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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로 걷는 제주여행… 안덕 화순리에 ‘사운드벙커 제주’ 개관

    귀로 걷는 제주여행… 안덕 화순리에 ‘사운드벙커 제주’ 개관

    “1억 8000만년 전에 형성된 사암층 사이로 파도가 밀려옵니다. 층과 층 사이의 틈이 울림통 역할을 합니다. 간조에서 만조까지 물이 차오르며 지층마다 다른 음높이가 울립니다. 낮은 음에서 점점 높아지다가, 만조에 이르러 하나의 울림으로 통합됩니다. 바다가 지휘하고 절벽이 연주하는 교향곡입니다.” 세계자연유산 용머리해안을 직접 가지 않아도 마치 현장에 가 있는 듯한 천연 스피커 ‘소리로 떠나는 여행’을 이곳 서귀포 안덕면 화순곶자왈 인근에 문을 연 사운드벙커 제주에서 이색 체험을 할 수 있어 관심이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더사운드벙커는 지난 25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에 오프라인 거점 공간인 ‘사운드벙커 제주’를 개관했다고 26일 밝혔다. 제주 관광이 이제는 ‘보는 여행’을 넘어 ‘듣는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바람이 숲을 스치는 소리, 현무암 해안에 부딪히는 파도 소리, 마을 골목의 생활음까지 제주의 풍경을 귀로 기록하고 체험하는 이색 공간이다. ‘사운드벙커 제주’는 제주의 자연과 마을의 소리를 기록·보존하는 이른바 ‘지구의 소리 기록소’를 콘셉트로 조성됐다. 북극권에 위치한 노르웨이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에서 영감을 얻었다. 사라질 수 있는 제주의 소리를 아카이브로 남긴다는 취지다. 제주의 소리를 모은 카드만 대면 곶자왈의 바람 소리와 새소리, 해안의 파도와 돌 부딪히는 소리, 마을의 생활음 같은 제주의 일상적 풍경들을 소리로 만난다. 방문객들은 화순 곶자왈과 안덕면 풍경을 바라보며 제주의 소리를 온전히 감상하게 된다. 특히 2층 전시 공간에서는 창밖 산방산 풍경과 함께 청각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철새들의 안식처 하도리, 주먹보다 작은 돌들이 물에 쓸려가면서 서로의 몸을 부딪히고 그 진동이 해안선을 따라 수백 미터를 울리는 알작지, 어선의 엔진 소음 사이로 들려오는 생명의 주파수 돌고래 소리, 곤을동 4·3유적지에서 들려오는 바람과 새소리 등 자연의 소리(ASMR)를 만날 수 있다. 영화 ‘봄날은 간다’에 나오는 필드레코드 녹음장비를 들고 녹음한다. 한 장소에서 2~3번 녹음한 것 중 15분 정도의 엑기스를 뽑아내는 방식이다. 운영 주체인 ㈜더사운드벙커는 자연·도시·사람의 소리를 수집하고 기록하는 사운드스케이프 스타트업이다. 지역의 고유한 환경과 감각을 청각 콘텐츠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 회사는 2021년 제주 기반 창업 지원사업인 J-스타트업에도 선정됐으며,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걷는 체험형 프로그램 ‘사운드워킹(Soundwalking)’을 중심으로 전국 지자체·기업과 협업해왔다. 오는 6월부터는 제주의 자연과 마을의 소리를 직접 채집·기록하는 ‘필드 레코디스트’ 양성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곶자왈과 해안, 마을 곳곳을 돌며 현장의 소리를 수집하게 된다. 최근 관광업계에서는 단순 소비형 관광보다 지역의 감각과 이야기를 체험하는 ‘로컬 기반 콘텐츠 관광’이 새로운 흐름으로 떠오르고 있다. 제주 역시 걷기·명상·워케이션에 이어 소리와 감각을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 실험이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오프라인 체험은 이미 2022년부터 시작했다. 이용원 ㈜더사운드벙커 대표는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화순곶자왈에서 사운드워킹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연간 2000~2500명이 매년 체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운드벙커 제주는 단순한 전시 공간이 아니라 제주의 소리와 감각, 지역의 시간을 함께 기록하는 플랫폼”이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콘텐츠 거점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최근 관광 트렌드는 지역의 감각과 이야기를 경험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 자원을 창의적으로 해석하는 민간 주체들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박상혁 서울시의원 후보, ‘서초4(사)랑’ 선거캠페인 화제

    박상혁 서울시의원 후보, ‘서초4(사)랑’ 선거캠페인 화제

    소음 중심의 유세차 가동과 인위적인 인원 동원 등 기존의 세 과시형 선거운동 대신, ‘사랑’을 핵심 가치로 내건 이색 선거 캠페인이 지역 유권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서울 서초구 제1선거구(잠원동, 반포1·3·4동) 서울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개혁신당 박상혁 후보(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는 ‘서초4(사)랑’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본격적인 민심 파고들기에 나섰다. 박 후보는 자극적인 구호를 배제한 주민 밀착형 감성 정치를 통해 지역 선거 문화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각오다. 박 후보는 기존의 틀에 박힌 선거 방식을 탈피해 선거 슬로건을 ‘서초사(4)랑’으로 제시하고, 지역 현장 곳곳에서 주민 모두에게 갈등이나 분열보다 ‘사랑’의 진심을 전해 유권자의 선택을 받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그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소음과 교통 불편을 유발하는 대형 유세 차량 대신 현대 쏠라티 차량에 후보자의 홍보물을 래핑(Wrapping)해 저소음 선거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대형 스크린과 선거송 등으로 밤낮없는 소음과 빛 공해를 유발했던 기존의 과열된 선거운동 방식을 지양하겠다는 취지다. 대신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직접 만나 진심을 전달함으로써 바닥 표심을 움직이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박 후보는 현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으로서의 경험을 살려 ‘아이 한 명의 이야기도 더 듣는 캠페인’, ‘학생과 학부모에게 사랑을 심는 캠페인’을 위해 학교 등하굣길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주민들을 만날 때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시다”라고 인사를 건네면서 네거티브가 아닌 사랑의 목소리를 골목골목까지 전파하는 사랑 캠페인에 전념하고 있다. 특히 박 후보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으로서 우리 아이들이 선거를 싸움과 갈등으로 인식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민주주의의 꽃이자 축제인 선거가 우리 아이들에게 제대로 인식될 수 있도록 ‘사랑 캠페인’을 더욱 열심히 전파하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 광명시의회, 손끝으로 하나 된 직원들… ‘타자왕 선발대회’ 개최

    광명시의회, 손끝으로 하나 된 직원들… ‘타자왕 선발대회’ 개최

    광명시의회(의장 이지석)가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한 이색 행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시의회는 지난 22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의회사무국 전 직원이 참여하는 ‘제1회 광명시의회 타자왕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직된 일상 업무 공간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활기차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직원들이 제시된 문장을 빠르고 정확하게 입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평소 업무에서 다져온 타자 실력을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특히 오타가 속출하는 긴장감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뜨거운 응원과 격려가 이어져, 승패를 떠나 직원이 하나 되어 웃고 즐기는 진정한 화합의 장이 연출됐다. 대회 결과, 뛰어난 속도와 정확성을 선보인 이광희 주무관이 초대 타자왕에 올랐으며, 참가 직원들에게도 격려가 이어졌다. 김운주 의회사무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잠시나마 서로 신뢰를 쌓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조직의 활력과 화합은 곧 시민을 향한 더 나은 의정 지원 서비스로 이어지는 만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향후 ‘제2회 타자왕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화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경직되지 않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트럼프 쏙 빼닮아 난리 난 ‘2대 8 금발’ 알비노 물소…“훨씬 더 잘생겼는데?” SNS 발칵

    트럼프 쏙 빼닮아 난리 난 ‘2대 8 금발’ 알비노 물소…“훨씬 더 잘생겼는데?” SNS 발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쏙 빼닮은 독특한 외모로 전 세계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색 동물이 나타났다. 방글라데시에서 발견된 한 물소는 트럼프 대통령의 상징과도 같은 금발 머리모양을 그대로 빼닮아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23일 뉴스18과 로이터통신 등 외신 보도를 보면, 이슬람 최대 명절인 ‘이드 알 아드하’(희생제)를 앞두고 방글라데시에서 온몸이 하얀 희귀 알비노 물소 한 마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도 다카 인근 지역의 한 농장에서 자란 이 물소는 몸무게가 700㎏에 달한다. 이 물소가 전 세계적으로 눈길을 끌며 스타로 떠오른 이유는 머리 위로 길게 흘러내린 독특한 옅은 노란색 털 때문이다. 현지 주민들은 물소의 앞머리가 트럼프 대통령의 대표적인 헤어스타일과 똑 닮았다는 이유로 ‘도널드 트럼프’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물소 주인인 농부 지아 우딘 므리다는 약 10개월 전 이 네 살짜리 알비노 물소를 사 왔다. 장난삼아 붙인 별명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물소를 직접 보려는 사람들이 전국 각지에서 구름처럼 몰려들었다. 알비노 물소 자체가 워낙 희귀한 존재인 데다 미국 대통령의 외모를 닮았다는 신선함이 더해져 현지인들의 관심이 쏠린 것이다. 누리꾼들은 물소의 사진을 활용해 각종 밈(인터넷 유행 콘텐츠)을 만들어냈다. 한 누리꾼은 “솔직히 이 물소가 트럼프보다 훨씬 잘생겼다”는 반응을 보였고, “미국 정치와 방글라데시 시골 마을의 만남이 신기하다”라는 의견도 이어졌다. 갑작스러운 유명세는 물소에게 큰 스트레스를 안겼다. 매일같이 들이닥치는 수많은 사람과 끊임없는 관심 때문에 물소는 결국 살까지 빠지기 시작했다. 농부는 고심 끝에 명절을 며칠 앞두고 물소를 판매하기로 결심했다. 트럼프 물소는 이슬람 전통 희생제 제물로 쓰이기 위해 이미 새로운 구매자에게 인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전 세계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전통 의식에 따라 처분되는 물소의 운명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한 누리꾼이 “물소가 이슬람 전통 방식으로 도축될 위기에 처했다”라고 하자, 다른 누리꾼은 “조금만 기다려라, 협상가들이 출동해 저 물소를 구해낼 것”이라며 댓글을 달았다.
  • [우동선] 지방선거 관심 저조, 이색 공약에 유권자 ‘솔깃’

    [우동선] 지방선거 관심 저조, 이색 공약에 유권자 ‘솔깃’

    6·3 지방선거 운동이 본격화되면서 각 후보의 이색 공약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방선거에 대한 유권자의 관심이 높지 않은 가운데 다양한 경험 등에 기반한 아이디어가 선거 참여를 유인하는 단비가 되고 있다.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는 ‘대전형 경력 보유 여성 성장 사다리’를 내놨다. 허 후보는 여성새일센터 중심 직업훈련에서 나아가 구직지원금·인턴십·고용장려금을 하나로 연결한 통합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임신·출산·육아·가족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과 전업주부, 장기 경력 공백 여성 등이 대상이다. 경력 보유 여성에게 월 30만원의 구직지원금을 최대 3개월간 지급하고 인턴십(2~3개월)을 연계한다. 채용 기업에는 고용장려금을 지원해 구직을 원하는 여성 채용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는 시민 참여형 건강 인센티브 제도인 ‘건강 캐시’를 건강·복지 공약으로 제시했다. ‘3GO 건강 캐시(걷GO·타GO·받GO)’는 걷기·달리기 활동과 자전거·대중교통 이용 실적을 통합 관리해 현금성 포인트로 지급하기로 했다. 시민이 월 20일 이상 활동하면 월 최대 4만원, 4인 가족 기준 연간 최대 192만원의 혜택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대전형 시민참여 공공 헬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AI 기반 데이터 수집·관리 시스템과 연동해 체계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대전과 달리 충남은 무산된 행정통합이 화두다. 충남지사에 도전한 박수현 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 모두 임기 내 통합을 실현한다는 공약을 내놨다. 박 후보는 대전의 연구개발 역량과 충남의 첨단 제조·산업 인프라를 결합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초광역 경제권을 형성해 수도권과 경쟁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취임 즉시 행정통합 협의체를 가동해 연내 통합법 당론 채택과 통과를 추진하겠다는 일정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충남·대전 통합으로 경제과학 수도를 완성하고 제1청사를 홍성 내포신도시에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그는 2028년 주민투표를 거쳐 통합시장을 선출하겠다고 공약했다. 아울러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어르신 프리미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약속했다. 75세 이상 노인과 요양시설 입소자,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단백결합 백신 접종비 우선 지원과 접종 이력 관리, 찾아가는 접종 상담 체계 구축 등을 담고 있다. 상대적으로 관심이 떨어지는 교육감 후보들은 공약을 통해 유권자에 어필하는 모양새다. 대전시 교육감에 도전한 맹수석 후보는 ‘학교 체육 활성화’를 강조한다. 맹 후보는 학교별로 아침 시간을 활용해 스포츠 동아리와 건강 체력 교실 등을 지원하고 지역별 교육장배 스포츠클럽 대회를 부활해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 증진과 인성교육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성광진 후보는 학교 평등 예산제와 교육취약지역 지원을 통해 지역과 계층에 따른 교육 기회 차이를 줄이겠다고 공약했다. 성 후보는 교육 격차가 단순 성적 문제가 아니라 교육 기회와 환경의 차이에서 비롯된 구조적 문제라는 점에서 교육 취약지역에 예산과 자원을 집중하고, 기초 학력과 진로·진학 지원을 포함한 종합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영춘 충남 교육감 후보는 수학여행과 체험학습 등 교육 활동 중에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소송을 ‘국가책임제’로 전환해 교사의 면책 기준 강화를 공약했다.
  • 순천시 별량면, ‘제9회 논아트 모내기 체험행사’ ···9년째 개최

    순천시 별량면, ‘제9회 논아트 모내기 체험행사’ ···9년째 개최

    순천시 별량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21일 ‘제8회 별량면 논아트 모내기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별량면 논아트 조성사업은 유색벼를 활용해 논에 그림을 그리는 경관농업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별량면을 찾는 사람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친환경 농업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다. 올해 논아트는 순천농협과 협력해 지역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메시지와 농촌의 들판 속 기도와 평화의 의미를 담은 명화를 표현했다. 이날 행사에는 별량면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유관단체와 순천별량중학교, 별량초등학교 학생 등 150여명이 참여해 직접 모내기 체험을 했다. 또한 논길 주변에는 해바라기를 식재해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지역에 대한 애정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렇게 조성된 논아트와 꽃길은 초여름부터 서서히 색과 형태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가을이면 무르익은 풍경으로 별량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널리 알리는 등 지역 홍보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최명식 별량면 주민자치회장은 “논아트는 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땀 흘려 만들어가는 별량만의 특별한 문화 콘텐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대만관광청, 부산서 ‘SEA YOU IN TAIWAN’ 개최

    대만관광청, 부산서 ‘SEA YOU IN TAIWAN’ 개최

    대만 관광서(이하 대만관광청)는 한국 내 수상 액티비티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오는 5월 29일 부산 ‘The Bay 101’에서 대만 해양 관광 프로모션 행사 ‘SEA YOU IN TAIWAN: 바다의 즐거움, 두 배로 즐기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만이 보유한 다채로운 해양 관광 자원과 수상 레저 콘텐츠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단순한 관람형 홍보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이 대만의 풍성한 해양 문화와 이색 여행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행사 장소인 ‘The Bay 101’은 해운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복합 해양문화공간이다. 참가자들은 현장에 마련된 다양한 이벤트와 미션을 통해 대만의 대표 해양 관광지와 수상 레저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행사에서는 화롄, 소류구, 펑후, 가오슝, 귀산도 등 대만 대표 해양 관광지를 소개한다. 특히 요트 세일링, 스노클링 등 해양 스포츠를 포함해 요트, 크루즈와 같이 한국에서는 아직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대만의 수상 콘텐츠를 집중 조명한다. 참가자들이 대만 해양 관광과 요트∙크루즈 투어의 폭넓은 매력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타이난 인근 해역과 일월담 등 해안과 호수를 아우르는 수상 액티비티 콘텐츠도 함께 소개된다. 현장에는 다양한 인터랙티브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마련돼 있어 본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대만 수상 여행의 매력을 보다 생생하게 소개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대만 왕복 항공권과 다양한 대만 관련 기념품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SEA YOU IN TAIWAN: 바다의 즐거움, 두 배로 즐기다’는 5월 29일 부산 ‘The Bay 101’에서 열리며, 대만 여행과 해양 액티비티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현장 참여할 수 있다. 대만관광청은 “대만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수상 체험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라며 “기존 관광 이미지를 넘어 보다 다채로운 대만 여행의 매력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참가자 체험 콘텐츠와 SNS 후기 확산, 미디어 홍보를 연계한 통합 마케팅을 통해 대만의 해양 관광, 요트∙크루즈 투어 및 수상 액티비티에 대한 한국 시장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더블역세권’에 브랜드 프리미엄… ‘호반써밋 풍무Ⅱ’ 견본주택 개관 첫날 ‘열기’

    ‘더블역세권’에 브랜드 프리미엄… ‘호반써밋 풍무Ⅱ’ 견본주택 개관 첫날 ‘열기’

    호반건설이 경기 김포 풍무역세권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풍무Ⅱ’의 견본주택을 22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 김포시 사우동 527-1 일원(풍무역세권 C5블록)에 조성되는 ‘호반써밋 풍무Ⅱ’는 공동주택과 오피스텔이 함께 구성되는 단지다. 공동주택은 지하 3층~지상 38층, 5개 동, 961가구로, 김포 풍무 지역에서 가장 높은 지상 38층 단지가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발코니형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26층, 1개 동 98실 규모로 들어선다. 공동주택은 타입별로 59㎡A 113가구, 84㎡A 260가구, 84㎡B 147가구, 84㎡C 257가구, 113㎡A 180가구, 182㎡A 2가구, 182㎡B 1가구, 182㎡C 1가구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부터 대형 평형까지 두루 갖췄다. 발코니형 오피스텔은 전용 84㎡O 단일 타입으로 98실 공급된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공식 개관을 앞두고 견본주택에는 9시쯤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들이 긴 줄을 이뤘다. 입장이 시작된 뒤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 입구까지 대기를 위한 줄이 늘어섰다. 오전 11시쯤 분양 상담을 위한 창구에는 순서를 기다리는 대기 순번만 70번을 훌쩍 넘었다. 방문객들은 견본주택 내부에 들어서자마자 볼 수 있는 발코니형 오피스텔에 우선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전용 84㎡의 오피스텔에는 앞뒤로 발코니 공간이 여유롭게 조성돼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흔하지 않은 발코니형 오피스텔인 데다 전매 제한이 없어 중장년층 방문객들이 특히 오피스텔을 많이 둘러봤다. 전용 84㎡ 공동주택에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곳곳을 꼼꼼하게 살펴보며 여러 문의를 쏟아냈다. 알파룸과 침실을 통합해 넓힐 수 있고 발코니 확장에 따라서도 공간을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대화가 이어졌다. 수납장과 팬트리, 다용도실 등 여유 공간도 널찍하게 꾸밀 수 있어 일일이 문을 열어보고 확인하는 분주한 움직임들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풍무역세권에는 이미 ‘김포풍무 호반써밋’(C5블록·959가구)이 분양을 마쳤고, 올해 안에 B4블록에 ‘김포풍무 호반써밋 2차’ 660가구도 추가 분양될 예정이다. 총 2675가구의 ‘호반써밋’ 브랜드타운이 대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브랜드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를 가늠해 볼 수 있도록 견본주택 안에 설치된 단지 모형도가 설치된 이곳에도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C5블록은 김포골드라인 풍무역까지 도보 약 15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로 꼽힌다. 김포공항역과 서울 강서·여의도 권역으로 접근이 수월하다.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하면서 ‘더블 역세권’으로도 될 전망이다. 단지 모형도를 통해 역세권 입지를 더욱 잘 확인할 수 있어 방문객들은 풍무역뿐 아니라 인근 역이나 교통망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였다. 단지 인근에 김포 메디컬캠퍼스 조성(예정)을 비롯해 학교 신설이 예정돼 있고, 대형마트, 상업시설 등 인프라도 풍부한 편이다. 인근 김포한강신도시 등 원도심 생활권이 이미 잘 갖춰져 있어 신도시 입주 초기의 생활 인프라 공백을 줄일 수 있다. 단지 커뮤니티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 인기 시설과 함께 시네마 멀티룸, 실내놀이터, 스마트플레이존, 스마트 원격건강관리 서비스 등 이색 커뮤니티가 제공될 예정이다. 분양 일정은 공동주택의 경우 다음 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발코니형 오피스텔 청약접수는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다.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당첨자 발표일은 모두 6월 10일이며, 계약은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약 1963만원이고, 입주는 2030년 1월 예정이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호반써밋 풍무Ⅱ’는 풍무역 초역세권 입지와 김포 최고층 랜드마크라는 상징성, 그리고 2675가구 호반써밋 브랜드타운의 중심이라는 점에서 경쟁력이 높은 단지”라며 “5호선 연장사업 추진과 김포 메디컬캠퍼스 조성 등 개발 호재가 가시화되고 있어 풍무 일대 주거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반써밋 풍무Ⅱ’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547-8번지(김포골드라인 풍무역 인근)에 있다.
  • 혹한이 빚은 쫄깃한 맛…인제 황태축제 개막

    혹한이 빚은 쫄깃한 맛…인제 황태축제 개막

    강원 인제 용대리 황태축제가 23~25일 용대삼거리 황태촌 일원에서 열린다. 용대3리 황태마을이 주최, 황태축제위원회·용대황태연합회가 주관하고, 인제군과 인제군의회·인제문화원이 후원한다. ‘황태의 고장 용대리, 자연과 미식을 즐기는 황태 여행’을 슬로건으로 내건 올해 축제는 황태를 주제로 한 체험과 공연 등 35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는다. 축제장을 찾으면 황태구이, 황태라면 등 황태를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직접 만들 수 있다. 대형 가마솥에 끓인 황탯국을 무료로 시식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황태 껍질벗기기·투호·낚시·룰렛·복주머니 던지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색 이벤트도 열린다. 또 개막 첫날인 23일 인기 가수 박지후, 마이진, 장하온이 무대에 오르는 개막식을 비롯해 라인댄스, 민요 난타, 7080콘서트 등의 각종 공연이 이어진다. 황태포와 황태채, 통황태, 황태머리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장터도 운영된다. 황태는 말린 명태로 혹한에서 3~4개월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는 건조 과정을 거쳐 생산된다. 용대리는 겨울철 한낮에도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돌고, 눈이 많이 내리는 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황태를 생산하는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 국내 황태 생산량의 70~80%에 달하는 1800만~2000만 마리를 매년 생산하는 주산지다. 황태는 냉동과 해동을 수십 차례 거치며 만들어져 식감이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난다. 숙취해소 음식으로 손꼽히는 황탯국은 국물이 뽀얗게 우러나 겉보기는 설렁탕이나 곰탕과 비슷하고, 맛은 북엇국보다 깊다. 황태구이는 붉은 양념장을 발라 매콤달콤하면서도 고소해 식욕을 돋운다. 이종구 황태축제추진위원장은 “인제 황태의 우수한 맛과 영양을 알리기 위해 축제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청정 자연과 어우러진 건강한 요리를 즐기며 진정한 힐링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운기 타고, 숏폼 찍고… ‘튀어야 산다’는 후보들

    경운기 타고, 숏폼 찍고… ‘튀어야 산다’는 후보들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운동이 21일 본격 시작된 가운데 유권자의 눈에 띄어야 사는 후보들의 시선끌기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철모, 경운기 등을 활용해 이름을 알리거나 짧은 영상 콘텐츠인 ‘숏폼’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승부를 거는 후보들도 있다. 재선에 도전하는 서철모 국민의힘 대전 서구청장 후보는 머리에 ‘빨간 철모’를 쓰고 자전거를 타며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자신의 이름에서 착안한 철모를 쓰고 유권자의 관심을 끌어 모으며 유쾌한 인상을 전달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권경운 국민의힘 공주시의원 후보도 자신의 이름에서 딴 경운기를 타고 선거 유세에 나섰다. 서태경 더불어민주당 부산 사상구청장 후보는 왼쪽 어깨에 ‘민원 사서함’이라고 적힌 가방을 메고 다니며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의 민원을 직접 적어 넣는 현장 밀착형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오영준 민주당 대구 중구청장 후보는 홈페이지에 자신의 실시간 위치를 공개하는 ‘실시간 오영준’ 서비스를 선보였다. 주이삭 개혁신당 서울시의원 후보는 3륜 오토바이를 타고 서울 서대문구 골목을 다니며 지역주민을 만나고 있다. 주민들을 더 많이 만나기 위해 오토바이 유세를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교육감에 출마한 오석진 후보는 교복을 입고, 김효숙 민주당 세종시의원 후보는 ‘뽀로로 머리띠’를 차고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번 선거에선 숏폼을 활용한 홍보전도 유권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주목도 높은 30초 안팎의 짧은 영상으로 인지도를 순식간에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강삼영 강원교육감 후보는 지난 14일 후보 등록 이후 인제 내린천 번지점프장을 찾아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번지점프를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정광열 국민의힘 춘천시장 후보는 러닝크루와 함께 춘천 공지천과 강촌 일대를 뛰는 영상을 올렸다. 민주당 부산시장 경선에서 패배한 이재성 전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은 배우 이원종·이관훈씨와 함께 ‘재수시대’라는 숏폼 영상을 잇달아 올리며 전재수 후보 지원 유세 중이다. 개혁신당은 후보들의 미디어 유세를 뒷받침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숏폼 제작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원하고 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선거 캠프는 전략을 짤 때 정보가 넘쳐나는 선거판에서 어떤 방식과 내용이 가장 홍보효과가 클지 고민하게 된다”며 “특히 정치 뉴스를 멀리하는 젊은 층에게 숏폼은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콘텐츠 형식”이라고 설명했다.
  • “우도에서 마라도까지 런·런·런”… 6월 제주는 ‘러닝 아일랜드’로 변신

    “우도에서 마라도까지 런·런·런”… 6월 제주는 ‘러닝 아일랜드’로 변신

    전국적으로 러닝·아웃도어 관광 열풍이 확산하는 가운데 오는 6월 제주 섬 전체가 ‘러닝 관광지’로 변신한다. 우도와 마라도를 달리는 이색 프로그램부터 제주 전역을 누비는 스탬프런까지, 여행과 스포츠·로컬 소비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을 선보인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2026 더-제주 포시즌 방문의 해’ 여름 대표 프로그램으로 ‘제주 러닝 위크’를 오는 6월 4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제주 전역에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더-제주 포시즌’은 계절별 대표 콘텐츠를 앞세워 제주를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로 확장하기 위한 관광 브랜딩 사업이다. 이번 러닝 위크는 최근 급증한 러닝·아웃도어 관광 수요를 제주 자연환경과 결합해 비수기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지역 상권 소비까지 연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주제는 ‘제주의 자연과 마을, 달리기로 잇다’다. 단순 마라톤 대회를 넘어 해안길과 오름, 마을 골목을 직접 뛰며 관광과 로컬 상권을 연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체류형 콘텐츠라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MZ세대 러닝 크루와 개별 여행객을 겨냥해 스포츠·여행·로컬 경험을 결합한 ‘제주형 러닝 관광 모델’을 전면에 내세웠다. 행사 기간에는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6월 7일), 제주오름트레일런(6월 13일)과 연계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도 함께 열린다. 온라인 이벤트인 ‘스탬프런 제주’는 6월 4일부터 30일까지 제주 전역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지정된 러닝 코스를 자유롭게 달리며 지역 상점에서 인증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관광객 이동을 지역 소비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오프라인 프로그램인 ‘러닝 아일랜드(Running Island)’는 섬 속의 섬 우도(6월 8일)와 마라도(6월 12일)를 무대로 열린다. 제주 바다와 섬 풍광을 배경으로 달리는 이색 러닝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 또 제주관광공사는 6월 4일부터 14일까지 제주국제공항에 ‘제주 여행 페스타’ 홍보부스를 운영해 러닝 위크 현장 홍보에도 나선다. 공항에서는 스탬프런 지도 배포와 참가 방법, 코스 안내 등이 제공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 러닝 위크는 단순 스포츠 이벤트가 아니라 자연·마을·로컬 상권을 달리기로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젝트”라며 “계절별 대표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제주만의 차별화된 관광 경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한강변 ‘서울스프링페스티벌’ 706만명 즐겼다

    한강변 ‘서울스프링페스티벌’ 706만명 즐겼다

    서울시는 4월 10일부터 5월 5일까지 한강 일대에서 열린 서울스프링페스티벌에 706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 성황리에 끝났다고 19일 밝혔다. 26일간 열린 축제 방문객은 총 706만명으로 지난해 대비 8.5배 늘었다. 축제 기간 한강공원을 찾은 방문객도 지난해 같은 기간 462만명 대비 1.5배 정도 증가했다. 올해 축제에 참여한 외국인은 117만 2724명으로 전체 참여 인원의 약 17%에 이른다. 다양한 콘텐츠도 큰 호응을 받았다. K팝, 무용, 패션을 결합한 프로그램 ‘원더쇼’는 사전 예매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여의도 물빛광장을 장식한 ‘시그니처쇼’는 8만명의 관람객을 모았다. 수변 풍경을 배경으로 한 ‘한강 그네’와 ‘한강 회전목마’, 이색 수상 체험 ‘워터볼 굴리기’, ‘한강 꿈의 운동장’도 눈길을 끌었다. 시는 축제가 한강 수변 교통 이용 확대와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슈퍼 위크’ 기간 한강버스 하루 평균 탑승객은 축제 전 대비 약 125% 증가했고 선착장 입점 업체 매출도 약 257% 급증했다. 한강버스 7개 선착장에 조성한 테마 놀이터 ‘7 이모션스’와 미션 수행 활동 ‘트레저헌트’에는 10만여명이 참여했다. 김명주 시 관광체육국장은 “페스티벌은 한강을 무대로 봄의 정취와 K-컬처를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장”이라며 “한강의 자연경관과 독보적 콘텐츠를 결합해 세계인이 다시 찾고 싶은 서울의 대표 봄 축제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 706만명 즐기고 간 서울스프링페스티벌, 세계인의 축제로

    706만명 즐기고 간 서울스프링페스티벌, 세계인의 축제로

    서울시는 4월 10일부터 5월 5일까지 한강 일대에서 열린 서울스프링페스티벌에 706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 성황리에 끝났다고 19일 밝혔다. 26일간 열린 축제 방문객은 총 706만명으로 지난해 대비 8.5배 늘었다. 축제 기간 한강공원을 찾은 방문객도 지난해 같은 기간 462만명 대비 1.5배 정도 증가했다. 올해 축제에 참여한 외국인은 117만 2724명으로 전체 참여 인원의 약 17%에 이른다. 다양한 콘텐츠도 큰 호응을 받았다. K팝, 무용, 패션을 결합한 프로그램 ‘원더쇼’는 사전 예매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여의도 물빛광장을 장식한 ‘시그니처쇼’는 8만명의 관람객을 모았다. 수변 풍경을 배경으로 한 ‘한강 그네’와 ‘한강 회전목마’, 이색 수상 체험 ‘워터볼 굴리기’, ‘한강 꿈의 운동장’도 눈길을 끌었다. 시는 축제가 한강 수변 교통 이용 확대와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슈퍼 위크’ 기간 한강버스 하루 평균 탑승객은 축제 전 대비 약 125% 증가했고 선착장 입점 업체 매출도 약 257% 급증했다. 한강버스 7개 선착장에 조성한 테마 놀이터 ‘7 이모션스’와 미션 수행 활동 ‘트레저헌트’에는 10만여명이 참여했다. 김명주 시 관광체육국장은 “페스티벌은 한강을 무대로 봄의 정취와 K-컬처를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장”이라며 “한강의 자연경관과 독보적 콘텐츠를 결합해 세계인이 다시 찾고 싶은 서울의 대표 봄 축제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마트24, 난지한강공원서 ‘라이더파크·비어캠프’ 이색점포 선봬

    이마트24, 난지한강공원서 ‘라이더파크·비어캠프’ 이색점포 선봬

    이마트24는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 ‘라이더파크’와 ‘비어캠프’ 콘셉트의 이색 점포 2개점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포는 단순 상품 구매를 넘어 고객들이 머물며 한강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체류형 편의점이다. 자전거 라이딩, 캠핑, 공연 등 야외 활동 수요가 높은 난지한강공원 특성을 반영해 공간 연출과 상품 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라이더파크’와 ‘비어캠프’는 각각 약 160㎡(48평)과 119㎡(36평) 규모의 복층 구조로 운영된다. 1층은 음료, 간편식 중심의 편의점(CVS) 공간으로, 2층은 콘셉트와 도심 속 캠핑 무드를 강화한 체류형 취식 공간으로 꾸몄다. 두 점포 모두 2층을 통창 구조로 설계해 한강의 풍경을 270도 파노라마 뷰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캠핑용품 브랜드 ‘카고컨테이너’와 협업해 고객용 휴식 공간도 마련했다. 라이더파크는 서울 대표 자전거 라이딩 코스인 동시에 한강 자전거 대여소가 인근에 위치한 점포 특성을 반영해 라이더 고객들을 위한 거점형 휴식 공간으로 꾸며졌다. 1층에는 에너지 드링크와 파우치 음료, 컵얼음을 확대 운영하고, 2층에는 대형 라면 진열장을 설치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일반 점포 대비 약 2배 많은 봉지라면 상품군을 운영한다. 또 휴식 중 자전거 도난 우려와 일반 거치대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손상을 고려해 전용 거치대 및 취식 테이블을 설치했다. 대형 공연이 열리는 ‘젊음의 광장’과 ‘마포 반려동물 캠핑장’이 인근에 위치한 비어캠프는 체류형 고객 비중이 높은 상권 특성을 반영해 맥주 특화 점포로 기획됐다. 점포 2층 맥주 특화 공간에는 총 7대의 맥주 전용 냉장고를 설치해 고객들에게 맥주 전문점에 온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가족, 친구 등 그룹 단위 고객 방문율이 높은 특징을 반영해 가성비 맥주팩과 안주류를 강화했다. 다음달 말까지 일본 맥주 ‘삿포로’(SAPPORO) 브랜드존도 운영한다. 이후에도 브랜드 협업과 트렌디한 주류 상품을 시즌별로 선보일 예정이며, 인근 페스티벌 일정에 맞춰 시음 행사 등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확대할 계획이다.
  • 맨발 투혼, 만화 캐릭터… 2026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빛낸 이색 참가자들 [포토多이슈]

    맨발 투혼, 만화 캐릭터… 2026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빛낸 이색 참가자들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사진부 연재물 2026 서울신문 하프마라톤대회가 16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 일대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2026 서울신문 하프마라톤대회에는 약 1만명의 러너가 참가했다. 올해 대회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다양한 참가자들이 눈길을 끌었다. 맨발의 참가자부터 일본 만화 ‘나루토’ 캐릭터 코스프레 복장을 한 참가자 등이 마라톤 코스를 다채롭게 만들었다. 가족 단위, 연인, 친구 등이 함께 참가한 시민들도 눈에 띄었다. 어린 자녀와 참가한 부모들은 유모차를 끌며 도로 위를 달려 나갔다. 이들은 카메라를 든 취재진을 향해 밝게 웃으며 손을 흔들어 보였다.
  • 광화문 채운 산나물 향기… ‘2026 숲푸드 대축제’ 성료

    광화문 채운 산나물 향기… ‘2026 숲푸드 대축제’ 성료

    서울 광화문광장이 청정 숲에서 갓 올라온 산나물 향기로 가득 찼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개최한 ‘2026 우리임산물 숲푸드 대축제’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광화문에 차린 숲한상’을 주제로 도심 한복판에서 우리 임산물의 가치를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전국 각지 22개 업체가 참여해 두릅, 곰취, 표고버섯 등 엄선된 80여 품목을 선보였다. 특히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철 산나물을 구매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가장 눈길을 끈 곳은 육조마당에 조성된 ‘산나물 정원’이었다. 눈개승마 등 16종 500여본의 산나물을 직접 관찰하고, 개인 건강 상태에 맞는 임산물을 추천받는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했다. 조희숙 셰프 등이 참여한 시연회에서는 산나물을 활용한 감각적인 요리를 선보이며 임산물의 미식적 가치를 증명했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이번 축제가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우리 식문화 활성화에 기여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 “구청사가 어린이 놀이공원 되다” 동작구청, 어린이날 연휴 1만명 방문

    “구청사가 어린이 놀이공원 되다” 동작구청, 어린이날 연휴 1만명 방문

    서울 동작구는 어린이날 다양한 맞춤형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해 연휴기간 1만명이 넘는 구민이 구청사를 찾았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구청 내 설치된 대형 미끄럼틀 ‘동작스타’와 테마별 놀이공간 ‘동작스타파크’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동작스타는 연휴 동안 총 3349명이 찾았고, 어린이들은 캐릭터 코스튬을 입고 미끄럼틀을 타는 이벤트에도 참여했다. 구는 어린이날 기존 매시 20분 마감이던 운영시간을 35분까지로 15분씩 전 회차 연장해 운영해 당일에만 1166명이 탑승했다. 같은 기간 ‘동작스타파크’에도 총 4355명이 다녀갔다. 기존의 인공지능(AI)로봇바둑, 모래놀이, 정글짐과 더불어 풍선포토존, 레이저사격, 풋볼박스 등 신규 놀이시설이 추가 설치돼 방문 가족들의 호응을 얻었다. 상시 운영 중인 동작오픈스튜디오의 ‘3D 미디어 아트월(직접 그린 그림이 대형 LED화면에 송출되는 미디어 체험)’ 에도 방문객 총 2585명이 찾아, 이색 미디어 체험을 즐기며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날 연휴 동안 동작구청을 찾아주신 많은 분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청사가 단순한 행정업무 공간을 넘어 우리 아이들을 위한 ‘도심 속 놀이터’이자 ‘열린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원효♥’ 심진화, 임신 포기했는데 “아기 보인다” 눈물

    ‘김원효♥’ 심진화, 임신 포기했는데 “아기 보인다” 눈물

    개그우먼 심진화가 프랑스에서 ‘아기 운’이 보인다는 점괘에 눈물을 보였다. 1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프랑스 점쟁이가 수정구슬로 본 장영란 가족의 충격적 미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영란은 심진화와 함께 프랑스 현지 점술가를 찾아 수정구슬 점, 터키식 커피 점 등 이색적인 점을 체험했다. 점술가는 두 사람에게 터키식 커피를 마신 뒤 잔을 뒤집게 했고, 남은 커피 찌꺼기를 통해 점괘를 풀이했다. 먼저 심진화의 잔을 본 점술가는 “새처럼 날아갈 것 같다”며 “일도 새처럼 훨훨 날아갈 운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 유무를 묻던 점술가는 “큰 하트와 아기가 보인다”고 이야기했고, 이를 들은 장영란은 깜짝 놀라며 기뻐했다. 당황한 심진화는 “아기가 보인다고? 말이 안 되잖아. 나 47세야”라고 말했고, 장영란은 “모르는 거지. 건강하잖아”라며 응원했다. 특히 점술가는 “어머니를 많이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아기를 원하는 마음도 보인다”고 덧붙였고, 심진화는 끝내 눈물을 보였다. 점술가는 “어머니께서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신다”며 “가족 중 돌아가신 분이 있죠? 그분이 계속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용기 있는 내 딸 진화야’라고 말한다”고 전해 먹먹함을 더했다. 이에 심진화는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떠올리며 감정을 추스르지 못했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했지만, 여러 차례 시도 끝에 임신을 포기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 시니어 모델이 경북 포항 매력 알린다…‘퐝퐝곡곡 프로젝트’ 출발

    시니어 모델이 경북 포항 매력 알린다…‘퐝퐝곡곡 프로젝트’ 출발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합심해 경북 포항을 알리는 모델로 활동한다. 포항시는 평생학습원 어르신들로 구성된 ‘퐝퐝곡곡 시니어 모델 동아리’가 창단을 시작으로 도전과 지역 홍보를 결합한 이색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동아리는 평생학습원 정규강좌를 수료한 60세 이상 시니어 모델 수강생 15명으로 구성됐다. 단순 취미 활동을 넘어 전문 모델 교육을 기반으로 사회 참여 확대와 자아실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퐝퐝곡곡 프로젝트’를 통해 6개월간 포항의 관광자원과 지역 특산물을 연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한 자세 교정, 워킹, 포징, 무대 매너 등 단계별 모델 교육이 진행된다. 스페이스워크와 영일대해수욕장 등 포항 대표 명소를 배경으로 한 야외 런웨이 행사 ‘퐝퐝곡곡 런웨이’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지역 축제와 주요 행사에 공식 공연팀으로 참여하고, 요양원과 복지관 등을 찾아가는 미니 패션쇼 봉사활동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과메기와 물회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화보 촬영과 SNS 숏폼 콘텐츠 제작도 추진한다. 시니어 모델들의 개성과 경험을 담아내는 동시에 지역 브랜드 홍보 효과도 높일 방침이다. 젊은 세대의 SNS 감성과 시니어 세대의 연륜을 결합해 세대 간 소통을 이끄는 새로운 지역 문화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진숙 평생교육과장은 “시니어 모델들이 포항 곳곳을 누비며 지역을 널리 알리는 대표 홍보 아이콘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노원 불암산 더불어숲 체험장이 바꾸는 청소년 문화

    노원 불암산 더불어숲 체험장이 바꾸는 청소년 문화

    서울 노원구의 청소년 맞춤형 숲 체험 공간 ‘불암산 더불어숲 체험장’이 자연 속에서 청소년이 성장하는 체험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노원구는 ‘더불어숲’에서 다양한 야외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 개장한 불암산 더불어숲 체험장은 서울 유일의 55m 짚라인을 비롯해 다양한 신체활동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구는 인근 충숙공원과 연결되는 순환산책로를 정비하고 숲 체험 본연의 기능 강화를 위한 시설을 개선하고 있다. ▲플라잉폭스(짚라인) ▲암흑미로(터널메이즈) ▲레이저 서바이벌게임 ▲지상 7m 높이의 네트플레이 등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새롭게 추가된 대형 네트플레이에서는 숲속에서 자유롭게 뛰고 오르며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있다. 서바이벌게임은 전문가와 청소년 의견을 반영해 기존 페인트볼 방식 대신 레이저 태그 방식을 도입했다. 지난해 더불어숲의 이용 인원은 9027명으로 집계됐다. 그중 청소년이 89.90%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더불어숲은 화요일~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무다. 노원구는 청소년들의 신체활동 공간을 마련하고 건전한 여가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년 노해근린공원에 청소년 체육 테마공원을 마련했다. 날씨와 상관 없이 이색적인 실내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체험시설 ‘점프’도 상반기 내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청소년들의 즐겁고 안전한 신체활동 공간 마련을 위한 구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2024년 노해근린공원을 리모델링해 X-게임장을 갖춘 청소년 체육 테마공원이 탄생했다. 올해는 날씨 관계없이 실내에서 이색적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체험시설 “점프” 개장도 준비 중이다. 연면적 8612㎡로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레포츠 체험시설인 점프에는 인도어카트, 인공암벽등반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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