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우리농산물
    2026-09-0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8
  • 민생쿠폰도 성북에서는 두번 웃 어요[현장 행정]

    민생쿠폰도 성북에서는 두번 웃 어요[현장 행정]

    “민생쿠폰, 성북에서 쓰면 두 번 웃을 수 있습니다.” ●미용실·떡집 등 상점 돌며 소비 진작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민생회복 소비쿠폰(민생쿠폰) 지역 사용을 독려하는 캠페인에 나섰다. 지난달 28일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돈암시장을 찾은 이 구청장은 골목 곳곳을 누비며 “성북에서 받은 민생쿠폰은 성북 안에서 써야 진짜 의미가 있다”고 호소했다. 이날 이 구청장은 시장 내 ‘국제미용실’을 시작으로 ‘서울떡집’과 ‘대성축산’, ‘야채왕우리농산물’ 등 상점들을 차례로 방문했다. 그는 이곳에서 만난 주민들에게 “쌀도, 고기도 살 수 있는 민생쿠폰을 지역 안에서 써 달라”며 “작은 소비가 상인에게는 하루의 희망이 된다”고 강조했다. 장바구니도 손수 들었다. 이 구청장은 야채왕우리농산물에서 표고버섯 한 팩과 풋고추 한 봉지, 참외 6개 등을 민생쿠폰으로 결제했다. 총구매 금액은 2만 6550원. 현장에서 첫 결제를 마친 그의 표정에 작은 뿌듯함이 묻어났다. 그의 행동을 본 상인들은 훈훈한 미소를 지었다. 한 상인은 “민생쿠폰을 서울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에 걱정이 컸는데 구청장이 직접 나서니 든든하다”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구는 민생쿠폰이 지역에서 원활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누리집·소셜미디어(SNS)·알림톡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것은 물론 전담 태스크포스(TF)와 콜센터를 운영해 주민 문의에도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20개 동 주민센터마다 현장 대응센터를 설치하고 보조 인력도 배치해 민생쿠폰 신청 절차를 돕고 있다. 특히 고령자나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접수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접수 현장 찾아 불편사항 직접 챙겨 이 구청장 역시 접수 현장을 수시로 찾아 안내 체계를 점검하고 불편 사항을 직접 챙기고 있다. 그는 “주말에 민생쿠폰으로 외식했다는 주민 이야기를 들으면 힘이 난다. 무엇보다 폭염과 폭우 속에서도 애써 준 우리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도 여름밤 동네를 산책하며 야식도 즐기고 전통시장도 한 번쯤 들러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지역 내 소비 참여를 다시 한번 당부했다.
  • 세종 농촌 테마공원 ‘도도리파크’ 편의시설 운영자 모집

    세종 농촌 테마공원 ‘도도리파크’ 편의시설 운영자 모집

    세종시가 농촌 테마공원 ‘도도리파크’의 편의 시설을 운영할 민간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도도리파크는 조치원읍 문예회관길에 2022년 7월 조성한 도심형 농촌 테마공원이다. 부대시설로 로컬판매장 파머스마켓과 도도리카페, 야외 바비큐장, 체험 공방 등이 있다. 개장 후 시설을 운영하던 사업자가 철수하면서 새로운 운영자 공모에 나섰다. 대상은 체험 공방을 제외한 편의시설이다. 체험 공방은 시가 별도 운영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업자는 2년간 시설을 운영하게 되며 건축 용도에 맞춰 업종을 정할 수 있다. 운영자 모집은 9~28일까지며 사업 계획의 창의성과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사업 방안 등 지역 경제와 도도리파크를 활성화할 수 있는 구체적 아이디어 등을 평가해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오는 20일 도도리파크에서 현장 설명회도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점민 세종시 우리농산물유통과장은 “도도리파크는 지역 농업·농민과 도시민을 연결하는 거점 공간”이라며 “농촌 자원을 활용해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가진 사업자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기후 변화, 제주 무·당근 경쟁력 위협… 작물 재배 방식 다변화를”

    “기후 변화, 제주 무·당근 경쟁력 위협… 작물 재배 방식 다변화를”

    고온·열대야 길어져 생산량 감소재배 면적 줄고 독점 지위도 약화세척 무·흙 당근은 가치 창출 사례브랜드 강화·지리적 표시 확대 필요 “기후 변화에 맞춰 작물 재배 방식을 다변화해 제주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28일 제주오리엔탈호텔 한라홀에서 열린 ‘기후위기 극복 우리농산물 지키기 시즌2: 제주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론회’에서 농업전문가들은 기후 변화의 속도가 빠른 만큼 지역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목소리 높였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대아청과㈜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이날 토론회에서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노만호 회장은 “무, 당근, 양배추 등 월동채소를 생산하며, 겨울철 국내 최대 농산물 공급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제주도와 남해안 농산물이 아열대성 기후에 경쟁력이 위협받고 있다”고 경고했다. 노 회장은 “한반도 농업 지형이 변하고 있다”며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촉구했다. 실제 지난 40년간 제주지역의 평균 기온은 1.5도 상승하고, 강수량은 99㎜ 증가했다. 고온 현상과 열대야가 길어지면서 밭작물과 감귤 등 주요 작물의 생산량은 감소하고, 품질 저하 및 가격 경쟁력 약화도 이어지고 있다.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문경환 박사는 “온난화로 아열대 기후권이 제주도를 넘어 남부지역으로 확장되면서 작물 지도가 변하고 있다”면서 “반대로 제주에서는 망고, 백향과, 용과 등 아열대 과일의 재배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용 대아청과 대표이사는 “기온 상승과 이상기후로 인해 제주 월동채소의 재배 면적도 줄고 있으며, 가격 경쟁력도 약화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제주도는 월동채소의 약 80%를 공급하지만, 온난화로 인해 육지에서도 월동채소가 생산되면서 제주농산물의 독점적인 지위가 약화하고 있다. 기후 위기 속 지역 특산물 차별화가 해법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농촌진흥청 이유진 농업연구사는 “신선도가 중요한 흙 당근은 가격이 다소 높더라도 소비자의 60%가 구매 의향을 보인다”면서 “제주산 양배추의 인지도 제고와 브랜드 강화, 지리적 표시제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김명배 대아청과 부장도 “제주산 월동 무는 육지 무와는 달리 세척 단계를 거쳐 출하돼 식감과 당도가 뛰어나 제주산 무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면서 “지리적 불리함을 오히려 부가가치 창출의 기회로 활용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 “기후 위기에 맞춰 작물 재배 방식 다변화… 제주농산물의 경쟁력 강화해야”

    “기후 위기에 맞춰 작물 재배 방식 다변화… 제주농산물의 경쟁력 강화해야”

    “기후 변화에 맞춰 작물 재배 방식을 다변화해 제주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28일 제주오리엔탈호텔 2층 한라홀에서 열린 ‘기후위기 극복 우리농산물 지키기 시즌2:제주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론회’에서 농업전문가들이 이같이 한목소리를 냈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대아청과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이날 토론회에서 노만호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주도는 무, 당근, 양배 추 등 월동채소를 생산하며 겨울철 우리나라 최대 농산물 공급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기후변화로 제주도·남해안 지방은 아열대성 기후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월동채소가 육지에서도 생산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관측되고 있다”며 “기후변화로 인해 농업의 지형이 바뀌고 있다.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막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이상용 대아청과 대표이사는 “이상기후로 인해 기온이 올라가면서 대표적인 제주 농작물들이 육지에서도 생산되면서 제주 월동채소 재배면적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가격 경쟁력이 떨어질까 우려된다”며 “기후위기라는 큰 변화 속에서 제주 농산물이 경쟁력을 잃지 않도록 농업 현장과 연구진, 그리고 정책 관계자들이 함께 손을 맞잡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제주지역의 연간 농산물 생산량은 120만~150만t에 달하며 이중 절반이 넘는 80만t이 육지에 공급된다. 겨울철 신선채소의 약 80%를 공급하는 제주지역에서는 무, 당근, 양배추 등 월동채소들이 주로 생산되고 있다. 특히 월동무의 경우 겨울철 제주도에서만 재배 가능한 작형이다. 그러나 기후변화로 인해 제주 양배추 재배면적은 지난 2018년 3173㏊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2023년 전년대비 214㏊ 감소했으며 생산량도 전년대비 5862t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육지에서도 월동채소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제주 월동채소와 감귤 등의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유진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는 “당근의 경우 1~2인 가구의 당근 구매액이 증가하고 있으며 흙당근은 신선도 때문에 제주산 당근이 가격이 다소 높아도 소비자의 60%가 구매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반면 제주산 양배추에 대한 인지도가 낲아 브랜드 강화, 지리적 표시제 활용 확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농가에서는 소비자들의 구매 장소 변화에 따라 온라인몰, 로컬푸드몰, 구독형 배송 시장 등 다채널 유통망 확보가 필요하다”며 “향후 기후 적응형 대안으로 공심채, 강황, 여주 등 아열대 채소 재배를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명배 대아청과 부장은 “제주지역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품목 중에 월동무의 경우 육지에서 생산되는 무와 다르게 세척단계를 거쳐 출하하게 된다”며 “이는 겨울철에 생산되는 무가 가지는 식감과 당도를 제대로 살려주는 결과를 가져왔고 결국 제주도라는 지리적 불리함을 부가가치 창출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돌파한 대표적인 사례”라고 평가했다. 강태완 제주도농업기술원 채소연구팀장은 “기후변화 대응 품종을 육성하고 영상데이터 기반의 병해충 진단체계 구축과 데이터기반 디지털 농업기술 개발 등 기술개발 연구를 강화해야 한다”며 “스마트팜 등 첨단재배기술을 확대하고 농작물 재해보험 및 정책적 지원도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문경환 박사는 “온난화로 아열대기후권은 제주도 중심에서 남부지역까지 확대되면서 작물지도가 변하고 있다. 제주의 월동채소 재배의 유리함이 축소되고 육지 재배가능 면적이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반면 제주에서는 망고, 백향과, 용과 등 아열대과일 재배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제주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농가 수준에서 상품, 가격, 품질의 차별화 등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는 시장변화에 따른 제주 농산물 생산, 유통체계 개선 및 이를 위한 농가 지원, 농업기상재해 예·경보 시스템 등 이상기후에 농가가 대처할 수 있는 정보제공 등 제도적·기술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대아청과, 기후위기 속 고랭지 배추 산지에 토양영양제 지원

    대아청과, 기후위기 속 고랭지 배추 산지에 토양영양제 지원

    서울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대아청과와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27일 강원 고랭지 배추 최대 생산지인 안반데기에서 토양영양제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이상용 대아청과 대표와 최선동 강릉고랭지채소공동출하협의회 회장, 김시갑 강원도고랭지무배추공동출하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후위기 극복 우리농산물 지키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대아청과는 지난 8월 강원 평창에서 고랭지 배추밭 지키기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또 두 번째 프로젝트로 경기 수원 광교에서 강원도 농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과 함께한 고랭지 배추밭 토양영양제 지원은 세 번째 프로젝트다. 서울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 도매시장법인으로서 우리나라에서 배추를 제일 많이 거래하는 유통 업체 대아청과는 호반그룹과 함께 농어촌상생기금을 출연해 해남 한파 피해 농가를 지원하고, 강원도 고랭지배추 선별작업장 건축, 소외계층 쪽파김치 꾸러미 지원 등 농업·농촌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다. 최선동 강릉고랭지채소공동출하협의회 회장은 “농어촌희망재단의 물류기자재 지원 단체로 선정해 주신 대아청과에 감사드린다”면서 “매년 역대 최고 기온이라는 타이틀을 갈아치우며, 고랭지 밭을 위협하는 이상기후 속에서 전달해 주신 영양제로 내년에도 우수한 고랭지 배추 등을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용 대아청과 대표는 “이번 지원 사업이 올여름 폭염과 폭우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대아청과는 기후위기 극복 우리 농산물 지키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2023년부터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대아, 서울, 중앙, 동화)와 농협가락공판장 등 5개 도매법인은 한국농어촌희망재단에 상생기금(20억원)을 조성했다. 대아청과는 이 기금으로 전동지게차, 플라스틱 상자, 포장재비 등을 산지 출하처에 전달해 왔다.
  • 경남에서 가장 품질 좋은 전통주는...전통 으뜸 주(酒) 첫 선발대회

    경남에서 가장 품질 좋은 전통주는...전통 으뜸 주(酒) 첫 선발대회

    경남지역에서 생산되는 전통주 가운데 맛과 품질 등이 가장 뛰어난 술을 뽑는 으뜸 주(酒) 선발대회가 처음으로 열린다.경남도는 지역 전통주 생산자 의욕을 북돋우고 품질향상과 소비활성화를 위해 ‘제1회 경남 술도가 전통 으뜸 주 선발 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참가 자격은 시중에 판매되는 술 가운데 경남에서 생산되는 탁주,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 리큐어 등 모두 5개 종류 술이다. 주재료가 국산이어야 하고, 국세청으로부터 주류 제조 방법이 승인된 제품으로, 출품일 기준으로 최소 3개월 전부터 유통 중인 제품만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서와 함께 출품제품 설명서, 제조방법 신고서, 원산지 증명서 등을 갖추어 주류 제조장이 있는 시군 농업기술센터로 오는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1단계 서류 심사에서 우리농산물 50% 이상 사용 여부와 전통주 제조면허 등 자격 여부를 확인한다. 이어 2단계 심사에서는 대학교수, 전통주 소믈리에, 소비자단체 등 9명 내외로 구성된 전통주 관련 외부 전문가들이 평가를 해 전통주 색·향·맛·질감 등 관능이 우수한 주종별 상위 3점씩을 선발한다. 2단계 심사를 통과한 으뜸 후보 술은 경남도내 대학교와 번화가 등에서 도민을 대상으로 무작위 블라인드 맛 평가 등 3단계 평가를 거쳐 최종 으뜸주를 선정해 다음달 27일 발표할 예정이다. 전문가평가 60%, 대중평가 40%, 가산점 10%를 합산해 주종별로 으뜸 주 1점씩과 으뜸주 가운데 최고 으뜸주 1점을 뽑는다. 오는 11월 농업인의 날 행사때 시상식을 열고 선정된 전통 으뜸 주에 도지사 상패와 도지사 인증 현판을 준다. 또 으뜸 주 수상 전통주 마케팅과 제품포장비 제작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전시·시음행사도 한다. 경남도는 으뜸주 수상 업체에 대해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사업, 농산물 가공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 등을 우선 지원해 전통주 산업 기반과 고품질 생산 기반을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통주 관련 박람회 참가 지원,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인증, 백화점 기획판촉전 및 전략소매점포(안테나숍) 전시·판매 지원 등을 통해 전통주 소비와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연상 경남도 농정국장은 “최근 혼술·홈술 문화 확산과 MZ세대의 전통주 관심 증가 등 전통주 소비 추세 변화에 맞춰 우수한 지역전통주를 적극 발굴해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원산지 허위 표시·판매한 김치업체 대표 ‘집행유예 2년’

    원산지 허위 표시·판매한 김치업체 대표 ‘집행유예 2년’

    1년여동안 36차례에 걸쳐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김치공장 대표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순천지원(형사1단독 백주연 판사)은 원산지를 허위 표시해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기소된 김치 업체 대표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A씨에게는 사회봉사 160시간도 명령하고 법인에는 벌금 700만원을 부과했다. 법원은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고 친환경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을 인증품으로 광고하는 행위는 소비자의 알권리와 국민 보건에 심각한 위협을 주는 중대 범죄다”며 “판매액이 1억원이 넘는 등 유·무형적 피해가 상당하고 피해 회복도 사실상 불가능해 보인다”고 판시했다. 다만 “피고인이 자백하고, 반성한 점, 형사처벌이 없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2020년 2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여수에서 갓김치, 배추김치 등 1년여간 36회에 걸쳐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고 1억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중국산과 국내산 고춧가루 비율을 5대5로 혼합·제조했으며 친환경 인증을 받지 않은 김치류를 ‘친환경 갓, 배추 100% 우리농산물’이라며 허위 광고를 하기도 했다.
  • 케이팝모터스-페이게이트, ‘이동 중 전기차 충전’ 사업 나선다

    케이팝모터스-페이게이트, ‘이동 중 전기차 충전’ 사업 나선다

    국내 전기차 업체인 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와 핀테크 전문업체인 페이게이트(대표 박소영)가 4차산업의 주요핵심과제인 전기자동차 및 전국적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케이팝모터스와 페이게이트는 “대한민국 227개 시군구에 스마트시티를 구현하고자 공동으로 전기차 사업 및 도로위에 CIGS 박막형 태양전지 설치, IOT 기반의 사업 강화를 위해 공동 협력키로 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케이팝모터스는 “지금 세계의 주요 먹거리산업으로 부상한 전기자동차와 차량이동 중 자가충전이 가능한 CIGS 박막형 태양전지를 관련 연구기관들과 함께 점차적으로 모든 도로에 설치하고 이를 클러스트화 하여 전 세계 242개국에 수출하는 스마트시티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는 미국 바이든 정부의 국가먹거리 산업정책과도 맞물리는 것으로 우리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능력과 기술이 있으므로 이를 실행하겠다는 것이다. 케이팝모터스는 계열사인 케이팝에너지를 통하여 2년 전에 이미 모든 도로위에 설치하여 적용할 CIGS박막형태양전지 사업에 대한 협력업체 및 기술을 확보했으며, 글로벌 스마트시티를 모범적으로 설치할 계열사 관계법인 케이스마트시티를 설립했다. 황 회장은 “이같이 사업을 서두르는 주요이유로 세계 1위 전기차 국가인 중국은 이미 4년 전부터 산동성 일부도시를 기점으로 고속도로 및 국도에 CIGS 박막형 태양전지를 설치해 태양광도로를 정착화 하고 있어 우리나라도 이를 늧추어서는 아니된다는 판단아래서 진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케이팝모터스는 핀테크 전문 페이게이트를 파트너로 맞은 이유에 대하여 “페이게이트는 테슬러모터스의 파트너 핀테크 업체인 페이팔 보다 몇 개월 먼저 탄생한 토종 핀테크 기업으로서 앞으로 케이팝모터스가 전국에 운영할 약 150만 대 가량의 전기차 렌트카에 대한 운전자의 휴대전화로의 예약, 운전, 결제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57종류의 이모빌러티제품, 승용차, 승합차, 상용차 등의 할부금융문제를 해결해 사실상 페이게이트의 장점이 케이팝모터스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뿐만 아니라 ”페이게이트가 우리농산물 거래생태계 조성을 위해 농업법인 햇곡원과 손잡고 세이퍼트 기반 농산물 거래시스템을 구축중이라 향후 물류운송을 전기차로 이용하고자 하는데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 [부고]

    ●김영남(전 서울신문 독자서비스국 지방부장)씨 별세 27일 중앙보훈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30분 (02)2225-1004 ●김정자씨 별세 원용태·미란·미화씨 모친상 김선미씨 시모상 정성철(서울신문 제작국 윤전1부 부장)·이원이씨 장모상 2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오전 5시 30분 (02)2227-7500 ●홍찬기(전 민추협 상임운영위원·전 대한석유협회 상근부회장)씨 별세 김경숙씨 남편상 홍석주(시인)·석원(성신인스트루먼트 근무)·홍숙(성평등강사)·홍미리(여성주의연구활동가)씨 부친상 이희승(전 중학교 교사)·송훈(우리농산물 근무)·신현섭(히타치하이테크놀로지스 코리아 근무)·임종대(구글코리아 근무)씨 장인상 25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28일 오전 11시, 070-7816-0245 ●임일택씨 별세 임채민(전 보건복지부 장관)씨 부친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010-2000 ●한사현(휠체어농구 대표팀 감독)씨 별세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02)3010-2000 ●이재용씨 별세 김도년(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도희씨 모친상 이옥준씨 시모상 정탁(포스코 부사장)씨 장모상 26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2258-5940
  •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 한국스카우트연맹 감사장 수상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 한국스카우트연맹 감사장 수상

    경기도의회 안혜영(더불어민주당·수원11) 부의장은 지난 2일 경기도의회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안 부의장은 “스카우트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계신 경기도의회 의원을 대표해 감사장을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들의 야외 활동이 제약을 받는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활동하고 있는 치프 커미셔너와 대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스카우트경기남부연맹 수원지구연합회장으로서 대원들과 함께 경기도 우리농산물 판촉홍보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환경보존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등 스카우트의 활동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안 부의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꿈을 찾고,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새로운 활동 프로그램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 조광희 교육행정위원장, 황대호·김용성 의원이 함께 수상했으며, 한국스카우트연맹 이종근 마케팅전략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순천농협, ‘매실 소비촉진 상생후원금 2억 2000만원’ 전달

    순천농협, ‘매실 소비촉진 상생후원금 2억 2000만원’ 전달

    순천농협이 30일 서울 농협양재유통센터에서 전국 최대 매실 주산지인 순천시, 광양시, 하동군 등과 함께 매실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후원금 2억 20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매실 첫 출하를 알리고 농업인은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값싸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농협·지자체와 후원기업은 사회공헌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상생·협력 마케팅으로 올해 4년째 행사다. 후원금액은 순천농협 2000만원, 순천·광양시·하동군 5000만원, CJ 1억원, 현대차 5000만원 등이다. 이날 행사에는 매실 박스(5㎏·10㎏) 당 시장가격 대비 2000~3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했다. 준비한 6만 박스가 팔렸다.강성채 순천농협 조합장은 “매실 소비추진 상생후원금 전달이 공급과잉과 소비둔화로 어려움에 처한 매실 농가에 힘을 북돋고, 매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와 함께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농산물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수현 농협유통 대표는 “매실 소비촉진은 저렴한 가격에 매실을 구매할 수 있어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관심과 호응도가 매우 높다” 며 “매실 판매유통에 최선을 다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조선 초기 지리서인 ‘세종실록지리지’와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순천의 매실재배에 대한 기록이 나와있다. ‘세종실록지리지’ 토공조에 순천지역 토산물 36종 가운데 ‘梅(매)’와 ‘鹽梅(염매)’가 기재돼 있으며, ‘신증동국여지승람’ 토산조에는 순천지역 토산물 28종 가운데 ‘梅實(매실)’이 등장한다. 현재 2007년 11월 천연기념물 제488호로 지정된 승주읍 소재 선암사 선암매가 순천매실 600년 역사의 맥을 이어나가고 있다. 순천시 연평균 기온은 12.5℃, 강수량은 1487㎜다. 매실 주산지역이 내륙산간 지역에 분포해 있어 매실 재배에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매실 재배규모는 1302㏊에서 평년 1만t을 생산하는 등 전국 생산량의 20%에 해당하는 주산지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여주고구마 홍보대사 박준우 셰프, 여주고구마의 꿀맛을 파운드케이크에 담아

    여주고구마 홍보대사 박준우 셰프, 여주고구마의 꿀맛을 파운드케이크에 담아

    (사)여주고구마혁신클러스트사업단은 지난해 12월 여주고구마 홍보프로모션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박준우 셰프(오트뤼 오너셰프)와 여주고구마 타르트의 상품화에 뒤이어 올 4월에는 여주고구마로 만든 여주고구마 파운드케이크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협약이후 연희동소재 디저트 카페인 오트뤼에 여주고구마 홍보공간을 개설하여 우리농산물 활성화를 후원하는 박준우 셰프와 함께 여주시 고구마 브랜드인 “여주구마” 인지도를 제고시키는 홍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여주고구마혁신클러스트사업단 관계자는 다가오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온라인 SNS 이벤트와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여주고구마 디저트 및 대표적인 가공식품인 한글강정, 고구마말랭이, 아이스고구마 등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 할 수 있는 홍보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여주고구마 브랜드 인지도와 가치를 높이는 데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울시의회 황준환의원 “마곡지구 2020년까지 농업역사박물관 조성”

    서울시의회 황준환의원 “마곡지구 2020년까지 농업역사박물관 조성”

    서울에 도시농업의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조성이 추진된다. 서울시의회 황준환 의원(강서 3)에 따르면 “2020년 개원을 목표로 강서구 마곡지구에 12,012㎡ 규모로 농업의 모든 컨텐츠를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농업역사박물관(농업공화국)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황준환 의원은 “농업역사박물관(농업공화국) 프로젝트는 서울시 전체 농업사의 상징으로 후손들에게 과거 벼농사 중심지였던 마곡지구의 이해와 도시개발 이전의 농업터전에 대한 산 교육장이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국민 90% 이상이 도시에 거주해 농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희박하다”며 “기후변화와 식량위기에 대비하고 도심생태계 복원 및 공동체문화 회복을 위해 도시농업의 명소 육성이 필요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마곡지구는 서울에 남아있는 유일한 대규모 신개발지로 세계적인 R&D 클러스터와 주거용지, 업무·상업용지, 공원 등이 어우러진 자족 도시 조성을 목표로 2009년부터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곳이다. R&D 클러스터 외에도 주거 및 업무·상업용지 비율이 전체 사업부지의 약30%를 차지하고 있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방안 마련도 필요한 시점에서 농업역사박물관 조성은 마곡지구 개발계획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으로 인접 서울식물원과 연계·운영할 경우 시너지 효과 발생으로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로 발전할 수 있다고 황 의원은 밝혔다. 농업역사박물관은 농업의 가치와 즐거움을 재발견할 수 있도록 농업의 6차산업 특성을 살려 전시·판매, 학습·체험, 교육·정보 등 농업을 테마로 하는 다양한 컨텐츠를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종합공간이다. 농업역사박물관은 우리농산물 전시·판매, 로컬푸드 레스토랑, 도시농업 전시·축제, 문화체험 프로그램, 도시농업 테마텃밭, 쌀갤러리, 전통주 전시관, 생태놀이방, 수직형 농장, 농업역사박물관, 씨앗도서관 등의 다양한 컨텐츠 구성으로 지역주민의 여가와 힐링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2015년 9월 강서구 지역인사(지방의회의원, 지방단체모임대표, 농업인, 지역주민 등) 120명으로 구성된 「마곡지구 서울농업 역사박물관 건립 추진위원회」(위원장 한명철 강서농협조합장)가 마곡지구에 농업역사박물관 건립을 요청한바 있으며, 농업역사박물관에는 기존 유물전시 위주의 박제된 박물관이 아닌 4D영상, 서클영상, 매직비젼, 터치스크린 등 최첨단 기술을 도입한 농업역사박물관을 조성하여 주민 숙원사업도 해결한다. 농업역사박물관 조성예정지는 인근에 양천향교, 겸재 정선미술관, 허준박물관, 허가바위, 구암공원, 약사사 등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하며 2018년 개원 예정인 서울식물원이 있고 대중교통 접근성도 우수하여 최적의 대상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시민들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서울의 새로운 문화명소로 성장이 기대된다. 황준환 의원은 “2015년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농업역사박물관 타당성 검토용역비 5천만원을 추경예산으로 반영시켰다”고 밝히면서 “2017년 예산으로 기술용역, 실시설계비 예산 6억2천5백만원을 편성해 올해 말까지 투자심사 등 사전이행 절차를 끝내고 구체적인 사업예산 편성으로 2018년 1월 공사를 착공하여 2020년 5월 개원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설 선물 추천은 우리 농수산물! 가락시장 공식몰 ‘가락24’ 기획전 실시

    설 선물 추천은 우리 농수산물! 가락시장 공식몰 ‘가락24’ 기획전 실시

    민족 대명절 설날에는 친척, 지인들과 선물을 주고받으며 평소에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나누곤 한다. 다양한 설 선물 중에서 실용적이면서도 정성스러운 마음을 담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설날선물 1순위로는 단연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수산물이 꼽힌다. 하지만 바쁜 연초에 직접 시장까지 가서 농수산물을 고르고 구매하기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소비자들을 고려해 가락시장 공식 온라인 쇼핑몰 ‘가락24’에서는 품질 좋은 설날 선물을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설 선물을 선보이고 있다. 가락24의 ‘2016 병신년 설맞이 선물대전’ 기획전은 설 선물세트를 품목별, 가격대별로 분류해 소비자가 한눈에 살펴보고 비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품목별 선물세트에는 과일 선물세트, 굴비/멸치/김 선물세트, 견과/잡곡 선물세트, 건강가공식품 선물세트 등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국내산과일 선물세트는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러워 선물용으로 손색이 없는 프리미엄 선물세트가 준비돼있다. 명품사과, 한라봉, 신고배, 제수과일, 천혜향, 레드향 등 다양한 과일들로 구성돼 선물의 품격을 높인다. 수입산과일 선물세트에는 오렌지, 자몽, 태국산 골드망고, 석류 등이 마련됐으며, 천혜의 자연에서 자연건조하여 정성으로 만든 상주곶감 선물세트와 도라지배즙, 양배추즙, 양파즙이 포함된 건강가공식품 선물세트도 소비자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품목별 선물세트 뿐만 아니라, 가격대별 선물세트도 마련됐다. 1만원부터 10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가 준비됐는데, ▲3만원 이하의 선물로는 제주한라봉(3kg), 편생강차(540g) 등이, ▲3~5만원의 가격대에는 사과, 배 혼합 선물세트, 햇 신고배 선물세트(특호) 등, ▲5만원 이상으로는 프리미엄지함 사과선물세트, 상주 곶감 선물세트(6호) 등이있어 각자의 주머니 사정에 걸맞게 다양하게 선택, 주문할 수 있다. 가락24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 명절 직전인 2월2일까지 인터넷으로 주문한 상품은 설날 전에 안전하게 택배로 받으실 수 있으니 설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신선한 우리농산물로 지인들에게 마음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락24에서는 설선물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실 결제금액 3만원 이상의 상품에 사용이 가능하며, 2월 19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똑소리 나는 김장법] 절임배추, 배달 직후엔 따로 씻지 않아도 OK

    [똑소리 나는 김장법] 절임배추, 배달 직후엔 따로 씻지 않아도 OK

    절임배추를 구매해 김장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조사하니 설문에 참여한 895명 가운데 30.9%인 277명이 절임배추를 구매한 적이 있다고 답변했다. 절임배추를 사용하는 주부들은 절임배추를 씻어 사용할 것인지, 그냥 사용할 것인지가 고민이다. 전문가들은 절임배추를 구매해 당일 사용하는 게 가장 좋다고 권장한다.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고 실온에서 보관하면 위생 지표 세균인 대장균군이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구매 후 하루가 지나면 반드시 씻은 후 김장해야 한다. 최근 한 기관의 설문 결과 절임배추 소비자의 78%는 구매 후 즉시 사용했으나 22%는 1일 이상 보관 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식약처 실험 결과 3회 정도 씻으면 세척 전과 비교해 세균 수는 95%, 대장균군은 93% 감소했다. 그러나 너무 많이 세척하면 절임배추가 상할 수 있어 세척 횟수는 3회를 넘지 않아야 한다. 세척할 때는 절임배추를 물에 담가 손가락으로 배추의 뿌리 부분과 잎 사이를 가볍게 문질러 씻은 후 물로 2회 헹구는 것이 좋다. 구매 후 바로 사용할 경우는 따로 씻지 않아도 된다. 김순한 식약처 연구관은 “시중에 유통 중인 500곳의 절임배추를 대상으로 구매 직후 위생 상태를 검사했더니 세척하지 않고 사용해도 괜찮다고 나타났다”며 “그래도 걱정이 되면 한 번만 세척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충남 서산의 ‘우리농산절임배추’ 이달수 대표는 “김장하는 날에 맞춰 집에 절임배추가 도착하도록 주문하는 게 가장 좋다”며 “남은 절임배추는 고춧가루, 깨소금 등의 양념을 넣고 겉절이를 해 먹으면 좋다”고 말했다. 절임배추는 보통 20㎏ 한 상자에 보통 7~8포기가 들어간다. 가격은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한 상자에 3만원 내외다. 태안 ‘만리포바닷물절임배추’는 택배비를 포함해 20㎏ 한 상자가 4만원이다. 12월 초까지 주문할 수 있다. 서산 우리농산물절임배추(041-664-5632), 태안 만리포바닷물절임배추(041-672-8830), 괴산 자연한포기 절임배추(043-833-3500), 완주 로컬푸드 절임배추(063-243-7062).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국내 최대 규모 “적십자 바자” 열린다

    국내 최대 규모 “적십자 바자” 열린다

    바자를 통한 이웃 사랑 실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1984년 시작해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적십자 바자”가 13일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적십자 바자는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위원장 김윤희)가 주관하며, 정부부처 국무위원, 차관부인, 금융기관장 및 정부투자기관장 부인들과 기업들의 사회공헌으로 90여개 판매 부스가 설치된다. 특히, 16개국의 주한외교 대사 부인들도 바자에 참여해 각 나라의 전통 민예품과 전통음식 등을 판매하여 나눔에 동참할 예정이다. 바자에서 판매되는 물품은 국내 유명브랜드 의류, 백화점 기증품, 화장품, 우리농산물 및 수산물, 산지 특산품, 각종 생필품 등으로 시중가 보다 약 40~8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바자의 수익금은 전액 조손가정, 홀몸어르신, 다문화가족 등 사회취약계층 돕기에 전액 사용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명선 기자가 만난 사람] 농업6차산업화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받은 천춘진 대표

    [이명선 기자가 만난 사람] 농업6차산업화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받은 천춘진 대표

    ”농업을 사랑하고 우리네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조합이름을 ‘애농’으로 정했습니다.” 멀고먼 옛날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430년간 종살이를 했다고 한다. 왜 그들이 종살이를 했을까. 종살이의 시작은 식량 때문이었고 더 중요한 건 식량을 구하러 이집트로 넘어갈 때 금은보화를 갖고 갔다는 사실이다. 농업이 없는 경제대국은 이 같은 역사를 되풀이한다. 농산물은 우리의 혈액과도 같다. 환자를 위해 수혈을 한 사람이 죽는다면 진정한 수혈의 의미가 있을까. 농업은 국가의 근간산업이요, 국민의 건강은 국력이기에 흙을 살리고 건강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다. 흙을 살리고 우리의 건강을 살리는 마음으로 일신우일신하는 자세로 후세에게 뜻있는 유물을 남겨주도록 노력하겠다는 애농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지난 12일 농업의 6차산업화에 대한 대국민 관심도 제고를 위해 열린 ”제3회 6차산업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애농영농법인’의 천춘진 대표를 만나 그의 남다른 우리농산물사랑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일본 유학까지 했는데 어떻게 새싹농업에 관심을 갖게 됐나. ― 1993년 일본 유학 당시 단 한 번의 냉해로 일본 내 식량파동이 발생했다. 이 냉해로 일본 전 국민은 쌀을 구하려고 슈퍼 앞에 50m, 100m씩 1만엔짜리를 들고 줄을 서게 되었고, 쌀이 부족해지니 일본 정부는 태국산 쌀을 수입하여 일본 국민들에게 공급했지만 밥맛이 좋지 않아 어렵게 구한 쌀을 검은 봉투에 싸서 버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또한 단 한 번의 냉해로 쌀값은 폭등하고 사람들의 심리는 매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며, 식량이 무기화될 수 있음을 목격한 후 ‘농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게 됐다. 그후 농학박사를 받고 일본 민간연구소에서 친환경자재를 개발하다가 우리 농업의 현장에서 우리 농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일을 하고자 12년간의 일본생활을 정리하고, 2004년 3월에 귀국 및 귀농하게 됐다. 국내 최초로 ‘어린잎채소’ 를 도입하여 전북을 시작으로 국내에 보급하였고, 진안군 내 생산량 100%를 수매, 판매대행을 하던 중 잉여물량에 대한 손실 발생이 매년 너무 커져서 가공을 고민하게 됐다. → 애농영농조합의 주생산작물 ‘새싹’이란 무엇이고 그 효능은. ―애농의 주생산 품목은 “어린잎채소”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의하면 성장한 채소에 비해 비타민과 무기질이 3~5배 많은 기능성 채소다. 귀농 당시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농업을 고민하다가 일본에서 우연하게 어린잎채소를 발견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생산기술 확립 후 지역을 비롯해 국내에 보급하게 됐다. 어린싹채소 재배는 모두 100% 유기농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 면적은 전북 진안에 1만여평이다. 어린잎채소 효능으로는 브로콜리새싹의 경우 일반 브로콜리보다 항암효과가 있는 ‘설포라페인(Sulforaphane)’ 함량이 30배 정도 많다. 이외에도 항비만 효과(다이어트), 항당뇨 효과, 함염증 효과, 항산화 효과, 아토피 개선 효과가 있다. → 농식품부 6차산업 대상을 받기까지 잇단 실패와 시련의 연속이었다는데. ― 일본에서 귀농을 준비하면서 우연히 만난 어린잎채소의 씨앗을 들여와 친환경 농법으로 상품개발에 매달리기 시작했고, 실험과 실패를 거듭한 끝에 드디어 재배에 성공했다. 하지만 또 다시 난관에 봉착하고 말았다. 그것은 다름 아닌 판로였다. 식단이 서구화되는 한국에서 샐러드용 마이크로 채소가 통할 줄 알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록지 않았다. 가격이 문제였다. 다시 원가를 낮추기 위한 연구를 시작했고 수백 번의 실험 끝에 판매가를 절반정도의 가격으로 낮출 수 있었고 이때부터 매출은 급증하기 시작했다. 첫해 20평에서 시작한 비닐하우스는 어느새 80여동(1만평 규모)으로 증가했고, 400만원이던 첫해 매출은 10년이 지난 2014년도 27억원을 기록했다. 2004년 이후 엄청난 성장을 이뤘지만 어김없이 큰 시련은 있었다. 2007년도에 태풍이 불어 농장이 무너지고, 안정적 판로 및 지역농산물 소비를 목적으로 시작한 첫 음식점 사업인 농가 레스토랑이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단순한 수익을 위한 농가 레스토랑 개설이 아니었다. 이곳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100% 친환경채소로 만든 100%친환경샐러드, 녹즙, 샌드위치 등을 메뉴로 하여, 애농의 철학인 “우리 농업을 지키고 고객님의 건강에 일조”하려는 마음으로 시도했으나 준비와 경험 부족, 더 나아가 상권분석 실패 등의 이유로 끝내 문을 닫아야 했다. 농가 소득 증진을 위해 지역의 조직화 및 여러 농민들과 다양한 시도도 해보았지만 결국 유통을 개척해주지 않으면 와해될 수밖에 없었기에 지역 농산물 소비 위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다시 농가레스토랑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실패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운영시스템이 잘돼 있고, 서울에서 유명세를 타는 모 프랜차이즈의 카레전문점을 전주에 최초로 오픈하였으나, 프랜차이즈 본사의 횡포를 견디지 못하고 또다시 실패하게 됐다. 결국 직접 농가레스토랑을 다시 운영하기로 마음먹고 지역에서 생산된 새싹을 활용한 “보리새싹카레”를 개발하여 자체 브랜드를 만들게 된 것이 지금의 ‘카레팩토리’다.연이은 실패와 시행착오 끝에 탄생한 농가레스토랑 ‘카레팩토리’는 현재 순항 중에 있으며, 전국에서 6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다. 6개 매장에서는 100% 지역 친환경 쌀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양파, 고추, 새싹 및 어린잎채소를 소비하고 있다. 양파는 진안군에서 최초로 작목반을 결성해 생산한 전량을 2013년 30여톤, 2014년 50여톤을 100% 소비했다. 이 양파는 주로 보리새싹카레의 주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쌀시장의 개방과 관세문제 등으로 MMA(최소시장접근) 물량이 정해져 외국쌀이 수입되면서 수입쌀과 국내산 쌀의 재고가 늘어나게 돼 우리쌀, 지역 진안쌀의 소비를 증가시키는 일에 앞장서고자, 100% 유기농 쌀로 만든 영유아 과자 및 100% 무농약 쌀로 만든 쌀케이크, 쌀조청 등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맞춰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또한 우리 밀 수요를 늘리고자 100% 유기농 우리밀로 만든 쿠키도 생산하고 있다. 이 모든 가공품을 자체 운영 중인 카레팩토리 매장에 ‘Shop in Shop’ 개념으로 판매하고 있다. 지역농가와 우리 농산물에 소비촉진에 대한 열정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지역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한 가공, 유통사업뿐만 아니라 친환경 농업에 대한 인식개선 및 홍보 확산을 위해 새싹 키우기, 새싹 소시지, 새싹 케이크, 새싹&야채잼 만들기 등 다양한 새싹&어린잎 체험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운영하여, 초등학생 및 중학생, 더 나아가 소비자 분들께 ”우리 농업의 중요성 및 식량의 무기화” 조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노력 중에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2013년 11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우수체험공간으로 지정받고, 2014년 1월에는 스타 팜에 또 한 번 인증받았다.또한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현장 지도교수로 임명을 받아 농업계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 대상으로 현장 교육을 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 받아 2015년 5월 기준 4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농업의 가능성과 현주소”에 대한 교육을 완료했으며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새싹채소농업의 성공요인과 농업인들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 한마디로 바른귀농 목표와 소비자맞춤 시장으로 공략하라는 것이다. 2004년 귀농당시 수중에는 800만원밖에 없었다. 12년간 일본 유학 중 부모님께 200만원 지원 외에 더 받을 형편이 되지 않아 유학중 많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공부를 해야만 했다. 새벽 2시50분에 일어나 신문을 돌리고 음식점 배달 등을 통해 학비 및 생활비를 벌어야만 했었던 어려웠던 유학생활이 한국에 귀국해서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 귀농하면서 3가지 목표를 가지고 매사에 정진했다. 첫 번째는 절대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농업을 한다. 두 번째는 어려워도 유통은 직접 한다. 세 번째는 생산비를 최소화해 못팔아 갈아엎어도 손해보는 것을 최소화한다. 귀농 당시 국내 최초로 도입한 ‘어린잎채소’는 처음에는 생산기술이 없어 매우 힘이 들었다. 또한 생산비가 너무 비싸서 유통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발생했다. 수백 번의 실험을 통해 단위면적당 생산량을 늘리고, 생산비를 줄이기 위해서 효소와 토착미생물을 직접 만들고 마늘진액을 활용하여 병해충 예방을 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생산비 또한 절약했다. 이로 인해 판매가가 낮아지면서 하나 둘 거래처가 생기기 시작했으나, 유통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했기에 전주에 있는 음식점에 샘플을 만들어 돌리기 시작했다.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1년간 토양관리 및 영농일지를 작성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무농약 인증을 받아 2005년부터 “한국생협연대”에 공급하기 시작했고, 전주 음식점도 하나 둘 거래처가 늘어났으며, 한 번 거래가 성사 되면 절대 놓치지 않기 위해 모든 불편사항을 해소해 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거래처가 늘어나면서 어린잎채소의 대량 생산을 위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 ‘회전식시스템’을 통해 단위 면적당 생산성을 노지재배의 10배가량 올리기도 했다. 이 재배 방법을 수년간 활용해 많은 거래처를 더욱 확보했으나, 기계의 잦은 고장과 높은 수리비용의 단점으로 이를 보완한 ‘선반식 모판재배방식’으로 또 한번 재배기술을 개선했다. 특히 겨울철 온도를 동일조건 하에 노지의 3~4배 정도의 수율을 높일 수 있으며, 노지에 비해서 생육기간이 짧아서 생산비 절감과 높은 생산량으로 소득증대에 일조하고 있다. 현재 1차는 20여종의 어린잎 채소와 새싹을 1만평 규모로 재배하고 있다. 요약하면, 1차산업의 성공 포인트는 끊임없는 노력으로 생산비를 최소화했고, 직접 유통을 통한 다양한 거래처를 확보했으며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였던 것이 고객으로부터 큰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 2차 산업 성공 포인트는 타깃을 세분화해 채소를 섭취할 수 있는 다양한 가공품 개발에 있었다. 보관기간이 짧은 어린잎채소를 분말로 가공한 뒤 가공하여, 영유아 및 청소년의 영양 보충을 위한 쿠키 및 쌀 과자와 잼으로 식품개발과 성인의 채소 섭취를 높이기 위한 친환경 새싹 차 개발이 있으며, 중장년층을 위한 편리성까지 고려한 티백으로 가공한 유기농 차가 있으며, 이 제품을 카레팩토리 후식상품 등 유통전략과 연계 및 선물세트로 소비자 맞춤형으로 상품개발 및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또한 보리새싹 등 7가지 새싹과 지역산 양파 등 지역산 농산물을 활용하여 “보리새싹카레”를 개발했고, 이것을 활용한 농가 레스토랑을 직접 운영한 것이 성공 포인트라 할 수 있다. 3차산업 성공 포인트는 단체급식부터 전국 700여개의 레스토랑 및 예식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통 채널을 보유해 안정적인 소득기반이 마련돼 있다. 첫 번째 판로는 직접 가공한 “보리새싹카레”를 활용한 농가레스토랑 ‘카레팩토리’ 운영이라 할 수 있다. 두 번째 판로는 단체급식, 전국 700여 레스토랑 및 예식장에 직접 공급할 수 있는 유통라인을 확보해 현재까지 철저한 AS를 하며 고객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세 번째 판로는 친환경인증 획득으로 생협연대와의 거래로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받는 시스템으로 구축돼 현재 연간 5억원 이상 소득을 보장해 주는 귀중한 판로가 됐다. 그리하여 매출액은 2004년 400만원에서 2014년 28억원으로 700배가 증가했으며, 일자리는 2004년 1명이었던 게 2014년 55명으로 늘었다. → 국민먹거리를 위해 향후 계획은 무엇인가. ― 애농은 1차 농산물 생산에서 2차 및 3차 산업을 주도적으로 해왔으나, 지난 3년 동안 지역 농산물 판매를 위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농가 레스토랑인 카레팩토리를 통해 소비를 시도해 왔다. 그래서 앞으로 지역농산물 소비를 위해 더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과 농가 레스토랑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 인해 지역 농산물 소비에 앞장서 일조하고자 한다. 지난 올해들어 5월까지 카레팩토리 농가레스토랑이 2개 지점(전북 도청점 & 천안 불당점) 오픈하였고, 앞으로 가맹점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애농은 2차산업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명절선물 시장과,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까지 도전할 계획이다. 공정 최적화 기술을 도입해 생산성을 높여 가격경쟁력을 향상시킴으로써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쉽게 구매가 가능하도록 유통 확장에 더욱 힘쓸 것이다. ■ ‘애농’의 천춘진(45세) 대표는 누구? 카레팩토리 가맹점 사업 통해 이웃농가 주민 소득증진에도 앞장 천춘진(45세) 대표는 12년간의 일본 유학 및 연구원 생활을 접고 2004년도에 고향인 전북 진안에서 귀농을 시작했다. 일본 유학 당시 단 한 번의 냉해 피해로 일본 내에 식량파동을 직접 접하고 우리 농업에 일조하고자 귀농을 결심하게 되어 고향에 왔지만 귀농 초기 ’해외 박사 실업자’라는 소리를 들었다. 귀농 당시 그의 손에는 일본에서 가져온 어린잎채소 씨앗들과 단돈 800만원이 쥐어져 있었다. 사업 초기에 교실 한 칸도 안 되는 공간에서 국내에는 없던 어린잎채소를 수확하기 위한 실험에 착수하였지만 1년에 걸쳐 100번이 넘는 실험을 거듭하는 동안에도 소득은 없었고, ‘실업자’ 박사라는 꼬리표가 달리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그가 그토록 어린잎채소 재배에 집착했던 이유는 시장성을 믿었기 때문이다. 이후 지속적인 R&D 및 판로개척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판매하고,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과 유통라인 구축, 농촌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어린잎 및 새싹 재배의 1차산업, 1차 농산물을 활용한 잼, 쿠키, 카레 등 가공식품 생산 및 판매의 2차산업, 1차 농산물과 2차 가공식품이 카레 및 shop in shop 형태로 고객 서비스로 이어지는 농가 레스토랑 운영의 3차산업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되어 국내 6차 산업화의 선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또한, 지난 12일에는 제3회 6차산업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그의 6차산업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카레팩토리’ 가맹점 사업을 통해 지역 농가의 농산물 수매를 통한 지역 주민의 소득 증진에 앞장서고 있으며 “농업은 국가의 근간이요 국민 건강은 국가의 미래다” 라는 사훈과 함께 흙을 살리는 농업과 소비자 맞춤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천 대표는 차후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판로 개척을 통해 유통 채널을 확장하며, 지역 관광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농촌 체험학습 프로그램 개발을 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포부를 갖고 있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남자김치, 김치쇼핑몰 3년 연속 1위 기념 행사! 7월 한달 간 결제금액 30% 적립

    남자김치, 김치쇼핑몰 3년 연속 1위 기념 행사! 7월 한달 간 결제금액 30% 적립

    프리미엄 김치 브랜드 남자김치가 3년 연속 김치쇼핑몰 부문 1위(랭키닷컴 기준) 달성을 기념하고자 ‘고객 감사 리워드 이벤트’를 실시해 화제다. 남자김치는 ‘잘 만들었습니다. 신선합니다. 맛있습니다.’라는 브랜드 이념을 기본으로 제조해 소비자들로부터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2010년 9월 론칭한 이후 김치쇼핑몰 1위를 3년 간 누적 달성, 온라인 포장 김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남자김치는 7월 1일부터 한달 간 남자김치 자사몰(www.namjakimchi.com)을 통해 전 품목을 대상으로 결제금액에 30%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감사 페이백 프로모션을 진행해 현재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남자김치 사이트 내에서 현금처럼 소진 기한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수시로 김치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이벤트 기간에는 리워드 30% 적립에 전 제품 5%의 추가 할인까지 적용하여 최대 3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남자김치는 2014년부터 한 단계 한층 업그레이드된 남자김치를 선보인다. 24가지 원재료에서 30가지로 원재료로 레시피와 원재료를 강화하고 100% 핸드메이드 제조방식과 100% 우리농산물로 제조,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김치로 맛과 품질을 높이고 가격은 종전 그대로를 유지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23일 방영된 JTBC ‘신의 한수’에서 유명김치 나트륨 함량 비교편 실험결과 국내 시판 중인 7개 메이저 포장 김치 브랜드 중 가장 소금량이 적은 저염김치 2위를 달성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남자에프앤비 김치영 대표는 “최근 건강한 식단에 있어 저염 식단과 반찬을 찾는 주부들이 급증하는 추세를 반영해 현재 종전 염도에서 더욱 염도를 낮춘 저염김치를 생산하고 있다”며 “품질과 맛을 최우선으로 하고 고객 서비스를 보다 강화해 맛있는 김치, 건강한 김치, 믿고 먹을 수 있는 김치 브랜드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남자김치는 기존 품목 포기 배추김치, 백김치, 총각김치, 묵은지, 깍두기, 열무물김치, 열무김치뿐만 아니라 주부들이 선호하는 기타 김치류까지 확대 출시했다. 현재 오이소박이, 나박김치, 파김치, 얼갈이김치, 깻잎김치까지 밑반찬 김치류를 다양하게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남자김치는 8월부터 오프라인 대형 슈퍼마켓과 마트를 통해 소포장된 김치를 시판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김치쇼핑몰 1위를 넘어, 대기업 김치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인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이 밖에도 올리브TV ‘맛있는 남자’에 방영되며 야심차게 선보인 피자 배달 프랜차이즈 브랜드 ‘남자피자’ 역시 맛으로 인정 받으며, 삼성점, 잠원점, 방이점, 정자점, 원주 단구점, 방배점까지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자김치, 최대 55% 할인 “전 품목 반값 이하 한정판매”

    남자김치, 최대 55% 할인 “전 품목 반값 이하 한정판매”

    프리미엄 김치브랜드 ‘남자김치’가 3년 8개월 만에 판매량 100만 포기를 돌파하고, 이를 기념해 고객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남자김치는 남자김치 자사몰(www.namjakimchi.com)을 통해 5월 19일부터 6월 9일까지 20일간 전 품목 반값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5월 말일까지는 반값 프로모션 50%에 5%의 추가 할인을 더해 최대 5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파격 특가 프로모션은 브랜드 출시 이후 최대 할인율이 적용된 것으로, 한정수량만 판매된다. 이에 사이트 접속이 마비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남자에프앤비 김치영 대표는 “최근 경기침체에 소비자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이같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한층 강화된 맛과 품질의 고급 수제 김치를 일반 포장 김치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남자김치는 올 초, 24가지 원재료에서 30가지로 대폭 강화하고, 레시피를 업그레이드 했다. 100% 우리농산물을 사용하고, 100% 핸드메이드 제조방식을 고수하면서도 소비자가는 그대로 유지해 고객 부담을 줄였다. 현재 포기김치, 총각김치, 열무김치, 열무물김치, 백김치, 묵은지, 깍두기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6월 중 깻잎김치, 오이소박이, 나박김치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남자김치는 지난 2010년 배우 오지호와 오병진, 디자이너 윤기석, 김치영 등 남자 4인방이 동업으로 창업해 설립한 브랜드다. ‘오지호김치’로 입소문을 타며 쟁쟁한 연예인 김치브랜드를 제치고 론칭 2주 만에 김치쇼핑몰 1위(랭키닷컴 기준)를 달성했다. 연예인 김치브랜드라는 이미지를 뛰어넘어 ‘강남 피자’로 유명해진 ‘남자피자’ 프랜차이즈 사업을 비롯하여 다양한 제품을 론칭하며 종합식품브랜드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리농산물, 서울에서 만나세요

    우리농산물, 서울에서 만나세요

    최원병(왼쪽에서 네 번째) 회장 등 농협중앙회 임직원들이 2일 서울 지하철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 앞에서 출근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벌이며 양파 등을 나눠 주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