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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애 퇴근 일찍 시켜라” “연봉 너무 적다”…학교 넘어 ‘회사’까지 개입하는 부모들

    “우리 애 퇴근 일찍 시켜라” “연봉 너무 적다”…학교 넘어 ‘회사’까지 개입하는 부모들

    성인 자녀의 회사 생활까지 개입하는 이른바 ‘헬리콥터 부모’(청소년 자녀 머리 위를 맴돌며 모든 일에 간섭하는 부모)가 늘면서 기업 현장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부모가 자녀의 연봉 문제, 부서 배치 등 자녀 회사 일에 일일이 참견하는 식이다. 지난 7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리멤버’에는 ‘회사가 학교예요? 아니면 부동산인가’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개발직에 종사하는 A씨는 최근 채용된 신입사원의 어머니가 연봉계약서를 함께 검토하겠다며 회사를 직접 방문했다고 밝혔다. 신입사원의 어머니는 인사 담당자에게 “아이의 스펙을 보면 훨씬 더 받을 수 있는데, 연봉이 이것밖에 안 되는 게 말이 되느냐”라며 거세게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연봉 구간이 정해져 있는 거라 매년 높아질 거라고 겨우 설득했다”면서 “전월세 계약도 아니고, 사회초년생이라 해도 부모가 연봉 계약에까지 개입하는 게 말이 되느냐”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정작 당사자인 신입사원은 부모의 돌발 행동을 제지하지 않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불과 몇 달 전 지인 회사로 직원 아버님이 찾아와 ‘내 자식 괴롭힌 사수 나와라’라고 소리를 질렀다는데 우리 회사에서 더 굉장한 일이 벌어질 줄은 몰랐다”며 도를 넘은 부모들의 개입 사례를 덧붙였다. ● “우리 애 왜 술 먹였냐”, “퇴근 일찍 시켜줘라”…황당 사례들해당 글에는 비슷한 경험을 공유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자재·재고 직종에 종사하는 B씨는 “임원 면접 보는데 아버지가 같이 따라 들어왔다”며 “우리 아이가 일할 첫 직장이라 부모 된 마음으로 따라왔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대기업 마케팅 부서에 근무하는 C씨는 “인턴이 8시간 필수 근무를 해야 하는데 인턴 엄마가 전화 와서 친구들이랑 약속 있다고 일찍 보내달라고 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C씨는 해당 통화 내용을 녹음해 인턴 평가에 참고 자료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시스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D씨는 “수습 직원이 입사했다고 그 아버지가 전 직원에게 햄버거 세트를 사고, 엄마는 전 직원에게 커피를 돌리고 인사팀장이랑 대표랑 면담하고 갔다”며 5년 전 겪은 일을 소개했다. D씨는 “얼마 뒤 (수습 직원이) 사수한테 혼난 일이 있었는데, 다음 날부터 아무 이야기 없이 회사에 안 나왔다”며 “전화를 했더니 그 부모가 받아서 자기 자식 회사에 못 보내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사직서 낸 신입의 아빠가 와서 취소해달라고 온 적 있다”, “신입직원 환영회가 끝난 다음 날 ‘왜 우리 애 술 먹였냐’고 직원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등의 사례가 이어졌다. ●인사담당자 35% “직원 가족에게 연락 받은 적 있어”2024년 중앙일보가 국내 100대 기업(시가총액 기준, 금융업·지주사 포함) 소속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 40명 중 35%(14명)가 “본인이나 동료가 직원 가족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변했다. 연락한 가족 구성원 중에서는 어머니가 78.6%(11명)로 가장 많았고, 아버지는 7.1%(1명)였다. 부모가 기업에 연락한 주요 이유는 문의(78.6%)로, 부서 이동, 급여, 복장 규정, 휴가 관련 요청 등 다양했다. 연락의 내용은 자녀의 휴가 관련 요청부터 급여, 부서 이동에 대한 이의 제기까지 다양했다.
  • “관광 인재 모셔요”…관광공사, 20~21일 미니잡페어

    “관광 인재 모셔요”…관광공사, 20~21일 미니잡페어

    한국관광공사가 20~21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관광공사 서울센터 10층과 15층에서 ‘2026 관광 미니잡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항공·여행·호텔·카지노·MICE 등 관광산업 각 분야 우수기업 33개사가 참가한다. 이스타항공, 에어로케이항공, 모두투어, 이즈피엠피, 인스파이어 리조트,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등이 참여하며, 행사 당일 인사담당자와의 채용 상담 및 현장 면접이 상시 진행된다. 구인 기업에는 인크루트 유료 광고 서비스와 AI 인성검사 도구를 무료로 제공하며, 구직자에게는 사전·현장·사후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과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8일까지 관광인 누리집(academy.visitkorea.or.kr)에서 사전 등록한 구직자에게는 희망 기업과의 면접 기회가 우선 제공된다. 당일 현장 매칭 센터에서도 잔여석 면접 신청이 가능하다.
  • 23년차 스벅 점장의 도전… “심리학 배우며 소통전문가 꿈꿔요”

    23년차 스벅 점장의 도전… “심리학 배우며 소통전문가 꿈꿔요”

    스타벅스·한양사이버대 학위 협력개인 진로·커리어 주도적 설계 도와학사서 석·박사 과정까지 범위 확대베테랑 점장의 준비된 새로운 목표현장 리더로 ‘소통의 중요성’ 깨달아심리학과 졸업 후 곧바로 석사 도전상담심리학 배워 업무 역량도 강화B학점 이상 회사가 학비 전액 지원 경험·지식 결합으로 긍정적 시너지23년간 스타벅스 매장을 지켜온 점장 이수진씨는 올해 한양사이버대에서 새 출발을 꿈꾼다. 오랜 기간 현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하며 ‘관계 중심’으로 매장을 운영해온 그는 소통과 상담의 중요성을 체감해왔다. 그는 한양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석사 과정을 통해 소통 방식의 전문성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스타벅스 코리아는 한양사이버대와 협력해 임직원 대상 학위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양측은 지난 2016년 2학기 학술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후, 학사 학위를 소지하지 않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4년제 학사 학위 취득을 지원해왔다. 이는 SCAP(Starbucks College Achievement Plan)의 일환으로, 임직원이 개인의 진로와 장기적인 커리어 목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초 73명으로 시작했던 학위 지원 프로그램은 올해 1학기 신규 입학자를 포함해 누적 참여 임직원 수가 2000여명에 달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졸업생은 총 596명이다. 현재 스타벅스 임직원들은 영어학과, 호텔외식경영학과, 상담심리학과, 일본어학과, 마케팅학과, 사회복지학과 등 학사 37개, 석사 9개 전공에 걸쳐 다방면에서 자기 계발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석·박사 과정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전 세계 90개국 스타벅스를 통틀어도 전례가 없던 일이다. 석·박사 학위가 없는 스타벅스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대상이다. 등록금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장수아 스타벅스 인사담당은 “임직원 각자가 자신의 가능성을 확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SCAP 프로그램의 취지”라며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회사 안에서 커리어와 꿈을 함께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씨는 그 혜택을 입는 첫번째 주자다. 그는 현재 스타벅스 천안백석점에서 근무하는 베테랑 점장으로, 무엇보다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리더기도 하다. 이씨에게 대학원 진학은 갑작스러운 결정은 아니다. 앞서 그는 2022년 학위 취득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같은 대학 학사 과정에 2학년으로 편입, 졸업해 ‘심리학도’가 됐다. 그의 열정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다. 전문성을 더욱 키우고자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던 그는 석사까지 지원이 확대됐다는 사내 공지를 접한 뒤 곧바로 석사 취득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씨가 학사부터 석사까지 쉬지 않고 학업 열정을 불태우는 배경엔 일터에서의 경험이 자리하고 있다. 점장으로 근무하며 그는 쉴 새 없이 직원들과 소통해야 했다. 그는 소통을 그저 ‘업무를 위한 수단’이 아니라 ‘즐거운 교감’으로 여겼다. 특히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고민과 걱정을 들어주고 도움을 주면서 깊은 보람을 느끼는 자신을 새롭게 발견했다. 또한 직원들의 스트레스 및 갈등 상황을 접하면서 단순 경험으로는 대처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고, 인간 심리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싶다는 의지가 샘솟았다. 주변 지인들 역시 “상담심리를 공부하면 좋을 것 같다”, “정말 잘 어울린다”며 격려했다. 이 모든 경험은 그가 망설이지 않고 상담심리학 학업으로 직행할 수 있게 만든 원동력이 됐다. 물론 그에게도 점장 업무와 대학원 학업의 병행은 쉽지 않은 길이다. 하지만 이씨의 마음 속엔 걱정보단 설렘과 기대가 크다. 그는 출근 전이나 퇴근 후 매장에 남아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고, 휴무일에는 학습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시간을 쪼개서 활용하고 있다. 집중이 필요한 시험 기간에는 개인 휴가까지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공부에 매진한다. 온라인 중심 수업은 이러한 병행을 가능케 한 요소다. 학우들과의 활발한 소통과 스터디 모임은 이씨가 지치지 않게 하는 원동력이 됐다고 한다. 이씨는 “힘들 때마다 곁에서 다독여주고 함께 해주는 학우들이 있었기에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동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직장인 학습자의 경우 중도 포기율이 높지만, 이러한 네트워크 구축은 학업을 이어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스타벅스의 든든한 지원도 주경야독의 버팀목이다. 학위 지원 프로그램은 졸업 후 스타벅스 재직 의무 조건도 없어 참여자들의 부담이 적다. 학사 과정의 경우 첫 학기 학자금이 전액 지원되고, 2학기부턴 평균 B학점 이상 취득 시 학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재직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구조인 셈이다. 한양사이버대 연계 프로그램이 임직원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다. 이씨는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 수많은 직장인 파트너들에게 ‘즐기면서 공부하자’는 문장을 꼭 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온라인 수업이 위주인 대학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학교 MT, 축제, 체육대회, 특강, 종강 파티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에도 빠지지 않고 참여한다. 그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학교생활이 훨씬 신나고 즐거워졌다”면서 “다채로운 오프라인 행사에도 참여하며 공부한다면 학교생활도 즐겁고 학업의 재미도 더 커질 것”이라고 후배 참여자들에게 조언했다. 석사 과정으로 접어들면서 이씨의 학문을 대하는 태도도 사뭇 진지해졌다. 신학기를 맞이한 그는 분석심리학, 연구방법이론 등 심화 수업을 수강하고 있다. 모두 학사 땐 깊이 다루지 못했던 내용이다. 특히 한양사이버대 대학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실시간 세미나’는 교수, 원우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열띤 토론을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이씨는 궁극적으로 학·석사 과정에서 배운 내용들을 일터에서 적용하는 걸 목표로 두고 있다. 특히 배운 지식을 현장 파트너들의 마음을 돌보는 데 쓰려는 생각이다. 개인적인 배움을 넘어 타인을 향한 따뜻한 도움을 실천하는 건 이씨의 모토다. 그는 “파트너들이 업무 스트레스나 갈등으로 적응에 어려움을 겪을 때,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해 그들이 현장에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전했다. 일터와 학업이 분리되지 않고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나아가 회사 내에서 스타벅스 파트너들의 마음을 전문적으로 케어하는 ‘상담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를 통해 회사의 질적 성장에도 이바지하고 싶다는 게 그의 뜻이다. 단순한 학위 취득을 넘어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셈이다. 이는 기업 내 인재 육성 방식이 단순 직무 교육을 넘어 개인의 장기적인 성장까지 지원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드러내는 좋은 사례다. 직무 경험과 학문적 지식이 결합될 때 조직 내 새로운 역할 창출 등 긍정적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람과 커피의 온기를 전해온 한 스타벅스 직원의 도전이 보다 큰 목표로 진화하고 있다. 기업의 지원과 대학의 교육 인프라가 만나, 이씨가 실제 동료들의 마음을 보듬는 ‘상담전문가’로 성장할 지 관심이 모인다.
  • 양천, 역대 최대 ‘일자리 박람회’… 청·중장년 500여명 취업문 활짝

    양천, 역대 최대 ‘일자리 박람회’… 청·중장년 500여명 취업문 활짝

    서울 양천구는 다음 달 3일 해누리타운 2층에서 ‘2026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역대 최대인 30개 기업이 참여하며, 청년과 중장년 구직자 500여명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람회는 현장 면접부터 취업 상담, 채용 연계까지 한자리에서 지원하는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로 운영된다. 사무직과 영업, 판매 관리, 물류, 상담, 운전직 등 다양한 직종으로 구성했다. 기업 인사담당자는 직접 면접을 진행하고 채용을 결정한다. 또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업 토크콘서트’도 열린다. 마술사 겸 방송인 최현우가 취업 멘토로 참여해 자기 경험과 취업 전략을 공유하며 구직자들에게 도전과 동기부여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취업 토크콘서트는 구직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이달 31일까지 포스터 QR코드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디지털 이용이 어려운 중장년층을 위해 현장 접수도 병행한다. 이력서·자기소개서를 점검해 주는 ‘이력서 컨설팅’, 면접 이미지 전략을 제안하는 ‘퍼스널 컬러 진단’, 자세·발성·표정 등을 분석하는 ‘인공지능(AI) 면접 체험’ 등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또 ‘취업 상담 부스’에서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맞춤 상담과 기업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 중장년내일센터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하는 홍보 부스에서는 국민취업 지원제도, 직업 훈련, 재취업 프로그램 등 고용 지원 정책을 안내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역대 최대 규모로 마련한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청년과 중장년 구직자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취업 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 고용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삼성바이오 영업비밀 옷 속에 숨겨 유출…30대 전 직원 기소

    삼성바이오 영업비밀 옷 속에 숨겨 유출…30대 전 직원 기소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영업비밀이 담긴 도면을 옷 속에 숨겨 반출한 전 직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정영주)는 영업비밀 누설죄,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삼성바이오 전 직원 A(30대)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삼성바이오에서 일하면서 2023년 7월부터 11월까지 국가핵심기술과 산업기술이 포함된 영업비밀 도면을 외부로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가 빼돌린 도면은 항체 대규모 발효정제 기술 관련 바이오 공장 설계도면 등으로 총 2800장에 달한다. 그는 이 도면들을 15회에 걸쳐 출력 후 옷 속에 숨겨 외부로 유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측은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그를 경찰에 고소했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보완수사를 통해 A씨가 범행 당시 경쟁업체에 지원해 합격한 사실을 확인하고 경쟁업체 인사담당자와 주고 받은 연봉협상 이메일 등 물증을 확보했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의 죄에 상응하는 중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인사팀도 100% 속아 ‘유급 휴가’ 줬다…멀쩡한 팔에 ‘깊은 상처’가, 무슨 일?

    인사팀도 100% 속아 ‘유급 휴가’ 줬다…멀쩡한 팔에 ‘깊은 상처’가, 무슨 일?

    한 직장인이 인공지능(AI) 이미지 편집 도구로 멀쩡한 손에 상처를 합성해 회사에 제출했다. 인사팀은 진짜 부상으로 착각하고 유급 휴가를 즉시 승인했다. 1일(현지시간) 인도 힌두스탄 타임즈에 따르면, 한 직장인이 구글의 AI 이미지 편집 도구인 ‘나노바나나’를 이용해 자신의 손에 가짜 상처를 합성한 사진을 만들어 유급 휴가를 얻어냈다. 이 직장인은 아무런 상처가 없는 자신의 손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나노바나나 AI 이미지 생성 도구를 열어 간단한 명령어를 입력했다. 상처를 추가해달라는 요청이었다. 몇 초 만에 나노바나나는 놀라울 정도로 사실적인 사진을 만들어냈다. 사진 속 손에는 선명하고 날카로운 상처가 보였고, 붉은 기운과 질감까지 살아있어 진짜처럼 보였다.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간단한 명령어로 만든 사진조차 진짜와 구별할 수 없을 만큼 정교해진 것이다. 직장인은 이 편집된 사진을 회사 인사팀에 보내며 “오토바이에서 떨어졌다”고 주장했다. 인사팀은 사진을 보고 즉시 유급 휴가를 승인했다. AI가 만든 상처가 너무나 설득력 있어 보였기 때문에 추가 확인 절차는 없었다. 고릴라 트렌드 테크놀로지스의 창업자 슈레야시 니르말은 편집 전후 사진을 나란히 놓은 게시물을 소셜미디어(SNS)인 링크드인에 공유했다. 니르말은 “인사담당자가 ‘부상’을 보고 즉시 관리자에게 보고했다”며 “몇 분 만에 따뜻한 위로 메시지와 함께 휴가가 승인됐다”고 전했다.
  • 상위 500대 기업 87% “인사 업무에 AI 활용”

    상위 500대 기업 87% “인사 업무에 AI 활용”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10곳 중 9곳이 인사 업무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직원 채용 과정에 AI를 사용하는 기업도 5곳 중 1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28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 기업 채용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매출액 기준 상위 500대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전국 17개 시도의 청년 재직자 309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응답 기업 396곳 가운데 86.7%가 인사 업무에 AI 도구를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직원 채용에 AI를 사용하는 곳은 86개사로, 전체의 21.7%였다. 주요 활용 분야는 ‘AI 기반 인적성·역량 검사’(69.8%), ‘지원서류 검토’(46.5%), ‘AI 면접 또는 대면 면접 결과 활용’(46.5%) 순으로 나타났다. 향후 채용 업무에 AI 도구를 도입하거나 확대할 계획이 있다고 밝힌 기업은 74.5%(295개)였다. 이들은 ‘AI 기반 인적성·역량 검사’(67.5%), ‘지원서류 검토’(63.4%), ‘채용 절차 관리’(55.6%) 등에서 활용을 늘리겠다고 응답했다. 도입·확대 이유로는 ‘데이터 기반 객관적 판단’(34.6%), ‘채용 소요 시간 단축’(31.5%), ‘업무 부담 경감’(14.2%) 등을 꼽았다. 반면 도입이나 확대 계획이 없는 기업은 25.5%(101개)였다. ‘AI 도구의 공정성과 객관성에 대한 불확실성’(36.6%), ‘최종 결정에는 사람 판단이 필요해 중복 업무가 된다는 점’(19.8%) 등을 이유로 들었다. 청년층의 AI 활용 경험도 높았다. 취업 준비 과정에서 AI 도구를 사용해본 적이 있다는 응답이 42.3%에 달했다. 활용 분야는 ‘자기소개서·이력서 작성’(77.2%)이 가장 많았다. ‘면접 준비’(36.4%), ‘기업 정보 탐색’(31.0%) 등이 뒤를 이었다. AI 활용이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됐다고 답한 비율은 86.6%였다.
  • ‘이스타항공 부정 채용 외압’ 이상직 전 의원, 항소심서 무죄

    ‘이스타항공 부정 채용 외압’ 이상직 전 의원, 항소심서 무죄

    자격 미달의 지원자를 대거 채용하도록 실무진에 지시해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법정에 선 이스타항공 창업주 이상직 전 의원이 항소심에서 혐의를 벗었다. 전주지법 형사1부(김상곤 부장판사)는 5일 업무방해 및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이상직(62) 전 의원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법정에 선 최종구(61)·김유상(58) 이스타항공 전 대표는 각각 벌금 1000만원과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 전 의원 등은 2015년 11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서류 전형과 면접 등 채용 절차에서 점수가 미달하는 지원자 147명(최종 합격 76명)을 채용하도록 인사담당자들에게 외압을 넣은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 전 의원 등은 서류 합격 기준에 미달했거나 지원서 제출을 하지 않은 응시자 등 특정 응시자들을 무조건 합격시키도록 인사팀에 압력을 행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전 의원은 국토부에 근무하는 A씨로부터 항공기 이착륙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그의 자녀를 이스타항공 정규직으로 채용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A씨의 딸은 공인 외국어 시험 성적을 갖추지 못해 서류에서 2차례나 탈락했지만 재심사 끝에 항공사에 최종 합격했다. 이와 관련해 이 전 의원은 “공기업처럼 (전체 정원 중에서) 30%를 지역 인재로 채용하는데, 그 과정에서 추천을 받는다”며 “정부 정책을 이행한 것이고, 청탁도 없었다”고 의혹을 부인해왔다. 이 전 의원은 1심에서 A씨 자녀 채용 건에 대해서는 징역 4개월, 나머지 부정 채용 건에 대해서는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항소심에서는 이들 사건을 병합해 재판이 진행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의 추천·지시가 인사담당자의 자유로운 업무 결정을 실제로 제약하거나 방해한 위력행사로 보기에는 증거가 부족하다”며 “이 사건의 윤리·도덕적인 비판과 별개로 원심에서 판단한 피고인들의 유죄 부분은 타당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무죄 선고 사유를 밝혔다.
  • ‘키스캠 불륜 논란’ 美CEO 커플, 할로윈 해골 됐다…“정말 악마적”

    ‘키스캠 불륜 논란’ 美CEO 커플, 할로윈 해골 됐다…“정말 악마적”

    지난 7월 콜드플레이 콘서트에서 화제가 됐던 키스캠 스캔들이 할로윈을 맞아 해골 장식으로 재현됐다. 당시 객석을 비추는 키스캠에 포착돼 불륜 의혹을 받았던 두 사람의 모습을 본뜬 해골 인형이 소셜미디어(SNS)에 공개돼 다시 한번 관심을 끌고 있다. 1일(현지시간) CNN-뉴스18에 따르면, 한 네티즌이 콜드플레이 콘서트의 키스캠 장면을 할로윈 장식으로 재현한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미 정보기술(IT) 기업 아스트로노머의 앤디 바이런 전 최고경영자(CEO)와 크리스틴 캐벗 전 최고인사책임자(CPO)는 지난 7월 콜드플레이 공연에서 백허그를 하고 있다가 객석을 비춘 키스캠에 포착됐다. 보통 키스캠에 비춰진 커플은 다정하게 키스를 하거나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각자 가정이 있던 두 사람은 카메라가 비추자 황급히 얼굴을 가리거나 현장에서 빠져나가 불륜 논란이 일었다. 이번에 한 네티즌은 당시의 민망한 장면을 유머러스한 할로윈 장식으로 만들었다. 두 개의 해골 인형을 두 사람처럼 꾸며 나란히 세운 것이다. 인스타그램에 공유된 영상에는 집 밖에 두 개의 해골 인형이 배치돼 있다. 하나는 바이런이 입었던 것과 비슷한 파란색 티셔츠를 입었고, 다른 하나는 캐벗을 닮도록 검은색 드레스를 입혔다. 다만 키스캠 순간에 당황해서 얼굴을 가렸던 두 사람과 달리, 해골들은 당당하게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다. 이 게시물에 대해 한 누리꾼들은 “너무 냉정하긴 한데, 인정한다”, “영원히 기억될 CEO와 인사담당자”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 네티즌은 “정말 악마적”이라고 평했다. 키스캠 스캔들 이후 애스트로노머는 내부 조사에 착수했다. 스캔들 당사자인 바이런은 CEO직을 사임했고, 캐벗도 일주일 만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 호텔·관광·항공 등 300명 뽑는다고?… 24일 도민행복 일자리박람회 오세요

    호텔·관광·항공 등 300명 뽑는다고?… 24일 도민행복 일자리박람회 오세요

    제주도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기회가 열리는 제주, 미래가 열리는 박람회’를 구호로 하는 ‘2025 도민행복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BMI, 모노리스(9.81파크), 호텔신라 등 호텔, 항공운송서비스, 관광(테마파크), 의약품 제조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참여해 300여 명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주지역 협약형 특성화고 산업체인 한화시스템과 제주항공, 롯데호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등 채용예정 기업의 정보를 제공하는 부스도 운영된다. 기업별 부스에서는 구인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대 1 현장 면접이 진행된다. 구직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취업 관련 서류를 지참해 희망하는 기업에서 면접을 볼 수 있다. 구직자들이 취업에 도움받을 수 있는 정책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와 협업해 참여형 정책홍보부스인 ‘잡스토리 24’도 운영된다. 또한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입사서류 클리닉과 정장 대여, 헤어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등의 면접코칭 외에도 퍼스널컬러 진단, 걱정인형 만들기, 성격유형검사(MBTI)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이번 박람회가 도내 구직자들이 지역 일자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질적인 채용까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기업 97.4% “주 4.5일제 등 노동제도 변화가 채용 계획 큰 변수”

    기업 97.4% “주 4.5일제 등 노동제도 변화가 채용 계획 큰 변수”

    정년연장·노란봉투법 등도 이슈AI·소통·전문성이 채용 키워드 국내 주요 기업 10곳 중 9곳은 올해 하반기 채용 계획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변수로 ‘노동 관련 제도 변화’를 꼽았다. 주4.5일제, 정년연장, 노란봉투법, 포괄임금제 폐지 등 굵직한 논의가 이어지면서 기업들의 인력 수급 전략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이다. 16일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국내 주요 기업 인사담당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채용 트렌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97.4%가 “노동 관련 제도의 변화가 채용 계획 수립에 영향을 준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기업들이 꼽은 주요 이슈는 주4.5일제(29.3%), 정년연장(26.7%), 노란봉투법(25.8%), 포괄임금제 폐지(15.5 %) 순이었다. 주4.5일제의 경우 인력 충원 부담이, 정년연장은 인건비 구조와 세대교체 문제, 노란봉투법은 노사관계 안정성, 포괄임금제 폐지는 근로 시간 관리의 현실적 어려움과 직결된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고용 안정성과 유연성을 균형 있게 고려한 고용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 대한상의는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기업들의 인재상 변화를 ‘A·C·E’라는 하반기 채용 키워드로 정의했다. 즉 인공지능(AI) 역량(69.2%), 소통·협업 능력(55.4%·Communication), 직무 전문성(54.9%·Expertise)이 가장 중요한 자질로 꼽혔다. 이외에도 도전정신·문제해결능력(25.8%), 창의성·혁신 역량(25.0%), 실행력·주도성(20.8%) 등이 뒤따랐다. AI 인재 수요도 뚜렷했다. 응답 기업의 69.4%는 “AI 전문 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세부적으로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다듬을 수 있는 인재(31.6%), AI를 활용해 서비스·업무 방식을 기획·운영할 수 있는 인재(25.9%), AI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할 수 있는 인재(15.8%)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업계 관계자는 “국내 AI 인재 공급은 이러한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해외 인재 유치나 체계적 양성 정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채용 선호도 조사에서는 응답 기업의 51%가 경력직을 가장 선호한다고 했으며, 신입을 선호한다는 응답은 10.3%에 불과했다. 이종명 대한상의 산업혁신본부장은 “하반기 인재 채용의 핵심 키워드도 단연 AI”라면서 “동시에 노동제도 변화가 채용계획 전반을 흔들 수 있는 만큼, 민관이 인력 수급의 균형을 위해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일터를 떠나 돌아오지 않는 청년들… 청년들이 원하는 것은 ‘상식적 일자리’

    일터를 떠나 돌아오지 않는 청년들… 청년들이 원하는 것은 ‘상식적 일자리’

    -대학내일,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의 하한선」 전국 청년 200명 설문조사 결과 발표▲연봉 2,823만원 ▲주 3.14회 이하 추가근무 ▲청결한 화장실서울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세 곳의 직장 경력을 쌓은 이모(31)씨는 최근 회사를 그만두고 프리랜서 전향을 준비 중이다. 다음 일을 고민하기 전까지 당분간은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첫 직장을 다닐 때까지만 해도 내가 좀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직장으로 옮기면 업무 환경이 좋아질 거란 기대가 있었어요. 그런데 이직을 반복할수록 오히려 더 나빠졌죠. 이젠 ‘직장’에 이런 걸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느껴요.”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 쉬었음 청년은 약 40만 명이며, 이 중 73.6%는 한 번 이상 직장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이들이 쉬는 가장 큰 이유는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렵기 때문’이었다. 일각에서는 “청년들이 눈만 높다”, “곱게 자라 힘든 일은 피한다” 등 비판을 쏟아냈지만 그들이 말하는 ‘원하는 일자리’는 대기업 고연봉 일자리가 아닌, 기본적인 상식이 통하는 일자리였다. 장기 경제 침체 속 높은 연봉과 좋은 복지를 가진 일자리를 무한정 늘릴 순 없는 일인데, 그럼 어떻게 해야 이 청년들을 다시 노동시장으로 이끌 수 있을까. 대학내일은 고용노동부 지원으로 쉬었음 청년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이들이 이야기하는 ‘원하는 일자리’에 대한 구체적 함의가 무엇인지 들여다봤다. 최소한의 조건조차 지켜지지 않는 근로 환경, 참다못해 떠나 다시 돌아오지 않는 청년들 대학내일 설문 결과 청년들이 꼽은 ‘수용 가능한 직장의 최소 조건’ 1위는 청결한 화장실이었다. 2위는 사내 식당/카페, 3위는 혹서기/혹한기 난방 냉방, 4위는 휴게실을 꼽았다. 남성은 휴게실, 여성은 청결한 화장실에 대한 요구가 컸다. “화장실이 남녀공용이었기도 하고, 청소가 잘 되지 않아 악취가 정말 심했어요. 그래서 화장실에 가고 싶지 않아 정말 참고 참다 화장실에 가는 일이 빈번했는데 그러다 방광염에 걸린 적도 있었고요. 특히 생리 기간에 정말 불편했습니다. 이때의 기억이 트라우마가 된 것 같아요.” (윤모씨, 27세) “직수관 방식이 아닌 물통을 교체하는 방식의 정수기를 썼었는데 여름철에는 정수기 물 마시는 것도 눈치를 많이 줬어요. ‘우스갯소리로 직급별 마실 수 있는 물의 양이 정해져있다’는 이야기도 할 정도였으니까요. 정수기 물 마시는 것도 눈치 주는 회사에서 무슨 일을 할 수 있었겠나요” (김모씨, 34세) 이전 직장에서 부정적 경험으로 쉬었음 기간을 가진 청년들은 입을 모아 ‘상식’을 이야기했다. 많은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양질의 일자리’는 높은 연봉, 대기업식 최상급 복지가 아니라 최소한 일을 지속할 수 있는 상식적인 업무 환경을 의미했다. 인터뷰에 참여한 한 청년은 ‘누구보다 일을 그만두고 싶지 않은 건 청년들’이라며, ‘주어진 일을 매일 해낼 수 있는 최소한의 노동 환경이 보장되었으면 하는 게 청년들이 눈이 높고 욕심이 많아서인지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전체 쉬었음 청년 중 일 경험 있는 쉬었음 청년이 73.6%, 무엇을 의미하나 직장 경험이 있는 청년들은 왜 다시 일터로 돌아가지 않는걸까. “지금이 2025년이잖아요. 그런데 여전히 감정 쓰레기통 취급하면서 폭언하는 상사들이 많아요. 체계가 있는 회사는 최소한 이런 사람에 대한 징계나 경고가 있는데 인사관리가 안되는 기업은 ‘네가 참아’식이 대부분이에요. 몸이 아파 병원에 갈 때도 눈치를 주고요. 그러다보니 그냥 직장 자체가 싫어졌어요.” (윤모씨, 30세) 청년단체 <니트생활자> 전성신 대표는 “쉬었음에서 니트로 이어지는 청년들의 경우 다시 회사에 가기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보다는 지난번처럼 좋지 않은 경험을 반복하게 될 것이라는 불안 때문에 구직 시도를 하지 못하거나, 주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분석했다. 취업 그 자체보다 ‘이전 직장에서의 실망감’이 더 많은 쉬었음 청년들을 양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청년들이 말하는 원하는 일자리는 연봉보다 ‘일터의 상식’ 일자리 조건에서 청년들이 수용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준과 최저 수준을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계약직 또는 정규직 경험이 있으면서 현재 직장을 다니지 않는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전국 17개 시도, 19세~34세) 이들이 응답한 최소 조건은 ▲연봉 2,823만원 ▲통근 시간 편도 63분 이내 ▲주 3.14회 이하 추가근무였다. 하지만 이들이 진짜 강조한 것은 조건 표보다 업무 환경의 상식화였다. “야근이 싫다고 하면 ‘젊은 애들 게을러 빠졌다’, ‘눈만 높다’고 하잖아요. 야근 자체가 싫은 게 아니에요. 필요한 일이거나, 적어도 제 성장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기꺼이 했을 거에요. 크게 하는 일이 없는데도 토요일 격주로 출근하라고 하고, 이유 없이 모든 부서원이 밤 10시까지 남아있는 일이 허다했어요. 야근 수당 같은 건 당연히 없죠. 야근 식대도 없었어요.” (최모씨, 29세) “월급은 실 수령 기준으로 최소 230만원만 됐으면.. 왜 230만원이냐면 서울에서 월세 내고, 기본적인 생활비 하고 아껴 써서 100만 원 정도는 매 월 저축하고 싶어서요. 적어도 미래를 그릴 정도(의 연봉)” (김모씨, 28세) 기업의 높아진 눈높이에 대해선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는다 구인배수 0.39. 구직자 100명당 일자리가 39개뿐이라는 의미다.(고용노동부) 반면에 기업 10곳 중 8곳은 ‘지원자 중 적합 인원 부족(51.7%)’을 이유로 계획만큼 인원을 충원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사람인 HR연구소, 2023) 경기 부진 장기화로 기업들이 채용규모를 축소하면서 일 경험 없는 취업 취약 청년들의 취업은 더 어려워졌다. 대부분의 언론보도에서 청년의 눈이 높아 구직을 하지 않고 쉬었음 상태에 있다고 언급했지만 실상은 이와 달랐다. 2년 여간 취업 준비를 하고 있다는 한 대학생은 “‘이 모든 조건을 대학 졸업 후 공백 없이 다 갖춘 사람이 있다고?’ 싶을 만큼 기업에서 많은 걸 요구한다”며 최근에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대부분의 정량적 스펙을 갖추어도 면접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청년은 최근 이어지는 쉬었음 청년 관련 보도에 씁쓸함을 표했다. “쉬었음 청년 뉴스 나오면 대부분 청년들을 안 좋게 보잖아요. ‘먹고 살기 편해서 일 안한다, 부모에게 의존한다’라고 하는데 사실 들여다보면 중소기업부터 시작하려는 사람들 많아요. 그런데 좀 괜찮은 중소기업도 가보면 스펙 좋은 사람들만 잔뜩 (있어요)” (김모씨, 32세) 일자리의 양적 확대보다 일자리의 하한선을 높이는 정책 필요 그간의 청년 고용 정책은 일자리의 수를 늘려 청년들에게 더 많은 일 경험을 할 수 있게 하는 데 집중됐다. 그러나 쉬었음 청년 상당수는 일 경험 부족이 아니라 이전 직장에서의 부정적 경험 때문에 취업을 미루고 있었다. 지방의 한 식품기업 인사담당자는 “청년들을 구인해서 뽑아도 3개월에서 6개월이면 그만둔다”며, ‘일터가 대중교통으로 오기에 멀고 근처 식당도 없어 일하기 아주 좋은 환경이 아니란 건 잘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청년들이 원하는 구내식당, 셔틀버스 등 복지를 제공하기도 회사 경영환경상 쉽지 않은 현실’이라고 말했다. 결국, 지금의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려면 단기채용 지원금보다 장기 근속이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구직 과정에서 정보 불균형 역시 문제다. 청년은 이력서에 모든 경력을 기재해야 하지만 정작 청년은 이 기업이 임금 체불, 산업재해, 괴롭힘이 없고 청년이 원하는 최소한의 근로환경이 구비되어 있는지 알 수 없다. 취재 중 만난, 현재 쉬고 있는 한 청년은 ‘지금은 그만둔 첫 직장에서 오피스 프로그램은 개인이 구매해 써야한단 말에 경악했다’며, ‘다음 직장에 가게 되면 이런 것들을 꼭 확인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단순히 일자리가 부족한 것이 아닌, 첫 직장에서의 부정적 경험 때문에 노동시장에 다시 진입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채용 지원금, 취업 알선 중심의 정책뿐만 아니라 장기 근속이 가능한 최소한의 기준을 제도화하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일자리의 하한선이란 단순 임금 수준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안전한 근로 환경, 합리적인 근로 시간과 기본적 복지제도, 성장 가능성이 보장되는 최소한의 기준”이라며, “청년이 견뎌야 하는 것이 아닌 매일 일할 수 있는 최소한의 근로 환경, 즉 일자리의 하한선을 보장하는 것이 청년의 노동시장 복귀를 이끌고, 장기적으로는 청년과 기업 모두의 이익을 확대하는 열쇠”라고 강조했다.
  • (주)파이버프로, 대전광역시 ‘2025년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 청끌기업 선정

    (주)파이버프로, 대전광역시 ‘2025년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 청끌기업 선정

    (주)파이버프로(대표 고연완)는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와 (사)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조원희)에서 운영하는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의 ‘청년이 끌리는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2024년부터 임금·소득, 고용안정성, 워라밸 등이 뛰어난 지역 기업을 선정해 지원해오고 있다. 대전시 소재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기업성장력 ▲일생활균형 ▲임금 ▲임금혁신역량 등 1차 정량평가 후 청끌평가단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인사담당자 및 청년 재직자 인터뷰를 통한 2차 현장평가를 진행해 파이버프로를 비롯한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대전시는 선정기업에게 ▲전담 청끌매니저 운영 ▲인식개선프로그램(컬처북, 브로슈어, IR자료 제작지원 등) ▲기업-청년 매칭데이 등을 지원한다. 지역 청년의 지역 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 기업 취업 동기를 강화,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인력을 영입할 수 있게 돕는 것이 목표다. 파이버프로는 1995년 대전시에서 출범한 이후, 현재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 광계측·광섬유 센서 분야의 국내 대표기업으로 사회간접자본과 항공우주, 방위산업, 4차산업 등 정밀도와 신뢰성이 요구되는 다양한 산업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고정밀 통합항법 솔루션(광섬유 자이로스코프, 관성측정장치, 관성항법시스템, 항재밍 GNSS 수신기 등) ▲광섬유 센싱 솔루션(분포형 온도감지 시스템 등) ▲광소자 및 분석 패키징 ▲광계측기기 등이다. 파이버프로는 광섬유 기반 정밀센서의 설계부터 제조까지 전 과정을 자체 기술로 수행하며, 다년간의 현장 적용 경험을 통해 기술적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을 축적해왔다. 특히 글로벌 기준을 충족하는 기술력으로 해외 수입에 의존하던 핵심 소재의 국산화를 실현 중이다. 해외 시장에서도 미국, 중국, 체코, 핀란드, 스위스 등 총 23개국에 정밀센서를 공급하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에는 각각 현지 법인과 지사를 설립해 글로벌 기술협력과 고객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 밖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 혁신의 일환으로 PNT(Position, Navigation and timing) 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관련 R&D 투자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신호의 장애 및 왜곡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위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항재밍(Anti-Jamming) 기술 고도화와 함께, 관성항법 시스템(INS)과 항재밍 GNSS 수신기를 융합하는 센서 통합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파이버프로는 오는 9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국제 방산 전시회 ‘DSEI(Defence and Security Equipment International)’에 참가한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DSEI는 전 세계에서 약 1500개 업체가 참여하는 유럽 최대 방산 전시회다. 이번 DSEI에서 PNT 솔루션을 전시하고 글로벌 방산 관계자들에게 본격적인 세일즈 활동을 할 계획이다. 또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를 바탕으로 국내외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청끌기업 선정으로 우수한 지역 인재를 영입해 기술 고도화를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성신여대,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하는 정보보안 과정’ 운영

    성신여대,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하는 정보보안 과정’ 운영

    오늘까지 온라인 신청 접수… 선착순 33명 무료 교육마이크로소프트 보안 기초 자격증 ‘SC-900’ 취득 지원 성신여자대학교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하는 정보보안 과정’(Microsoft SC-900 자격증 취득 과정)을 온라인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SW021’(소프트웨어제로투원)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교육 대상자는 성신여대 재학생(휴학생 포함)과 졸업생,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지역 청년으로 전 과정이 무료로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33명이며, 강좌 신청은 성신여대 지역청년 경력개발시스템 ‘SunShine’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접수 마감은 20일(오늘)까지다. 이번 교육은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기초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참여자는 마이크로소프트 엔트라 아이디(Microsoft Entra ID),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및 규정 준수 솔루션 등 클라우드 환경에서 요구되는 핵심 개념을 학습하고, 실무에 적용 가능한 정보보안 능력을 기를 수 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기초 자격증인 ‘SC-900’ 자격증 시험에 무료로 응시할 기회가 제공되며, 전 과정을 이수한 참여자에게는 대한상공회의소(KCCI) 로고가 포함된 성신여대 진로취업처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 과정은 ▲SC-900 과정 개요 및 보안·규정 준수·ID 개념 이해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솔루션 및 규정 준수 솔루션 기능 실습 ▲SC-900 준비 팁과 모의 문제 풀이 등으로 구성된다. 마지막 날에는 그룹별 자격증 시험이 진행되며, IT 기업 인사담당자 특강을 통해 정보보안 분야의 취업 트렌드와 커리어 방향성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이채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보안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초 역량을 갖추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주)중앙백신연구소, 대전광역시 ‘2025년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 청끌기업 선정

    (주)중앙백신연구소, 대전광역시 ‘2025년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 청끌기업 선정

    (주)중앙백신연구소(대표 윤인중)는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와 (사)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조원희)에서 운영하는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의 ‘청년이 끌리는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2024년부터 임금·소득, 고용안정성, 워라밸 등이 우수해 지역 청년이 끌릴만한 기업을 모집해오고 있다. 대전시 소재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받아 ▲기업성장력 ▲일생활균형 ▲임금 ▲임금혁신역량 등 1차 정량평가 후, 청끌평가단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인사담당자 및 청년 재직자 인터뷰를 통한 2차 현장평가를 진행해 (주)중앙백신연구소를 선정했다. 대전에 소재하는 중앙백신연구소는 1968년에 설립 이래 바이오동물의약품, 동물용 백신 등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해 왔다. 공격적인 투자를 통한 신제품 개발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뤄왔다. 국내외 연구기관들 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해 다양한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중앙백신연구소 윤인중 대표는 “이번 청끌기업 선정으로 전담 청끌매니저, 인식개선프로그램(컬처북, 브로슈어, IR자료 제작 등), 기업-청년 매칭데이 등을 지원받게 됐다”며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취업 동기를 부여해 기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주)스페이스솔루션, 대전광역시 ‘2025년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 청끌기업 선정

    (주)스페이스솔루션, 대전광역시 ‘2025년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 청끌기업 선정

    유체 제어 제품 및 솔루션 전문기업 (주)스페이스솔루션(대표 이재헌)이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와 (사)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조원희)가 운영하는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의 ‘청년이 끌리는 기업’에 선정됐다. 대전시는 2024년부터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임금·소득, 고용안정성, 워라밸 등이 우수해, 청년이 끌릴만한 기업을 모집해오고 있다. 대전시는 지역 고용 시장 안정화를 위해 지역 청년과 지역 우수 기업을 매칭하고 장기 근속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대전시 소재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받아 ▲기업성장력 ▲일생활균형 ▲임금 ▲임금혁신역량 등 1차 정량평가 후 청끌평가단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인사담당자 및 청년 재직자 인터뷰를 통한 2차 현장평가를 진행를 진행했으며, 유체제어 제품 및 솔루션 전문기업 (주)스페이스솔루션을 선정했다. ㈜스페이스솔루션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벨로우즈 및 응용제품, 고온 및 고압 등 특수 목적용 밸브들을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이다. 우주·항공·방산 분야에서는 우주발사체 자세제어 시스템 및 부품, 위성체 및 우주 비행체 추진 시스템 및 부품 개발 및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청년이 끌리는 기업’ 선정으로 ▲전담 청끌매니저 ▲인식개선프로그램(컬처북, 브로슈어, IR자료 제작 등) ▲기업-청년 매칭데이 등을 지원받는다.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지역 청년의 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취업 동기 부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 (주)스몰랩, 대전광역시 ‘2025년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 청끌기업 선정

    (주)스몰랩, 대전광역시 ‘2025년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 청끌기업 선정

    (주)스몰랩(대표 이정규)은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와 (사)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조원희)에서 운영하는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의 ‘청년이 끌리는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2024년부터 임금·소득, 고용안정성, 워라밸 등이 우수해 지역 청년이 끌릴만한 기업을 모집해오고 있다. 대전시 소재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기업성장력 ▲일생활균형 ▲임금 ▲임금혁신역량 등 1차 정량평가 후 청끌평가단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인사담당자 및 청년 재직자 인터뷰를 통한 2차 현장평가를 진행해 (주)스몰랩을 선정했다. 2008년 설립된 스몰랩은 국내 마이크로니들 기술의 상용화와 제조 자동화를 선도해 온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의약 분야를 비롯해 미용, 헬스케어 전반으로 확장 가능한 플랫폼 기술로 정의하고 연구개발을 지속해왔다. 그 결과 독자 기술인 대면적화 성형(LSCR) 공정과 금형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균일한 품질과 피부 투과력을 확보하는데 성공하고,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일반의약품(OTC) 우수 제조소 승인을 획득했다. 스몰랩 이정규 대표는 “이번 청끌기업 선정으로 전담 청끌매니저, 인식개선프로그램(컬처북, 브로슈어, IR자료 제작 등), 기업-청년 매칭데이 등을 지원받게 됐다”며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취업 동기를 부여해 우수한 인재를 영입, 기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주)솔탑, 대전광역시 ‘2025년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 청끌기업 선정

    (주)솔탑, 대전광역시 ‘2025년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 청끌기업 선정

    (주)솔탑(대표 사공영보)은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와 (사)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조원희)가 운영하는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의 ‘청년이 끌리는 기업’에 선정됐다. 대전시는 2024년부터 임금·소득, 고용안정성, 워라밸 등이 뛰어나 지역 우수 청년이 끌릴만한 기업을 모집해오고 있다. 대전시 소재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기업성장력 ▲일생활균형 ▲임금 ▲임금혁신역량 등 1차 정량평가 후, 청끌평가단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인사담당자 및 청년 재직자 인터뷰를 통한 2차 현장평가를 진행해, 솔탑을 선정했다. 대전시는 선정기업에게 ▲전담 청끌매니저 운영 ▲인식개선프로그램(컬처북, 브로슈어, IR자료 제작지원 등) ▲기업-청년 매칭데이 등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도우며 지역 청년의 지역 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 기업 취업 동기 강화를 위한 여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솔탑은 1995년 설립 이래 우리나라 우주산업의 핵심 분야인 위성관제 시스템과 위성영상 수신처리시스템 개발을 주도해왔다. 1999년 우리나라 최초의 실용위성인 아리랑 1호가 발사될 당시, 솔탑은 위성관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공급했다. 이를 시작으로 아리랑 2호, 3호, 3A호, 5호, 6호에 이르기까지 솔탑의 기술은 우리나라 위성산업의 근간을 형성하는데 일조했다. 지난 30여년간 우주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초소형 위성 개발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다. 솔탑 사공영보 대표는 “이번 청끌기업 선정으로 기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지역 인재들과 함께 우리나라 우주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주)브이픽스메디칼, 대전광역시 ‘2025년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 청끌기업 선정

    (주)브이픽스메디칼, 대전광역시 ‘2025년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 청끌기업 선정

    (주)브이픽스메디칼(대표 황경민)은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와 (사)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조원희)에서 운영하는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의 ‘청년이 끌리는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2024년부터 임금·소득, 고용안정성, 워라밸 등이 뛰어나 우수한 지역 청년이 끌릴만한 기업을 지원해오고 있다. 대전시 소재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기업성장력 ▲일생활균형 ▲임금 ▲임금혁신역량 등 1차 정량평가 후, 청끌평가단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인사담당자 및 청년 재직자 인터뷰를 통한 2차 현장평가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브이픽스메디칼이 선정됐다. 브이픽스메디칼은 독자 기술로 근적외선 대역을 활용한 초소형 형광 현미경 ‘cCeLL’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유럽 CE 인증과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해 안정성을 입증했다. 디지털 생검 플랫폼인 ‘cCeLL’은 체외진단(Ex vivo)과 실시간 조직 검사(In vivo)를 통해 암 수술 중 조직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청년이 끌리는 기업’ 선정으로 ▲전담 청끌매니저 ▲인식개선프로그램(컬처북, 브로슈어, IR자료 제작 등) ▲기업-청년 매칭데이 등을 지원 받는다. 이를 통해 지역 청년의 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취업하고자 하는 동기를 부여, 우수한 지역 인재 영입을 통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 위플랫, 대전광역시 ‘2025년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 청끌기업 선정

    위플랫, 대전광역시 ‘2025년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 청끌기업 선정

    (주)위플랫(Wi.PLAT, 대표 차상훈)이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와 (사)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조원희)가 운영하는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의 ‘청년이 끌리는 기업’에 선정됐다. 대전시는 2024년부터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임금·소득, 고용안정성, 워라밸 등이 우수한 청년이 끌릴만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대전시 소재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받아 ▲기업성장력 ▲일생활균형 ▲임금 ▲임금혁신역량 등 1차 정량평가 후 청끌평가단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인사담당자 및 청년 재직자 인터뷰를 통한 2차 현장평가를 진행했으며, 위플랫을 선정했다. 이로써 위플랫은 ▲전담 청끌매니저 운영 ▲인식개선프로그램(컬처북, 브로슈어, IR자료 제작지원 등) ▲기업-청년 매칭데이 등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도우며 지역 청년의 지역 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 기업 취업 동기 강화를 위한 여러 활동을 지원받게 된다. 대전에 본사를 둔 위플랫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물관리 솔루션을 개발·제공하는 환경ICT 전문기업이다. 누수, 수압, 수질 등 상수도 관리의 핵심 요소를 통합적으로 진단하고 관리할 수 있는 지능형 시스템을 통해 공공 및 민간의 물관리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NELOW’ 시스템은 GIS 기반의 누수관리 솔루션으로, IoT 센서로부터 수집한 수압·유량·누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시각화하고, AI 알고리즘을 통해 누수 의심 구간을 도출함으로써 탐사 효율성과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킨다. 단순한 모니터링 도구를 넘어, 누수 대응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통합 운영 시스템으로 정수장, 하수처리장, 수도관망 전반에 적용 가능하다. 위플랫은 국내뿐 아니라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터키 등 해외 여러 국가의 수도사업소 및 정부기관과 협력해 디지털 누수관리, 수질 모니터링, AI 기반 진단 시스템을 적용하는 다양한 국제 협력사업을 수행 중이다. 특히 KOICA, GGGI, STEPI, K-water 등과 협업하여 실증사업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위플랫 관계자는 “앞으로도 NELOW 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 물관리 기술을 통해 국내 청년 인재와 함께 지역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으로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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