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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열매 회장에 윤여준 前 장관

    사랑의열매 회장에 윤여준 前 장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12대 회장에 윤여준(87) 전 환경부 장관이 추대됐다. 사랑의열매는 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윤 전 장관을 신임 회장으로 만장일치 의결했다. 임기는 5일부터 3년이다. 충남 논산 출신인 윤 회장은 단국대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동아일보와 경향신문에서 언론인으로 일했다. 이후 1997년 환경부 장관을 지냈으며 제16대 국회의원과 여의도연구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윤여준정치연구원’ 원장과 글로벌사이버대 명예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대선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다.
  • 사랑의열매 회장에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사랑의열매 회장에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12대 회장에 윤여준(87) 전 환경부 장관이 추대됐다. 사랑의열매는 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윤 전 장관을 신임 회장으로 만장일치 의결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5일부터 3년이다. 충남 논산 출신인 윤 회장은 단국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동아일보와 경향신문에서 언론인으로 일하고, 1977년 주일본 한국 대사관 공보관을 시작으로 주싱가포르 한국 대사관 공보관, 국회의장 공보비서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등 공보·외교 분야에서 근무했다. 1997년 환경부 장관을 지냈고, 제16대 국회의원과 여의도연구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윤여준정치연구원’ 원장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예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대선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다.
  • 전병주 서울시의원, ‘제13회 한류힙합문화대상’ 힙합문화발전 공헌상 수상

    전병주 서울시의원, ‘제13회 한류힙합문화대상’ 힙합문화발전 공헌상 수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병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1)이 한국 힙합문화의 건전한 발전과 제도적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3회 한류힙합문화대상’에서 힙합문화발전 공헌상을 받았다. ‘제13회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은 2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힙합문화협회와 한류힙합문화대상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 한국예총 등이 후원했다. 전 의원은 힙합을 포함한 청년 대중문화가 일회성 소비에 그치지 않고 지역문화와 교육, 예술산업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특히 거리문화로 인식되던 힙합을 공공문화 영역으로 끌어올려 청소년과 청년이 건강하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류힙합문화대상 선정위원회는 “전병주 의원은 지방의회 차원에서 힙합문화를 문화정책의 영역으로 인식하고 제도권과 현장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며 “지역 기반 힙합문화 활성화와 세대 간 문화 이해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현장에서 묵묵히 문화 생태계를 지켜온 예술인과 활동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청년문화와 대중예술이 존중받는 정책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류힙합문화대상은 건전한 한국적 힙합문화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목표로 힙합 아티스트와 기획자, 제작자,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인사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 김진경 의장, 배우 유승민, 개그맨 장재영·한현민, 가수 키니 홍보대사 신규 위촉

    김진경 의장, 배우 유승민, 개그맨 장재영·한현민, 가수 키니 홍보대사 신규 위촉

    - 도민과의 소통의 다리가 되어주길 기대 MC 겸 배우 유승민, 개그맨 장재영·한현민, 가수 키니가 앞으로 도민들께 경기도의회를 알리는 역할에 앞장선다.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는 17일 문화예술계에서 활약 중인 유승민 등 4명을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했다. 신규 홍보대사는 의회 ‘홍보대사 심의위원회’(위원장 최승용 의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공정하게 선발됐다.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2년간 의정활동 홍보물 제작과 도의회 주요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으로 도민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경기도의회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위촉으로 의회 홍보대사는 배우 안재모, 개그맨 윤정수 등 기존 인원에 새롭게 위촉된 4명이 더해져 총 26명(팀)으로 확대됐다. 이날 위촉식에는 개그맨 겸 방송인 장재영과 가수 키니 등 2명이 참석했으며 MC 겸 배우 유승민과 개그맨 한현민은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개그맨 겸 방송인 장재영은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래 SBS ‘웃찾사’, TV조선 ‘얼마에요’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가수 키니는 아름다워, 달빛산책 등의 앨범을 냈으며, 군포예총 30주년 기획 공연, 안산시 찾아가는 버스킹 공연 등 활발한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 배우 겸 MC 유승민은 YTN2 ‘아!그사람’, ‘이럴 땐 이런 법’ 등을 진행했고, MBC ‘대장금’, SBS ‘마이걸’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했다. 개그맨 한현민은 2003년 SBS ‘웃찾사’로 데뷔하여 MBC ‘깡있는 아침’, tvN ‘코미디빅리그’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김진경 의장(더불어민주당, 시흥3)은 “음악과 예능, 연기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여러분이 경기도의회와 함께해 주셔서 매우 든든하다”라며 “여러분의 친근함과 매력을 통해 앞으로 의회의 다양한 이야기와 좋은 소식들을 부드럽고, 친숙하게 도민들께 전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어 “경기도의회가 도민 곁에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따뜻한 소통의 다리가 되어주셨으면 한다”라며 “의회 또한 홍보대사 여러분의 활동을 아낌없이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위촉식에는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 최승용 홍보대사심의위원장(국민의힘, 비례), 유영일 의원(국민의힘, 안양5),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 조미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 임채호 의회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 ‘한국가사문학창작연구’ 창간호 출판…K-문학 원조 ‘가사문학’ 명맥 잇다

    ‘한국가사문학창작연구’ 창간호 출판…K-문학 원조 ‘가사문학’ 명맥 잇다

    K-문학의 원조 ‘가사문학’의 명맥을 잇는 가사문학 전문지 ‘한국가사문학창작연구’ 창간호가 발간됐다. 한국가사문학창작연구회는 고려말 가사문학이 태동한 이후, 700년의 전통을 이어 현대문학 분과로 자리 잡은 가사시와 가사소설, 가사동화, 가사전기, 가사수필 등 5개 장르 41명의 작가 작품이 이번 창간호에 실렸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연구회는 15일 전남 담양군 대성학당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근모 광주문인협회 회장, 윤영훈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문정권 완도예총회장, 강성남 담양문화원장, 윤재득 담양군 문화체육과장 등 관계자와 1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가사문학의 화려한 부활을 축하했다. 한국가사문학창작연구회는 가사문학의 창조적 계승 발전과 다각적인 연구를 위해 2000년 한국가사문학관을 건립한 성곡 고 문경규 선생의 유지를 받들고 박현규 군산컨트리클럽 회장과 문정호 대성학당 이사장 후원 아래 태동했다. 여기에 윤영훈, 이성자, 최한선, 홍성희, 이보영, 김명희, 김순영, 김영래 가사작가 등이 뜻을 모아 한국가사문학창작연구회를 설립하고 창작 연구집 ‘한국가사문학창작연구’를 첫 출간에 이르게 했다. 최한선 전남도립대 명예교수(한국가사문학창작연구회 회장)는 “우리 민족과 동고동락해 온 700년 전통의 가사문학은 우리 역사의 일부이며 시가문학사의 중심이다”며 “모두가 적극적으로 K-문학의 원조인 가사문학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광진 지역 예술인 670명 한자리에

    광진 지역 예술인 670명 한자리에

    서울 광진구는 오는 21일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광진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광진 예술인의 밤’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광진예총은 미술·음악·사진·문학 등 여러 분야의 예술인 670여명이 활동하는 단체다. 광진 예술인의 밤은 공연, 전시, 판매전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통합형 문화축제로 마련됐다.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격려하고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행사다. 광진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는 광진아트마켓이 운영된다. 회화, 일러스트, 사진, 시·산문 등 작품을 액자·소품 형태로 제작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장에는 간이 스튜디오를 마련해 순간 사진 촬영 서비스도 제공한다. 본행사에서는 국악·무용·음악·연극 등 광진예총 분과별 무대와 함께 광진 예술인상 시상식이 열린다. 무대는 현악 8중주와 우리가곡 공연, 서도소리 배뱅이굿 등 국악 공연은 물론, 전통미를 담은 무용과 단막극 등으로 꾸며진다. 지역 예술인들의 창의성과 열정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기회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예술을 사랑하는 구민들이 함께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 화성특례시, 배우 이기영·가수 유미·가수 정하영 신규 홍보대사 위촉

    화성특례시, 배우 이기영·가수 유미·가수 정하영 신규 홍보대사 위촉

    화성특례시가 배우 이기영 씨와 가수 유미, 정하영 씨를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배우 이기영은 1984년 데뷔한 연기자로, 영화 ‘말아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사랑받고 있다. 가수 유미는 2002년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2006년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OST ‘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실력파 가수로, 현재 화성시 동탄7동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가수 정하영은 화성시 팔탄면 출신 지역 대표 예술인으로서 (사)한국예총 화성시지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2015년 싱글앨범을 발표하는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화성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시정 홍보 활동과 주요 행사에 참여하며, 각자의 전문성과 대중적 인지도를 바탕으로 화성특례시를 알린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각 분야에서 인정받는 세 분을 홍보대사로 모시게 돼 매우 든든하다”며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화성시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가능성을 전국에 알리는 든든한 홍보 파트너가 되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도봉구립여성합창단, 전국대회 우수상…3년 연속 수상 쾌거

    도봉구립여성합창단, 전국대회 우수상…3년 연속 수상 쾌거

    서울 도봉구는 도봉구립여성합창단이 지난 17~18일 양일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41회 춘천전국합창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예총 강원특별자치도 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음악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가 주관한 전국 합창인의 축제로, 전국 각지의 실력 있는 합창단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도봉구립여성합창단은 무대에서 ‘숨비, 바다를 품은 숨결’과 ‘Kyrie’를 합창했다. 순수한 열정과 영혼이 담긴 표현으로 관객과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구는 전했다. 이 합창단은 2023년 제17회 거제전국합창대회 장려상, 2024년 제1회 전국4·19합창대회 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전국합창대회 입상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립여성합창단이 꾸준히 전국 무대에서 성과를 거두며 구민들에게 자긍심을 안겨주는 문화예술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봉구를 대표하는 합창단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순수예술 모든 것” 천안예술제 ‘시민과 소통의 장’

    “순수예술 모든 것” 천안예술제 ‘시민과 소통의 장’

    충남 천안에서 활동하는 미술·음악·무용 등 8개 단체 1000여명의 예술인이 예술 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한 ‘2025천안예술제’가 순수 예술과 대중예술 소통이라는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한국예총 천안지회(지회장 현남주)는 18~19일 신방공원 야외공연장과 천안문확관 등에서 ‘제22회 천안예술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안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천안예총 산하단체 국악·무용·문인·미술·음악·연극·연예·사진협회 등 8개 단체 순수예술인과 예술동호인 1000여명이 함께 참여하는 천안 최대 규모 예술제다. ‘천안예술제’는 예술인과 시민이 서로 소통하고 공유하며 문화콘텐츠 확산을 모색하기 위한 순수 예술행사다. 지난 10여년간 천안명동거리 일원에서 개최해 원도심 활성화도 이끌었다. 올해는 ‘예술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 순수예술의 모든것’을 주제로 순수예술과 대중예술의 시민과 소통으로 ‘종합 예술제’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천안예술제에서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음악·미술·무용 등 8개 예술단체 예술인이 참여해 예술 행사를 비롯해 시민과 소통하는 체험프로그램과 부스에서 만나는 예술인과의 교류 등이 펼쳐졌다. 행사 기간 △2025 시민애송시 낭송대회 △국악협회 ‘국악극 잔칫날’ △무용협회 ‘2025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연극협회 ‘마당극 뮤지컬 사랑뎐’ △예술동호인단체 ‘천차만별 콘서트’ △기획프로그램 ‘퍼포밍아트 페스타’ 등이 진행됐다. 예술제에 앞서 17일 천안문학관에서 열린 ‘천안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예술제의 역할’ 포럼에서는 시대를 읽는 새로운 콘텐츠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현남주 천안예총 회장은 “문화 예술의 본질은 창작과 향유에 있는 만큼, 예술제 본연의 의미를 살려 시민들에게 활력을 주는 예술 축제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순수예술 모두를 보여준다”… 천안예술제 18일 개막

    “순수예술 모두를 보여준다”… 천안예술제 18일 개막

    무용·문학·미술·음악·연극 등 충남 천안 지역에서 활동하는 순수예술인과 예술 동호인이 시민과 소통하는 종합 예술을 선보인다. 한국예총 천안지회(지회장 현남주)가 주최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는 제22회 ‘천안예술제’가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신방공원 야외공연장과 천안문학관 등에서 개최된다. 천안예총 산하단체인 국악·무용·문인·미술·음악·연극·연예·사진협회 등 8개 단체 순수예술인과 예술동호인 1000여명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천안 최대 규모 예술제다. 14일 천안예총에 따르면 22회를 맞은 천안예술제는 18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예술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 순수예술의 모든것’을 주제로 한 천안예술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18일 △무용협회 ‘2025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연극협회 ‘마당극 뮤지컬 사랑뎐’ △예술동호인단체 ‘천차만별 콘서트’ △기획프로그램 ‘퍼포밍아트 페스타’ 를 진행한다. 19일 문인협회 ‘2025 시민애송시 낭송대회’와 국악협회 ‘국악극 잔칫날’, 연예협회 ‘2025 향토가수 콘서트’, 음악협회 ‘독립! 음악으로 말하다’ 등 순수 예술을 선보인다. 예술제에 앞서 17일 오후 5시 천안문학관에서 ‘천안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예술제의 역할’을 주제로 예술 포럼도 개최한다. 이밖에 미술협회 ‘어린이미술대회 및 아트프리마켓’와 사진작가협회 ‘사진으로 말하다 및 셀프사진기체험’, 부대행사로 더피 석고마그넷, 레진아트, 컬러헌팅 등 전시 및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현남주 천안예총 회장은 “문화 예술의 본질은 창작과 향유에 있는 만큼 예술제 본연의 의미를 살려 시민들에게 활력을 주는 예술 축제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독대의 사유…오롯이 홀로

    독대의 사유…오롯이 홀로

    유물 감상 뉴노멀 ‘공간의 확장’ 1400여년 전 백제 장인들의 숨결과 혼이 담긴 백제금동대향로. 397㎡(120평) 공간에서 오롯이 이 유물의 소우주가 장엄하게 확장되는 순간을 만난다면. 최근 전시 공간을 박물관 혹은 미술관을 대표하는 한두 점의 유물만으로 구성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기존의 관람 동선, 나열식 전시에서 과감히 벗어나 관람자가 온전히 하나의 유물과 독대하며 사유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이다. ●국립부여박물관 12월 ‘대향로관’ 공개 국립부여박물관은 오는 12월 대향로관(가칭)을 공개할 예정이다. 209억원을 들여 지상 3층으로 구성된 이 공간은 1993년 충남 부여 능산리의 한 논바닥에서 발굴돼 충격과 놀라움을 안겼던 국보 백제금동대향로만을 위해 마련됐다. 향로는 백제인의 신화와 도교·불교 사상을 아우르는 한국 고대 정신문화의 낙원관을 고도의 금공 기술로 빚어낸 유물이다. 하나의 유물을 위해 전용관이 세워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향로관은 향로를 상징화한 120평의 단독 전시 공간과 더불어 관람객이 직접 듣고, 만지고, 맡아 보며 다각적으로 향로를 이해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나뉘어 선보인다. 박경은 부여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은 “백제금동대향로는 출토지와 발굴 사연이 명확하며 도상 연구·공예 기술·향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방대한 연구가 이뤄진 유물로, 하나의 전시관을 채울 수 있을 만큼 풍부한 해설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백제 문화의 온화함과 원만함의 미학을 키워드로 관람객이 이상향과 마주하며 안식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대구간송미술관 ‘윤두서의 심산지록’ 대구간송미술관은 최근 ‘명품 전시’(전시실2) 공간을 조선 후기 대표 선비 화가인 윤두서의 걸작 ‘심산지록’으로만 꾸몄다. 해남 윤씨인 윤두서는 격화된 당쟁 속에서 자신의 가문이 속한 남인이 정치적 입지를 잃자 벼슬길을 단념하고 일생을 문학과 예술에 전념했다. ‘심산지록’은 커다란 화폭에 사슴, 영지, 대나무, 바위, 측백나무 등을 통해 길상적 상징을 담아내는 한편 그 안에 세속에서 멀어진 화가 자신의 현실과 은거의 마음을 숨겨 뒀다. 이 공간은 지난해 9월 개관 당시 신윤복의 ‘미인도’를 단독 전시하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개관전 종료 뒤에는 조명으로 인한 작품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4개월을 주기로 작품을 교체 전시하며 김홍도의 ‘백매’, 조희룡의 ‘매화서옥’ 등을 선보였다. …허용 대구간송미술관 학예총괄은 “개관 당시 ‘독대’와 ‘발견’을 키워드로 명품 전시실을 기획했다”며 “‘미인도’를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여유롭게 감상했던 경험이나 기회는 드물었기 때문에 내밀한 공간을 조성해 관람객이 혼자 작품을 마주하고 감상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고 싶었다”고 소개했다. ●국립중앙박물관 ‘사유의 방’ 대표작 하나의 유물에 ‘독상’을 차려 주는 흐름의 진원지는 국립중앙박물관이 2021년 11월 선보인 ‘사유의 방’이다. 중앙박물관은 상설전시관 2층 439㎡(132평) 공간에 사유의 방을 마련하고 대표 소장품인 국보 반가사유상 두 점만 놓았다. 오른발을 왼쪽 무릎에 가볍게 얹고 오른손을 살짝 뺨에 댄 채 눈을 가늘게 뜨고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으며 생각에 잠긴 반가사유상은 깊은 생각 끝에 도달하는 영원한 깨달음의 찰나를 관람객에게 선사했다. 사유의 방을 기획한 신소연 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은 “코로나19 시기에 외부로부터 주어지는 것이 아닌 자신의 경험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에 주목하게 됐다”면서 “사유의 방이 현재까지도 엄청난 인기를 얻는 이유는 문화와 예술이 주는 진정한 위로와 치유의 힘 덕분이다. 인간의 희로애락이 녹아 있는 듯한 반가사유상의 미소 앞에서 관람객들은 고요한 휴식과 평안에 잠기며 1400여년의 세월을 뛰어넘는 감동과 여운을 얻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이채명 경기도의원, 지역 문화예술 정책 포럼 개최

    이채명 경기도의원, 지역 문화예술 정책 포럼 개최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 안양6)은 30일(화) 오후 2시, 안양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지역 문화예술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안양시의 문화예술 정책을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는 윤소영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원과 권재현 안양대학교 교수가 각각 주제발제를 맡아 ▲지역 문화예술 정책 진단 및 수립 방향 모색 ▲안양시 문화예술 정책 현황과 발전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을 제시했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정대영 경기연구원 연구기획실장, 안호은 연성대학교 교수, 김정아 안양문화예술재단 예술지원부 부장, 김한별 경기대학교 교수, 이재옥 안양예총 회장이 참여하여 안양 문화예술 정책의 현주소와 향후 비전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좌장은 이채명 의원이 맡아 발제와 토론, 질의응답을 이끌었다. 이번 토론에서는 이재정 국회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백현종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축사를 맡아 자리를 빛냈다. 축사에서 공통적으로 지역 문화예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정책적 뒷받침의 필요성을 한목소리로 밝혔다. 이채명 의원은 개회 인사말을 통해 “문화예술은 단순한 여가가 아닌 지역 공동체의 정체성을 세우는 힘”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안양시와 경기도 문화예술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현실적 대안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은 현장 예술인, 전문가, 시민이 함께 참여해 지역 문화예술 정책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되며, 논의된 과제와 제언들은 향후 안양시와 경기도 문화예술 정책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성남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비전 선포

    성남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비전 선포

    경기 성남시는 3일 분당구 구미동 농수산물유통센터에서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비전 선포식’을 열고 본격적인 개발 사업의 닻을 올렸다. 이 사업은 수인분당선 오리역 주변 구미동 174 일대 약 57만㎡를 글로벌 AI 혁신 클러스터이자 첨단산업 중심지로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상 부지에는 농수산물유통센터, 법원·검찰청, LH 오리사옥, 성남우편집중국, 버스차고지 등 주요 공공·상업 시설이 포함돼 있으며, 도시혁신구역 지정을 통해 단계적으로 개발이 추진된다. 성남시는 올해 안으로 개발 구상을 마무리하고 도시혁신구역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어 2027년에는 기반시설 공사와 주요 기관 유치를 시작하고, 2030년까지 1단계 개발을 완료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날 선포식에서 신상진 시장은 “제4테크노밸리 비전은 성남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10만 개 이상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약 220조 원 규모의 경제적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판교의 성공 신화를 잇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해 성남을 글로벌 혁신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비전 실현을 위해 하나은행, 미래에셋, LG CNS, 유진그룹, 코람코자산운용, 이지스엑스, 아리바이오, 한국팹리스협회 등 8개 기업·금융기관과 상생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또한 현대자동차그룹·스마트도시협회 컨소시엄, 에이치에프알(HFR) 등 민간 자문단과도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세계적인 도시재생 전문가인 톰 머피 전 미국 피츠버그 시장을 개발 명예총괄기획가로 위촉하고, 글로벌 혁신 생태계 조성 전략을 본격화했다. 성남시는 이번 제4테크노밸리 조성을 통해 첨단 산업과 도시혁신이 결합된 미래도시 모델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 경북 경주서 신라예술제 개최…“신라 문화의 현대적 재해석”

    경북 경주서 신라예술제 개최…“신라 문화의 현대적 재해석”

    신라 역사와 문화를 현대 예술로 담아낸 축제가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다. 3일 경주시는 한국예총 경주지회 주관으로 경주예술의전당 일대에서 오는 13~14일 ‘2025 신라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예술로 담아내고,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을 통해 재해석함으로써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표 프로그램은 주제 공연 ‘신라의 빛’이다. 신라 향가 ‘도천수대비가’를 모티브로 신라의 설화와 인물을 재현한다. 국악과 클래식이 어우러진 관현악 연주에 연극·마임을 결합한 ‘국페라타(국악+오페라+연극)’ 형식으로 양일 간 저녁 7시에 진행된다. 낮 시간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아트빛, 머무르는 시간’ 에서는 종이컵 설치미술 제작과 어린이 체험이, ‘계림학생미술대회’에서는 청소년들이 신라를 주제로 창의적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인생샷, 예술샷’ 참여형 전시, ‘서라벌사진 촬영대회’, ‘이야기 도서관’과 ‘백일장 대회’가 이어져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시민과 함께하는 빅밴드’에서는 지역 가수와 전문 밴드가 함께 대중가요를 연주할 예정이다. 김상용 한국예총 경주지회장은 “이번 신라예술제는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예술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널리 알리는 장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통해 경주의 문화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 ‘전과 17범’ 대선 후보, 18범 되나…‘미라클 코인’ 투자하라더니 철창행

    ‘전과 17범’ 대선 후보, 18범 되나…‘미라클 코인’ 투자하라더니 철창행

    ‘전과 17범’이라는 이력으로 지난 21대 대선에 출마해 유권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던 송진호씨가 사기 혐의로 구속됐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송씨에 대해 “도주 및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면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송씨는 지난 2020년부터 캄보디아에 기적의 도시 ‘미라클 시티’를 세우겠다면서 투자자들을 속여 수억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송씨는 캄보디아에 사업단지와 복합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가상화폐를 상용화한 스마트 시티를 만들겠다고 주장하며, ‘미라클 코인’에 투자하면 200배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말로 투자자를 모집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코인은 상장되지 않았고,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송씨의 사기 행각을 포착해 수사를 벌여왔다. 송씨는 지난 대선에 기호 8번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며, 전과 17범이라는 이력으로 ‘역대 대선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전과 이력’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남긴 채 0.10%를 득표해 후보 5명 중 최하위로 낙선했다. 송씨는 사단법인 한국사회경제연구소 이사장, 글로벌 데이터자산공제회 이사장, 대한민국 국민 사이버국회 의장, 한국연예인 신용협동조합 이사장, 국제 무예올림피아드 명예총재, 유엔 평화지구방위사령부 원수 등 다양한 직함을 갖고 있다. 또 사기, 폭력, 상해, 재물손괴, 근로기준법 위반, 부정수표단속법 위반 등으로 총 17건의 전과를 보유하고 있다. 이중 징역형을 선고받은 경우만 8차례에 달한다. 송씨는 대선 후보 TV토론회에서 자신의 전과 이력에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국민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우리나라 전과자는 약 1000만명에 달하고, 국회의원 중에도 전과 보유자는 44%나 된다.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그 이면의 사연과 지금의 진정성을 봐달라”고 해명했다.
  • 주 부산 베트남 총영사관 출범식..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 부산 방문 참석

    주 부산 베트남 총영사관 출범식..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 부산 방문 참석

    베트남 총영사관이 수교 33년만에 부산에서 출범한다. 부산시는 13일 롯데호텔부산에서 주부산 베트남 총영사관 출범식 및 부산-호찌민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한국을 국빈 방문한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 과 응오 프엉리 영부인, 안성민 시의회 의장, 호찌민시 당서기, 도안 프엉란 주부산 베트남 초대 총영사를 비롯해 베트남과 부산 경제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각 도시 대표의 축하 연설과 함께 양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무대가 펼쳐졌다. 시는 부산시립무용단의 진도북춤 공연을, 호찌민시는 전통음악 오케스트라, 연꽃극장 공연, 음악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출범식에서 15년간 주부산 베트남 명예총영사로 활동한 박수관 전 명예총영사가 그동안 한국과 베트남의 우호 증진을 지원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베트남 정부로부터 외교 훈장을 받았다. 또 럼 서기장은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 가운데 베트남인이 가장 많다”며 “부산에 총영사관을 개설하는 것은 국가적 요구사항을 넘어 한국과 베트남의 협력 지평을 넓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산이라는 한국 남부 관문을 통해 무역, 교육 등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베트남 총영사관이 교민과 연대할 수 있는 공동의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양국의 기업이 기회를 찾고 협력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과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베트남이 손을 잡으면 해양, 문화, 관광 등 상생의 기회가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국 도시 시민들이 번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에는 외국인 거주자 중 가장 많은 1만4천여명의 베트남 교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주부산 베트남 총영사관은 해운대구 벽산 이(E)센텀클래스원에 개관 예정이다.
  • 성남 오리역 제4테크노밸리 개발 속도

    성남 오리역 제4테크노밸리 개발 속도

    경기 성남시가 오리역세권을 제4테크노밸리로 개발해 미래 첨단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9일 오후 시청 제1회의실에서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개발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총괄기획가 및 전문가 자문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은혜 의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성남시정연구원 관계자 등을 비롯해 도시계획, 인공지능(AI), 스마트시티 등 관련 분야 기업관계자와 전문가들도 참석해 개발 방향을 논의했다.[사진 참조] 성남시는 앞서 지난 5월 12일 현대자동차그룹·스마트도시협회 컨소시엄, 에치에프알(HFR) 등 기업 자문단을 위촉한 데 이어, 같은 달 20일에는 미국 피츠버그를 첨단 산업도시로 탈바꿈시킨 톰 머피(Tom Murphy) 전 시장을 명예총괄기획가로 영입했다. 총괄기획가는 도시계획과 산업(AI) 분야로 나눠 각각 중앙대학교 김찬호 교수와 고려대학교 고한석 교수가 맡았다. 전문가 자문단에는 어반피엠 함승우 대표, LH 김동근 전문위원, 서울시립대 우명제 교수, 성남시정연구원 정수진 선임연구위원, 한국지역정책연구원 김기홍 연구위원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금융기관 등 민간 기업의 AI 연구개발(R&D)센터 투자 제안도 함께 논의되며, 민·관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신 시장은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개발사업은 첨단산업과 혁신기술이 융합된 성남의 미래 100년을 여는 핵심 프로젝트”라며 “민·관·산·학이 힘을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성남시는 향후 총괄기획가 및 전문가 자문단과의 긴밀한업을 통해 오리역세권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산업 혁신거점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광진구 신청사 1층이 미술관으로 변신했다

    광진구 신청사 1층이 미술관으로 변신했다

    서울 광진구가 신청사 개청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청사 1층 로비에서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광진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산하 미술, 사진, 문학 분과 소속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회화, 사진, 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활동 중인 예술가 26명이 전시에 참여한다. ‘광진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로 1949년 뚝도출장소 시절부터 1995년 광진구 출범, 그리고 오늘날까지의 발자취를 되짚을 수 있는 특별 공간도 마련했다. 광진예총은 2005년 창립된 비영리단체다. 지역 예술문화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약 670여 명의 예술인이 활동하고 있다. 매년 ‘광진예술인의 밤’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광진의 예술인들이 함께한 이번 전시가 신청사의 새로운 출발을 더욱 의미 있고 빛나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과의 협력을 통해 구민의 삶에 감동과 여유를 더하는 문화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성남 오리역세권 개발에 前 미 피츠버그 시장 영입

    성남 오리역세권 개발에 前 미 피츠버그 시장 영입

    경기 성남시가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개발에 세계적 도시재생 전문가인 톰 머피 전 미국 피츠버그 시장을 명예총괄기획가로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총괄기획가는 도시개발의 비전 수립, 전략 기획, 정책 조율, 민관 협력 설계 등 전 과정을 책임진다. 머피 전 시장은 첨단산업도시로의 성공적 전환을 이끈 피츠버그의 3선 시장(1994~2005) 출신이다. 그는 한때 ‘철강의 도시’였던 피츠버그가 산업 붕괴로 침체에 빠지자 약 600만㎡ 규모의 강변 공장 부지를 공공 매입해 10년에 걸친 재생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그 결과 미국 최대 친환경 스포츠·컨벤션센터, 40㎞ 길이의 수변녹지, 주상복합지구 등을 조성했다. 성남시는 머피 전 시장의 실천형 리더십과 글로벌 도시혁신 경험을 접목해 오리역세권을 미래 첨단산업과 주거·문화가 공존하는 혁신 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 대통령 후보가 ‘전과 17범’…“숫자 말고 진심을 봐달라”

    대통령 후보가 ‘전과 17범’…“숫자 말고 진심을 봐달라”

    역대 대선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전과 이력을 가진 무소속 송진호(57) 후보가 지난 19일 방송된 대통령 후보 TV토론회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전과 17범 송진호 대통령후보 토론 30초 요약’이라는 유튜브 영상은 조회 수 23만회를 기록하며 온라인상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송진호 후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19일 SBS 프리즘센터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선 초청 외 후보자 토론회’에서 “정치가 특정 정치인과 정당만을 위한 것으로 왜곡됐다”며 “정치를 국민에게 돌려주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스스로를 “정치 개혁 대통령” “경제 회복 대통령”으로 소개하며 국가부채 해결과 경제회복위원회 발족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송진호 후보는 “지금 대한민국 경제는 단순한 침체를 넘어 경제 주권이 흔들리고, 국민의 삶이 위협받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다”며 “국가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 삼아 선진 경제, 디지털 금융 경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무소속 황교안 후보와의 토론 중에는 외국인 혜택에 대한 발언도 나왔다. 황 후보가 “중국인들에게 주는 혜택으로 인해 우리 국민이 역차별받고 있다”고 하자, 송 후보는 “중국 동포는 함께 사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며 “차별과 편견을 두는 것은 옳지 않다. 재외 동포 지원을 반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반박했다. 송진호 후보는 사기, 폭력, 상해, 재물손괴, 근로기준법 위반, 부정수표단속법 위반 등으로 총 17건의 전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징역형을 선고받은 경우만 8차례에 달한다. 이는 역대 대선 후보 중 최다 전과 기록이다. 토론회 도중 ‘부정선거’를 언급한 황 후보의 발언을 반박하던 중 “부정수표”라고 잘못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전과 이력에 대해 송진호 후보 측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국민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우리나라 전과자는 약 1000만명에 달하고, 국회의원 중에도 전과 보유자는 44%나 된다.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그 이면의 사연과 지금의 진정성을 봐달라”고 해명했다. 일부 전과에 대해서는 억울한 사건이라며 무죄 취지의 재심을 준비 중이라고도 밝혔다. 송진호 후보는 현재 사단법인 한국사회경제연구소 이사장, 글로벌 데이터자산공제회 이사장, 대한민국 국민 사이버국회 의장, 한국연예인 신용협동조합 이사장, 국제 무예올림피아드 명예총재, 유엔 평화지구방위사령부 원수 등 다양한 직함을 갖고 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들의 전과 기록은 총 27건으로, 송 후보가 17건으로 가장 많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4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각 3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 황교안 무소속 후보는 전과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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