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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고성 ‘최북단 황금어장’ 저도어장 다시 개방

    동해안 최북단 ‘황금어장’인 저도어장이 넉 달 만에 다시 열린다. 강원도는 9일 오전 6시 저도어장을 올해 처음 개방한다고 8일 밝혔다. 저도어장에는 고성 현내면과 거진읍에 선적을 둔 어선 170척이 입어한다. 도는 어업인의 안전 조업과 피랍 방지를 위해 어업지도선을 상시 배치한다. 고성군과 고성군수협은 저도어장 개장에 앞서 조업구역 이탈 방지를 위한 경계부표를 설치했고 어업인 대상 교육도 실시했다. 해군과 해양경찰은 군함과 경비정을 투입해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 해경은 올해도 무선설비를 활용한 ‘통신점호’를 실시해 어업인들이 조업에 나가기 위해 대기하는 시간을 줄인다. 저도어장은 북방한계선(NLL)과 불과 1~2㎞ 떨어진 접경해역이어서 매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남북관계가 악화하면 개방 기간에도 출입이 통제된다. 실제로 2024년 10월 북한의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일부 구간 폭발로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자 해경은 저도어장을 폐쇄했다. 저도어장이 황금어장으로 불리는 것은 한·난류 교차로 플랑크톤이 풍부해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기 때문이다. 주 어종인 대문어는 크고 맛이 뛰어나 전국에서 최상품으로 꼽힌다. 대게와 해삼 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어종도 많이 잡힌다. 지난해 저도어장에서는 190일 동안 총 어선 9221척이 조업하며 해산물 69t을 잡아 15억원의 소득을 올렸다. 도 관계자는 “저도어장은 남북 접경지역이라는 특수성을 가졌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어업인들의 안전한 조업을 돕겠다”고 말했다.
  • 다시 열리는 황금어장…저도어장 올해 첫 입어

    다시 열리는 황금어장…저도어장 올해 첫 입어

    동해안 최북단 ‘황금어장’인 저도어장이 9일 다시 열린다. 강원도는 이날 오전 6시 저도어장이 올해 첫 개방된다고 8일 밝혔다. 저도어장에는 고성 현내면과 거진읍 선적 어선 170척이 입어해 조업한다. 도는 어업인의 안전 조업과 피랍 방지를 위해 어업지도선을 상시 배치한다. 고성군과 고성군수협은 저도어장 개장에 앞서 조업구역 이탈 방지를 위한 경계부표를 설치했고, 어업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도 실시했다. 해군과 해양경찰은 군함과 경비정을 투입해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 해경은 올해도 무선설비를 활용한 ‘통신점호’를 실시해 어업인들이 조업에 나가기 위해 대기하는 시간을 줄인다. 저도어장은 북방한계선(NLL)과 불과 1~2㎞ 떨어진 접경해역이어서 매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거진읍과 현내면에 선적을 둔 어선만 출입하고, 조업도 해군, 해경의 철통 경비 속에서 이뤄진다. 남북관계가 악화하면 개방 기간에도 출입이 통제된다. 실제로 2024년 10월 북한의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일부 구간 폭발로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자 해경은 저도어장을 폐쇄하고 조업 중인 어선을 철수 조치했다. 저도어장이 황금어장으로 불리는 것은 한·난류 교차로 플랑크톤이 풍부해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기 때문이다. 주 어종인 대문어는 크고 맛이 뛰어나 전국에서 최상품으로 꼽히며 미식가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대게와 해삼 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어종도 많이 잡힌다. 지난해 저도어장에서는 어선 9221척이 190일 동안 조업하며 문어, 대게, 해삼, 멍게, 다시마 등을 69t을 잡아 15억 원의 소득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저도어장에서 배로 30분 거리에 있는 대진항에서 저도 대문어축제도 열려 관광 활성화와 어가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도 관계자는 “저도어장은 남북 간 접경지역이라는 특수성을 가졌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어업인들의 안전한 조업을 돕겠다”고 말했다.
  • 제5호 태풍 ‘다나스’ 상륙…전국 66개 여객선 항로 운항 통제

    제5호 태풍 ‘다나스’ 상륙…전국 66개 여객선 항로 운항 통제

    강한 비와 바람을 동반하고 있는 제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전국 66개 여객선 항로 상당수가 통제되고 있다. 20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전국 98개 항로 170척 중 제주∼목포, 제주∼완도, 제주∼부산, 여수∼거문, 녹동∼거문 항로 등 전국 66개 항로 92척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다. 또 한림∼비양, 우도∼성산, 조하리∼송도 항로 등 유선 138척과 도선 52척도 운항이 통제됐다. 해경은 원거리 출어선 130척을 입항 조치하고, 남해 외항에 닻을 내린 선박 중 닻이 끌려갈 우려가 있는 선박 41척을 안전해역으로 피항하도록 했다. 동해에서는 중국어선 56척 중 48척을 북방한계선(NLL) 이북으로 이동하도록 했고 나머지 8척에 대해서도 북상 상황을 지켜보며 안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유조선 등 위험 선박 225척에는 공기 구멍인 에어벤트를 봉쇄하고 유류 수급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해경은 항구·포구 정박 선박과 갯바위 등 위험구역 예방 순찰을 강화하며 태풍 소멸 때까지 비상 근무 체제와 긴급 구조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기상청에 따르면 다나스는 이날 오전 7시 현재 전남 목포 남남서쪽 약 130㎞ 해상에서 시속 17㎞로 북동진하고 있다. 크기는 ‘소형’을 유지하고 있다. 다나스는 오전 11시 전후로 전남 진도 부근 해안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다나스는 남부 지방을 관통해 이날 밤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보됐지만, 남부 지방에 상륙하면 급격히 약화해 내륙에서 소멸할 것으로 기상청은 보고 있다. 기상청은 “밤사이 제주 남쪽 25도 이하의 저수온 해역 통과로 인한 열적 에너지 감소, 제주도와 한반도 접근에 따른 지면 마찰 등으로 내륙에 상륙하면 급격히 약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아무 일 없다는 듯 새까만 中 어선들…연평 어민들, 눈앞에 두고 ‘발만 동동’

    아무 일 없다는 듯 새까만 中 어선들…연평 어민들, 눈앞에 두고 ‘발만 동동’

    꽃게잡이 철에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에 열불이 난 연평도 어민들이 5일 직접 중국 어선 2척을 나포해 해경에 넘겼으나, 6일 중국 어선들은 북방한계선(NLL) 밑에서 여전히 조업을 하고 있었다. ●北 해안포에 노출 단속 어려워 연평도 해군부대 레이더기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재 110척의 중국 어선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날 114척에 비하면 4척이 줄어들었을 뿐이다. 4일 151척, 3일 170척, 2일 161척이었다. 중국 어선이 현장을 떠나지 않는 이유는 연평도 북방 어장의 특수성 탓이다. 연평도 북방 해상은 NLL과 불과 1.4∼2.5㎞ 떨어져 있다. 제1·2차 연평해전이 일어난 곳이다. 그러니 북한군 해안포에 노출돼 우리 어민에게 허가된 어장이 없다. 남북 관계 악화로 NLL을 두고 북한군과 첨예하게 대치하니 해군이 중국 어선을 단속할 수 없다. 해경은 NLL에서 5∼10㎞가량 떨어진 경비구역선까지만 갈 수 있다. 중국 어선은 이런 맹점을 잘 알고 벌써 10년이 넘게 줄타기 조업을 하고 있다. 강력한 제재 방안으로 기대됐던 담보금 인상도 효과를 보지 못했다. 담보금은 어선을 나포한 후 법원의 판결이 확정되기 전에 부과하는 예치적 성격의 돈이다. 지난해 당국은 중국 어선 불법행위 시 100t 이상 1억∼1억 5000만원, 100∼50t 8000만∼1억 3000만원, 50t 미만 7000만∼1억원이던 담보금을 각각 2억∼1억 5000만원, 2억∼1억 3000만원, 2억∼1억원 등으로 2배가량 올렸다. 그러나 나포 어선은 2014년 341척에서 지난해 561척으로 65%(220척)이나 늘었다. ●中 선장 2명 영장… 나머지 ‘퇴거’ 그래서 중국 어선 불법조업은 남북한이 협력체제를 구축했을 때나 근절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금과 같이 중국 어선이 NLL 남쪽에서 조업하다 북으로 도주하면 대책이 없다. 연평도 어민 곽모(56)씨는 “남북한이 앞뒤에서 막아야 중국 어선을 밀어낼 텐데, 남북관계가 이래서야”라고 했다. 한편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전날 연평도 어민들에게 나포된 중국 어선 선장 2명에게 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나머지 선원 9명은 법무부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중국으로 강제 퇴거한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뿔난’ 꽃게잡이 남한 어선이 직접 잡아도, 동요 없이 불법 조업하는 중국 어선들

    꽃게잡이 철에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에 열불이 난 연평도 어민들이 5일 직접 중국어선 2척을 나포해 해경에 넘겼으나, 6일 중국어선들은 북방한계선(NLL) 밑에서 여전히 조업을 하고 있었다. 연평도 해군부대 레이더기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재 110척의 중국어선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날 114척에 비하면 4척이 줄어들었을 뿐이다. 4일 151척, 3일 170척, 2일 161척이었다. 부대 관계자는 “4월 중순 봄철 조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래 중국어선이 꾸준히 100∼170척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지난해보다 2배 수준”이라고 말했다. 중국 어선이 현장을 떠나지 않은 이유는 연평도 북방 어장의 특수성 탓이다. 연평도 북방 해상은 NLL과 불과 1.4∼2.5㎞ 떨어져 있다. 제1·2차 연평해전이 일어난 곳이다. 그러니 북한군 해안포에 노출돼 우리 어민에게 허가된 어장이 없다. 남북 관계 악화로 NLL을 두고 북한군과 첨예하게 대치하니 해군이 중국어선을 단속할 수 없다. 해경은 NLL에서 5∼10㎞가량 떨어진 경비구역선까지만 갈 수 있다. 중국 어선은 이런 맹점을 잘 알고 벌써 10년이 넘게 줄타기 조업을 하고 있다. 강력한 제재 방안으로 기대됐던 담보금 인상도 효과를 보지 못했다. 담보금은 어선을 나포한 후 법원의 판결이 확정되기 전에 부과하는 예치적 성격의 돈이다. 지난해 당국은 중국어선 불법행위 시 100t 이상 1억∼1억 5000만원, 100∼50t 8000만∼1억 3000만원, 50t 미만 7000만∼1억원이던 담보금을 각각 2억∼1억 5000만원, 2억∼1억 3000만원, 2억∼1억원 등으로 2배 가량 올렸다. 그러나 나포 어선은 2014년 341척에서 지난해 561척으로 65%(220척)이나 늘었다. 해경 관계자는 “담보금을 올리면 중국 어선의 불법행위도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과 크게 벗어나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중국 어선이 담보금을 내더라도 그 이상의 수익을 올린다는 분석이다. 그래서 중국어선 불법조업은 남북한이 협력체제를 구축했을 때나 근절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금과 같이 중국어선이 NLL 남쪽에서 조업하다 북으로 도주하면 대책이 없다. 연평도 어민 곽모(56)씨는 “남북한이 앞뒤에서 막아야 중국어선을 밀어낼텐데, 남북관계가 이래서야”라고 했다. 한편,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전날 연평도 어민들에게 나포된 중국어선 선장 2명에게 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나머지 선원 9명은 법무부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중국으로 강제퇴거된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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