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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놓치면 1년…사람들이 벌써 예약하는 올봄 국내 여행지 7선

    놓치면 1년…사람들이 벌써 예약하는 올봄 국내 여행지 7선

    아직 한겨울의 찬 기운이 남아 있지만 봄 여행 시장은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다. 개화 기간이 짧은 벚꽃·매화·튤립 여행은 출발 시점보다 예약 시점이 중요해졌고 2026년 봄 시즌을 앞두고 국내 주요 꽃 여행 상품에는 예년보다 이른 예약이 몰리고 있다. 이동과 일정 부담을 줄인 당일·단기 투어가 중심이다. 대표 봄 여행지로 진해가 가장 먼저 꼽힌다.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열리는 군항제는 35만 그루의 벚나무로 도시를 분홍빛으로 채운다. 여좌천과 경화역 일대는 매년 수백만 명의 발길을 끈다. 이로 인해 숙박과 교통편은 빠르게 매진되고 최근에는 야간 경관을 포함한 저녁 투어가 수요를 키운다. 벚꽃보다 앞서 봄을 알리는 무대는 광양이 연다. 3월 중순 섬진강변의 매화 군락은 화려함보다 고요한 풍경으로 여행객을 부른다. 혼잡을 피하려는 중장년층과 사진 애호가들의 발길이 이곳으로 향한다. 4월에는 태안이 봄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서해안에 조성한 대규모 꽃밭과 해안 풍경이 어우러져 ‘유럽형 봄 축제’라는 별칭을 얻었다. 최근에는 딸기 체험을 결합한 당일 코스가 가족 단위 예약을 늘린다. 수도권에서는 서울과 근교의 개화 상황에 맞춰 동선을 즉각 조정하는 벚꽃 투어가 확산된다. 운영사들은 서울숲과 호수 공원, 근교 농원을 하루에 묶어 보여준다. 여행객은 교통과 일정 관리에서 손을 떼고 사진과 휴식에 집중한다. 섬 여행을 택하면 제주가 답이 된다. 3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 전농로·녹산로 벚꽃길과 유채꽃, 해안 풍경을 한 루트로 엮는다. 운영사들은 성읍민속마을과 섭지코지 등 주요 명소를 당일 개화 상황에 맞춰 조정한다. 역사 도시 경주는 4월 중순에 절정을 맞는다. 보문호와 대릉원, 첨성대 일대는 유적과 벚꽃을 동시에 담는다. 부산과 수도권에서 출발하는 당일·1박 코스는 꾸준히 좌석을 채운다. 남부권에서는 부산이 봄 여행의 완성도를 높인다. 온천천 일대와 삼락공원 벚꽃에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스카이캡슐을 결합한 상품이 대표적이다. 여행객은 도시 풍경과 바다, 봄꽃을 한 번에 담는다. 한 업계 관계자는 “올해 봄 여행의 관건은 타이밍”이라며 “개화 예측과 이동 동선을 함께 고려한 선택이 만족도를 좌우할 것”이라고 짚었다.
  • 놓치면 1년…올봄 미리 예약해야 할 국내 여행지 7곳 [여행+]

    놓치면 1년…올봄 미리 예약해야 할 국내 여행지 7곳 [여행+]

    아직 한겨울의 찬 기운이 남아 있지만 봄 여행 시장은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다. 개화 기간이 짧은 벚꽃·매화·튤립 여행은 출발 시점보다 예약 시점이 중요해졌고 2026년 봄 시즌을 앞두고 국내 주요 꽃 여행 상품에는 예년보다 이른 예약이 몰리고 있다. 이동과 일정 부담을 줄인 당일·단기 투어가 중심이다. 대표 봄 여행지로 진해가 가장 먼저 꼽힌다.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열리는 군항제는 35만 그루의 벚나무로 도시를 분홍빛으로 채운다. 여좌천과 경화역 일대는 매년 수백만 명의 발길을 끈다. 이로 인해 숙박과 교통편은 빠르게 매진되고 최근에는 야간 경관을 포함한 저녁 투어가 수요를 키운다. 벚꽃보다 앞서 봄을 알리는 무대는 광양이 연다. 3월 중순 섬진강변의 매화 군락은 화려함보다 고요한 풍경으로 여행객을 부른다. 혼잡을 피하려는 중장년층과 사진 애호가들의 발길이 이곳으로 향한다. 4월에는 태안이 봄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서해안에 조성한 대규모 꽃밭과 해안 풍경이 어우러져 ‘유럽형 봄 축제’라는 별칭을 얻었다. 최근에는 딸기 체험을 결합한 당일 코스가 가족 단위 예약을 늘린다. 수도권에서는 서울과 근교의 개화 상황에 맞춰 동선을 즉각 조정하는 벚꽃 투어가 확산된다. 운영사들은 서울숲과 호수 공원, 근교 농원을 하루에 묶어 보여준다. 여행객은 교통과 일정 관리에서 손을 떼고 사진과 휴식에 집중한다. 섬 여행을 택하면 제주가 답이 된다. 3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 전농로·녹산로 벚꽃길과 유채꽃, 해안 풍경을 한 루트로 엮는다. 운영사들은 성읍민속마을과 섭지코지 등 주요 명소를 당일 개화 상황에 맞춰 조정한다. 역사 도시 경주는 4월 중순에 절정을 맞는다. 보문호와 대릉원, 첨성대 일대는 유적과 벚꽃을 동시에 담는다. 부산과 수도권에서 출발하는 당일·1박 코스는 꾸준히 좌석을 채운다. 남부권에서는 부산이 봄 여행의 완성도를 높인다. 온천천 일대와 삼락공원 벚꽃에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스카이캡슐을 결합한 상품이 대표적이다. 여행객은 도시 풍경과 바다, 봄꽃을 한 번에 담는다. 한 업계 관계자는 “올해 봄 여행의 관건은 타이밍”이라며 “개화 예측과 이동 동선을 함께 고려한 선택이 만족도를 좌우할 것”이라고 짚었다.
  • 유치원부터 고교까지 ‘원스톱 학세권’

    유치원부터 고교까지 ‘원스톱 학세권’

    대우건설은 이달 부산 동래구 안락동 1230번지 일원에 ‘동래 푸르지오 에듀포레’(투시도)를 분양한다. 안락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총 12개 동 148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 74~84㎡ 47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면적별로는 74㎡ 20가구, 76㎡ 15가구, 84㎡A 439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사립학교인 혜화초등학교를 비롯해 충렬초·충렬중·충렬고·혜화여중·혜화여고 등 학교가 밀집해 있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원스톱 교육 환경이 구축돼 있다. 서쪽으로는 사직 학원가와 야구장 등 교육·스포츠 인프라가, 동쪽으로는 센텀시티의 백화점과 영화의전당 등 대형 문화·쇼핑시설이 가까워 접근성도 좋다.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코스트코 등 대형 유통시설을 차량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동래봉생병원과 대동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깝다. 원동 IC·동해남부선을 통해 도심 안팎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수영강·온천천 산책로와 옥봉산 등 자연환경도 가까이 할 수 있다. 단지 안에도 전체 대지면적 중 약 37%에 달하는 조경 면적을 확보하는 등 대단지 규모에 맞춰 외관·조경·커뮤니티를 아우르는 특화 설계도 적용했다. ‘동래 푸르지오 에듀포레’의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1406-1에 있다.
  • 탄소 중립 걷기 챌린지 다음달 15일 부산 광안리서 열린다

    탄소 중립 걷기 챌린지 다음달 15일 부산 광안리서 열린다

    탄소중립걷기 캠페인인 2025 Net-Zero Walk 부산챌린지가 다음달 15일 부산 광안리에서 열린다.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 한국위원회(TAFISA Korea)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시민참여형 탄소중립 걷기 캠페인인 2025 Net-Zero Walk 부산챌린지가 다음달 15일(일) 오전 9시부터 부산시내 4개코스에서 출발하여 11시 광안리 해수욕장 민락해변공원 에 집결해 기후행동선언문 채택과 환경활동으로 플로깅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 당일 오전9시부터 참가자는 홈페이지에서 선택한 코스를 따라 광안리 민락해변공원 행사장까지 걸어 11시까지 집결한다. 각 코스별 거리는 동래지하철역에서 온천천과 수영갈맷길을 따라 광안리 행사장까지 10km 코스를 비롯해 영화의 전당코스, 해운대 코스, 부산시민공원코스 3~5km 코스가 있다 ‘탄소중립 걷기’라는 뜻인 Net-Zero Walk는 일상의 걷기를 탄소감축 기후행동으로 전환하는 세계 최초 디지털 기반의 기후행동 챌린지 플랫폼이다. 넷제로워크 앱을 통해 참여자는 자신의 걸음 수와 이동 거리 기반의 탄소감축량을 실시간 인증 받으며, 탄소감축량에 대한 기후보상으로 넷포인트가 주어진다. 이 포인트는 앱 내 친환경, 저탄소 제품마켓(NET-ZERO MARKET)에서 사용가능하다. 부산챌린지 참가는 넷제로워크 홈페이지(www.netzerowalk.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학생과 시민, 기업 임직원, 가족 등 누구나 앱을 설치하고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세계생활체육연맹 한국위원회 홍완식 위원장은 “이번 부산챌린지는 시민이 함께 만드는 탄소중립 실천의 시작점”이며, “걷는 것 하나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가장 의미 있는 행동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 순천 ‘신대천’···힐링 수변도시로 거듭나

    순천 ‘신대천’···힐링 수변도시로 거듭나

    순천시가 하천 범람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신대천 소하천 정비공사를 추진한다. 시는 기후변화로 극심한 강우가 일상으로 자리잡으며 하천 정비 사업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는 상황에서 재해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해룡면 일대 신대천을 정비하고 있다. 올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신대천은 3만여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신대지구 내 소하천이다. 폭이 25m로 협소해 집중호우 시 범람 위험이 상존했다. 신대지구의 중심부에 위치하면서도 정비되지 않은 구간이 있어 시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좁은 하천폭으로 유수량이 적어 여름철이면 오수 유입, 악취, 모기유충과 같은 위생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신대천 1.2㎞ 구간의 하천 폭을 25m에서 40m로 확장해 수용 능력을 높이고 치수기능을 강화할 전망이다. 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출입 통제 시스템도 구축한다. 이는 기상청 데이터와 실시간으로 연동돼 우기 시에는 자동으로 하천 출입을 통제해 시민들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보호할 수 있게 된다. 시민 일상속 여가와 쉼터를 제공하는 도심속 수변 힐링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산책·쉼·힐링에 특화된 고품격 수변 산책로를 만든다. 야간경관을 연출해 서울 청계천의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부산 온천천의 ‘빛의 거리’ 와 같이 밤이면 아름다운 조명으로 빛나는 도심 속 명소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신대천 주변을 녹지화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지역 향토 수종과 미세먼지 흡수 능력이 우수한 수종을 중점적으로 식재해 2㏊ 규모의 탄소저장숲을 만든다. 시는 단순한 하천 정비를 넘어 높아진 여가·문화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대교 옆 공원은 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작은 무대와 관람석을 배치해 영국 런던의 ‘사우스뱅크 센터’와 같이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무대이자 주민들을 위한 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특히 기적의 놀이터 주변은 여름철이면 물놀이가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노관규 시장은 “서울 청계천 복원사업이 도심 하천 정비의 모범 사례로 자리잡은 것처럼 신대천 정비사업은 지방 중소도시의 선진적인 하천 활용 사례를 제시하고 친수공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 부산 온천천 ‘대심도 빗물 터널’ 급물살…침수 예방·수질 개선 기대

    부산 온천천 ‘대심도 빗물 터널’ 급물살…침수 예방·수질 개선 기대

    부산시는 온천천 배수구역이 환경부의 2024년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지역에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온천천 대심도 하수저류 빗물터널 조성 사업’에 국비 1200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 사업은 동래구 수안초등학교에서 온천천이 수영강으로 합류하는 수영공공하수처리장 지점까지 약 3.5㎞ 구간 지하 40m에 저유량 40만t인 빗물 배수 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조성이 완료되면 폭우가 쏟아질 때 우수가 터널을 따라 흘러 강으로 배출되면서 도심 침수를 막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천천 일원은 지난 10년간 14번 침수가 발생한 상습 침수 구역이다. 현재 도심 침수를 예방하는 방법은 침수지역에 펌프장을 설치해 빗물을 강으로 배출하는 방법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온천천은 바다 조위에 영향을 받는 하천으로 밀물 때는 방류가 원활하지 않았다. 최근에는 이상기후로 극한 호우가 내리면 펌프 용량 한계로 침수 예방에 어려움이 따르기도 했다. 시는 지난해 6개월간 사전 타당성 검토를 거쳐 펌프장보다 대심도 빗물터널이 근본적인 침수 예방책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환경부와 기재부 등을 12차례 방문해 사업 당위성을 설명했다. 온천천 대심도 빗물터널 조성 사업비는 4000억원으로, 국비를 확보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시는 내년도 예산에 시비 20억원을 확보해 대심도 빗물터널 조성과 관련한 타당성 검토·기본계획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공사는 2027년에 시작해 2032년에 마치는 게 목표다. 온천천은 여름철 비가 올 때 주변 비산먼지 등 오염원이 유입돼 물고기 폐사가 잇따랐는데, 대심도 빗물터널 사업이 완료되면, 빗물이 수영하수처리장을 거쳐 배출되면서 수질 개선 효과도 볼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대심도 빗물 터널이 설치되면 연제구, 동래구 온천천 일원의 상습 침수는 근본적으로 해소되고, 하천 수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홍수로부터 안전하고, 악취 없는 깨끗한 물이 흐르는 도심하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공간 조성·신도시 변신… 유흥가 흔적 지우는 지자체

    문화공간 조성·신도시 변신… 유흥가 흔적 지우는 지자체

    지자체들이 유흥가들의 과거 흔적 지우기에 나섰다. 건물을 매입해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등 환경개선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충북 청주시는 내덕동 밤고개에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속칭 ‘방석집’이 몰려있던 밤고개 일원 건물 6개 동을 리모델링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공예 분야 창작·창업 지원 공간을 만들었다. 센터에는 공예상품 전시와 판매를 위한 쇼룸과 갤러리도 꾸며졌다. 현재 금속과 섬유 분야 작가 4명이 입주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인근 문화제조창과 연계해 내덕동 일대를 공예문화 거리로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밤고개에 덕벌나눔허브센터도 만든다. 이 센터는 다목적 공간, 회의실, 텃밭 요리실, 재배실, 동아리실 등을 갖추고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게 된다. 밤고개는 청주에서 진천 방향으로 향하는 약 700m 길이의 고갯길로 예전에 밤나무가 많았다. 한때 업소 30여곳이 자리잡아 청주를 대표하는 3대 유흥가 중 한 곳으로 불렸으나 지금은 일부만 영업 중이다. 경기 파주시는 성매매 집결지인 용주골에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문화예술교육 활동, 성매매 피해자 지원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를 위해 건물 1동을 매입했다. 시는 성매매 집결지 정비를 위해 이곳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사회복귀와 자립도 지원한다. 파주시 관계자는 “복합문화공간 조성은 과거 70여년 동안 성매매의 온상으로 불렸던 집결지를 시민 공간으로 회복시키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면 다양한 정비 사업이 추진된다”고 말했다. 충남 아산시는 ‘양성평등 포용도시 장미마을 프로젝트’를 통해 성매매 집결지인 장미마을 등 온천천 주변을 새로운 도시로 만들었다. 국·도비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업비 등 총 1152억원이 투입돼 16만 225㎡ 면적에 도시재생어울림플랫폼, 신혼행복타운, 성평등 거리 등을 조성했다.
  • 채광·환기 좋고 ‘원스톱 세탁존’ 갖춰

    채광·환기 좋고 ‘원스톱 세탁존’ 갖춰

    임야 면적이 절반 가까운 비율을 차지하는 부산에서 희소성 높은 평지 조성 아파트가 공급된다. DL이앤씨는 부산 금정구 남산동에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투시도)를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부산 남산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0층, 4개동 총 415가구다. 일반 분양분은 123가구다. 부산 금정구 내 첫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단지의 74%가 채광과 환기,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로 지어진다. 전 가구 안방에는 드레스룸이 조성되며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로 배치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존’이 마련된다. 또 전 가구 주방에는 창이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전용면적 84·99㎡에는 입구에 대형 현관 팬트리가 제공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라운지카페 등이 마련되며, 키즈 라운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 잔디마당과 수경시설이 있는 ‘드포엠 파크’가 단지 중심에 위치하며 각 동 앞에는 다양한 계절을 느낄 수 있는 로비계절정원과 단지 앞에 위치한 온천천을 조망할 수 있는 휴게정원도 조성된다.
  • 아산갑 복기왕·김영석 후보, ‘원도심 살리기’ 공방

    아산갑 복기왕·김영석 후보, ‘원도심 살리기’ 공방

    제22대 총선에서 충남 아산갑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후보와 국민의힘 김영석 후보가 아산세무서 원도심 신축 이전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복 후보와 김 후보는 21일 SK브로드밴드 중부방송과 아산시기자회가 공동 주최한 토론회에서 공약과 후보 검증 토론을 펼쳤다. 먼저 김 후보는 아산세무서의 원도심 온천지구 신축 이전을 공약한 복 후보에게 “원도심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가 적다. 국세청 입장이 충분히 반영된 것인가”라고 물었다.복 후보는 “2015년 아산세무서 유치 과정에 모든 시민이 노력했다. 원도심에 마땅한 건물이 없어 부득이하게 현재 자리에 자리했다”며 “정치력을 발휘해 아산세무서 원도심 이전을 이끌겠다”고 설명했다. 반면 김 후보는 “충분한 공감과 토론이 없으면 어렵다. 원도심 회복을 위해 아산세무서를 이전한다는 접근 방법도 문제”라며 “아산세무서 당사자 입장을 반영한 새 입지를 확보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김 후보는 복 후보에게 “전임 강희복 시장이 추진한 도시개발사업 7개 중 5개를 복 후보가 시장 재임 중 취소했다”며 “취소 전까지 80억 원 가까운 돈이 투입됐다. 사업 취소가 원도심 상권의 붕괴 또는 공동화 현상을 가속한 원인은 아닌가”라고 물었다.복 후보는 “시장이 됐을 때 경제가 너무 안 좋았다. 주민들이 ‘집 고치는 것 하나도 못 한다’ 원망을 많이 해 불가피하게 전문가들 의견을 들어 취소한 것”이라고 받아쳤다. 이날 복 후보는 원도심 개발에 민간사업자 참여 확대, 방축지구 도시개발사업 방축역 신설 추진, 온천산업 활성화와 의료관광 연계, 지역화폐 발행 증대를 공약했다. 김영석 후보는 온양행궁 특별법 제정을 통한 행궁 복원과 주변 연계 개발, 3대 온천 통합 온천치유센터 신설과 온천천 정비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날 토론회는 SK브로드밴드 중부방송에서 22일 오전 11시 30분, 오후 7시 30분, 오후 11시 SK브로드밴드 채널 1번을 통해 방송된다. 유튜브와 ‘ch B tv’앱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 부산 온천천 하류 국가하천으로 승격…침수 예방 강화

    부산 온천천 하류 국가하천으로 승격…침수 예방 강화

    부산 도심 하천인 온천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됐다. 상습 침수 지역인 온천천의 홍수 방어 기능 강화 부산시는 환경부가 온천천 하류부 3.79㎞ 구간을 국가하천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환경부는 내년 2월 초 고시를 통해 온천천을 국가하천으로 승격할 예정이다. 온천천은 금정구 청룡동에서 동래구 수영강 합류점에 이르는 총길이 13.24㎞인 지역 대표 도심하천이다. 국가하천으로 승격된 구간은 동래구 부전교회부터 수영강 합류점까지다. 국가하천은 하천 공사와 유지관리비를 국비로 충당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상습 침수지역인 온천천 주변의 홍수방어 기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에 국가하천으로 승격된 구간은 시가 온천천 대심도 빗물저류 시설 위치와 겹쳐 이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 한탄강·온천천 등 지방하천 16곳 ‘국가하천’ 승격

    한탄강·온천천 등 지방하천 16곳 ‘국가하천’ 승격

    한탄강과 낙동강 온천천, 제주 천미천 등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됐다. 천미천은 제주의 첫 국가하천이 됐다. 28일 환경부에 따르면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는 전날 홍수 대응이 필요한 지방하천을 국가하천으로 승격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국가하천으로 승격한 지방하천은 20곳(신규지정 16곳·구간연장 4곳), 467㎞ 구간으로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국가가 직접 관리를 맡는다. 이로써 국가하천은 73곳·3602㎞에서 89곳·4069㎞로 늘게 됐다. 승격대상 하천은 내년 2월 고시를 통해 확정된다.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집중호우가 증가하면서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지방하천 및 도심지 하천에 홍수 피해가 커지면서 지방하천에 대한 국민 안전 강화를 위해 주요 지방하천에 대한 국가 관리 필요성이 높아졌다. 국가하천으로 승격되는 하천은 지자체 신청을 통해 국가하천 요건을 충족한 하천 중에서 홍수이력이 있거나 유역내 거주인구가 많은 하천, 두개 지자체로 관리가 이원화된 하천 등이다. 한강수계 오십천·한탄강, 낙동강수계 온천천·회야강, 금강수계 웅천천·조천, 섬진강수계 순천동천·오수천 등 16곳이다. 금강수계 갑천·삽교천·전주천, 영산강수계 황룡강 등 4곳은 국가하천 구간이 연장됐다. 국가하천 승격과 구간 연장은 예산 상황을 고려해 내년과 내후년 각각 10곳씩 이뤄진다. 그동안 국가하천이 없던 제주에서 처음 천미천이 지정돼 전국 17개 시도에 국가하천이 분포하게 됐다. 환경부는 하천기본계획 수립과 노후제방 보강, 퇴적토 준설, 유지보수 강화 및 예산투자 확대로 체계적인 하천관리를 추진한다. 내년 예산에 신규 국가하천에 대한 실시설계비 등으로 103억원이 반영됐다. 김구범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증가가 전망됨에 따라 예방적 하천관리와 하천정비가 요구된다”며 “국가하천으로 승격되는 지방하천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홍수로 인한 국민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동백전 캐시백 축소 불가피…부산시, 소상공인 참여 ‘중층 구조’로 활로 모색

    동백전 캐시백 축소 불가피…부산시, 소상공인 참여 ‘중층 구조’로 활로 모색

    정부가 지역화폐 지원 국비를 삭감하면서 내년부터 부산 지역화폐인 동백전을 사용할 때 지급되는 캐시백 규모 캐시백 규모가 줄어들 전망이다. 부산시는 대신 가맹 점포가 자체 할인 혜택을 부여하는 ‘동백전 플러스 가맹점’ 수를 늘려 지속 가능한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31일 부산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동백전 월 충전 한도를 30만원, 캐시백 비율을 5%로 일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캐시백 적용 대상 가맹점은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점포로 유지할 계획이다. 현재는 연 매출 10억원 이하 가맹점에서 동백전을 사용하면, 기본 5%에 추가 2%를 더해 캐시백을 지급하고 있다. 현재 검토 중인 방안대로라면 추가 캐시백 2%를 없애는 셈이다. 이는 추가 캐시백 2%에 들어가는 비용 약 230억원을 국비 지원으로 충당했으나, 정부가 내년 지역화폐 지원 예산을 전액 삭감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올해 1조 6000억원 상당으로 예상되는 동백전 발행 규모가 내년에는 1조 2000억원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캐시백 혜택은 줄지만, 동백전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시는 ‘동백 플러스 가맹점’ 수를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동백 플러스 가맹점은 이용자가 동백전 QR코드로 결제하면 3~10%까지 자체 할인 혜택을 부여하는 가맹점이다. 시도 결제금액의 2%를 특별 캐시백으로 적립해준다. 시는 지난 7월부터 동백 플러스 가맹점 모집을 시작했는데, 첫 두 달간 참여한 점포는 150곳에 불과했다. 그러나 시가 온천천카페거리와 송정서프빌리지에 동백 플러스 특화 거리를 조성해 시범운영하고, 동백 플러스 가맹점에 가입한 소상공인에게 최대 15만원 내에서 자체 할인 부담금을 환급해 주는 등 정책을 펼친 결과 현재는 동백 플러스 가맹점 수가 600여 곳으로 늘어났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동백 플러스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그다음 주에 ‘플러스 포인트’ 5000원을 환급해주는 제도도 시행한다. 플러스 포인트는 연말까지 동백 플러스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연말까지 동백 플러스 가맹점을 1000곳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게 시의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예산으로 지급하는 캐시백과 가맹점 자체 할인을 더한 중층 구조를 확립해 지역화폐에 대한 국비 지원이 없더라도, 시민이 지속해 동백전을 사용하는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동백 플러스 가맹점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시, 온천천·송정에 동백전 추가 할인 특화 거리 조성

    부산시, 온천천·송정에 동백전 추가 할인 특화 거리 조성

    부산시가 지역화폐인 동백전을 사용하면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동백플러스가맹점 특화 거리 조성에 나선다. 시는 오는 23일부터 동래구 온천천 카페거리와 해운대구 송정서프빌리지를 ‘동백플러스 특화 거리’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백플러스 가맹점에서 동백전 QR코드로 결제하면, 가맹점이 3~10% 할인 혜택을 부여하고, 부산시가 기본 캐시백 5~7%에 추가 2%를 적립해준다. 최대 7% 캐시백에 가망점 혜택까지 더해 최대 19%에 가까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현재 온천천카페거리에는 동백플러스 가맹점이 모두 32곳 있고, 송정서프빌리지에는 11곳 있다. 동백플러스 특화 거리 가맹점 위치와, 상세 혜택은 동백전 앱 내 동백플러스 화면에서 온천천카페거리 또는 송정서프빌리지 아이콘을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특화 거리 조성으로 시민이 보다 많은 혜택을 주는 동백플러스 가맹점을 쉽게 접할 수 있고, 이런 소비자 유입으로 골목상권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골목상권을 살리고, 시민에게 혜택도 부여하는 동백플러스 특화 거리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시범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록 음악부터 역사·문화·자연까지…10월 부산은 축제 향연

    록 음악부터 역사·문화·자연까지…10월 부산은 축제 향연

    가을을 맞아 부산 전역에서 다양한 지역 축제가 풍성하게 열린다. 부산시에 따르면 7, 8일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일원에서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열린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국내 최장수 록페스티벌이다. 올해는 모던 록밴드 넬, 싱어게인 우승자인 가수 이승윤, 하현상 등 20여개 팀이 참여한다. 해외에서는 프랑스 4인조 록밴드 피닉스, 일본의 신예 싱어송 라이터 이마세 등이 출연한다. 지역 자치 구·군이 개최하는 가을 축제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중구에서는 8일까지 자갈치축제가 진행된다. 올해는 ‘해상 불꽃쇼’, ‘세계전통의상 행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회 비빔밥 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오는 13~15일에는 영도구 아미르공원과 영도대교 일원에서 제31회 영도다리축제가 열린다. 축제 첫 날에는 개막식과 초대 가수 가수 홍경민, 고현주의 공연, 초등학생 그림 그리기 대회, 해상 불꽃쇼 등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영도대교 도개 시간에 맞춘 공연 등이 진행되고, 마지막 날에는 트롯가왕 선발대회, 가수 송가인의 공연과 폐막식 등으로 축제를 마무리한다. 같은 기간 동안 동래구는 제29회 동래읍성역사축제, 북구는 제10회 낙동강구포나루축제를 연다. 동래문화회관, 동래읍성 광장, 온천천 등지에서 열리는 동래읍성역사축제에서는 동래부사 행차길 놀이, 동래성 전투재현 실경 뮤지컬, 동래 세가닥 줄다리기 등 총 42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낙동강구포나래축제 개막식은 오는 17일 오후 7시 화명생태공원 선착장 일원에서 열린다. ‘감동진 선샤인’ 연극을 시작으로 초청가수 남진, 서지오의 축하공연과 불꽃쇼가 이어진다. 18, 19일에는 구포나루에서 이색적인 수상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고, 옛 구포장터와 주막거리를 재현한 장소에서 조선 시대 상인, 객주, 주모 등으로 분장한 배우와 주민의 상시 공연을 볼 수 있다.
  • 부산 온천천서 떠내려간 50대女, 수영강서 숨진 채 발견

    부산 온천천서 떠내려간 50대女, 수영강서 숨진 채 발견

    부산에 폭우가 내린 지난 20일 도심하천인 온천천에서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된 50대 여성이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3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15분쯤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부근 수영강에서 한 시민이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소방 당국과 경찰, 해경 등이 현장으로 출동해 시신을 인양한 뒤 유가족과 함께 확인한 결과 실종된 50대 여성으로 확인됐다. 이 여성은 지난 20일 오후 5시 48분쯤 금정구 부곡동 온천장역 하부 온천천에서 물이 갑자기 불어나자 교각에 매달려 구조를 요청했으나, 거센 물살을 이기지 못하고 손에 힘이 풀려 실종됐다.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해 몸에 밧줄을 묶고 직접 물속으로 들어가려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안타까운 사고였다. 이후 소방은 이 여성을 찾기 위해 소방헬기까지 동원하는 등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였다. 부산시 도시침수통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사고 당일 온천장역 부근 수위는 오후 5시 16분 0.48ⓗ였으나 39분 뒤 사고 추정 시각인 오후 5시 55분에는 1.61m로 3배 이상 급격히 치솟았다.
  • 부산 온천천 실종자 밤샘 수색…소방·경찰 등 320명 투입

    부산 온천천 실종자 밤샘 수색…소방·경찰 등 320명 투입

    부산 도심하천인 온천천에서 불어난 불에 휩쓸려 실종된 여성을 찾으려는 수색이 진행되고 있다. 21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소방과 해경, 지자체가 합동으로 지난 20일 오후 6시쯤 온천천에서 실종된 A씨의 수색을 진행 중이다. A씨가 실종된 부산도시철도 1호선 온전창역 인근부터 온천천 하류가 연결되는 수영강 입구까지 5.3㎞ 구간을 집중 수색 중이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갑자기 내린 비로 물이 불어나면서 고립되자 구조물을 붙잡고 버티며 주변에 구조를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오후 5시 55분쯤 현장에 도착했지만, 구조를 준비하는 사이 A씨가 붙잡고 있던 기둥을 놓치면서 물에 떠내려갔다. 부산에는 지난 20일 오후 4시 30분에 호우주의보가, 이날 오후 7시 30분에는 호우 경보가 발령됐다. 호우 경보는 21일 오전 3시를 기해 해제됐다. 수색에는 소방 135명, 경찰 106명, 부산 금정구·동래구·연제구 공무원 76명 등 총 320명이 동원됐다. 소방과 경찰, 해경 등이 원격수중탐사장비와 선박 등을 투입해 구간을 분할 수색 중이다.
  • ‘리바운드’ 장항준 “아이들이 농구하던 ‘진짜 부산’ 담으려 했다”

    ‘리바운드’ 장항준 “아이들이 농구하던 ‘진짜 부산’ 담으려 했다”

    “진짜 부산을 보여줬다 아입니꺼.” 지난달 3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장항준 감독은 5일 개봉한 농구 영화 ‘리바운드’를 부산영상위원회 주최로 시사했을 때 이런 살가운 반응을 들었다고 소개했다. 여섯 선수만으로 여드레 동안 다섯 경기를 뛰어 2012년 전국 고교 농구대회 파란을 일으켰던 부산중앙고 농구부를 다뤄 지난해 4월부터 35일을 부산에 머무르며 촬영했다. 부산영상위원회의 부산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으로 4000만원을 지원받았다. 장 감독이 무엇보다 힘쓴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부산중앙고를 비롯해 비석문화마을, 옛 동부산대학교, 영도대교, 해돋이전망대, 온천천, 충무동 새벽시장, 영주시민아파트, 대연 문화공원 등 20여곳에서 촬영했다. 장 감독은 “서울이나 다른 도시 사람들이 바라보는 부산은 해운대나 센텀시티 등이다. 잠깐 머물다 맛있는 것 먹고 돌아가는 곳인데 그런 곳 말고 부산 사람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곳곳이 영화에 잘 담겼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이런 배경 장치는 캐릭터들의 특징을 입체적으로 묘사하고, 스토리의 흐름에 집중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부산중앙고 농구부가 자리를 비워줘 온전히 학교 체육관에서 촬영할 수 있었다. 다만 체육관 문짝과 코트 바닥 등이 바뀌어 예전 것으로 되돌려 놓고 찍었다. 장 감독은 “카메라에 잡힌 가게가 당시에도 있었는지, 센텀시티의 높은 건물들이 당시에도 있었는지, 산 모양은 그대로였는지 등을 확인하려고 연출부가 당시 사진들을 모두 찾느라 고생했다”면서 “다행히도 센텀 시티가 이미 완공된 상태였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장 감독은 “영화에 등장하는 아이들이 어떤 여건에서 농구에 열정을 보탤 수 밖에 없었는지를 스크린에 그대로 담아내고 싶었다”고도 했다. 아쉬운 점은 관중들의 반응을 조금 더 생생하게 담아내지 못한 점이라고 했다. 김선기 부산영상위원회 로케이션 매니저는 “‘리바운드’ 제작팀은 제작 전 단계부터 ‘청춘’과 ‘성장’이라는 키워드를 더욱 탄탄하게 할 수 있는 로케이션을 찾았다”며 “추천한 촬영 장소가 영화 줄거이와 잘 어우러져 뿌듯했다”고 얘기했다. 부산중앙고의 파란을 접하고 곧바로 영화 제작을 타진했는데 한 차례 엎어졌다가 넥슨이 “우리 시대 꼭 필요한 영화”라며 전폭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장 감독은 “110억원 들일 작품을 아끼고 아껴 70억원에 만든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리바운드’는 개봉일인 전날 관객 3만 2000여명(매출액 점유율 22.5%)을 동원해 ‘스즈메의 문단속’의 4만 3000여명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같은 날 개봉한 외화 ‘에어’는 1만 7000여명(12.3%)을 모아 3위를 기록했다. 나이키 ‘에어 조던’ 탄생기를 그린 이 작품은 할리우드에서 절친한 벤 애플렉과 맷 데이먼의 재회로 화제를 모았다. 롯데시네마에서 독점 개봉한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액션 영화 ‘뮤턴트 이스케이프’는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 ‘겨울 폭우’에 항공기 결항·축제 취소 줄줄이

    ‘겨울 폭우’에 항공기 결항·축제 취소 줄줄이

    13일 전국 곳곳에 여름처럼 많은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면서 항공기가 결항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제주 산지와 경남 거제에 호우경보가 내려졌다가 낮 12시를 기해 해제됐다. 부산과 경남 양산, 창원, 통영 등에도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가 오후부터 해제됐다. 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제주 한라산 삼각봉에 375.5㎜, 윗세오름에 286.0㎜ 등 비가 쏟아졌고, 부산과 경남 남해에도 각각 77.5㎜, 97.6㎜의 많은 비가 내렸다. 강한 바람도 동반돼 순간최대풍속이 백록담 초속 29.8ꏭ, 제주공항이 19.3m로 관측됐다. 부산도 사상구 19m, 오륙도 18.4m 등 강한 바람이 불었다. 이탓에 제주공항에 강풍특보와 급변풍특보가 발효되면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까지 기준 17편이 결항했고 10편 지연 운항했다. 김해공항도 오전 10시까지 국내선 36편, 국제선 8편이 결항했다. 결항한 국제선 8편 중 6편은 김해공항에 들어오려다 대구공항과 인천공항으로 회항했다. 또 부산과 경남 거제를 잇는 거가대교의 양방향 진입이 오전 한 때 금지됐다가 해제됐다. 부산 도심하천인 온천천 주변 세병교, 연안교, 수연교 등 도로 9곳 출입이 통제됐다. 강원 화천군은 산천어축제를 하루 휴장했다. 새벽부터 내린 부가 얼어붙어 관광객이 다니는 통로와 계단에 빙판이 만들어진 탓이다. 이날 개막한 홍천강 꽁꽁축제도 야외 얼음낚시터와 맨손잡기 체험 행사를 취소하고 실내행사만 진행했다. 평창에서 열리는 송어축제도 이날 개장하지 않았고, 철원 한탄강 겨울놀이마당도 휴장했다. 가뭄에 시달리는 광주와 전남에도 단비가 내렸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강수량은 전남 광양 백운산 87.5㎜, 진도 69.5㎜, 장흥 60.0㎜, 광주 무등산 37.0㎜, 광주 광산 33.0㎜ 등이다. 광주시는 이번 비로 식수원에 100만t가량의 물이 유입돼 제한급수를 최대 6일 늦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이날 오전 5시부터 광주 광산구 영광통지하차도가 침수돼 한 시간가량 통행이 제한되는 피해도 있었다. 당시 강수량은 13㎜에 그쳤지만, 배수구가 낙엽과 이물질에 막혀 침수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 광안대교 등 전면통제… 경남 18개 시군 주민대피령

    역대 가장 강한 태풍으로 알려진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미치면서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비상 대응에 돌입했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힌남노는 6일 오전 6시쯤 강도 ‘강’의 상태로 경남 통영에 20㎞ 거리까지 근접해 차례로 창원, 부산, 울산 등 남부권에 집중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5일 오후 1시 기준 부산과 경남에는 시간당 5㎜의 약한 비가 내렸지만, 6일 오전 9시부터는 시간당 50~10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바람도 순간 최대 풍속이 경남남해안 초속 40~60m, 경남내륙 20~30m로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5일 오전부터 대응 단계를 최고 수위인 ‘비상 3단계’로 격상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 프랑스 파리 세계박람회기구에 2030부산세계엑스포 유치계획서를 제출하기 위해 출국 예정이던 박형준 부산시장도 일정을 취소하고 태풍 대비에 나섰다. 시는 이날 오후 6시부터 부산시민공원, 어린이대공원 등 시내 주요 유원지 출입을 전면 금지했다. 광안대교 등 시내 7개 해상교량은 풍속이 초속 20m 이상이면 전면 통제하기로 했다. 부산 도시철도 지상구간은 6일 오전부터 운행을 중단한다. 부산 금정구는 온천천 수변공원 주변 등 저지대와 산사태위험지역 거주민 82가구에 행정복지센터, 임시대피시설 등으로 대피하도록 권고했다. 경남도와 18개 시군도 주민 대피령을 내리고 지하차도 등 침수 위험 시설 출입을 통제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창원시는 반지하 주택 거주자 등 침수 위험이 있거나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5개 구 주민 156명에게 대피명령을 발령했다. 남해대교 등 교량과 지하차도, 둔치 주차장 183곳 출입이 통제됐다. 2.5m가 넘는 해일이 올 것으로 예보된 창원 마산만에는 길이 200m, 높이 2m인 차수벽이 세워졌다. 차수벽 옆의 강화유리벽까지 더하면 총길이가 1㎞에 달한다. 이 차수벽은 2003년 태풍 매미로 마산에서만 18명이 숨지고, 이재민 9200명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본 뒤로 설치됐다. 2018년 준공 이후 이번이 두 번째 가동이다. 해상가두리양식장이 밀집해 있는 경남 남해안 어민들은 가두리 시설을 밧줄로 고정하고, 이동이 가능한 가두리 양식장은 태풍 영향이 적은 곳으로 옮기는 등 피해 예방 조치를 했다. 통영시와 거제시 등은 해상 양식장 상주 인력을 이날 모두 육지로 대피시켰다.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은 이달 초부터 크레인을 비롯해 각종 생산시설과 건조 중인 선박 등을 단단히 고정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현대자동차도 울산공장 수출 선적 부두와 저지대에 있는 생산차 등 5000여대를 안전지대로 이동시키고 배수 취약지역과 각 공장 전기설비에 대한 점검을 벌였다. 현대중공업은 ‘전사 태풍 비상대책위원회’를 운영하고 건조 마무리 단계이거나 시운전 중인 선박 9척을 서해로 피항시켰다.
  • 별 보러 오이소… 요트·노을·불꽃과 함께

    별 보러 오이소… 요트·노을·불꽃과 함께

    부산에서 요트를 탔다. 부산을 찾는 여행객들 사이에선 진작부터 입소문 난 여행 아이템이다. 듣던 대로 부산의 밤바다를 유영하는 재미가 아주 각별했다. 한 시간이 무척 짧게 느껴졌으니 말이다. 예나 지금이나 부산은 밤 풍경이 아름다운 도시다. 이번 여정에선 늘 있었지만 덜 알려진, 달의 뒷면처럼 내밀한 부산의 야경 공간을 찾아간다. 한국관광공사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에서 ‘별바다부산 야간관광’을 검색하면 6개의 시리즈물이 나온다. 부산의 야경 스폿을 테마별로 분류한 것이다. 이 분류를 토대로 부산의 야경 ‘핫플’을 돌아봤다.첫 번째 코스는 ‘하트’를 뛰게 하는 ‘아트’ 여행지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바짝 말라 버린 예술적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 줄 장소들을 모았다. F1963은 부산 수영구의 ‘핫플’이다. 도시 재생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영국 런던의 테이트 모던에 빗대 ‘부산의 테이트 모던’이라 불린다. 1963년부터 2008년까지 45년 동안 와이어를 생산하던 공장이었으나 2016년에 자연과 예술, 책 그리고 커피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로 태어났다. 국내 최대 규모라는 중고서점, 유명 커피숍 등이 들어차 있다. 정문 앞마당의 ‘소리길’은 맹종죽이 숲을 이룬 곳이다. 밤이면 대숲에 은은한 조명이 켜진다.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관련 사진이 이어질 만큼 인기다. 현대자동차가 조성한 미디어 아트 ‘크리에이티브 월’을 지나면 ‘달빛정원’이 나온다. 완제품을 출고하던 옛 공장의 뒷마당을 정원으로 꾸몄다. F1963 파사드에 설치된 줄리언 오피의 조형미술 작품이 달의 전면이라면, 달빛정원은 그야말로 달의 뒷면 같은 곳이다. 잔잔하게 이어지는 시설물 사이에서 사색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달빛 쏟아지는 밤에 찾으면 더 좋다. ‘1963 브릿지’도 반전매력을 뽐내는 곳이다. 고려제강 주차장에서 F1963 스퀘어로 연결되는 다리다. F1963 건물과 어우러진 수영강의 야경이 무척 빼어나다. 아울러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사하구 감천문화마을, 영도구 흰여울문화마을 등이 이 코스에 속했다.두 번째 코스는 시티뷰와 오션뷰를 품은 산복도로 여행지다. 산복도로는 부산의 상징이다. 이름처럼 산(山)의 배(腹) 부분, 그러니까 산 중턱을 지나는 도로다. 서민들의 힘든 삶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공간이지만, 길에서 맞는 풍경만큼은 더없이 화사하다. 고개를 돌릴 때마다 오션뷰와 시티뷰가 번갈아 펼쳐진다. 천마산산복도로도 그중 하나다. 천마산로에는 전망대가 무려 네 곳이다. 하늘산책로, 천마산하늘전망대, 누리바라기전망대, 부산항전망대 등이다. 천마산로는 무척 좁다. 차량 두 대가 교행하기도 쉽지 않다. 이번 여정을 이끈 ‘부산여행특공대’의 손민수 ‘반장’은 이 도로를 “양보를 배울 수 있는 길”이라고 했다. 서로 뻗대고 있어 봐야 둘 다 손해다. 그러니 양보에 인색한 사람도 이 길에선 예외일 수밖에 없다. 비좁은 길에서 만나는 풍경은 무척 넓다. 부산항전망대에선 일본 땅 대마도까지 보였다. 흔히 전망 좋은 곳에 오르면 제주도가 보입네, 일본 대마도가 보입네 하는 말들이 전설처럼 전해진다. 부산항전망대에선 이 전설 같은 풍경이 실제 눈앞에 펼쳐진다. 물론 가시거리가 긴 날에만 마주할 수 있는 ‘한정판 풍경’이긴 해도, 신기루처럼 뜬 대마도를 보는 느낌은 아주 독특하다. 천마산하늘전망대는 영화 ‘국제시장’(2014)의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이 촬영된 곳이다. 이를 기념하듯, 우리 시대의 아버지 ‘덕수’(황정민)와 어머니 ‘영자’(김윤진)가 손을 맞잡은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조형물 너머로 부산 원도심의 낡은 건물과 현대적인 마천루들이 어우러진 풍경이 펼쳐진다. 부산의 시대상을 담은 사진들이 전시된 ‘최민식 갤러리’도 가 볼 만하다. 아울러 TV 드라마 ‘쌈, 마이웨이’ 촬영지로 유명해진 부산진구 호천문화플랫폼과 중구 영주하늘눈전망대도 이 코스에 포함됐다.세 번째는 마음을 물들이는 감성 레포츠 여행지다. 부산 야경의 상징인 마린시티, 패들보드 등 야간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광안리해수욕장, 노을 맛집인 다대포해수욕장, 야간 산행 명소인 봉래산 등이 속했다. 마린시티는 항도 부산의 욕망과 화려함이 집약된 공간이다. 하늘을 찌를 듯 솟은 마천루들과 광안대교, 검푸른 바다가 이국적인 풍경을 펼쳐 낸다. 요트 투어의 출발지도 마린시티다. 바다에서 보는 부산 야경은 뭍에서 보는 것과 사뭇 다르다. 여유롭고 낭만적이다. 비용도 ‘합리적’이다. 한 팀만 타는 ‘프라이빗 투어’와 달리 여럿이 함께 타는 ‘퍼블릭 투어’는 어른 기준 2만~5만원 선이다. 수영강을 오르내리는 리버 크루즈도 인기다. 다만 손 반장은 여름 시즌엔 강물 특유의 냄새가 날 수 있어 피하길 권했다.네 번째 코스는 ‘위치 에너지’로 충만한 곳들이다. 굽어보는 풍경이 빼어난 높은 위치의 장소들을 선별했다. 부산 야경의 고전, 황령산 전망대가 대표적이다. 부산진구, 연제구, 수영구, 남구 등 부산 중심부의 4개 구에 걸쳐 있어 사통팔달의 전망을 만끽할 수 있다. 산에서 내려다보는 야경은 입체적이다. 평면의 풍경과 달라 생동감이 넘친다. 황령산 전망대, 봉수대 전망대 등이 잘 조성돼 있다. 봉수대는 불로 외적의 침입을 알리던 조선시대 통신시설이다. 연인들이 찾는다면 호감의 신호를 주고받을는지도 모르겠다. 정상 부근의 바위에서 맞는 풍경도 훌륭하다. 황령산 전망대에서 5분이면 닿는다. 다섯 번째는 뚜벅이족을 위한 도보 여행지다. ‘수영강 산책로’, 다대포 ‘고우니 생태길’, 부산 시티투어 등이 포함됐다. 요즘 뜨고 있는 ‘명란로드’도 이 구간에 있다. 부산 동구 초량동은 1900년대 명태 집산지였다. 북한 함경도 원산 등에서 잡힌 명태가 초량을 통해 전국으로 유통됐다. ‘명란로드’는 이런 역사적 배경 위에 조성됐다. 산복도로의 명물인 ‘168계단 모노레일’ 바로 옆에 ‘이바구 충전소’, ‘명란브랜드연구소’ 등이 있다. 명란 파스타, 명란 피자 등 가격 착하고, 맛깔스러운 음식들을 만들거나 맛볼 수 있다. 풍경의 성찬은 덤이다. 특히 명란브랜드연구소의 통창에서 맞는 풍경은 어지간한 고급 음식점의 뺨을 치고도 남는다. 여섯 번째는 밤에도 펀(fun)한 곳들로 이뤄졌다. 광안리 M 드론 라이트쇼는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상설 드론쇼다. 매주 토요일 다양한 주제로 수백대의 드론이 광안리 해변의 밤하늘을 수놓는다. 공연은 2회 진행된다. 올해 3월 개장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의 야간 퍼레이드, 옛 동해남부선 철길에 조성된 해운대 블루라인파크의 해변 열차, 온천천에서 즐기는 야간 자전거 라이딩 등이 이 코스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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