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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산 블루베리 여의도 판촉행사 개최… 감귤 외 소득 다변화 도모

    제주산 블루베리 여의도 판촉행사 개최… 감귤 외 소득 다변화 도모

    서울 여의도서 ‘제주 보랏빛 유혹’ 알리기 나서단순 판매 넘어 시식·체험 위주 홍보 행사... 고품질 브랜드 가치 전달 주력 본격적인 출하 시기를 맞이한 제주산 블루베리가 서울 여의도 판촉 행사를 통해 소비자와 만났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농협은 5월 15일 여의도 농협재단 빌딩 앞에서 제주산 블루베리 판촉 행사를 개최하고, 제철 블루베리의 맛과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 현장에서는 요거트를 곁들인 블루베리 생과 시식 프로그램과 함께 시중가 대비 20~30% 할인 판매가 동시에 진행됐다. 시식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제주산 블루베리의 신선도, 맛, 과즙 등에 반응을 보였으며, 당일 준비된 물량은 행사 종료 전에 모두 소진됐다. 이번 행사는 제주산 블루베리의 본격 출하 시점에 맞춰 소비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생산부터 선별, 출고에 이르기까지 산지에서 이뤄지는 관리 공정과 품질 가치를 소비자에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기타 과수 홍보·마케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돼, 감귤 외 과수 품목의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다변화를 위한 현장 판촉 사례로 분류된다. 제주산 블루베리는 과육 밀도가 높아 무름 현상이 적고 식감이 있으며, 당도와 풍미를 보유한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또한 항산화 성분을 함유해 혈관 건강과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과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과수 소비 지표가 단순 계절 과일 구매를 넘어 건강성과 산지 차별성을 함께 보는 방향으로 이동함에 따라, 이번 판촉 행사는 제주산 블루베리의 특성을 직접 전달하는 접점으로 해석된다. 실제 블루베리는 제주 기타 과수 가운데서도 성장세가 뚜렷한 주요 소득 작물로 자리 잡고 있다. 2024년 기준 조수입은 약 121억 원 수준을 기록했으며, 재배면적과 생산량도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향후 제주 농업의 새로운 소득원으로서 역할도 기대되고 있다. 산지에서는 고품질 블루베리 생산을 위한 재배 관리와 선별 기준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을 갖춘 물량이 출하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고 있다. 이춘협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장은 “이번 판촉 행사는 제주산 블루베리의 맛과 품질을 소비자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산지의 품질 관리와 소비지 판촉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제주 기타 과수의 소비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 제주, 고향사랑 기부자 100명에 귤 100상자 쏜다

    제주, 고향사랑 기부자 100명에 귤 100상자 쏜다

    제주도에 10만원 이상 고향사랑 기부를 한 사람에게 100명을 추첨해 귤 100상자를 선물한다. 제주도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가 쏜다. 효돈 귤 100박스 공짜~’ 여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6월에 답례품 공급업체로 추가 선정된 효돈농협과 공동으로 17일부터 8월 8일까지 3주간 특별이벤트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제주에 10만원 이상을 기부한 기부자가 이메일(gachiga0427@gmail.com) 또는 네이버폼(https://naver.me/xMnznCgt)으로 이름, 주소, 연락처를 기재해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 경품은 이벤트 신청자 중 1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하여 최고품질로 인정받는 효돈농협 귤 1상자(1인당 3㎏)을 제공하게 된다. 당첨자는 8월 12일에 개별 문자로 안내되고, 제주도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발표된다. 현재 제주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https://ilovegohyang.go.kr)이나 웰로(https://www.welfarehello.com/), NH올원뱅크, KB스타뱅킹 등에서 온라인 기부가 가능하고, 오프라인은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창구에서 가능하다. 기부자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 이내 금액을 기부하면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및 관광상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도는 연간 10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탐나는 제주패스’를 발급해 공영관광지 31개소 무료 또는 할인입장, 민영관광지 할인 혜택 등도 제공하고 있다. 탐나는 제주패스는 고향사랑e음에서 자동 발급되며, 2년 이상 연속기부자에게는 연속기부 연수에 따라 최대 3명의 동반자까지 성산일출봉 등 공영관광지를 무료 또는 할인 입장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1차연도엔 기부자 본인, 2차연도엔 기부자 본인와 동반자 1인, 3차연도땐 기부자 본인와 동반자 2인에게 혜택을 주며 4차연도부터는 기부자 본인과 동반자 3인까지 혜택이 주어진다.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제주 고향사랑기부제를 안내하고 답례품으로 추가 선정된 효돈 귤의 최고품질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답례품 공급업체들과 협업해 제주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는 답례품을 기존 31개 품목에서 34개 품목으로 확대했다. 새롭게 선정된 답례품과 공급업체는 ▲감귤(효돈농협협동조합 유통사업단) ▲제주 전통주(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토향) ▲오메기떡(블루탐 영농조합법인) ▲용과(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백향과(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다.
  •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거래액 5000억원 돌파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거래액 5000억원 돌파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의 거래 금액이 목표치인 5000억원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은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해 11월 30일 개장한 전국 단위 온라인도매시장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거래 금액이 지난 17일 기준 5524억원을 기록하면서 목표치 500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도매시장 거래 품목은 지난 1월 39개에서 이달 195개로 늘었다. 참여 업체도 331곳에서 3736곳으로 증가했다. 산지에서 소비지의 중소형 마트 등으로 상품이 직접 배송되는 경우가 전체의 61.8%로 물류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농가가 받는 가격은 3.5% 올랐고 유통 비용은 7.4% 절감되는 효과가 있었다고 농식품부는 강조했다. 농식품부는 목표 거래액 달성을 기념해 이날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산물 유통혁신 대전’을 열었다. 혁신기업 대상은 온라인도매시장 개장 초기부터 전용 상품을 내놓은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국내 1호 스마트 산지유통센터(APC)를 운영하는 만인산농협이 받았다.
  •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15곳 선정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15곳 선정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15곳이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과 관련해 친환경농산물꾸러미, 감귤 귤로장생, 갈치, 돼지고기 등 13개 품목 15개 공급업체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도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2차회의를 열고 공모를 통해 접수된 50개 업체의 제안발표와 규격(구성)·가격 적정성, 사업체의 운영역량, 생산·유통 안정성, 지역경제기여도 등을 평가해 15개 공급업체를 선정했다. 선정 품목은 ▲친환경농산물꾸러미(생드르영농조합법인) ▲감귤 귤로장생(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갈치(영어조합법인 제주창해수산) ▲돼지고기(영농조합법인 탐라인, 제주양돈축협 수출육 가공공장) ▲축산물가공품(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아침미소) ▲고사리(서귀포시 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 ▲과즐(하효살롱협동조합) ▲오메기떡(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큰행복) ▲차류(제주시농업협동조합) ▲곡류(메밀밭에 가시리) ▲제주화장품(대한뷰티산업진흥원) ▲생활용품(농업회사법인(주)제주클린산업 ▲관광·체험서비스 상품(제주올레여행자센터 ㈜간세, 주식회사 청원)을 선정했다. 이중환 도 기획조정실장은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이 완료됨에 따라 이달 말까지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이(e)음 시스템에 답례품을 등록하는 등 필요한 절차를 진행해 답례품 공급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오늘은 감귤데이… 국민 비타민에 빠질 결심

    오늘은 감귤데이… 국민 비타민에 빠질 결심

    제주도가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국민 비타민’ 제주감귤 소비 촉진을 위한 2022 감귤데이 행사를 열었다. 1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농협제주지역본부가 주관하고 제주도, 제주농협, 제주감귤연합회가 주최하는 감귤데이는 ‘겨울철(12월) 1등(1일) 과일, 당도 12브릭스 이상 산도 1% 미만 고품질 감귤’이라는 의미와 함께 명품감귤을 생산하겠다는 농가의 의지를 담아 매년 12월 1일 열린다. 제주감귤은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11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과일로 위상을 정립해나가고 있다. 명성에 부응하고 소비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감귤데이를 제정·운영하자는 요구가 이어지자 2015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선포식을 개최한 이후 올해로 7회를 맞는다. 서초구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열린 올해 감귤데이 행사는 국민 비타민으로서 생산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활력을 주고, 국민 과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소비 촉진 행사로 진행됐다. 오영훈 지사는 감귤데이 기념행사에서 “제주대표 과일 많이 드시고 응원해달라”면서 “소비자가 찾는 만큼 더욱 더 좋은 품질로 보답해 나가고, 국민의 마음속 고향 제주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 지사는 제주감귤연합회와 함께 저소득 소외계층의 비타민 충전을 위해 감귤 10㎏ 1201박스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감귤은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푸드뱅크 및 마켓을 통해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가정 등에 전달된다. 농협유통 양재점에서는 1일부터 9일까지 감귤 소비촉진을 위해 30%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감귤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이날 선착순 500명에게 감귤 500g을 나눠주며 감귤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 샤인머스켓보다 더 달달한 블랙사파이어, 제주서 첫 수확

    샤인머스켓보다 더 달달한 블랙사파이어, 제주서 첫 수확

    제주에서 올해 처음으로 껍질째 먹는 ‘블랙사파이어 포도’가 수확돼 관심을 끌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이달 중순부터 한경면 12농가 2.9㏊에서 생산된 블랙사파이어 포도가 본격 출하된다고 11일 밝혔다. 제주에서는 지난 2020년 블랙사파이어 포도 생산단지(제주고산농협, 2020년 정예소득단지사업)를 조성했다. 블랙사파이어 포도는 당도가 20브릭스에 달할 정도로 단맛이 강하고 가지 모양의 씨가 없는 게 특징이다. 최근 소비 트렌드를 만족시켜 소비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청포도인 ‘샤인머스켓’ 이상의 고당도는 물론 식감이 우수한 데다 껍질째 먹을 수 있고 안토시안 등 항산화 기능성 성분이 풍부해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는 5년 전 경북에서부터 블랙사파이어가 일부 재배되고 있으나 단지화된 주산지는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제주 생산단지가 전국에서 유일한 블랙사파이어 주산지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도입 초기인 만큼 제주지역 농업환경에 적합한 재배기술을 정립하도록 현장 컨설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직까지는 생소한 블랙사파이어 포도를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제주고산농협과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공동으로 품평회를 열고 수도권 대형마트에서 판촉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현대양 농촌지도사는 “올해 첫 출하를 앞둔 농가들은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첫 발을 내딛는 마음으로 많은 정성과 노력을 기울였다”며 “블랙사파이어가 제주의 새로운 소득과수로 자리 잡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농업기술원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아열대과수 작목을 발굴 도입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도입 3년차가 되는 ‘적색종(赤色種) 용과’가 첫 수확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4회 정도 출하할 예정이다.
  • 양파의 눈물…“농가의 아픔 함께 하자”

    양파의 눈물…“농가의 아픔 함께 하자”

    수확철을 맞은 제주 조생양파 재배농가들이 눈물을 머금고 산지폐기에 나선 가운데 도내 공직자들이 햇양파 소비촉진에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시 등에 따르면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소비부진과 비료 등 농자재 가격상승으로 이중고를 겪자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햇양파 소비촉진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제주시 지역 올해 조생양파 재배면적은 308㏊이며, 전년 251ha 대비 22.6%가 증가했으나 평년 311㏊와 비슷한 수준이다. 2021년산 중만생 저장 양파(잔여물량 83.6t)의 3월 상순 도매가격은 ㎏당 411원으로 전년 1752원보다 77%, 평년 1100원보다 63% 낮은 수준이 지속되고 있다. 햇양파 소비 촉진 운동은 8일까지 각 기관·단체별로 양파 구입 신청을 받아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주산지 농협에서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소비촉진운동은 지역농협과 협조체계를 구축하면서 제주시 공직자와 유관 기관·단체, 요식업체 등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진흥청, 대정농업협동조합서도 오는 10일까지 전국 현대백화점 16곳과의 협력으로 ‘제주 조생양파 재배농가 돕기 기획판매전’을 개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측은 대정농협 조생양파 12t을 매입했으며, 양파 1망(1.8㎏ 내외)을 2900원에 판매하고 있다.특히 정부는 수급 불균형으로 제주산 양파가격이 지난해보다 80%나 폭락하자 제주 조생양파 산지폐기 면적을 기존 44㏊에서 94㏊로 확대하는 대책을 내놨다. 생산비도 건지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자 농민들이 울며겨자먹기로 양파밭을 갈아엎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29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앞마당에서는 제주농협중앙회 교육청출장소의 협조로 ‘양파 농가 살리기, 교육가족 공동구매 행사(10㎏ 양파 1망 6000원)’를 진행했다. 한편 지난달 말부터 출하되기 시작한 올해산 조생양파 가격은 kg당 506원에서 549원으로, 수급조절 심각 단계인 650원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 ‘제주의 허파’ 개발을 막는 법… 곶자왈 한평 사기 운동

    ‘제주의 허파’ 개발을 막는 법… 곶자왈 한평 사기 운동

    생태계 보고인 곶자왈이 제주의 허파로 생명숲이 되도록 기부금을 모아 사유지 곶자왈을 매입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의 소중한 환경자원인 곶자왈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곶자왈의 체계적인 보전 및 관리를 위해 도 산하 곶자왈생태체험관을 운영하고, 곶자왈 공유화를 위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곶자왈공유화재단은 2007년 ‘곶자왈 한 평 사기 운동’을 시작으로 설립됐으며, 현재까지 약 101억원의 기부금을 모아 곶자왈 86만 3764㎡를 사들여 도민 자산으로 영구히 공유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제주 곶자왈 전체 면적 109.73㎢ 중 59.9%에 달하는 65.57㎢(2318필지)가 사유지이며, 나머지 40.1%(44.16㎢)가 공유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부자들은 지금까지 1190명. 재단 명예의 전당에 그 이름들을 올려 영원히 빛나고 있다. 특히 곶자왈 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곶자왈공유화재단을 중심으로 주요 사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 조천읍 교래자연휴양림 내 곶자왈생태체험관은 ▲유튜브 랜선 투어 및 곶자왈 공유화 해설 투어 ▲찾아가는 곶자왈 학교 ▲곶자왈 지도랑 놀자 ▲곶자왈 생물종 탐사 등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2 곶자왈 공유화 기금 모금 캠페인 ▲곶자왈을 걸으며 곶자왈 홍보 미션 (포토존·포토카드를 들고 찍은 사진 SNS 업로드)을 완료하면 후원처(제주농협)에서 곶자왈 공유화 기금을 기탁(1게시물 당 1만원, 목표금액 1000만원)하는 모금 챌린지 ▲제주패스와 함께 하는 메이크(Make) 제주 베터(better) 캠페인 ▲곶자왈 후원자의 날 등 기금 모금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간다. 이와 함께 ▲곶자왈 공유화 지역민 해설사 교육 ▲지역민과 함께 하는 곶자왈 모니터링단 운영 ▲곶자왈 마을 상생협의체 구성·운영 등 곶자왈 보전 및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곶자왈 매입지 지역주민과의 상생 협업사업도 추진한다. 허문정 제주도 환경보전국장은 “곶자왈은 우수한 생태·지질학적, 경관적 가치를 지닌 제주의 허파이자 생물다양성의 보고”라며 “제주도민의 자산으로 긍지의 생명숲이 되도록 곶자왈 공유화운동과 보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제주 초당옥수수를 아시나요?

    제주 초당옥수수를 아시나요?

    ‘6월 한달만 맛볼수 있는 제주 초당 옥수수를 아시나요’ 최근들어 제주지역 농가의 새로운 소득작물로 초당 옥수수가 급부상했다.초당옥수수는 강원도 강릉 초당에서 재배한 옥수수를 떠 올리지만 ‘초당’은 지명이 아닌 당도가 월등히 높아 붙여진 이름이다 9일 제주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제주지역 초당옥수수 재배 면적은 260ha에 이른다. 이는 2015년 20h와 비교해 5년 사이 무려 13배나 늘어난 규모다.제주지역은 여름철에 브로콜리와 양배추, 콜라비 등 월동채소를 파종해 가을에 수확한다.3~6월 마땅한 대체 작물을 찾지 못한 농가들이 초당옥수수에 눈을 돌려 2017년부터 농협 협업사업 등을 통해 재배가 시작됐다.제주는 하우스 재배를 주로 하는 다른지역과 달리 밭에 묘종을 심고 그 위에 비닐 터널을 씌우는 재배방식을 이용한다. 초당옥수수 당도는 16∼18브릭스로 콜라(11브릭스), 파인애플(15브릭스)보다도 높다.이달초부터 제주에서 수확이 시작되는 초당옥수수는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까지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제주 초당옥수수는 오직 6월 한달만 아주 짧게 만나볼 수 있다.100g당 96㎈로 찰옥수수 열량의 절반 수준인데다 녹말 함량이 낮고 수분함량이 70% 이상으로 다이어트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식이섬유도 많아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에도 좋다고 알려져있다. 초당옥수수는 보통의 옥수수와는 달리 과일처럼 생으로 먹을 수 있다.오랫동안 즐기고 싶다면 쪄서 냉동 보관하면 1년 내내 즐길 수 있다.농협몰 등에서 9일 현재 제주 초당옥수수가 10개당 1만7900원에 판매중이다. 제주 한림농협과 한경농협은 이달초 5만개 첫 출하를 시작으로 200만개를 공동출하 판매한다.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수확기간에 6회에 걸쳐 홈쇼핑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제주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제주 초당옥수수의 인기가 높아 지역 농가의 새로운 소득작물로 각광받고 있다”며 “조기 출하 물량은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이후에는 합리적 가격에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대구 힘내라.제주서 코로나19 극복 위한 온정 이어져

    제주에서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에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4일 제주도에 따르면 김만덕기념사업회와 김만덕기념관은 최근 대구시민에게 김만덕 쌀 1.5t을 지원했다. 김만덕기념사업회가 지원한 쌀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구시 가정 150세대에 전달된다.제주도새마을회도 대구시에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보내기로 했다. 제주도와 도개발공사,제주농협 등은 한라봉 800상자(2.4t)와 삼다수 8만병(500㎖,40t)을 대구시 코로나 확진자와 의료진,이동점검팀 등 800여명에게 전달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제주도, 대구에 삼다수 8만병 등 지원

    제주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 시민들을 위해 삼다수와 한라봉을 지원한다. 제주도는 제주도개발공사와 제주농협,감귤 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와 함께 한라봉 800상자(2.4t),500㎖ 삼다수 8만병(40t 규모) 등 구호 물품을 대구시 코로나19 확진자와 의료진,이동 점검팀 등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도는 26∼27일 대구스타디움 구호 물품 접수처로 구호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대구에 확진 환자가 다수 발생해 정부를 비롯해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도움이 절실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제주도민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구호 물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사랑해요 진천·아산… ‘코로나 한파’ 불어닥친 식당서 식사합시다

    사랑해요 진천·아산… ‘코로나 한파’ 불어닥친 식당서 식사합시다

    충북, 진천 농산물 판촉·홍보 공문 발송 혁신도시 기관, 구내식당 대신 외식 권장 부여군·천안시의회 등 사랑의 격려 물품중국 우한시 교민들을 수용한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 주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경제 살리기 정책이 추진된다. 충북도는 농협 등과 손을 잡고 진천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가장 먼저 6일부터 12일까지 농협대전유통과 제주농협하나로마트에서 진천 쌀 특별판매전이 열린다. 7일부터 13일까지는 청주농협하나로마트에서 진천산 쌀, 사과, 딸기, 시금치, 대파, 오이 판촉전도 한다. 행사비용은 도와 농협충북본부가 공동 부담한다. 도는 11번가 등 인터넷쇼핑몰 입점판매도 추진한 뒤 중앙행정기관과 타 지자체에 구매홍보 공문을 발송한다. 우한 교민 173명을 수용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 있는 진천과 인접 도시 음성 등 충북혁신도시에 입주한 11개 공공기관은 직원들에게 구내식당 대신 외부식당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11개 기관 직원은 총 3082명이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이날 현장대책회의에 앞서 관계 공무원 40여명과 음성의 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인재개발원은 행정구역 상 진천에 있지만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음성군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고 같이 지원하는 것이다. 도는 소상공인 긴급 금융지원도 추진한다. 한 곳당 최대 5000만원이다. 이율은 3.5%인데 도가 2%를 내준다. 주민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우한 교민 가운데 환자가 발생하지 않자 주민들이 조금씩 외출을 하며 반 토막 났던 지역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충남 아산시는 마을 음식점과 카페 등이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보고 매주 수·금요일 점심 구내식당 운영을 중지시켰다. 아산시 이·통장협의회 등 회의도 우한교민 528명이 생활중인 경찰인재개발원 인근 초사 마을에서 갖는다. 충남지사와 아산시장 현장 집무실도 이곳에 설치해 도·시 공무원들이 업무보고와 회의 등을 하려고 끊임없이 들르고 식사도 해 지역상권을 지원하고 있다. 격려 물품도 답지하고 있다. 충남 부여군의회는 손소독제, 천안시의회는 호두과자, 서산시는 한과와 김 등을 보내왔다. 진천군 자매결연 지자체인 서울 성동구청은 세정제 1400개를 지원했다. 아산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진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제주 노지감귤 맛보세요

    제주 노지감귤 맛보세요

    모델들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롯데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제주도 노지밀감’(3㎏/1만원)을 소개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제주농협 조합공동법인과 손잡고 10브릭스 이상의 당도 높은 감귤을 엄선해 특별 기획을 마련했다. 연합뉴스
  • 감귤 새 이름 지어 주세요

    ‘제주 감귤의 새 이름을 지어 주세요.’ 농협제주본부는 명품 감귤사업 추진을 위해 대표(통합) 브랜드명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2일까지 추천 브랜드명과 사유를 제주농협 이메일(nacf 1958-1@nonghyup.com)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추천된 명칭은 브랜드명 제정 추진 실무위원회에서 협의하고 소비지, 주요 판매처 관계자를 대상으로 호감도 조사 등을 해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공모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제주 감귤은 그동안 수십개의 브랜드가 난립해 명품화에 걸림돌이 돼 왔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경제 브리핑]

    제주농협 맞춤형 귀농귀촌 교육 제주농협지역본부는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에서 ‘제주 맞춤형 귀농귀촌 교육’을 실시한다. 제주도의 농업정책, 농업창업자금 지원 절차 등을 설명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농협(064-720-1224~5)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인원은 선착순 80명이다. 수출입銀, 佛 3개 기관과 양해각서 수출입은행은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의 정책금융기관인 개발금융공사(Proparco), 석유회사 토탈, 은행 소시에테제네랄 등 각각 3개 기관과 개발도상국 인프라 사업 진출 협력 지원 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과 금융기관들이 프랑스 기관과 함께 해외에 진출하는 기회가 늘어날 전망이다. 수능일 은행 영업시간 1시간 늦춰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인 7일 은행들의 영업시간이 현재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변경된다.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파생상품시장도 1시간씩 늦춰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외환시장은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나 마감 시간은 오후 3시로 기존과 같다.
  • 유통업체 상생 속속 아름다운 결실

    유통업체 상생 속속 아름다운 결실

    올해 내내 사회 전반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가운데 그 결실이 유통업계에서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지역 중소기업들과 손잡고 동반성장 전용 브랜드인 ‘즐거운 동행’을 출범했다. 전국 유통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유망 식품 기업을 발굴, 육성하겠다는 동반성장 구상을 실천에 옮긴 것이다. ‘즐거운 동행’ 브랜드로 두부와 장류, 김치 부문에서 총 10개 제품이 출시됐다. 지역 업체의 낮은 인지도를 극복하기 위해 ‘즐거운 동행’이라는 공동 브랜드를 내세웠지만 지역 기업명과 제품명을 그대로 살렸다. ‘순창 설동순 명품장’의 설동순 대표는 “CJ가 제안한 공동 브랜드라고 해서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취급을 받는 건 아닌가 걱정도 있었지만 브랜드 디자인 등이 설동순 제품의 정체성을 오히려 부각시켜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는 “장기적으로 중소 업체와 이들의 브랜드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제주농협연합사업단과 손잡고 롯데마트 해외매장에 제주 감귤을 선보인다. 그동안 제주감귤은 러시아, 미국, 영국, 일부 동남아 국가로 수출되긴 했지만 소량에다 현지 도매상에 납품하는 방식이어서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힘들었다. 롯데마트는 연말까지 인도네시아 6개 매장과 베트남 2개 매장에 총 50t의 제주 감귤을 판매하고 내년에는 물량을 200t까지 늘릴 계획이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제주 노지감귤 400t 9년만에 미국 수출

    9년 만에 재개된 제주산 감귤의 대미 수출이 활기를 띠고 있다. 제주도농업기술원과 제주감귤협동조합은 미국 선키스트사와 제주산 노지감귤 400t을 미국으로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농업기술원 등은 이날 선적을 시작해 12월 13일까지 마칠 계획이다. 수출되는 감귤은 우수농산물 관리제도(GAP) 인증을 받은 33개 농가가 토양피복 재배로 생산한 고품질 감귤로 당도는 11브릭스 이상으로 제한된다. 수출가격은 ㎏당 1000원이며 토양피복 재배로 생산한 고품질 감귤이 미국으로 수출되기는 처음이다. 제주농협지역본부와 사단법인 제주감귤연합회도 최근 미국 농산물 전문 도매업체인 멜리사스와 노지감귤 36t을 미국으로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 ,10일 선적한다. 멜리사스는 미국에 도착한 감귤의 품질이 좋으면 수입을 확대키로 해 수출물량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제주산 감귤의 대미 수출은 1999년 377t을 시작으로 2000년 232t, 2001년 1348t, 2002년 1601t이 수출됐으나 2002년 12월 미국으로 수출된 감귤에서 궤양병이 발견되면서 2003년부터 수출이 중단됐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제주감귤 사랑에 보은”

    제주감귤연합회 제주농협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서울속 제주, 건강을 담은 제주감귤’을 주제로 한마당 감귤축제를 연다. 전국주부교실연합회 등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직거래 판매를 하는 한편 독거 노인 등 사회적 소외계층에 사랑의 감귤도 전달한다. 행사장에는 감귤 열매가 달린 나무를 이용한 포토존, 체험관, 감귤품종전시관 등도 운영한다. 강희철 감귤연합회장은 “제주 감귤을 성원해 주는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는 한마당 축제를 통해 겨울철을 대표하는 과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축제는 농촌진흥청 감귤시험장, 서귀포시 감귤박물관, 서귀포 농업기술센터, 제주관광공사 등이 참여하며 제주도가 후원한다. 정현용기자 junghy@seoul.co.kr
  • 자치단체간 ‘윈윈 자매결연’ 인기

    “먼 친구보다 가까운 이웃이 좋지요” 최근 국내 자치단체 간 자매결연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속빈강정’, ‘예산낭비’ 지적을 받고 있는 국제교류와 달리 국내 교류는 ‘실익’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등 ‘상생과 협력’을 꾀할수 있기 때문이다. 자치단체마다 3~5곳, 많게는 10여곳과 결연을 하고 있다. 농어업 특산물 생산·판매부터 경제·행정·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 ●자매단체 체험단 보내 홍보 톡톡 경기 군포시는 1998년부터 자매결연을 하고 있는 충남 청양·부여, 전남 무안, 경북 예천, 강원 양양 등 5개 자치단체와 활발한 교류사업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는 시민들도 참여해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다음달 12~13일에도 시민 40여명으로 구성된 ‘자매단체 체험단’을 부여와 청양에 보낼 계획이다. 체험단은 안면도 꽃 박람회장을 비롯해 백제의 유적지인 부소산성, 백제역사 박물관, 청양의 칠갑산, 장곡산 등 유적지를 둘러보고 농촌체험도 가질 예정이다. 7월에는 무안, 11월에는 예천, 12월에는 양양에도 자매단체 체험단을 보낸다. 시는 명절 때는 이 5개 자치단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품 상설판매장을 운영하는 등 판로개척에도 힘을 쓰고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자매교류 프로그램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좋을 뿐 아니라 지방 도시에 군포시를 홍보하는데도 한몫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 수원시는 1997년 제주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데 이어 지난해 경북 포항시와 결연을 체결했다. 충남 태안군과는 우호도시 결연 관계에 있다. 2007년 태안 기름유출사고 발생 당시 수원시민과 공무원 등 2만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기름제거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 밖에 과천시는 전남 장성군·충남 예산군·강원 동해시, 용인시는 제주시·경북 영천시·전남 진도군, 의왕시는 충북 괴산군·제주 서귀포시·충북 충주시, 화성시는 경남 합천군·경기 부천시·서울 서초구·강원 평창군 등과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다. 정식으로 자매결연 체결은 하지 않았지만 상생과 협력을 위해 공동사업을 벌이기도 한다. ●특산물 서로 판촉·할인행사 경기도와 제주특별자치도는 각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판매를 위해 손을 잡았다. 경기도는 최근 수원에서 경기미와 함께 제주감귤 판촉전을 벌였다. 경기도지사로부터 우수 농산물 인증을 받은 경기미와 제주감귤을 시중가보다 20% 저렴하게 판매했다. 이에 앞서 제주도는 지난해 11월15일과 18일 두차례에 걸쳐 제주도청 광장 및 제주농협 지역본부에서 경기도와 함께 ‘경기미 소비촉진 운동 캠페인 및 홍보 판촉전’을 펼쳤다. 이진찬 경기도 농정국장은 “지자체가 서로 해당 지역의 농산물을 판매하기 위해 함께 판촉전을 벌이는 것은 드문 일”이라며 “이같은 농산물 판매활동 상호 지원이 양 지역 농민들에게 모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와 충남도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각각 250억원 규모의 경기·충남상생펀드 1·2호를 운영중이다. 두 자치단체는 관내 벤처기업과 유망 중소기업 등 28개사에 자금을 투자했다. ‘임금님표 이천쌀’을 이용한 김밥 외식사업을 추진 중인 경기 이천시는 김밥에 쓰일 김의 전속공급을 위해 최근 전남 완도군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천시는 ㈜이천 미사랑과 공동으로 이천쌀을 이용한 김밥 외식사업을 추진중이며 체인점 개설이 마무리되는 다음달말부터 완도 김을 본격 공급받을 계획이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상주곶감-제주감귤 “서로 팔아줍시다”

    경북 상주농협에서 ‘제주 감귤’을 판매하고, 제주농협에서 ‘상주 곶감’을 판매하는 농협간 특산물 팔아주기 협력 사업이 추진된다. 16일 상주시에 따르면 조만간 시 조합공동사업법인측 관계자와 함께 제주농협본부를 방문, 이 같은 방안에 대해 상호 협의한 뒤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농협제주지역본부가 설을 앞둔 지난 10~12일 3일간 직거래장터를 열면서 상주 곶감 15t(200상자, 시가 520만원)을 구입해 제주 도민들에게 첫 선을 보인 결과 호응을 얻은 것이 계기가 됐다. 이에 따라 상주시 등은 제주 감귤을 구입해 지역 14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전시·판매하고, 제주농협은 상주 곶감을 지역 20개 회원농협 등에서 판매한다는 복안이다. 이 사업이 성사될 경우 양측은 지역 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매망 확보는 물론 유통 및 마케팅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상주시는 상주 곶감이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제주지역에서 전시·판매될 경우 자연스럽게 수출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주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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