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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태 서울시의원, ‘2025 서울시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 참석

    김원태 서울시의원, ‘2025 서울시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 참석

    서울시의회 김원태 의원(송파6, 국민의힘)은 지난 1일 동작구 노량진 축구장에서 열린 ‘2025 서울시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해 선수단과 가족,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생활체육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서울시협회(협회장 이용호)가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한 행사로, 1500여 명의 선수단·가족·직원·봉사자가 함께했다. 대회는 장애인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회복과 재활의욕 고취, 그리고 사회적 인식 제고를 목표로 개최됐으며, 참가자들은 단체전(한궁·미니파크골프·볼튀기기)과 개인전(휠체어달리기)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 김 의원은 대회 현장에서 “오늘 이 대회는 단순한 체육경기를 넘어, 장애인 여러분이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서 삶의 질을 높이고 시민 모두와 어울리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라고 강조하며 “서울시의회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생활체육 기반 확충을 위해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경기 전 선수 선서와 표창장 수여, 다양한 축하 공연이 마련되어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경기를 통해 우정과 친목을 다지는 동시에,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포용과 화합의 가치를 시민사회 전반에 확산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문화적 의욕을 북돋우고, 능동적인 여가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 서울시민의 인식 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며, 나아가 장애인의 재활을 돕고 사회참여를 넓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 여주시 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여주시 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경기 여주시는 18일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여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관내 장애인과 가족, 기관·단체장 등 600여명이 참석하여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장학금 수여식 등 함께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식전행사로 여강고등학교 동아리 설장구, 장애인 합창단 여주와 희망 식전 축하공연과 2부 행사로는 여주시 영화인협회와 국악협회가 함께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진행되었다. 이항진 시장은 “매년 장애인의 날은 의미가 있으며 올해 7월부터 장애등급제 폐지가 되는 만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없이 사는 사회를 위해 장애인의 권익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동율의원 ‘장애인 국토순례 발대식’ 참석

    서울시의회 김동율의원 ‘장애인 국토순례 발대식’ 참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동율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제4선거구)은 지난 4월 12일 신내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된 제19회 「장애인 넓은 세상 보기·국토 순례」발대식에 참가해 순례길을 떠나는 장애인들을 배웅하고 격려했다. 지난 12일 실시된 제19회 「장애인 넓은 세상 보기·국토 순례」행사는 신체적·경제적으로 여건이 여의치 않아 국내 명소 여행 및 장거리 나들이 가 어려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이를 통해 장애인들이 소외감과 피해감을 줄이고 신체적·환경적 제약에서 벗어나 재활의욕을 고취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치러지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의 발대식에 참여한 김동율 의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 상호간 정보교류 및 친목을 도모하고 비장애인들과 만남을 통해 사회적응력을 기르는 한편,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고정관념을 깨는 의식전환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히면서,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들과 같이 소외 받고 있는 시민들이 더 이상 힘들어하지 않고 세상 밖으로 나와 함께 더불어 살아 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을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애 편견 없애는 축제의 장 열린다

    체험 통해 서로의 마음 이해하기 강동, 10여개 체험부스·취업지원 제공 ‘장애를 체험하며 이해해요.’ 강동구는 18일 오후 2시부터 천호공원에서 ‘장애인의 날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장애인에겐 재활의욕을 높이고 비장애인에겐 장애인을 이해하는 행사 중심으로 진행된다.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무용 동아리 ‘LUX-빛’의 식전 공연이 선보인다. 기념식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35명과 장애를 극복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범 장애인 시상이 열린다. 특히 야외공연장 장애인식개선 존에는 10여개의 체험부스가 들어선다. 이곳에서는 장애에 대해 알아보는 퀴즈, 우리 주변의 장애인편의시설 찾아보기, 점자·수화 배우기, 장애인 생산품 알아보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자폐성 장애인인 박태현 종이공예작가와 함께 종이아트 만들기와 체험 후 소감을 적어 희망나무를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갖는다. 농구장에서는 장애인취업지원 존, 재활스포츠 존을 꾸며 장애인들에게 취업과 재활스포츠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장애인 9개팀 문화공연 함께하기 종로, 작품 전시회·걷기대회 등 ‘9개팀의 문화공연 보러 오세요.’ 종로구는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종로장애인복지관에서 ‘종로구 어울누림 축제’를 펼친다. 1부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표창, 장애물 없는 마을만들기 위원회 출범식을 갖는다. 2부는 어울림 콘서트, 우리마을 장애체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어울림 콘서트에서는 시각장애인 2개팀, 청각장애인 2개팀, 지체장애인 5개팀 모두 9개팀의 장애유형별 단체팀이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우리마을 장애체험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팀이 돼 카페, 약국 등에서 일상적인 일을 해본 뒤 구에서 자체 제작한 시각장애인 안내견 환영 스티커 부착 캠페인을 개최한다. 복지관에서는 포토존, 즉석 캐리커처 제작 및 증정, 장애인 신체 맞춤형 와이셔츠 제작, 뉴스포츠 체험 활동, 네일아트 서비스 등 부대 행사도 즐길 수 있다. 설리번학습지원센터 촉각도서와 장애인 사진공모전 수상작 등 작품 전시회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25일 오전 9시 30분 경복궁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5 장애인가족과 함께하는 어울림 고궁걷기대회’가 열린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장애인·비장애인 1500명 하나되기 서대문구, 퀴즈대회 등 즐길거리 다양 ‘장애인, 비장애인 1500명이 하나 돼요.’ 서대문구는 오는 21일 오전 11시~오후 5시 홍제천 폭포마당에서 지역 장애인과 복지시설 관계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1500여명이 어우러지는 ‘2015년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을 연다. 장애인의 건강, 문화 생활을 돕기 위해 20여개 부스에서 각종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장애인 취업을 위한 일자리 상담, 직업 체험 활동도 마련된다. 오후 2시 ‘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는 장애인복지 유공자 15명에 대한 표창과 장애인식개선 백일장 입상 학생 24명에 대한 시상이 있다. 기념식 뒤에는 서대문 돌발 퀴즈 대회가 펼쳐진다. 퀴즈를 많이 맞힌 장애인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행사 참석자를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갖는다.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장애인복지분과에서 행사를 주최한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한화건설의 아름다운 이웃사랑… 사회공헌 더 넉넉히

    한화건설의 아름다운 이웃사랑… 사회공헌 더 넉넉히

    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은 그룹의 ‘함께 멀리’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2014년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활발하게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화건설은 서울시 장애인 복지시설협회, 동천의 집, 구세군지역아동복지센터, 꿈나무마을 등 10여개 지역노인복지관, 장애인 및 아동시설과 연계를 맺고 야외활동 지원, 무료급식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정기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100여회 이상의 사회공헌활동에 1,9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올해 2,000여명의 임직원들이 1만여 시간을 목표로 사회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의 꿈이 자랄 수 있는 공간’이라는 뜻의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은 2011년부터 시작한 한화건설만의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손잡고 진행되고 있다. 한화건설이 장애인이 거주 또는 이용하는 장애인복지시설(거주시설, 복지관)에 도서관 정비 및 신규 리모델링을 통해 도서관을 신설하고, 장애인이 활동하는 영역에서 양질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1년부터 4년째 이어지고 있다. 한화건설의 ‘꿈에그린 도서관’은 상징적인 의미로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시키고 장애인의 정서적 지지가 될 수 있는 교육적인 효과를 주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은 연간 사업계획을 미리 수립하여 시공장소 실사, 자원봉사자 규모, 시공일정 등에 관한 논의 후 매월 사업계획서를 수립하고, 진행하며 매월 한화건설 임직원의 직접적인 시공 참여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1년 3월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그린내’에 ‘꿈에그린 도서관’ 1호점 개관을 시작으로 2012년 12월 강북구 번2동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위치한 꿈에그린 도서관 19호점까지 개관을 완료했다. 지난해 3월에는 저소득 임대아파트 지역사회 아동 장애인 시설인 ‘평화종합사회복지관’에 ‘꿈에그린 도서관’ 20호점 개관을 시작해 12월에 성북구 서울시 장애인시설협회에 29호점까지 개관을 완료했고, 올해는 3월 강서뇌성마비복지관을 시작으로 30호점부터 39호점까지의 개관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장애인 뿐만 아니라 저소득 임대아파트 내 아동 방과후교실, 북한 이탈청소년 대안학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한글과 우리 문화, 역사 교육이 필요한 소외계층 이용기관에 꿈에그린 도서관을 건립하여 우리 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장애청소년 및 저소득 임대아파트 내 방과후교실 아동이 이용하는 기존 공간을 꿈에그린 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하여 장애청소년과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의 꿈과 희망이 자라는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관을 방문하는 타 자원봉사자나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도서를 대여함으로써 장애인 복지시설에 대한 인식개선의 촉매제 역할을 하고, 타 기업 자원봉사자들에게는 한화건설만의 특성을 살린 기업 사회공헌의 우수프로그램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은 기획단계에서 장애청소년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성장하는데 가장 필요한 문화체험 및 교육기회의 제공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가 적극 반영되었고, 기업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킨 결과 그 동안 당사에서 시행했던 어느 사회공헌활동 보다 고객의 만족도 및 봉사활동의 완성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평소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를 강조한 한화그룹의 신념을 반영해 지난해 3월부터 서울 특별시 꿈나무 마을을 방문해 보육원 아동들과 ‘한화건설과 함께하는 건축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새롭게 시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건축이라는 전문 분야에 초점을 맞춘 예술 활동이다. 한화건설 봉사자와 꿈나무 마을 어린이가 파트너십을 구축해 건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임으로써 일상적 삶 속에서 건축적 감수성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참여도와 호응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시행 할 계획이다. 올해는 한양대 건축학부,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과 ‘건축 꿈나무 여행’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건축 꿈나무 육성 사회공헌활동’에 상호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건설은 매월 임직원 봉사단을 지원하고 본 사회공헌활동에 필요한 사업비를 기부하게 된다. 또한 한양대는 건축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을 지원하고,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은 한화건설, 한양대와 함께 해당 사회공헌활동을 기획, 운영하게 된다. 한화건설은 이번 한양대 건축학부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대학 건축학과와의 협업을 통해 해당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화건설과 함께하는 건축 꿈나무 육성 사회공헌활동’은 건설업에 맞는 재능기부형 봉사활동으로 건축에 대한 어린이들의 꿈을 키워주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한화건설은 앞서 2013년 초부터 총 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매월 “건축 꿈나무 육성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낸바 있다. 이 밖에도 한화건설은 매년 명절을 맞이하여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명절음식 나눔행사를 4년째 진행해 오고 있다. 설날에는 만두와 떡국을 만들고, 한가위에는 직접 빚은 송편과 추석음식을 만들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과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설명절을 앞두고 노원구 하계동 ‘동천의 집’을 방문해 명절음식 나눔행사에 참여한 이근포 사장은 “한화 그룹의 ‘함께 멀리’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복지시설 등의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단순한 물질적∙금전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더해 한화건설은 근무시간을 활용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유급자원봉사제도’와 임직원이 낸 사회공헌 기금만큼 회사가 후원금을 지원해주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본사와 현장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매월 4회 이상 진행되는 정기적 사회공헌활동이 성공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특히 2012년부터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이근포 사장이 봉사 현장을 직접 찾아 진두지휘하며 단순 기부와 금전적 지원이 아닌 전 직원이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직원 1인당 평균 봉사활동 시간을 대폭 늘리고 봉사활동 참여율 100%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화건설은 지난해 태풍 피해가 심각했던 필리핀 현장에서 수해 복구를 위한 재해지원금 10만 달러를 필리핀기독교재단과 필리핀 적십자사에 기부한 바 있으며, 지난해 말에는 성동종합사회복지관의 개관 20주년을 기념하여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주당 홍익표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는 제 2회 대한민국 ‘행복나눔’ 사회공헌시상식에서 사회봉사 부문 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저소득 중증장애인 의료지원

    경기도는 장애인 복지 향상과 재활의욕 고취를 위해 이달부터 1급 중증 장애인의 의료비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현재 1급 중증 장애인 가운데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 포함된 장애인은 정부로부터 의료비를 지원받고 있다. 그러나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이유때문에 의료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많은 중증 장애인들이 경제적·정신적인 어려움을 호소함에 따라 구 자체적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새로 지원을 받게 되는 장애인은 가구 전체 소득이 4인가구 기준으로 월소득 168만 8000원 이하인 장애인으로 도내에 2만 2000여명이 있다. 이들에게는 연간 1인당 200만원 한도내에서 의료기관 의료비 중 본인부담금의 50%,도립의료원에 입원할 경우에는 전액이 도비 및 시·군비로 지원된다. 해당 중증 장애인은 의료기관 퇴원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도는 올해 의료비 지원사업을 분석한 뒤 지원대상과 지원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031)249-2414.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여성 장애인 전문 복지관 서울 ‘성프란치스꼬’ 개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여성 장애인들을 위한 전문 복지관이 생긴다. 서울시는 오는 9일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이 문을 연다고 1일밝혔다. 대지 2533평,건평 698평에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들어설 이 복지관은 서울시가 구로구 가리봉1동 사무소 뒤편에 있던 옛 구로공단 근로자숙소를 리모델링한 것이다.지난해부터 1년여 동안 공사를 벌였다. 서울시는 앞으로 복지관 운영에 드는 비용 일체를 지원하게 된다.한꺼번에3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규정상의 장애인 등록 여부와는 상관없이 여성장애인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복지관에는 물리치료실은 물론 직업훈련 교육실,상담실 등 재활의욕을 북돋우기 위한 시설이 고루 갖춰졌다. 특히 3층에는 산후 조리실 2개가 마련돼 여성장애인들이 남성들과 공동생활을 함으로써 겪을지도 모르는 불편을 느끼지 않고 몸 관리를 받을 수 있게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가톨릭 정신을 기본으로 한 설립이념에 따라 각종 사회단체 등과 연계해 여성장애인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한편 장애를극복하고 자립기반을 다질 수 있게끔 차별화된 ‘특화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을쏟을 생각”이라고 말했다.(02)830-6550. 송한수기자 onekor@
  • 자치구 복지프로그램 ‘눈에띄네’

    “스트레스가 쌓인 주부님,자녀가 학교에서 징계당해 속 앓는 분…” 서울의 각 자치구들이 참가자의 흥미를 유발해 교육 효과를 높이는 ‘이색복지프로그램’을 앞다퉈 마련,눈길을 끌고 있다. 동대문구 종합사회복지관이 오는 12월18일까지 운영하는 ‘수다 클리닉’은 단연 압권이다.40∼50대 중년 여성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12명이 한 반을 이뤄 자유 토론을 벌이는 수다 클리닉에서는 참가자의 나이차가 많게는 10여년씩 나기도 하지만 한데 어울리다 보면 속에 담아놓았던 얘기 보따리를 아낌없이 풀어놓기 일쑤다.‘지칠 때까지 수다떨기’가 훌륭한 다이어트라는 데 착안한 아이디어. 혈관이 수축되는 겨울철을 앞두고 노인들의 혈액순환을 돕는 ‘어르신 발마사지 동아리’도 곧 개설된다. 서초구 종합복지관에서는 학교에서 각종 징계를 받은 학생들을 훈련시키는 ‘열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과는 또다른 내용이다. 관내 학교와 수시로 연락을 취하는 등 학생 관리에 최선을 다해 학부모들로부터 신뢰를 듬뿍 얻고 있다. 사회봉사활동,심리 검사를 통해 학교사회에서의 적응력을 높이는 한편 성(性)·약물 상담,미래설계와 적절한 인간관계 등에 대한 훈련으로 뒷받침한다. 송파구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과 더불어 나들이하는 ‘장애인 세상보여주기’로 특화했다.인력 문제로 많은 장애인과 함께 하지는 못한다. 하지만 매월 2명씩 뽑아 남산,63빌딩,한강유람선,용인 민속촌 등을 둘러보게 한다. 활기찬 세상을 보여줌으로써 재활의 의욕을 북돋는다는 취지다.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을 꾀하는 프로그램도 있다.성동구 구민체육센터는 어린이들에게 수영,육상,사이클을 한꺼번에 가르치는 ‘철인3종 교실’을 3개월 과정으로 마련했다. 이밖에도 용산구 갈월복지센터는 음악과 체조,외국어 학습법을 결합한 어린이 두뇌개발 프로그램 ‘줄리어드-유리스믹스’,효창복지센터는 엄마와 3∼4세 아이가 한데 어울려 수영을 배우는 ‘재롱이 수영’으로 주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송한수기자 onekor@
  • “”산재환자에 사랑의 음악을””

    ‘산재환자들에게 클래식을 들려주세요.’ 1,000여명의 산재환자들이 클래식 음악을 통해 심신의 요양과 재활의지를 다진다.근로복지공단은 대전중앙병원 등 4개병원에 요양중인 1,000여명의 산재환자를 대상으로 오는16일부터 19일까지 위문 순회공연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고객만족시대’에 맞춰 과거 구태의연한 행정에서 탈피,현장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특히장기입원 산재환자의 투병과 재활의욕 고취에도 적잖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판단이다. 공단 관계자는 “일반에 친숙한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을통해 산재환자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도모해 궁극적으로는 사회복귀를 촉진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이 음악회는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인 ‘채리티 챔버 앙상블’이 주축이며 이웃사랑 실천 차원에서 자원봉사로 진행된다. 오일만기자
  • 성북구, 관내 장애인 무료진료

    일선 자치구가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선언하고 나섰다. 성북구(구청장 陳英浩)는 24일부터 관내 모든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회의 특별한 보호와 관심이 필요할 뿐아니라 자칫 정책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기 쉬운 장애인들의 의료·복지서비스를 확대해 이들의 재활의욕을 적극적으로 북돋우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성북구는 이를 위해 지금까지 장애 1·2종 및 65세 이상 노인,생활보호대상자만 무료진료가 가능하도록 돼 있던 ‘성북구보건소 의료수가 조례’를 지난 17일 개정했다. 의료수가 조례개정을 통해 모든 등록 장애인에게 제도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하는 것은 전국에서 성북구가 처음으로 다른 자치구에도 선례가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성북지역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은 등급에 관계없이 보건소에서 각종 질병을 무료로 치료할 수 있게 됐다. 무료진료가 가능한 과목은 내과 치과 재활치료 물리치료 등이며 앞으로 장애인 전수조사 등을 통해 대상분야를 더욱 넓혀갈 방침이다.특히 올해부터는장애인의 범주에 지금까지의 외부 신체장애 외에 내부장애인 신장·심장장애는 물론 전신장애,발달장애,뇌병변장애 등이 포함돼 앞으로 무료진료 수혜자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성북구에는 현재 지체장애 3,915명,시각장애 392명,언어장애 558명,정신지체 551명 등 모두 5,146명의 장애인이 등록돼 있다. 진영호 구청장은 “앞으로 수혜대상과 진료과목을 점차 늘려 장애인의 삶의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
  • 송파구, 장애인 도로주행 무료 연수

    송파구는 25일 운전면허 취득을 원하는 장애인들에게 이론 및 기능코스 연수는 물론 도로주행까지 가능한 ‘장애인 운전면허 논스톱 취득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하기로 했다. 장애인들의 재활의욕을 북돋워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학원연수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지난 94년 전국에서 처음 개설한 ‘송파구 장애인전용 운전연습장’을 거쳐 도로주행과 기능코스 시험에 합격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매주 토·일요일 강남면허시험장 시험코스에서 도로주행 연수를 해줄 계획이다. 연수에는 전용차량 5대와 전문강사 6명을 투입하며 불합격자에 대해서는 면허를 취득할 때까지 보충교육 등 책임연수를 실시할 방침이다.한편 송파구가지난 94년 9월 개설한 장애인 운전연습장에서는 그동안 2,000여명의 지체 및청각장애인들이 연수를 마쳤으며 이 가운데 1,000여명이 운전면허를 취득했다. 심재억기자
  • 정신지체장애 청소년 탁구대회

    정신지체장애를 겪고 있는 서울 및 수도권 일대의 청소년 200여명이 참가하는 탁구·배드민턴 체육대회가 1일 오전 10시30분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다. 성동구는 30일 정신지체장애 청소년들에게 재활의욕을 북돋워주기위해 서울 및 경기지역의 18개 장애인기관과 공동으로 ‘제1회 정신지체장애 청소년 탁구·배드민턴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문창동기자 moon@
  • 장애인 재활·자립 체계적 뒷받침

    중랑구(구청장 鄭鎭澤)는 24일 장애인 관련 정책수립 및 자활·취업 등을위해 관내에 거주하는 등록·미등록 장애인 전체를 대상으로 데이터베이스구축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외환위기의 영향으로 최근 2년새 급증한 실직 또는 미취업 장애인의 취업을 주선,이들이 안정된 고용기회를 통해 재활의욕을 갖게 함은 물론 이를 공공근로사업 발굴과 향후 각종 장애인 정책의 근거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중랑구는 이를 위해 서울 기능장애인협회 중랑구지부에 의뢰해 오는 12월 30일까지 가정방문 면담 형식으로 관내 5,333명의 장애인들이 보유한 기술과근로능력 여부 등 실태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장애인 의무고용 이행여부를 조사,이를근거로 정확한 장애인 취업수요도 산정하기로 했다. 중랑구는 조사결과를 통해 구인·구직 현황과 작업 난이도,급여 조건,고용주와 피고용주의 이해와 고충 등을 파악,적정 일자리를 알선해 주게 된다.구청에 장애인의 취업상담과 고충을 듣는 전담 창구도 개설할 계획이다. 정진택(鄭鎭澤)구청장은 “경제난으로 위축된 장애인 취업을 돕고 복지 차원에서 이들의 재활과 자립을 돕기 위해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을 추진하는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
  • 몸 불편한 이웃에‘사랑의 車’선물

    송파구가 1년에 한번씩 갖는 ‘장애인 자동차보내주기’ 사업이 화제를 뿌리고 있다.장애인에게 삶의 희망을 심어주는 한편 혜택을 입은 장애인들 역시 사회봉사활동으로 보은하겠다고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송파구는 25일 장애인에게 사회참여의 기회를 늘리고 재활의욕을 갖게 하기위해 오는 27일 구청광장에서 장애인 10명에게 자동차를 기증하기로 했다. 모두 주민들로부터 기증받은 것으로 승용차 8대와 화물차 2대다. 잠실7동부녀회는 지난 22일 서울시로부터 ‘푸른마을 최고상’을 받으며 탄상금 250만원과 부녀회비 등 400만원으로 엘란트라를 구입,내놓았다. 이밖에 송파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송파농협,관내 교회 등이 자동차보내주기에 동참했다. 자동차를 기증받은 장애인들도 받은 만큼 베풀겠다고 다짐한다.지하철5호선천호역에서 신문가판대를 운영하는 한택준(40)씨는 “누워있거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인들을 태워주는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92년 교통사로로 하반신이 마비된 김윤경(23·여)씨는 “이같은 일이많이 이뤄졌으면한다”면서 “자동차를 받으면 장애인 운동시설인 곰두리체육관 이용자들을 수송하는데 사용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송파구는 지난 95년부터 ‘장애인 자동차보내주기’ 사업을 추진,지금까지 24대를 장애인에게 전달했다. 조덕현기자 hyoun@
  • 테니스코트에 재활의지 활짝/「휠체어 테니스팀」 첫 창단

    ◎연대의대 재활병원 척추나 허리뼈를 다친 척수환자들의 재활의지가 테니스코트위에서 활짝 피게 됐다. 연세대의대 재활병원(원장 전세일교수)은 오는 5월1일 이 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퇴원한 환자 10명을 모아 국내 처음으로 「휠체어 테니스팀」을 창단한다.휠체어 테니스팀의 출범은 재활의학과 박창일교수가 지난해 국제휠체어테니스협회(IWTF)사무국장 엘렌씨로 부터 자금및 기술지원을 약속 받은 것이 계기가 됐다. 휠체어테니스는 척수환자들의 팔근육및 감각을 발달시키고 죽어있는 하체근육까지 자극을 줘 거의 정상적인 다리 굵기로 환원시키는 재활효과가 있기 때문에 외국에서는 일찍부터 팀을 구성,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의 경우 체육활동이 재활치료의 중요한 수단이 된다는 점에는 인식을 함께 하면서도 케미컬코트등 시설물이 없어 지금까지 팀구성이 늦어져왔던 것.이 팀의 단장을 맡을 박창일교수는 『장애는 장애 그 자체를 극복하는 것만으로 인간승리의 극치를 이룰수 있다』며 『휠체어 테니스팀이 척수환자들에게 재활의욕을 북돋워 주고 정상인과 동등한 생활의지에 대한 희망을 안겨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주장을 맡을 허도영씨(39)도 『테니스를 통해 신체적재활을 이룩하고 강인한 정신력을 길러 정상인에 결코 뒤지지 않는 사회생활을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휠체어 테니스팀의 총감독은 전국가대표테니스팀 감독 주원홍씨(현 삼성테니스감독),코치엔 전국가대표 양정순씨등 4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게 된다. 한편 휠체어 테니스팀 창단소식이 전해지자 각계에서 테니스라켓·체육복·선수용 휠체어등이 답지하고 있으며 연세대 재활병원도 척수환자 재활을 돕기위한 후원회를 조직,「1구좌 1천원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1일 창단식에는 IWTF사무국장 엘렌씨와 일본 휠체어 테니스코치등도 초청,휠체어테니스선수및 코치를 대상으로 워크숍도 개최할 계획이다.
  • 시각장애자 마라톤대회/13개교서 30명 참가… 8㎞ 역주

    제2회 전국맹학생남자단축마라톤대회가 전국13개 맹학교에서 선발된 3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16일 상오 서울 노원구 상계6동 한국맹인복지연합회(회장 박근수)회관앞에서 열렸다. 오는 20일로 예정된 세계장애인의 날 행사를 앞두고 시각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시키고 세계장애자올림픽에 출전할 선수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 전맹18명과 안경을 써도 0·1정도의 시력을 지닌 약시12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회관앞을 출발,도봉경찰서를 지나 방학동 미원공장을 돌아오는 8㎞구간에서 벌어진 이날 레이스에서 강대석씨(29·춘천맹인학교 중등부1년)가 31분49초로 대회신기록을 기록하며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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