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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물의상 입고 나타난 클로에 카다시안 화제

    그물의상 입고 나타난 클로에 카다시안 화제

    카다시안 집안의 셋째 딸 클로이 카다시안(Khloe Kardashian)의 그물의상이 화제다. 지난 10일(현지시간) 클로이는 베프 마리카 하크(Malika Haqq)와 쌍둥이 자매 하디자 하크 맥크레이(Khadijah Haqq McCray)의 생일 파티 참석 차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했다. 이날 클로이는 중요 부위만 누드톤으로 가린 그물의상을 입고 파티에 참석해 주위의 이목을 한눈에 끌었다. 클로이의 의상은 패션브랜드 ‘LaQuan Smith’의 SS18 컬렉션에서 소개된 그물의상의 바디슈트로 알려졌다. 한편 킴 카다시안의 여동생 클로에 카다시안은 NBA 스타플레이어 트리스탄 톰슨 사이에서 딸 트루를 낳았지만 톰슨의 잦은 바람으로 둘은 헤어진 상태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영상부 seoultv@seoul.co.kr
  • 할로윈 이벤트, ‘이렇게까지 해도 되는지…’

    할로윈 이벤트, ‘이렇게까지 해도 되는지…’

    접시 위에 자신의 머리를 올려 놓고 걷고 있는 아이. 만일 할로윈 시즌 중 ‘베스트 엽기적 어린이 복장상’이 있다면 이 어린이의 의상연출이 최고상을 받지 않았을까. 하지만 아무리 할로윈 이벤트로 연출된 복장이지만 귀여운 행동이라고 가볍게 웃어 넘겨야 할지, 아니면 아이에겐 다소 과해 보이는 것이 아니겠느냐고 난색을 표해야 할지 참 난감하다. 판단은 영상을 보시는 여러분들의 몫이다. 이 모습을 뉴스플레어, 라이브릭 등 여러 외신이 소개했다. 영상 속, 자신의 머리를 접시에 받쳐 든 채로 걷고 있는 주인공은 올해 두 살 된 마야 황(Maya Hwang)이란 아이다. 그녀의 엄마 크리스텔(Krystel)은 이틀에 걸쳐 딸의 할로윈 복장을 만들었다. 꽃 무늬로 디자인된 원피스 상단은 접시에 놓여진 자신의 목을 넣을 수 공간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 됐다. 아이의 목이 잠시라도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배려(?)’가 엿보인다. 그녀의 옆에서 함께 걷고 있는 여섯 살 언니 찰리(Charlie). 수 십 바늘을 족히 꿰멘 흉터의 얼굴로 무시무시하게 생긴 긴 칼을 들고 마을 주민이 주는 선물들을 받기 위해 빈 호박 바구니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마야의 의상은 필리핀 북부 루손 섬 메트로마닐라 지방의 도시인 파라냐케(Paranaque)시 의상 대회에서 친구들을 열광시킬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두 딸 엄마 크리스텔은 “아이의 의상을 만들기 위해 테이프와 종이를 주로 사용했다”며 “의상 제작에 참여한 두 딸에게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말했다. 사진 영상=안티이스램/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여천NCC, 10년 동안 무료관절수술 봉사

    여천NCC, 10년 동안 무료관절수술 봉사

    여천 NCC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관절사랑 운동’이 2009년 처음 시작한 이래 올해 10년째를 맞았다. 지난 9년간 여수지역 저소득층 노인 165명이 도움을 받았다. 올해도 경제적인 이유로 수술을 받지 못한 어르신 23명이 무료 관절 수술 혜택을 받았다. 올해에는 복지사각지대인 도서지역까지 홍보를 강화해 삼산면 초도, 남면 금오도, 화정면 개도 등 도서지역에서도 신청이 쇄도했다. 26일 문경욱 총괄공장장과 김량 노조지회장, 이의상 여수애양병원장, 김진우 여수시노인복지관장을 비롯한 관절사랑운동 관계자들이 관절 수술 지원을 받은 노인들을 방문,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문 공장장은 “보행에 고통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기쁜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도 관절사랑 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노인복지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 여천 NCC의 관절사랑운동은 여수시, 한국스트라이커, 전남공동모금회, 여수애양병원, 여수시노인복지관 등이 공동으로 참여해 진행하고 있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월드피플+] 딸 위해 디즈니 드레스 만드는 남성

    [월드피플+] 딸 위해 디즈니 드레스 만드는 남성

    어렸을 때 디즈니 만화에 나오는 주인공의 의상을 한번 입어보고 싶다고 생각해본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물론 이런 생각은 대부분 꿈으로 끝났겠지만, 6살 소녀 릴리는 자신의 아빠 덕분에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을 수 있어 즐겁다. 미국 인터넷매체 버즈피드는 17일(현지시간) 자신의 딸을 위해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드레스를 직접 만들고 있는 한 남성을 소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오렌지 카운티에 사는 이 남성은 경력 9년의 패션 디자이너 네피 가르시아(32)다. 세 아이를 둔 그는 1년 전부터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의상을 제작하고 있다. 주로 하이 패션 의상만을 선보여 왔던 그는 자신이 디즈니풍 드레스를 만들게 된 계기가 사랑하는 딸 릴리 덕분이라고 말한다. 그는 “지난해 디즈니월드로 가족여행을 떠나기 하루 전 딸 릴리가 디즈니월드에서 입을 수 있는 의상을 만들어 달라고 했었다”고 회상했다. 그래서 그는 당시 갖고 있던 옷감으로 신데렐라에 등장하는 ‘요정 할머니’의 옷을 만들어냈다. 이로써 릴리는 디즈니 의상을 입고 디즈니월드에 갈 수 있었다. 당시 이 모습을 본 여러 부모가 수소문 끝에 가르시아에게 의상 제작을 부탁했고 이날 하루만 10벌이 넘는 의뢰를 받았다고 한다. 이때부터 그는 하이패션 외에도 아이들을 위한 의상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물론 시간이 날 때마다 딸 릴리와 아들 에디, 그리고 아내 베사니를 위해 원하는 옷을 만들어주고 있다. 막내아들 레오는 너무 어려 아직 의상을 입기에는 무리라고 한다. 또한 그는 자신 역시 직접 만든 의상을 입고 가족과 함께 코스튬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히면서 “코스튬이 가족을 하나로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가르시아는 가족과의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사진과 간단한 코멘트를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과 같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남기고 있다. 특히 그가 릴리를 위해 만든 신데렐라의 변신 드레스를 촬영한 동영상은 인스타그램에서만 조회 수가 18만 회를 넘고 댓글도 2000개 이상 달렸을 정도로 주목받았다. 또한 그는 디즈니 공주 외에도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에 새롭게 등장한 여주인공 레이의 옷 등 다양한 의상을 공개하고 있다. 한편 가르시아는 아이의 의상을 만들어달라는 요청이 쇄도하자 아예 웹사이트를 통해 한정 수량만 주문받아 제작하고 있다. 의상 하나 만드는 데 드는 시간은 4~6시간 정도가 들고 옷감 품질이 좋은 것만 쓰기 때문에 가격은 600달러부터 시작하지만 똑같은 디자인의 옷은 만들지 않으므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옷이라는 이유로 대부분 공개되자 마자 품절되고 있다. 사진=네피 가르시아/인스타그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이수경 태도 논란, 선배 최우식에 “처음부터 그냥 호구” 유이 임슬옹 반응이..

    이수경 태도 논란, 선배 최우식에 “처음부터 그냥 호구” 유이 임슬옹 반응이..

    이수경 태도 논란 공식사과, 선배 최우식에 “최우식 그냥 호구다” 경솔발언 ‘이수경 태도논란 공식사과, 최우식’ 배우 이수경이 경솔한 발언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 사과했다. 30일 이수경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인이고 취재진이 많은 자리라 긴장한 것 같다”며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 긍정적으로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수경이 의도와 달리 오해를 불러일으켜 당사자인 최우식과 그의 팬들에게 굉장히 죄송해하고 있다. 앞으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재차 사과했다. 앞서 이수경은 지난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 8층 셀레나홀에서 진행된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수경은 함께 참석한 최우식에 대해 “최우식은 모든 게 호구 같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아, 그냥 호구다’라고 생각했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수경은 이어 “극 중 캐릭터도 호구 같으니까 호구고, 원래 성격도 호구다. 첫 미팅 때부터 호구처럼 들어왔다”고 과감없이 말했다. 이후 이수경이 연신 웃자 같은 출연진인 임슬옹은 “수경이가 아직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아 재기발랄하다”고 상황을 수습하기도 했다. 또 이날 유이는 시청률 공약을 세워달라는 요청에 “시청률 4%가 나오면 강호경을 맡은 이수경과 제가 CJ 건물 앞에서 춤을 추겠다”고 말하며 “사실 강호경을 맡은 (이)수경이에게 말 안 했다. 수경이의 의상은 제가 준비하겠다. 댄서 분들도 섭외하겠다”고 돌발 제안을 했다. 이어 유이는 “수경이 표정이 급격히 좋아지지 않고 있다”며 이수경에게 장난을 쳤다. 이에 이수경은 “태어나서 처음 듣는 얘기다. 무슨 소리 하시는 거냐”고 반박했다. 하지만 이내 “그래도 언니가 하자고 하면 기분 좋게 하겠다. 열심히 해 보겠다”고 대답했지만 여전히 표정은 여전히 난해함 그 자체였다. 논란이 일자 유이는 30일 소속사 플레디스를 통해 “유이와 이수경은 평소에도 정말 친하다. 촬영장에서도 서로 장난을 치면서 친하게 지낸다. 사이가 정말 좋아서 걱정될 정도다”고 해명했다. 이어 “사이가 너무 좋아서 그런 건데 오해가 생긴 것 같다. 이수경은 정말 순수하고 좋은 배우다. 우리 소속사 배우도 아닌데 (이번 사건으로 상처를 받을까) 내가 다 걱정되고 안타깝다”고 전했다. 이수경 태도 논란 공식사과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수경 태도 논란 공식사과, 최우식 유이가 잘 넘어갔네”, “이수경 태도 논란 공식사과, 최우식 유이 완전 선배일텐데”, “이수경 태도 논란 공식사과, 너무 경솔했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은 연애기술 제로의 모태솔로 강호구(최우식)가 첫사랑이자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유이)와 재회 후 복잡한 애정관계, 우정에 휘말리게 된 이야기를 그린 코믹 로맨스 드라마다. 2월 9일 오후 11시 첫 방송. 사진=CJ E&M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수경 태도 논란, “최우식 모든 것 호구같아” 유이와는 기싸움? 경솔발언 ‘싸늘한 분위기’

    이수경 태도 논란, “최우식 모든 것 호구같아” 유이와는 기싸움? 경솔발언 ‘싸늘한 분위기’

    이수경 태도 논란 공식사과, 선배 최우식에 “최우식 그냥 호구다” 경솔발언 ‘이수경 태도논란 공식사과, 최우식’ 배우 이수경이 경솔한 발언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 사과했다. 30일 이수경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인이고 취재진이 많은 자리라 긴장한 것 같다”며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 긍정적으로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수경이 의도와 달리 오해를 불러일으켜 당사자인 최우식과 그의 팬들에게 굉장히 죄송해하고 있다. 앞으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재차 사과했다. 앞서 이수경은 지난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 8층 셀레나홀에서 진행된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수경은 함께 참석한 최우식에 대해 “최우식은 모든 게 호구 같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아, 그냥 호구다’라고 생각했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수경은 이어 “극 중 캐릭터도 호구 같으니까 호구고, 원래 성격도 호구다. 첫 미팅 때부터 호구처럼 들어왔다”고 과감없이 말했다. 이후 이수경이 연신 웃자 같은 출연진인 임슬옹은 “수경이가 아직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아 재기발랄하다”고 상황을 수습하기도 했다. 또 이날 유이는 시청률 공약을 세워달라는 요청에 “시청률 4%가 나오면 강호경을 맡은 이수경과 제가 CJ 건물 앞에서 춤을 추겠다”고 말하며 “사실 강호경을 맡은 (이)수경이에게 말 안 했다. 수경이의 의상은 제가 준비하겠다. 댄서 분들도 섭외하겠다”고 돌발 제안을 했다. 이어 유이는 “수경이 표정이 급격히 좋아지지 않고 있다”며 이수경에게 장난을 쳤다. 이에 이수경은 “태어나서 처음 듣는 얘기다. 무슨 소리 하시는 거냐”고 반박했다. 하지만 이내 “그래도 언니가 하자고 하면 기분 좋게 하겠다. 열심히 해 보겠다”고 대답했지만 여전히 표정은 여전히 난해함 그 자체였다. 논란이 일자 유이는 30일 소속사 플레디스를 통해 “유이와 이수경은 평소에도 정말 친하다. 촬영장에서도 서로 장난을 치면서 친하게 지낸다. 사이가 정말 좋아서 걱정될 정도다”고 해명했다. 이어 “사이가 너무 좋아서 그런 건데 오해가 생긴 것 같다. 이수경은 정말 순수하고 좋은 배우다. 우리 소속사 배우도 아닌데 (이번 사건으로 상처를 받을까) 내가 다 걱정되고 안타깝다”고 전했다. 이수경 태도 논란 공식사과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수경 태도 논란 공식사과, 최우식 유이가 잘 넘어갔네”, “이수경 태도 논란 공식사과, 최우식 유이 완전 선배일텐데”, “이수경 태도 논란 공식사과, 너무 경솔했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은 연애기술 제로의 모태솔로 강호구(최우식)가 첫사랑이자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유이)와 재회 후 복잡한 애정관계, 우정에 휘말리게 된 이야기를 그린 코믹 로맨스 드라마다. 2월 9일 오후 11시 첫 방송. 사진=CJ E&M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수경 태도 논란, 선배 최우식에 “모든게 그냥 호구” 유이 임슬옹 반응보니 ‘감싸주기’

    이수경 태도 논란, 선배 최우식에 “모든게 그냥 호구” 유이 임슬옹 반응보니 ‘감싸주기’

    이수경 태도 논란 공식사과, 선배 최우식에 “최우식 그냥 호구다” 경솔발언 ‘이수경 태도논란 공식사과, 최우식’ 배우 이수경이 경솔한 발언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 사과했다. 30일 이수경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인이고 취재진이 많은 자리라 긴장한 것 같다”며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 긍정적으로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수경이 의도와 달리 오해를 불러일으켜 당사자인 최우식과 그의 팬들에게 굉장히 죄송해하고 있다. 앞으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재차 사과했다. 앞서 이수경은 지난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 8층 셀레나홀에서 진행된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수경은 함께 참석한 최우식에 대해 “최우식은 모든 게 호구 같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아, 그냥 호구다’라고 생각했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수경은 이어 “극 중 캐릭터도 호구 같으니까 호구고, 원래 성격도 호구다. 첫 미팅 때부터 호구처럼 들어왔다”고 과감없이 말했다. 이후 이수경이 연신 웃자 같은 출연진인 임슬옹은 “수경이가 아직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아 재기발랄하다”고 상황을 수습하기도 했다. 또 이날 유이는 시청률 공약을 세워달라는 요청에 “시청률 4%가 나오면 강호경을 맡은 이수경과 제가 CJ 건물 앞에서 춤을 추겠다”고 말하며 “사실 강호경을 맡은 (이)수경이에게 말 안 했다. 수경이의 의상은 제가 준비하겠다. 댄서 분들도 섭외하겠다”고 돌발 제안을 했다. 이에 이수경은 “태어나서 처음 듣는 얘기다. 무슨 소리 하시는 거냐”고 반박했다. 하지만 이내 “그래도 언니가 하자고 하면 기분 좋게 하겠다. 열심히 해 보겠다”고 대답했지만 여전히 표정은 여전히 난해함 그 자체였다. 논란이 일자 유이는 30일 소속사 플레디스를 통해 “유이와 이수경은 평소에도 정말 친하다. 촬영장에서도 서로 장난을 치면서 친하게 지낸다. 사이가 정말 좋아서 걱정될 정도다”고 해명했다. 이어 “사이가 너무 좋아서 그런 건데 오해가 생긴 것 같다. 이수경은 정말 순수하고 좋은 배우다. 우리 소속사 배우도 아닌데 (이번 사건으로 상처를 받을까) 내가 다 걱정되고 안타깝다”고 전했다.이수경 태도 논란 공식사과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수경 태도 논란 공식사과, 최우식 기분 나빴겠다”, “이수경 태도 논란 공식사과, 왜저래.. 최우식 기분나쁠 듯”, “이수경 태도 논란 공식사과, 경솔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은 연애기술 제로의 모태솔로 강호구(최우식)가 첫사랑이자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유이)와 재회 후 복잡한 애정관계, 우정에 휘말리게 된 이야기를 그린 코믹 로맨스 드라마다. 2월 9일 오후 11시 첫 방송. 사진=CJ E&M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수경 태도 논란, “최우식 그냥 호구” 유이와는 기싸움?

    이수경 태도 논란, “최우식 그냥 호구” 유이와는 기싸움?

    배우 이수경이 경솔한 발언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 사과했다. 30일 이수경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인이고 취재진이 많은 자리라 긴장한 것 같다”며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 긍정적으로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수경이 의도와 달리 오해를 불러일으켜 당사자인 최우식과 그의 팬들에게 굉장히 죄송해하고 있다. 앞으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재차 사과했다. 앞서 이수경은 지난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 8층 셀레나홀에서 진행된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수경은 함께 참석한 최우식에 대해 “최우식은 모든 게 호구 같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아, 그냥 호구다’라고 생각했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또 이날 유이는 시청률 공약을 세워달라는 요청에 “시청률 4%가 나오면 강호경을 맡은 이수경과 제가 CJ 건물 앞에서 춤을 추겠다”고 말하며 “사실 강호경을 맡은 (이)수경이에게 말 안 했다. 수경이의 의상은 제가 준비하겠다. 댄서 분들도 섭외하겠다”고 돌발 제안을 했다. 이어 유이는 “수경이 표정이 급격히 좋아지지 않고 있다”며 이수경에게 장난을 쳤다. 이에 이수경은 “태어나서 처음 듣는 얘기다. 무슨 소리 하시는 거냐”고 반박했다. 하지만 이내 “그래도 언니가 하자고 하면 기분 좋게 하겠다. 열심히 해 보겠다”고 대답했지만 여전히 표정은 여전히 난해함 그 자체였다. 사진=CJ E&M 제공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별그대 패러디, 유재석 천송이 변신 ‘야상까지 똑같아’

    런닝맨 별그대 패러디, 유재석 천송이 변신 ‘야상까지 똑같아’

    런닝맨 별그대 패러디, 유재석 천송이 변신 ‘런닝맨’ 유재석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에 빙의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를 패러디한 ‘런닝별에서 온 그대’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은 배우 전지현이 연기하고 있는 천송이로 분했다. 이날 방송에서 400년 전 첫 번째 기록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던 아역배우 김현수는 400년 후 천송이로 유재석을 지목하자 유재석은 천송이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나머지 멤버들을 경악케 했다. 특히 유재석의 모습에 도민준 역할을 맡은 하하는 크게 실망했지만 유재석은 “내가 깠다”며 드라마 속 천송이의 대사를 완벽 재현해 폭소를 자아냈다. 런닝맨 별그대 패러디, 유재석 천송이 변신에 네티즌은 “런닝맨 별그대 패러디, 유재석 천송이 변신..진짜 빵 터졌다”, “런닝맨 별그대 패러디, 유재석 천송이 변신..싱크로율 99%”, “런닝맨 별그대 패러디, 유재석 천송이 변신..얼핏 전지현인 줄 알겠다”, “런닝맨 별그대 패러디, 유재석 천송이 변신..역시 유재석”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김종국을 이기고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 SBS (런닝맨 별그대 패러디, 유재석 천송이 변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재석 천송이 변신, 메뚜기가 여자로 변신 ‘15초 미인 탄생’

    유재석 천송이 변신, 메뚜기가 여자로 변신 ‘15초 미인 탄생’

    유재석 천송이 변신이 화제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를 패러디한 ‘런닝별에서 온 그대’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은 배우 전지현이 연기하고 있는 천송이로 분했다. 400년 전 첫 번째 기록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던 아역배우 김현수는 400년 후 천송이로 유재석을 지목하자 유재석은 천송이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나머지 멤버들을 경악케 했다. 특히 유재석의 모습에 도민준 역할을 맡은 하하는 크게 실망했지만 유재석은 “내가 깠다”며 드라마 속 천송이의 대사를 완벽 재현해 폭소를 자아냈다. 유재석 천송이 변신에 네티즌은 “런닝맨 별그대 패러디, 유재석 천송이 변신..진짜 빵 터졌다”, “유재석 천송이 변신..싱크로율 99%. 너무 웃겨”, “유재석 천송이 변신..얼핏 전지현인 줄 알겠다”, “유재석 천송이 변신..살짝 닮았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김종국을 이기고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 SBS (유재석 천송이 변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리·비명 듣고 얼굴도 인식…똑똑한 CCTV 내년 나온다

    소리·비명 듣고 얼굴도 인식…똑똑한 CCTV 내년 나온다

    차량이 충돌하는 소리나 비명 등을 감지할 수 있는 폐쇄회로(CC)TV가 각 지방자치단체 통합관제센터에서 운영된다. 또 의상 및 얼굴 비교·대조 기능도 탑재돼 실종신고 대상 어린이를 찾는 데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안전행정부는 8일 CCTV 지능화 사업을 추진한 결과 ‘이상 음원 CCTV 관제 서비스’와 ‘미아 실시간 위치 찾기 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통합관제센터의 CCTV에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상 음원 CCTV 관제 서비스는 비명 등 특이한 소리 발생을 자동적으로 감지한 뒤 이상 음원 여부를 스스로 판정, 이상 음원이 맞으면 통합관제센터에 전달한다. 센터는 내부 알람 및 현장 화면을 통해 사고 상황을 파악하고, 센터에 상주하는 경찰은 이를 통해 현장에 인근 경찰 병력을 투입하는 체계다. 미아 실시간 위치 찾기는 어린이 실종사고가 발생한 지역의 CCTV가 어린이의 의상을 감지해 미아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한 기술이다. 이날 서울 용산구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서비스 시연을 지켜본 유정복 안행부 장관은 “국민을 각종 범죄나 사건·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지능형 관제 서비스를 확대 도입하고, 통합관제센터의 역할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숭례문 5월 4일 공개] 숫자로 본 5년 3개월의 복구

    숭례문은 2008년 2월 어처구니없는 방화로 2층으로 된 문루가 불타 내렸다. 이후 5년 2개월 20일간의 복구가 진행됐다. 당시 국민은 숭례문이 모두 소실됐다고 절망했지만 1층은 멀쩡했다. 2층 문루도 일부는 건질 수 있었다. 그래서 복원이 아니라 복구공사가 된다. 불에 그슬린 통나무를 적심으로 사용하는 등 숭례문 부자재로 활용했다. 투입된 총비용은 245억원으로 문화재청 숭례문 자체복구 비용 147억원과 기탁금 7억 5000만원, 신한은행 12억원, 포스코 3억원, 서울시의 관리동 건립비 9억 2000만원 등이 포함됐다. 신응수 대목장과 이재순·이의상 석장, 홍창원 단청장, 한형준 제와장, 이근복 번와장, 신인영 대장장 등 중요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자가 참여했다. 복구에 동원된 인원은 총 3만 5000명이다. 신응수 대목장이 주도한 목공사에는 3968명이 참여했다. 목재는 국내산 육송 15만 1369재가 사용됐다. 25t 트럭 28대분이다. 화마를 피한 목재 6만 47재는 재활용했다. 국민들이 1만 855재를 기증했다. 복원에 사용된 목재는 문루 아래층(1층)의 경우 90% 이상이 기존 부재다. 2층 문루는 4개 고주(중심기둥)를 최대한 살렸고, 그 위에 새 나무를 덧대 화재의 흔적이 보인다. 단청 작업에는 1541명이 동원됐다. 안료는 12종 1332㎏이 사용됐다. 석간주(82㎏)와 호분(80㎏)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수입했다. 기와는 이근복 번와장 감독 아래 284명이 참여해 전통기와 2만 3369장을 지붕에 이었다. 암키와 1만 4991장, 수키와 7284장, 암막새 488장, 수막새 519장, 특수기와 96장 등을 사용했다. 대장장 신인영의 주도하에 251명이 철물을 생산했다. 못 등 31종 3만 7563개가 사용됐으며, 총무게는 6.3t이다. 방재 장치도 강화했다. 건물 안에는 스프링클러 장치, 건물 밖에는 소화전과 방수총을 북동, 북서, 남동, 남서 귀퉁이에 각 1개씩 총 4개 설치했다. 지붕 적심과 개판 사이에 방염천을 설치해 섭씨 1000도 이상 고온에서도 10분 이상 견딜 수 있게 했다. 문소영 기자 symun@seoul.co.kr
  • 3년전 10일 불 탄 ‘숭례문’… 복원 어디까지 됐나

    3년전 10일 불 탄 ‘숭례문’… 복원 어디까지 됐나

    2008년 2월 10일 국보 1호 숭례문이 방화로 소실됐다. 이왕지사 이렇게 된 거 아예 더 충실하게 복원해보자는 의견이 나왔다. 덕분에 247억원을 들여 4년간의 복원공사가 시작됐다. 공정률 40%를 보이고 있는 복원 공사는 얼마나 어떻게 진행됐을까. ☞ [포토] 숭례문 화재 3주년 복원 현장 보러가기 ●터 다지기 막바지… 공정률 40% 문화재청은 숭례문 화재 3년이 되는 10일 복원 공사 현장에서 최광식 신임 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연다. 현재 터 다지기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상태다. 성곽과 문루 등 구조물을 세우는 작업은 올 하반기쯤 시작된다. 기초공사에서는 일제시대 흔적을 걷어냈다. 일제가 훼손한 성벽을 모두 65m 정도 복구한다. 지반은 30~50㎝ 정도 더 내려간다. 일제시대 때 복토된 부분만 거둬내고, 조선 전기때 지반은 유리판을 통해 일부 노출시킨다. 복원 공사도 중요무형문화재인 석장 이의상·이재순, 대목장 신응수, 단청장 홍창원, 번와장 이근복, 제와장 한형준 등 장인들을 동원해 최대한 옛 방식에 따른다. 현장에 목공소와 대장간을 만들어 필요한 전통작업도구를 아예 새로 만들어 쓰고 있다. 옛 제작방식에 따라 나타나는 재료의 질감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서다. 돌은 재질이나 색상이 비슷한 경기 포천석을 쓴다. 현판은 원형 보존에 이상이 없다는 판단에 따라 2009년 5월 복구작업을 마무리한 뒤 국립문화재연구소에 보관 중이다. 복구 공사가 끝나는 대로 다시 내건다. ●조선 전기때 지반 ‘유리판 전시’ 아울러 크게 신경 쓰는 분야는 방재다. 화재로 크게 혼이 났기 때문에 복구 작업 때 폐쇄회로 TV는 물론, 열적외선 감지시설 등 첨단 방재시설을 함께 설치한다. 국제문화재보존복구연구센터와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도 9일 체결했다. 올해부터 2월 10일을 아예 ‘문화재 방재의 날’로 정한데 이어, 경각심 환기 차원에서 타고 남은 숭례문 잔해를 전시하는 공간도 마련할 방침이다. 이날 문화재청 주최로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2011 문화유산 방재 국제심포지엄’도 열렸다. 조반니 보칼디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아시아·환태평양 담당관은 “전통 기술을 전수한 장인들이 전통방식에 따라 숭례문을 복원하는 것은 유형문화유산과 무형문화유산이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서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김희진 매듭장 등 3명 문화훈장

    문화재청은 올해 문화훈장 서훈대상자로 중요무형문화재 제22호 김희진 매듭장(은관문화훈장), 고문서학자 최승희 서울대 명예교수(보관문화훈장), 중요무형문화재 제93호 김동학 전통장(옥관문화훈장)을 선정했다고 1일 발표했다. 대한민국 문화유산상은 보존·관리분야에 중요무형문화재 제120호 이의상 석장과 사단법인 이코모스(ICOMOS) 한국위원회, 학술·연구분야에 홍익대 김리나 명예교수와 한서대 이은복 대우교수, 봉사·활용 분야에 사단법인 대동문화재단에 돌아갔다. 시상식은 오는 8일 오후 3시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아오이 소라, 중국서 의상 굴욕…”이름값 못했다?”

    아오이 소라, 중국서 의상 굴욕…”이름값 못했다?”

    일본 AV스타 아오이 소라가 중국에서 의상 선택을 잘못해 체면을 구겼다. 14일(한국시간) 중국의 포털 사이트 소후닷컴은 “최근 중국 상해의 한 클럽에서 열린 승용차 홍보 행사에 참석한 아오이가 밋밋한 의상으로 팬들의 실망을 샀다”고 보도했다. 이날 행사는 일본을 대표하는 섹시 스타의 참석으로 중국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었다. 그러나 아오이는 노출이 전혀없는 평범한 검정색 투피스를 입고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남성 팬들은 기대에 못 미친(?) 아오이의 의상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팬들은 “행사 분위기에 맞지 않는 답답한 의상이었다”며 “아오이 소라의 매력을 부각시키지 못한 촌스러운 옷이었다”며 혹평했다. 아오이는 2002년 18세의 나이로 그라비아 모델로 일본 연예계에 첫발을 딛었으며 포르노제작사인 ‘알리스제팬’을 통해 AV배우가 됐다. 청순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AV스타에 등극한 아오이는 지금까지 70여편의 포르노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성화채화식에 장쯔이 ‘여신이 따로없네’

    성화채화식에 장쯔이 ‘여신이 따로없네’

    누가 진짜 여신일까? 지난 24일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열린 베이징 올림픽 성화 채화식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중국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치뤄진 성화 채화식에는 월드스타 장쯔이(章子怡)가 특별기자로 파견돼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했다. 장쯔이는 “직접 성화 채화식을 보니 매우 감동적이다. 깊은 인상을 받았다.”면서 “모든 의식이 매우 천천히 진행돼 사실 조금 힘이 들었다.”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또 장쯔이는 성화 채화를 담당한 그리스 여배우 마리아 나폴리오투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사진 촬영을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장쯔이는 중국 전통의상인 치파오를 입고 등장해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받았다. 등이 깊게 파인 장쯔이의 의상은 고전적이면서도 섹시함을 잃지 않은 스타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성화 채화식에 참석한 다른 여사제들의 의상과 비슷한 옅은 베이지 색상에 중국 전통 문양이 그려진 드레스를 입은 장쯔이에게 중국 네티즌들은 “여신이 따로 없다.”며 칭찬하고 나섰다. 한 네티즌(222.87.*.*)은 “중국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스타답게 매우 아름답다.”고 올렸고 또 다른 네티즌(59.61.*.*)은 “동방의 미를 가장 잘 보여주고 있다.”며 “그리스 여사제보다 훨씬 뛰어난 매력을 뽐낸다.”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마치 실제 그리스 여신 같다.”(59.108.*.*) “서양인과 함께 서 있는 동양인이 이렇게 아름다워 보이기는 처음”(59.108.*.*)이라며 자랑스러워했다. 어떤 네티즌(58.63.*.*)은 “장쯔이는 지금까지 중국인으로서 부끄러운 모습도 많이 보였다. 하지만 전통의상을 입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준 장쯔이가 점점 자랑스러워진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최초로 성화 봉송하는 중국인으로 뽑힌 ‘색, 계’의 왕리홍(王力宏)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163.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경기도 유아체험교육원을 가다

    경기도 유아체험교육원을 가다

    ‘신나게 놀고 즐겁게 배우고 온 몸으로 느끼는 참 어린이 나라’ 경기도 유아체험교육원이 문을 열었다. 지난달 14일 개원 이후 하루 평균 150명씩 한달 보름 만에 2300여명이 참여했다. 문을 연 첫 날 올해 참가 신청이 마감됐을 만큼 인기가 대단하다. 내년 운영 계획이 하루빨리 확정되어 참가 신청이 시작되기를 기다리는 유치원도 많다. 우리나라에서 한 곳 뿐인 유아체험학습 현장을 찾았다. 가을걷이를 끝낸 논·밭이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평택시 팽성읍 노와리의 경기도 유아체험교육원. 평택 동화나라유치원에서 어린이 150명이 찾아왔다. 이제 겨우 말을 배워 신나게 종알거리는 네살짜리부터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여섯살배기까지 마냥 신나서 펄쩍펄쩍 뛰어 다닌다. 오전 10시, 강당에서 간단한 입소식을 마친 어린이들은 각자 담임 교사를 따라 주제별 테마방으로 이동한다.‘연극놀이방’에 온 바다반 29명은 먼저 최미선(28)선생님이 읽어주는 백설공주 이야기를 들었다. 아이들은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대형 빔프로젝트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동화를 보고 들은 아이들이 다음에 할 일은 직접 배우가 되어 연기를 해보는 것. 연극놀이방에는 공주, 왕자, 난쟁이의 의상은 물론 왕관, 구두, 가발까지 모든 소품이 준비돼 있다. 백설공주와 왕자 역에는 하겠다는 어린이가 넘쳐났다. 가위바위보로 경쟁자 10명을 물리친 란(5)이가 백설공주, 석규(5)가 공주를 마법에서 풀어주는 왕자를 맡았다. 두 평 남짓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어설픈 연기에 아이들은 연거푸 웃음을 쏟아냈다. “나뭇가지에 실처럼 날아온 솜사탕∼”‘맛있게 냠냠방’에는 이슬반 어린이 25명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솜사탕’노래를 부른다. 아이들은 김윤희(24)선생님의 도움으로 한 사람씩 솜사탕을 만들어본다. 솜사탕 기계에 설탕을 한숟갈 넣으면 실같은 것들이 뿜어져나온다. 이것은 나무젓가락으로 휘휘저어 돌리면 솜사탕이 완성된다. 아이들은 솜사탕의 분홍 빛깔과 달콤한 향기, 폭신폭신한 감촉을 느끼며 맛을 본다. 민규(4)는 “너무 예뻐서 먹기가 아깝다.”며 선생님에게 솜사탕을 하나 더 만들어 달라고 조른다. ‘손놀림방’으로 건너간 바다반 어린이들은 모두 예술가가 되어 감추어둔 ‘끼’를 뽐낸다. 민근(5)이와 동규(5)는 흥부와 놀부를 주제로 가로 1.5m짜리 커다란 도화지에 합동작품을 만들었다. 동규는 크레파스로 제비가 물어다준 박씨가 열매를 맺는 모습을, 민근이는 박타는 흥부네 가족의 모습을 그렸다. 현철(5)이는 주먹만한 헝겊뭉치에 묻힌 빨간 물감을 도화지에 내려찍어 장미 꽃다발을 만들었다. 노란 물감으로는 해바라기를 표현했다. 손놀림방에는 물감으로 투명 아크릴판에 그림그리기, 빛에 투사된 모양을 비치는 종이 위에 그려넣기, 칠판에 낙서하기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내용이 가득했다. 이 가운데서도 가장 인기있는 것은 단연 손과 발로 작품만들기. 아이들은 손과 발에 물감을 묻혀 2m짜리 대형 도화지 위를 걸어다니며 모양을 남긴다. 집이나 유치원에서는 물감에 옷을 버릴까 섣불리 해보기 어려운 프로그램이다. 손놀림방에는 세면장이 붙어있어 물감 놀이가 끝나면 아이들은 곧바로 손·발을 씻을 수 있다. 같은 이유로 물장난과 흙장난을 원없이 해볼 수 있는 ‘물의 계곡’과 ‘흙의 나라’도 인기가 있다. 새싹반 어린이들은 야외에서 자전거 면허따기에 도전한다. 직진·곡선 도로에 횡당 보도를 두차례나 지나야하는 왕복 30m 코스를 무사히 돌아오면 ‘자전거면허증’을 받는다. 선경(3)이는 코스를 완주하자마자 “면허를 빨리 받았으면 좋겠다.”며 즐거워했다. ‘신나는 놀이방’에서는 대형 장난감 블록으로 집만들기가 한창이다. 하늘반 장난꾸러기 종원(6)이는 자기가 들어가 살 수 있는 집을 만들어 달라고 친구들에게 주문했다.4∼5명의 아이들은 종원이가 들어갈 수 있도록 블록으로 벽과 천장을 쌓아올렸다. 5시간의 체험 활동이 끝나자 아이들은 지쳤으면서도 아쉬운 표정이었다. 이슬반 민우(4)는 “연극놀이방에서 왕자가 백설공주에게 진짜로 뽀뽀할 때가 가장 재미있었다.”며 웃었다. 예랑(4)이는 “신비의 방에서 내 키만한 윷으로 윷놀이했다.”며 즐거워했다. 도현(4)이는 교육원에서 찍어준 스티커 사진을 자랑하면서 “꼭 다시 한번 오자.”고 선생님을 졸랐다. 동화나라 유치원 김경희(48)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연기를 하고, 음식도 만들고, 자전거 면허를 따면서 스스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면서 “무엇보다 여럿이 함께하는 신체 활동을 통해 서로 양보하고 힘을 합치면 어려운 일도 쉽게 할 수 있다는 교훈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있다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평택 이효연기자 belle@seoul.co.kr ■교육원 다녀간 유치원장들 반응 “아이들에게 넓은 공간에서 원없이 뛰어 놀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경기도 유아체험교육원을 다른 지역에 앞서 다녀갈 수 있었던 평택지역 유치원장들의 반응은 한결 같다. 평소 유치원에서도 간단한 체험 학습을 할 수는 있지만 전문적인 교육 공간에서 이처럼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게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이다. 신장1동 대건유치원의 유순란 원장은 폐교를 취학 전 어린이들에게 체험학습 시설로 되살린 경기도의 교육정책을 반겼다. 그는 “좁은 공간에서 음식만들기나 블럭 조립과 같은 신체 활동은 하면 서로 부딪히는 일이 잦아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넓은 공간에서 활동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게는 매우 기쁜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이들이 체험교육원에서 지내는 하루 동안 정말 즐거워했다.”면서 “체험교육원에 올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비전동 소사벌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이민자 교사는 “이 체험교육원의 프로그램은 교사가 어린이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몸으로 느끼고 스스로 깨닫도록 하기 때문에 매우 바람직하다.”고 평가했다. 팽성읍 노양리 계성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서인용 교사는 “아이들은 대형 장난감 블록으로 집을 만들면서 협동을 배우고 아크릴 유리판에 그림을 그리면서 창의력을 키운다.”며 유아체험교육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충동 우경유치원 김경숙 원장은 “전적으로 사교육에 의존하고 있는 만 3∼6세 어린이들의 교육을 공교육이 보완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면서도 교육원이 보완해야 할 부분을 지적했다. 그는 “우리 유치원 교사들이 사전에 연수를 받기는 했지만 정해진 시간 안에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버거웠다.”면서 “앞으로는 교육원 전문 교사와 유치원 교사가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조리실습 시간에도 솜사탕을 만들 것이 아니라 김밥이나 핫케이크과 같은 음식을 실제로 만드었으면 좋겠다.”면서 “자전거 면허 따기 시간에도 깃발을 이용한 수신호가 아닌 진짜 신호등을 설치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평택 이효연기자 belle@seoul.co.kr ■경기도 유아체험교육원은 유아체험교육원은 경기도가 2002년 문을 닫은 부용초등학교 노와분교 터에 45억원을 들여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유아전용 체험교육원이다.3832평의 부지에 건물연면적 642평, 옥외 체험학습장 3358평 규모이다. 경기도 직속기관인 유아체험교육원은 경기도의 1650개 공·사립 유치원이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체험인원은 하루 150명이다. 아이들 숫자가 적은 유치원은 3∼4곳의 다른 유치원과 함께 이용하면 된다. 교육원에서 활용하는 ‘초록꿈 체험 프로그램’은 경기도가 자체 개발한 것. 유아교육 전문가 25명으로 이루어진 연구팀이 6차 교육 과정을 바탕으로 3년동안 기획했다. 건강·사회·표현·언어·탐구 5개 영역을 어린이들의 신체활동과 연관지을 수 있도록 했다. 교육원의 공간도 이 프로그램을 기초로 만들었다.‘연극놀이방’‘손놀림방’‘맛있게 냠냠방’‘신나는 놀이방’‘물의 계곡’‘흙의 나라’는 모두 어린이들이 온 몸으로 느끼며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장애 어린이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공간의 문턱을 없앴으며, 전용 화장실도 갖추었다. 프로그램은 참여하는 유치원 교사들이 직접 진행한다. 교육원은 시설만 빌려주는 셈이다. 대신 유치원 교사들에게 체험시설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4∼5시간의 사전 연수를 실시한다. 교육원은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나흘 동안 개방한다. 교육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점심 식사는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교육원은 11월로 올해 운영을 마치고 12월에는 무대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유치원에 교육원 강당을 대여한다. 연극·장기자랑·문학의 밤 등 각종 발표회를 계획하고 있는 유치원이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교육원은 12월 중 인터넷 홈페이지가 완성되면 내년도 참가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미 교육원을 다녀간 유치원도 지루함없이 다시 찾을 수 있도록 계절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야외활동 프로그램을 꾸준히 보완할 예정이다.(031)658-6956. 평택 이효연기자 belle@seoul.co.kr
  • 피터 카우이 美FCC 前수석자문위원 ‘美 IT정책과 한국’ 내한강연 요약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수석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통신산업정책을 이끌었던 피터 카우이(Peter Cowhey·사진) 캘리포니아대 국제관계대학원장이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미국의 IT정책과 한국’이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세계경제연구원(이사장 사공일) 주최로 열린 강연에서 그는 무선 네트워킹의 발전에 맞춰 시장지향적 통신정책을 수립할 것을 강조했다.그의 강연 내용을 간추린다. 1990년대는 정보통신의 시대였다.눈부신 기술진보와 막대한 투자로 미국 전역을 연결하는 거대 네트워크만도 5개나 새로 놓여졌다.그러나 닷컴 거품이꺼지고 많은 IT기업들이 도산하면서 분위기는 침체됐다.이런 상황은 19세기철도산업과 비슷하다.폭발적인 철도 가설 붐이 사라지면서 관련기업들이 줄줄이 무너졌다.하지만 이는 20년 뒤 철도혁명을 촉발하는 주춧돌이 됐다. FCC는 최근 혁명적인 정책을 발표했다.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미국 전역에서 고(高)용량의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무선장비를모든 곳에 깔아 누구나 특별한 허가 절차없이 싸게 통신을 할수있도록 한다는 것이다.아이가 넘어져서 무릎에 상처가 났다고 하자.아버지는 상처에 반창고를 붙이면서 그 속에 센서가 달린 컴퓨터 칩을 부착한다.그러면 아이의상처가 어느 정도인지가 의사에게 전달되고,이를 통해 진단이 가능해진다.이미 이 기술은 미국에서 특허 출원된 상태다. 미국에서는 무선랜(LAN·구내통신망)이 커뮤니케이션 표준이 돼가면서 이용료가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무선랜은 따로 접속 허가를 받을 필요없이 누구나 쓸 수 있다.학교를 예로 들면 직접 교실에서 유선망을 이용하지 않고도초고속으로 교사와 학생이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다.여기에서 정책의 중요성이 대두된다.모든 사람이 아무런 제한없이 무선망을 이용할 수 있다면 이에 대해 어떤 식으로 이용료를 물릴 지에 대한 문제가 생긴다.또 공중전화망을 쓰지 않고 무선망을 사용해 인터넷전화(VoIP)를 할 경우에도 어떤 식으로 요금을 부과할 지가 고민거리다. 그러나 정부는 기업들이 더 많은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기술적인 세부 사항에서는 한발 물러서야 한다.아무리 정부가 똑똑해도 기업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다.기업의 자율성은 한국의 삼성전자나 미국 시스코 등이 앞으로 무선에서 혁명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게 하기 위해 필수적인 부분이다. 한국,미국,일본,유럽 등에서는 지금도 정부가 옛날처럼 주파수 할당 정책을 쓰고 있다.통신업자에게 사업허가를 내주면서 주파수를 어떻게 쓸지까지 일일이 간섭하고 있는 것이다.아직도 각국 정부는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혁명적인 기술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정리 김태균기자
  • 선택 6.13/ 기초자치단체장 격전지 10곳

    6·13 지방선거 투표일이 사흘 앞으로 성큼 다가온 가운데 시장·군수·구청장 출마자들은 최후의 승리를 위해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지역을 누비며 유권자들에게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기초자치단체장 접전지 10곳의 막바지 판세를 점검한다. ***오누이 ‘性' 대결에 무소속 가세 ●부산 해운대구= 구청장 자리를 놓고 ‘오누이’와 ‘성’대결이 복합돼 전국적인 시선을 끌고 있다. 한나라당이 여성 배려 차원에서 부산시 정책개발실장을 지낸 허옥경 후보를 공천하자 이에 반발한 오빠 허훈 후보가 탈당,무소속으로 출마했다.관선 구청장을 지낸 무소속 김홍구 후보와 당료 출신의 무소속 황덕일 후보도 가세,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허옥경 후보는 시대가 필요로 하는 도덕성은 여성이 훨씬 높고,부산시 정책개발실장을 지낸 정책전문가라는 점을내세워 유권자를 공략한다.허훈 후보는 구의원 4년간의 구정 경험 등을 들어 유권자의 25%를 차지하는 신시가지를 집중 겨냥한다.김 후보는 행정고시 출신의 정통관료로 다른 후보들이 행정가가 아닌 점을부각시키며 표심을 파고든다. ***지역정서·현직 강점 당선 자신 ●대구 서구= 한나라당 윤진 후보와 무소속 이의상 후보,무소속 서중현 후보가 막판까지 예측불허의 3파전을 벌이고 있다.현직 구청장을 제치고 한나라당 공천을 따냈지만 인지도가 낮아 선거 초반부터 고전하는 윤 후보는 막판 한나라당의 조직적 지원에 큰 기대를 거는 눈치다.윤 후보는 “결국 ‘친 한나라당’이라는 지역정서가 투표에 그대로 나타날 것”이라며 당선을 확신한다. 이 후보는 현직 구청장이란 인지도를 앞세우며 ‘씨앗은 뿌린 사람이 거둬야 한다.’는 논리로 표밭을 누빈다.선거 단골 출마로 서구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서 후보는 ‘이번에는 서중현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게 바닥민심이라며 대역전극을 노리고 있다. ***현직·1기 구청장 두번째 격돌 ●서울 강서구= 현직인 민주당 노현송 후보와 민선 1기 구청장을 지낸 한나라당 유영 후보간의 경쟁이 뜨겁다.두번째 격돌이다.무소속 최영돌 후보측은 첫 출전인 만큼 차기를 목표로 2등을 차지한다는 전략이다.노 후보측은 지난 4년의 구 행정에 대해 구민의 업무만족도가 60%이상으로 높은데다 자민련의 민주당 지지로 충청권 표심이 민주당으로 옮겨왔기 때문에 “우리가 우세하다.”고 말한다. 반면 유 후보측은 “6일 우장산 축구장에서 열린 첫 합동유세에서 유 후보가 맨마지막에 유세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청중이 제일 많았고 박수소리도 제일 컸다.”며 자신감을 보였다.노 후보측은 유 후보가 민정당,국민당,민주당,무소속,한나라당 등으로 당을 옮긴 점을 지적하며 ‘철새정치인’을 뽑아서는 안된다고 몰아붙인다.이에 유 후보는 “1기때 내가 수립한 구 발전계획을 노 후보가 그대로 이어 받았다.”면서 자신의 행정능력을 부각시키는 한편 노 후보의 능력 한계를 문제삼았다. ***백궁·정자지구 특혜의혹 쟁점 ●경기 성남시= 백궁·정자지구 특혜의혹으로 주목받는 성남시에서는 민주당 김병량현 시장과 한나라당 이대엽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인구 100만명에 육박하는 준광역시급인 데다 도내 제2위 도시라는 점에서 각 당이 대선까지 염두에 둔 치열한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초반에는 김 후보가 5%포인트 가량 앞섰으나,선거 직전 터진‘분당파크뷰 의혹’의 여파가 이 후보에게 유리한 변수로 작용,김 후보와의 격차를 크게 줄였다.이 후보는 유세현장에서 “김 후보가 백궁·정자지구 특혜의혹에 깊숙이 개입,이미 도덕적으로 시정을 이끌 자격을 잃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김 후보는 “이미 수차례 조사과정에서 청렴성을 인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선거철만 되면 들고 나와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면서 주민들의 냉철한 판단을 바라고 있다. 김 후보는 또 이 후보가 일본에서 태어났음에도 불구,출생지를 경남 마산으로 속여 주민들을 우롱한다며 시장 자질론을 들먹인다. ***호각판세… 투표율이 당락 좌우 ●인천 부평구= 인천 부평구가 인천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것은 미군기지 이전과 대우자동차 해외매각 등 굵직한 지역현안이 많은 데다,50% 이상인 부동층을 끌어안기 위한 후보들의 공략이 치열하기 때문이다. 선거운동 초반에는 현 구청장인 민주당 박수묵 후보가 구정을 무난히 수행했다는 평가와 앞선 인지도를 토대로 치고나가 재선이 무난한 듯했다.그러나 한나라당 박윤배 후보가 대기업에서 근무한 경영마인드와 현 정권 실정에 따른 반 민주당 정서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데 성공,호각의 판세를 유지하고 있다. 결국 투표율이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투표율이 낮으면 탄탄한 조직을 자랑하는 박수묵 후보가,반대로 높으면 한나라당 바람에 편승한 박윤배 후보가 유리할 것이라는 분석이다.민주노동당 한상욱 후보도 시민단체들로부터 낙점받은 ‘시민후보’임을 내세워 저소득층과 대우차 근로자 등에게 파고들며 선전하고 있다는 평이다. ***거물급 후보 3명 오리무중 혈전 ●충북 청주시= 전·현직 시장과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 등 거물급 후보 3명이 오리무중의 혈전을 치르고 있다.그나마 현 시장인 민주당 나기정 후보,도 행정부지사를 지낸 한나라당 한대수 후보로 좁혀지고 있다.10·12대 국회의원과 1기 민선시장까지 지내 고정표가 많은 무소속 김현수 후보는 밀리고 있다는 분석이 많다. 나 후보는 재임시 치적을앞세운 인물론에서 조금 앞선다는 평가다.지지기반도 튼튼하다.민선시장 재직시 ‘직지심체요절’을 세계기록 유산으로 등재시키고 국제공예비엔날레와 항공엑스포 등 큰 국제행사를 열어 평가가 좋다. 한 후보는 소신이 있다는 평가와 함께 주민의 당 선호도에서도 앞선다.같은 당 이원종 충북지사 후보의 지원도 플러스 요인이다. 민주당은 최근 나 후보가 한 후보보다 10% 정도 앞서고 당 선호도에서는 한나라당보다 20% 앞서는 것으로 자체 분석했다.그러나 부동층이 30%에 달해 어느 후보가 이길지는 쉽게 단정하지 못했다. ***인지도·조직력 대결 예측불허 ●대전 중구= 현직인 자민련 김성기 후보와 한나라당 김동근 후보간의 대결로 승자를 예측하기 어렵다. 인지도와 지지기반에서 김성기 후보가 크게 앞서지만,강창희 의원이 자민련에서 한나라당으로 옮기면서 김동근 후보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김성기 후보는 임기 중 대과 없이 구정을 수행했고 3년간 판공비를 반납했다는 등의 이유로 주민 반응이 매우 좋다. 시의원 출신인 김동근 후보는 인지도에서 김성기 후보에 비해 크게 뒤지지만 강의원의 탄탄한 조직이 뒷받침돼 기대 이상의 선전이 예상된다. 상반되게도 김성기 후보는 자민련 바람이 예전같지 않은 점이,김동근 후보는 강의원이 아직은 지역정서에 부합되는 자민련을 버렸다는 점이 부담스러워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관심이다. 민주당 김종길 후보는 두 후보에 비해 인지도나 지지기반에서 밀리는 분위기다. ***고교동문 3명 안개속 각개약진 ●강원 춘천시= 한나라당 유종수·민주당 배계섭·무소속 정태섭 후보 3명 모두 같은 고교 동문이어서 마땅히 학연에 기대지도 못하고 나름대로 조직을 만들어 안개속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3선에 도전장을 낸 현 시장 배 후보가 그동안 추진해 온 각종 첨단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따져봐야 한다는 것이 이슈다.유 후보는 “이들 산업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는 무리이며,만화산업의 경우 부천시와의 경쟁에서 뒤지고 있고,대표적인 실패사례로 서면에 추진중인 애니타운이 만화박물관으로 전락한 것을 꼽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정후보도 “애니메이션,멀티미디어,생물산업의 성과에 많은 시민들이 의구심을 갖고 있다.”면서 “중간평가가 필요한 시점에서 체제를 바꾸어야 한다.”고 공격했다.이에 배 후보는 “하이테크벤처타운의 성과는 수출계약 등을 토대로 이제부터 나오는 추세”라고 일축한다.도전자들의 공략에 배 후보의 수성(守城)이 가능할 지가 관건이다. ***‘풍부한 행정경험' 5명 접전 ●전북 정읍시= 5명의 후보가 모두 ‘풍부한 행정경험’을 내세우며 접전을 펼치고 있다.행정고시 출신으로 전북도 경제통상국장을 지낸 민주당 유성엽 후보와 관선시대 군수와 전북도 국장을 지낸 무소속의 국승록 후보(현 시장),경찰서장 출신으로 2전3기를 노리는 강광 후보가 박빙의 선두다툼을 벌이는 가운데 관선 군수와 전북도 정무부지사를 역임한 김철규 후보,21년간 시에서 행정경험을 쌓은 최창묵 후보가 맹추격하고 있다.전체적인 판세가 2강3중,3강2중으로 분석될 만큼 혼전양상이다. 유 후보가 참신성과 개혁성을 부각시키며 세를 넓혀가고 있으나,3선에 도전하는 국후보의 중·장년층 지지기반이 탄탄해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민선 1기때부터 출마했으나 고배를 마셨던 강 후보 역시 10년 동안 갈고 닦은 지지기반이 튼튼하고 동정론도 나오고 있어 승리를 장담한다.9급으로 출발해 부지사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행정전문가를 자처하는 김 후보도 전직 관료와 동문들의 대대적인 지원을 받아 고무된 상태다. ***무소속 돌풍·민주당 조직 대결 ●전남 목포시= 김대중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자 장남 김홍일 의원의 지역구인 전남 목포가 심상치 않다.무소속 돌풍에 걸려 민주당호가 뒤뚱거린다는 평이다. 민주당의 조직과 자금이냐,아니면 무소속의 바람이냐가 막판 승부수로 떠오르고있다. 민주당 전태홍 후보측은 “상대방이 만만치 않다는 판단 아래 남다른 각오로 뛰고있다.”면서 “시장 선거에 두번째인 경쟁자에 비해 전 후보의 인지도가 낮아 애를 먹고 있다.”고 밝혔다. 무소속 김정민 후보측은 “유권자들이 새로운 인물,새로운 정치를 열망한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면서 “가는 곳마다 자원봉사자들의 지지와격려가 쇄도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시민들도 투표율이 높으면 젊은 층 지지를 받는 김 후보가,낮으면 고정표가 있는 전 후보가 유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별취재단
  • 기초단체장 후보등록 명단-대구

    ■한나라당:한 ■민주당:민 ■자민련:자 ■민국당:국 ■한국미래연합:미 ■민주노동당:노 ■사회당:사 ■녹색평화당:녹 ■한국노년권익보호당:년 ■무소속:무 *28일 오후 3시 현재/*나이 소속 직업순/*한나라당 민주당 자민련은 공천 후보를 이날 등록여부와 관계없이 포함. ◆ 대구 ■중구청장 정재원(60·한·정당인) 김인석(52·무·세양기업 대표) 김주환(62·무·중구청장) ■동구청장 임대윤(44·한·동구청장) 하형기(42·민·전동화사 사무국장) 최규태(61·무·신국제여행사 대표) ■서구청장 윤진(55·한·구의회의장) 이의상(63·무·공무원) ■남구청장 이신학(57·한·전 시의원) 박순종(52·무·㈜은산 대표) 박형용(37·무·남구자치연구소 소장) 양동석(46·무·환경운동가) ■북구청장 이명규(46·한·북구청장) ■수성구청장 김규택(65·한·수성구청장) 김충환(41·민·민주시민교육원 원장) 민영창(46·무·시민운동가) 전병천(55·무·농업) ■달서구청장 황대현(64·한·달서구청장) ■달성군수 박경호(52·한·달성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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