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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 野 다선들과 ‘릴레이 골프 회동’

    이재명 대통령, 野 다선들과 ‘릴레이 골프 회동’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부터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과 골프 회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전·현직 국회부의장, 4선의 김태호 의원 등과는 실제 라운딩이 성사됐고, 또 다른 의원들에게도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이 대통령은 6·3 지방선거와 국회 후반기 의장단이 선출된 지난 6월 모처에서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부의장인 주호영(5선·대구 수성갑) 국민의힘 의원과, 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된 박덕흠(4선·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부의장과 골프 회동을 했다. 이 자리에는 조정식 국회의장도 참석했다고 한다. 주 의원은 회동 당시 이 대통령에게 대구·경북(TK) 행정통합 무산을 지적하며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 의원은 지난 4월 2일 이 대통령이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찾았을 당시 비공개 환담에서도 TK 행정통합을 요청한 바 있다. 김태호(4선·경남 양산을) 국민의힘 의원도 지난달 초 이 대통령과 골프를 쳤고 개헌 등 정국 현안 관련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이 대통령과의 골프 회동 제안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각각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 경북도의회, 경주 덕동댐 찾아 폭염·가뭄 대응상황 점검

    경북도의회, 경주 덕동댐 찾아 폭염·가뭄 대응상황 점검

    경북도의회(의장 김희수)는 11일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경주지역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 덕동댐 일원을 찾아 폭염·가뭄 피해 및 용수공급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관계 기관으로부터 도내 전반적인 폭염 및 가뭄 피해 현황과 대책을 보고받았다. 이어 덕동댐의 용수 공급 상황과 가뭄 대응 실태를 점검한 뒤,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정적인 용수 확보 대책을 세밀하게 살폈다. 이번에 찾은 덕동댐은 총저수량 3270만㎥, 유효저수량 2790만㎥ 규모로 경주시가지를 비롯해 불국동과 외동읍 등에 하루 5만㎥의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1975년 건설된 주요 식수원이다. 현장을 찾은 김희수 경북도의회 의장은 “평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저수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가뭄의 심각성을 체감했다”라며 “일상화된 여름철 가뭄과 폭염 등 이상기후에 대비하기 위한 다각적인 대책과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주 완료된 준설 작업이 장기적인 용수 확보와 수질 개선, 나아가 재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가뭄이 이어질 경우 추가 준설 작업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포항 및 영덕 지역의 경우 연안 수온 상승에 따른 양식장 고수온 피해가 심각한 만큼, 가뭄·폭염 대응과 함께 고수온에 취약한 어종에 대한 수산 연구 부서의 집중적인 연구와 지원책 마련을 주문하기도 했다. 함께한 도의원들은 “기후변화로 폭염과 가뭄, 고수온 등 이상기후가 반복되고 있는 만큼 현장의 피해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경북도의회도 지역의 어려움을 직접 살피고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의견을 모았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향후 폭염과 가뭄 등 이상기후로 인한 재해 현장을 꾸준히 살피며, 도민의 일상 회복과 지역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부시장 인사청문 앞서 담당업무 관련 조례 정비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시민추천제’를 통해 내정한 차관급 정무직 부시장 인사청문에 앞서 관련 조례 정비에 나선다. ‘부시장 시민추천제’와 관련해 시민추천 과정의 추천 분야와 현행 행정기구 설치 조례상 분장사무가 일치하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통합특별시는 시민이 느낄 수 있는 혼선과 시의회의 우려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인사청문회에 앞서 부시장 명칭과 분장사무를 정비하는 내용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개정안을 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시민이 추천하고 검증한 후보자가 임명된 이후 실제로 어떤 직위에서 어떤 업무를 담당하게 되는지를 보다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다. 시민추천 과정에서 제시한 전문 분야와 실제 담당업무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하는 것이 시민의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데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이와 함께 통합특별시 출범 초기 안정적 시정 운영과 책임 있는 의사결정 체계 구축을 위해 시의회에 조례 개정과 인사청문 등에 대한 적극적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주요 현안에 대해 필요 시 의장단 간담회, 실국과 상임위 간 정기적 간담회를 여는 등 시의회와 소통·협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계자는 “인사청문회에 앞서 관련 조례를 선제적으로 정비해 시민추천 분야와 실제 부시장이 담당할 업무가 보다 명확하게 연결되도록 할 계획”이라며 “시민의 대표기관인 시의회와 충분히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항시 4급 정책특보 특정인 내정설…“민주당 반대 성명”

    포항시 4급 정책특보 특정인 내정설…“민주당 반대 성명”

    경북 포항시가 특정인을 정책특보로 내정해 임명 절차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역사회가 분열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포항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은 “박용선 포항시장 인수위원회 시절부터 특정인이 정무직 자리에 내정됐다는 이야기가 끊임없이 제기됐다”며 “전문성과 공공성을 갖춘 정책전문가로 임명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6일 성명을 발표했다. 현재 시는 기존 정무특보(3급) 자리를 정책특보(4급)로 변경해 임명 절차를 진행 중이다. 원활한 절차 진행을 위해 포항시의회에 구두로 협조 요청을 해둔 상태다. 직급 하향은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이뤄졌다. 문제는 국민의힘 포항북구당원협의회(북당협) 핵심 관계자로 내정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반발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해당 인물이 정무특보로 내정됐다는 이야기는 6·3 지방선거 준비 과정부터 끊임없이 회자됐다. 해당 인물이 실제로 임명될 경우 시의회와의 갈등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의회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국민의힘은 현재 지역구에 따라 북당협과 포항남구울릉군당원협의회(남당협)로 나뉘어 갈등을 빚는 중이다. 의장단 선거를 치르는 과정에 북당협이 남당협 소속 한 의원을 이용해 의장 자리를 꿰차려 하면서다. 양측을 오가며 가교 역할을 할 인물이 필요한 시점이지만 오히려 대립각만 커지는 셈이다. 이에 민주당은 “시민들이 바라는 것은 정치적 논공행상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할 전문성과 정책 역량”이라며 “특정 정치인과 오랜 기간 정치 활동을 함께한 인사가 정책특보로 임명될 경우 시민들은 정책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신뢰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시는 정책특보의 역할과 자격 기준, 임용 사유를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내정 논란을 해소하라”며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한 인사 원칙에 따라 정책특보를 임명하라”고 강조했다.
  • ‘3선’ 김정희(순천) 통합특별시의원···광양경자청 조합의장 선임

    ‘3선’ 김정희(순천) 통합특별시의원···광양경자청 조합의장 선임

    3선의 김정희(순천3) 통합특별시의원이 광양경자청 신임 조합의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제12대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을 맡아 학령인구 감소, 지역 소멸 등 전남교육의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고 ‘2030 미래교실’ 및 전남형 통합지원 체계 구축 등의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전남 교육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는 31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상황실에서 제158회 조합회의 임시회를 개최해 의장·부의장 선출과 2026년 주요 업무 추진 현황 보고 등 관련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회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처음 개최된 조합회의다. 제14대 조합회의 신임 의장으로는 김정희 위원, 부의장에 김창우(남해 출신 경남도의원) 의원을 선임했다. 이날 새롭게 선출된 의장단은 조합회의의 원활한 운영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후 조합회의에서는 광양경자청으로부터 2026년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투자유치 및 개발사업 추진 상황, 정주 여건 개선 사업, 기업지원 정책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조합위원들과 의견을 공유했다. 김정희 신임 의장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이 지역경제 성장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조합위원 및 광양경자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투자유치 확대와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조합회의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새롭게 구성된 조합회의 위원님들과 함께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주요 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투자유치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는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설치된 의결기구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주요 정책과 예산, 개발사업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고 있다. 위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원 3명, 경남도의회 의원 1명, 산업통상부 1명,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장 1명, 경남도 국장 1명, 여수·순천·광양·하동 부단체장 각 1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 손명영 노원구의회 부의장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 지방의회의 역할”

    손명영 노원구의회 부의장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 지방의회의 역할”

    “현장은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 지방의회의 역할입니다.” 서울 노원구의회 손명영 부의장은 ‘행동하는 구의원’이라는 별명처럼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제9대에 이어 제10대에서도 부의장을 맡으며 의회 운영 능력과 소통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 새롭게 출범한 제10대 의회의 역할은. “노원구의회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의회는 정치만 하는 곳이 아니라 주민의 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기관이다. 의장단의 일원으로서 의원들이 서로 존중하며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 또 집행부와도 긴밀히 협력하면서 주민에게 필요한 정책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잘못된 부분은 원칙 있게 견제하는 균형 잡힌 의회를 만들겠다.“ - 제9대에 이어 다시 부의장을 맡게 됐는데. “동료 의원들과 구민들께서 두 번이나 부의장이라는 역할을 맡겨주신 것은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이라고 생각한다. 9대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이후 새로운 제도를 정착시키는 시기였다면, 10대는 그 제도를 더욱 발전시키고 성과를 만들어야 하는 시기다. 더 낮은 자세로 의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 구의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저는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회의실에서만 정책을 만드는 시대는 지났다. 주민들이 생활하면서 느끼는 불편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하는 것이 지방의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 그래서 민원이 들어오면 먼저 현장을 찾아간다. 주민과 함께 문제를 보고 관계기관과 해결 방안을 찾는 것이 제가 추구하는 의정 활동이다.“ - 평소 ‘행동하는 구의원’이라는 슬로건을 강조해 왔는데. “정치는 말보다 실천이라고 생각한다. 선거 때부터 내건 슬로건이 ‘행동하는 구의원’이다.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현장에서 주민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주민이 부르면 언제든 달려가는 의원이 되겠다.“ - 앞으로 노원구가 가장 집중해야 할 과제는. “가장 시급한 것은 주거 환경 개선이다. 노후 아파트가 많은 만큼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 또 창동차량기지 이전과 도봉면허시험장 개발, S-DBC 사업 등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사업들도 속도를 내야 한다. 이러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집행부를 연결하는 역할도 적극적으로 하겠다.“ - 노원구민들이 가장 많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은 무엇인가. “결국 복지와 교육이다.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고,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으며, 어르신들은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어야 한다. 주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노원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다. 앞으로도 복지와 교육, 생활 안전 분야를 꾸준히 챙기겠다.“ - 지방의회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는데. “예전에는 지방의회를 조례 만드는 곳 정도로 생각했지만 지금은 다르다. 예산을 심의하고 행정을 감시하며 주민 의견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다. 노원구의회도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더욱 전문적이고 책임 있는 의회가 되어야 한다.“ - 끝으로 구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구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신뢰를 절대 가볍게 생각하지 않겠다. 언제나 주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는 의원이 되겠다. 현장에서 답을 찾고, 행동으로 보여드리는 정치로 보답하겠다. 앞으로도 오직 구민의 행복과 노원의 발전만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겠다.“
  • 채신덕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추미애 지사와 도정 현안 논의… “문화는 미래를 위한 투자”

    채신덕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추미애 지사와 도정 현안 논의… “문화는 미래를 위한 투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채신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김포 2)이 도 집행부와 만나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채 위원장은 지난 29일 저녁 도담소 대연회장에서 열린 ‘경기도-경기도의회 의장단·대표의원·상임위원장단 만찬 간담회’에 참석해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포함한 집행부 관계자들과 도정 현안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원 구성에 따라 출범한 상임위원장단과 도 집행부 간 소통을 강화하고 협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채 위원장은 문화예술, 체육, 관광 분야가 도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핵심 영역임을 재차 확인했다. 아울러 재정 여건이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가 줄어들지 않도록 정책적인 지원과 균형 잡힌 재정 운용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 예술인의 안정적 창작 환경 조성, 생활체육 활성화,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등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주요 과제에 대해 집행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공조를 당부했다. 세부 방안으로는 경기도 대표 문화 브랜드 육성을 위한 ‘(가칭)경기예술제’ 추진, 시·군별 문화 격차 완화, 생활체육 저변 확대, 그리고 전체 도 예산 대비 문화예산을 2%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채 위원장은 “재정 효율성도 중요하지만 문화와 체육은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단기적인 예산 절감보다 정책의 지속 가능성과 연속성, 공공성을 함께 고려하는 균형 있는 재정 운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채 위원장은 “앞으로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집행부를 견제하는 역할에 머무르지 않고,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상임위원회가 되겠다.”며 “여야를 떠나 오직 도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기준 아래 문화·예술·체육·관광 정책을 추진하겠다. 모든 도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체육을 즐기며, 지역의 관광 자원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TK 행정통합 다시 속도 낸다… 추경호·이철우 ‘맞손’

    추경호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가 행정통합을 조속히 재추진하기로 하면서 대구시와 경북도가 관련 조직을 정비하는 등 공조 강화에 나섰다. 30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시·도는 공동 태스크포스(TF) 단장을 기존 기획조정실장에서 행정부시장과 행정부지사로 격상하는 등 관련 조직 정비를 통해 공동 추진 체계를 갖추고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행정 통합 특별법안이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전력 대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다음 달 대구·경북 국회의원 연석회의를 열고 특별법 처리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는 추 시장과 이 지사가 전날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공식 회동 자리에서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과 2차 공공기관 이전 등을 위해서는 행정통합이 필수적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앞서 두 사람은 2028년 치러지는 총선에서 대구경북통합자치단체장을 선출해 통합특별시를 출범하기로 약속했다. 대구시·경북도는 우선 이날 오후 대구 YMCA가 주최하는 행정통합 관련 토론회에 참석해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조만간 이 지사가 대구시를 방문해 행정통합 추진과 신공항 건설을 위한 후속 논의를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국회의원 연석회의뿐 아니라 국회 의장단 협조 요청, 공동성명서 발표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시 관계자도 “행정통합에 대한 두 단체장의 의지가 강력한 만큼 각계 의견을 적극 수렴해 통합추진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며 “경북도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조를 통해 정기국회 내 특별법 통과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 추경호·이철우 ‘TK 행정통합’ 재추진… 9월 국회 특별법 통과 총력

    추경호·이철우 ‘TK 행정통합’ 재추진… 9월 국회 특별법 통과 총력

    추경호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행정통합을 조속히 추진하기로 하면서 대구시와 경북도가 관련 조직을 정비하는 등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30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시·도는 공동 태스크포스(TF) 단장을 행정부시장과 행정부지사로 격상하는 등 관련 조직 정비를 통해 공동 추진체계를 갖추고 9월 정기국회에서 행정통합 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전력 대응한다. 이를 위해 다음 달 대구·경북 국회의원 연석회의를 열고 특별법 처리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시·도 공동성명 발표와 국회 의장단 협조 요청 등 대외 활동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는 추 시장과 이 지사가 전날 만나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과 2차 공공기관 이전 등을 위해서는 행정통합이 필수적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앞서 두 사람은 2028년 치러지는 총선에서 대구경북통합자치단체장을 선출해 통합특별시를 출범하기로 약속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우선 이날 오후 대구 YMCA가 주최하는 행정통합 관련 토론회에 참석해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조만간 이 지사가 대구시를 방문해 행정통합 추진과 신공항 건설을 위한 후속 논의를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대구시와 협력해 국회의원 연석회의뿐 아니라 국회 의장단 협조 요청, 공동성명서 발표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시 관계자도 “두 단체장이 행정통합에 대한 의지가 강력한 만큼 각계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통합추진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며 “경북도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조를 통해 정기국회 내 특별법 통과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전남광주특별시의회, 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순회 홍보

    전남광주특별시의회, 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순회 홍보

    전남광주특별시의회가 오는 9월 5일 개막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국 시ㆍ도의회를 순회하며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순회에는 송형곤 의장을 비롯해 강문성 원내대표, 신민호 운영위원장, 김진남 대변인이 함께 참여해 수도권을 시작으로 충청권과 영남권, 호남권 주요 시·도의회를 차례로 방문하고 있다. 지방의회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의미와 비전을 전국에 알리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기 위해서다. 특별시의회는 방문하는 시·도의회마다 의장단과 의원들을 만나 여수세계섬박람회의 개최 취지와 비전을 설명하고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 국제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고 있다. 강문성 원내대표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여수만의 행사가 아니라 대한민국 섬의 가치와 해양의 미래를 세계에 알리는 국제행사”라며 “이번 박람회가 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해양관광 활성화,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끄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별시의회는 앞으로도 전국 지방의회와 협력을 이어가며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세계 30여 개국이 참가해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두 달간 여수 진모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도 집행부와 첫 공식 간담회… “소통이 도정 발전의 밑거름”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도 집행부와 첫 공식 간담회… “소통이 도정 발전의 밑거름”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을 비롯한 의회 지도부가 추미애 경기도지사 및 도 집행부와 만나 엄중한 재정 여건 속에서 민생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소통 강화에 뜻을 모았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29일 저녁 옛 도지사 공관인 도담소에서 ‘도-도의회 의장단·대표의원·상임위원장단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는 남 의장을 비롯해 고은정(더민주, 고양10)·김미숙(더민주, 군포3) 부의장 등 의장단과 안광률(더민주, 시흥1)·방성환(국민의힘, 성남5) 양 교섭단체 대표의원, 각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다. 경기도에서는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포함한 주요 실·국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12대 경기도의회 원 구성 이후 의회 지도부와 도 집행부가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한자리에 모인 자리로, 협치의 물꼬를 트는 첫 만남이 되었다는 평가다. 이 자리에서 남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167명의 의원이 함께하는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 다른 시도의회에서도 그 규모와 역량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라며 “경험 많은 두 분 부의장님과 양당 대표의원님, 상임위원장님들께서 충분히 소통하며 의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 재정이 어렵다는 점은 의회도 충분히 인식하고 있지만, 꼭 필요한 곳에 써야 할 예산까지 위축돼서는 안 된다”라며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를 철저히 심사하고, 교섭단체 차원에서도 도 재정의 실상도 꼼꼼히 살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 의장은 이어 “자주 소통한다면 도정도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경기도의회 167명의 의원님들도 도민의 부름을 받고 온 만큼, 추 지사님의 도정 철학이 성과로 이어지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추 지사도 “경기도가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 이럴 때일수록 서로 머리를 맞대야 한다”라며 “해법은 다를 수 있지만 경기도를 더 나아지게 해야 한다는 목표는 같으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와 도의회가 도민을 위해 함께 답을 찾아가는 한 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오늘의 대화가 경기도의 새로운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김용성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 여성·가족·평생교육 현안에 집행부 적극 협조 당부

    김용성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 여성·가족·평생교육 현안에 집행부 적극 협조 당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용성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명4)이 지난 29일 저녁 도담소 대연회장에서 열린 ‘道-도의회 의장단·대표의원·상임위원장단 만찬 간담회’에 참석해 도정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원 구성에 따른 상임위원장단 출범을 계기로, 도민 복리 증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경기도의회 지도부와 경기도 집행부 간 소통과 협치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용성 위원장(광명4)은 도지사 및 집행부 관계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여성·가족·청소년·평생교육 등 도민 삶과 직결된 주요 소관 현안 사업에 대해 집행부의 아낌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제12대 전반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성평등 정책 추진, 돌봄 체계 구축, 청소년 자립 지원, 평생교육 기회 확충 등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 활동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 메가 AI 데이터센터 짓는다… 민관 ‘얼라이언스’ 출범

    메가 AI 데이터센터 짓는다… 민관 ‘얼라이언스’ 출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가 본격 가동된다. 통신 3사와 네이버·카카오·LG전자 등 주요 기업이 참여해 대규모 AI 인프라 구축과 핵심 기술 국산화, 해외 수출을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산업통상부·금융위원회·국토교통부와 산·학·연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데이터센터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열었다. AIDC 얼라이언스는 정부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AI 데이터센터 국가 전략 산업화’를 추진하려고 구성한 민관 협력체다. 정부는 18.4GW 규모의 AIDC를 구축하고 관련 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키우는 한편 클러스터와 대규모 테스트베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얼라이언스는 정부와 민간이 공동의장을 맡는다. 초대 민간의장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장인 정재헌 SK텔레콤 대표가 맡았다. 공동의장 아래에는 네이버클라우드·삼성SDS·SK텔레콤·NHN클라우드·LG전자·GS·카카오·KT·퓨리오사AI 등 12개 기업이 참여하는 의장단을 뒀다. 실무 협력은 수요·공급·기반 등 3개 분과와 수출 산업화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수요 분과는 데이터센터 구축·운영 경험이 있는 네이버클라우드가 이끈다. 국산 데이터센터 솔루션과 클라우드 기술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규모 테스트베드에서 기술을 검증해 사업 실적을 확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간 협력 방안도 마련한다. LG전자가 이끄는 공급 분과는 AIDC 핵심 기술의 고도화와 국산화 전략을 수립한다. 서버·전력·냉각 등 핵심 설비와 솔루션이 서로 호환될 수 있도록 표준화 작업도 추진한다. 카카오가 분과장을 맡은 기반 분과는 AIDC 산업을 뒷받침할 법·제도 개선 방안과 현장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논의한다. 수출산업화 TF에는 AIDC 분야에서 수출 역량을 갖춘 주요 기업이 참여한다. 데이터센터의 설계와 구축, 운영에 필요한 기술·서비스를 묶어 패키지로 수출하는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대규모 투자가 단순히 건물을 세우고 서버를 채우는 데 그치지 않고 AI 데이터센터의 설계·구축·운영과 클라우드 기술 전반에 걸쳐 우리나라 AI 데이터센터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통신 3사·네이버·카카오를 AI 원팀으로…AIDC 인프라 구축 본격화

    통신 3사·네이버·카카오를 AI 원팀으로…AIDC 인프라 구축 본격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가 본격 가동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산업통상부·금융위원회·국토교통부 및 400여명의 산·학·연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AI 데이터센터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했다. AIDC 얼라이언스는 정부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AI 데이터센터 국가 전략 산업화’ 전략을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민·관 협력체다. 정부는 3대 메가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발표한 18.4GW(기가와트) 규모의 대규모 AIDC 구축을 중심으로 AIDC 산업의 수출산업화, AIDC 클러스터 조성 및 대규모 테스트베드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얼라이언스는 정부·민간 공동 공동의장 체제로 구성됐다. 초대 민간의장은 SK텔레콤 대표인 정재헌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장이 맡는다. 공동의장 밑으로는 네이버클라우드·삼성SDS·SK텔레콤·NHN클라우드·LG전자·GS·카카오·KT·퓨리오사AI 등 12개 기업이 참여하는 의장단이 구성됐다. 또 수요·공급·기반 총 3개 분과와 수출 산업화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협력 체계를 공고히 했다. 수요 분과는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 경험이 있는 네이버클라우드가 분과장을 맡았다. 국산 데이터센터 솔루션과 클라우드 기술 경쟁력 강화, 대규모 테스트베드 실증 및 레퍼런스 확보, 수요·공급기업 간 협력 방안 마련을 추진한다. 공급 분과는 LG전자가 분과장을 맡았다. AI 데이터센터 핵심 기술 고도화와 국산화 전략을 마련하고 서버·전력·냉각 등 핵심 솔루션의 상호 호환성과 표준화 작업을 주도적으로 이끈다. 기반 분과는 카카오가 분과장을 맡았고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조성을 위한 법·제도 개선과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각 분과 외에 수출산업화 TF도 운영한다. AIDC 분야 수출 역량을 보유한 주요 기업을 중심으로 AIDC 전반을 패키지로 수출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한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대규모 투자가 단순히 건물을 세우고 서버를 채우는 데 그치지 않고 AI 데이터센터의 설계·구축·운영과 클라우드 기술 전반에 걸쳐 우리나라 AI 데이터센터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제1기 원내대표단 구성 완료… “강력한 실행력으로 시정 뒷받침”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제1기 원내대표단 구성 완료… “강력한 실행력으로 시정 뒷받침”

    제12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28일 제1기 원내대표단 구성을 공식 완료했다. 김길영 국민의힘 대표의원(강남6)은 효율적인 교섭단체 운영 기조를 확립하고, 원활한 당내 조율을 이끌어갈 수석부대표를 비롯한 부대표단 12명의 인선업무를 매듭지었다. 제12대 국민의힘 제1기 원내대표단은 ▲수석부대표 김영옥 의원(광진3) ▲정무부대표 황철규 의원(성동4) ▲운영부대표 이효진 의원(서초4)·이문재 의원(비례) ▲기획·행정부대표 이도희 의원(강남5) ▲도시·교통부대표 차인영 의원(영등포3) ▲복지·문화부대표 주수현 의원(비례) ▲교육정책부대표 윤유진 의원(송파1) ▲예산정책부대표 손정화 의원(비례) ▲직능정책부대표 오현주 의원(비례) ▲공보부대표 최원선 의원(비례)·최종부 의원(비례)으로 구성됐다. 김길영 의원이 대표의원을 맡은 가운데, 원내대표단을 총괄할 수석부대표로는 구의원과 제11대 보건복지위원장 등을 지내며 풍부한 정책·정무 경험을 갖춘 김영옥 의원이 선임됐다. 정무, 운영, 공보 등 주요 직책에는 국회 선임비서관 및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과 당내 주요 직책을 두루 거친 전문성 있는 의원들이 포진했다. 핵심 시정과 지역 현안은 분야별 전문 역량을 갖춘 부대표단이 전담하여 살필 방침이다. 의사, 회계사, 세무사, 교수 등 각 분야 최고 수준의 실무 전문가들과 기초의원 출신으로 현안에 밝은 의원들을 기획, 예산, 교육, 복지, 도시·교통 등 맞춤형 분야에 적재적소로 배치했다. 부대표단은 교섭단체의 주요 현안을 대표의원과 긴밀히 조율하고 핵심 전략을 수립하는 등, 향후 국민의힘 의정 운영을 이끌어갈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김 대표의원은 “이번 제1기 원내대표단은 당 내부 정책위와 싱크를 맞추고 시민의 뜻을 최대한 담을 수 있도록 각 분야의 현장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분들로 구성했다”며 “정치적 소모전을 넘어 오직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 의정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 수석부대표는 “의장단과의 원활한 조율은 물론, 야당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상을 통해 안정적인 의회 운영을 이끌겠다”며 “시정의 주요 현안들이 막힘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개원 한 달 동안 갈등 반복하는 포항시의회…이번엔 폭행 시비

    개원 한 달 동안 갈등 반복하는 포항시의회…이번엔 폭행 시비

    제10대 경북 포항시의회가 문을 열자마자 갈등을 지속하고 있다. 개원 후 의장단 선거 논란에 이어 최근 의원 간 폭행시비가 생기면서다. 국민의힘 김종익 의원은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문성호 의원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윤리특별위원회를 통한 징계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일 낮 12시쯤 시의회 출입문에서 의회 직원과 대화하던 중 문 의원이 뒤에서 갑자기 옆구리를 타격했다”며 “순간적으로 숨이 멎을 정도로 고통을 느꼈고 전치 2주의 상해 진단을 받았으며 그 이후 모멸감을 느껴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문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친밀감을 표현하려는 의도였으나 그 과정에서 불편함과 상처를 느꼈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사건 이후 직접 진심으로 사과를 했고, 그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포항시의회 갈등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의장단 선거 과정에서 다수를 차지하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국회의원 지역구에 따라 남구·울릉군당원협의회와 북구당원협의회로 갈라진 것이 출발점이다. 제9대 시의회에서 전·후반기 의장을 북당협에서 모두 가져가면서 제10대 전반기 의장은 남당협에 돌아가는 모양새였다. 이에 남당협 의원들 사이에선 김철수 현 의장으로 의견이 모아졌으나, 같은 남당협 소속 이재진 의원이 북당협과 손을 잡고 출마했다. 결국 김 의장이 남당협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이어 진행된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도 남당협 의원이 2석,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이 3석을 차지했다. 결국 북당협 의원들은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에 국민의힘 중앙당은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포항시의회에서 갈등이 표출되자 당무감사위원회를 가동해 해당 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하기로 한 바 있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당선되자마자 불협화음을 반복하는 기초의회에 대해 시민들은 불신의 눈초리로 바라볼 것”이라며 “시민들의 소중한 표를 통해 시의회 구성원이 됐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 경북도의회, 제13대 전반기 의장단·상임위원장 워크숍 개최

    경북도의회, 제13대 전반기 의장단·상임위원장 워크숍 개최

    경북도의회(의장 김희수)가 제13대 전반기 의회의 소통 강화와 의정 역량 제고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경북도의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경북도 동부청사와 포스코 일원에서 ‘의장단·상임위원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제13대 전반기 의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발맞춰 지역의 핵심 현안을 공유하고,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수 의장을 포함한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대변인, 의회사무처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도정 발전과 효과적인 의정 활동 방안을 집중 모의했다. 첫째 날에는 경북도 동부청사에서 환동해지역본부로부터 환동해권 발전 전략과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어 만찬에서는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의정 운영 방향과 협력 방안을 공유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포스코를 방문해 현안 사항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및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국가기간산업인 철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희수 의장은“이번 워크숍은 지역의 주요 현안을 함께 공유하고,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간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실력과 균형 다 잡은 인사운영 추진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실력과 균형 다 잡은 인사운영 추진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은 여성 의원의 정치적 대표성과 의사결정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의회 내 주요 직무에 여성 의원을 적극 기용하는 균형 있는 인사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은 총 80명으로, 이 중 여성 의원은 26명(32.5%), 남성 의원 54명(67.5%)이다. 민주당은 3선 이상 중진 의원들이 의장단을, 재선 의원이 상임위원장을, 초선 의원이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는 원 구성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당내 주요 보직에는 여성 의원을 적극 발탁해 정치적 대표성을 반영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대표단 구성이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1기 대표단이 성비 균형과 여성 리더십 강화를 전면에 내세우며 본격적인 교섭단체 운영에 나섰다. 전체 대표단 10명 중 여성과 남성 의원을 각각 5명씩 동수로 배치해 완전한 5 대 5 성비 균형을 실현했다. 특히 상임위원장급 정무 보직인 운영수석부대표에 이소라 의원(성북4)을 전격 발탁하는 등, 여성 의원 5명이 주요 핵심 당직을 전담하게 함으로써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여성 리더십의 주도성을 대폭 확대했다. 상임위원장 배정에서도 여성 대표성이 충실히 반영됐다. 민주당 몫 상임위원장 7명 중 여성 의원은 행정자치위원회 이민옥 의원(성동3, 재선),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우 의원(동작2, 재선) 2명으로 28.6%를 차지한다. 이는 당내 재선 의원(18명) 중 여성 비율(5명, 27.8%)과 사실상 동일한 수준으로, 선수와 전문성을 고려하면서도 여성 대표성을 균형 있게 반영하였다고 평가할 수 있다. 각 상임위원회의 간사 역할을 하는 제1부위원장 직위에서도 여성 의원이 균형 있게 기용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11개 상임위원회 중 운영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교육위원회 등 최소 4개의 상임위원회에서 여성 의원이 제1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거나 선출을 앞두고 있다. 지방의원은 시민의 직접 선거를 통해 선출되며, 의회 내 직무를 부여함에 있어서 선수와 지역구 안배, 전문성 등 여러 가지 요소가 함께 고려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특히 대표의원과 의장·부의장·운영위원장 등 의장단은 의원들의 내부 선거로 선출되는 특성상 특정 성별의 비율을 강제적으로 조정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의회 내 주요 직위 구성 과정에서 여성 의원의 정치적 대표성 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상훈 대표의원은 “앞으로도 여성 의원의 정치적 대표성 확대는 물론 청년과 다양한 전문성을 가진 인재들이 의회 운영에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정책 역량을 바탕으로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는 포용적이고 균형 잡힌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남종섭 경기도의장, 충북·인천·세종과 회동… “지방의회법 제정 한목소리 낼 것”

    남종섭 경기도의장, 충북·인천·세종과 회동… “지방의회법 제정 한목소리 낼 것”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장(더민주, 용인3)이 지난 22일 충청북도의회를 찾아 충북도의회·인천광역시의회·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과 회동하고, ‘지방의회법’ 제정 등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충북도의회에서 열린 정담회에는 남 의장을 비롯해 충북도의회 이상식 의장, 인천광역시의회 박종혁 의장,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안신일 의장 등 4개 시·도의회 의장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이들 의장은 지방의회의 실질적 권한 확대와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 ▲정책지원관 제도 개선(의원 1인당 1명 배정) 등 주요 핵심 현안에 대해 뜻을 같이하고, 적극적으로 합심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신임 지도부 구성이 완료되는 대로 협의회 차원의 안건 수립을 거쳐 행정안전부 등 관련 부처를 방문, 지방의회 제도 개선안을 강력히 건의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남 의장은 같은 날 오후 세종특별자치시의회와 대전광역시의회를 차례로 방문해 각 의장단과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남 의장은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을 위한 충청권 광역의회와의 공조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남 의장은 “전국 시·도의회가 한목소리로 뜻을 모을 때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책무성을 높이는 제도 변화를 앞당길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전국 광역의회를 차례로 찾아 뜻을 모으고 법 제정이 조속히 이뤄지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남 의장은 앞서 지난 15일 인천시의회와 제주도의회를 연속 방문하며 전국 광역의회 간 연대 구축에 물꼬를 텄다. 이어 오는 24일에는 전북도의회 등을 방문해 전국 단위의 광역 의정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 감투 싸움에 공전하는 지방의회… 원 구성 파행에 민생 차질

    민선 9기 지방의회 곳곳에서 의장 선출과 원 구성 문제로 파행을 겪고 있다. 갈등이 길어지면서 민생 현안 처리가 지연되고 지방자치의 협치 문화가 흔들린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경남 사천시의회는 의장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기습 탈당’ 논란의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이 의장과 부의장, 주요 상임위원장 자리를 모두 차지한 채 의회운영위원장만 민주당에 제안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사천시의회는 애초 국민의힘 6명, 민주당 6명의 동수 구도였지만 의장 선거 직전 민주당 소속 시의원이 탈당하면서 균형이 깨졌다. 이후 국민의힘이 의장과 부의장을 모두 차지했고 상임위원회 배분을 둘러싼 갈등도 계속되고 있다. 통영시의회 역시 여야 동수 구도 속 원 구성에 난항을 겪고 있다. 지난 21일 의회운영위원회 구성안이 찬반 7대 7로 부결되면서 첫 임시회는 사실상 빈손으로 끝났다. 이 여파로 민선 9기 공약인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계획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대구 달성군의회에서는 국민의힘 소속 군의원 주도로 상임위 폐지 안건이 처리되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민주당 소속 군의원들은 본회의를 보이콧하고 “지방자치법 내 지방의회 상임위 설치 관련 문구를 ‘위원회를 둘 수 있다’에서 ‘위원회를 둔다’는 강행규정으로 개정해야 한다”고 국회에 촉구했다. 시민단체는 상임위 폐지 과정에 주민 의견 수렴 절차가 없었다며 곽동환 의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민주당 6석·국민의힘 4석으로 구성된 대전 동구의회에서는 의장단 선거를 둘러싸고 몸싸움까지 벌어졌다. 지난 20일 민주당 소속 구의원이 정회 중인 본회의를 자체적으로 속개해 의장 선출 절차를 진행하면서 국민의힘 구의원들과 충돌이 발생했다. 이후 민주당은 단독으로 의장단을 구성했고 국민의힘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방의회가 국회 여야 대치를 답습하면서 주민 피로감은 커지고 있다. 원 구성 지연으로 행정 견제와 정책 심의 기능이 마비되면 피해는 주민에게 돌아간다는 우려도 나온다. 사천시민행동은 “감투싸움으로 날을 지새우는 모습에 시민은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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