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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8월 24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8월 24일

    쥐 36년생 : 신체 리듬을 잘 조절하라. 48년생 : 억지로는 일이 성사되지 않는다. 60년생 : 정도를 지키면 행운이 따른다. 72년생 :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조심하라. 84년생 :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96년생 : 마음을 잘 다스리면 일이 풀린다. 소 37년생 : 뜻하지 않은 기쁜 소식이 있다. 49년생 :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라. 61년생 : 친구와 만나 기쁨을 나눈다. 73년생 : 근신하는 태도가 행운을 부른다. 85년생 : 자신의 생각대로 밀고 나가라. 97년생 : 신중하되 자신감을 잃지 마라. 호랑이 38년생 : 부드러운 자세가 유리하다. 50년생 : 주변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한다. 62년생 : 이루어지는 것이 많지 않을 수 있다. 74년생 : 진도가 나가지 않아 답답하다. 86년생 :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98년생 : 조급함을 줄이면 길이 보인다. 토끼 39년생 : 언행을 조심해야 한다. 51년생 : 끝마무리에 신경 써라. 63년생 : 일을 시작하면 결실이 크겠다. 75년생 : 능력에 맞게 목표를 세워라. 87년생 : 새로운 사람과의 사귐을 조심하라. 99년생 : 처음 만난 사람은 신중히 대하라. 용 40년생 : 걱정거리가 많은 날이다. 52년생 : 집안이 화평하고 복락이 온다. 64년생 : 전화위복의 기회가 있겠다. 76년생 : 당장 일의 성사는 어렵다. 88년생 : 낡은 것은 과감히 버려라. 00년생 : 미련을 줄이면 새 길이 열린다. 뱀 41년생 : 근심이 사라져 마음이 편해진다. 53년생 : 일하는 데 막힘이 전혀 없다. 65년생 : 너무 서두르지 마라. 77년생 : 인정받고 수입이 늘어난다. 89년생 : 주변의 도움으로 일이 잘 진행된다. 01년생 : 협조를 구하면 결과가 좋아진다. 말 42년생 : 인내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54년생 : 다른 사람의 말에 현혹되지 마라. 66년생 : 북쪽으로 가면 행운이 있다. 78년생 : 금전 과다 지출을 삼가라. 90년생 : 성공이 눈앞에 있다. 02년생 : 마지막까지 집중하면 성과가 있다. 양 43년생 : 변동수가 생기니 잘 대처하라. 55년생 : 현재 위치에 만족하는 것이 좋다. 67년생 : 재물복이 터지는구나. 79년생 : 현실에 충실해야 한다. 91년생 : 은인의 도움이 있겠다. 03년생 : 고마운 사람의 도움으로 풀린다. 원숭이 44년생 : 여유를 가져야 행운이 있다. 56년생 : 재물운이 좋아 소득이 많겠다. 68년생 : 부부 화합이 최선임을 깨달아라. 80년생 : 하는 일이 모두 잘 풀린다. 92년생 : 일찍 귀가하는 것이 좋다. 04년생 : 안정된 생활이 행운을 부른다. 닭 45년생 : 남에게 의지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57년생 : 대화로 풀어야 한다. 69년생 :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81년생 : 친한 친구와 화합이 있다. 93년생 : 최선을 다해 노력하라. 05년생 : 성실하게 움직이면 보답이 있다. 개 46년생 : 관용을 베풀어야 한다. 58년생 : 변동운이 있겠다. 70년생 : 행운이 따르는 날이다. 82년생 : 귀인의 도움으로 실속이 있다. 94년생 : 성공의 열쇠를 얻게 되는 날. 06년생 : 도움을 받아 좋은 기회를 잡는다. 돼지 47년생 : 주변의 도움으로 고민이 해결된다. 59년생 : 양보의 미덕을 보여라. 71년생 : 매사가 뜻한 대로 풀리겠다. 83년생 : 티끌 모아 태산이 되는 날. 95년생 : 주변 사람과 마음을 맞추어라. 07년생 : 협력하면 좋은 결과가 따른다.
  • “민주당, 큰집답게 행동해야… 내년 4월 합당 논의 분수령”

    “민주당, 큰집답게 행동해야… 내년 4월 합당 논의 분수령”

    “통합·다당제연합 국민 시키는대로”추석 전후로 비례 출마지역 결정 범여권 ‘민생 원탁회의’ 출범 예정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는 새 지도부가 꾸려진 더불어민주당과의 통합 논의와 관련해 “(재보궐 선거가 예상되는) 내년 4월 7일이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4일 취임 한 달을 맞는 신 대표는 지난 21일 국회 본관 당대표실에서 진행된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지금은 신뢰를 쌓는 단계로 통합 시점을 특정하는 건 쉽지 않다”면서도 “내년 4월쯤 되면 양당 간 신뢰가 더 깊어질 수 있을지 알 수 있지 않겠냐”고 했다. 신 대표는 이어 “(민주당과의) 합당을 닫아놓을 필요도, 무조건 합당해야 한다는 목표를 가질 필요도 없다”면서 “빅텐트를 치고 각자 오른쪽, 왼쪽 방을 차지하는 게 좋을지, 다당제 연합 정치를 하는 게 좋을지는 국민들이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고 했다. 그는 민주당 전당대회 기간 김민석 대표가 ‘흡수합당’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합당을 통해 시너지를 내겠다고 한다면 그렇겐 안 한다. 흡수합당이나 적대적 인수합병(M&A)으로 접근해선 안 될 일”이라며 “민주당이 전체 진영을 키우기 위해 ‘큰 집’답게 행동해야 한다”고 했다. 신 대표는 다음 달 추석 연휴 전후로 소속 의원(12명 전원 비례대표) 일부는 어느 지역구로 갈지 심사숙고한 뒤 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했다. 그는 “소위 제3정당 비례대표 (의원이) 지역구에 도전해 혼자 살아남는 건 쉽지 않다”며 “23대 국회에서도 ‘혁신당이 할 일이 있겠구나’라는 걸 인정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구 선택 후 견제가 심해질 수 있다는 지적에는 “현장에서 치열하겠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죽기 살기로 가서는 안 된다”며 “연대하면서도 경쟁하는 전략적 스탠스를 잘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신 대표는 혁신당 지지율이 낮게 나오는 데 대해선 “혁신당의 쓸모를 입증하면 수치는 움직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민생기병대를 꾸려 민생 현장을 열심히 다니는 것도 여기서 혁신당의 쓸모를 찾기 위함”이라고 했다. 신 대표는 9월 정기국회에서 먼저 처리할 민생법안을 협의하기 위한 범여권 ‘민생 원탁회의’도 곧 출범 예정이라고 했다. 민주당·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이 원내 차원에서 민생 현안을 논의하는 기구로 지난 대선 당시 범여권의 원탁회의 선언과는 별개다. 청와대 민정수석에 이어 차기 법무부 장관,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으로 검사 출신들이 언급되는 데 대해선 “너무 괴롭다”며 “검찰개혁을 말하면서 ‘입’과 ‘발’이 따로 놀아선 안 된다. 그 바로미터가 이들 인선”이라고 강조했다.
  • “차라리 험담 못 알아듣게 한글공부시키지 말걸”… 제주 학폭 피해학생 학부모의 눈물

    “차라리 험담 못 알아듣게 한글공부시키지 말걸”… 제주 학폭 피해학생 학부모의 눈물

    “2025년 11월, 제 아이가 창문까지 올라가는 동안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제 아이가 창문 앞에 서게 된 이유를 제발 알려주세요.” 제주 서귀포의 한 초등학교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어머니가 딸이 투신을 시도하기까지 겪었던 괴롭힘과 학교의 대응 과정을 공개하며 철저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21일 제주경찰청 앞에서 열린 ‘제주의 초등학교 투신 시도 사건 은폐 규탄 및 관련자 전원 고발 기자회견’에는 정치하는엄마들, 서성민 변호사, 피해학생을 도운 학생의 부모, 정만영 막시말리아노 마리아 콜베 신부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건 발생 266일, 공론화 14일이 지났지만 학교가 투신 시도 사실을 교육당국에 ‘정식 보고하지 않은 사건’이라고 비판했다. 피해학생의 어머니는 이주배경을 이유로 또래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한 끝에 투신 시도한 것과 관련 “딸이 수년간 괴롭힘을 당했지만 학교는 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고, 사건 이후에도 사실상 별다른 보호 조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피해학생 어머니에 따르면 딸 A양은 한 살 때 어머니와 헤어졌다가 열 살이 되던 해 국경과 바다를 건너 제주에서 어머니와 다시 만났다. 어머니에게 제주는 그리웠던 딸을 다시 만난 곳이었다. 어머니는 아이의 한국 생활 적응을 위해 매일 밤늦게까지 한글을 가르치고 함께 책을 읽었다. 그러나 아이가 한국어를 익힐수록 학교에서 자신을 향한 비하와 험담을 더 정확히 알아듣게 되면서 오히려 고통이 커졌다고 했다. 어머니는 “돌이켜보면 차라리 그렇게까지 노력하지 않았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든다”며 “아이가 말을 잘하고 글을 잘 읽게 될수록 반 아이들의 따돌림과 험담을 더 잘 알아듣게 됐다는 사실이 너무 괴롭다”고 토로했다. A양은 저학년 때부터 또래 학생들에게 ‘중국은 시골이다’, ‘음식은 더럽다’는 등의 말을 들었다. 4학년 2학기부터는 괴롭힘이 더욱 심해졌다고 한다. 가해 학생들은 A양에게 사실이 아닌 연애 이야기를 만들어 “세 번 고백해서 네 번 차였다(3·4)”는 말을 노래처럼 반복하며 놀렸고, 지나가다 몸이 스치면 “더럽다”, “옷을 갈아입어야 한다”는 식으로 모욕했다고 어머니는 전했다. 발을 걸거나 지나가는 길을 막는 행동도 있었다고 했다. 온라인에서도 괴롭힘이 이어졌다. 3학년 무렵에는 단체 카카오톡방을 만들어 A양이 방을 나가면 다시 초대하는 방식으로 반복적으로 괴롭혔다는 것이다. 신체적인 괴롭힘도 있었다. 어머니는 A양의 말을 토대로 한 학생이 공으로 팔을 여러 차례 때려 멍이 들 정도였다고 말했다. 문제는 A양이 오랜 기간 이런 일을 ‘장난’으로 받아들이며 주변에 제대로 알리지 못했다는 점이다. 어머니는 “아이들이 웃으면서 하니까 딸은 자신과 장난치는 줄 알고 넘어갔다”며 “무엇보다 자신 때문에 엄마가 속상해할까 봐, 또 가족사를 들춰내며 공격받을까 봐 참고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결국 A양은 지난해 11월 학교에서 3층에서 뛰어내리려는 행동을 했다. 당시 담임교사는 어머니에게 전화해 이 사실을 알렸다. 그러나 어머니는 당시 학교로부터 ‘친구들과 다퉜다’는 정도의 설명을 들었다고 했다. 어머니는 “선생님은 아이가 ‘엄마가 자신을 싫어하는 것 같고 온 세상이 싫다’고 말했다고 했다”며 “친구들과 싸운 단순한 다툼 정도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올해 3월 개학후 학부모상담을 한 지 한달뒤 4월 학교 폭력신고가 접수됐다는 연락이 왔다. 어머니는 그제야 딸에게 그동안 있었던 일을 자세히 물었고, A양으로부터 장기간 이어진 괴롭힘의 실상을 들었다고 했다. 특히 A양은 투신 시도 이후에도 일부 학생들이 학교 옥상에서 “인생을 포기하려는 관종” 등의 노래를 부르거나 “힘들어서 뛰어내렸어”라는 말을 반복하며 당시 일을 떠올리게 해 2차 가해를 가했다고 주장했다. 학교 측이 사과를 시킨 과정도 문제로 지적했다. 어머니에 따르면 학교장은 당시 학생들을 불러 A양에게 사과하도록 했지만, A양은 학생들의 사과가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았다고 했다. 더 큰 문제는 A양의 투신 시도를 말린 학생에게 괴롭힘이 옮겨갔다는 점이다. 어머니는 “딸을 도와준 친구가 다시 괴롭힘을 당하기 시작했다”며 “아이를 도와준 친구까지 힘들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미안했다”고 울먹였다. 해당 학생의 아버지가 학교에서 자녀들을 데리러 갔다가 학생들에게 “사이좋게 놀라”고 말한 일을 두고 가해학생 측이 아동학대로 신고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학교폭력 신고 이후 교육당국이 정서적 지원을 제안했지만 A양이 해당 교사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하면서 중단됐고, 현재는 별도의 지원을 알아보고 있다고 했다. A양은 현재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고 있다고 어머니는 밝혔다. 학교 측은 최근 A양에게 별도의 인력(교육활동봉사자)을 붙여 보호하겠다는 방안을 제안했다. 그러나 A양은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라며 부담감을 나타냈고, 어머니 역시 단순히 사람을 붙이는 방식보다 교사가 교실에서 피해학생을 실질적으로 보호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어머니는 학교와 교육당국에 대한 불신도 드러냈다. 앞서 20일 교육당국이 사건을 재조사한다는 발표에 “처음부터 감사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는데 이제 와서 재조사한다고 하는 것이 납득되지 않는다”며 “지금은 누구도 믿기 어렵다”고 말했다. 피해 학생 가족은 “또 다른 아이가 우리 아이처럼 외롭게 창문 앞에 서지 않게 해달라”며 학교와 교육당국에 실질적인 보호조치와 재발 방지를 거듭 촉구했다.
  • 이재용, ‘8년간 우울증 약 복용’ 고백…“살아있는 지옥 봤다”

    이재용, ‘8년간 우울증 약 복용’ 고백…“살아있는 지옥 봤다”

    배우 이재용(63)이 오랜 기간 우울증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요즘 뭐해’에는 이재용이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재용은 30대 초중반 우울증 진단을 받은 뒤 7~8년 동안 약을 복용했다고 밝혔다. 이재용은 당시 상태에 대해 “좀 심각했다”며 “처음 병이 있다고 진단받은 건 30대 초중반쯤이었던 것 같다. 연극을 하던 시기였다”고 회상했다. 그가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계기 중 하나는 정신과 병원에서 진행한 사이코드라마였다. 당시 가르치던 학생들과 함께 병원을 찾았던 이재용은 배우로서 환자들의 모습을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에 폐쇄 병동을 둘러볼 기회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현장에서 마주한 모습은 예상보다 훨씬 강렬하게 다가왔다. 이재용은 “거기서 진짜 살아 있는 지옥을 봤던 것 같다”며 “인간이 지녀야 할 마지막 존엄마저 박탈당한 것처럼 느껴졌다. 그분들의 고통이 저한테 막 치고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가난한 연극배우로서 녹록지 않았던 현실까지 겹치며 마음의 병은 더욱 깊어졌다. 이재용은 “그 충격과 제가 살고 있는 현실, 가난한 연극배우로서의 삶이 한꺼번에 왔다”고 말했다. 당시 의사는 입원 치료를 권유했다고 한다. 이재용은 “아는 병원을 소개해 줄 테니 입원해서 술을 일절 끊고 열흘만 약과 밥만 먹고 쉬라고 했다”며 “하지만 공연을 제작 중이었고 처자식도 벌어먹여야 했다. 일을 해야 해서 뿌리쳤다”고 설명했다. 상태는 더욱 악화됐다. 그는 “저한테서 치유되지 않는 것과 알코올이 같이 섞이면서 심해졌던 것 같다”며 현재는 술을 끊었다고 덧붙였다. 이재용은 당시를 돌아보며 “지금 생각해도 미치광이로 살았던 것 같다. 위기 순간도 많이 겪었다”면서 “저도 안 좋은 선택을 할 뻔했지만 마지막에 저를 구해 놓은 건 ‘이 아픔을 언젠가 연기를 통해 사람들에게 이해시켜야겠다’는 생각이었다. 그게 마지막 힘이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8월 22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8월 22일

    쥐 36년생 : 조급하게 서두르지 마라. 48년생 : 다툼수가 있으니 말조심하라. 60년생 : 돈은 빌려주지도 빌리지도 마라. 72년생 : 집안에 기쁨이 넘친다. 84년생 : 맡은 일에 충실해야 한다. 96년생 : 책임을 다하면 좋은 평가가 따른다. 소 37년생 : 금전 낭비를 조심해야 한다. 49년생 : 타인에게 부탁하지 않는 것이 좋다. 61년생 : 업무는 부진하나 너무 실망하지 마라. 73년생 : 마음이 심란할 수 있다. 85년생 :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라. 97년생 : 가까운 사람에게 위로를 얻는다. 호랑이 38년생 : 의견 다툼이 예상된다. 50년생 : 가정에 충실해야 한다. 62년생 : 작은 노력으로 큰 성공을 거두겠다. 74년생 : 하는 일마다 순조롭게 풀린다. 86년생 : 분수를 잃으면 불리하다. 98년생 : 욕심을 줄이면 좋은 흐름이 온다. 토끼 39년생 : 언행을 조심해야 한다. 51년생 : 노력한 만큼 성과가 있다. 63년생 : 끝맺음을 잘해야 한다. 75년생 :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 87년생 : 큰 성과가 있으니 행운이 따른다. 99년생 : 차분히 마무리하면 인정받는다. 용 40년생 : 답답한 일은 속 시원히 풀어라. 52년생 : 문서나 보증은 서지 마라. 64년생 : 계획을 꼼꼼히 세워야 한다. 76년생 : 상대를 알고 움직여야 한다. 88년생 : 분수에 맞는 행동을 하라. 00년생 : 무리하지 않으면 탈이 없다. 뱀 41년생 : 사람 만나는 일에서 좋은 일이 있다. 53년생 : 계약 건에 좋은 흐름이 있다. 65년생 : 이동수는 조심해야 한다. 77년생 : 씀씀이가 커질 수 있다. 89년생 : 도움 받을 일이 있으면 받아라. 01년생 : 주변 도움을 받아들이면 일이 풀린다. 말 42년생 : 마음의 괴로움이 곧 해결된다. 54년생 : 일의 순서를 찾아 실행하라. 66년생 : 실력이 부족해도 당황하지 마라. 78년생 : 서로 반목할 일이 생길 수 있다. 90년생 : 기분이 상쾌한 하루가 되겠다. 02년생 : 차분히 대응하면 좋은 분위기가 이어진다. 양 43년생 : 기쁜 소식이 들려오겠다. 55년생 : 사소한 일일수록 더욱 주의하라. 67년생 : 어렵고 모험적인 일은 피하라. 79년생 : 무리하면 손해를 볼 수 있다. 91년생 : 피하지 말고 배짱 있게 나아가라. 03년생 : 자신감을 가지면 길이 열린다. 원숭이 44년생 :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받겠다. 56년생 : 매사 확실하게 임하라. 68년생 : 상대를 얕보지 마라. 80년생 : 실속은 가까운 곳에 있다. 92년생 : 포기하지 말고 밀고 나가라. 04년생 : 꾸준히 하면 성과가 따른다. 닭 45년생 : 행운이 따르는 하루다. 57년생 : 건강보다 소중한 것은 없음을 명심하라. 69년생 : 일을 벌이면 귀인이 도와 길하다. 81년생 : 재물보다 명예가 높아진다. 93년생 : 만사가 형통하게 풀린다. 05년생 : 좋은 기운이 함께하니 자신감을 가져라. 개 46년생 : 기분 좋은 하루가 되겠다. 58년생 : 뜻한 바를 이루겠다. 70년생 : 나중에 손실이 생길 수 있다. 82년생 : 신뢰를 얻어 만사가 길하다. 94년생 : 대립하는 일은 반드시 피하라. 06년생 : 부드럽게 말하면 갈등을 줄인다. 돼지 47년생 : 자신을 지나치게 몰아붙이지 마라. 59년생 : 용기 내어 행동하라. 71년생 : 주변의 말에 현혹되지 마라. 83년생 : 소신껏 행동하면 크게 길하다. 95년생 : 대인관계에 신경 쓰면 좋다. 07년생 : 진심을 보이면 좋은 인연이 따른다.
  • [최광숙 칼럼] 정치 병폐 ‘한방’에? 8년 제왕적 대통령 나올 수도

    [최광숙 칼럼] 정치 병폐 ‘한방’에? 8년 제왕적 대통령 나올 수도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로 떨어지고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서는 데드크로스가 나타난 날, 이 대통령은 개헌 카드를 꺼냈다. 5년 단임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단을 줄이기 위해 4년 중임 또는 연임제로의 변경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역대 정권에서 개헌을 들고 나올 때는 불리한 정치 국면에서 정국 주도권 확보를 위한 정략적 접근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번에도 예전의 강렬한 기시감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야당이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를 돌파하고, 권력을 연장하기 위한 정략적 개헌 시도”라고 반발한 것과는 별개로,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 본다. 개헌은 한국 정치가 안고 있는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도깨비방망이’인가. 민주화 이후 탄핵된 대통령이 2명에 이르고, 감옥에 가거나 스스로 세상을 등진 대통령도 있었다. 한국 정치가 퇴행의 길로 접어든 지 꽤 됐다. 적대 정치, 분열의 정치는 점점 심해지고 있고 여야 할 것 없이 강성 지지층에 끌려다니는 편향된 정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치적 결단이 바로 개헌이라는 건데, 그럼 개헌하면 대립하던 여야가 하루아침에 대화와 타협의 정치로 환골탈태할까. 권력 구조, 즉 제도 자체도 중요하지만 누가, 어떻게 그 제도를 잘 운영하는가에 따라 국정운영의 성패가 갈릴 수 있다. 현 권력 구조가 한국 정치를 망친 구조적 요인으로 작용한 측면을 부정할 수 없지만, 그게 다가 아닐 수 있다. 대통령의 리더십, 국회와 정치인의 수준, 비민주적인 정당정치, 양당의 적대적 공생을 고착화하는 소선거구제 등이 더 문제일 수 있다는 얘기다. 거대 여당은 많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범죄 피해자를 궁지에 몰아넣는 보완수사권 폐지, 경제계와 노동 현장을 대혼란에 빠뜨린 노란봉투법, 사법부 장악 시도라고 비판받는 법왜곡죄·대법관 증원·재판 4심제의 ‘사법 3법’ 등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였다. 집안싸움이나 하는 무기력한 야당이 견제를 못 하는 것도 문제지만 그렇다고 야당 패싱이 정당화될 수는 없다. 이견이 있으면 조정하고 타협하는 것이 정치다. 개헌한다고 정치가 실종된 국회가 금방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5년 단임 제왕적 대통령제가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후진적인 정치 행태가 밑바닥부터 바뀌지 않은 상황에서 덜컥 개헌부터 한다면 기대와 달리 ‘임기 8년짜리 제왕적 대통령’이 탄생할 수 있다. 더 강력해진 ‘제왕적 대통령’과 압도적 의석수를 확보한 ‘제왕적 여당’이 만났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른다. 지금도 각종 선거를 앞두고 재정 풀기나 선심성 정책, 지지층을 위한 맞춤형 입법 등이 난무하고 있다. 현직 대통령이 다시 대선에 나선다면 망국적 포퓰리즘이 더 활개칠 수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두 번째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다고 반문할지 모르겠지만, 미국은 상·하원 양원제여서 대통령이 막나가도 의회가 어느 정도 견제할 수 있다. 반면 단원제인 한국은 대통령과 거대 여당이 한 몸으로 움직이는데, 무능하기 짝이 없는 야당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해 권력 견제의 공백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개헌 시 이런 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으리란 보장이 있는가. 대통령 임기 연장 또는 중임 변경을 위한 개헌은 ‘제안 당시 대통령에 대해서는 효력이 없다’고 헌법(128조 2항)에 못박은 것도 1인 독재를 막고, 재임을 위한 각종 정치와 정책 왜곡을 막기 위한 장치다. 개헌이라는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순간 권력 구조 개편만 다루는 원포인트 개헌은 사실상 어렵다고 본다. 여기저기서 다양한 내용을 헌법에 담아야 한다는 주장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올 것이다. 또 다른 정쟁의 시작일 수 있다. 헌법을 향한 국민의 다양한 요구를 감당할 정치력이 없다면 함부로 덤빌 일이 아니다. 개헌은 한국 정치의 병폐를 한 방에 해결해 주는 비장의 카드가 아니다. 적대 정치, 분열과 대립의 정치 풍토가 바뀌지 않는 한 개헌을 열 번 한들 상황은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여권이 진정으로 국민과 나라를 생각한다면, 막무가내식 ‘입법 폭주’부터 정상화하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최광숙 대기자
  • 푸틴, 작정하고 쏘아댔다…젤렌스키 “좀 도와달라”, 불바다 된 키이우 사상자 속출 [배틀라인]

    푸틴, 작정하고 쏘아댔다…젤렌스키 “좀 도와달라”, 불바다 된 키이우 사상자 속출 [배틀라인]

    [배틀라인 3줄 요약]● 러시아가 20일 키이우에 탄도·순항미사일과 무인기를 동원해 수도와 인근 지역에서 최소 13명이 숨지고 약 40명이 다쳤다.● 젤렌스키는 “패트리엇 요격유도탄은 아직 대체할 수 없다”며 동맹국에 추가 공급을 촉구했다.● 키이우 일부 방공부대는 최근 미국이 공급한 소량의 요격유도탄을 소진했으며, 우크라이나는 겨울 방어에 PAC-3 최소 300발이 필요하다고 추산했다. 러시아가 20일(현지시간) 새벽 여러 종류의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 무인기를 동원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주변 지역을 공격했다. 키이우에서 12명, 키이우주에서 1명이 숨지고 약 40명이 다쳤다. 공격은 자정을 넘겨 시작돼 아침까지 이어졌다. 탄도·순항미사일에 무인기까지…키이우 일대 최소 13명 사망우크라이나 공군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는 순항미사일 44발, ‘반데롤’ 미사일 2발, 샤헤드형 무인기 168대를 발사했다. 이 가운데 순항미사일 39발과 반데롤 미사일 2발 전부, 무인기 145대가 요격됐다. 러시아군의 맹폭으로 키이우 시내에서는 다르니츠키·스뱌토신스키·솔로미안스키 등 3개 지역 최소 12곳이 피해를 봤다. 솔로미안스키에서는 5층 아파트의 유리창이 깨지고 불이 났다. 다른 9층 아파트는 8~9층이 파손됐다. 어린이병원도 유리창이 깨지고 구내에 세워둔 차량들이 불탔다. 학교와 창고 여러 곳도 파손되거나 화재 피해를 봤다. 부상자 가운데 최소 1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키이우주 브로바리에서는 남성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으며 산업시설이 파손됐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 미사일과 무인기가 전국 28곳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패트리엇 대체 못 해…매일 요격유도탄 필요”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러시아가 오랫동안 준비한 대규모 복합공격이었다”고 밝혔다. 최근 젤렌스키 대통령의 ‘40일 작전’으로 에너지 인프라 및 유통망에 큰 피해를 본 러시아가 보복성 공격을 감행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충분한 탄도미사일 방어능력을 갖추지 못하는 한 러시아는 평화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며 패트리엇 요격유도탄 추가 지원을 호소했다. 그는 “패트리엇 요격유도탄은 아직 대체할 수 없다”며 “우리는 매일 요격유도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요격유도탄 한 발을 추가로 확보할 때마다 국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도 했다. 우크라이나의 호소 뒤에는 실제 패트리엇 요격유도탄 부족이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15일 우크라이나 당국자들을 인용해 키이우 방공부대가 최근 미국에서 받은 소량의 요격유도탄을 모두 소진했다고 보도했다. 요격유도탄 소진…5·8일 탄도미사일 30발 ‘요격 0’FT에 따르면 러시아는 지난 5일과 8일 키이우를 향해 탄도미사일 30발을 발사했다. 우크라이나군은 한 발도 요격하지 못했다. 러시아는 5일 탄도미사일 24발과 대함미사일 4발, 무인기 115대를 투입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무인기 98대를 격추하거나 전자전으로 제압했지만 미사일 요격에는 실패했다. 8일에는 탄도미사일 6발이 키이우 내 표적에 떨어져 3명이 숨졌다고 FT는 전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요격유도탄 부족이 심해진 뒤 대규모 공격 때 탄도미사일 교전 결과를 아침 전황에서 제외하기 시작했다. 군 지휘부는 지난 12일부터 적 탄도미사일의 발사 수와 격추·전자전 제압·목표 미도달 수량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러, 지난달 탄도·극초음속미사일 198발 발사…월 60발 생산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요격유도탄 재고가 줄어드는 동안 탄도미사일 생산과 사용을 늘렸다. 바딤 스키비츠키 우크라이나 국방정보총국(HUR) 부국장은 러시아가 지난달 탄도미사일과 극초음속미사일 198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스키비츠키 부국장은 러시아가 매달 탄도미사일 약 60발을 생산하며 지난달에는 최소 65발을 만들었다고 분석했다. 우크라이나 측은 러시아의 겨울철 대규모 공습을 견디려면 패트리엇 체계용 PAC-3 요격유도탄이 최소 300발 필요하다고 추산한다. 공급 속도는 러시아의 증산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이란전으로 미국과 중동 동맹국의 요격유도탄 재고가 줄었고 유럽 지원국도 보유 물량을 내주는 데 부담을 느끼고 있다. 새 요격유도탄을 생산해 우크라이나에 보내기까지 수개월에서 1년 이상 걸릴 수 있다. 우크라 “겨울 방어에 PAC-3 300발 필요”…추가 공급은 미승인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우크라이나와 유럽에 패트리엇 요격유도탄 생산면허를 제공할 뜻을 밝혔지만 추가 공급과 현지생산은 아직 승인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는 미국의 결정과 함께 스페인·그리스·폴란드 등 유럽 보유국의 재고 이전을 요구하고 있다. 러시아의 탄도미사일 발사량은 늘고 우크라이나의 패트리엇 요격유도탄은 부족하다. 20일 공격은 키이우의 인명피해를 다시 키웠고, 탄도미사일 교전 결과마저 군사보안 영역으로 들어갔다. PAC-3 추가 인도량과 도착 시점이 올겨울 키이우의 탄도미사일 방어능력을 좌우하게 됐다.
  • 러 키이우 대공습에 12명 사망…어린이병원까지 피해 [핫이슈]

    러 키이우 대공습에 12명 사망…어린이병원까지 피해 [핫이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밤새 대규모로 공격해 최소 12명이 숨지고 30명 이상이 다쳤다. 어린이병원과 학교, 주거용 건물까지 파손됐고 키이우 곳곳에서 화재와 구조 작업이 이어졌다. 20일(현지시간) CNN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는 밤사이 키이우와 주변 지역을 미사일과 드론으로 집중 공격했다.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이번 공격으로 최소 12명이 숨지고 3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키이우에서 12곳 넘는 장소가 피해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솔로미안스키 지역의 9층 주거용 건물이 크게 파손됐고 어린이병원과 학교, 창고 등도 공격 여파를 피하지 못했다. 어린이병원에서는 충격으로 창문이 깨졌다. 구조대는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생존자를 찾았고 소방대원들은 곳곳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를 진압했다. 키이우 외곽에서도 피해가 이어졌다. 브로바리 지역에서는 남성 한 명이 숨졌으며 체르니히우 지역의 가스 기반시설과 오데사 지역의 몰도바 국경검문소도 공격을 받았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순항미사일과 드론 등 여러 종류의 무기를 조합해 최대한 큰 피해를 주려고 공격을 준비했다고 비판했다. 러시아 국방부도 키이우와 주변 지역에 대규모 공격을 가했다고 인정했다. 다만 드론 부품 생산시설과 군수창고, 운송·물류 거점 등 군사 관련 시설을 겨냥했다고 주장했다. 키이우 12곳 넘게 피격…어린이병원 창문도 산산조각 이번 공격은 키이우 시민들이 수시간 동안 공습경보 속에서 밤을 보내야 할 정도로 강하게 이어졌다. CNN 현지 취재진도 여러 차례 폭발음을 들었고 도심 상공으로 연기가 치솟는 모습을 확인했다. 로이터가 촬영한 영상에는 밤하늘을 붉게 밝히는 대형 화재와 폭발 장면도 담겼다. 공격 여파로 약 9만 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기기도 했다. 현지 전력업체는 이후 절반이 넘는 가구에 전기를 복구했다고 밝혔다. 민간인 피해는 최근 들어 더 커지는 추세다. 유엔에 따르면 지난달 우크라이나 민간인 사상자는 6월보다 약 30% 늘어 2022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최소 437명이 숨지고 2610명이 다쳤다. 미사일과 드론 등 장거리 무기에 따른 사망자가 전체의 38%를 차지했다. 지난 18일에도 러시아 미사일이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 지역의 한 마을을 타격해 10명이 숨지고 최소 18명이 다쳤다. 상점과 우체국, 주택 등이 파손됐다. 젤렌스키 “러 미사일 2배…패트리엇은 크게 줄어” 러시아의 공격 강도가 높아지는 동안 우크라이나의 요격 능력은 오히려 약해지고 있다는 점도 부담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14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우크라이나가 확보한 패트리엇 요격미사일이 2025년보다 2.5배 적다고 밝혔다. 반면 러시아가 한 달에 발사하는 탄도미사일은 이전보다 두 배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이 보유한 패트리엇 요격미사일의 5%를 우크라이나에 판매하면 겨울을 버틸 수 있고, 10%를 확보하면 러시아가 발사하는 탄도미사일을 모두 격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우크라이나가 확보한 물량은 미국 보유량의 약 1% 수준이라고도 말했다. CNN은 미국과 이란의 전쟁도 패트리엇 부족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미군과 걸프 국가들이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을 막는 과정에서 상당량의 요격탄을 사용하면서 세계적인 공급 부족이 심해졌고, 패트리엇 의존도가 높은 우크라이나가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미 백악관은 우크라이나와 향후 방산 협력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이다. 러 드론은 루마니아까지…나토도 경계 강화 이번 공격의 여파는 우크라이나 국경 밖으로도 번졌다. 루마니아 국방부는 러시아 드론 한 대가 우크라이나와 가까운 툴체아 지역의 무인 지대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드론이 전쟁 과정에서 루마니아 영공을 침범하거나 잔해가 떨어지는 사례는 이전에도 반복됐다. 폴란드 역시 러시아의 대규모 공습에 대응해 자국 영공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적 군용기 운용에 나섰다. 러시아의 미사일·드론 공격이 우크라이나 서부와 인접한 지역까지 확대될 때마다 주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들도 전투기를 출격시키거나 방공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역시 러시아 후방을 겨냥한 공격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모스크바 주변과 정유시설, 물류거점을 상대로 수백 대의 드론을 동원한 대규모 공격을 이어갔다. 러시아가 장거리 공격을 확대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의 요격탄 부족까지 겹치면서 키이우의 방공 부담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민간시설 피해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패트리엇 추가 확보 여부가 앞으로의 피해 규모를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 “65년 기억 허물지 마라”… 서귀포관광극장 “보수·보강 활용” 55.7% 응답

    “65년 기억 허물지 마라”… 서귀포관광극장 “보수·보강 활용” 55.7% 응답

    제주연구원이 주민과 방문객 등 6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서귀포관광극장을 보수·보강해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55.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철거한 뒤 새로운 공간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응답도 41.2%에 달했다. 특히 정방·송산·중앙·천지동 등 관광극장 인근 4개 동 주민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보수·보강” 50.0%, “철거 후 새로운 활용” 48.8%로 격차가 1.2% 포인트에 불과했다. 관광극장의 미래를 놓고 시민들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셈이다. 서귀포시는 지난 19일 오후 시청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서귀포관광극장 활용방안 시민 공개 간담회’를 열고 제주연구원이 수행한 연구용역 결과와 10차례에 걸쳐 도출된 추진협의회 권고안을 공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관광극장의 보존과 활용 방안을 둘러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보존을 요구하는 시민들은 관광극장이 단순한 노후 건축물이 아니라 서귀포 원도심의 역사와 기억이 축적된 근현대 문화유산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정면 파사드(외관) 등 일부만 남기는 방식으로는 관광극장 전체가 가진 역사성과 장소성을 온전히 보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더욱이 “관광객들이 서귀포를 찾는 이유는 신축건물이 아닌 정방동 거주지와 관광극장 같은 시간이 누적된 가치와 스토리를 보기 위한 것”이라며 “예산이 들더라도 현대건축 기술로 충분히 안전하게 보강할 수 있다면 과정 자체가 스토리텔링이 되고 기억(추억)을 보존하는 상징성을 띠게 돼 홍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건축설계 종사자는 “관광극장은 구조나 용도에 따라 분리해서 볼 것이 아니라 하나의 건축물로 봐야 한다”며 “현재 건축물을 구조적으로 보강했을 때 어느 정도 비용이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산출한 뒤 활용 방안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연구진이 제시한 파사드 보존과 해체 후 복원 방안에 대해 “사실상 철거 가능성을 열어둔 것 아니냐”며 “관광극장 전체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보존하는 방안을 우선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철거 또는 새로운 공간으로 재구성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65년 넘게 사용된 노후 건축물인 만큼 보수·보강에 상당한 비용이 들어갈 수 있고, 안전사고 위험까지 고려하면 미래 활용성과 경제성을 따져야 한다는 것이다. 960년 준공된 서귀포 관광극장은 1963년 서귀읍 최초의 극장으로 문을 열었다. 정면의 현무암 석축과 근대식 철근콘크리트 구조가 결합된 원도심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자산이다. 1999년 극장 영업이 종료된 뒤 2009년 지붕이 무너졌고, 2013~2015년 아트플랫폼 사업을 통해 ‘지붕 없는 극장’으로 재생됐다. 그러나 지난해 정밀안전진단에서 최하위 등급인 E등급을 받으면서 철거 논란이 불거졌다. 같은 해 9월 석축 일부 철거가 진행됐지만 건축 전문가와 문화예술계 등의 반발이 이어지면서 작업이 중단됐다. 제주연구원은 이번 연구에서 관광극장을 건축물과 석축벽체, 기존 관람석 등 세 부분으로 나눠 활용 방안을 검토했다. 건축물 정면 파사드는 장소적 상징성과 시민들의 기억을 고려해 원형 보존을 우선 검토하고, 구조적으로 보존이 어려울 경우 해체 후 복원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파사드 뒤편은 지붕과 슬래브 등을 재구성해 공간 활용성을 높이는 방안이다. 북측 석축벽체는 최대 9m에 달하는 현무암 돌쌓기 방식의 희소성과 상징성을 고려해 구조 보강을 거쳐 최대한 원형을 유지하도록 했다. 관광극장 일대는 이중섭미술관과 이중섭거리 등 주변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하는 공공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도 제안됐다. 다만 이날 간담회에서는 설문조사 결과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도 나왔다. 일부 시민들은 주민설명회 현장에서 보존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더 컸다며 조사 결과와 실제 현장의 분위기가 다르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전문 조사기관에 의뢰해 지역과 연령 등을 할당하는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했으며, 설문조사뿐 아니라 건축·구조·문화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까지 종합해 연구 결과를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안전 문제도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현재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관광극장을 장기간 방치해서는 안 되는 만큼 태풍이나 지진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한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성용 제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도내외 구조 전문가들의 검토 결과 건축물 전체를 그대로 보존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노후화가 심해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보수·보강에 상당한 어려움과 비용이 따를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소성과 고유성이 큰 만큼 이를 살릴 수 있는 건축 설계적인 아이디어를 찾아보자는 것”이라며 “보수냐 철거냐 어느 한쪽에 쏠린 것이 아니라 최대한 보존할 수 있는 요소를 살리면서 다음 단계에서 창의적인 설계 방안을 찾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새 시장 취임 이후 추가적인 시민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는 요구도 나왔다. 현재 시장이 공석인 상황에서 새 시정의 공공건축에 대한 가치와 비전을 확인하지 않은 채 결론을 내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주장이다. 부박환 서귀포시 문화시설팀장은 “향후 기획설계 진행 과정도 시민 여러분과 잘 공유하겠다”며 “추가적인 의견 수렴 자리를 마련하는 방안은 새로운 시장이 취임하면 보고드리겠다”고 답했다. 서귀포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최종 연구용역에 반영한 뒤 9월 기획설계를 발주할 예정이다. 기획설계 결과물은 향후 관광극장 공간 재생을 위한 설계공모 지침서로 활용된다.
  • 푸틴 발등에 불…우크라 드론에 모스크바도 ‘기름 제한’ [밀리터리+]

    푸틴 발등에 불…우크라 드론에 모스크바도 ‘기름 제한’ [밀리터리+]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드론 공세로 러시아 정유시설이 잇달아 멈춰 서면서 연료 부족이 수도 모스크바까지 번졌다. 러시아 주요 정유사들은 휘발유 판매량을 제한했고 일부 주유소에는 차량 행렬도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모스크바와 주변 지역 주유소들이 휘발유 구매 제한을 다시 도입했다. 우크라이나의 정유시설 공격에 여름철 수요 증가가 겹치면서 공급이 빠듯해졌기 때문이다. 가즈프롬네프트는 모스크바 무인 주유소에서 고객 1명당 휘발유와 경유 판매량을 40ℓ로 제한했다. 일반 주유소에서는 휘발유를 차량 한 대당 60ℓ까지만 판매한다. 러시아 최대 석유회사 로스네프트는 전국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차량 한 대당 30ℓ로 제한했다. 타트네프트는 50ℓ 한도를 뒀고 루코일도 모스크바와 인근 지역에서 판매 제한에 들어갔다. 우크라 장거리 드론, 러시아 후방 깊숙이 파고든다 러시아의 연료난에는 우크라이나가 확대하고 있는 장거리 타격전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전쟁 수행 능력과 에너지 수입을 약화하기 위해 정유공장과 저장시설 등 석유 기반시설을 집중적으로 노리고 있다. 공격에 쓰이는 무인기 가운데 하나는 우크라이나산 장거리 공격 드론이다. 대표적으로 류티 계열과 파이어포인트의 FP-1 등이 러시아 후방 공격에 활용되고 있다. 장거리 드론의 장점은 비교적 저렴한 기체를 여러 대 동시에 투입할 수 있다는 점이다. 러시아는 광대한 영토에 방공 전력을 분산해야 해서 일부 드론만 방공망을 뚫어도 정유시설의 핵심 설비가 멈출 수 있다. 최근 공격 결과는 러시아 국내 연료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러시아의 연료난은 지난 5월부터 심해졌고 7월에는 거의 전 지역으로 확산했다. 한때 상황이 진정됐지만 7월 말과 이달 초 정유시설 공격이 다시 늘면서 두 번째 공급난이 시작됐다. 8월 들어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상품거래소의 휘발유 판매량은 7월 하반기보다 평균 20% 감소했다. 러시아 정부도 여러 지역에서 공급 상황이 여전히 어렵다고 인정했다. 2700㎞ 날아 시베리아까지…3000㎞급 드론도 실전 배치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공격 범위도 빠르게 넓어지고 있다. 지난달에는 우크라이나 드론이 시베리아 옴스크 정유공장을 공격했다. 이 시설은 우크라이나 통제 지역에서 약 2700㎞ 떨어져 있다. 러시아 최대 정유시설을 전쟁 이후 가장 깊숙한 곳에서 타격한 사례 가운데 하나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6월 신형 또는 개량형 장거리 드론을 이미 실전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들 기체가 3000㎞ 떨어진 표적에도 도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러시아가 전선 인근뿐 아니라 우랄산맥 너머와 시베리아의 정유·군수시설까지 방어해야 한다는 의미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4월에도 국경에서 약 1500㎞ 떨어진 러시아 석유 펌프장을 드론으로 공격했다. 정유시설은 장거리 드론 공격의 효과가 큰 표적이다. 원유 자체가 충분해도 정제설비가 멈추면 휘발유와 경유, 항공유 생산에 바로 차질이 생긴다. 실제로 지난 11일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을 받은 오렌부르크주의 오르스크 정유공장은 가동을 완전히 중단했다. 연간 원유 처리 능력이 600만t인 이 시설은 핵심 설비가 파손됐고, 제재로 수입 장비 조달도 어려워 복구에 최대 6개월이 걸릴 수 있다고 현지 당국은 밝혔다. 오렌부르크주에서는 당시 전체 287개 주유소 가운데 약 80%만 정상 운영됐다. 당국은 긴급·특수 차량에 연료를 우선 공급했다. 수출 막고 인도산 휘발유까지…러 정부 대응 안간힘 러시아 정부는 국내 공급을 늘리기 위해 휘발유와 경유 수출을 제한하고 연료 품질 기준을 완화했다. 해외에서 석유제품을 들여오는 조치도 시작했다. 실제로 러시아는 최근 인도산 휘발유도 들여왔다. 로이터는 지난 17일 최소 한 척 분량의 인도산 휘발유가 러시아 국내 시장에 공급됐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의 정유시설 공격으로 발생한 연료 부족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우크라이나의 공격은 연료 판매를 넘어 러시아 경제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연료 가격 상승으로 운송업체들의 비용이 늘었고, 일부 지역에서는 화물 운송료까지 뛰었다. 러시아 물류업계에서는 연료비 증가가 물가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드론 전략은 전선에서 수천㎞ 떨어진 후방 기반시설까지 지속적으로 압박하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러시아가 넓은 영토의 방공망을 보강해야 하는 사이 정유시설 한 곳이 멈춰도 그 여파가 연료 공급과 물류비를 거쳐 수도 시민들의 일상까지 이어지고 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8월 20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8월 20일

    쥐 36년생 : 뜻밖의 행운을 얻게 된다. 48년생 : 귀인이 도와 경사가 생긴다. 60년생 : 재물운이 약하니 자제하라. 72년생 : 운이 들어오니 행운을 느낄 수 있다. 84년생 : 지출이 늘어 금전 문제에 어려움이 있다. 96년생 : 돈 관리를 신중하게 해야 한다. 소 37년생 : 말과 행동을 조심하라. 49년생 : 양보와 타협이 필요한 날. 61년생 : 일이 점차 풀려나가겠다. 73년생 : 침체된 상태가 이어질 수 있다. 85년생 : 다른 사람의 말을 새겨들어라. 97년생 : 조언을 받아들이면 길이 보인다. 호랑이 38년생 : 고민은 시간이 지나며 해결된다. 50년생 : 뒤늦게 수습할 일이 생길 수 있다. 62년생 : 타인의 말에 현혹되지 마라. 74년생 : 몸과 마음이 불편할 수 있다. 86년생 : 하늘의 도움이 복을 부른다. 98년생 : 어려움 속에서도 행운이 따른다. 토끼 39년생 : 이름을 떨칠 수 있는 운세다. 51년생 : 오늘 하루는 기대해볼 만하다. 63년생 : 투자는 금물이다. 75년생 : 일을 너무 크게 벌리지 마라. 87년생 : 일이 점차 풀려나가겠다. 99년생 : 차분히 기다리면 좋은 흐름이 온다. 용 40년생 : 이동이나 이사를 해도 좋다. 52년생 : 귀인이 도와 경사가 있겠다. 64년생 : 중요한 계획이 추진된다. 76년생 : 고민은 시간이 해결해준다. 88년생 : 양보와 타협이 필요하다. 00년생 : 주변과 조율하면 일이 풀린다. 뱀 41년생 : 언행을 조심해야 한다. 53년생 :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는다. 65년생 : 운전은 차분히 해야 한다. 77년생 : 기존의 것을 지키는 것이 좋다. 89년생 : 현상 유지가 최선이다. 01년생 : 무리한 변화보다 안정이 좋다. 말 42년생 : 즐거운 하루가 되겠다. 54년생 : 필요하면 남에게 도움을 청하라. 66년생 : 바라던 일이 쉽게 해결된다. 78년생 : 협동하면 좋은 일이 있다. 90년생 : 인기가 올라 행운이 상승하는 날. 02년생 : 함께할수록 좋은 결과가 따른다. 양 43년생 : 불화나 사고를 주의하라. 55년생 : 만족할 만한 결과가 생긴다. 67년생 : 자기 과시는 삼가는 것이 좋다. 79년생 : 아랫사람에게서 기쁜 소식이 있다. 91년생 : 판단을 잘못하면 실패가 따른다. 03년생 : 성급한 결정은 피해야 한다. 원숭이 44년생 : 작은 일이라도 가볍게 여기지 마라. 56년생 : 사업에서 큰 성과를 보겠다. 68년생 : 의심하다가 망신수가 생길 수 있다. 80년생 : 맡겨진 일을 성실히 추진하라. 92년생 : 뜻한 바가 순조롭게 열리겠다. 04년생 : 책임감을 가지면 좋은 평가가 따른다. 닭 45년생 : 멀리 이동하지 않는 것이 좋다. 57년생 : 새로운 일을 찾아보라. 69년생 : 사람을 잘못 사귀면 큰 낭패가 있다. 81년생 : 일이 꼬일 수 있으니 근신하라. 93년생 : 친구와 어울려 다니는 일은 줄여라. 05년생 :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개 46년생 : 자포자기하지 마라. 58년생 : 자신의 분수를 지켜야 한다. 70년생 : 문서에서 이득이 있겠다. 82년생 : 새로운 일을 찾아보라. 94년생 : 걱정거리가 전혀 없는 하루. 06년생 : 마음이 편안하고 흐름이 좋다. 돼지 47년생 : 운이 서서히 풀리기 시작한다. 59년생 : 목표를 반드시 정해야 한다. 71년생 : 노력한 만큼 대가가 따른다. 83년생 : 시비나 충돌이 예상되니 주의하라. 95년생 : 남이 어려울 때 도와줄 줄 알아라. 07년생 : 베푸는 마음이 좋은 운을 부른다.
  • 김준환, 박충권 향해 “김일성 만세 부르던 사람”…“아픔 준 데 사과”

    김준환, 박충권 향해 “김일성 만세 부르던 사람”…“아픔 준 데 사과”

    김준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탈북민 출신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김일성 만세를 부르던 사람”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일자 김 의원은 박 의원에게 사과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가 속개된 후 신상 발언을 요청해 “김 의원이 회의장 내부로 들어오던 길에 ‘우리 아버지가 국가유공자고 나는 국정원에서 25년간 일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며 “제가 (김 의원에게) 유공자시니까 더 확실하게 하셔야 한다는 취지의 말을 했더니 ‘당신들은 김일성 만세를 부르던 사람들이야 조심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이 말을 듣고 귀를 의심했다”며 “정말 많이 놀랐고 심지어 협박받는 느낌까지 들었다”고 했다. 이어 “저를 비롯한 3만 4000명의 탈북민들은 김일성 일가의 독재와 한 줄기 인권이 보장되지 않는 전체주의 체제를 거부하고 목숨 걸고서 한국을 찾아온 사람들”이라며 “고통받고 있는 2600만 북한 주민들의 한 줄기 희망마저 꺾어버리는 발언이 아닐 수가 없다”고 했다. 그러자 김 의원은 “제 부주의한 언행으로 인해 회의에 지장을 주고 동료 의원에게 씻을 수 없는 아픔을 준 데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그는 “어떻게든 경색된 남북 문제를 풀기 위해서 노력하는 (통일부) 장관에 대해서 굉장히 날 선 박 의원의 비판을 들으면서 이성을 잃고 감성적으로 격해져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대단히 흥분했던 점을 깨끗이 인정하고, 내뱉었던 가슴에 비수가 되었던 말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부탁이 있다면 국회에서의 통일 안보와 관련된 논의에서는 성장 배경이 어찌 되었든 좀 더 열린 자세로 임하고 바라봐야 우리가 하나 된 조국으로 갈 수 있는 단초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김 의원 측은 “‘당신들(탈북민)’이 아닌 ‘당신(박 의원)’으로 특정해 발언했다”며 “개인 간 다툼을 특정 집단 전체에 대한 공격으로 왜곡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에 “2년 전에도 최민희 민주당 의원은 박 의원에게 ‘전체주의 국가에서 생활하시다 보니 민주주의적 원칙이 안 보이십니까’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며 “북한의 참혹한 인권 문제에 입 닫고 있는 자들이 민주주의를 떠들 자격이 있냐. 대북 인권 결의안을 외면해 온 자들이 박 의원을 비난할 자격이 있냐”고 꼬집었다.
  • 트럼프의 ‘망상’ 더 심해졌나…“호르무즈는 미국령” 지도까지 만들었다 [핫이슈]

    트럼프의 ‘망상’ 더 심해졌나…“호르무즈는 미국령” 지도까지 만들었다 [핫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에 호르무즈 해협을 미국의 새로운 영토라고 주장하는 그림을 게재해 논란이 예상된다. 앞서 그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뉴욕주 가든시티 낫소카운티 경찰학교에서 연설하며 “이란은 지금 아주 심하게 패배하고 있다. 승리가 확보되면 호르무즈 해협을 조만간 미국 영토로 선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이 이미 해협을 봉쇄하고 있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이미 그렇다(미국의 영토다)”라며 “우리가 원하지 않는 한 어떤 배도 해협을 통과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을 미국 영토로 편입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발언을 하며 웃음을 보였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호르무즈 해협의 미국 영토 편입’ 발언이 농담일 수 있다는 해석을 내보였지만, 나흘 만에 또다시 호르무즈 해협 병합의 야욕을 드러냈다. 이번에 공개한 그림에는 ‘새로운 미국의 영토’라는 글귀와 함께 호르무즈 해협이 강조돼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그림에 별다른 설명을 적지 않았다. 이란은 즉각 반발했다. 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무차관은 엑스에 “트럼프가 페르시아만의 명칭은 올바르게 쓴 것처럼,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그의 망상도 곧 바로잡히거나 우리가 이 망상에 빠진 자의 망상을 바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미국 영토로 선언할 것이라고 밝힌 당일에도 이란 외교부는 “전쟁 전 세계 석유 생산량의 5분의 1을 처리했던 중요한 해상 통로는 SNS나 항공모함, 명령, 선거 연설 등으로 장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은 패배의 현실을 인정하고 망상에 빠지는 것을 멈추라”라며 “미국이 패배의 현실을 받아들이고 망상에 빠지는 것을 멈추지 않는 한 이란은 계속해서 봉쇄를 강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란 “완전한 종전 원한다”미국과 이란은 지난 6월 17일 전쟁 종식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60일간의 협상 기간은 지난 17일 별다른 성과 없이 만료됐다. 양측은 항구적인 종전과 이란 핵 문제 등을 놓고 최종 합의를 추진했지만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현재 이란은 미국과 휴전이 아닌 전쟁을 완전히 끝내는 합의를 원한다는 입장이다. 18일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우리는 휴전이 아닌 전쟁의 종식을 원한다”며 “단기간 교전을 멈춘 뒤 다시 전쟁이 벌어지는 상황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지난해 이스라엘과 벌인 ‘12일 전쟁’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어떤 회담도 진행 중이지 않으며 예정된 바도 없다고 맞받아쳤다. 이는 전날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이자 특사인 재러드 쿠슈너가 “미국과 이란이 매우 긍정적이고 활발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밝힌 것과 대치되는 발언이다. 이와 관련해 AFP는 미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양국 간 긍정적인 논의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이 합의할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리기로 결정하고 참모들에게 교섭을 중단할 것을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호르무즈 통제력 잃었나한편 이란이 장악했다고 주장해 온 호르무즈 해협의 통제권이 일정 부분 약화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다. CNN은 18일 해운 데이터 업체 케이플러의 자료를 인용해 “최근 2주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선박의 80% 이상이 이란 측이 아닌 오만 측 항로를 이용했다”며 “이란이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해협 통제권을 상실했다는 관측이 갈수록 우세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CNN은 “이란은 유엔이 승인한 오만 측 항로를 이용하려는 선박 수십 척을 공격했었으나, 최근 대부분의 배들은 이런 위험에도 불구하고 이란 측 요구를 무시한 채 미국 해군의 보호 약속하에 오만 측 항로를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케이플러는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들로부터 서비스 요금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최근 들어 실제로는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의 정상화와 현재 상황은 여전히 거리가 멀다는 우려가 존재한다. 영국해사무역기구(UKMTO)에 따르면 최근 며칠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선박 2척이 정체 미상의 투사체에 공격당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합동해양정보센터(JMIC)는 “공격받은 한 선박의 선원 1명이 숨졌다”며 “해당 선박이 오만에 근접한 항로로 통항 중이었다”고 설명했다. 유엔 산하 국제해사기구(IMO)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시작된 이란 전쟁에서 지금까지 65건의 선박 공격이 발생하고 선원 17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망자 중 대부분은 이란의 공격으로 숨졌으나, 6월에는 미국 해군의 공격으로 3명이 숨진 적이 있다.
  • 일본 “나 떨고 있니”…트럼프의 ‘한국 희생양’ 사태에 日 긴장하는 이유 [핫이슈]

    일본 “나 떨고 있니”…트럼프의 ‘한국 희생양’ 사태에 日 긴장하는 이유 [핫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연합훈련을 축소하면서 한미동맹에 균열이 발생한 게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하는 가운데, 일본도 대규모 대미 투자에 제동이 걸렸다. 일본 지지통신은 18일 “미 제5연방항소법원은 지난 12일 일본의 1차 대미 투자 사업에 포함된 텍사스주 원유 수출항 ‘텍사스 걸프링크’ 건설 사업에 대한 미 해사청(MARAD)의 승인을 취소하고 사건을 다시 해사청으로 돌려보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일본은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관세 협상에서 5500억 달러(한화 약 760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를 약속했다.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일본은 20억 달러(약 2조 8130억원)를 투자해 텍사스주에 원유 수출항을 건설하는 ‘텍사스 걸프링크’를 추진했다. 텍사스주 프리포트 앞바다에 대형 원유 수출시설을 건설하는 해당 사업이 완공되면 미국은 이를 통해 하루 최대 200만 배럴의 원유를 수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문제가 된 것은 인근에서 추진되는 또 다른 원유 수출항 ‘시포트 오일 터미널’(SPOT) 사업이다. 현재 미국의 심해항만법은 동일한 신청 구역에서 복수의 심해항만 사업을 승인하는 것을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해사청은 걸프링크 사업 구역이 인근 시포트 오일 터미널 사업의 송유관과 겹치는 문제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미 연방법원은 일본의 대미 투자 첫 번째 사업의 해사청 승인을 취소했다. 법원은 “해사청이 사업을 승인하는 과정에서 관련 법률에 따른 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사청은 향후 법원이 지적한 문제를 보완해 재승인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다만 이미 연방정부 승인을 받아 건설을 추진하던 사업이 다시 인허가 단계로 돌아가면서 착공과 완공 일정이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 ‘대미 투자 약속 신속 이행’ 요구하던 트럼프일본의 대미 투자 이행 계획이 지연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취한 조치와 유사하게 다양한 방식의 압박을 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연합훈련 축소를 지시하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밀착을 추진하는 배경에는 20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이행 약속이 지연되고 있다는 미국 측 인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지난 2월 일본 현지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의 대미 투자 지연에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일본이 의도적으로 협상을 늦추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일본은 대미 투자 1호 사업으로 ‘텍사스 걸프링크’를 내놓았지만, 이는 기존에 약속한 5500억 달러의 20%가량에 그치는 만큼, 미국이 일본 측에 빠른 투자 실행을 압박할 여지가 있다. 일본의 대미 투자 사업이 미국 정부의 행정·법적 문제로 차질을 빚은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가 일본의 투자 이행 지연에 강한 불만을 보여왔다는 점에서 향후 양국 간 마찰로 이어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일본도 방위비 분담 압박감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연합훈련 축소를 지시한 이후 일본 역시 미국의 대일 압력이 커질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특히 일본에는 방위비 분담금 인상 등을 요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9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각료 경험이 있는 집권 자민당의 한 관계자는 트럼프 1기 행정부 때였던 2018년 미국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안보와 경제 양면에서 동맹국에 압력을 가했던 전례를 상기하며 “또 시작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일본 방위성의 한 간부도 매체에 “주일미군 주둔비 분담금과 관련해 미국으로부터 어느 정도 인상 요구가 오면 준비하는 편이 좋다”며 분담금 인상안을 수용할 듯한 자세를 보였다. “한국은 가장 놀라운 희생양”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 연합훈련 축소 지시를 두고 현지 언론에서도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1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2기 들어 동맹국과 그 지도자들을 공격하고 오랜 안보 관계를 개인적·정치적 불만을 해소하는 수단으로 활용해왔다”며 “한국은 트럼프의 응징 캠페인에서 가장 최근이자 가장 놀라운 희생양”이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막강한 군사·경제력을 앞세워 약 6개월 동안 이란을 굴복시키려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동맹국들을 상대로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최근까지 한국을 ‘모범적인 동맹국’이라고 평가했지만, 현재는 정반대의 상황이 펼쳐진 셈이다.
  • 김인영 경기도의원, 이천 복숭아 농업인 간담회… “기후위기 극복 위한 선제적 현장 농정 필요”

    김인영 경기도의원, 이천 복숭아 농업인 간담회… “기후위기 극복 위한 선제적 현장 농정 필요”

    경기도의회 김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천2)이 기후변화로 인해 심각한 생육 피해를 겪고 있는 과수 농가를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 차원의 선제적 기후농정 지원책 마련을 약속했다. 김인영 의원은 지난 14일 이천시 장호원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경기도 기후농정 추진 관련 농업인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이천 지역 복숭아 농가들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 기후농정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현장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리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 및 경기도농업기술원 관계자, 이천 지역 복숭아 재배 농업인 등이 대거 참석해 기후변화에 따른 피해 실태와 대응책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농민들은 폭염, 가뭄, 고온 다습한 이상기후 현상이 반복되면서 복숭아의 생육 부진과 탄저병 등 병해충 피해가 극심해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특히 급격한 기후변화로 기존의 영농 데이터와 축적된 재배 경험만으로는 대처에 한계가 있는 만큼,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관정 개발과 기후 적응형 하우스 재배시설 보급 등 실질적인 인프라 지원을 요청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한 김인영 의원은 “최근 폭염과 가뭄,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가 일상화되면서 농업 현장에서는 기존의 경험과 데이터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라며 “특히 탄저병과 일소 피해 등은 적기에 대응하지 못하면 한 해 농사를 좌우할 만큼 피해가 큰 만큼, 농업인이 필요한 지원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저 역시 농민의 한 사람으로 기후변화뿐만 아니라 전기료와 인건비 상승 등 농업 경영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농업인들의 생생한 의견이 경기도 기후농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필요한 지원사업이 현장에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인영 의원은 향후에도 기후변화로 인한 영농 피해 현황을 지속 점검하는 한편 농업용수 부족 문제 해결, 재해 대응 시설 확충, 기후 적응형 신품종 및 재배기술 보급 등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경기도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가슴 모양 바뀌고 우울”…출산 한 달 만에 단유한 최연수, ‘이 질환’ 때문 [라이프]

    “가슴 모양 바뀌고 우울”…출산 한 달 만에 단유한 최연수, ‘이 질환’ 때문 [라이프]

    스타 셰프 최현석의 딸이자 모델인 최연수가 출산 한 달 만에 단유한 이유를 털어놨다. 손가락 통증을 유발하는 ‘방아쇠 수지 증후군’으로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모유수유에 대한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지난 5월 아들을 출산한 최연수는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이 출산 한 달 만에 단유한 이유를 묻자 최연수는 “방아쇠 수지 증후군 때문에 물리치료 받고 약 먹고 파스를 바르는데 아기한테 안 좋을까 봐 불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모유수유하면서 계속 아기를 확인하느라 고개를 숙이니까 거북목이 심해지고 어깨도 말렸다”며 “가슴도 모양이나 여러모로 바뀌면서 우울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지금 와서 모유수유가 다시 하고 싶다”며 “조리원에서 모유 양이 많으니 모유수유하라고 하셨는데 모든 것은 남이 말할 수 없고 엄마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쉬움은 남지만 후회는 없다”며 “완분(완전 분유 수유)도 완모(완전 모유 수유)도 장단점은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방아쇠 수지 증후군, 출산 전후 발병될 수 있어손가락 뻣뻣해지고 펼 때 ‘딸깍’ 걸림 현상최연수가 앓았다고 밝힌 방아쇠 수지 증후군은 손가락을 구부렸다 펼 때 손가락이 잘 펴지지 않거나 ‘딸깍’하는 걸림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증상이 마치 방아쇠를 당길 때 손가락이 걸렸다가 튕겨 나오는 움직임과 비슷해 이런 이름이 붙었다. 의학적으로는 ‘수지 굴곡건 협착성 건초염’이라고 한다. 손가락을 구부리는 힘줄과 이를 둘러싼 조직에 염증이나 비후가 생기면서 힘줄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지고, 이 과정에서 힘줄이 걸리면서 통증이나 움직임 제한이 나타난다. 주요 증상은 손가락을 움직일 때 느껴지는 통증과 뻣뻣함, 걸림 현상 등이다. 특히 아침에 손가락이 뻣뻣하거나 구부러진 손가락이 잘 펴지지 않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증상이 심해지면 손가락을 펴기 위해 다른 손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발생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경우도 많지만, 손가락과 손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동작이나 힘줄 주변의 염증 등이 영향을 줄 수 있다. 당뇨병이나 류머티즘 관절염 등 특정 질환이 있는 경우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며, 임신·출산 전후에도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아쇠 수지 증후군이 생겼다면 손가락을 무리하게 사용하는 것을 줄이고 충분히 휴식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증상이 가벼운 경우 온찜질이나 스트레칭 등을 시도할 수 있지만, 통증이나 걸림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정형외과 등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치료는 증상의 정도에 따라 휴식과 보조기 착용, 약물치료, 주사치료 등을 시행할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하거나 다른 치료에도 호전되지 않는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기도 한다. 한편 모유수유 중 약물이나 파스 사용을 고민한다면 임의로 치료를 중단하기보다 의료진이나 약사에게 모유수유 여부를 알리고 적절한 약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 밤마다 못 참는 라면·치킨…의지 부족 아닌 ‘야식증후군’

    밤마다 못 참는 라면·치킨…의지 부족 아닌 ‘야식증후군’

    저녁을 먹고도 밤만 되면 라면이나 치킨이 당긴다. 참아보려 해도 어느새 배달앱을 열거나 냉장고 앞에 서 있다.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단순히 의지가 약한 게 아니라 치료가 필요한 ‘야식증후군’일 수 있다. 18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야식증후군은 미국정신의학회 정신질환 진단기준에 포함된 섭식장애의 하나다. 전체 인구의 약 1.5%에서 나타나며 비만한 사람은 10명 중 1명꼴로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에 먹는 음식의 25% 이상을 저녁 식사 이후에 섭취하거나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자다가 일어나 음식을 먹는 일이 3개월 넘게 이어지면 야식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밤마다 달고 짜고 기름진 음식이 당기는 데는 이유가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서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된다. 코르티솔 수치가 계속 높게 유지되면 뇌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을 찾는다. 탄수화물과 당분은 세로토닌 분비를 빠르게 자극한다.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밥이나 빵, 라면, 과자처럼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에 손이 가기 쉬운 이유다. 여기에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과 식욕을 촉진하는 ‘그렐린’의 균형까지 무너지면 밤 시간대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잠들기 전까지 손에서 놓지 못하는 스마트폰도 야식을 부추긴다. 화면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가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잠드는 시간이 늦어지고 깨어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야식을 찾을 가능성도 커진다. 반복되는 야식은 체중만 늘리는 데 그치지 않는다. 늦은 시간 음식을 먹고 바로 누우면 위산이 역류해 역류성 식도염이 생길 수 있다. 밤새 이어지는 소화 활동은 깊은 잠도 방해한다. 수면 부족으로 다음 날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이면 밤에 다시 음식을 찾는 악순환이 만들어진다. 내장지방과 복부지방이 쌓이면서 지방간과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위험도 커진다. 체중이 늘면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이 생길 수 있고 심하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야식을 끊으려고 무조건 참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허기가 느껴질 때는 먼저 물 한 잔을 마셔 실제 배고픔인지 확인하는 게 좋다. 그래도 배가 고프다면 따뜻한 우유나 소량의 견과류처럼 위장에 부담이 적은 음식을 선택해야 한다. 낮에 끼니를 거르지 않고 규칙적으로 먹는 것도 중요하다. 저녁은 가볍게 먹고 잠들기 2~3시간 전에는 식사를 끝내는 것이 좋다. 스트레칭이나 맨손체조, 심호흡 등 음식 대신 스트레스를 풀 방법을 찾는 것도 도움이 된다. 박형준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규칙적인 운동과 일정한 취침 시간으로 무너진 생체리듬을 회복하는 것이 야식을 끊고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 마사지 일하러 한국 온 여성 ‘의문의 죽음’… “생리 심해” 모친에 한 마지막 연락 [월드픽]

    마사지 일하러 한국 온 여성 ‘의문의 죽음’… “생리 심해” 모친에 한 마지막 연락 [월드픽]

    마사지사로 일하기 위해 한국으로 건너가 7년간 거주하던 30대 태국 여성이 ‘의문의 죽음’을 맞아 고향에 있는 가족들이 큰 슬픔에 잠겼으며, 유해를 가져올 돈조차 없어 비통해하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카오솟 등 태국 매체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몇몇 태국 페이스북 계정에 ‘한국에서 갑작스레 사망한 여성의 유족을 찾는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면서 태국 여성의 사망 소식이 처음 전해졌다.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여성은 캄팽펫주(州) 따이뜨릡 지역의 한 마을 출신 A(34)씨로, 당국의 공식 확인 전 마을 주민들이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사진을 보고 바로 알아보면서 신원이 알려졌다. 현지 기자들이 A씨의 고향을 찾아가 만난 고인의 69세 모친은 눈물을 흘리면서 슬픔에 잠겨 있었다. 모친은 지난 8일 했던 마지막 연락을 기억하면서 당시 딸이 평소보다 생리 출혈이 심하다며 연락해왔고, 이에 진통제를 사서 먹으라고 권했다고 전했다. A씨에게 평소 기저 질환은 없었다고 모친은 부연했다. A씨는 7년 전 타이마사지사로 일하게 됐다며 한국에 간 뒤 종종 가족을 위해 돈을 보내주곤 했다고 한다. 모친은 한국에 있는 딸의 동료들에게 물어본 결과 유해를 태국으로 운구하는 데 20만밧(약 854만원)이 들며, 화장 후 유골만 가져오는 데만도 10만밧이 들어 감당하기 힘들다고 토로했다. 유족은 태국에서 가난한 노동자로 일하고 있어 유해를 데려올 만한 돈이 충분하지 않다며 주변에 도움을 호소했다. 이에 지역당국이 유족을 위한 지원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與 지도부 ‘당심 모으기’ 첫 과제… 냉랭한 부동산 민심 해법도 필요

    17일 당선 직후 임기를 시작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는 사생결단에 가까운 당권 경쟁으로 갈라진 당심을 다시 모으는 일부터 마주하게 됐다. 또 당청 관계를 재정립하고 입법 속도전으로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도 뒷받침해야 한다. 특히 냉랭한 부동산 민심을 달랠 정치적 해법도 필요한 상황이다. 민주당은 이번 전대를 거치며 심각한 내부 분열을 드러냈다. ‘적통’ 논쟁, ‘파묘’ 논란에 더해 상대 후보를 향한 말폭탄이 쏟아지면서 일각에선 ‘분당대회’란 자조 섞인 얘기까지 나왔다. 김 대표가 이날 수락 연설에서 ‘낙오·소외·차별 없이 함께 가자’는 메시지를 낸 것도 당내 화합을 최우선에 두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다소간의 진통은 일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 대표는 전당대회 과정에서 “이중 당적, 유령 당원, 비자발 입당도 정리될 것”이라 말했다. 향후 당내 조직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다시 이를 둘러싼 갈등이 불거질 여지가 남은 것이다. 더구나 이번 전당대회에선 후보들이 격하게 대립하고 유튜버, 범여권 스피커들까지 참전하면서 지지자 간 분화 현상도 가속화했다. 당원들의 상한 감정을 치유하기에는 적잖은 시간이 걸릴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김 대표는 최근 하락세인 국정 지지율 반전 방안도 함께 찾아야 한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전당대회가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이라는 지적이 적지 않았다. 무엇보다 여권에 등 돌린 2030 청년층의 마음을 돌리고 다음 총선 전까지 당 지지세를 고루 확장하는 노력이 절실하다. 이날 이 대통령 지지율은 5주 연속 하락하며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리얼미터가 발표한 조사(10~14일 ARS,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0%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참조)를 보면 이 대통령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0.3%포인트 하락한 43.0%로 집계됐다. 비거주 1주택자 세 부담 증가 우려 등으로 부동산 민심이 악화한 상황에서 김 대표가 집권 여당의 지휘봉을 잡은 건 부담이다. 도시정비법, 공공주택법 등 부동산 관련 법안을 이달 중 처리하기 위해 야당의 협조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도 관건이다. 또 이 대통령이 띄운 중임·연임 개헌 논의를 위해선 국민의힘의 참여가 필수인 만큼 대야 설득전에도 나설 것으로 보인다. 
  • 햇빛에 한쪽 눈 자주 감는 아이, 시력 위협하는 ‘사시’ 조심

    햇빛에 한쪽 눈 자주 감는 아이, 시력 위협하는 ‘사시’ 조심

    소아 사시, 시각·골격계 발달과 연관제때 치료 못 하면 사시성 약시 진행안경으로 시야 교정하는 게 첫걸음간헐성 외사시는 15%만 증상 악화내안각, 나이 들면 자연스럽게 개선영아내사시라면 2세 전에 수술해야 아이와 함께 사진을 찍다 보면 햇빛 아래에서 눈을 잘 뜨지 못하거나, 멍하게 있을 때 한쪽 눈이 바깥쪽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발견할 때가 있다. 피곤해서 그런 것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지만 이런 증상이 반복된다면 사시를 의심해야 한다. 어린이에게 흔히 나타나는 사시는 방치하면 두 눈을 함께 사용하는 시각 기능의 발달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시는 두 눈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지 못하는 질환이다. 한쪽 눈이 정면을 보는 동안 다른 눈이 안쪽이나 바깥쪽, 위 또는 아래로 돌아간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양에서는 눈이 바깥쪽으로 돌아가는 ‘외사시’가 흔하다. 처음엔 피곤하거나, 감기나 열이 있을 때, 졸릴 때 한쪽 눈이 약간 돌아가는 ‘간헐성 외사시’로 증상이 나타난다. 독서 등 장시간 한 곳을 응시하면 두통이 오고, 가끔 물체가 두 개로 보이기도 한다. 다만 대부분의 환자는 증상을 잘 느끼지 못한다. 원인은 눈을 둘러싸고 있는 뼈의 이상으로 추정할 수 있지만 아직 확실히 증명되지는 않았다. 근시인데 안경을 쓰지 않는 등 제때 시력 교정을 하지 않은 채로 일상생활을 하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미숙아로 태어나는 경우에도 사시 발생 확률이 높다. 사시는 특히 어린이에게 흔히 나타난다. 국내 어린이의 약 3.6%가 사시 증상을 겪는다. 소아 사시는 시각 기능과 근골격계 발달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빠르게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후 100일 이전의 아이들은 아직 두 눈의 정렬이 완성되지 않은 시기이기 때문에 사시가 있을 수 있다. 100일이 넘어서도 눈의 정렬이 올바르지 않으면 그땐 병원을 찾아야 한다. 만약 ‘간헐성 외사시’라면 큰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 3~10세 간헐성 외사시 환자는 15% 정도만 외사시로 증상이 악화한다. 다만 어린이에겐 눈의 피로감이나 눈부심 등 증상이 있어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부모가 평소 아이의 행동을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 햇빛이 강한 곳에서 한쪽 눈을 자주 감거나, 멍하게 있을 때 눈이 돌아가 보이고, 물체를 볼 때 고개를 돌리는 행동 등이 반복된다면 사시를 의심해야 한다. 동양 아이들은 눈 안쪽 살이 넓어서 사시가 없는데 눈이 몰려 보이는 ‘내안각’인 경우가 많아 사시와 오인하는 경우도 있다. 내안각은 나이가 들고 얼굴 형태가 어른처럼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개선된다. 다만 사시는 치료하지 못하면 한쪽 눈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아 시력이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못하는 ‘사시성 약시’가 될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은 의사에게 맡겨야 한다. 약시는 안경으로 시력을 교정해도 정상 수준까지 시력이 돌아오지 못한다. 생후 100일 이후에서 6개월 이내에 발견되는 ‘영아내사시’라면 수술까지 고려해야 한다. 원인은 정확하지 않지만 유전적 요인이 크고 뇌에서 눈을 움직이는 신경세포가 손상돼 사시로 태어날 수도 있다. 이때는 눈에 띄게 양쪽 눈이 서로 다른 방향을 보고 있기 때문에 증상을 발견하기 쉽다. 수술은 2세 전에는 해야 한다. 이때 양쪽 눈으로 사물을 보는 기능이 발달하기 때문이다. 사시 때문에 고개를 수시로 기울이는 증상이 있으면 안면 비대칭 문제로도 번질 수 있다. 수술은 눈을 움직이는 근육의 위치를 옮기거나 절제하는 식으로 진행한다. 어린 나이에 수술받는 부담이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수술 시간이 짧고 출혈도 미미해 전신 마취를 하더라도 위험이 적다. 수술 후에도 약시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10살까지는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이병주 서울아산병원 안과 교수는 “안경을 써서 시야를 교정해 깨끗한 망막상을 보며 생활하는 것이 사시 환자 치료의 첫걸음”이라며 “어린이들은 수술 후에 한쪽 눈은 시력이 좋아서 혹은 안경 쓰기가 싫어서 안경 없이 지내는 경우도 있는데 안경을 쓰는 것까지가 치료의 연장선”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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