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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꽤 비싼 알람”…딸 ‘늦잠’ 버릇 고치려고 밴드 부른 엄마

    “꽤 비싼 알람”…딸 ‘늦잠’ 버릇 고치려고 밴드 부른 엄마

    아침마다 늦잠 자는 딸들을 깨우기 위해 밴드를 고용해 침실에서 연주하게 한 인도 엄마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인디아투데이에 따르면 공개된 영상은 드럼과 트럼펫을 든 지역 밴드가 인도의 어느 한 가정집 안으로 들어와 아이들이 잠들어 있는 침실로 향하는 모습을 담았다. 아이들은 이불을 덮은 채 깊은 잠에 빠져 있었고, 밴드가 연주를 시작하자 엄마는 옆에서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보도에 따르면 엄마는 늦잠을 자는 딸들에게 교훈을 주기 위해 밴드를 불렀다고 한다. 밴드는 전통곡을 힘차게 연주했고, 딸들은 갑작스러운 소리에 놀라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비싼 알람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 한국 전통곡예의 마지막 보루 ‘동춘 서커스’이 김포에 온다

    93년 명맥을 이어온 한국 전통곡예의 마지막 보루 ‘동춘 서커스단’이 경기 김포에 온다. 28일 경기 김포문화재단에 따르면 국내 유일의 서커스단 ‘동춘 서커스‘ 공연을 28일 오후 7시 김포아트빌리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김포 들꽃정원 전시 부대행사로 열린다. 모자 저글링을 비롯해 농구공묘기와 공중곡예 등 전통적인 곡예 공연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발레와 서커스를 결합한 서커스 발레, 비보이 집체와 같은 무용, 음악 등 예술성을 접목한 새로운 장르도 선보인다. 동춘서커스단은 1925년 창단돼 우리나라 방방곳곳을 찾아 유랑하며 천막으로 가설극장을 세워 공연한 단체로 유명하다. 서민들의 삶과 애환을 기쁨의 눈물로 승화시켜 향수어린 전통 곡예단의 명맥을 93년간 이어온 국내 유일 서커스단이다. 나들이하기에 좋은 봄날 추억의 동춘서커스도 관람함면서 김포한옥마을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여행을 떠나보자.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한국 전통곡예의 마지막 보루 ‘동춘 서커스단’ 김포에 온다

    한국 전통곡예의 마지막 보루 ‘동춘 서커스단’ 김포에 온다

    93년 명맥을 이어온 한국 전통곡예의 마지막 보루 ‘동춘 서커스단’이 경기 김포에 온다. 28일 경기 김포문화재단에 따르면 국내 유일의 서커스단 ‘동춘 서커스‘ 공연을 28일 오후 7시 김포아트빌리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김포 들꽃정원 전시 부대행사로 열린다. 모자 저글링을 비롯해 농구공묘기와 공중곡예 등 전통적인 곡예 공연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발레와 서커스를 결합한 서커스 발레, 비보이 집체와 같은 무용, 음악 등 예술성을 접목한 새로운 장르도 선보인다. 동춘서커스단은 1925년 창단돼 우리나라 방방곳곳을 찾아 유랑하며 천막으로 가설극장을 세워 공연한 단체로 유명하다. 서민들의 삶과 애환을 기쁨의 눈물로 승화시켜 향수어린 전통 곡예단의 명맥을 93년간 이어온 국내 유일 서커스단이다. 나들이하기에 좋은 봄날 추억의 동춘서커스도 관람함면서 김포한옥마을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여행을 떠나보자.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곽수은 가야금 독주회 ‘텐션: 익스텐션’(TENSION:EXTENSION) 개최

    곽수은 가야금 독주회 ‘텐션: 익스텐션’(TENSION:EXTENSION) 개최

    황병기 이후 최초로 직접 작곡하며 연주하는 가야금 연주자 곽수은(영남대 겸임교수)씨가 오는 17일 오후 8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가야금 독주회 ‘텐션: 익스텐션’(TENSION:EXTENSION)을 개최한다. 곽수은씨는 국립국악고, 서울대 학사·석사를 졸업하고 2009년 서울대에서 최초로 음악박사학위(DMA)를 받았다. 전곡을 스스로 작곡하고 연주한 음반 1집 ‘가야금이 있는 풍경’(2008)과 2집 ‘가야금 폭풍의 전설’(2011)을 출반했다. 벨기에 스핑크스 뮤직 페스티벌과 런던, 파리, 프라하 등에 초청돼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곽수은씨는 한국 고유의 음악적 가치를 지키며 현대의 감수성에 섬세하게 반응하는 많은 곡들을 작곡해 큰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번 독주회 역시 곽수은 작곡·편곡의 곡들로 공연된다. 특별히 이번 무대는 ‘가야금’이라는 악기에서 표현해 낼 수 있는 ‘긴장감’(텐션)을 극대화함으로써 가야금의 음향적 사운드와 연주 테크닉의 가능성을 더욱 ‘확장’(익스텐션) 하고자 하는 의미 있는 시도를 담고 있다. 곽수은의 음악에 대해 황병기 명인은 “곽수은의 음악엔 가야금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자연스러운 손맛이 잘 담겨져 있다. 가야금 스스로 자신이 하고픈 이야기를 거침없이 쏟아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평했다. 영국 덜함대의 초청독주회 이후 런던대 SOAS의 키스 하워드 교수는 “곽수은은 오래된 과제인 ‘어떻게 전통음악을 아끼는 한국의 국악 애호가들과 서양의 고전과 대중음악의 온음계에 좀 더 익숙한 한국인 그리고 외국인 청자들이 모두 공감할 수 있을 만한 음악을 만들것인가’에 만족할만한 해답을 발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총 6곡의 작품이 초연되는데 다큐멘터리 영화 ‘북극의 눈물’의 스토리 라인을 따라 전개되는 ‘그린란드의 회상’, 네 가지의 민요를 4대의 25현 가야금 앙상블로 표현해 새로운 장르로 연결한 ‘시간여행1’,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그들에게 바치는 작품 ‘지지않는 꽃’(25현 가야금과 첼로 2중주), 롯시니의 성악곡인 춤곡 ‘La Danza Soirees Musicales’를 프란츠 리스트가 피아노 독주곡으로 편곡한 것을 모티브로 작곡한 25현 가야금 독주곡 ‘가야금을 위한 La Danza’(와인글래스, 퍼커션), 전통곡인 가야금 산조를 ‘톤펠더’(Tonfelder)에 의한 새로운 화성으로 연결하여 편곡한 25현 가야금 4중주곡 ‘김죽파류에 의한 25현 가야금 산조’ 등이 연주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클래식기타 Woody Pak, 첼로 양지욱, 퍼커션 최영진, 가야금앙상블에 양수연, 이지예, 윤동희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곽수은씨는 2009년에 제자들과 함께 ‘가야금앙상블 라온G’를 창단하여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많은 공연을 하고 있으며, 문화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지원하는 문화 소외지역 공연에 선정되어(2013~2015) 전국의 수요처에서 공연하고 있다. 이번에 공연되는 곡들은 곽수은 25현 가야금 작곡 음반 vol.3 ‘가야금을 위한 La Danza’에 수록되는 곡으로 이미 녹음을 마쳤고 곧 악당이반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李대통령, 아세안에 한반도 비핵화 협력 요청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李대통령, 아세안에 한반도 비핵화 협력 요청

    이명박 대통령은 31일 ‘한·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아피싯 웨차치와 태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양 정상은 양국 관계가 ‘포괄적인 우호협력 관계’로 발전해온 것을 높게 평가한 뒤 이를 전면 심화시키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 대통령은 아세안 차원에서 한반도 비핵화에 적극 협력해 달라고 요청한 뒤 태국의 국책 인프라 구축사업 등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이에 아피싯 총리는 이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두 정상은 오는 2010년 방콕과 경주가 공동으로 개최(장소는 방콕)하는 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과 한식 문화의 세계화에 협력키로 합의했다. ●훈센 총리 “장남 한국서 군사훈련” 이 대통령은 최고경영자(CEO) 서밋 직전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이날 오전 제주의 한 골프장에서 라운딩했다고 말하자 “핸디가 얼마냐.”고 물었다. 훈센 총리가 “원래는 8 정도인데 오늘은 한 10정도 나온 것 같다.”고 설명하자 이 대통령은 “대단히 잘 친다. 기회가 되면 한 번 함께 라운딩하고 싶다.”고 화답했다. 훈센 총리는 “큰아들이 캄보디아 특전사령관인데 지금 훈련차 한국에 와 있다. 서울에 올라가면 만나서 한국에서의 경험을 서로 얘기하려 한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CEO 서밋에서 “(현대건설에 다니던) 스물네살 때부터 아세안 각국을 다니면서 비즈니스를 했기 때문에 아세안 국가들과는 깊은 인연을 갖고 있다.”며 “이렇게 함께 자리해서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친근감을 표시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자리에서 소피안 와난디 인도네시아 경영자총연합회장은 “이 대통령께서 1970년대에 인도네시아 ‘자고라위 고속도로’를 건설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인도네시아의 인프라 건설에 관심을 갖고 계속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또 김태환 제주지사에게 “행사를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았다.”고 격려하고 “이번 행사가 제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부에서도 계속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11개국 전통악기 연주회 열려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하기 위해 한·아세안 11개국의 52종 79개 전통악기로 구성된 연주회가 31일 오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 대통령과 아세안 6개국 정상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린 이번 공연에는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빛과 무지개를 활용한 특별 무대로 꾸며졌다. 한국의 전통곡인 ‘쾌지나칭칭’을 비롯해 벤가완 솔로(인도네시아), 셀로카(말레이시아), 라이스 라이프(태국) 등 각 나라의 민요 가락을 바탕으로 한 창작곡들이 첫선을 보였다. 특히 피날레를 장식한 ‘사랑해요, 아세안’(박범훈 작곡)은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안녕하십니까,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11개국 언어로 된 노래로 구성돼 찬사를 받았다. 서귀포 이종락 이창구기자 jrlee@seoul.co.kr
  • 소주 19도 깨졌다

    소주 19도 깨졌다

    ㈜진로가 18.5도의 저도주 소주를 내놓으면서 소주업계의 적벽대전, ‘저도주 싸움’에 불을 댕겼다. 진로는 오는 23일부터 해양심층수로 만든 18.5도의 저도수 소주 ‘진로 제이’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진로 제이는 지난해 9월 진로가 내놓은 소주 ‘J’(19.5도)의 알코올 도수를 1도 낮춘 리뉴얼 제품이다. 최근 라이벌 업체인 두산주류가 롯데칠성측에 인수되면서 소주업계의 판도 변화가 점쳐지는 가운데 진로측이 저도주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진로측은 “두산주류를 인수한 롯데가 오는 5~6월 저도수 소주를 개발, 출시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안다.”면서 “진로 J는 롯데의 저도수 소주를 겨냥,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만든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롯데측은 “저도수 소주를 개발할 계획이 전혀 없다.”면서 “진로측이 지난해 내놓은 ‘J’가 시장에서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하자 도수를 낮추고 이름을 바꿔 내놓는 제품일 뿐 저도주 시장의 판도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소주 시장의 저도주 경쟁은 2006년 2월 두산주류가 19.5도의 ‘처음처럼’을 내놓으면서 본격적으로 불 붙기 시작했다. 1965년 30도의 톡 쏘는 맛으로 출발한 소주는 이후 1974년 25도로 낮아진 뒤로 1998년까지 25년간 25도의 도수를 유지해 왔다. 그러나 외환 위기를 겪으면서 한국 전통곡주들이 순한 제품들로 잇달아 상품화되면서 소주와 순한 곡주의 경쟁이 펼쳐졌다. 결국 1998년 진로가 23도의 참이슬을 출시한 뒤 도수를 21도까지 떨어뜨리자 곧바로 두산이 20도의 처음처럼을 내놓으면서 순식간에 ‘마(魔)의 25도’가 무너졌다. 두산이 처음처럼을 내세워 역공에 나서자 진로는 참이슬 도수를 0.9도 떨어뜨린 뒤 다시 이보다 0.3도 낮춘 19.8도의 참이슬 후레시를 내놓으며 반격을 펼쳤다. 이후 저도주 시장의 경쟁은 매년 도수를 1도씩 낮춰가면서 애주가들의 입맛을 잡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전개했다. 중원의 판도 변화에 맞춰 금복주와 무학, 대선 등 지역 소주업체들이 2006년부터 16.9~17.9도의 저도수 소주를 내놓았다. 그러나 이들 지역의 저도수 소주들은 시장에서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했다. 결국 자연 퇴출되거나 일부 명맥만 유지하는 형태로 버티고 있는 실정이다. 진로측은 진로 제이 출시를 통해 2~3년 전부터 각광받기 시작한 이른바 ‘소주 폭탄’ 시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도주를 선호하는 신세대의 취향을 감안할 때 맥주에 양주 대신 소주를 섞어 마시는 소주 폭탄 시장이 더욱 밝다고 판단했다. 롯데측도 이에 공감하고 있다. 롯데 관계자는 “소주폭탄은 21세기의 최대 발명품으로 불릴 정도로 시장에서 폭발적 호응을 얻는 추세”라면서 “한동안 팽창을 거듭해 온 양주 시장은 최근의 음주 문화 변화에 따라 당분간 위축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진경호기자 jade@seoul.co.kr [다른 기사 보러가기] [WBC] ‘일본전’ 꼭 이기는 게 최선일까 ‘장자연 리스트’에 언론사 대표·금융계 회장 포함 이라크 침공 6주년…마실 물도 없는 바그다드 “대통령, 자기 지지자만이라도 계속 박수치게 해야” 춘정에 취한 얼룩말 밤낮없이 ‘러브모드’
  • [단신]

    ●피아니스트 서혜경이 쇼팽의 12개의 피아노 연습곡 작품 25번, 리스트의 6개의 파가니니 대연습곡을 담은 음반을 내놓았다. 연주장면과 연주법 설명이 곁들여진 영상 DVD도 함께 실려 피아노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교육자료로도 적합하다.27일에는 부산문화회관 리사이틀홀에서 연주회도 가질 예정. 유니버설뮤직. ●LG아트센터에서 5개월째 장기공연 중인 디즈니 뮤지컬 ‘미녀와 야수’가 내년 1월23일까지 연장공연된다. 연장공연 기간동안 LG카드와 현대카드로 입장권을 예매하는 관객에게는 평일 전석 30%, 주말 전석 20%를 할인하는 특별 행사도 실시한다. 공연시각 평일 오후 8시(월요일 쉼, 수요일 3·8시), 토요일 3·8시, 일ㆍ공휴일 2·7시.4만∼12만원.(02)2005-0114. ●가야금으로 부르는 캐럴을 들을 수 있는 이색공연 ‘얼쑤 크리스마스 2004’가 21일 오후 7시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마련된다. 사단법인 예가회가 주최하는 공연으로, 김죽파 전승 민간풍류 ‘한현, 염불, 타령, 군악’ 등 전통곡을 비롯해 ‘예수탄생’‘할렐루야 찬양하세’ 등을 가야금 병창으로 감상하는 퓨전무대다.(02)586-0577.
  • 토요상설 국악공연/우리음악 감상교실/국립국악원 문연다

    ◎「토요국악」/27일부터 성악·무용 등 연 43회 공연/「우리음악」/매월 저명인 초청… 전문가 해설도 국립국악원이 국악의 생활화를 위해 연중 갖는 토요상설국악공연과 우리음악감상교실이 문을 연다. 토요상설공연은 27일부터 예년처럼 매주 토요일 하오 5시에 국악당소극장에서 열린다.기악과 성악,무용 등 모두 90종의 대중적인 작품으로 15개의 고정된 프로그램을 만들어 12월18일까지 순차적으로 모두 43회 공연을 갖는다.국립국악원의 중진들이 총 출연하는 이 공연은 국내 어느 국악공연에 비해 손색이 없는 수준높은 무대.관람료는 일반 3천원,학생 1천5벡원이다. 우리음악감상교실은 3월부터 매월 첫째주 토요일 하오 2시에 국악당소극장에서 열린다.우리음악감상교실은 저명국악인 초청연주와 함께 음향·영상자료를 이용해 진행하며 전문가의 상세하면서도 어렵지 않은 해설이 곁들여진다. ▲3월6일 허순선(광주대교수)한국 전통 춤사위의 종류 ▲4월3일 이정란(성심여대강사)진도씻김굿 ▲5월1일 현경채(서울대강사)국악기의 이해 ▲6월5일 권오성(한양대교수)실크로드음악 ▲7월3일 주영위(KBS국악관현악단)전통곡과 신작곡에서의 해금 ▲8월7일 송지원(성신여대강사)선비의 멋­사랑방 풍류 ▲8월4일 진회숙(음악평론가)들노래 ▲10월2일 황병기(이화여대교수)북한의 전통음악 ▲11월6일 이보형(문화재전문위원)시나위 ▲12월4일 백대웅(중앙대교수)창극「심청가」와 판소리「심청가」. 두 행사에 대한 문의는 585­3151.
  • 93대전엑스포 유니폼 첫선/한국 전통곡선미·현대감각 조화

    ◎군청·빨강·흰색 주조… 21일 발표회 내년 8월 대전에서 개최되는 엑스포93에서 운영요원들이 착용할 유니폼 발표회가 21일 하오 6시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대전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오명)주최로 열리는 이번 발표회에서는 「엑스포 93 유니폼 패션디자인 공모전」입상작품 15점과 유니폼 전문가가 디자인한 작품등 12개 직종 88작품(하복 및 춘추복)이 소개된다. 지난 6월 실시된 디자인공모전에는 해외동포를 포함해 6백65명 1천3백4점이 응모,국내디자인공모 사상 최대인원과 작품수를 기록한 바 있다.대전엑스포 기간중 활동할 운영요원 가운데 관람객에 대한 안내와 출입구 개찰등 서비스 업무와 의전·통역·홍보업무등을 전담할 전문안내원들의 유니폼은 대상을 차지한 정은정씨(이화여대 산업미술대학원)의 작품.한국의 전통적인 곡선미와 부드러움을 담고 있으면서 좌우 비대칭으로 디자인,모던한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 그밖에 조직위 임직원·일반 안내원·환경정비요원·주차장 요원·시설관리요원·자원봉사요원등 11개 직종의 유니폼은배천범교수(이화여대 장식미술과)가 디자인 했다.전통과 현대감각을 조화시킨 유니폼의 주 색상은 흰색을 배경색으로 군청색과 빨간색이 사용됐다.군청색과 빨강은 태극무늬를 근간으로 하는 대전엑스포 공식휘장 색상으로 동서화합과 남북협력으로 이룩될 인류의 공존과 공영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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