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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부터 대구서 시내버스 탈 때 ‘엄카’ 사용 안된다

    12월부터 대구서 시내버스 탈 때 ‘엄카’ 사용 안된다

    대구시는 청소년이 시내버스를 탈 때 일반(어른) 교통카드를 이용해도 신분을 확인하고 할인해주던 제도를 오는 12월 14일부터 중단한다. 운행시간 지연 등 부작용이 잇따르면서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현재 운영하고 있는 교통카드는 어린이용(만6~12세), 청소년용(만13~18세), 일반용(19세 이상) 등 3종류다. 각 연령대에 맞는 할인요금을 받기 위해선 그에 맞는 카드를 발급받고 등록해야 한다. 따라서 청소년이 시내버스를 이용할 때 일반카드를 사용하면 일반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대구시는 현재 청소년 등이 일반 카드로 시내버스 요금을 결제하더라도 나이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할인해 주고 있다. 이 경우 신분증 확인 과정에서 탑승 지연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올해 상반기 교통카드 이용분석 결과 청소년이 일반카드로 버스를 이용하고 청소년 요금으로 전환하는 경우는 월 2만3000건 정도로 집계됐다는게 대구시 측의 설명이다. 대구시는 오는 12월13일까지 시내버스 안내방송 등을 통해 알린 뒤 다음 날(14일)부터 할인혜택 적용 없이 일반요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허준석 대구시 교통국장은 “청소년과 어린이는 대중교통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령대에 맞는 교통카드를 사전에 준비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쏟아지는 할인·혜택… 내게 맞는 여행·항공 카드 ‘꿀팁’

    쏟아지는 할인·혜택… 내게 맞는 여행·항공 카드 ‘꿀팁’

    국민, 국제선 항공 예약·발권 7% 할인신한, 하나투어와 협업 상품 최대 5%↓삼성, 괌·하와이 결제 최대 7만원 혜택현대, 해외여행 호텔 결제액 5% ‘다운’롯데·하나·우리·BC카드도 다양한 행사 “새 카드 가입 전 기존 카드 혜택 체크를”“내년 초 해외여행을 기대하면서 11월 호텔 예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신용카드도 발급받았어요.” 최근 한 여행 및 소비 혜택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따라 국내외 호텔 등 여행과 항공 관련 혜택을 찾아 공유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이들을 잡기 위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가 쏟아지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이달 말까지 라이프샵 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국제선 항공권을 예약하고 발권한 고객에게 북미와 유럽 노선 이용 시 7% 할인 혜택을 준다. 같은 기간 대한항공 등 국내 전 노선 항공권을 예약·발권한 고객은 3%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한카드는 오는 10일부터 연말까지 하나투어와 협업 행사를 통해 여행상품 가격의 최대 5%를 할인해 준다. 여행팀별로 2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총결제금액 200만원 이상에 대해서는 2만원 할인도 있다. 또 ‘메리어트 본보이TM 더 베스트 신한카드’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로 전 세계 체인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연 1회 무료 숙박권과 국내 메리어트 본보이 참여 호텔 조식 5만원 할인(연 2회) 혜택도 있다.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여행’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연말까지 제공한다. 하나투어와 한진관광에서 제공하는 괌, 하와이 행사상품을 예약하고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은 이용금액 100만원당 최대 7만원 할인을 받는다. 2∼5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있다. 현대카드는 오는 30일까지 여행 플랫폼 프리비아를 통해 하와이, 괌, 몰디브 항공편을 예약한 고객이 해당 지역의 호텔을 예약하면 호텔 결제액 5% 할인 혜택과 5% 추가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고객은 다음달 31일까지 더현대트래블 홈페이지를 통해 호텔을 예약하면 결제금액의 50%를 현대카드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이달 말까지 프리미엄 카드나 플래티넘 등급 이상 카드 사용 고객은 국내 정상급 호텔 20곳의 패키지를 40% 할인가로 누릴 수 있다. 롯데카드는 해외에서 수수료 없는 달러 결제가 가능한 ‘하나은행 밀리언달러 카드’를 선보였다. 해외 가맹점에서 해외 서비스 수수료 없이 고객이 이용한 달러 금액만큼만 그대로 결제되고 해외 가맹점 이용금액의 0.2%를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다. 연말까지 숙박 예약 플랫폼 아고다를 통해 롯데 마스터카드로 국내 호텔 요금을 결제하면 20%가 할인된다. 일반카드로도 10% 할인이 가능하다. 하나카드는 오는 30일까지 인터파크투어에서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하나카드 전용 할인요금제’를 운영한다. 또 진에어 괌 노선 왕복 운임과 관련해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3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 신세계 등 면세점 10% 할인, 라운지 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도 내년 5월까지 인천공항 내 면세점 등에서 10~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는 연말까지 숙박 예약 플랫폼 아고다와 부킹닷컴을 이용해 호텔을 예약하면 최대 10% 할인 혜택을 준다. 다만 업계 전문가들은 신규 카드를 만들기 전 기존 카드 중 해당 사항이 있는지 먼저 살필 것을 권한다. 김은미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전임연구원은 “여행·항공 혜택을 받기 위해 무작정 신규 가입하기보다 실적이 있는 카드 중에 유사한 여행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가 있지 먼저 살펴보는 것이 좋다”며 “일회성 혜택 때문에 카드를 추가로 개설하면 실적 유지를 위해 지출이 늘어나 신용점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카드사 한 관계자도 “고객들이 모든 카드를 다 가질 수는 없으니 다른 카드사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혜택보다 주거래 카드사 VIP 고객으로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얼마나 더 큰지 등도 잘 비교해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 SM하이플러스㈜, 세븐일레븐 선불하이패스카드 충전서비스 오픈

    SM하이플러스㈜, 세븐일레븐 선불하이패스카드 충전서비스 오픈

    SM그룹(회장 우오현) 서비스부문 주요 계열사인 SM하이플러스(주)가 2020년 1월부터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선불하이패스카드 충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븐일레븐 충전서비스 오픈을 통해 GS25, CU, 이마트24와 함께 전국 4대 편의점에서 SM하이플러스(주)의 선불하이패스카드 충전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또한, 오는 2020년에는 전국 5대 편의점 충전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미니스톱을 통한 충전서비스도 오픈할 계획이다. 연회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SM하이플러스 선불하이패스카드는 ▲셀프형 자동충전카드, ▲무기명 선불일반카드 등 2종으로 구성돼 전국 5대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셀프형 자동충전카드는 카드 등록 후 고속도로 하이패스 이용 시 잔액이 일정 금액 이하로 내려가면 고객이 미리 설정한 금액으로 자동 충전되는 방식이다. 무기명 선불일반카드는 사전 등록 없이 구입 즉시 사용이 가능하고 교통카드처럼 필요한 만큼 선불로 충전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최승석 SM하이플러스 대표는 “편의점에서도 선불하이패스카드를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어 이용객의 편의를 높일 수 있게 됐다”라며, “SM하이플러스㈜는 국내 대표 고속도로 선불 하이패스카드 전문업체로서, 앞으로도 쉽고 편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연구 및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SM하이플러스는 세븐일레븐 충전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1월 1일부터 세븐일레븐을 통한 선불하이패스카드 10만원 충전 시 스타벅스 라떼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불하이패스카드 이용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 3자녀 이상 가정에 도시철도 무료 카드 발급

    대구, 3자녀 이상 가정에 도시철도 무료 카드 발급

    대구시는 전국 최초로 다자녀 가정에 도시철도 무료 이용 혜택을 주는 ‘뉴 아이조아카드’를 출시한다. 대구시는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 우대카드인 ‘아이조아카드’의 기능을 개선한 ‘뉴 아이조아카드’를 오는 30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뉴 아이조아카드는 부모와 13∼18세 자녀가 도시철도(지하철·모노레일)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기존 아이조아카드는 일회용 할인권을 발급받아 5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나 새 카드는 도시철도 출입구 단말기에 일반카드처럼 접촉만 하면 되도록 개선했다. 도시철도 구간에서만 무료이고 시내버스 환승 시 버스 요금이 부과된다. 새 카드 발급 대상은 대구시에 사는 3자녀 이상 가정의 부모와 중고생 자녀이다. 다른 사람이 부당 사용하면 30배의 부가 요금이 징수된다. 기존 아이조아카드 소지자는 연말까지 새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강명숙 여성가족청소년국장은 “올해 말까지 기존 카드와 새 카드를 병행해 운영하고 내년부터 새 카드를 전면 시행하니 대상 가정들은 반드시 새 카드를 발급받아 혜택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SM하이플러스㈜, ‘선불하이패스카드’ 세븐일레븐 출시

    SM하이플러스㈜, ‘선불하이패스카드’ 세븐일레븐 출시

    세븐일레븐서 충전서비스 및 미납금 수납서비스 제공 예정SM하이플러스㈜(대표이사 최승석)가 약 2000점포에 달하는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선불하이패스카드 2종을 판매한다. 신용카드 후불하이패스카드와 달리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와 하이패스 선불일반카드는 모두 연회비가 없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는 잔액이 자동으로 충전되는 기능이 특징이다. 하이패스 선불일반카드는 별도의 사전 등록 없이 구매 즉시 사용 가능하며, 교통카드처럼 선불로 필요한 만큼 충전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SM하이플러스㈜는 하이패스 선불일반카드를 편의점에서 즉시 현금으로 충전할 수 있는 ‘편의점 충전서비스’와 자동 충전카드 미납금을 현금으로 납부할 수 있는 ‘편의점 미납금 수납 서비스’를 GS25 편의점에서 제공 중이다. SM하이플러스㈜ 카드사업본부장은 “세븐일레븐에서도 충전서비스와 미납금 납부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츰 전국 편의점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SM하이플러스㈜는 고속도로 이용이 증가하는 봄을 맞아 자동충전카드 신규 발급 고객에 한해 무료 교통상해보허마입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해당 내용은 하이플러스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이플러스카드 “BC카드로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 결제 하세요”

    하이플러스카드 “BC카드로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 결제 하세요”

    하이플러스카드(대표이사 최승석)는 지난달 28일부터 BC카드를 이용한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 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는 후불카드와 달리 연회비 없이 무료 발급이 가능해 고속도로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통행료 결제 시 카드 잔액이 부족하더라도 자동적으로 충전되는 방식이다. 통행료 미납 걱정 없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며, 자동충전된 금액은 고객의 은행계좌 또는 신용카드로 연계해 결제가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이미 누적 900만 고객을 보유 중이다. 기존 결제방식에서 BC카드가 추가됨으로써 하이플러스카드 자동충전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의 결제방식에 대한 선택의 폭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하이플러스카드는 이번 BC카드 결제서비스 시행을 기념하며 자동충전카드 신규발급, 자동충전카드 전환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한다. 자동충전카드 신규발급 고객에게 5,000원, 일반카드를 자동충전카드로 전환해 결제방식을 BC카드로 설정한 고객에게 8,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것. 그밖에도 자동충전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스피드메이트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자동차 정비쿠폰북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이플러스카드(주) 대표이사 최승석은 “현재 자동충전카드 결제방식은 신한, BC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 앞으로 고객이 자동충전카드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신용카드사로 결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 결제 서비스와 관련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하이플러스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동부화재 ‘프로미라이프 스마트 아이사랑보험’ 아토피 피부염과 알레르기성 비염 등 환경성 질환의 입원일당을 보장해 주는 상품. 한번 가입하면 태아부터 100세까지 상해와 질병을 평생 보장해 준다. 상해·질병 수술비는 물론 정신 및 행동장애로 4일 이상 입원하거나 피부질환으로 수술할 경우에도 보장이 가능하다. 일정 기준 이상 근시 또는 원시로 판정받으면 시력치료비와 교정비를 담보한다. 형제자매가 동시에 가입하면 보험료를 2% 할인해 주고 보험기간 중 동생이 태어나면 1%의 추가 할인 혜택이 있다. ●신한카드 ‘국민연금증 카드’ 종이로 발급되던 국민연금 수급 증서를 신용·체크·일반카드 등 3종으로 발급해 준다. 국민연금 수급자임을 확인하는 신분증 기능을 하면서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65세 이상 수급자는 이 카드를 보여주기만 하면 철도요금을 20~50% 할인받고 지하철은 무료로 탈 수 있다. 종합 건강관리 서비스와 홈케어 서비스 할인과 무료 법률·세무 상담 혜택이 있다. 신용카드를 발급받으려면 월 연금수령액이 10만원 이상이고 신용카드 발급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체크카드는 신한·우리·SC제일은행·우체국 계좌가 있어야 한다. 발급은 국민연금공단과 신한은행 등에서 가능하다. ●국민은행 ‘위안화 개인송금 서비스’ 위안화를 송금할 때 미국 달러 등 외국통화로 바꿔 송금하던 불편을 줄이고 위안화로 직접 송금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중환전으로 추가 부담했던 환전 수수료를 절감하고 중국에서 송금을 받을 때에도 수령 절차가 간편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은행 측은 “국내에 체류하는 중국동포 등 중국인은 물론 중국에 유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와 중국에 근무하는 상사 주재원들이 선호하는 송금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적에 관계없이 개인이면 모두 송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 송금 의뢰인이 중국에 보유하는 본인 명의의 위안화 계좌로만 송금할 수 있다. 하루 최고 송금액은 8만 위안으로 제한된다.
  • SKT, 스마트폰 안심결제 상용화 “매직 앱도 출시”

    SKT, 스마트폰 안심결제 상용화 “매직 앱도 출시”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SK텔레콤은 모바일 카드를 발급받아 스마트폰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안심클릭 결제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 모바일카드는 RF기술 방식을 활용한 비접촉식 터치(Tagging) 방식으로만 가능했다. 하지만 이번 스마트폰 안심클릭 결제 방식은 터치 방식이 아닌 기존 유선 인터넷 결제와 유사한 방식에 보안성과 편리성을 강화했다. 인터넷에서는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CVC 번호를 직접 입력해야 하지만 스마트폰에서의 모바일 결제는 안심클릭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된다. USIM에 안전하게 저장된 신용카드 정보를 불러오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은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하나SK카드사와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과 키보드 보안 적용, 암호화 등이 지원되는 안드로이드 기반 결제 솔루션을 공동 개발했다고 전했다. 스마트폰 안심클릭은 오는 9일부터 갤럭시S, 베가를 통해 이용 가능하고 향후 안드로이드 2.0 이상 OS를 탑재한 모든 단말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모바일 카드 발급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한 카드사의 심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이용자가 발급된 일반카드의 사용 등록을 마치면 1시간 내에 문자가 발송돼 무선으로 USIM에 해당 카드 정보를 입력할 수 있게 된다. 또한 SK텔레콤은 비밀번호 입력 방식 스마트폰 결제 출시에 맞춰 모바일 결제 활성화를 위한 매직서비스도 출시했다.매직 서비스는 모바일 카드로 활용 가능한 서비스와 혜택을 한데 모은 것이다. 매직에서는 모바일 카드의 효율적 활용에 도움 줄 T스마트카드, 바스킷(Basket), T캐시의 3가지 무료 앱을 사용할 수 있다.홍성철 SK텔레콤 서비스부문장은 “스마트폰에서도 인터넷과 동일한 카드 결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면서 “고객 편의성 증대는 물론 모바일 커머스 시장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매직 패스는 영화, 놀이공원, 워터파크 등에서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는 티켓을 할인가에 제공한다. CGV모바일 티켓, MMS바코드를 활용한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오션월드 종일 이용권이 있으며 2장 예매하면 그 중 1매를 무료로 제공한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현장 행정] 구로구 자원봉사자에 첫 전자카드 발급

    [현장 행정] 구로구 자원봉사자에 첫 전자카드 발급

    구로구가 이달 말부터 자원봉사자들에게 전자카드를 발급하기로 했다.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처음이다.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전자카드로 다양한 할인혜택도 누릴 수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도 가능해져 ‘1석3조’의 효과가 예상된다. 구로구는 15일 ‘자원봉사자 전용 전자카드’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현재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수첩을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자원봉사자용 수첩은 내구성이 떨어져 관리가 쉽지 않은 데다, 자원봉사 내역을 대부분 수기로 작성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관리도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구는 연간 10시간 이상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수첩을 대체할 전자카드를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자원봉사 누적 활동시간이 10시간 이상 100시간 미만인 주민에게는 일반카드가, 100시간이 넘는 주민에게는 골드카드가 주어진다. 현재 구로구 전체 주민 43만여명 중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주민은 3만 5000여명이다. 이 가운데 자원봉사 누적 활동시간이 10시간을 넘는 주민은 1만여명, 100시간 이상인 주민은 1000여명으로 각각 추산되고 있다. 특히 전자카드는 신분증과 할인카드 등의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부터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도 살리자는 취지에서 도입했다. 연간 10시간 이상 자원봉사를 펼친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맹점에서 판매하는 물품이나 서비스 가격의 5~30%를 깎아주는 방식이다. 현재 구에 등록된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은 음식점과 안경점, 미용업소, 스포츠센터 등 200여곳에 이른다. 구는 또 골드카드를 소지한 자원봉사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이나 공연관람료 등을 할인해주는 방안도 추가로 검토하고 있다. 김영주 구 지원봉사지원단장은 “전자카드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시 최초로 봉사 시간과 활동 내역 등을 체계적으로 전산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면서 “지역사회에 더 많이 기여하는 주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이달 말까지 전산 시스템 등을 구축한 뒤 자격을 충족한 자원봉사자를 상대로 전자카드를 나눠줄 계획이다. 주요 자원봉사 장소에 마련된 리더기에 전자카드를 입력하면 자원봉사 실적이 실시간으로 누적 관리된다. 김 단장은 “자원봉사자용 전자카드 자체가 봉사하는 삶에 대한 스스로의 만족감을 증명하는 신분증이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해외사용 신용카드 국내서 복제

    동남아 여행객의 신용카드 정보를 빼내 복제카드를 만든 뒤 골프숍과 고급 의류점 등에서 사용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H·S·K·H 등 국내 유명 카드사들의 카드가 불법 복제돼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일 해외 여행객들의 신용카드 정보로 위조카드를 만든 뒤 사용한 혐의로 김모(46)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박모(4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과 카드업계에 따르면 이들은 태국에 거점을 둔 복제카드 조직으로부터 태국 여행객 신용카드의 정보를 이메일로 전달받아 카드를 복제한 뒤 사용했다. 태국 여행객이 물품 등을 구입하고 카드로 계산할 경우 범죄조직과 연결된 계산대 직원이 일반카드기와 복제카드기(일명 스키머)에 동시에 긁어 빼낸 정보를 국내에 있는 조직에 이메일로 보내 복제카드 기기인 리드 앤드 라이트(Read and Write)로 복제카드를 만들어 사용하는 수법이다.이들은 지난 8월 태국 푸껫 등을 여행한 사람들의 카드를 복제했으며 지난달 1일부터 28일까지 집중적으로 사용했다. 경찰과 카드업계는 이들은 서울 강남 지역 대형 골프숍과 고급 의류점, 가전매장 등을 돌며 환가성(현금으로 전환) 높은 물품을 구매한 뒤 되팔아 현금화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들의 집에서 위조된 복제 신용카드 30장과 노트북 2대, 골프채 80개 등을 압수했다. 현재까지 밝혀진 카드정보 유출건수는 17건, 카드사용 액수는 5000여만원이지만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면서 사용건수와 사용액은 훨씬 더 늘어날 전망이다. 카드업계는 3000여건의 카드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국내 대부분의 카드사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카드업계 쪽은 S카드 1300만원, H카드 800만원, K카드 500만원, 또 다른 H카드 400만원 등이 사용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경찰은 이들이 달아난 총책의 지시를 받고 범행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총책을 잡기 위해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태국은 신용카드 사용을 주의해야 하는 국가인 만큼 여행 뒤 반드시 카드 거래정지, 재발급 등으로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태국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99% 복제된다는 것이다. 경찰은 최근에도 포스(POS) 단말기를 통해 카드정보가 해외로 유출돼 복제·사용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수사에 착수한 바 있다.안석기자 ccto@seoul.co.kr
  • ‘귀족카드’ VVIP 경쟁 가열

    ‘귀족카드’ VVIP 경쟁 가열

    ‘구별짓기’와 ‘명품’에 유난히 민감한 한국 소비자를 자극하려는 카드사들의 귀족 마케팅이 다시 불붙었다. ‘천만인의 카드’를 자처하는 LG카드는 8일 소득기준 상위 5% 내의 고객을 겨냥한 ‘더 베스트’카드를 출시했다. 마스타카드의 최상위 브랜드인 ‘다이아몬드’를 기본 서비스로 장착한 이 카드는 연회비 20만원으로 대기업 임원과 전문직 종사자, 고소득 자영업자 등이 발급 대상이다. 비씨카드도 오는 12일부터 우리은행을 필두로 회원 은행의 카드를 통해 연회비 100만원짜리 초특급 ‘인피니트’카드를 선보인다. 이번에 내놓는 카드는 지난해 국내 골프장 무료 부킹 서비스를 제시했다가 수요 폭증으로 결국 부킹 제공에 실패, 리콜됐던 비자의 인피니트 카드를 리모델링한 것이다. ●“귀족 마케팅, 돈 된다.” 연회비가 20만∼100만원인 ‘귀족 카드’는 항공권 및 특급호텔 무료 이용, 해외 골프장 무료 부킹, 유명 공연 초청 등 값비싼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드사들은 “서비스 한 두번만 누리면 연회비를 뽑는다.”고 주장한다. ‘귀족 카드’ 마케팅은 그동안 현대카드의 독주였다. 현대카드는 지난해 2월 카드 사용 고객 0.001%를 대상으로 연회비 100만원, 사용 한도 1억원인 ‘더 블랙’을 출시했다. 이어 올초에는 연봉 1억원 이상을 겨냥한 연회비 30만원짜리 ‘더 퍼플’을 내놓았다. 다른 카드사들은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곱지 않은 시선과 ‘박리다매(薄利多賣)’라는 카드시장의 특성 때문에 VVIP카드의 효용에 반신반의했다. 그러나 ‘더 퍼플’이 발급 3개월 만에 2000여명의 회원을 모집하고,1인당 사용액이 월평균 300만원 이상이며, 휴면회원 ‘제로’를 기록한다는 사실에 자극받기 시작했다. 더욱이 비자 인피니트의 리콜 사태에서 보듯 일반인과는 다른 초우량 서비스를 원하는 부유층 고객이 의외로 많다는 것도 깨달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VVIP카드는 카드사가 고객을 선택하고, 휴면 고객이 거의 없어 모집이나 관리 비용이 전혀 들지 않으며, 사용액도 일반카드에 비해 5∼10배 가량 많다. 무엇보다 고급 카드사라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면서 “전업계 최대인 LG카드와 은행계 연합체인 비씨카드가 시장에 뛰어든 이상 경쟁이 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카드 색상이 신분을 말한다. 카드시장에는 ‘카드 색깔이 곧 신분증’이라는 말이 있다.90년대 초반부터 노란색의 ‘골드카드’가 일반카드와 차별화를 시도하더니 90년대 중반 이후에는 은백색의 ‘플래티늄카드’가 부의 상징으로 떠올랐다. 2000년대 들어 골드와 플래티늄이 대중화되자 카드사들은 일반인과 구별되려는 부유층의 욕구를 다시 충족시켜야 했다. 이에 따라 나온 색상이 검정색(더 블랙)과 보라색(더 퍼플)이다.LG카드의 ‘더 베스트’도 검정색이다. 비씨 인피니트는 아예 ‘INFINITE’라는 로고를 순금처리해 또다른 차별화를 시도했다. 한국 카드 소비자들의 ‘구별짓기’ 욕망은 통계에서도 잘 드러난다. 비자코리아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신용카드 발급 현황에 따르면 지난 3월 현재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비자 골드카드는 1400만장으로, 아·태지역 전체 비자 골드카드의 34%가 넘는다. 일본(480만장)보다 3배가량 많다. 일본 소비자의 골드카드 비중은 5.6%에 불과하지만, 한국은 27.6%에 이른다. 한 단계 위인 플래티늄카드도 한국은 260만장이고, 일본은 5만장이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1인당 신용카드 보유수가 3.4장이기 때문에 대중적인 상품으로 ‘대박’을 터뜨리는 시대는 지났다.”면서 “사회적 논란에도 불구하고 고객을 차별화하려는 카드사들의 시도는 앞으로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카드사 ‘VVIP마케팅’ 열풍

    카드 사용자들의 ‘계급 분화’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신용카드사들이 초우량고객(VVIP) 잡기에 사활을 걸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과소비 등 부작용도 우려된다. 2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11개 회원은행을 확보하고 있는 비씨카드는 오는 9월 연회비 100만원짜리 ‘인피니트 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인피니트(Infinity) 카드는 무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뜻으로, 비자 카드가 전세계 최고 부유층 고객을 겨냥해 내놓은 상품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7월 현대카드가 비자와 손잡고 첫선을 보였다. 현대 비자 인피니트 카드는 5개 메이저 골프장의 무료 부킹과 17만원 상당의 그린피 면제 등 특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드사 관계자는 “비씨카드의 회원은행은 물론 삼성, 신한 등 전업카드사들까지 대부분 다음달에 인피니트 카드를 한꺼번에 내놓을 것”이라면서 “골드(금), 플래티늄(백금) 시대를 넘어 본격적인 인피니트 시대가 열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개념의 명품카드 출시에 맞춰 부자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점점 더 호화로워지고 있다. 특히 은행계 카드사들은 프라이빗뱅킹(PB) 창구를 적극 활용, 초우량 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다. KB카드는 초우량고객을 위한 전용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동반자 1인에게 매년 1회씩 국내선 왕복항공권을 제공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VIP 고객의 결혼 적령기 자녀를 초대해 결혼정보업체의 VIP 고객들과 맞선을 주선하기도 했다. 매월 엄선된 고객을 초청해 골프 아카데미, 샴페인 축제 등을 하고 있는 현대카드는 22일부터 전용 배송 차량을 통해 우량 고객들에게 직접 카드를 전달해 주는 ‘카케팅(자동차 마케팅)’서비스를 시작했다. 외환카드는 전국의 유명극장을 빌려 ‘VIP 고객 초청 영화상영회’를 실시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우량고객 1만 5000명을 뽑아 연회비 1년 면제 혜택 등을 주는 ‘VVIP 클럽’을 이달부터 실시하기 시작했다. 카드사들이 명품 카드 발급과 초호화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은 기존의 골드·플래티늄 카드가 더이상 고객 차별화의 수단으로 활용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발급됐기 때문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VVIP 고객은 전체 카드 고객의 0.3% 정도에 불과하지만 일반고객보다 11배 정도의 이익을 실현시키고 있다.”면서 “특별한 카드를 통해 ‘특별 대우’를 받고 싶어하는 이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진화된 명품 카드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카드 고객의 ‘계급 분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다. 초우량고객을 잡기 위해 연회비를 깎아주거나 면제해 줄 경우 인피니트 카드 역시 빠른 시일 안에 골드 카드나 플래티늄 카드처럼 ‘대중카드’로 전락한 채 과소비만을 부추길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한 카드 전문가는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지금도 골드 카드가 우량고객의 상징으로 남아 있다.”면서 “VIP 카드가 신용 판단의 기준이 아닌 회원모집의 도구로 사용되는 한국 카드 시장의 특성상 현재 진행되고 있는 명품카드 마케팅은 고객의 등급을 불필요하게 다분화시켜 일반카드 이용자의 상대적 박탈감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고급형 교통카드 15일 시판

    마일리지 서비스가 제공되는 고급형 교통카드가 시판된다. 서울시는 6일 국제 기술표준에 맞는 스마트 칩을 내장한 고급형 교통카드 ‘스마트 티머니(Smart T-money)’를 지하철역 매표소와 일부 편의점에서 15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스마트 카드는 홈페이지(www.t-money.co.kr)를 통해 마일리지 회원에 등록하면 기존 OK캐시백과 LG정유의 적립포인트를 교통요금으로 바꿔 사용할 수 있다. 출시에 맞춰 회원에 등록하면 최고 1000만원의 교통상해보험에도 자동 가입된다. 카드의 종류는 두 가지로 일반카드 모양과 휴대전화 액세서리가 있다. 액세서리형은 스마트칩을 휴대전화 고리, 열쇠고리, 시계 등 다양한 상품에 내장시켜 지갑에서 카드를 꺼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일반카드형은 2500원, 휴대전화 고리형은 I형은 5000원,T형은 7000원이다. 기존 보급형 카드도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고급형으로 바꾸려면 내년 1월1일부터 편의점 LG25나 ㈜한국스마트카드에서 기존 판매가 1500원에 차액 1000원을 추가하면 교환이 가능하다. 시는 앞으로 남산 1·3호터널 혼잡통행료와 택시요금, 공용주차장 이용요금을 비롯해 고궁, 박물관 등의 입장료도 결제할 수 있도록 카드의 사용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인천시와 경기도 버스는 기존 카드단말기의 교체 등 호환 시스템이 구축되는 내년 5월,6월부터 각각 사용할 수 있다. 이유종기자 bell@seoul.co.kr
  • 카드 포인트도 ‘꿰어야 보배’

    ‘나는 혹시 카드 맹(盲)이 아닐까?’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쌓이는 포인트점수가 얼마인지 모르거나 사용방법을 모르면 ‘카드 맹’에 속한다.카드 서너장쯤 갖고 있으면서도 대부분은 카드맹들이다.현재 쌓여있는 카드 사용자들의 포인트를 사용했을 때 효과를 현금으로 환산하면 모두 700억원 가량으로 추산된다.하지만 카드 포인트를 활용하는 사람은 20%에 불과하다.560억원의 ‘공돈’이 잠자고 있는 셈이다. 자신의 포인트가 얼마인지 모른다면 해당 카드사의 홈페이지나 전화문의를통해 확인할 수 있다.대금청구서의 결제금액 옆에 표기된 경우도 있기 때문에 포인트를 쓰겠다고 마음만 먹으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현금과 다름없는카드 포인트 적립 및 사용방법 등을 알아본다. ◆카드 포인트 ‘돈되네’ 삼성카드의 ‘빅보너스포인트 제도’는 포인트가 3만점 이상 쌓이면 삼성전자,제일모직,에버랜드,농협하나로마트,한신코아 등 주요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현금과 마찬가지로 사용할 수 있다. LG카드의 ‘myLG포인트’ 제도는 최근 포인트 적립가맹점을모든 신용카드가맹점으로 확대했다.포인트의 사용 범위가 넓어진 것이다.계열사인 LG텔레콤과 제휴해 휴대폰 사용자에게 유리한 카드인 ‘M-플러스’를 만들어 카드사용금액의 0.9%를 별도로 추가 적립해 준다.쌓인 포인트는 휴대폰을 구입할 때 현금 대신 사용할 수 있다. 국민카드는 ‘빅맨포인트’제도를 실시,7000여개에 이르는 특별가맹점(더포인츠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최고 5%까지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적립된 포인트는 1만점 이상일 때 사은품 또는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외환카드는 사용금액 1000원당 최소 1점(일반카드)부터 최대 80점(예스오케이카드)의 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있다.적립된 포인트는 외환카드의 인터넷쇼핑몰,통신판매,여행상품권을 이용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BC카드는 일시불 비씨TOP카드 회원들에게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0.2%를 적립해 준다.500포인트 이상 적립되면 럭키비씨(www.luckybc.com)에서 영화,복권구입,게임 등 온라인서비스가 가능하다.1만포인트가 쌓이면 TOP가맹점에서 물건을 구입할때 현금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신한은행·굿모닝신한증권 등 신한지주 계열사와 ‘All Plus’포인트제도를 운영,계열사의 거래실적에 따른 해당 포인트를 합산해 5000포인트 이상 적립하면 현금,상품 등으로 교환해 주는 게 특징이다.끝이 3,6,9로 끝나는 날인 ‘369데이’에 사용하는 대중교통요금의 경우 30%를 추가로적립해 준다. 현대카드의 현대[M]카드는 현대자동차와 제휴해 발급하는 카드로 일시불이나 할부 이용시 사용금액의 4%(내년부터는 2%)를 적립해 준다. 동양카드는 유효기간이 따로 없이 무기한 무제한 적립되는 게 특징이다.또1000포인트가 쌓이면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1000마일과 바꿀 수 있다. ◆전략적으로 포인트 사용하기 자질구레한 카드 포인트는 한데 묶어 사용하는 것도 괜찮은 ‘카드테크’다.팝포인츠(www.poppoints.com),포인트뱅킹(www.pointbanking.co.kr),포인트파크(www.pointpark.com) 등의 인터넷 사이트도 활용해 보자.이들 사이트에서는 일정 수수료를 받고 각 카드사의 포인트를 자체 포인트로 바꿔준다.이렇게 모아진 포인트는 신용카드대금을 깎는데 쓰거나 제휴 인터넷쇼핑몰에서 물품살때 사용할 수 있다. 신용카드 포인트는 항공마일리지와 달리 대개 유효기간(5년)이 정해져 있다는 점도 유의하자.유효기간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애써 모은 포인트가 다 날아간다. 이럴 때는 포인트가 없어지기 전에 해당 카드사에 전화를 걸거나,홈페이지를 통해 포인트를 쓰겠다는 의사를 밝혀 혜택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포인트를 최대한 높이려면 가입 카드사와 제휴중인 업체를 이용하는 게 가장 좋다.거래 때마다 적어도 사용금액의 0.5∼10%를 포인트로 쌓을 수 있다. 대금청구서를 e메일로 받겠다고 신청하거나 카드사에서 운영하는 여행·보험·통신판매 등을 이용해도 포인트를 올리는 데 유리하다. 김유영기자 carilips@
  • 여성전용 신용카드 회원 확보전 뜨겁다

    여성전용카드 회원을 확보하기 위한 신용카드사간 경쟁이 후끈 달아 오르고 있다. 후발주자로 최근 이 시장에 뛰어든 비씨카드사는 ‘쉬즈카드’를 내놓으면서 기존 카드사들이 내놓은 서비스에 국내 모든 백화점과 할인점 의류점 제화점에서 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실시하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했다. 여성전용카드에 일반카드 기능과 백화점 카드 기능을 합한 통합카드를 만들겠다는 전략이어서 기존의 백화점이나 카드사들도 서비스 업체와 내용을 늘리는 등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현황= 99년말 LG캐피탈이 처음으로 성형보험서비스,백화점 무이자할부 구입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내용으로 한 ‘LG 레이디카드’를 내놓았다.이후 삼성카드에서 대동소이한 내용으로 ‘지엔미카드’를,외환카드에서 ‘i-miz카드’,국민카드에서 ‘e-Queens카드’를,하나은행에서 ‘하나이브카드’,한미은행에서 ‘ALLTF카드’를 내놓았다. ◆장단점= 여성전용카드는 20∼30대 젊은 여성들을 겨냥해 ‘쇼핑시무이자 할부’ ‘극장·미용실 이용시 할인’ ‘놀이공원 입장 무료’ ‘패밀리레스토랑 이용시 할인’ 등의 부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제공되는 대신 연회비가 일반카드보다 2,000원∼7,000원 비싸다.이에 대해 카드사가 부담하는 할부이자나 비용 등을 회원들에게 전가한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비씨카드사 관계자는 “쉬즈카드는 연회비가 일반카드보다 5,000원이 더 비싸다”면서 “이는 29만원을 3개월 할부로 구입했을때 내는이자와 같아 잘 활용하면 비용에 비해 휠씬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용자 반응=LG 레이디카드와 삼성 지엔미카드를 사용하는 김남이씨(39·마포구 도화동)는 “지엔미 카드는 놀이공원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LG정유소 이용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레이디카드는 특히고속도로 이용시 유리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백화점 카드가 무이자 할부에 할인까지 되므로 백화점카드나 기존의 카드가 있다면 굳이 여성전용카드를 사용할 이유가 없다고지적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카드사나 백화점들이 회원들의 실적에 따라 경품을 제공하고 있어여성전용 카드를 새로 사용하기 보다는 기존의 것을 이용하는 것이유리하기 때문이다. 홍보대행사에 근무하는 차의선씨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미용실을 자주 이용하면 도움이 되겠지만 주부들은 대부분 백화점카드 등으로 백화점이나 할인점을 주로 이용하고 있어 비싼 연회비를 내고 새로카드를 만들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 같다”고 말했다. 회사원 홍윤화씨(26·서울 강남구 역삼동)도 “신한비자카드 하나만 열심히 사용해 포인트를 적립을 했다.새로 여성전용카드를 이용,그동안 쌓아온 실적이 무용지물이 되면 오히려 손해를 볼 것같아 기존카드를 그냥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선임기자 sunnyk@. *여성전용카드 광고전도 치열. 비씨, LG등 여성전용 신용카드를 내놓은 회사들이 여성 톱탤런트들을 경쟁적으로 자사광고에 기용,한판승부를 벌이고 있다. 인기인을 모델로 출연시키는 ‘빅모델 전략’은 상품이 출시될 때단기적으로 인지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흔히 사용된다.이들 회사는 소비자가 젊은 여성이다보니 비슷한 연령의 예쁜탤런트들을 모델로 써서 ‘동일시 효과’를 노리고 있는 것이다. 최초로 여성 신용카드를 내놓은 LG는 당초 이영애를 모델로 등장시켜 매출신장에 효과를 보았다.그러나 이영애의 광고출연이 너무 잦아,장기적인 브랜드 광고의 모델로는 부적절해지자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풍기는 신인모델인 박은혜를 내보내고 있다. 비씨쉬즈카드는 황수정에게 신용카드 무늬의 드레스를 입혀 ‘이 카드를 쓰면 여성의 지위가 격상된다’는 이미지를 전하고 있다. 세련되고 이지적인 이영애로 LG가 시장을 선점했으나 소비자들이 ‘나와는 딴세상’이라는 반응이 많자 국민카드는 좀더 어리고 친숙한느낌의 김소연을 3개월짜리 단발모델로 뽑았다. 삼성 지엔미카드는 여성취향에 맞춰 순정만화와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애니메이션 TV광고를 내보내고 있다.하지만 신문 잡지 등에는 삼성카드 전속모델인 ‘똑똑한 소비자’ 이미지의 고소영을 여전히 쓰고 있다. LG애드의 최석일(33) AE는 “20년동안 한 식품회사 광고만 해온 김혜자처럼 빅모델이 한결같은 이미지를 유지했으면 하는 것이 광고인의 바람”이라면서 “그러나 요즘에는 각종 스캔들,겹치기 광고출연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빅모델이 많아 아쉽다”고 밝혔다. 윤창수기자
  • 신용카드 사용한도/신용도 따라 차등/내년부터

    ◎카드사 종합평가제 도입/회원 월급·안정성 등 점수화/전산망 구축완료/6개월마다 등급재조정 지금까지 일률적으로 적용되던 신용카드 사용한도액이 카드회원의 신용도에 따라 차등화된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비씨와 국민,엘지,위너스 등 국내 신용카드회사들은 현재 일반카드 1백만원,골드카드 2백만원으로 일률 적용되고 있는 월간 신용카드 사용한도액을 개인의 신용도에 따라 개별적으로 차등화하는 종합평점제도(스코어링 시스템)의 도입을 추진,빠르면 내년부터 이의 실시에 들어갈 계획이다. 신용카드 회사들이 종합평점제의 실시에 들어가면 카드 회원들은 월 소득과 카드이용액,연체액,직장의 안정성 등 신용도를 판단할 수 있는 각종 기준에 따른 신용등급에 따라 사용한도액을 차등 적용받게 된다. 비씨카드는 이 제도의 실시를 위한 분류 모델의 개발을 완료하고 30개 항목에 이르는 평가기준으로 회원의 신용등급을 구별하는 전산 프로그램의 개발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부터 이 제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비씨카드는 회원들의 신용도를 매달점수로 매겨 6개월마다 회원의 사용한도액을 조정,신용도 여부에 따라 회원의 사용한도액을 등급별로 지금보다 최대 2배 이상으로 늘리거나 절반으로 줄이는 방안을 마련해 놓고 있다. 엘지와 위너스카드 등도 비씨카드와 비슷한 기준에 따라 종합평점제 실시를 위한 전산프로그램을 이미 개발,재무부의 인가가 나는대로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 공중전화카드 전시회/국내외 1,600여종 한자리에

    ◎헌것 10장에 새것1장 교환 공중전화카드전시회에 연일 관람객이 몰리고 있다. 한국통신카드(주)가 1∼7일까지 서울 세종로 광화문전화국에서 열고 있는 제1회 공중전화카드전시회가 인기를 끌고 있다. 86년 아시안게임때 처음 등장한 공중전화카드는 그간 일반카드 10종,지역카드 22종,고객주문카드 1천5백여종이 발행돼 광고·판촉매체로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국통신카드(주)는 이번 전시회동안 92년도에 새로 발행한 일반카드(3종)지역카드(10종)과 91년에 발행한 지역카드중 5종등을 한정판매하고 국내최초의 만화카드도 한정판매할 예정이다.이번 전시회기간중에는 또 액면가격을 다 사용한 헌카드 10장이상을 가지고 오면 새 전화카드로 교환해 준다. 고객주문카드발행 1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현재까지 발행된 1천5백여종의 카드와 외국의 전화카드 1백여종이 함께 선보인다. 고객주문카드는 고객이 원하는 내용과 사진·도형들을 카드뒷면에 인쇄해 주는 것인데 1백장이상이면 주문이 가능하고 가격은 일반전화카드에 비해 20%가량 더비싸다(1천장이하를 기준).
  • 교사들에 1천만원까지 신용대출

    ◎조흥은,「선생님 우대종합통장」개발·시판/경력 불문… 가입 석달뒤엔 2천만원까지 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교사들이 보증인이나 담보없이 1천만원을 대출받을 수 있는 상품이 나왔다. 조흥은행은 6일 경력에 관계없이 교사에게 최고 3천만원까지 가계자금을 대출해 주는 「선생님우대 종합통장」을 개발,시판한다. 가입대상은 초·중·고교 교사와 함께 대학교의 교원 및 과장급이상 서무직원으로 50만명에 이른다. 이 상품은 기존상품과 달리 비록 1년미만 경력의 교사에게도 신용대출시 갖춰야 했던 담보물이나 보증인의 입회없이 1천만원의 가계 및 주택자금을 빌려준다. 또 통장가입 3개월 뒤에는 예금가입금액의 5배 범위내에서 최고 2천만원까지 주택자금으로 빌려주고 있어 기존상품의 대출한도 1천만원보다 우대하고 있다. 가족의 경조사 때는 3백만원까지 긴급 대출해 주기도 한다. 이 상품에 가입할 때는 조흥신용카드를 먼저 들어야 한다.이 경우 가입 교사에게는 골드회원 자격이 주어져 1회 신용구입한도 및 월 할부한도가 일반카드의 30만원보다 많은 5백만원까지 확대된다. 이밖에 이 상품의 골든팩 정기적금에 든 교사가 해외여행할 때는 은행측이 수속대행과 환전서비스를 베풀며 은행의 도서 및 경제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 고객주문 전화카드 인기/기업판촉서 결혼답례품·연하장까지

    ◎1백50만장 발행… 수집품으로도 각광 공중전화카드 뒷면에 고객이 원하는 도안을 넣어 주문제작을 할 수 있는 「고객주문카드」가 지난해 7월 선보인 이래 기업의 판촉용으로 뿐만아니라 연하장·결혼·개업 등 개인홍보용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동안 한국통신카드(주)가 발행한 1백50만장의 고객주문카드중 약 31만장이 개업기념 및 개인홍보용으로 제작돼 점차 주문자의 폭이 확대되고 있다. 또 캠페인용으로도 사용되어 지난해 12월말 춘천·부산경찰서가 개구리소년찾기 홍보용으로 1천2백장을 발행했다. 올초에는 연하장을 대용한 카드가 등장했으며 명함이나 결혼식 하례객에 대한 답례품으로 이용이 늘고 있다. 카드의 주문장수는 5백장 이상,1백장 단위로 하고 있으며 가격에 따라 2천원권·3천원권·5천원권·1만원권 등 4종이 있다. 올해 일반카드 5천만장 고객주문카드 1천만장 발행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통신카드(주)의 영업부장 신갑규(52)씨는 『앞으로 고객주문카드가 일반에 널리 알려지면 각종 모임이나 행사용으로 수요가급증해 조만간 우리나라도 개인용 전화카드시대가 올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추세와 함께 전화카드를 수집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서울시만도 약 1천명의 동호인이 있으며 약 5백종의 전화카드가 우표상을 통해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어 신종수집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전화카드를 수집하는 사람들은 『전화카드가 우표에 비해 도안이 아름답고 보관이 매우 쉽다』는 점과 『전화카드 수집이 일본 및 프랑스 등 주요 선진국가에서 붐을 이루고 있다』는 점을 수집의 이유로 꼽고 있다. 실제로 작년 7월에 강릉 MBC가 일본의 아키다(추전) 방송국과 자매결연 기념으로 발행한 5천원권이 10만원 정도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고객주문 「카드발행 1호인」 CATV방송개시 기념카드(한국통신 5천원권)도 10만원대의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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