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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리, ‘2026 베이비뉴스 브랜드 선호도조사’ 콧물흡입기 부문 1위

    두리, ‘2026 베이비뉴스 브랜드 선호도조사’ 콧물흡입기 부문 1위

    - 콧물흡입기 부문 38% 득표로 1위- 예비부모·육아부모 2,482명 참여… 소비자가 직접 선택한 브랜드 선호도 조사- 18단계 흡입 강도 조절 등 영유아 사용 환경 고려한 전동식 의료용 콧물흡입기 육아용품 브랜드 두리(DURI)가 베이비뉴스가 실시한 ‘2026 브랜드 선호도조사’ 콧물흡입기 부문에서 38%의 득표율로 1위에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단순 판매 실적이나 매출 지표가 아닌, 실제 제품을 소비하는 예비 부모와 육아 가정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선호 브랜드를 뽑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베이비뉴스 브랜드 선호도조사’는 2013년 시작돼 올해로 14년째 이어지고 있는 소비자 선호도 조사 프로그램이다. 2026년도 조사는 예비 부모 및 육아 부모 총 2,482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다. 1차 주관식 설문을 통해 부문별 주요 후보군을 추려낸 뒤, 2차 투표에서 소비자가 최선호 브랜드를 최종 선택하는 2단계 검증 방식을 거쳐 신뢰도를 높였다. 두리는 이번 조사에서 콧물흡입기 부문 브랜드 선호도 1위를 기록하며 영유아 헬스케어 제품군에서도 소비자 선택을 받았다. 두리 콧물흡입기는 영유아의 콧물 흡인을 위해 개발된 전동식 의료용 콧물흡입기다. 아이의 상태와 사용 환경에 따라 흡입 강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18단계 흡입 강도 조절 기능을 적용했다. 제품 외관에는 일반적인 의료기기의 형태에서 벗어나 친근한 표정의 버스 형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다양한 음성 기능을 탑재해 콧물 흡입 과정에서 아이가 제품을 보다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두리는 육아 과정에서 부모와 아이가 겪는 불편을 제품을 통해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춰 제품을 개발해 왔다. 특히 두리 육아연구소를 중심으로 안전성, 사용성, 아이의 행동 및 성장·발달 특성을 고려한 육아용품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두리 육아연구소 현응섭 소장은 “예비 부모와 육아 부모가 직접 참여한 조사에서 두리 콧물흡입기가 브랜드 선호도 1위로 선정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소비자가 직접 선택한 결과인 만큼 앞으로도 제품의 안전성과 사용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육아 과정에서 부모와 아이가 겪는 불편을 해결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장기적으로는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뇌 성장을 고려한 제품 연구개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리는 이번 2026 베이비뉴스 브랜드 선호도조사 콧물흡입기 부문 1위 선정을 계기로 프리미엄 육아용품 분야에서 쌓아온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영유아 건강·헬스케어 분야와 뇌 성장 분야의 연구개발 및 제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에디슨, 고용노동부ㆍ맘스다이어리와 손잡고 ‘6분육아’ 아빠 육아참여 캠페인 후원

    에디슨, 고용노동부ㆍ맘스다이어리와 손잡고 ‘6분육아’ 아빠 육아참여 캠페인 후원

    유아용품 전문기업 ㈜아이엔피(대표 박병운)의 대표 브랜드 에디슨(Edison)이 임신·육아 버티컬 플랫폼 맘스다이어리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2026 대국민 아빠 육아 캠페인: 6분 6아, 아빠의 시작’의 공식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어 후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총 45일간 진행된다. 일상 속에서 하루 6분이라는 실천을 통해 부부 공동 육아 문화를 사회 전반에 안착시키고 확산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캠페인을 주최·주관하는 맘스다이어리는 200만 명 이상의 회원 수를 보유한 국내 대표 임신·육아 버티컬 플랫폼으로, 무료 출판 서비스와 커뮤니티를 통해 영유아 부모들의 필수 앱으로 자리잡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맘스다이어리가 추진하는 ‘6분 6아’ 캠페인은 육아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는 있으나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초보 아빠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하고, 부부 공동 육아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에디슨은 이번 캠페인에서 아빠들의 육아 실천을 격려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총 130명에게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총 약 600만 원 상당의 맞춤형 육아 용품 경품을 지원한다. 캠페인 참여는 맘스다이어리 플랫폼을 통해 ‘아빠 육아 실천하기’ 인증샷 및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실제로 지난 2019년 진행된 동일 캠페인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 중 아빠의 직접 참여율이 45.15%에 달하는 높은 반응도를 기록한 바 있다. 에디슨은 이번 2026년 캠페인을 통해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지속 가능한 남성 육아 참여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로 창립 24주년을 맞은 ㈜아이엔피는 ‘에디슨’ 브랜드를 앞세워 유아용품 시장을 이끌어 온 전문 기업이다. 인체공학적 구조의 ‘에디슨 젓가락’을 자체 개발해 아이들의 식습관 형성에 기여했으며, 성인 및 왼손잡이용 식기류를 비롯해 분유 제조기와 수유 가전 등으로 제품군을 지속 확장했다. 아울러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20여 개국에 진출하며 글로벌 판로를 넓혀 왔다. 이러한 기술 혁신과 시장 개척, 사회적 기여를 인정받아 ㈜아이엔피 박병운 대표는 상공업계 행사인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에디슨은 ‘엄마의 마음을 공부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품질 안전성과 기술력 제고는 물론,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아이엔피 박병운 대표는 “육아는 어느 한쪽의 부담이 아닌 부모가 함께 만들어 가는 소중한 과정이며, 하루 6분이라는 짧은 시간의 실천이 아이와 아빠의 관계는 물론 가정 전체의 행복을 변화시키는 큰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에디슨은 24년간 아이들의 성장을 곁에서 함께해 온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고 부모의 육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 줄 수 있는 상생과 나눔의 ESG 경영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에디슨은 향후에도 고용노동부 등 유관 기관 및 영유아 전문 플랫폼과의 협력을 지속 강화해 건강한 육아 문화 조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 성북 오동근린공원 무장애데크 자락길, 30일부터 전면 개방

    성북 오동근린공원 무장애데크 자락길, 30일부터 전면 개방

    서울 성북구가 오동근린공원 무장애데크 자락길 정비와 물빛정원 데크쉼터 확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30일부터 전면 개방한다. 구는 이번 정비로 자락길과 물빛정원이 하나의 산책 동선으로 연결돼 ‘걷는 공간’과 ‘머무는 공간’이 조화를 이루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주민들은 정비된 자락길을 따라 이전보다 안전하게 산책하고 확장된 데크쉼터에서 쾌적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오동근린공원 무장애데크 자락길은 2014년 조성 후 시간이 지나며 데크 상판과 난간 등이 낡아 정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왔다. 구는 도서관 인근부터 물빛정원 자락길 쉼터까지 약 0.31㎞ 구간의 노후 데크 상판과 난간 등을 정비해 보행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구는 물빛정원 기존 데크쉼터를 약 50㎡ 규모로 확장했다. 확장 구간에는 안전난간을 설치하고 계단식 구조를 적용해 휴식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안전성도 강화했다. 공사 과정에서 필요한 수목 이식을 병행해 주변 녹지 훼손을 줄였다. 자락길 종점과 연결되는 물빛정원은 지난해 5월 개방 후 주민과 방문객의 이용이 꾸준히 이어져 오동근린공원의 대표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오동 숲속도서관과 유아숲체험원과 연계한 생태·문화 체험 행사가 늘어나고 주민 참여 행사도 활성화되며 공간 이용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물빛정원을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과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다양한 주민 참여 행사와 생태·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이용하는 대표 공간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승로 구청장은 “자락길 정비와 물빛정원 데크쉼터 확장으로 걷고 쉬는 공간의 연결성을 높인 만큼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원 환경 개선에 지속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김영희 경기도의원, 사립유치원 지하 급식실 문제 해법 모색

    김영희 경기도의원, 사립유치원 지하 급식실 문제 해법 모색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25일 의원실에서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과 공무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경기도 내 사립유치원 지하 급식실 운영 실태와 설립자 변경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설 기준 적용 문제를 점검하고 합리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김 부위원장의 요청에 따라 경기도교육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기준 도내 지하층에 급식실을 두고 있는 사립유치원은 총 217개 원으로, 대부분 지하 1층에 급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1980~2000년대에 설립된 경우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과거 시설 기준으로 인가받은 사립유치원의 지하 급식실이 현재 경과 조치로 운영은 가능하지만, 상속 등으로 설립자가 변경되면 현행 시설 기준이 적용되어 기존 지하 급식실을 그대로 유지하기 어려운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현행 시설 기준상 유아 안전을 위해 급식실 등 주요 공간의 지하층 사용이 제한된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법령 시행 이전의 유치원은 경과 조치에 따라 예외가 인정되나, 설립자가 변경될 경우에는 현행 기준이 엄격히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김 부위원장은 기존 사립유치원 가운데 아파트 단지 내 공유부지 등 구조적으로 급식실을 지상으로 이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는 현장의 현실을 설명하며, 일률적인 기준 적용에 따른 어려움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안전 기준을 무조건 완화하자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급식실을 지상으로 이전하고 싶어도 건물 구조나 입지 여건상 현실적으로 어려운 유치원이 있다는 점을 함께 살펴야 한다”며 “기존 건물의 존속 기간 동안 일정한 안전 기준을 충족하는 급식실 등에 대해서는 설립자가 변경되더라도 운영을 이어갈 수 있는 방안이 가능한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김 부위원장은 급식실이 유아들의 일반적인 생활·수업 공간과는 성격이 다른 만큼, 안전을 전제로 한 별도의 기준 마련이 가능한지 제도적 개선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서울의 경우 설립자 변경 이후에도 기존 시설을 인정한 사례가 있다는 점을 토대로, 해당 사례의 인정 요건과 교육부 협의 여부 등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교육청 관계자들은 서울 사례와 관련 기준을 확인하고 교육부와의 협의 필요성 등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김 부위원장은 “도내 200개가 넘는 사립유치원이 관련된 문제인 만큼 단순히 일부 유치원의 특수한 문제로 볼 사안은 아니다”며 “유아의 안전이라는 원칙은 확실하게 지키면서도 오랜 기간 운영돼 온 기존 유치원의 구조적 여건과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고려해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 고소해서 맛있는데 “반숙란 먹다 죽을 수도” 발칵…비상 경고 내린 이유 [월드픽]

    고소해서 맛있는데 “반숙란 먹다 죽을 수도” 발칵…비상 경고 내린 이유 [월드픽]

    영국 전역에서 오염된 달걀로 인한 대규모 살모넬라균 식중독이 확산해 1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현지 보건당국은 카페나 식당 등 외식업체에서 주로 사용하는 수입산 달걀을 주요 감염원으로 지목하고, 노약자와 임산부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날달걀 및 반숙란 섭취 주의보를 발령했다. 영국 보건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잉글랜드 199건, 스코틀랜드 6건, 웨일스 1건, 북아일랜드 1건 등 총 207건의 ‘살모넬라 엔테리티디스’(Salmonella Enteritidis) 감염 사례가 공식 확인됐다. 전체 감염자 중 3분의 1 이상이 상태가 악화해 병원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2명은 패혈증 등 치명적인 혈류 감염으로 이어졌다. 이 중 1명은 끝내 숨졌다. 조사 결과 환자 대부분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 카페, 식당, 테이크아웃 전문점 등에서 식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국은 감염자가 2명 이상 발생한 음식점 5곳을 특정하고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영국 식품기준청(FSA)은 65세 이상 고령층, 5세 미만 영유아, 임산부, 만성질환자 등 면역 취약계층에 식당 이용 시 완전히 익히지 않은 반숙란뿐만 아니라 날달걀이 들어가는 마요네즈, 홀란다이즈 소스 등의 섭취를 전면 중단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FSA는 “이번 식중독 사태는 확산 속도가 이례적으로 빠르고 규모가 크다”며 “외식할 때는 달걀이 포함된 모든 음식이 완벽하게 익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영국 달걀 산업협의회(BEIC)는 2021년 이후 수입산 달걀 유입량이 6억개(약 60%) 이상 급증했으며, 특히 우크라이나(65% 증가)와 폴란드산 달걀이 식당과 출장 급식 업체로 대거 유통됐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영국산 달걀의 경우 산란계에 대한 살모넬라 백신 접종과 주기적인 전수 검사가 의무화돼 안전한 반면, 일부 수입산은 영국 내에서 2012년부터 금지된 배터리 케이지(비좁은 철창 사육) 방식을 유지하는 등 위생 및 안전 기준이 낮다고 비판했다. 폴 위글리 브리스톨대 미생물학 교수는 “영국산 달걀은 백신 접종 등으로 살모넬라 감염 위험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며 “정부는 오염된 수입 달걀의 원산지를 대중에게 즉각 공개하고 필요시 수입 제한 조치를 단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럽 내 인접국에서도 달걀 관련 살모넬라균 확산세가 잇따르고 있다. 벨기에에서는 최근 현지 달걀 생산업체의 살모넬라 오염으로 1세 영아부터 96세 고령자까지 약 300명이 식중독에 걸렸으며, 해당 제품이 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 등 유럽 전역으로 유통돼 대규모 리콜 조처가 내려졌다.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살모넬라균은 열에 약해 저온 살균(62~65℃에서 30분 가열)으로도 충분히 사멸되기 때문에 조리 식품에 2차 오염이 없다면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은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나 가열한 조리 식품을 먹더라도 살모넬라균에 중독될 수 있는데, 이는 가열이 충분하지 않았거나 조리 식품에 2차 오염이 있었기 때문이다. 살모넬라균은 저온 및 냉동 상태에서뿐 아니라 건조 상태에도 강해 이에 의한 식중독은 6~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겨울에는 발생 빈도가 낮은 편이다.
  • 순천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아동학대 예방 교육 강화

    순천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아동학대 예방 교육 강화

    순천시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8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안심보육 실천 다짐대회’를 가졌다. 시는 아동학대 발생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보조금 지원 중단 등 아동학대 재발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 교육은 보육교직원들의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학대 법률 및 제도 이해 ▲보육교직원의 역할 ▲영유아 권리 존중 보육 ▲스트레스 관리 및 감정 조절 등 현장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보육교직원들은 ‘아이가 행복한 순천, 학대는 No, 안심은 Yes’라는 안심 보육 실천 다짐 구호를 함께 외치며 영유아의 권리 존중과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손훈모 시장은 “최일선 보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보육교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을 따뜻하게 살피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은 어른들의 역할이자 숭고한 책무임을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어린이집 CCTV 운영 실태 점검, 보육교직원 아동학대 예방 서약서 작성, 주 1회 CCTV 모니터링 강화, 아동-교사 ‘사랑으로 1일 1허그’ 실천 등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촬영장서 모유 수유했다”는 김민희…아기만 좋은 줄 알았는데, 엄마도 좋다니[라이프]

    “촬영장서 모유 수유했다”는 김민희…아기만 좋은 줄 알았는데, 엄마도 좋다니[라이프]

    배우 김민희(44)가 홍상수(66) 감독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은 후 첫 공식 석상에서 모유 수유와 일을 병행한 근황을 밝혔다. 김민희는 13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열린 제79회 로카르노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35번째 장편영화 ‘눈 둘 데가 없네’ 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해 4월 아들을 출산한 뒤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김민희는 연기와 육아를 병행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눈 둘 데가 없네’는) 아기를 낳고 처음으로 찍은 영화”라며 “영화에만 몰입했던 예전과는 제 상태가 많이 달랐다”고 전했다. 이어 “영화를 찍는 중에도 아기와 같이 촬영장에 갔고, 수유도 해야 하고, 이유식도 만들어야 하는 등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영화를 준비했다”면서 “아기를 위한 준비를 모두 끝낸 후 영화에 최선을 다하자고 했던 제 모습이 되게 건강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민희와 홍 감독은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불륜 논란이 일자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회견에서 공개적으로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며 관계를 인정했다. 홍 감독은 1985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김민희와 홍 감독은 연인 관계를 유지하다 지난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의 관계를 둘러싼 논란과 별개로, 엄마가 된 김민희의 모습은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촬영장에서까지 모유 수유를 했다는 발언은 화제를 모았는데, 모유 수유는 엄마와 아기에게 어떤 장점이 있을까. 아기 ‘면역력 강화’ ‘뇌 발달’ 도움모유 수유는 과학적으로 아기와 엄마 모두에게 큰 장점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먼저 아기에게는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면역력 강화·뇌 발달·알레르기 예방 효과가 있다. 특히 출산 직후 며칠간 나오는 초유에는 항체와 면역 관련 성분이 풍부해 신생아가 외부 감염에 대응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모유 수유를 한 아기는 설사, 호흡기 감염, 중이염 등 일부 감염성 질환의 위험이 낮아질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모유 수유를 영아의 생존과 건강에 중요한 요소로 보고 있으며, 생후 6개월까지는 물이나 다른 음식 없이 모유만 먹이는 완전모유 수유를 권고한다. 모유 수유를 언제까지 해야 한다는 정답은 없다. 미국소아과학회(AAP)는 생후 약 6개월까지 완전모유 수유를 권고하며, 유아식을 시작한 뒤에도 엄마와 아이가 원한다면 2세 이상까지 모유 수유를 지속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우간다 등 저소득 국가에서는 2~3세 아기에게도 젖을 먹이는 경우가 있다. 여성 유방암 위험 감소…단 ‘모유수유’ 강요해선 안 돼모유 수유의 이점은 엄마에게도 있다. WHO와 CDC 등에 따르면 모유 수유는 여성의 유방암과 난소암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제2형 당뇨병과 고혈압 위험 감소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산 직후에는 수유 과정에서 분비되는 옥시토신이 자궁 수축을 도와 회복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또 엄마와 아기가 가까이 접촉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정서적 교감을 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수유 중인 여성은 영양 섭취에도 신경 써야 한다. 모유 수유 중에는 단백질, 칼슘, 철분, 요오드, 비타민 등 영양소를 챙겨야 한다. 특히 요오드는 산모의 갑상선 기능에 중요하며 아기의 성장과 뇌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카페인이나 음주는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다만 모유 수유가 엄마와 아기에게 여러 이점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를 이유로 엄마에게 모유 수유를 강요해선 안 된다. 모유 수유와 관계없이 엄마와 아기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방법은 많다. 또 엄마와 아기의 애착도 모유 수유로만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모유 수유 여부는 엄마와 아기의 상태, 직장과 생활 환경, 약물 복용 문제, 가족 지원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특히 맞벌이 부부가 많은 요즘, 엄마가 직장에 복귀한 뒤에도 수유나 유축을 할 수 있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공간과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모유 수유를 하지 않는다고 ‘나쁜 엄마’라는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 “합의 안해” 황정민, ‘사생활 폭로’ 여성과 법정 간다…검찰, ‘모텔 연쇄살인’ 김소영에 사형 구형 [주간사건일지]

    “합의 안해” 황정민, ‘사생활 폭로’ 여성과 법정 간다…검찰, ‘모텔 연쇄살인’ 김소영에 사형 구형 [주간사건일지]

    배우 황정민이 자신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40대 여성과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법원의 강제조정 결정에 불복했다. 검찰이 서울 강북구의 모텔 등에서 약물 섞인 음료를 이용해 연쇄 살인을 한 혐의를 받는 김소영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확정받은 배우 유아인이 장재현 감독의 신작 영화 ‘뱀피르’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제주지역 한 경찰관의 허위보고 의혹으로 3개월 넘게 해결되지 못한 실종 사건 피해자 가족들이 실종자 장미란씨의 인상착의를 공개해 찾고 있다. 이번 주 발생한 크고 작은 사건을 정리한다. 황정민, ‘사생활 폭로’ 40대 여성과 법정 간다…강제조정 불복지난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황정민 측은 서울중앙지법에 강제조정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강제조정은 법원이 직권으로 양측의 분쟁 해결 방안을 정하는 절차다. 원고나 피고 중 한쪽이라도 이의를 제기하면 조정 결정은 효력을 잃고 정식 재판 절차가 진행된다. 앞서 40대 여성 A씨는 황정민으로부터 소주 개발 사업과 소설 창작 등에 대한 보수를 받지 못했고 이에 따라 정신적 손해를 입었다며 지난 2월 2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지난 14일 조정기일을 열었으나 양측 모두 출석하지 않자 강제조정 결정을 내렸다. A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황정민과 사적인 관계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통화 녹음과 메시지 등을 공개해왔다. 또 황정민이 소주 브랜드 사업을 제안해 자신이 실무를 맡았으며, 그의 권유로 소설을 집필했다는 취지의 주장도 내놨다. A씨는 황정민을 스토킹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검찰, ‘모텔 약물 연쇄살인’ 김소영에 사형 구형 검찰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4부(부장 오병희) 심리로 열린 김소영의 살인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하고,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 등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이 섞인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의식불명 상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는다. 또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1월까지 20~30대 남성 3명에게 같은 수법으로 상해를 입힌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이날 구형은 지난 3월 검찰이 처음 기소한 이후 5개월 만으로, 그동안 6차례 공판이 열렸다. 법원은 그동안 생존자들을 증인으로 불러 피해 상황을 청취했다. 검찰은 ‘김소영이 준 음료에서 쓴맛이 났다’는 피해자들의 공통된 진술을 검증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김씨가 사용한 약물에 대한 정밀 분석을 의뢰하기도 했다. 한편 김씨는 피해자 유족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배상액이 과도하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쳐 논란이 일기도 했다. 피해자 유족 측은 김씨와 그의 부모를 상대로 31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유아인, 3년 만 스크린 복귀…장재현 감독 ‘뱀피르’ 주연 배급사 뉴(NEW)는 지난 18일 ‘뱀피르’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유아인을 비롯한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 ‘뱀피르’는 신원 미상의 청부업자가 성직자의 의뢰를 받고 정체불명의 이교도 집단을 추적하는 이야기다. 장재현 감독이 ‘파묘’(2024) 이후 선보이는 신작 미스터리 오컬트 영화다. 유아인의 신작 출연은 2023년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가 제기된 이후 3년 만이다. 그는 당시 혐의가 보도되자 활동을 중단했고,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 2에서 하차했다. 그가 출연한 영화 ‘승부’(2025), ‘하이파이브’(2025) 등은 개봉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 유아인은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돼 재판받았고 지난해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이 확정됐다. 제주 실종 30대 여성, 경찰관과 통화기록 없어…허위 종결 의혹 30대 여성 장기 실종 사건 관련, 제주 경찰관이 애초부터 실종 여성의 안전 확인 없이 자체 종결했을 가능성이 커졌다. 지난 20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실종된 장미란씨의 통신 기록 조회 결과, 지난 5월 최초 실종 신고를 받은 B 경장과 장씨가 통화했던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경찰관이 근무한 경찰서의 자체 조사에서도 B 경장과 장씨와의 통화기록은 발견되지 않았다. 장씨의 휴대전화는 지난 5월 12일 밤 장씨가 집을 나선 후 이틀 뒤 실종 신고가 이뤄진 5월 15일까지 켜져 있었지만, 5월 16일 오전 시간대부터는 꺼졌다. B 경장은 장씨와 연락이 닿아 사건을 종결했다고 여전히 주장하고 있다. 또 ‘사건 종결에 앞서 상사에 보고했다’는 진술도 의심받고 있다. 상사 보고 없이 B 경장 혼자서 판단해 사건을 종결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경찰은 B 경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입건해 통화 여부 등의 진위를 밝히고 있다. 경찰은 또 B 경장이 지난 5월 진행한 이 사건의 종결 처리 절차도 들여다보고 있다.
  • 김미숙 경기도의회 부의장, 군포 국공립어린이집 친환경 공공급식 확대 간담회 개최

    김미숙 경기도의회 부의장, 군포 국공립어린이집 친환경 공공급식 확대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김미숙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3·농정해양위원회)이 군포지역 영유아를 위한 친환경 공공급식 활성화와 현장 참여 확대를 위해 관계기관 및 보육 현장과의 소통에 나섰다. 김미숙 부의장은 지난 14일 군포시에 위치한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에서 군포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김은성 분과장을 비롯한 임원진 5명,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친환경 공공급식 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자리는 어린이집에서 친환경 공공급식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제적인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우수 농산물 공급 확대 및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군포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은 영유아에게 안전한 친환경 식재료를 제공한다는 공공급식의 기본 취지에 깊이 공감했다. 이어 국공립어린이집이 공적 재원으로 운영되는 만큼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공공급식 정착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하면서도, 일선 현장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농산물의 품질·안전성·가격 경쟁력 등 장점을 널리 알리는 체계적인 홍보와 안내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이은희 센터장은 “8월부터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모바일 앱과 주문시스템 구축을 완료하는 등 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앞으로 이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어린이집이 친환경 공공급식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김미숙 부의장은 현장 맞춤형 시스템 개선과 공공의 선도적 역할을 거듭 당부했다. 김 부의장은 “사업 초기에는 새로운 주문 방식과 공급 체계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불편이 있을 수 있지만, 아무리 좋은 취지의 사업이라도 현장에서 이용하기 어렵다면 지속적인 확대에는 한계가 있다”며 “센터에서는 오늘 제시된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용 절차와 시스템을 개선하고 공공급식의 장점과 이용 방법을 충분히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국공립어린이집은 공적 재원으로 운영되는 만큼 공공 자원을 적극 활용해 친환경 공공급식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시길 기대한다”며 “영유아기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제도적·정책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 PC방 전전 7개월 아기 숨지게 한 20대 부부 ‘양육수당’은 매월 챙겨

    PC방 전전 7개월 아기 숨지게 한 20대 부부 ‘양육수당’은 매월 챙겨

    PC방에서 게임을 하느라 생후 7개월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 살해)로 구속기소 된 20대 부부가 정부와 지자체의 양육 지원금은 매월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시민단체는 아동 안전 확인 후 양육 수당 지급 등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민주당 박정현 의원실이 대전시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5일 숨진 생후 7개월 된 A군에게 복지급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7월까지 총 1217만 원에 달했다. 부모 급여 800만 원과 첫만남이용권 200만 원, 기타 양육지원금 105만 원, 아동수당 82만 원, 출산장려금 30만 원 등이다. 이들 부부는 아이가 숨진 지난달에도 110만 5000원을 받았다. 경찰은 지난달 5일 한 병원에서 “숨진 상태로 이송된 영아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고, 대전지검은 31일 아동학대 살해 등 혐의로 A군 부모를 구속기소 했다. 이들은 PC방에서 게임을 하느라 아이를 장시간 방치해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사망 당시 A군의 몸무게는 3㎏대로 생후 7개월 남아 표준 체중(8㎏대)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들 부부는 특정한 직업이 없었지만 위험 신호는 없었다. 대전시 조사 결과 A군은 건강검진 미수검과 건강보험료 체납 등으로 위기 아동·가구를 가려내는 e아동행복지원시스템과 복지사각지대발굴시스템에 포착되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아동이 영유아 건강검진은 받았고, 한 차례 필수 접종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경찰 조사 결과 A군과 부모 관련 아동학대·가정폭력 신고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양육 지원금은 정상적으로 지급됐지만 정작 아이의 안전 확인에 허점이 드러나면서 현행 양육수당 지급 절차에 아동의 건강과 안전을 직접 확인하는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 ‘웨이브파크’의 변신…재난 분야 종사자에 심신회복 장으로

    ‘웨이브파크’의 변신…재난 분야 종사자에 심신회복 장으로

    경기 시흥시 거북섬에 있는 웨이브파크가 여름철 물놀이·서핑 중심 시설에서 스포츠와 안전, 교육,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광을 아우르는 사계절 콘텐츠 플랫폼으로 전환을 추진한다. 웨이브파크는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사업 기획과 대외 협력 기능을 강화했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유관 기관·기업·단체 및 거북섬 상권과의 협력을 확대해 국내외 고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함께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2020년 10월 문을 연 웨이브파크에는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서프존과 파도를 활용한 물놀이 공간, 다이빙 풀, 영유아 시설 등이 마련돼 있다. 지금까지 일본과 중국, 대만, 미국, 호주, 러시아 등 6대륙 54개국에서 온 서퍼 4만 2000여 명이 이용했다. 웨이브파크는 이 같은 시설을 활용해 경찰관과 소방관, 해양경찰 등 재난·안전 분야 종사자를 위한 당일 또는 1박 2일 일정의 심신 회복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소방·해경·라이프가드·민간 구조 단체·대학 구조팀 등이 수영과 구조 보드, 익수자 구조, 응급처치 능력을 겨루는 ‘웨이브 리스큐 챔피언십’ 개최도 검토한다. 장기적으로는 수난 구조와 수상 안전 훈련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거북섬 수변 환경을 활용한 마라톤·러닝·자전거·수영 행사와 수영·달리기를 결합한 ‘웨이브 아쿠아 런’도 추진한다. 참가자들이 경기 이후 물놀이와 휴식, 식음료, 음악 등을 함께 즐기도록 해 스포츠와 관광을 하나의 상품으로 연결할 방침이다. 가을철에는 유기동물 입양 홍보와 반려견 물놀이·보드 체험 등을 결합한 ‘웨이브 펫 페스타’를, 겨울철에는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을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역사·수학·자녀 교육 강연과 체험을 결합한 ‘웨이브 캠퍼스’, 약 200명이 참여하는 스피닝과 물·음악을 결합한 행사도 신규 콘텐츠로 준비한다. 웨이브파크 관계자는 “여름에는 파도와 물놀이, 가을에는 스포츠와 반려동물, 겨울에는 스케이트와 눈썰매 등 계절마다 다른 테마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방문객이 거북섬에서 식사하고 숙박하도록 인근 상권과 연계한 공동 상품과 프로모션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최순자 경기도의원, 아동학대 무고 신고 등 보육현장 애로사항 청취

    최순자 경기도의원, 아동학대 무고 신고 등 보육현장 애로사항 청취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및 경기도교육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최순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보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와 교사들의 방어적 보육 실태를 파악하고 제도적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최 의원은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도내 어린이집 원장과 정담회를 열고 일선 보육 현장의 다양한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면담에 참석한 어린이집 원장은 “아동학대 무고 신고가 폭주하면서 교사의 방어적 보육이 늘고 있다. 부모가 해야 할 정서적 교감이나 생활 지도까지 어린이집에 맡기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보육의 국가 책임제 정책으로 인해 부모들이 아이를 무조건 어린이집에 맡기려 하는 경향도 있다.”고 토로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 최 의원은 의심 신고만으로도 교사가 겪는 직간접적 피해의 심각성을 짚었다. 최 의원은 “아동학대 의심 수준의 신고만으로도 수사가 시작되고, 무혐의로 밝혀지더라도 교사는 이미 정신적·사회적으로 고립되는 어려움을 겪는다.”며 “그러다 보니 현장에서는 안전 위주의 ‘방어적 보육’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친구와의 다툼을 중재하거나 규칙을 지도하는 등 일상적인 생활 지도조차 학부모의 기분을 언짢게 하면 아동학대로 신고하는 경우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설명했다. 또 “부모가 아이와 맺어야 할 정서적 공감이나 가정 내 생활 습관 지도까지 어린이집에 전가되고 있어 어려움이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며 “한편으로는 국가가 양육을 책임진다는 정책이 부모로서의 책임을 덜 갖게 하는 구조적 문제를 만들고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고 전했다. 최 의원은 보육 현장의 환경 악화가 영유아의 발달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우려하며 가정과 기관 간 역할 정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의원은 “모든 부모가 위 사례와 같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이와 같은 문제로 보육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 피해는 결국 오롯이 아이들에게 돌아간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어린이집은 인간 발달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영아기, 즉 0~3세 아이들이 주로 다니는 보육 기관”이라며 “부모가 이 시기의 양육을 어린이집에만 맡겨서는 결코 내 아이의 건강한 발달을 보장할 수 없다.”고 당부했다. 최 의원은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고, 그것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고 제도로 뒷받침할 수 있는 부분은 충실히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알집매트, 유아매트 자발적 리콜 83% 달성…“20일까지 완료 목표”

    알집매트, 유아매트 자발적 리콜 83% 달성…“20일까지 완료 목표”

    - 2026년 4~6월 생산 일부 제품군 대상 무상 교환 진행- 커버 TDI 검출 확인 후 즉각 조치…원료·공정 검증 강화 방침 ㈜제이월드산업의 유아 매트 브랜드 알집매트가 일부 제품에서 TDI 성분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진행 중인 자발적 리콜이 현재까지 약 83% 완료됐다고 밝혔다. 알집매트는 지난 2026년 4월부터 6월 사이에 제조·유통된 일부 라인업을 대상으로 자발적 리콜을 시행하고, 해당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무상 교환 등 후속 절차를 밟아 왔다. 리콜 대상 품목은 ▲더블제로매트 ▲트리플제로매트 ▲에코칼라폴더매트 ▲에코실리온매트 등 4개 제품군 중 특정 기간 생산분이다. 이번 리콜 조치는 일부 매트 커버에서 TDI(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 성분이 검출된 사실을 확인하면서 이뤄졌다. 내부 폼 등 내장재 부위에서는 해당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으나, 알집매트 측은 유아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분석 결과를 통보받은 즉시 해당 기간 생산 물량 전체에 대해 자발적 회수 및 교환을 결정하고 고객 안내를 진행해 왔다. 8월 18일 현재 전체 리콜 접수 및 대상 고객 중 약 83%에 대한 교환 처리가 완료된 상태다. 알집매트는 미접수 및 교환 대기 중인 잔여 대상자에 대해서도 처리에 속도를 내 오는 8월 20일까지 리콜 절차를 전면 매듭지을 계획이다. 알집매트 관계자는 “향후 원자재 입고부터 제조 공정 전반에 걸친 안전 관리 및 품질 검증 시스템을 한층 엄격하게 강화해 재발을 방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콜 대상 모델 확인과 상세 교환 신청 방법은 알집매트 공식 웹사이트에서 안내받을 수 있으며, 보유 중인 제품의 제조일자와 세부 모델명을 대조해 대상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 “은평 아이들 꿈 키우는 공간 되길”[현장 행정]

    “은평 아이들 꿈 키우는 공간 되길”[현장 행정]

    442억 들여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2028년 5월 준공… 10월 개관 목표 “2008년 시작해 여기까지 오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 공간에서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은평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난 13일 ‘수색 미래형 공공도서관’ 건립 기공식 축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18년을 기다린 도서관의 첫 삽을 뜨는 자리에 주민, 구청 관계자, 구의원, 공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기공식에 앞서 아이들이 소녀시대의 ‘힘 내!’라는 노래 제목에 맞춰 격파 시범을 선보이자 환호성이 터졌고 주민들은 휴대전화를 꺼내 공연 모습을 담았다. 즉석 이벤트에 참여한 김 구청장이 송판을 반으로 가르자 박수가 쏟아지며 현장은 축제 분위기로 달아올랐다. 주민 기대도 컸다. 현장에서 만난 수색동 주민은 “인근에 도서관이 없어 아이들이 책과 문화를 접할 기회가 부족했다”며 “앞으로 아이와 자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좋다”고 밝혔다. 수색 미래형 공공도서관은 2008년 수색·증산재정비촉진계획에서 건립이 결정된 이후 18년 만에 첫 삽을 떴다. 2021년 수색8·9재정비촉진구역 사업시행자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설계와 구 건축위원회 심의를 진행했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공공도서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도서관은 연면적 7312.3㎡,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은평구 공공도서관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지어진다. 총사업비는 442억원이다. 일반도서관동과 어린이동 등 2개 동으로 나눠 세대별 이용 특성을 반영한다. 일반도서관동에는 문헌정보실과 청소년자료실을 비롯해 미래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4차 산업 체험관, 다목적문화공간과 숲속마당이 들어선다. 어린이동에는 영유아·어린이열람실과 어린이정원을 마련한다. 2028년 5월 준공해 같은 해 10월 문을 열 예정이다. 도서관은 수색 일대 문화 인프라를 채우는 역할도 맡는다. 일대에는 수색·DMC역 일대 복합개발과 은평 공영차고지 공연장 조성, 증산 재정비구역 생활체육시설 확충 등이 추진 중이다. 은평종합사회복지관과 전망대가 들어서고 산책로도 조성될 예정이다. 김 구청장은 “수색에서 많은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며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곳을 넘어 아이들이 미래 기술을 경험하며 꿈을 키우고 주민이 휴식하고 소통하는 4차 산업·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도심 오아시스 3곳 만든 강동…주민 폭염 피해 대응 강화

    도심 오아시스 3곳 만든 강동…주민 폭염 피해 대응 강화

    서울 강동구는 연일 이어지는 여름철 무더위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공원 이용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원 3곳에 폭염 저감 시설을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올해 재난관리기금 3억 4000만원으로 주민 이용이 잦은 성내하니공원, 여울빛공원, 일자산공원 자연정원 놀이터를 정비했다. 사업으로 구는 각 공원의 환경과 주 이용객 특성에 맞춰 미세 물분사 장치(쿨링포그), 그늘막, 냉방 휴게시설인 해피소(에어돔) 등을 설치했다. 구는 주변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는 쿨링포그를 성내하니공원과 여울빛공원에 집중 조성했다. 쿨링포그는 미세 물 입자를 고압 분사하여 체감온도를 낮추는 시설이다. 성내하니공원에는 지주형 8곳과 정자 부착형 3곳 등 총 11곳을 설치했다. 어르신이 즐겨 찾는 정자 주변에 배치했다. 여울빛공원 산책로 일대에도 지주형 8곳을 조성해 무더위에도 시원한 산책이 가능하게 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동된다. 일자산공원 자연정원 놀이터에는 직사광선을 막아주는 그늘막 2곳을 설치했다. 그늘막은 모래놀이 시설 주변에 배치돼 공원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객이 안전하게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쉼터 역할을 한다. 구는 일자산공원 자연정원 놀이터 내에 실내형 냉방 휴게시설인 ‘해피소’도 마련했다. 해를 피해 머무르는 즐거운 공간이란 의미를 담아 이름 지었다. 해피소는 냉방기가 가동되는 실내 공간으로 온열질환에 취약한 영유아와 보호자가 무더위를 피해 쉴 수 있도록 배려한 시설이다. 구는 시설 확충이 공원 이용객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어린이와 어르신 등 폭염에 취약한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수희 구청장은 “무더위의 강도와 빈도가 높아지는 만큼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찾는 공원을 중심으로 폭염 대응 시설을 꾸준히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 김미숙 경기도의회 부의장, 유치원·어린이집 친환경 공공급식 가치확산 및 활성화 방안 논의

    김미숙 경기도의회 부의장, 유치원·어린이집 친환경 공공급식 가치확산 및 활성화 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이 영유아 대상 친환경 공공급식 확대를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김미숙 의원은 6일 군포시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에서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안양·군포·의왕·과천 공공급식지원센터와 간담회를 열고 유치원 및 어린이집 친환경 농산물 공공급식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군포 지역 내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군포 지역구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과 김귀근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4)을 비롯해 김훈규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공공급식본부장, 오강임 공공급식부장, 이은희 안양·군포·의왕·과천 공공급식지원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열띤 의견을 교환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공공 영역의 친환경 급식을 활성화하고 영유아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친환경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자 어린이집 친환경 농산물 공급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사업을 지원하는 안양·군포·의왕·과천 공공급식지원센터는 학교 급식을 넘어 지역 내 공공급식 전반에 대한 친환경 식재료 공급 체계 구축, 식재료 안전성 관리, 식생활 교육을 총괄하는 거점 기관이다. 간담회에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향후 과제로 ▲공급 품목 확대 ▲참여 어린이집 확대 ▲공공급식지원센터 미설치 지역의 공급 체계 마련 ▲친환경 식생활 교육 및 현장 체험 프로그램 확대 등을 모색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김미숙 의원은 “보고를 통해 공공급식 체계가 공급 품목 제한과 참여 유인 부족 등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급식비는 이미 공적 재원으로 지원되고 있는 만큼 같은 예산으로 더 안전하고 가격 경쟁력이 있는 공공급식 식재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액 지원과 행정적 지원 등 참여 기반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비교 품목만 보더라도 공공급식지원센터를 이용할 경우 기존 민간 공급업체 대비 평균 약 65%의 비용 절감 효과가 확인됐다”며 “세금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도 아이들에게 안전한 친환경 식재료를 공급할 수 있는 만큼 군포 지역을 비롯해 공공급식이 단계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이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춘천에 장애아동어린이집…10일 개원

    춘천에 장애아동어린이집…10일 개원

    강원 춘천시는 장애 영유아 전문 보육시설인 시립하나어린이집을 오는 10일 개원한다고 6일 밝혔다. 하나어린이집은 교동 커뮤니티돌봄센터를 리모델링해 연면적 230㎡ 규모로 조성했다. 주요 시설은 연령별 보육실과 전문치료실, 실외놀이터이다. 원아들의 안전성과 이동 편의를 위해 내부 문턱을 없앤 무장애 공간으로 지었고, 외부에 비상대피 경사로도 설치했다. 하나어린이집에서는 특수교사와 언어치료사가 상주하며 언어·인지·감각통합 등 아동의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보육·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원아 정원은 33명이다. 육동한 시장은 “아이 한 명, 한 명에게 꼭 필요한 보육과 돌봄을 제공하는 것이 공공의 역할”이라며 “장애 아동과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김경옥 경기도의원 “답은 현장에 있다”... 평택 교육 현안 직접 점검

    김경옥 경기도의원 “답은 현장에 있다”... 평택 교육 현안 직접 점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경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은 지난 5일 평택 관내 교육 현장인 신한고등학교, 평택교육지원청, 남부유아체험교육원을 연이어 방문하며 지역 교육 현안을 정밀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지역 교육 현장 점검에 나선 김 의원은 “평소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을 갖고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며 “지역 주민과 교육 구성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고 취지를 밝혔다. 처음으로 신한고등학교를 방문한 김 의원은 주차장 공사와 관련된 현장 민원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 학생들의 안전과 더 나은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공사가 차질 없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평택교육지원청을 찾은 김 의원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내 핵심 교육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며, 평택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의 다각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남부유아체험교육원을 방문한 김 의원은 유아교육 활성화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김 의원은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 환경을 위해 애쓰는 교육원 구성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교육원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역 자원과 연계한 특화 사업 추진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유아교육부터 고등교육까지, 교육 현장의 작고 사소한 목소리 하나 놓치지 않는 것이 의정 활동의 본령”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고, 평택의 아이들과 교육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경옥 경기도의원, 특수교육지도사 현장 목소리 청취... 관련 조례 제·개정 추진

    김경옥 경기도의원, 특수교육지도사 현장 목소리 청취... 관련 조례 제·개정 추진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경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은 지난 4일 경기도의회에서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간부진과 정담회를 갖고, 경기도 내 특수교육지도사들의 현장 고충 청취 및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지난 7월 경기도교육청 업무보고에서 김 의원이 제기했던 ‘특수교육지도사 인력 부족 및 처우 개선’ 현안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당시 김 의원은 경기도의 특수교육지도사 배치율이 전국 평균인 10명당 1명에 크게 못 미치는 22명당 1명에 불과함을 지적하며 실태 조사를 촉구한 바 있다. 이날 참석한 노조 간부진은 인력 부족과 고강도 노동, 저조한 처우 등 현장의 고충을 가감 없이 전달했다. 특히 특수교육 지원 인력의 근무 환경과 처우 개선을 법적·제도적으로 뒷받침할 관련 조례의 제·개정안을 두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김 의원은 “특수교육지도사는 장애 학생들의 학습권과 안전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지도사님들의 열악한 환경은 결국 장애 학생들이 받는 교육의 질과 직결된다”고 공감을 표했다. 이어 김 의원은 “수렴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특수교육 지원 인력의 처우를 개선하고 인력 확충 근거를 명확히 하는 조례 제·개정을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라며 “경기도교육청과 적극 협의해 실효성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유아와 장애 학생, 그리고 이들을 돌보는 노동자처럼 교육의 손길이 절실한 ‘낮은 곳’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의정 활동의 본령”이라며 “현장 중심 소통을 통해 조례 제·개정 등 실질적인 입법 성과로 결실을 맺겠다”고 밝혔다.
  • 우리 동네에 ‘최애 피서지’ 생겼다 [현장 행정]

    우리 동네에 ‘최애 피서지’ 생겼다 [현장 행정]

    어두컴컴한 공원 ‘워터파크’ 변신안전요원 배치, 유아용 풀장 마련조유진 청장 “애들 맘껏 물놀이” “덩그러니 벤치만 있던 공원에 물놀이장이 생기니까 너무 편하고 좋네요. 올여름 저희 가족의 ‘최애 피서지’가 될 것 같아요.”(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강모씨) 영등포구 당산동 강마을어린이공원이 ‘워터파크’로 변신했다. 리모델링 전 그네와 시소 등 몇 가지 놀이기구만 있던 탓에 찾는 어린이가 별로 없었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4일 “공원 옆에 설치된 운동기구들도 모두 낡아 바꿔 달라는 민원이 많았고, 주변 어린이집 아이들조차 잘 찾지 않던 공원”이라면서 “특히 저녁에는 지나가기 무섭다고 할 정도로 어두웠다”고 설명했다. 민원이 이어지자 구는 공원을 대대적으로 바꾸는 작업에 들어갔다. 지난 4월 어린이공원과 물놀이장 기능을 겸할 수 있도록 공사를 시작했다. 놀이시설과 함께 물 분사 터널과 워터 슬라이드, 풀장 등이 설치됐다. 특히 수심을 얕게 만들어 유아들도 마음껏 놀 수 있게 했다. 구는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이수한 관리 요원을 2인 1조로 배치했고, 수영장 물도 매일 교체한다. 지난달 29일 개소식에는 조유진 구청장과 어린이집 아이들,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한 어린이집 학부모는 “물놀이장 물이 얕아 두세 살 아이들도 걱정 없이 놀게 할 수 있어 좋다”면서 “특히 함께 마련된 쉼터는 엄마들에게 신의 한 수”라며 엄지를 치켜올렸다. 불볕더위를 감안해 행사는 ‘초스피드’로 진행됐다. 당장 놀고 싶은 아이들의 눈빛을 읽은 조 구청장은 “재밌고 안전하게 노세요”라는 말로 축사를 끝냈다. 그는 “아이들이 더울까 봐 말을 아꼈다”면서 “멀리 가지 않아도 마음껏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강마을공원 외에도 영등포공원(영등포본동), 목화마을마당(문래동), 원지어린이공원(대림3동), 신우어린이공원(대림3동) 물놀이장을 8월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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