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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젠, 4050 남성 위한 5가지 봄 스타일링 제안

    올젠, 4050 남성 위한 5가지 봄 스타일링 제안

    신성통상의 캐주얼 브랜드 ‘올젠’(OLZEN)이 26SS(봄·여름) 시즌 봄 룩북을 1일 공개했다. 나들이·비즈니스·데이트·문화생활·여행 5가지 상황별 스타일 가이드가 핵심이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패션 소비 실태조사(2024년 3월~2025년 2월)에 따르면 50대(23.6%)와 40대(22.8%)는 전 연령 중 패션 소비 1·2위를 차지했다. 봄 시즌(3~5월) 기준으로는 40대 남성(3조 1700억 원)과 50대 남성(2조 9400억 원)이 남성 연령대 중 소비 상위권을 형성했다. 올젠은 유행을 따르기보다 오래 입을수록 가치가 쌓이는 클래식 스타일을 브랜드 철학으로 삼아 4050 남성의 웰에이징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왔다. 이번 룩북 콘셉트 ‘얼웨이즈 올젠(Always OLZEN·어떤 순간에도 올젠)’은 4050 남성의 일상을 5가지 장면으로 담아냈다. 이번 시즌 주력 아이템은 스트라이프 투톤 조직의 스웨터, 리넨 100%부터 레이온 혼방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초여름까지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셔츠, 기능성 소재의 반팔 피케 티셔츠 등 경량 아이템이다. 브랜드 측은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도록 소재와 디자인을 다양화했고 봄부터 초여름까지 활용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룩북 공개와 함께 4월 1~10일 ‘블로썸 위크’ 기획전을 온오프라인 동시 운영한다.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봄 나들이 수요를 겨냥한 이번 기획전은 26SS 상품에 20~40% 할인이 적용된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 굿웨어몰에서는 26SS 봄 상품 대상 10% 할인 쿠폰이 별도 제공된다. 룩북과 기획전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 굿웨어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신세계百, ‘신백멤버스 페스타’ 열고 풍성한 쇼핑 혜택 준다

    신세계百, ‘신백멤버스 페스타’ 열고 풍성한 쇼핑 혜택 준다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27일부터 ‘신백멤버스 페스타’를 열고 풍성한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쇼핑 축제를 한다. 다음달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브랜드별 세일도 함께 진행해 보다 풍성한 쇼핑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남성, 여성 패션을 비롯해 스포츠, 아동, 슈즈, 핸드백 등 패션 잡화와 침구, 그릇 등 리빙 카테고리까지 300여개 브랜드를 최대 10%에서 50%까지 할인한다. 대표 브랜드로는 나이키(10~20%), 손정완(20%), 쉬즈미스(30~50%), 갤럭시라이프스타일(10%), 올젠(20~50%), 커버낫(10~30%), 미소페(20%), 어니스트서울(10~20%), 알레르망(20-50%), 빌레로이앤보흐(30~50%) 등이 있다.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 앱(APP)에서는 ‘커뮤니티 페스타’도 함께 진행해 앱 내 커뮤니티 가입 회원들에게 전용 쿠폰도 준다. 신세계 대표 커뮤니티 3곳에 모두 가입하면 패션·잡화, F&B, 리빙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1만원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 커뮤니티 가입자들을 위해 전용 퀴즈 이벤트도 한다. 5개의 퀴즈를 모두 맞힌 전원에게 신백리워드 500R이 지급되며,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폰16프로,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LG전자 스탠바이미 TV, 배스앤바디웍스 시그니처 보디워시&보디로션 세트 등을 경품으로 준다. 오는 30일 오후 8시부터는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화장품 샘플 쿠폰을 다운받아 다음달 1일부터 각 점포 해당 브랜드 매장에서 교환할 수 있다. 프라다뷰티, 아르마니 뷰티, 에스티로더, 연작, 딥티크, 산타마리아노벨라 등 50여개 브랜드의 대표 상품 샘플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신백멤버스 회원은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코스메틱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2·3만원 할인 쿠폰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구매 금액별 신백리워드 사은행사도 마련했다.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 5종으로 명품, 워치 주얼리 카테고리에서 단일 200·300·500·1000만원 구매 시 신백리워드 14·21·35·70만R을 주고, 다음달 9일부터 13일까지는 명품, 패션, 잡화 카테고리에서 단일 200·300·500·1000만원 구매 시 신백리워드 14·21·35·70만R을 증정한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사은행사, 할인쿠폰, 화장품 샘플 증정, 브랜드 세일 등으로 고객들이 풍성한 쇼핑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무더위가 지나고 선선한 날씨에 가을 신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원빈, 봄 화보로 알린 근황 ‘변함 없는 비주얼’ [EN스타]

    원빈, 봄 화보로 알린 근황 ‘변함 없는 비주얼’ [EN스타]

    배우 원빈의 봄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발리에서 촬영된 올젠의 봄 화보는 ‘A Touch of Paradise’를 콘셉트로 시원하게 펼쳐진 해변을 배경으로 자연에서의 휴식을 담았다. 관계자는 “발리의 동양적이면서도 이국적인 무드와 원빈의 부드러운 카리스마, 여기에 올젠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색다른 분위기의 시즌 화보가 완성되었다. 현장에서 원빈은 핑크와 옐로우, 그린 등 봄의 다채로운 컬러 티셔츠를 특유의 캐주얼한 무드로 소화하는가 하면 치노팬츠나 데님을 베이스로한 리조트룩 부터 포멀한 비즈니스 룩까지 완벽한 핏과 스타일링으로 함께했다”고 전했다. 한편, 원빈과 함께한 올젠 봄 화보 및 영상은 공식 SNS와 탑텐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쓱닷컴 쓱가대축제, 16일까지 최대 80% 할인 ‘품목 보니..’

    쓱닷컴 쓱가대축제, 16일까지 최대 80% 할인 ‘품목 보니..’

    쓱닷컴 쓱가대축제가 화제다. 10일 SSG닷컴(이하 ‘쓱닷컴’)이 신세계몰 개점 22주년을 맞아 일주일동안 할인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쓱닷컴은 오는 16일까지 패션·뷰티·가전·스포츠 등 다양한 부문에서 200여개 기획전을 진행하면서 상품별 최대 80% 할인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밀레 LD티케 하프 프리미엄 덕다운’을 87% 할인된 3만9600원, ‘보미라이 원적외선 마스크’를 38% 할인된 61만원에 판매한다. 또 ‘마리끌레르’ 린넨 원피스, ‘올젠’ 여름 팬츠, ‘리바이스’ 반팔 티셔츠, ‘내셔널지오그래픽’ 여름 상품 등을 판매하며 ‘닥스’, ‘질스튜어트’ 봄·여름 시즌 베스트상품도 50% 할인 판매한다. 스마트 소비자를 겨냥한 역시즌 상품도 있다. ‘네파키즈 구스다운’은 49% 할인된 7만1200원에, ‘노스페이스’ 성인 아우터 상품은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스위브(SWIB)’, ‘캘빈클라인진’, ‘GAP’ 패딩도 할인 판매한다. 이외 ‘삼성’, ‘LG’ 제품부터 ‘샤오미’ 로봇청소기, ‘다이슨’ 청소기, ‘캐논’ 카메라 등 최신 디지털, 가전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행사 기간 상품 할인 외에 선착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행사 기간에는 상품 할인 외에 선착순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이날은 ‘릴레이 쓱가’ 쿠폰이 선착순 발급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간 새로운 상품이 등록된다. 네이버에 ‘쓱닷컴 쓱가대축제’를 검색한 후 접속하면 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다. 쓱닷컴은 “오픈 22주년을 맞아 신세계몰만이 가진 상품력과 가격 경쟁력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게 준비했다”며 “쓱닷컴만이 선보일 수 있는 가격이라는 의미에서 ‘특가’ 대신 ‘쓱(SSG)가’라는 단어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원빈,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 독보적인 비주얼 자랑하는 화보

    원빈,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 독보적인 비주얼 자랑하는 화보

    배우 원빈이 남성복 올젠 화보에서 시간을 거스르는 완벽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15일 남성 캐주얼 올젠(OLZEN)은 배우 원빈과 함께한 2019 봄 시즌 컬렉션을 새롭게 공개했다. 호주 시드니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원빈은 시간을 거스르는 완벽한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불변의 아이콘임을 인증했다. 올젠은 이번 시즌, 일상 속에서 누구나 입고 싶은 캐주얼 룩을 배우 원빈의 스타일 가이드로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봄 시즌 대표 아이템인 트렌치 코트와 스웨터, 가죽재킷 등을 베이직한 아이템들과 믹스해 배우 원빈만의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완성했다.관계자에 따르면 “호주 현지의 이국적인 거리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배우 원빈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올젠만의 캐주얼한 스타일링이 더해져 완벽한 시즌 비주얼을 담아낼 수 있었다. 촬영 중 원빈은 별도의 디렉션 없이도 완벽한 표정과 포즈를 연출하며 현지 모든 스텝들의 찬사를 받기에 충분했다”고 전했다. 배우 원빈과 함께한 올젠의 2019년 봄 화보는 브랜드 공식 SNS와 온라인몰(탑텐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올젠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CG 의심 부르는 외모’ 원빈 화보 공개, 가을 남자로 변신

    ‘CG 의심 부르는 외모’ 원빈 화보 공개, 가을 남자로 변신

    배우 원빈이 가을 화보로 근황을 전했다. 27일 남성 캐주얼 올젠은 원빈과 함께한 뉴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원빈은 가을 남자로 변신, 스웨터와 가죽 재킷, 트렌치코트 등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엇보다 CG를 보듯 세월을 비껴간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42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원빈은 지난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화보로만 공개되는 그의 근황에 많은 팬들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사진=올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매트리스 밑 벌레가 바글바글…美 맨해튼 호텔 위생 논란

    매트리스 밑 벌레가 바글바글…美 맨해튼 호텔 위생 논란

    만약에 묵고 있는 호텔방 침대 매트리스 밑에 벌레가 가득하다면? 이 상황은 아프리카나 동남아 오지의 호텔 얘기가 아니다. 최근 미국 뉴욕의 한 호텔방에서 관광객이 침대 매트리스 밑에 숨어 있는 50여 마리의 벌레를 포착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지난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새해 첫날인 1일 엘진 올젠(Elgin Ozlen)이란 남성이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는 뉴욕 맨해튼 어퍼웨스트사이드 파크호텔 애스터(Astor)의 모습이 등장한다. 로비 엘리베이터를 통해 자신의 호텔방 509호실로 올라간 올젠은 방의 상태를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보여준다. 그는 “오늘은 내 생일이지만 지금 이런 경험을 하고 있다”며 “실내 히터는 작동되지 않았으며 전원 콘센트 또한 작동되지 않아 TV도 켤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놀라운 호텔방의 상황은 이뿐만이 아니다. 더욱 끔찍한 것은 시트가 벗겨진 침대로 이동했을 때다. 올젠은 “난 오늘 여자친구의 팔과 측면, 배에 난 발진을 발견했다”며 “(발진은) 이 침대로부터 왔다”고 덧붙였다. 올젠이 매트리스를 들어 올려 밑면을 보여주자 매트리스 바느질 홈과 측면에 있는 손톱 크기의 검정 벌레 50여 마리가 포착된다. 그는 “우리는 브롱크스에 머물거나 브루클린에 머물고 있는 게 아니다”며 “우리는 또한 퀸스에 머무는 것도 아니다. 여긴 맨해튼”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 여자친구가 지난밤 여기서 (벌레들에게) 침략당했다. 정말 믿을 수가 없네요. 그들은 침대 사방에 있습니다”라며 “아무도 여기서 머물지 않기를 바랍니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올젠은 욕실에 있는 여자친구의 벌레 물린 모습을 보여 주며 “이 영상이 법정에 가길 원하며 법정에서 이 호텔의 부당함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애스터 호텔 측은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사건과 관련한 어떠한 얘기도 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뉴욕 매거진에 의하면 애스터는 112개의 객실을 가진 별 3개 반짜리 호텔로 객실 요금은 평균 110달러(한화 약 14만 원)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Google Maps , Elgin Ozlen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Killing Fields’ 35년 만의 단죄 정의는 살아 있다

    ‘Killing Fields’ 35년 만의 단죄 정의는 살아 있다

    영화 ‘킬링 필드’로 널리 알려진 캄보디아 크메르루주의 핵심 전범 2명에 대해 종신형이 선고됐다. 자국민 200만명 이상을 처형, 고문, 기아 등으로 죽게 한 급진 마오주의자들에게 35년 만에 법적 책임을 물은 것이다. 유엔이 지원하는 캄보디아 전범재판소는 7일 반인륜 범죄 혐의로 기소된 누온 체아(88) 당시 공산당 부서기장과 키우 삼판(83) 당시 국가주석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 라스 올젠 재판소 대변인은 AP통신에 “캄보디아인과 재판소 모두에게 역사적인 날이다. 법원이 정의를 되가져다 줄 것이라는 명백한 초석을 놓았다”고 밝혔다. 이어 “대량학살 등 다른 혐의에 대한 재판은 9~10월쯤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법정 바깥에 대기하던 많은 시민들은 환호했다. 그 시절 남편과 네 아이를 잃은 수온 몹(75) 할머니는 “물, 식량, 교통편 없이 프놈펜에서 시골로 쫓겨 내려가던 기억이 눈에 선하다”면서 “이제 정의가 실현되는 것을 지켜보게 돼 기쁘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날 공판은 TV로 생중계됐지만 뉴욕타임스는 “워낙 오래된 사건이라 젊은이들은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선글라스를 쓴 채 휠체어에 앉은 누온 체아와 키우 삼판은 판사가 유죄를 선고하는 동안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AFP통신은 변호인들이 항소의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BBC에 따르면 농촌 출신 이데올로그였던 누온 체아는 “미국의 폭격 위협 속에서 혁명을 지켜 내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정책이었고, 민간인 학살은 베트남군이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프랑스 유학파 출신 지식인 키우 삼판 역시 “실권 없는 얼굴마담이었을 뿐”이라며 책임을 부인했다. 소규모 좌익 군사 조직에서 출발한 크메르루주는 1975년 캄보디아 전역을 장악한 뒤 도시를 비우고, 화폐를 없애고, 사적소유와 종교를 철폐하고, 지식인들을 처형했다. 1979년 국경분쟁을 겪던 베트남군 침공으로 정권을 빼앗기고 캄보디아 북서쪽 밀림으로 숨어든 뒤 1998년 훈 센 총리와의 평화협상으로 소멸했다. 지도자 폴 포트는 혹독한 내부비판 끝에 연금상태에 있다가 그해 사망했다. 이후 국제적 압력으로 2006년부터 시작된 재판은 숱한 우여곡절을 겪었다. 2011년에 악명 높은 수용소 S21의 책임자 카잉 구엑 에아브 1명만 기소하는 데 그치자 거센 비난여론이 일었다. 그 뒤 다시 조사가 시작됐으나 폴 포트의 동서 이엥 사리 당시 부총리는 숨지고, 렝 티리트 당시 사회장관도 치매 때문에 재판에서 제외됐다. AP통신은 이 3명을 처벌하는 데 지금까지 들인 비용이 2억 달러(약 2075억원)라고 전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퍼스트빌리지 아웃렛, 나이키 운동화 단돈 500원…17일부터 언제까지?

    퍼스트빌리지 아웃렛, 나이키 운동화 단돈 500원…17일부터 언제까지?

    3일간 나이키 운동화 및 골프화가 500원에 판매된다. 신개념 아웃렛 퍼스트빌리지는 17일부터 3일간 고가의 나이키 운동화와 골프화 300족을 단돈 500원에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 총 5만점의 나이키 의류 이월상품을 정상가의 10%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2013년 8월 오픈, 연간매출 1000억 이상을 달성한 문화 쇼핑공간 퍼스트빌리지(대표 이남욱)가 500만 고객 돌파 기념으로 2014년 새해를 맞이해 업계 최초로 파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것이다. 이와 함께 뉴발란스, EXR, 푸마, 스케져스, 스프리스 등 운동화와 인디안, 올젠, 아날도바시 등 신사 겨울 신상품, 엘르, 루이까스텔 등 골프 겨울 신상품과 로엠걸즈, 리틀뱅뱅 등 아동 겨울 신상품 또한 최대 70%라는 파격 할인가로 판매된다. 퍼스트 빌리지는 200여개의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웃렛단지로 나이키, 뉴발란스, 아디다스, 리바이스, 코데스컴바인, 펠틱스 등으로 꾸며진 퍼스트빌리지 아웃렛과 노스페이스(예정), 블랙야크, K2, 네파, 라푸마 등이 입점되어 있는 아웃도어 빌리지, 헤지스, 닥스, 질스튜어트 등이 입점한 LG패션종합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빌리지 내에 또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이국적 느낌의 프랑스빌리지는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스타일로 꾸며진 지중해풍 레스토랑 로즈마리노 등을 통해 다양하고 이국적인 요리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주말 외식 장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전형적인 유럽마을을 연상시키는 건물과 인테리어는 주말 출사 명소로 최근 급부상중이다. 퍼스트빌리지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된 경기 침체 여파로 어려운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덜어주고 초특가 대박 쇼핑을 통해 행운이 가득한 새해를 시작하자는 의미로 마케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퍼스트빌리지 할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퍼스트빌리지 아산에서 할인행사?” “퍼스트빌리지 나이키 운동화 500원이라니” “퍼스트빌리지가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퍼스트빌리지, 나이키 운동화가 단돈 500원…마감까지 얼마나 남았나

    퍼스트빌리지, 나이키 운동화가 단돈 500원…마감까지 얼마나 남았나

    퍼스트빌리지가 3일간 나이키 운동화 및 골프화가 500원에 판매한다. 신개념 아웃렛 퍼스트빌리지는 17일부터 3일간 고가의 나이키 운동화와 골프화 300족을 단돈 500원에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 총 5만점의 나이키 의류 이월상품을 정상가의 10%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8월 오픈해 연간 매출 1000억 이상을 달성한 문화 쇼핑공간 퍼스트빌리지(대표 이남욱)가 500만 고객 돌파 기념으로 2014년 새해를 맞이해 업계 최초로 파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것이다. 이와 함께 뉴발란스, EXR, 푸마, 스케져스, 스프리스 등 운동화와 인디안, 올젠, 아날도바시 등 신사 겨울 신상품, 엘르, 루이까스텔 등 골프 겨울 신상품과 로엠걸즈, 리틀뱅뱅 등 아동 겨울 신상품 또한 최대 70%라는 파격 할인가로 판매된다. 퍼스트 빌리지는 200여개의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웃렛단지로 나이키, 뉴발란스, 아디다스, 리바이스, 코데스컴바인, 펠틱스 등으로 꾸며진 퍼스트빌리지 아웃렛과 노스페이스(예정), 블랙야크, K2, 네파, 라푸마 등이 입점되어 있는 아웃도어 빌리지, 헤지스, 닥스, 질스튜어트 등이 입점한 LG패션종합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빌리지 내에 또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이국적 느낌의 프랑스빌리지는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스타일로 꾸며진 지중해풍 레스토랑 로즈마리노 등을 통해 다양하고 이국적인 요리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주말 외식 장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전형적인 유럽마을을 연상시키는 건물과 인테리어는 주말 출사 명소로 최근 급부상중이다. 퍼스트빌리지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된 경기 침체 여파로 어려운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덜어주고 초특가 대박 쇼핑을 통해 행운이 가득한 새해를 시작하자는 의미로 마케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퍼스트빌리지 할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퍼스트빌리지, 아산에 있는 아웃렛?” “퍼스트빌리지 나이키 운동화가 500원이라니” “퍼스트빌리지, 궁금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이키 운동화가 500원!…퍼스트빌리지, 파격 행사

    나이키 운동화가 500원!…퍼스트빌리지, 파격 행사

    2013년 8월 오픈, 연간매출 1000억원 이상을 달성하며 아울렛계의 새 역사의 쓰고 있는 신개념 테마형 문화 쇼핑공간 퍼스트빌리지(대표 이남욱, http://1stvillage.com)가 500만 고객 돌파 기념으로 2014년 새해를 맞이해 업계 최초로 파격적인 대규모 마케팅을 펼친다. 오는 17일을 시작으로 3일간 이어질 이번 행사는 고가의 나이키 운동화와 골프화 300족을 단돈 500원에 한정 판매하며, 총 5만 벌의 나이키 의류 이월상품을 정상가의 10%에 구매할 수 있는 사상 초유의 행사로, 정상가 10만원짜리 의류를 단돈 1만원에 가져갈 수 있는 찬스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신년맞이 할인 행사로는 뉴발란스· EXR·푸마·스케져스·스프리스 등 운동화와 인디안·올젠·아날도바시 등 신사 겨울 신상품, 엘르·루이까스텔 등 골프 겨울 신상품과 로엠걸즈·리틀뱅뱅 등 아동 겨울 신상품 또한 최대 70%라는 파격 할인가로 판매된다. 퍼스트 빌리지는 200여개의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울렛단지로 나이키·뉴발란스·아디다스·리바이스·코데스컴바인·펠틱스 등으로 꾸며진 퍼스트빌리지 아울렛과 노스페이스(예정)·블랙야크·K2·네파·라푸마 등이 입점돼 있는 아웃도어 빌리지, 헤지스·닥스·질스튜어트 등이 입점한 LG패션종합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빌리지내에 또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이국적 느낌의 프랑스빌리지는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스타일로 꾸며진 지중해풍 레스토랑 로즈마리노 등을 통해 다양하고 이국적인 요리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주말 외식 장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전형적인 유럽마을을 연상시키는 건물과 인테리어는 주말 출사 명소로 최근 급부상 중이다. 이번 특별 마케팅 기간동안 초특가 대박 쇼핑과 더불어 데이트코스를 찾는 연인들과 주말 나들이를 원하는 가족들이 퍼스트 빌리지에 몰릴 수 밖에 없는 이유다. 퍼스트 빌리지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된 경기 침체 여파로 어려운 고객들의 구매부담을 덜어주고 초특가 대박 쇼핑을 통해 행운이 가득한 새해를 시작하시라는 의미로 마케팅을 기획했다”며 “퍼스트 빌리가 위치한 아산은 서울에서 50분이면 올 수 있어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는 온천과 워터파크를 비롯한 다양한 명소가 자리잡고 있어 쇼핑을 위해 퍼스트 빌리지를 찾은 고객들이 주말을 알차게 보낼 수 있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추석선물 받은 상품권 쓰세요”

    주요 백화점들이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상품권 회수 마케팅’에 돌입했다. 추석 선물로 대량 발행된 상품권을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가기 위해서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전국 25개 점포에서 8일까지 ‘100% 당첨 행운대잔치’를 열어 롯데상품권이나 SK상품권 등으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롯데시네마 이용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6일부터 3일간 ‘엣지 백 앤 슈즈페어’를 열고 소다의 살롱화를 9만 9000원에, 탠디 살롱화 11만 8000원, 금강 핸드백을 10만원에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도 5~8일 ‘가을 산행 아웃도어 대전’과 ‘골프 브랜드 위크전’ 등의 기획행사를 열고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등산화, 골프용품을 정상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다.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5일까지 ‘한가위 추석빔 대전’을 열고 유아복과 남성의류, 란제리 등 이월상품을 30∼40% 할인 판매한다. 또 5일부터 11일까지 ‘가을패션 특집전’을 열고 컬럼비아, 마운틴하드웨어, 헨리코튼, 올젠, 까르뜨블랑슈 등의 이월 및 기획상품을 30∼40% 할인 판매한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데스크시각] 청계천의 첫 여름 ‘상상+’ /박선화 지방자치부장

    개구쟁이들의 물장구 소리가 요란하다. 올젠버그의 작품 스프링의 설치공사에도 아랑곳없이 미니 청계천을 뛰노는 아이들의 발걸음이 총총하다. 때마침 아트페스티벌이 벌어져 여기저기서 추억을 담는 여인네의 셔터 소리가 흥겹다. 청계천의 여름은 그렇게 청계광장에서부터 길손을 맞는다. 계단을 내려선 모전교 아래에는 남녀노소가 따로 없다. 어릴 적 개울가만큼이나 왁자지껄하다. 누구랄 것도 없이 그 개울의 추억을 길어올리듯 첨벙첨벙 손발을 적시기 바쁘다. 단지 더운 탓만은 아니리라. 청계천의 첫 여름, 처음 맞는 풍경이 그리 낯설지 않다. 적잖은 시민의 돈 3900억원을 들여 지난해 10월1일 개장한 이래 가을과 겨울, 봄을 지나 한여름 사이로 청계수가 흐르고 있다. 조선시대 세종 시절에야 치수가 목적이었다지만 2006년 여름의 청계천은 그 면면한 역사의 개울을 넘어 시민의 품에 안겨 있다. 하루 5만명이 넘는 인파가 찾는다는 청계천에서 시민들은 성하의 선물을 즐기고 있다. 모전교에서 고산자교에 이르는 22개의 다리 밑은 모두가 도심 피서지의 명당으로 자리잡았다. 예의 돌계단마다엔 애틋한 연인과 자녀를 거느린 부모, 여유를 즐기는 중년, 백발의 지기들도 물장구에 고단함을 풀어 보낸다. 압권이야 역시 또래 아이들의 천연욕만 하랴. 허리춤 깊이의 물 속에선 아이들의 자맥질하는 모습이 절로 웃음을 짓게 한다.3대가 손잡고 내를 건너거나 벽안의 외국소녀들이 물장구치는 모습은 정겹기까지 하다. 간간이 버들치와 붕어, 피라미들이 놀라 쏜살같이 달아나는 모습을 살필라치면, 광교까지 진출한 잠자리가 콧등을 스치기도 한다. 수변 수양버들과 우거진 수풀 사이론 야생화와 잡초가 어우러져 물씬 시골정취를 풍긴다. 어느덧 이름모를 풀벌레가 눈에 띄고, 여치가 가을이 곁에 왔음을 알린다. 이처럼 청계천은 불과 1년새 시민 모두의 넉넉한 쉼터로 자리잡았다. 홍수에도 시공상 큰 하자가 발견되지 않았고, 시설물의 파손도 거의 없다. 특히 식물의 활착은 도심 생태하천의 복원 의미를 넘어 누구에게나 친구로 다가설 정도로 가까워졌다. 청계천을 걸을 때마다 세 가지 색깔을 더듬어보곤 한다. 청계수가 탁수가 되어 어둠에 갇혔다가 우리품에 돌아온 역사적 사연을 더듬다 보면, 열섬현상을 빚어내는 콘크리트 빌딩들이 그리 밉지만은 않게 된다. 청계천 복원이 누구의 치적이라기보다 당시의 치수(治水)처럼 오늘날 이수(利水)의 혜택을 시민들에게 가져다 줬기 때문이다. 하지만 청계천변에는 여전히 고단한 삶이 존재한다. 수표교에 이르자 리어커에 기대 지쳐 보이는 한 상인이 눈에 띄었다. 단지 그뿐일까. 많은 상인들이 청계천에 밀려 아직도 생계의 막막함을 호소하고 있다. 그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가는 서울시의 세심한 정책 배려가 아쉽다. 또한 동대문타운 개발에는 친환경적이면서도 개발수요를 조화시키는 방안이 강구됐으면 한다. 동대문운동장을 지하로 개발하는 대신 지상은 녹지공원으로 해 관광수요를 한껏 높이는 것이다. 세운상가지구는 층고를 최대한 높여 랜드마크화하되 그만큼 녹지를 늘리면 생산성과 환경보전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청계천의 끝에서 서울숲에 이르는 길에도 멋지고 다양한 운송수단을 갖춘다면 관광상품으로서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청계천의 참뜻은 물이 흐르고 싶은 대로 살려둔 데에 있다. 그 물이 흘러 자연을 되살리고, 그 자연이 벌써 도시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서울시가 청계천과 한강을 시민에게 더욱 값지게 되돌려주려는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할 참이다. 자연이 개발을 치유하는 지혜를 발휘해주길 기대한다. 박선화 지방자치부장 pshnoq@seoul.co.kr
  • [뭘 살까] 장바구니

    ●신세계 이마트는 11일까지 생필품 1만 4000여개 품목에 대해 최고 40%까지 할인 판매하는 ‘생필품 에누리 파격찬스’ 행사를 실시한다.청정원 비엔나 4780원,동원 양반김치 1만 3800원,스파크 세제(7㎏) 1만 1200원,롯데 검은콩우유(1.8ℓ) 2050원,나도 기획샴푸 3종 9500원 등.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화장품 PB(자체 브랜드) ‘엔프롬(EnFROM)’을 선보였다.식물성 자연주의 화장품을 표방하며,클렌징 라인과 보디용품 4종으로 구성된 엔프롬의 가격은 클렌징 폼·크림,보디클렌저 각각 6900원이며 클렌징 오일은 1만 4600원. ●그랜드백화점 경기 일산점은 19일까지 여성·영캐주얼 여름 신상품·이월상품을 최고 70%까지 저렴하게 파는 ‘여름의류 행사전’을 마련했다.에드윈 티셔츠 5000원,아이겐포스트 남방 9000원,클라이드 바지 1만∼1만 1000원,GIA 티셔츠 5000∼1만 5000원,리트머스 청바지 2만 5000원,지오다노 티셔츠 1만 360원 등. ●행복한세상은 14일까지 ‘사계절 상품 특별 기획전’을 연다.GIA 바지 5000∼8000원,티셔츠·스웨터 8000원,재킷 1만 5000원,청바지 1만원.지오다노 티셔츠 8000원,바지·청바지 1만원부터,니트는 1만 2000원부터 판매한다. ●해태음료는 커피의 진한 맛과 우유의 부드러움을 살린 ‘빈스 에비뉴’를 내놓았다.카푸치노,라테 두 가지 맛.가격은 200㎖ 1000원 선. ●삼성몰(www.samsungmall.co.kr)은 16일까지 ‘삼성몰,봄맞이 정기 바겐세일’행사를 진행한다.불가리 시계,세린 지갑,페라가모 구두,가르티에 지갑 등 패션명품 10∼25%,캐주얼 의류 까르뜨옴므·올젠 등 50∼70%,여성정장 지센 최고 85%,6대 유명 브랜드 남성 와이셔츠는 최고 70%까지 깎아준다. ●월마트 코리아는 15일까지 수도권 및 대전지역 점포에서 공산품 특가 상품전을 갖는다.송염치약(170g·3개입) 2940원,퍼펙트 리필(2.3㎏) 3350원,깨끗한 나라 화장지(70m 24롤) 1만 500원. ●애경백화점 서울 구로점은 19일까지 개장전인 오전 8시30분부터 10시까지 ‘아침 알뜰장터’를 연다.잡화·아동의류·숙녀의류·신사캐주얼·홈인테리어 등 봄·여름 이월 및 기획상품을 70∼8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 [월드컵이야기] (9)덴마크

    덴마크 국민들이 이번 월드컵에 거는 기대는 각별하다.98년 프랑스 월드컵에 이어 연속 2회 본선에 진출하는 등 전력의 상승세가 두드러진 데다 대표팀 감독인 모튼 올젠을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있기 때문이다. 덴마크 축구팬들은 덴마크가 92년 유럽챔피언십대회에서우승한 데 이어 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스페인을 꺾고 16강에 진출,예선전에서 나름대로 돌풍을 일으킨 나이지리아를 꺾은 일,이어 8강전에서 2대3으로 패하긴 했으나 브라질과 대등한 수준의 경기를 한 장면 등을 최고의 자랑으로 꼽고 있다. 덴마크 축구가 강해진 이유는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선진화·체계화된 조직에 있다.덴마크의 국토면적은 4만 3094㎢로 한반도의 5분의1,인구는 525만명으로 10분의1 수준이다.그러나 1889년에 덴마크축구협회(DBU)가 설립됐고,1904년 벨기에·프랑스·네덜란드·스위스·스페인·스웨덴 등 6개국과 함께 국제축구연맹(FIFA)을 창설했다. 덴마크에는 등록된 클럽만 1581개,선수는 27만 8000명이다.이와 별도로 여자선수 4만명,18세 이하 선수가 15만 4000명에 이른다.전 국민의 10분의1이 축구선수인 셈이다. 축구선수가 통틀어 1만명 정도인 우리나라와 비교되는 수치다. 덴마크에는 12개의 프로축구팀들이 있다.스폰서의 이름을 딴 SAS(스칸디나비아항공) 리그가 최상위 리그이며,그 아래에 6부 리그까지 있다.시즌이 끝나면 상위 리그의 최하위 두 팀과 하위 리그의 최상위 두 팀이 자동적으로 자리바꿈을 하는 경쟁체제를 갖추고 있다. 유럽의 다른 축구선진국들처럼 덴마크에도 유소년 축구교육시스템이 아주 발달했다.성인 클럽팀에서 운영하는 축구교실,협회에서 운영하는 축구교실 등 206개의 축구교실이개설돼 있고 유소년들을 위한 리그도 잘 구축돼 있다. DBU에만 18세 이하 청소년 축구클럽이 1600개가 있고 매년 축구대회가 열린다.또한 매년 여름 유틀란트지역에서여는 ‘Dana Cup’에는 전 세계에서 2만 5000명이 참가한다. 덴마크가 배출한 가장 유명한 선수로는 현재 국가대표팀부감독을 맡고 있는 미카엘·브리안 로드럽 형제와 외국팀에서 활약 중인 피터 슈마이켈,에베 산트 등이 꼽힌다. 덴마크축구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유명한 팬클럽 ‘롤리건(roligan)’이다.조용한 팬을 의미하는 롤리건은 폭력으로 악명높은 ‘훌리건’과 대조되는 개념으로 86년 처음 결성됐다.세계 제일 수준의 축구관객이 되자는 것을 목표로,좌우명도 ‘폭력없는 축구’로 삼고 있다. 회원은 1000여명.개별적으로 신청해 가입할 수 있다. 회원들은 경기 시작 전 덴마크 국가 따라 부르기,얼굴에국기를 그려넣는 등 가능한 많이 치장하기,상대 국가가 울릴때 조용히 하기,다른 사람 존중하기,무폭력주의를 염두에 두기 등 의무 조항도 까다롭다. DBU는 자국에서 개최되는 국제축구경기 입장권을 600장씩 롤리건에 제공,축구클럽의 효율화를 꾀하고 있다.이번 한·일 월드컵에도 1000여명의 롤리건들이 방한할 것으로 예상된다.결승전에서 롤리건들의 환호성이 경기장을 가득 메우기를 주재국 대사로서 기대한다. 최상덕 대사
  • 패션시장에 애완견 모델 ‘바람’

    견공(犬公)이 패션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애완견이 패션모델로 잇달아 등장하고 브랜드명이나 제품 이미지를 대변하는 상징으로도 활용되고 있다.패션계의 주제가 종전에는 ‘음식’이었으나 이제 ‘애완견’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애완견을 기르는 인구가 200만명을 넘어서고 그중 경제력을 지닌 이삼십대가 많아지는 데 따른 것이다.따라서 패션계는 이들 ‘애완견 세대’를 본격적으로 붙잡으려 나서고 있다. ◆애완견이 광고모델=국내 패션시장에 애완견 바람이 불기시작한 것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LG패션이 ‘헤지스’란 새로운 브랜드를 내놓으면서 부터였다. 헤지스는 영국산 포인터를 브랜드 로고로 사용했고 카달로그 촬영때 개를 모델로 등장시켰다.이어 신성통상의 ‘올젠’,SK의 ‘아이겐포스트’,MK트렌드 ‘TBJ’,여성복 ‘신리아 로리’ 등도 광고에 개를 출연시켰다. 이밖에 애완견을 브랜드 로고로 사용한 국내브랜드도 늘고있다.아동복 ‘블루독’과 캐쥬얼웨어인 ‘왁스’도 선을 보이고 있다. 애완견을 모델로 쓰는 데에는 외국업체들이 더욱 열심이다. 외국업체들은 골프웨어는 물론 정장에 이르기까지 개를 로고를 폭넓게 활용하고 있다. LG패션 서영주대리는 “2∼3년전 디자이너들이 이탈리아 식당이나 고급 카페를 운영하면서 ‘패션=음식’이 유행처럼확산됐으나 최근에는 디자이너들 가운데 애완동물을 기르는이들이 늘면서 관심이 자연스럽게 옮겨가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왜 애완견일까=LG패션 머천다이징팀 조성규과장은 “20∼30대 젊은층이 선호하는 캐주얼웨어나 가족들이 모두 입을 수 있는 옷을 광고할 때 애완견을 소품으로 활용하는 추세”라면서 “애완견이 생활의 한 부분,나아가 친구나 가족 등으로까지 받아들여지고 있는 세태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애완견 값이 수백만원대로 치솟으면서 ‘애완견=경제력’이라는 의미마저 갖게 됐다”고 풀이했다. 동물보호협회 윤신근박사는 “개를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하는 애견문화의 확산에 힘입은 것”이라며 “개나 고양이 등애완동물이 이 광고나 TV드라마에 등장하면 시청율이 높아진다고 들었으며 이러한 경향은 갈수록 뚜렷해질 것”이라고말했다. 패션업체 신원의 마진원대리는 “패션광고가 수채화의 한장면을 연상케할 정도로 생활과 동떨어진 모습을 강조하던 과거와 달리 ‘생활속의 패션’에 중점을 두면서 애완동물들이 광고에 많이 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선임기자 sunnyk@
  • 중견의류업체 사업다각화 골몰

    ◎신성통상­유통·대현­외식업 등 내수불황 자구책 의류수입 급증과 대기업의 잇따른 가세로 국내 의류시장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신성통상·대현·일경물산·이랜드 등 중견의류업체가 유통업과 외식업에 뛰어드는 등 사업다각화에 골몰하고 있다. 신성통상은 올해 다점포형 대형하이퍼마켓사업에 신규 참여한다.신성통상은 80년대 후반까지 의류수출에 주력하다 90년 들어 내수시장에 뛰어든 중견의류업체.현재 「유니온베이」 「올젠」 「지오지아」 등 3개의 내셔널브랜드를 생산하고 있다.신성통상은 최근 국내 의류시장의 경쟁과열로 섬유중심의 사업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생활·문화기업으로 영역을 확장키로 하고 그 일환으로 유통업에 뛰어들기로 했다.오는 5월 경기도 양주에 「리치마트」1호점을 시작으로 99년까지 경기도일대에 5곳의 매장을 열 계획이다. 「페페」 「마르조」 「나이스클랍」 브랜드를 갖고 있는 대현도 올해 외식업에 진출키로 하고 외식사업팀을 구성,사전조사를 벌이고 있다.대현은 특히 창사 20주년을 맞아 유통·홈쇼핑·정보통신 쪽으로도 사업영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게스」 「폴로」로 유명한 일경물산은 93년 일찌감치 외식업에 뛰어들어 「버거킹」과 「데니스」를 운영한데 이어 최근 「리틀 시저스 피자」와 기술도입계약을 하고 피자전문점으로 영역을 확대했다.이밖에 서광·진도·쌍방울 등도 사업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성통상 이형기 기획과장은 『90년대 들어 의류수출경쟁력의 저하로 내수시장경쟁이 악화되면서,의류업체들이 위험분산을 위해 다른 사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며 『특히 각광받고 있는 유통업과 외식업 등 고부가가치업종으로 중심사업의 축을 옮겨가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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