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시범운영지역
    2026-05-05
    검색기록 지우기
  • 석회성건염
    2026-05-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
  • ‘정권유지 악용’ 정보경찰 힘빼기… 정치정보 모으면 징역형

    ‘정권유지 악용’ 정보경찰 힘빼기… 정치정보 모으면 징역형

    정보경찰 11% 감축… 국회 상시출입 중단 경찰정보국 폐지는 않고 명칭 변경키로 치안정감 국가수사본부장이 수사 통솔 경찰청장·서장, 일반 치안·행정만 담당 국가인권위, 경찰에 대한 외부통제 강화 경찰대 신입생 50명으로… 편입학도 허용 이인영 “버닝썬 수사결과에 국민들 실망” “자리 하나 더 만들기용 쪼개기” 지적도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20일 발표한 개방직 국가수사본부 신설, 정보경찰 통제 강화 등의 핵심은 ‘경찰 권한 분산’과 ‘정보경찰 힘 빼기’에 있다.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검경 수사권 조정안이 그대로 국회를 통과하게 되면 경찰 수사 권한이 지나치게 비대해질 수 있다는 검찰의 반발을 고려한 것이다. 당정청이 신설하려는 개방직 국가수사본부는 경찰서 수사·형사과장 등 수사부서장이 사건에 대한 지휘·감독권을 행사한다. 경찰청장이나 지방청장·경찰서장 등 관서장은 원칙적으로 구체적인 수사지휘를 할 수 없도록 했다. 치안과 행정을 담당하는 일반 경찰은 경찰청장이 통솔하고 수사를 담당하는 수사 경찰은 치안정감급인 국가수사본부장이 통솔하도록 해 일반 경찰과 수사 경찰을 분리하겠다는 의도다. 3년 단임의 수사본부장은 현직 경찰이 아니더라도 10년 이상 수사 업무에 종사한 총경 이상 전·현직 경찰관, 3급 이상 공무원, 10년 경력 이상의 판검사 또는 변호사, 10년 경력 이상의 법률·경찰학 분야 조교수 이상 등이 임명될 수 있도록 했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견제와 통제가 없는 권력기관의 권한 남용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권한 분산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에 대한 검찰 일부의 반응은 지극히 유감”이라고 말했다. 이어 “버닝썬 수사 결과에 국민이 실망하고 있다”며 “부실수사로는 국민의 지지를 이끌어내지 못한다”고 검경 모두에 경고했다. 당정청은 자치경찰제는 현재 법안 처리 전이라도 ‘시범운영지역 선정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준비를 할 계획이다. 전직 경찰청장 구속으로 드러난 과거 정권유지의 도구로 악용된 정보경찰도 개혁한다. 경찰공무원법을 개정해 정치 관련 정보 수집을 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자격정지에 처하도록 했다. 또 경찰관직무집행법을 개정해 현재 경찰의 임무 중 ‘치안정보의 수집·작성 및 배포’로 돼 있는 규정을 ‘공공안녕에 대한 위험의 예방과 대응 관련 정보의 수집·작성 및 배포’로 변경하기로 했다. 정보경찰을 11.3% 감축하고 정보경찰의 국회와 민간단체 상시 출입도 중단할 방침이다. 다만 경찰 내부에서 반대가 컸던 경찰청 정보국 폐지는 검토하지 않는 대신 명칭을 바꾸는 등 개편하기로 했다. 확대된 경찰 권한에 대한 외부 통제도 강화한다. 국가인권위원회의 경찰 통제를 확대한다. 특히 경찰위원회가 정보경찰 등에 대한 통제까지 담당하도록 해 경찰이 수사권과 정보를 경찰이 모두 갖게 된다는 검찰의 반발을 무마하는 데 방점이 찍혔다. 이 밖에도 인권침해를 막기 위해 현행 경찰청 감사관을 인권정책관과 감사관으로 분리하고 집회시위법·공무원직장협의회법·형사소송법 개정과 공권력 행사 기준에 대한 경찰청 예규 마련도 추진한다. 당정청은 경찰대의 문호를 개방해 순혈주의 논란을 해소하기로 했다. 경찰대는 신입생 모집 인원을 기존 100명에서 50명으로 축소하고 편입학 등을 허용해 재학생을 다원화할 방침이다. 하지만 국가수사본부 신설과 자치경찰제 도입 등이 결국 자리를 하나 더 만들고 단순 조직 쪼개기가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경찰 수사의 공정성에 대해서 의심이 있기 때문에 국가수사본부의 신설이 필요하다”며 “문재인 정부는 정보경찰을 과거처럼 활용하지 않고 정치 개입도 안 하고 민간인 사찰은 있을 수 없다. 그동안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국가수사본부’ 신설 추진… 경찰 권력 비대화 막는다

    ‘국가수사본부’ 신설 추진… 경찰 권력 비대화 막는다

    수사·행정 분리… 청장 수사지휘 배제 정보경찰 정치 관여 땐 처벌 명문화 자치경찰 연내 입법… 시범실시 확대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경찰청장·지방청장·서장 등의 수사 관여를 차단하고자 수사를 전담하는 국가수사본부를 신설하는 등 경찰 권력 비대화 우려 해소에 초점을 맞춘 경찰 개혁안을 20일 발표했다. 당정청은 또한 정보경찰의 정치 관여와 불법 사찰도 원천 차단하기로 했다. 현재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검경 수사권 조정안이 법제화되면 경찰 권력이 지나치게 비대해질 것이라는 사회적 우려와 검찰 반발 등을 해소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브리핑에서 “(경찰청장·지방청장·경찰서장 등) 관서장의 부당한 사건개입을 차단하고자 개방직 국가수사본부 신설을 추진하기로 했다”면서 “수사부서장(경찰서 수사·형사과장 등)이 사건에 대한 지휘·감독권을 행사하게 되며 관서장은 원칙적으로 구체적인 수사지휘를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즉 치안·행정을 담당하는 일반경찰은 경찰청장이 통솔하고, 수사를 담당하는 수사경찰은 국가수사본부장이 통솔하는 등 일반경찰과 수사경찰을 분리하겠다는 취지다. 수사경찰과 행정경찰의 분리는 지난해 1월 청와대가 발표한 3대 권력기관(검찰·경찰·국가정보원) 개혁안에 담긴 내용과 일치한다. 개방직 국가수사본부장(치안정감급)의 임기는 3년 단임으로 경찰 출신은 물론 10년 경력 이상 판검사, 변호사, 관련분야 대학교수에게도 문호가 개방된다. 정보경찰 통제에 대해 조 의장은 “법령상 ‘정치관여 시 형사처벌’(5년 이하 징역·자격정지)을 명문화하고 ‘경찰정보 활동범위’를 명시해 정보경찰의 정치적 중립을 확고하게 준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정청은 정보경찰에 대해 경찰청 감사관실의 정기 사무감사를 받도록 하고, 경찰위원회에 정례 보고하는 등 통제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도 이날 회의에서 “과거 정부와 같은 정보경찰의 불법행위가 항구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법률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당정청은 경찰대의 고위직 독점을 해소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신입생을 100명에서 50명으로 축소하고 2022년부터 편입학을 허용하며 병역·학비지원 등 특혜도 없애기로 했다. 아울러 국가인권위원회의 통제를 확대하고 경찰위원회의 관리·감독권한을 강화하는 등 외부통제가 이뤄지도록 했다. 조 의장은 “자치경찰제 법제화에 주력하며 ‘시범운영지역 선정 심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정청은 자치경찰제 시범실시 지역을 5개 시도(서울·세종·제주 등)에 한정하지 않고 추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관련 법안은 연내 입법을 목표로 세웠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경찰 권력 비대화 차단…당정청 “개방직 국가수사본부 신설”

    경찰 권력 비대화 차단…당정청 “개방직 국가수사본부 신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일반 경찰의 수사 관여를 통제할 국가수사본부 신설을 추진하고 정보경찰의 정치 관여와 불법사찰을 원천차단하겠다고 20일 밝혔다. 당정청이 경찰 권력 비대화 우려를 불식시키기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당정청은 이날 국회에서 ‘경찰개혁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협의회를 갖고 이런 내용의 경찰개혁안을 확정했다고 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협의회 종료 후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번에 논의된 내용 중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경찰 수사 통제다. 조 정책위의장은 “일반경찰의 수사관여 통제와 자치경찰제의 조속한 시행을 통해 경찰권한을 분산할 것”이라며 “당정청은 관서장의 부당한 사건개입을 차단하기 위해 개방직 국가수사본부 신설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사부서장이 사건에 대한 지휘·감독권을 행사하게 되며 경찰청장이나 지방청장·경찰서장 등 관서장은 원칙적으로 구체적인 수사지휘를 할 수 없다”고 부연했다. 자치경찰제에 대해서는 “법제화에 주력하며 ‘시범운영지역 선정 심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자치경찰제 도입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정보경찰 정치 관여도 원천차단한다. 조 정책위의장은 “정보경찰 통제 시스템을 확립해 정치관여·불법사찰을 원천차단하겠다”며 “법령상 ‘정치관여시 형사처벌’을 명문화하고 ‘경찰정보 활동범위’를 명시해 정보경찰의 정치적 중립을 확고하게 준수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경찰은 준법지원팀을 신설해 모든 정보활동의 적법성 여부를 상시 확인·감독하고 있으며 정보경찰 활동규칙을 제정해 정보수집의 기준을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 정책위의장은 “경찰대의 고위직 독점을 해소하기 위해 신입생 선발인원을 100명에서 50명으로 축소하고, 편입학을 허용하며 각종 특혜도 축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국가인권위원회의 경찰 통제를 확대하고, 경찰위원회의 관리·감독권한을 대폭 강화해 경찰에 대한 외부통제를 강화하겠다”며 “경찰위가 정보경찰 등에 대한 통제까지 담당하도록 하는 한편 주요 정책·법령·예규 등을 빠짐없이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사과정 전반에 걸쳐 인권 침해 방지장치를 중첩적으로 마련하고 수사의 전문성을 강화해 경찰수사의 공정성과 책임성을 담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당정청은 이번 협의를 계기로 수사구조개혁과 발맞춰 경찰개혁 법률이 조속한 시일 내 국회 심의·의결이 이루어지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성북구, 꿈누리 사업 첫 결실

    성북구가 저소득층 청소년 교육지원을 위한 ‘꿈누리사업’이 첫 결실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꿈누리사업은 저소득층 자녀 지원을 위한 정부 드림스타트사업의 하나로 성북지역에선 협력기관인 사회복지법인 ‘우리누리’가 이를 시행해 왔다. 우리누리는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위탁가정 등의 어린이와 청소년들 가운데 장위1~3동에 거주하는 학생 6명을 최근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장위1~3동은 드림스타트사업의 시범운영지역으로, 학생들은 앞으로 음악교육(4명), 독서(1명), 영어교육(1명) 등의 분야에서 적절한 도움을 받게 된다. 예를 들어 바이올린과 성악 등을 공부하고 싶은 학생에게는 아이클레프 음악전문학원이 장소를 제공한다. 사단법인 하나를 위한 음악재단은 강사를 지원하며 보잉코리아가 악기를 대여한다. 독서의 경우 지원 대상 학생이 한 달에 한차례 5~10권의 책 목록을 지정하면 우리누리가 이를 구입해 준다. 영어학습을 위해서는 월 10여만원씩 학원비를 지원한다. 꿈누리사업이란 예능과 학업에 소질이 있지만 비용 부담 때문에 교육을 받을 수 없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무료로 교습이나 도서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경북·제주도·부천시 등 10개 자치단체 ‘총액 인건비제’ 시범 실시

    경북·제주도·부천시 등 10개 자치단체 ‘총액 인건비제’ 시범 실시

    오는 2007년 전면 도입을 앞두고 경상북도와 제주도, 부천시 등 10개 지방자치단체에 총액인건비 제도가 시범실시된다. 총액인건비제도가 도입되면 기구와 정원에 관한 행정자치부 장관의 각종 승인권과 법령상 기준이 폐지되는 대신 지자체가 지역실정에 맞게 행정기구와 공무원 정원 책정을 자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A자치단체의 전체 인건비가 10억원이라면 이 총액한도 내에서 기구와 인력을 자치단체장이 재량권을 갖고 조정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기구와 인력의 변동 사항은 조례에 규정돼 있기 때문에 자치단체의 예산을 승인하는 지방의회의 통제를 받아야 한다. 통제의 주체가 행자부에서 지자체 의회로 바뀌는 셈이다. 행자부는 16일 총액인건비제의 2007년 전면 도입에 앞서 올해와 내년 2년간 일부 지자체를 대상으로 2단계로 나눠 시범 실시할 계획이며 올해는 1단계로 10개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 시범실시 대상지역은 경북과 제주도 등 2개 광역자치단체와 부천·김포·정읍·창원 등 4개 시, 홍성·장성 등 2개 군, 서울 강남과 광주 광산구 등 2개 자치구로 결정됐다. 행자부 관계자는 “시범운영지역으로 선정된 지역은 전면시행과 동일한 내용으로 운영, 조직자율권을 대폭 강화해 지방분권시대의 모델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2001년까지 도시-농촌 2단계로

    정부는 오는 2001년까지 전국의 3,718개 읍·면·동 사무소를 단계적으로‘주민자치센터’로 기능을 전환하는 내용의 기본계획을 5일 최종 확정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1단계로 도시지역의 동 사무소 1,765개를 2000년까지,농촌지역의 읍·면·동 사무소 1,953개를 2단계로 2001년까지 기능을 바꾼다. 1단계 전환 지역은 도농복합시 이외의 일반시 및 자치구,2단계 지역은 도농복합시 및 군이다. 이에 앞서 1단계로 전환될 94개 도시지역 시·구의 230개 동 사무소가 ‘주민자치센터’로 시범운영된다. 기능전환이 시범운영되는 시·구 가운데 5곳은 관할 동 사무소 모두,나머지 89곳은 1∼3개 동 사무소를 골라 실시한다.구체적인 시범운영지역은 이달말까지 결정할 계획이다. 행자부는 시범운영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한 뒤 올 하반기에 법률을 개정,내년 6월부터 도시지역 동 사무소의 기능전환을 본격 추진한다. 또 농촌지역 읍·면·동 사무소의 기능전환은 내년에 시범운영한 뒤 하반기에 법률을 개정,2001년 6월부터 본격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읍·면·동사무소가 ‘주민자치센터’로 전환되면 기존 사무는 대부분 시·군·구청으로 넘어가고,주민편의를 위한 증명서 발급과 사회복지,민방위재난관리 등 최소한의 업무만 남겨진다.徐東澈 dcsuh@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