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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인으로 살 것”…가수 출신 배우, 26세에 은퇴 선언

    “일반인으로 살 것”…가수 출신 배우, 26세에 은퇴 선언

    가수 겸 배우 권은빈이 연예계를 은퇴한다. 권은빈은 16일 소셜미디어(SNS)에 “오랜 고민 끝에 일반인의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며 은퇴 소식을 알렸다. 그는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일에 대한 애정과 사랑보다는 현재와 미래에 대한 공허함과 불안함 등에 시달리며 보냈던 시간이 대부분이었음을 느꼈다”고 했다. 이어 “의미 없는 시간과 껍데기에 불과했던 인간관계 등 부정적인 것들을 뒤로하고, 보다 낫고 행복한 미래를 위해 시간을 쓰고자 한다”고 전했다. 권은빈은 사전에 예정된 그룹 ‘CLC’ 해외 일정을 끝으로 모든 연예계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난달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그는 최근 포털사이트 프로필을 삭제하기도 했다.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으로 얼굴을 알린 권은빈은 CLC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 ‘손해 보기 싫어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 ‘취사병’ 미각보이즈, 드라마에서 나와 현실 데뷔…이상이 센터 활약

    ‘취사병’ 미각보이즈, 드라마에서 나와 현실 데뷔…이상이 센터 활약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이하 ‘취사병’) 속 가상 아이돌 그룹 ‘미각보이즈’가 음악 방송 무대까지 데뷔했다. 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취사병’의 세계관에서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미각보이즈’가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몄다. 이들은 드라마 속 강성재(박지훈 분)가 만든 음식을 맛본 부대원들의 상상 속에서 탄생한 팀으로, 드라마 방영 당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멤버는 쓴맛관철(강하경 분), 매운맛승우(이상준 분), 단맛문익(임지호 분), 신맛상욱(강준규 분), 짠맛지용(김문기 분)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날 정식 발매곡 ‘마이 플레이버(My Flavor)’를 선보였다. 인간이 느끼는 다섯 가지 맛인 ‘오미(五味)’를 에너제틱하게 풀어낸 댄스곡이다. 무대에 오른 ‘미각보이즈’는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과 실력으로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드라마에서 중대장 황석호 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 이상이가 특별 출연하며 센터로 활약해 재미를 높였다. 드라마 속 세계관이 실제 음악 방송으로 확장된 이번 무대는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달 27일 정식 발매된 곡 ‘마이 플레이버’는 드라마의 화제성과 맞물려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엠카운트다운’ 방송 직후 엠넷 K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미각보이즈’의 무대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40만 뷰(12일 오후 1시 기준)를 돌파했다. 멤버별 ‘직캠’ 또한 인기를 끌며 드라마 속 프로젝트 그룹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높은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지난달 11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티빙과 tvN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 강동아트센터 물들이는 여덟 빛깔 우리 춤

    강동아트센터 물들이는 여덟 빛깔 우리 춤

    개관 15주년 기념 인기 작품 선봬교방무·한량무 등 현대적 재해석 교방무·한량무·소고춤·장검무·살풀이·승무·무당춤·태평무 등 8가지 전통춤을 현대 감각으로 재해석한 공연을 강동아트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 강동문화재단은 개관 15주년을 맞아 서울시무용단의 ‘미메시스(Mimesis)’를 19~20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미메시스는 2025년 세종문화회관 초연 당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한 뒤 시무용단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재현’ 또는 ‘모방’이란 의미의 미메시스는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예술의 본질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한 용어다. 시무용단은 전통춤을 단순히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춤에 내재한 움직임과 정서를 현대 감각으로 재해석한다는 의미에서 제목을 미메시스라고 붙였다. 공연은 물·바람·땅·번개·허공·하늘·불·빛 등 자연의 흐름을 주제로 구성된다. 각 장면은 전통춤 고유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공연장에서 실시간으로 연주되는 국악 기반 음악과 전통 한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의상도 보는 재미를 더한다. 19일에는 엠넷(Mnet)의 경연 프로그램 ‘스테이지 파이터’로 이름을 알린 기무간이 객원무용수로 특별 출연한다. 기무간은 검을 활용한 ‘번개의 서슬-장검무’를 선보인다. 윤혜정 시무용단 예술감독과 유인상 음악감독, 디자이너 김지원, 스타일리스트 최다희 등 초연 때 라인업 그대로다. 김영호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우리 춤이 지닌 깊이와 아름다움을 새로운 시선으로 만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무용단은 최근 정구호 연출의 ‘일무’로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뉴욕 댄스 앤 퍼포먼스 어워드’를 수상하며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강동구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이 공연이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동구민은 10% 할인받을 수 있다. 강동문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구민께서 더 많은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가수 김윤설,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 향년 27세

    가수 김윤설,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 향년 27세

    최근 SNS엔 “제 노래 닿는 곳마다 행복도 닿길” JTBC 음악 오디션 예능 ‘싱어게인4’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가수 김윤설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27세. 9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윤설은 지난 7일 사망했다. 이날 오전 빈소가 마련된 장례식장에서 발인이 엄수됐으며, 장지는 경기 성남 영생원이다. 고인의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동료들의 추모도 이어지고 있다. ‘싱어게인4’에 함께 출연했던 밴드 타카피 보컬 김재국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싱어게인 4’에서 6호 가수로 함께 출연한 김윤설님이 하늘나라로 가셨다. 너무 착한 사람”이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했다. 1998년생인 고인은 2013년 싱글 ‘남과여’로 데뷔해 ‘파이널리 굿-바이’(Finally Good-Bye) 등 노래를 냈다. 고인은 2013년 엠넷 어린이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키즈’에 참가해 우승했다. 이후 2020년 ‘보이스 코리아 2020’, ‘너의 목소리가 보여7’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방송된 ‘싱어게인4’에 6호 가수로 나와 1라운드를 통과해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고인은 지난달 23일 자신의 SNS에 “지금은 제 이름으로 다시 노래하고 있다. 제 노래가 닿는 곳마다 작은 행복도 닿기를 바란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 “특정 팬 챙기려고?”…제베원 박건욱, 팬사인회 ‘이벤트 조작’ 사과

    “특정 팬 챙기려고?”…제베원 박건욱, 팬사인회 ‘이벤트 조작’ 사과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멤버 박건욱이 최근 오프라인 팬 사인회 현장에서 불거진 추첨 이벤트 조작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박건욱은 5일 팬 전용 소통 플랫폼을 통해 “최근 팬 사인회에서의 제 행동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를 드리고 싶다”며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당시 현장에서 제가 더 신중하게 판단하고 행동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많은 분들께 혼란과 상처를 드렸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최근 개최된 제로베이스원의 오프라인 팬 사인회 현장에서 시작됐다. 현장에서는 팬들을 위한 이벤트로 멤버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 증정을 위한 추첨이 진행됐다. 그러나 박건욱이 추첨함에서 직접 뽑은 번호표의 숫자와 실제 호명한 당첨 번호가 서로 다른 정황이 현장에 있던 팬들의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의혹이 불거졌다. 이를 목격한 팬들은 박건욱이 특정 팬에게 선물을 챙겨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추첨 결과를 조작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고, 이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한 박건욱은 소통 플랫폼을 통해 사과의 뜻을 전하며 진화에 나섰다. 그는 “이번 일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고 진심으로 반성하겠다”며 “이번 앨범 활동을 함께 응원해 주시고 믿어 주신 제로즈(팬덤명) 여러분께 다시 한번 실망감을 드려 죄송하다. 제로베이스원 멤버들과 옆에서 함께 애써 주시는 스태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고개를 숙였다. 끝으로 “앞으로는 더 신중하게 행동하고, 제로즈 여러분께서 보내 주시는 믿음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반성하고 성장하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박건욱이 속한 ‘제로베이스원’은 2023년 엠넷의 글로벌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2026년 3월 완전체 9인 체제 활동은 공식 종료됐으며, 장하오, 리키, 한유진, 김규빈은 ‘앤더블’로 재데뷔했다.
  • 찐친 인증?…전소미, 남자 아이돌과 얼굴 맞대고 “사랑한다”

    찐친 인증?…전소미, 남자 아이돌과 얼굴 맞대고 “사랑한다”

    그룹 아이오아이(I.O.I) 전소미가 워너원 이대휘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전소미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대휘와 함께 촬영한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해당 게시물에 “대휘야 처음 말해보는 것 같은데 사랑한다”라는 문구를 적으며 애정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스스럼없는 스킨십과 친남매 같은 편안한 바이브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대휘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6 아이오아이 콘서트 투어: 루프 인 서울’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이 끝난 후 대기실을 찾은 그는 전소미와 인증샷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이대휘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친구 소미야. 무대에서 행복해 보이는 널 보니까 나도 행복하다. 오늘 최고로 멋있었어”라고 글을 남기며 친구의 공연을 본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과거에도 여러 방송에 출연해 오랜 기간 이어온 인연을 언급해 왔다. 이들의 인연은 연예계 데뷔 전인 중학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청담중학교 동창인 두 사람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연습생 생활을 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이대휘는 전소미에 대해 “내가 낙오자라고 생각했을 때 소미가 먼저 다가와서 응원해 주었다”며 “그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버틸 수 있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전소미는 이대휘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할 당시 투표를 독려하며 적극적으로 지원 사격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은 학창 시절과 고된 연습생 시기를 함께하며 각각 ‘아이오아이’와 ‘워너원’이라는 최정상 그룹으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에도 두 사람은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해 서로의 과거 연애사를 비롯한 비밀을 서슴없이 폭로해 ‘찐친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전소미가 속한 그룹 ‘아이오아이’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재결합해 대대적인 활동에 나섰다. 서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아이오아이’는 방콕, 홍콩 등 아시아 주요 도시를 도는 해외 투어를 앞두고 있다.
  • 코르티스, ‘포브스 선정 30인’에 이름 올렸다…아이들·엔믹스도 포함

    코르티스, ‘포브스 선정 30인’에 이름 올렸다…아이들·엔믹스도 포함

    남성 아이돌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발표한 ‘2026년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30 Under 30 Asia 2026)에 이름을 올렸다. 29일 가요계에 따르면 코르티스는 올해 엔터테인먼트 · 스포츠 부문 30인에 선정됐다. 포브스는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영역별로 뛰어난 영향력을 보인 이들을 선정해 해당 목록을 구성한다. 지난해 데뷔한 코르티스는 지난 4일 신보 ‘그린그린’(GREENGREEN)을 발매해 첫 주 231만장을 팔아치우는 한편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레드레드’(REDRED)는 멜론 ‘톱(TOP) 100’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여성 그룹 아이들(I-dle)과 엔믹스(NMIXX)도 같은 목록에 포함됐다. 아이들은 올해 초 발매한 앨범 ‘모노’(Mono) 등으로, 엔믹스는 이달 공개한 미니앨범 ‘헤비 세레나데’(Heavy Serenade)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안무가 리정(이이정·27)도 이번 목록에 포함됐다. 2021년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이름을 알린 그는 지난해 세계적 돌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삽입곡 ‘소다 팝’(Soda Pop)의 안무를 만든 바 있다.
  • 신곡 가사에 ‘이승만 연설’…‘멸공’까지 외친 유명 래퍼 누구길래

    신곡 가사에 ‘이승만 연설’…‘멸공’까지 외친 유명 래퍼 누구길래

    유명 래퍼 비와이(32)가 최근 발표한 신곡에 고(故) 이승만 전 대통령의 육성으로 추정되는 음성과 ‘멸공’을 연상시키는 단어 등을 넣어 팬들 사이에서 엇갈린 반응을 낳고 있다. 그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서 가사에 종교적 신념을 담아왔는데, 최근 들어 자신의 보수적인 정치 성향을 직접적으로 드러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2일 가요계에 따르면 비와이는 지난 8일 신곡 ‘사우스사이드 프리스타일(SOUTHSIDE FREESTYLE)’을 발표했다. 이달 말 발표하는 정규 3집 ‘POP IS CRYIN’의 선공개곡이다. 팬들은 신곡에서 그의 정치 성향을 담은 요소들을 찾아냈다. 곡의 도입부에는 “생명의 소식이요, 자유의 소식입니다”라는 목소리가 삽입됐다. 이는 1942년 미국에서 독립운동을 하던 이승만 박사가 그해 6월 13일 미국의 소리(VOA) 단파방송을 통해 고국에 전한 연설의 한 구절이다. 또 “나 선했다면 꿇었겠지 / 낫과 망치 앞에”라는 가사에 담긴 ‘낫과 망치’는 공산주의와 공산당, 공산 국가의 상징이다. 이를 근거로 팬들은 보수 성향인 비와이가 공산주의에 대한 반감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했다. 이어 “음녀는 선동 할라해 사랑 멸종 / 내 목소리엔 성공 미녀 목소리엔 멸-(삐처리)”라는 가사에는 ‘선동’이라는 단어와 함께, 뒷글자가 생략됐지만 ‘멸공’으로 추정되는 단어가 있다. 보수 성향의 팬들은 그의 유튜브 채널 댓글 등에 “비와이가 국부(이승만 전 대통령)를 샤라웃(Shout-out·공개적인 존경 표시)했다”, “공산주의를 저격했다”, “국힙 원탑은 비와이” 등의 댓글을 달며 환호했다. 반면 정치 성향과 무관하게 그의 음악을 좋아해왔던 팬들은 “좋아하는 래퍼의 음악에서 정치 논쟁을 접하고 싶지 않다”, “마음 편히 즐길 수 없다”, “국민의 반을 등돌리게 하는 게 괜찮은지 모르겠다” 등 우려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에서는 “어느 성향이든 자신의 생각을 가사로 표현하는 게 힙합이다. 이걸 비판하고 못 하게 하면 억압”, “그의 성향에 동의하지 않으면 안 들으면 그만”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2014년 첫 디지털 싱글로 데뷔한 비와이는 2016년 엠넷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5’에서 우승하며 힙합 신의 ‘대세’로 떠올랐다. 그는 거친 표현이 난무하는 힙합계에 종교적 성찰을 담은 가사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는데, 최근 수년 사이 자신의 종교적 보수 성향은 물론 특정 정치적 성향까지 가감없이 가사에 드러내기 시작했다. 지난 3월 엠넷 ‘쇼미더머니12’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참가자 권오선의 무대에 피처링으로 등장한 그는 “싹 다 까보면 놀라겠지, 그 급은 마치 선구안 위”라는 가사를 선보였다. 야구 용어인 ‘선구안’을 활용한 라임처럼 들리지만, 팬들은 그의 발음이 마치 ‘선관위(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들린다면서 부정선거론을 주장하는 게 아니냐는 해석을 제기했다.
  • 아이오아이 재결합하더니 ‘충격’…전소미·김도연 키스 장면 공개됐다

    아이오아이 재결합하더니 ‘충격’…전소미·김도연 키스 장면 공개됐다

    그룹 아이오아이(I.O.I)가 파격적인 신곡 티저 영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아이오아이는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O.I : LOOP’ 타이틀곡 ‘갑자기’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에는 분홍색 드레스를 입은 전소미가 문을 열고 들어와서 파란색 계열 드레스를 입고 벽에 기대 있는 김도연에게 다가가 갑작스럽게 입맞춤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후 전소미는 곧바로 자리를 떠나고, 김도연은 놀란 표정으로 주저앉는 모습이 이어진다. 누리꾼들은 “옛 콘셉트로 밀고 나가지. 왜 동성애 콘셉트를 잡은 거냐”, “노래 제목을 잘 살린 연출”, “콘셉트가 강렬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갑자기’는 불쑥 밀려오는 감정과 기억을 주제로 한 신스팝 스타일의 곡이다. 전소미가 작사에 참여했으며,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감정을 담은 가사가 특징이다. 아이오아이는 2016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너무너무너무’, ‘소나기’ 등의 노래로 인기를 끌었다. 이들이 팀 활동에 나서는 것은 2017년 이후 9년 만이다. 이번 10주년 기념 활동에는 임나영, 청하, 김세정, 정채연, 김소혜, 유연정, 최유정, 김도연, 전소미 등 9명이 활동하며 강미나와 주결경은 예정된 스케줄로 인해 불참한다. 아이오아이는 오는 19일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오아이 : 루프’(I.O.I : LOOP)를 발매하고, 같은 달 29~3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를 연다.
  • 권은비, 올 여름도 ‘완벽 보디라인’…아이돌 원톱 몸매

    권은비, 올 여름도 ‘완벽 보디라인’…아이돌 원톱 몸매

    가수 권은비가 완벽한 보디라인을 선보이며 아이돌 ‘원톱’ 비주얼의 위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매년 여름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워터밤 여신’으로 군림했던 그는 올해 역시 압도적인 실루엣을 공개하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권은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뷰러뷰”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은은한 핑크 톤의 슬리브리스 톱을 입고 어깨 라인을 드러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톱 안에는 레오파드 패턴의 보디 수트를 입어 살짝 드러난 골반 라인이 섹시함을 더했다.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몽환적인 메이크업은 인형 같은 미모에 고혹적인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홀터넥 원피스를 입고 몽환적인 눈빛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청반바지에 스카프 톱으로 여름 룩을 연출해 발랄한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권은비는 2014년 걸그룹 ‘예아(Ye-A)’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8년 엠넷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IZ*ONE)의 리더로 발탁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팀 활동 종료 후에는 2021년 솔로 가수로 전향해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왔다. ‘Door’, ‘Glitch’, ‘Underwater’, ‘The Flash’ 등 발표하는 곡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여름 시즌마다 펼쳐지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서 보여준 폭발적인 에너지와 건강미 넘치는 보디라인은 매번 화제가 되며 명실상부한 ‘써머퀸’으로 자리매김했다.
  • GD BTS 차은우 한국 최고의 포브스코리아 주관 ‘파워 셀러브리티40’ 탑3

    GD BTS 차은우 한국 최고의 포브스코리아 주관 ‘파워 셀러브리티40’ 탑3

    포브스코리아가 주관하는 ‘POWER CELEBRITY 40’ 선정을 위한 투표가 글로벌 K-POP 플랫폼 엠넷 플러스(Mnet Plus)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향력 있는 인물을 가려내기 위해 마련됐다. 투표 초기 데이터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방탄소년단이 상위권 경쟁을 주도하고 있다. 투표 시작 9일 차인 4월 28일 기준, 지드래곤은 47.4%, 방탄소년단은 46.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2%포인트 차이의 지표를 형성했다. 차은우가 그 뒤를 추격하며 상위 3강 구도가 형성되는 양상이다. ‘파워 셀러브리티 40’은 단순 인지도 측정을 넘어 연간 수입, 미디어 노출량, SNS 영향력, 팬 투표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선정된다. 방송, 광고, 음원, 콘서트 등 문화 산업 전반의 성과를 기반으로 영향력을 평가한다는 점에서 지표의 상징성이 확보된다. 이번 투표 기간은 4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이며, 약 70명의 후보가 선정 대상에 포함됐다. 가수 부문에서는 김다현, 김희재, 송가인, 임영웅, 장윤정, 조용필 등과 수지, 아이유, 윤아, 이준호 등 멀티 엔터테이너들이 포진했다.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는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과 블랙핑크, 장원영, 카리나 등이 후보군을 형성했다. 배우 부문에서는 박보검, 손예진, 송혜교, 이병헌 등 대형 스타들이 이름을 올렸고, 스포츠 부문에서는 손흥민, 김연아, 이강인 등이 포함되며 종목을 초월한 영향력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방송 부문에서도 유재석, 신동엽, 전현무 등 대중성과 화제성을 겸비한 인물들이 경쟁에 나섰다. 1차 포털 인물 검색을 통해 후보군을 구성한 뒤, 팬 투표와 함께 수익, 미디어 버즈량, 주요 수상 이력을 종합해 ‘셀러브리티 지수’를 산출한다. 특히 팬 투표 결과는 실제 순위에 반영되는 만큼, 팬덤의 결집력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번 투표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장르 초월 경쟁’이다. 가수, 배우, 스포츠 스타, 방송인이 동일 선상에서 영향력을 겨루는 구조 속에서, 누가 최종 1위에 오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종 1위에게는 포브스코리아 매거진 광고 게재 및 온라인 기사 노출, 트로피 수여 등의 리워드가 제공될 예정이다. 포브스코리아 관계자는 해당 지표가 단순 인기를 넘어 시장과 문화 전반에 미치는 파급력을 종합 평가하는 기준이며, 국내 셀러브리티 산업의 현황을 보여주는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유명 가수, ‘14살 여자친구’ 살해 혐의로 체포…“부패된 시신 발견” [핫이슈]

    유명 가수, ‘14살 여자친구’ 살해 혐의로 체포…“부패된 시신 발견” [핫이슈]

    미국의 유명 가수가 자신과 교제 중이던 24세 소녀를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연예매체 TMZ 등 외신은 16일(현지시간) “가수 데이비드 버크(활동명 d4dv, 21)가 14세 소녀 셀레스트 리바스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경찰에 구금됐다”고 보도했다. 피해자는 데이비드가 투어 중이던 지난해 9월 그의 테슬라 차량 트렁크에서 부패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이후 현지 경찰은 7개월간 조사 끝에 유력한 용의자였던 그를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체포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데이비드의 팬이었던 피해 소녀 셀레스트는 2022년부터 그의 공식 디스코드 서버에서 활동하며 인연을 맺었다. 팬들 사이에서는 데이비드가 10대 소녀인 셀레스트와 연인 관계라는 소문이 공공연하게 퍼져 있었다. 실제로 두 사람이 서로의 몸에 커플 타투를 새기고 할리우드 저택에서 동거한 정황이 확인됐다. 셀레스트는 2024년 4월 가출한 뒤 그해 5월을 마지막으로 가족과 연락이 끊어진 상태였다. 사건은 지난해 9월 경찰이 견인된 데이비드의 테슬라 차량에서 심한 악취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하면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심하게 훼손돼 부패한 상태로 가방에 담겨 있는 시신을 발견했다. 해당 차량은 지난해 7월 말부터 데이비드가 임대해 거주하던 할리우드 저택 인근에 한 달 이상 방치돼 있다가 보관소로 견인된 상태였다. 현지 경찰은 데이비드가 지난 봄 한밤중에 산타바바라의 외딴 지역으로 ‘의문의 여행’을 떠났는데, 이 행적이 피해 소녀인 셀레스트의 실종 및 사망과 밀접한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데이비드는 사랑을 소재로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노래를 불러 세계적인 인기를 끈 싱어송라이터다. ‘런 어웨이’, ‘라이프스 어 드림’, ‘필 잇’ 등의 곡으로 유명하다. 2023년 12월 한국에서 첫 내한 콘서트를 진행했고 지난해 5월에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기도 했다.
  • 마이크 켜진 줄 모르고 ‘불만 표출’한 아이돌…데뷔 3개월 만에 결국

    마이크 켜진 줄 모르고 ‘불만 표출’한 아이돌…데뷔 3개월 만에 결국

    촬영장에서 스태프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은 그룹 알파드라이브원 멤버 김건우가 활동을 중단한다. 8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김건우가 데뷔 전 진행된 콘텐츠 촬영 현장에서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르고 불만을 표출했다”며 “특정인을 향한 비난이 아닌 혼잣말 형태로 나온 것이지만 어떠한 경우에도 부적절한 발언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 관계자와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김건우는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논의 끝에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전했다. 당분간 알파드라이브원은 김건우를 제외한 7인 체제로 활동한다.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김건우가 데뷔 전 진행된 한 콘텐츠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를 향해 욕설 등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소속사는 의혹이 처음 제기됐을 당시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은 데 대해 “사건 직후 제작진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당사는 상호 간 소통으로 마무리된 사안으로 판단했다”며 “그러나 이후 온라인을 통해 사실과 다른 여러 의혹이 제기됐고, 각 내용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이 길어져 입장 표명이 지연됐다”고 해명했다. 김건우는 자필 사과문을 통해 “저의 성숙하지 못한 언행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드리고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 드렸다”며 “이번 일로 상처받으셨을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일을 통해 저의 행동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제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를 절실히 느꼈다”며 “앞으로 매 순간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깊이 반성하고 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지난해 엠넷에서 방영한 ‘보이즈 2 플래닛’에서 탄생한 8인조 신인 보이그룹이다. 올해 1월 12일 정식 데뷔했다.
  • ‘징역 3년 구형’ 재판 받는데 방송 나왔다…엠넷 ‘쇼미더머니’ 무슨 일?

    ‘징역 3년 구형’ 재판 받는데 방송 나왔다…엠넷 ‘쇼미더머니’ 무슨 일?

    마약 투약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래퍼 식케이(32·본명 권민식)가 항소심 재판이 열린 날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3일 방송가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엠넷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2’ 최종회에서 참가자 김하온의 무대에 영상으로 등장했다. 이날 김하온은 자신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R.I.L’에 이어 ‘킹스 갬빗(King‘s gambit)’을 불렀는데, 노래 중간에 무대 뒤의 화면에서 식케이를 담은 영상이 재생된 것이다. 식케이는 ‘킹스 갬빗’의 작곡에 참여했다. 식케이는 검정색 복면으로 얼굴을 가렸지만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목걸이를 착용하고 영상도 목걸이에 새겨진 이름을 클로즈업했다. 다만 제작진은 해당 무대 영상을 올린 유튜브 채널 등에서 식케이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다. 식케이가 방송에 영상으로 출연한 날은 식케이의 항소심 첫 공판이 열린 날이다. 식케이는 2024년 자신이 마약을 투약했다고 경찰에 자수했고, 경찰 수사를 통해 2023년 케타민과 엑스터시를 투약하고 같은 해 대마를 소지하고 흡연한 사실이 확인됐다. 식케이는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지만, 검찰은 1심 형량이 가볍다며 항소했다. 전날 서울서부지법 형사2-1부에서 열린 식케이의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혐의 항소심 첫 공판에서 검찰은 재판부에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식케이 측 변호인은 “수사 기관에 자발적으로 자신의 범죄 사실에 대해 자백한 점도 평가돼야 한다”며 “원심판결은 결코 가볍지 않다”고 항변했다. 식케이도 “정말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제가 상처를 준 가족들과 회사 식구들에게 보답할 기회를 주신다면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정말 뉘우치고 살겠다”고 말했다. 항소심 선고기일은 오는 30일이다.
  • “자기야 옷 입어” 아이키, 파격 란제리룩

    “자기야 옷 입어” 아이키, 파격 란제리룩

    댄서 아이키가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키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T or COLD?”라는 도발적인 문구와 함께 최근 무대에서 선보였던 강렬한 착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보디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검은색 란제리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여기에 아찔한 망사 스타킹을 매치해 관능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평소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 대신 성숙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댄서 특유의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과감한 노출과 시크한 표정이 어우러진 그의 모습은 마치 패션 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이에 동료 연예인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배우 김히어라는 “자기야 옷 입어”라는 장난 섞인 단속 댓글을 남겼고, 동료 댄서 허니제이는 “귀여워”라고 적으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아이키는 2019년 미국 NBC ‘월드 오브 댄스’ 시즌3에서 4위에 오르며 세계적인 실력을 입증한 댄서다. 이후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다.
  • “가정폭력·가출 해놓고 양육권 주장” 정철원 아내 김지연의 폭로

    “가정폭력·가출 해놓고 양육권 주장” 정철원 아내 김지연의 폭로

    롯데 자이언츠 투수 정철원과 이혼 소송 중인 인플루언서 김지연이 정철원으로부터 가정폭력 피해를 겪었다고 폭로했다. 또한 정철원이 집을 나간 뒤 양육비도 주지 않은 채 양육권을 주장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지연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해든은 2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지연씨는 혼인 후 어린아이를 양육하면서도 가정폭력 등으로 끊임없는 고통을 받아왔다”면서 “최근에는 정철원의 외도가 의심되는 정황을 많은 분이 제보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를 생각해 최대한 원만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혼인 관계를 유지하려 노력했으나, 정철원이 아이를 두고 나간 뒤 양육비 지급을 중단한 채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혼과 양육권을 언급해 좌절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해든은 “아이를 보호하고 양육권을 가지는 것을 최우선 순위로 삼고 법적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어디까지나 개인사일 뿐 정철원의 소속 구단이나 동료 선수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도와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이가 모친과 함께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악의성 루머 유포 등은 자제해 달라. 향후 이런 행위에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자녀 보호·양육권 최우선으로 소송 진행”2018년 엠넷 예능 프로그램 ‘러브캐처’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은 김지연은 2024년 3월 정철원과의 사이에서 혼전 임신 사실을 밝혔고 그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해 12월 뒤늦게 결혼식을 올렸으나, 김지연이 지난달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정철원의 사생활 등을 폭로하며 결혼 한 달 만에 파경을 맞게 된 사실이 드러났다. 김지연은 SNS에 “이번에도 참으려고 했지만 (남편이) 가출 후 일방적으로 양육권을 갖겠다고 소송을 거니 엄마로서 이제 참으면 안 되겠더라. 최대한 힘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겨보겠다”며 이혼을 시사했다. 김지연은 “(남편이) 비시즌 때에도 집에 없으니 (아들이 아빠를) 못 알아본다. 아들에게 미안하지만 아빠가 없다고 생각하고 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남편이) 지난해 연봉 중 3000만원 넘게 개인을 위해 사용하고, 아들 돌반지와 팔찌 녹인 것에 500만원 정도 보태서 10돈짜리 금목걸이를 했다”며 “저는 용돈 따로 없이 제 모든 수입을 생활비로 다 지출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많이 효자라 시댁에 연봉의 대부분을 보내줘서 제가 혼수랑 아들 육아용품 다 마련하고 만삭 때까지 일했다”며 “출산 후 조리원에서 행사장 간 적도 있다”고도 덧붙였다. 김지연의 이러한 주장에 정철원 측은 이혼소송을 통해 양육권을 확보하겠다고 맞섰다. 정철원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대련은 지난달 27일 “아이 아빠로서 책임감 있게 행동하고 양육권도 확보할 것”이라며 “이혼소송 상대방이기 전에 아이 엄마이기 때문에 허위사실 유포, 양육 관련 형사고소로 대응할 수 있음에도 최대한 감정을 배제하고 이성을 다잡고 있다. 부모간 분쟁이 아이에게 상처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롯데도 이 사안을 주시하고 있다. 롯데 관계자는 지난 25일 “선수의 사생활이긴 하나, 상황을 인지하고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선수는 일단 스프링캠프를 정상적으로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쇼미’ 래퍼, 정신병 가장해 ‘병역 기피 재판행’ 충격

    ‘쇼미’ 래퍼, 정신병 가장해 ‘병역 기피 재판행’ 충격

    국내 대표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Mnet ‘쇼미더머니12’에 출연 중인 한 래퍼가 병역 기피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서부지검은 최근 래퍼 A씨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현역 입영 대상이었음에도 부정한 방법을 동원해 신체 등급을 낮춘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경위를 살펴보면 그는 2016년 최초 병역판정 검사 당시 신체 등급 2등급을 받아 현역 입영 대상자로 분류됐다. 그러나 이후 현역병 입영을 회피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진료를 반복하며 최종적으로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인 4급 판정을 받아낸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A씨가 2022년부터 한 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진료를 받는 과정에서 실제로는 앓고 있지 않은 정신질환 증상을 호소하며 의사를 속인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A씨가 출연 중인 엠넷 측은 즉각적인 사태 파악에 나섰다. 엠넷 관계자는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한 후 대응 방안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정신질환을 위장한 병역 면탈 시도가 잇따라 적발되며 사회적 공분이 커진 가운데 해당 출연자에 대한 시청자들의 퇴출 요구도 거세질 전망이다.
  • 신은수♥유선호, 열애 인정 “이제 3개월 풋풋한 커플”

    신은수♥유선호, 열애 인정 “이제 3개월 풋풋한 커플”

    연예계에 새로운 동갑내기 청춘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신은수와 유선호가 그 주인공이다. 신은수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29일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밝히며 세간에 불거진 열애설을 전격 인정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평소 알고 지내던 친한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었다. 이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확인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해 현재 약 3개월째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2002년생 동갑내기다. 신은수는 2016년 영화 ‘가려진 시간’에서 강동원의 상대역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이후 ‘푸른 바다의 전설’, ‘붉은 단심’,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 다양한 작품에서 스펙트럼 넓은 연기를 선보였다. 2024년 ‘조명가게’와 넷플릭스 주연작 ‘고백의 역사’를 통해 대세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유선호는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이다. 2017년 웹드라마 ‘악동탐정스’로 데뷔한 뒤 이듬해 가수로도 활동했다. 드라마 ‘슈룹’,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으며 2025년 방영 예정인 ‘노무사 노무진’에도 이름을 올린 상태다. 또 2022년부터는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의 막내 멤버로 합류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 박재범, 갑작스러운 비보에 “너 같은 친구는 다시 없을 것”

    박재범, 갑작스러운 비보에 “너 같은 친구는 다시 없을 것”

    래퍼 겸 프로듀서 박재범이 소중한 친구를 먼저 떠나보낸 슬픔을 전했다. 박재범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 포에게”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리며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소식을 들었을 때 심장이 내려앉는 것 같았다. 아직도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다. 넌 정말 좋은 사람이었고, 좋은 형제였다”고 오랜 친구이자 대만 출신 포토그래퍼 포 발러를 추모했다. 그는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기억들, 농담들, 사소한 말다툼들, 그리고 그 모든 시간들에 정말 감사해”라며 오랜시간 함께한 친구를 추억했다. 이어 “너 같은 친구는 정말 만나기 힘들어서, 난 이 모든 세월 동안 너를 곁에 두고 싶었다”며 “나중에 일 좀 쉬면서 너랑 같이 여행도 다니고, 서로 실없는 소리나 하며 떠들 날만 기다렸다”며 끝내 이루지 못한 소망을 전했다. 그는 친구를 향한 짙은 그리움을 담아 “아무 말 없이 떠나버린 게 너무 화나지만, 언젠가 위에서 다시 만날 거야. 내 자리 하나 따뜻하게 남겨둬. 영원히 기억할게. 사랑해”라고 덧붙이며 뭉클한 약속으로 글을 맺었다. 현재 박재범은 아티스트이자 모어비전의 수장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 최근에는 그가 직접 프로듀싱한 보이그룹 ‘롱샷’을 가요계에 성공적으로 데뷔시켰으며, 엠넷의 간판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12’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다.
  • ‘양성애자’ 고백한 가수, 연하남과 갑자기 결혼 발표

    ‘양성애자’ 고백한 가수, 연하남과 갑자기 결혼 발표

    ‘양성애자 커밍아웃’ 가수 솜혜빈이 남성과 결혼을 발표했다. 솜혜빈은 2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저 결혼해요. 갑작스러운 소식일 수도 있지만, 평생을 함께할 한 사람을 만나게 됐다”면서 설렘 가득한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1996년생인 그가 서른 살이 되는 해에 전한 이 소식은 팬들에게 큰 축복을 받고 있다. 예비 신랑은 두 살 연하 가수 김예훈이다. 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공통분모 속에서 깊은 유대감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솜혜빈은 예비 신랑에 대해 “저와 같은 믿음 안에서 살아가고, 저를 진심으로 아껴주는 사람”이라며 “늘 솔직한 마음으로 제게 따뜻함과 평안을 전해주는, 꼬순내 나는 사랑스러운 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서로를 세워주는 믿음의 가정을 2월 어느 날 사랑으로 이루게 됐다. 수많은 시간 속에서도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낭만 있게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솜혜빈의 이번 결혼 발표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과거 행보 때문이다. 2017년 엠넷 ‘아이돌학교’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그는 2019년 당시 교제 중이던 동성 연인과의 다정한 사진을 올리며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당당히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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