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온라인상
    2026-08-27
    검색기록 지우기
  • 독액 피살
    2026-08-27
    검색기록 지우기
  • 재세능원
    2026-08-27
    검색기록 지우기
  • 도로통제
    2026-08-2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940
  • 웬디, 얼마나 말라 보이길래…“기괴하다” 반응까지 나온 무대

    웬디, 얼마나 말라 보이길래…“기괴하다” 반응까지 나온 무대

    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의 최근 마른 체형이 부각된 무대 직캠 영상과 스타일링을 두고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웬디가 블랙 레이스 상의에 밀착 팬츠를 매치한 채 무대를 소화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들이 빠르게 확산됐다. 해당 사진과 영상 속에서 그는 슬림한 상체 라인과 대비되는 하체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의상 안의 골반 패드 착용 여부를 추측하기도 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너무 말라서 보기 안 좋다”는 걱정을 넘어 “기괴하다”, “과학실 해골이 움직인다” 등 그의 외모와 마른 체형을 비하하는 표현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대해 다수의 팬들은 “사진이나 무대 각도, 의상 재단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는 부분인데 과도한 외모 비하는 지나치다”, “개인의 체형을 두고 악의적인 평가를 하는 것은 명백한 선 넘기”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그의 건강을 걱정하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평소 성실하게 자기 관리를 해온 그이지만 워낙 슬림한 체형이 부각되다 보니 “혹시 어디 아픈 것은 아니냐”, “건강을 잘 챙겼으면 좋겠다” 등 진심 어린 우려를 표하는 반응도 이어졌다. 한편 웬디는 2014년 그룹 ‘레드벨벳’으로 데뷔했다. 그는 가수 활동과 더불어 현재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를 통해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 차 전체 뒤덮은 女 ‘입술 자국’ 경악…8만원 벌금 낸 사연 [월드픽]

    차 전체 뒤덮은 女 ‘입술 자국’ 경악…8만원 벌금 낸 사연 [월드픽]

    소셜미디어(SNS)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차량 전체를 립스틱 입술 자국으로 뒤덮은 채 질주한 인도의 한 남성이 경찰에 적발돼 벌금을 물고 차를 직접 닦아내는 망신을 당했다. 27일(현지시간) NDTV 등에 따르면 인도 마디아프라데시주 과리오르 교통경찰은 최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차량 소유주인 남성 아디티아 시카르와르에게 범칙금 5500루피(약 8만원)를 부과했다. 경찰에 따르면 시카르와르는 승용차 외관을 붉은색 립스틱 자국으로 가득 채운 채 도심 도로를 과속 주행하는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른바 ‘키스 카’(Kissing Car)로 불린 이 영상은 온라인상에서 55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으나, 과속 장면을 포착한 교통경찰의 추적으로 덜미가 잡혔다. 조사 결과 인스타그램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던 시카르와르는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기 위해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의 여성 지인이 립스틱을 사용해 약 3시간 30분 동안 차량 전면에 3400여개의 입술 자국을 직접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서로 소환된 시카르와르는 잘못을 인정하고 범칙금을 낸 뒤, 경찰서 마당에서 차량에 남은 수천개의 립스틱 자국을 직접 지워냈다. 시카르와르는 “SNS 유행을 따라 영상을 만들었을 뿐 교통 법규 위반이 될 줄은 몰랐다”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고, 논란이 커지자 자신의 SNS 계정을 차단 처리했다.
  • “사람에 불붙인 범죄자가 방송 출연” 발칵…‘갱생 포스터’에도 등장? [이런 日이]

    “사람에 불붙인 범죄자가 방송 출연” 발칵…‘갱생 포스터’에도 등장? [이런 日이]

    일본 법무성이 범죄나 비행 이력이 있는 남녀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연애 프로그램 ‘불량연애’(일본명 ラヴ上等) 시즌2와 협업해 전과자들의 갱생을 독려했다가 여론의 질타를 받고 결국 중단했다. 26일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법무성은 지난 21일 “갱생보호의 의의와 역할을 널리 알리고 이해를 돕는 계기로 삼고자 했던 초기 협업 의도를 달성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불량연애2와의 협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법무성 보호국은 넷플릭스로부터 제안을 받고 ‘갱생보호’의 일환으로 불량연애2와 협업을 진행했다. 갱생보호는 국가와 지자체, 보호사 등 민간 자원봉사자와 단체가 협력해 지역사회 안에서 범죄나 비행으로부터 다시 일어서려는 사람을 지도·지원하는 활동이다. 법무성은 불량연애2와 협업해 포스터 약 2000부를 제작하고 지난 5일부터 전국의 보호관찰소 등에 배포했다. 포스터에는 불량연애2 출연자들의 사진과 함께 ‘다시 일어서는 건, 사랑이다’, ‘갱생 상등(更生上等·갱생, 까짓것 해보자)’라는 문구가 담겼다. 포스터는 약 한달간 게시될 예정이었다. 법무성 관계자는 “불량연애2에는 출연자가 다른 멤버나 지역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조금씩 성장해 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며 “이는 갱생보호가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은 변할 수 있다, 함께라면’이라는 메시지와 일맥상통한다”고 협업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포스터 공개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범죄를 미화하고 있다”, “범죄 피해자는 불쾌감을 느끼지 않겠냐”, “피해자 입장에 서라” 등의 비판이 이어졌다. 법무성 측에도 항의 전화가 쏟아졌다고 한다. 특히 지난 11일 공개된 방송에서 한 남성 출연자가 “과거 사람에게 불을 붙인 적이 있다”라고 고백한 장면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산하면서 파장이 커졌다. 이에 대해 법무성은 “이번 협업이 범죄나 비행 그 자체를 긍정하거나 과거의 행위를 미화·경시하려는 의도는 없었다”며 “갱생보호를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죄를 지은 사람을 멀리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생활하며 사회 복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응원해 주는 계기로 삼고자 했다”고 해명했다. 협업 중단 결정에 대해서는 “작품 출연자나 죄를 지은 사람의 갱생을 위한 노력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범죄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심정 등에 대한 충분한 배려와 범죄나 비행으로부터 다시 일어서려는 사람의 개선·갱생을 도우며 재범 방지에 힘쓰는 것 모두를 중요하게 여기겠다”고 덧붙였다.
  • “내릴게요”→“다시 탈게요” 박수홍, 문제없나…대한항공 규정 살펴보니[돋보기]

    “내릴게요”→“다시 탈게요” 박수홍, 문제없나…대한항공 규정 살펴보니[돋보기]

    방송인 박수홍이 가족의 비행기 탑승 하차 의사 번복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지만, 비행기에서 내리고 재탑승하는 문제가 개인의 요청에 따라 가능한 것이냐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지난 23일 박수홍 가족이 국제선 항공편에 탑승한 뒤 아이가 울자 하차 의사를 밝혔다가 이를 번복하면서 출발이 약 1시간 지연됐다는 주장이 확산했다. 실제 지난 2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괌으로 향한 대한항공 KE415편은 당초 오전 10시 5분 출발 예정이었으나 실제 출발 시각은 오전 11시 15분으로 기록됐다. 예정 시간보다 1시간 10분 늦게 출발한 것이다. ● 이륙 전 “비행기에서 내리겠습니다” 가능할까‘자발적 하기’란 출국 수속을 마치고 비행기에 탑승했던 승객이 본인의 의사로 비행을 거부하고 항공기에서 내리는 것을 뜻한다. 공황장애·폐소공포증 등 승객의 건강상 문제나 갑작스러운 가족의 변고 소식을 접한 경우, 지갑 등 물품을 잃어버려 하기를 요청하는 경우가 있다. 대한항공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비행기를 일단 탔다면 마음대로 내리기는 어렵다”고 강조한다. 우리나라 항공보안법은 시행규칙에 ‘항공기 이륙 전 항공기에서 내리는 탑승객 발생 시 처리절차’를 각 항공사가 만들 것을 규정하고 있다. 또 국토부 국가항공보안계획에 따르면 항공사는 항공기가 출발하기 전 승객이 자발적 의사에 따라 내린 경우 관계기관과 협조해 승객이 내린 사유를 파악하고 적절한 보안 조치를 해야 한다. 대한항공의 자체보안계획에 따르면, 승객이 자발적 하기를 요청한 경우 승무원들은 우선 다른 승객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 뒤 향후 절차를 안내한다. 승객이 경찰이나 정보당국의 조사를 받을 수 있고, 해당 여객기 전체를 다시 보안 검색해야 한다는 사실 등이다. 안내를 한 뒤에도 승객이 끝내 내리겠다고 결정한 경우엔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 먼저 항공사는 공항상황실에 관련 사실을 알리고, 공항상황실은 관제탑과 관계기관에 연락해 해당 항공기 운항 중지를 요청한다. 이어 공항테러대책협의회의 보안위협 평가에 따라 해당 항공기는 기내 전면 재검색 등 필요한 보안 조치를 실시한다. 이 경우 항공기에서 모든 승객이 내려야 하며, 승객들의 휴대수하물과 위탁수하물도 모두 하기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후 상황에 따라 엄격한 기내 보안 점검을 실시한다. 자발적 하기를 요청한 승객은 관계기관의 조사를 받는다. 이 과정 동안 모든 승객들은 지정된 구역을 벗어나지 못하도록 통제된다. 보안 조치를 마친 항공사는 공항상황실에 이상 유무를 보고해야 하며, 공항상황실은 처리 결과를 관제기관에 통보한다. 공항테러대책협의회가 이상 유무를 확인한 뒤 운항 재개 여부 등 최종 결정을 내리면 다시 이륙 준비에 들어간다. 이는 국내 공항 출발 기준이며 해외 공항에서 출발하는 경우에는 해당 국가의 지침을 따라야 한다. 대한항공은 “이렇게 엄격한 절차를 거치는 이유는 자발적 하기 자체가 심각한 항공 보안 위협으로 간주되기 때문”이라며 “만약의 가능성에도 면밀히 대처해야 하기 때문에 하기 승객뿐만 아니라 다른 승객들까지 복잡한 보안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밝혔다. 모든 절차를 완료하는 데 적어도 1~2시간가량이 걸리기 때문에 승객들이 겪게 될 불편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출발과 도착 시간의 지연은 물론, 최악의 경우에는 환승해야 하는 승객이 다음 연결편을 놓칠 수도 있다. 항공사도 피해를 본다. 항공기 운항이 지체된 만큼 급유를 추가로 해야 하고 지상 조업 비용도 추가되는 등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 ● “내릴게요” 했다가 “다시 탈게요” 번복…문제없나‘자발적 하기’를 요청했다가 재탑승을 요구한 경우는 어떨까. 온라인상에서는 하차 의사를 번복한 박수홍이 특혜를 받아 비행기를 재탑승할 수 있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대한항공 측은 관련 규정상 승객이 기내에서 하기 의사를 밝혔더라도 실제 항공기 밖으로 나가지 않은 상태라면 의사를 번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당시 항공편에는 승객 관련 업무를 포괄하는 딜레이 코드가 적용됐다. 해당 코드에는 홍보, 고객 편의, 승객 식사 제공, 분실물 처리, 특수 핸들링 등 다양한 항목이 포함되며, ‘승객 하기로 인한 기내 검색 실시’ 역시 세부 지연 사유 중 하나라는 설명이다. 박수홍 가족이 탑승한 KE415편이 70분가량 지연 출발한 것과 관련해 대한항공 측은 “승객이 하기 의사를 밝힌 뒤 곧바로 번복했더라도 이미 관련 업무가 진행되고 있었다면 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승객의 하기 의사가 전달되면 위탁수하물을 내리는 작업 등이 시작될 수 있으며, 이후 의사를 번복할 경우 다시 수하물을 싣는 등 추가적인 절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박수홍은 이번 비행기 출발 지연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박수홍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비행기 출발 과정에서 저희 가족으로 인해 출발 지연 문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많은 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는 큰 불편함을 드렸고, 항공사 관계자분들께도 피해를 드렸다”며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논란이 된 당시 상황도 직접 설명했다. 박수홍은 “당시 탑승하자마자 착석하지 못할 정도로 아이가 울어 당황한 나머지 미숙한 판단을 했다”며 “긴 비행 시간 동안 아이의 울음으로 승객분들께 더 큰 피해를 드릴 것 같아서 당초 내리겠다는 의사를 기내 관계자분께 전달드렸다”고 전했다. 하지만 기내에서 대기하던 중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에 다시 탑승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로 인해 보안 검사 등 시간이 크게 지체될 수 있다는 점을 미처 깨닫지 못했다”며 “전적으로 항공 관련 절차에 대한 저의 무지함으로 일어난 일이며 그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고 자신의 책임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저의 부족함으로 큰 피해를 보신 승객분들과 항공사 관계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 잇단 실종사건에 “제주 안갑니다”… 관광업계 ‘불매운동’ 초긴장

    잇단 실종사건에 “제주 안갑니다”… 관광업계 ‘불매운동’ 초긴장

    “제주, 무서워서 여행 가겠어요.” 최근 제주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뒤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잇따르면서 제주관광에 미칠 여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여기에 경찰의 실종사건 허위 종결 논란까지 겹치면서 일부 온라인에서는 ‘제주 불매운동’을 주장하는 게시글도 등장해 관광객들 사이에서 안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제주를 겨냥한 불매운동을 주장하거나 외진 곳 방문을 자제하라는 내용의 게시글이 잇따르고 있다. 한 누리꾼은 ‘치안이 무너진 제주에 회초리를 들겠다’며 제주 불매를 선언했고, 다른 누리꾼도 ‘제주도 불매운동을 하겠다. 가지도 않고 구매도 하지 않겠다’ ‘지옥도’라는 등 도넘은 글과 이미지를 게시했다. 다만 현재까지 온라인상 반응은 불매운동 주장에 비판적인 의견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영업자는 무슨 죄냐’, ‘경찰을 바로잡아야지 제주 전체를 불매하는 것은 잘못된 방식’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관광업계도 현재로서는 불매운동이 실제 관광객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제주에서 발생한 사건과 경찰 대응 논란이 제주 전체의 안전 이미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는 긴장하는 분위기다. 설상가상 올해 상반기 제주 관광객은 2024년 상반기보다 1.3% 감소했다. 내국인 관광객만 6.4% 줄어든 상황에서 잇단 실종사건 악재에 관광업계가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도내 관광업계 관계자는 “경찰에 대한 비판 여론이 제주 관광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제주에 7년째 거주하는 의사 겸 방송인 홍혜걸은 지난 24일 SNS에 제주 곳곳의 지리적 특성을 언급하며 “외진 길을 혼자 걷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그는 제주가 아름다운 곳이지만 조금만 이동해도 인적이 드문 길을 쉽게 만날 수 있다며 오름이나 올레길에서도 정해진 탐방로를 벗어나면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낮이나 포장된 길이라도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도움을 받기 어려울 수 있다는 취지다. 홍씨는 이후 자신의 글이 제주 전체를 위험한 지역으로 규정한 것처럼 받아들여지는 데 대해 해명했다. 그는 제주를 비난하거나 위험성을 강조하려는 것이 아니라 외진 장소에서 안전에 주의하자는 취지였다며, 제주에 대한 애정을 강조했다. 실종사건을 둘러싼 경찰 대응 논란은 제주도 차원의 안전대책 마련으로도 번지고 있다.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지난 24일 주간정책회의에서 최근 실종·위기 사건 처리 전반을 재점검하고 담당자 개인의 판단에 따른 부실 처리를 막을 검증체계를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또 실종자 수색 과정에서 국가경찰과 자치경찰 간 정보 공유와 공조를 강화하고, 공공 CCTV 영상 보존기간 연장과 인공지능(AI) 기반 연안 감시체계 확충, 민·관·경 합동순찰 강화 등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방안도 추진하도록 했다. 위 지사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도정의 존재 이유이자 민선 9기 제주도정이 타협할 수 없는 최고의 가치”라며 “허위 보고나 소극행정으로 도민 안전에 허점을 만든 경우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국회에서도 경찰의 공식 사과와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문대림 국회의원은 2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제주 실종사건 허위 종결과 부실 대응 문제를 지적했고, 경찰청은 실종자와 가족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문 의원은 동일 경찰관이 장미란씨 사건에 이어 또 다른 60대 남성 실종 사건도 유사한 방식으로 허위 종결한 점을 지적하며 “개인 일탈로 끝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정의당 제주도당 역시 25일 논평을 내고 이번 사건을 경찰관 개인의 일탈이 아닌 경찰의 지휘·감독과 실종사건 관리체계 전반의 문제로 규정하며 전국적인 실종사건 처리 실태 전수조사와 대응 시스템 개편을 촉구했다. 한 관광업계 종사자는 “관광객 감소가 아직 뚜렷하게 나타나지는 않고 있지만, 사건의 여파가 온라인상의 불안감을 넘어 실제 관광 심리 위축으로 이어질 경우 제주 관광업계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제주 혐오글 상처다” 실종자 잇단 사망에 SNS 점령한 ‘괴담’…공포감 조성 우려[이슈픽]

    “제주 혐오글 상처다” 실종자 잇단 사망에 SNS 점령한 ‘괴담’…공포감 조성 우려[이슈픽]

    제주에서 실종자가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들이 급속히 퍼지고 있다. ‘조심해서 나쁠 것 없다’는 의견과 함께 ‘제주에 부정적 이미지가 낙인찍힐 수 있다’는 우려가 함께 나온다. 의학전문기자 출신 방송인 홍혜걸씨는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주는 정말 아름다운 곳이지만 절대 쉽게 보면 안 된다”는 글을 올렸다. 홍씨는 제주에서 7년째 머물고 있다. 그는 “자전거 타고 구석구석 쏘다니다보면 한라산 깊숙이 올라가지 않아도 마을 곳곳에 아무도 없는 으슥한 길을 흔히 지나게 된다”며 “오름이나 올레길을 조금만 벗어나도 고함쳐도 아무도 듣지 못할 곳을 만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낮이라도 포장된 길이라도 혼자 쏘다니는 거 추천하지 않는다. 여성은 물론 건장한 남성도 마찬가지”라면서 “7년 차 제주살이 도민으로서 충고”라고 덧붙였다. 홍씨의 발언은 최근 제주에서 발생한 잇따른 실종 사건을 염두에 두고 나온 것으로 보인다. 홍씨의 글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일부 네티즌은 “제주뿐 아니라 요즘 시골도 마찬가지다. 조금만 외져도 CCTV도 사람도 없는 곳 천지다”, “혼자 제주도 구석구석 미친 듯이 돌아다녔었는데 이제 그런 짓 하면 안 되겠다”, “인적이 드문 곳에서는 남녀 불문하고 조심해야 한다”, “현실적인 조언”이라며 공감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제주도가 어쩌다가”, “제주만의 현상은 아니니 제주 지역 혐오로 흐르면 안 된다” 등의 지적도 제기됐다. 특히 한 네티즌은 홍씨의 글에 “홍박사님은 공인이 아닌가 하는데, 어떤 연유로 이렇게 제주를 혐오스럽게 만드는 글을 올리느냐”며 “이런 식의 글을 올리시면 그곳에서 살아가는 분들은 어떤 감정이실지 고민은 안 하신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홍박사님께 제주도는 그냥 어디 호텔처럼 왔다가 가버리면 그만인 그런 곳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기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홍박사님의 글로 인해 상처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논란이 일자 홍씨는 추가 글을 통해 “나의 취지는 조심하자는 것이지 제주가 위험하다는 뜻이 아니다”라면서 “제주 산세는 워낙 편평하고 포근해 발길 가는 대로 마음 놓고 걷다간 으슥한 곳에 이를 수 있어 꼭 범죄는 아니더라도 들개 공격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사는 한림만 해도 올레길 걷다 호기심에서 옆길로 새면 길을 잃어 빈집이나 공장 폐허에서 헤매기도 한다”며 “남자인 나도 살짝 무서운데 혼자 걷는 여성은 오죽할까 싶다”고 전했다. 홍씨는 “최근 제주 실종 관련 뉴스는 무척 안타깝다. 그러나 제주는 워낙 매력적인 곳이니 곧 사람들 사랑을 되찾으리라 믿는다”며 “내 글로 마음 아팠던 분들에겐 사과드리며 아름답고 살기 좋은 제주를 위해 더욱 노력하리라 다짐해 본다”고 덧붙였다. 실종자 4명 시신 발견…SNS에 허위정보 난무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 등에는 경찰을 향한 불신과 함께 타살설, 범죄 연루설 등 확인되지 않은 주장이 확산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제주시 한림읍에서 실종됐던 장모씨가 실종 104일 만인 지난 24일 숙소 인근 농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장씨 외에 제주에서 실종신고가 접수된 이들도 잇따라 시신으로 발견됐다. A 경장이 실종 신고를 허위 종결한 장씨와 60대 B씨를 포함해 지난 22일부터 사흘 새 제주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실종자는 모두 4명이다. 스레드 등에는 A 경장을 사건과 직접 연결하거나 특정 국적의 외국인 범행처럼 단정하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또 ‘제주에 숨진 실종자가 많다’거나 ‘경찰이 사건을 은폐하려 한다’ 식의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도 퍼지고 있다. 수사로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퍼지면서 불안감을 키우는 모습이다. 경찰은 현재까지 확인된 현장 상황 등을 토대로 장씨 사망과 관련한 범죄 혐의점은 뚜렷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 발견 당시 위치와 자세 등을 종합하면 타살 등 범죄 연루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장씨 휴대전화 포렌식을 진행하는 등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공포감이 조성되면서 온라인상에는 제주 여행을 꺼리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일부 이용자들은 제주 치안에 대한 불신을 드러내거나 여행을 취소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글을 올리고 있다.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글로 인해 제주 지역 관광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 “처가 용돈 200만원, 시댁엔 50만원”…불평한 남편에 ‘뭇매’ 쏟아진 이유 [불꽃육아]

    “처가 용돈 200만원, 시댁엔 50만원”…불평한 남편에 ‘뭇매’ 쏟아진 이유 [불꽃육아]

    처가에 매달 200만원씩 용돈을 드리면서 자신의 부모님에게는 50만원만 드리는 것이 불공정하다고 토로한 남편이 온라인상에서 뭇매를 맞았다. 맞벌이인 부부를 대신해 장모가 주 5일 두 돌 된 손주의 육아를 도맡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 20일 직장인 커뮤니티 리멤버에는 ‘처가 용돈 200, 시댁에는 50. 이건 아니지 않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30대 후반 맞벌이 부부다. 이제 막 두 돌 지난 아이를 한 명 키우고 있다”며 “최근 양가 부모님 용돈 액수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아내와 심각하게 다퉜는데,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쓴다”고 말문을 열었다. A씨에 따르면 아내는 처가에 매달 200만원, 시댁에는 50만원을 보내자고 제안했다. A씨는 “무려 4배 차이”라며 “제안을 듣자마자 같은 부모님인데 차이가 너무 심한 것 아니냐고 했더니, 아내는 장모님께서 평일 내내 집에 오셔서 아이를 봐주고 계시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내는 장모님이 주 5일 아이를 봐주시는 노동 가치를 생각하면 200만원도 사실상 시세보다 훨씬 적게 드리는 것이라고 했다”며 “시부모님은 육아를 안 도와주시니 50만원이면 충분하다고 하더라”고 했다. A씨는 장모에게 고마운 마음이 없지는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장모님 고생하시는 것 잘 알고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그래서 장모님 오실 때 쓰시라고 생활비 카드도 따로 드렸다. 아이 관련 장 볼 때나 택시비, 식사비로 자유롭게 쓰시라고 드린 것인데 매달 여기서도 돈이 많이 빠져나간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장모님이 집에 오셔서 하지 말라고 말씀드려도 청소나 빨래 같은 집안일을 해두시고, 퇴근 시간에 맞춰 저녁 식사까지 준비해 주신다”며 “죄송하고 감사한 일이지만 저희가 요청한 적도 없고 극구 말렸던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내는 이 집안일과 저녁 차려 주시는 것까지 포함해서 이 정도로 케어를 받는데 200만원도 안 주는 건 호로자식이라고까지 몰아세운다”고 토로했다. A씨는 “장모님 수고에 대해 보상해 드리는 것은 당연히 찬성한다”면서도 “하지만 ‘용돈’이라는 타이틀로 200만원과 50만원을 보내는 건 다른 문제 아니냐. 나중에 저희 부모님이 이 사실을 알게 되시면 얼마나 서운하겠냐”고 반문했다. A씨는 양가 부모에게 지급하는 용돈과 장모의 육아에 대한 보상을 구분하자고 제안했다고 한다. 그는 “용돈 명목으로 똑같이 양가에 50만원씩 드리고, 장모님께는 육아 수고비 명목으로 100만원을 따로 드리는 식으로 구분하자고 제안했다”며 “그런데 아내는 ‘50만원을 깎느냐’, ‘명목 핑계로 돈을 덜 주려고 하는 것 아니냐’, ‘처가에서 제공하는 노동력이 훨씬 크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50만원을 깎은 게 아니라 생활비 카드를 드리니까 사실상 200만원을 드리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특히 A씨는 장모의 육아 노동을 전문 베이비시터와 비교하기도 했다. 그는 “육아 퀄리티를 봤을 때도 전문 시터나 이모님을 쓰는 건 경력직이라 300만원씩 나가는 것이다. 장모님은 그보다는 일의 퀄리티가 떨어질 것이기 때문에 200만원이면 충분하다는 생각”이라며 다른 직장인들의 의견을 물었다. “두 돌 아이 주 5일 돌봐주는데 200만원도 적다”A씨의 사연에는 280여개의 댓글이 달렸다. 상당수는 장모의 육아 노동을 고려하면 200만원이 결코 많은 금액이 아니라는 취지의 반응이었다.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댓글에는 “제정신이냐. 200만원도 적다는 아내분 말에 동의한다”며 “전문 시터보다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시터는 남의 집 자식이고 장모님은 외손주인데 누가 더 사랑으로 보살필까요”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밖에도 “2살 아이를 하루 종일 돌봐 주시는데 200만원이면 적게 드리는 것”, “맞벌이의 제1의 황금 조건은 조부모 육아다. 돈을 얼마를 드려도 아깝지 않다”, “아무리 더 많은 돈을 주고 전문 시터를 고용해도 안심이 되지 않는다”, “자식·손주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있어야 가능한 일인데 어떻게 그렇게 값어치를 매기느냐”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양가에 용돈을 50만원씩 똑같이 드리고 전문 시터를 고용하거나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라”는 조언도 나왔다. 조부모 손주 돌봄 비용, ‘용돈’일까 ‘노동 대가’일까 조부모가 손주를 돌보는 과정에서 금전 문제는 갈등 요인 가운데 하나다. 자녀가 부모에게 주는 돈이라는 점에서는 ‘용돈’처럼 보이지만, 정기적으로 손주를 돌보는 경우에는 사실상 돌봄 노동에 대한 대가라는 성격도 있기 때문이다. 지난 2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발표한 ‘가족 내 손자녀 돌봄 현황과 정책방안 연구’에 따르면 조부모의 절반가량은 별도의 보상 없이 손자녀 돌봄 노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 단위로 정기적인 대가를 받는 노인은 34.6%, 비정기적으로 받는 노인은 17.3%였다. 정기적으로 대가를 받는 노인들은 월평균 77만 3000원을 받았으며, 여성은 80만 6000원으로 남성(68만 5000원)보다 많았다. 이들이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돌봄수당은 평균 107만원이었다. 연구진은 지자체가 제공하는 20만~30만원 수준의 손자녀 돌봄수당과 상당한 차이가 있으며, 자녀로부터 실제 받는 금액보다도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연구진은 공적 돌봄의 책임이 가족에게 전가되고 있다며, 돌봄수당 정책을 재검토하는 동시에 “공적 돌봄 서비스의 양적·질적 수준을 높이는 것 역시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부모의 희생에만 의존하지 않고, 사회가 함께 돌봄의 부담을 나눌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 ‘결혼 발표’ 장동윤♥김승윤, 티 안낸 줄 알았는데…SNS엔 함께한 사진

    ‘결혼 발표’ 장동윤♥김승윤, 티 안낸 줄 알았는데…SNS엔 함께한 사진

    배우 장동윤이 신인 배우 김승윤과의 결혼을 전격 발표한 가운데, 과거 소셜미디어에 남겨졌던 예비 신부의 흔적이 뒤늦게 재조명되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장동윤은 지난해 8월 2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 감독으로 참여한 소감을 전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그는 영화제 풍경과 함께 자신이 직접 연출한 단편 영화 ‘누룩’의 포스터 옆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포스터 안에는 이번 결혼의 주인공인 예비 신부 김승윤이 주연 배우로 당당히 자리하고 있었다. 장동윤은 큰 포스터를 손으로 가리키며 마치 김승윤과 나란히 선 듯한 다정한 구도의 인증 사진을 남겨 시선을 모았다. 그가 연출한 ‘누룩’은 동네의 소문난 양조장 집 딸이자 막걸리를 사랑하는 열여덟 소녀 다슬이 사라진 누룩을 찾아 나서는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지난 4월 정식 개봉해 관객들과 만났다. 이러한 과거 게시물은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장동윤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는 지난해 9월 SBS 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고현정과의 화보를 제외하면 여성의 흔적이 오직 김승윤뿐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훈훈함을 더했다. 1992년생으로 만 34세인 장동윤과 1997년생으로 만 28세인 김승윤은 5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 함께 출연하며 소중한 인연을 맺었고, 오랜 시간 서로를 향한 신뢰를 쌓아 온 끝에 결실을 보게 됐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양가 가족들만 초대해 조용히 비공개 예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작품을 통해 만나 감독과 배우, 그리고 인생의 동반자로 평생의 약속을 맺게 된 두 사람의 앞날에 팬들의 따뜻한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 DK아시아 로열파크씨티,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평판 8월 3위

    DK아시아 로열파크씨티,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평판 8월 3위

    韓 시행사 브랜드평판 1위 DK아시아의 로열파크씨티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8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에 이어 올해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까지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종합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며 국내 10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가운데 최초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제30회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도 2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해 대회 30년 역사상 국내 최초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7월 25일부터 8월 25일까지 국내 10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를 대상으로 수집한 빅데이터 850만 1228개를 분석한 결과다. 계절적 비수기 등으로 지난 7월(884만개)과 비교해 전체 빅데이터 규모가 소폭 감소한 가운데 현대건설 디에이치와 롯데건설 르엘, DK아시아 로열파크씨티가 나란히 톱3를 형성하며 선두권을 유지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의 참여, 미디어 노출, 소통, 커뮤니티 활동 등을 수치화한 지표로, 온라인상의 소비자 행동과 관심도, 소통량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산출된다.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는 일반 아파트 브랜드를 뛰어넘는 최고급 외관 특화와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 하이엔드 주거 서비스를 결합해 입주민의 프라이빗한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하는 최고급 주거 브랜드를 의미한다. 로열파크씨티가 선두권을 유지하는 비결은 단순한 인지도를 넘어, 입주 후에도 주거 가치를 끌어올리는 혁신적인 서비스와 도시 설계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들은 기존 아파트의 틀을 깨고 ‘리조트 도시’라는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도입해, 일상 속에서 온전한 휴식과 웰니스(Wellness)를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환경을 구축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로열파크씨티의 경쟁력은 호텔급 커뮤니티를 비롯해 식사·의료·교통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주거 서비스에 있다. 대학병원과 연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축구장 19개 규모에 달하는 13만 8000㎡ 부지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황토 이십 리 길과 테마 꽃길을 비롯해 수변공원, 프라이빗 산책로 등을 조성했다. 단순히 바라보는 자연을 넘어 직접 걷고, 느끼고, 체험하는 자연을 일상 속에 담아낸 것이다. 이를 통해 건강한 쉼과 자연, 치유를 누리는 새로운 형태의 리조트 라이프를 구현하며 ‘대한민국 최초의 리조트 도시’라는 새로운 주거문화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올해 8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현대건설 디에이치는 브랜드평판지수 208만 1225점을 기록했다. 커뮤니티지수 71만, 소통지수 55만, 미디어지수 50만, 참여지수 30만 등 전 영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2위 롯데건설 르엘은 평판지수 148만 7,034점으로 집계됐다. 커뮤니티지수 57만과 소통지수 49만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유지했다. 3위 DK아시아 로열파크씨티는 평판지수 131만 2,607점을 기록했다. 특히 커뮤니티지수 53만과 소통지수 41만으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4위 DL이앤씨 아크로가 104만 9,519점으로 100만 점대 선두 그룹을 유지했고, 두산에너빌리티 트리마제가 91만 6,762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8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평판 순위는 현대건설 디에이치, 롯데건설 르엘, DK아시아 로열파크씨티, DL이앤씨 아크로, 두산에너빌리티 트리마제, 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 두산건설 위브더제니스, 포스코이앤씨 오티에르, 호반건설 써밋, SK에코플랜트 드파인 순으로 집계됐다.
  • ‘미코 진’ 우지원 딸, 16살 때 사진 보니…성형? vs 살 빠진 것

    ‘미코 진’ 우지원 딸, 16살 때 사진 보니…성형? vs 살 빠진 것

    프로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우지원의 딸 우서윤(23)이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에 오른 가운데 과거 방송 출연 당시와 달라진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우서윤은 지난 22일 글로벌이앤비(GLOBAL E&B)가 주최한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서 26명의 본선 진출자 가운데 최고 영예인 진에 선발됐다. 서울·경기·인천 지역 ‘선’ 출신인 우서윤은 미국 터프츠대학교에서 파인아트를 전공하고 있으며 글로벌 아트 큐레이터를 꿈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서윤의 미스코리아 진 선발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방송 출연 모습도 다시 주목받았다. 우서윤은 16세였던 당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모습과 비교하면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달라진 인상이 눈에 띈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외모 변화의 이유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며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많이 달라진 것 같다” “성형 여부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반면 성장 과정에서 얼굴형과 이목구비의 인상이 달라질 수 있고 체중 감량이나 화장법 등에 따라서도 외모가 크게 달라 보일 수 있다며 성형 여부를 사진만으로 단정해서는 안 된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특히 “살이 빠지는 것만으로도 인상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근거 없이 개인의 성형 여부를 추측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한편 우서윤의 아버지 우지원은 연세대학교와 대우증권, 울산 모비스 등에서 활약한 스타 농구선수 출신으로 은퇴 후 방송인으로 활동해왔다.
  • 한가인 자녀 ‘모자이크’에 “가릴 거면 왜 찍냐”…‘셰어런팅’ 위험한 이유[돋보기]

    한가인 자녀 ‘모자이크’에 “가릴 거면 왜 찍냐”…‘셰어런팅’ 위험한 이유[돋보기]

    배우 한가인이 자녀 얼굴 공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한가인은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통해 영상에 종종 출연하는 아들과 딸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가인의 자녀들은 영상에 출연할 때마다 항상 얼굴이 가려진 모습이다. 제작진이 “저렇게 찍을 거면 뭐 하러 찍냐”는 댓글을 언급하자 한가인은 “아이들이랑 찍을 때 아이들 얼굴을 가리고 있다. 공개는 안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가인은 “아이들은 그렇게 출연하고 싶어 한다. 주기적으로 ‘엄마, 나는 언제 출연하냐’, ‘이런 콘텐츠 찍고 싶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가인은 “근데 애들이 나중에 왜 내 얼굴 공개했냐고 할 수 있다. 지금은 본인 의사지만 나중에 영상을 다 지우게 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아이들이 아직 미성년자인 것도 고려했다. 한가인은 “아직 어려서 지금의 선택을 아이들의 의지라고 하기에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다”며 “당분간은 얼굴을 가리려고 한다. 그렇지만 본인들이 너무 같이 출연하고 싶어 해서 그렇게 하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범람하는 스타 육아 예능…자녀 ‘비공개’ 고수하기도연예인이 자녀와 함께 출연하는 콘텐츠는 이젠 흔한 예능프로그램 소재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1인 미디어가 대중화되면서 온라인상에 자녀들의 일상을 공개하는 스타들도 늘고 있다. 친근한 가족 일상을 공개하면서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고, 또 자녀의 인기가 많아지면 광고 촬영으로 수익을 얻게 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자녀의 얼굴을 꽁꽁 숨기는 스타들도 있다. 실제 일반 대중 사이에서도 자녀의 개인정보를 온라인상에 과도하게 올리는 ‘셰어런팅’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부모가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자녀까지 공개적인 삶을 살라고 강요할 수 없고, 또 부모가 유명인인 만큼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래퍼 빈지노의 아내 미초바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들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그는 “지금은 너무 귀여운 아기지만, 나중에 어른이 되었을 때 생각해야 한다”며 “루빈이한테 스스로 선택할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배우 김태희·비 부부도 딸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여러 차례 밝혀온 바 있다. 비는 지난 2019년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개봉 당시 인터뷰에서 “예전만 해도 저의 아이는 이렇고 저의 식구는 이렇게 지내고 있다고 밝게 이야기할 수 있을 텐데 요즘 세상이 너무 무서워졌다. 아이가 너무 예쁘고 사실 공개도 하고 싶지만 그게 나중에 다 칼이 되어서 돌아오더라. 이건 안 되겠다고 생각해서 앞으로도 철저히 가족과 일은 벽을 치고 싶다”고 밝혔다. 쌍둥이 딸을 키우는 방송인 정형돈도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나는 아이들을 노출하지 않았다. 그건 아이가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가족이 행복하다는 걸 아이를 이용해서 보여주면 안 될 것 같았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020년생 자녀 일상을 공유하며 8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했던 유튜버 ‘진정부부’도 유튜브를 잠정 중단한 바 있다. 당시 진정부부는 유튜브 중단 이유에 대해 “유튜브를 하면서 아이가 점점 유명해지고 놀이터에 가더라도 모든 관심이 아이한테 쏠릴 때가 있다. 관심을 받아서 감사하지만 이게 아이 인격 형성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저희가 아이 옆에 붙어있지만 나중에 아이가 혼자 등하교하는 시간이 생길 텐데 우리의 활동 반경이 노출되면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지 않나. 그런 게 많이 걱정됐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이민정·이병헌 부부, 백지영·정석원 부부 등은 유튜브나 SNS에 자녀와 함께 하는 일상 등을 공개하면서도 자녀 얼굴을 스티커나 모자이크 등으로 가리고 있다. 부모 10명 중 8명 “SNS에 자녀 게시물 올린 적 있다”‘셰어런팅’이란 공유(Share)와 양육(Parenting)을 합친 말로, 양육자가 아동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리는 행위를 뜻한다. 많은 부모들이 자녀의 사진을 온라인상에 올리고 있다. 2021년 국제 구호개발 NGO(비정부기구) 세이브더칠드런이 만 0~11세 자녀를 둔 우리나라 부모 가운데 최근 3개월 동안 SNS에 콘텐츠를 올린 경험이 있는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86.1%가 ‘자녀의 사진이나 영상을 게시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35.8%는 게시물을 올릴 때 이용자 누구나 볼 수 있는 전체 공개로 설정했다. 비공개는 3.8%에 불과했다. 자녀의 사진이나 영상, 글을 게재할 때 당사자에게 이해를 구해본 적이 있다고 답한 부모는 44.6%에 그쳤다. 자녀 사진을 올리는 이유로는 63.9%가 ‘아이의 성장을 기록하기 위해서’를 꼽았다. ‘자녀의 귀여운 모습을 자랑하고 싶어서’(24.6%), ‘자녀의 근황을 친인척에게 알리기 위해’(10.6%)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하지만 자녀의 신상을 무분별하게 온라인상에 공개하는 것은 디지털 범죄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호주 사이버안전위원회는 소아성애 성향 범죄 사이트에 게재된 이미지의 절반가량이 부모가 SNS에 공유한 사진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영국 금융기업 바클레이즈는 2030년 성인이 되는 아이들의 신분 도용 피해 중 3분의 2가 셰어런팅에서 비롯될 것이라 경고하기도 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이 제작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부모는 자녀의 사진을 온라인상에 공개할 때 ▲아이의 미래에 대해 한 번 더 신중하게 생각하기 ▲아이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싫다’고 말할 기회 주기 ▲SNS 기업이 개인정보를 어떻게 이용하는지 확인하기 ▲아이의 개인정보가 새고 있지 않은지 주기적으로 검색하기 ▲아이의 이름 숨기기 ▲목욕 사진, 수영복 사진, 속옷 차림의 사진은 범죄 표적이 될 수 있으니 유의하기 ▲올린 게시물 주기적으로 삭제하기 등을 유념하는 것이 좋다.
  • “사진 찍어요” 난입하더니 ‘경악’…여배우에 ‘기습 입맞춤’한 여성 [월드픽]

    “사진 찍어요” 난입하더니 ‘경악’…여배우에 ‘기습 입맞춤’한 여성 [월드픽]

    인도 출신 여배우가 여성 팬에게 기습 입맞춤을 당하는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확산하며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인도 힌두스탄타임스 등에 따르면 인도 배우 니키타 라왈은 지난 8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된 ‘Bright OTT & Style Awards’ 행사에 참석했다가 레드카펫에 난입한 팬에게 강제로 입맞춤을 당했다. 당시 촬영된 영상을 보면,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던 니키타에게 한 여성 팬이 휴대전화를 들고 다가왔다. 팬은 니키타에게 함께 사진을 찍자고 했고, 니키타는 흔쾌히 응했다. 그런데 이 여성은 사진 촬영 뒤 니키타의 볼에 입을 갖다 대더니 돌연 입술에 입을 맞췄다. 당황한 니키타는 서둘러 여성에게서 벗어나려고 했으나 여성은 입을 떼지 않았다. 결국 이 여성은 경호원에게 끌려 나갔다. 니키타는 여성이 사라진 이후에도 충격을 받은 듯 입술을 감싸고 얼굴을 문질렀다. 이러한 모습이 담긴 영상은 인도는 물론 전 세계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공유됐다. 누리꾼들은 “이건 용납될 수 없는 명백한 성추행이다”, “선을 완전히 넘었다”라며 여성 팬의 행동을 거세게 비판했다. 니키타는 이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그는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여러분도 알다시피 저는 잘못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며칠 동안 인도 전역과 세계 각지에서 수천개의 메시지를 받았다”며 “저를 걱정해 주고 따뜻한 말로 제 곁을 지켜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여러분의 응원과 공감, 존중은 제 마음에 깊은 감동을 줬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인도 뭄바이 출신의 니키타는 배우이자 댄서로 활동하고 있다. 다수의 볼리우드 작품에 출연한 그는 남인도 영화계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 “같은 동양인끼리 무식”…韓아이돌 따라하며 눈 찢은 일본인 ‘황당’ [이슈픽]

    “같은 동양인끼리 무식”…韓아이돌 따라하며 눈 찢은 일본인 ‘황당’ [이슈픽]

    2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일본인 인플루언서가 K팝 그룹 에이티즈(ATEEZ) 멤버를 따라 하며 이른바 ‘눈 찢기’ 제스처를 취해 논란이다. 23일 소셜미디어(SNS) 등에 따르면 일본인 인플루언서 가믹스(19)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에이티즈의 ‘배드’ 댄스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배드’는 에이티즈 멤버 산이 가슴을 튕기는 절제된 안무에 시선을 사로잡는 눈빛으로 춤을 추는 모습이 화제가 돼 최근 열풍을 끌고 있다. 영상에서 가믹스는 산이 지난 9일 2026 쿠팡플레이시리즈 2차전 경기에서 선보인 ‘배드’ 안무 사진을 화면 하단에 띄워둔 채 춤과 표정을 따라 했다. 그런데 그는 영상 말미 돌연 자신의 눈을 찢는 제스처를 취했다. 양손으로 눈을 옆으로 길게 찢는 ‘눈 찢기’는 아시아인의 신체적 특징을 비하하는 대표적인 인종차별 행위다. 해당 영상은 일본은 물론 한국 온라인상에서도 빠르게 확산했다. 일본 누리꾼들은 “혹시 자기가 아시아인이라는 걸 자각하지 못하고 있나”, “자기가 자기 차별하고 있어서 웃기다”, “뭐가 재미있는 거냐”, “논란을 안 일으키면 돈을 못 버는 건 비참하다”라며 가믹스를 비판했다. 한국 누리꾼들도 “같은 동양인끼리 저러는 게 진짜 무식하다”, “같은 동양인인데 왜 저 제스처를 하냐”, “자기 자신을 비하하는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커지자 가믹스는 영상을 삭제했다. 다만 별다른 사과나 해명은 없었다. 심지어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는 부어서 잘 떠지지 않는 자신의 눈을 가리키며 “이게 아시아인의 눈이다”, “나는 매일 아침 눈이 떠지지 않는다”라고 언급해 비판은 거세지고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215만명, 유튜브 구독자 112만명을 보유한 가믹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화제가 된 인물이다. 일본과 브라질의 경기를 관람한 그는 일본의 탈락이 확정된 순간 오열하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잡히며 유명세를 얻었다.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에게 월드컵 결승전 티켓을 선물 받기도 했다. 그러나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를 조롱하는 듯한 게시물을 올리는 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 “신음소리 들려줘” 제주 실종여성 가족에 장난질…10대 체포

    “신음소리 들려줘” 제주 실종여성 가족에 장난질…10대 체포

    제주에서 실종된 30대 여성 가족에게 수차례 장난전화를 한 10대 남성이 22일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실종자 가족이 공개한 연락처로 총 17회에 걸쳐 ‘신음소리를 들려주면 실종자를 찾게 해주겠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장난 전화를 한 A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긴급 응급조치 2호(전기통신을 이용한 접근 금지 명령) 처분도 내렸다. 경찰 관계자는 “실종자 가족을 대상으로 한 허위 제보 및 장난전화, 온라인상 미확인 사실 유포 및 조롱·비하 행위는 중대한 2차 가해이며 관련 법령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제주에서 실종된 장미란(37)씨는 지난 5월 12일 밤 한림읍에 있는 집을 나선 뒤 3개월 넘게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 “니가 좋아” 가발 쓰고 손하트 ‘경악’… ‘최연소’ 이동석 시장, 흡사 충주맨? 파격 행보 화제

    “니가 좋아” 가발 쓰고 손하트 ‘경악’… ‘최연소’ 이동석 시장, 흡사 충주맨? 파격 행보 화제

    개인 유튜브에 ‘B급 감성’ 홍보 영상복숭아·고구마 등 특산물 알리기도 6·3 지방선거에서 만 40세로 전국 최연소 시장이 된 이동석 충북 충주시장이 ‘B급 감성’ 홍보 영상으로 충주시를 전국에 각인시켰던 ‘충주맨’을 떠오르게 하는 파격 행보를 보여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 21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아이 러브 충주(I Love Chungju) 직캠’이라는 제목의 18초짜리 영상을 올렸다. 이 시장은 영상에서 긴 머리 가발을 쓰고 목에 스카프를 두른 채 등장한 뒤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며 연신 ‘손하트’를 그린다. 그는 립싱크로 코미디 영화 ‘와일드 씽’ 속 1990년대 인기 발라드 가수 최성곤(오정세 분)의 ‘니가 좋아’를 부르는데, 손하트를 따라 이동한 카메라는 마지막에 ‘I♥충주’ 문구를 비춘다. 수년간 ‘충주시’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고 있는 유머러스한 홍보 영상들을 좋아하는 네티즌들은 이 시장의 개인 채널을 찾아와 “전임자 업적 지우는 방법 : 전임자보다 더 미치면 됨”, “충주에 얼마나 진심인지 감도 안 온다”, “이거 하고 싶어서 출마하신 건가”,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뭐냐”, “시장 컷 너무 높다” 등 재미있다는 반응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 4일에는 충주산 복숭아 홍보 영상에서 “충주 하면 복숭아지”라고 말한 뒤 최근 소셜미디어(SNS)에서 유행 중인 그룹 에이티즈의 ‘배드’(BAD) 포인트 안무를 따라 췄다. 지난 13일 영상에서는 누운 채로 등장해 고구마를 홍보했다. 눈을 감고 있는 이 시장의 얼굴 위로 뜬 ‘죽은척’이라는 문구는 눈을 뜨자 ‘산척’으로 바뀌었고, 이 시장이 갑자기 고구마를 들어 보이며 ‘산척 고구마’라는 문구가 완성됐다. 충주시 산척면 일대에서 재배된 고구마를 홍보하는 영상으로, ‘충주맨’으로 사랑받았던 김선태 전 충주시청 홍보담당관실 뉴미디어팀장이 구축한 기존 ‘충주시’ 유튜브 감성을 그대로 냈다. 이 시장은 취임 첫 달인 지난달 28일 ‘충주시’ 유튜브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해당 영상에서는 의미심장한 배경음악이 깔린 가운데 누군가가 충주시청에 들어오는 발소리가 들렸고, 이에 뉴미디어팀 직원들은 긴장했다. 남성의 정체가 이 시장으로 밝혀진 다음 장면에는 ‘미래도시 젊은충주’라는 슬로건이 나타났다. 이 시장은 이 영상에 ‘신임 시장입니다. 충주 야르(기분 좋다는 뜻의 유행어)’라는 댓글도 남겼다. 영상이 화제를 모으면서 ‘충주시장’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와 나무위키 검색어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 제주 실종 여성 찾는 가족에 장난전화…경찰 “엄정 대응할 것”

    제주 실종 여성 찾는 가족에 장난전화…경찰 “엄정 대응할 것”

    경찰이 제주에서 발생한 30대 여성 실종 사건과 관련해 실종자 가족에게 장난 전화를 걸거나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온라인에 유포하는 등 2차 가해가 잇따르자 대응에 나섰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실종자 가족이 제보를 받기 위해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한 전화번호로 장난 전화를 하거나,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실종자와 관련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유포하고 조롱·비하하는 게시물이 확인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이 같은 행위가 실종자 가족에게 또 다른 정신적 고통을 가하는 2차 가해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장난 전화나 온라인상 2차 가해 게시물 작성은 사안에 따라 모욕·명예훼손·스토킹처벌법 등 관련 법령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 국수본 2차가해범죄수사과는 관련 게시물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위법성이 인정되는 게시물은 삭제·차단하는 한편 엄정하게 법을 집행할 방침이다. 한편 제주에서 실종된 장미란(37)씨는 지난 5월 12일 늦은 오후부터 13일 새벽 사이 한림읍에 있는 집을 나선 뒤 3개월 넘게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 女교사가 보라색 레깅스에 배꼽티까지…“노출 과해” vs “개성 표현” [월드픽]

    女교사가 보라색 레깅스에 배꼽티까지…“노출 과해” vs “개성 표현” [월드픽]

    미국의 한 현직 여교사가 틱톡 등 소셜미디어(SNS)에 화려하고 개성 강한 옷차림을 올려 온라인상에서 교사로서의 전문성과 복장 적절성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미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교사로 재직 중인 여성 A씨가 빈 교실에서 촬영한 패션 영상이 조회수 100만회를 달성하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영상 속 A씨는 다양한 음식 그림이 프린트된 원피스에 보라색 레깅스, 무릎까지 오는 가죽 부츠 등을 착용한 채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옷차림을 소개했다. 그러나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교실을 개인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처럼 활용한다는 지적과 함께, 지나치게 화려한 복장이 학생들의 수업 집중을 방해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 누리꾼은 “어린 학생들의 가치관을 형성해야 할 성인이 교실을 개인 스튜디오처럼 다루고 있다”며 “학교가 교사 복장 규정을 다시 엄격히 적용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노출이 심한 것도 아니며, 교사의 개성 표현일 뿐”이라며 “유쾌한 복장이 교실 분위기를 밝게 만든다”는 옹호 의견도 팽팽히 맞섰다. A씨의 복장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앞서 개학 전 연수 기간에 크롭톱(배꼽티)과 청바지를 입은 모습을 공개해 입방아에 오른 바 있다. 당시 A씨는 “수업 시간이 아닌 개학 전 교실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입은 옷”이라고 해명했다. 5세 때 한쪽 눈을 잃어 별 모양 홍채가 들어간 의안을 착용하고 있다는 A씨는 자신의 개성을 숨기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A씨는 “나는 고등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며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사람들을 접해보는 것도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기 위한 준비 과정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들도 더 잘 배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교사의 복장에 대한 논란은 온라인상에서 종종 일어난다. 앞서 13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교사이자 인플루언서인 윌리엄스는 치마, 흰색 블라우스, 검은색 레이스 힐을 신은 영상을 올렸다가 “아이들에게 섹시해 보이려고 노력한다”며 비판받았다. 다른 초등학교 교사인 스로시도 누리꾼들의 공격을 받았다. 스로시는 ‘이번 주에 학교에 입고 간 교사 복장’이라는 내용의 영상을 올려 네 가지 출근 복장을 소개했다. 스로시는 체크무늬 미니 원피스에 무릎까지 오는 부츠, 흰색 집시 스타일 드레스에 통굽 신발, 검은 미니스커트에 샌들, 나팔바지에 딱 붙는 티셔츠 등을 매치했다. 일부는 스로시의 스타일을 칭찬했지만, 또 다른 이들은 “교사가 입기엔 부적절하다”, “치마 길이가 아이들 앞에서 예의에 어긋난다”고 비난했다. 한 누리꾼은 “학생들이 일정 길이의 치마를 강요받는 것처럼 교사들도 같은 기준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난 모든 옷차림이 문제없어 보인다”, “여성 복장 규제는 그저 다른 포장지를 씌운 성차별이다. 남성 교사가 반바지 입어도 아무도 뭐라 안 할 것” 등의 의견도 나왔다.
  • 제니, 노출 영상 퍼지자 결국…“선처 없다” 법적 대응 나섰다 [이슈픽]

    제니, 노출 영상 퍼지자 결국…“선처 없다” 법적 대응 나섰다 [이슈픽]

    최근 온라인상에 공연 중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신체 일부가 노출되는 영상이 확산한 가운데, 제니 측이 사진과 영상을 악의적으로 편집·가공해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19일 연예계에 따르면 제니 소속사 오에이(OA)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소속 아티스트 제니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를 비롯해 아티스트 사진 및 영상을 악의적으로 편집·가공하거나 사생활 및 인격권을 침해하는 형태로 게시·유포하는 행위가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아티스트 권익 침해 행위를 엄중히 인지하고 있으며, 전문 법률대리인과 협력해 관련 게시물 및 계정에 대한 모니터링과 증거 수집을 계속하는 한편 중대한 권익 침해 사례에 대한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티스트 외형적 특징을 악의적으로 편집 또는 재가공하거나 특정 사진이나 영상의 일부 장면을 반복적으로 게시·재게시 또는 유포하는 행위, 이에 모욕적 표현이나 허위 사실을 결부하여 게시·유포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는 사안의 내용과 정도에 따라 필요한 법적 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당사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을 것”이라며 “그동안 보내주신 팬 여러분 제보는 관련 자료를 확인하고 아티스트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관련 사례를 발견하실 경우 아래 접수처로 제보해 주시면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제니가 지난 14일 일본 치바 ZOZO 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서머소닉 2026’ 무대에 오른 영상이 확산했다. 일부 영상에는 공연 중 제니의 신체 일부가 노출되는 것처럼 보이는 장면이 담겼다. 다만 해당 영상이 실제 촬영된 영상인지 인공지능(AI) 등을 이용해 조작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무대를 마친 뒤 제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뒤돌아보면 예상하지 못한 순간들이 많았고 기복도 있었다”며 “모든 것이 완벽할 수는 없으며, 어쩌면 완벽할 필요도 없었을지 모른다”고 토로했다. 이어 “여정의 모든 부분을 있는 그대로 감사하게 됐다. 심지어 더 힘든 순간들까지도 많은 것을 가르쳐줬고 나를 성장하게 해줬기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모든 것을 사랑과 기쁨, 그리고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남편 바꿔 만났다”…美 ‘스와핑 엄마들’ 4년 만에 폭로전 [핫이슈]

    “남편 바꿔 만났다”…美 ‘스와핑 엄마들’ 4년 만에 폭로전 [핫이슈]

    미국에서 이른바 ‘배우자 바꿔 만남’ 논란으로 화제를 모았던 여성 인플루언서들의 과거사가 4년 만에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당시 일부 부부가 서로 합의 아래 배우자가 아닌 사람과 친밀한 관계를 맺었던 일을 두고 옛 친구가 새 주장을 내놓자, 당사자와 전남편, 가족들까지 가세해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17일(현지시간) 디즈니 계열 스트리밍 서비스 훌루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몰몬교 주부들의 은밀한 사생활’ 출연자 테일러 프랭키 폴을 둘러싼 과거 논란이 다시 불붙었다고 보도했다. 폴은 미국 유타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여성 인플루언서 모임 ‘맘톡’(MomTok)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논란은 2022년 폴이 틱톡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과 남편 테이트 폴을 포함한 일부 부부가 서로 합의 아래 배우자가 아닌 다른 사람과 친밀한 행동을 허용했다고 공개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이들은 일정한 선을 넘지 않는다는 나름의 합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폴은 이후 자신이 그 합의를 어겼다고 인정했고, 남편 테이트와 결국 이혼했다. 이 일은 온라인에서 큰 파장을 일으켰고 이후 훌루가 제작한 ‘모먼 와이브스의 은밀한 삶’에서도 주요 소재로 다뤄졌다. “합의보다 불륜이 문제”…4년 만에 나온 새 주장최근 논란에 다시 불을 붙인 사람은 폴의 옛 친구 케나 기번스다. 기번스는 지난 14일 틱톡 영상을 통해 당시 문제의 핵심은 부부들이 합의 아래 다른 사람과 친밀하게 지냈다는 사실 자체보다 자신의 남편 브레이든 롤리와 폴 사이에서 별도의 관계가 이어졌다는 점이라고 주장했다. 기번스는 자신 역시 당시 모임에 참여했던 사실과 잘못된 선택을 부인하지 않았다. 다만 자신이 관계를 끝내달라고 요구한 뒤에도 폴과 당시 남편이 뒤에서 만남을 이어갔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폴은 곧바로 반박에 나섰다. 그는 기번스가 당시 관계 중단을 요구한 적이 없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당시 촬영한 영상과 사진, 문자메시지 화면 등을 공개하며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려 했다. 양측 주장이 엇갈리면서 4년 전 일이 다시 온라인상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전남편·어머니까지 가세…옛 논란 다시 확산공방은 당사자들 사이에서 끝나지 않았다. 폴의 어머니 리앤 메이가 소셜미디어 댓글을 통해 기번스의 주장에 반박하면서 갈등은 가족들까지 번졌다. 메이는 당시 관계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모두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그러자 폴의 전남편 테이트도 지난 16일 직접 반박 글을 올리며 오랜 침묵을 깼다. 피플은 테이트가 이번 논란과 관련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힌 것은 이례적이라고 전했다. 과거 이 모임에 참여했던 다른 인물들도 잇따라 의견을 내놓으면서 논란은 더 커지고 있다. 미란다 호프와 체이스 맥워터 등은 테이트의 주장에 힘을 싣고 폴의 어머니 발언을 비판했다. 2022년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했던 부부들의 사적인 관계가 4년이 지난 지금도 새 폭로와 반박을 낳으며 다시 주목받고 있는 셈이다.
  • 헬스 중인 男 도촬에 조롱까지…논란에 결국 폐업 선언했다 [월드픽]

    헬스 중인 男 도촬에 조롱까지…논란에 결국 폐업 선언했다 [월드픽]

    헬스장에서 타인의 운동 모습을 몰래 촬영해 조롱했다는 비판을 받은 호주의 온라인 스포츠웨어 브랜드가 논란 끝에 결국 사업을 접기로 했다. 18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호주 온라인 스포츠웨어 브랜드 ‘수아브’(SUAVE)의 공동 소유주인 코너 라이트는 최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연내 브랜드 운영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라이트의 아내이자 공동 운영자인 클로에는 헬스장 밖 유리창 너머로 로잉 머신을 이용 중인 한 남성을 몰래 촬영한 뒤 “우리가 그동안 로잉 머신을 잘못 타고 있었네”라는 조롱 섞인 문구와 함께 SNS에 올렸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상에 빠르게 퍼져 누리꾼들 사이에서 ‘체육관 망신 주기’(Gym shaming)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결국 브랜드 측은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으나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라이트는 “당시 미숙한 대처로 상황을 좋지 않게 만들었고, 분명 선을 넘었다”며 “사건 이후 집에 방화를 저지르겠다는 위협과 살해 협박까지 받았고 본업이었던 일자리마저 잃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부부의 정신 건강이 심각하게 악화했고 브랜드에 대한 애정도 잃었다”면서 “틱톡 중심의 마케팅 실패 등 기존 경영난도 폐업 결정의 복합적인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수아브 측의 폐업 소식이 알려지자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자업자득이다”, “20~30초짜리 영상 하나로 사업과 일상이 무너진 것이 안타깝다” 등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