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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지밀크푸딩’ 프리미엄 시장 정조준

    ‘저지밀크푸딩’ 프리미엄 시장 정조준

    최근 ‘작은 사치’ 문화와 소셜미디어(SNS) 인증 트렌드에 힘입어 국내 디저트 시장 규모가 10년 새 약 88% 오르면서 1조 5000억원대로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맛이 특징인 푸딩은 인기를 끌면서 유통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소비자들은 고급 원료를 사용한 디저트에 지갑을 여는 추세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 경쟁 속에서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앞세워 국산 저지우유를 활용한 ‘서울우유 저지밀크푸딩’(사진)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푸딩은 서울우유 저지 전용 목장에서 생산한 국산 저지우유를 무려 83%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저지우유는 영국 왕실 전용 우유로 쓰였을 만큼 희소성이 높아 ‘로열 밀크(Royal Milk)’라고도 불리며, 일반 우유 대비 유지방과 단백질, 칼슘 등 영양소 함량이 높아 소비자들에게 더욱 깊고 진한 풍미를 선사한다. 서울우유는 저지소 품종의 낮은 생산성에도 불구하고, 2018년 국내 최초로 저지 전용 목장을 구축하고 양평 생명공학연구소에서 저지소를 자체 사육하며 고품질 원료 수급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앞서 지난 9월에는 국산 저지우유 58%를 함유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서울우유 저지밀크콘’을 출시하기도 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다양화·세분화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고급 원료인 저지우유로 만든 푸딩을 새롭게 선보였다”면서 “차별화된 프리미엄 디저트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오수 경기도의원 “피트모스 수분조절제 실증, 경기도 축산환경 개선의 핵심 전환점 돼야”

    이오수 경기도의원 “피트모스 수분조절제 실증, 경기도 축산환경 개선의 핵심 전환점 돼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11일 진행된 2025년 축산진흥센터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가 현재 추진 중인 ‘피트모스 기반 수분조절제 실증시험’의 성과와 향후 확대 계획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해당 사업은 악취 저감과 자원순환, 생산성 향상까지 연결하는 경기도형 축산환경 개선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이오수 의원은 “2024년 행감 당시 피트모스 수분조절제의 정책화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고, 이후 본예산 편성과 사업 추진까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추진해왔다”며, “현재 6개 한우·젖소 시범농가에서 진행 중인 실증 결과는 매우 고무적이며, 타 시군 농가로의 확산 전략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의원은 “피트모스를 깔짚으로 활용하면 ▲가축분뇨의 수분 조절 ▲암모니아·황화수소 등 악취물질 저감 ▲퇴비 함수율 및 부숙도 개선 등 다양한 효과가 보고된다”며, “이러한 환경ㆍ경제적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치로 분석됐는지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질의했다. 또한 이 의원은 2026년 이후 사업 확대 방향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현재 한우ㆍ젖소 위주 실증에서 고악취 축종인 양돈·양계 분야로 확대해야 한다”며, “이를 위한 예산 편성과 사업 설계가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이 의원은 최근 경기도 저지소 전용 목장이 서울우유와의 협약을 통해 저지우유 제품을 출시한 점에 대해서도 축하를 전하며, “고품질 유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저지품종은 지속가능한 낙농 시스템으로서의 가치가 높다”며, “경기도 전역에 저지소 목장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축산진흥센터가 정책적 지원과 기술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의원은 “우수한 퇴비라도 최종 사용처인 농경지에서 작물 생육 효과가 입증되지 않으면 신뢰받기 어렵다”며, “시범농가에서 생산된 축분퇴비를 학교 텃밭, 작목반, 농업고등학교 실습장 등 다양한 농경지에 적용해 생육ㆍ품질ㆍ수량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퇴비의 시장성과 확장성까지 검증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이오수 의원은 “피트모스 수분조절제 실증사업은 단순한 환경 개선 사업이 아니라, 축산악취 저감–퇴비 품질 개선–농경지 활용까지 이어지는 경축순환농업 완성형 사업”이라며, “2026년에는 더 많은 축종, 더 많은 지역, 더 넓은 실증영역으로 확대해, 경기도 전체 축산농가에 확산 가능한 성공 모델이 되도록 축산진흥센터의 전문성과 정책적 노력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이오수 경기도의원, 저지소 사업, 단일 농가 시범으로는 한계... 고급 낙농 전략으로 전환 촉구

    이오수 경기도의원, 저지소 사업, 단일 농가 시범으로는 한계... 고급 낙농 전략으로 전환 촉구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17일 「제384회 정례회 제2차 농정해양위원회」에서 축산동물복지국의 2024회계연도 결산심의에서 ‘저지종 유대보전비 지원사업’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2024년 도비 1억 5,250만 원이 전액 명시이월된 것은 여주시 시범목장이 여전히 홀스타인 젖소를 완전히 처분하지 못해 저지종 단독 착유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지금처럼 단일 농가 중심의 사업구조로는 이월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저지소는 단순히 품종 하나를 늘리는 문제가 아니라, 경기도 낙농업의 품질 고급화와 친환경 전환을 위한 핵심 전략 품종”이라며 “농가 참여 확대, 유대체계 개선, 유통ㆍ가공 인프라 연계, 소비자 인식 확산까지 종합적인 전략이 뒷받침돼야 ‘경기도형 고급 낙농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유대보전비는 리터당 359원 수준으로 저지소의 낮은 착유량을 보완하고 있지만, 실착유가 없으면 집행 자체가 불가능한 구조”라며 “전환 초기 농가를 위한 유연한 지원 방식, 준비단계 보완책 마련이 시급하다”라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홀스타인 중심의 유대 기준에 저지소가 포함되지 않는 구조적 한계에 대해서도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의 및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하며, 저지유 홍보 추진 현황도 함께 점검했다. 이날 이오수 의원은 출산 가정 지원을 위한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2024년 추경 감액에도 불구하고 4억 8천만 원이 이월되고, 7,890만 원이 집행잔액으로 남았다”라며 “수요예측 오류와 설계 미흡이 예산집행에 큰 차질을 준 만큼, 2025년에는 시군과의 협의, 홍보 강화, 사전 수요 파악 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끝으로 “두 사업 모두 도민 체감도와 정책 지속성이 중요한 만큼, 단순히 예산을 세우는 것에서그치지 말고, 정확한 수요 분석과 정책 설계, 그리고 책임 있는 집행까지 전 과정에 걸쳐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 먹었다 하면 ‘배앓이’ 이젠 안녕… 영국 왕실도 마시던 ‘저지우유’ 제주 첫 출시

    먹었다 하면 ‘배앓이’ 이젠 안녕… 영국 왕실도 마시던 ‘저지우유’ 제주 첫 출시

    영국 왕실의 ‘저지우유’가 제주에서는 최초로 지난달말 출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탄소중립형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젖소 품종 교체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우유와 함께 도내 저지종(Jersey) 젖소에서 생산한 ‘제주 저지우유’의 개발하고 본격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저지종은 기본 털색이 갈색으로 영국 왕실 전용 우유를 만들기 위해 영국 해협의 저지 섬에서 자란 소 품종이다. 국내에서 주로 사육하는 홀스타인종(Holstein)에 비해 우유 생산량이 적지만 유지방, 유담백 함량이 높고 체내 소화·흡수가 좋은 A2 β 카제인의 유전자 보유 비율이 높아 고급 프리미엄 우유로 평가받고 있다. 일반 우유(A1 β-카제인 포함)보다 소화효소에 의한 단백질 엉김이 덜하여 소화·흡수율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저지우유를 먹어본 K모(노형동·55)씨는 “우유만 먹었다 하면 속이 부글부글 끓어 화장실로 가는데 이 우유는 먹어도 속이 편하다”고 전했다. 또한 저지종은 체구가 왜소(24개월 기준 436㎏·홀스타인 551㎏ 대비 79%)하고 사료 섭취량이 적어 메탄가스와 분뇨를 적게 배출하므로 온실가스 발생량 감축에도 효과적이다. 도는 저지종 암소 사육 확대를 위해 저지종 우유를 분리 집유하고, 유가공제품 개발 및 생산 등의 계획을 수립한 유업체-농가를 대상으로 수정란 및 정액을 공급 지원하는 ‘젖소 품종 교체사업’을 추진했다. ㈜제주우유는 현재 저지소 110여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하루에 0.7톤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 150여마리·1t까지 확대하고 요거트, 아이스크림, 버터 등 신제품을 개발해 다양한 저지 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전국 저지종 사육은 79농가 725마리다. 강재섭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변화하는 소비자 패턴에 대응하기 위해 제주 청정 낙농 원유를 활용한 다양한 유제품 개발 지원과 도내외 틈새시장 공략으로 축산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집중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공시지가 인상에 부당 개입” 변호사단체, 김현미 장관 고발

    “공시지가 인상에 부당 개입” 변호사단체, 김현미 장관 고발

    변호사단체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부동산 공시지가 상승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이 10일 오후 2시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소속 공무원들을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변호사 모임 측은 “김 장관 등은 2018년 12월 공시지가를 감정하는 감정평가사들에게 지침을 제공하는 등의 방법으로 공시지가를 불법·부당하게 인상했다”며 “지침을 따르지 않은 감정평가사들에게는 집중 점검을 하는 등 직권을 남용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변 측은 “공시지가는 각종 세금 산정의 근거가 되는 중요한 지표로서 과세와 같다. 김 장관은 범죄행위를 통해 부당하게 공시지가를 고평가 공시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심각한 재산적 피해를 줬다”고 덧붙였다. 2019년도 표준지 공시지가 산정안에는 일부 최상위 고가 토지의 공시지가가 작년의 두 배 수준으로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업계에서는 국토부 관계자가 한국감정원의 지가공시협의회 회의에 참석해 감정평가사들에게 고가 토지의 지가를 올리도록 지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변은 앞서 부동산 공시지가를 국토부 장관과 지방자치단체장이 임의로 정하는 것은 위헌이라는 취지의 헌법소원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변은 헌법소원을 제기하면서 “최근 정부의 재앙적 부동산대책, 도살적 과세에 따른 국민의 고통은 임계점을 넘기에 이르렀고, 광화문 등 전국 곳곳에서 ‘문재인 내려와’가 일상적 구호가 되고 있다”며 “국민에 대한 재산권 침해를 가능케 한 부동산공시법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함과 동시에 그밖에 과도한 세율, 임대차3법 등 각종 부동산 악법으로 말미암아 재산권을 침해받는 국민들과 함께 행정소송, 국가배상소송 등 세금폭탄저지소송을 진행할 것이며, 국민의 과세주권을 회복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전인화부터 오연수까지,레드 스타일 하나로 스타일 멋내기

    전인화부터 오연수까지,레드 스타일 하나로 스타일 멋내기

    레드 색상은 의상 하나만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주기 충분한 아이템이다. 어떤 액세서리를 매치했는가에 따라 화려함을 느낄 수 있고 때로는 부드러움도 느낄 수 있다. 드라마 속 그녀들의 각각 다른 레드 스타일을 소개한다.♦세련된 스타일 KBS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에서 카리스마 연기를 펼치는 전인화는 무릎기장까지 오는 레드 트렌치 코트로 강렬한 인상을 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레드 색상이긴 하지만 톤 다운 된 다홍빛에 가까운 컬러로 세련된 느낌을 주면서, 여기에 벨트로 허리라인을 잡아주고 레드 코트에 어울리는 흑진주 목걸이로 우아한 부잣집 사모님의 모습을 연출했다.레드와 상반된 블랙 브로치로 포인트를 주며 과한듯하면서 절제된 스타일이 계략에 능한 서인숙(전인화 분)다운 스타일을 선보인 것.MBC주말드라마 ‘글로리아’에 출연 중인 나영희는 강렬한 레드 색상의 민소매 드레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극중 나영희는 왕년에 잘나갔던 가수에서 현재 밤무대에서 노래하고 있지만 당당함은 여전하다는 그녀만의 스타일을 레드 드레스로 연출했다. 나영희는 레드 드레스 벨트에 허리선을 잡아주고 두 개의 진주목걸이로 포인트를 줘 그녀만의 카리스마를 선보였다.♦단아한 스타일SBS종영 드라마 ‘나쁜남자’에 출연했던 오연수가 극 중 착용한 무릎까지 오는 길이의 레드 드레스는 저지소재로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짧은 소매길이가 아닌 팔꿈치까지 오는 길이로 세련된 분위기이다.다른 액세서리는 자제하고 섰트로 스타일링을 하고 있는데, 후크 형식이 아닌 자기만의 스타일로 묶을 수 있는 끈 형식으로 자연스런 스타일링을 해 눈길을 끌었다.MC정은아는 레드 색상이긴 하지만 진한 톤과 긴 소매로 단정한 모습의 스타일을 입고 출연. 두 남자 MC사이에서 다른 액세서리는 배제한 채 레드 드레스 하나로 화사하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단정하면서 영향력 있는 그녀만의 매력을 보여줬다. 사진 = 방송캡쳐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名博 파문’ 고개 숙인 高大…부총장등 사퇴

    ‘名博 파문’ 고개 숙인 高大…부총장등 사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고려대 명예 철학박사 학위 저지소동과 관련, 고려대 부총장과 9명의 처장단이 3일 사퇴했다. 총학생회도 홈페이지를 통해 돌출된 행동이 일어나 물의를 빚은데 대해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 안문석 교무부처장 등은 이날 오전 긴급회의를 갖고 일괄사표를 냈으며 이들의 사표 수리는 5일의 개교 100주년 기념식 이후 어윤대 총장이 결정키로 했다. 어 총장은 이날 이례적으로 발표한 사과문을 통해 “이번 학위수여가 이 회장님의 거듭된 겸양에도 저희가 굳이 고집해 성사됐음을 생각할 때 이 회장님 가족과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께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 없다.”고 밝혔다. 어 총장은 “돌발적 사태였지만 학생신분으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비민주적ㆍ폭력적 행위로 스승이자 총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바른 교육을 통해 학생이 균형잡힌 시각과 절제된 행동양식을 갖추도록 가르치겠다.”고 말했다. 고려대는 이 사과문을 이메일로 삼성에 보냈으며 삼성은 이를 그룹 홈페이지에 띄울 것을 검토 중이다. 고대 관계자는 “학위수여식 소동이 보도되자 동문으로부터 ‘시위를 한 학생을 징계하라.’는 수많은 항의 전화가 걸려왔다.”면서 “하지만 학교측은 징계여부에 대한 방침이 서지 않았다.”고 말했다. 고려대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학위수여 저지를 주도한 대학연합조직 ‘다함께’ 학생들의 행동에 대해 찬반 토론이 벌어지고, 접속이 폭주해 총학생회 홈페이지가 한때 닫혔다. ‘반운동’이라는 ID의 한 학생은 “이번 행동은 개념 없는 일부 운동권 학생들의 행동으로 전체 학생을 대변한 행동이 아니었다.”면서 학생회의 사퇴를 요구한 반면 ‘재학생’이란 ID의 한 고대생은 “잘못된 것을 묵인하지 않고 반항하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학교측이 지나치게 삼성의 눈치를 본다.”는 의견과 “스승으로서 학생들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은 당연하다.”는 반응으로 엇갈렸다. 유지혜 김준석기자 hermes@seoul.co.kr
  • 국회윤리위 설치후 첫 제소/발언저지소동 관련

    ◎번형식·이부영의원 징계요구/3개월내 심사해야… 처리결과 주목 민주당의 이부영의원이 지난 3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지난번 예천지역 보궐선거를 불법·타락선거라고 주장하자 이 지역출신 번형식의원이 단상까지 나가 이의원의 발언을 몸으로 저지한 소동과 관련,민주당이 6일 번의원을 발언방해등의 이유로 국회윤리위에 제소하자 번의원도 이의원을 명예훼손으로 맞제소함으로써 정치쟁점화할 기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윤리위에 대한 제소는 지난해 정기국회때 윤리위가 설치·구성된 이후 처음이라는 점에서 윤리위의 처리결과가 주목된다. 번의원은 이날 제출한 징계요구서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지난달 11일 보궐선거가 공명 정대하게 치러졌다고 공표했다』면서 『지역구 의원으로서 치명상을 입을 수 있는 문제를 아무런 근거도 없이 「불법·타락」으로 규정·발언한 것은 그 책임을 엄정하게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번의원은 『민주당이 발언의 문제성을 인정,속기록 삭제에 동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본인을 윤리위에 제소,이 문제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극단적인 당리당략의 태도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민주당은 번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서를 조홍규의원 등 민주당 소속의원 전원의 이름으로 이날 하오 윤리위에 제출했다. 민주당은 징계요구서에서 『번의원이 지난 3일 국회 본회의에서 대정부질문을 하고 있던 민주당 이부영의원에게 욕설과 폭언을 하며 팔과 가슴을 수차례 치는 등 폭행하고 질문원고를 집어 던짐으로써 발언방해 행위를 했다』면서 『이는 국회법 제147조(발언방해등의 금지)에 위반되는 반의회적,반개혁적 불법행위이므로 번의원에 대한 징계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회 윤리위는 제소를 받은 때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심사를 완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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