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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년 만에 돌아온 ‘미추홀 민원 해결사’

    4년 만에 돌아온 ‘미추홀 민원 해결사’

    “요즘은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지경입니다.” 4년 만에 인천 미추홀구청장으로 복귀한 김정식(57) 구청장은 26일 “민원으로 시작해 민원으로 끝나는 하루를 지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전 일찍 도화동 데이터센터와 숭의동 장례식장, 학익동 웨딩홀, 용현6지구 지적재조사 조정금 관련 보고를 받는다. 주민과 사업 관계자를 잇달아 만난 뒤 오후에는 현장으로 향한다. 주민 목소리를 듣고 구청으로 돌아오면 담당 부서와 행정기관이 취할 수 있는 조치의 범위를 다시 검토한다. 7월 1일 취임한 김 구청장의 일상이다. 민선 7기 미추홀구를 이끌었던 그는 평범한 주민으로 돌아갔다가 4년 만에 ‘징검다리 재선’ 구청장으로 복귀했다. 김 구청장은 “지난 4년은 깊은 성찰과 소중한 배움의 시간이었다”며 “정치적 공백기였지만 마음은 늘 미추홀구에 있었다”고 말했다. 구청장직에서 물러난 뒤에도 지역 골목을 다니며 경제를 살리고 주민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킬 방안을 고민했다는 설명이다. 복귀와 동시에 마주한 현실은 녹록지 않다. 도화동에선 전자파와 소음, 화재 위험을 우려한 주민들이 데이터센터 건립에 반대하고 있다. 숭의동에서는 장례식장 신·증축에 따른 교통 혼잡과 주거환경 악화가, 학익동에서는 대형 웨딩홀 건립에 따른 교통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용현6지구에서는 많게는 1억원이 넘는 지적재조사 조정금을 놓고 토지주들이 반발하고 있다. 주민 요구를 모두 수용할 수도, 법적 절차만 앞세워 주민 불안을 외면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김 구청장이 꺼내 든 해법은 현장과 공론화다. 데이터센터와 관련해 주민 10명, 사업 관계자 5명, 공무원 4명 등 19명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구성했고 다른 현안에도 건축허가 사전예고제와 의견조정회의를 활용할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주민과 사업자가 협의할 자리를 마련하고 투명한 공론화를 거쳐 안전성을 확보할 대책을 만들겠다”며 “구청장실에 머무르지 않고 삶의 현장에서 구민들과 함께 뛰겠다”고 강조했다.
  • “결혼합니다” 그런데 모청 ‘충격’… “제 웨딩사진에 얼굴만 합성” 도용 피해자 나왔다 [이슈픽]

    “결혼합니다” 그런데 모청 ‘충격’… “제 웨딩사진에 얼굴만 합성” 도용 피해자 나왔다 [이슈픽]

    실제로 사진을 찍는 대신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사용해 간단히 사진 합성·제작하는 일이 점차 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청첩장용 결혼사진을 AI로 만들었다가 다른 사람의 사진을 도용하는 일이 벌어져 논란이다. 26일 여러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의 결혼사진을 AI 돌려 도용한 커플’ 등 제목의 글이 빠르게 확산하며 화제가 됐다. 논란은 한 스레드 이용자가 모바일 청첩장 이미지를 올리면서 시작됐다. ‘저희, 결혼합니다’라는 제목의 해당 청첩장 이미지에는 신랑·신부가 정장과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 한 장이 있었다. 그 아래에는 신랑·신부 이름과 계좌번호도 적혀 있었다. 이 게시물을 올린 스레드 이용자가 결혼 당사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런데 이 게시물에 해당 사진 원본의 실제 주인공이라는 사람이 나타났다. 사진 도용 피해자인 A씨는 댓글로 “제 웨딩사진이 얼굴만 AI 돌려서 사진 합성해서 올리셨는데 사진 내려주실 수 있느냐”며 항의했다. A씨는 그러면서 문제의 사진과 얼굴 빼고는 거의 흡사한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문제의 이미지는 A씨의 웨딩사진을 토대로 얼굴 부분만 바꿔치기된 합성사진으로 드러났다. A씨 웨딩사진을 촬영했던 사진작가 B씨도 스레드에 항의 글을 올렸다. B씨는 “사진 속 인물의 초상권과는 별개로 사진 자체에 대한 저작권은 촬영자인 저에게 있다. 해당 사진의 사용 및 변형에 대해서도 제가 동의하거나 허락한 사실이 없다”며 “서로 불편한 상황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조치 부탁드린다”고 적었다. 이에 문제의 사진 속 신부 측이라고 밝힌 C씨는 경위를 해명했다. C씨는 “스케줄로 인해 웨딩촬영과 신혼여행은 전부 11월로 잡았는데 어른들이 원하신 날짜가 9월이라 급하게 가족끼리만 식사로 간단하게 끝내기로 해서 (웨딩사진을 촬영할) 시간이 없었다”며 “AI 쪽으로 잘하는 친구한테 소액을 주고 부탁한 건데 도용일지는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친구는 (이미지 기반 SNS) 핀터레스트에서 퍼온 사진이라 (도용 피해자가) 한국 분들이라는 생각을 못했다고 한다”며 “AI 자체가 나쁘다는 걸 인지하고 있다. 시간이 촉박해 모바일용으로 만든 거였다. 상처받으셨을 신랑·신부님께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문제의 이미지는 삭제됐다. 이후 A씨는 “전화 통화를 통해 진심 어린 사과와 이야기를 듣고 원만하게 대화를 잘 마쳤다”며 “관련된 모든 게시물은 삭제 조치됐다. 남의 일인데도 내 일처럼 화내주시고, 제보와 걱정을 아끼지 않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웨딩사진 도용 논란은 당사자 간 원만한 마무리로 한바탕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AI 사용이 일상화하면서 관련 피해는 점차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예비 신부의 아찔한 과거 고백… 있는 그대로 결혼할 수 있을까

    예비 신부의 아찔한 과거 고백… 있는 그대로 결혼할 수 있을까

    학창시절 ‘끔찍한 계획’에 큰 충격거짓 관계, 다른 거짓으로 봉합될까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블랙 코미디 서로가 서로에게 완벽한 짝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연인이 있다. 결혼식 뒤에는 미국식 간이식당인 다이너에서 햄버거를 먹자고 약속한다. 그러나 용서할 수 있을지조차 쉽게 판단하기 어려운 과거가 불쑥 모습을 드러내면서 사랑은 위기를 맞는다. 다음달 9일 국내 개봉하는 ‘더 드라마’(감독 크리스토퍼 보글리)는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엠마(젠데이아 분)와 찰리(로버트 패틴슨 분)가 맞닥뜨린 진실과 의심을 그린 로맨스 블랙코미디다. 친구 부부와의 식사 자리에서 시작된 ‘진실게임’은 두 사람이 애써 쌓아 온 믿음을 한순간에 무너뜨린다. 엠마는 학창 시절 ‘끔찍한 사건’을 계획했고, 실행 직전까지 갔다가 멈췄다고 털어놓는다. 한쪽 귀가 들리지 않게 된 것도 당시 아버지의 총으로 사격 연습을 하다 생긴 일이다. 다정하고 유머러스한 예비 신부의 모습과는 도무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과거에 찰리는 충격을 받는다. 실제 실행으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사실이 오히려 예비신랑을 더 깊은 혼란으로 밀어 넣는다. 끝내 용서할 수 없는 죄악도, 아무 일도 없었던 과거도 아닌 애매한 경계에 놓였기 때문이다. 영화는 고백 이후 달라진 찰리의 시선을 따라간다. 엠마의 평범한 말과 행동도, 두 사람이 함께했던 사소한 기억도 예전과 같지 않다. 찰리는 그 안에서 자신이 미처 보지 못한 징후를 찾으려 한다. 알고 있다고 믿었던 타인이 순식간에 낯선 사람이 되는 순간, 사랑은 믿음의 문제가 아니라 판단의 문제가 된다. 보글리 감독은 찰리의 불안을 일상의 어긋남 속에 심어 놓는다. 웨딩 촬영 리허설 때 촬영 업체 관계자가 ‘촬영’을 뜻하는 영어 단어 ‘슈팅’(shooting)을 꺼내자 찰리는 움찔하고, 사진기 셔터 소리에도 유난히 민감하게 반응한다. 엠마의 비밀이 불러낸 불안과 결혼 준비라는 일상의 언어가 충돌하면서 불편한 웃음이 나온다. 감독은 불안을 단순한 공포나 농담으로 처리하지 않고, 의심이 한 사람의 감각과 일상까지 잠식하는 과정을 블랙코미디의 리듬으로 담아낸다. 엠마의 고백은 친구 레이첼(알라나 하임 분)과의 관계도 파국으로 몰아간다. 찰리는 레이첼을 결혼식에 다시 초대하기 위해 찾아가지만, 화해를 위한 대화는 또 다른 오해를 낳는다. 흑인인 남편이 총기 폭력에 노출된 삶을 살았을 것이라 짐작하는 레이첼의 말. 이는 타인의 삶을 이해한다는 명분 아래 작동하는 인종적 고정관념을 드러낸다. 남편은 이를 바로잡으며 반발한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상대를 잘 안다고 믿지만, 정작 우리 모두 타인의 삶과 두려움을 제멋대로 해석할 수 있다는 영화의 시선이 드러난다. 영화가 흥미로운 이유는 ‘진실을 말하면 관계는 회복된다’는 공식 혹은 오래된 상식을 따르지 않기 때문이다. 찰리가 엠마에게 처음 다가갈 때부터 두 사람의 관계에는 작은 거짓말과 즉흥적인 상황극이 있었다. 이후 감당하기 어려운 진실이 관계를 뒤흔든 뒤에도, 영화는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해 다시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 찰리가 레이첼 부부에게 엠마의 사연을 사실대로 말하지 않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그의 거짓말은 기만보다 상대를 함부로 규정하지 않으려는 이해의 틈을 만든다. 거짓으로 시작한 관계가 또 다른 거짓으로 봉합될 수 있냐는 역설이 영화의 가장 묵직한 질문이다. 국내 배급에 참여한 테오(TEO)의 김태호 PD는 지난 21일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영화가 끝난 뒤에도 일상에서 대화하며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유기체’ 같은 콘텐츠가 되길 바란다”며 ‘더 드라마’를 배급 첫 작품으로 택한 이유를 밝혔다.
  • 웨딩홀 女탈의실에 카메라 불법설치한 男사진기사 구속 송치

    웨딩홀 女탈의실에 카메라 불법설치한 男사진기사 구속 송치

    웨딩홀 여성 탈의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촬영한 사진기사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전날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웨딩 촬영 등을 하는 사진기사인 A씨는 서울 중구의 웨딩홀 여성 탈의실 내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해 이용객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자만 1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5월 웨딩홀 측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와 불법 촬영 카메라가 연결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를 포렌식 해 여성 10여명에 대한 불법 촬영물을 확보하고 이달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변호사♥’ 걸그룹 출신 결혼식…“축가 부르는 신부 어떤데” [SNS★샷]

    ‘변호사♥’ 걸그룹 출신 결혼식…“축가 부르는 신부 어떤데” [SNS★샷]

    걸그룹 ‘구구단’ 출신 소이(본명 장소진)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직접 축가를 불러 걸그룹의 면모를 뽐내 화제다. 소이는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의 따뜻한 축복 속에 비연예인 변호사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본식을 앞두고 소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날씨가 너무 더울까 봐 내심 걱정했는데 다행히 생각보다 시원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한 분 한 분 직접 챙겨 드리지 못해 아쉽고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에요. 우리 이따 웃으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요. 조금 있다가 뵐게요”라며 설레는 결혼 소감을 직접 전했다. 이날 예식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신부 소이가 직접 부른 축가 무대였다. 결혼식 현장이 담긴 생생한 영상 속에서 소이는 순백의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마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노래를 열창하고 있다. 과거 아이돌 걸그룹 출신다운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뽐내며 자신의 하나뿐인 결혼식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앞서 소이는 캐나다 여행 도중 연인에게 받은 감동적인 프러포즈 순간을 공개해 부러움을 산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는 ‘소진아 나랑 결혼해 줄래’라고 적힌 로맨틱한 현수막 아래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소이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소이는 지난 6월 팬들과 대중을 향해 직접 자필 편지와 메시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제 삶을 더욱 의미 있고 따뜻하게 만들어 준 소중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할 약속을 하게 됐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 신지♥문원, 이민우♥이아미 만났다…부부 동반 모임 ‘훈훈’

    신지♥문원, 이민우♥이아미 만났다…부부 동반 모임 ‘훈훈’

    코요태 신지가 남편 문원과 가수 이민우 부부와 만남을 인증했다. 신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대받은 웨딩 패션쇼에서 같은 테이블에 앉아서 수다 삼매경에 빠졌던 우리 넷! 다음에 제대로 다시 뭉치기로 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훈훈한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와 남편 문원이 나란히 앉아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의 앞에는 신화 이민우와 그의 아내인 이아미가 함께 자리했다. 올해 결혼한 공통점을 가진 두 부부는 인증샷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냈다. 신지와 문원은 지난 5월 2일 결혼식을 올렸다. 문원은 신지보다 7살 연하의 가수로, 2012년 데뷔해 신지가 DJ를 맡은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한 것이 인연이 됐다. 이민우와 이아미는 지난 3월 29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아미는 재일 교포 3세로, 과거 일본에서 모델과 탤런트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이민우와는 과거 이민우가 속한 그룹 ‘신화’ 일본 투어 통역을 맡으면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 ‘나솔’ 돌싱 커플, 결혼 6개월 만에 이혼 “헤어진 이유는…”

    ‘나솔’ 돌싱 커플, 결혼 6개월 만에 이혼 “헤어진 이유는…”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돌싱(이혼 남녀) 기수인 28기 영자가 28기 영철과 결혼 6개월 만에 이혼했다. 28기 영자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연예인이나 공인은 아니지만, 개인적인 일에 대해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이 맞는지 오랫동안 고민했다”라며 “다만 그동안 저를 아껴 주시고 걱정해 주신 분들께 현재의 상황을 말씀드리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해 조심스럽게 글을 남긴다”라고 썼다. 그는 이어 “저는 상대방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헤어졌다”라며 “혼인신고는 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함께하는 동안에도 생활과 경제적인 부분은 각자 부담해 왔기 때문에 별도로 정리해야 할 재산이나 금전적인 문제는 없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울러 관계 종료에 따른 개인적인 정리와 물품 전달 역시 모두 마친 상태다. 헤어짐의 과정과 이유에 대해서는 따로 말씀드리지 않으려고 한다”라고 했다. 그는 “앞으로는 지난 일보다 현재와 앞으로의 삶에 집중하여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28기 영자는 영철과 함께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방송된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최종 커플에 성공한 후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으나 최근 인스타그램 등을 토대로 파경설이 흘러나왔다. 영자는 영철과 함께한 데이트 사진뿐만 아니라 지난 1월 올렸던 결혼식 사진과 웨딩 촬영 사진도 전부 지웠다. 또한 영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언팔로우(친구 끊기)했다.
  • “결혼” 송하예, 기습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소속사가 밝힌 입장

    “결혼” 송하예, 기습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소속사가 밝힌 입장

    가수 송하예가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27일 송하예는 자신의 계정에 “#결혼”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송하예는 반짝이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수줍은 미소와 단아한 자태가 돋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결혼하는 거냐”, “결혼 축하한다”, “너무 갑작스러운 소식이다” 등 놀라움을 표현하면서도 축하를 전했다. 하지만 이는 실제 결혼 발표가 아니었다. 송하예 측 관계자는 “최근 콘텐츠 촬영을 위해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사진이 예쁘게 나와서 송하예가 팬들에게 빨리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먼저 공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해가 커지자 송하예는 게시물의 해시태그를 ‘결혼’에서 ‘행복’으로 수정한 상태다. 한편 송하예는 감성 짙은 발라드와 드라마 OST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다. 2014년 디지털 싱글 ‘처음이야’로 데뷔한 뒤 꾸준히 음원과 방송을 통해 대중과 만나 왔다. 최근 새 디지털 싱글 ‘바다 가자 (2026) X 여름 에피소드’를 발매했다.
  • 결혼정보회사 듀오, 누적 결혼회원 5만 4,428명 달성

    결혼정보회사 듀오, 누적 결혼회원 5만 4,428명 달성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이사 박수경)가 혼인 사실이 확인된 누적 결혼회원 수가 5만 4,428명(회원 기준)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2024년 누적 결혼회원 5만 명을 넘어선 이후에도 혼인 사실이 확인된 회원이 지속적으로 추가되면서 누적 수치가 증가했다. 듀오는 단순 교제나 서비스 종료 사례를 제외하고, 혼인 사실이 확인된 회원을 기준으로 결혼회원 수를 집계하고 있다. 2001년부터는 담당 매니저의 확인 절차를 거쳐 청첩장, 웨딩 사진 등 관련 자료를 통해 혼인 사실이 확인된 경우에 한해 결혼회원으로 반영하고 있다. 최근 3년간 결혼회원 수를 기준으로 환산하면 하루 평균 약 7명의 회원이 결혼회원으로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을 목적으로 만남을 시작한 이후에도 일정 기간 서로를 알아가는 교제 과정을 거친 것으로 분석됐다. 듀오의 ‘2025 성혼커플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결혼회원은 첫 만남 이후 평균 15.7개월 동안 교제한 뒤 결혼한 것으로 집계됐다. 결혼 가능성을 고려한 만남으로 시작하더라도 실제 결혼에 이르기까지 가치관과 성향, 생활 방식 등을 충분히 확인하는 시간이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결혼 상대를 찾는 과정에서 상대방의 결혼 의향과 기본 정보를 사전에 확인한 뒤 만남을 시작하려는 수요도 이어지고 있다. 듀오는 만남의 목적과 결혼관을 보다 분명하게 확인하고 관계를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결혼정보회사 서비스가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듀오는 회원 간 만남을 지원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DMS(Duo Matching System)’를 운영하고 있다. 회원의 기본 정보와 배우자 선택 기준 등을 매칭 과정에 반영하고, 커플매니저 상담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회원 1명을 2명의 커플매니저가 지원하는 ‘2 in 1 매칭 시스템’을 통해 상담과 매칭 과정을 관리하고 있다. 회원별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배우자 조건과 결혼관, 선호 등을 파악해 만남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듀오 관계자는 “누적 결혼회원 5만 4천 명을 넘어선 것은 다양한 결혼관과 배우자 기준을 가진 회원들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치와 선호를 고려한 서비스를 통해 결혼을 원하는 미혼 남녀의 만남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 달에 370억 버는 유튜버 “외도 시 아내에게 73억 지급” 파격 계약 [월드픽]

    한 달에 370억 버는 유튜버 “외도 시 아내에게 73억 지급” 파격 계약 [월드픽]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본명 지미 도널드슨)가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공개된 ‘외도 시 500만 달러(약 73억원) 지급’ 조항이 담긴 혼전계약서가 화제가 되고 있다. 미스터비스트는 21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미세스비스트를 찾았다(I found MrsBeast)”며 결혼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턱시도를 차려입은 미스터비스트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내 테아 부이슨이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아내 테아 부이슨은 심리학과 법학을 전공한 인플루언서로, 두 사람은 2022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뒤 지난해 약혼을 발표했다. 이번 결혼과 함께 지난해 알려졌던 혼전계약 내용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공개된 계약서에는 미스터비스트가 외도할 경우 아내에게 500만 달러를 지급한다는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이혼 시에는 아내는 남편의 유튜브 채널 수익이나 브랜드 계약 등 자산에 대해 권리를 주장하지 않는다는 내용도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1998년생인 미스터비스트는 2012년 유튜브 활동을 시작해 대규모 챌린지 영상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2026년 기준 구독자 수는 약 5억명으로 전 세계 유튜브 채널 1위를 기록 중이며,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도 이름을 올렸다. 그는 대부분의 수익을 콘텐츠에 재투자할 만큼 유튜브 활동에 열의가 넘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글로벌 히트한 당시 직접 거금을 투입해 스태프를 고용하고 세트를 구현해 유튜브 버전 오징어 게임을 주최한 바 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미스터비스트의 2026년 수입을 약 3억 달러(약 4438억원)로 추정한 바 있다.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약 2500만 달러(약 370억원) 수준이다. 미스터비스트는 단순한 유튜버를 넘어 사업가로서도 영역을 무섭게 넓혀가고 있다. 그가 설립한 ‘비스트 인더스트리즈’의 진짜 알짜배기 사업은 다름 아닌 초콜릿 브랜드 ‘피스터블’이다. 블룸버그가 입수한 문서에 따르면 피스터블의 수익성은 미스터비스트의 유튜브 채널과 프라임 비디오 예능 ‘비스트 게임즈’를 합친 것보다도 높다.
  • 결혼 앞두고 사망한 女 BJ…등신대와 결혼식 치른 남성 “반드시 다시 만나”

    결혼 앞두고 사망한 女 BJ…등신대와 결혼식 치른 남성 “반드시 다시 만나”

    결혼을 약속했던 연인이 예식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자, 말레이시아의 한 남성이 약혼녀의 실물 크기 등신대와 함께 결혼식을 올려 현지에서 큰 울림을 주고 있다. 남성은 “오늘에서야 당신과 결혼했다”며 “다음 생에서도 반드시 다시 만나겠다”고 약속했다. 3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매체 아시아원 등 외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페낭주 버터워스에 사는 존은 지난달 28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약혼녀 사키라 사우의 실물 크기 등신대와 함께 이른바 ‘영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올해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BJ로 활동하던 사키라는 지난달 23일 예기치 않게 세상을 떠났다.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존은 약혼녀의 장례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달 28일 원래 결혼식에 초대했던 가족과 지인들을 예정대로 불러 결혼식을 열었다. 그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키라의 실물 크기 등신대를 안고 꽃으로 장식된 버진로드를 걸었고, 하객들은 박수를 보내며 두 사람의 결혼식을 지켜봤다. 행사장에는 사키라의 사진과 영상이 상영됐으며, 전통 차 의식과 케이크 커팅, 공연, 종이 공양을 태우는 의식도 이어졌다. 존이 예식 도중 관 앞에 무릎을 꿇고 오열하는 모습도 공개돼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혼식을 마친 뒤 존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오늘 드디어 당신과 결혼했다”며 “이번 생에서 당신을 만난 것은 가장 큰 축복이었다”고 적었다. 그는 이어 “호텔에서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리겠다는 약속은 지키지 못했지만, 내 진심과 사랑은 당신에게 전해졌을 것이라 믿는다”며 “다음 생에서는 반드시 다시 당신을 찾아 평생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사랑은 이별 때문에 단 한 순간도 변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현지 매체들은 이번 결혼식이 중국계 사회에 전해 내려오는 ‘영혼 결혼식(ghost wedding)’ 전통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혼 결혼식은 신랑이나 신부 가운데 한 명 또는 양쪽 모두가 사망한 상태에서 치르는 의식으로, 영적인 세계에서 부부의 연을 맺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대에는 드문 풍습이지만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등 일부 화교 사회에서 전통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77세라니 안 믿겨”…생일 맞은 베라 왕, 20대 기죽이는 ‘동안’ 근황

    “77세라니 안 믿겨”…생일 맞은 베라 왕, 20대 기죽이는 ‘동안’ 근황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베라 왕이 77번째 생일을 맞은 가운데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베라 왕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7번째 생일 파티 현장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베라 왕은 허리 아래로 주름이 잡힌 화이트 저지 홀터넥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특히 평소의 길고 검은 헤어스타일과는 달리 어깨까지 오는 금발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베라 왕은 촛불과 폭죽 그리고 ‘77’이라는 숫자가 올려진 호화로운 흰색 케이크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생일을 만끽했다. 배우 샤론 스톤은 게시물에 “축하해. 오래 못 있어서 미안해. 참, 머리 진짜 멋지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베라 왕의 77번째 생일을 다시 한번 축하했다. 1949년 6월생인 베라 왕은 뉴욕에서 태어나고 자란 중국계 미국인이다. 패션 잡지 보그의 에디터로 시작해 랄프 로렌에 합류했고, 40세에 자신의 브랜드 VW베라왕을 만들었다. 첼시 클린턴, 이방카 트럼프, 미셸 오바마 등 많은 유명 인사들이 그의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베라 왕은 철저한 자기 관리로 놀라운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평생 일을 해왔고, 일이 나를 젊고 활기 있게 만든다”며 “바쁘게 사는 것이 건강을 위한 최고의 해독제”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충분한 수면, 강한 햇볕을 피하는 생활 습관, 한 잔의 보드카 등을 관리 비결로 꼽았다.
  • “축의금 달랑 8만원…모르는 사람 4명이 밥 먹고 갔습니다”

    “축의금 달랑 8만원…모르는 사람 4명이 밥 먹고 갔습니다”

    최근 결혼식을 올린 신랑 A씨는 하객들이 남긴 축의금 봉투를 정리하다 눈을 의심했다. 봉투에는 4명의 이름이 적혀 있었지만 안에는 현금 8만원만 들어 있었다. 당시 예식장 식대는 1인당 5만 9000원. 4명이 모두 참석했다면 식대만 약 23만 6000원에 달하는 금액이었다. A씨는 “봉투에 적힌 이름이 실제 참석자인지도 모르겠다”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 사연이 알려지면서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확산하는 이른바 ‘결혼식 암행투어’ 문화가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온라인에서는 “사실상 먹튀 아니냐” “결혼식 암행투어와 다를 바 없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실제로 요즘 예비부부들 사이에서는 예식장 계약 전 다른 사람의 결혼식에 하객인 것처럼 참석해 식사와 주차, 예식 진행, 동선 등을 직접 살펴보는 이른바 ‘결혼식 암행투어’가 하나의 문화처럼 퍼지고 있다. 웨딩 비용이 평균 2000만원을 웃도는 데다 홍보 자료나 후기만으로는 실제 예식 분위기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이 배경으로 꼽힌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올해 2월 전국 평균 결혼 비용은 2139만원으로 집계됐다. 실제로 암행투어를 긍정적으로 보는 예비부부들도 적지 않다. 한 예비부부는 “인기 예식장을 믿고 계약했지만 결혼식 당일 로비가 혼잡했고 주차도 불편했다”며 “암행투어를 하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고 밝혔다. 한 웨딩플래너는 “예식장을 계약하기 전 직접 분위기를 확인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도 “예식 당사자가 불편하지 않도록 복장과 행동에는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정작 결혼식을 치른 당사자들은 불쾌감을 호소한다. 한 신부는 “생판 모르는 사람들이 내 결혼식에 와서 사진을 찍고 후기를 올린 것이 너무 불쾌했다”고 토로했다. 온라인에서도 의견은 엇갈린다. “수천만원을 들이는 결혼식인 만큼 직접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과 “초대받지 않은 결혼식에 참석해 식사까지 하는 것은 민폐”라는 비판이 맞서고 있다. 전문가들은 암행투어 확산의 배경으로 웨딩시장의 정보 비대칭 구조를 꼽는다. 이홍주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는 “웨딩업계는 가격과 서비스 구성이 복잡하고 정보의 신뢰도가 낮다”며 “실패 없는 소비를 원하는 예비부부들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암행투어는 소비자가 서비스를 미리 확인하려는 행동이라는 측면이 있지만, 예식 당사자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예식장이 계약 단계에서 보다 투명한 정보를 제공한다면 이런 현상도 상당 부분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60세에 첫 결혼”…지난해 ‘환갑의 새신부’ 된 미녀 여가수

    “60세에 첫 결혼”…지난해 ‘환갑의 새신부’ 된 미녀 여가수

    트로트 가수 나미애가 60대에 맞이한 신혼생활 근황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가수 나미애와 작곡가 김인효 부부가 동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미애는 ‘환갑의 새신부’가 된 소회를 밝히며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는 미혼으로 오랜 기간 지낸 과거에 대해 언급하며 “노래만 하고 살려고 했다. 결혼은 생각도 안 했는데 이게 운명인가 보다. 하늘에서 ‘그동안 고생 많았다’며 큰 선물을 준 것 같다”고 남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20일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1965년생인 나미애는 현재 61세로, 1956년생인 남편과는 9살 차이가 난다. 방송에서 공개된 결혼식 사진 속에서 나미애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그는 “웨딩드레스는 처음 입어 봤다. 다른 의상은 다 입어도 웨딩드레스만큼은 평생 입을 기회가 없을 줄 알았다”며 늦은 나이에 찾아온 소중한 인연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나미애의 남편이자 작곡가인 김인효는 자신의 개인사를 솔직하게 공개하기도 했다. 김인효는 “저는 한 번 결혼했다가 32세에 헤어졌고 이후 38년 정도 혼자 지냈다”고 밝혔다. 이어 “2004년에 뇌경색이 와서 ‘누가 나와 결혼하겠나’ 싶었다”며 “나미애는 제 구원자 같은 사람”이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한편 나미애는 과거 긴 무명 시절을 견디며 실력을 쌓아온 트로트 가수로, 노래 실력만큼이나 빼어난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1986년 ‘사랑했던 너’로 데뷔했으며 2014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트로트-X’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김인효는 기타리스트 출신의 작곡가로 남진 ‘겁이 나’, 조항조 ‘가지 마’, 임주리 ‘후회 없는 사랑’ 등을 탄생시켰다. 나미애와는 ‘운명이죠’, ‘태안으로 오세요’, ‘꿈에서라도 한번’ 등의 작업에 참여하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이 앞으로 음악적 교감과 함께 부부로서 어떤 삶을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 69분 완성… 신혼부부 필수템 등극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 69분 완성… 신혼부부 필수템 등극

    삼성전자가 하드웨어 혁신과 진화한 AI 기능을 집약한 2026년형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사진)를 앞세워 프리미엄 가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제품은 전년 대비 약 40%의 판매량 성장을 기록하며, 특히 혼수 장만을 앞둔 신혼부부 사이에서 필수 가전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다크스틸, 그레이지 등 5가지 색상으로 판매 중이며 가격은 사양에 따라 319만9000원부터 429만9000원 사이다. 이 제품은 세탁 25kg, 건조 20kg으로 국내 일체형 제품 중 최대 용량을 구현해 여름철 대용량 빨래도 거뜬히 소화한다. 메인 열교환기에 ‘부스터 열교환기’를 추가해 건조 용량을 전작보다 2kg 늘렸으며, 탈수 단계부터 내부 온도를 올리는 ‘프리히트(Pre-heat)’ 방식을 적용해 건조 효율을 높였다. 이를 통해 쾌속 코스 기준 단 69분 만에 세탁부터 건조까지 끝마친다.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의 고도화된 ‘빅스비’와 옷감 감지 ‘AI 맞춤+’ 기능 등 삼성 가전만의 차별화된 AI 기술도 대거 탑재됐다. 삼성전자는 신혼부부 및 맞벌이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대대적인 서비스와 혜택을 가동하고 있다. 혼수 고객 전용 플랫폼을 통해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국 ‘웨딩 전문 스토어’를 통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신혼부부를 위한 특별 구독 서비스인 ‘AI 구독클럽’을 통해 설치 후 방문 사용법을 안내하는 ‘웰컴 튜토리얼’과 맞벌이 부부를 위한 주말·야간 맞춤 설치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 아이돌 출신 男, 이혼 6년 만에 깜짝 ‘재혼 발표’…웨딩 화보까지 공개

    아이돌 출신 男, 이혼 6년 만에 깜짝 ‘재혼 발표’…웨딩 화보까지 공개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35·김경재)가 재혼 소식을 알렸다. 11일 일라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웨딩 화보를 공개하고 영어로 작성한 글을 올렸다. 그는 과거를 돌아보며 “기쁨과 어려움이 공존했고, 힘든 교훈과 개인적인 성장, 삶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만든 순간들로 가득했다”고 설명했다. 일라이는 그 과정에서 자기 삶에 이해와 행복, 평온함을 가져다준 여성을 만났다고 전했다. 그는 예비 신부에 대해 “그녀의 인내와 지지는 제가 가장 힘든 시기들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줬고, 좋은 순간들은 더욱 소중하고 의미 있게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인생을 함께할 사람을 찾았다는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그녀와 함께 인생의 새로운 장을 시작하게 돼 큰 축복이라고 느끼며, 앞으로 우리에게 펼쳐질 미래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오랜 시간 동안 저를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힘든 시기에 제 곁을 지켜준 분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턱시도를 입은 일라이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 신부의 모습이 담겼다. 다만 구체적인 결혼식 날짜나 예식 시점은 공개하지 않았다. 일라이는 2008년 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했다. 2014년 11세 연상의 레이싱모델 출신 지연수와 혼인신고를 하고 아들을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물 ‘우리 이혼했어요 2’에 출연했다. 일라이는 2019년 소속사 계약 만료로 유키스를 떠났다가 2023년 팀에 재합류했다.
  •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 美서는 가능하다…대박 난 ‘매칭 서비스’ 정체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 美서는 가능하다…대박 난 ‘매칭 서비스’ 정체

    미국에서 돈을 내고 모르는 사람의 결혼식에 참석할 수 있는 이색 하객 매칭 서비스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미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결혼식의 빈자리를 채우고 싶은 신랑·신부와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일반인을 연결해 주는 매칭 플랫폼이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결혼식의 빈 좌석을 낯선 사람에게 연결해 주는 이 플랫폼은 미국 샌디에이고에 사는 제프 베슨, 카리나 베슨 부부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는 결혼식에 더 자주 가고 싶다는 생각에서 이 서비스를 구상했다고 한다. 이 서비스는 결혼식을 올리는 부부가 플랫폼에 식장 위치, 제공 음식 및 주류 여부 등을 고려해 입장료를 책정하면 이용자들이 돈을 내고 하객으로 참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티켓 가격은 대략 25달러에서 75달러(약 3만~10만원) 선이다. 수익의 80%는 신혼부부에게 돌아가 결혼 비용 절감에도 도움을 준다. 신종 사기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이용자는 프로필 등록 시 반드시 신분증 인증을 거쳐야 하며, 예비부부의 최종 승인을 받아야만 식장 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실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 텍사스주의 한 결혼식에 참석한 해나 에머슨(26)씨는 “늘 결혼식에 몰래 가보고 싶다는 환상이 있었는데, 합법적이고 예의를 지키며 참여할 수 있어 대만족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70달러(약 9만 5000원)를 내고 타코 뷔페와 무제한 주류(오픈바)가 제공되는 결혼식에 참석했다. 놀랍게도 식장 좌석 배치도에는 그의 이름이 정식으로 적혀 있었다. 에머슨씨는 “다른 유료 하객 3명과 같은 테이블에 앉아 4시간 동안 축제를 즐겼다”며 “신랑·신부가 테이블을 돌며 기념사진을 찍을 때 조금 민망하긴 했지만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그가 틱톡에 올린 후기 영상은 55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중장년층 부부에게는 지루한 일상을 탈피하는 새로운 ‘데이트 코스’로도 활용된다.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줄리어스 우(53)·다이앤 우(52) 부부는 40달러를 내고 한 소규모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들은 “늘 가던 식당이나 영화관 대신 색다른 추억을 만들고 싶었다”며 “정체를 숨겨야 할까 봐 걱정했는데, 오히려 웨딩플래너와 하객들이 ‘웹사이트를 통해 온 분들이냐’며 따뜻하게 환영해 주었고 축가와 피로연까지 완벽하게 즐겼다”고 말했다. 애리조나주 길버트에서 열린 야외 결혼식에 25달러를 내고 참가한 크리스틴 얼리치(61)씨 역시 “피자와 무알코올 칵테일 등을 즐기며 신랑·신부와 직접 포옹을 나눌 정도로 깊은 유대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그는 “주변에서 ‘왜 생판 모르는 남의 결혼식에 가느냐’고 묻기도 한다. 하지만 세상에는 ‘왜 하느냐’고 묻는 사람과 ‘안 될 게 뭐 있냐’고 묻는 사람이 있다. 이 서비스는 후자의 사람들을 위한 완벽한 놀이터”라고 설명했다. 현재 이 플랫폼은 출시 한달 만에 로스앤젤레스, 피닉스, 워싱턴 등 미국 전역 주요 도시의 결혼식 인파를 동원하며 순항 중이다. 하객 대행 아르바이트가 정착된 한국 시장과 달리, ‘돈을 지불하고 축제를 즐기는’ 미국식 플랫폼이 향후 웨딩 트렌드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 [포토] 문채원, 예비 신부의 수줍은 미소

    [포토] 문채원, 예비 신부의 수줍은 미소

    오는 6월 결혼을 앞둔 배우 문채원이 눈부신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문채원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채원은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에 베일을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단정한 단발에 부케를 든 채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 예비 신부의 설렘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한편 문채원은 지난 4월 비연예인 연인과의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 스마트워치에 남은 남편의 외도 흔적…법원 “증거로 인정” 판결, 이유는? [핫이슈]

    스마트워치에 남은 남편의 외도 흔적…법원 “증거로 인정” 판결, 이유는? [핫이슈]

    스마트워치에 남은 흔적으로 남편의 외도를 알아챈 아내가 상간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ET투데이 등 대만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타이중시에 사는 여성 A씨는 2021년 남편 B씨와 결혼해 둘째를 임신 중이던 당시 집에서 우연히 남편의 애플워치에서 외도의 흔적을 발견했다. 남편의 스마트워치에는 남편과 상간녀가 나눈 메시지와 여행 사진 등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남편’, ‘아내’, ‘자기’ 등의 애칭으로 불렀으며 포옹하거나 입맞춤하는 사진도 있었다. 당시 아내는 임신 중에도 자신에게 무관심했던 남편이 상간녀의 산부인과 검진에는 동행하고 웨딩 촬영을 논의하는 등 정성을 쏟았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남편은 상간녀에게 아내를 ‘전처’라고 속이기까지 했다. 더불어 남편의 인터넷 검색 기록에는 ‘이혼 전 상간녀 임신’, ‘미혼 출산 출생신고 방법’ 등을 찾아본 기록이 남아 있었다. 아내는 결국 이혼 소송을 냈고 남편과 상간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이어 재판을 위해 애플워치 화면을 촬영한 사진을 증거로 제출했다. 당시 남편은 “가정불화 스트레스로 잠시 교제한 것은 인정한다”면서도 “현재는 가정으로 돌아왔다”고 주장했다. 상간녀 역시 “4개월가량 교제했지만 이후에는 단순한 직장 동료로만 지냈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법원은 이들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또 아내가 애플워치에서 발견한 외도의 흔적들은 증거로 채택했다. 재판부는 “불륜의 특성상 피해 배우자가 증거를 확보하기 어렵다. 하지만 애플워치는 남편이 공동 주거지에 직접 둔 물건인 데다 아내가 폭력이나 강압 없이 촬영한 만큼 증거 능력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과 상간녀 사이에 임신과 낙태 정황이 드러난 것 역시 배우자의 권리를 침해하고 혼인을 파탄 낸 책임이 인정된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남편과 상간녀에게 연대책임을 물어 45만 대만달러(한화 약 2200만원)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 [포토] 최준희, LA 해변 사로잡은 ‘뼈말라’ 끝판왕…마네킹 같은 수영복 자태

    [포토] 최준희, LA 해변 사로잡은 ‘뼈말라’ 끝판왕…마네킹 같은 수영복 자태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눈부신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25일 자신의 SNS에 “제주도 웨딩 촬영 때는 날씨가 흐리더니 신혼여행은 햇빛 쨍쨍!”이라는 글과 함께 미국 샌타모니카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도트 무늬 비키니와 시스루 하의를 입고 독보적인 ‘뼈말라’ 슬림 라인을 과시했다. 과거 96kg에서 41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만큼,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의 인형 같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석양을 배경으로 한 컷은 마치 패션 화보를 연상케 한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16일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식에는 엄정화, 이영자, 홍진경 등 고 최진실의 절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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