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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구, 취약계층 200가구에 온수매트 전달

    광진구, 취약계층 200가구에 온수매트 전달

    서울 광진구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취약계층에게 난방용품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한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해에도 250가구에게 온열매트와 온풍기를 지급했다. 올해 지원물품은 겨울철 따뜻한 잠자리를 돕는 온수매트다. 15개 동주민센터에서 추천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 중에서 고령자와 장애인 200가구를 선정했다. 에너지약자 공공요금 지원사업도 월동준비에 한몫한다.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게 전기, 도시가스 요금을 보전해주는 사업으로 매월 900가구에게 1만 3000원을 지급하고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겨울철 난방 문제는 취약계층의 일상과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이다.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 라고 말했다. 구는 지난달에도 신용회복위원회 서울‧강원지역본부에서 받은 이불세트를 지역내 저소득층 45가구에 전달한 바 있다.
  • 닥터스 은사매트 ‘2024 서울어워드’ 우수 상품 선정

    닥터스 은사매트 ‘2024 서울어워드’ 우수 상품 선정

    의료기기 및 온열기기 전문 업체 닥터서플라이는 서울경제진흥원에서 주최한 2024 서울 어워드 (Seoul Award 2024)에 자사의 2025년형 프리미엄 은사매트(모델명 DH0021102)가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 어워드’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신뢰도 높은 시상으로, 서울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서울 소재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에 수여한다.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 지원을 위해 글로벌 경쟁력에 중점을 두고 제품을 선정한다. 닥터서플라이의 프리미엄 은사매트와 혁신 탄소사매트는 2024년 겨울 온열매트 시장에서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으며, 최근 전년 대비 약 4배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해 세계 최대 클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에서 약 2억 5000만 원의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올해 1월 8일부터 한 달간 일본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마쿠아케’에 론칭 될 예정이다. 닥터서플라이는 기존 미국, 일본에 이어 호주, 유럽 등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송성한 닥터서플라이 CMO 본부장은 “이번 선정은 공공기관에서 주관하는 공정하고 엄격한 평가를 거쳐 제품의 기술력 그 자체로 선정됐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라며, “향후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 GH, 양주시 취약계층에 1500만 원 상당 방한용품 전달

    GH, 양주시 취약계층에 1500만 원 상당 방한용품 전달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6일 양주시 산업단지 조성 현장 인근의 취약계층 60가구를 돕기 위해 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옥정종합복지관에 1,50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오완석 GH 균형발전본부장, 이정주 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 GH 균형발전처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온열매트, 온열히터, 가습기 등 방한용품을 복지관 등에 전달했다. GH는 양주시에 ‘경기 양주 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양주은남 일반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며, 사업지구 주변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안전문화추진단을 꾸리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 새몸사랑 헬스케어, ‘2024 더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 참가해

    새몸사랑 헬스케어, ‘2024 더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 참가해

    새몸사랑 헬스케어는 머니투데이와 대한노인회가 주관하는 ‘2024 더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참여하며,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개최된 ‘2024 더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에 새몸사랑 헬스케어의 대표상품인 휴제브 카우치, 그래핀 부항기, 그래핀 광조사기를 통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올해 하반기 선보일 신형 휴제브(침대, 카우치)에 관련하여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새몸사랑 헬스케어의 기존 제품 홍보도 진행했다. 앞으로 출시될 신형 휴제브는 새몸사랑 헬스케어 대표가 편히 잠들지 못하는 불면의 고통을 직접 겪은 후 원활한 숙면을 위해 개발했다. 신형 휴제브는 편안한 휴식과 깊은 수면을 위해 골밀도 스피커를 장착하여 안정감을 주는 음악을 제공하며, 그래핀 온열매트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가로•세로의 복합파동이 출력된다. 줄곧 시니어들의 휴식과 수면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새몸사랑 헬스케어 임가람 대표는 “최첨단 그래핀을 이용하여 고품질의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지점에서는 무료로 시니어 맞춤 뷰티 프로그램 및 간단한 율동으로 구성되어 있는 실버 체조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시니어들의 건강미를 추구하는 삶을 위해 노력하고, 시니어들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더욱 발돋움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새몸사랑 헬스케어는 2007년부터 첨단 나노 소재 그래핀을 활용한 다양한 시니어 제품을 개발하여 판매 중이며, 제품에 사용되는 그래핀의 함유량이 많고 우수한 기술력으로 원료를 가공하여 우수한 품질로 차별화를 두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시니어들을 위하여 본사 서비스로 전문 피부관리사가 각 지점에서 무료로 체계적인 뷰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 경기, 전라 지역 등에서 지점을 운영하고 전국적으로 활발히 확대하고 있다.
  • 경기도, 위기 징후 빅데이터 활용 2만756가구 발굴·지원

    경기도, 위기 징후 빅데이터 활용 2만756가구 발굴·지원

    장기 건보료 체납·노인가구·위기 아동 가구 등 20,756명 혜택 #. 40대 A씨는 미성년 자녀 3명을 양육하는 맞벌이 부부의 가장으로 사업 실패 뒤 갑작스러운 채무상환과 가스요금이 장기간 체납되는 등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경기도는 가스요금 체납 등 위기 징후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획조사를 통해 A씨의 어려움을 확인,지원했고, A씨는 긴급복지 생계지원과 함께 온열매트를 비롯한 후원 물품을 받는 등 추운 겨울에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었다.경기도는 지난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가동한 결과, 위기 도민 2만 756명을 발굴·지원했다고 밝혔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은 ▲건강보험료 장기 체납한 금융 연체 ▲노인가구 중 전기료 또는 통신료 체납 ▲중장년 1인 가구 중 관리비 또는 임차료 체납 ▲여름철 월세 취약 가구 중 단전, 단수, 단가스 전기료체납 ▲휴폐업, 실업급여 수급 등 고용 위기가 있는 아동 가구 ▲겨울철 월세 취약 가구 중 단전, 단수, 단가스, 전기료체납 통신비체납, 금융 연체 위기 정보 등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됐다. 발굴된 위기 도민을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 257명, 차상위 51명, 긴급복지 417명 등 모두 1천620명에게 공적 급여를 지원했다. 공적 지원 대상은 아니지만, 어려운 상황에 놓인 1만 9천136명에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서 민간 자원을 지원하고 신용회복위원회 등 타 기관 서비스를 연계해 위기 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왔다. 경기도는 3월 말까지 일정으로 겨울철 취약계층에 대한 기획발굴을 실시 중이다. 한파로 인한 계절형 실업, 난방비 부담 증가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늘어나는 시기인 점을 고려해 월세 취약 가구 중 단전, 단수, 단가스, 전기료체납, 통신비체납, 금융 연체자 총 1천705명에 대한 방문·유선을 통한 상담을 진행하고 지원이 필요한 경우 공공·민간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4월부터는 고독사 위험가구와 가족 돌봄 청(소)년층을 중점 발굴할 수 있도록 위기 징후 빅데이터를 분석·활용해 지원할 계획이다.
  • 사계절 소비자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발릴라 에어탑 매트

    사계절 소비자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발릴라 에어탑 매트

    여름철 냉방비만큼 두려운 것이 겨울철 난방비이다. 최근 경기침체에 따라 소비자들의 심리가 가성비에 맞춰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가성비에서 예외로 해야할 것은 겨울용 난방제품 중 하나인 전기장판과 온열매트이다.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의 조사 결과 최근 2년간 전기장판과 관련된 사고 접수는 총 1,367건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더욱 안전하면서도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소비자들의 발길을 잡기 위해 국내기업인 (주)CNB마스터스에서 핀란드의 유명 브랜드인 ‘VALLILA(발릴라)’와의 브랜드 계약을 맺고 전기 효율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온풍순환식 매트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 발릴라의 에어탑 온풍매트의 판매·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인투코아의 설명에 따르면 ‘VALLILA(발릴라)’의 온풍매트는 ‘에어 크로스 서큐레이션(Air Cross Circulation)’ 방식을 이용해 천연 바이오폼으로 이루어진 매트 전체의 공기통로를 통해 따뜻한 바람이 골고루 스며들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고 밝혔다. 내부 실험 결과 최저 소비전력 200W로 하루 8시간씩 사용 시 한달 동안 4,150원의 전기세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며, 겨울 뿐만 아니라 여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여름송풍 기능을 추가하여 매트 내부에 열기를 식혀 체온 상승을 억제함으로써 한번의 구매로 4계절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열선이 없는 온풍히터를 사용하여, 전자파 위험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고 열선의 노후화 및 단선으로 인한 화재위험과 누전, 감전 위험을 원천 제거하여 소비자들이 보다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사용온도 설정 운전시 자동 내부 과열온도 감지센서 2개와 설정 온도 센서 1개가 온풍히터 온도를 3중으로 감지하는 마이콤 제어 자동시스템을 채택하여 안전성에 더더욱 유의하여 생산되었다고 소개하였다. ‘VALLILA(발릴라)’ 온풍매트는 홈쇼핑, 티커머스,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 진입이 예정되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온열매트를 ‘기적의 침대’로 속여 22억 챙긴 일당 적발

    온열매트를 ‘기적의 침대’로 속여 22억 챙긴 일당 적발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일반 온열매트·침대를 만병통치 효과가 있는 치료기기로 속여 8년여간 22억여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의료기기법 위반)로 김모(57)씨 등 3명을 불구속으로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도특별사법경찰단에 따르면 김씨 등은 2010년 8월 안산시 단원구에 무료체험방을 차린 뒤 온열매트, 온열침대, 알칼리이온수생성기 등이 치매, 중풍,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허위·과장 광고하는 수법으로 최근까지 노인 750여명에게 22억여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노인들에게 간장, 비누 등 생필품을 무료로 나눠주고 오락시간을 함께하며 환심을 산 뒤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결과 김씨 등은 근육통 완화 등에 사용되는 온열매트를 중풍, 암, 심장마비를 예방하고 불면증을 치료한다며 540여명에게 16억원어치를 판매했으며 온열침대는 임신을 못하는 사람이 임신을 할 수 있고, 척추디스크와 협착증을 수술 없이 치료할 수 있다고 속여 170여명에게 5억원어치를 판매했다. 또 의료용 레이저 조사기와 알칼리이온수생성기를 암, 중풍, 치매 및 심장마비 등을 예방한다며 40여명에게 약 5500만원어치를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 노인은 자녀들것까지 사준다며 1000만원어치를 구매한 사례도 있어 안타까운을 더했다. 이병우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장은 “김씨 등은 건강에 걱정이 많은 노인의 심리를 이용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안산시에서 운영하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단의 어르신 단원들이 한 달여 간 잠입해 녹취하는 등 힘든 노력 끝에 불법행위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김광수 서울시의원 중랑천변 열수송관 복구현장 긴급 점검

    김광수 서울시의원 중랑천변 열수송관 복구현장 긴급 점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광수(국민의당, 노원5)의원은 지난 24일 오후부터 노원구와 중랑구 일대에 온수를 공급하는 열수송관 파손으로 서울에너지공사에서 긴급 복구를 진행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했다. 연일 계속되는 영하 15도 안팎의 한파 속에 온수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열을 공급하는 600mm 노후배관의 파손으로 노원구와 중랑구 일대의 중계주공4단지아파트 등 60개소(64,674세대), 건물 36개소 온수와 난방공급이 중단되어 영하의 추위에 지역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김광수 의원은 25일 새벽 2시경 중랑천변(노원구 하계동)에서 긴급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는 비상복구반을 가동하여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극한 상황에서 긴급 복구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극심한 한파 속에 발생한 온수 공급 중단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노원구청에 390개의 전기매트를 전달하여 거동이 어려운 노인 등이 거주하는 가구에 전기매트를 지원하고, 동주민센터와 경로당에 난방을 가동하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행히 24일 22시 41분경 중계․하계동 32,727세대에 열공급 재개됐으며, 25일 2시 25분경 파손부위 복구 완료되어 2시40분에 전 구간 열공급을 재개하였다. 그러나 정상적인 온수 공급에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김 의원은 현장점검을 진행하면서 “계속되는 맹추위에 지역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어 파손된 열수송관이 조속히 복구되길 바란다”면서 “온수공급 중단으로 극심한 한파에 추위를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복구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온열매트와 난방을 신속히 지원한 서울에너지공사의 적극적인 대응에 감사하다”고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자파 없는 전기매트... 물세탁도 가능

    전자파 없는 전기매트... 물세탁도 가능

    추운 겨울과 곧 다가 올 환절기를 건강하게 나기 위해서는 잠자리를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난방비 걱정에 보일러를 계속 틀수도 없는 노릇. 때문에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전기매트나 온열매트에 의존하지만 자고 나면 개운하기 보다는 오히려 피곤한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 이에 대해 전자파 없는 전기매트 슬립메이트 관계자는 “일반적인 전기매트는 대량으로 쉽게 만들려고 하다 보니 본드 같은 화학물질을 사용하고 있다”며 “화학물질에 열이 가해지면서 발생한 유해물질들이 수면 중 우리 몸에 침투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슬립메이트의 온열매트는 유해전자파로부터 안전한 저전압 DC 매트다. 오히려 특수소재의 건강 발열실이 원적외선을 다량 방출시켜 근육통과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효율이 높은 저전압 방식을 적용한 덕분에 월 전기료도 천 원 정도(1일 10시간 30일 사용기준)에 불과하며, 저온화상 및 화재 위험성도 적다. 슬립메이트 온열매트는 고급이불제작방식을 적용해 전기요의 느낌도 함께 주고 있다. 과하지 않은 색상은 보기에도 고급스럽고 위에 이불을 하나 더 깔지 않아도 누웠을 때 배기는 부분 없이 편안하다. 세탁기로 물세탁도 가능해 자주 쏟고 흘리는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위생적으로 써 볼 수 있다. 물을 갈아줘야 하는 온수매트에 비해 관리가 편하고 소음이 없으며, 부피가 작고 가볍다는 것도 장점이다. 재질도 극세사와 면 등으로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슬립메이트의 제품 라인업 확인 및 구매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서 쉽게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6 우수기업 우수상품] 솔고바이오 스마톤꿀잠, 매트리스 내에 냉·온풍 순환… 사계절 사용

    [2016 우수기업 우수상품] 솔고바이오 스마톤꿀잠, 매트리스 내에 냉·온풍 순환… 사계절 사용

    ㈜솔고바이오(www.solcomall.co.kr)는 특허받은 공기대류시스템(특허등록 101-4285150-000)을 탑재한 4계절 온열매트리스 ‘스마톤꿀잠’을 출시했다. 스마톤꿀잠은 1인용과 2인용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됐다. 스마톤꿀잠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4계절 사용이 가능한 매트리스다. 독일 특허기술의 신소재 3D에어매쉬쿠션과 SR탄소발열체를 장착해 여름에는 시원한 공기, 겨울에는 따뜻한 공기를 매트리스 내부에 순환시켜 1년 365일 사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특허받은 공기대류시스템으로 매트리스 내부 공기를 순환시켜 곰팡이와 유해 세균 번식 방지에도 탁월하다”며 “3D에어매쉬쿠션은 일반 매트리스의 800배에 달하는 140만개 지지대로 몸 압력을 분산시켜 오랜 시간 사용해도 편안한 쿠션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스마톤꿀잠은 사용자의 안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미국 FM과 전 세계 38개국에서 안전인증을 받은 SR발열시스템(Self Regulation Heating System)을 탑재해 최고 55℃까지 온열 조절을 할 수 있다. SR발열시스템은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스스로 전기를 차단하는 기능이 있어 과열과 화재 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일반 열선이 아닌 천연 숯 소재인 SR탄소발열체를 활용해 유해전자파 없이 원적외선을 다량 방출한다. 친환경 섬유와 알레르기 방지 원단을 사용해 아토피 예방 효과도 인정받아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KAA아토피 안심마크도 획득했다. 솔고바이오 관계자는 “외부환경, 스트레스, 체형 이상 등으로 수면장애를 겪는 현대인이 증가하고 있다”며 “42년간 쌓아온 척추골절, 의공학 임상 데이터와 30여년의 온열매트사업의 노하우를 접목해 수면 시 척추 및 관절의 체압을 분산하면서 건강체온 37℃를 유지해 면역력을 증진하고 건강한 잠을 잘 수 있는 최고의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홈쇼핑 방송을 통해 제품을 구입하면 30일 무료 체험 기회를 준다. 퀸사이즈 기준 소비자가 77만원이며 방송을 통해서 월 1만 9900원에 렌털할 수 있다. 1588-0275.
  • [강화 캠핑장 화재] “난방용품서 불 삽시간에 텐트로”… 잠자다 질식돼 대피 못한 듯

    [강화 캠핑장 화재] “난방용품서 불 삽시간에 텐트로”… 잠자다 질식돼 대피 못한 듯

    놀이차 하룻밤 잠시 묵는 텐트에 불이 나 두 가족 5명이 어이없는 죽음을 당한 유례를 찾기 힘든 사고였다. 야영 문화가 인기를 끌자 텐트를 업그레이드시켜 주방 뺨치는 취사도구와 가전제품, 난방용품 등 화재에 취약한 물품으로 천막을 가득 채운 것이 화근이 됐다. 경찰이 캠핑장 옆 펜션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결과 이번 화재로 숨진 이모(37)씨와 천모(36)씨는 22일 오전 0시 59분 텐트로 들어간다. 화재 추정 시간 1시간여 전이다. 중학교 동창인 이들은 각각 3명과 1명의 남자아이를 데리고 동막해수욕장에서 500여m 떨어진 A펜션 캠핑장에 전날 오후 7시쯤 들어왔다. 이씨와 천씨는 이어 텐트에서 5m가량 떨어진 바비큐장에서 식사를 하고 아이들을 먼저 텐트에 들여보낸 뒤 술을 마셨다. 밤이 깊어지자 천씨가 먼저 바비큐장에서 나와 텐트로 들어갔고, 이씨는 펜션 마당에 주차된 차에 잠깐 들렀다가 담배를 피우며 텐트 뒤쪽으로 걸어갔다. 이후 바닥에 담배를 끈 이씨가 텐트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CCTV에 잡혔다. 1시간여 뒤인 오전 2시 9분 이씨와 천씨가 자녀들과 함께 머문 텐트에서 초롱불 같은 불꽃이 반짝하고 일어났다. 이후 1분 정도 지나 텐트로 불이 번졌으며 텐트가 전소되는 데 10분도 걸리지 않았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다. 경찰은 사망자들이 대피하려 한 흔적 없이 누워 있었던 점으로 미뤄 텐트가 불에 타기 전 이미 연기에 질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바로 옆 텐트에서 자던 박흥(42)씨가 어린아이의 비명을 듣고 텐트에서 나온 것이 오전 2시 13분쯤. 비슷한 시간 불꽃놀이를 하러 밖에 나와 있던 대학생이 화염에 휩싸인 텐트를 보고 119에 신고했다. 박씨는 즉각 불이 난 텐트로 갔지만 불길이 워낙 거세 펜션 관리인 김모(52)씨와 함께 입구 쪽에 서 있던 이씨의 둘째 아들(7)을 구조하는 데 그쳤다. 박씨는 “사고를 당한 가족과 대화는 없었지만 (숨진 분들이) 아이들한테 잘해 주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는 “밤이 되면서 날씨가 쌀쌀해 텐트 안은 난방 중이었다”며 “주변에 있던 소화기를 사용하려 했지만 작동이 안 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텐트 내에 설치된 시설에서 합선·누전 등으로 화재가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텐트는 화재에 매우 취약한 구조였다. 내부에 TV와 냉장고, 커피포트 등 전열기구가 비치돼 있고, 바닥에는 전기온열매트가 깔려 있었다. 지름이 5m에 불과한 공간에 가전제품과 난방용품 등 화재를 부를 수 있는 물품이 가득 차 있던 것이다. 텐트 또한 비닐·천 등 불에 잘 타는 가연성 재질이 주성분이다. 불이 난 텐트는 인디언 원주민들이 사용한 원뿔형의 천막인 ‘티피’를 흉내 낸 것으로, ‘인디언텐트’라고 불린다. 캠핑장 운영자는 미국에서 직수입한 소재를 사용했다고 홍보하고 있다. 소방 인력이 도착하기도 전에 텐트가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잿더미가 된 것은 이 같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텐트 안에 있던 간이 가전제품이나 바닥에 설치된 난방용품에서 불이 시작돼 순식간에 텐트 재질로 옮겨붙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특히 텐트 바닥에 깔린 실내 난방용 전기패널에서 누전으로 발화됐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펜션·캠핑장 임대업주 김모(62·여)씨와 관리인인 김씨 동생을 상대로 화재 당시 상황과 소방시설 현황 등을 확인하고 있다. 또 김씨에게 펜션과 캠핑장을 빌려준 실소유주 유모(63)씨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영상)강화 캠핑장 화재 현장 CCTV 영상 공개

    (영상)강화 캠핑장 화재 현장 CCTV 영상 공개

    22일 오전 인천 강화도 화도면 동막해수욕장 인근 캠핑장 텐트에서 불이나 5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대 후반의 중학교 동창인 두 가장이 자녀를 데리고 캠핑을 갔다가 변을 당했다. 당시 몽골텐트 한 동에서 시작된 불은 순식간에 옆 동으로 번졌다. 불은 40분 만에 진화됐지만 이 사고로 인해 어른 2명과 어린이 3명이 숨졌다. 이 와중에 어린이 한 명은 옆 텐트에서 야영을 하던 박모(43)씨와 관리인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화재 현장 인근에서 촬영된 CC(폐쇄회로)TV 영상을 확보, 분석 중이다. CCTV 영상에 따르면 화재로 숨진 이모(37)씨와 천모(36)씨가 이날 오전 0시 59분쯤 텐트로 들어간 것으로 확인된다. 이후 1시간 뒤인 오전 2시 9분쯤 텐트 안쪽에서 반짝하고 불길이 일어난 후, 불과 1분도 안 되는 사이 빠르게 텐트에 불이 번졌다. 비슷한 시각 인근 텐트에서 자녀와 머물고 있던 박모(43)씨가 비명소리를 듣고 나와 불이 붙은 텐트에 뛰어들었고, 입구 쪽에 있던 피해자 이씨의 둘째 아들(8)을 극적으로 구조했다. 나머지는 모두 텐트 안쪽에서 쓰러진 상태였다. 2도 화상을 입은 이씨의 둘째 아들은 무사히 구조돼 화상 전문 병원인 부천 베스티안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CCTV가 비교적 선명해 화재 직전 상황이 제대로 담겼다”며 “화재 원인을 분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텐트 바닥에 깔린 실내 난방용 전기 온열매트에서 누전으로 불이 시작 됐을 가능성을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사진·영상=인천지방경찰청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커버스토리-유해물질 인간을 습격하다] 생활 방사능 안전지대가 없다

    [커버스토리-유해물질 인간을 습격하다] 생활 방사능 안전지대가 없다

    서울 노원구 월계동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최근 시간당 최대 1.9마이크로시버트(μSv)의 방사능이 검출되면서 방사능 불안이 엄습했다. 원자력발전소 주변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노출될 수 있다는 인식을 낳은 것이다. 물론 일상에서 접하는 방사능은 “그렇게 위험한 것은 아니다.”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지적이다. 사실 누구나 자연에 있는 방사성물질 또는 우주로부터 받는 방사선에 항상 드러나 있다. 유럽 왕복 비행기 여행 1회에 0.07밀리시버트(m㏜), 음식물에서 0.35m㏜, 우주·대지·공기 중에서 각각 0.35, 0.4, 1.3m㏜ 정도의 방사선을 받는다. 1인당 연간 쐬는 자연 방사선량은 1~10m㏜로 평균 2.4m㏜다. 엑스레이 촬영 등 인공 방사선에 대한 연간 허용치는 1m㏜다. 문제는 이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생활 속에서 추가로 맞닥뜨리는 방사능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암석이나 토양에 존재하는 ‘라돈’(Rn)이다. 흔히 방사성 가스로 불린다. 체내에 흡수된 라돈이 여러 물질로 붕괴되면서 알파선을 방출, 폐 조직을 파괴하며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 폐암 발생의 6~15%가 라돈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다. 라돈에 노출되는 가장 흔한 경로는 건축자재다. 그중에서도 주택의 벽체나 사무실 천장 재료로 많이 쓰이는 석고보드다. 지난 6월 국립환경과학원 조사 결과, 국내에 유통되는 석고보드 제품 17개 가운데 1개에서 기준치 이상의 방사능이 나왔다. 석고보드 원료에 따라 비료공장에서 나온 부산물로 만든 석고보드의 라돈 방출량은 화력발전소 부산물로 만든 석고보드의 25배인 것으로 조사됐다. 토양 내 라돈 함유량이 높은 지역에 지은 건물 실내나 지하수를 통해서도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치의 라돈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건강팔찌나 온열매트, 타월 등 일부 음이온 제품에서도 기준치 이상의 방사능이 확인된 적이 있다. 교육과학기술부 조사에 따르면 건강 음이온 타월에서 방사성물질인 토륨(Th) 농도가 g당 최대 8.1베크렐(㏃), 온열매트는 5.0㏃, 팔찌는 3.9㏃이 검출됐다. 국제원자력기구가 정한 토륨의 안전 기준은 1.0㏃이다. 질병 진단을 위한 엑스레이나 컴퓨터단층촬영(CT) 역시 일상생활에서 방사선에 쉽게 노출되는 경로 중 하나다. 흉부 엑스레이 1회 촬영 시 0.1m㏜, CT는 8~10m㏜의 방사선량을 맞는다. 따져야 할 부분은 촬영기기의 노후화나 관리 부실로 병원마다 방사선량이 제각각이라는 사실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조사에서는 37배 차이가 났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방사능표준센터 이종만 박사는 “건축자재나 온열매트 등은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접하기 때문에 이들 제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방사능이 검출된다면 해로울 수밖에 없다.”면서 “병원마다 차이가 나는 진단방사선 조사량도 종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정부도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 지난 7월 생활주변방사선안전관리법을 제정했지만 방사성물질이나 제품에 관한 구체적인 지침은 아직 마련하지 못했다. 백원필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안전본부장은 “일상에서의 무분별한 방사능 노출도 문제지만 지나친 염려도 지양해야 한다.”면서 “혼란을 막기 위해 각각의 방사성물질에 대한 세분화된 기준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신진호·김소라기자 sayho@seoul.co.kr
  • [생활방사능의 습격] 지하수 17% 라돈 오염됐는데… ‘묻지마 사용금지’뿐

    [생활방사능의 습격] 지하수 17% 라돈 오염됐는데… ‘묻지마 사용금지’뿐

    생활 속 방사성물질 유입 등에 대한 정부의 관리 체계가 중구난방이다. 지난 7월 ‘생활 주변 방사선 안전관리법’이 동일본 대지진, 원전사고 등을 계기로 제정됐고 지난달 부랴부랴 총괄적인 대책 기능을 담당할 원자력안전위원회를 대통령 소속으로 만들었지만 혼선은 여전하다. ●지하수 등 국내기준 없어 외국 수치 활용 생활 속 방사선 문제는 사안에 따라 소관 부처와 대처 방법도 제각각이다. 엑스선 등 의료기기에서 배출되는 방사능 관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다루고, 농식품물에 포함된 방사능 관련 부분은 농림수산식품부가 맡는다. 건축폐기물 관련 방사능은 국토해양부 소관이며, 라돈 등 자연 방사선은 환경부가 관리하고 있다. 재난안전정책을 총괄하는 행정안전부는 방사능 유출 등의 사고가 사회적으로 심각한 재난으로 발전할 경우 중앙재해대책본부를 꾸려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국민들의 불안감이 여전함은 물론이다. 생활 주변 방사선 안전관리법이 제정 이후 1년의 경과 기간을 거쳐 내년 7월에야 시행되는 점도 불안감에 한몫을 더한다. 특히 자연 방사선 가운데 큰 문제가 되는 물질이 땅에서 방출되는 라돈이다. 자연 화강암 지반이 많은 우리나라는 토양 속 라돈 농도가 높다. 또한 밀폐된 실내공간에서는 공기 중 라돈 농도가 높아진다. 지하수에서 라돈이 검출되기도 한다. 하지만 관리체계가 미흡해 ‘숨어 있는 방사선’도 많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국내에는 다중 이용시설과 학교 등의 실내공기 기준만 있을 뿐, 지하수 등의 방사성물질에 대해서는 외국 수치를 참고로 활용할 뿐이다. ●“환경 방사선량 실시간 감시 120곳으로 확대” 환경부는 지난해 전국의 104개 시·군·구 314개 마을 상수도 원수 등에 대해 자연 방사성물질(우라늄·라돈 등)의 함유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하수 원수의 경우 우라늄은 16개 지점(5.1%)에서, 라돈은 56개 지점(17.8%)에서 미국의 먹는 물 수질기준을 초과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한 조치는 오염 원수 사용 금지 등 기본적인 처방뿐이었다. 이 밖에 건축물의 바닥재나 천장 마감재, 일부 온열매트, 재활용 고철 등에서 나오는 방사성물질에 대한 관리대책이나 안전기준도 찾아보기 힘들다. 이번 서울 노원구 월계동 아스팔트 문제처럼 일상생활에서 방사성물질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지만 안심할 수 있는지 등을 가늠할 기준이 없다. 신설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원전안전의 표준매뉴얼과 실무매뉴얼, 인접 국가 사고 시 표준매뉴얼 등을 중심으로 업무가 편성돼 있다. 실무매뉴얼상 재난 대응 정부조직도 역시 대형 원전사고에 대한 대책 중심이다. 물론 생활 방사성물질 유출에 대해서도 전국 71곳에서 환경 방사선량 유출을 실시간으로 감시, 공개하고 있다. 평상시 대략 시간당 50~300나노시버트(n㏜) 정도다. 앞으로 71곳을 12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다만 월계동 도로에서 확인됐듯 일정 지역, 국소적인 부분에 대한 감시 시스템은 없어 신고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원자력안전기술원에 이동형 측정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만 비용 문제로 사실상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 김숙현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안전과장은 “위원회는 원전 시설 안전 중심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부처별 방사성물질 관리에 대해서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면서도 “생활 주변 방사선 관리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내년 7월 생활 주변 방사선안전관리법이 시행되면 우선순위를 정해 단계적으로 종합 관리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상·박승기·김양진기자 jsr@seoul.co.kr
  • [기회와 도전의 현장에 가다] 임플란트 시장 35% 점유… 비결은 ‘교육마케팅’

    [기회와 도전의 현장에 가다] 임플란트 시장 35% 점유… 비결은 ‘교육마케팅’

    지난 6월 중순, 중국 상하이 푸서지역 훙메이루의 한국인 치과. 직장여성 멍요우(33)는 “인근 차오바오루에서 택시를 타고 일부러 한국인 치과를 찾아왔다.”며 “한국인 의사의 시술비가 중국인 의사보다 2배가량 비싸지만 기술이 좋은 것 같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의료산업 진입장벽 높아 한국 의료산업과 기술이 중국에서 호평받고 있다. 유명 백화점에서 한국 화장품과 의류가 불티나게 팔리듯 한국 성형외과와 치과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인 의사들은 주말을 이용해 중국을 찾아 시술한다. 아예 중국으로 이민와 베이징과 상하이 등의 한인타운에 개업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척추전문병원인 우리들병원이 중국 ‘천사력집단’과 합작해 상하이에 분점을 내는 등 대형 병원 진출도 줄을 잇고 있다. 하지만 의료산업은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다. 한 대기업 주재원은 “중국 측 합작파트너와의 갈등, 수익성 악화 등으로 국내 병원체인이 중국에 투자했다가 손을 빼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실례로 Y치과체인은 상하이에 성형외과를 겸한 종합병원 형태로 진출했으나,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철수를 고려 중이다. 베이징의 대형 S병원도 국내 대기업과 5개 병원, 중국 측 파트너가 함께 운영했지만, 경영방식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의료기기산업은 블루오션 반면 의료기기산업은 병원과 달리 단독 진출이 가능하도록 문이 열려 있다. 청도리커의료기계유한공사가 온열매트와 초음파치료기 등으로 연간 매출액 5000억원 달성을 눈앞에 뒀고, 오스템임플란트차이나는 시장점유율 35%를 기록 중이다. 오스템임플란트차이나의 김상배 부총경리는 “중국에선 벤츠를 타고 다니는 사람 가운데도 틀니를 하는 사람이 많다.”며 “중형차를 구매할 수 있는 고객은 모두 우리 잠재고객”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기준 중국의 전체 치과의사 수는 8만여명.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한 의사는 이중 1200여명(1.5%)에 불과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개업 치과의사의 80%가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하다. 중국도 매년 치과의사 신규 면허 취득자 수는 1만여명을 넘어서며, 4년 내 임플란트 시술 가능의사 수도 1만 5000명을 넘길 전망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10배 이상 성장이 예상되는 ‘블루오션’ 진출을 2004년부터 준비해 왔다. 시장 진입장벽이 이미 높아진 뒤였다. 1998년 중국 화시대학이 자체 개발한 임플란트로 시장을 형성했는데, 시술 성공률은 50%에 못 미쳤다. 2000년대 초반부터는 ITI, 노벨, 프리아덴트 등 고급 브랜드가 중국시장에 진출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우선 ‘교육마케팅’에 투자했다. ‘오스템미팅’이란 교육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진행했고, 모임을 반복해 교육 수료자들의 구전마케팅을 극대화시켰다. 영업사원을 활용한 직판제와 할부제도 효과를 발휘했다. 현재 중소병원과 개인병원의 60%가량은 오스템임플란트차이나의 고객이다. sdoh@seoul.co.kr
  • 휴대성 강조 1인 월동용품 출시 ‘봇물’

    휴대성 강조 1인 월동용품 출시 ‘봇물’

    한파를 겨냥한 겨울 마케팅이 뜨겁다. 난방·가습은 물론 출퇴근길이나 사무실에서 쓸 수 있는 아기자기한 1인용 난방 제품도 많이 나온다. 뜨끈한 차 한잔을 빨리 만들어 줄 수 있는 전기 주전자나 겨울철 최고의 별미인 호빵도 업그레이드되어 신제품이 속속 나오고 있다. ●난방·가습 신제품 봇물 난방기구는 기름, 가스,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으로 나뉜다. 일반 가정에서는 편의성, 안전성, 가격 적정성 등을 고려할 때 전기 제품이 많이 쓰인다. 가장 대중적인 제품이 선풍기 모양의 원형 전기 히터나 라디에이터 모양의 히터다. 신일의 SEH-800HCH는 좌우회전이 가능한데 키높이 기능이 있어 침대나 소파 높이까지 열을 보내줄 수 있는 게 장점. 가격은 6만원대다. 코퍼스트의 전기 라디에이터 뉴보마네는 크기에 따라 8가지 종류가 나온다. 조작이 간단하고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쓸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손잡이와 바퀴도 있어 이동성이 좋다. 가격은 10만∼20만원대다. 전기매트도 괜찮다. 옥, 은사, 황토, 참숯, 녹차, 무전자파 등 웰빙트렌드를 겨냥한 고기능성 제품이 많다. 참숯 탄소판을 내장한 동천의 DC-330은 20만원대, 보국의 녹차메모리폼 온열매트 BK-200GM은 19만원대다. 건조한 겨울 날씨에 필요한 생활 가전으로 가습기도 빠뜨릴 수 없다. 요즘 신제품은 살균 기능이 강조된다. 웅진쿠첸의 신제품 가습기(MHS-E5010)는 이온수지와 요오드필터로 이뤄진 이중 강화 항균 정수 필터가 들어 있다. 특히 물통을 뒤집어 물을 보충해야 하는 기존 가습기 제품과 달리 제품 윗부분에서 물을 보충해 쓸 수 있어 편리하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15만원대. 쿠쿠홈시스의 LH67시리즈도 은살균 필터가 들어 있다. 가격은 16만원대. 부방테크론의 리홈 가습기(LUH-800M)는 아토피성 피부를 가진 어린이를 겨냥한 유아 아토피 모드 기능이 있다. 가격은 12만원대. ●스피드 무선주전자,1인용 난방 제품도 인기 겨울철엔 재빨리 물을 끓여줄 수 있는 무선주전자가 인기다. 일렉트로룩스가 최근 선보인 무선주전자(EEK4000,EEK4080)는 1.7ℓ 대용량과 0.8ℓ 미니 모델 두 가지가 있다. 분리형 필터 방식이어서 관리가 쉽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대형이 7만 8000원, 소형은 6만 1000원. 브라운의 임프레션 무선주전자(WK 600)는 물이 끓거나 주전자가 비어있을 때 전원이 차단되는 안전 모드가 있어 꾸준히 인기를 누리는 스테디셀러 상품이란 설명이다.1.7ℓ 13만원.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1인 발열 제품이 많이 나온다. 인터넷 라이브 홈쇼핑 바이라이브에서는 발열이 되는 헤스티아 발열조끼(4만 9800원)를 판다.CJ몰에서는 핫팩 인형 강아지 퍼피(1만 5000원)를 내놓았다. 약 1분간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하면 최대 4시간가량 따뜻함을 잃지 않아 아이들은 물론 성인이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디앤샵에서는 극세사 원단의 포근함을 자랑하는 전기방석(1만 2800원)을 판다.Q마크를 획득한 3단계 안전 온도조절기가 있다. ●뜨끈한 호빵도 업그레이드 출시 겨울철 대표 간식인 호빵도 업그레이드된 신제품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국내 호빵 시장은 600억원 수준으로 매년 20%씩 커지고 있다. 기린은 쌀가루 반죽과 다양한 소재를 이용한 ‘호빵이 생각날 때’ 시리즈 6종을 출시했다. 쌀가루를 넣어 반죽을 더욱 쫄깃하게 했다는 설명. 통팥, 단호박, 고구마, 야채 등 웰빙 재료들을 듬뿍 채워 넣었다고 강조한다. 피자호빵도 있다. 샤니는 올해 호빵 신제품 주제를 중화(中華)음식과 웰빙에 맞춰 20여개의 신개념 호빵을 내놓았다. 짬뽕 팡찌니와 짜장 팡찌니 등 중화 찐빵과 종전 제품보다 칼로리를 10%가량 낮춘 밀기울 팡찌니, 호밀 등 곡물이 들어간 12곡 팡찌니 등을 밀고 있다. 삼립식품은 기존 호빵 크기의 절반 정도인 미니 호빵을 내놓았다. 그러나 팥소의 양은 기존 호빵에 비해 1.5배가량 많다고 설명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경제현장 읽기] 생활주변방사선관리법 내년 재정

    [경제현장 읽기] 생활주변방사선관리법 내년 재정

    가칭 ‘생활주변방사선관리법’이 제정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관련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이 법안은 최초로 산업원료는 물론 생활주변에 산재하는 방사선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담고 있다. 비료제조, 황산 제조, 탄광, 석탄, 금속 제조, 내화재, 석유 정제 등 산업체에서 사용하는 자연 방사선 원료는 물론 웰빙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음이온 발생제품까지 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관련산업에 미치는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법은 자연방사선 기준 미비로 최근 국내외에서 끊임없이 문제가 제기되자 올해 2월부터 적극적으로 도입이 추진되기 시작했다. 2월에는 시판중인 온열매트에서 방사선이 과다 방출된다는 사실이 사회문제화됐고,7월에는 세라믹타일 해외 수출업체가 기준 초과 방사선 유출을 사유로 제품 반송조치를 받은 바 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이병수 부장은 “한국은 핵연료물질, 핵원료물질, 방사성 물질 등 인공방사선원은 철저하게 관리·감독하고 있지만 자연원료의 위험에 대한 인식이 낮았다.”면서 “국제 기준을 초과하는 광물이 특별한 검증없이 대량으로 수입, 유통되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티타늄 19만t, 지르코늄 1만t, 인광석 123만t, 토륨 190t, 모나자이트 474t 등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권장 국제 기준(1Bg/g)을 넘는 방사능이 함유된 상태에서 수입됐다. 이 광물들은 지압, 매트, 팔찌, 사우나 재료(모나자이트), 비료 원료, 비누, 세척제(인광석), 도자기용 에나멜, 왁스, 준보석(지르콘) 등 생활과 밀접한 제품 제조에 널리 쓰이고 있어 일반 국민이 피폭 피해를 볼 가능성이 높은 실정이다. 과기부 관계자는 “아직까지 심각한 생활방사선 피폭 사례가 보고된 적은 없지만 방사선 물질이 늘어나고, 시간이 지나면서 누적으로 인한 피해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면서 “온열매트 등에 장기간 노출되는 사람과 이를 제조하는 근로자들은 그런 가능성이 높은 만큼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법은 IAEA, 유럽연합(EU), 미국, 호주, 일본 등의 자연방사선 기준 체계를 따르고 있다. 법안에 따르면 자연방사선 원료 물질을 유통하거나 제조, 정제, 취급하는 업체는 모두 정부에 신고하고 정기점검을 받아야 한다. 과학기술부는 원료 수입부터 제조,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점검해 기준 이하의 방사선을 함유한 제품 및 공장에만 허가를 내줄 예정이다. 또 주요 수출입 항만에 방사능 감시기를 설치·운영하고, 재활용 고철을 이용하는 제철업자도 감시기를 설치하도록 의무화해 방사선이 생활 속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차단할 계획이다. 신고대상 업체는 화학, 물류, 정유 등 산업 전분야에 걸쳐 있다. 과기부가 최근 개최한 공청회에는 KC, 조선내화, 한국내화, 동양제철화학, 영남상사, 현대종합금속, 현대제철, 남해화학, 한국화학, 풍산,KCC, 포스코, 대한항공, 풍산 등 대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들은 내년 하반기 법안이 발효되기 전에 수입 절차, 가공 시설, 재처리 및 폐기 시설 등을 기준에 맞춰 대대적으로 바꿔야 한다. 또 2000여개로 추산되는 동물병원의 동물진단방사선장치 역시 안전관리자를 별도로 둬야 하며 장비 점검을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이를 어길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다. 업계는 이에 대해 도입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부담이 너무 크다는 입장이다. 화학업체의 한 관계자는 “시행령이나 시행규칙이 만들어지는 기간을 감안하더라도 공표까지 2년이 채 남지 않았다.”면서 “원료물질을 수입하는 단계부터 전공정과 폐기물처리까지 기준에 맞추려면 금전적 부담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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