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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편 없는 일상 향한 ‘관악 화합의 장’

    불편 없는 일상 향한 ‘관악 화합의 장’

    장애인·복지사 등 700여명 참석벚꽃 구경하며 장기자랑 등 관람 권익 향상 힘쓴 유공자 34명 표창 서울 관악구가 지난 6일 낙성대공원에서 ‘제46회 관악구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법정기념일인 ‘장애인의 날’은 오는 20일이지만, 외출이 여의치 않은 장애인들이 벚꽃 구경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요청에 따라 지난해보다 날짜를 앞당겼다. 관악구 장애인단체연합회 주관으로 낙성대공원 게이트볼 돔구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복지시설 종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주제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노래·장기자랑 등 식후 행사가 이어져 열기를 더했다. 기념식에서는 관악구에서 장애인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에 기여해 온 유공자 34명의 노고를 위로하는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구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관악’을 비전으로 체계적이고 선도적인 장애인 복지 도시 구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 장애인을 위한 공간복지 실현에 중점을 두고 실사용자인 장애인 의견을 반영해 ‘장애인단체 운영센터’를 새롭게 조성했다. 이어 ‘장애인 행복미용실’ 5곳을 지정해 자동문과 경사로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장애인의 일상 속 불편을 줄였다. 올해 구는 다양한 복지제도와 시설 안내 등을 한곳에 담은 ‘장애인 정보 누리집(ZIP)’을 제작·배포한다.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는 음성 명령만으로 조명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음성 스위치’ 설치를 지원하는 등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계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中댄스학원 뜻밖의 호황…‘장기자랑’ 돈 내고 배우는 중국인들 [여기는 중국]

    中댄스학원 뜻밖의 호황…‘장기자랑’ 돈 내고 배우는 중국인들 [여기는 중국]

    회원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업의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인 기업 연례행사를 앞두고 댄스 스튜디오가 뜻밖의 호황을 맞고 있다. 수강생 대부분이 직장인으로 모두 연례행사 ‘장기자랑’ 준비가 목적이었다. 3일 중국언론 상관신문에 따르면 상하이 주요 상권과 오피스 밀집 지역에 위치한 댄스 학원들이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연말 시상식 및 기업 연례행사를 앞두고 기업 단위의 단기 수업 문의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일부 학원은 아예 연례행사 전용 프로그램을 따로 구성해 맞춤형 수업을 선보이고 있다. 직장인 수업의 핵심은 ‘뚝딱이’도 가능한 속성반. 인기 음원을 느린 속도로 무한 재생하며 어색한 몸짓을 맞춰나가는 직장인들이 대부분이다. 한 댄스 스튜디오 관계자는 “보통 5~6명으로 구성된 팀이 많이 오는 데 1~2명 빼고는 모두 ‘타의’로 끌려온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워낙 실력차가 커서 복잡한 안무 빼고 단순 핵심 동작만 남기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고 한다. 8회 이상 걸릴 내용을 2회 수업으로 끝내버린다. 맞춤 수업인 만큼 비용도 일반 강의보다 높다. 일반 단체 수업은 원래 1인당 회당 약 3만원 수준이지만 연말행사의 경우 많게는 회당 20만원까지 받는다. 무대에 오르는 콘텐츠는 한 해를 대표하는 ‘챌린지’가 대부분이다. 최근에 인공지능(AI)영상으로 유행한 펭귄 댄스나 개구리 춤처럼 다소 엉뚱한 안무들이 이제는 연례행사 단골 메뉴로 자리 잡았다. 중독성 강한 히트곡도 빠지지 않는다. 기술적 완성도보다는 웃음과 분위기가 우선이라는 점이 공통적이다. 딱딱한 기업 행사 자리가 아닌 임직원을 포함한 전 직원의 ‘축제’로 자리한 이 연례행사 무대는 임직원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한 기업의 임원이 직접 무대에 올라 서툰 춤을 선보이고 노래를 불러 현장이 초토화된 적이 있었다. 이후 이 장면은 직원들 사이에서 두고두고 회자가 되기도 했다. 유명 기업의 임원 중에서는 중국 최대의 게임사인 텐센트의 마화텅(马化腾) 회장이 대표적이다. 그는 매년 연례행사에서 춤추고 노래하기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빨간색 정장을 입어 아이돌처럼 꾸몄고, 올해는 파란색 티셔츠에 빨간색 머플러를 두르고 춤추고 노래했다. 멀게 느껴졌던 회장이 춤추고 노래하는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중국 기업조직을 다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는 게 현지 언론의 분석이다. 일반 직원들 역시 연습 과정 자체가 동료들과 어울리며 스트레스를 풀고 팀워크를 다지는 효과가 있어 업무 성과에도 도움이 된다는 분위기다.
  • 中댄스학원 뜻밖의 호황…‘장기자랑’ 돈 내고 배우는 중국인들 [여기는 중국]

    中댄스학원 뜻밖의 호황…‘장기자랑’ 돈 내고 배우는 중국인들 [여기는 중국]

    회원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업의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인 기업 연례행사를 앞두고 댄스 스튜디오가 뜻밖의 호황을 맞고 있다. 수강생 대부분이 직장인으로 모두 연례행사 ‘장기자랑’ 준비가 목적이었다. 3일 중국언론 상관신문에 따르면 상하이 주요 상권과 오피스 밀집 지역에 위치한 댄스 학원들이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연말 시상식 및 기업 연례행사를 앞두고 기업 단위의 단기 수업 문의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일부 학원은 아예 연례행사 전용 프로그램을 따로 구성해 맞춤형 수업을 선보이고 있다. 직장인 수업의 핵심은 ‘뚝딱이’도 가능한 속성반. 인기 음원을 느린 속도로 무한 재생하며 어색한 몸짓을 맞춰나가는 직장인들이 대부분이다. 한 댄스 스튜디오 관계자는 “보통 5~6명으로 구성된 팀이 많이 오는 데 1~2명 빼고는 모두 ‘타의’로 끌려온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워낙 실력차가 커서 복잡한 안무 빼고 단순 핵심 동작만 남기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고 한다. 8회 이상 걸릴 내용을 2회 수업으로 끝내버린다. 맞춤 수업인 만큼 비용도 일반 강의보다 높다. 일반 단체 수업은 원래 1인당 회당 약 3만원 수준이지만 연말행사의 경우 많게는 회당 20만원까지 받는다. 무대에 오르는 콘텐츠는 한 해를 대표하는 ‘챌린지’가 대부분이다. 최근에 인공지능(AI)영상으로 유행한 펭귄 댄스나 개구리 춤처럼 다소 엉뚱한 안무들이 이제는 연례행사 단골 메뉴로 자리 잡았다. 중독성 강한 히트곡도 빠지지 않는다. 기술적 완성도보다는 웃음과 분위기가 우선이라는 점이 공통적이다. 딱딱한 기업 행사 자리가 아닌 임직원을 포함한 전 직원의 ‘축제’로 자리한 이 연례행사 무대는 임직원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한 기업의 임원이 직접 무대에 올라 서툰 춤을 선보이고 노래를 불러 현장이 초토화된 적이 있었다. 이후 이 장면은 직원들 사이에서 두고두고 회자가 되기도 했다. 유명 기업의 임원 중에서는 중국 최대의 게임사인 텐센트의 마화텅(马化腾) 회장이 대표적이다. 그는 매년 연례행사에서 춤추고 노래하기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빨간색 정장을 입어 아이돌처럼 꾸몄고, 올해는 파란색 티셔츠에 빨간색 머플러를 두르고 춤추고 노래했다. 멀게 느껴졌던 회장이 춤추고 노래하는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중국 기업조직을 다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는 게 현지 언론의 분석이다. 일반 직원들 역시 연습 과정 자체가 동료들과 어울리며 스트레스를 풀고 팀워크를 다지는 효과가 있어 업무 성과에도 도움이 된다는 분위기다.
  • CJ나눔재단, 20년간 220만명의 ‘꿈지기’ 됐다… 연말 문화·먹거리 나눔 ‘풍성’

    CJ나눔재단, 20년간 220만명의 ‘꿈지기’ 됐다… 연말 문화·먹거리 나눔 ‘풍성’

    설립 20주년 맞아 누적 후원금 2100억 돌파 문화 소외 아동들에 연말 ‘객석나눔’ 전개 CJ그룹이 겨울방학을 맞은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문화 공연 관람과 특식 지원을 아우르는 대규모 연말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CJ나눔재단은 그동안 전국 4000여개 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하며 220만명의 아동·청소년에게 꿈을 실어주었다. 누적 후원금은 약 2100억원에 달한다. CJ는 이번 연말,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회장의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선물 같은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객석나눔’이다. 경제적 여건으로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아이들에게 영화, 공연, 전시 관람을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2008년 시작돼 지금까지 21만명이 혜택을 받았다. 이달 한 달간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서울, 울산, 여수 등 주요 지역에서 영화 ‘주토피아2’와 ‘아바타3’를 관람한다. 또한 창작 뮤지컬 ‘팬레터’와 ‘김문정 콘서트’ 등에 240여명을 초청했으며, 직접 방문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2000매의 모바일 티켓도 배포해 문화 접근성을 대폭 넓혔다. 겨울철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식사 지원도 이어진다. CJ ONE 앱을 통해 대중이 포인트를 기부하면 CJ나눔재단이 동일 금액을 더하는 ‘1대1 매칭그랜트’ 방식의 ‘한끼의 울림’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올해는 6000만원의 기부금 조성을 목표로, 스타 셰프 레이먼킴과 CJ프레시웨이가 협업해 개발한 특식 밀키트를 160개 센터 3200여명에게 전달한다. 메뉴는 영양 균형을 고려한 토마토 치킨 스튜, 크림 빠네 파스타, 블랙페퍼 스테이크 등으로 구성됐다. CJ그룹 10개 계열사 임직원들도 팔을 걷어붙였다. 임직원 정기 봉사 모임인 ‘CJ도너스클럽’은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송년봉사를 했다. 임직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케이크와 과자집을 만들고, 장기자랑 및 레크리에이션을 함께했다. 이번 봉사에는 CJ제일제당, CJ푸드빌, CJ대한통운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겨울방학은 아이들이 새로운 경험을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CJ의 문화 인프라를 활용한 프로그램들이 아이들에게 특별한 연말 선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광주시, 외국인 유학생·시민 함께하는 축제 연다

    광주시, 외국인 유학생·시민 함께하는 축제 연다

    광주시는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동구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2025 광주 외국인 유학생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주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과 국내 대학생 그리고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국제교류 축제로, 광주를 세계와 소통하는 도시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전남대 국제교류의 날’과 함께 진행되며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광주대학교, 호남대학교, 광주보건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동강대학교 등 지역대학 7곳이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조선시대 과거시험 문화를 체험하는 ‘대한외국인 N행시 백일장’ ▲유학생활 경험을 공유하는 토크콘서트 ▲케이팝(K-POP) 랜덤플레이 댄스 ▲예선을 통과한 10팀의 장기자랑 경연 등으로 구성됐다. 폐막식에서는 유학생들이 ‘5년 뒤 광주에서의 나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타임캡슐을 봉인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광주에서의 추억과 미래를 함께 그리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행사장 내 플레이그라운드 존에서는 한국, 일본, 중국, 베트남 등 5개국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추억 놀이터와 팀 대항 레크리에이션이 마련돼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또 ▲유학생 취업상담(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비자 상담, 유학생활 안내(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홍보 등 관계기관 부스와 각 대학의 체험·홍보 부스 등도 함께 운영된다. 광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대학 간의 연대와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외국인 유학생의 날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광주의 열린 마음을 보여주는 행사”라며 “광주가 세계 속의 교육·문화 교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교류의 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훈×정철욱, 의정부 사패산 ‘버라이어티 산행’… ‘딱이다! 산악회’ 추석특집

    이재훈×정철욱, 의정부 사패산 ‘버라이어티 산행’… ‘딱이다! 산악회’ 추석특집

    “산코디 자리 노린다” 야망 개그맨 정철욱, 계곡 물놀이까지 주도하며 현장 ‘발칵’ 마운틴TV 대표 예능 ‘딱이다! 산악회’가 추석을 맞아 더욱 풍성해진 스페셜 회차로 안방을 찾아온다. 이번 방송에서는 MC 이재훈이 절친 개그맨 정철욱과 함께 경기 의정부 사패산에서 버라이어티한 산행을 펼친다. 특히 정철욱은 등장부터 “산코디 자리를 노리러 왔다”며 야망 가득한 포부를 밝혀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장악했다. 그는 장기자랑은 물론, 직접 준비해 온 게임을 선보이며 유쾌한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산행 중 계곡 물놀이까지 주도해 나섰고, 순식간에 딱이다! 산악회 역사상 가장 예측불가한 산행을 만들어냈다. 절친의 맹활약에 자극받은 이재훈 산코디 또한 평소보다 더욱 뜨거운 텐션으로 맞불을 놓으며 ‘찐친 케미스트리’를 제대로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등산은 레저와 친목이 함께여야 진짜’라는 철학으로 활동하는 직장인 산악회 ‘산쓰리크루’와 함께 산행했다. 30~40대 직장인들 중심으로 운영되는 산쓰리크루는 매주 산행 외에도 계곡 물놀이, 지역 명소 탐방, 맛집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결합하는 특별한 모임이다. 웃음과 감동, 그리고 찐친 케미가 어우러진 특별한 산행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5일 저녁 6시 30분 마운틴TV에서 방영된다. SK Btv(채널247번), LG U+ tv(채널129번), 지니TV(채널128번), SkyLife(채널122번)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지역 케이블 채널 번호는 마운틴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광진, 사람과 반려동물 축제로 하나가 된다

    광진, 사람과 반려동물 축제로 하나가 된다

    반려견 올림픽·장기자랑 등 열어애견 미용·응급처치 교육 체험도 서울 광진구가 오는 28일 광진 숲나루에서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교감하는 ‘광진 반함축제’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광진구 관계자는 “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건국대 캠퍼스타운사업단, 수의과대학과 함께 마련했다. 행사는 펫티켓 골든벨, 기다려 최강자전 등 사전 행사로 시작된다. 동물훈련사이자 수의사인 설채현 강사의 토크콘서트에서는 반려동물에 대해 궁금했던 점이나 생활하면서 생긴 고민들을 상담할 수 있다.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장애물 코스를 완주하는 어질리티 국가대표의 공연도 열린다.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장기자랑을 하고, 보호자가 시키는 대로 수행하는 반려견 올림픽도 있다. 지난해 만족도가 높았던 애견 미용과 응급처치 교육 체험 부스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반려동물 간식 요리강좌인 ‘베이커리 멍카페’와 리드줄 제작부스를 운영한다. 견생네컷, 펫타로, 캐리커처 등 비반려인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늘렸다. 광진구는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인 ‘광진 반반학교’도 다음달부터 운영한다.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문제행동 예방, 동물보호법 등에 대해 알 수 있다.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위탁 보호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펫위탁소’도 있다. 기초건강검진, 필수 예방접종에 대해선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도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경우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입양비도 최대 25만원까지 지원한다. 입양 전 ‘동물사랑배움터’에서 입양 예정자 교육을 이수하고 입양하는 경우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건강하게 공존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에스파, 美 무대 후 ‘실력 논란’ 충격…“케이팝 망신”

    에스파, 美 무대 후 ‘실력 논란’ 충격…“케이팝 망신”

    미국 시장에 진출한 그룹 에스파가 실력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에스파는 미국 ABC 방송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해 신곡 ‘리치 맨(Rich Man)’ 무대를 선보였다. “케이팝 센세이션 에스파가 돌아왔다”라는 진행자의 소개에 맞춰 등장한 에스파는 화려한 의상과 비주얼로 기대감을 모았지만, 허전한 무대와 현장감 없는 립싱크로 아쉬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미국 진출 노린다면서 립싱크가 뭐냐”, “카메라 감독이랑 백업 댄서가 이렇게 중요한 줄 몰랐다. 너무 비어 보인다”, “SM 아이돌이 서구권에서 안 먹히는 이유”라며 비판했다. “진짜 실망이다”, “춤 하나도 안 맞고 노래도 안 부를 거면 왜 나갔냐”, “이 정도면 케이팝 망신”, “케데헌(케이팝 데몬 헌터스)으로 분위기 좋은데 에스파가 찬물을 끼얹었다” 등의 반응도 있었다. 특히 멤버 카리나가 실수로 다른 멤버와 부딪힌 후 웃어넘긴 것을 두고 “간절함이 없어 보인다”, “연습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한 미국 네티즌은 자신의 엑스(X) 계정에 “학교 장기자랑 같다”며 에스파의 무대를 공유했다. 해당 게시글은 조회수 770만회를 기록했으며 ‘좋아요’ 2만8000개를 받기도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이 “카메라 워크 없는 케이팝 댄스는 항상 형편없어”라고 지적하자 케이팝 팬들은 BTS, 뉴진스, 르세라핌 등 자신이 좋아하는 그룹의 영상을 올리며 “우리는 다르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에스파는 ‘굿모닝 아메리카’에 이어 미국의 인기 토크쇼 ‘제니퍼 허드슨 쇼(Jennifer Hudson Show)’ 출연을 앞두고 있다. ‘제니퍼 허드슨 쇼’에서는 신곡 무대를 비롯해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나선 에스파가 실력 논란을 딛고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지난 5일 발매된 에스파의 미니앨범 ‘리치 맨’은 선주문 111만장을 기록했으며, 태국, 대만, 베트남 등 14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에스파는 오는 10월부터 일본 도쿄와 오사카, 후쿠오카, 태국 방콕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1만석 규모의 아레나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 금천구 반려동물 ‘함께하개, 즐겨보냥’ 축제서 논다

    금천구 반려동물 ‘함께하개, 즐겨보냥’ 축제서 논다

    서울 금천구는 오는 13일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반려동물 축제 ‘함께하개, 즐겨보냥’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가산G밸리 만승아울렛(금천구 디지털로 193)에서 가산 대표 축제인 ‘금천GC페스타’와 연계해 열린다. 금천구는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와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축제를 구상했다. 우선 토크콘서트에서는 원조개통령 ‘이웅종 교수’가 바른 산책이라는 주제로 올바른 펫티켓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청결관리나 전문 훈련사의 행동 상담, 수의사의 건강상담 등 반려인에게 도움이 되는 부대행사도 열린다. 이름표나 터그 등 물품을 직접 제작할 수도 있다. 또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경기로 구성된 견공 올림픽도 열린다. 종목은 ▲20m 빨리 달리기 ▲20m 장애물 달리기 ▲ 보호자가 부르고 ‘멈춰’라고 말하면 반려견은 중앙에서 기다리는 ‘양궁’ ▲보호자가 기다리는 반려견에게 공을 굴려주는 ‘축구’등 4개다.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런웨이를 걸으며 개성과 끼를 뽐내는 팻션쇼와 장기자랑 무대도 펼쳐진다.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금천구 패션왕’도 선정한다. 특히 오는 12일까지 사전에 참가 신청한 200명에게는 웰컴선물이 제공된다. 행사 당일에는 자동급식기, 반려동물 유모차 등 반려용품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주민뿐만 아니라 모든 구민이 함께 어울리며 반려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천구를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대전 0시 축제’에 등장한 해외 10개 자매·우호 도시 방문단

    ‘대전 0시 축제’에 등장한 해외 10개 자매·우호 도시 방문단

    여름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대전 0시 축제’에 해외 자매·우호 도시 대표단과 공연단 등이 대거 참가했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8일 개막식에 10개 도시, 219명이 참가했다, 지난해는 7개 도시에서 165명이 대전을 찾았다. 시는 0시 축제를 통해 세계 도시와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도시로 위상을 높이기 위한 공공 외교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 환영 오찬과 경제 세미나, 외교사절단 간담회, 자매도시 공연 등을 진행한다. 9일 밤에는 스페인의 왕립오페라단 플라멩코 무용단 공연을 비롯해 중국·일본·태국·멕시코·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문화권의 전통 공연이 열렸다. 앞서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자매·우호 도시의 날’ 환영 리셉션에는 자매·우호 도시 대표단, 주한 대사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대전·삿포로 경제 세미나에 이어 10일 삿포로시장 등이 대전 e-스포츠경기장 등을 방문했다. 이장우 대전 시장은 “0시 축제를 통해 해외 도시와 우정의 연대를 되새기고, 대전의 축제가 세계로 도약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9일 대전역 무대에서는 ‘2025 전국 외국인 장기자랑 대회’도 열렸다. 전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2개 팀이 노래·춤·전통 공연, 한국어 말하기 등 다양한 장르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개막 공연은 지난해 대상 수상자인 제스퍼 사라반의 트로트 축하 무대로 시작됐다. 이어 몽골 전통 공연팀은 화려한 전통 공연에 이어 대만 가오슝 청소년팀이 케이팝(K-POP) 음악에 맞춘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대전시 외국인 주민 통합지원센터는 축제 기간 중앙로 일대에서 자매·우호 협력 도시 전시관과 세계 음료 슬러시 체험, 트립 트리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16일까지 대전 중앙로(대전역~구 충남도청) 일대에서 열린다.
  • 전남도-중국 저장성, 청소년 국제 교류

    전남도-중국 저장성, 청소년 국제 교류

    전라남도는 중국 저장성 항저우 쉐쥔 중학(HANGZHOU XUEJUN HIGH SHCOOL) 고등학생 등 33명을 초청해 오는 9일까지 7일간 전남 역사·문화 탐방과 청소년 교류 활동을 펼친다. 4일 열린 환영식에서는 저장성 교류단과 전남 고등학생 등 총 68명이 참석해 전남도 홍보영상 시청과 선물 교환, 한·중 청소년 장기자랑을 벌이며 두 나라 학생들이 상호 소통과 공감대를 다졌다. 이어 목포 해상케이블카와 갓바위, 보성 한국차박물관과 영암 농업박물관 등을 방문해 남도의 멋과 맛을 체험하고, 전남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1999년 시작한 전남도와 저장성 간 청소년 교류는 지금까지 총 22회, 1270명이 참여했으며 지난해에는 전남 고등학생이 중국을 방문한데 이어 올해는 중국 고등학생을 초청했다. 강종철 전남도 인재육성교육국장은 “두 나라 청소년들이 교류를 통해 미래지향적 관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국제교류를 더욱 확대해 전남 청소년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빛낼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장성 청소년 교류단은 6일 서울로 이동해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과 국립중앙박물관, 경복궁, 인사동 등을 탐방하며 첨단기술과 전통문화가 공존하는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체험하고 9일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 수원시, 청개구리 스펙 학부모 서포터즈 ‘스펙터즈’ 대상 가족캠핑 개최

    수원시, 청개구리 스펙 학부모 서포터즈 ‘스펙터즈’ 대상 가족캠핑 개최

    이재준, “스펙터즈는 수원교육 함께 만들어가는 든든한 공동체” 수원특례시가 5일과 6일 이틀간 수원유스호스텔에서 청개구리 스펙 학부모 서포터즈 ‘스펙터즈’가 함께하는 가족 캠핑 행사 ‘패밀리 데이’를 개최했다. 행사는 ▲팀 활동을 하며 교류하는 관계 형성 프로그램 ▲가족 단위로 홍보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실습 교육 ▲버스킹 공연 관람, 가족 장기자랑 등 야외 레크레이션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라탄 바구니 제작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5일 관계 형성 프로그램에 참여해 스펙터즈와 소통하며 의견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청개구리 스펙 학부모 서포터즈는 수원 교육을 함께 만들어가는 든든한 공동체”라며 “이번 캠핑이 따뜻한 교류와 응원의 장이 돼 수원 교육이 더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SPPEC)은 ▲학생 참여형 수업 ‘청개구리 이야기(Story)’ ▲자유학습 공간 ‘청개구리 연못(Pond)’ ▲지역 홍보 활동 ‘청개구리 기자단(Press)’ ▲진로직업 체험 ‘청개구리 진로체험(Experience)’ ▲학교 교육 지원 ‘청개구리 교실(Class)’ 등 5대 영역으로 구성됐다.
  •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장위뉴타운연합 드림썸머 페스티발 성황리 개최 축하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장위뉴타운연합 드림썸머 페스티발 성황리 개최 축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은 지난 21일 성북구 장위동에서 열린 ‘장뉴연합 드림썸머 페스티발’ 행사에 참여해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장뉴연합 드림썸머 페스티발은 장위재정비촉진지구 내 래미안장위포레카운티, 래미안장위퍼스트하이, 꿈의숲아이파크 등 3개 아파트단지가 공동으로 주최했는데, 4200여 세대가 거주하는 대규모 단지인 만큼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주민이 행사에 참여했다. 오전부터 저녁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는 유명가수 및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공연, 지역주민 장기자랑, 서울시향의 ‘우리동네 음악회’ 공연 등 다채롭게 구성되었으며, 서울AI재단이 주관한 어린이 로봇경진대회 및 AI체험장, 어린이 놀이기구 및 푸드트럭 등 남녀노소 모든 계층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대규모 행사로 기획됐다. 이날 김 위원장은 이른 새벽부터 행사장을 방문해 준비상황을 살펴본 후, 오전 본 행사 축사를 시작으로 오후 로봇경진대회 시상식 및 참여주민 경품 추첨식 등 행사 전반의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행사를 마치며 김 위원장은 “장뉴연합 드림썸머 페스티발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매우 기쁘고, 주민 여러분이 행복하게 즐기는 모습을 보며 본인도 무척 행복한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본 행사를 기획한 3개 아파트 단지들은 ‘2025 서울시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공모에 선정되는 등 아파트 주민 공동체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단지”라고 소개하며 “앞으로도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으로서, 아파트 공동체 문화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성숙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동해서만 사는 ‘귀한 몸’…고성 대문어축제 개막

    동해서만 사는 ‘귀한 몸’…고성 대문어축제 개막

    동해안 최북단인 강원 고성 저도어장에서 잡은 싱싱한 대문어를 맛보는 저도 대문어축제가 7~8일 현내면 대진항에서 열린다. 저도 대문어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을 끝으로 중단된 뒤 6년만에 재개한다. 고성군이 주최, 고성문화재단과 대문어축제위원회가 주관한다. 축제장을 찾으면 대진연승협회, 대진자망협회 어민들이 갓 잡아 올린 대문어를 숙회, 회무침, 국밥, 라면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다. 동해안에 주로 서식하는 대문어는 무게 50㎏, 길이 3m까지 자라 팔완류 중에서 ‘맏형’으로 불린다. 담백하면서도 감칠맛이 나고, 식감이 부드러워 노인과 어린이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문어 낚시·새총날리기 등으로 이뤄진 문어올림픽, 문어 먹물 판화, 경매 등의 이벤트로 마련된다. 장기자랑인 K문어스타, 문어퀴즈배틀에 참여하면 기념품으로 문어를 받는다. 최범근 고성문화재단 대리는 “세대 간 소통이 가능한 콘텐츠로 축제 참여도와 현장 체류시간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어선을 타고 민간인 출입이 금지된 저도 어장 인근을 둘러보는 체험도 진행된다. 저도어장은 북방한계선(NLL)에서 불과 1.8㎞ 떨어진 동해안 최북단 청정수역으로 대문어와 대게, 해삼 등 수산물이 풍부해 ‘황금어장’으로 불린다. 북한과 가까워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한시적으로 조업이 허용된다. 현내면 상가에서 3만원 이상 소비한 것을 증빙하는 영수증을 고성 지역화폐인 고성사랑상품권 5000원권으로 돌려주는 이벤트도 운영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대문어는 맛과 품질에서 전국 최고라는 평가는 받는다”며 “대문어축제를 해양 생태, 식문화, 지역경제를 아우르는 지역의 대표축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강서구 “다문화 축제 놀러오세요”

    강서구 “다문화 축제 놀러오세요”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가족 사랑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가 강서구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더욱 빛낼 것입니다.” 서울 강서구는 24일 화곡동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제10회 강서구 다문화 축제 및 가족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가족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는 ‘동행이 좋多(다), 다채로움을 담多(다)’라는 주제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다문화 공연과 문화 체험, 나눔 바자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공연 마당, 체험 마당, 요리 마당, 나눔 마당 등 네 가지 테마로 구성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식전 행사로는 다문화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11시 개회식과 함께 모범 부부 표창 수여식, 희망박 터트리기가 진행된다. 공연 마당에서는 세계 전통 의상 패션쇼, 세계 문화 공연, 다문화가족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체험 마당에서는 멕시코 모자와 캄보디아 피리 만들기, 세계 각국의 악기와 놀이, 전통 의상 착용 등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가족사랑 미션, ‘인생네컷’ 등 가족 중심의 체험도 마련돼 있다. 요리 마당에서는 6개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세계음식 페스티벌이 열려, 입맛으로 세계여행을 떠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나눔 마당에서는 세계 각국의 과자와 라면 등 다문화 식품과 아프리카,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등 다양한 나라의 공예품을 판매하는 바자회가 열린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족은 물론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약 2,000여 명이 함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 만세!”…24일 시청서 ‘시민의날 60주년’ 축제

    “광주 만세!”…24일 시청서 ‘시민의날 60주년’ 축제

    광주시가 60번째 생일을 맞아 시민들을 시청으로 초대한다. 광주시는 ‘광주시민의 날’ 60주년을 맞아 오는 24일 시청 일원에서 시민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대규모 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시민의 날’은 ‘광주만세’를 주제로, 광주의 6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기념식과 문화공연, 시민참여무대, 정책 전시, 체험행사까지 온 가족이 하루종일 즐길 수 있는 종합축제로 진행된다. ‘광주시민의 날’인 5월21일은 1980년 5월, 시민 항거에 계엄군이 퇴각한 날이다. 광주시는 이를 기리기 위해 기존에 11월1일이던 시민의 날을 2010년부터 5월21일로 변경해 기념하고 있다. 올해는 더욱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인 24일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기념식은 이날 오후 6시 시청 야외음악당 본무대에서 열린다. 관악대 행진을 시작으로 ▲광주시민의 날 60년 회고 영상 ▲시장 기념사 ▲내빈 축사 ▲2025 시민대상 시상 ▲디자인비엔날레 1호 티켓 전달 ▲주먹밥 나눔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올해 광주시민대상 수상자인 허정 에덴병원 원장은 의료·사회봉사·인재양성·문화역사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기념식에는 일본·미국·인도네시아 자매도시에서 보내온 영상 축하 메시지를 상영한다. 특히 ‘주먹밥 나눔 퍼포먼스’는 시민과 내빈이 함께 주먹밥을 만들어 나누며 광주의 ‘연대와 나눔’의 정신을 되새기는 상징적인 행사로 꾸며진다. 기념식에 앞서 오전 11시30분부터 시민과 세대가 함께하는 문화공연이 본무대에서 열린다. ▲올해 회갑을 맞은 1966년생 시민 10여 명을 초청해 전통방식으로 생일잔치를 여는 ‘수연례(壽宴禮)’ ▲7080 레트로 음악과 광주 이야기로 구성된 ‘광주의 노래’ ▲조선대 태권도 뮤지컬 ▲정책 골든벨 ▲꿈의 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시청 앞 도로는 ‘차없는 거리’로 만들어 진다. 특히, 지난해 큰 인기를 모았던 워터월드가 운영된다.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는 공간으로 꾸며진 이 공간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시민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시청 앞 잔디광장은 ‘피크닉 인(in) 광주’로 꾸며져 열린청사 개방과 함께 도심 속 소풍공간으로 제공된다. 오후 7시부터는 광주 5개 자치구 대표 20개 팀이 참여하는 장기자랑 본선 ‘싱투게더 광주 시즌2’가 열린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이 무대는 자치구별 예선을 통해 선발된 시민 재주꾼들이 무대에서 끼와 열정을 뽐내고, 초대가수 김연자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더한다. 광주시의 정책을 시민이 직접 체험하고 평가하는 ‘정책평가박람회’도 이날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열린다. 광주시가 추진 중인 5개 분야 31개 주요 정책을 전시하며, 현장 투표와 시민 의견 수렴도 함께 진행한다. ‘2025 광주 홍보캐릭터 대전’도 이날 빛의정원에서 열린다. 광주 대표 캐릭터 ‘빛돌이’가 결혼식을 올리는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초청된 31개 캐릭터가 하객으로 참여해 이색 세리머니를 펼친다. 이밖에 ▲세계인의 날 및 문화다양성의 날 기념행사 ▲시민안전체험 한마당▲홍보부스 ▲플리마켓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이어져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시민의 날 60주년은 우리 모두가 함께 일군 광주의 역사이자, 앞으로 60년을 함께 꿈꾸는 출발점이다. 이번 축제가 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광장의 기쁨을 나누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어린이날 제정 104년…천도교 등 종교계 어린이날 행사

    어린이날 제정 104년…천도교 등 종교계 어린이날 행사

    종교계가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어린이 날’은 소파 방정환, 소춘 김기전 등 천도교 청년들이 조직한 천도교 소년회가 1922년에 처음 열었다. 천도교는 이를 기념해 4일 서울 종로구 천도교중앙대교당 등에서 104번째 어린이날 행사를 열었다. 어린이 시일식(천도교 전례의식), ‘어린이 뽐내기’ 장기자랑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가한 어린이에게 선물도 나눠줬다. 11일까지는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최초의 잡지 ‘어린이’ 원본 31점 등 관련 자료도 전시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5일 명동대성당에서 ‘영유아, 어린이의 희년’ 행사를 연다. 서울 교구에 교적을 둔 영유아 100명에게 세례를 준다. 서울대교구장인 정순택 대주교는 이날 가정 축복장과 선물 등을 줄 예정이다.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5일 어린이와 가족 4000명을 초청해 ‘교회학교의 날’ 행사를 연다. 오전엔 ‘휘타’와 함께하는 챈트 콘서트, 가족 뮤지컬 ‘드림호 ARK의 비밀’ 공연 등이 열린다. 오후에는 에어바운스, 농구·탁구대회, 캐리커처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연다. 부처님오신날이 겹친 서울 종로구의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는 경내에 체험 부스를 설치하고 장난감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강남구 봉은사도 시주받은 인형 약 7000개를 내방하는 어린이들에게 선물로 나눠준다. 원불교 중앙교구는 5일 전북 익산 원광대 소운동장 일대에서 ‘제39회 솜리어린이민속큰잔치’를 벌인다. 육군부사관학교 군악대 퍼레이드, 40여가지 놀이마당 등이 마련됐다.
  • 금천구, 어린이날 기념 ‘금천어린이큰잔치’ 축제

    금천구, 어린이날 기념 ‘금천어린이큰잔치’ 축제

    서울 금천구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금천체육공원에서 ‘금천어린이큰잔치’를 연다고 2일 밝혔다. 금천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친구, 이웃들과 함께 어린이날을 즐기며, 놀이와 체험, 배움이 어우러지는 마을 공동체형 축제”라고 설명했다. 행사에는 1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 지역 주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어린이 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놀거리, 볼거리 가득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현장에는 30여 개 시민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주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우리 곡물 맛보기, 성우 더빙 체험, 탄소 방향제 만들기, 기념 손수건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돼 있다. 어린이 벼룩시장, 인형극 ‘흥부와 놀부’, 장기자랑 무대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 마지막에는 다같이 쓰레기를 줍고 정리하며 환경의 소중함과 생활 속 실천 방법을 배운다. 우천 시에는 행사 장소를 금나래문화체육센터로 변경해 진행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웃고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천구의 모든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금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 이천시, 세계인의 날 기념 ‘제12회 이천세계문화축제’ 개최···5월 3일 이천도자예술마을

    이천시, 세계인의 날 기념 ‘제12회 이천세계문화축제’ 개최···5월 3일 이천도자예술마을

    경기 이천시는 오는 5월 3일(토)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는 ‘제12회 이천세계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천시민과 외국인 주민이 함께하는 올해 행사에서는 ‘세계인의 날’ 의미가 부여된 공식 행사와 한국·일본·태국·미얀마·베트남·필리핀·중국 등 다양한 나라의 전통 놀이와 먹거리, 각종 체험 부스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특공무술시범단·초롱초롱동요학교중창단·어린이난타·The Door 오케스트라·세계전통춤 등 다채로운 공연과 아이들을 위한 인생네컷, 세계놀이 및 의상문화체험, 포토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참가자와 관객 모두가 문화적 이해와 소통으로 화합할 수 있는 외국인 주민 장기자랑대회가 열린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는 제12회 이천세계문화축제는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하나로 어우러지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서로를 향한 이해와 공감을 넓혀가는 즐거운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교직원에 갑질… 이사장 칠순엔 장기자랑, 명절엔 요리 시켰다

    교직원에 갑질… 이사장 칠순엔 장기자랑, 명절엔 요리 시켰다

    이사장 부부·교장·교감까지 가담교사·교직원 등 피해 30여명 달해머리 손질·잡초 제거 등 잡일 지시1억2200만원 임금 체불도 드러나 “부모님에게도 못 해드렸는데… 서러워 눈물이 났습니다.” 학교법인 강원학원(강원중·고) 이사장의 칠순 잔치에서 강제로 노래를 부르고 장기 자랑을 한 교사는 고용노동부 조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13일 발표된 강원학원에 대한 고용부의 특별근로감독 결과에 따르면, 허모 전 이사장과 배우자(상임이사) 등에 의한 직장 내 괴롭힘이 이처럼 만연했다. 확인된 피해자만 30여명에 이르렀다. 허 전 이사장은 교직원(행정직원)들이 자신의 집으로 매일 점심을 배달하도록 시켰고 사적 용무를 볼 때 운전하도록 했다. 또 교사들을 교내 잡초 제거, 잔디 깎기에 동원했다. 모욕적 발언과 폭언도 일삼았다. 배우자도 만만치 않았다. 교직원을 집으로 불러 머리를 손질하게 하거나 명절 선물 상납, 명절 음식 만들기를 강요했다. 강원학원은 지난 2월 고용부가 특별감독에 착수하자 이사회를 열고 이사장과 상임이사에 대한 사임안을 의결했다. 강원중·고 교장과 교감도 괴롭힘에 가담했다. 이들은 학교 보수공사에 교사를 투입했고, 학교 텃밭에서 농작물을 재배시키거나 잡초를 제거하도록 했다. 고용부는 허 전 이사장 등 6명에게 과태료 총 2200만원을 부과했다. 직장 내 괴롭힘 외에도 26건의 노동관계법 위반이 적발됐다. 교직원 동의 없이 임금에서 매달 2만원을 공제해 학교 경비에 썼고 각종 수당을 적게 지급해 총 1억 2200만원을 체불했다. 교직원 채용 때 법에서 금지하는 ‘출신 지역’을 쓰도록 했고, 근로자 건강검진 미실시 등 산업안전보건법도 위반했다. 고용부는 강원학원에 과태료 2억 4700만원을 부과했으며 임금 체납 건에 대해선 허 전 이사장을 형사입건했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9일 허 전 이사장이 교비로 가전제품을 구입하고 교내 공사비를 부풀려 집행한 것에 대해 공사비 리베이트 수수 혐의 등으로 교육부와 대검찰청에 사건을 넘겼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는 성명을 내고 “사립학교의 구조적 부패를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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