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코스닥, 장중 801.12까지 밀렸다 반등…815.98로 2거래일 연속 상승
코스닥이 장중 약세를 딛고 반등하며 2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16일 오후 3시 3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7포인트(0.44%) 오른 815.98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808.37에 출발한 뒤 장중 801.12까지 밀렸지만 이후 낙폭을 만회하고 장중 최고치인 815.98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136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8억원, 164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3억원 매도, 비차익거래 140억원 매도로 전체 143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6억9618만8000주, 거래대금은 6조1876억3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승 종목은 739개, 하락 종목은 893개였고 보합은 99개였다. 상한가 7개 종목이 나왔고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알테오젠(196170)은 1.73% 내린 25만5500원, 에코프로(086520)는 2.61% 하락한 8만2200원, 에코프로비엠(247540)은 2.71% 내린 10만4100원,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2.31% 하락한 42만3500원, 로보티즈(108490)는 4.78% 내린 30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4.77% 오른 20만2000원, 원익IPS(240810)는 10.15% 상승한 11만9400원, 이오테크닉스(039030)는 4.82% 오른 46만8000원, 리노공업(058470)은 2.49% 상승한 6만5900원, 심텍(222800)은 4.14% 오른 13만700원으로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관련 종목 강세가 두드러졌다.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반등 이후 기술주 선호가 유입되면서 원익IPS, 주성엔지니어링, 이오테크닉스, 심텍 등이 상승했다. 반면 바이오와 2차전지, 로봇 관련 종목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개별 종목 중 상승률 상위에는 큐라티스와 에이스테크, 엠에프씨, 미투온, 기가레인이 이름을 올렸다. 큐라티스는 30.0% 오른 3705원, 에이스테크는 29.97% 상승한 2450원, 엠에프씨는 29.96% 오른 3145원, 미투온은 29.95% 상승한 3840원, 기가레인은 29.91% 오른 1만99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락률 상위 종목으로는 코스나인, 화일약품, 바이오인프라, 원풍물산, 바이브컴퍼니가 꼽혔다. 코스나인은 40.0% 내린 3원, 화일약품은 24.27% 하락한 7020원, 바이오인프라는 20.65% 내린 853원, 원풍물산은 20.0% 하락한 56원, 바이브컴퍼니는 19.33% 내린 1920원에 마감했다.
국내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오르며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피는 90.71포인트(1.37%) 오른 6717.97에 마감하며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다만 달러-원 환율이 장중 1372원80전까지 오르고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웃도는 가운데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5%를 넘어서는 등 대외 불확실성은 여전히 투자 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경계감도 장중 변동성을 키운 요인으로 꼽힌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