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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교가 가족 관광명소로…함안 ‘강주학교캠프’ 관광벤처 선정

    폐교가 가족 관광명소로…함안 ‘강주학교캠프’ 관광벤처 선정

    문을 닫은 학교가 가족들이 머물며 즐기는 체험형 관광공간으로 되살아났다. 폐교라는 유휴공간에 숙박과 체험 콘텐츠를 결합해 지역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사례다. 경남도는 함안의 폐교를 활용한 관광기업 ‘강주학교캠프’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년 제18회 관광벤처사업’ 성장 부문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강주학교캠프는 문을 닫은 함안 관동초등학교를 가족 단위 관광객이 캠핑하며 놀고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기업이다. 현재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해 있다. 폐교된 옛 관동초를 활용한 캠프 시설은 2021년 조성에 나선 뒤 이듬해 문을 열었다. 텐트·글램핑 숙박 공간과 함께 AR(증강현실) 방 탈출, 가족운동회, 생태체험 등 가족 단위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기준 누적 방문객은 6만명을 돌파했다. 폐교를 단순한 숙박시설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머무는 관광공간으로 활용하면서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강주학교캠프는 이번 관광벤처사업 선정에 따라 7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됐다. 이를 활용해 폐교 활용 관광모델을 한층 발전시킬 계획이다. 강주학교캠프는 그동안 관광기업으로서 성장 가능성도 인정받아 왔다. 2025년 경남관광기업 액셀러레이팅 IR 데모데이에서 최우수상, 2023년 경남청년정책학교 창업 해커톤에서는 대상을 받았다. 가족 체험 콘텐츠 기술과 관련한 특허도 출원했다. 박민지 강주학교캠프 대표는 “버려진 폐교도 가족과 지역주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멋진 공간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이번 지원을 발판 삼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관광모델을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강주학교캠프 사례처럼 인구감소지역의 폐교와 유휴시설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사업을 지속 발굴할 방침이다. 유휴공간에 관광 콘텐츠를 더해 방문객의 체류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 에스앤에스랩, 연세대학교 바이오헬스기술지주와 MOU 체결

    에스앤에스랩, 연세대학교 바이오헬스기술지주와 MOU 체결

    -세브란스에서 검증된 기술을 국내 최대 민간 공유실험실에서 키운다-교육부 승인 의료원 기반 특화 기술지주, 연세대학교 바이오헬스기술지주와 협력-세브란스 KOL 검증 바이오 창업기업, 민간 공유실험실 기반 ‘Clinic to Lab’ 성장 지원 민간 주도 공유실험실 중 국내 최대 규모인 총 850평의 실험 인프라를 운영하는 에스앤에스랩(대표이사 정일두)이 연세대학교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대표이사 송영구, 이하 연세대학교 바이오헬스기술지주)와 바이오헬스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31일 에스앤에스랩 구로 공유실험실에서 양 기관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세브란스 임상 현장에서 출발한 기술이 학교 밖으로 나와 성장하는 경로를 잇는 ‘Clinic to Lab(클리닉 투 랩)’ 구조다. 의료원 교수진이 임상 현장에서 확인한 미충족 수요를 바탕으로 기술을 만들면, 연세대학교 바이오헬스기술지주가 의료원 핵심 전문가(KOL) 검증과 임상·인허가 연계를, 에스앤에스랩이 실험 공간과 장비, 사업화·투자 연계를 맡아 시장까지 이어주는 방식이다. 연구실에서 병상으로 향하는 통상의 ‘벤치 투 베드사이드’와 반대로, 병상에서 발견한 문제를 민간 실험실로 가져와 제품으로 완성하는 역방향 구조다. 교원 창업기업이 학교 안 공간에 머물 수 있는 기간이 제한적이어서, 투자를 받아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들어가는 시점에 오히려 실험 공간을 잃는 공백이 있었다. 초기 바이오 창업기업의 상당수가 대학과 병원에서 출발하는 만큼, 에스앤에스랩의 공유실험실은 연세대학교 바이오헬스기술지주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실질적 성장 거점이 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헬스 분야 유망 기업과 기술의 공동 발굴, 추천, 육성 ▲연세대학교 바이오헬스기술지주 포트폴리오 기업과 교수 창업기업의 에스앤에스랩 연구공간, 실험 인프라 입주와 사업화 지원 ▲의료원 KOL 기술검증과 임상, 인허가 등 전문 네트워크 연계 ▲공동 보육, 액셀러레이팅, 오픈이노베이션, 산학연병 협력 프로그램 운영 ▲국내외 투자자 연계와 공동 투자, 투자조합 결성 협력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연계 창업 지원 사업의 공동 추진, 글로벌 IR 등 해외 진출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연세대학교 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는 연세대학교 의료원 교수진으로 구성된 질환별, 모달리티별 KOL 풀을 통해 기술의 타당성과 의료 현장 적합성을 검증한다. 여기에 의료원 임상시험센터와 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 인허가 컨설팅 자회사를 연계하고, 건강보험 수가와 약가 산정에 참여하는 교수진 네트워크까지 갖추고 있다. 규제 산업인 바이오헬스 기업이 반드시 넘어야 하는 임상과 인허가 등의 관문을 의료원 인프라로 지원하는 것이다. 초기 바이오 투자에서 기술의 타당성 검증과 규제 대응이 핵심 과제라는 점을 고려하면, 두 역량을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에스앤에스랩은 이렇게 검증된 기업이 학교와 병원 밖에서 처음 자리 잡는 성장 거점이 된다. 성수와 구로 850평 공유실험실과 70여 종 250여 대의 연구장비를 24시간 제공하고, LMO 신고와 폐기물 처리, 안전관리 등 실험실 운영을 대행해 창업 초기 기업이 시설 투자 대신 연구개발에 자금을 쓰도록 한다. 여기에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후속 투자 연계, 글로벌 VC 고비파트너스와의 협약으로 확보한 아세안 투자 네트워크까지 결합한다. 임상 현장의 검증을 거친 기술이 실험실 안에서 투자와 해외 시장을 동시에 만나는 구조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신촌의 의료원과 구로의 민간 실험실을 잇는 ‘서울 서남권 랩센트럴’ 구축의 출발점으로 삼는다고 설명했다. 홍릉 중심 동북권에 쏠린 서울 바이오 창업 인프라를 서남권으로 넓히는 구상으로, 서울시가 지난 6월 착수한 홍릉·마곡·구로(G밸리) 연계 ‘메가 바이오벨트’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정부가 초기창업 지원을 늘리고 있지만 실험 공간과 기술검증, 임상·실증 지원을 한곳에서 해결하는 창업 인프라를 갖춘 지역은 드물다. 이번 협약은 발굴부터 실증, 투자 유치까지 잇는 창업 생태계 모델로, 공공의 지원 방향과 맞물려 민간 차원의 실질 협력이 먼저 시작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이를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지역 바이오 창업 거점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정일두 에스앤에스랩 대표이사는 “여러 바이오 기업의 창업과 투자에 참여하면서 초기 기업들이 같은 장비를 각자 사들이느라 어렵게 받은 투자금을 실험실 구축에 먼저 쓰는 구조를 반복해서 봤고, 이를 바꾸자는 것이 에스앤에스랩의 출발점이었다”며 “이제 세브란스 임상 현장에서 검증된 기술이 시설 투자 없이 곧바로 우리 실험실에서 연구를 시작하고, 그 자리에서 투자와 아시아 시장을 만나는 ‘Clinic to Lab’ 구조가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자본에 이어 임상 검증까지 실험실 안으로 들어온 만큼, 신촌과 구로를 잇는 서울 서남권의 랩센트럴을 연세대학교 바이오헬스기술지주와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송영구 연세대학교 바이오헬스기술지주 대표이사는 “초기 바이오 기업의 대부분은 대학과 병원에서 나오지만 교수 창업기업이 학교 안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은 제한적”이라며 “교수는 임상 현장을 지키고 회사는 전문 경영과 외부 인프라가 키워야 한다는 원칙 아래, 의료원의 검증 역량과 에스앤에스랩의 실험 인프라, 투자와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해 세브란스에서 시작된 기술이 세상 밖으로 나가는 길이 하나 더 열렸다”고 말했다.
  • 에스앤에스랩, 글로벌 VC 고비파트너스와 업무협약… 국내 최대 민간 공유실험실에 ‘Satellite Office’ 들어선다

    에스앤에스랩, 글로벌 VC 고비파트너스와 업무협약… 국내 최대 민간 공유실험실에 ‘Satellite Office’ 들어선다

    민간 주도 공유실험실 중 국내 최대 규모인 총 850평의 실험 인프라를 운영하는 에스앤에스랩(대표이사 양원모)이 아시아 전역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털 고비파트너스(Gobi Partners)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고비파트너스가 한국법인 고비코리아를 통해 에스앤에스랩 공유실험실 내에 새틀라이트 오피스(satellite office)를 설치하고, 에스앤에스랩이 고비파트너스의 한국 시장 진출과 사업 확장을 지원하는 상호 거점 구조다. 해외 VC가 일회성 프로그램이나 행사 협력을 넘어 국내 민간 공유실험실 안에 상주 거점을 두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비파트너스 새틀라이트 오피스의 에스앤에스랩 내 설치와 운영 ▲에스앤에스랩 입주 딥테크 스타트업 공동 발굴과 투자 검토, 후속 투자 연계 ▲입주기업의 동남아 현지 시장 검증과 사업화, 글로벌 확장 지원 ▲고비파트너스의 한국 시장 진출과 확장에 대한 에스앤에스랩의 현지 파트너 역할 수행 ▲한국 대기업과 아세안 테크 기업 간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공동 운영 ▲아세안 유망 스타트업의 한국 실증과 시장 진입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고비파트너스는 에스앤에스랩 내 새틀라이트 오피스를 한국 딜소싱과 아세안 진출의 전진기지로 적극 활용한다. 이 거점에서는 국내외 유망 포트폴리오 투자 검토는 물론, 에스앤에스랩에 입주한 딥테크 스타트업 발굴과 정밀 실사가 이뤄진다. 아울러 포트폴리오사의 글로벌 확장 지원과 아시아 주요 파트너 네트워크 연결도 동시에 수행된다. 즉, 스타트업이 기술을 검증하는 현장 바로 그곳에서 투자와 아시아 시장 진출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혁신적인 구조다. 에스앤에스랩은 고비파트너스의 국내 시장 진출과 확장을 다각도로 뒷받침한다. 국내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크, 지자체 및 정부기관 협력 채널, 우수 딥테크 기업 풀을 고비파트너스의 투자 및 사업 개발 역량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한국 스타트업에게는 아세안이라는 글로벌 확장 통로가, 고비파트너스에게는 국내 시장 안착을 위한 교두보가 동일한 플랫폼 안에서 동시에 열리게 된다. 이 같은 구조는 정부의 정책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정부는 해외 벤처캐피털의 국내 유치와 글로벌 개방형 혁신을 창업 정책의 핵심 축으로 추진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5월 개소한 국내 최대 글로벌 창업 거점 ‘스타트업벤처 캠퍼스 서울’에 해외 VC를 유치해 국내 스타트업과 연결하고 있으며, 7월에는 실리콘밸리 유수 VC들과 투자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글로벌 자본과 한국 벤처 생태계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글로벌 개방형 혁신 구조를 민간 실험실 인프라 위에서 구현한 사례로, 정부 주도 창업 거점이 수행하는 해외 VC 유치와 글로벌 연결 기능을 민간 공유실험실이 자체 네트워크로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고비파트너스는 2002년 설립된 범아시아 벤처캐피털로, 홍콩과 쿠알라룸푸르에 본사를 두고 싱가포르, 서울, 도쿄, 자카르타, 방콕, 상하이 등 아시아 13개국 18개 거점을 운영한다. 운용자산은 약 20억달러(약 2조 8000억원) 규모이며, 지금까지 400개 이상의 스타트업에 투자해 동남아 최대 중고차 플랫폼 카섬(Carsome)을 비롯한 다수의 유니콘 기업을 배출했다. 인공지능과 데이터, 딥테크와 반도체, 헬스케어와 바이오, 핀테크, 지속가능성 분야가 주요 투자 영역이다. 2025년 6월에는 서울에 한국법인 고비코리아를 설립하고 한국 스타트업의 동남아 진출 가속화와 아세안 스타트업의 한국 시장 진입 지원을 시작했다. 고비코리아는 고비파트너스 매니징 파트너인 댄 총(Dan Chong) 대표가 이끌고 있다. 에스앤에스랩은 서울 성수(300평)와 구로(550평) 두 곳에 총 850평 규모의 공유실험실을 운영하고 있다. 바이오와 헬스케어, 푸드테크, 분석기술, 정밀소재 등 딥테크 스타트업이 입주해 연구와 사업화, 시장 진입, 글로벌 확장에 이르는 단계별 지원을 받는다. 회사는 실험 공간과 장비 제공에 그치지 않고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병행하며 입주기업의 사업화와 파트너 연결, 투자 유치를 지원해왔다. 양사는 협약 직후 에스앤에스랩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에 착수한다. 에스앤에스랩이 입주기업의 기술 검증과 사업화 단계를 맡고, 고비파트너스가 새틀라이트 오피스를 통해 투자 검토와 동남아 현지 파트너 연결을 담당하는 방식이다. 양사는 향후 한국과 아세안 기업에 공동 투자하는 펀드 결성도 논의할 계획이다. 양원모 에스앤에스랩 대표이사는 “에스앤에스랩은 공간을 빌려주는 회사가 아니라 기술 기업의 성장 과정을 설계하고 연결하는 회사”라며 “아시아 13개국에 네트워크를 가진 글로벌 VC가 우리 실험실 안에 거점을 두고 상주한다는 것은, 입주기업이 연구 단계에서부터 아시아 시장과 글로벌 자본을 염두에 두고 성장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어 “에스앤에스랩 역시 고비파트너스의 한국 진출과 확장을 돕는 현지 파트너로서, 한국과 아세안을 잇는 민간 오픈이노베이션 허브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댄 총 고비코리아 대표는 “한국은 검증된 딥테크 기술이 아세안 시장과 곧바로 만날 수 있는 전략 시장”이라며 “에스앤에스랩의 실증 인프라와 기업 풀에 고비의 13개국 네트워크와 투자 역량을 결합해, 실험실에서의 기술 검증부터 아시아 시장 진출과 투자 유치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성동구, 제10회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 참가기업 모집

    성동구, 제10회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 참가기업 모집

    서울 성동구는 오는 21일까지 ‘제10회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에 참가할 전국의 소셜벤처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2017년부터 전국 최대 소셜벤처 축제인 ‘소셜벤처 EXPO’와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를 이어왔다. 지난 9년간 소셜벤처 102곳을 발굴하고 총 9억 6000만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했다. 대회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창업 7년 이내 전국 소셜벤처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 부문은 업력에 따라 ▲스타트 부문(창업 3년 이내) ▲스케일업 부문(창업 3년~7년 이내)으로 나뉜다. 대회에서 선정된 9개 기업에는 총 7500만원 규모의 사업개발비를 기업별 최대 1500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이와 함께 1대1 멘토링, 액셀러레이팅 참여, 유관 투자 검토 기회 등도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1대1 전문가 멘토링 혜택을 한층 강화해 기업설명회(IR)뿐 아니라 브랜딩, 인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글로벌 등 분야를 선택해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선정 기업은 오는 10월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열리는 ‘제10회 소셜벤처 EXPO’에 초대된다. 행사에서는 부문별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과 함께 KT&G, 삼표, 무신사 등 후원사 특별상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신청 방법과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문과 K-Startup 창업지원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보화 구청장은 “올해 열 번째를 맞은 혁신경연대회가 전국의 소셜벤처들이 한층 도약하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101억 규모…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한일 펀드’ 첫 투자 단행

    101억 규모…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한일 펀드’ 첫 투자 단행

    제주도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제주와 일본을 연결하는 101억원 규모의 스타트업 펀드의 첫 투자처로 인공지능(AI) 콘텐츠 테크 기업을 선택했다. 제주를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펀드가 첫 집행에 나서면서 한일 협력형 벤처투자 모델이 본격 가동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제주도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세븐스타파트너스와 공동 운용하는 ‘한일 제주 스타트업 펀드’의 첫 투자 대상으로 AI 기반 애니메이션 제작 자동화 솔루션 기업 ‘새로핌(SAELOFIM)’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펀드는 제주 출신 재일동포와 한일기업연합, 한국모태펀드, 제주도, 카카오, 한국동서발전, 제주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 등이 출자해 총 101억원 규모로 조성됐다.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동시에 한일 양국의 투자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시장 진출을 뒷받침하는 것이 목표다. 첫 투자 기업인 새로핌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제작 자동화 솔루션 ‘ASC’를 개발한 콘텐츠 테크 스타트업이다. 기존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에서 반복되는 작업을 자동화해 제작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 캐릭터 기업 산리오와 국내 핑크퐁컴퍼니 등 유명 지식재산권(IP) 기업과 계약 및 납품 실적을 확보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일본을 거점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새로핌의 차별화된 AI 기술과 해외 사업성을 높게 평가했다. 제주센터는 생성형 AI와 3차원(3D) 제작 파이프라인을 결합한 기술 경쟁력, 해외 콘텐츠 기업과의 협업 실적, 구독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주요 투자 요인으로 꼽았다. 공동 운용사인 세븐스타파트너스도 자체적으로 축적한 3D 데이터와 AI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 공정을 혁신한 점에 주목했다.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SaaS 플랫폼을 상용화할 경우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도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이병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는 “한일 제주 스타트업 펀드는 제주 기업을 한일 양국의 자본과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글로벌 투자 플랫폼”이라며 “새로핌이 일본을 시작으로 세계 콘텐츠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외 판로와 현지 네트워크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새로핌은 제주센터가 올해 처음 운영한 일본 진출 특화 프로그램 ‘시리즈J(Series J)’를 통해 발굴된 기업이다. ‘시리즈J’는 일본(Japan)과 제주(Jeju)를 결합한 이름으로, 유망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일본 현지 네트워크 구축과 맞춤형 사업화 지원은 물론, 한일 제주 스타트업 펀드와 연계한 직접 투자까지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첫 투자로 한일 제주 스타트업 펀드는 단순한 지역 투자펀드를 넘어 제주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교두보 역할을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경과원, “창업 정책은 스케일업 중심으로”…‘경기도 창업생태계 동향 보고서’ 발간

    경과원, “창업 정책은 스케일업 중심으로”…‘경기도 창업생태계 동향 보고서’ 발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27일 발간한 ‘경기도 창업생태계 동향 보고서’를 통해 경기도 창업정책의 방향을 양적 성장에서 스케일업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번 보고서는 창업기업과 벤처투자, 창업 인프라, 연구개발 역량, 시장 접근성 등 경기도 창업생태계 전반을 최신 공표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하고 향후 정책 방향과 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경기도의 기술기반 창업기업은 7만1081개로 전국의 32.2%를 차지해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전체 창업 중 기술창업 비중은 처음으로 20%를 넘어 기술집약형 창업구조가 본격화한 것으로 분석됐다. 제조업 창업은 감소한 반면 정보통신업 창업은 늘면서 기술창업이 지식기반서비스업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도 확인됐다. 벤처투자 역시 성장세를 이어갔다. 2025년 경기도 신규 벤처투자액은 1조5888억 원으로 전년보다 22.6% 증가했고, 전국 벤처투자 비중도 23.3%까지 확대됐다. 100억 원 이상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은 전국의 22.3%를 차지하며 서울 다음으로 많았다. 반도체와 바이오 등 딥테크 기업이 집적되면서 기술창업과 투자 확대가 함께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강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창업 기반과 혁신역량도 전국 최고 수준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공공 창업공간은 전국의 18.7%를 차지해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기업부설연구소와 기업 연구인력도 전국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반면 창업기획자는 전국의 9.8%,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는 7.0%에 머물러 민간 투자와 액셀러레이팅 기반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다. 보고서는 창업공간을 투자와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성장 플랫폼으로 재편하고 AI, 제조AX, 첨단반도체, 첨단바이오 등 전략산업 중심의 딥테크 창업생태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산업별 테스트베드와 전문 액셀러레이팅, 산업별 펀드를 연계하고, 경기도의 산업·실증 기반과 서울의 투자·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수도권 연계형 창업생태계 조성도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경기도의 우수한 기술창업 기반을 민간 투자와 글로벌 네트워크에 연계해 도내 유망기업이 고성장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스케일업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며 “데이터 기반 정책 연구를 확대해 경기도 산업과 창업정책을 선도하는 정책 싱크탱크 역할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기술 실증부터 투자 연계까지’ 지원…경과원, AI 스타트업 20개 사 선발

    ‘기술 실증부터 투자 연계까지’ 지원…경과원, AI 스타트업 20개 사 선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도내 AI 스타트업의 기술 실증과 사업화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AI 클러스터 오픈이노베이션 연계·실증 프로그램’ 참가기업을 31일까지 모집한다. 우수한 AI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과 국내 대·중견기업을 연결해 공동 기술 개발과 기술검증(PoC), 투자 연계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본사, 지사, 연구소 또는 공장을 둔 설립 7년 이내 AI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다.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에 따른 신산업창업 분야 기업은 설립 10년 이내까지 신청할 수 있다. ‘경기 AI 멤버십’에 가입한 기업에는 서류평가와 발표평가에서 최대 5점의 가점을 받는다. 경과원은 AI 스타트업 20개 사 내외를 선발해 기업진단, 전문가 1대1 맞춤형 멘토링, 정기 IR 데모데이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이후 대·중견기업과의 매칭을 거쳐 최종 선정된 5개 기업에 기업당 최대 2000만 원의 PoC(기술검증) 실증 자금을 지원해 기술의 현장 적용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LIG아큐버, CJ ENM 등 국내 대·중견기업 5개 사가 수요기업으로 참여한다. 참가 기업은 수요기업이 제시한 복수의 과제에 중복 지원할 수 있으나, 최종 PoC 수행은 기업당 1건으로 제한된다. 경과원은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액셀러레이팅과 투자 연계를 지원해 AI 스타트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우수한 AI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대·중견기업과 협업하며 기술을 실증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내 AI 스타트업이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파리 거쳐 교토로… 한양대, 대학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 밀착 지원

    파리 거쳐 교토로… 한양대, 대학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 밀착 지원

    한양대학교 RISE지산학협력단이 우수 교원 및 학생 창업기업 11개 팀을 선발하고 프랑스 파리와 일본 교토에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태생부터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는 ‘본 글로벌(Born Global)’ 창업기업을 위해 사전 시장조사부터 현지 투자 피칭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양대는 지난 5월 모집에 지원한 100여개 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11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해외 현지 프로그램은 유럽과 아시아 두 축으로 나뉘어 전개된다. 유럽 프로그램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기술 전시회 ‘비바테크놀로지 2026’과 연계해 진행됐다. 참가 기업들은 현지에서 글로벌 투자자 대상 비즈니스 미팅과 IR 데모데이에 참여해 유럽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이어지는 아시아 프로그램은 오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일본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IVS Kyoto 2026’와 연계해 교토와 오사카에서 진행된다. 참가 기업들은 일본 현지 투자기관 및 액셀러레이터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 유치와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설 예정이다. 강영종 한양대 RISE지산학협력단장은 “선발부터 현지 데모데이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대학 기반 창업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며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자취백과지도,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네스트’ 최종 선정…호실 데이터 기반 프롭테크 혁신성 인정

    자취백과지도,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네스트’ 최종 선정…호실 데이터 기반 프롭테크 혁신성 인정

    프롭테크 스타트업 자취백과지도(대표 김성찬)가 신용보증기금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네스트는 신용보증기금이 액셀러레이터, 공공기관, 대기업 등과 협력해 성장 가능성이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는 액셀러레이팅, 신용보증, 투자 유치 연계, 네트워킹 등의 금융 및 비금융 지원이 제공된다. 자취백과지도는 호실 단위 데이터 표준화를 기반으로 부동산 매물 정보를 처리하는 프롭테크 모델을 제시해 이번 스타트업 네스트에 선정됐다. 자취백과지도는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자취남’과 함께하는 프롭테크 스타트업으로, 매물마다 하나의 표준 데이터를 부여하는 ‘1매물 1데이터 표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부동산 매물 정보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허위·중복 매물이 발생하기 어려운 거래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임차인이 계약 전에 매물의 실재 여부와 임대차 위험 요소를 확인할 수 있도록 AI 기반 임대차 권리분석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공인중개사용 전자계약 및 고객관리(CRM) 통합 SaaS도 함께 구축 중이다. 이를 통해 임대차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완화하고 부동산 거래 과정을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자취백과지도는 최근 청년창업사관학교 경기북부 입교 기업으로 선정돼 씨엔티테크의 보육을 받고 있으며, 호실 단위 데이터 표준화 및 AI 기반 권리분석 기술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김성찬 대표는 프롭테크 기업, 감정평가법인, 부동산중개법인 등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공인중개사로, 현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남부회 정보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실무 경험과 업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임대차 시장의 매물 검증과 정보 비대칭 문제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 김 대표는 “부동산 시장에는 아직도 계약 전에 집의 실재 여부와 임대차 위험을 충분히 검증할 수 있는 기준이 부족하다”며 “신용보증기금의 지원을 바탕으로 호실 단위 데이터 표준화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고, 허위 매물 없는 부동산 거래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취백과지도가 임차인이 안심하고 집을 구할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이 될 수 있도록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한국핀테크지원센터, ‘2026 핀테크 큐브 및 금융기술 내재화 사업’ 통합 출범

    한국핀테크지원센터, ‘2026 핀테크 큐브 및 금융기술 내재화 사업’ 통합 출범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김건)가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디캠프에서 ‘2026년 핀테크 큐브 및 디지털 금융기술 내재화 사업 통합 출범식’을 개최하고 국내 핀테크 생태계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출범식에는 핀테크 큐브 입주 및 멤버십 기업, 디지털 금융기술 내재화 사업 수혜 기업 등 총 40여 개 핀테크 스타트업이 참여해 성장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참여 기업 소개를 시작으로 센터의 주요 지원 사업 안내, 핀테크 특화 육성 및 R&D 컨설팅 프로그램 설명회 순으로 고루 진행됐다. 특히 마지막 세션에는 기업 간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되어, 참가 기업들이 상호 협업 기회를 모색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가 이어졌다. 주요 사업 중 하나인 ‘핀테크 큐브’는 예비 창업자 및 창업 7년 이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무 공간과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육성 사업이다. 기업 진단 결과에 따라 입주 기업과 멤버십 기업으로 분류되며, 각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함께 추진되는 ‘디지털 금융기술 내재화 사업’은 기술력은 우수하나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고도화 및 사업화 자금을 집중 투입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대해 업계 전문가는 “최근 핀테크 산업이 단순 결제 서비스를 넘어 AI와 블록체인 등 고도화된 기술 싸움으로 변모함에 따라, 스타트업이 독자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기술 내재화 비용과 R&D 기획 역량을 공공 차원에서 지원하는 것은 산업 전반의 기초 체력을 다지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센터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1:1 전문가 멘토링과 오피스아워를 운영, 투자·규제·보안·금융권 협업 등 분야별 자문을 제공한다. 또한 금융기관 및 투자사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네트워킹 특강과 대외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을 병행한다.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에는 글로벌 현지 네트워크 연계 및 시장 진출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글로벌 경쟁력 강화도 함께 도모한다. 특히 초기 기업의 시장성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R&D 컨설팅 프로그램’이 큰 주목을 받았다. 한국평가데이터 전문가와 변리사로 구성된 전담 컨설팅 그룹은 기업별 기술 개발 목표와 사업 전략을 면밀히 검토하고, 정부 지원 사업 기획부터 기술 검증(PoC)까지 연구 개발 전반의 완성도를 높이는 밀착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관계자는 “기업의 성장 단계와 기술 수요를 반영한 정밀한 지원을 통해 참여 기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투자 연계와 R&D 지원, 글로벌 시장 진출 등 핀테크에 특화된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혁신적인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 체육공단, 스포츠산업 창업 지원 사업 등 신규지원기업 선정

    체육공단, 스포츠산업 창업 지원 사업 등 신규지원기업 선정

    국민체육진흥공단은 8일 스포츠산업 분야 유망 창업 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추진 중인 ‘스포츠산업 창업 지원 사업’ 및 ‘스포츠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의 올해 신규 지원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인공지능(AI), 데이터 기반 서비스 등 신산업 분야 기업 육성을 중점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기술 경쟁력과 높은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 모두 191개 기업(예비 초기 83개, 창업 도약 41개, 사회적기업 15개, 액셀러레이팅 52개)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협약 체결 이후부터 올해 12월 말까지 사업화 단계별로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초기 창업 기업에는 제품·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사업화 지원금과 시장 검증, 판로 개척 중심 지원을 제공하고 성장단계 기업에는 투자유치 역량 강화, 기업가치 제고, 민간 투자 연계 등 기업 규모 확장 중심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선정된 기업이 스포츠산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유망 창업 기업 발굴과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통해 스포츠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콘진, ‘레벨업 피칭 데이’서 29개 사 선정…밀착형 액셀러레이팅 제공

    경콘진, ‘레벨업 피칭 데이’서 29개 사 선정…밀착형 액셀러레이팅 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이 지난달 29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 를 통해 29개 사를 최종 선정했다. 피칭 데이는 경콘진의 대표적인 투자 지원 사업인 ‘경기 레벨업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행사다. 사전 서류 평가를 통과한 45개 유망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자사의 혁신적인 사업 모델과 시장성, 미래 성장 가능성을 증명하기 위해 치열한 IR(투자자 대상 홍보) 발표를 진행했다. 각 부문별 선정 결과는 ▲레벨업 시드(Seed, 초기 투자 단계) 8개 사 ▲가상융합 시드 8개 사 ▲가상융합 프리A(Pre-A, 시리즈 A 전 단계 투자) 8개 사 ▲레벨업 글로벌(Global, 해외 진출 단계) 5개 사 등 총 29개 사가 최종 지원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29개 사는 앞으로 씨엔티테크㈜, ㈜킹고스프링, ㈜더넥스트랩 등 민간 전문 운영사를 통해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밀착형 액셀러레이팅(Accelerating)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특히 운영사들이 총 22억 원 규모의 직접 투자 확약을 기반으로 참여함에 따라 선정 기업들은 투자 유치 역량 강화,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IR 컨설팅, 투자자 네트워킹 등 실질적인 자금 수혈과 성장을 동시에 지원받게 된다. 경콘진 탁용석 원장은 “이번 피칭 데이는 단순한 심사 과정을 넘어 도내 스타트업들이 투자자의 관점에서 자사의 강점과 약점을 객관적으로 점검받는 중요한 기회였다”라며 “최종 선정된 기업들이 각자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실제 투자 유치와 시장 확장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모든 가용 자원을 동원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콘진은 을 통해 2026년 4월 기준 총 101개 투자사와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도내 콘텐츠 기업의 투자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전년도인 2025년에는 지원 기업들이 총 545억 8000만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 경과원, 다보스 등 세계경제포럼 참여 ‘코리아 프론티어 프로그램’ 30개 사 모집

    경과원, 다보스 등 세계경제포럼 참여 ‘코리아 프론티어 프로그램’ 30개 사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운영하는 4차산업혁명센터(C4IR KOREA)가 ‘2026년 코리아 프론티어 프로그램’에 참여할 딥테크 분야 유망 기업 30개 사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코리아 프론티어는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국내 기업들이 세계경제포럼(WEF)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가 커뮤니티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인공지능(AI)/반도체, 스마트 제조, 기후, 바이오, 거브테크 등 미래 산업 분야 기업이다. 누적 투자 30억 원 이상을 유치한 법인 기업으로 최고경영자 또는 공동창업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체계적인 액셀러레이팅과 세계경제포럼 연계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기업별 기술과 사업 모델을 진단하고 해외 시장 진입 전략 수립과 글로벌 IR 피칭 컨설팅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오는 6월 중국 다롄에서 열리는 하계 다보스 포럼, 9월 수원 글로벌 서밋 포럼, 12월 미국 뉴욕 혁신가 커뮤니티 연례 회의 등 세계경제포럼 주요 국제 행사 참여 기회를 우선 제공한다. 전 세계 24개국 4차산업혁명센터와 연계한 기술 교류회와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정 지원 중심에서 벗어나 세계경제포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선정은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다음 달 6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시기에 우리 딥테크 기업들이 세계적인 리더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의 성장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SK텔레콤, ESG 스타트업 육성 박차…‘스케치 포 굿’ 15개사 모집

    SK텔레콤, ESG 스타트업 육성 박차…‘스케치 포 굿’ 15개사 모집

    SK텔레콤이 차세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인 ‘스케치(SKTCH) 포 굿’을 론칭하고 오는 30일까지 참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스케치 포 굿은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협업 강화를 위해 SK텔레콤이 운영 중인 플랫폼으로, 디지털 포용·돌봄, 기후 재난 대응, 디지털 범죄 예방 등 향후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영역에서 혁신적인 ESG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 15개사를 선발한다.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사업화를 위한 특화 멘토링 교육과 SK텔레콤과의 협업 모델 발굴, 투자 유치 컨설팅 및 IR 기회 제공, 국내외 전시 참여 기회, 사무공간 등 맞춤형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엔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동반자’로서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스케치 포 굿과 ‘스케치 위드 AI’ 두 축으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7월 론칭 예정인 스케치 포 AI는 SK텔레콤의 AI 전략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AI 스타트업 추가 15개사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풀스택 AI 혁신 기술, 고객 대상 AI 솔루션 등 분야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SK텔레콤은 지난 3월 ‘MWC 2026’에서 정부의 국가 창업 시대 기조에 맞춰 2030년까지 스타트업 500곳을 지원하고, AI 기술·인프라·사업 역량을 연계해 동반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와이앤아처, 2026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팅 ‘그린 유니콘 G-Corn’ 참여기업 모집

    와이앤아처, 2026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팅 ‘그린 유니콘 G-Corn’ 참여기업 모집

    그린바이오·푸드테크·메디푸드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글로벌 진출 지원4월 10일 16시까지 접수… 선정 기업 대상 투자 및 글로벌 프로그램 제공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대표 신진오, 이호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G-Corn, Green-Unicorn)’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오는 4월 10일 오후 4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린바이오, 푸드테크, 메디푸드 등 농식품 분야 유망 기술창업 기업을 발굴해 ‘그린 유니콘’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기업별 비즈니스 진단을 기반으로 기술 지향형(Lab to Farm)과 시장 지향형(Farm to Market) 트랙으로 구분해 맞춤형 성장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 마감일 기준 설립 7년 이내의 농식품 분야 (예비)창업기업으로, 총 10개사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는 ▲교육 및 멘토링 ▲투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전시회 참가 ▲글로벌 컨퍼런스 참가 ▲트랙별 맞춤 멘토링 등 사업 스케일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신진오 와이앤아처 대표는 “이번 그린 유니콘 프로그램을 통해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들이 국내외 인프라를 활용해 투자 유치 가능성을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4월 10일 오후 4시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K-스타트업(창업넷) 홈페이지를 비롯해 이벤터스, 온오프믹스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미국 CES·실리콘밸리 방문 김현곤 경과원장, 기업 글로벌 진출·투자유치 지원

    미국 CES·실리콘밸리 방문 김현곤 경과원장, 기업 글로벌 진출·투자유치 지원

    30개 기업과 ‘CES’ 참관, ‘UKF 82 스타트업 서밋’ 참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6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샌프란시스코에서 ‘CES’ 참관과 ‘UKF 82 스타트업 서밋’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 유치 지원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경과원은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하나로 6일부터 8일까지 도내 기업 10개 사의 ‘CES 2026’ 현장 참관 활동을 지원한다. CES는 세계 최대 IT·전자 박람회로서, 올해는 ‘혁신가들의 등장(Innovators show up)’을 주제로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4500여 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도내 중소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63개 사가 전시에 참가했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전시 기간 인공지능, 반도체,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 등 핵심 분야 기술 동향을 점검하고 기업 대표들과 만나 해외 진출 과정에서 겪는 규제, 투자, 파트너십 관련 애로사항을 들었다. 경과원은 6일(현지시각)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에서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경제개발청(FCEDA)과 도내 스타트업의 북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7일에는 대만 최대 ICT 단체인 타이베이컴퓨터협회(TCA)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라스베이거스 일정을 마친 뒤 김 원장은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해 현지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리콘밸리 투자 생태계와 연계한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 경과원은 미주한인창업자연합(UKF)과 협력해 도내 기업의 현지 투자유치를 지원할 예정이다.UKF가 개최한 ‘UKF 82 스타트업 서밋’에는 도내 우수기업 2개 사(듀얼돔 쿠셔닝 스포츠신발 제작업체 ‘㈜수피어’, 중금속 저감 기술을 적용한 기능성 쌀 식품업체 ‘㈜두리컴퍼니’)가 참여해 투자유치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 기업 20개 사는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행사에 참가한 현지 투자자, 기업인들과 비즈니스 관련 세부적인 논의와 교류에 나설 예정이다.
  •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 창업 지원 사업 등 우수기업 선정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 창업 지원 사업 등 우수기업 선정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8일 올해 스포츠산업 ‘창업 지원 사업’과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 우수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체육공단은 스포츠산업 분야 초기 스타트업 육성과 유망 기업 성장 촉진을 지원해 혁신 창업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한 ‘창업 지원 사업’과 스포츠 스타트업 초기 투자 유치 역량 강화 및 규모 확대 지원을 위한 ‘스포츠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최초로 두 사업의 198개 보육기업을 대상으로 전국 창업지원센터 및 액셀러레이팅 운영 기관별로 1개 기업씩, 총 14개의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상장과 함께 내년도 스포츠산업 ‘창업 지원 사업’ 또는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을 통해 1년간 추가 보육을 받을 수 있다. 또 ‘창업 지원 사업’의 우수기업은 ‘스포츠코리아랩(SKL)’ 입주 신청 시 가점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스포츠산업 분야 창업 기업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과원, ‘딥테크 스타트업 해외 진출 해법’ 담은 정책보고서 발간

    경과원, ‘딥테크 스타트업 해외 진출 해법’ 담은 정책보고서 발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도내 딥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과 정책적 대안을 제시한 ‘경기도 딥테크 스타트업 해외진출 정책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딥테크는 특정 분야의 기술 중에서도 고도의 기술이 집약된 전문 기술을 뜻하며, 대표적 사례로는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있다. 보고서는 AI·바이오·양자·우주 등 미래 산업을 선도할 딥테크 분야가 국가 성장과 산업 구조 전환의 핵심으로 부상함에 따라,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보고서는 제조업 중심 성장모델의 한계, 글로벌 공급망 재편, 기술 패권 경쟁 심화 등을 주요 배경으로 제시하며, 딥테크 스타트업이 초기 단계부터 해외 시장을 목표로 성장할 필요성을 강조해 정책적 관점을 재정립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딥테크 스타트업은 대규모 R&D, 긴 상용화 기간, 국내 시장 한계 등 구조적 특성상 글로벌 시장 진출이 생존 전략이 되고 있다. 보고서에서는 경기도가 전국에서 기술창업이 가장 활발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스케일업 성과는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을 지적해, 지역 특성에 맞는 체계적 지원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또한 해외 자본·인력 네트워크 취약, 글로벌 개방성 부족 등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가 공통으로 직면한 구조적 한계를 종합적으로 정리해 딥테크 산업 성장에 필요한 조건을 제시했다. 보고서는 경기도 딥테크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지원사업의 양적 확대와 지속가능성 확보 ▲업종별 특화 액셀러레이팅 강화 ▲민간 액셀러레이터와의 협력 구조 혁신 ▲해외 실증(PoC) 기반 후속지원 체계 구축 등을 정책 과제로 제안했다. 또한 경기도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 해외 협력 파트너십, 프로그램 자원을 연계해 도내 딥테크 스타트업의 스케일업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현창하 경과원 미래신산업부문 상임이사는 “딥테크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은 생존 전략”이라며 “경기도가 AI·바이오 등 미래 전략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효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체육공단, 스포츠 스타트업 지원의 힘… ‘부스터랩’ 입장 티켓 새 패러다임 제시

    체육공단, 스포츠 스타트업 지원의 힘… ‘부스터랩’ 입장 티켓 새 패러다임 제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스포츠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역량 강화와 직접·후속 투자 지원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 중인 스포츠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빛을 발하고 있다. 1일 체육공단에 따르면 스포츠산업 분야 7년 미만 창업기업과 스포츠 분야 신산업 10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창업기획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모두 54개 기업에 38억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공단이 직접 하기에 전문적인 내용이 많다 보니 한양대 기술지주회사 등 운영기관 4곳이 스포츠 스타트업과 협력한다. 주로 사업 고도화 교육이나 투자 관련 컨설팅 교육, 초기 후속 투자 유치 지원 및 우수기업 대상 직접 투자 등을 운영기관이 맡는다. 54개 기업에는 평균 5500만원의 비용이 지원되는 데 ‘도덕적 해이’를 막기 위해 사업화 지원금의 10%는 자비로 부담하도록 했다. 지난 4월 이 프로그램에 지원해 6500만원의 지원금을 받고 650만원을 자부담한 부스터랩이 모범 사례다. 2022년 5월 설립된 이 곳은 직원 9명의 작은 회사로 디지털 포토 티켓을 기반으로 입장 보안 및 관리 솔루션과 함께 팬 플랫폼을 제공한다. 대부분의 공연장과 경기장에서 사용하는 종이(지류) 티켓을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해 150개가 넘는 콘서트 등에서 200만장 이상을 발급한 이 회사는 창업 당시 1억 2000만원에 불과했던 매출이 지난해 15억 4000만원으로 12.8배 증가했다. QR코드 입장이나 바코드 방식이 입장 데이터를 100%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에 착안해 솔루션을 개발했다. QR코드 등은 네트워크 장애 시 대규모 입장 차질을 빚거나 티켓 사이트에서 병행 판매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송광용 부스터랩 대표는 “공단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면서 “디지털 티켓 및 솔루션은 성장하고 있는 문화 및 스포츠 시장의 위조와 암표 문제는 물론 관계사 및 관람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전남도, 동남아 투자유치·시장 확대 나서

    전남도, 동남아 투자유치·시장 확대 나서

    전라남도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8일까지 5일간 동남아 주요 거점을 방문해 투자유치와 시장 확대를 위한 전남 으뜸기업의 액셀러레이팅 현지 상담회를 진행에 나섰다. 지역 으뜸기업 55+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남을 대표하는 으뜸기업 10개 사가 참여해 방콕, 싱가포르 등 아세안 시장을 중심으로 전남 기업의 해외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디지털헬스케어·바이오테크·모빌리티·AI·소재기술 등 전남 미래산업을 대표하는 기술 기반 기업인 이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기술과 사업모델을 바탕으로 글로벌 투자자와 파트너사와의 접점을 넓혔다. 글로벌 으뜸기업 10개 사는 태국 디지털경제진흥원(DEPA)과 테드 펀드(TED Fund) 등을 방문해 스타트업 지원 정책과 동남아 시장 트렌드 정보 등을 교류했다. 전남도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도 태국 국가혁신청(NIA)과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하는 등 동남아 시장에서의 상호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싱가포르에서는 글로벌 창업 허브인 블록71(BLOCK71)을 방문해 현지 전문가 특강과 그룹 멘토링 등 현지 투자기관, 기업 관계자들과 시장검증·투자유치 등 다양한 논의를 나눌 예정이다. 싱가포르 IR 피칭에서는 참가기업 10개 사가 회사 소개와 현지 파트너와 1대 1 사업설명회를 통해 기술 제휴, 해외시장 검증 등에 대한 다양한 실무 논의를 진행, 현지 시장 수요와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고 후속 미팅·사업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현지 상담회 정례화, 해외 프로그램 확대, 기술 실증–시장 진입–투자유치, 수출 성과까지 연계되는 종합 스케일업 지원체계를 통해 지역 혁신기업의 글로벌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전남 글로벌 으뜸기업 55+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전남도가 2024년부터 추진하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으로 해외 기관 방문과 파트너 연계, 기업 설명회, 현지 상담 등 단계별 지원으로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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