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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립감 줄었다”…서울시, ‘365 서울챌린지’ 2기 모집

    “고립감 줄었다”…서울시, ‘365 서울챌린지’ 2기 모집

    서울에 사는 A씨는 ‘365 서울챌린지’에 참여하기 위해 ‘서울마음편의점’을 찾았다가 큰 위로를 받았다. A씨는 “아무리 지쳐 있어도 라면 한 그릇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생각에 든든했다. 이웃들이 기부한 가전제품에도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처럼 시민들이 일상에서 작은 도전을 하며 외로움과 고립감을 덜어낼 수 있도록 1일부터 ‘2026년 365 서울챌린지 2기’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챌린지는 16가지 외부 활동을 골라 빙고판을 완성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자발적인 외출과 경험으로 외로움과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된 ‘외로움 없는 서울’ 정책 중 하나다. 앞서 지난 6~8월 진행된 1기에는 약 9000명이 참여했다. 참여한 3254명 중 79.9%(2599명)는 “타인과 소통과 연결감을 느꼈다”고 답했다. 참여 이후 외출 횟수가 2~3회 이상 늘었다는 답변은 75.8%(2465명)나 됐다. 2기에는 일상, 체육, 문화, 배움 등 4개 분야 총 36개의 챌린지가 11월까지 운영된다. ‘우리 동네 플로깅하기’, ‘내 반려식물 혹은 반려동물 인증하기’ 등을 하며 일상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다. ‘손목닥터 9988 1만보 인증하기’나 ‘서울둘레길 2.0 방문하기’로 건강을 지키고, ‘서울물빛나루 방문하기’,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방문하기’ 등 서울 대표 명소나 공공서비스를 체험할 수도 있다. 민간 기업과 이색 챌린지도 마련했다. 9월에는 인터넷 서점 알라딘과 책 구절을 쓰거나 하루 3000보 이상 걷기를 7일 이상 실천하는 챌린지를 한다. 10월에는 배달의민족, 11월에는 올리브영과 함께한다. 서울에 사는 14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를 마칠 때마다 400~1000포인트가 적립되고, 빙고 한 줄을 완성하면 1500포인트가 추가로 지급된다. 인당 최대 2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정진우 시 복지실장은 “많은 시민이 문밖으로 나와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일상의 활력과 따뜻한 연결감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도봉구의회, 효문중 학생들과 함께하는 지방의회 체험

    도봉구의회, 효문중 학생들과 함께하는 지방의회 체험

    서울 도봉구의회(의장 강신만)는 지난 28일 도봉구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효문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 지방의회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방의회 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방자치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효문중학교 각 학년 임원과 인솔 교사 등 총 29명이 참여했으며, 강신만 의장과 김영찬·최승수 의원이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실제 본회의 진행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학생들은 본회의장에 직접 자리해 5분 자유발언, 안건 상정 및 논의, 질의·답변, 표결 등 실제 지방의회 본회의 절차를 체험했다. 학생들은 각각 의장과 의원 등의 역할을 맡아 모의 본회의를 진행하며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과 지방의회의 운영 방식을 보다 쉽고 생생하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신만 의장은 “앞으로도 도봉구의회는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지방자치와 민주주의에 관심을 갖고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좋은 이웃 선언식’ 참석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좋은 이웃 선언식’ 참석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동구 제3선거구)은 지난 30일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6 이웃봉사단 ‘좋은 이웃 선언식’에 참석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이웃화합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이웃봉사단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이 바라는 ‘좋은 이웃’의 상을 함께 그리고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체험 부스 운영 ▲내가 만나고 싶은 ‘좋은 이웃’이란? 주제로 테이블별 토론 및 결과 발표 ▲이웃화합 프로젝트 활동 보고 ▲‘좋은 이웃 다짐’ 선언문 낭독 ▲좋은 이웃 도감 전달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 가족, 이웃봉사단, 관리사무소 대표가 낭독한 ‘좋은 이웃 다짐’ 선언문과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좋은 이웃 도감’을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 전달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이 위원장도 전달식 퍼포먼스에 직접 참여해 뜻을 함께했다.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이웃 관계를 개선하고 일상 속 자원봉사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 중인 ‘이웃화합 프로젝트’가 현재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2026년 기준 노원, 서초, 양천구 내 3개 자치구의 22개 아파트단지, 총 1809세대가 시범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294명의 이웃봉사단 리더가 주축이 되어 벼룩시장, 음식 나눔, 플로깅, 올바른 분리배출 및 층간소음 예방 캠페인 등 다채로운 활동을 기획·실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래세대의 참여를 이끌어낼 하이키즈 어린이 봉사단 500명이 결성됐으며, 전입 세대의 원만한 이웃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이사데이, 이웃데이’ 캠페인 역시 500세대를 대상으로 함께 진행되며 공동체 회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좋은 이웃은 먼저 인사를 건네고, 내 주변을 한 번 더 살피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손을 내밀어 함께해 주는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라며 “오늘 이 자리는 시민 여러분이 직접 만든 자리로, ‘좋은 이웃 다짐’ 선언이 서울시 전체로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도 시민 누구나 생활 가까이에서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 활성화와 이웃 화합을 위한 활동과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 “환경 문제를 영상 언어로…” 부산 영화의전당서 내달 3~7일 ‘하나뿐인 지구영상제’

    “환경 문제를 영상 언어로…” 부산 영화의전당서 내달 3~7일 ‘하나뿐인 지구영상제’

    ‘다시 지구, Earth and Us’를 주제로 한 ‘제5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가 내달 3일부터 7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 지구영상제는 기후 위기 심각성을 알리고자 202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환경영화제, 환경영상·포스터 공모전, 학술회의, 환경 전시·체험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환경영화제에서는 개막작인 진재운 감독의 ‘나무의 노래’를 비롯해 기후 위기를 다룬 29개국 58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또 환경영상 공모전 본선 진출작 18편을 상영하고, 환경포스터 공모전 최종 선정 작품 16편을 전시한다. ‘하나뿐인 지구 콘퍼런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 등에서 열린다.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전시·체험’도 9월 3일부터 7일까지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영상제는 자연의권리찾기와 영화의전당이 주관하며, 부산시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이 후원한다.
  • ‘K-ICT WEEK in BUSAN’ 내달 9~11일 부산 벡스코

    ‘K-ICT WEEK in BUSAN’ 내달 9~11일 부산 벡스코

    정보통신기술(ICT) 종합 행사인 ‘K-ICT WEEK in BUSAN’이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AX Wave in BUSAN, AX’(혁신 거점 부산)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기업 성장, 인재 정착, 시민 체감 등 3대 가치 중심의 인공지능 전환(AX) 생태계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글로벌 AI 번역 기업인 독일 딥엘, 베트남 IT 기업인 FPT, 국내 클라우드 전문 기업인 더존비즈온, 메가존 등이 참여해 인공지능 전환 기술을 선보이며,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하는 콘퍼런스와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우리 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과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비즈니스 상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대시민 체험 행사인 ‘부산 AI 페스티벌’이 함께 열려 시민이 AI 기술을 체험하고, 일상 속 AI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를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광역시교육청 등이 공동 주최한다.
  • 34년 도시 품격·안전 지킴이… 일상 책임지는 부산시설공단

    34년 도시 품격·안전 지킴이… 일상 책임지는 부산시설공단

    광안대교 등 교량·도로·상가 관리 교통약자 위한 택시 ‘두리발’ 운영 안전관리에 AI 도입해 재난 대응 시민 참여형 공공디자인 혁신 속도 에너지 절감 정책 등 ESG 노력도 “도시의 하루가 끝난 뒤에도 누군가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밤을 지킨다.” 최근 공개된 부산시설공단(BISCO) 미니 다큐멘터리 ‘우리가 잠든 밤, 도시를 지키는 사람들’이 시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광안대교 해상교량통합관제센터와 만덕제2터널, 태종대유원지 등 부산 곳곳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밤을 지새우는 직원들의 모습은 평범한 일상이 누군가의 헌신 위에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30일 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1992년 부산시주차관리공단으로 출범해 올해 34년을 맞았다. 1998년 부산시설관리공단으로 개편됐고 2010년 현재 명칭으로 출범하며 부산 대표 공기업으로 성장했다. 공단 관리 시설은 시민 일상과 가까운 곳에 있다. 광안대교, 도시고속도로, 영도대교 등 핵심 교통시설을 비롯해 부산시민공원, 북항친수공원 등 지역 대표 공원을 관리하고 있다. 자갈치시장, 영락공원, 공영주차장, 종합버스터미널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 운영도 공단 몫이다.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두리발’도 운영하고 있고 스포원파크 등 체육시설, 여자핸드볼팀과 남녀사이클팀을 운영하며 체육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공단 역할은 시설 유지·관리에 그치지 않는다. 최근에는 시민 문화와 여가를 책임지는 공공 플랫폼으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부산유라시아플랫폼과 비콘그라운드, 복합문화공간 ‘새모’를 운영하며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개관한 새모는 어린이 대상 ‘들락날락’을 비롯해 전시와 공연,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생활밀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새로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비콘그라운드에서는 스포츠와 문화, 창업 프로그램을 연계한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역시 문화예술과 청년 활동 거점 기능을 하며 도시 문화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미래 도시를 준비하는 혁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방공기업 현실에서 인공지능(AI) 도입은 여전히 ‘예산이 생기면’, ‘외부 용역으로’라는 조건부 과제에 머물러 있다. 공단은 이 전제를 정면으로 뒤집었다. 별도 예산 투입 없이 기존 노후 서버와 오픈소스 기술을 활용해 사내 AI 서비스 시범 구축에 성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자체 플랫폼 ‘BISCO AI’를 활용해 업무 자동화와 의사결정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직원 주도형 AI 학습조직 ‘B.R.A.I.N.’(브레인)을 운영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있다. AI 기술은 현장 안전관리에도 적용되고 있다. 윤산터널에는 AI와 폐쇄회로(CC)TV, 레이더를 연계한 위험탐지 시스템을 구축해 정지 차량과 낙하물, 역주행 등 돌발 상황을 24시간 실시간 감지하고 있다.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도로전광표지를 통해 운전자에게 즉시 정보를 제공해 사고를 예방하는 지능형 안전관리 체계다. AI·사물인터넷(IoT)·확장현실(XR) 기술을 활용한 지하차도 침수 대응체계도 구축해 재난 대응 역량도 높였다. 실시간 침수 예측과 3차원(3D) 디지털 트윈 기술을 연계해 재난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집중호우 발생 시 신속하고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공공디자인 혁신도 주목받고 있다. 2024년 디자인 경영을 선언하고 미래디자인팀을 신설한 데 이어 ‘BISCO 디자인 비전 2028+’를 수립하고 시설물 색채와 조명, 안내 체계, 공공 사인 등을 시민 중심으로 개선하고 있다. 올해는 디자인 아카데미 등을 운영하며 시민이 참여하는 공공디자인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통한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 마련도 눈에 띈다. 전사적 에너지 절감 계획을 수립하고 디지털정보디스플레이(DID)와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 운영시간 조정, 유연근무제 확대 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다양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28건의 대외 수상과 인증 달성에 이어 올해도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안전 활동 수준 평가 A등급, 환경보전 유공 부산시장 표창 등을 수상하며 안전과 혁신, 사회적 가치 실현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부산시 공공기관 일자리 창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노인 인권 보호 유공 국무총리 표창과 교육 기부 메세나탑 최고상을 12년 연속 수상했다.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도에서도 3년 연속 인증을 받으며 사회적 가치 실현 성과를 인정받기도 했다. 특별교통수단 ‘두리발’은 복권기금사업 평가에서 4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어린이대공원과 태종대유원지는 산림청 모범 도시 숲 인증을 획득했고 친환경 경영을 통한 환경보전 유공 표창도 받았다.
  • 문화·돌봄·여가를 한곳에서

    문화·돌봄·여가를 한곳에서

    놀이·교육 콘텐츠 갖춘 어린이 시설공연 즐길 문화홀·휴게 공간도 조성 “시민의 일상에 쉼과 영감을 더하는 새로운 문화 플랫폼.” 부산 영도구 동삼혁신지구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 ‘새모’가 새로운 명소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새롭게 모두가 모이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새모는 공공시설이 단순 관리 대상이 아니라 시민 일상에 문화와 휴식, 소통의 가치를 더하는 공간으로 변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꼽힌다. 부산시설공단이 지난 3월 말 운영을 맡은 이후 새모는 문화와 돌봄, 교육, 여가가 어우러진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전시·공연장이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머물며 배우고 즐기는 복합문화 플랫폼이라는 점이다. 어린이 공간 ‘들락날락’을 중심으로 디지털 체험과 놀이, 독서, 교육 프로그램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아이와 부모가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 공간 곳곳에는 증강현실(AR)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체험 콘텐츠를 비롯해 신체활동 놀이시설, 8000권의 장서를 갖춘 작은도서관이 마련돼 있다. 단순히 놀고 쉬는 공간을 넘어 놀이와 학습, 창의 체험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체험형 공간으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새모는 전시와 공연이 가능한 복합문화홀, 광장, 휴게공간이 조성돼 있어 전시 관람과 문화공연, 휴식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하루 코스형 문화 시설’로도 주목받는다. 전시 콘텐츠도 풍성하다. 개관 기념 이슬로 작가 특별전과 웹툰 특별전에 이어 지난 25일부터 10월 21일까지 일정으로 세계적인 캐릭터 ‘무민 가족의 모험전’을 개최 중이다.
  • 대전 ‘철부지 언더그라운드 페스티벌’ 28~30일 개최

    대전 ‘철부지 언더그라운드 페스티벌’ 28~30일 개최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들이 자기 작품을 자유롭게 선보일 수 있는 공간이 열렸다. 대전시는 28~30일 중앙로 신·구 지하상가 연결통로 복합문화·전시 공간 일원에서 ‘철부지 언더그라운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페스티벌은 대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진행하는 ‘청년 창작 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프로그램’ 중 청년창업실 창작활동 공유 행사로 지역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과 창작자 등이 참여한다. 신·구 지하상가 연결통로는 원도심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발굴하고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도시재생 거점 공간이다. 페스티벌에서는 청년창업실에 입주한 청년 예술인과 지역 창작자들이 그동안의 활동물을 공유하는 자리로 청년 작가 작품 전시와 지역 창작자 팝업 행사, 체험 행사 등을 진행한다. 청년 예술인과 지역 창작자가 기획하고 준비한 창작물을 시민에게 선보이며 존재감을 알리고 시민과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전시와 팝업 행사 등을 통해 신·구 지하상가 연결통로가 창작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원도심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페스티벌은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백수 대전시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으로 조성된 공간이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 청년 창업가의 유입과 성장을 이끄는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 발굴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DDP에 롯데월드타워 더해 K-패션 런웨이가 열린다

    DDP에 롯데월드타워 더해 K-패션 런웨이가 열린다

    서울의 랜드마크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잠실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서울패션위크’가 막을 올린다. K-패션을 선도하는 31개 브랜드가 다채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고, K팝 아이돌 그룹 NCT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활동 의상 전시도 만날 수 있다. 서울시는 다음달 1∼6일 열리는 ‘2027 S/S(봄여름) 서울패션위크’의 현장 콘텐츠를 27일 공개했다. 이번 패션위크는 DDP에서는 디자이너 컬렉션과 글로벌 패션 산업을 중심으로, 롯데월드타워에서는 컨템포러리 패션과 쇼핑을 아우르는 K-컬처를 즐길 수 있다. 다음달 1일 DDP에서 열리는 오프닝 무대는 이준복·주현정 디자이너가 이끄는 ‘리이’(RERHEE)가 장식한다. 거장 이상봉을 비롯해 ‘두칸’ ‘홀리넘버세븐’까지 국내외에서 활약한 17개 브랜드가 DDP 런웨이에 선다. 롯데월드타워에서는 김인태 디자이너의 ‘김해김’이 2019년 파리패션위크 진출 이후 처음으로 같은 달 3일 국내 런웨이에 선다. 5일엔 ‘던스트’ ‘제너럴아이디어’ 등 컨템포러리 브랜드가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각각 롯데백화점 잠실 팝업스토어와 온라인몰에서도 볼 수 있다. 아디다스는 체험형 팝업에서 ‘스탠스미스 서울 에디션’을 공개한다. 마지막 날인 6일에는 NCT 데뷔 10주년을 맞아 의상을 선보이는 ‘큐레이티드 런웨이’가 대미를 장식한다. 또 다음달 4~6일부터 NCT와 NCT 127, NCT 드림, 웨이션브이(WayV), NCT 위시의 대표 활동 의상을 볼 수 있는 전시도 열린다. 6일 ‘NCT 플리마켓’에서 활동 의상 3000벌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이 기부된다. 패션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프랑스 백화점 프랭탕 등 유통 기업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열린다. 이남재 시 뷰티패션산업과장은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K-패션을 즐길 기회를, 국내 브랜드에는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와 청춘이 만나는 ‘종로 청년축제’ 이끌 청년 모집

    문화와 청춘이 만나는 ‘종로 청년축제’ 이끌 청년 모집

    서울 종로구는 다음달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릴 2026 종로청년축제 ‘문화와 청춘이 만나는 종로’에 함께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날 주간을 기념해 종로 청년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가에는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의 감각을 선보이기 위한 자리다. 다음달 12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마로니에 공원 곳곳이 청년들의 손끝으로 완성되는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야외 공연이 진행되고 각종 체험부스 등이 운영된다. 모집 분야는 ‘오픈스테이지(야외공연)’와 ‘플리마켓’이다. 신청 대상은 19세~39세 청년이다. 공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개인이나 단체는 오는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팀당 10~15분 내외로 음악, 무용, 연극, 국악, 마술 등의 공연을 이끌 수 있어야 한다. 마이크나 앰프, 조명 등의 기본 장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플리마켓 판매자 신청은 다음달 3일까지 일자리정책과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되면 직접 만든 소품이나 공예품, 문구류는 물론 수제 가공식품과 농산물 등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판매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유찬종 구청장은 “이번 플리마켓이 지역 청년 창업가에게는 실질적인 판로 확대의 자리가, 방문객에게는 청년의 감각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허태정 “목재산업 박람회 대전서 개최, 지역 전략 행사·성장 플랫폼”

    허태정 “목재산업 박람회 대전서 개최, 지역 전략 행사·성장 플랫폼”

    대전시가 국내 최대 목재 관련 소통과 교류의 장인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 개최에 나섰다. 목재산업 박람회는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열리는데 대전에서 열자는 제안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7일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개막한 ‘2026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에 참석해 “내년부터 시행되는 ‘목재의 날’(5월 23일)과 목재산업 박람회를 연계해 대전에서 지속해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목재산업 박람회를 대한민국 목재산업을 대표하는 지역 전략 행사이자 산업·기술·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허 시장은 “목재가 탄소를 저장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친환경 자원이라는 인식을 넓히고 목재 이용과 목재 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협력을 강화하겠다”면서 “대전을 목재 문화·산업 거점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대전시가 공식 제안하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지방정부에서 박람회 개최 방식을 거론한 것은 이례적”이라면서도 “탄소흡수원인 목재 사용 확대와 산업 육성 등을 위해 특정 지역에서 매년 개최하는 방안도 논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올해 목재산업 박람회는 27~30일 열리는데 대전 개최는 2022년에 이어 4년 만이다. 올해는 목재 제품 전시에 머물지 않고 목재 산업·목조 건축·목재 문화를 중심으로 정책과 산업, 기술과 시장을 연결하는 종합 교류의 장으로 확대했다. 또 목공 및 목구조 체험과 대학생 공개수업 등 시민이 목재의 가치와 친환경성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산 목재의 가치와 탄소중립, 목재 문화가 일상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국산 목재는 원자재를 넘어 온실가스를 줄이는 탄소 저장 소재”라며 “산림의 자원화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서는 목재산업 활성화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2026 천안 K-컬처박람회’ 9월 2일 개막

    ‘2026 천안 K-컬처박람회’ 9월 2일 개막

    K-푸드, K-웹툰, K-POP 산업관 재편2~6일 독립기념관서 ‘K컬처 뿌리를’ 대한민국 민족정신을 상징하는 독립기념관을 기반으로 한류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K컬처 박람회’가 열린다. 충남 천안시는 9월 2~6일 독립기념관에서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와 독립기념관, 천안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박람회는 한국의 팝·푸드·웹툰 등 세계로 뻗어 나가는 대한민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K-컬처, 세계의 중심에 서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박람회는 K-푸드, K-웹툰, K-POP 등 3대 핵심 산업전시관으로 압축·재편했다. K-푸드 산업전시관은 전통 발효식품부터 미래 지속 가능 식문화까지 아우른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연계한 수출상담회가 열려 참여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는다. K-웹툰 산업전시관은 지역 작가 특별전과 함께 인공지능(AI) 로봇 팔 캐리커처, 실시간 라이브 드로잉 쇼를 선보인다. K-POP 팝업 전시는 관람객이 가상 아이돌 데뷔 과정을 밟는 ‘AI 몰입형 스토리텔링’ 체험을 제공하며 다국어(영·중·일) 안내를 지원한다. 주제전시 공간인 ‘독립의 다리’에서는 올해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김구 선생의 얼굴을 철제 라인아트로 구현해 한류 문화의 정신적 뿌리를 조명한다. 주제전시는 파리·뉴욕·방콕 등 해외 주요 도시의 한류 확산 현장을 재현한다. 시는 박람회 푸드존에서 1만 원 이상 이용하면 43곳의 천안 빵소와 호두과자 품질인증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권의 소비 촉진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주무대에서는 박람회 기간 드론·레이저쇼 개막식을 시작으로 K-록(Rock) 콘서트(YB·10cm), K-OST 콘서트(김나영·멜로망스·케이윌), ‘두시탈출 컬투쇼’ 공개방송, 천안 외국인 축제 등이 이어진다. 학술형 콘퍼런스를 시민 참여형으로 전환한 ‘K-컬처 토크 콘서트’에는 선재 스님, 궤도, 오승환, 김원훈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시는 풍성한 전시·공연과 부대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K-컬처 축제로서 경쟁력을 높이고, 관람객 체류 시간과 관광 소비를 늘려갈 계획이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올해 박람회는 전시관의 산업적 경쟁력을 한층 집약하고 외국인 수용 체계와 관람 편의를 완비해 글로벌 한류 거점 박람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시민과 미소로 손님맞이 준비… 지구촌에 섬의 맛과 멋 보여줄 것”

    “시민과 미소로 손님맞이 준비… 지구촌에 섬의 맛과 멋 보여줄 것”

    음식·숙박 바가지요금 근절 박차버스 무료 운행… 대중교통 유도 “여수섬박람회에 오셔서 아름다운 섬의 자연과 문화를 만나고 인생의 큰 추억을 만들기 바랍니다.” 서영학(55) 여수시장은 25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며 지구촌 섬 축제로 초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여수섬박람회를 통해 섬의 맛과 멋과 미래를 경험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섬박람회 개최는 잘 준비됐는지.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박람회장 전시 시설과 콘텐츠 등 행사 준비는 모두 마쳤다. 이제 남은 성공의 열쇠는 시민의 참여와 협력이다. 올해 초 880여 명의 시민이 자원봉사자로 지원했다. 이들은 박람회장 일원에 배치돼 통역·관람객 안내·교통 지원·행사 운영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시민들도 친절·교통·숙박·음식·환경정비 등 5대 실천 운동과 함께 정겨운 미소, 정갈한 음식, 정직한 가격의 3정 운동 추진을 통해 손님맞이 준비에 나섰다. 시민 참여 열기도 갈수록 고조되면서 섬박람회 D-200 시민 참여 주간에는 153개 단체 6200명이 참여해 성공을 기원했고 박람회 홍보 활동과 꽃섬 가꾸기 등 준비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음식·숙박업소의 서비스 대책도 궁금하다. “바가지요금 예방을 위한 물가 안정 태스크포스(TF) 운영과 함께 음식·숙박업계와 바가지요금 근절과 친절 서비스 실천을 위한 캠페인도 벌였다. 섬박람회 지정 숙박업소 155곳을 운영하고 섬박람회 부 행사장 등 8개 섬에 11개의 대체 숙박시설을 마련해 섬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박람회 기간 친절한 미소, 깨끗한 환경, 정직한 가격으로 기분 좋게 머물 수 있는 여수를 선보이겠다.” -교통 대책은 어떠한지. “섬박람회 교통 대책의 핵심은 승용차는 분산하고 대중교통 이용은 늘리는 전략이다. 박람회 기간에는 주 행사장이 있는 돌산권과 도서 지역 17개 노선의 시내버스를 무료 운행해 박람회장의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 박람회장 외곽 주차장과 여수엑스포역과 시외버스터미널, 여수공항 등 주요 교통 거점과 셔틀버스를 연결해 관람객들이 행사장까지 편리하게 이동하도록 할 예정이다. 교통량에 따라 관람객 차량을 외곽 주차장으로 유도하고 셔틀버스로 연결하는 단계별 교통 대책도 마련했다. 교통 수요 분산을 위해 바닷길도 활용한다. 국동항과 엑스포항을 연계한 요트투어와 여수엑스포역에서 박람회장을 오가는 도선을 운영할 방침이다.”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각오는. “여수섬박람회는 대한민국 남해안의 미래를 열고 섬의 가치를 전 세계와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세계 최초 섬박람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잘 준비하고 완성도 있게 운영해 관람객들의 마음에 오래 남는 박람회를 만들겠다. 아름다운 섬의 자연과 문화는 물론 섬박람회 전시관과 콘텐츠, 행사, 교통, 숙박, 안전까지 작은 것도 놓치지 않도록 꼼꼼하게 준비하고 있다. 올가을 섬을 걷고, 머물고, 맛보고, 바다를 즐기는 지구촌 섬 축제에 꼭 오셔서 섬의 진짜 매력을 느끼고 인생의 큰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
  • ‘즐거움 한가득’…광산뮤직ON페스티벌 내달 19일 개막

    ‘즐거움 한가득’…광산뮤직ON페스티벌 내달 19일 개막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광산뮤직ON페스티벌’을 공연부터 불꽃놀이, 승마체험까지 다채로운 즐거움이 가득한 축제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황룡친수공원에서 ‘연결도시 광산, 음악으로 잇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축제 첫날인 19일 토요일 개막식에는 황룡친수공원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또, 도심에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승마체험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보드게임 공간도 운영된다. 축제장 곳곳에는 길거리공연(버스킹)과 시민공연을 비롯해 벼룩시장(플리마켓), 먹거리 구역, 투게더 라운지 등이 마련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광산구는 축제에 앞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며 분위기를 함께 만들어가는 누리소통망 사전 행사인 ‘같이가ON’도 진행한다. ‘같이가ON’은 지난 24일부터 9월 12일까지 20일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축제 공식 계정(@gwangsan_musicon_festival)을 팔로우한 뒤 행사 게시글에 ‘축제를 함께 즐기고 싶은 친구 5명’을 댓글로 소환하고, 네이버 폼을 통해 인증하면 된다.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풍성한 즐길 거리와 함께 황룡친수공원을 뜨겁게 달굴 10팀의 음악 무대도 펼쳐진다. 첫날인 9월 19일에는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자우림을 필두로 실력파 보이밴드 드래곤포니, 감성 보컬리스트 경서, 힙합 여성 아이돌 하입프린세스, 호소력 짙은 보컬 그룹 투빅이 가을밤의 낭만과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다. 둘째 날인 20일에는 대한민국 힙합의 전설 다이나믹 듀오와 열정적인 펑크록 밴드 노브레인, 독보적인 시티팝 밴드 아도이, 감각적인 사운드의 공원, 강렬한 래핑의 신스가 무대를 가득 채운다. 특히 올해는 관람객의 공연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1,500석 규모의 스탠딩석을 운영한다. 스탠딩석 외에도 넓은 잔디밭에 돗자리석을 마련해 방문객 누구나 개인 돗자리를 지참하면 피크닉과 라이브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모든 좌석은 무료다. 다만 스탠딩석은 인원제한 때문에 입장 티켓이 필요하며, 입장 티켓은 네이버폼과 현장 배부로 진행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올해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시민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즐기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다”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황룡친수공원을 찾아 공연과 불꽃놀이, 승마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축제프로그램 특별상’과 ‘광주 축제평가 S등급(1위)’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 편백숲 울창한 ‘순천 용계산 치유의 숲’···치유산업 거점지로 각광

    편백숲 울창한 ‘순천 용계산 치유의 숲’···치유산업 거점지로 각광

    순천시가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숲을 통해 치유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관심을 모은다. 시는 지난 3월 개장한 용계산 치유의 숲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있다. 치유환경을 개선해 시민 건강 증진과 치유산업 활성화에 힘쓰는 한편 장기적으로 순천의 대표 체류형 치유산업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 용계산 치유의 숲 활성화 용계산 치유의 숲은 서면 구상리 일원 65.9㏊ 규모로 조성됐다. 50년 이상 된 편백숲과 맑은 계곡 등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치유센터, 치유숲길, 계곡물 치유장, 맨발숲길 등 다양한 치유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문 산림치유지도사가 운영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직장인, 건강 회복이 필요한 대상자, 가족·어린이 등 이용자의 필요에 맞춰 진행된다. 숲길 걷기와 맨발 걷기, 계곡 소리 명상, 오감 체험 등 숲과 물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 안정, 건강 증진은 물론 숲을 통한 치유 문화를 일상 속으로 확산해 나가고 있다. 시는 편백숲과 계곡을 활용한 물 치유 특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계절별·대상별 산림치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용계산만의 차별화된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치유환경 개선사업으로 이용 편의 높여 시는 용계산 치유의 숲 운영 활성화와 함께 이용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치유환경 개선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치유센터 진입 구간에는 차량과 보행 동선을 분리한 계곡 데크길을 만들고 숲길과 편백·명상·물·향기 등을 주제로 한 테마 치유공간을 확충하고 있다. 용계산 입구부터 치유센터에 이르는 구간도 깨끗하게 정비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치유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 치유의 숲에서 치유산업으로 시는 중장기적으로 체류형 산림복지 기반을 구축해 용계산 치유의 숲을 순천을 대표하는 산림치유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숙박형 산림휴양시설과 진입도로 개선을 추진하고, 치유와 휴양, 관광이 어우러지는 체류형 산림복지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순천만국가정원과 자연휴양림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치유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시민 모두가 머물고 싶은 산림복지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손훈모 시장은 “용계산 치유의 숲은 시민 누구나 숲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소중한 산림복지 공간이다”며 “치유환경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찾는 치유산업 중심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수성구립용학도서관, 세계가 인정한 ‘친환경 도서관’… IFLA 그린 라이브러리상 2위 수상

    수성구립용학도서관, 세계가 인정한 ‘친환경 도서관’… IFLA 그린 라이브러리상 2위 수상

    대구 수성구립용학도서관이 지역의 생태 환경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결합한 친환경 도서관 운영 모델로 전 세계 도서관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 수성구립용학도서관은 지난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World Library and Information Congress 2026 Busan, 이하 WLIC)’에서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이 주관한 ‘IFLA Green Library Award 2026’의 Best Green Library Project(최우수 친환경도서관 프로젝트) 부문 2등상(Second Place Winner)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 프로젝트는 용학도서관의 ‘The Living Library: A Policy Framework for Urban Ecosystem Integration(리빙 라이브러리: 도시 생태계 통합을 위한 정책 프레임워크)’이다. 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 27개국에서 출품된 62개 프로젝트 가운데 최종 후보 7개에 선정된 데 이어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했다. 특히 대규모 친환경 시설이나 첨단 설비에 의존하기보다 지역의 자연환경과 기존 자원을 도서관 서비스와 연계한 ‘인프라 없는 지속가능성(Infrastructure-Free Sustainability)’ 모델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용학도서관은 무학산과 진밭골, 수성못, 신천 등 지역의 생태자원을 시민을 위한 열린 학습공간으로 활용해 책과 사람, 자연을 연결하는 다양한 생태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독서(Read), 체험(Experience), 성찰(Reflect), 실천(Practice)으로 이어지는 4단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성 교육이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환경 관련 도서를 읽고 지역 생태공간을 직접 체험한 뒤 토론과 글쓰기, 그리기, 명상 활동을 통해 생각을 나누고, 텃밭·텃논 가꾸기와 친환경 캠페인 등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매년 5,100명이 넘는 시민이 발걸음하는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 경증 치매 어르신, 가족 단위 이용자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포용적 복지 모델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역의 고유한 자연환경과 공공 자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예산과 인력의 제약이 큰 국내외 공공도서관에서도 즉시 도입할 수 있는 저비용·고효율의 지속 가능한 운영 모범 사례로 호평받고 있다. “대한민국 지방도시의 공공도서관이 세계무대에서 인정받아 기쁩니다” 이번 WLIC에 참가해 수상의 순간을 함께한 김현주 관장은 “우리나라 도서관과 사서들의 역량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이라며 “우리 도서관의 우수성과 가능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몇 해 전 서울야외도서관 관련 기사를 통해 IFLA Green Library Award를 알게 된 뒤 시작한 도전이 국제대회 2등상이라는 결실로 이어진 데 대해 “대한민국 지방도시의 공공도서관이 가진 신념과 열정이 세계무대에서 인정받아 무엇보다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김 관장은 이번 경험이 후배 사서들에게도 “우리도 세계무대에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세계 각국 사서들과 함께한 개막식과 다양한 세션을 통해 “도서관이 생태인문의 플랫폼이자 AI 변혁시대에도 사람과 사람, 도시와 도시, 세계를 연결하는 공간”임을 다시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용학도서관의 좋은 사례를 세계와 공유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2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세계 도서관인의 축제 한편 이번 수상의 무대가 된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는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이 주최하고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 국가위원회(정연욱·차지호 공동조직위원장, 국회의원)’가 주관한 세계 최대 규모의 도서관·정보 분야 국제 학술대회로,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됐으며, ‘변화를 이끄는 도서관(Libraries Powering Transformation)’을 주제로 전 세계 120여 개국에서 3500여 명의 도서관·정보 분야 전문가와 연구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특히 2006년 서울 대회 이후 20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시대 도서관의 새로운 비전과 지속가능성, 지식 생태계의 패러다임 전환을 심도 있게 다뤘다. 아울러 전 세계 도서관인들이 한국의 선진 도서관 현장과 고유의 문화를 직접 체감하는 뜻깊은 국제 교류의 장이 됐다. 이 가운데 수성구립용학도서관의 친환경 도서관 프로젝트가 국제적인 수상 성과로 이어지면서, 지역의 자연과 주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한 공공도서관의 실천이 글로벌 무대에서도 지속가능한 모델로 인정받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이정표가 됐다.
  • ‘솟아오른 기억, 상상의 여정이 시작되는 시간’…‘과천공연예술축제’ 9월 18일 개막

    ‘솟아오른 기억, 상상의 여정이 시작되는 시간’…‘과천공연예술축제’ 9월 18일 개막

    경기 과천시가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2026 과천공연예술축제(GPAF)’를 과천시민광장과 과천시민회관 일대에서 개최한다. 올해 축제 주제는 ‘솟아오른 기억, 상상의 여정이 시작되는 시간’이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축제 세계관인 ‘지팝시티(GPAF CITY)’를 한층 확장한 ‘지팝시티 2.0’을 통해 상상의 도시를 구현한다. 축제 공간을 확장하고 ‘지팝빌리지’를 새롭게 조성해 하나의 도시를 여행하듯 축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올해는 축제장 내 6개 공간에서 50회 이상의 공연이 펼쳐진다. 개막식에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융복합 무대와 역동적인 공중 퍼포먼스로 축제의 포문을 열고, 폐막식에서는 대형 무대와 불꽃쇼로 3일간의 여정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전문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퍼레이드는 현장 관객도 참여할 수 있으며, ‘과천집합쇼’와 ‘과천청소년동아리’ 공연을 통해 지역 예술인과 시민들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어린이 우주 테마 체험을 비롯해 ‘분필로’, ‘로그의 기억저장소’ 등의 체험을 통해 모든 세대가 축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플리마켓’에서는 개성 있는 상품과 작품을, ‘파머스마켓’에서는 지역의 농산물과 먹거리를 소개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과천 지역 음식점들이 참여하는 푸드존에서는 다채로운 맛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고, ‘과천시 지역 맛집’으로 선정된 업소들도 참여해 특별한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과천공연예술축제는 4년 연속 다회용기를 사용하며 친환경 축제의 명성을 이어간다. 신계용 시장은 “과천공연예술축제는 시민과 관객이 직접 축제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과천만의 문화 축제”라며,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상상과 즐거움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공연예술축제’는 2023년 ‘과천축제’에서 명칭을 변경한 이래, 3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을 받았다.
  • 중구, 충무로 노포 골목에 인쇄된 낭만 [예술과 축제가 흐르는 문화 도시]

    중구, 충무로 노포 골목에 인쇄된 낭만 [예술과 축제가 흐르는 문화 도시]

    서울 중구는 27~28일 충무로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주관으로 ‘제4회 충무로 인쇄문화거리축제’(포스터)가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행사 기간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그림·글씨 창작대회를 비롯해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등 체험 부스와 인쇄·디자인·공예품 플리마켓이 열린다. 구는 상점가 먹거리와 연계해 테이블 20세트 규모의 골목야장도 운영한다. 퇴근 후 행사장을 찾은 직장인과 시민들이 충무로 특유의 노포 감성과 야간 정취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골목 상권을 이용하도록 했다.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27일에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주’와 트로트 가수 ‘강석’, 28일에는 K-팝 댄스팀 ‘투케이올’ 등의 공연이 차례로 이어진다. 구는 보행 안전과 원활한 축제 운영을 위해 행사 기간 충무로2길 일대 약 150m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 김길성 구청장은 “충무로는 오랜 시간 대한민국 인쇄 산업을 이끌어온 역사 깊은 공간”이라며 “축제가 방문객에게는 인쇄 문화의 매력을 체험하는 기회가, 상인에게는 상권을 살리는 도약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박옥분 경기도의원, 수원 더 좋은 소비페스타서 사회적경제 현장 살펴

    박옥분 경기도의원, 수원 더 좋은 소비페스타서 사회적경제 현장 살펴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넓히고 시민들의 착한 소비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현장 행보에 나섰다. 박 의원은 지난 21일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수원 1층 행사장에서 열린 ‘2026 경기도 더 좋은 소비 페스타’ 현장을 찾아 참여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점검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우수한 사회적경제 조직과 소상공인 제품의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일반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막 현장에는 박옥분 의원을 비롯해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김미경 수원시의회 의장, 장태환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부스를 둘러본 박 의원은 식품류, 생활용품, 공예품 등 전시·판매 중인 사회적경제 제품들을 면밀히 살펴본 뒤 기업 관계자들과 현장의 애로사항 및 유통 판로 개척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행사장 내에서는 단순 판매 외에도 문화 공연을 비롯해 룰렛 이벤트, 와펜 키링 제작 체험, 빙고 게임 등 방문객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박옥분 의원은 “사회적경제는 지역의 일자리와 공동체를 지키면서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중요한 경제 활동”이라며 “시민들이 사회적경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환경과 사회, 지역 공동체를 함께 생각하는 ESG 실천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ESG가 기업의 경영을 넘어 일상 속 소비 문화로 자리 잡으려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 제품을 쉽게 접하고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며 “사회적경제기업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강조했다.
  • 충무로 골목에 낭만 채워진다…27~28일 인쇄문화거리축제 개최

    충무로 골목에 낭만 채워진다…27~28일 인쇄문화거리축제 개최

    서울 중구는 27~28일 충무로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주관으로 ‘제4회 충무로 인쇄문화거리축제’가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행사 기간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그림·글씨 창작대회를 비롯해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등 체험 부스와 인쇄·디자인·공예품 플리마켓이 열린다. 구는 상점가 먹거리와 연계해 테이블 20세트 규모의 골목야장도 운영한다. 퇴근 후 행사장을 찾은 직장인과 시민들이 충무로 특유의 노포 감성과 야간 정취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골목 상권을 이용하도록 했다.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27일에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주’와 트로트 가수 ‘강석’, 28일에는 K-팝 댄스팀 ‘투케이올’ 등의 공연이 차례로 이어진다. 구는 보행 안전과 원활한 축제 운영을 위해 행사 기간 충무로2길 일대 약 150m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 김길성 구청장은 “충무로는 오랜 시간 대한민국 인쇄 산업을 이끌어온 역사 깊은 공간”이라며 “축제가 방문객에게는 인쇄 문화의 매력을 체험하는 기회가, 상인에게는 상권을 살리는 도약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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