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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PGA 신인 이서윤, 새 ‘신데렐라 탄생’ 예고…KG 레이디스 오픈 첫날 8언더파 맹타 휘둘러 단독 선두

    KLPGA 신인 이서윤, 새 ‘신데렐라 탄생’ 예고…KG 레이디스 오픈 첫날 8언더파 맹타 휘둘러 단독 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 이서윤이 ‘신데렐라’ 탄생의 무대에서 깜짝 우승을 예고했다. 이서윤은 27일 경기 용인시 써닝포인트CC(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의 맹타를 휘둘러 단독 선두에 올랐다. KG 레이디스 오픈은 그동안 유난히 생애 첫 우승을 이룬 선수가 줄을 이었던 대회로 명성이 높다. 특히 무명에 가까웠던 선수가 이 대회에서 KLPGA투어 챔피언이라는 인생 역전을 이룬 사례가 잦았다. 2017년 김지현, 2018년 정슬기, 2019년 박서진, 2021년 김수지, 2022년 황정미, 2023년 서연정, 지난해 신다인이 이 대회 ‘깜짝 우승’의 주인공이었다. 올해 KLPGA투어에 발을 디딘 이서윤은 상금랭킹 95위, 평균타수 106위가 말해주듯 눈에 띄는 성적이 없다. 톱10 진입은 한번도 없고 컷 통과(8회)가 컷 탈락(10회)보다 더 적다. 그러나 이날 이서윤은 그야말로 펄펄 날았다. 그린을 단 두 번 밖에 놓치지 않았고 퍼트 개수 26개로 그린에서도 뜨거웠던 이서윤은 보기 하나 없이 버디 8개를 뽑아낸 거의 완벽에 가까운 경기를 펼쳤다. 자신의 개인 최소타 기록도 세웠다. 이서윤은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오히려 조급해하지 않고 기회를 기다리면서 플레이한 것이 좋은 스코어로 이어진 것 같다. 초반부터 경기가 잘 풀린 것은 아니었지만 계속 리듬을 지키는 데 집중했고, 점차 샷이 잘 붙고 퍼트까지 따라주면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시즌 초반보다 샷이 나아졌다는 그는 “기술적인 부분보다는 마음가짐의 변화가 가장 큰 것 같다. 상반기에는 신인으로서 부담도 컸고 긴장도 많이 했는데, 하반기부터는 내가 그토록 올라오고 싶었던 무대에서 뛰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면서 조금 더 즐겁게 플레이하자고 생각했다. 평소에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인데, 최근에는 최대한 현재에 집중하려고 노력하면서 마음도 한결 편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우승 가능성을 묻자 이서윤은 “아직 첫날이라 기대는 하지 않겠다. 다만 우승은 늘 꿈꾸고 있다. 조급하게 생각지 않고 내 경기에 집중하면서 기회를 기다리겠다”고 다짐했다.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장은수와 E1 채리티 오픈 챔피언 짜라위 분짠(태국), 그리고 유아현과 정수빈 등 4명이 7언더파 65타를 쳐 이서윤을 1타차로 추격했다. 시즌 5승과 3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다승, 상금, 대상 포인트 1위 서교림은 보기없이 버디 4개를 솎어내는 깔끔한 플레이로 1라운드를 마쳤다.
  • “두 딸 짓밟고 고작 8년”…‘병원 놀이’라던 친부 처벌에 분노 [핫이슈]

    “두 딸 짓밟고 고작 8년”…‘병원 놀이’라던 친부 처벌에 분노 [핫이슈]

    친아버지가 어린 두 딸을 상대로 10년 넘게 성범죄를 저지르고도 징역 8년을 선고받은 사건이 다시 조명됐다. 방송 출연진은 범행의 잔혹성과 형량에 분노했고, 수사 관계자는 가해자의 출소 이후까지 고려한 보호 체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스모킹 건’은 어린 시절부터 친부에게 반복적으로 피해를 본 자매의 사건을 다뤘다. 사건은 2015년 당시 24세였던 이서윤씨가 심각한 위기 상황에 놓였다가 경찰에 구조되면서 드러났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이씨의 언니가 1년 전 이미 세상을 떠났으며, 자매 모두 친부에게 피해를 봤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언니 A씨는 스무 살이 된 뒤 어머니에게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에게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범행은 A씨가 네 살 무렵부터 시작돼 10년 넘게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 놀이”라며 입막음…이혼 뒤에도 범행친부는 어린 딸에게 “아빠와 하는 병원 놀이”라고 속이며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강요했다. A씨는 한때 할머니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보호받지 못했다. 방송에 따르면 할머니는 오히려 손녀를 나무라며 피해 사실을 밖에 알리지 못하게 했다. 부모가 이혼한 뒤에도 범행은 멈추지 않았다. 그는 하굣길에 A씨를 불러내 범행을 저지른 뒤 돈을 건넸다. A씨는 상담 기록에 아버지를 만나러 갈 때마다 자신이 돈을 받고 성을 파는 사람처럼 느껴졌다고 남겼다. 친부는 동생에게도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언니가 먼저 피해 사실을 알렸지만 가족이 적극적으로 막지 않으면서 자매의 고통은 장기간 이어졌다. 두 자매 피해에도 징역 8년…“출소 뒤 접근도 막아야”경찰은 친부를 성폭력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겼다. 그러나 언니의 죽음과 장기간 이어진 성폭력 피해의 인과관계를 법적으로 입증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법원은 친부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방송인 이지혜는 판결 내용을 접한 뒤 “아버지가 아니라 짐승”이라며 분노했다. 사건을 수사한 박미혜 전 서울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 경감은 친족 성폭력의 상처가 시간이 지난다고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박 전 경감은 “가해자가 형기를 마친 뒤에도 피해자 곁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강력한 보호 체계를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강석우도 출연해 피해자가 생전 라디오 프로그램에 보낸 사연을 낭독했다. 그는 피해자에게 잘못이 없으며, 도움을 요청하면 손을 내밀 사람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위로했다.
  • “아빠랑 하는 병원 놀이야”…네 살 딸에게 시작된 친부의 만행 [핫이슈]

    “아빠랑 하는 병원 놀이야”…네 살 딸에게 시작된 친부의 만행 [핫이슈]

    친아버지가 네 살 무렵부터 두 딸을 상대로 장기간 성범죄를 저지른 사건이 방송을 통해 조명된다. 피해 자매가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오히려 침묵을 강요받았다는 사연도 공개된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스모킹 건’은 2015년 경찰에 구조된 당시 24세 여성 이서윤 씨의 사연을 다룬다. 이 씨의 집에서는 이미 세상을 떠난 언니를 그리워하는 내용의 글이 발견됐다. 수사 과정에서 언니 역시 오랜 기간 친부에게 피해를 본 사실이 드러났다. 언니는 스무 살이 되던 해 어머니에게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가 자신을 추행하고 성폭행했다고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무에게도 말하면 안 돼”…네 살 딸에게 시작된 범행친부의 범행은 큰딸이 네 살 무렵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어린 딸에게 “아빠와 하는 병원 놀이”라며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입막음했다. 피해자는 어렵게 할머니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보호받지 못했다. 할머니는 오히려 피해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말라며 침묵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모가 이혼한 뒤에도 범행은 끝나지 않았다. 친부는 하굣길에 딸을 불러내 범행을 이어갔고, 이후 돈을 건넸다. 피해자는 상담 과정에서 아버지를 만나러 갈 때마다 자신이 돈을 받고 성을 파는 사람처럼 느껴졌다고 털어놨다. 언니 잃은 동생도 피해…가족의 침묵이 키운 비극동생 이 씨 역시 친부에게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언니가 먼저 피해 사실을 알렸지만 가족이 적극적으로 보호하거나 가해자를 신고하지 않으면서 자매의 고통은 오랫동안 이어졌다. 이 씨는 언니가 세상을 떠난 뒤 심각한 위기 상황에 놓였다가 경찰의 도움으로 구조됐다. 이후 수사가 시작되면서 두 자매가 겪은 피해의 전말이 세상에 알려졌다. 방송에서는 친족 성범죄가 가족 내부의 침묵과 은폐 속에서 장기간 이어지는 구조를 살펴본다. 서혜진 변호사는 사건 당시 법률에 따른 공소시효와 친족 성범죄 처벌 과정에서 불거진 법적 쟁점도 설명할 예정이다.
  • 김규남 서울시의원, ‘서울패션허브 쇼케이스’ 참석

    김규남 서울시의원, ‘서울패션허브 쇼케이스’ 참석

    김규남 서울시의원(송파1·국민의힘)은 지난 14일 성수동 ‘쎈느 성수’에서 열린 서울패션허브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K-패션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창의적인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하고 신진 디자이너 발굴 및 입주기업 육성,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브랜드 프레젠테이션, 시민 대상 팝업스토어, 체험 프로그램, 패션쇼 등으로 구성됐으며, 뉴이 뉴욕(기현호), 딜레탕티즘(박지영), 룬케이브(박재완), 르이엘(이혜연), 모멘센트(박다혜), 베터카인드(최아영), 쎄르페(이상화), 악필(민보권), 에취(최지훈), 엑셉턴스 레터 스튜디오(심재웅), 유가당(심재웅), 코엣(조수현), 콕(김나경), 키모우이(김대성), 키셰리헤(김민경), 토새(한현주), 페그렉(김지후), 페이크 케미컬 클럽(박정은), 프레노(이서윤), 프릭스 바이 김태훈(김태훈) 등 총 20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행사 중 (사)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박연주 상무가 김규남 의원에게 참여 디자이너와 브랜드를 직접 소개하며, 서울패션허브의 역할과 젊은 창작자들의 활동 현황을 설명했다. 김 의원은 브랜드별 창작 방향과 산업 진입 과정에 대해 질문을 건네며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간담회가 이어졌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 (사)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곽현주 부회장은 “서울시가 신인 디자이너 발굴 사업에 꾸준히 투자해온 점에 감사드린다”며 “패션디자인 산업은 단기간의 매출 성과보다는 창작력과 브랜드 정체성이 핵심인 만큼, 향후 지원사업 평가에서도 정성적 요소를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 지원으로 성장한 신인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자립하고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즉각적인 성과보다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을 통해 산업의 기초체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공감했다. 또한 “K-컬처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금, K-패션이 국가를 대표하는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며 “서울시의회에서도 관련 제도와 지원 방안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한 이번 쇼케이스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열렸으며, 14일 저녁 열린 패션쇼에는 유통, 언론, 업계 관계자,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헤펠레코리아, ‘제20회 가구리빙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특별전’… 브랜드 쇼룸에서 관람 가능

    헤펠레코리아, ‘제20회 가구리빙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특별전’… 브랜드 쇼룸에서 관람 가능

    - 헤펠레코리아 수상작 2점 자사 브랜드쇼룸에 10월 2일(수)부터 31일까지 전시- 리빙업계의 신예 디자이너 발굴 위해 공모전 후원 및 체계적인 제품 지원 진행 글로벌 가구·하드웨어 전문 브랜드, 헤펠레코리아가 10월 한 달간 논현동에 위치한 헤펠레코리아 브랜드 쇼룸에서 ‘제20회 가구리빙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특별전’을 개최한다. 헤펠레코리아는 재능 있는 신예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본 디자인 공모전 후원과 더불어 자사 제품을 지원하고 작품에 잘 적용될 수 있도록 전문가가 맞춤 상담을 진행하였다. ‘Circular Economy : 경제적인 디자인’을 주제로 진행된 제20회 가구리빙디자인공모전에서는 총 다섯 팀이 본선 수상하였으며, 이중 금상과 은상을 수상한 두 점의 작품을 10월 한 달간 헤펠레코리아 브랜드 쇼룸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다. 금상을 수상한 작품은 키킵(Kee-Keep)으로 김효은, 이서윤, 한혜연 학생(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업디자인과)이 디자인하였으며, 크고 작은 농부 시장의 소비와 생산을 장려하는 역할을 하는 트롤리다. 본 작품에는 80mm의 휠사이즈, 최대 적재하중 50kg, 360도 회전과 브레이크 기능을 탑재한 헤펠레의 ‘캐스터’ 제품이 적용되었다. 은상(헤펠레코리아상)을 수상한 작품은 트루 셀프(True self)로 최한정, 문채원, 박채린 학생이 디자인하였으며, 장식과 수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다기능 가구이다. 본 작품에는 상하도 겸용의 천연목재 마감오일인 ‘아우로 126 하드오일’ 제품이 적용되었다. 현장에서는 방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친환경 헤펠레 굿즈를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헤펠레코리아는 다음 달에 창립 29주년을 맞이하는 프리미엄 가구·건축 하드웨어 글로벌 리딩 브랜드이다. 하드웨어 기술을 넘어 조명 및 전자 잠금 시스템 분야에서도 혁신적이고 다양한 맞춤형 솔루션과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 아기가 살 지구 위해, 아기의 이름으로, ‘아기 기후소송’

    아기가 살 지구 위해, 아기의 이름으로, ‘아기 기후소송’

    “기후위기는 아이들이 커서 살아가야 하는 생존,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나섰습니다.” 서울 종로구 서촌 주민인 이서윤(41)씨는 13일 10·6·2세 세 자녀와 함께 정부의 탄소중립기본법 시행령에 대해 헌법소원심판 청구를 제기하는 ‘아기 기후소송’에 참여한다. 이 소송은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40%로 규정한 탄소중립기본법 시행령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에 불충분하다는 취지로 헌법소원을 제기하는 것으로 미래 세대인 5세 이하 영유아를 청구인으로 내세운 것이 눈길을 끈다. 이씨는 12일 “평소 환경 관련 독서모임을 하고 아이들과 함께 플로깅(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하거나 환경오염과 관련한 1인 피켓 시위를 해 왔다”면서 “아이들도 직접 쓰레기를 줍거나 기후 관련 뉴스를 접하면서 환경오염이 심각하다는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이씨가 어린 자녀와 헌법소원까지 나선 데는 코로나19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한의사인 그는 “코로나19는 인수 공통 감염병인데 이는 야생동물의 서식지가 파괴되고 환경 변화가 일어나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면서 “코로나19뿐만 아니라 최근 10년 사이 메르스, 사스 등 전 세계적으로 감염병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우연히 생긴 바이러스라기보다 인간 산업 활동의 영향으로 발생한 측면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변 환경보건위원회와 탈핵법률가모임 ‘해바라기’ 등이 주도한 이번 헌법소원에는 5개월 된 태아가 가장 어린 청구인이자 대표 청구인으로 참여한다. 2008년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태아도 기본권의 주체성이 인정돼 헌법소원이 가능하다는 게 청구인 측 설명이다. 김영희 변호사는 “기후위기가 심각한데도 정부가 온실가스를 충분히 감축하지 않아 발생하게 될 피해와 부담은 결국 현재 가장 어린 세대인 아이들이 지게 된다”면서 “그런 점에서 5세 이하 아이들이 청구인으로 나선 것은 상징적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 “기후위기는 미래 생존 문제”…5세 이하 아기들 헌법소원 낸다

    “기후위기는 미래 생존 문제”…5세 이하 아기들 헌법소원 낸다

    “온실가스 감축 40%만으로 불충분”‘탄소중립기본법 시행령’ 헌법소원 청구  “기후 위기는 아이들이 커서 살아가야 하는 생존,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나섰습니다.”서울 종로구 서촌 주민인 이서윤(41)씨는 13일 10·6·2세 세 자녀와 함께 정부의 탄소중립기본법 시행령에 대해 헌법소원심판 청구를 제기하는 ‘아기 기후소송’에 참여한다. 이 소송은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40%로 규정한 탄소중립기본법 시행령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에 불충분하다는 취지로 헌법소원을 제기하는 것으로 미래 세대인 5세 이하 영유아를 청구인으로 내세운 것이 눈길을 끈다. 이씨는 12일 “평소 환경 관련 독서모임을 하고 아이들과 함께 플로깅(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하거나 환경오염과 관련한 1인 피켓 시위를 해 왔다”면서 “아이들도 직접 쓰레기를 줍거나 기후 관련 뉴스를 접하면서 환경오염이 심각하다는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이씨가 어린 자녀와 헌법소원까지 나선 데는 코로나19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한의사인 그는 “코로나19는 인수 공통 감염병인데 이는 야생동물의 서식지가 파괴되고 환경 변화가 일어나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면서 “코로나19뿐만 아니라 최근 10년 사이 메르스, 사스 등 전 세계적으로 감염병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우연히 생긴 바이러스라기보다 인간 산업 활동의 영향으로 발생한 측면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민변 환경보건위원회와 탈핵법률가모임 ‘해바라기’ 등이 주도한 이번 헌법소원에는 5개월 된 태아가 가장 어린 청구인이자 대표 청구인으로 참여한다. 2008년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태아도 기본권의 주체성이 인정돼 헌법소원이 가능하다는 게 청구인 측 설명이다. 김영희 변호사는 “기후 위기가 심각한데도 정부가 온실가스를 충분히 감축하지 않아 발생하게 될 피해와 부담은 결국 현재 가장 어린 세대인 아이들이 지게 된다”면서 “그런 점에서 5세 이하 아이들이 청구인으로 나선 것은 상징적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 백석예술대, 호텔관광학부 ‘2021 한국스마트관광콘텐츠 콘테스트’ 금상 수상

    백석예술대, 호텔관광학부 ‘2021 한국스마트관광콘텐츠 콘테스트’ 금상 수상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 호텔관광학부 송이나•이서윤 학생이 지난 11월 27일, 한국인공지능융합기술학회와 한국마이스관광콘텐츠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 인천광역시관광협회가 후원한 ‘2021 한국스마트관광콘텐츠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송이나 학생은 ‘잘 몰랐던 스마트관광의 중요성을 연구할 수 있는 기회였고, 예상치 못한 수상까지 하게 되어 영광이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서윤 학생은 ‘IT전공 대학생들과 협업하여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공모전 지도를 맡은 공윤주 교수는 ‘관광산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전환(DX)에 관심을 가지고 교육과 투자에 적극적으로 선도해야 생존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면서 ‘우리 학생들이 급변하는 관광현장의 시대적 사명을 인식하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ICT 기술로 구현하여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현재 백석예술대학교 호텔관광학부(학부장: 손수진)는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형 직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반영하고 개편함으로써 관광산업현장의 적재적소에 투입될 수 있는 최고의 글로벌 관광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 백석예술대 호텔관광학부, 호텔학회 공모전 우수상

    백석예술대 호텔관광학부, 호텔학회 공모전 우수상

    백석예술대(총장 윤미란) 호텔관광학부(학부장 손수진)는 이서윤·김가현·송이나씨가 지난달 열린 한국호텔리조트학회 제38차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학생 제안서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변화된 숙박산업 활성화 방안’이었다. 이들은 지난 5월 31일~7월 31일 2개월 동안 손수진·공윤주 교수의 지도를 받아 공모전을 준비해왔다. 이서윤씨는 “첫 대외활동이라 많이 긴장되고 팀장이라는 역할에 대한 부담도 컸는데,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지도와 끝까지 열심히 해준 팀원들 덕분에 우수상이라는 값진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공윤주 교수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하이브리드’ 호텔이라는 개념이 대학생들에게는 생소한 개념일수도 있는데 국내외 사례를 바탕으로 숙박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잘 제시해준 결과”라고 설명했다. 학교 측은 학생들의 우수상 수상과 함께 우수지도자상도 수상했다고 전했다.
  • 백석예술대 호텔관광학부, 2021 개강축제 ‘백호관 콘테스트’ 성료

    백석예술대 호텔관광학부, 2021 개강축제 ‘백호관 콘테스트’ 성료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 호텔관광학부는 지난달 30일 백석아트홀과 학부 유튜브를 통해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개강축제를 진행했다. 백석예술대학교는 2021년부터 학부 명칭을 변경하고 활발한 움직임을 시도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신입생들의 상징인 MT는 물론, 교내외 많은 축제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는 상황속에서 백석예술대 호텔관광학부(학부장 손수진)는 그동안 위축된 대학생활의 분위기를 전환시키고자 마스크 착용은 물론 소독 강화와 사전예약제에 의한 대면 참석자 선정 등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개강축제인 백호관 콘테스트를 성황리 마쳤다. 백호관(“백”석예술대학교 “호”텔“관”광학부) 콘테스트는 올해 처음 기획된 장기자랑 대회이며, 재학생들의 잠재된 재능과 솜씨를 무대에서 맘껏 펼칠 수 있도록 해주는 자리이다. 또한 대면/비대면 참석자들에게 즉석 추첨 및 퀴즈를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전달하는 이벤트이다. 이번 행사에는 8팀(개인 및 그룹)이 콘테스트에 신청해 댄스와 노래를 선보였고, 마무리는 본교 음악학부 실용음악 전공에서 재능기부로 찬조공연을 하는 등 멋진 무대를 마련했다. 이날 콘테스트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전달됐으며, 대상은 ‘머선129팀(김가현, 김규연, 문가은, 송지은, 안기연, 이서윤, 최은선)’, 금상은 ‘이다솜’, 은상은 ‘손하람’, 동상은 ‘마니아팀(김하영, 송지은, 이순영, 정예주)이 수상했다. 이 외에도 왜 이렇게 멋지상은 ‘와이라노팀(김수민, 서유정, 엄채민, 이의주’, 상상 그 이상은 ‘솔이미니팀(방한솔, 김수민)’, 너네 한 몸 인줄 알았상은 ‘고유팀(최고훈, 서유정)’, 분위기 최상은 ‘1등은 우리의 것팀(박용빈, 조준영)’이 수상했다. 특히 대면/비대면 관람자들이 직접 실시간으로 투표한 인기상은 대상을 받은 ‘머선129’팀이 그 기쁨을 함께 했다. 호텔관광학부장 손수진 교수는 “벌써 2년째 코로나19 앞에서 지쳐있는 학교생활에 활기와 자신감을 갖게 된 좋은 시간이었으며, 짧은 기간 동안 서로 호흡하고 준비하면서 멋진 무대를 만들어준 모든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함께 참여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학부 전임교수님들과 담임목사님 그리고 다양한 측면으로 도움주신 부서에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무엇보다도 “2021년 1학기 첫 행사를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고 인도해 주셨기에 가능했던 것이며,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지혜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e대한경제, 산림청, ABL생명, 하나은행

    ■ e대한경제 ◇ 편집국 △ 부국장겸 산업부장 강주남 △ 디지털총괄에디터 정병진 △ 산업부 산업팀장 노태영 ■ 산림청 ◇ 과장·팀장급 전보 △ 남북산림협력단장 이용권 △ 서부지방산림청장 조준규 △ 해외자원담당관 박영환 △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장 김인호 △ 코로나19 긴급대응반장 함태식 △ 산림교육치유과장 이현주 △ 정원팀장 장영신 △ 산림환경보호과장 김명관 △ 백두대간보전팀장 김원중 △ 평창국유림관리소장 김성만 △ 중부지방산림청장 박현재 △ 계획인사교류(세종특별자치시) 이규명 ■ ABL생명 ◇ 승진 △ e-Business부장 김종문 △ 계리부장 문종민 ■ 하나은행 <전보> ◇ 지점장 △ 종로금융센터 감승권 △ 시화공단 강경석 △ 노은 강민석 △ 송촌중앙 강세의 △ 해운대 강인길 △ 신사동 강인홍 △ 인하대 강정훈 △ 남악 고양석 △ 구영 곽동수 △ 제천 구자훈 △ 중촌동 구향숙 △ 현대모터금융센터 구흥모 △ 수내역 권순목 △ 대화동 권조순 △ 권선동 권효용 △ 대전법원 김건영 △ 서강 김경자 △ 압구정 김광휘 △ 반포서래 김기호 △ 서귀포 김남구 △ 구로역 김남호 △ 발안 김대호 △ 이태원 김대호 △ 용전동 김덕화 △ 분당미금 김미남 △ 남산동 김미라 △ 잠실새내역 김민정 △ 부전동 김범석 △ 이촌동골드클럽 김봉수 △ 충무로역 김석중 △ 풍납동 김순미 △ 목포금융센터 김승미 △ 아차산역 김연옥 △ 서압구정골드클럽 김연주 △ 순천신대 김연희 △ 성서공단 김영식 △ 제주금융센터 김영완 △ 대구혁신도시 김영인 △ 성남공단 김영일 △ 영업1부PB센터 김영호 △ 용문역 김영환 △ 수지 김원호 △ 금산 김은숙 △ 대신동 김일희 △ 교하 김준기 △ 시흥 김진휘 △ 당산역 김태경 △ 서초동 김태형 △ 익산중앙 김학훈 △ 전주공단 김현철 △ 광안동 남재현 △ 수지상현 류보현 △ 종로5가 문성주 △ 대전역전 민창현 △ 천안두정금융센터 민홍기 △ 암스텔담 박근훈 △ 여수 박명희 △ 천안불당 박무락 △ 서면역 박병순 △ 목동골드클럽 박상빈 △ 압구정금융센터 박세희 △ 군산 박승헌 △ 상인동 박이훈 △ 잠실리센츠 박재금 △ 장한평 박재수 △ 정자동 박정선 △ 대구광장 박정진 △ 구리역 박정춘 △ 청주지웰시티 박종명 △ 여의도금융센터 박종무 △ 성수역 박종진 △ 하나금융투자센터 박지훈 △ 서린 박진홍 △ 문수로 박현주 △ 안암동 방인환 △ 부천상동역 백승악 △ 북울산 백인용 △ 광장동 서연아 △ 서대문 서영주 △ 영등포 서예원 △ 광산 서재현 △ 칠곡 서희경 △ 익산 설근호 △ 관양동 성안제 △ 황실 성영제 △ 서초슈퍼빌 손승희 △ 태평동 손영진 △ 당진 손치세 △ 서청담 송혜영 △ 동천동 신권수 △ 반월기업센터 신동석 △ 전민동 신영수 △ 천호동 신이철 △ 나주빛가람 안세민 △ 동광주 안효환 △ 동탄2신도시 양섭 △ 판교중앙 양영렬 △ 서초 오민규 △ 송도금융센터 오선향 △ 용인동백 오인자 △ 인천청라 오창헌 △ 한전 유선필 △ 화정역 유용애 △ 구로상가 윤동환 △ 연신내역 윤미애 △ 둔산뉴타운 윤성현 △ 동대문 윤은호 △ 마닐라 윤태선 △ 가락중앙 이건복 △ 신마산 이경철 △ 광화문역 이규탁 △ 태릉 이득만 △ 장안동 이민석 △ 구리 이범석 △ 조치원 이병일 △ 신내동 이상희 △ 강남구청역 이성곤 △ 구로디지털단지 이영준 △ 충남대 이영필 △ 서천 이용록 △ 정자중앙 이용우 △ 성남 이우언 △ 구미동 이윤정 △ 비래동 이은섭 △ 충무로 이장우 △ 시지 이재국 △ 역삼중앙 이정아 △ 대동 이종광 △ 대구죽전 이종택 △ 대덕특구 이현철 △ 문정법조타운 이형진 △ 서소문 임기덕 △ 옥수역 장세묵 △ 서신동 장순덕 △ 낙성대역 장은혜 △ 충무동 장진만 △ 호계동 전경숙 △ 판교 전명철 △ 고대병원 전호영 △ 범일동 정민균 △ 신길동 정병현 △ 평창동 정연우 △ 우방타운 정영일 △ 이매동 정옥희 △ 숭의동 정우택 △ 일원역 정은영 △ 분당시범단지 정익현 △ 울산중앙 정춘 △ 한남동 정혜원 △ 거제 제동규 △ 도곡역 조예지 △ Club1PB센터 조윤식 △ 대연동 조창형 △ 홍성 주영신 △ 마산중앙 주정원 △ 망원역 진건창 △ 주안공단 차광희 △ 가오동 천영희 △ 목동역 최규원 △ 대전 최규창 △ 일산백마 최서전 △ 가스공사 최석원 △ 숙대입구역 최선종 △ 김해 최용석 △ 번동 최용재 △ 서초로 최윤희 △ 부평 최정규 △ 침산동 최효진 △ 구로디지털 한병철 △ 김포구래 한옥수 △ 창원중앙 허봉숙 △ 구성언남 허숙 △ 화성병점 현정규 △ 신당역 홍해남 △ 법조타운골드클럽 황복희 △ 상도역 황성훈 ◇ RM △ 대구 고창훈 △ 부천도당금융센터 곽재근 △ 대구중앙 권석현 △ 음성 김광수 △가산디지털 김광훈 △ 신사동 김남석 △ 하나금융투자센터 김성훈 △ 영남영업추진지원섹션 김승찬 △ 서소문 김영권 △ 포항 김재익 △ 서초남금융센터 김지훈 △ 김포 김홍민 △ 대전금융센터 라종욱 △ 석촌역 박기영 △ 광주금융센터 시광균 △ 방배동 신효석 △ 익산공단 심석진 △ 남서울 안남수 △ 해운대동백 양달섭 △ 부동산금융섹션 양용석 △ 선릉역 양우주 △ 가락금융센터 오영근 △ 역삼역금융센터 윤보경 △ 둔촌역 윤영효 △ 온양 이민경 △ 이수역 이민철 △ 강남역금융센터 이석규 △ 부산연산금융센터 이영 △ 삼성센터 이종욱 △ 의정부 이중헌 △ 유성 임종배 △ 서초센터 장형석 △ 녹산공단 전명환 △ 목포금융센터 정광택 △ 강서 조원학 △ 평택금융센터 진승령 △ 마두역 차희정 △ 신설동 최민기 △ 부산 추진호 △ 구미 황병일 △ 평촌역 황어지니 △ 면목동 황희선 ◇ Gold PB △ 올림픽선수촌PB센터 강보연 △ Club1PB센터 김미희 △ 한남1동골드클럽 김병주 △ 둔산골드클럽 김해진 △ Club1PB센터 김현정 △ 롯데월드타워골드클럽 남광우 △ 도곡PB센터 노미강 △ Club1PB센터 문영미 △ 법조타운골드클럽 박소영 △ 압구정PB센터 송미정 △ 아시아선수촌PB센터 이서윤 △ 영업1부PB센터 이원휴 △ 대치동골드클럽 이준순 △ 서현역골드클럽 이희윤 △ 도곡PB센터 정시은 △ 서현역골드클럽 조성신 △ 평창동골드클럽 차막례 ◇ 해외법인장 △ 하나글로벌재무유한공사 권순철 △ 러시아하나은행 김인배 △ 하나로스엔젤레스파이낸셜 이승식 ◇ 개설준비위원장 △ 타이베이 김진석
  • [베스트셀러]‘트바로티 김호중’ 1위… 방송인 에세이 상위권 점령

    [베스트셀러]‘트바로티 김호중’ 1위… 방송인 에세이 상위권 점령

    방송인들의 에세이 출간이 이어지며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점령했다. 21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8월 셋째주 온·오프라인 종합 베스트셀러현황에 따르면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에세이 ‘트바로티 김호중’이 1위를 차지했다. 방송인 허지웅이 암 투병을 이겨내고 출간한 에세이 ‘살고 싶다는 농담’도 출간과 함께 종합 4위에 올랐다. 최근 가수 선미와 함께 ‘웬 위 디스코’로 활약 중인 박진영의 에세이 ‘무엇을 위해 살죠?’도 종합 25위로 첫 진입했다. 신규 음원 출시와 동시에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책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는 평이다. 부동산·주식 등의 이슈로 경제경영서의 강세는 여전했다. 글로벌 외식 그룹 스노우폭스의 김승호 회장이 쓴 ‘돈의 속성’이 지난주와 같은 2위를 차지했으며, ‘부의 대이동’이 3위,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이 6위에 랭크됐다. 정치사회 이슈에 대한 주목으로 ‘조국 사태’를 다룬 책 ‘검찰개혁과 촛불 시민’이 11계단 상승한 종합 9위로 상위권에 진입했다. 연령별로 50대 독자들의 구매가 32.8%로 가장 높았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학기 등교가 불투명해지며 공부법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박성혁의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은 31계단 상승한 종합 20위에 올랐고, ‘한동일의 공부법’, ‘공부하는 뇌’등 인문, 자기계발 분야에서도 공부를 키워드로 한 도서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 교보문고 8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 1. 트바로티 김호중(김호중·스튜디오오드리) 2. 돈의 속성(김승호·스노우폭스북스) 3. 부의 대이동 (오건영·페이지2북스) 4. 살고 싶다는 농담(허지웅·웅진지식하우스) 5. 김미경의 리부트(김미경·웅진지식하우스) 6.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10만부 기념 리커버 한정판)(존 리·지식노마드) 7. 더 해빙(이서윤·수오서재) 8. 흔한남매. 5(흔한남매·아이세움) 9. 검찰개혁과 촛불시민(조국백서추진위원회·오마이북) 10.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2020)(재수·길벗)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베스트셀러] 김미경이 정리한 코로나 시대… ‘김미경의 리부트’ 출간되자마자 1위

    [베스트셀러] 김미경이 정리한 코로나 시대… ‘김미경의 리부트’ 출간되자마자 1위

    ‘김미경의 리부트’가 출간되자마자 판매 1위를 차지했다. 12주간 베스트셀러 정상을 지키던 ‘더 해빙’은 3위를 기록했다. 10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7월 첫째주 온·오프라인 종합 베스트셀러 현황에 따르면 ‘김미경의 리부트’에 이어 아동 만화 ‘흔한 남매 5’가 전주보다 6계단 오른 2위로 집계됐다. ‘김미경의 리부트’는 인기 강사 김미경이 코로나 시대의 의미와 대처 방안을 정리한 책으로 인지도 높은 저자와 유튜브 등을 통한 입소문이 더해져 발간 전부터 높은 판매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김미경 강사는 지난 2017년 발간한 ‘엄마의 자존감 공부’도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 책의 구매 현황을 보면 40대 여성(34.5%)과 30대 여성(24.4%), 50대 여성(14%) 등 여성들에게 특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베스트셀러 순위. 1. 김미경의 리부트 (김미경, 웅진지식하우스) 2. 흔한 남매 5 (흔한남매, 아이세움) 3. 더 해빙 (이서윤·홍주연, 수오서재) 4. 돈의 속성 (김승호, 스노우폭스북스) 5.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김수현, 놀) 6.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4 (설민석, 아이휴먼) 7. 기억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8. 보통의 언어들 (김이나, 위즈덤하우스) 9. 코로나 이후의 세계 (제이슨 솅커, 미디어숲) 10. 해커스 토익 기출 보카 (데이비드 조, 해커스어학연구소)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팔뚝으로 제 가슴을…” CCTV에 딱 걸린 무고죄

    “팔뚝으로 제 가슴을…” CCTV에 딱 걸린 무고죄

    남자친구 직장동료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허위신고한 30대 여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1일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은 내용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0단독 이서윤 판사는 최근 무고 혐의로 기소된 A씨(37·여)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20일 오후 3시35분쯤 경기도 시흥시 한 업체에서 남자친구의 직장동료인 남성 B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112에 신고를 했다. A씨는 경찰에서 “B씨가 팔뚝으로 제 가슴을 쳤다”고 주장했다. B씨는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A씨는 자신의 지인과 사이가 좋지 않은 B씨에게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 CCTV를 확인했고,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당시 서로 마주 보고 1m 간격으로 지나갔다. 둘 사이에 신체 접촉은 없던 것으로 밝혀졌다. 인천지법은 “피고인은 고소 내용이 허위라는 사실을 알았거나 적어도 허위일 가능성이 있다는 인식을 하고도 강제추행으로 B씨를 고소했다. 무고의 고의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성추행 당했다” 남친 직장동료 허위 신고한 女에 벌금형

    “성추행 당했다” 남친 직장동료 허위 신고한 女에 벌금형

    남자친구의 직장동료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허위로 경찰에 신고한 30대 여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30일 인천지법 형사10단독 이서윤 판사는 무고 혐의로 기소된 A(37·여)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20일 오후 3시 35분쯤 경기도 시흥시 한 업체에서 남자친구의 직장동료 B(남)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112에 허위 신고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자신의 지인과 사이가 좋지 않은 B씨에게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에서 “B씨가 팔뚝으로 가슴을 쳤다”고 주장했으나 B씨는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경찰이 사건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A씨와 B씨는 당시 서로 마주 보고 1m 간격으로 지나갔을 뿐 둘 사이에 신체 접촉은 없었다. 이 판사는 “피고인은 고소 내용이 허위라는 사실을 알았거나 적어도 허위일 가능성이 있다는 인식을 하고도 강제추행으로 B씨를 고소했다”며 “무고의 고의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베스트셀러] 10주 1위 ‘더 해빙’, 상반기 최고 인기 도서

    [베스트셀러] 10주 1위 ‘더 해빙’, 상반기 최고 인기 도서

    부와 행운의 비밀을 파헤친 ‘더 해빙’이 10주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올 상반기 가장 오랜 기간 1위를 지킨 책으로 등극했다. 26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6월 셋째 주 온·오프라인 종합 베스트셀러 현황에 따르면 ‘더 해빙’이 1위에 올랐다.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와 ‘돈의 속성’이 나란히 전주보다 한 계단씩 상승해 2, 3위를 차지했다. 김훈의 신작 소설 ‘달 너머로 달리는 말’은 종합 10위로 전주 대비 14계단 뛰어올랐다. 전자책 플랫폼 ‘밀리의 서재’에서 연재한 후 책으로 출간, 애독자층의 기대감을 높였다. 경제경영 분야 도서의 강세도 이어지고 있다. 투자에 대한 관심으로 부동산, 주식 등의 재테크서와 ‘코로나 이후의 세계’, ‘코로나 투자 전쟁’ 등 코로나 시대의 경영전략 등을 다룬 도서가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다. 아웃도어 업체 파타고니아의 성공 신화와 창업자 이본 쉬나드의 경영 철학을 풀이한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이 출간되자마자 14위에 진입했다. ‘파워 셀러’ 유홍준의 신작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중국편 3’은 발매 첫 주 44위를 기록했다. ◇ 교보문고 6월 둘째 주 베스트셀러 1. 더 해빙 (이서윤, 홍주연·수오서재) 2.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김수현·놀) 3. 돈의 속성 (김승호·스노우폭스북스) 4. 기억 (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5. 보통의 언어들 (김이나·위즈덤하우스) 6. 코로나 이후의 세계 (제이슨 솅커·미디어숲) 7. 코로나 투자 전쟁 (정채진·페이지2북스) 8. 룬샷 (사피 바칼·흐름출판) 9.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2020) (강화길 등 7명·문학동네) 10. 달 너머로 달리는 말 (김훈·파람북)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베스트셀러]서점가 휩쓴 유튜버 저자 파워

    [베스트셀러]서점가 휩쓴 유튜버 저자 파워

    서점가에 유튜버 저자의 파워가 거세다. 22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5월 셋째주 온·오프라인 종합 베스트셀러 현황에 따르면 유튜버 홍세림의 ‘이번 달은 뉴요커’가 출간과 함께 종합 2위에 올랐다. 구독자가 60만 명에 이르는 여행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홍세림은 자신의 뉴욕 한 달 살기 경험담을 엮어 에세이로 펴냈다. 첫 책임에도 단숨에 상위권으로 진입했으며, 주요 독자층은 20대 여성이 68,7%로 압도적이었다. 교보문고 측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길어지면서 여행을 조심스러워진 독자들이 현실에서 벗어나 여행에세이를 통해 대리 만족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물리학자이자 바이오테크 기업 창업자인 사피 바칼의 ‘룬샷’도 종합 9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기업가들과 과학자들도 추천을 하면서 독자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직장인 마케터 이승희의 ‘기록의 쓸모’가 종합 20위, 미래학자 최윤식의 ‘앞으로 3년, 대담한 투자’가 종합 25위에 오르는 등 경제경영 전략도서들이 출간과 함께 베스트셀러에 진입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한강의 ‘소년이 온다’가 특별 한정판 출간과 더불어 다시금 관심을 받았다.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 작가인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는 1980년 5월 18일부터 광주의 열흘 간을 중학교 3학년 소년 동호의 시점으로 그렸다. < 교보문고 5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 1. 더 해빙 (이서윤·수오서재) 2. 이번 달은 뉴요커 (홍세림·21세기북스) 3. 지리의 힘 (팀 마샬·사이) 4.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강화길 등 7명·문학동네) 5. 1㎝ 다이빙 (태수·피카) 6. 흔한남매. 4 (흔한남매·아이세움) 7. 오래 준비해온 대답 (김영하·복복서가) 8. 녹나무의 파수꾼 (히가시노 게이고·소미미디어) 9. 룬샷 (사피 바칼·흐름출판) 10.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전승환·다산초당)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여친 ‘전치 8주’ 폭행 뒤 잠적…유명 BJ, 징역 1년 4개월

    여친 ‘전치 8주’ 폭행 뒤 잠적…유명 BJ, 징역 1년 4개월

    여자친구를 폭행한 뒤 잠적했다가 6개월 만에 붙잡혀 구속 기소된 유명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BJ)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 이서윤 판사는 1일 선고 공판에서 상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인터넷 BJ A(26)씨에게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장기간 피해자에게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가했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점을 고려하면 엄중한 처벌을 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어 “피고인은 범행을 전부 자백하면서 어릴 때부터 불안 증세가 있었고 2~3개월간 받은 스트레스로 범행에 이르게 됐다고 진술하는 점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이달 17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A씨는 올해 1월 열린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그는 재판부에 ‘수면장애와 불안장애로 (범행) 당시 약과 함께 술을 많이 마셨다’, ‘어릴 때 학대를 당한 경험이 있어 여성에 대한 공격성도 있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인천시 남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자친구인 B씨를 폭행해 얼굴 등에 전치 8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B씨의 고소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A씨가 출석요구에도 응하지 않자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추적했다. 6개월가량 잠적한 그는 지난해 12월 시민의 신고로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붙잡혔다. 인터넷 BJ인 A씨는 한때 구독자 수가 25만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속보] ‘만취’ 음주 운전하다 행인 치고 도주 20대 집행유예

    [속보] ‘만취’ 음주 운전하다 행인 치고 도주 20대 집행유예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행인을 치고 도주한 20대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법원은 해당 여성이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양형 이유로 들었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 이서윤 판사는 1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및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25·여)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이 판사는 또 A씨에게 40시간의 준법운전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다만 이 판사는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다”면서 “차량을 처분하고 알코올 치료를 받는 등 다시는 범행을 저지르지 않겠다고 다짐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26일 오전 9시쯤 인천시 연수구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승용차를 몰다가 행인 B씨를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머리를 다친 B씨는 외상성 지주막하출혈 등으로 전치 4주의 병원 진단을 받았다. A씨는 사고 직후 차량을 몰고 도주했다가 붙잡혔으며 음주운전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21%였다. A씨는 2018년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400만원에 약식 기소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여자친구 폭행 뒤 잠적했던 유명 BJ에 징역형 구형

    여자친구 폭행 뒤 잠적했던 유명 BJ에 징역형 구형

    여자친구를 폭행한 뒤 잠적했다가 6개월 만에 붙잡혀 구속기소된 유명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BJ)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7일 인천지법 형사10단독 이서윤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상해 혐의로 구속 기소한 인터넷 BJ A(26)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흰색 마스크를 쓰고 법정에 출석한 A씨는 최후 변론을 통해 “저로 인해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은 피해자와 그의 가족들에게 깊이 용서를 구한다”며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 A씨는 올해 1월 열린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그는 재판부에 ‘수면장애와 불안장애로 (범행) 당시 약과 함께 술을 많이 마셨다’며 ‘어릴 때 학대를 당한 경험이 있어 여성에 대한 공격성도 있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인천시 남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자친구인 B씨를 폭행해 얼굴 등에 전치 8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B씨의 고소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A씨가 출석요구에도 응하지 않자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추적했다. 6개월가량 잠적한 그는 지난해 12월 한 시민의 신고로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붙잡혔다. A씨는 과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전력도 있다. 당시 A씨는 2017년 11월 19일 오전 1시쯤 인천시 서구 자택에서 인터넷 방송 도중 전 여자친구에 관한 모욕적인 허위 내용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인터넷 BJ인 A씨는 한때 구독자 수가 25만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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