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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메이징크리, LIV 골프 코리안GC에 골프웨어 후원

    어메이징크리, LIV 골프 코리안GC에 골프웨어 후원

    LIV 골프 코리안 골프클럽(GC)는 한국 골프웨어 브랜드 어메이징크리와 신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코리안GC 선수 안병훈, 송영한, 김민규, 대니 리 등 4명은 올해 열리는 LIV 골프 14개 대회를 어메이징크리의 골프웨어를 입고 치른다. 어메이징크리는 인체 동작 공학을 기반으로 한 퍼포먼스 어패럴을 선수들에게 제공한다. 퍼포먼스 어패럴은 골퍼의 신체를 스윙의 핵심인 9개 회전축과 9구획의 바디 맵핑으로 정밀하게 분석하여, 스윙 때 발생하는 저항을 최소화하고 회전의 자유도를 극대화한 어메이징크리의 기술을 적용했다. LIV 골프는 4일부터 나흘 동안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 골프클럽에서 시즌 개막전을 연다. 대회를 앞두고 코리안GC 캡틴인 안병훈은 공식 기자회견에 나서 “좋은 골프를 하는 게 우선 목표다. 경쟁 수준을 경험해 보지 못 했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약간 부담을 주고 있다”면서 “팀을 하나로 묶는 역할은 사실 크게 필요하지 않다. 이미 다들 친구라 분위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역할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 LIV 골프 코리안GC, 한화금융 ‘PLUS’ 로고 달았다

    LIV 골프 코리안GC, 한화금융 ‘PLUS’ 로고 달았다

    올해부터 LIV 골프에서 활동하는 코리안 골프클럽(GC)이 한화금융 후원을 받는다. 한화생명은 한화금융 공동 브랜드 ‘PLUS’의 글로벌 마케팅의 하나로 코리안GC와 스폰서십 계약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코리안GC는 안병훈, 송영한, 김민규, 그리고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 등 한국 국적과 한국계 선수 4명으로 구성됐다. 다음달 2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 클럽에서 나흘 동안 열리는 LIV 골프 2026년 시즌 개막전에 나서는 코리안GC는 모자와 경기복에 ‘PLUS’ 로고를 부착한다.
  • LIV 골프에 뜨는 ‘코리안 GC’ 목표는 단체전 한번 이상 우승

    LIV 골프에 뜨는 ‘코리안 GC’ 목표는 단체전 한번 이상 우승

    올해 LIV 골프에서 뛰는 코리안 골프클럽(GC)은 LIV 골프에서 개인전과 별도로 시상하는 팀대항전 우승을 노리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코리안 GC 마틴 김 대표는 23일 한국 취재진과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올해 단체전 상금이 오른다”면서 “코리안 GC는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 시상대에 오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LIV 골프는 출범 때부터 한국과 일본을 미래에 중요한 시장으로 봤다. 작년부터 한국 대회를 열었고, 팀도 필요할 것이라고 판단해 코리안 골프클럽을 결성하게 됐다”면서 “LIV 골프의 한국에 대한 비전과 열정을 표현할 새 팀명을 고민했다. 솔직하고 진심을 담은 명칭이 코리안 골프클럽이 됐다”면서 고 코리안 GC 탄생과 팀 이름 작명 배경을 설명했다. 코리안 GC는 PGA투어를 떠나 LIV 골프에 전격 합류한 안병훈이 캡틴을 맡고 KPGA투어 3승의 김민규, 일본프로골프투어를 주무대로 삼았던 송영한이 합류하고 기존 LIV 골프 선수인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까지 4명으로 구성됐다. 캡틴 안병훈은 “한국 선수들이 모인 코리안 골프클럽이 한국에서 화제가 되고 팬들이 열광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송영한 역시 “LIV 골프에서 뛰는 것은 선수로서 큰 영광”이라며 “팀 이름처럼 한국을 대표해서 경기하는 느낌이기 때문에 좀 더 책임감을 갖고 대회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대니 리는 “단체전에서 우승하면 시상대에서 샴페인이 아니라 한국 소주를 뿌리면 어떨까”라며 한국인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한국인을 드러내는 세리머니도 고민하는 중이라고 이들은 입을 모았다. PGA투어를 뒤로 하고 LIV 골프로 건너가는 안병훈은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어떻게 보면 PGA 투어에서 10년간 쳇바퀴 돌듯 지내왔다”며 “새로운 목표를 LIV 골프에서 이루고 싶어서 후련하게 결정했다”고 말했다. 송영한은 “골프 인생에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일본에서 10년 이상 활동했지만, 새로운 도전과 저의 발전을 위해 LIV 골프로 옮긴 만큼 골프 실력과 인성 모두 발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민규는 “작년 한국에서 열린 LIV 골프 대회에 운 좋게 출전할 수 있었는데 그때 좋은 기억이 많았다”며 “LIV 골프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많이 뛰고 있기 때문에 저도 한 단계 성장할 기회”라고 LIV 골프 진출 배경을 설명했다. 2023년 LIV 골프에 뛰어 들어 개인전 우승도 한차례 경험한 ‘터줏대감’ 대니 리는 “”친한 동생들과 한 팀을 이뤘는데, 선수들이 단체전에 대한 스트레스나 부담감을 받지 않도록 제 경험을 잘 들려주며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LIV 골프는 다음달 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올해 첫 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에서도 한차례 대회가 열릴 예정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 김시우, 세계 랭킹 42위…한국 선수 중 최고

    김시우, 세계 랭킹 42위…한국 선수 중 최고

    김시우가 한국 선수 가운데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가 됐다. 그는 19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46위보다 4계단 오른 42위에 자리 잡았다. 지난주 44위였던 임성재가 48위로 내려가면서 김시우가 한국 선수 ‘넘버원’이 됐다. 김시우는 19일 미국 하와이주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공동 11위를 차지한 덕분에 세계 랭킹이 올랐다. 임성재는 소니오픈에 불참했다. 이번 주 100위 내 한국 선수는 김시우와 임성재 2명이다. 안병훈이 105위, 김주형 109위, 김성현 150위 순이다.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1∼3위를 지키는 등 상위권 변화는 없다. 소니오픈에서 우승한 크리스 고터럽(미국)은 28위에서 17위로 뛰었다. DP 월드투어 두바이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한 나초 엘비라(스페인)는 190위에서 118위로 크게 상승했다.
  • PGA 데뷔 이승택 “탄도 높은 아이언 샷 연마...세밀한 플레이 요긴”

    PGA 데뷔 이승택 “탄도 높은 아이언 샷 연마...세밀한 플레이 요긴”

    올해부터 PGA투어에서 뛰는 이승택은 데뷔전을 앞두고 그동안 탄도 높은 아이언샷을 가다듬었다고 밝혔다. 이승택은 PGA투어 데뷔전인 소니오픈 개막을 하루 앞둔 15일 한국 언론 매체와 화상 인터뷰에서 “PGA투어 대회 코스는 그린이 아주 단단하다. (단단한 그린에 볼을 세우려면 필요한) 탄도 높은 아이언 샷 연습을 많이 했다. 아이언 샷 거리감에도 집중해서 연습했다”고 말했다. 그는 “콘페리 투어와 코스 세팅이 다르다. 러프가 깊고 많다. 페어웨이가 좁다. 러프는 잘못 쳤을 때는 손목을 다칠만큼 강하더라”면서 “코스 난도도 높아서 준비할 것이 너무 많다. 더 큰 벽을 마주한 것 같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그는 “내 장점은 아이언 샷이다. 아이언샷으로 밀어붙여서 다른 선수들보다 더 잘하고 싶다. 다만 더 세밀한 샷을 쳐야한다”면서 주눅들지는 않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쇼트게임에도 공을 들였다고 그는 설명했다. 이승택은 “쇼트 게임 연습 환경이 좋다. 그린 주변에서 일어날 여러가지 상황을 대비해 연습한다. 특히 어려운 상황에서 빠져나오는 연습을 한다. 필드에 나가서 잘 안된 부분들을 다시 연습장에서 연습을 한다. 그래도 잘 안되면 다른 선수들에게 물어보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승택은 “최우선 목표는 정상급 선수들과 겨룰 실력을 키우는 것이다. 올해는 PGA 투어 카드를 유지하는 실력을 키우겠다. 그 과정에서 우승까지 한다면 너무 좋은 한 해가 될 것 같다”고 투어 카드 유지라는 1차 목표와 함께 우승까지 넘보겠다는 의욕을 보였다. 이와 함께 이승택은 “체력 관리를 잘해서 최대한 많은 대회에 출전하겠다”고 또 하나의 목표를 내걸었다. 소니오픈을 앞두고 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와 연습 라운드를 했다는 이승택은 “스피스를 보면서 골프를 다시 한번 더 느꼈다. 스피스가 한국 선수들과 친해서 호의적이다. 연습 라운드를 하면서 다양한 조언을 해줬다. 그런 상황이 너무 신기해서 어안이 벙벙했다”고 밝혔다. 그는 “나중에 진짜 경기에서 스피스, 그리고 로리 매킬로이, 스코티 셰플러와 경기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최근 안병훈을 비롯한 한국 선수 3명이 LIV 골프에 합류했지만 이승택은 “다른 투어에 대해서 생각을 별로 안 했다. 세계 최고의 무대인 PGA투어를 어렸을 때부터 동경했다. PGA 투어에서 버티면 세계 어디서도 골프를 제일 잘 치는 선수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PGA 투어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 PGA투어에서 버티고 실력을 늘리면 수준이 더 올라가고 세계 어느 곳에서도 골프로 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애둘러 LIV 골프에 관심이 없음을 알렸다. 친정인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는 올해 가을께 1차례 출전할 생각이라는 그는 “올해는 우선 세계랭킹을 많이 올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고, 한국에서 빠르게 팬들을 찾아 뵐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 LIV 골프 코리안 팀은 안병훈· 송영한· 김민규· 대니 리

    LIV 골프 코리안 팀은 안병훈· 송영한· 김민규· 대니 리

    올해부터 LIV 골프에서 뛸 코리안 골프클럽(GC)은 캡틴 안병훈과 송영한, 김민규, 그리고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이진명)로 꾸려졌다. LIV 골프는 15일 코리안 GC 선수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캡틴을 맡은 안병훈은 PGA투어에서 10년 동안 뛰면 우승은 이루지 못했지만 2153만 달러(약 312억원)을 벌어들이는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2019년과 2024년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 팀으로 출전했으며, 2016 리우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대표로 나서는 등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급 선수다. 안병훈은 “LIV 골프에 합류하는 것은 제 미래에 있어 중요한 결정”이라며 “LIV 골프는 명확한 비전을 가진 진정한 글로벌 골프 리그이자, 현재 골프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코리안 골프 클럽의 캡틴으로서 최고 수준에서 경쟁하고, 역동적인 팀 환경을 경험하며, 이 새로운 시대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병훈은 SNS에 “삶의 변화와 새로운 시작이 필요한 시점임을 느꼈다. 쉽지 않는 결정에 아쉬운 분들도 계시겠지만 새로운 도전애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는 개인적인 소회를 따로 남겼다. 송영한은 일본 투어를 포함한 해외 투어에서 2승을 올렸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위기 상황에서의 침착함으로 평가받아 왔으며, 안병훈과 함께 오랜 친구이자 동료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된다. 2018년 만 17세의 나이로 유러피언 투어 역사상 최연소 우승을 따냈던 김민규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3차례 정상에 오른 실력파다. 작년에 부상 대체 선수로 LIV 골프 경기에 한번 나선 적이 있다. PGA투어를 거쳐 LIV 골프에 합류한 대니 리는 새롭게 리브랜딩된 코리안 골프 클럽 소속으로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코리안 골프 클럽 단장 마틴 김은 “안병훈은 동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이며, 그의 리더십은 우리가 추구하는 팀의 기준을 명확히 보여준다. 송영한, 김민규, 대니 리와 함께 우리는 한국 골프의 깊이와 규율, 그리고 세계를 향한 야망을 모두 반영한 로스터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 LIV 골프에 뜨는 코리안 팀… “강인함·회복” 팀 상징은 ‘백호’

    LIV 골프에 뜨는 코리안 팀… “강인함·회복” 팀 상징은 ‘백호’

    LIV 골프에 코리안 팀이 생긴다. LIV 골프는 아이언 헤즈(Iron Heads) 골프 클럽이 팀 이름을 올해부터 ‘코리안 골프 클럽’으로 바꾼다고 13일 밝혔다. LIV 골프는 “글로벌 골프 문화에서 확대되고 있는 한국의 영향력과 현대 골프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반영한 것”이라고 코리안 골프클럽 창설 배경을 설명했다. 팀 상징은 백호로 정했다. LIV 골프는 “백호는 한국의 역사와 전통에서 강인함, 보호, 회복력을 상징하는 존재로 존경받아왔다”고 밝혔다. 원형 엠블럼에는 무궁화를 주요 디자인 요소로 활용했다. 지난해 아이언 헤즈 골프클럽은 재미교포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가 캡틴을 맡고 장유빈,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 그리고 고즈마 주니치로(일본)가 뛰었다. 하지만 케빈 나와 장유빈이 LIV 골프를 떠나면서 아이언 헤즈 골프 클럽은 사실상 해체됐다. 코리안 골프 클럽은 한국 국적 또는 한국계 교포 선수 4명으로 새로 팀을 꾸릴 것으로 보인다. PGA투어에서 뛰던 안병훈과 KPGA투어 3승의 김민규, 일본에서 2승을 올린 송영한 등이 올해 LIV 골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 김시우, PGA 시즌 마지막 대회서 공동 4위로 선전…PGA 투어 내년 1월 소니오픈으로 2026 시즌 개막

    김시우, PGA 시즌 마지막 대회서 공동 4위로 선전…PGA 투어 내년 1월 소니오픈으로 2026 시즌 개막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올 시즌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시즌을 마무리한 PGA 투어는 내년 1월 하와이에서 소니오픈을 기점으로 2026시즌을 시작한다. 김시우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코스(파70·7005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RSM 클래식(총상금 700만달러)에서 최종 합계 19언더파 263타를 기록하며 리 호지스(미국), 니코 에차바리아(콜롬비아)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지난 4월 RBC 헤리티지와 5월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에 오른 것이 시즌 최고 성적이었던 김시우로서는 마지막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표를 받아 들은 것. 이번 성적으로 김시우는 올해 세 번째 ‘톱10’ 성적을 냈다. 지난 2023년 1월 소니 오픈에서 우승하며 투어 통산 4승을 거둔 김시우는 이후 우승을 하지 못했다. 시즌 마지막 대회 우승은 23언더파 259타의 성적을 낸 사미 발리마키(핀란드)가 차지했다. DP 월드투어에서 2승을 거둔 발리마키는 핀란드 국적 선수 최초의 PGA 투어 대회 우승자가 됐다. 김시우와 같이 공동 4위를 차지한 호지스는 이 대회 전까지 페덱스컵 순위 121위였는데 아쉽게 101위로 시즌을 마쳤다. 다음 시즌 PGA 정규 투어에서 뛰기 위해서는 페덱스컵 순위 100위 이내에 들어야 한다. 김시우는 이 대회 전에 이미 올해 페덱스컵 순위 상위 50위 이내를 확보했고 이번 대회에서 최종 합계 15언더파 267타, 공동 25위로 마친 안병훈은 77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PGA 투어는 다음 달 히어로 월드 챌린지,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PNC 챔피언십 등 이벤트 대회를 개최한다. 2026시즌 개막전은 2026년 1월 15일 미국 하와이주에서 열리는 소니오픈이다.
  • 이정환,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DP월드투어 간다…“DP월드 투어 이어 PGA 투어 진출할 것”

    이정환,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DP월드투어 간다…“DP월드 투어 이어 PGA 투어 진출할 것”

    이정환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한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에서 신들린 퍼팅감을 선보이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정환은 이번 우승으로 대회를 공동 주관한 DP 월드투어 2년 출전권과 부상으로 제네시스 GV80 차량을 함께 받았다. 이정환은 26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컨트리클럽(파71·736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를 적어낸 이정환은 공동 2위인 나초 엘비라(스페인)와 로리 캔터(잉글랜드)를 3타 차로 제치고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 2017년과 2018년에 KPGA 투어 1승씩 따낸 이정환은 이번 우승으로 약 7년 만에 투어 3승과 함께 우승상금 68만 달러(약 9억7000만원)도 받았다. 이정환은 2018년 11월 골프존·DYB교육 투어 챔피언십 우승 이후 KPGA 투어에서 준우승만 6번 하다가 7년 만에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그는 올 시즌 5월에 열린 GS칼텍스 매경오픈과 군산CC오픈에서 두 차례 준우승했다. 특히 이정환은 한국 국적의 선수가 DP 월드투어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지난해 이 대회 안병훈이 우승한 뒤 우승 기록을 이어갔다. 역대 DP 월드투어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최경주와 양용은, 노승열, 정연진, 안병훈, 이수민, 왕정훈에 이어 이정환이 8번째다. 3라운드에서 2타를 잃고 공동 12위로 마지막 날 경기에 나선 이정환은 무서운 속도로 타수를 줄이며 역전극을 펼쳤다. 3번 홀(파4) 버디를 시작으로 버디 행진을 이어간 이정환은 7번 홀(파3)까지 5개 홀 연속 버디로 분위기를 탔고 엘비라와 공동 선두였던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했다. 1타 앞선 상황에서 먼저 경기를 끝낸 이정환은 2위로 추격하던 엘비라가 17번과 18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면서 손쉽게 우승을 확정했다. 이정환은 “선물같은 하루였다. ‘코오롱 한국오픈’ 코스에서 대회를 한다고 하길래 ‘한국 선수가 기회는 있겠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게 나라고 생각하지는 못했다”면서 “공이 나간줄 알았는데 살았고. 뭘 하든 잘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우승으로 DP월드 출전권을 얻은 이정환은 “군대 가기 전에도 계속 DP월드투어에 진출하고 싶었다. ‘제네시스 대상’을 통해 DP월드투어로 진출하는 방법을 노렸는데 아쉽게 2번이나 실패했다”면서 “이번 우승으로 이렇게 DP월드투어 시드를 얻게 됐고 이후 PGA투어 진출까지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민혁과 최승빈은 6언더파 278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2026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 출전권은 이정환과 최승빈에게 돌아갔다. 최승빈과 송민혁이 같은 순위에 올랐으나 올해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에서 7위인 최승빈이 9위 송민혁을 제치고 PGA 투어 대회 출전 기회를 잡았다. 2021년 마스터스 챔피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도 6언더파 278타로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 세계랭킹 1위로 2013년에 마스터스 정상에 오른 애덤 스콧(호주)은 3언더파 281타로 공동 30위로 경기를 마쳤다. 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시우는 4언더파 280타로 공동 21위, 임성재는 1언더파 283타로 공동 4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 우정힐스서 한국오픈 2번 우승한 김민규, 제네시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임성재는 공동 21위

    우정힐스서 한국오픈 2번 우승한 김민규, 제네시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임성재는 공동 21위

    대회가 열리는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2022년과 2024년 열린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김민규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월드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첫날 공동 선두에 나섰다. 김민규는 23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컨트리클럽(파71·736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쳤다. 리하오퉁(중국)과 리더 보드 맨위에 같이 이름을 올린 김민규는 DP 월드투어에서 첫 우승을 향한 기초를 닦았다.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오픈만 두 차례 우승하며 KPGA 투어 역대 3인(배상문, 이경훈, 김민규) 중 한 명인 김민규는 올 시즌 DP월드투어와 KPGA 투어를 병행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LIV 골프 코리아에도 출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렇지만 유럽 투어에서 아직 눈에 띄는 성적을 올리지 못한 김민규는 이 기세를 이어갈 경우 첫 우승의 감격도 맛보게 된다. 김민규는 지난 6월 KPGA 선수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이어진 군산 CC오픈에서도 4위에 오르는 등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1번 홀(파4)부터 기분 좋은 버디를 잡으며 시작한 김민규는 3번 홀(파4)에서도 두번째 샷이 벙커에 빠졌지만 이를 홀 근처에 잘 붙여 버디를 기록했다. 파5로 롱홀인 5번과 8번 등에서도 버디를 기록하며 전반에만 4타를 줄인 김민규는 후반들어서도 10번 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한 때 공동 2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그렇지만 12번 홀(파4)에서 퍼트가 살짝 빗나가며 보기를 기록해 상승세가 주춤했다. 김민규는 14번(파4)과 15번(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마침내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16번 홀(파3)에서 보기로 다시 내려앉았지만 18번 홀(파5)에서 다시 버디로 선두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민규는 “위기도 몇 번 있었는데 쇼트게임도 잘되고 퍼팅도 기회가 왔을 때 들어가서 버디가 나와서 잘 마무리된 거 같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오픈 당시 기억나는 핀 위치들이 이번에도 있어서 도움이 됐고 잔라인이 더 많이 생긴 거 같다”고 설명했다. DP월드 투어에서 첫 승 기회를 잡았다는 질문에 김민규는 “선두권에 있는 만큼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집중 많이 해야 할 것 같다”면서 “우승권에 있는 선수들은 버디 찬스를 잘 살릴테니 누가 더 잘 넣느냐는 퍼팅이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민규와 함께 리하오퉁이 공동 선두에 나섰다. 1995년 중국 후난성 출신으로 2017년 디 오픈에서 공동 3위에 올라 중국선수 역대 메이저대회 최고성적을 거둔 리하오퉁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는 흠잡을 데 없는 플레이를 펼치며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2011년 16세에 프로로 전향한 그는 원아시아 투어, PGA 웹닷컴 투어(2부)를 거쳐 현재 DP월드투어에서 뛰고 있다. 그는 2018년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1타 차로 꺾고 우승해 파란을 일으켰다. 알레한드로 델레이(스페인)가 한타차로 김민규와 리하오퉁을 추격했다. 2016년 10월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후 8년 만에 국내에서 열린 KPGA 투어 대회에 참가한 김시우는 이글 하나와 버디 2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로 공동 21위에 자리했다. PGA 투어에서 4승을 보유한 김시우는 이날 8번 홀(파5)에서 30m 조금 넘게 남기고 친 세 번째 샷이 그대로 홀컵에 공이 들어가며 이글을 낚았다. 김시우는 “아침 일찍, 10번 홀에서 출발해서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 드라이버 샷은 괜찮았는데 아이언 샷이 생각했던 것만큼 잘 안 맞아서 힘들었다”면서 “언더파만 지키면서 넘어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글이 나오면서 잘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임성재는 두 타만을 줄인 채 2언더파 69타로 김시우와 같은 공동 21위, 마스터스 우승자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2오버파 73타로 공동 81위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안병훈도 11번 홀(파4)에서 친 두번째 샷이 코스를 벗어나며 벌타를 받고 트리플 보기로 무너져 5오버파 76타로 공동110위로 최하위권으로 밀렸다.
  • 마스터스 우승자 마쓰야마,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후보는 임성재”…임성재, “마쓰야마가 경력면에서 가장 앞서”

    마스터스 우승자 마쓰야마,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후보는 임성재”…임성재, “마쓰야마가 경력면에서 가장 앞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월드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개막을 앞두고 임성재와 마쓰야마 히데키는 서로를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았다. 오는 23일부터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367야드)에서 열리는 대회를 앞두고 22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임성재는 “잘치는 선수가 많지만 커리어면에서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같은 메이저대회 우승도 해본 히데끼 선수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해 4월 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이후 6개월 만에 국내 대회에 나오는 임성재는 2019년 이 대회에서 KPGA 투어 첫 승을 따낸 인연이 있다. 그는 “이 대회에 올해로 세번째 출전하는데 우승과 준우승 등 좋은 기억이 있어서 올해도 좋은 기억을 살려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며 “11년 만에 우정힐스에서 경기하는데 이틀간 연습라운드를 가지면서 즐거운 기억이 있어 내일도 열심히 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2015년 인천에서 열린 프레지던트컵에 한국을 방문한 뒤 10년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가 주관하는 대회에 처음 참가한 마쓰야마는 “한국에서 열리는 투어는 처음 참가하는데 10년전 기억에도 항상 갤러리들이 열정적으로 응원했던 기억이 있다”면서 “다른 선수도 많이 있지만 이번 대회 우승후보는 항상 저보다 스코어가 좋았던 임성재 일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회에는 KPGA 투어의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36명과 DP 월드투어의 정상급 선수 90명이 참가한다. 국내에서 열리는 남자 프로골프 대회 중 총상금 규모가 가장 크며 출전 선수의 면면도 골프팬의 시선을 잡아끌기에 충분하다.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기자회견에 참가한 안병훈은 “지난해에 이어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기자회견에 참석하는데 이런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다”면서 “부담감은 조금 있지만 지난해와 같이 좋은 성적 냈으면 좋겠고 좋은 차를 얻어 갈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PGA 투어에선 아직 우승이 없는 안병훈은 지난해 이 대회를 제패하며 2015년 BMW 챔피언십 이후 9년 만에 DP 월드투어 두 번째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김시우는 “8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KPGA 투어 대회에 출전하게 돼 설렌다. 팬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압박감도 크지만 잘 이겨내서 좋은 플레이를 해보겠다”면서 “우승 목표가 확고하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K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올해 상금과 제네시스 포인트,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 1위를 휩쓸고 있는 옥태훈은 “훌륭한 선수들과 시합할수 있어서 영광이고 임성재 선수와 같은 조에 속했는데 배울점도 많고 같이 치게돼서 영광이고 이번 대회 최선을 다해 컷 통과가 목표”라고 겸손해했다. 2022년 국내에서 개최된 아시안투어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른 경험이 있는 옥태훈은 이번에는 국내에서 열리는 DP 월드투어 대회 우승도 노린다. 옥태훈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올해 KPGA 투어 제네시스 대상 수상을 확정할 수 있고 1992년 최상호 이후 33년 만에 KPGA 투어에서 시즌 4승을 달성한다. 나카지마 게이타는 “지난주 DP 월드투어 인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왔고 컨디션도 좋다”면서 “개인적으로는 PGA 투어 대회(DP 월드투어 공동 주관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순간이라 신중하게 경기하겠다”고 출사표를 냈다. 이들 외에도 이번 대회에는 ‘명인 열전’으로 불리는 마스터스 우승 경력자인 애덤 스콧(호주)도 참가한다. 스콧은 2013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했고 PGA 투어 통산 14승에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68만 달러(약 9억6000만원)다. KPGA 투어 선수들이 획득하는 상금의 50%가 투어 상금 순위에 반영된다. 우승하면 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 2년 출전 자격과 함께 제네시스 GV80도 부상으로 받는다. KPGA 투어 선수 중 상위 1명은 2026년 PGA 투어와 DP 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에 나갈 자격을 획득한다.
  • 추석 국내외 한국 선수들 파이팅!… KBO·MLB ‘가을 야구’, 손흥민 선발 예열, 프로농구 개막 등 핫게임

    추석 국내외 한국 선수들 파이팅!… KBO·MLB ‘가을 야구’, 손흥민 선발 예열, 프로농구 개막 등 핫게임

    민족 명절인 추석 연휴에 스포츠가 빠질 수 없다. 프로축구와 프로야구 모두 막판 치열한 경쟁이 추석 연휴 동안 펼쳐진다. 추석 연휴 주요 경기를 모아봤다. 올해 1200만 관중 시대를 연 프로야구는 5일부터 리그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가을 야구’에 들어간다. 4위를 확정한 삼성 라이온즈가 5일 안방인 대구에서 5위 팀(NC 다이노스 또는 kt 위즈)과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을 치른다. 삼성은 이날 무승부만 거둬도 준플레이오프(준PO)에 진출한다. 5위 팀은 5일 1차전을 물론 6일 2차전까지 모두 이겨야 한다. 3위 SSG 랜더스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통과한 팀과 안방인 인천에서 8일과 9일 5전3승제의 준PO 1, 2차전을 벌인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는 김혜성의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5일부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에 돌입한다. 정규 라운드를 두 경기 남긴 K리그1에서는 전북 현대(승점 67점)가 선두를 굳힌 가운데 아직 확정되지 않은 파이널A(상위 스플릿) 세 자리를 놓고 4위 포항 스틸러스(48점)에서 10위 울산HD(37점)까지 치열하게 경합할 예정이다. 먼저 4일에는 6위 광주FC(42점)가 최하위 대구FC(23점)와 만난다. 5일에는 포항이 3위 대전하나시티즌(49점)과, 울산이 2위 김천 상무(52점)와 맞붙는다. 곧이어 5위 FC서울(44점)과 9위 수원FC(37점), 7위 강원FC(42점)와 8위 FC안양(38점)이 대결한다. 해외파가 출전하는 축구 경기도 풍성하다.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6일 오전 10시 애틀랜타를 상대로 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홈 경기에서 5경기 연속 골에 도전한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하루 앞선 5일 오전 1시 30분 프랑크푸르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황희찬(울버햄프턴)은 같은 날 오후 10시 브라이턴과의 경기에 출격할 전망이다. 6일 오전 12시 30분 이재성(마인츠), 오전 3시 45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각각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앙 경기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 프로농구는 3일 창원에서 열리는 창원 LG와 서울 SK의 챔피언결정전 리턴 매치로 2025~26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디펜딩 챔피언 LG는 전력을 그대로 유지한 반면, SK는 간판 가드 김선형(수원 kt)을 보내고 김낙현을 영입해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워졌다. 이날 이상민 부산 KCC 감독은 전 소속팀 서울 삼성, 양동근 울산 현대모비스 감독은 원주 DB를 상대로 부임 후 첫 정규리그 경기를 치른다. 5일엔 김선형이 프로 데뷔하고 14년간 몸담았던 SK와 첫 맞대결을 펼친다. 올 여름 kt가 10년 동안 SK 사령탑을 지냈던 문경은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면서 두 팀 간 미묘한 관계가 형성됐다. 현재 SK 사령탑은 문 감독 시절 수석코치였던 전희철 감독이다. 해마다 명절이면 빠질 수 없는 민속씨름은 2일부터 8일까지 울산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체급별 장사를 가린다. 남자는 소백·태백·금강·한라·백두급, 여자는 매화·국화·무궁화급에서 힘과 기술을 겨룬다. 울주 추석장사씨름대회의 백미인 최중량급(140kg 이하) 백두장사 결정전(8일)에서는 ‘괴물’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가 2년 연속 한가위 꽃가마를 노린다. 셔틀콕 여제 안세영(23)은 부산에서 국내 팬들을 만난다. 안세영은 3~5일 부산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 배드민턴 여자 일반부 단체전 8강 토너먼트에 부산 대표로 출전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안병훈과 김주형은 6일까지 열리는 샌더스 팜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다음 시즌 PGA 투어 출전권 확보를 위해 중요한 가을 시리즈 두 번째 대회다. 김효주, 박성현, 김아림, 황유미 등이 출전 중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은 5일까지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우승자와 한국프로골프(KPGA) 경북오픈 챔피언이 4일 나란히 탄생한다. 프로당구(PBA)도 추석을 맞아 2025~ 26시즌 5차 투어를 연다. 5일 밤과 6일 밤 각각 여자부 챔피언과 남자부 챔피언이 결정된다.
  • 아시아 최초 마스터스 제패 마쓰야마,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확정

    아시아 최초 마스터스 제패 마쓰야마,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확정

    2021년 아시아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일본 골프의 간판으로 여겨지는 마쓰야마 히데키가 다음 달 한국팬 앞에서 기량을 선보인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15일 마쓰야마가 다음 달 23일부터 나흘 동안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세계랭킹 16위로 아시아 선수로는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마쓰야마는 2021년 메이저 골프대회인 마스터스를 제패했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가장 많은 11승을 올린 간판선수다. 마쓰야마는 올해 PGA 투어 개막전 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PGA 투어 최다 언더파(35언더파) 기록을 세우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마쓰야마가 한국에서 열린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2018년과 2019년 제주에서 개최된 PGA 투어 더CJ컵에 이어 세 번째다. 그렇지만 KPGA 투어 주관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쓰야마는 조직위를 통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지만 실력이 뛰어난 한국 선수가 많아 어려운 도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금 경기 감각이 좋아서 이번 시즌을 긍정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우정힐스CC에서 우승한 훌륭한 선수 사이에 내 이름도 함께 올리고 싶다”고 밝혔다. 마쓰야마의 출전이 확정되면서 임성재를 비롯해 안병훈, 김시우 등 PGA 투어에서 경쟁하던 한국 선수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 김회철 경기도의원, 학령인구 변화 대응을 위한 경기도교육청 도시형 캠퍼스 설립 논의 토론회 개최

    김회철 경기도의원, 학령인구 변화 대응을 위한 경기도교육청 도시형 캠퍼스 설립 논의 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회철 의원(더민주, 화성6)은 9월 11일(목) 오후 2시,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열린 「학령인구 변화 대응을 위한 경기도교육청 도시형 캠퍼스 설립 논의 토론회」에서 도시형 캠퍼스의 필요성과 경기도형 모델 정립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소규모학교 증가와, 신도시 개발로 인한 과밀학급 문제가 동시에 발생하는 경기도의 이중적 현실을 진단하고, 새로운 학교 형태인 ‘도시형 캠퍼스’를 정책 대안으로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강성훈 서울과학고 행정팀장은 학령인구 변화에 대응하는 도시형 캠퍼스의 취지를 설명하며, “적정규모 학교를 유지하면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분교형 학교 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김오영 서울시교육청 평생교육과장은 전국 첫 ‘서울 강현캠퍼스’ 추진 사례를 소개했고, ▲안병훈 선문대 교수는 도시형 캠퍼스의 정책적 당위성과 유형별 모델을 분석했으며, ▲이상민 한국교육개발원 소장은 학교복합시설과 연계한 도시형 캠퍼스 활성화를 제안했다. 또한 ▲정미현 경기도교육청 팀장은 경기도 차원의 추진 방안을, ▲성추심 율곡연수원 팀장은 도시형 캠퍼스의 지속가능성 과제를 각각 제시했다. 김회철 의원은 “도시형 캠퍼스는 단순히 과밀 해소용 분교가 아니라, 학령인구 감소 시대에 교육격차를 줄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미래형 학교 모델”이라며,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제도와 재원을 설계해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로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시형 캠퍼스 특별법(2026년 시행)을 앞둔 시점에서, 경기도교육청이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경기도형 모델을 구체화할 필요성이 공론화됐다. 참석자들은 공통적으로 ▲소규모학교 보존과 과밀학급 해소를 아우르는 정책 설계 ▲교육청·지자체·지역사회의 협력체계 구축 ▲특화 교육과정과 교원 지원 방안 마련이 뒤따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 타이틀리스트, 안병훈 사용하는 유틸리티 아이언 출시

    타이틀리스트, 안병훈 사용하는 유틸리티 아이언 출시

    타이틀리스트는 2일 T250·U 와 U·505 두 종의 신형 유틸리티 아이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두 유틸리티 아이언 모두 티샷부터 그린 공략까지 롱게임 전반에서 최적화한 비거리와 빠른 볼 스피드, 안정된 컨트롤을 제공해 정밀한 샷 메이킹과 일관된 거리 컨트롤을 원하는 골퍼에게 적합하다고 타이틀리스트는 덧붙였다. 2번(18도), 3번(20도), 4번(22도) 3가지 로프트를 갖췄는데 임팩트 순간 빠른 볼 스피드와 높은 탄도를 구현하고 다양한 코스 환경에서도 일관된 성능을 발휘한다고 타이틀리스트는 설명했다. 헤드 내부 양쪽에 정밀하게 배치된 고밀도 텅스텐이 최적의 무게중심을 제공해 발사각과 안정성을 한층 강화했다. 안병훈과 올드리치 포트기터, 톰 호지, 캐머런 데이비스 등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이 이미 사용하고 있다. 타이틀리스트 아이언 개발 디렉터 마르니 이네스는 “유틸리티(롱아이언)는 단순히 비거리 클럽이 아니라 특정 거리와 런치각을 정밀하게 구현해 그린을 공략할 수 있어야 한다”며 “새로운 T250·U와 U·505는 이러한 요구에 맞춰 개발돼 높은 발사각과 일관된 비거리, 뛰어난 안정성과 관용성까지 모두 갖췄다”고 설명했다.
  • 타이틀리스트, 2025년 T 시리즈 아이언 4종 동시 출시

    타이틀리스트, 2025년 T 시리즈 아이언 4종 동시 출시

    타이틀리스트는 21일 2025년형 T-시리즈 아이언 4종 신제품을 전 세계에서 동시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T100, T150, T250, T350으로 구성된 새로운 T-시리즈 아이언은 모든 샷에서 뛰어난 성능과 일관된 타구감을 구현하기 위해 설계부터 디자인까지 전 과정을 전면적으로 새롭게 완성했다고 타이틀리스트는 덧붙였다. 투어 선수용 T100 아이언은 단조 멀티 소재 헤드에 투어 선수가 선호하는 디자인을 적용했고 향상된 성능과 뛰어난 정확성, 그리고 한층 세련된 타구감을 구현했다. T150 아이언은 더 빠른 볼 스피드와 공격적인 탄도를 확보하면서도 정확성과 타구감을 잃지 않도록 설계됐다. 안병훈 등 PGA투어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다. T250 아이언은 볼 스피드, 안정성, 일관성을 결합한 신제품으로 발사각과 탄도를 높여 비거리를 크게 늘렸다. 가장 큰 헤드, 가장 빠른 페이스, 가장 깊은 무게 중심을 가진 T350은 관용성과 비거리를 극대화한 모델이다. 멀리 보내면서도 골프공을 쉽게 띄운다. 새로운 T-시리즈는 모든 샷에서 뛰어난 성능과 일관된 타구감을 구현하기 위해 설계부터 디자인까지 전 과정을 전면적으로 새롭게 완성했다.
  • PGA 투어 활동 중인 임성재, 김시우 오는 10월 고국 팬 앞에 선다…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확정

    PGA 투어 활동 중인 임성재, 김시우 오는 10월 고국 팬 앞에 선다…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확정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임성재와 김시우가 오는 10월 고국 팬 앞에서 경기를 펼친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18일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임성재와 김시우의 출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DP월드투어를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 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디펜딩 챔피언 안병훈의 출전이 확정된 상황에서 임성재와 김시우도 모습을 드러내면서 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선수 3명의 모두 출전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2019년 첫 출전에서 우승하며 KPGA 투어 생애 첫 승을 기록한 임성재는 2023년 2번째 출전에서는 공동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임성재는 “과거 제네시스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당시 우승이 고국인 한국에서 거둔 생애 첫 우승이었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깊다”면서 “고국에서 경기하는 건 언제나 환영할 일이고 올해 다시 그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대된다. 10월 도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처음 출전하는 김시우는 2022년 신한동해오픈 출전 이후 약 3년 만에 국내에서 경기한다. 김시우는 “오랜만에 고국에서 플레이할 수 있어 정말 설렌다”면서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출전한 이후 몇 년이 흘렀고 그만큼 고국의 팬들과 다시 소통할 수 있기를 기다려왔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화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입장권은 공식 티켓 판매채널인 ‘에티켓’(eticketgolf)에서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다. 주요 포털에서 ‘골프티켓’으로도 검색할 수 있다. 9월 14일까지 1차 얼리버드 기간 정가의 30% 할인 판매하며 9월 15일부터 2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20% 할인한다. 국내외 최정상 선수 126명이 출전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DP 월드투어 시즌 최종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마지막 관문이다. KPGA 투어 우승자에게 제네시스 포인트 1300점이 주어지는 시즌 마지막 대회다.
  • KPGA DP 월드투어 공동 주관 제네시스 챔피언십, 천안 우정힐스 CC서 개최…안병훈, 디펜딩 챔피언자격으로 출전

    KPGA DP 월드투어 공동 주관 제네시스 챔피언십, 천안 우정힐스 CC서 개최…안병훈, 디펜딩 챔피언자격으로 출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이 충남 천안 우정힐스 CC에서 개최된다. KPGA는 13일 올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23일부터 나흘간 개최되며 KPGA 투어 선수 36명과 DP 월드투어 선수 90명 등 총 126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개최 장소가 확정됨과 동시에 현재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지난해 우승자 안병훈의 출전도 확정됐다. 안병훈은 “작년 한국 팬 앞에서 우승한 것은 특별한 경험이었고 가족들이 대회 현장에서 우승을 지켜볼 수 있어서 더 뜻깊었다”며 “올해 다시 한국에서 제네시스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것이 무척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회 입장권은 13일부터 공식 티켓 판매 채널인 ‘에티켓’(eticketgolf)에서 예매할 수 있다. 김원섭 KPGA 회장은 “올해 우정힐스CC에서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올해 대회도 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를 대표하는 선수가 세계적인 수준의 경기로 대회를 더욱 성공적으로 만들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 PGA 1380억 ‘쩐의 전쟁’… 임성재·김시우, 플레이오프 참가

    PGA 1380억 ‘쩐의 전쟁’… 임성재·김시우, 플레이오프 참가

    정규시즌을 마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무려 1억 달러(약 1380억원)를 놓고 8일(한국시간)부터 플레이오프 1차전에 돌입한다. ‘쩐의 전쟁’이 펼쳐질 무대는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이 대회는 페덱스컵 포인트를 기준으로 상위 70명만 나서는데 페덱스컵 랭킹 2위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휴식을 취하기로 해 69명만 출전한다. 3주 연속 진행되는 플레이오프는 대회마다 출전 선수가 줄어들며, 1차전인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이 끝난 뒤 2차전부터는 단계별 컷오프인 ‘프로그레시브 컷’ 방식으로 진행된다. 20명씩 탈락해 2차전인 BMW 챔피언십은 50위, 3차전인 투어 챔피언십은 30위까지만 출전 자격을 받는다. 세계랭킹 1위로 올 시즌 메이저대회인 US오픈과 디오픈에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를 비롯해 저스틴 토마스(이상 미국), 지난 시즌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우승자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 톱랭커가 모두 출동한다. 한국 선수는 임성재(왼쪽·29위)와 김시우(오른쪽·46위) 두 명만이 출전한다. 지난해 플레이오프에 출전했던 김주형과 안병훈은 올해 페덱스컵 랭킹 상위 70위 안에 들지 못해 출전이 불발됐다. 김시우는 최종전 티켓을 잡으려면 30위 이내로 성적을 끌어올려야 한다. PGA투어에 발을 들인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한 번도 최종전을 놓치지 않았던 임성재는 7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 진출을 노린다. 정규시즌에서 세 차례 ‘톱10’ 등으로 우승권 경쟁은 많지 않았지만 꾸준한 성적으로 페덱스컵 포인트를 쌓은 만큼 플레이오프에서 반전을 기대한다. 임성재와 김시우가 투어 챔피언십까지 살아남는다면 ‘페덱스컵’ 우승도 노릴만하다. 특히 이번 플레이오프는 상금 분배에 변화가 생겼다.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을 마친 뒤 지급되던 1억 달러의 ‘보너스 상금’을 정규시즌 종료 후와 플레이오프 2차전 종료 후, 최종전 종료 후 각각 나눠 지급한다. 이와 함께 투어 챔피언십 직전까지 순위에 따라 ‘보너스 타수’를 안고 시작하는 방식도 폐지하고 모든 선수가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한다.
  • 1억 달러(약 1380억원)짜리 ‘쩐의 전쟁’ 8일 개막…임성재, 김시우 등 참여한 PGA 플레이오프 1차전

    1억 달러(약 1380억원)짜리 ‘쩐의 전쟁’ 8일 개막…임성재, 김시우 등 참여한 PGA 플레이오프 1차전

    정규시즌을 마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무려 1억 달러(약 1380억원)를 놓고 8일(한국시간)부터 플레이오프 1차전에 돌입한다. ‘쩐의 전쟁’이 펼쳐질 무대는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이 대회는 페덱스컵 포인트를 기준으로 상위 70명만 나서는데 페덱스컵 랭킹 2위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휴식을 취하기로 해 69명만 출전한다. 3주 연속 진행되는 플레이오프는 대회마다 출전 선수가 줄어드는 데 1차전인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이 끝난 뒤 2차전부터는 단계별 컷오프 이른바 ‘프로그레시브 컷’ 방식으로 진행된다. 20명씩 탈락해 2차전인 BMW 챔피언십은 50위, 3차전인 투어 챔피언십은 30위까지만 출전 자격을 받는다. 세계랭킹 1위로 올 시즌 메이저대회인 US오픈과 디오픈에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를 비롯해 저스틴 토마스(이상 미국), 지난 시즌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우승자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 톱랭커가 모두 출동한다. 한국 선수는 임성재(29위)와 김시우(46위) 두 명만이 출전한다. 지난해 플레이오프에 출전했던 김주형과 안병훈은 올해 페덱스컵 랭킹 상위 70위 안에 들지 못해 출전이 불발됐다. 김시우는 최종전 티켓을 잡으려면 30위 이내로 성적을 끌어올려야 한다. PGA투어에 발을 들인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한 번도 최종전을 놓치지 않았던 임성재는 7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 진출을 노린다. 정규시즌에서 ‘톱10’ 3번 등으로 우승권 경쟁은 많지 않았지만 꾸준한 성적으로 페덱스컵 포인트를 쌓은 만큼 플레이오프에서 반전을 기대한다. 임성재와 김시우가 투어 챔피언십까지 살아남는다면 ‘페덱스컵’ 우승도 노릴만하다. 특히 이번 플레이오프는 상금 분배에 변화가 생겼다.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을 마친 뒤 지급되던 1억 달러의 ‘보너스 상금’을 정규시즌 종료 후와 플레이오프 2차전 종료 후, 최종전 종료 후 각각 나눠 분배한다. 이와 함께 투어 챔피언십 직전까지 순위에 따라 ‘보너스 타수’를 안고 시작하는 방식도 폐지하고 올해부터는 모든 선수가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한다. 30위로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해도 페덱스컵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훨씬 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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