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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인 아기 승객 사망…100㎞ 과속 중앙선 침범사고 70대 택시기사 ‘집유’

    일본인 아기 승객 사망…100㎞ 과속 중앙선 침범사고 70대 택시기사 ‘집유’

    중앙선 침범 사고를 내 승객인 일본인 아기를 숨지게 한 70대 택시 기사가 1심에서 금고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7일 연합뉴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 김형석 부장판사는 지난 11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기소된 70대 남성 강모씨에게 금고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이어 사회봉사 40시간과 준법운전 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제한속도를 초과해 운행하다가 중앙선을 침범해 차들을 연쇄 충돌하고, 차량 승객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등 죄질이 무겁다”고 지적했다. 다만 잘못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점, 유족 및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이전에 벌금형보다 중한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강씨는 지난해 10월 21일 오후 7시쯤 서울 용산구 한 도로에서 택시를 몰던 중 중앙선을 넘어, 반대 방향에서 달려오던 승용차와 충돌하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강씨의 택시에 타고 있던 일본 국적 20대 부부는 각각 전치 10주와 12주의 중상을 입었고, 이들의 생후 9개월 된 딸은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약 한 달 뒤 허혈성 뇌 손상으로 숨졌다. 사고 당시 강씨는 제한 속도가 시속 50㎞인 도로에서 시속 100㎞에 가깝게 과속하던 중 속도를 줄이려다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조작해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조사됐다.
  • 손예진♥현빈, 가족여행 쓰리샷 포착 “아들 AI인 줄” 깜짝

    손예진♥현빈, 가족여행 쓰리샷 포착 “아들 AI인 줄” 깜짝

    배우 손예진, 현빈 부부와 아들이 함께한 오키나와 가족여행 목격담이 전해졌다. 25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일본 오키나와에서 손예진, 현빈 부부와 우연히 마주친 일화를 공개했다. A씨는 “오키나와 리조트에서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말이 있어서 영상을 찍고 있었는데, 오른쪽에 한 가족이 보였다. 아이가 마치 AI(인공지능)로 합성한 것처럼 너무 예뻐서 와이프에게 ‘저기 아기 너무 예쁘다’고 말했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당시에는 부모님은 잘 보이지 않고 아이만 보여서 계속 아기만 구경했다”며 “제가 살면서 본 사람 중 가장 아름답게 생긴 아이였다”고 감탄했다. 알고 보니 그 가족은 손예진, 현빈 부부와 아들이었다. A씨는 “평소 손예진 누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있었다”며 “여행 첫날 올라온 사진을 보고 배경 바다가 오키나와 중부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저는 오키나와에서 일주일 정도 머물고 있었는데 숙소에서 손예진 현빈의 뒷모습을 보게 됐다”며 “머뭇거릴 새도 없이 ‘예진 누나!’라고 불렀다. 그랬더니 두 분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동시에 뒤를 확 돌아봤다”고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다. A씨는 “그 순간은 제게 영화 같은 장면이었다”며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그때가 계속 떠오른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손예진의 드라마 속 캐릭터를 언급하며 “‘은호’를 정말 좋아했는데 너무 신기하고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팬심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손예진, 현빈 부부가 아들과 함께 편안한 차림으로 오키나와를 여행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해당 글에 한 팬은 댓글을 통해 “손예진씨와 같은 동네에 사는데 아는 척하는 걸 싫어하지 않으신다. 톱스타인데도 정말 소탈하시고, 저희 아이를 보고 먼저 예쁘다고 말씀해 주셔서 저도 인사를 드렸다”고 전했다. 이어 “현빈씨는 아이 보안 때문인지 조금 더 조심스러운 모습이었다. 그런데 아이 진짜 예쁘지 않냐. 정말 손예진 씨를 쏙 빼닮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A씨는 “두 분 반응이 정말 댓글 내용과 똑같았다”며 “사실 부부보다 아이에게 먼저 시선이 갔다. ‘어쩜 저렇게 예쁠 수 있지’ 하며 한참을 봤다. 마치 AI가 만든 것처럼 완벽하게 예쁜 아이였다”고 밝혔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차기작으로는 넷플릭스 시리즈 ‘버라이어티’, ‘스캔들(가제)’ 등 공개를 앞두고 있다.
  • “오타니! 아내 몸 생각 안 해?” 14개월 만에 ‘둘째 출산’…日 갑론을박

    “오타니! 아내 몸 생각 안 해?” 14개월 만에 ‘둘째 출산’…日 갑론을박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소속 오타니 쇼헤이(32)가 최근 둘째 출산 소식을 전한 가운데, 첫째 출산 후 약 1년 만에 연년생을 얻은 것을 두고 현지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오타니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에서 이 멋진 날을 다시 함께 맞이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다”는 글과 함께 아내 마미코씨와 공동명의로 메시지를 올렸다. 앞서 오타니는 2024년 2월 마미코씨와의 결혼을 발표한 뒤, 2025년 4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어 이번에 둘째를 얻으며 ‘연년생 부모’가 됐다. 그러나 온라인상에서는 연년생 출산을 두고 “여성의 신체에 부담이 너무 크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현지 누리꾼들은 “오타니 그렇게 안 봤는데 너무하다”, “연년생이면 여성 몸에 부담이 클 것”, “남편이 정말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겨우 버틸 수 있을 정도”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논란에 대해 유명 만화가 쿠라타 마유미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제는 연년생으로 아이를 낳아도 욕을 먹는 거냐”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의학적 리스크를 운운하는데, 그렇게 생각한다면 (비판자들) 본인이 그렇게(터울을 두고 출산) 하면 될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마미코씨가 불쌍하다’, ‘나 같으면 절대 싫다’라며 당사자도 아닌 사람들이 제멋대로 추측하고 대변하는 것은 보기 불편하다”며 “가정의 경제적 상황이 어떠하든 간에 연년생이라는 이유로 비난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연년생 출산 관련 고민은 흔히 찾아볼 수 있다. 한 누리꾼은 “이제 막 100일 넘긴 아기를 키우고 있다. 둘째를 빨리 갖고 싶은데 엄마 몸이 상한다고 몸조리를 1년은 하고 이후에 출산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가 있어 고민된다”고 토로했다. 해당 고민을 접한 한 누리꾼은 “첫째 6개월쯤 둘째 임신했는데 출산까지는 버틸 만했는데 관절이 너무 아프다. 어린이집을 안 보내서 매일 육아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출산한 지 2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는 무리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첫째 100일에 둘째 가졌다. 살도 안 빠진 상태에서 임신해서 그런지 솔직히 둘째 임신 중기부터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남편이 육아 참여도 높으면 연년생도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연년생 출산과 육아를 할 경우 여성의 체력 고갈과 부모의 경제적 부담, 발달 단계가 다른 두 아이를 동시에 키워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이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첫째 출산 후 자궁과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신을 겪게 되면 빈혈, 관절통, 만성 피로가 심해질 수 있으며 둘째 임신 기간 첫째를 돌봐야 하기 때문에 육체적 피로도도 굉장히 크다. 또한 첫째 아이가 아직 부모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시기에 둘째가 태어나기 때문에 첫째에게 충분한 사랑을 주지 못한다는 죄책감을 느낄 수도 있다.
  • 매트리스·침대부터 아이 방 가구까지 한번에…슬립퍼, 넾다세일 최대 74% 할인

    매트리스·침대부터 아이 방 가구까지 한번에…슬립퍼, 넾다세일 최대 74% 할인

    침대 전문 브랜드 슬립퍼(SLEEPER)와 패밀리 브랜드 누어(nooer), 키즈 가구 브랜드 토들즈(Toddles)가 6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되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넾다세일’ 프로모션에 동참해 브랜드별 라인업을 출품한다고 25일 밝혔다. 넾다세일은 누적 판매액 1조원을 기록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정기 프로모션으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운영된다. 슬립퍼는 이번 행사 기간 매트리스 3종과 침대 프레임 등 9종의 제품을 품목별로 최대 74% 할인된 가격에 공급한다. 출품 품목은 뱀부 소재와 통기 구조를 적용한 ▲밸런스드 프라임, 천연 라텍스를 채택한 ▲스테이블 프라임, 허리 지지 기능을 강화한 하이브리드 구조의 ▲하이브리드 프라임 유로탑 매트리스 3종과 LED 수납형 침대 프레임인 ▲허쉬(HUSH) 등이다. 평소 슬립퍼에 관심을 가져왔던 소비자라면 이번 기회에 구매를 검토해 볼 만하다. 누어(nooer)는 침대 프레임·매트리스·라이브러리 가구 등 16종을 상품에 따라 최대 60% 할인 중이며, 키즈 가구 전문 브랜드 토들즈(Toddles)는 아기침대·매트리스와 스토리지 가구 등을 상품에 따라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가족 구성원의 수면 공간을 이번 넾다세일을 통해 함께 마련할 수 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매일 자정 선착순으로 발급되는 앱 전용 쿠폰을 추가로 적용할 수 있으며, 3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슬립퍼는 상품별 알림받기 쿠폰 최대 30%와 희망일배송 무료배송·10% 추가 할인 쿠폰을 별도로 제공하며, 누어와 토들즈도 넾다세일 쿠폰과 중복 적용 가능한 별도 혜택을 마련했다. 슬립퍼 관계자는 “슬립퍼, 누어, 토들즈 세 브랜드가 한 번에 참여하는 만큼 온 가족 수면 공간을 한 번에 꾸미려는 소비자라면 이번 넾다세일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며 “7월 5일 전에 꼭 확인해 보길 권한다”고 밝혔다. 슬립퍼 매트리스는 개인의 체형과 수면 습관에 맞춘 다양한 퍼스널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전국 28개 쇼룸(2026년 6월 기준)에서 직접 체험 후 구매를 결정할 수 있으며, 이번 넾다세일 프로모션 상품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슬립퍼 브랜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황철규 서울시의원, ‘성동구 행당7구역 아기씨당 기부채납 논란’ 감사원 공익감사 촉구 건의안 본회의 통과

    황철규 서울시의원, ‘성동구 행당7구역 아기씨당 기부채납 논란’ 감사원 공익감사 촉구 건의안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성동4)이 대표 발의한 ‘성동구 행당7구역 재개발 사업 인·허가 및 기부채납 업무 처리 적정성에 대한 감사원 공익감사 촉구 건의안’이 지난 24일 제336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본 건의안은 성동구 행당7구역 재개발 사업 과정에서 불거진 아기씨당 기부채납 거부 논란과 국공립어린이집 기부채납 방식 번복 등과 관련해, 성동구청의 인·허가 및 행정 처리가 관련 법령에 따라 적정하게 이루어졌는지 감사원의 엄중한 공익감사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성동구청은 아기씨당 및 관련 시설의 기부채납을 전제로 사업이 추진되도록 깊숙이 관여해 왔으나, 정작 준공을 앞둔 시점에 기부채납 거부를 돌연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구청 측은 거부 통보 이후 조합 측의 거듭된 내용증명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행정적 판단과 후속 절차를 제시하지 않아, 결과적으로 준공 승인 및 이전고시 등 행정 절차가 장기화되는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 과정에서 조합은 추가적인 재산상 부담과 사업 지연에 직면했으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조합원과 입주민들에게 전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성동구청이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 절차를 적정하게 수행했는지, 혹은 정당한 사유 없이 직무를 유기하거나 방기했는지 여부에 대해 감사원의 객관적인 검증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행당7구역 내 국공립어린이집 기부채납과 관련해서도 심각한 행정 혼선과 예산 낭비가 지적됐다. 당초 성동구청은 현금 기부채납 방식으로 약 17억 5000만원을 수령했으나, 이후 시설 기부채납 방식으로 입장을 바꾸면서 기수령한 현금에 이자까지 더해 반환하는 촌극을 벌였다. 이로 인해 조합에는 재개발 사업 준공 지연을 초래하고, 공공기관 재정에는 이자 반환이라는 막대한 손실을 입힌바, 해당 의사결정 과정과 재정 집행의 적정성에 대해서도 감사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황 의원은 “이번 건의안은 장기간 지속된 논란과 의혹을 객관적으로 규명하기 위한 것”이라며 “감사원의 철저한 공익감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확인하고,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결과가 도출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행당7구역 재개발 사업은 수천 명의 주민 삶과 직결된 사업인 만큼 행정의 신뢰성과 예측 가능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행정기관의 인·허가 및 기부채납 관련 업무 처리가 적법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졌는지 철저히 검증하여, 억울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재개발 사업이 정상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의결된 건의안은 곧 감사원 등 관계 기관에 이송될 예정이며, 감사원은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공익감사 청구 건을 정식 접수하고 청구 요건 검토를 거쳐 감사 실시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 ‘출산 6개월만 이혼’ 벤 “그 순간에도…배신감에 힘들었다”

    ‘출산 6개월만 이혼’ 벤 “그 순간에도…배신감에 힘들었다”

    가수 벤이 출산 6개월 만에 이혼을 결심한 이유를 털어놨다. 24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는 ‘내 모습이 너무 웃겨 보일까? 싱글맘의 현실 육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벤은 딸을 출산한 지 6개월 만에 이혼을 결심했다며 “이혼을 결정하는 과정도 힘들었지만 마무리할 때는 더 힘들었다”고 돌아봤다. 벤은 “전남편과 4~5년을 살면서 참아 보기도 하고 화도 내 보는 등 많은 것을 다양하게 해 봤다”며 “그러던 시기에 아기가 생겼다. ‘이 아이가 나를 살리러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어떤 일이 닥쳐도 그저 행복할 것 같았는데 그 순간에도 문제가 생기더라”며 “배신감이라는 감정을 감당하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헤어질 때도 ‘이게 정말 옳은 선택일까’ 고민을 많이 했다”며 “몇 년 뒤를 떠올려 보니 딸이 6살이 됐을 때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것 같았다. 아닌 관계라면 빨리 정리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가 살아야 아이도 산다는 생각으로 이혼을 결심했지만, 출산 후 첫 소식이 이혼 발표가 되면서 싱글맘이 된 내 모습이 우습게 비칠까 걱정이 컸다”고 고백했다. 벤은 “내 선택에 대한 후회는 없지만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가 너무 무서웠다”며 “나를 어떻게 보고 평가할지, 또 어떤 말을 할지가 두려웠다. 몸이 떨릴 정도로 무서웠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벤은 2021년 6월 공개 열애 중이던 사업가와 결혼해 2023년 2월 딸을 얻었으나, 결혼 3년 만인 2024년 이혼했다. 당시 소속사는 “상대방 측 귀책사유에 따른 이혼이며, 양육권은 벤이 갖는다”고 밝혔다. 벤은 2010년 여성 보컬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한 뒤 2012년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열애중’, ‘헤어져줘서 고마워’ 등을 히트시키며 실력파 여성 보컬로 자리매김했다.
  • “똑똑 당근입니다” 청소 알바 온 30대男 돌변…혼자 있던 女 흉기 위협

    “똑똑 당근입니다” 청소 알바 온 30대男 돌변…혼자 있던 女 흉기 위협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에서 청소 아르바이트생을 구하려던 여성이 범죄의 표적이 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4일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정오쯤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이 집에 사는 3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위협하다가 B씨가 강하게 저항하자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당근 앱에 올린 청소 알바 구인글에 A씨가 지원한 상태였기 때문에 별다른 의심 없이 현관문을 열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범행 후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범행 6시간 만에 서울 광진구에서 A씨를 검거했다. B씨는 손목 부위에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금이나 귀중품 등 금품 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단순 협박 목적이었는지, 강도나 성범죄 등 다른 강력범죄를 계획하고 있었는지 여부를 포함해 범행 동기와 경위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를 검거해 경찰서로 압송한 후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인 간 구직, 사기·범죄에 악용될 위험성 꾸준히 제기한편 이러한 중고거래 플랫폼에서의 구인은 집 주소 같은 민감한 개인정보가 노출될 수 있어 사기·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 위험이 지적돼 왔다. 2024년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병기 의원에 따르면 당근 관련 수사 요청 건수는 2020년 687건에서 2021년 2255건, 2023년 4711건으로 3년 새 7배 가까이 늘었다. 그럼에도 당근의 구인 게시판에는 ‘혼자 자취하는 스무살 대학생 도와주세요’, ‘중1 여학생 저녁 챙겨주실 분’, ‘2박3일 동안 혼자 있는 아기 봐주실 분’ 등 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 게시물들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당근은 머신러닝을 통한 자동 분석과 키워드 필터링으로 특정 단어가 포함된 게시글을 사전 차단하고 있다. 또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이용자 신고 제도를 통해 범죄나 사기 위험이 있는 게시글을 미노출 처리하는 등 사후 제재하고 있다. 다만 금칙어가 포함되지 않은 게시글은 게재 자체를 금지하지는 못하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개인 간 구인·구직이 이뤄지는 플랫폼에서는 주소나 가족 구성, 혼자 거주 여부 등 민감한 정보를 노출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청소, 돌봄, 심부름 등 가정 방문이 필요한 업무의 경우 지원자의 신원을 충분히 확인하고 가능하면 지인 동행이나 공용 공간에서의 사전 면담 절차를 거치는 것이 안전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 3주 된 판다… “몸무게 4배나 늘었어요”

    3주 된 판다… “몸무게 4배나 늘었어요”

    에버랜드 아기 판다가 생후 21일을 맞은 지난 23일 건강검진을 받고 있다. 몸무게는 출생 당시 171g에서 670g으로 약 4배 늘었으며 눈과 귀 주변의 검은 무늬도 선명해졌다. 아기 판다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생활하는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 사이에서 지난 3일 오전 10시 53분 태어났다. 삼성물산 제공
  • 4월 출생아 18% 증가, 올해 누적 10만명…합계출산율 0.93명

    4월 출생아 18% 증가, 올해 누적 10만명…합계출산율 0.93명

    올해 들어 4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10만명에 육박해 7년 만에 가장 많았다. 출생아 수 증가율은 4월 월간, 1~4월 누적 기준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가데이터처가 24일 발표한 ‘4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4월 출생아 수는 2만 4521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3734명(18.0%) 증가했다. 출생아 규모는 4월 기준 2019년(2만 6104명)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4월 기준 증가율은 1981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았다. 출생아는 2024년 7월(7.8%)부터 22개월 연속 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누계로는 9만 9534명의 아기가 태어났다. 1~4월 누계 기준으로도 2019년(10만 9134명) 이후로 7년 만에 가장 많았다. 작년 동기 대비 증가율도 15.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4월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0.93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0.13명 증가했다. 최근 2년간 증가한 혼인, 30대 여성 인구 증가, 출산에 관한 긍정적 인식 변화 등으로 최근 출생아는 꾸준히 증가하는 흐름이다. 출생 증가의 선행 지표로 꼽히는 결혼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4월 혼인 건수는 2만 622건으로 1년 전보다 1703건(9.0%) 증가하며 2만건을 상회했다. 4월 기준 2024년 24.6% 큰 폭으로 증가한 후 지난해(4.9%)에 이어 올해까지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다. 4월 혼인 건수는 같은 달 기준 2016년(2만 2844건) 이후 가장 많았다.
  • 에버랜드, 생후 3주 아기 판다 사진 공개…171g서 670g ‘쑥쑥’

    에버랜드, 생후 3주 아기 판다 사진 공개…171g서 670g ‘쑥쑥’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국내 세 번째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아기 판다의 생후 3주 모습을 24일 공개했다. 지난 3일 태어난 아기 판다는 생후 21일 만에 몸무게가 약 4배 늘어나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생후 21일째인 지난 23일 촬영된 사진 속 아기 판다는 눈과 귀, 어깨, 팔, 다리 주변에 검은 무늬가 또렷해지며 제법 판다다운 모습을 갖췄다. 통통해진 몸매와 한층 선명해진 흑백 무늬 덕분에 푸바오와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아기 판다는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생활하는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 사이에서 지난 3일 오전 10시 53분 태어났다. 2020년 푸바오, 2023년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에 이어 국내에서 태어난 네 번째 암컷 자이언트 판다다. 지난 23일 진행된 건강검진 결과 아기 판다의 몸무게는 670g으로 측정됐다. 출생 당시 몸무게인 171g보다 약 4배 늘어난 수치다. 현재 아기 판다와 엄마 아이바오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에버랜드 강철원·송영관 주키퍼와 수의진은 물론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에서 파견된 전문가들도 산후 회복과 육아를 돕기 위해 24시간 돌봄을 이어가고 있다. 강철원 주키퍼는 “푸바오와 루이바오, 후이바오를 키우며 쌓은 아이바오의 육아 경험 덕분인지 이번 아기 판다는 언니들보다 성장 속도가 빠른 편”이라고 말했다. 아기 판다의 성장 모습은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와 ‘말하는동물원 뿌빠TV’, 에버랜드 블로그, 주토피아 네이버 카페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 축구팀?…“듀라셀 건전지”·“지옥 압박”·“진흙탕 싸움”

    한국 축구팀?…“듀라셀 건전지”·“지옥 압박”·“진흙탕 싸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오는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A조 3차전을 치르는 가운데, 남아공 사령탑인 휴고 브로스 감독이 한국 팀을 전원을 연결하면 방전될 때까지 계속 뛴다는 의미로 “듀라셀 건전지”에 빗대어 화제다.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팀과 겨뤘던 다른 팀 감독들의 재치 넘치는 표현도 소환된다. 23일 남아공 매체 ‘이디스키 타임즈’에 따르면 브로스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한국을 상대로는 피지컬 면에서 어려울 것”이라며 “한국은 정말 많이 달린다. 듀라셀 건전지와 같다. 건전지를 꽂으면 90분 내내 달린다. 쉽지 않을 것”이라고 경계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멕시코, 체코와는 다르다. 한국은 아주 잘 정돈된 팀”이라고 밝혔다. 매체는 이와 관련 “브로스 감독은 한국의 지치지 않은 압박에 4-3-3 기반 전술적 감각이 다시 시험받을 거라는 걸 알고 있다”며 한국전이 만만치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한국팀의 막강 체력과 이를 바탕으로 한 압박 능력은 이미 앞선 두 경기에서 정평이 나 있다. 지난 12일(한국시간) 한국전에서 역전패 당한 체코의 미로슬라브 코우베크 감독 역시 동의하는 부분이다. 그는 경기 후 “한국은 지옥 같은 압박을 가하는 팀이다. 숨 쉴 틈을 주지 않는다”고 혀를 내둘렀다. 19일 경기에서 한국에 1-0으로 승리한 멕시코의 하비에르 아기레 대표팀 감독은 한국팀에 대해 “기술과 속도를 모두 갖췄다. 조별리그에서 가장 까다로운 진흙탕 싸움을 걸어온 팀”이라고 밝혔다. 한국이 단순히 열심히 뛰는 것을 넘어 공을 소유했을 때 전개하는 빠른 패스 워크와 측면 속도에 경기 주도권을 잡기 매우 까다로웠다는 의미다. 손흥민이나 이강인 등 세계적 기량의 선수들에 대한 칭찬도 나왔다. 코우베크 감독은 경기에 앞서 “손흥민은 한국 축구의 레전드다. 그 외에도 훌륭한 공격수들을 보유해 우리에게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브로스 감독 역시 한국전을 앞두고 “한국은 핵심 선수들을 비롯해 뛰어난 선수들이 포진하고 있다”면서 “이번에도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남아공과 맞붙는다. 남아공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A조 2위를 확정하고 32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이 경우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날아가 B조 2위와 16강 티켓을 놓고 다투게 된다.
  • “미운 4살 남아 봐주실 분” 2박3일에 30만원? 부부여행 가는 부모…구인 글 논란

    “미운 4살 남아 봐주실 분” 2박3일에 30만원? 부부여행 가는 부모…구인 글 논란

    2박 3일 부부여행 기간 동안 4살 아이를 돌봐줄 사람을 30만원에 찾는다는 구인 글이 뭇매를 맞고 있다.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에는 ‘4살 남자아이 24시간 돌봐주실 분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부부가 2박 3일 여행을 떠나 저희 집에서 3일 동안 있으면서 아기를 24시간 돌봐주실 베이비시터를 찾는다”고 밝혔다. 그는 “남자아이고, 아이 식사 챙겨주셔야 하고, 요리해서 먹이고 씻기고 낮잠 재우고 놀아주는 것과 빨래하고 설거지하고 청소기 돌리고 정리정돈 정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이어 “아이는 미운 4살이라 특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아이 돌봄에 책임감 있게 능숙하게 24시간 봐주시면 된다”고 덧붙였다. 근무 기간은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이고, 급여는 총 30만원으로 제시됐다. 해당 공고는 업무 강도에 비해 급여 수준이 낮다는 지적이 나오며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공유됐다. 누리꾼들은 “본인 입으로 ‘미운’ 4살을 3일 맡기면서 30만원은 너무했다”, “24시간이 30만원인 줄 알았는데 3일에 30만원은 너무했다”, “뭘 믿고 처음 보는 남에게 아이를 2박 3일이나 맡기는 거지?”, “이 정도면 아이 방치 아니냐”, “미운 4살이 아니라 미운 부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 해당 사이트에서는 베이비시터 구인이 활성화돼 있다. 보통 등하원 도우미나 낮 시간대 돌봄 구인 글이 많고 시급은 1만 5000원에서 2만원으로 형성돼 있다. A씨가 제시한 72시간을 해당 시급 1만 5000원으로 계산할 경우 108만원이다. 2026년 최저시급인 1만 320원을 기준으로 해도 터무니없는 가격이다. 하루 24시간 연속 근무를 가정하면 연장, 야간근무 가산액까지 포함해서 하루 최소 37만 1520원, 3일이면 111만 4560원을 지급해야 한다.
  • 바다 위에 흩뿌려진 신선의 산책로, 군산 선유도 [두시기행문]

    바다 위에 흩뿌려진 신선의 산책로, 군산 선유도 [두시기행문]

    전라북도 군산 앞바다, 고군산군도의 중심에 자리한 ‘선유도’(仙遊島)는 이름 그대로 ‘신선이 노닐던 섬’이라는 뜻을 품고 있다. 수려한 풍광과 아기자기한 섬들의 어우러짐이 예부터 빼어나, 그곳에 머물면 누구나 신선이 된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는 곳이다. 과거에는 배를 타고 한참을 들어가야 닿을 수 있는 외딴섬이었으나, 이제는 육지와 섬을 잇는 고군산대교가 놓이면서 차를 타고 닿을 수 있는 친근한 여행지가 됐다. 망주봉의 기암괴석과 명사십리 해수욕장의 은빛 모래사장이 어우러진 선유도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바다의 숨결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최적의 피난처가 돼 준다. 선유도의 백미는 섬 곳곳을 둘러보는 조망과 산책이다. 섬의 상징인 망주봉은 깎아지른 듯한 암벽이 장관을 이루는데, 썰물 때면 바닷길이 열려 섬 주변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무엇보다 선유도 여행의 핵심은 섬의 지형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스카이선라인과 자전거 하이킹이다. 해안선을 따라 잘 닦인 도로를 자전거로 달리면 뺨을 스치는 짠 내 섞인 바닷바람이 도심의 매연을 씻어내 준다. 선유도 해수욕장의 명사십리 해변을 걷다 보면 발끝에 닿는 부드러운 모래와 끝없이 펼쳐진 서해의 수평선이 마음속 깊은 곳까지 맑게 정화해 주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선유도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려면 인근 섬들과 연결된 고군산군도 투어를 곁들이는 것이 좋다. 선유도와 다리로 이어진 무녀도, 장자도, 대장도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 대장도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고군산군도의 풍경은 사진가들이 꼽는 최고의 촬영 포인트 중 하나다. 흩어진 섬들이 마치 푸른 바다 위에 보석처럼 박혀 있는 모습은 인위적인 도시의 경관과는 비교할 수 없는 자연 그대로의 경외감을 자아낸다. 해 질 녘이면 서해 바다가 붉게 타오르며 섬들의 실루엣을 그려내는데, 그 풍경 속에 서 있으면 누구라도 시인이 될 수밖에 없는 고요한 낭만이 흐른다. 여행의 여정은 역시 입맛으로 기억된다. 선유도를 비롯한 고군산군도에서는 서해의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는 것이 필수다. 갓 잡아 올린 박대 구이나 제철 생선회는 바다의 풍미를 온전히 담고 있다. 특히 이곳의 바지락으로 끓여낸 시원한 바지락칼국수는 산책으로 지친 몸을 따뜻하게 데워 주기에 안성맞춤이다. 식사 후에는 섬 특유의 여유가 느껴지는 카페에 앉아 바다 너머로 떨어지는 노을을 안주 삼아 차 한 잔을 기울여 보자. 화려하지 않아도 소박하고 정겨운 섬의 밥상은 선유도에서 보낸 시간을 더욱 특별한 추억으로 남겨 준다.
  • 日 변기·조미료·세제 회사의 반도체 생존법 [와쿠와쿠 도쿄]

    日 변기·조미료·세제 회사의 반도체 생존법 [와쿠와쿠 도쿄]

    소재·부품 경쟁력 앞세워 존재감 부각 변기를 만드는 회사가 AI 반도체에 800억엔(약 7600억원)을 투자합니다. 일본 대표 위생도기 업체 TOTO 이야기입니다. 반도체 회사도 아닌 곳이 왜 이런 투자를 하는 걸까요. 답은 변기에 있습니다. TOTO는 변기와 세면대를 만들며 오랫동안 고순도 세라믹 기술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고온에서도 변형이 적고 불순물이 거의 없는 이 기술은 반도체 웨이퍼를 고정하는 핵심 부품인 정전척(ESC) 생산으로 이어졌습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정전척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이에 TOTO는 향후 5년간 반도체 제조장비용 부품 사업에 800억 엔을 투자하고 차세대 1나노급 공정에 필요한 부품 개발에도 나선다고 합니다. 실적을 보면 이유가 더 분명해집니다.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반도체 관련 부품을 담당하는 TOTO의 신사업 부문은 지난해 매출 674억엔, 영업이익 289억엔을 기록했습니다. 매출 비중은 10% 수준이지만 영업이익 기여도는 절반을 넘습니다. 반도체 부품이 이제는 회사의 수익을 떠받치는 핵심 사업으로 성장한 겁니다. TOTO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한국에서 ‘미원’으로 익숙한 일본 최대 식품 기업 아지노모토는 AI 반도체 패키지용 핵심 절연 소재인 ABF(Ajinomoto Build-up Film) 분야의 사실상 독점 기업입니다. 회사 이름을 딴 제품명이 업계 표준처럼 통용될 정도입니다. 비오레와 어택으로 유명한 생활용품 업체 카오는 반도체 공정용 초정밀 세정제를 생산하고 크레파스를 만드는 사쿠라크레파스는 생산 현장에서 사용하는 산업용 특수 마커를 공급합니다. 조미료 회사와 세제 회사, 크레파스 회사가 AI 공급망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셈입니다. 일본은 오랫동안 소재·부품·장비 산업에 강점을 가진 나라였습니다. 스마트폰과 TV 시장에서는 한국과 중국에 밀렸지만 제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소재와 부품 분야에서는 경쟁력을 유지해 왔습니다. AI 시대가 되면서 이런 강점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미료를 연구하며 쌓은 화학 기술은 반도체 소재가 됐고, 변기를 만들며 발전시킨 세라믹 기술은 반도체 부품이 됐습니다. 세정 기술은 반도체 공정으로, 필기 기술은 산업용 마커로 확장됐습니다. AI 산업의 주인공은 엔비디아와 TSMC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AI 반도체 공장의 한쪽에서는 지금 조미료 회사가 만든 소재와 변기 회사가 만든 세라믹 부품, 세제 회사가 만든 화학제품이 함께 움직이고 있습니다. AI 시대 일본 제조업의 저력이 뜻밖의 곳에서 다시 빛나고 있습니다. ‘와쿠와쿠’(わくわく)는 일본어 의성어로, 무언가 즐거운 일이 생길 것 같아 들뜨고 기대되는 느낌을 표현할 때 쓰입니다. 도쿄에서 보고, 듣고, 느낀 일본의 아기자기하면서도 역동적인 현장을 연재합니다. 화려한 뉴스의 이면, 숫자로는 보이지 않는 흐름 속에서 일본의 또 다른 표정을 전합니다.
  • 부모가 먹인 분유 먹고 ‘온몸 보라색’ 변한 3개월 신생아…“물 대신 ‘이것’ 넣어”

    부모가 먹인 분유 먹고 ‘온몸 보라색’ 변한 3개월 신생아…“물 대신 ‘이것’ 넣어”

    중국에서 생후 3개월 된 아기가 분유를 먹은 뒤 온몸이 보랏빛으로 변해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분유에 물 대신 채소즙을 넣은 것이 원인이었다. 채소를 오래 끓인 즙에는 아질산염이 다량 함유돼 있어 신체 기관이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영아에게는 치명적이다. 20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중국 광둥성 중산시 여성어린이병원 응급실에 생후 3개월 된 남자아이가 실려왔다. 내원 당시 아이는 온몸과 입술이 청자색으로 변해 있었으며 호흡 곤란까지 겪는 위급한 상태였다. 부모는 아이가 분유를 먹은 직후 이 같은 증상을 보였다고 전했다. 의료진이 원인 파악에 나선 결과, 부모가 분유를 물이 아닌 채소즙에 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부모는 채소즙이 물보다 영양이 더 풍부할 것이라 생각해 분유물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를 더 건강하게 키우려는 마음에서 비롯된 행동이었으나, 결과적으로 심각한 중독 증세로 이어졌다. 검사 결과 아이는 아질산염 중독으로 진단받았다. 의료진은 채소를 오래 끓일 경우 즙에 아질산염이 대량으로 생성된다고 설명했다. 아질산염이 혈액 속으로 유입되면 산소 운반 능력을 저하시킨다. 이로 인해 아이의 피부와 입술, 손발톱 등이 보라색으로 변했던 것이다. 특히 생후 3개월 아기는 소화기관과 신장이 미성숙한 상태여서 같은 양의 아질산염에도 성인보다 훨씬 큰 타격을 받는다. 아이는 이틀간 치료를 받은 뒤 이달 중순쯤 퇴원했다. 의사들은 분유를 탈 때는 반드시 따뜻한 물만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채소즙, 쌀뜨물, 과일 주스, 각종 육수 등을 물 대신 사용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라고 강조했다. 의료진은 또한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부모들에게 아질산염 중독 증상을 숙지하고 이상 증세가 나타나면 즉시 병원으로 향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일단 아질산염 중독 증상이 나타나면 몇 분만 지체해도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는 만큼 아이를 키울 때 주관적인 판단에만 의존해선 안된다는 설명이다.
  • [길섶에서] 나는 새

    [길섶에서] 나는 새

    길모퉁이에 갈색 털뭉치 같은 것이 웅크리고 있었다. 서너명이 둘러서 있길래 다가가서 보니 아기 새였다. 뭔가 해야 할 것 같아 동물구조센터를 검색해 전화를 걸었다. 바로 출동하겠거니 했는데 아니었다. 상담원은 새가 움직이는지, 어미가 근처에 있는지, 주변은 안전한 곳인지를 꼼꼼하게 물었다. 숨 쉬듯 몸이 들썩이고, 머리 위에서 어미새는 비명 지르듯 소리를 내고, 차도와 떨어진 응달진 구석이라 괜찮을 것 같다고 답하자 돌아온 말이 뜻밖이었다. 요즘이 아기 새가 비행을 연습하는 철인데, 날기 연습을 하다 보면 땅에 떨어져 며칠에서 길게는 몇주씩도 앉아 있으면서 푸드덕 나는 법을 익힌다는 것이다. 함부로 데려오면 어미와의 연결이 끊기거나 날 수 없다고 했다. 새는 날 때부터 나는 줄로만 알았다. 실은 땅바닥에 처박힌 채 며칠을 버티는 혹독한 시간이 있는 줄 몰랐다. 바닥의 아기새도 그렇지만 주변을 돌며 날고 있는 어미새는 저 애뜻함을 어떻게 이겨내고 있을까. 응원하는 마음만 그 구석에 내려놓고 얼른 발길을 돌렸다.
  • ‘미친 선방’ 멕시코 수문장 랑헬…“뭘 보고 움직였는지 기억도 안 난다”

    ‘미친 선방’ 멕시코 수문장 랑헬…“뭘 보고 움직였는지 기억도 안 난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에서 한국을 만나 경기 막판 팀을 구한 멕시코 축구대표팀 골키퍼 라울 랑헬(CD 과달라하라)이 당시 소감을 전했다. 랑헬은 19일(한국시간) 멕시코 할리스코주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A조 한국과의 경기에서 그야말로 멕시코의 ‘수호신’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후반 42분 조규성과 양현준의 파상공세를 온몸으로 막아낸 장면이 압권이었다. 랑헬은 조규성이 골문 바로 앞에서 시도한 헤더슛을 한 차례 쳐냈고, 양현준이 흐르는 공을 재차 슈팅으로 연결했을 때도 긴 팔을 뻗어 골라인 진입을 허용하지 않았다. 0-1로 끌려가던 한국으로서는 막판 동점을 만들 기회였으나 랑헬의 슈퍼 세이브에 가로막혔다. 벼랑 끝에서 팀을 구한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눈 깜짝할 사이에 벌어진 순간적인 반응이었다”며 “동료와 부딪힌 기억과 손에 공이 걸린 순간만 기억날 뿐, 솔직히 무엇을 보고 움직였는지 설명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애초 멕시코 대표팀의 골문은 루이스 말라곤(클루브 아메리카)이 지킬 예정이었으나, 지난 3월 말라곤이 아킬레스건 파열로 월드컵 출전이 무산되며 랑헬에게 기회가 돌아갔다. 특히 이날 경기가 펼쳐진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은 랑헬의 소속팀 CD 과달라하라의 홈 경기장이기도 하다. 랑헬로서는 안방에서 국가대표로서의 자존심을 세운 셈이다. 하비에르 아기레 멕시코 대표팀 감독은 랑헬에 대해 “처음 대표팀에 발탁했을 때부터 남다른 투지와 결단력을 보였다”고 신뢰를 보냈다.
  • “이강인 염색 마음에 안 든다”는 멕시코 감독, 뒤에선 “행운을 빈다”

    “이강인 염색 마음에 안 든다”는 멕시코 감독, 뒤에선 “행운을 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홍명보호에게 뼈아픈 패배를 안긴 멕시코 대표팀의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자신의 제자였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이강인은 19일(한국시간) 멕시코 할라스코주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예선 A조 2차전 멕시코와의 경기가 끝난 뒤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아기레 감독과 어떤 대화를 나눴냐는 질문에 “경기가 끝난 뒤 ‘행운을 빈다’고 이야기해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아기레 감독은) 정말 좋으신 분”이라며 “좋은 구단(마요르카)에서 좋은 기회를 주셨다. 감독님도 행운이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 도중 멕시코 대표팀 벤치로 다가가 아기레 감독과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아기레 감독은 이강인이 스페인 라리가 유망주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에이스’이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연패에 빛나는 파리 생제르맹의 일원으로 우뚝 서게 한 은사다. 유소년 시절부터 10년을 몸담아온 발렌시아를 떠나 2021년 8월 마요르카로 이적한 이강인은 이듬해 3월 부임한 아기레 감독의 지도 아래 팀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기량이 만개한 이강인은 파울루 벤투 당시 대표팀 감독의 신임까지 받았고, 월드컵을 통해 대표팀 주축으로 자리잡았다. 이어 이듬해 8월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고, 아기레 감독도 2024년 7월 멕시코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다. 아기레 감독도 이날 경기 이후 이강인과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아기레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을 가족처럼 사랑하고 오래 돌봐왔다. 집에서 친자식처럼 키우다시피 했다”고 돌이켰다. 이어 “경기장에서 나에게 다가오길래 ‘한 대 쥐어박고 싶다’고 농담했다”면서 “머리 염색한 게 마음에 안 들어서 그게 뭐냐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명보호는 이날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후반 5분 루이스 로모에게 골을 허용하며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승점 3점(1승 1패)으로 멕시코(6점·2승)를 이어 A조 2위 자리를 유지했다. 3위 체코, 4위 남아공(이상 승점1점·1무 1패)과는 2점 차다. 한국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공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멕시코가 32강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한국이 조2위로 32강에 진출할 경우 오는 29일 손흥민(LA FC)의 소속팀 홈구장인 LA BMO 스타디움에서 B조 2위와 맞붙는다.
  • 이강인, “아쉽지만 지나간 경기”…아기레 감독 “머리 염색 그게 머냐고 한 소리했다”

    이강인, “아쉽지만 지나간 경기”…아기레 감독 “머리 염색 그게 머냐고 한 소리했다”

    한국과 멕시코의 2026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사제 대결을 펼친 이강인은 아쉽지만 지나간 경기라며 3차전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이강인은 19일(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손흥민, 이재성과 공격 삼각 편대의 한 축을 이루고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의 0-1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경기 시작 4분 만에 공을 뺏으려다 루이스 로모의 발을 밟아 옐로카드를 받기도 한 이강인은 당시 상황에 대해 “당연히 예상하지 못한 옐로카드여서 이후 좀 더 적극적으로 하기가 어려웠던 상황”이라면서도 “위축되거나 그러지는 않았다”고 소개했다. 이강인은 최후방까지 내려와서 공을 받아 연결하는 등 그라운드를 부지런히 누비며 공격을 이끌었다. 마요르카 시절 은사인 하비에르 아기레 멕시코 감독이 전날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을 막을 수 있다. 그가 공을 잡는 걸 막겠다”고 말한 것에서 보듯 경기 내내 멕시코의 집중 견제에 시달렸다. 그렇지만 이강인 특유의 개인기를 활용한 볼 간수 및 탈압박 능력, 번뜩이는 패스로 변함없이 제 몫을 했다. 한국이 예상치 못한 실수로 결승골을 내주면서 허무하게 승부가 갈리면서 이강인의 번득이는 모습을 더 볼 수 없었다. 이강인은 “승리하려고 최선을 다해 준비했는데 매우 아쉽다”면서도 “이미 지난 경기고 되돌릴 수 없다. 다음 경기가 빨리 와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제 남은 경기에서 더 잘해서 꼭 32강에 진출하고 32강에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서 16강, 8강에 가고, 계속 그렇게 해야 할 것 같다”라고도 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이강인이 스승인 아기레 감독과 전반전 중후반 잠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아기레 감독은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에 대해 “이강인을 가족처럼 사랑하고 오래 돌봐왔다. 집에서 친자식처럼 키우다시피 한 아주 사랑스러운 친구”라면서 “경기장에서 나에게 다가오길래 ‘한 대 쥐어박고 싶다’고 농담했다. 머리 염색한 게 마음에 안 들어서 그게 뭐냐고 한소리 했다”며 웃었다.
  • 이강인 스승 아기레 감독, “누가 실수하든 지는 경기였고 그 실수는 한국이었다”

    이강인 스승 아기레 감독, “누가 실수하든 지는 경기였고 그 실수는 한국이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한국과의 2차전에서 승리를 거둔 하비에르 아기레 멕시코 축구대표팀 감독은 “단 1㎝도 내주지 않고 모든 공을 마치 마지막 공인 것처럼 최선을 다해 싸웠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멕시코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그 경기는 누가 실수하든 지는 경기였고 그 실수는 바로 한국이었다”면서 “잊고 싶은 경기였지만 결과는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멕시코는 이날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한국에 1-0으로 승리하며 48개 참가국 중 가장 먼저 조별리그 3차전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32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아기레 감독은 한국과의 경기에 만족하지는 않았다. 실제로 전반 중반 이후와 후반에는 한국의 공세에 밀렸다. 그렇지만 후반 5분 한국의 수비 실수를 틈탄 루이스 로모의 슈팅 한 방으로 승리를 거뒀다. 아기레 감독은 “결과에 100% 만족하기란 언제나 어렵다”며 “오랜 시간 공을 소유하지 못했음에도 팀이 무너지지 않은 것은 다행”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멕시코는 과거 불안감을 이겨내지 못해 스스로 무너진 적이 있다. 이번 한국전에서는 훨씬 더 인내심을 가졌고 끈기 있게 버텨냈다. 전술적으로 한국이 우리를 정말 힘들게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기레 감독은 지난해 9월 미국에서 한국과 가진 평가전이 많은 도움을 줬다고 소개했다. 그는 “당시 많은 고생을 하며 내준 두 골을 기억했다. 인내심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고자 했다. 한국은 우리가 공을 소유하지 못하고도 끈기 있게 버텨내자 공간을 찾지 못해 당황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조 1위라는 성과는 이제 과거다. 중요한 것은 최종 결과”라면서 “오늘 수비는 안정적이었지만 공을 소유하고 전진하는 과정에서 패스의 과감함이 조금 부족했다. 공을 되찾아온 직후 너무 쉽게 소유권을 잃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이런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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