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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 폭염 취약가구 냉방비 5만원 특별 지원

    양천, 폭염 취약가구 냉방비 5만원 특별 지원

    서울 양천구는 폭염과 고물가로 부담이 커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냉방비를 특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서울형 기초보장 수급가구 등 1만 6772가구에 가구당 5만원씩 총 8억 3860만원을 시비를 투입해 지원한다. 구는 신속하고 빠짐없이 지원하기 위해 사전 문자 안내를 실시하고 계좌를 점검하는 등 준비 절차를 모두 마쳤다. 지원금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오는 27일 가구주 계좌로 지급된다. 구는 동주민센터와 협력해 미지급 여부를 확인하고, 관련 민원에 대응하는 등 사후관리도 이어 갈 계획이다. 특별 지원 대상과 지급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양천구청 생활보장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구는 불볕더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보호체계도 가동 중이다. 폭염 경보 시 우리동네돌봄단·생활지원사 등이 취약계층에 안부를 확인하고 행동요령을 안내한다. 특히 ‘폭염중대경보’ 발령 시 안부 확인 횟수를 2일 1회 이상으로 늘린다. 구는 안전취약가구 대상 전기·가스·소방시설 점검 당시 선풍기와 쿨매트 등 가정용 냉방용품도 지원하기도 했다. 이기재 구청장은 “폭염이 길어질수록 냉방비 부담은 취약계층에 더욱 크게 다가올 수 있는 만큼 이번 지원이 안전한 여름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폭염으로부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촘촘한 안전망을 이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 삼계탕으로 어르신 여름나기 돕는 성북

    삼계탕으로 어르신 여름나기 돕는 성북

    서울 성북구 돈암1동 마을안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폭염에 지친 저소득·홀몸 어르신 100여 가구에 직접 만든 삼계탕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삼계탕 나눔’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돈암1동 주민센터 공유주방에 모여 삼계탕을 끓이고 포장했다. 이승로(사진) 구청장도 현장을 찾아 앞치마를 두르고 일손을 보탰다. 지역사회도 힘을 더했다. 돈암1동 자율방재단과 서울척병원, 길음종합사회복지관, 개인 후원자들이 생필품을 후원했다. 송대호 돈암1동 마을안전협의회장은 “폭염으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돌봄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폭염이 이어지는 시기에는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며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지속 확인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말복 맞아 직원 격려… 건강한 여름나기 응원

    경기도의회, 말복 맞아 직원 격려… 건강한 여름나기 응원

    경기도의회(의장 남종섭)는 14일 말복을 맞아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2026년 복날맞이 직원 격려 오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도의회 구내식당에서 진행된 오찬에는 고은정(더민주, 고양10)·김미숙(더민주, 군포3) 부의장을 비롯한 의회 직원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도의회는 직원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응원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전복삼계탕을 준비했다. 이번 오찬은 평소 직원들의 근무 여건과 복지 향상을 강조해 온 남종섭 의장(더민주, 용인3)의 뜻을 담아 마련됐다. 점심시간이 되자 두 부의장은 직접 배식대에 서서 직원들에게 일일이 음식을 건네며 격려했고, 이어 함께 자리에 앉아 식사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고 부의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고 있는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식사가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서로 힘을 나누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직원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근무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 쯔양·청와대 자원봉사단, 어르신 1100명에 말복 급식 나눔

    쯔양·청와대 자원봉사단, 어르신 1100명에 말복 급식 나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말복을 맞아 14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폭염 취약계층 어르신 1100명을 상대로 민관 합동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중앙통합자원봉사지원단과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전성환 경청통합수석, 허은아 국민통합비서관 등 청와대 자원봉사단 10여명이 동참했다. 자원봉사 홍보대사인 유튜버 쯔양도 배식에 힘을 보탰다. 참여자들은 이날 어르신들에게 급식을 배식하고 식기 정리를 도왔다. 특히 말복을 맞아 준비한 간식으로는 산불 피해 지역인 경북 의성 로컬푸드 매장에서 구매한 자두를 함께 제공해 의미를 더했다. 취약계층 어르신의 여름나기를 돕는 동시에 피해 지역 농가 경제 회복까지 지원한다는 취지다. 쯔양은 “어르신들을 직접 뵙고 배식에 참여해 뜻깊다”며 “나눠드린 자두가 어르신들께는 시원한 간식이 되고 의성 지역에도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은 “폭염은 취약계층에게 큰 위협이 되는 재난”이라며 “유관기관 및 전국 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현장 중심의 돌봄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순천시 서면·왕조1동 마중물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희망꾸러미’ 전달

    순천시 서면·왕조1동 마중물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희망꾸러미’ 전달

    순천지역에서 활동 중인 마중물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취약계층들에 ‘희망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여름나기 물품 지원에 나서 호응을 얻고 있다. 순천시 서면마중물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30가구에 ‘희망꾸러미’를 전달했다. 지난달 ㈜어반포레로부터 기탁받은 후원금 200만 원으로 추진했다. 마중물보장협의체는 여름철 보양식과 간편식, 모기 퇴치제 등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는 물품을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에 방문해 전달했다. 특히 이날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 21명은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 필요한 복지 서비스가 있는지도 함께 살폈다. 박윤영 위원장은 “계속되는 무더위로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꾸러미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귀남 서면장은 “나눔 활동을 함께한 마중물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왕조1동 마중물보장협의체도 이날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행복드림꾸러미’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왕조1동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한 데 이어 아동들의 안부를 꼼꼼히 살피고 생활 속 불편 사항은 없는지 소통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꾸러미는 아동들이 선호하고 실생활에 유용한 참치, 김, 스팸 등 총 10가지의 다양한 식품으로 알차게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병국 위원장은 “방학을 맞아 아이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위원들의 마음을 모아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 내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장익상 왕조1동장은 “이번 꾸러미 전달로 여름방학 기간 동안에 아이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며 “주민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철도공사 목포역, 폭염 속 피해아동·가정에…‘사랑의 성금’ 전달

    한국철도공사 목포역, 폭염 속 피해아동·가정에…‘사랑의 성금’ 전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목포역이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나눔 활동에 나섰다. 코레일 목포역은 12일 목포시에 위치한 전남서부권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찾아 지역 내 학대 피해 아동과 가정에 전달할 ‘사랑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전달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고물가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소외된 아동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금은 목포역 직원들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소중한 마음을 바탕으로 준비됐다. 전달된 성금은 학대 피해 아동 가구의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생활비 지원 및 위생용품 구매 등에 쓰일 예정이다. 정송식 코레일 목포역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폭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지역의 아이들과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와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역은 이번 성금 전달 외에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꾸준히 발굴하고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마포, 취약계층에 냉방비 5만원 특별지원

    마포, 취약계층에 냉방비 5만원 특별지원

    “냉방비 걱정하지 마시고, 시원하게 지내세요.” 서울 마포구는 불볕더위로 인한 취약계층의 냉방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가구당 5만원의 냉방비를 특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이달 7일 기준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1만 1000여 가구다. 구 관계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원하기로 했다”면서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원 대상자 명단을 받아 대상 가구를 확정한 뒤, 25일 가구주의 대표계좌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계좌가 등록되지 않았거나 압류방지통장을 사용하는 등 계좌 입금이 어려운 가구에는 확인 절차를 거쳐 현금으로 지급한다. 이번 냉방비 지원에는 시비 약 5억 5000만원이 투입된다. 구는 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급 절차를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유동균 구청장은 “냉방비 부담까지 겹치면 취약계층의 여름나기가 더욱 힘겨울 수 있다”면서 “이번 지원이 무더위를 견디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 순천 농산물도매시장 회원들, 주암면에 240만원 상당 가전제품 기탁

    순천 농산물도매시장 회원들, 주암면에 240만원 상당 가전제품 기탁

    순천시 해룡면에 위치한 농산물도매시장 회원들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온정 나눔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순천시 농산물도매시장 중도매인협회’는 11일 주암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전기밥솥 4대와 김치냉장고 1대 등 24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지정 기탁했다. 중도매인협회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난달 승주읍에 포도 50상자(150만원 상당)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나눔은 무더운 여름철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협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기탁된 물품은 구산여자경로당을 비롯한 경로당 5개소에 전달했다. 물품을 받은 어르신들은 새 가전제품을 반기며 “무더위에 경로당에서 함께 식사를 준비하고 음식을 보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정중(88청과 대표) 농산물도매시장 중도매인협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과 이웃을 살피며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영 주암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김정중 회장님과 김도환 총무님을 비롯한 협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간의 따뜻한 나눔이 어르신들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복지 현장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 “냉방비 걱정 말고 시원하게 지내세요”

    “냉방비 걱정 말고 시원하게 지내세요”

    “냉방비 걱정 마시고, 시원하게 지내세요.” 서울 마포구는 폭염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냉방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가구당 5만원의 냉방비를 특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이달 7일 기준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1만 1000여 가구다. 구 관계자는 “모두가 지원을 받게 하기 위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원하기로 했다”면서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원 대상자 명단을 받아 대상 가구를 확정한 뒤, 25일 가구주의 대표계좌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계좌가 등록되지 않았거나 압류방지통장을 사용하는 등 계좌 입금이 어려운 가구에는 확인 절차를 거쳐 현금으로 지급한다. 이번 냉방비 지원에는 시비 약 5억 5000만원이 투입된다. 구는 폭염으로 인한 어려움이 큰 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급 절차를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유동균 구청장은 “지속되는 폭염에 냉방비 부담까지 겹치면 취약계층의 여름나기가 더욱 힘겨울 수 있다”며 “이번 지원이 무더위를 견디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 안은진, 청순 미모 폭발…깜찍한 표정 ‘사랑스러워’ [SNS★샷]

    안은진, 청순 미모 폭발…깜찍한 표정 ‘사랑스러워’ [SNS★샷]

    배우 안은진이 한층 물오른 청순한 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은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피와 은디니의 짬내서 여름나기”라는 문구와 함께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은진은 지인과 함께 여유로운 휴일 한때를 만끽하고 있다. 손에 와인잔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상큼하고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그는 여리여리하고 가녀린 실루엣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그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으로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갈수록 미모에 물이 오른다”, “일상에서도 미모 폭발이다” 등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안은진은 오는 9월 12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 [천태만컷] 도심 비둘기의 여름나기

    [천태만컷] 도심 비둘기의 여름나기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비둘기들도 더위를 피할 곳을 찾았습니다. 광화문광장 쉼터 분수대에서 다리를 담근 채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영락없는 피서객입니다. 사람도 동물도 지치게 하는 무더위가 하루빨리 물러가길 바랍니다.
  • 선풍기 싣고 온 ‘한여름 산타’…중구 쪽방에 든든한 찬바람 [현장 행정]

    선풍기 싣고 온 ‘한여름 산타’…중구 쪽방에 든든한 찬바람 [현장 행정]

    독거노인 집에 반찬·양산 등 전달일자리 알선·환경 정비 등 주문도“월초 집중보호 기간 냉방기 지원” “지내시는데 힘드신 것 있으시면 다 말씀해 주세요.” 불볕더위가 이어지던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황학동의 60대 독거노인 자택을 방문한 김길성 구청장은 새 선풍기와 밑반찬을 건네며 이렇게 말했다. 어르신이 “생활비가 부족하다. 한 달에 60만~70만원 가지고 방세, 전기세, 전화세를 내고 물도 사 먹어야 한다”고 호소하자 김 구청장은 복지 담당자에게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지 한번 살펴봐 달라”고 주문했다. 인근 골목에 나무판자 등 폐기물이 쌓여 있는 것을 보고는 “건물주와 협의해서 치워 달라. 화재 요인이 될 수도 있다”고 당부했다. 김 구청장은 이날 황학동의 폭염 취약 독거노인 자택 5곳에 들러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일일이 안부를 물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구 중 거동불편 주민을 우선 선정했고, 갈비탕과 밑반찬, 선풍기, 여름나기 꾸러미 중 가구별 환경에 맞춰 2~3종으로 구성됐다. 여름나기 꾸러미에는 손선풍기, 양산, 탈수 예방을 위한 식염포도당, 간편식 등을 담았다. 현장 방문은 구에서 진행 중인 ‘2026 폭염에도 든든한 맞춤형 후원물품 지원 한여름의 산타’ 사업 중 하나다. 김 구청장은 이튿날에도 신당5동의 한부모 가정 등 5곳을 방문했다. 이와 함께 구는 폭염으로 외출이 힘든 주민을 위한 식생활 지원도 하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 한 달간 저소득·장애인 가정에 8가지 반찬으로 구성된 ‘든든반찬’을 격주 제공한다. 배달원 노동조합 ‘라이더유니온’과 연계한 자원봉사도 추진한다. 거동이 불편한 푸드뱅크마켓 이용자 60가구에 보양 간편식과 생필품을 배달해 혹서기 취약계층 보호에 힘쓴다. 구는 무더위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특별 지원을 계속해서 추진 중이다. 한여름의 산타 사업 외에도 민관 협력을 통한 냉방용품 설치부터 식생활 지원까지 폭염 사각지대 가구를 집중적으로 살피고 있다. 지난달 15일에는 김 구청장이 에어컨 설치를 완료한 중림동 취약가구 4곳을 방문해 기기 작동 상태와 안부를 확인했다. 김 구청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이 체감하는 무더위가 얼마나 매서운지 다시금 깨닫게 됐다”며 “폭염이 절정에 달하는 이달 초까지 집중보호 기간으로 정하고 냉방기기와 식품꾸러미 지원을 신속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상일1동 어르신 복달임 행사서 건강한 여름나기 응원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상일1동 어르신 복달임 행사서 건강한 여름나기 응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28일 상일1동주민센터 4층 강당에서 열린 ‘건강기원 상일1동 어르신 복달임 나눔 행사’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고 주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상일1동 직능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박 의원은 행사장 곳곳을 돌며 어르신들과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챙겼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는 직능단체 관계자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참석한 주민 및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하는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깊이 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여름을 보내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상일1동 직능단체협의회와 관계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지역을 더욱 이로운 공동체로 만들어 가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공경은 거창한 제도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서로를 살피고 안부를 묻는 이웃의 관심에서부터 출발되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우리 동네 어르신을 공경하고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평소에도 지역 경로당 방문과 주민행사 참석, 교육·환경·교통 등 생활밀착형 현안 해결을 중심으로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와 ‘함께&가치’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행사가 마무리될 무렵, 참석자들은 ‘어르신 건강하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나눔 꾸러미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며 어르신들의 무병장수와 행복을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 김기재 당진시장, ‘국군 장병 건강한 여름나기’ 응원

    김기재 당진시장, ‘국군 장병 건강한 여름나기’ 응원

    충남 당진시는 김기재 시장이 29일 육군 제1789부대 2대대와 9해안감시기동대대를 방문해 폭염에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을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고 밝혔다. 제1789부대 2대대와 9해안감시기동대대는 지역 방위 및 해안 경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제1789부대 2대대는 지난해 7월 기록적인 집중호우 당시 신속하게 병력과 장비를 투입해 수해 복구에 크게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 시장은 이날 장병들과 대화를 나누며 장병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 당진시장은 “시도 군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장병들이 임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부산시·BNK부산은행, 맞춤형 사회공헌사업 추진

    부산시·BNK부산은행, 맞춤형 사회공헌사업 추진

    부산시와 BNK부산은행은 29일 오전 ‘상생 금융 지역 맞춤형 사업 추진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BNK부산은행은 이날 지역 사회공헌사업을 위해 6억7000만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기부금은 16개 구군 특성과 복지 수요를 반영한 ‘우리동네 상생금융 프로젝트’에 4억8000만원,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2026년 시원한 여름나기 사회취약계층 지원사업’에 1억9000만원이 각각 사용된다. 우리동네 상생금융 프로젝트는 구·군이 지역 현안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공헌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추진하는 지역 맞춤형 공모사업이다.
  • 서울시, 돈의동 쪽방촌 폭염 대비 현장 점검…“내실 있는 대책 운영”

    서울시, 돈의동 쪽방촌 폭염 대비 현장 점검…“내실 있는 대책 운영”

    정상훈 서울시 행정1부시장 직무대리는 27일 돈의동 쪽방촌을 찾아 폭염 보호 대책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장점검은 불볕더위대책이 쪽방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호조치로 이어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현장 종사자와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정 직무대리는 이날 돈의동 쪽방상담소 1층 ‘온기창고’에서 생수와 냉방용품 등 여름나기 지원물품의 확보·배부 상황을 확인했다. 2층과 4층의 무더위쉼터에서는 냉방·샤워시설 등 편의시설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폭염 취약주민의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살폈다. 정 직무대리는 “최근 폭염특보가 지속되면서 무더위로 힘든 상황에 놓인 쪽방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현장을 점검하여 내실 있는 폭염대책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후 돈의동 쪽방촌 골목을 돌며 주민을 만나 무더위로 인한 어려움을 듣고 쪽방촌 공용에어컨과 쿨링포그(안개형 냉각수)의 가동 상태를 확인했다. 시는 돈의동 쪽방촌에 공용에어컨 96대를 포함해 시내 5개 쪽방촌에 설치된 공용에어컨 총 210대의 여름철 전기요금과 필터 청소를 지원하고 있다. 돈의동 쪽방촌에는 총 5개 구간에 쿨링포그를 운영 중이다. 시는 5개 쪽방 밀집 지역에 주간 무더위쉼터 7곳과 야간 밤더위대피소 6곳도 운영하고 있다. 무더위쉼터 7곳은 최대 11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냉방과 샤워시설, 제빙기, 얼음물 등도 제공한다. 상담과 건강관리, 문화프로그램 등 주민의 신체·정서적 안정을 위한 서비스를 병행한다.
  • 부산시, 폭염 취약계층·전력 수급 현장 점검

    부산시, 폭염 취약계층·전력 수급 현장 점검

    폭염 장기화에 부산시가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현장 점검 활동을 벌였다. 부산시는 27일 오후 노숙인종합지원센터인 부산희망등대종합지원센터를 찾아 거리 노숙인 상담과 응급 잠자리 운영 등 폭염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시는 여름철 시·구·군, 경찰청, 소방본부, 시설 등이 협력하는 ‘노숙인 공동대응반’을 운영 중이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현장을 직접 방문, 폭염 대비 노숙인 보호 대책을 청취하는 한편 일선 현장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시는 이어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도 방문,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한 기관 간 협력을 당부했다. 전재수 시장은 “시민 누구도 폭염으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시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 하이트진로, 서울 쪽방촌에 수박 배달…서울시와 여름나기 지원

    하이트진로, 서울 쪽방촌에 수박 배달…서울시와 여름나기 지원

    서울시는 하이트진로가 쪽방촌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수박 약 30통을 보냈다고 24일 밝혔다. 수박은 남대문 쪽방촌 주민들의 새 보금자리인 ‘해든집’과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인 ‘온기창고’ 4곳 등 총 5곳으로 보내졌다. 지난 22일에는 서울시와 하이트진로 관계자들이 서울역 온기창고 1호점을 방문해 ‘수박데이’ 행사를 열기도 했다. 주민들과 수박을 함께 나눠 먹으며 안부를 묻고, 활기찬 여름을 기원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하이트진로는 작년 6월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쪽방촌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제철과일로 이뤄진 ‘비타민꾸러미’ 후원을 이어가고 있기도 하다. 올해에는 3월부터 매월 비타민꾸러미 500개와 나물세트 250개를 지원 중이다. 박월진 서울시 자활지원과장은 “매달 지원해 주는 제철 식품에 더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수박까지 제공하고 현장을 찾아주신 하이트진로에 감사드린다”며 “서울시 또한 쪽방촌 주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명일2동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챙겨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명일2동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챙겨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강동3)이 지난 22일 강동구 명일2동에서 개최된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나눔행사’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명일2동 직능단체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 주관하고 지역 사회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폭염과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지원해 건강한 여름철 영양 관리를 돕고자 추진됐다 행사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서회원 강동구의원과 최진유 강동구의원도 참석해 무더위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등 보양식과 수박을 비롯한 제철 과일 꾸러미를 전달했다. 박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가 뜻을 모아 마련한 이 자리가 무더위와 장마에 지친 어르신들께 작은 힘이 되길 기대한다”며 “애써주신 직능단체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힘은 결국 이웃을 살피는 관심과 온정에서 시작된다”며 “예부터 우리 어르신들께서는 보양식으로 기력을 보충하며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셨다. 오늘 이 자리가 세대를 잇는 따뜻한 나눔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어르신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 ‘작년 2강’ LG·한화… 힘겨운 여름나기

    ‘작년 2강’ LG·한화… 힘겨운 여름나기

    마운드 흔들·타선 저조 ‘닮은꼴’1위 달리던 LG, 3위까지 밀리고한화는 ‘가을야구’ 점점 멀어져각각 리오스·에르난데스 방출LG 카라스코·한화 짐머맨 영입새 외국인 선수로 반격 승부수 지난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었던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가 나란히 연패의 늪에 빠지며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약속이라도 한 것 같은 동반 부진에 LG는 1위에서, 한화는 가을야구에서 점점 멀어지는 분위기다. LG는 지난 16일부터 열린 kt 위즈와의 4연전을 모두 내준 뒤 21일 NC 다이노스와의 주중 시리즈 첫 경기마저 내주며 6연패를 기록했다. 올해 가장 길었던 3연패의 2배에 달하는 기록이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패하며 1위를 내주자마자 부진이 길어지면서 kt에도 2위 자리를 뺏기고 3위로 밀렸다. 한화 역시 후반기 개막 시리즈에서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를 만나 1무 3패의 충격적인 성적표를 남기더니 주중 첫 경기에서 KIA 타이거즈에 패하며 7위로 내려왔다. 전반기까지만 해도 줄곧 5강권을 바라보고 있었지만 후반기 시작과 함께 5위 두산 베어스와 격차가 더 벌어지며 가을야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단순히 한두 경기 내주는 수준이 아니라 믿었던 마운드의 부진과 타선의 저조한 득점력이 동시에 겹쳤다는 점이 뼈아프다. 이 기간 LG의 선발 평균자책점은 7.23(9위), 한화는 7.94(10위)였다. LG는 특히 팀타율 0.231(10위), 팀득점 12점(10위)으로 타격의 부진까지 더 깊었다. 한화가 그나마 팀타율 0.271(6위), 팀득점 25점(공동 4위)으로 더 나았지만 지난 21일 KIA전에서 14안타를 터뜨리고도 3득점에 그치는 타선의 집중력이 아쉬웠다. 여기에 타선의 핵심인 강백호가 19일 키움전에서 외복사근 부상을 입고 1군에서 말소되면서 타격이 크다. 연패 기간 구원 평균자책점이 5.90(8위)을 기록하는 등 시즌 초부터 부진했던 불펜은 여전히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두 팀은 지난해 우승, 준우승의 원동력이었던 외국인 선수의 성적이 아쉬웠다는 점도 닮았다. LG는 지난해 13승 6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했던 요니 치리노스가 부진하자 선발이 아닌 불펜 자원인 약셀 리오스를 데려오는 승부수를 띄웠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실패로 돌아갔고 21일 리오스를 방출했다. 한화는 윌켈 에르난데스가 3승 6패 평균자책점 4.92로 부진하며 지난해 리그 최고의 원투펀치로 활약한 폰와(코디 폰세·라이언 와이스) 듀오의 공백을 실감해야 했다. 에르난데스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한화 역시 그를 방출했다. 기존 전력이 크게 나아지지 않을 것이란 비관적인 전망 속에 두 팀은 결국 새 외국인 선수에게 희망을 걸 수밖에 없다. LG는 22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112승 출신의 카를로스 카라스코를 영입했다고 깜짝 발표했다. 한화 역시 앞선 20일 브루스 짐머맨을 영입해 승부수를 띄웠다. 염경엽 LG 감독은 이날 “메이저리그에서 100승 이상을 했으니까 경험치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라며 “경험은 무시 못 한다. 어린 선수들한테도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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