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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양순 서울시의원, 시민 생명은 ‘디자인보다 빠른 행정’이 지킨다

    봉양순 서울시의원, 시민 생명은 ‘디자인보다 빠른 행정’이 지킨다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은 지난 4일 열린 2025년 서울시의회 재난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차량 돌진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음에도 방호울타리 설치가 1년 가까이 지연되고 있는 실태를 강하게 질타하며, 서울시 안전 행정의 우선순위가 ‘디자인’이 아닌 ‘시민의 생명’이어야 함을 강조했다. 봉 의원은 “지난해 시청역 사거리 차량 돌진 사고로 9명이 목숨을 잃는 참사가 발생한 이후에도, 올해 마포구·도봉구 등에서 유사한 인도 돌진 사고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사고 직후 서울시가 방호울타리 설치 계획을 수립하고도, 디자인 공모 절차를 이유로 설치가 1년 가까이 지연된 것은 시민 안전을 뒷전으로 미룬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서울시는 사고 직후 보행자 안전 강화를 위해 차량 방호울타리 설치 계획을 수립하고, 사고위험이 큰 급커브·급경사 도로 구간(10개 자치구)에 43억원의 시비를 교부했다. 하지만 자치구에서 집행을 준비하던 중, 서울시는 돌연 ‘통일된 디자인 공모’를 이유로 모든 사업을 중단시켰고, 5개월 이상 공모·심사·공공디자인 심의 절차가 이어지면서 방호울타리는 실질적으로 1년 가까이 설치가 지연됐다. 그사이 또 다른 차량 돌진 사고가 발생한 상황이다. 봉양순 의원은 “디자인 공모를 통해 선정된 방호울타리도 기존 제품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이며, 이는 결국 도시미관을 이유로 인명사고 예방을 미룬 셈”이라며 “디자인이 안전보다 우선할 수 없고,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길은 ‘예쁜 행정’보다 ‘빠른 행정’이다”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설치 대상지는 대부분 급경사·급커브 등 구조적으로 위험한 도로로 단순한 울타리 설치만으로는 사고 예방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도로 구조 개선, 차량 속도 저감 등 근본적인 안전대책도 병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서울시 재난안전실(한병용 실장)은 “안전성과 도시미관을 모두 고려해 통일된 디자인 기준을 마련하고자 공모 절차를 진행했으나 지연된 점에 대해서는 송구스럽다”며 “앞으로는 절차적 정당성과 신속한 집행 간 균형을 맞춰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봉 의원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야말로 행정의 최우선이어야 하며, 신속한 대응과 예방을 통해 더 이상 유사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안전 행정으로의 전환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 박유진 서울시의원, 소방관 근무환경 개선 노력 인정받아 ‘서울소방관 명예홍보대사로 위촉’

    박유진 서울시의원, 소방관 근무환경 개선 노력 인정받아 ‘서울소방관 명예홍보대사로 위촉’

    박유진 의원이 일선 소방공무원들로부터 소방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24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소방지부는 박유진 의원(은평구 제3선거구·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서울소방관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특히,  박유진 의원은 서울소방관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돼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개원 직후부터 시민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의 근무체계 개편과 권익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왔다.지난 8월 5일, 제312회 임시회에서 박유진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 안전을 위해서는 관리 편의성만 강조되는 기형적 구조에서 벗어나 부서별 특성에 맞는 소방근무체계를 운영해야 한다며, 소방공무원의 3조 1교대 근무시행을 촉구했었다. 또한 지난 9월 15일에는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원태 위원장(송파구 제6선거구·국민의힘)과 함께 서울시 소방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노조 주요 관계자 간의 근무체계 개편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중재에 나서 문제 해결의 물꼬를 튼 바 있다. 이날 박유진 의원은 “천만시민 주권자의 대리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인데, 감사패를 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소방공무원의 근로 환경, 처우 문제는 시민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합리적이고 건강한 시스템을 만드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광호 서울시의원 “지하철 자동심장충격기 교체 예산 마련해야”

    이광호 서울시의원 “지하철 자동심장충격기 교체 예산 마련해야”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이광호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9일 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303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서울교통공사 업무보고에서 자동심장충격기(AED)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교체를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서울 지하철에는 역당 1개꼴로 총 282대의 자동심장충격기가 운영되고 있다. 자동심장충격기의 내용 연수는 제조일로부터 10년이다. 문제는 지하철 내 자동심장충격기의 내용 연수가 곧 도래한다는 점이다. 당장 내년 ’22년부터 130대, ’23년 116대, ’24년 5대, ’25년 31대 총 282대를 순차적으로 교체해야 하며 해당 계획을 지금 세워야 한다. 하지만, 서울교통공사는 부족한 재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서울시 등에 예산지원을 요청했지만 서울시는 자치구와 협의하거나 자체예산으로 교체하라며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이 의원은 “자동심장충격기가 지하철 내 설치 의무시설은 아닐 수 있지만 시민생명과 직결된 기기로 내구연수 도래에 따른 교체를 철저히 진행해야 한다. 만약 지하철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자동심장충격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 사망한다면 그 사회적 비판을 서울시가 감당할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시민생명 보호를 위해 전향적인 예산지원 정책을 지금이라도 세워야 한다고”고 강조했다.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위, 광나루안전체험관 방문...직접 체험

    서울시의회 도시안전위, 광나루안전체험관 방문...직접 체험

    2014년 4월16일에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 4주기가 다가오는 가운데, 지난 10일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주찬식)는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광나루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선박안전체험 등을 통해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시간을 갖고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더 많은 서울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광나루안전체험관은 화성 씨랜드 화재사고를 계기로 2003년 3월에 전국최초로 건립된 종합안전체험관으로서 지상3층·지하1층(연면적 5,444.5㎡)의 규모이며, 체험시설은 화재, 선박, 지진, 태풍, 건물탈출, 심폐소생술, 교통안전 등 총 21종으로 구성되어 있고 개관이후 평일 평균 680명, 연평균(2016~2017) 19만 명 이상이 방문하여 개관이후 총 242만 명이 이용한 서울시의 대표적인 안전체험시설중 하나이다. 이들 체험시설 중 ‘세월호침몰사고’를 계기로 2017년 3월에 개장한 ‘선박안전체험장’은 거센 파도 위 바다에서 사고가 난 것을 가정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8개 콘텐츠(구명조끼 착용→선박 침몰체험→수상슬라이드 탈출→비상탈출 체험→구명뗏목 체험→수압문 체험→구명환 사용법→트릭아트 재난체험)로 구성되어 운영되는 전국 최초의 체험시설로, 1일 3회(10시, 13시, 15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1회에 25명 이내(교관 2명 포함, 최대승선 하중 1,500kg)의 교육생을 수용하여 하루 600여명 범위에서 전 연령을 대상으로 선박안전체험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도시안전건설위원들은 안전체험관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다양한 재난을 직접 체험한 후 우리사회에 ‘세월호 침몰사고’의 아픔이 깊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다양한 재난 사고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면서, 스스로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재난안전교육이 필수적인 만큼, 몸으로 직접 체험해보는 안전체험관의 이용률 증대와 시설확충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주 위원장은, 소방재난본부는 시민생명이 제일이라는 인식하에 신규 안전체험 콘텐츠 개발 등에 예산을 아끼지 말고 적극 투자하여 시민들 모두가 재난안전체험을 통하여 인재를 예방하고 불의의 사고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과 현재 계획 중인 도봉구 방학동 소방학교 부지에 들어설 동북권 시민안전체험관 건립도 차질 없이 진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구를 살리자” 24일 대구 생명축제… 도심 일부 차없는 거리로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대구 도심 일부 구간이 이번 주말 차없는 거리로 바뀐다. 대구시는 100여개 시민단체와 함께 오는 24일 대구 중앙로 일대에서 ‘2016 대구시민생명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에서는 처음으로 ‘대구야, 걷!자!’ 행사가 진행된다. 이 행사에는 축제 당일 정오부터 시민과 자전거 동호인 등 5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걷기 코스는 대구 중구 반월당네거리에서 중앙파출소까지 이어지는 2.5㎞ 구간, 자전거 코스는 반월당 네거리를 출발해 종각네거리를 거쳐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총 9㎞ 구간이다. 이번 축제로 대중교통전용지구인 반월당네거리에서 대구역네거리 구간은 24일 0시부터 자정까지 만 하루 동안 차량 진입이 전면 통제되고, 이 구간을 통과하는 17개 시내버스 노선이 일부 조정된다. 이 밖에도 차없는 거리에서는 ‘아이들이 그리는 초록도시 그림전’,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캠페인’, ‘외국인과 함께하는 지구를 구할 100가지 미션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연창 대구 경제부시장은 “행사진행으로 일부 구간의 차량흐름이 일시적으로 막힐 수 있으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저탄소 녹색실천을 통해 지구온난화로 인한 지구환경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발언대] 교통질서 ‘5禁5活’

    소중한 생명이 허망하게 길거리에 내던져 지고 있다.순간의 부주의로 교통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는 현실이 안타까워 하는 말이다. 겁(劫)이란 셀 수 없이 긴 세월을 일컫는다.불가(佛家)에서는 13억4,400만년을 대겁이라 이르며 사람으로 태어나려면 영겁의 세월이 필요하다고 말한다.따라서 이 세상에 사람의 생명만큼 소중한 것이 또 있으랴. 지난해 우리나라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1만236명으로 차량1만대당 7.4명에 달했다.일본의 1.2명에 비해 무려 6배나많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교통사고 사망률최고라는 불명예도 안고 있다. 경찰은 교통사고를 줄이는 것이야말로 곧 시민의 생명을구하는 길이라는 인식 아래 ‘시민생명 보호운동’으로 승화시킨 교통대책을 추진하고 있다.시민생명 보호운동의 성공이 선진교통문화를 이루는 첩경으로 여기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실시하는 ‘안전띠 착용의 생활화’와 ‘신고보상금제’ 등에 힘입어 올 상반기 교통사고 발생건수는전년대비 1만8,940건,사망자는 1,263명이 줄었다.지난달25일 기준으로 서울의교통사고 사망자는 256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의 400명에 비해 36%나 감소됐다. ‘근묵자흑 근주자적(近墨者黑 近朱者赤)’이라는 옛말이있다. 누가 보지 않더라도 스스로 교통법규를 지키려는 분위기가 대세를 이루면 ‘나하나 쯤이야’하던 사람도 대세에 동화돼 질서를 지키게 된다. 서울경찰청은 ‘5금(禁)’,‘5활(活)’이라는 시민생명보호운동을 펼치고 있다.교통 사망사고의 80∼90%를 차지하는 5금,다시 말하면 5가지 위반사항은 반드시 금지하라는 뜻이다.5가지란 음주운전,신호위반,과속운전,중앙선 침범,난폭운전이다.5활이란 안전띠 착용,정지선 지키기,어린이 보호,과로운전 추방,양보운전 및 손들어 주기로 장려해야 할 덕목들이다. 지난 88년 서울올림픽 때 단기간에 선진교통질서를 이뤄내 세계인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던 경험을 되살려 2002년월드컵을 앞두고 다시 한번 힘을 모아야 할 때다. 이 병 진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지도부장
  • 독극물 요구르트 협박범 무기구형/서울지검

    ◎“시민생명 볼모”… 살인미수죄 적용 서울지검 공판부 하홍식검사는 23일 요구르트에 독극물을 넣고 협박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한정수피고인(32)에게 살인미수죄 등을 적용,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서울형사지법 합의25부(재판장 노원욱부장판사)심리로 열린 이날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은 범행 수개월전부터 치밀한 계획을 세워 어린이등 피해자가 속출하는데도 범행을 계속 저질러 무고한 시민들의 생명을 볼모로 일확천금을 노려왔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범죄행위를 엄벌로 다스려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한 범죄를 척결해야 한다』고 논고했다. 한피고인은 지난 9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슈퍼마켓에 청산염이 든 요구르트를 갖다 놓는등 10여차례에 걸쳐 독극물을 음료수에 투입하고 전화로 회사에 돈을 요구한 혐의로 지난 10월 구속기소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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