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식품 위생
    2026-09-01
    검색기록 지우기
  • 도주추적
    2026-09-0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823
  • ‘발암물질’ 중국산 배추 우려에 현장점검 나선 서울

    ‘발암물질’ 중국산 배추 우려에 현장점검 나선 서울

    최근 중국 허베이성 등에서 배추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1군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한 사실이 알려져 우려가 큰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31일 중국산 배추·김치 검사 현장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수거된 중국산 배추와 배추·김치의 시료 전처리와 정밀 분석 등 포름알데히드 검사 과정을 살펴보고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포름알데히드는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암연구소(IARC)가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한 물질로 공업·소독용이나 생체조직 보관 등에 사용된다. 그는 “최종 소비지인 식당에서 원산지를 정확히 표시하도록 하고 모든 유통 단계에서 안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유통 과정도 철저히 감시해 적어도 먹거리에 관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불안이 최소화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도매시장 반입부터 온오프라인 유통, 음식점·전통시장 등 소비 현장까지 중국산 배추가 시민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확인하는 ‘4대 안전망’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김치 취급업소 약 9500곳 원산지·위생 특별점검 △온오프라인 유통 중국산 배추김치 수거 검사 △가락시장 등 도매시장 반입 중국산 배추 즉시 수거·검사 △국내 유통 수입 배추·김치 포름알데히드 검사 결과 정기 공개 등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27일까지 국내에서 유통 중인 중국산 배추·배추김치·절임배추 등 82건을 검사한 결과 포름알데히드는 검출되지 않았다. 시는 다음 달 30일까지 김치 취급업소 약 9500곳을 대상으로 원산지와 위생 관리 등을 점검한다.
  • ‘발암물질’ 중국산 배추 우려에 오세훈, 배추·김치 검사 현장 점검

    ‘발암물질’ 중국산 배추 우려에 오세훈, 배추·김치 검사 현장 점검

    최근 중국 일부 지역에서 배추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1군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를 사용한 사실이 알려지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31일 중국산 배추·김치의 검사 현장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수거된 중국산 배추와 배추·김치의 시료 전처리와 정밀분석 등 폼알데하이드 검사 과정을 살펴보고 기관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그는 “폼알데하이드뿐만 아니라 중국산 식재료가 중금속을 비롯한 각종 색소나 유해 물질에 노출되어 있지는 않은지 정기적으로 점검해 먹거리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안심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기 점검을 강화하겠다”며 “최종 소비지인 식당에서 원산지에 대해 정확히 표시될 수 있도록 하고 모든 유통 단계에서 안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유통 과정도 철저히 감시해 적어도 먹거리에 관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불안이 최소화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중국산 배추의 도매시장 반입부터 온오프라인 유통, 음식점·전통시장 등 소비현장까지 배추가 시민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확인하는 ‘4대 안전망’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4대 안전망은 ▲김치 취급업소 약 9500곳 원산지·위생 특별점검 ▲온오프라인 유통 중국산 배추김치 수거검사 ▲가락시장 등 도매시장 반입 중국산 배추 즉시 수거·검사 ▲국내 유통 수입산 배추·김치 폼알데하이드 검사 결과 정기 공개다. 폼알데하이드는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암연구소(IARC)가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한 물질로 공업용이나 소독, 생체조직 보관 등에 사용된다. 최근 중국에서 배추 신선도 유지를 위해 이를 사용한 사실이 알려져 시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는 정부 검사 결과와 별개로 김치류 식품제조·가공업소와 김치 제공 식당 등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27일까지 국내에서 유통 중인 중국산 배추·배추김치·절임배추 등 82건을 검사한 결과 폼알데하이드는 검출되지 않았다. 시는 다음 달 30일까지 김치 취급업소 약 9500곳을 대상으로 원산지와 위생관리 등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배추김치 원산지 미표시와 거짓 표시 등이다.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과태료 부과나 고발 등 행정·사법 조치에 나선다. 서울에서 판매되는 중국산 김치도 직접 검사한다. 시는 온라인 판매제품 8건과 오프라인 제품 4건 등 12건을 우선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폼알데하이드 함유 여부를 분석하고 있다. 결과에 따라 추가 검사를 이어간다. 가락시장 등 서울 도매시장에 중국산 배추가 반입되면 즉시 수거·검사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반입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시 식품정책과가 제품을 수거하면 보건환경연구원이 검사하는 방식이다. 중국산 포장 배추김치는 8월 한 달간 전국 65개 수입업체를 통해 5094t(톤)이 수입된 것으로 시는 파악했다. 검사 결과는 매월 공개한다. 위해 우려 제품이 발견되면 식약처 등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유통 차단에 나선다. 시는 이를 위해 보건환경연구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민생사법경찰국, 25개 자치구가 참여하는 합동 태스크포스(TF)도 가동한다.
  • “AI가 반찬 재사용해도 된다고…” 광장시장 황당 근황

    “AI가 반찬 재사용해도 된다고…” 광장시장 황당 근황

    터무니없는 바가지와 불친절, 비위생 등으로 오명을 쓴 서울 광장시장 일부 상인들의 행태가 당국의 제재와 상인들의 자정 노력에도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널A는 지난 29일 취재진이 광장시장의 비위생과 바가지 등의 행태를 점검한 영상을 공개했다. 취재진은 일본인으로 가장한 채 한 떡볶이 노점을 찾아 음식을 먹다 생수를 주문했고, 상인은 물값으로 1500원을 받았다. 정작 메뉴판에 적힌 생수 가격은 1000원이었다. 이에 취재진이 다시 찾아 상인에게 “이곳에서 물을 1500원에 사 먹었다”라고 물었다. 상인은 “물을 공급해 주는 데서 1병당 1000원씩 들여온다. 그럼 나도 500원을 남겨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취재진을 향해 “바가지가 아니라는 소리다. 그래서 나한테 (바가지인지) 물어보는거냐?”라고 쏘아붙이기도 했다. 손님이 먹다 남긴 반찬을 재사용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취재진이 광장시장 내 횟집 노점에서 음식을 먹은 뒤 쌈채소와 편마늘, 편고추를 남기자, 상인은 이를 냉장실에 다시 넣었다. 취재진이 다시 찾아 “쌈채소와 마늘, 고추를 재사용하는 걸 봤다”고 말하자, 상인은 “인공지능(AI)에 물어보니 된다고 했다. 상추가 제대로 돼 있는 건 다(된다고 했다)…”고 답했다. 취재진이 “(손님이) 젓가락으로 먹은 건 좀 그렇지 않나”고 묻자, 상인은 “다음에는 재활용 안 하겠다”라며 사과했다. 취재진의 문의에 광장시장을 관할하는 종로구청 관계자는 “상추는 씻는다는 전제로 (재사용이) 가능하며, 썰어놓은 고추와 마늘을 재사용하는 건 식품위생법 위반”이라고 설명했다. 광장시장의 음식 노점들이 모인 먹자골목은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로컬 K-푸드’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지만, 음식 가격 바가지와 현금 결제 강요, ‘합석 요구’ 등 불친절한 응대는 물론 비위생 등의 실태가 여러 차례 드러나 뭇매를 맞았다. 2024년에는 한 유튜버가 광장시장 내 포장마차 골목 전집에서 1만 5000원짜리 모둠전을 주문했으나 양이 지나치게 적었다는 내용의 영상을 공개해 도마에 올랐다. 이어 지난해에는 또 다른 유튜버가 광장시장 노점에서 8000원어치 순대를 주문했으나, 업주가 일방적으로 “고기와 섞었다”면서 1만원을 요구해 유튜버는 결국 1만원을 계좌로 이체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상인회는 해당 노점을 상대로 10일 영업정지 징계를 내렸다. 지난 4월에는 한 상인이 ‘물 한 잔’을 요청한 외국인 유튜버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한 사실이 알려져 상인회로부터 3일 영업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어 같은 달 광장시장의 한 상인이 가게 앞 쓰레기통을 뒤져 얼음이 든 플라스틱 음료 컵을 꺼내 얼음을 재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종로구청으로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 광진구, 전국 ‘급식지원 업무혁신 경진대회’ 장려상

    광진구, 전국 ‘급식지원 업무혁신 경진대회’ 장려상

    서울 광진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제8회 급식지원 업무혁신 경진대회’에서 장려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급식 현장에서 발굴한 창의적인 업무 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소규모 어린이·사회복지시설의 급식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229개 시군구 급식관리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국 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총 91건의 혁신 사례가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16건이 예선을 통과했다. 전문가 심사 60%와 지역센터 투표 40%를 합산한 결과 광진구 사례가 장려상에 선정됐다. 광진구가 출품한 ‘식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3요소 통합 모델 운영’은 어린이집과 사회복지시설을 연계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는 ‘식사지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과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식사환경’, 어린이와 어르신이 음식문화를 매개로 소통하는 ‘세대교류’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이 음식문화를 함께 나누며 자연스럽게 교류하도록 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위생·영양 관리에 초점을 맞췄던 기존 급식 지원을 정서적 교감과 세대 간 소통으로 확장한 점과 현장 적용 가능성도 인정받았다. 김경호 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구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현장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급식관리지원센터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안심하고 즐겁게 식사할 수 있는 건강한 급식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고소해서 맛있는데 “반숙란 먹다 죽을 수도” 발칵…비상 경고 내린 이유 [월드픽]

    고소해서 맛있는데 “반숙란 먹다 죽을 수도” 발칵…비상 경고 내린 이유 [월드픽]

    영국 전역에서 오염된 달걀로 인한 대규모 살모넬라균 식중독이 확산해 1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현지 보건당국은 카페나 식당 등 외식업체에서 주로 사용하는 수입산 달걀을 주요 감염원으로 지목하고, 노약자와 임산부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날달걀 및 반숙란 섭취 주의보를 발령했다. 영국 보건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잉글랜드 199건, 스코틀랜드 6건, 웨일스 1건, 북아일랜드 1건 등 총 207건의 ‘살모넬라 엔테리티디스’(Salmonella Enteritidis) 감염 사례가 공식 확인됐다. 전체 감염자 중 3분의 1 이상이 상태가 악화해 병원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2명은 패혈증 등 치명적인 혈류 감염으로 이어졌다. 이 중 1명은 끝내 숨졌다. 조사 결과 환자 대부분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 카페, 식당, 테이크아웃 전문점 등에서 식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국은 감염자가 2명 이상 발생한 음식점 5곳을 특정하고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영국 식품기준청(FSA)은 65세 이상 고령층, 5세 미만 영유아, 임산부, 만성질환자 등 면역 취약계층에 식당 이용 시 완전히 익히지 않은 반숙란뿐만 아니라 날달걀이 들어가는 마요네즈, 홀란다이즈 소스 등의 섭취를 전면 중단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FSA는 “이번 식중독 사태는 확산 속도가 이례적으로 빠르고 규모가 크다”며 “외식할 때는 달걀이 포함된 모든 음식이 완벽하게 익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영국 달걀 산업협의회(BEIC)는 2021년 이후 수입산 달걀 유입량이 6억개(약 60%) 이상 급증했으며, 특히 우크라이나(65% 증가)와 폴란드산 달걀이 식당과 출장 급식 업체로 대거 유통됐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영국산 달걀의 경우 산란계에 대한 살모넬라 백신 접종과 주기적인 전수 검사가 의무화돼 안전한 반면, 일부 수입산은 영국 내에서 2012년부터 금지된 배터리 케이지(비좁은 철창 사육) 방식을 유지하는 등 위생 및 안전 기준이 낮다고 비판했다. 폴 위글리 브리스톨대 미생물학 교수는 “영국산 달걀은 백신 접종 등으로 살모넬라 감염 위험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며 “정부는 오염된 수입 달걀의 원산지를 대중에게 즉각 공개하고 필요시 수입 제한 조치를 단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럽 내 인접국에서도 달걀 관련 살모넬라균 확산세가 잇따르고 있다. 벨기에에서는 최근 현지 달걀 생산업체의 살모넬라 오염으로 1세 영아부터 96세 고령자까지 약 300명이 식중독에 걸렸으며, 해당 제품이 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 등 유럽 전역으로 유통돼 대규모 리콜 조처가 내려졌다.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살모넬라균은 열에 약해 저온 살균(62~65℃에서 30분 가열)으로도 충분히 사멸되기 때문에 조리 식품에 2차 오염이 없다면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은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나 가열한 조리 식품을 먹더라도 살모넬라균에 중독될 수 있는데, 이는 가열이 충분하지 않았거나 조리 식품에 2차 오염이 있었기 때문이다. 살모넬라균은 저온 및 냉동 상태에서뿐 아니라 건조 상태에도 강해 이에 의한 식중독은 6~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겨울에는 발생 빈도가 낮은 편이다.
  • 중구, 9월부터 복합 민원 ‘원스톱’ 처리 32종으로 늘린다

    중구, 9월부터 복합 민원 ‘원스톱’ 처리 32종으로 늘린다

    서울 중구는 다음 달부터 ‘복합민원 원스톱서비스’ 대상을 기존 17종에서 32종으로 늘려 방문객과 주민의 편의를 높인다고 27일 밝혔다. 원스톱서비스는 여러 기관과 부서의 확인이 필요한 민원을 창구 1회 방문만으로 한 번에 처리하는 제도다. 민원이 접수되면 담당 부서가 관련 업무 협의를 진행한다. 민원인은 여러 곳을 오갈 필요 없이 한 곳에서 결과를 안내받으며 시간 부담을 덜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민원사무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15종이다. 보건위생과의 ▲식품 관련 영업 허가 및 신고 ▲공중위생영업 신고 ▲조리사 및 이·미용 면허증 교부, 건축과의 ▲리모델링 허가 및 사용검사 신청, 치수과의 ▲하천공사 허가 신청, 가족정책과의 ▲사회서비스 제공자 등록신청, 청소행정과의 ▲건설폐기물 처리 사업 계획 제출 등이다. 구는 그동안 복합민원을 대상으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해 민원 행정의 효율을 높였다. 올해 상반기 기준 원스톱 적용 대상 복합민원의 처리 기간 단축률은 61.87%로 구 전체 평균(54.21%)보다 약 14% 높았다. 구는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기준을 세워 15종의 신규 서비스를 발굴했다. 대부분의 다른 지자체가 이미 시행 중인 업무, 수요는 많지만 개별 부서를 거쳐야 했던 민원, 법적으로 관련 절차를 한 번에 마무리할 수 있는데도 실적이 저조했던 사무 등을 우선 검토했다. 확대된 서비스는 이달 세부 운영계획 수립을 거쳐 9월부터 모든 부서에서 시행한다. 김길성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빠르고 편리한 맞춤형 행정을 지속해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최경순 경기도의원, 경기지역 공유냉장고 성과공유회 참석... “식품 나눔, 조례 제정 등 제도적 지원 강화할 것”

    최경순 경기도의원, 경기지역 공유냉장고 성과공유회 참석... “식품 나눔, 조례 제정 등 제도적 지원 강화할 것”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경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2)이 지난 25일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정철화 상임회장) 교육센터에서 열린 ‘경기지역 공유냉장고 성과공유회 워크숍’ 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식품 나눔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수원 및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했다. 아울러 수원공유냉장고시민네트워크,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유냉장고전국네트워크가 뜻을 모아 행사를 지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경기 지역 공유냉장고의 운영 사례와 주요 성과를 나누며, 지역 간의 굳건한 연대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식품 나눔의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종아 공유냉장고전국네트워크 위원장은 수원의 공유냉장고 운영사례를 소개하며 “냉장고마다 한 명의 책임자를 두고 관리해 지난 9년간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고 밝히고, “공유냉장고는 취약계층의 생계와 직결되는 만큼 절대 멈춰서는 안 된다” 며 지속적인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의원은 “전국적으로 수원시가 공유냉장고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자리 잡고 있지만, 이제는 이러한 식품 나눔이 더 많은 지역으로 확산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민간의 자발적인 노력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지속가능한 운영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 의원은 학교급식 과정에서 발생하는 잔식 등 미배식 식품의 활용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며 “먹을 수 있음에도 버려지는 식품을 필요한 곳에 나눌 수 있다면 음식물 폐기물을 줄이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나눔을 확대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식품 나눔에서 핵심적인 과제 중 하나는 학교급식 과정에서 발생하는 잔식 등 미배식 식품을 필요한 곳으로 연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 의원은 “공유 냉장고 등의 공유식품 나눔을 시민들이 알아서 할 영역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는 매우 부적절하다”면서 “민간의 노력과 희생으로 메우고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더 이상 공공이 외면하면 안 된다”고 말하며 강하게 조례 제정 의지를 피력했다. 아울러 식품 나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품위생과 안전관리 등에 대한 우려도 충분히 고려하겠다는 입장도 전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유냉장고를 실제 운영하는 분들의 경험과 고민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다”며 “공유냉장고와 학교급식 잔식 등 다양한 나눔 자원이 서로 연결되고, 필요한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의원은 현재 ‘경기도 공유식품 나눔 활성화 및 운영체계 지원 조례안’ 제정을 추진하는 동시에,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의 잔식 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 개정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눈에 보이지 않는 품질까지 확인한다… 국산우유의 과학적인 품질관리

    눈에 보이지 않는 품질까지 확인한다… 국산우유의 과학적인 품질관리

    소비자가 마트에서 우유를 고를 때 눈에 들어오는 정보는 대개 가격과 유통기한, 영양성분표 정도다. 그러나 그 한 팩이 손에 닿기 전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는 쉽게 알기 어렵다. 실제로 국산 우유는 젖소에서 원유가 착유되는 순간부터 집유, 검사, 가공에 이르기까지 단계마다 품질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소비자의 식탁에 오른다. 원유의 위생과 품질을 확인하기 위해 세균수와 체세포수, 유지방과 유단백질 등 주요 성분을 검사하고 동물용 의약품 등 잔류물질 여부도 점검한다. 생산 현장에서 한 차례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가공 단계에서도 원료와 제품 상태를 다시 살펴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매일 마시는 우유 한 잔이 식탁에 오르기까지는 생각보다 촘촘한 과정이 숨어 있다. 품질 관리는 가장 먼저 목장에서 시작되는데, 갓 짠 원유는 색깔과 냄새, 이물질 유무는 물론 비중과 pH까지 꼼꼼히 살핀다. 특히 착유 직후 신속하게 냉각하고 집유 과정에서도 5℃ 이하로 철저히 유지해 생산 초기부터 위생과 신선함을 지킨다. 이렇게 모아진 원유는 공장으로 이동해 세균수와 체세포수 검사 등 한층 더 정밀한 품질 검사를 거치게 된다. 세균수 검사는 원유에 세균이 얼마나 존재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으로, 착유 환경과 기구의 위생 상태, 착유 후 냉각과 보관 상태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다. 국내 원유 등급에서 세균수 1A등급은 원유 1mL당 세균수가 3만 개 미만인 경우로, 원유의 위생 상태를 수치로 관리한다. 체세포 수는 젖소의 건강 상태와 유방 위생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다. 우수한 품질의 원유를 얻기 위해서는 엄격한 원유 검사뿐만 아니라, 젖소의 철저한 건강관리와 위생적인 사육 및 착유 환경 조성도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다. 원유의 품질과 안전성을 철저하게 검증한다. 유지방과 유단백질 같은 핵심 성분을 수치화하여 상태를 객관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세균발육억제물질 검사로 안전성까지 면밀하게 살핀다. 이처럼 철저한 이중 검증 시스템을 통해 높은 품질과 완벽한 안전을 동시에 확보한다. 원유 검사를 마쳤다고 관리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유가공 공장에 도착한 원유는 제품으로 가공되기 전 원료로서 적합한지를 다시 확인한다. 주요 성분과 원료 상태를 점검한 뒤 살균 등의 가공 과정을 거치며, 생산된 제품도 관련 기준과 규격에 따라 관리된다. 이처럼 우유 한 팩이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기까지는 원유 생산부터 냉각과 집유, 품질검사, 공장 입고와 가공까지 여러 단계가 이어진다. 한 번 검사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각 단계에서 필요한 품질과 안전성 항목을 확인하고 다음 단계로 이어지는 구조다. 소비자가 생산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식품일수록 객관적인 기준과 검증 체계가 품질 신뢰를 뒷받침한다. 국산 우유는 원유가 생산되는 순간부터 가공에 이르기까지 세균수와 체세포수, 유성분, 잔류물질 등 다양한 항목을 확인하며 품질과 안전성을 관리하고 있다. 눈에 보이는 제품만으로 품질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확인하기 어려운 생산 과정에서부터 객관적인 수치와 기준을 적용해 품질을 점검하는 것이다. 우리가 쉽게 마시는 우유 한 잔의 품질 뒤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어지는 과학적인 관리와 검증의 과정이 자리하고 있다. 이러한 품질관리 체계는 국산 우유의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이다. 원유가 생산되는 목장에서부터 위생과 품질을 관리하고, 신속하게 냉각·집유한 뒤 단계별 검사를 거쳐 가공하는 과정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국산 우유는 원유 생산부터 집유와 가공까지 국내에서 관리가 이뤄지는 만큼 각 단계의 품질관리 체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 원유의 생산 환경부터 위생관리, 품질검사, 가공에 이르는 과정이 이어지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품질 기반을 만들어간다. 결국 국산 우유의 품질 경쟁력은 눈에 보이는 한 팩의 우유만으로 판단하기보다 원유 생산부터 가공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관리와 검증 과정 전체에서 찾을 수 있다. 소비자가 쉽게 마시는 우유 한 잔 뒤에는 신선한 원유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품질을 확인해 식탁까지 전달하기 위한 생산 현장의 노력이 담겨 있다. 우유 한 팩이 소비자의 손에 닿기까지 목장에서 공장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검증 과정은 국산 우유에 대한 신뢰가 단순한 이미지가 아닌 과학적 관리 체계 위에 세워진 것임을 보여준다.
  • ‘발암물질 범벅’ 中 배추에 “수입 검사 강화”…“우린 수입 금지했다”는 나라

    ‘발암물질 범벅’ 中 배추에 “수입 검사 강화”…“우린 수입 금지했다”는 나라

    중국 일부 배추 농가에서 1군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중국 정부가 특별조사에 나선 가운데, 중국산 농산물을 수입하는 인근 국가들까지 비상이 걸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중국산 배추에 대한 수입 검사 강화 조치에 나선 한편, 대만 당국은 “중국산 배추는 수입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25일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최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캉바오현의 농촌에서 배추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하는 모습이 한 네티즌이 촬영한 영상에 포착됐다. 영상에는 작업자들이 산지에서 재배한 배추를 정체불명의 액체가 담긴 용기 안에 담근 뒤 트럭에 실어 운송하는 모습이 담겼다. 현장에서는 ‘포름알데히드’라고 쓰여 있는 용기도 여럿 발견됐다. 배추의 운송 과정에서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이러한 불법 행위를 하고 있다고 네티즌은 폭로했다. 배추에 포름알데히드 처리를 거치면 2~3일 동안 상온에서 썩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보도가 파장을 일으키자 캉바오현 정부는 지난 22일 성명을 내고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자에 대해 행정조치를 취하는 한편 문제가 된 배추의 유통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포름알데히드는 자극성이 강한 무색의 화학물질로, 수용액은 흔히 ‘포르말린’으로 불린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포름알데히드를 사람에게 암을 일으킨다는 충분한 근거가 있는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중국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긴급 대응에 나섰다. 중국 국무원 식품안전판공실과 농업농촌부 등은 부처 간 협력을 통해 중국 전역에서 배추 등 신선 채소의 방부 처리에 대한 특별 표본 검사를 실시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정부의 예비 조사 결과, 문제의 배추는 장쑤성과 안후이성 등 일부 지역으로 운송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운송 과정에서 적발됐으며 시중에 유통되지는 않았다고 당국은 밝혔다. ‘포름알데히드 배추’로 중국산 농산물에 대한 안전 우려가 제기되자 식약처는 전날 참고자료를 내고 “중국 대사관 등을 통해 한국 수출 여부 등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산 배추에 대한 수입 검사 강화 조치를 실시했고 추가 정보 확인 시 필요한 조처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식약처는 통관 단계에서 중국산 배추에 대한 검사를 강화했으며, 포장 장소별로 3회에 걸쳐 포름알데히드 검출 여부를 확인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만 매체들은 일제히 “중국산 배추는 국내에 수입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위생복리부 식품의약관리서는 전날 언론에 “중국산 신선·냉장 배추는 대만 경제부 대외무역총국에서 규정한 수입 금지 품목”이라며 “법적으로 수입이 금지돼 있으며, 합법적인 수입 경로를 통해 시장에 유입됐다는 정보는 없다”고 밝혔다.
  • 전북 생물안전연구동 개소…가축전염병 대응 강화 기대

    전북 생물안전연구동 개소…가축전염병 대응 강화 기대

    전북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구제역(FMD)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에 대한 정밀 진단과 방역 대응을 위한 연구시설이 마련됐다. 전북도는 24일 장수군 동물위생시험소에서‘생물안전연구동(생물안전 3등급)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생물안전 3등급(Biosafety Level 3)은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고위험성 병원체를 안전하게 취급할 수 있도록 특수 밀폐 및 공조 설비 등을 갖춘 전문 실험시설이다. 이곳은 고위험성 병원체를 안전하게 취급할 수 있는 전문 검사 환경을 구축해 재난형 가축전염병을 신속·정확하게 진단하고, 발생 초기 방역 대응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생물안전연구동 건립 사업은 지난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작됐다. 국비 30억원과 도비 45억원 등 총사업비 75억원을 투입됐다. 이번 연구동 개소로 동물위생시험소는 재난형 가축전염병을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검사할 수 있는 정밀 진단 기반을 갖추게 됐다. 독립된 전용 실험 공간을 구축해 검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병 간 교차 오염 가능성을 차단하고, 실험자와 주변 환경의 안전성도 높였다. 고정삼 도 경제부지사는 “생물안전연구동은 재난형 가축전염병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한 전북 동물 방역의 핵심 기반 시설”이라며 “철저한 진단과 신속한 방역 대응으로 가축전염병 확산을 차단하고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경영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무리 종교의식이라지만” 유명 도넛 매장서 발 씻는 직원 논란…뉴욕 보건당국 조사 [월드픽]

    “아무리 종교의식이라지만” 유명 도넛 매장서 발 씻는 직원 논란…뉴욕 보건당국 조사 [월드픽]

    미국 뉴욕의 유명 도넛 매장에서 직원이 발을 씻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1일 소셜미디어(SNS) 틱톡에 뉴욕 스태튼섬을 오가는 페리에 있는 유명 도넛 매장 주방을 촬영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보면 한 직원이 주방 싱크대 앞에 서서 발에 비누칠을 하며 씻는 모습이 보인다. 영상을 촬영한 이는 “역겹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다른 SNS로도 확산해 논란을 일으켰다. 한 누리꾼은 “도넛에 발까지 서비스로 주는 거냐”고 꼬집었다. 문제의 직원이 싱크대 앞 바닥에 이슬람 기도용 깔개로 보이는 매트를 펼쳐 놓은 모습을 근거로 이슬람의 세정 의식인 ‘우두’를 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는 의견이 나왔다. 우두는 기도 전에 행하는 이슬람의 정결 의식으로, 정해진 순서에 따라 손과 얼굴, 팔, 발 등을 씻는다. 무슬림들은 하루 다섯 차례 ‘살라’라는 예배를 드리는데, 살라 전에 우두를 행한다. 쿠란을 읽는 등 다른 종교 활동 전에도 우두를 하곤 한다. 해당 직원을 비판하는 이들은 종교 의식 자체가 아니라 음식 조리 구역 바로 옆에서 발을 씻는 행위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뉴욕포스트가 뉴욕시 보건국에 관련 사안을 문의하자 보건국은 “당국은 뉴욕 시민과 방문객들이 식중독 걱정 없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도록 시내 식당의 위생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식당은 식품 안전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면서 “해당 사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 영등포구 “가을철 식중독 걱정 뚝”

    영등포구 “가을철 식중독 걱정 뚝”

    서울 영등포구는 학교·유치원 등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9월은 식중독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이다. 지난해에는 전국에서 1475명, 서울에서만 169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개학과 함께 급식을 이용하는 인원이 크게 늘고, 늦더위로 식재료가 쉽게 변질되기 때문이다. 구는 식중독으로부터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개학 일정에 맞춰 급식소 현장 점검을 시행한다. 점검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8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한다. 대상은 지역 내 학교 44곳과 유치원 25곳 등 집단급식소 총 69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시설 내 식품용 기구·용기의 세척·살균 관리 ▲식재료 구입·보관·조리·배식 등 단계별 위생 관리 현황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및 보존식 보관 준수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 관리 실태 등이다. 현장 점검과 함께 급식 현장에 필요한 식중독 예방 수칙도 안내한다. 냉장·냉동 육류의 후순위 구매, 적정 조리 온도 준수, 안전한 냉동식품 해동법 등 구체적인 관리 요령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손을 얼마나 깨끗하게 잘 씻었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 장비 ‘뷰박스(View Box)’ 대여사업도 안내한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위생 상태가 우려되는 급식소는 다시 현장을 찾아 시정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신학기는 식중독 예방 관리가 특히 중요한 시기”라며 “철저한 위생 점검과 식중독 예방 수칙 안내로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급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마포구, 컨셉카페 변종 영업 철퇴…홍대 일대 메이드·집사카페 등 29곳 점검

    마포구, 컨셉카페 변종 영업 철퇴…홍대 일대 메이드·집사카페 등 29곳 점검

    서울 마포구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지역 내 메이드카페, 집사카페 등 컨셉카페 29곳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와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홍대 일대를 중심으로 메이드카페 등 컨셉카페가 늘어나면서 청소년 고용과 영업 방식, 유흥접객행위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성평등가족부는 이른바 ‘변종 메이드카페’를 인허가 단계에서 유흥주점으로 분류하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이에 구도 적극 대응해 현장 확인과 앞서 구는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시와 함께 지역 내 메이드카페 등 28곳을 점검했으며, 당시 식품위생법상 중대한 위반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 컨셉카페는 식품위생법에 따른 식품접객업으로 신고된 업소다. 청소년 고용을 일률적으로 금지하는 업종은 아니다. 하지만 일반음식점으로 신고된 업소에서 청소년 종업원이 주류를 서빙하는 행위도 그 자체로는 위법이 아니다. 다만, 청소년을 유흥접객원으로 고용하거나 유흥행위를 하게 하는 행위, 청소년 손님에게 주류를 제공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손님과 동석해 술을 마시거나 함께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등 유흥을 돋우는 행위도 식품위생법상 금지되는 유흥접객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 따라서 구는 식품위생법상 금지되는 유흥접객행위에 해당할 수 있는 영업행위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종업원의 동석·동반 음주나 과도한 신체 접촉, 특정 메뉴 구매 시 종업원과 함께 업소 밖에서 사진 촬영이나 만남 등 영업행위가 이뤄지는지, 통로·객석 등 무대 외 장소에서 공연이 이뤄지는지를 살핀다. 이와 함께 청소년 고용 관련 법령 준수 여부와 주류 판매 시 신분증 확인 절차,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 사항도 살핀다. 구는 점검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지도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한 선정적 홍보에는 시정을 요구할 방침이다. 중대한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절차에 따라 행정처분을 진행한다. 유동균 구청장은 “최근 홍대 일대 컨셉카페를 둘러싼 관심이 높아진 만큼, 이번 점검을 통해 영업자가 지켜야 할 기준을 명확히 안내하겠다”며 “이용자와 종업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건전한 운영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침 뱉고 밟더니 발암물질에 ‘풍덩’…中 배추 또 논란 [이슈픽]

    침 뱉고 밟더니 발암물질에 ‘풍덩’…中 배추 또 논란 [이슈픽]

    중국의 한 농촌 지역에서 배추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1군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지무신문과 펑파이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캉바오현 당국은 현지 배추 수매 과정에서 포름알데히드 용액이 사용됐다는 의혹을 조사한 결과 실제 불법 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당국은 수매업자가 배추를 운송하는 동안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적재 과정에서 포름알데히드 용액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했다. 현지 공안은 관련자와 차량에 대해 법에 따른 강제조치를 취하고 추가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문제가 된 배추의 유통 경로도 긴급 추적하는 한편 캉바오현 전역의 채소 수매·운송·판매 과정에 대한 전면 조사에 착수했다. 현재까지 문제가 된 배추가 한국 등 해외로 수출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중국 내 구체적인 유통 범위 역시 아직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이번 사건은 한 인터넷 블로거가 캉바오현의 배추 수매 현장을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영상에는 작업자들이 배추를 한 포기씩 들어 뿌리 부분을 포름알데히드로 추정되는 액체가 담긴 대야에 담갔다가 꺼낸 뒤 화물차에 싣는 모습이 담겼다. 화물차 옆에서는 ‘포름알데히드 용액’이라고 적힌 용기도 발견됐다. 현장 관계자는 이 같은 방식으로 처리하면 배추를 2~3일 더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포름알데히드는 자극성이 강한 무색의 화학물질로, 수용액은 흔히 ‘포르말린’으로 불린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포름알데히드를 사람에게 암을 일으킨다는 충분한 근거가 있는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중국에서도 식품안전법과 농산물품질안전법 등을 통해 포름알데히드를 식품에 사용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캉바오현 당국은 채소 수매부터 운송·판매까지 전 과정에서 유사한 불법 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위법 행위가 확인되면 법률에 따라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에서는 배추와 절임채소를 둘러싼 위생 논란이 여러 차례 불거졌다. 지난해 10월 랴오닝성 후루다오시의 한 절임배추 공장에서는 작업자가 담배를 피우며 배추를 절이고 침까지 뱉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당시 영상 속 남성은 신발을 신은 채 절임 채소가 담긴 대형 웅덩이에 들어가 채소를 젓고 있었다. 담배를 입에 문 채 손으로 채소를 휘젓는가 하면 절임배추가 있는 바닥에 침을 뱉고 발로 문지르는 모습도 포착됐다. 영상이 중국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산하며 비판이 거세지자 현지 당국은 긴급 조사에 착수했다. 문제가 된 절임배추는 전량 압수해 시중에 유통되기 전 폐기하기로 하고 관련 업체와 책임자에 대한 조사도 진행했다.
  • 익스트림, 배우 윤경호와 ‘설명은 1절만, 건강은 1포만 종합비타민’ 캠페인 첫선

    익스트림, 배우 윤경호와 ‘설명은 1절만, 건강은 1포만 종합비타민’ 캠페인 첫선

    현대인의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익스트림’이 배우 윤경호를 종합비타민 모델로 전격 발탁한 데 이어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익스트림은 SBS ‘김부장’, 티빙(TVING) ‘취사병 전설이 되다’ 등 다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 준 배우 윤경호의 친근한 수식어인 ‘1절만’ 캐릭터와 하루 한 포씩 섭취하는 ‘올인원 포 맨’의 정체성이 부합한다고 판단해 ‘설명은 1절만, 건강은 1포만’을 핵심 콘셉트로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현대인이 건강 관리를 위해 가장 쉽게 접근하게 되는 것이 ‘종합비타민’이지만 찾아볼수록 종류도 너무 많고 난해한 설명들 때문에 곤란해지는 상황을 표현해 공감을 이끌어 낸다. ‘1절만’ 별명을 갖고 있는 윤경호가 가상의 아들에게 역지사지당하는 콘셉트를 재치 있게 풀어내 흥미를 높였다. 익스트림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합리적인 제품 선택을 위한 기준점도 함께 제시한다. 시중 제품 중 일부는 영양소 일일 섭취 기준량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만큼, 제품 선택 시 영양 성분 구성과 함량 충족 여부, 원료의 출처, 제조사 등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는 설명이다. 캠페인의 메인 제품인 ‘익스트림 올인원 포 맨’은 오메가3, 루테인, 비타민군, 마그네슘, 밀크씨슬 추출물, 미네랄 등 22가지 성분을 하루 1포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활력 개선과 항산화, 간·신경·근육 건강, 안구 건강, 혈행 및 뼈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정 기능성 원료를 고함량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위생적인 개별 포장(ONE-DAY) 방식을 채택해 휴대성을 높였으며, 서랍형 패키지를 적용해 보관 및 선물 편의성을 고려했다. 익스트림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바쁜 현대인의 건강 관리를 위해 건강에 유익한 22종 성분을 1포에 담은 올인원 포 맨의 제품 경쟁력과 현명한 종합비타민 제품 선택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 익스트림은 브랜드 론칭 5주년, 배우 윤경호 모델 발탁을 맞아 베스트 제품을 포함한 역대급 프로모션을 18일부터 말일까지 선보일 것”이라며 “최대 80% 할인, 5,000원 특가, 선착순 제품 및 쿠폰 증정 혜택은 물론 오즈모포켓 3 크리에이터 콤보, 삼탠바이미 v3 세트, 신세계 상품권 증정 혜택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구매 이벤트’도 준비됐다”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익스트림은 아르기닌, 블랙마카, 올인원 포 맨 등을 지속해서 선보이며 ‘2021~2026 대한민국 고객감동브랜드대상’ 및 ‘대한민국 NO1 건강기능식품 대상’ 6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 가고 있다. 이와 함께 프로야구단 KT위즈와 대한장애인체육회를 비롯해 러너 심진석, 보디빌더 박재훈·우형재, 비치발리볼 신지은, 스포츠클라이밍 성한아름 등 여러 종목의 선수들을 후원하며 스포츠 문화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 “아버지 발가락이 왜 여기에”…요양병원 냉장고 열었다가 ‘충격’

    “아버지 발가락이 왜 여기에”…요양병원 냉장고 열었다가 ‘충격’

    서울의 한 요양병원이 환자의 절단된 발가락을 음식물이 들어 있는 공용 냉장고에 약 2주간 보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 KBS에 따르면 지적 장애가 있는 60대 환자 A씨는 10년째 서울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해 생활해왔다. A씨의 자녀는 지난 3월 병원 측으로부터 아버지의 발가락이 절단됐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병원 측은 A씨가 목욕을 위해 휠체어로 이동하던 중 넘어졌고, 이 과정에서 피부 질환으로 괴사가 진행 중이던 발가락이 떨어졌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자녀는 “간호일지를 보면 12월부터 족부 궤양이라는 병명이 기록돼 있다”며 “3월 초쯤 아버지의 발가락 상태를 처음 알게 됐고, 발가락이 왜 떨어졌는지도 간호일지를 보고 알았다”고 주장했다. 문제는 절단된 발가락의 보관 방식이었다. A씨 자녀가 약 2주 뒤 병원을 찾았을 당시 절단된 발가락은 일회용 죽 용기에 담긴 채 공용 냉장고에 보관돼 있었다. 냉장고 안에는 다른 환자의 이름이 적힌 쌈장과 음료수 등 식품도 함께 들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행 폐기물관리법상 인체 조직을 포함한 의료폐기물은 전용 용기에 담아 다른 폐기물과 분리해 수집·운반해야 한다. 의료폐기물과 식품을 함께 보관하는 행위는 식품위생법에도 저촉될 수 있다. A씨 자녀가 보관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자 병원 관계자는 “그럼 어디에다가 넣어서 보관을 해 놨어야 되느냐”며 “저희 병원은 요양병원이다 보니 들어갈 만한 용기가 없다”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 측은 취재가 시작되자 담당 간호사가 급하게 보관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로 알고 있다며 이후 폐기 절차는 제대로 진행했다고 해명했다. 앞서 인천의 한 요양병원에서도 80대 환자의 절단된 다리가 재활용센터에서 발견돼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병원은 절단된 다리를 붕대에 감아 의료폐기물 용기에 버렸으나 병원 청소 등을 담당하던 자원봉사자가 이를 깁스 폐기물로 오인해 재활용 봉투에 담아 배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인체 조직을 관련 규정에 맞는 전용 용기와 냉장시설에 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수간호사 등 병원 관계자들을 최근 검찰에 넘겼다.
  • 엔라이즈, 네추럴라이즈 ‘프리미엄 초임계 쏘팔메토 로르산 옥타코사놀’ 리뉴얼 출시

    엔라이즈, 네추럴라이즈 ‘프리미엄 초임계 쏘팔메토 로르산 옥타코사놀’ 리뉴얼 출시

    - 전립선, 지구력, 기초 영양 7중 복합 기능성 설계, 프리미엄 패키지로 새단장- 저온 초임계 공법 적용, 로르산 115mg·옥타코사놀 10mg 함유- 개별 PTP 포장으로 편리, 하루 1캡슐 3개월 섭취 가능 건강 라이프스타일 기업 엔라이즈(대표 김승훈)의 대표 브랜드 네추럴라이즈가 중년 남성의 건강 관리를 돕는 ‘프리미엄 초임계 쏘팔메토 로르산 옥타코사놀’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전립선 건강은 물론 일상 속 지구력과 기초 영양까지 한 번에 챙기려는 중년 남성 소비자들의 수요 변화를 반영해 추진됐다. 엔라이즈는 기존 제품의 배합 비율과 기능성 원료가 이미 시장에서 안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주요 성분과 함량은 유지하되, 제품의 특장점을 소비자가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패키지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전면 개편했다. 해당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주원료를 기반으로 한 ‘7중 복합 기능성’ 포뮬러를 적용했다.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과 지구력 증진을 돕는 옥타코사놀 함유 유지를 핵심으로 담았다. 여기에 비타민 B1, B2, B6와 정상적인 면역 기능 및 항산화에 필요한 아연, 셀렌을 배합해 복합적인 영양 설계를 완성했다. 원료 가공 공정에서도 안전성과 순도를 높였다. 고열이나 화학 유기용매를 배제하고 이산화탄소를 사용하는 ‘저온 초임계 추출 공법’을 채택해 원료 고유의 유효 성분 손실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1일 섭취 기준 로르산 115mg과 옥타코사놀 10mg을 함유한다. 소비자의 섭취 편의성과 위생 관리도 강화했다. 산패 방지와 휴대가 용이한 개별 PTP 포장 방식을 도입했으며, 총 90캡슐 구성으로 하루 1캡슐 기준 약 3개월 동안 규칙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승훈 엔라이즈 대표는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제품인 만큼 검증된 설계를 지키면서, 제품이 가진 강점이 소비자에게 제대로 전달되도록 하는 데 집중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세분화된 건강 고민과 생활 방식을 반영해 제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뉴얼된 ‘프리미엄 초임계 쏘팔메토 로르산 옥타코사놀’은 엔라이즈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해 네추럴라이즈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 신안군, 압해읍 송공항 ‘섬 뻘낙지 거리’…맞춤형 위생 컨설팅 추진

    신안군, 압해읍 송공항 ‘섬 뻘낙지 거리’…맞춤형 위생 컨설팅 추진

    전남광주 신안군이 지역 대표 먹거리 거리의 위생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신안군(군수 김태성)은 압해읍 송공항에 위치한 ‘섬 뻘낙지 음식특화거리’ 내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2026년 섬 뻘낙지 음식특화거리 음식점 위생 컨설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장 방문형 맞춤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군은 먼저 각 업소를 직접 찾아 위생 관리 실태와 운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사전 진단을 실시하고, 파악된 취약점을 바탕으로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실질적인 환경 개선에 집중한다. 사전 진단 결과를 토대로 오염되기 쉬운 주방 후드, 화구, 조리 시설 등의 청결 관리와 개선을 청소·정비 비용 지원 형태로 돕는다. 아울러 식재료 보관 기법, 조리 기구 위생 관리, 주방 청결 유지 요령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도 함께 시행한다. 식중독 예방 및 안전 관리 체계도 강화한다. 영업자의 자율적인 위생 관리 역량을 키우기 위해 개인위생 관리, 교차 오염 방지 등 식품 안전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된 후에는 업소별 진단 결과와 개선 내역, 성과를 정리한 결과 보고서를 작성해 향후 신안군 위생 지원 사업의 기초 자료이자 지속 가능한 위생 관리 시스템 구축의 발판으로 활용하게 된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관광객과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외식 환경을 만들고, 섬 뻘낙지 음식특화거리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안의 음식 문화 품격을 올리고 지역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0시 축제’ 없어도 대전의 8월은 ‘후끈’

    ‘0시 축제’ 없어도 대전의 8월은 ‘후끈’

    재정 위기로 올해부터 ‘0시 축제’가 폐지됐지만 대전의 8월은 다양한 축제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대전 서구는 7~9일까지 갑천 생태 호수공원에서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갑천 펀치페스타’를 개최한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은 ‘갑천 물총 대전’이다. 스피드댄스 등 다양한 공연, 음악과 함께 물대포를 쏘며 펼쳐지는 대규모 물총 싸움이 시원한 즐거움을 제공하게 된다. 대전문화재단은 12~29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들썩들썩 인 대전’ 공연을 선보인다. 들썩들썩 인 대전은 지역 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거리공연이다. 클래식·국악·밴드·대중음악·댄스·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40개 지역 예술단체가 총 9회에 걸쳐 대전 곳곳에서 공연을 펼친다. 12일 오후 7시 복합터미널에서 첫 공연을 시작해 15일 오후 3시 대전역, 오후 7시 갑천 생태 호수공원에서 다양한 장르의 거리예술을 선보인다. 공연 일정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시민문화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 예술인에게 무대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권 곳곳을 찾아가는 공연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 동구는 14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중앙시장 토토즐 푸드페스타’를 개최한다. 토토즐은 야간경제 활성화 프로젝트로, 대표 시장인 중앙시장을 야간관광의 명소로 육성해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원도심 상권 활성화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토토즐은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중앙시장 화월통 일원에서 진행하며 먹거리 부스와 플리마켓, 문화공연,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동구는 폭염 저감 시설과 간편결제 시스템 운영, 식품위생과 안전관리 교육 실시 등 방문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 특히 불친절·위생 불량·바가지요금 없는 ‘3무(無) 축제’를 운영해 방문객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먹거리와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중앙시장과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폭염 속 시민이 찾는 여름철 축제장 등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강화한다. 폭염 대응시설 운영과 응급의료 체계·구급차, 안전요원 배치와 비상 대응 체계, 무대·전기 등 시설물 관리, 관람객 동선과 인파 관리 계획 등을 점검하고 조치할 방침이다.
  • [인사]충남도

    ■ 충남도 ◇2급 전보 △재난안전실장 신동헌 △AI기본사회보건복지실장 구상 ◇3급 전보 △충효예기획관 최원혁 △청년여성국장(계획인사교류) 이종익 △AI산업혁신국장 김영관 △경제통상국장 조일교 △자치행정국장 황침현 △사회연대경제국장 이종필 △문화체육관광국장 남성연 △기후환경산림국장 김영명 ◇3급 전출 △국토교통부 문석준 ◇4급 승진 △감염병위생과장 장동화 △보훈정책과장 한보현 △노동정책과장 이혜선 △세정과장 박철민 △농촌공간과장 문용현 △대전광역시 계획인사교류 고숙영 ◇4급 전보 △도지사비서실장 김민수 △혁신법무담당관 김기돈 △AI정보화담당관 소병욱 △안전정책과장 최필환 △사회재난과장 오세준 △자연재난과장 박중호 △하천과장 김홍대 △재난상황관리과장 성중진 △AI기본사회과장 조원태 △통합돌봄복지과장 최상미 △아동돌봄과장 이진숙 △보건정책과장 권민식 △마음건강과장 김은숙 △노인정책과장 정명옥 △장애인정책과장 이혁세 △청년정책과장 한미라 △성평등가족과장(계획인사교류) 이종민 △인재양성과장 임정희 △외국인정책과장(계획인사교류) 추영식 △미래산업과장 유재천 △AI산업육성과장 손영진 △첨단산업과장 이상모 △바이오신소재과장(계획인사교류) 김종순 △소상공경제정책과장 전병규 △중소기업지원과장 전병천 △산업입지과장 조정희 △자치행정과장 조상현 △운영지원과장 조모연 △인사과장 김창태 △사회연대경제정책과장 윤덕희 △사회연대경제육성과장 전근환 △새마을공동체과장 신현섭 △균형발전정책과장 임형균 △행정통합추진과장 김성호 △혁신도시정책과장 이필규 △광역협력기획과장 이성남 △관광진흥과장 백은숙 △미술관준비과장 김장언 △기후환경정책과장 정헌웅 △에너지과장 이승원 △환경관리과장 도중원 △자원순환과장 고완배 △산림정책과장 이용길 △산지관리과장 안규원 △물관리정책과장 공상현 △농정전략과장 이한규 △미래농업과장 장인동 △농식품유통과장 원길연 △축산정책과장 이형구 △건축정책과장 강남식 △주택도시과장 이정호 △토지공간정책과장 임택빈 △언론홍보담당관 송병훈 △농업기술원 스마트교육센터장 김동헌 △인재개발원 공무원교육과장 김경상 △인재개발원 도민교육과장 강인복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행정과장 여운성.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