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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혼’ 지연수, 곰탕집 알바 근황…“일부러 거지같이 하고 다녀”

    ‘이혼’ 지연수, 곰탕집 알바 근황…“일부러 거지같이 하고 다녀”

    방송인 지연수가 과거의 화려했던 연예계 활동을 뒤로하고 생계를 위해 고군분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지연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를 통해 그간의 근황과 심경을 밝혔다. 그는 지난 2014년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민수 군을 뒀으나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홀로 아들을 양육하며 생계를 책임져 왔다. 이날 지연수는 이혼 후 생계를 위해 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이혼 이후 식당 설거지, 청소, 반찬 가게, 웨딩숍 아르바이트 등 가리지 않고 일을 해왔고, 현재 곰탕집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을 회상하며 “내가 모델 일을 오래 했다. 근데 현실에서 내가 눈에 띄는 사람이라는 걸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모델 쪽에는 다 나같이 생긴 애들이 있었고, 그중에서 난 키도 작았다. 애들 키가 170cm이 다 넘고 다들 글래머에 몸매가 장난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실로 나와 보니 내가 키가 크고 눈에 띄는 사람이더라. 여기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나를 죽이는 거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러 더 거지같이 하고 다녔다. 검은색, 회색 남자 운동복을 입고 다녔다. 몸매 라인이 안 드러나니까”라고 전했다. 현재 곰탕집에서 일할 때도 자신의 체형이 드러나지 않도록 “남자 수영복 팬츠를 입는다”고 덧붙였다. 지연수는 이날 아들의 포옹을 피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집에 돌아오기 직전 지인에게 전화를 건다. 내가 도어락을 열고 집에 들어가면 민수가 내게 안긴다. 내게 섞박지·깍두기·고기 삶는 냄새가 배어 심하게 난다. 민수가 날 그 냄새로 기억할까 봐 그런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전화를 하며 들어가면서 ‘엄마 통화 중!’이라고 한다. 나한테 나는 냄새를 맡을까 봐”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연수의 전 남편인 일라이는 최근 재혼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린 바 있다.
  • ‘아이돌 멤버와 이혼’ 女방송인 “양육비 없어 곰탕집 알바”

    ‘아이돌 멤버와 이혼’ 女방송인 “양육비 없어 곰탕집 알바”

    방송인 지연수가 아들과 함께 사는 복층 집을 공개하고, 근황을 전했다. 6일 지연수의 유튜브 채널에는 ‘지연수 홀로서기 첫 집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지연수는 제주도에서 지내는 줄 알았다는 제작진의 말에 “이사온 지 2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지연수의 자택은 약 15평 규모의 복층 구조다. 1층에 거실과 주방이, 2층에 안방 겸 공부방과 작은 거실이 있는 아담한 사이즈다. 그는 “집에 오는 지인 분들이 이 작은 집에 어떻게 스태프들이 다 들어가있냐고 하더라. 그런데 저는 편하고 좋다”고 말했다. 지연수가 제주도 생활을 정리하고 이사한 이유엔 어머니의 투병이 있었다. 그는 “엄마가 암 진단을 받으셨다. 엄마랑 가까이에서 살고 싶어서 얼른 정리하고 올라왔다”고 설명했다. 현재 생계는 곰탕집 아르바이트를 통해 잇고 있다고 밝혔다. 지연수는 “아침에 출근해서 점심 장사가 바쁜 집을 선호한다. 일이 끝나고 오후에는 아들을 케어한다”고 말했다. 지연수는 방송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아들 민수와 함께 출연하는 프로그램 제안이 여러 차례 들어왔다”며 “돈만 생각하면 하는 게 맞다. 하지만 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민수가 허락하지 않은 방송을 내가 이미 했기 때문”이라며 “아이가 나중에 커서 ‘TV에 나가보고 싶다’고 할 때 함께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지연수는 지난 2014년 유키스 출신 가수 일라이와 결혼해 2016년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2020년 이혼했다. 2022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동반 출연하며 재결합 가능성을 열기도 했지만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일라이는 지난 6월 재혼했다. 양육권과 친권을 가진 지연수는 양육비가 부족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 지연수 “전 남편 일라이 재혼 알고 있었다”…유튜브 개설해 심경 고백

    지연수 “전 남편 일라이 재혼 알고 있었다”…유튜브 개설해 심경 고백

    방송인 지연수가 전 남편인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의 재혼 소식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지연수는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를 개설하고 첫 영상인 ‘제 재혼 생각은요…? 지연수 그녀의 솔직한 심경’을 게재했다. 영상 속 지연수는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전 남편 일라이의 재혼과 관련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지난해 11월부터 준비한 유튜브 개설을 앞두고 첫 촬영 전날 터진 일라이의 재혼 기사에 해당 영상을 촬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라이의 재혼에 대해 “일단 너무 축하한다. 그런데 솔직히 내 생각이 중요하냐”며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재혼 소식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다고 밝히며 “그 사람의 결혼은 이미 알고 있었다. 다만 언제 하는지는 몰랐다”고 덧붙였다. 지연수가 재혼 소식을 접하고 가장 먼저 염려한 부분은 아들 민수였다. 그는 “재혼 소식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내일 민수가 학교 가야 하는데’였다”고 말했다. 이어 “학부모들 가운데 민수 아빠가 누군지 아는 분들도 있다”며 “혹시 아이가 주변에서 이야기를 듣고 상처받을까 봐 그게 가장 걱정됐다”고 부모로서 고민을 드러냈다. 그는 “일라이는 아직 30대다. 얼마든지 다시 결혼하고 아이도 낳으며 자신의 인생을 살아야 할 나이”라며 “나는 이미 민수와 둘이 행복을 먼저 찾았고, 그 사람은 나보다 조금 늦게 행복의 결실을 보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왕 결정한 거라면 무조건 잘됐으면 좋겠고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민수도 안다. 우리는 축하했다”고 서로의 삶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연수와 일라이는 2014년 결혼해 2016년 아들을 얻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이혼 과정과 갈등을 공개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일라이는 최근 재혼 소식을 직접 전해 다시금 큰 화제를 모았다.
  • 이준영, 7월 21일 입대…“건강하게 저답게 잘 다녀오겠다”

    이준영, 7월 21일 입대…“건강하게 저답게 잘 다녀오겠다”

    그룹 ‘유키스’ 출신 배우 이준영이 입대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준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자필 편지를 게재하고 국방의 의무를 위해 입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 몇 달째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가 이렇게 직접 글을 쓰게 됐다. 벌써 10번째 고쳐 쓰는 중이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그는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전해드리는 것보다 제가 직접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됐다. 제 입으로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될 줄은 몰랐다. 저는 오는 7월 21일에 입대한다”고 소식을 알렸다. 입대를 앞둔 솔직한 심경도 드러냈다. 그는 “입대 날짜를 알기 전까지는 ‘뭐, 별거 있나. 그냥 가는 거지!’라고 생각하며 지내왔는데 막상 날짜를 받아두고 나니 오랜만에 생각이 많아지더라”고 전했다. 이어 팬들을 향해 “건강하게, 그리고 저답게 잘 다녀오겠다”며 “다시 인사드리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소망한다. 늘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남겼다. 더불어 “메리 크리스마스 앤드 해피 뉴 이어 X 2”라고 덧붙이며 군입대 후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새해 인사를 미리 전하기도 했다. 한편 1997년생으로 올해 29세인 이준영은 2014년 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웹드라마 ‘이상한 나라의 특별식사’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D.P.’, ‘마스크걸’, ‘로얄로더’,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Class 2’ 등 굵직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그는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으로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남자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JTBC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주연 황준현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 일라이, 6년 만에 재혼 발표에…‘전 부인’ 지연수 근황도 화제

    일라이, 6년 만에 재혼 발표에…‘전 부인’ 지연수 근황도 화제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가 이혼 후 6년 만에 재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전 부인이자 방송인 지연수의 근황도 관심을 받고 있다. 일라이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6년은 제 인생에서 가장 어렵고 변화의 시기였다”며 “기복과 어려움, 어려운 교훈, 개인적인 성장, 그리고 다른 관점에서 삶을 보게 만든 순간들로 가득 차 있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그 과정에서 저는 멋진 여성과 만나게 되었다. 그녀가 제 삶에 이해, 행복, 그리고 평화를 가져다주었다. 그녀의 인내와 지지가 저를 가장 힘든 시기를 극복하게 해주었고, 좋은 순간들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었다”며 재혼 상대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표현했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일라이는 “내 인생의 남은 시간을 함께할 사람을 찾게 되어 감사하다. 이 새로운 장을 함께 시작할 수 있어서 매우 운이 좋다. 미래에 우리에게 어떤 일이 있을지 기대된다”고 재혼 소감을 전했다. 일라이가 새로운 가정을 꾸린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전 부인인 지연수의 최근 행보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연수는 이혼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아들 민수와 함께해 온 일상을 대중과 공유해 왔다. 한동안 제주도에서 자리를 잡고 생활해 오던 그는 지난해 제주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로 거처를 옮겼다는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그는 학부모로서 자녀 양육에 집중하고 있는 일상을 전했다. 지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부모 참관수업에 다녀왔다”는 글을 올리며 어머니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첨으로 민수가 전신사진을 찍어줌. 엄마보다 잘 찍어서 놀랐어”라며 어느새 부쩍 성장한 아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일라이와 지연수는 2014년 혼인신고를 마친 후 2016년 아들 민수를 얻었다. 두 사람은 이어 2017년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며 단란한 가정을 꾸리는 듯했으나 혼인신고 6년 만인 2020년 결국 법적으로 이혼 절차를 밟았다. 이후 두 사람은 이혼 2년 만인 2022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 2’에 출연해 이혼 사유와 재결합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히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재결합 대신 각자의 길을 응원하는 마무리를 선택한 바 있다.
  • 아이돌 출신 男, 이혼 6년 만에 깜짝 ‘재혼 발표’…웨딩 화보까지 공개

    아이돌 출신 男, 이혼 6년 만에 깜짝 ‘재혼 발표’…웨딩 화보까지 공개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35·김경재)가 재혼 소식을 알렸다. 11일 일라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웨딩 화보를 공개하고 영어로 작성한 글을 올렸다. 그는 과거를 돌아보며 “기쁨과 어려움이 공존했고, 힘든 교훈과 개인적인 성장, 삶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만든 순간들로 가득했다”고 설명했다. 일라이는 그 과정에서 자기 삶에 이해와 행복, 평온함을 가져다준 여성을 만났다고 전했다. 그는 예비 신부에 대해 “그녀의 인내와 지지는 제가 가장 힘든 시기들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줬고, 좋은 순간들은 더욱 소중하고 의미 있게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인생을 함께할 사람을 찾았다는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그녀와 함께 인생의 새로운 장을 시작하게 돼 큰 축복이라고 느끼며, 앞으로 우리에게 펼쳐질 미래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오랜 시간 동안 저를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힘든 시기에 제 곁을 지켜준 분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턱시도를 입은 일라이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 신부의 모습이 담겼다. 다만 구체적인 결혼식 날짜나 예식 시점은 공개하지 않았다. 일라이는 2008년 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했다. 2014년 11세 연상의 레이싱모델 출신 지연수와 혼인신고를 하고 아들을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물 ‘우리 이혼했어요 2’에 출연했다. 일라이는 2019년 소속사 계약 만료로 유키스를 떠났다가 2023년 팀에 재합류했다.
  • 인간 아이돌 넘은 비인간 아이돌… 전 세계 ‘케데헌’ 신드롬

    인간 아이돌 넘은 비인간 아이돌… 전 세계 ‘케데헌’ 신드롬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돌풍 속에 인간 아이돌의 인기를 넘어서는 가상의 K팝 아이돌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중 조명했다. WSJ는 20일(현지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한 최고의 K팝 밴드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제목의 기사로 케데헌의 글로벌 신드롬을 전했다. 매체는 “이 영화에 실린 두 곡은 미국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등 어떤 K팝 그룹도 달성하지 못한 기록”이라며 “미국에선 허구의 밴드들이 인간보다 더 빠른 속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놀라운 성과를 짚었다. 케데헌 속 ‘사자보이스’ 멤버 ‘미스터리’의 보컬을 맡은 그룹 유키스 출신 케빈 우의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 수는 최근까지도 약 1만명에 불과했지만, 이제 약 2000만명에 이른다. 케빈 우는 “가상의 캐릭터를 연기하다 보니 굉장히 초현실적인 느낌”이라며 “사람들은 나를 케빈 우나 K팝 아티스트로 알아보지 못한다”고 했다. 수년간 폭발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K팝 산업이 정체된 가운데 케데헌의 성공은 팬들이 비(非)인간 아이돌과 소통할 수 있음을 보여 준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LA) 캠퍼스의 김석영 교수는 “이는 K팝 기업들의 오랜 꿈으로, 팬들이 비인간 아이돌과 소통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이 영화는 모방 아이돌을 양산할 가능성이 높다”며 “여기엔 잠도 자지 않고 아프지도 않고 늙지도 않는 아이돌들이 있다”고 극찬했다. 그러나 이런 가상의 아이돌 밴드는 K팝의 재창조를 꿈꾸던 이들에게 냉혹한 현실도 안겨 줬다는 지적이다. 특히 음악 산업 전반이 인공지능(AI) 등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상황과도 무관치 않다. 다만 K팝 프로듀서 겸 작곡가 베니 차는 “인간을 배제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AI 가수와도 작업한 경험이 있는 그는 “진짜 아티스트들이 보여 주는 취약성, 화학 작용, 예측 불가능성은 만들어 낼 수 없다”고 했다. 케빈 우 역시 “어떤 의미에선 내 예술적 재능을 새롭게 재창조하는 것과 같다”고 덧붙였다.
  •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해외에서 사랑받는 이유...그 속엔 철저한 ‘K-고증’이 있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해외에서 사랑받는 이유...그 속엔 철저한 ‘K-고증’이 있었다

    K팝 걸그룹이 노래로 세상을 구하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상승세가 무섭다. 전세계 90개국 이상에서 TOP10에 진입하여 40개국 이상에서 글로벌 영화 1위를 기록하는 대흥행을 거두었고, ‘Golden’(골든), ‘Your Idol’(유어 아이돌) 등 극 중 걸그룹 ‘헌트릭스’와 보이그룹 ‘사자보이즈’의 OST 곡들이 미국 빌보드가 공개한 ‘핫100’ 차트에 무려 7곡이나 이름을 올렸다. 케데헌 열풍의 원인은 단순히 ‘K팝’을 소재로 다뤘기 때문이 아니다. 케데헌은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것 같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세세한 부분까지 한국적 요소를 제대로 담았다. 주인공 ‘헌트릭스’는 김밥과 라면을 먹으며 ‘탄수화물 파티’를 열고, 후배 아이돌 그룹을 한국어로 ‘후배’라고 부른다. 심지어 국밥을 먹으며 휴지를 깔고 수저를 놓는 부분까지 K-문화를 철저하게 고증했다. 대중음악 평론가인 김도헌 평론가와 김윤하 평론가는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진행된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케데헌을 두고 “정말 잘 만들었다”며 입을 모아 말했다. 다음은 두 평론가와의 일문일답. - 케데헌의 글로벌 성공 요인은 도헌 : “케데헌을 한국 콘텐츠라고 많이 착각하는데, 사실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이라는 해외 할리우드의 대형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제작한 해외 콘텐츠다. 자연히 해외 시장에서 반응을 얻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K팝으로 퇴마를 한다’, ‘악령들을 노래로 정화한다’는 설정에 선이 굵은 스토리 라인과 간결한 히어로물이라는 속성까지 더해져 주목을 받는 것 같다.” 윤하 : “이 영화에서 다루고 있는 거의 모든 테마들에 한국 문화나 K팝적인 요소들이 깊게 녹아 있다. 보는 이들로 하여금 거부감이나 낯선 감정보다도 K팝에 대한 친숙함이나 호감, 사랑스러움을 느끼면서 작품을 좋아하게 되는 것 같다. 더불어 K팝, K-컬처의 미래에 대한 힌트를 줄 수 있는 작품으로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 케데헌과 같은 K팝과 한국 문화의 글로벌 영향력은 현재 어느 정도인가 도헌 : “아직 해외에서 K팝은 ‘메이저한 대중 문화’로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K팝 가수들이 해외에서 몇만 석 이상 관객들을 수용하는 돔이나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하고 매진이 돼서 화제가 될 정도의 인지도는 갖추고 있다고 평가한다. 젊은 세대의 카운터 컬처로서 K팝이 하나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케데헌을 통해 K팝이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나갈 수 있겠다는 것을 해외에서도 발견하게 된 것 같다.” 윤하 : “해외에서 K-콘텐츠가 좋은 반응이 있다고 할 때 보수적으로 생각하는 편이다. 하지만 이번에 케데헌을 보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K팝이나 한국 문화에 대해 익숙해져 있고 마음도 열려 있어서, 잘만 만들면 생각보다 호감을 빨리 표하고 좋아하는 것 같다.” - 케데헌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이 있다면 도헌 : “우리는 일상에서 많이 봐서 아무렇지 않게 넘기는 것들을 너무 잘 표현했다. 예를 들면 국밥을 먹으러 가서 수저 밑에 휴지를 까는 장면이나 비행기에서 김밥이나 라면을 먹는 장면 등 정말 디테일한 K-문화 고증을 보여줬다. 백스테이지 영상들을 보면 걸그룹들과 보이그룹의 분위기가 다른 것처럼, 보이그룹이라면 ‘탄수화물 파티’를 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이런 부분을 보면 정말 감탄스럽다.” 윤하 : “케데헌을 다시 보면 볼수록 디테일이 계속 보인다. 매기 강 감독이 작품을 공개할 때 ‘한국인의 반응이 가장 궁금했다’고 인터뷰한 것이 마음에 남는다. 정말 한국 문화에서 태어나면서부터 노출이 되었던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을 정도의 디테일함을 추구했다는 게 작품 전반에 걸쳐 많이 보였다. 한국인이라면 감탄할 수밖에 없을 정도의 고증을 이뤄낸 것 같다.” - 케데헌의 OST가 빌보드 ‘핫100’ 차트는 물론 국내 멜론 차트도 섭렵하고 있는데 도헌 : “극 중 그룹인 ‘헌트릭스’와 ‘사자보이즈’의 노래를 부른 뮤지션들이 한국계 미국인들이라는 점도 눈여겨볼 만한 부분이다. 케데헌의 노래가 인기 있는 이유는 여기서 출발한다. OST들이 너무나도 ‘전형적’이라는 것이다. 서구사회가 ‘K팝’하면 떠올릴 만한 트랙들이고, 그런 전형적인 K팝 음악을 해외에서 제작했다는 점에서 국내 K팝 레이블 입장에서는 복잡한 심경이 들 것 같다.” 윤하 : “이 부분을 가지고 ‘K팝 교수님들 조별 과제’라며 네티즌들이 이야기하는 게 너무 재미있었다. 정말 K팝의 ‘꾼’들이 모여 조별 과제를 한 거라고 생각한다. 빅뱅과 블랙핑크를 만든 더블랙레이블의 테디 프로듀서는 물론 SM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작곡가 앤드류 최, 그룹 ‘유키스’ 출신 케빈 우 등 K팝 업계에선 우러러볼 수밖에 없는 이들이 참여해 매력적으로 OST를 제작한 것이 성공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 K팝 콘텐츠의 미래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도헌 : “잘 만들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여기서 이 ‘잘’은 한국인이 봤을 때도 불편하지 않고, 문화적 전유도 없는 K팝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K팝 콘텐츠로 경연 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실사 영화들이 쏟아질 수도 있다. 이러한 부분에서 우리는 K팝 종주국만이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윤하 : “여태까지 K팝을 다뤘던 작품들을 보면 정말 ‘잘 만든’ 콘텐츠는 드물었다. ‘잘 만든’의 의미는 ‘웰메이드(Wellmade)’의 뜻도 있지만 작품이 다루고 있는 대상에 대해서 굉장히 깊이 있는 분석과 존중이 들어간 작품이라는 뜻도 된다. 그래서 앞으로 어떤 K팝 콘텐츠를 만드는 데 있어도 다루는 소재에 대해 세세한 부분까지 관찰하고 투영해야 한다고 본다. 그래야 좋은 K팝 팬들을 모을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 “찻잎인줄 알았는데”…유명 차 브랜드 제품서 나온 개구리 사체에 中 충격

    “찻잎인줄 알았는데”…유명 차 브랜드 제품서 나온 개구리 사체에 中 충격

    중국의 유명 차 브랜드 제품에서 말라붙은 개구리 사체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다허 데일리 등 다수 중국 매체에 따르면 A씨는 프리미엄 차 브랜드 ‘나유키스 티(Nayuki’s Tea)’의 자스민 꽃차에서 개구리 한 마리가 통째로 발견됐다며 소셜미디어(SNS)에 영상을 공개했다. A씨는 차를 거의 다 마신 뒤 컵 바닥에서 꽃잎처럼 보이는 덩어리를 발견했고, 이상함을 느껴 불빛에 비춰본 결과 개구리 사체였다고 전했다. 그는 “하필 색이 비슷해 처음엔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면서 “거의 입으로 들어갈 뻔해 구역질이 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해당 영상이 온라인에서 빠르게 퍼지자 회사 측은 즉시 A씨에게 연락해 문제 제품과 이물질 샘플을 회수했다. 나유키스 티 측은 “식품안전법에 따라 보상 절차를 진행 중이며, 현재 생산·포장 전 공정에 대한 전수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가 제보한 제품은 지난해 생산된 제품으로 한정판으로 생산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꽃차가 아니라 개구리탕이네”, “입에 닿기라도 했으면 경악했을 듯”, “프리미엄 브랜드라 믿었는데 위생 관리 수준이 실망이다”라며 충격을 드러냈다. 나유키스 티는 고급화를 내세웠으며, 꽃, 과일, 허브 등의 원재료를 저온 건조해 원물 그대로 담았다는 콘셉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21년 6월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되며 ‘세계 최초의 차 음료 기업’이라는 칭호도 얻을 만큼 중국에선 유명한 브랜드다. 한편 중국에선 지난 3월에는 밀가루에서 쥐 사체로 의심되는 이물질이 발견돼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특히 해당 브랜드는 영유아 식품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곳으로 더욱 논란이 됐다. 당시 업체 측은 “특별 조사팀을 꾸려 생산 라인을 전면 점검했으나, 이물질이 생산 라인을 통해 유입됐을 가능성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 보이그룹♥걸그룹 아이돌 부모 탄생…깜짝 ‘득남’ 소식

    보이그룹♥걸그룹 아이돌 부모 탄생…깜짝 ‘득남’ 소식

    그룹 유키스 훈과 그룹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 부부가 득남했다. 2일 훈의 소속사 탱고뮤직은 “오늘 득남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0월 훈은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사랑과 축복 속에서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좋은 부모가 되겠다. 열심히 노력해 준 아내와 건강히 자라고 있는 아가를 위해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훈과 황지선은 2014년 뮤지컬 ‘궁’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8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해 5월 결혼했다. 한편 훈은 지난 6월 유키스 15주년 앨범 활동을 했다. 황지선은 2010년 걸스데이 원년 멤버로 데뷔했다가 두 달 만에 탈퇴, 2011년 걸그룹 ‘뉴에프오’, 2018년 ‘샤플라’로 재데뷔했다.
  • 또 ‘살림남의 저주’?…최민환·율희 이어 강성연·김가온 잇달아 파경

    또 ‘살림남의 저주’?…최민환·율희 이어 강성연·김가온 잇달아 파경

    가족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에 출연한 연예인 부부들의 잇달은 파경 소식이 주목받고 있다. 화려한 방송의 이면에 가려진 부부의 갈등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7일 피아니스트 김가온(47)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결혼을 유지했던 십여년간 그녀(아내 강성연)는 내가 주장하고 믿어온 나의 헌신 속에서 미세한 불균형을 느껴왔을테고, 그 틈으로 불화의 조각들이 파고 들어왔으리라. 철학과 실생활 모든 영역에서 다른 사고방식으로 살다보니 충돌이 잦았고 임계점을 넘어선 것이 작년 이맘때. 그 후로 일사천리로 진행된 이혼은 (일사천리로 진행된) 결혼을 닮아 있었다”라고 전했다. 해당 내용이 화제가 되자 21일 강성연(47)의 소속사 디어이엔티 관계자는 “배우 강성연이 김가온과 이혼한 게 맞다. 이유는 성격 차이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만난지 5개월 만인 2012년 결혼한 뒤 2015년과 2016년 연년생 아들을 출산했다. 이들은 2018년 tvN 예능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를 시작으로 2019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 후 일상을 공개했다. 2020년에는 KBS 2TV ‘살림남’에 합류하며 부부 생활을 공개했다.‘살림남’에 출연했다가 이혼한 부부는 이들 만이 아니다.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최민환(31)과 라붐 출신 율희(26)는 최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각각 이혼사실을 밝혔다. 최민환은 “오랜 논의 끝에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어린 나이에 가족을 만들겠다는 저희의 결정에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신 여러분에게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전했다. 율희도 “많은 시간 노력하고 대화한 끝에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기로 했다. 부부의 길은 여기서 끝났지만 아이들의 엄마·아빠로서는 끝이 아니기에 두 사람 모두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보살피고 소통하고 있다”며 최민환이 아이들을 양육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1월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 결혼식에 앞서 최민환은 율희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연소 아이돌 부부’의 일상은 세간의 화제가 됐다. 이들은 같은 해 12월 ‘살림남’에 출연했고, 2021년 ‘살림남2’에도 참여했다. 시청자들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부부이기에 이들의 파경 소식은 파장이 컸다.앞서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32)와 레이싱 모델 출신 지연수(43)도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4년 혼인신고를 했고 2017년 결혼식도 올렸다. 두 사람 역시 ‘살림남’에 출연해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결혼 6년만인 2020년 이혼했다. 이후 일라이와 지연수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했다. 당시 지연수는 부부의 이혼 사유로 시댁과의 갈등을 언급했다. 앞서 SBS 부부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 출연했던 연예인 부부들이 대거 이혼 소식을 전해 이른바 ‘자기야의 저주’로 회자된 바 있다. ‘살림남’ 출연 부부도 두 쌍이 이혼하면서 ‘가족예능 프로그램이 부부 갈등 완화에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 이번에는 ‘살림남의 저주’?…일라이·지연수 이어 최민환·율희도 이혼 소식

    이번에는 ‘살림남의 저주’?…일라이·지연수 이어 최민환·율희도 이혼 소식

    가족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에 출연한 연예인 부부들의 잇달은 파경 소식이 주목받고 있다.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최민환(31)과 라붐 출신 율희(26)는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통해 각각 이혼사실을 밝혔다. 최민환은 “오랜 논의 끝에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어린 나이에 가족을 만들겠다는 저희의 결정에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신 여러분에게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전했다. 율희도 “많은 시간 노력하고 대화한 끝에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기로 했다. 부부의 길은 여기서 끝났지만 아이들의 엄마·아빠로서는 끝이 아니기에 두 사람 모두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보살피고 소통하고 있다”며 최민환이 아이들을 양육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1월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 결혼식에 앞서 최민환은 율희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연소 아이돌 부부’의 일상은 세간의 화제가 됐다. 이들은 같은 해 12월 KBS 2TV ‘살림남’에 출연했고, 2021년 ‘살림남2’에도 참여했다. 시청자들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부부이기에 이들의 파경 소식은 파장이 컸다.앞서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32)와 레이싱 모델 출신 지연수(43)도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4년 혼인신고를 했고 2017년 결혼식도 올렸다. 두 사람 역시 ‘살림남’에 출연해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결혼 6년만인 2020년 이혼했다. 이후 일라이와 지연수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했다. 당시 지연수는 부부의 이혼 사유로 시댁과의 갈등을 언급했다. 앞서 SBS 부부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 출연했던 연예인 부부들이 대거 이혼 소식을 전해 이른바 ‘자기야의 저주’로 회자된 바 있다. ‘살림남’ 출연 부부도 두 쌍이 이혼하면서 ‘가족예능 프로그램이 부부 갈등 완화에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 ‘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명예훼손 이겨…다 정리됐다”

    ‘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명예훼손 이겨…다 정리됐다”

    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가 이혼 후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지연수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한동안 저와 관련된 시끄럽고 불편했던 일들이 정리돼서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얼마 전, 허위 내용으로 제 명예를 훼손하셨던 분과 관련한 법원의 판결이 있었다. 당연히도 무혐의를 받았고, 상대측은 벌금형이 선고됐다”고 입을 열었다. 지연수는 “그동안 여러 번 해명하고 싶었지만 법적 분쟁 중이었고, 결과에 대해 믿어 의심치 않았기에 모든 것이 확실해지면 한 번에 말씀드리자고 마음을 다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터널 속에 갇힌 듯 절망하던 시간 속에서도 저를 응원하고 다독여주셨던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현재 저와 민수(아들)는 제주도의 작은 마을에서 생활하고 있다. 설렘을 주는 장소, 멋진 자연의 풍경들, 제철에 난 재료들로 만든 음식들을 찾아 먹으며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미로 같은 긴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건 웃음이 많고 에너지 넘치는 초1 아이의 엄마였기 때문이었는지 모르겠다”며 “화려한 도시의 삶은 아니지만 제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도 천천히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웃음 가득한 지연수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 더 나은 인생을 살겠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마음이 넉넉한 하루하루 보내시라. 언제나 여러분을 한껏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연수는 11세 연하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결혼했으나 2020년 11월 이혼했다.
  • 한때 걸스데이 멤버…“소중한 생명 찾아와” 아기 아빠는

    한때 걸스데이 멤버…“소중한 생명 찾아와” 아기 아빠는

    유키스 훈(33)과 걸스데이 초창기 멤버였던 황지선(35)이 4일 임신을 발표했다. 훈은 “천사의 날, 기쁜 소식 하나 전하려 해요”라며 태아의 모습이 찍힌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훈은 “저희 부부가 간절히 바라고 기다려왔던 세상 너무나도 귀하고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습니다”라고 말했다. 황지선은 현재 임신 27주차에 접어들었다. 훈은 “신기하게도 벌써 저와 닮은 아들입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아가”라며 한없이 행복해했다. 그는 “열심히 노력해준 아내와 건강히 자라고 있는 아가를 위해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과거 훈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고백을 할 때도 성의껏 팬들에게 직접 전했다. 그는 “교제 중인 여자친구가 있다. 이 글을 통해 처음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이름은 황지선이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미 여러분들께서 아시는 분일 수 있다. 무엇보다 나의 일을 존중해 주고, 우리 가족을 위해주고, 나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을 너무나도 소중히 생각해주는 그분과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이 생겨, 오는 5월 29일 식을 올리고자 한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훈은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지만, 유키스 훈으로서 멈칫한다거나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리고 지금까지 받아온 사랑과 응원에 더욱더 보답해 나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그리고 이 편지를 빌어 내 결정을 응원해 주고 그 누구보다 행복을 기원해 준 우리 유키스 멤버들과 탱고뮤직 식구들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모습 보여드리는 유키스 훈이 되겠다. 감사하다”고 글을 마쳤다.
  • 천년신비 품은 ‘보성茶’…세계인 맞이 찻상차림

    천년신비 품은 ‘보성茶’…세계인 맞이 찻상차림

    ‘녹차의 고장’ 전남 보성군이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9일간 ‘천년의 보성 차,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2023년 제11회 보성세계차엑스포’를 개최한다. 보성군은 많은 관광객이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국차문화공원, 보성읍, 벌교읍, 율포해변 등 보성군 일원으로 장소를 넓혀 통합축제형 엑스포로 준비했다. 한국 차 역사와 문화를 선보일 주제관과 세계 차문화 전시관, 동양 차문화 전시관, 티블랜딩 품평관, 차 만들기 체험관 등 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들이 운영돼 눈길을 끈다. 또 ‘세계 차 품평 대회’, ‘대한민국 차 품평 대회’, ‘대한민국 티 블렌딩 대회’, ‘학생 차 예절 경연 대회&다례 퍼포먼스 경연’ 등 15개 경연·품평 대회와 100여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행사 기간 보성다향대축제와 서편제보성소리축제를 비롯해 불꽃축제, 벌교레저뻘배대회, 일림산철쭉제, 전국장사씨름대회 등 전국 단위 체육대회가 동시에 열려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개막일인 29일 오후 3시에는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가 예정돼 있다. 저녁 개막식 축하 공연에는 송가인, 김호중, 영탁 등 인기 가수와 시그니처, 유키스, 비비지, TNA 등 아이돌이 무대에 오른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세계차엑스포는 세계 차인의 교류장이자 보성차를 세계에 알리는 무대”라며 “다른 엑스포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다 같이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축제형 엑스포를 새롭게 시도해 관광객들에게 차와 낭만을 함께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성녹차는 한국소비자협회가 선정한 ‘2023년 대한민국 명가 명품 대상’ 지역 브랜드 부문에서 9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 ‘지연수와 이혼’ 일라이 “원래 꿈은 배우”

    ‘지연수와 이혼’ 일라이 “원래 꿈은 배우”

    그룹 유키스 출신의 일라이가 부모님을 떠올리며 거침없는 고백을 했다. 6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진격의 언니들’에는 ‘만찢남 아이돌’ 일라이가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을 찾아온다 이날 김호영은 “실물은 처음 봤는데 진짜 잘생겼다”며 반갑게 인사를 건네며 그를 맞이했다. 또 “잘 지냈어?”라며 자연스럽게 인사를 건넨 박미선은 일라이와 구면이라며 서로 반갑게 대화를 나눠 장영란의 부러움을 사기도했다. 남부러울 것 없을 것 같은 일라이의 고민거리가 무엇일지 모두가 궁금해하는 가운데, 그는 “일라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이기적으로 살고 싶다. 본명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싶다”라며 의외의 고민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박미선은 “그게 왜 이기적이냐”라며 반문했고, 일라이는 “항상 혼란에 빠져 있었다. 중심도 못 잡고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살다 보니 이렇게 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미선은 “살면서 원하지 않는 선택들을 해야만 했던 경우가 있었나 보다”라며 딱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봤다. 조금 머뭇거리던 일라이는 박미선의 얘기를 듣고 자신의 진짜 속내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연기자가 되고 싶었던 일라이는 중국에서 배우의 꿈을 키우며 유학생활을 했지만, 빠른 성과를 원하시던 아버지가 “한국에서 아이돌을 하라”고 하신 말 한 마디에 배우가 아닌 아이돌 데뷔를 하게 됐다“며 뒷얘기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아이돌 활동 중 결혼에 이어 아내의 출산까지 돕던 일라이는 ”컴백 날짜와 겹치지 않게 제왕절개를 했는데, 컴백이 앞당겨져 방송활동과 아내의 산후조리를 병행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팀에 피해가 갈까 봐 스케줄 조정도 하지 못하고 그저 ‘예스맨’이 되었던 상황을 전했다. 일라이의 고백을 듣던 김호영은 그가 처했던 당시 상황에 누구보다도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일라이는 유키스로 2008년 데뷔해 2019년 탈퇴했다. 이후 2014년 11세 연상 레이싱 모델 출신 지연수와 결혼해 득남했으나, 2020년 11월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 일라이, 지연수와 재결합 실패 후 “부모까지 욕”

    일라이, 지연수와 재결합 실패 후 “부모까지 욕”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한 가수 일라이가 제2의 인생을 살고싶다는 바람을 털어놨다. 채널S ‘진격의 언니들’ 측은 2일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어요’ 연예계 은퇴? 일라이의 진심”이라는 제목의 3화 예고편을 공개했다. 먼저 예고편에서는 과거 ‘오덕페이트’로 활동했다는 남성이 등장했다. 그는 자신이 결혼했지만 사람들이 믿어주지 않는다는 고민을 고백했다. 이어 자신을 홍지우라 소개하는 여성이 찾아왔다. 사진과 전혀 다른 실물에 MC들은 놀라워했다. 김호영은 “나 같으면 고소 들어가! 고소감이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유키스 출신 일라이가 등장했다. 앞서 일라이는 전처 지연수와 함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갈등을 봉합하려는 모습을 보이다 끝내 재결합에 이르지 못했다. ‘진격의 언니들’을 찾아온 일라이는 “일라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제2의 인생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완전 은퇴하는 거냐”는 질문에 “정말 많이 힘들었다”면서 “저도 많이 욕먹었지만 저의 부모까지”라고 털어놔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지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진격의 언니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 일라이 “지연수와 재결합? 잘해볼 마음 있었지만…”

    일라이 “지연수와 재결합? 잘해볼 마음 있었지만…”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31)가 월간지 우먼센스와의 화보 인터뷰에서 전처 지연수와의 재결합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월간지 ‘우먼센스’는 TV 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이하 ‘우이혼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일라이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일라이는 ‘우이혼2’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아들 민수에게 진심을 전하고 싶었다. 아들을 버리고 떠난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전처 지연수와의 재결합 의사에 대해서는 “(촬영) 초반에는 잘해볼 마음이 있었다”면서도 “그러나 과거의 일로 또다시 갈등을 겪게 되면서 힘들겠다고 판단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일라이는 “방송에 출연하면서 서로에 대한 앙금이 풀렸다”면서도 “그와 동시에 이혼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다시금 깨달았다. 이제는 각자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게 맞다”고 덧붙였다. 일라이는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미국에서의 생활을 완전히 정리하고 한국으로 들어왔다”며 “연말에 요식업으로 인사드릴 계획”이라고 했다.
  • 지연수 “시어머니 이렇게 욕먹는 줄 몰랐다”

    지연수 “시어머니 이렇게 욕먹는 줄 몰랐다”

    유튜브 채널 인터뷰지연수 “방송서 모두 말했지만 편집”“이렇게까지 파급이 클 줄 몰랐다. 이렇게 욕을 먹는지 모르고 있다.” 방송인 지연수가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를 통해 시어머니가 비난받던 상황을 모른다고 11일 해명했다. 레이싱모델 출신인 지연수는 아이돌 그룹 유키스 멤버 일라이와 결혼 후 이혼, 이후 TV조선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 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지연수는 유튜브 방송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시어머니가 부부의 보증금을 들고 미국으로 돌아갔고, 이 영향으로 신용불량자가 됐다고 주장했다. 이후 지연수와 그 가족이 함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강호동의 밥심’ 방송도 시청자의 주목을 받았고, 이 때문에 지연수의 시어머니가 비판받았다. 그러나 ‘이진호’ 유튜브에 따르면 지연수는 시어머니가 미국으로 돌아간 후 한참 뒤 신용불량자가 됐다. ‘이진호’ 유튜브 측은 “지연수와 일라이의 씀씀이가 커서 신용불량자가 된 것이지 보증금과 별개 사안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연수는 “방송을 통해 모두 이야기했지만 편집의 영역은 어쩔 수 없다”며 “모두 얘기했지만 그 부분은 편집된 것이다”라고 해당 유튜버에 고백했다고 전했다.
  • 지연수 측 “금전 도움…거짓방송 피해” 주장에 “맞고소 상태”

    지연수 측 “금전 도움…거짓방송 피해” 주장에 “맞고소 상태”

    방송인 지연수에 거짓 방송 주장 글 게재소속사 측 “경제문제로 입장 차이”방송인 지연수가 방송에서 거짓말을 일삼아 피해를 봤다는 폭로가 나오자 소속사가 반박에 나섰다. 11일 KBS 2TV 예능 ‘자본주의학교’ 시청자 소감 게시판에는 지연수가 방송에서 근거 없는 발언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줬다는 주장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10일 ‘대한민국의 대표 방송사가 왜 이럴까요’라는 제하의 글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작성자는 지연수에게 지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6년간 금전적인 도움을 줬지만, 지연수가 사실과 다른 발언을 해 피해를 봤다고 적었다. 이어 지연수가 동정심을 얻기 위해 과거 행적과 관련해 일방적으로 폭로해 전남편 일라이와 일라이 부모에게도 피해를 줬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1월 EBS 프로그램 ‘파란만장’의 지연수 출연 분량이 보도자료가 나간 후에도 방영되지 못한 건 과거의 의혹과 연관된 탓이라고 적었다. 지연수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 관계자는 “작성자와 경제적인 문제로 입장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안다”며 “현재 맞고소 상태로 법적 판단을 기다릴 것”이라고 했다.지연수는 지난 10일 방송된 ‘자본주의학교’에서 신용불량자로 지냈던 과거를 고백하고 “곧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아이에게 안정된 울타리가 되고 싶다”며 식당 창업에 지원했다. 레이싱 모델 출신인 지연수는 2014년 그룹 유키스 출신 가수 일라이와 결혼했으며 2020년 11월 이혼 절차를 밟았다. 지난 1일 종영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일라이, 아들과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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