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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도심 군 부대 이전지, 연내 최종 선정

    대구 도심 군 부대 이전지, 연내 최종 선정

    대구시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도심 내 군부대 이전’ 사업 대상지가 올해 안에 최종 선정된다. 이와 관련, 군 당국은 전차 사격 등이 가능한 대규모 훈련장 건설을 요구했으나, 대구시와의 협의 끝에 소음 등을 유발하는 포 사격장을 제외한 ‘과학화 훈련장’을 건립하기로 했다. 12일 대구시에 따르면 국방부는 임무수행 가능성과 정주환경 등을 중심으로 이전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평가 결과는 이르면 다음 달 중 발표될 전망이다. 대구시는 이를 토대로 전문 연구기관이 평가한 사업성과 수용성 평가 결과를 반영해 올해 안에 최종 이전지를 발표한다. 대구시는 앞서 지난해 12월 국방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상주시·영천시·의성군·칠곡군·군위군 등 5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이전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해 왔다. 국방부 차원의 임무수행 가능성 평가에는 육군의 숙원사항인 ‘무열 과학화 종합훈련장(가칭)’ 건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군 당국은 당초 포병, 전차 등의 사격이 가능한 640만 평 규모의 ‘대규모 실전적 훈련장’을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주민 수용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대구시의 설득에 따라 300만 평 규모의 과학화 훈련장으로 조정키로 했다. 훈련장 면적은 소음과 안전 등에 대한 완충지역을 포함한 규모라는 게 대구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해당 훈련장은 드론봇을 포함한 기능 전술훈련과 박격포 등 소규모 공용화기 사격이 가능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대구시는 군부대 이전이 정예 선진 강군 육성을 위한 핵심 전략 자산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은 대구 미래 50년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이고 군의 정예 강군 육성과 미래 선진 병영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이전지 선정은 국방부 평가 결과 및 전문성 있는 기관의 평가를 토대로 최적의 이전지가 선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무안 민·군 통합공항’ 해법, TK신공항서 찾는다

    ‘무안 민·군 통합공항’ 해법, TK신공항서 찾는다

    강기정 광주시장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조성 중인 대구시 군위군을 방문, 광주·전남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민간·군 통합공항 무안이전’ 해법 찾기에 나섰다. 강 시장은 21일 오후 군위군청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를 만나 최종 이전지 선정 및 추진현황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주민 설득 과정과 이전지인 군위·의성 공동합의 과정, 주민 지원책, 접근교통망 등을 상세히 들여다보고 성공적인 민·군 통합공항 이전에 공동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강 시장과 김 군수는 이후 공항 조성 현장을 찾아 실제 사업부지를 축소해 한눈에 볼 수 있는 모형 조감도를 통해 활주로와 소음완충지역 등 공항 시설배치 계획을 살펴봤다. 김진열 군수는 면담에서 “군위군은 신공항이라는 날개를 달고 지역소멸 위기를 넘어 명실상부한 공항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미래를 보고, 청사진을 함께 그려준 주민들의 민관협력 노력이 오늘날 군위군의 희망과 활력을 가능케 했다”고 말했다. 강기정 시장은 “민·군 통합공항 이전은 무안공항을 서남권 관문공항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자, 광주·전남·무안의 지역소멸을 막고 상생발전할 수 있는 기회”라며 “꾸준한 신뢰와 소통으로 마음을 열고,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전남도·무안군과 함께 이달 중 ‘3자 회동’을 갖는다. 광주시는 민·군 통합공항 추진을 위해 소음대책 토론회, 무안군 방문 설명회, 농촌일손돕기, 무안군 전체 세대에 ‘약속의 편지’ 발송 등 무안군민과 직접 대화하고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광주시는 또 통합공항 유치지역 지원방안을 발표하고, 지역개발사업을 ‘기부 대 양여’에 의한 차액 4508억원에, 광주시 재원을 추가해 총 1조원 가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 족쇄 풀린 해상사격… 7년만에 불 뿜었다

    족쇄 풀린 해상사격… 7년만에 불 뿜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 및 오물풍선 부양 도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 체결 등 북러 간 밀착에 따라 동북아 안보 질서에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우리 군이 26일 9·19 남북군사합의로 중단됐던 서북도서 사격훈련을 약 7년 만에 재개했다. 또 이날 한미 공군이 참가한 쌍매훈련에서는 최초로 미 공군 F-22 ‘랩터’ 스텔스가 참가했다. 북한의 잇단 도발에 따른 강대강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관측되면서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안보 역량 과시를 통해 대북 억지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물밑 외교 노력을 병행할 필요성도 제기된다. 해병대사령부에 따르면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예하 해병대 제6여단과 연평부대는 이날 오후 각각 백령도와 연평도에서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했다. 6연대와 연평부대는 K-9 자주포와 다연장로켓 천무, 스파이크 미사일 등 총 290여발을 남서쪽 공해상의 가상 표적을 향해 발사했다. 해병대가 K-9 등을 동원해 서북도서에서 정례 해상사격훈련을 한 것은 9·19 군사합의를 맺기 11개월 전인 2017년 8월이 마지막이었다. 이듬해 9·19 군사합의 체결로 남북은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 완충지역에서 적대적 군사행위를 하지 않기로 했고 이후 군은 서북도서에서는 훈련하지 않고 K-9 등을 내륙으로 옮겨 사격훈련을 실시해 왔다. 정부는 북한의 잇단 도발에 지난 4일 국무회의를 열고 9·19 군사합의 모든 조항의 효력을 정지하고, 적대적 군사행위가 금지됐던 서해 NLL 및 군사분계선(MDL) 인근에서 사격훈련을 모두 재개하기로 했었다.해병대는 “오늘 훈련 이후에도 정례적인 해상사격훈련으로 해병대 화력운용능력 향상과 군사대비태세의 완전성 제고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했다. 북한은 2010년 연평부대의 K-9 사격훈련을 빌미로 연평도 포격 도발을 감행하는 등 이 지역의 군사훈련에 민감하게 반응했었다. 지난 24일 시작해 28일까지 진행되는 공군 쌍매훈련의 일환으로 이날 진행된 한미연합 항공차단작전에는 현재 세계 최강 전투기로 평가받는 미 공군의 F-22 랩터가 참여했다. 적의 예상 공격을 지연하거나 공격 원점을 미리 타격하는 작전이다. F-22가 우리 공군 전투기와 함께 훈련한 것은 지난달 16일 이후 42일 만이고, 1997년 시작한 쌍매훈련에 동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훈련에는 공군 F-35A와 F-16, 미 공군 F-22, F-16 등 4세대·5세대 전투기 30여대가 참가했다.한미일이 최초로 실시하는 다영역 군사훈련 ‘프리덤 에지’도 임박했다. 이에 전날 윤석열 대통령이 승선한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루스벨트’도 이날 부산 작전기지에서 출항했다. 프리덤 에지는 해상과 수중, 공중은 물론 사이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한미일 3자 훈련을 진행하는 것으로 이번에 미 항모를 동원한 뒤 훈련 개념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군은 지난 9일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한 뒤 당일 한 차례 외에 더 이상 방송하지 않고 있다. 이날도 확성기 방송은 하지 않았다. 소모적인 대응보다는 군사훈련을 통해 보다 강력한 의지를 보여 주고 압박하겠다는 취지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에도 오히려 이를 압박할 수 있는 수단과 공간, 시점에 맞게 훈련으로 맞대응하며 ‘밀리지 않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면서 “당분간 남북의 강대강 대결 구도가 불가피해 보인다”고 말했다. 북한의 도발은 이날도 계속됐다. 이날 오전 5시 30분쯤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은 같은 날 오후 9시쯤 올해 들어 7번째로 대남 오물풍선을 살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추정되며 한미 정보당국에서 추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합참 관계자는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1발로 250여㎞를 비행하다가 원산 동쪽 해상에서 공중 폭발했다”며 “파편이 반경 수㎞에 걸쳐 흩어져 바다에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군 당국은 북한이 고체 연료 극초음속 탄도미사일의 성능 개량을 위해 시험발사를 시도했다가 실패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북한이 전날 밤 날린 오물풍선은 이번에도 대부분 종잇조각 등 쓰레기로 100여개가 경기 북부와 서울 등에 낙하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각종 도발을 이어 갈 것이라며 서해 NLL 인근의 국지전 가능성까지 우려했다.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은 “북한이 곧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와 최고인민회의를 열어 헌법을 개정할 텐데 이때 해상 국경선을 어떻게 규정하는지에 따라 남북이 충돌을 빚을 수 있다”고 했다. 북한은 서해 NLL이 아닌 그보다 남쪽으로 설정한 해상경비선을 해상국경선이라고 주장한다. 박용한 한국국방연구원 선임연구원도 “정찰위성 추가 발사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는 물론 서해 NLL 인근에서 포격 도발 등에 대비해야 한다”며 “북한은 긴장 조성을 통해 남북 관계 주도권을 갖고 대내 통제력을 강화하려는 것이라 이러한 긴장구도가 미국 대선 때까지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북 안보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외교적 해법을 함께 모색하자는 의견도 있었다. 박휘락 국민대 특임교수는 “북한의 도발에 단기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막는 데 집중하는 등 장기적으로 사안을 바라봐야 한다”고도 지적했다.
  • 소음 피해 확인, 무안공항에 전투기 띄워볼까?

    소음 피해 확인, 무안공항에 전투기 띄워볼까?

    광주 군공항 무안이전 사업의 최대 장애물로 꼽히는 ‘소음 피해’를 실제 확인하기 위해 광주공항에서 운용 중인 전투기를 무안공항에서 직접 띄워보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소음 영향이나 피해 대책을 말과 문서로 수백 번 설명하는 것보다는 지역민들이 직접 ‘전투기 소음’을 들어보도록 하는 것이 설득에 더 효과적이라는 이유에서다. 광주시는 그러나 군용기의 경우 국가 안보에 관련된 사안으로, 위치나 운용시간을 노출하는 것이 어려운데다 공군과 국방부는 물론 국토부까지 관련되는 기관이 많아 현재로선 실현이 어렵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공군본부 등을 대상으로 광주 군공항에서 운용중인 T50초음속고등훈련기를 무안국제공항에서 1~2차례 띄우는 방안이 가능한지 여부를 타진했다. 전투기 소음 피해 영향권에 든 무안 일부 지역민들에게 전투기 운용 소음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시는 특히, 전투기가 가장 큰 소음을 일으키는 시기로 알려진 ‘지상 선회비행 및 이·착륙 반복 훈련’ 등을 무안 국제공항에서 실제로 진행해 볼 수 있는지를 문의했다. 공군본부측은 이와 관련, 광주군공항에서 운용되고 있는 T50초음속고등훈련기를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에서도 운용할 수는 있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전투기의 위치와 운용시간은 군사 보안사항으로 노출이 어려운데다 실제로 무안공항에서 운용해보기 위해선 국방부와 국토부, 공군작전사령부 등 많은 관련기관의 승인을 거쳐야 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크다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시 관계자는 “전투기 소음을 무안 지역민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면 소음피해를 둘러싼 불필요한 오해나 불신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현재로선 공군이나 국방부 차원에서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전투기 무안공항 운용’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4월 24일 무안에서 열린 ‘군공항 소음대책 토론회’에서 광주군공항 이전 최적지로 ‘현재 남북방향의 무안국제공황 활주로에서부터 왼쪽으로 1.9㎞ 떨어진 곳’을 제시했다. 해안 매립이 최소화돼 사업비절감이 가능하고, 소음도 최소화된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이 경우 85웨클 이상의 소음이 발생하는 ‘소음영향 예상지역’은 망운·운남·현경면이 포함된 총 19.0㎢로 무안군 전체면적의 4.2%에 그칠 것으로 평가했다. 광주시는 소음 완화 대책으로 군공항 부지를 광주군공항 면적 248만평보다 1.4배 넓게 건설하고, 소음완충지역도 기존에 예정된 110만평에 더해 추가로 170만평을 확보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다음달 중순으로 예정된 광주시·전남도·무안군 간 첫 ‘3자 회동’에서 소음피해대책에 대한 적극적인 설명과 설득에 나설 계획이다.
  • 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지 무안군민 만나 설득 ‘홍보전’

    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지 무안군민 만나 설득 ‘홍보전’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을 위해 전남 무안 지역민 설득에 직접 나선 광주시가 ‘군공항 이전 후보지’로 꼽히는 무안군 망운지역을 처음 방문했다. 고광완 행정부시장 등 광주시 공무원 30여명은 30일 오전 전통시장이 열린 망운면 망운시장을 찾아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에 대한 당위성과 소음대책을 설명했다. 지난 24일 무안읍시장을 찾은 이은 두 번째 대면 설득 활동이다. 이날 광주시의 방문에는 군공항 이전에 찬성하는 무안지역단체 회원 일부가 동행했다. 지난번 무안읍 시장 주민 설득 당시 함께 참여했던 전남도는 이번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무안군에서는 부군수가 참석해 현장을 둘러봤다. 광주시는 이날 강기정 광주시장이 쓴 ‘약속의 편지’와 ‘소음피해 대책’ 등이 담긴 리플릿을 지역상인과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군·민간공항 통합이전의 필요성’ 등에 대한 이해를 구했다. 이와 함께 군공항 건설에 따른 보상 규정과 소음피해 보상 규정, 4500억원 규모의 이전지역 국가 지원방안, 광주시 차원의 지역개발사업 지원 방안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이 확정될 경우 직접 영향을 받는 망운지역 주민을 처음 만났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지역민들에게 소음 영향 최소화를 위한 완충지역 설치 계획과 부지 수용 보상 규모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고 밝혔다. 군공항 이전을 반대하는 무안지역 사회단체는 이날 200여명이 참석해 ‘군공항 이전 반대’ 구호를 외쳤지만 경찰 제지로 마찰은 빚어지지 않았다. 광주시는 지난 29일까지 무안지역 전체 9개 읍면 4만 3000여 가구에 ‘약속의 편지’를 우편으로 전달했으며, 다음달 초 세 번째 무안군민 직접 설득에 나설 방침이다.
  • 광주 시장 “무안군, 군공항 이전 결정내야”

    총선 정국에 밀려 소강상태에 빠졌던 ‘광주 군공항 이전 논의’가 24일 무안 초당대에서 열린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이전시 소음대책토론회’를 시작으로 재개됐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 전격 참석한 강기정 광주시장은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 무안이 빨리 결정해달라”고 촉구하고 나서 관심이 쏠린다. 강 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무안이 군공항 이전을 끝까지 거부한다면, 저도 광주시민도 과감히 다른 길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어 “무안군수와 일부 지역민들이 군공항 이전 사업을 ‘광주공항을 떨이로 넘겨받는 것’으로 바라보지만 저는 그렇게 할 생각이 없다”며 “수차례 무안군수에게 만남을 요청했지만 만나주지 않고 있다. 무안군수와 군민께서는 무엇이 상생하는 길인지 생각해달라”고 말했다. 광주연구원은 토론회에서 군공항 활주로 최적 입지와 소음영향 예상지역을 발표했다. 연구원은 3곳을 시뮬레이션해 ‘남북방향의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에서부터 왼쪽으로 1.9㎞ 떨어진 곳’을 최적의 입지로 제시했다. 민간과 군 활주로가 최소 1.31㎞ 떨어져야 한다는 미국연방항공청(FAA) 시설기준에 적합하고, 해안 매립이 최소화돼 사업비가 절감되고, 서쪽 해안 위주 장주비행으로 소음이 최소화된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혔다. 연구원은 ‘소음영향 예상지역’도 19.0㎢로 무안군 전체면적의 4.2%에 그칠 것으로 평가했다. 망운, 운남, 현경면 지역으로 주민에게는 월 3만원씩 보상비가 지급된다. 연구원은 소음을 줄이기 위해 군공항을 광주군공항(248만평)보다 1.4배 넓게 건설하고, 소음완충지역도 110만평에 추가로 170만평을 확보하기로 했다. 군용기도 밤 10시부터 오전 8시까지는 비행을 제한하고, 비행경로도 조정하기로 했다.
  • 강기정 시장 “무안이 군공항 끝내 반대하면 광주도 제 갈길 갈 것”

    강기정 시장 “무안이 군공항 끝내 반대하면 광주도 제 갈길 갈 것”

    올들어 총선 정국에 밀려 소강상태에 빠졌던 ‘광주 군공항 이전 논의’가 24일 무안에서 열린 ‘소음대책토론회’를 시작으로 재개됐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 전격 참석한 강기정 광주시장은 “더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 무안이 빨리 결정해달라”고 촉구하고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무안군 초당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이전시 소음대책 마련 토론회’ 축사에 나선 강 시장은 “무안이 군공항 이전을 끝까지 거부한다면, 저도 광주시민도 과감히 다른 길로 갈 것”이라며 “시간이 없다, 무안이 빨리 결정해달라”고 촉구했다. 강 시장은 이어 “무안 군수와 일부 지역민들이 군공항 이전 사업을 ‘광주공항을 떨이로 넘겨받는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면, 저는 그렇게 할 생각이 없다”고 강조하고 “수차례 무안군수에게 만남을 요청했지만 만나주지 않고 있다. 무안 군수와 군민께서는 무엇이 상생하는 길인지 생각해달라”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어 “무안 군민이 끝내 반대한다면 저와 광주시민도 광주공항을 이전시켜 무안에 통합공항을 만들 생각이 없다”며 “더이상 갈등과 논란으로 시간을 보낼 수는 없다. 저와 광주시민도 갈 길을 갈 때가 됐다”고 덧붙였다. 광주연구원은 이날 토론회에서 군공항 활주로 최적 입지와 소음영향 예상지역을 발표했다. 연구원은 3곳의 입지를 대상으로 시뮬레이션을 거쳐 ‘현재 남북방향의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왼쪽으로 1.9㎞ 떨어진 곳’을 최적의 입지로 제시했다. 이 곳은 민간 활주로와 군 활주로가 최소 1.31㎞ 떨어져야 한다는 미국연방항공청(FAA)의 시설기준에 적합하고, 해안 매립이 최소화돼 사업비절감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서쪽 해안 위주 장주비행으로 소음이 최소화된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혔다. 연구원은 이같은 점을 감안하면 최적의 대안으로 꼽힌 곳에 군 공항이 들어설 경우 85웨클 이상의 소음이 발생하는 ‘소음영향 예상지역’이 19.0㎢로 무안군 전체면적의 4.2%에 그칠 것으로 평가했다. 망운, 운남, 현경면 지역이 소음영향 대상지역에 포함될 것으로 분석됐으며, 이들 지역 주민들에게는 월 3만원씩의 피해보상비가 지급된다. 연구원은 소음을 줄이기 위한 대책으로 군공항 부지를 광주군공항 부지 면적 248만평보다 1.4배 넓게 건설하고, 소음완충지역도 기존에 예정된 110만평에 더해 추가로 170만평을 확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군용기도 밤 10시부터 오전 8시까지는 비행을 제한하고, 비행경로도 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날 토론회에서는 ‘광주군공항 이전을 반대하는 일부 시민단체들이 행사장 입구에서 시위를 벌였지만, 강 기장의 출입을 막는 등 물리적인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 광주 민간·군 공항 이전 소음 대책 토론회 열려

    광주 민간·군 공항 이전 소음 대책 토론회 열려

    광주 민간·군 공항이 옮겨 갈 무안 통합공항 입지와 소음 대책, 시설 배치안 등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광주시, 전남도, 국방부, 광주·전남 양 지방시대위원회는 24일 전남 무안 초당대 국제회의실에서 광주 민간·군 공항의 무안 이전에 대비한 소음 대책 마련 토론회를 열었다. 광주연구원은 ‘소음 대책 및 지원방안’을, 전남연구원은 ‘주변 지역 발전 구상’을 각각 발표했다. 이날 광주, 전남연구원 발표에서는 무안공항 인근은 주거 밀집도가 낮고 항공기 이착륙 경로가 해상인 점을 들어 소음이 다른 지역에 비해 적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무안군 인구의 약 63%가 거주하는 삼향·일로읍의 경우 소음피해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왔고 개발이익과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혜택이 제시됐다. 주민들이 가장 우려하는 소음피해 부분에 대해서도 인구밀도를 고려해 활주로 방향 조정과 소음 완충지역 최대 확보, 비행훈련 시간 조정 등 군 공항 이전 때 입지·설계·시공·운용 등 단계별 대책을 마련하면 상당 부분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광주 군공항이전 특별법’을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수준으로 개정해 이주정착특별지원금과 생활안정특별지원금 등 추가 특전(인센티브)을 지급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전남도가 지난해 발표한 3조 원 규모의 무안군 미래 발전 비전인 항공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공항복합도시와 최첨단 화합물 반도체산업 생태계 및 인공지능(AI) 첨단 농산업 융복합 지구 조성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을 구체화해 무안 중심의 서남권 발전을 이뤄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광주 민간·군 공항 통합 이전’은 열악한 무안국제공항을 조속히 활성화해 서남권은 경제발전을 견인하고, 광주시는 오랜 숙원을 해결할 수 있어 상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군 공항 주변지역 소음피해 등에 대한 우려로 지역 주민들의 반대가 이어지고 있다. 광주·전남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가 군 공항 이전에 대한 지역민의 왜곡된 정보를 바로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간·군 공항 통합 이전에 대한 찬반을 떠나 주민들에게 객관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공론의 장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 군 공항 이전 공론의 장” 마련해야

    “광주 군 공항 이전 공론의 장” 마련해야

    김영록 전남지사가 광주 군 공항과 민간공항의 무안국제공항 통합 이전을 논의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을 강조하고 나섰다. 김 지사는 13일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무안군 도민과의 대화에서“광주 민간공항과 군 공항 이전을 통한 무안공항 활성화와 전남 서남권 발전을 위해서는 도민이 광주 군 공항 이전에 따른 소음피해 등 객관적 사실을 판단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이 마련돼야 한다”며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소음 피해와 관련, “무안국제공항은 완충지역이 충분하고 바닷가여서 소음피해가 가장 적은 곳인데도 일부 사실이 왜곡돼 있다”며 “대화를 통해 소음 등 군 공항 이전에 따른 피해 근거와 대안을 논의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요구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일부 주민들이 도민과의 대화를 저지한 것과 관련, “군 공항 이전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사실을 알기 위한 대화가 필요하고 무조건 반대만 하면 마치 무안군의 잘못으로 비쳐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군 공항 이전이 지역 발전과 큰 혜택이 있고 문제가 감내할 수 있고 크지 않다면 다양한 방안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영록 지사는 또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비행기 예약시스템이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 광주 민간공항 이전 등이 빨리 이뤄져야 한다”며 “군 공항이 같이 올 수밖에 없다면 무안지역 피해를 최소화하고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전남도가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광주·전남에서 1년에 60만이 넘는 관광객이 인천공항으로 유출된다.”며 “무안국제공항이 활성화되면 30분에서 1시간 이내에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밝혔다. 무안공항 비전과 관련해서는 “KTX 무안공항역이 완공되는 2025년까지 무안공항이 활성화 돼야 미주노선, 구주노선도 운항돼 민간공항이 활성화될 수 있다”며 “민간공항이 활성화되면 무안지역 산업단지에 수출 기업이 들어오고 데이터센터도 입지할 수 있어 20만 항공도시 비전이 실현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통합신공항추진본부·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통합신공항추진본부·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원회(위원장 박승직)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현장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데 이어 14일에는 통합신공항추진본부와 건설도시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추진했다. 14일 실시한 통합신공항추진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최근 화물터미널 설치를 두고 불거진 의성군과 군위군의 갈등 문제를 두고 갈등의 배경과 경북도의 대응에 대해 질의했다. 건설소방위원들은 현재 신공항의 화물터미널 복수설치안으로 갈등이 봉합되어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국토부의 대구경북신공항 기본계획에 복수설치안이 반영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동향을 주시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대구경북신공항의 물류 전문 공항으로 발전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글로벌 물류회사 유치를 위한 노력, 대구경북신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한 계획과 추진상황, 항공물류단지 조성, 연계 교통망 구축 등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중남부권 항공물류 허브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계속된 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해마다 되풀이해서 지적되고 있는 건설도시국의 결원 문제에 대해 지적, 조속히 인원을 충원해 업무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방하천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시·군과 협력해 나갈 것과 남부건설사업소 이전·신축을 촉구했다. 박승직 위원장(경주4)은 대구경북신공항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물류 중심의 공항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화물 물량에 대한 정확한 수요파악 등 면밀한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과 포항경주공항 활성화 방안 수립을 주문했다. 또한 경북도청 이전 후 아직 대구(구 경북도교육청)에 남아있는 남부건설사업소의 이전에 대해 조속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순창 부위원장(구미8)은 통합신공항추진본부에서 소음피해 관련 용역을 시행하거나 예천비행장 인근에서 소음을 측정해 본 적이 있는지 질의하며 경북도차원의 소음피해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대응과 포항경주공항 등 경북지역 공항의 적자 문제에 대해서도 개선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건설도시국에서 운영 중인 각종 위원회의 운영 현황과 관련해 서면회의 비율이 높다고 지적하며 실질적인 위원회 운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과 관련해 총사업비와 사업방식, 분양(임대) 가능성 등에 대해 질의하며 사업취지에 맞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군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김창기 위원(문경2)은 화물터미널 위치를 둘러싼 의성군과 군위군의 갈등이 복수화물터미널 설치안으로 봉합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하지만 과연 복수화물터미널을 운영할 만큼 항공화물수요가 있을지 의문이라며 정확한 조사와 예측을 바탕으로 대구경북신공항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관광단지 조성 등 대구경북신공항 연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 수립 시부터 경북도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도시기본계획 및 보완현황에 대해 질의에서 시·군에서 수립된 도시기본계획 검토 시 해당 시·군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문경시 산북우회도로와 단산터널 등 지역 현안사업을 신속히 추진해줄 것을 주문했다. 남진복 위원(울릉)은 최근 발생한 화물터미널 위치 선정으로 인한 의성·군위의 갈등의 원인은 2020년 허술하게 작성된 공동합의문에 있다고 질책했다. 공동합의문에 의해 경북도 군위군을 대구시에 편입시켜 주고 경상북도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의 주도권을 상실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지적, 경북도지사가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현재 건설 중인 울릉공항 건설과 관련해 공항 건설 공사로 인한 비산먼지 문제가 심각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 경북도 차원에서 부산지방항공청과 시공사, 울릉군청과 함께 개선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울릉도 주택보급률 증가 방안 마련과 낙석 사고 발생위험이 큰 급경사지에 대한 개선책 수립, 울릉도내 파손이 심한 국가지원지방도의 신속한 유지·보수를 주문했다. 박순범 위원(칠곡2)은 대구경북신공항 화물터미널 복수설치에따른 물류확보계획에 대한 질의에서 경북도에서 생산하는 연간 화물은 10만톤 정도로 화물터미널이 정상 운영되기 위한 물량에 못 미친다며 물류확보 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또한 대구경북신공항 인근주민들의 소음피해 문제 해결을 위한 소음완충지역 확대와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에 대비해 경북도내 항공 인프라를 연계해 국제항공교육기관 설립을 제안했다. 이어 대구경북신공항에 대한 접근성 향상을 위한 도로·교통망 확충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국토부의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신공항특별법에 따른 행정절차 16개 단계 중 12단계가 마무리되면서 신공항 추진이 7부 능선을 넘게 된다며, 앞으로 남은 사업자 선정과 승인, 보상, 사업계획 승인, 공항설계와 공사 등 본격적인 사업시행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경북도에서 선제적이고 주도적인 사업추진을 주문했다. 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건설현장 안전사고 발생현황에 관한 질의에서 건설현장 사망자 발생 건수가 전국 5위 수준으로 높다고 지적, 공사 발주 전에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교육과 현장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우청 위원(김천2)은 통합신공항추진본부의 예산 집행률이 상대저거으로 저조한 점을 지적하며 결원 발생으로 인한 문제가 아닌지 우려를 나타냈다. 경북의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역점사업인 신공항 건설 추진 부서에 결원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신속한 인력충원을 통해 업무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복수터미널 설치안으로 봉합된 군위·의성 간 갈등과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경북도에서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신공항 건설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잦은 설계변경으로 인한 계약금액 조정으로 예산이 낭비될 우려가 있다며 신속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고,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사업에 관한 질의에서 사드배치 피해지역인 김천시 농소면 지원사업 추진이 답보상태라고 지적하며 사드 피해지역 주민을 적극 수렴해 지원사업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한창화 위원(포항1)은 군 공항과 함께 운영되는 대구경북신공항의 야간 항공기 운항 제약 등 특수성으로 인해 물류와 노선 개설이 쉽지 않으리라고 예상된다며 2029년 개항하는 가덕도공항과 경쟁을 고려해 여객·물류 목표를 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중앙부처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새뜰마을사업이 모범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관계 공무원을 격려하고, 더 많은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육과 소통을 강화해서 주민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신청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허복 위원(구미3)은 화물터미널 위치 선정으로 인한 의성과 군위 간 갈등 상황에서 경북도가 적절한 대응을 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통합신공항추진본부가 갈등조정에 실패했다고 질타했다. 지난 8월 국토교통부의 민간공항에 대한 사전타당성용역 결과 발표 후 불거진 의성과 군위의 갈등 상황에서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대구시에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공항건설에 대한 경북도의 주도권을 상실했다며 목소리를 높이며 신공항 건설에 있어서 통합신공항추진본부의 주도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건설도시국의 저조한 예산 조기집행 실적에 대해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하는 한편 구미 혁신지구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주문했다. 이어 지방하천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시·군과 협력해나갈 것을 제안하고 특히 구미시의 광평천의 악취발생 등 민원 해결에도 경북도가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박승직 건설소방위원장(경주4)은 “이번 행정사무감사가 그동안의 업무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통·협력하면서 도정발전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노력해 나가도록 하자”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 전남도, 무안공항 활성화 위해 통합 이전 총력

    전남도, 무안공항 활성화 위해 통합 이전 총력

    전라남도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광주 민간공항과 군 공항 통합 이전이 이뤄져야 한다며 통합 이전에 온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또 광주 군 공항 이전을 위해서는 광주시가 군 공항을 이전하면 곧바로 민간공항을 무안으로 이전하겠다는 뜻을 밝혀야 한다는 입장이다. 무안국제공항은 ‘국내선과 국제선을 통합해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육성’하기로 국가계획에 명시돼 있다. 하지만 군 공항 이전 문제에 발목이 잡혀 국제선만 운영 중인 반쪽짜리 공항으로 남아 있다. 이 때문에 올들어 8월 말 현재까지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은 국내선 1만여 명과 국제선 13만 4천여 명 등 14만 4천여 명에 머무르고 있다. 전국 국제공항 8곳 중 이용객이 가장 적고 같은 기간 광주공항 이용객인 137만 8천여 명의 10.4%에 불과한 상태다. 국제선과 국내선이 연계되지 않아 공항 이용에 제약이 많기 때문이다. 지난해 김해국제공항은 이용객의 88%, 청주국제공항은 99%가 국내선을 이용했다.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광주 민간공항 이전이 불가피한 이유다. 무안국제공항은 광주 민간공항과 군 공항 통합 이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광주-무안 간 고속도로와 고속철도, 활주로 연장 등 기반시설을 갖춰가고 있어 통합이 이뤄질 경우 양 지역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광주 민간공항과 군 공항이 통합 이전하면 항공산업과 정비산업은 물론 산단 활성화 등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무안지역의 경우 재생에너지 전용 국가산단 및 데이터센터 조성, 공공기관 유치, 서남권 관광 활성화 등 서남권 발전 동력이 확보되고 인공지능과 농생명밸리, 케이(K)-푸드 융복합산단 조성에도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또 공항 이주민과 공항 및 신산업 생태계 종사자를 위한 미래형 스마트 신도시 건설과 신규 인구 유입으로 무안시 승격의 전기도 마련될 수 있다. 전남도는 공항 통합 이전을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수용성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국방부, 광주시와 함께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먼저 주민들이 가장 우려하는 소음피해 대책으로 군 공항 면적을 기존 군 공항보다 1.4배 큰 1100여만㎡ 규모로 늘리고 소음 완충지역도 360여만㎡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또 활주로 위치와 비행경로, 훈련 횟수, 시간대 등도 주민과 협의를 통해 소음을 줄일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이와함께 이주자 생계 대책 등 이전 지역 종합지원대책 등을 위한 ‘광주 군 공항 이전 특별법’ 개정과 왜곡된 정보를 바로잡기 위한 홍보활동 등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해 도민들이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도록 주민설명회, 공청회 등 공론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라며 “군 공항 이전 찬반 지역민이 함께 테이블에 나와 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함평 유치위 “광주, 군공항 소음 완충지역 10㎢ 더 만들어 달라”

    광주 군공항 유치에 나선 광주군공항함평군유치위원회(유치위)가 최근 광주시에 ‘군공항 소음 완충지역을 기존의 3.6㎢(약 110만평) 외에 추가로 9.9㎢(약 300만평)을 조성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르면 이달 말 시작되는 ‘군공항 함평 유치 여론조사’를 앞두고 가장 큰 장애물로 꼽히는 ‘소음피해 우려’를 불식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다. 유치위는 이와 함께 광주시와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수산식품부 등을 상대로 민간공항 유치·금호타이어 이전 지원·KTX 함평역사 설치·경전철 건설·국제골프타운 조성 등 다양한 지역발전사업을 요구하고 나섰다. 유치위는 최근 광주시에 군공항 소음 완충지역을 확대하기 위해 부지 추가 매입을 요청했다고 11일 밝혔다. 광주시는 당초 11.7㎢의 부지에 군공항을 신설하고, 군공항 주변에 3.6㎢ 부지를 매입, 소음완충지역을 설치할 방침이었다. 함평군은 여기에 9.9㎢의 추가 완충지역 확보를 요구한 것이다. ‘소음피해’가 광주 군공항 유치의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유치위는 또 군공항 유치 조건으로 국내선 민간공항 유치와 활주로 연장(2835m→3800m), 경제자유구역 지정, 금호타이어 및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함평 빛그린산업단지 이전 지원,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등을 광주시와 국방부, 산자부, 농식품부 등에 요구하기로 했다. 군공항 주변에 스마트축산밸리 20만평 조성(2000억원), 소음 완충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단지 건설, KTX 함평역 건설(1500억원), 자족기능을 갖춘 배후도시 건설(2조 3000억원), 경전철(광주~이전지역~함평읍~돌머리해수욕장) 건설(3조 1700억원), 함평군 주요도로 4차선 확장, 국제골프종합타운 조성 등도 요청할 방침이다. 나연호 유치위원장은 “일부 지역민들 사이에선 ‘정부지원은 못 받고 소음피해만 볼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여론조사가 실시될 때까지 군공항 유치의 당위성을 적극 설득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시는 이와 관련, 이르면 이달 말쯤 함평 지역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군공항 유치 여론조사’에서 찬성 의견이 절반을 넘어 함평군 차원의 유치의향서가 국방부에 접수되면 본격 협의에 나설 방침이다.
  • 군공항 유치 추진 함평, 광주시에 ‘소음완충지역 300만평 추가 조성’ 요청

    군공항 유치 추진 함평, 광주시에 ‘소음완충지역 300만평 추가 조성’ 요청

    광주군공항 유치에 나선 함평군유치위원회가 최근 광주시에 ‘군공항 소음 완충지역을 기존의 110만평 외에 추가로 300만평을 추가 조성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르면 이달말 시작되는 ‘군공항 함평 유치 여론조사’를 앞두고 가장 큰 장애물로 꼽히는 ‘소음피해 우려’를 불식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다. 유치위는 이와 함께 광주시와 국방부, 산자부, 농식품부 등을 상대로 민간공항 유치·금호타이어 이전 지원·KTX함평역사 설치·경전철 건설·국제골프타운 조성 등 다양한 지역발전사업을 요구하고 나섰다. 광주시는 유치신청서가 접수된 이후 이들 요구조건에 대한 협의에 나선다는 방침이어서 주목된다. 광주군공항함평군유치위원회(유치위)는 최근 광주시에 ‘군공항 소음 완충지역을 확대하기 위해 300만평의 부지를 추가 매입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11일 밝혔다. 광주시는 당초 11.7㎢(353만평)의 부지에 군공항을 신설하고, 군공항 주변에 3.6㎢(110만평) 부지를 매입, 소음완충지역을 설치한다는 방침이었다. 함평군은 여기에 추가로 9.9㎢(300만평)의 추가 완충지역 확보를 요구한 것이다. 유치위의 이같은 요구는 ‘소음피해’가 광주 군공항 유치의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유치위는 이와 함께 군공항 유치의 조건으로 국내선 민간공항 유치와 활주로 연장(2835m→3800m), 경제자유구역 지정, 금호타이어 및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함평 빛그린산단 이전 지원,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등을 광주시와 국방부, 산자부, 농식품부 등에 요구하기로 했다. 또, 군공항 주변에 스마트축산밸리 20만평 조성(2000억원), 소음 완충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단지 건설, KTX함평역 건설(1500억원), 자족기능을 갖춘 배후도시 건설(2조3000억원), 경전철(광주~이전지역~함평읍~돌머리해수욕장) 건설(3조1700억원), 함평군 주요도로 4차선 확장, 국제골프종합타운 조성 등도 요청할 방침이다. 나연호 광주군공항함평군유치위원장은 “일부 지역민들 사이에선 ‘정부지원은 못 받고 소음피해만 볼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여론조사가 실시될 때까지 군공항 유치의 당위성을 적극 설득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시는 이같은 요청과 관련, 이르면 이달 말께 함평 지역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군공항 유치 여론조사’에서 찬성의견이 과반을 넘어 함평군 차원의 유치의향서가 국방부에 접수되면 본격 협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함평군이 요청해온 지역발전사업에 대해서는 유치의향서가 접수되는 대로 논의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라며 “조만간 실시될 여론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 전방에서 700㎞ 안전하다던 우크라 르비우에 러 미사일, 6명 사망

    전방에서 700㎞ 안전하다던 우크라 르비우에 러 미사일, 6명 사망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500일째를 사흘 앞둔 6일(현지시간) 러시아의 공습으로 후방지역인 서부 르비우에서 적어도 6명이 숨지고 36명이 다쳤다고 우크라이나 내무부가 밝혔다. 막심 코지츠키 르비우주 지사는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현재까지 7명을 구조했고 14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사망자 중 가장 젊은 사람이 21세이고 최고령은 95세라면서 “이 (95세) 여성은 2차 세계대전에서도 살아남았지만 불행히도 (러시아의 침공에서는) 살아남지 못했다”고 말했다. 르비우는 수도 키이우에서 서쪽으로 약 460㎞,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인 폴란드 국경에서 동쪽으로 불과 60㎞ 떨어진 곳이다. 지난해 개전 이후 수백만명의 피란민이 비교적 안전한 곳으로 여겨 이곳을 거쳐 폴란드 등으로 향했고 수십만명은 여전히 이곳에 머물고 있다. 이번 공격은 우크라이나군이 동부와 남부 전선에서 ‘대반격’에 나선 상태에서 감행됐다. 르비우는 최전선으로부터 700㎞ 이상 떨어져 있고 키이우 등보다 러시아의 공습이 적었던 곳이라 주민들에게 상당한 충격을 안겼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안드리 사도비 르비우 시장은 개전 후 르비우의 민간 기반 시설에 대한 가장 큰 규모의 공격이라고 전했다. 아파트 60채와 차량 50대, 사무실과 학교 건물 등이 파손됐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이틀을 공식 애도기간으로 지정힐 것이라고 말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붕과 상층부가 파괴된 건물의 모습과 구조 현장을 담은 영상을 텔레그램에 게시하며 “안타깝게도 사상자가 발생했다.유족에게 조의를 전한다”며 “적에게 반드시 대응이 있을 것이다. 눈에 띌 만한 대응일 것”이라고 말했다. 브리짓 브링크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는 ‘악랄한’ 공격이 이뤄졌다면서 “민간인을 겨냥한 러시아의 반복적인 공격은 몸서리가 쳐진다”고 트위터에 올렸다. 유네스코(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는 1998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르비우의 옛 시가지 내 완충지역의 역사적 건물마저 폭격 대상이 됐다며 러시아군의 공습을 규탄하고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유네스코는 “이 공격은 지난해 2월 전쟁 발발 이후 세계유산협약으로 보호되는 구역에서 이뤄진 첫 사례”라면서 “1954년 무력 충돌시 문화재 보호를 위한 헤이크 협약 역시 위반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가 이날 오전 1시쯤 800㎞ 이상 떨어진 흑해에서 르비우를 향해 칼리브르 순항 미사일 10기를 발사했고, 이들 중 7기를 요격했다고 밝혔다. 이 미사일들은 처음에는 키이우 근방으로 향하다가 방향을 전환해 르비우를 공격했다고 우크라이나 공군은 덧붙였다. 러시아의 즉각적인 반응은 나오지 않았다. 이들은 줄곧 민간 시설 및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의도적 공격 행위를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모든 공격은 군사 목표를 대상으로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 박환희 서울시의원, ‘세계문화유산 태·강릉 보존방안 연구용역 현장보고회’ 개최

    박환희 서울시의원, ‘세계문화유산 태·강릉 보존방안 연구용역 현장보고회’ 개최

    서울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노원2)은 지난 4일 태릉골프장 내 연지(蓮池)에서 의원연구단체 ‘자연문화환경탐사연구회’와 공동 주관으로 태․강릉 지역 보존방안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현장 보고회를 가졌다. 연구용역은 서울 소재 유네스코 세계유산 조선왕릉 보호관리 기본구상의 목적으로 특히 택지개발로 위협받고 있는 태·강릉 지역 보존방안을 다룬다. 연구 책임자는 세계유산 영향평가와 도시계획 전문가인 서울시립대 김충호 교수가 맡았다. 이날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는 특별히 세계유산 보존 의지를 드러내기 위해 태․강릉에 대해 보호․완충 역할을 하는 태릉골프장 내 연지 현장에서 진행됐다.보고회에서 김충호 교수는 연구 배경으로 태·강릉의 가치와 현재 진행 중인 갈등 상황에 주목하며 “태·강릉은 조선왕릉의 가치를 온전히 보유하며, 연지를 포함한 그 일대 지역에는 멸종위기종 야생동물과 보호수가 다수 분포해 생태 환경 측면으로도 보존 가치가 높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현재 태·강릉 일대는 공공주택지구 개발계획 추진으로 역사문화환경 및 생태적 가치가 훼손될 위험에 처해 있고,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는 ‘태픙골프장 일대 공공주택지구 지정 반대 청원’을 제출하는 등 갈등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런 평가와 진단을 바탕으로 김교수는 “태·강릉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관련 자료 수집, 사례분석, 이해당사자 식별 의견수렴을 통해 태강릉의 역사․문화․생태적 가치를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관리․보존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박 위원장은 보고회에서 “국토교통부와 LH공사는 유네스코와 사전 협의도 없이 세계유산인 태·강릉 완충지역에 아파트 개발을 추진해왔다”면서 “연구용역을 통해 무분별한 지역개발 사업을 막고 역사와 문화·자연이 어우러지는 태·강릉 보호관리 방안을 수립해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서울시의회에 입성한 후 태·강릉 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이미 두 차례에 걸쳐 연구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첫 번째는 ‘태릉골프장 일대 부지보존 및 활용방안 등에 대한 여론조사’로 이 조사에서 노원구민 10명 중 7명은 태강릉 지역을 주택단지가 아닌 역사문화생태공원으로 개발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는 ‘서울시 생태․경관보전지역 확대를 위한 생물다양성 조사 및 보전방안 연구’로 태릉 연지가 ‘서울시 자연환경보전 조례’에 따라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관리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번에 시작한 ‘태·강릉 지역 보존방안’ 연구용역은 태릉 3부작 연구조사의 마지막 편으로 8월 중에 전문가 토론회를 갖고 9월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 [사설] 北 잇단 미사일 발사, 모든 형태 도발 대비해야

    [사설] 北 잇단 미사일 발사, 모든 형태 도발 대비해야

    그제 대규모 한미 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FS) 훈련이 시작된 가운데 북한이 잇따라 다양한 형태의 미사일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 이제 연합훈련이 시작 단계인 데다가 미국의 전략자산 전개가 예정돼 있어 이에 반발한 북한의 도발도 계속될 전망이다.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11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에서 “나라의 전쟁 억제력을 위력적으로, 공세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실천적 조치들을 결정했다”며 고강도 도발을 예고한 바 있다. 북한은 어제 황해남도 장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했다. 합참에 따르면 미사일은 KN23(북한판 이스칸데르) 개량형으로 추정되며, 약 620㎞를 비행한 뒤 동해상에 떨어졌다. 장연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앞서 지난 12일에도 북한은 함경남도 신포 앞바다의 잠수함에서 처음으로 순항미사일(SLCM) 2발을 발사했다. 북한은 이를 ‘전략순항미사일’이라고 주장하며 핵 탑재 가능성을 시사했다. 지난 9일에는 평안남도 남포 근처에서 동시다발적 발사능력을 과시하듯 근거리탄도미사일(CRBM) 6발을 동시에 쏘기도 했다. 이번 한미 연합훈련은 북한의 전면 도발을 상정한 반격작전과 북한 안정화 작전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북한은 이를 ‘전쟁연습’으로 규정하고 다양한 방식의 도발을 감행하면서 그 수위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정상각도 발사, 고체추진 ICBM 발사, 7차 핵실험 등 이제까지 고도화한 핵·미사일 전력을 최대한 동원할 가능성도 있다. 해상 완충지역 또는 접경지역 포격 등 국지적 도발도 배제할 수 없다. 우리 군은 북한의 각종 도발에 대해 한 치의 빈틈도 보여선 안 된다. 특히 이번 연합훈련을 계기로 대북 확장억제 위력을 제대로 보여 줘야 한다. 합참은 어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말뿐이 아니라 북한이 도발할 경우 반드시 그에 상응한 맞대응으로 도발 의지를 꺾어야 한다. 북한도 더이상 무모한 도발을 멈추어야 한다. 대규모 연합훈련은 그동안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면서 핵·미사일 고도화에 매달린 북한 지도부가 자초한 것이다. 굶주림에 허덕이는 주민들을 외면한 채 도발만 일삼는다면 체제 붕괴만 앞당길 뿐임을 명심해야 한다.
  • 광주 군공항 이전설명회 잇단 개최, 후보지 선정으로 이어질까

    광주 군공항 이전설명회 잇단 개최, 후보지 선정으로 이어질까

    7일 오후 3시 영광서 주민설명회 개최…8일엔 함평서 2차 설명회 국방부 이전비용 산출 대상지역인 무안, 해남, 고흥은 움직임 없어 내년 총선 등 정치일정 감안하면 6월엔 이전 예비후보지 발표돼야새해들어 전남 영광과 함평에서 광주군공항 이전 주민설명회가 잇따라 열리면서 광주·전남 최대 현안인 군공항 이전사업이 서서히 구체화되어가는 모습이다. 하지만, 국방부가 이전비용을 산출하고 있는 무안과 고흥, 해남에서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데다, 현재 열리는 주민설명회도 지역시민단체 주관이어서 추진동력 확보에는 다소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또, 오는 2024년 총선 등을 감안하면 오는 6월까지는 복수의 예비후보지가 공식 발표돼야 한다는 점에서 현재로선 일정을 맞추기가 다소 빠듯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영광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지역민과 시민사회단체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군공항이전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설명회에서 국방부는 군공항 이전 방식 및 절차를, 광주시는 이전 주변지역 지원사업 등을 설명했다. 광주시는 특히 이전 지역 주변 소음완충지역을 활용, 50MW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을 건립해 연간 90억원 수준의 운영수익을 20년간 이전지역 주민들에게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영광군 연합청년회 등이 주관한 것으로, 지난해 11월 25일 영광과 맞닿은 함평에서 처음으로 이전설명회가 열린데 따른 대응성격을 띠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함평과 영광은 현재 유력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무안과 맞닿아 있는만큼 ‘군공항이 어디에 들어서든 소음피해가 불가피하다’는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오는 8일에는 함평 대동면사무소에서 함평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2차 주민설명회가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일반 지역민을 대상으로 했던 설명회와는 달리 ‘광주군공항 함평군 유치위원’ 40여명이 참석한다. 전남지역에서 자발적으로 ‘군공항 유치위원회’가 구성된 것은 함평이 처음이다. 이처럼 군공항 이전 주민설명회가 잇따라 열리고는 있지만, 막상 국방부가 이전사업비를 산출하고 있는 4개 지역 가운데 함평을 제외한 무안과 해남, 고흥에서는 광주군공항이전사업에 반대를 하거나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는데 대해 일부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또, 현재 열리는 주민설명회가 해당 지자체가 아닌 시민사회단체 주관이어서 군공항 이전사업의 동력 확보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광주시는 군공항 이전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선 조만간 복수의 예비 이전후보지가 결정되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치적으로 민감한 시기인 내년 4월 총선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선 늦어도 오는 6월까지는 국방부가 예비 이전 후보지를 발표해야 한다는 것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함평에서 ‘군공항 유치위원회’가 자생적으로 구성되는 등 이전 후보지로 거론되는 일부 지역 주민들 사이에 조금씩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조만간 또다른 후보 지역에서도 주민설명회가 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등재 이끈 박지영 사무관 “함께 이룬 성과”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등재 이끈 박지영 사무관 “함께 이룬 성과”

    지난해 7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갯벌’은 등재되기 전 반려 권고를 받았다. 불가, 반려, 보류, 등재의 4단계가 있는데 무리했다가 최종적으로 등재 불가가 나오면 재도전이 어려워 문화재청의 고심이 컸다. 그러나 문화재청은 도전을 택했고 최종적으로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할 수 있었다. ‘한국의 갯벌’이 세계유산이 되기까지 최일선에서 업무를 맡은 문화재청 박지영 사무관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다. 1999년 공직에 입문한 그는 ‘한국의 갯벌’을 세계유산으로 만든 공로로 지난 20일 ‘제8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에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지난 23일 연락이 닿은 박 사무관은 “상은 제가 받았지만 함께 노력한 분들과 관계부처,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등재추진단과 함께 이룬 성과”라고 겸손함을 보였다. 해양수산부, 외교부 등 관계부처의 협조와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표명한 국무총리 명의의 서한 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설명이다.세계자연유산이 되려면 세계유산위원회 회의가 열리기 전 자문기구인 국제자연보존연맹(IUCN)의 판정이 중요하다. IUCN은 가치를 인정하면서도 대규모 지형학적·생태학적 과정을 나타낼 수 있을 만큼 범위가 넓지 않고, 세계유산을 둘러싼 완충지역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지적했다. 쉽게 말해 갯벌 지역이 좁다는 의미다. ‘한국의 갯벌’이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뒤 10년 넘게 준비한 세계유산등재를 무산시킬 수 없다는 절박함에 박 사무관은 밤낮없이 회원국들을 적극 설득했다. 지난해 4월부터 업무를 맡아 정신도 없고 코로나19로 대면 만남도 제한된 난감한 상황이었지만 21개 회원국 중 11개국 위원들에게 화상으로 ‘한국의 갯벌’의 가치를 설명하고 향후 갯벌지역을 추가 확대하겠다는 논리로 마음을 얻을 수 있었다. 이와 동시에 국내 지자체도 설득에 나섰다. 기존에 포함된 충남 서천, 전북 고창, 전남 신안, 전남 순천에 더해 전남 고흥, 전남 무안, 전남 여수의 동참을 이끌어냈고 현재도 인천 등과 협의 중이다. 지역주민들의 찬성 의사가 중요한 만큼 적극적으로 가서 설명하는 일을 마다하지 않았다.박 사무관은 “국제사회의 지지로 반려에서 등재로 2단계를 상향했는데 한국의 15개 세계유산 중 이런 사례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국의 서원’은 2016년 반려 권고를 받고 철회한 후 2019년 재도전해 성공했는데, 갯벌은 기후변화와 개발 문제로 보존의 필요성이 시급해 바로 도전하게 됐다. 나중을 기약했다가 자연유산으로서 가치를 잃을 위험성이 있어서다. 문화재청은 제48차 위원회 회의가 열리기까지 9곳을 추가 등재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예정대로라면 2025년인데, 올해 열렸어야 할 제44차 위원회 회의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미뤄지면서 2026년에 열릴 가능성이 크다. 박 사무관은 일본이 군함도 세계유산 등재 당시 약속한 권고사항의 미이행을 공론화해 국제사회의 명시적 확인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그의 활약 덕에 일본의 강력한 이행을 촉구하는 세계유산위원회의 결정문이 나올 수 있었다. 이는 외교적으로도 큰 성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일본은 최근에도 국내 언론을 통해 미이행하는 상황이 드러나는 등 문제가 이어지고 있다. 일본이 제출한 이행보고서 역시 한국 입장에서 만족할 수 없는 수준이라 더 강력한 이행조치가 필요하다. 박 사무관은 “일본이 내년에 등재를 추진할 사도광산 문제도 있어 군함도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 광주 군공항 이전 첫 주민설명회 함평서 개최

    광주 군공항 이전 첫 주민설명회 함평서 개최

    300여명 참석…광주시·국방부 “주민 찬성해야 추진 가능” 함평군 “필요하다면 읍면 순회설명회, 여론조사도 실시” 일부 지역민 “소음피해 우려”반발…‘졸속 설명회’ 지적도 지역민 반발로 그동안 단 한 차례도 열리지 못했던 광주 군 공항 이전 설명회가 25일 함평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광주시와 국방부는 군공항 이전사업의 절차와 과정 그리고 이전지역에 지원되는 각종 혜택에 대한 설명에 초점을 맞췄으며, 함평군도 필요하다면 여론조사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히는 등 설명회는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하지만 일부 참석자들이 전투기 소음피해 및 설명회 졸속 추진 등을 이유로 한때 반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광주시와 국방부는 25일 오후 함평군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군공항 주민 설명회’를 열었다. 광주시와 국방부는 이 자리에서 군 공항 이전 사업의 절차와 과정, 소음피해 대책 그리고 이전주변지역에 대한 각종 지원 방안을 설명했다. 광주시와 국방부는 현재 광주 군 공항 부지 819만8000㎡보다 1.4배가량 더 넓은 1166만㎡를 군 공항으로 조성하고 소음완충지역도 363만6000㎡를 추가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농·축산물 피해 우려에 대해서는 광주 군 공항과 같은 기종의 비행기가 운용되고 있는 경북 예천 군공항의 사례를 들며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피해가 심하지는 않다. 지금도 축사 운영이나 신축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원한다면 현장 방문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탄약고 조성으로 주변 1㎞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이는 문제에 대해서도 “새롭게 조성되는 군공항이 워낙 넓은 만큼 부대 안에 탄약고를 조성하면 개발제한구역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며 “부대 바로 옆에는 높이 45m의 건물도 들어설 수 있어 실제 개발에는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군 공항 이전이 이뤄지면 해당 지역 생활기반시설과 복지시설 건립, 소득증대 사업, 지역개발 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 최소 4508억원의 지원금을 투입하는 것은 물론 지역업체 계약우대, 지역민 우선고용, 국고보조금 인상지원 등 정부차원의 이전주변지역 지원특례도 적용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함평군은 향후 군 공항 이전과 관련한 주민 의견수렴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함평군 관계자는 “오늘 사회단체 주관으로 공론화되기 시작했다”며 “군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하는 차원에서 향후 필요하다면 읍면 순회설명회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타지역 사례를 보더라도 군 공항 이전 문제는 첨예한 의견 대립과 주민 갈등이 우려되는 사안인 만큼 각자가 가진 찬반 입장을 존중하겠다”며 “여론조사 등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날 설명회 말미에 진행된 질의응답시간에는 군 공항 유치에 반대하는 일부 주민들이 항의하며 강력 반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함평군 농민회는 ‘전투기 소음으로 인한 재산권 침해, 관광객 감소, 축산업 생산기반 붕괴, 인구감소 및 지역상권 붕괴’등의 이유를 들어 군 공항에 반대한다는 유인물을 배포하기도 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찬반의견이 엇갈릴 수는 있겠지만 군공항 이전 설명회가 처음 열린 것만으로도 고무적”이라며 “다른 지자체에서도 군공항 이전 설명회가 열려 해당 지역민들에게 군공항 유치에 따른 지원방안과 지역발전 비전 등을 설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광주 군공항 이전 새 국면…함평서 첫 주민설명회

    광주 군공항 이전 새 국면…함평서 첫 주민설명회

    25일 국방부·광주시 등 참석, 이전 절차·파급효과·지원책 등 설명 무안, 해남, 고흥, 함평 이전비용 산출 마무리 속 후보지 선정 촉각 광주시 “주민설명회 개최만으로 진일보… 후보지 입장변화 주목” 주민반발로 한 차례도 진행되지 못했던 ‘광주 군 공항 이전 설명회’가 함평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함평은 국방부가 이전비용을 산출하고 있는 4개 후보지 가운데 한 곳으로, 지역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설명회 개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이전사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을지 주목된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오는 25일 오후 2시 함평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광주 군 공항 이전 주민설명회가 열린다. 이번 설명회에는 광주시와 국방부, 함평군 관계자와 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방부에서는 이전사업의 필요성과 절차 등을 설명하고 광주시에서는 지원 사업 관련 내용을 소개한 뒤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시는 설명자료를 통해 신공항은 공항시설 11.7㎦(353만평)과 소음완충지역 3 .6㎦(110만평) 등 총 15.3㎦(463만평)규모로 건설된다고 밝혔다. 신공항의 기지면적은 현재 광주군공항(8.2㎦·248만평)의 1.4배다. 광주 군공항 이전 총사업비는 5조7480억원으로, 신공항 건설에 4조791억원 그리고 이전 주변지역 지원사업비로 4508억원이 들어갈 것으로 추산됐다. 최종 사업비는 이전후보지 선정단계에서 재산출하도록 되어 있어 변동될 가능성이 크다. 광주시와 국방부는 그동안 전남 일부 지자체와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려고 했지만, 해당 지역 주민들의 거부로 단 한차례도 열지 못했다. 이번 함평 주민 설명회는 한국해양환경보호중앙회 함평군지부가 주최한다. 함평군은 사회단체 등 지역의 요구를 받아들여 광주시에 협조 요청 공문을 보냈다. 농업경영인회 함평군 연합회, 이장단도 군공항 이전의 득실을 따지는 논의 절차를 요구했다. 함평 일부에서는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과 연계해 대구로 편입이 추진되는 경북 군위군처럼 군공항 이전을 계기로 함평을 광주로 편입하자는 제안도 나오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함평군의 공식 입장이 담겼거나 찬성·반대를 논하는 게 아닌 공청회 성격의 설명회”라며 “광주시와 국방부, 지역민이 한자리에 모여 군공항 이전의 당위성·절차·지원 사업 등을 설명하고 또 논의한다는 것 만으로도 진일보했다는 평가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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