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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배 돕다 나도 잘렸다” 정선희, 진행하던 라디오 폐지

    “후배 돕다 나도 잘렸다” 정선희, 진행하던 라디오 폐지

    개그우먼 정선희가 과거 후배를 돕다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된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B급 쇼츠’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개그맨 최성민이 과거 SBS 출입 정지를 당했던 절망적인 시기를 회상했다. 당시 부당한 외압으로 SBS 출연이 정지됐던 최성민은 “내가 가장 힘들 때가 SBS 방송 정지 시기였다. 공채인데도 SBS 출입이 안 됐다”고 밝혔다. 그 암흑기 속에서 손을 내민 것은 선배 정선희였다. 당시 SBS 라디오를 진행 중이던 정선희는 게스트였던 박규선을 따라 구경 온 최성민을 마주하게 됐다. 그는 “인사하고 앉아 있는데 (정선희가) 들어오더라. 이왕 왔는데 같이 방송하자고 하더라. SBS 출연 정지라고 하니까 ‘너 무슨 사고 쳤냐. 그런 게 어딨어’라고 해서 그냥 했다”고 말했다. 방송 정지 처분을 받은 후배를 생방송에 바로 투입하는 것은 진행자로서 모험이었다. 방송 도중 간부급 인사의 항의 전화가 걸려 왔지만 정선희는 물러서지 않았다. 최성민은 “정선희 선배님이 거기서 맞서 싸워주셨다. 내 후배 내가 출연시켰는데 뭐가 문제냐고. 그 얘기를 듣는데 너무 감동이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 대가는 혹독했다. 정선희는 “그거 때문에 나도 잘렸다”며 해당 라디오 프로그램이 폐지되는 사태까지 벌어졌음을 고백했다. 그는 “그때 성민 씨를 보는데 너무 분했다. 잘못하지 않고 죄인처럼 살아가는 것에 대한 약간의 트라우마가 있었다”며 본인이 겪었던 고초가 생각나 후배를 외면할 수 없었음을 털어놨다. 정선희는 “그래서 그냥 하라 했는데 방송이 폐지되고 알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누군가를 돕는 게 쉽게 하는 건 아니더라. 주제를 알아야 한다. 누가 누구를 돕는다고 나서는 건지 모르겠다”며 재치 있게 답해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최성민은 “그 일 이후로 늘 마음 한구석에 감사함이 있다. 미안하기도 했다”며 선배를 향한 오랜 부채감과 존경심을 표했다.
  • ‘전 남편 78억 빚’ 갚는 정선희…사별 18년 지나 말하는 결혼

    ‘전 남편 78억 빚’ 갚는 정선희…사별 18년 지나 말하는 결혼

    코미디언 정선희가 재혼과 새로운 사랑에 대한 솔직한 발언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선희는 2007년 11월 동료 연예인 안재환과 결혼했으나, 이듬해 9월 사별이라는 아픔을 겪었다. 당시 안재환의 사업 실패와 극단적 선택이 알려지며 그 여파는 고스란히 정선희에게도 이어졌다. 특히 고인의 채무와 관련해 약 78억 원 규모의 사채 빚을 떠안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충격을 주기도 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안재환은 총 78억5000만원(원금 30억원) 정도의 사채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정선희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 ‘메종레아’에 출연해 “오랜 시간 걸려서 지금도 갚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건 이후 정선희는 각종 루머와 정신적 충격 속에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긴 공백기를 거친 그는 2012년 복귀에 성공하며 라디오 DJ와 예능 MC를 중심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를 통해 재혼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절친한 동료 김영철이 결혼 의향을 묻자 정선희는 단호하게 “없다”는 뜻을 밝혔다.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라는 취지의 반응을 보이며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 이어 그는 “국내에는 없다”고 덧붙이며 웃음으로 화제를 돌렸다. 정선희의 재혼 관련 발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24년 5월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도 같은 질문을 받은 바 있다. 당시에도 “현재는 없다”는 취지로 답한 바 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멘탈이 강한 사람’을 꼽았다. 자신의 삶에 축적된 시간과 서사를 온전히 이해하고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 “담낭암이라고…” 이숙캠 이호선 교수, 충격 수술 후 근황

    “담낭암이라고…” 이숙캠 이호선 교수, 충격 수술 후 근황

    심리상담가 이호선 교수가 담낭절제술 후 근황을 전했다. 22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 방송인 이재용, 코미디언 정선희와 함께 출연한 이 교수는 지난 8월 담낭절제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 교수는 “처음에는 담낭암이라고 했다. 모양이 좋지 않다고 해서 걱정을 했다. 조직 검사를 했는데 암은 아니어서 감사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병원에서 최근 몇십 년간 기록에 남을 정도로 큰 담석이었다. 그걸 떼면 체중이 줄어들었는데 조금도 변화가 없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담낭 떼고 익명의 많은 분이 학교로 영양제, 이런 것들을 보내주셨다. 그 마음이 저한테는 치료제였다. 지금은 너무 건강하다. 운동도 시간이 많지 않아서 저녁에 30분 뛴다”고 덧붙였다. 이 교수는 또 “발레 옷을 사니까 손바닥만 한 게 왔다. 간신히 입고 거울 앞에 서니까 남편이 뒤에서 사진을 찍었다. 슬플 때마다 보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쓸개를 떼면 밥을 못 먹어서 살이 좀 빠졌다. 한동안 안 입었는데 요새 또 안 맞는다. 발레랑 인연이 없나 보다. 발레는 계속 쉬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이재용은 “화병을 경험했다. 의사 처방이 격한 운동을 하라고 하더라. 파열음이 나는 운동을 하라고 하더라. 검도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이재용을 칭찬하며 “힘들고 속상하면 걸어서 15분 거리 카페에 가서 와플을 먹는다. 속상할 때 그 카페, 그 와플을 반복하면 나중에는 속상할 때 그 카페만 떠올려도 위로가 된다. 몸의 틀 속에 정신을 가둬야 통제가 된다”고 조언했다.
  • 정선희, 17년 전 사별에 “팔자가 세다” 악플…어머니가 한 말

    정선희, 17년 전 사별에 “팔자가 세다” 악플…어머니가 한 말

    방송인 정선희가 17년 전 남편과 사별한 뒤 악플에 시달리던 시기를 돌이켰다.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상담가 이호선이 자신의 집에 이재용 아나운서와 정선희를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경림은 “건강한 사고방식은 부모님 덕분인 것 같다”고 말했고, 이호선은 “엄마를 정말 좋아한다. 엄마는 저의 멘토”라며 어머니에 대해 “본능적으로 타고난 상담가”라고 언급했다. 이에 정선희도 “엄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며 어머니 덕에 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정선희는 “아버지가 약주를 드시고 ‘집안 인테리어를 바꿔놓으’시면 어머니가 혼자 정육점에 가서 불고기를 사다가 아버지가 주무시면 혼자 드셨다”라며 “내가 피해자니까 내가 잘 먹고 힘을 키워야 한다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또 남편 고(故) 안재환과 사별한 후 온갖 악플이 시달렸던 때도 회상했다. 정선희는 “‘팔자가 세다’, ‘팔자 망쳤다’ 등의 악플이 달렸다”면서 “내가 완전히 무너져 내렸을 때도 엄마는 내게 팔자를 운운한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악플이 쏟아져도 엄마는 ‘너는 특별했다. 앞으로의 네 삶이 기대된다’ 이렇게 말해줬다”라며 “내가 나의 부족함으로 절뚝일 때 나에게 특별하다고 해주셨다. 그 의리로 지금까지 제가 모시고 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 ‘여걸 식스’ 출연 당시 악플에 상처받았을 때도 엄마가 힘이 됐다고 돌이켰다. 정선희는 “게시판 댓글에 상처받아 울고 있는데 엄마가 ‘큰 물에서 놀려면 욕도 크게 먹어야 돼’라고 하셨다”라며 “처음엔 섭섭하기도 했지만, 어떤 위기에 봉착했을 때 견디게 하는 힘이 되더라”라고 전했다.
  • 이재용, 회식이 너무 힘들어서…“택시인 줄 알고 탔는데 ‘경찰차’”

    이재용, 회식이 너무 힘들어서…“택시인 줄 알고 탔는데 ‘경찰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재용이 과거 회식에서 도망쳤다가 경찰차에 탑승한 일화를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에는 심리상담가 이호선이 절친한 방송인 이재용, 코미디언 정선희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선희는 이재용과 24년간 프로그램을 함께했다며 “옛날에 ‘맛있는 TV’ 같이할 때 시골에선 우리가 부부인 줄 알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선희는 “회식은 ‘찾아라! 맛있는 TV’에서 많이 했는데 이 오빠가 도망갔다. 땐 우리가 체력도 좋고 부어라 마셔라 할 때였는데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다 마이크만 놓고 사라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 집에 갔나 보다 했는데 옷과 지갑은 그대로 있었다. 한참을 기다려도 안 와서 봤더니 그 겨울에 홑겹만 입고 도망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재용은 “와이셔츠만 입고 나갔다. 추운데 (손을 흔들며) 이러고 있으니까 차가 한 대 서더라. 무조건 탔다. 안이 따뜻하고 좋더라. 집까지 멀지 않았는데 잠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다 왔다고 일어나라더라. 눈을 떴더니 기사가 두 명이더라. 택시인데 이상하지 않나”며 “위험을 느끼고 문을 열려고 했는데 안 열리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정선희는 “추운데 교통비는 없고 집엔 가고 싶으니까 순찰하던 경찰차를 세운 거다”고 폭로했고, 이재용은 “택시인 줄 알고 잡았다. 위에 뭐가 있는 건 똑같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안에서 문이 안 열려 난리를 쳤더니 조용히 좀 하라더라”며 “너무 고마워서 다음날 지구대에 찾아가서 감사 인사를 했다”고 전했다.
  • ‘호랑이 상담가’ 이호선, 이상순 앞에선 찐팬 모드…“이효리 부럽다”

    ‘호랑이 상담가’ 이호선, 이상순 앞에선 찐팬 모드…“이효리 부럽다”

    ‘호랑이 상담가’로 알려진 이호선이 방송에서 이상순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지난 22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는 이호선 상담가가 출연해 절친인 아나운서 이재용, 코미디언 정선희, MC 박경림을 초대했다. 함께 출연한 이들은 “이호선이 호랑이 같은 면 뒤에 소녀 감성을 갖춘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정선희는 “(하루는) 라디오가 끝나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동시간대에 이상순씨가 진행한다. 퇴근 시간이 같으니까 같이 탔는데, 이호선이 없어지고 소녀가 돼서 ‘팬이에요’ 하더라”라며 목격한 내용을 전했다. MC 박경림이 이를 듣고 “이상순 씨 팬이냐”고 질문하자, 이호선은 수줍어하며 “저 완전 팬이다. 부끄럽다”고 답했다. 이어 “내가 세상에서 두 남자를 좋아하는데 한 남자는 내 남편이고, 또 다른 남자는 이상순씨”라고 털어놨다. 이호선은 “남을 부러워하지 않는 게 자랑”이라면서도 “이효리씨가 부럽다. 이상순이랑 산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 서울 중구의회, 12월 구의장협의회 월례회의 개최

    서울 중구의회, 12월 구의장협의회 월례회의 개최

    서울 중구의회는 지난 17일 구민회관 1층 소강당에서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1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중구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회 중 조동탁 강동구 의장(협의회장), 정선희 영등포 구의장(사무총장), 윤판오 중구의회 의장 등 22개 구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중구의회 의원들, 김길성 중구청장도 참여했다.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는 지방의회 간 협력과 정보교류 강화를 위해 매달 한 차례씩 자치구별로 순회하며 회의를 열고 있다. 의장협의회는 이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중구의회 조미정, 손주하, 이정미 의원에게 ‘지방의정대상’을 수여했다. 의회와의 상호 존중과 협력으로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길성 중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판오 중구의회 의장은 환영사에서 “서울시 각 자치구가 직면한 과제를 함께 논의하고 지혜를 모아 지방의회의 역할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고 연대하여 지방자치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이루어 나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 발로 뛰는 영등포구의회… 행정사무감사 결과 490건 시정 요구

    발로 뛰는 영등포구의회… 행정사무감사 결과 490건 시정 요구

    서울 영등포구의회가 ‘더 나은 미래와 지역 발전’이라는 기치 아래 현장 중심 의정 활동으로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고 있다. 단순히 안건을 처리하는 대신 생활 현장을 챙기고, 지역 문제를 선제적으로 연구해 대안을 마련하면서 일하는 의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9대 구의회는 총 17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4선인 정선희 의장을 중심으로 3선·재선 의원 5명의 풍부한 의정 경험과 초선 의원 11명의 열정이 조화를 이루며 균형 잡힌 의회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열린 의정·정책 의정·바른 의정’을 구의회 운영의 나침반으로 삼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3년간 구의회는 정례회 7회, 임시회 21회 등을 열고 582건의 안건을 심의 및 의결했다. 이 중 의원 발의 조례안은 239건으로 8대 구의회와 비교해 약 48% 늘었다. 플랫폼 노동자 보호, 가정 밖 청소년 지원, 지하 안전 관리, 마약류 오남용 방지 등 생활 안전과 복지 분야 조례 제정이 두드러졌다. 또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490건의 시정을 요구했으며, 구정질문 28건·5분 자유발언 105건을 통해 ▲교통안전 ▲전통시장·소상공인 지원 ▲청년 일자리 ▲주거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주민 요구를 집행부에 꾸준히 전달했다. 정책 연구 활동 역시 활발하다. 구의회는 매년 의원 연구단체를 구성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힘써왔다. 2023년에는 ‘미래 환경 연구회’가 환경 정책을 주제로, ‘영등포 역사 미래 정책 연구회’가 지역 정체성 확립 등을 주제로 각각 연구를 진행했다. 특히 영등포 역사 미래 정책 연구회는 영등포 근현대사 자료집 발간과 기념 시설 현황 목록화 등 지역 문화 기반을 구축하는 성과를 냈다. 지난해에는 ‘조례 정비 연구회’가 구 전체 조례 422건을 전수 분석해 법적 정합성을 확보하고, 실효성 있는 조례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2023년에 이어 영등포 역사 미래 정책 연구회도 현장 조사 및 정책연구를 실시하고 연구 성과를 종합한 ‘영등포 근·현대사와 지속 가능한 미래 정책’을 발간했다. 올해는 ▲미래 재정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건전 재정 연구회’ ▲1인 가구 정책 수요를 분석하는 ‘1인 가구 정책 연구회’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탄소 중립과 지속 가능한 문화 도시 연구회’ 등 3개 연구모임을 구성해 활발히 연구 활동을 펼쳤다. 지난 10월 최종 보고회를 통해 올해 연구 활동을 마무리했다.
  • “경부선 지하화…백년 미래 열 것”

    “경부선 지하화…백년 미래 열 것”

    “구민의 삶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구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정선희 서울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12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남은 임기 동안 구민 중심의 의회를 운영하겠다고 다짐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의회는 안건을 처리하는 곳을 넘어 구민의 일상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정책 실행의 무대”라며 “정책 발굴부터 심의까지 모든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의원 개개인의 전문성을 강화해 실효성 있는 결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집행부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정 의장의 원칙은 분명했다. 그는 “구민에게 이익이 되는 정책이라면 적극 협력하되, 법과 절차적 정당성을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견제할 것”이라며 “정책 추진 전 단계에서부터 충분히 논의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능동적인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단순한 승인 기관이 아닌, 시행착오를 줄이는 공동 운영자의 역할을 분명히 했다. 의장으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하는 정 의장은 ‘한 명의 지역 의원’으로서 품은 목표가 하나 있다. 바로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이다. 그는 “영등포의 100년 미래를 결정지을 이 사업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며 “3.4㎞ 구간의 철로가 지하화한다면 지역 단절이 해소되고, 4차 산업 연구시설 등이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 공간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토교통부, 서울시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하겠다. 사업으로 인한 혜택이 지역 전체에 고르게 돌아가도록 제도적 장치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 홍진경 “이혼 후에도 전남편에 계속 연락…내가 좋아해”

    홍진경 “이혼 후에도 전남편에 계속 연락…내가 좋아해”

    방송인 홍진경이 결혼 22년 만에 이혼한 후에도 전 남편과 여전히 가까운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홍진경은 지난 8월 사업가 남편과의 이혼을 발표했다. 당시 정선희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서 그는 “라엘이도 잘 지내고 있고, 라엘이 아빠와도 잘 지내고 있다”며 “남이 되고 나서야 진짜 우정을 되찾은 게 안타깝다”고 털어놨다. 이어 “누구 한 사람의 잘못으로 끝난 건 아니다. 이제 다르게 살아보기로 한 것”이라며 “예전엔 연인 관계였지만 지금은 믿고 따를 수 있는 좋은 오빠로 남았다”고 설명했다. 최근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에서도 그는 전 남편과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언급했다. 출연진들이 영상 편지를 부탁하자 홍진경은 “어제도 오늘도 계속 연락한다. 라엘이 아빠와 함께 물냉면 집에서 셋이 즐겁게 식사했다”며 “주변 사람들이 오히려 불편해했지만 우리는 맛있게 잘 먹었다”고 말했다. 그는 전 남편에 대해 “늘 감사하고, 고맙고, 응원한다. 내가 좋아하는 라엘이 아빠”라고 정의했다. 홍진경은 이혼을 숨기지 않고, 전 배우자와의 건강한 관계를 솔직히 드러내며 이혼 후에도 새로운 형태의 관계가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 [인사]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부총장 김희산 △경영대학원장·세무대학원장·경영대학장 이진표 △문화예술경영대학원장 장웅조 △영상·커뮤니케이션대학원장·광고홍보대학원장 안병학 △공연예술대학원장 고희경 △문화정보정책대학원장·스마트도시 과학경영대학원장·상경대학장 김수이 △교육대학원장·사범대학장 박한상 △문과대학장·교양교육원 원장 정선희 △법과대학장 김성태 △과학기술대학장 임찬숙 △조형대학장 김건동 △경제학부장 이서진 △학생처장 김현석 △중앙도서관장 이윤미 △박물관장·현대미술관장 백은 △국제언어교육원 한국어교육부장 송지언 △국제언어교육원 외국어교육부장 김준년 △자율전공지원본부본부장 김준엽 △서울캠퍼스취업진로센터소장 조형태 △공동기기센터장 신승원 △IPP형일학습병행제사업단장 이은선 △세종캠퍼스취업진로지원센터소장 박세혁 △교학처교무연구담당부처장 박성민 △교학처학생담당부처장 김종민 △대학원교학부장(세종) 박시형 △신문방송실신문방송부장 엄남현
  • 부쩍 야윈 모습…‘개그계 대부’ 전유성, 건강 악화에 결국

    부쩍 야윈 모습…‘개그계 대부’ 전유성, 건강 악화에 결국

    코미디언 전유성(76)이 건강상의 이유로 오는 29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참석하지 않는다. 24일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측에 따르면 다음 달 6일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에서 열리는 부대행사 ‘코미디 북콘서트’에 전유성이 불참한다. 애초 전유성과 이홍렬, 정선희가 무대에 올라 작가로 변신한 개그맨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지만, 출연진이 이홍렬·정선희로 변경됐다. 관련 포스터도 바뀌었다. 전유성은 최근 건강이 악화하면서 불참을 결정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전유성이 기획한 북콘서트 행사는 이홍렬이 그 취지를 이어받아 그대로 진행한다. 전유성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명예위원장을 맡고 있다. 지난해에도 페스티벌 관련 행사로 코미디 영화제를 선보여 호평받은 바 있다. 전유성은 1969년 TBC ‘쑈쑈쑈’의 방송 작가로 데뷔했으며, 희극인이나 코미디언이라고 불리던 시대에 ‘개그맨’이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사용한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지난 2019년 데뷔 50주년을 맞아 전국 투어 공연을 펼치는 등 활발히 활동했지만, 최근 부쩍 야윈 모습을 보여 건강 우려가 불거졌다. 그는 지난해 11월 개그맨 후배 김대희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 출연해 “올해 급성 폐렴, 부정맥, 코로나로 입원했다”고 했고, ‘김영철의 오리지널’에서는 “코로나 후유증을 벗어나지 못했다. 음식이 입에 들어가면 전부 신맛이 나서 먹기가 힘들다”고 토로했다. 조혜련은 지난 6월 전유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오랜만에 만났는데 마음이 울컥했다. 오빠, 건강하시길 기도할게요”라고 걱정했다.
  • 홍진경 “남편과 남이 돼서야 우정 되찾았다”

    홍진경 “남편과 남이 돼서야 우정 되찾았다”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48)이 결혼 2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홍진경은 6일 동료 방송인 정선희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소속사 측도 “홍진경씨가 이미 몇 개월 전에 이혼했지만 자녀 문제 등을 고려해 알리지 않았다”고 했다. 유튜브 방송에서 홍진경은 “이런 얘기를 언제 해야 하지? 그냥 아무 얘기 없이 이렇게 흘러가도 되나? 속이는 것 같아 마음 한구석이 무거웠다”며 “왜 헤어졌는지 궁금하시겠지만 저희는 누구 한 사람의 잘못으로 헤어진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나와 전 남편은) 남이 돼서야 비로소 진정한 우정을 되찾았다”면서 “(전 남편과) 잘 지내고 있다”고도 했다. 홍진경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자주 왕래하며 사돈끼리도 잘 만나고 있다고 한다. 홍진경은 2003년 일반인 사업가 김모씨와 결혼했다. 자녀로는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1993년 제2회 슈퍼 엘리트모델 대회에서 베스트포즈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0년대부터 MC, DJ,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을 통해 다양하게 활동했으며 2023년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과 지난해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예능상을 받았다. 최근에는 177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을 통해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 홍진경, 결혼 22년 만에 파경…유튜브서 직접 밝힌 이유

    홍진경, 결혼 22년 만에 파경…유튜브서 직접 밝힌 이유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결혼 2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6일 홍진경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홍진경이 남편과 최근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별다른 갈등 없이 원만한 합의를 통해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앞으로도 딸의 부모로서 꾸준히 교류하기로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진경은 이날 공개된 정선희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혼과 관련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 그는 “누구 한 사람의 잘못으로 헤어진 게 아니다”라며 “우리의 개인적인 선택”이라고 말했다. 홍진경과 그의 남편은 이혼 후에도 변함없이 교류 중이다. 홍진경은 “지금 나한테 너무 좋은 오빠”라며 “집에도 자주 오고, 사돈끼리도 여전히 잘 만난다. 엄마랑 시어머님이 자주 만나서 식사도 하신다”고 했다. 이혼 사실을 뒤늦게 알린 데 대해서는 “시어머님이 ‘라엘이가 좀 더 크고 발표해라’라고 말리셔서 더 말을 못 했다”고 했다. 홍진경은 2003년 5살 연상인 사업가 A씨와 결혼해 2010년 딸 라엘을 품에 안았다. 한편 1993년 슈퍼모델로 데뷔한 홍진경은 방송인뿐만 아니라 김치 사업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 유튜브로도 팬들을 만나고 있다.
  • 정선희, 신인 때 ‘얼평’ 괴롭힘에 1년간 눈물…“박명수 선배는 달랐다”

    정선희, 신인 때 ‘얼평’ 괴롭힘에 1년간 눈물…“박명수 선배는 달랐다”

    코미디언 정선희(53)가 데뷔 후 선배들에게 ‘얼평(얼굴 평가)’을 비롯한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지난 17일 정선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서 “개그맨 되고 나서 1년간 화장실에서 울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당시 방송계 문화가 너무 셌다. 지금은 내가 더 세지만”이라며 웃었다. 정선희는 “그때는 나이도 어렸는데 들어가자마자 ‘얼평’부터 시작했다”며 “꺼져”라는 폭언을 들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나한테 ‘얼평’하던 선배들도 얼굴이 다 박살 나 있었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작진이 “박명수 선배가 그런 것 아니냐”고 묻자 정선희는 “(박)명수 오빠는 아니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이어 “박명수 오빠는 귀여웠다”며 “나한테 예쁘다고도 해줬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명수는 정선희를 짝사랑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제작진이 박명수의 짝사랑을 언급하자 정선희는 “박명수 오빠가 잠깐 궁핍했을 때 전략적으로 그랬을 것”이라며 “식구들끼리 그러는 거 아니다”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지난해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25~26살 때 정선희를 좋아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동료가 아닌 이성으로 관심이 있었다”며 “하지만 동료로서 마음이 강했기 때문에 좋은 동료로 지내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1992년 SBS 공채 1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선희는 예능 프로그램 ‘여걸식스’, ‘황금어장’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그는 현재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 DJ로 활약하고 있다.
  • 정선희 “80세 조영남, 나를 자꾸 여자로 봐” 폭로한 이유는

    정선희 “80세 조영남, 나를 자꾸 여자로 봐” 폭로한 이유는

    코미디언 정선희가 가수 조영남의 팔순 잔치에서 ‘매운맛’ 축사를 남겼다. 지난 26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말미에는 조영남의 팔순 잔치 현장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조영남은 “나이 80세가 되면 뭐가 달라지냐. 여자친구가 없어진다더라”며 보통 사람들은 나이가 들수록 인간관계가 좁아진다고 했다. 그는 이어 “내가 80세가 됐지 않나. 오히려 여자친구들이 늘어났다”며 자신은 여전히 인기가 많다고 자랑했다. 조영남의 팔순 잔치에는 ‘절친’ 송창식, 전유성, 남궁옥분, 이홍렬, 김학래, 이성미, 이경실, 정선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하객들은 축사를 조영남 스타일로 전해 웃음을 더했다. 남궁옥분은 “조영남이 환갑을 못 넘길 줄 알았다”고 했고, 정선희는 “나를 자꾸 여자로 본다”고 폭로했다. 김학래는 “(조영남에게) 제대로 된 여자가 별로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전문성 강화해 구정 대안 제시”

    “전문성 강화해 구정 대안 제시”

    서울 영등포구의회 4선 의원이자 제9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까지 의장을 맡은 정선희 의장의 어깨가 무겁다. 정 의장은 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 번도 하기 어려운 의장직을 전반기에 이어 두 번이나 맡게 돼 기쁘다. 하지만 산적한 현안을 잘 풀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크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만장일치로 후반기 의장이 됐다. 그는 “여러 경험을 살려 영등포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일하겠다”고 했다. 정 의장은 후반기 의회 전문성을 키우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그는 “구정을 제대로 감시하고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려면 전문성에 기반한 의원 개개인의 역량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를 위해 의원들이 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할 수 있게 지원하고 정책 토론회 및 의원 연구단체 등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 의장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집행부의 사업 및 정책의 미비점을 찾고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그는 “정치의 근본은 언제나 협치”라면서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며 의원들, 그리고 집행부와의 협치를 통해 구정을 올바른 방향으로 견인하겠다”고 했다. 현재 영등포구는 주거, 환경, 교통 등 열악한 도시 인프라를 개선하고 새롭게 도약하려는 정책을 추진 중이다. 정 의장은 ▲경부선 철도 지하화 ▲문래동 기계금속단지 이전 ▲영등포역 쪽방촌 정비사업 ▲출생율 제고 등을 언급하면서 “구민과 영등포의 미래를 위한 주요 정책들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정선희, 故 안재환 실종신고 안한 ‘진짜 이유’ 밝혔다

    정선희, 故 안재환 실종신고 안한 ‘진짜 이유’ 밝혔다

    개그우먼 정선희가 결혼 10개월 만에 남편 안재환을 떠나보낸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11일 ‘들어볼까’ 채널에는 ‘이런 일이 나한테 일어난다고?’라는 제목으로 정선희가 게스트로 나선 영상이 업로드 됐다. 지난 1992년 SBS 공채 1기 개그맨 출신으로 데뷔와 동시에 성공가도를 달렸던 정선희는 “그땐 놀랍도록 기회가 주어졌다. 성공이 주는 달콤함은 하나님도 잊게 해서 그 왕좌에 내가 앉게 됐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배우 안재환과 웨딩마치를 울렸으나 결혼 10개월 만에 고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사별을 한 데 대해선 “결혼을 통해 아버지에게 받지 못했던 평화를 온전히 찾고 싶었다. 평화로운 가정을 영위하며 내가 못 받았던 것들을 다 받을 거라고 너무 안이하게 생각한 것 같다”면서 “결혼 후에야 한 사람의 영혼을 내 인생에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무게감을 직접적으로 느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 사람이 살아온 발걸음이 모두 내게 오는 거다. 그렇기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극복 못할 것은 아니다 싶었는데 남편이 금전적인 문제로 엄청나게 우울해했고 그것들이 성큼성큼 그를 갉아먹고 있다는 것을 몰랐다”며 “그래서 결혼 10개월 만에 남편이 세상을 떠났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실감이 안 났다. ‘말도 안 돼.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난다고?’란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현실부정으로 고인에 대한 실종신고를 접수하지 않았다는 그는 “당시 돈 때문에 조금의 불화가 있었다. ‘내가 돈이 있는데도 안 꿔줬다고 오해했나? 그래서 나한테 복수하나?’ 이런 유치한 생각도 했다. 무엇보다 사업을 하는 연예인이다 보니 그가 입을 타격을 생각하면 신고를 할 수 없었다. 그땐 ‘들어오면 바가지 긁을 거야’라는 가벼운 마음이었다. 결코 그런 모습으로 돌아올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라고 털어놨다. 아울러 “현실부정 다음엔 죄책감이 들더라. 내가 돈을 마련해주지 않아서인가. 어디서부터 잘못돼서 그런 선택은 한 걸까. 내 모든 행동에 대한 복기가 시작됐다. 이게 피를 말렸다. 그리고 문득 이 사람이 사라졌다는 상실감. 아무리 부부싸움을 해도 사랑한다는 마음이 지배한 신혼 때라 보고 싶다는 마음과 슬픔이 뒤죽박죽으로 엉켜 있었다”라며 당시의 아픈 심경을 전했다. 결혼 10개월 만에 남편을 잃고도 일부 악플러들의 표적이 되며 유독 힘든 시기를 보냈던 정선희는 “다 나 때문이라고 했다. 내게 문제가 있다고. 우리 둘이 납치됐는데 나만 돈을 주고 풀려났다고. 마치 가해자의 선상에서 취조 당하는 느낌이었다. 그러면서 슬퍼할 기회마저 박탈당했다. 내겐 유가족의 권리조차 없었다”라고 토해냈다. 그는 또 “너무 쓸쓸하고 외로웠다. 가족들, 친구들, 누구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내 편이었던 사람들이 내게 돌아선 것이 마음 아팠다. ‘정선희 무서워. 소름 끼쳐’ ‘정선희도 사라졌으면’이라는 악플이 가득했다. 살만한 날도 있었고 정말 살기 싫은 날도 있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정선희 잘 나갈 때 회당 출연료 5500만원? “550만원까지 가능”

    정선희 잘 나갈 때 회당 출연료 5500만원? “550만원까지 가능”

    개그맨 정선희가 최근 방송에 자주 출연하지 않는 이유를 고백하면서 회당 출연료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2일 유튜브 채널 ‘콘텐츠제작소’의 코너 ‘B급 청문회’에는 개그맨 정선희, 문천식, 조현민이 참석했다. 개그맨 남호연이 정선희에게 “과거 예능 프로그램을 8~9개까지 하셨다. 지금 왜 활동 안 하시냐”고 묻자 정선희가 “안 부르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정선희는 “지금 집안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야 하는 프로그램이 대세다. 나는 사생활 노출을 극적으로 꺼린다”며 “또 혼자 살지 않고 어머니와 강아지와 함께 산다. 그래서 모든 콘텐츠에서 비껴가 있다”고 했다. 향후 방송에 출연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페이(보수)가 맞으면 한다”고 했다. 이에 남호연은 “정선희 선배님이 잘나갈 때 회당 5500만원을 받으셨으니까”라고 하자 정선희는 “회당 550만원까지 맞춰드리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 짝사랑남♥ 박명수 두고…정선희 “서경석에 설렘” 고백

    짝사랑남♥ 박명수 두고…정선희 “서경석에 설렘” 고백

    개그우먼 정선희가 과거 개그맨 서경석에서 설렘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14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정선희는 “당시 ‘저 사람 매력 있다’라고 생각한 사람이 있었다. 설렘 포인트가 있었던 사람은 바로 서경석”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정선희의 25년 만에 폭탄 고백에 그녀를 짝사랑했던 박명수는 “또 서울대”라고 아우성쳤다. 정선희의 전남편이 서울대 출신이기 때문이다. 그러자 정선희는 “그래도 내가 명수 오빠의 개그는 참 좋아했다”라고 수습했다. 정선희는 유재석·전현무와의 일화도 전했다. 정선희는 “고2 때 재석이와 개그 프로그램을 같이했다. 그 당시 장국영을 따라 하트 머리를 한 재석이 모습이 메뚜기 같아서 메뚜기라고 불렀는데 그 이후부터 그의 별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재석이는 매너가 있었다. 치마를 입고 깜빡 잠이 든 내 무릎에 본인 코트를 덮어줬었다”고 덧붙였다. 반면 전현무에 대해선 “‘해피투게더’에 오랜만에 출연했을 때가 전현무의 주가가 한창 오르던 시절이었다. 그런데 내가 ‘무시퍼’에 대해 잘 모르자 전현무가 ‘저를 몰라요?’라며 어이없어하더라”라고 폭로했다. ‘무시퍼’는 전현무가 그룹 ‘샤이니’의 ‘루시퍼’를 춰 붙은 별명이다. 이에 전현무는 “당시 말하자마자 후회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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