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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인병으로 여친 얼굴 폭행 ‘전치4주’…40대 구속기소

    와인병으로 여친 얼굴 폭행 ‘전치4주’…40대 구속기소

    술을 마시다 말다툼 중 술병으로 여자친구를 때려 약 4주간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특수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오전 1시 50분경 천안시 서북구의 여자친구 B씨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 말다툼 중 와인병으로 B씨의 얼굴을 내려쳐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사건 직후 범죄피해자 지원센터를 통해 피해자에 대한 치료비와 심리치료를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교제 폭력 범죄에 엄정 대응하고 신속하고 적정한 피해자 지원에 나설계획”이라고 말했다.
  • 초고령사회 日…73세 ‘역주행’에 신혼부부 전치4주

    초고령사회 日…73세 ‘역주행’에 신혼부부 전치4주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최근 일본 치바현에서는 73세 노인이 운전대를 잡고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해 사고를 냈다.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남성은 전치 4주의 부상을 입었다. 이 남성은 신혼여행을 이틀 남기고 병원에 입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피해 남성은 “7박 8일간의 신혼여행을 모두 취소했다. 웨딩촬영과 생일이벤트도 모두 못하게 됐다”라고 현지 언론에 전했다. 사고를 낸 노인은 사고 직후 자력으로 보행하는 등 건강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남성은 “면허를 받고 수십년이 지난 분이 많다. 면허 제도를 더 확실히 해야 이러한 사고가 반복되지 않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고령운전자 사고 늘어나는데75세까지는 운전면허 그대로 일본의 초고령자 수는 51년 연속 증가세다. 2000년대 들어 고령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지난해 기준 75세 이상의 운전자가 일으킨 사망사고는 지난해 346건(전년 대비 13건 증가)으로 전체의 약 15%를 차지한다. 이 가운데 핸들 조작 실수나 브레이크와 액셀을 혼동해 일어난 사고가 33%였다. 일본은 이달부터 신호 위반 등 경력이 있는 75세 이상을 대상으로 면허증 갱신시 운전기능검사를 의무화했다. 75세 이상 운전자 가운데 앞선 3년 간 신호를 무시하거나 과속 등 교통법규 위반 경력이 있는 운전자는 의무적으로 실차시험을 다시 봐야 한다. 75세 이상 운전자의 운전면허 갱신 시에는 기억력과 판단력을 측정하는 검사도 병행된다. 자동 브레이크 기능이 있는 서포트카 한정 면허는 연령에 관계 없이 취득할 수 있다. 그러나 75세까지는 면허 갱신 때 별도의 시험이나 검사를 치르지 않기에 여전히 고령 운전자 사고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이다. 
  • “실감나는 액션 기대하세요”/신민아 ‘열혈복서’로 변신 SBS 새미니시리즈 ‘때려!’

    “실감나는 액션 기대하세요”/신민아 ‘열혈복서’로 변신 SBS 새미니시리즈 ‘때려!’

    “만약 연예인만 아니라면,이 길(여자권투)을 가는 것도 행복하겠구나 싶어요.” 탤런트 신민아(사진·19)가 새달 8일 첫 방송하는 SBS 16부작 미니 시리즈 ‘때려!(이현직 연출,이윤정 극본)에서 복서로 변신한다.오빠를 시합에서 죽인 자신의 트레이너 한새(주진모)를 사랑하는 열혈 복싱 소녀 유빈을 연기하게 된 것.이현직 프로듀서는 “최대한 현실감 넘치는 액션을 보여주겠다.”면서 “곳곳에 넘쳐나는 배우들의 땀이 드라마 최대의 자랑거리”라고 말했다. 그 ‘현실감 넘치는 액션’ 탓에 복서역 출연진 가운데 어디 한 군데 다치지 않은 사람들이 거의 없다.한동안 목에 깁스를 하고 다녔던 유빈 라이벌 역의 김빈우,무릎 인대가 끊어져 전치4주 진단을 받았던 주진모,이틀 동안 안면신경이 마비됐던 조혜련….신민아도 스파링 장면 촬영 중 턱이 돌아가 기절하고,손목이 접질리는 등 크고 작은 부상을 겪었다. “그래도 너무 좋아요.처음에는 주먹으로 사람을 때린다는 게 참 싫었는데,지금은 묘한 쾌감(웃음)과 승부욕마저 느낀다니까요.2주일만에 3㎏이 빠지는 등 다이어트 효과도 좋고요.” 신민아는 촬영 중에도 매일 2시간씩 서울 영등포의 한 체육관에서 복싱연습을 한다.주위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올 정도로 열심인 이유가 꼭 연기를 위해서만은 아니다.“땀 때문에 화장도 못하고,맞아서 얼굴도 붓고,마우스피스로 입도 툭 튀어나오고….그래도 즐거워요.복싱은 묘한 매력이 있는 스포츠예요.” 신민아가 너무 겁없이 주먹에 얼굴을 들이대는 통에 오히려 이현직 PD는 “제발 몸 좀 사려라.”고 부탁할 정도다. 지난 2001년 초 SBS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로 연기 데뷔한 신민아는 뮤직비디오와 CF모델로 먼저 얼굴을 알린 전형적인 N세대 스타.영화 ‘화산고’와 ‘마들렌’ 등에 출연했지만 연기력에서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신민아는 “이번에는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나중에 신비한 동양 공주 역을 꼭 해보고 싶은데 너무 망가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며 웃었다. 인천 채수범기자 lokavid@
  • 막가는 여고중퇴생들…/친구 4일간 감금 폭행… 암매장 기도

    ◎“흉봤다” 이유… 3명 영장 광주 남부경찰서는 1일 김모양(18·무직·광주 남구 양림동) 등 10대 소녀 3명에 대해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고교중퇴생인 김양 등은 지난 달 27일 친구 한모양(18·광주농고 3년)이 자신들을 흉보고 다녔다며 자취방으로 끌고가 4일동안 가둬놓고 쇠파이프와 망치 등으로 집단 폭행,전치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한양이 신고하지 못하도록 살해해 이웃 야산에 암매장키로 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양은 이들이 야전삽과 괭이 등을 사러나간사이 방바닥에 놓여 있던 가위로 손을 묶었던 스카프 끈을 자르고 피신했다.
  • 채권자 폭력 방어 정당방위로 인정/대법

    대법원 형사1부(주심 이림수 대법관)는 2일 채권자에게 전치4주의 타박상을 입힌 박모피고인(41·회사대표)에 대한 상해 사건 상고심에서 박피고인의 행위를 정당행위로 인정,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박피고인이 채권자 최모씨(44·여)의 팔을 잡아 비틀며 밀어 오른 팔에 타박상을 입히고 허리를 삐게 한 사실은 인정된다』며 『그러나 피고인의 행동은 뒷목에 피하 출혈이 생길 정도로 넥타이를 잡고 늘어지는 최씨의 폭력에서 벗어나기 위한 사회통념상 허용될 수 있는 정당행위에 해당하므로 무죄를 선고한다』고 밝혔다.〈박홍기 기자〉
  • 장학사시험 탈락 교사 동료교사에 폭행 피소(조약돌)

    ○…서울 관악구 S고 윤모교사(60·관악구 봉천7동)는 1일 이 학교 황모교사(40)가 장학사 시험에 탈락한 데 대한 불만으로 자신을 마구 때려 전치4주의 상처를 입혔다며 폭행혐의로 경찰에 고소. 윤교사는 『지난달 20일 상오 8시 20분쯤 교장실에서 간부회의를 하던 중 황교사가 「당신 때문에 장학사 시험에 떨어졌다」며 짚고 있던 목발로 어깨와 배등을 마구 때린 뒤 잠시후 교장실에서 나와 교사들과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재차 폭행했으며 다음날 상오에도 다시 폭력을 휘둘렀다』고 주장. 황교사는 이에 대해 『학생주임인 윤교사가 장학사 선발시험 평가항목의 하나인 근무평가 및 여론평가를 나쁘게 말해 2차시험에 떨어진 것으로 생각했다』면서 폭행사실을 시인.
  • 그룹 「투투」 오지훈 폭력입건/매니저 등 3명도

    ◎승용차 막고 운전자 폭행/피해자친구 차에 매달고 질주도 서울 강남경찰서는 10일 「일과 이분의 일」이란 가요로 유명한 인기댄스그룹 「투투」의 멤버 오지훈(21·송파구 오금동 149 대진빌라 301호)씨와 매니저 양승국(33·강남구 삼성동 동우하이츠빌라 501호)씨 등 4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입건,조사중이다. 오씨 등은 지난해 11월16일 상오2시쯤 강남구 논현동 다이내스티호텔 앞길에서 술에 취해 지나가다 차를 몰고 가던 김모씨(24)일행이 『길을 비켜달라』고 하자 이에 격분,김씨를 집단폭행해 전치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있다. 오씨는 이어 항의하는 김씨의 친구 신모씨(24)를 자신의 서울 6브3018호 밴두라승용차 운전석쪽 창문에 매달고 45m가량 질주하다 떨어뜨려 신씨에게 전치4주의 상처를 입혔다는 것이다.
  • 유흥업소 비리단속/폭력배 등 24명 구속

    서울지검 강력부(김승년부장검사·이경재검사)는 29일 경마장과 유명호텔 나이트클럽 등 대형유흥업소 주변 비리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조직폭력배·상습도박꾼 등 24명을 구속하고 19명을 불구속 입건하거나 지명수배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동대문 종진파」 두목 이종진씨(40)와 행동대장 배영욱씨(38)등 3명을 마사회법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전문도박꾼 안종현씨(50)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4명을 전국에 지명수배했다. 이들은 과천경마장 주변에서 속칭 「맞대기」라는 경마도박판을 개설해 오다 지난 4월 1백50만원을 건뒤 20배의 배당을 챙긴 조모씨를 마구 때려 3천만원의 배당금을 빼앗은데 이어 지난 9월에는 『경마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며 경마조교사 최모씨를 납치,폭력을 휘둘러 전치4주의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 갓길 운전자 부인폭행/S대 대학원생 쇠고랑(조약돌)

    ○…서울 송파경찰서는 11일 고속도로에서 갓길로 운행하던 주부를 마구 때린 서울대 대학원생 김정패씨(31·미학과)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 김씨는 지난 7일 하오 7시30분쯤 친구 한모씨(31·경기 성남시 S고 강사)가 모는 승용차를 타고 하남시 근처 중부고속도로를 지나다 같은 방향으로 가던 성영희씨(39·여·서울 송파구 가락동 시영아파트)가 갓길운행을 하자 차를 세운뒤 성씨에게 주먹을 휘둘러 전치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 경찰조사결과 김씨일행도 교통체증을 피해 갓길운행중이던 최씨의 승용차와 부딛칠 뻔하자 욕설을 하는 바람에 서로 시비가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 쇼트트랙선수 모지수 폭행/프로야구 김주성씨를 구속(조약돌)

    ○…서울강남경찰서는 12일 술집에서 시비끝에 동계올림픽 쇼트랙 금메달리스트 모지수씨(25·전국가대표·경기도 구리시 교문동)를 때려 전치4주의 상처를 입힌 쌍방울레이더스 소속 프로야구선수 김주성씨(22·서울 강남구 역삼동 780)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0일 상오 2시30분쯤 심야영업중인 서울 강남구 청담동 141 I가라오케에서 팀동료선수인 이승환씨(23)와 함께 술을 마시다 옆좌석의 모씨 일행인 여자와 합석했다는 이유로 시비를 벌이다 모씨의 턱부분을 때려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
  • 세계일보 박순식부장 귀가길 교통사고 사망

    8일 하오11시30분쯤 서울 중랑구 신내동 396 금남흥업소 앞길에서 서울1느8486 프린스 승용차(운전자 유인화·34)를 타고가던 세계일보 박순식국제부장(48)이 승용차가 전주를 들이받는 바람에 앞유리에 머리를 다쳐 숨지고 유씨는 전치4주의 중상을 입었다. 빈소는 서울 용산 중대부속병원 영안실(790­8699)이며 영결식은 11일 상오 9시 서울 용산에 있는 세계일보사에서 사우장으로 거행된다.
  • 술취한 행인 폭행 5백여만원 강탈/한패 4명 영장

    서울 방배경찰서는 2일 취객을 상대로 5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턴 윤여선씨(21·전남 영광군 영광읍 학정리 514)등 4명을 강도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윤씨등은 지난달 25일 상오3시쯤 서울 성북구 길음동 속칭 「미아리 텍사스」뒷골목에서 술에 취한 채 걸어가던 박모씨(47)를 주먹과 발로 마구 때려 전치4주의 상처를 입힌뒤 3백3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는 등 그동안 2차례에 걸쳐 취객을 상대로 5백5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턴 혐의를 받고있다.
  • 취객상대 강도행각/20대 5명 구속영장

    서울 방배경찰서는 25일 술취한 행인을 상대로 상습 강도행각을 벌여온 김민식씨(24·무직·서울 관악구 봉천동 339)등 5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동네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 20일 자정쯤 서울 동작구 사당1동 1048 「알파카센터」앞길에서 술에 취해 귀가중이던 권모씨(40·회사원·서울 동작구 사당4동)를 마구 때려 갈비뼈를 부러뜨리는 등 전치4주의 상처를 입힌뒤 양복호주머니를 뒤져 현금 31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 내연남자 외도에 격분/공기총 쏜 40대 여 영장(조약돌)

    ○…서울 경찰청은 20일 강순자씨(45·무직·성북구 장위1동 212)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씨는 지난달 15일 상오10시쯤 지난해부터 내연관계를 맺어온 김모씨(44·다방경영·노원구 월계동)를 자신의 서울3조 3358호 엘란트라 승용차에 태워 경기도 남양주군 별내면 덕송리 야산으로 유인한뒤 『왜 다른 여자를 만나느냐』며 사냥용 공기총으로 김씨의 다리를 2차례 쏴 전치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 마을금고 이사장이 항의고객 마구때려

    서울 용산경찰서는 용산구의원이자 이촌2동 마을금고 이사장인 이용주씨(53·용산구 이촌동 199의5)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해 10월26일 하오9시쯤 용산구 이촌동 D다방안에서 마을금고에 대출을 신청한 김동철씨(43·학원원장·용산구 이촌동203)가 『왜 신청한 대출은 해주지않고 마을금고 돈으로 부동산투기만 일삼느냐』고 따지는데 격분,다방안에 있던 의자로 김씨의 머리와 허리를 마구 때려 전치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있다.
  • 행인에 술병투척/미군,부대로 도주

    【평택=조덕현기자】 미군이 지나가던 시민을 폭행해 또다시 말썽을 빚고 있다. 지난26일 상오1시20분쯤 경기도 평택군 팽성읍 안정리 충남상회안에서 술을 마시던 K­6미군기지 제557헌병중대소속 파렌트론이병(23)이 가게앞을 지나던 강대식씨(23·팽성읍 안정리)에게 술병을 던져 강씨가 앞니3대가 부러지고 코뼈를 다쳐 전치4주의 상처를 입고 평택박애병원에 입원했다. 강씨에 따르면 이날 친구5명과 함께 충남상회앞을 지나던중 갑자기 파렌트론일병등 미군2명이 술병을 던져 얼굴을 맞고 쓰러졌다는 것이다. 파렌트론이병등은 사건후 부대안으로 달아났다. 한편 평택시민의모임 등 시민단체들은 동두천시 윤금이씨 사건에 이어 또다시 미군이 한국인을 폭행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강력히 대응키로 했다. 경찰은 파렌트론이병에게 오는 30일까지 경찰에 출두하도록 하는 한편 미군수사당국과 함께 공동수사를 벌이고 있다.
  • 동거했던 남자집 침입/골동품 뺏은 3명 구속

    서울경찰청 특수대는 4일 애인과 짜고 전에 동거했던 남자집에 찾아가 골동품을 빼앗은 윤교순씨(35·공무원·대전시 동구 단암동 271)와 윤씨의 애인 신동홍씨(35·대전시 중구 옥계동 201)등 3명을 강도상해혐의로 구속하고 안광선씨(35·경기 부천시 남구 소사2동 18)등 3명을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 6월21일 하오11시쯤 대전시 중구 문화동 채모씨(56·건축설계사)집에 찾아가 윤씨에게 위자료를 줄것을 요구하며 채씨를 마구 때려 전치4주의 상처를 입힌뒤 채씨의 골동품 85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 교통사고 과다보상요구 많다/4주진단 상처에 “2천만원 달라”

    ◎가해자약점 이용 거액제시 일쑤/합의금기준 등 법제정 시급 교통사고시 무리한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사례가 많아 피해자들이 골탕을 먹고있다. 「과다보상요구」는 무조건 형사처벌을 받도록 돼 있는 사망사고·사고야기도주(뺑소니사고)와 무면허운전·횡단보도사고 등 특례교통사고 중요위반행위 8개항에서 거의 예외없이 나타나고 있다. 현행 법규에 따르면 이러한 사고는 피해자와의 합의유무에 따라 가해자에 대한 처벌정도가 달라지게 돼 있다.이에따라 가해자들은 피해자와의 합의에 매달릴수 밖에 없고 일부 피해자들은 이같은 약점을 이용,정신적 충격보상등의 이유를 들어 터무니없이 많은 합의금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관계전문가들은 현실을 무시한 피해보상은 「황금만능주의」의 발로라며 합리적인 선에서 타협을 이루는 성숙한 시민정신이 확립돼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월2일 저녁 홍모군(24·유학생·강남구 압구정동)은 르망 승용차를 몰고가다 이모씨(44·상업·관악구 봉천동)의 코란도 지프를 들이받아 지프의 트렁크부분을 찌그러뜨리고 이씨에게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혔다. 홍군은 이씨에게 차량수리비 20만2천원외에 위로금조로 2백만원을 주려 했으나 이씨는 홍군이 「음주운전자」라는 사실을 미끼로 2천만원의 합의금을 요구했다. 이는 전치 1주일 상해의 경우 30만∼50만원을 합의금으로 산정하는 일반적 관례에 비춰볼때 무려 10배나 되는 액수다. 홍군 가족들은 합의가 되면 집행유예·보석 등 처벌이 가벼워질 것으로 보고 이씨와 합의금 절충에 나섰으나 1천5백만원까지밖에 액수를 좁히지 못해 결국 서울민사지법에 2백만원을 공탁(공탁)했다. 공탁은 민사상 채권·채무관계에 있어서 채무자가 불가피한 경우에 받을 수도 있는 불이익을 없애기 위해 마련된 구제장치로 합의와 같은 법적 효과를 갖는다. 지난달 25일 강서구 화곡동 까치터널 앞길에서 소형트럭을 몰고가다 버스를 기다리던 정모양(18)을 치어 전치1주의 상해를 입힌 김모씨(35·상업·강서구 화곡동)는 정양 부모들이 전치4주의 진단서를 내보이며 병원에서 산정한 한달 치료비 2백70만원의 2배인5백40만원과 위로금 60만원 등 모두 6백만원을 요구,할수없이 지난 1일 서울지법 남부지원에 공탁신청을 했다. 경찰관계자들은 이같은 보상요구를 둘러싼 시비가 경찰서별로 한달에 5∼6건씩 들어오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서울민사지법 공탁과의 한 직원은 『교통사고 합의과정에서 피해자가 지나치게 많은 금액 등을 요구,가해자가 공탁신청을 하는 경우가 1주일에 평균 10건정도에 이른다』면서 『합의금 산정이 법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어서 일부 피해자들은 부르는게 값이란 잘못된 인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만취 행패 20대 폭행

    【청주=김동진기자】 11일 하오11시50분쯤 충북 청주시 석교동 석교파출소에서 술집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로 조사를 받던 신충식씨(28·건어물상 경남 울산시 서부동113의66)가 경찰의 구타로 전치4주의 내장파열상해를 입어 말썽을 빚고 있다. 신씨에 따르면 이날 하오11시30분쯤 청주시 남문로1가 B나이트클럽에서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시계를 잃어버려 『시계를 찾아내라』며 큰소리로 떠들고 소란을 피우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석교파출소로 연행돼 조사를 받던중 경찰이 구둣발로 배를 마구 차 의식을 잃었다는 것이다.
  • 대선후보 비방 말다툼/70대노인이 친구 폭행(조약돌)

    ○…부산진경찰서는 18일 홍종식씨(74·무직·부산시 동래구 연산동 2133의 57)를 폭행치상혐의로 입건했다. 홍씨는 지난 17일 하오5시10분쯤 부산시 부산진구 초읍동 산43 어린이대공원 경로당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황윤식씨(70)와 정치이야기를 하다 황씨가 『국민당 정주영대표를 대통령후보로 지지하는 사람은 정신없는 사람』이라고 말하자 갑자기 황씨의 목을 잡고 뒤로 넘어뜨려 전치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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