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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두·홍경민 함께 ‘강서 여름밤 페스티벌’

    자두·홍경민 함께 ‘강서 여름밤 페스티벌’

    서울 강서구가 오는 22일 ‘2026 여름밤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여름밤의 페스티벌’은 일상에서 다채로운 문화를 즐기고,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얻을 수 있는 행사다. 팝페라, 댄스, 대중가요 등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레퍼토리로 구성됐다. 올해는 대중교통과 도보로 접근이 편리한 강서대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약 2000석 규모의 야외 콘서트장에서 쾌적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누구나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오후 7시 팝페라 그룹 ‘아띠클래식’의 개막 공연에 이어 댄스팀 ‘소울’이 무대를 펼친다. ‘대화가 필요해’, ‘김밥’ 등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자두와 ‘흔들린 우정’, ‘널 보내며’로 유명한 홍경민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공연 전인 오후 6~7시 어린이를 위한 ‘풍선아트’나 ‘타투 스티커’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진교훈 구청장은 “알차고 풍성한 무대를 준비한 만큼 무더위를 잊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가수 자두, 홍경민과 더위 날리는 강서 ‘여름밤의 페스티벌’

    가수 자두, 홍경민과 더위 날리는 강서 ‘여름밤의 페스티벌’

    서울 강서구가 오는 22일 오후 7시부터 강서대학교 운동장에서 ‘2026 여름밤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여름밤의 페스티벌’은 일상에서 다채로운 문화를 즐기고,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얻을 수 있는 행사다. 팝페라, 댄스, 대중가요 등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올해는 대중교통과 도보로 접근이 편리한 강서대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약 2000석 규모의 야외 콘서트장에서 쾌적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예약 없이 누구나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오후 7시 팝페라 그룹 ‘아띠클래식’의 개막 공연에 이어 댄스팀 ‘소울’이 무대를 펼친다. 특히 ‘대화가 필요해’, ‘김밥’ 등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가수 자두와 ‘흔들린 우정’, ‘널 보내며’ 등이 대표곡인 가수 홍경민이 여름밤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공연장 한편에선 빵과 음료를 판매하는 먹거리 부스도 운영된다. 공연 전인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어린이를 위한 ‘풍선아트’나 ‘타투 스티커’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진교훈 구청장은 “알차고 풍성한 무대를 준비한 만큼 많은 주민께서 무더위를 잊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세인커뮤니케이션즈, 소상공인 상품개선 지원사업 4차 모집

    세인커뮤니케이션즈, 소상공인 상품개선 지원사업 4차 모집

    소상공인의 상품 경쟁력과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2026년 소상공인 상품개선 지원사업’ 4차 모집이 시작됐다. 종합디자인 전문기업 ㈜세인커뮤니케이션즈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모집은 오는 8월 28일까지다. 이번 사업은 품질과 경쟁력을 갖추고도 패키지·브랜드 디자인 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품의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 기업은 사업 신청 후 수행기관을 선택해 패키지 디자인 또는 브랜드 디자인 개선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과 상품 현황을 분석하는 진단·컨설팅을 시작으로 디자인 개발, 결과물 검수, 실제 판매에 활용할 수 있는 제작물 지원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디자인 결과물 제공에 그치지 않고 라벨·스티커·띠지·상품설명서·쇼핑백 등 상품 판매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제작물 제작까지 연계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사업비는 디자인 개발 공급가액의 90%를 정부가 지원하며, 참여 기업은 10%와 부가가치세를 부담한다. 디자인 전문 인력을 별도로 확보하기 어려운 소상공인은 낮은 자부담으로 상품의 패키지와 브랜드 경쟁력을 함께 강화할 수 있다. 1992년 설립된 ㈜세인커뮤니케이션즈는 브랜드·패키지·제품·편집·UI/UX 등 다양한 디자인 분야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종합디자인 전문기업이다. 한국디자인진흥원(KIDP) 우수디자인전문기업에 3회 선정됐으며,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세인커뮤니케이션즈는 이번 사업에서 소상공인의 상품 특성과 판매 환경을 고려한 진단을 기반으로 디자인 방향을 설정하고, 디자인 개발부터 제작·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세인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상품 자체의 경쟁력은 충분하지만 패키지나 브랜드 디자인 때문에 소비자에게 제품의 장점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소상공인이 많다”며 “이번 4차 모집을 통해 단순한 디자인 변경이 아니라 실제 판매와 온라인 판로 확대에 활용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청 기간이 8월 28일까지로 정해져 있는 만큼 브랜드나 패키지 개선을 고민해 온 소상공인이라면 이번 모집 기간을 활용해 지원사업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4차 모집은 8월 14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추진하는 소상공인 판로지원 플랫폼 ‘판판대로’에서 신청한 뒤 수행기관으로 ㈜세인커뮤니케이션즈를 선택하면 된다. 신청 자격과 제출 서류, 세부 지원 내용은 판판대로 모집 공고에서, 지원 내용과 진행 절차, 디자인 포트폴리오는 세인커뮤니케이션즈 상품개선 지원사업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디저트39, ‘초통령’ 흔한남매와 2차 콜라보...굿즈 라인업 강화

    디저트39, ‘초통령’ 흔한남매와 2차 콜라보...굿즈 라인업 강화

    디저트 카페 브랜드 디저트39가 다양한 콘텐츠 및 캐릭터 IP를 활용한 협업 마케팅을 확대하는 가운데, 인기 키즈·패밀리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차 협업에 이어 선보이는 이번 프로젝트는 캐릭터 굿즈와 세트 메뉴 구성을 대폭 강화해 소비자들의 상품 선택 폭을 한층 넓힌 것이 특징이다. ‘흔한남매’는 약 300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대표 키즈·패밀리 크리에이터로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으며, IP 라이선스 사업은 ㈜케이비젼이 담당하고 있다. 이번 2차 협업에서는 지난 이벤트보다 실생활 활용도가 높은 제품부터 수집용 굿즈까지 라인업을 크게 확장하고, 음료와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2차 콜라보 굿즈는 ‘흔한남매 실사 카드(9종 랜덤)’, ‘흔한남매 야광 키캡&키링’, ‘흔한남매 으뜸이 보냉백’, ‘흔한남매 젤리백’, ‘흔한남매 으뜸이 텀블러’, ‘흔한남매 에이미 텀블러’, ‘흔한남매 두쫀쿠 스티커 세트’ 등으로 구성했다. 먼저 ‘흔한남매 실사 카드’는 총 9종을 랜덤으로 구성해 수집하는 재미를 더했다. 으뜸이와 에이미의 캐릭터 특징을 살린 텀블러를 비롯해 보냉백과 젤리백 등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여기에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키캡&키링과 스티커 세트까지 마련해 다양한 취향을 고려했다. 세트 메뉴는 ‘흔한남매 내 맘대로 세트’, ‘흔한남매 베이커리 세트’, ‘흔한남매 두쫀쿠 세트’ 등으로 구성했다. 디저트39의 음료와 디저트에 콜라보 굿즈를 더해 메뉴와 굿즈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협업에서는 굿즈 선택 옵션을 확대했다. 세트 상품 구매 시 ▲야광 키캡&키링, ▲보냉백, ▲젤리백 등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으며, 음료와 함께 캐릭터 텀블러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메뉴에 따라 원하는 굿즈를 직접 고를 수 있어 취향에 맞는 조합으로 콜라보 상품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저트39 관계자는 “1차 협업이 흔한남매 캐릭터를 만나는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2차 협업은 고객이 직접 굿즈를 고르고 수집하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며 “텀블러와 보냉백처럼 실용적인 상품부터 랜덤 카드와 키링처럼 소장할 수 있는 굿즈까지 폭넓게 마련한 만큼 팬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메뉴와 굿즈를 원하는 조합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한 만큼 흔한남매 팬들은 물론 가족 단위 고객들도 각자의 취향에 맞는 콜라보 상품을 고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친일파 간땡이를 꾹” 광복절에 ‘매국노 조롱잔치’, 서대문형무소 맞은편서 열린다

    “친일파 간땡이를 꾹” 광복절에 ‘매국노 조롱잔치’, 서대문형무소 맞은편서 열린다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친일파와 매국 행위를 풍자하는 이색 팝업 카페가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인근에서 열린다. 역사 크리에이터 모임 ‘이순신사랑단×세종대왕사랑단’은 오는 15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서대문구 옥바 카페에서 ‘매국노 조롱잔치’ 팝업을 운영한다. 광복절을 계기로 친일·매국 행위를 풍자하고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이완용 간 스퀴시’다. ‘이완용’ 이름이 쓰여 있는 간 모양 스퀴시(말랑이 장난감)를 카페 방문객들이 직접 누르며 친일파를 풍자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완용 간 스퀴시뿐 아니라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을 형상화한 ‘거북선 클릭어’, 세종대왕 관련 문구를 담은 아크릴 키링, 조선의 장수기 디자인을 활용한 안경닦이, 친일파와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스티커 세트 등 다채로운 굿즈도 마련했다. 다양한 이색 메뉴도 선보인다. 광복 의미를 담은 ‘815라떼’, 오미자차를 활용한 ‘왜군 블러드 레드’, 친일파 풍자를 담은 ‘매국노대추풍낙엽차’ 등이다. 음료나 디저트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정 특전도 준비했다. 음료 구매자에게는 행사 기념 종이컵과 코스터, ‘친일파 제거 능력 검정 시험지’를 준다. 디저트 구매자에게는 ‘친일파 척결’, ‘대한독립 만세’, ‘매국노 아웃(OUT)’ 등의 문구가 새겨진 배지 3종을 증정한다. 팝업 장소인 옥바 카페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건너편에 있다. 주최 측은 팝업을 찾은 뒤 서대문형무소역사관도 방문해 독립운동의 역사를 살펴보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것을 권했다.
  • 장원영, ‘뼈말라’인 줄 알았더니…반전 볼륨 몸매 ‘깜짝’ [SNS★샷]

    장원영, ‘뼈말라’인 줄 알았더니…반전 볼륨 몸매 ‘깜짝’ [SNS★샷]

    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이 고혹적이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으로 다시 한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장원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하며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거나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사진에서 장원영은 과감하고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깊게 파인 강렬한 레드 컬러의 홀터넥 의상과 튜브톱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숨겨져 있던 글래머러스한 볼륨감을 드러냈다. 그는 평소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상반된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컬러 렌즈와 아이 메이크업으로 화려한 이목구비를 더욱 강조했고, 볼에 살짝 붙인 포인트 스티커로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현재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 “사랑할게”…유아인, 男과 볼뽀뽀 근황 사진 ‘발칵’

    “사랑할게”…유아인, 男과 볼뽀뽀 근황 사진 ‘발칵’

    배우 유아인의 ‘남사친’과의 근황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8일 온라인상에는 패션 브랜드 베아크(VEAK) 대표와 유아인이 함께 촬영한 스티커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흰색 상의를 맞춰 입은 듯한 두 사람이 스티커 사진 부스 안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두 사람 사이의 거리였다. 유아인과 대표는 몸을 밀착하고 서로 얼굴을 맞댄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볼 뽀뽀를 시도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사진에는 오랜 친구 사이에서나 볼 법한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흑백으로 인화된 사진에는 “우리 행님 사랑할게”라는 문구까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이 평소 각별한 친분을 이어오고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베아크와 유아인의 인연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아인은 과거 베아크의 화보에 직접 등장하는가 하면 자신의 SNS를 통해 브랜드를 소개하는 등 오랜 기간 각별한 인연을 이어왔다. 한편 유아인은 마약류 투약 혐의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이 확정됐다. 유아인은 최근 지인들과 함께하는 모습이나 공개 행사 참석을 통해 조금씩 근황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달에는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 VIP 시사회장을 찾기도 했다.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공연예술스쿨, 전시 연계형 이머시브 연극 ‘디 옥션(The Auction)’ 선보인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공연예술스쿨, 전시 연계형 이머시브 연극 ‘디 옥션(The Auction)’ 선보인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최성신) 공연예술스쿨은 오는 8월 8일과 9일 구리아트홀 갤러리에서 전시 연계형 이머시브 연극 ‘디 옥션(The Auction)’을 선보인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6 예술대학의 예비예술인 현장연계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이번 공연은 대학과 민간, 지역, 국제 단체가 협력하는 플랫폼을 통해 예비예술인이 기획·창작·기술·공연·평가 등 실제 프로덕션 시스템의 전 과정을 현장에서 경험하며 전문 역량을 강화하도록 기획되었다. 전시 공간 전체를 무대로 삼은 전시 ‘디 옥션(The Auction)’은 미술 전시장과 경매장을 결합한 참여형 공연이다. 관객이 입구의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는 순간부터 극이 시작되며, 관객은 직접 공간을 이동하고 도슨트를 선택하거나 스티커 투표 및 경매 입찰에 참여하는 등 작품의 운명과 결말에 직접 개입하게 된다. 공연에 사용되는 출품작인 유화, 비디오아트, 의문의 상자, 키네틱 아트, 행위예술 작품 등은 관객에게 “예술에는 정말 값이 있는가?”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작품들은 진품과 위작, 표절과 응답, 소유와 윤리에 대한 주제를 바탕으로 경매 서사로 펼쳐진다. 관객은 단순히 공연을 지켜보는 데 그치지 않고, 투표를 통해 경매에 올릴 작품을 결정하고 직접 입찰에 참여하며, 관객들의 선택 결과에 따라 매 회차 전혀 다른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이번 공연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연예술스쿨이 주최·주관하고, 문화공작소 상상마루가 기획·제작을 협력했으며, 구리문화재단이 유통·지역 협력을 맡았다. 또한 덴마크 오딘극단(NTL-OT)이 국제 협력·예술 자문으로 참여해 작품의 예술적 완성도를 더했다. 오딘극단은 국제적 연극 예술 단체로 덴마크를 기반으로 공연 창작과 연극 연구, 교육, 국제 교류를 이어 오고 있으며, 배우의 신체 움직임과 소리, 리듬을 중심으로 독창적인 연극 형식을 발전시켜 왔다. 이번 연극에서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오딘극단과의 국제 협력 및 예술 자문을 통해 작품의 창작 방향과 공연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양측은 작품 주제와 표현 방식, 배우의 움직임과 소리, 장면 구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예비예술인들이 하나의 공연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함께했다. 공연 둘째 날인 8월 9일 회차 종료 직후에는 덴마크 오딘극단의 Elsebeth Marie Rahbek Banke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톡’이 진행되어, 전시와 연극이 만나는 이머시브 무대의 창작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관객과 나눌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총괄 책임자인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공연예술스쿨 차정훈 교수는 “이번 공연은 대학과 민간 예술 단체, 지역문화재단이 손을 잡고 예비예술인들이 기획부터 창작, 실연까지 현장을 직접 경험하도록 설계된 결실”이라며, “덴마크 오딘극단과의 국제 협력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깊이를 더한 만큼, 관객들에게 다양한 예술적 체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공연예술스쿨은 ‘학교가 극단이다’라는 모토 아래 동시대적 시각으로 예술을 토론하고 공연을 창작하는 교육 공동체로 다양한 관심을 가진 학생들이 공연예술인의 꿈을 키우는 공간이다. 1차 콘텐츠를 생산하고 개발하는 연출 극작과 다매체 시대에 어울리는 전천후 배우를 길러 내는 뮤지컬 연기 및 연극영상연기 그리고 텍스트를 미학적으로 구현하는 무대 미술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전공의 학생은 협업을 통해 공연을 제작하고 실제 공연 현장과 유사한 프로덕션 시스템을 경험하며 현장 실무에 대한 적응력을 높인다.
  • 도슨트와 함께 공공미술에 ‘흠뻑’

    도슨트와 함께 공공미술에 ‘흠뻑’

    서울 서초구는 6일부터 30일까지 고터·세빛 관광특구 일대에서 공공미술 전시해설과 전통문화 체험을 결합한 ‘서초·한강 아트투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아트투어는 고터·세빛 관광특구의 대표 명소인 피카소 벽화거리 일대 공공미술 작품을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감상하며 예술과 도시공간이 어우러진 관광특구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크라운해태의 공공조각 프로젝트 ‘견생조각전(見生彫刻展)’과 연계해 4월부터 진행 중인 공공미술 전시 ‘원더 스트리트’를 비롯해 ‘피카소 벽화’ 등을 전문 도슨트의 해설로 감상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과 노원아트뮤지엄 등에서 활동한 전문 도슨트가 영어로 작품과 공간에 담긴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어 해설도 제공해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참여 작가와 작품의 조형적 특징, 제작 배경, 예술적 의미 등을 이해해 공공미술과 도시공간이 어우러진 관광특구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전시해설과 함께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칠기 스티커를 활용한 손거울 꾸미기와 무지 부채 채색 등으로 한국의 전통 소재와 색채를 경험한다. 아트투어는 총 8회 운영된다. 회당 약 90분 동안 진행되며 오후 5시에 시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회당 30명 내외가 참가할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과 주민 누구나 홍보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앞으로도 고터·세빛 관광특구의 공공미술과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한 콘텐츠를 계속 확대해 관광객에게 색다른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서초만의 문화예술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콘텐츠를 발굴해 국내외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고터·세빛 관광특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공공미술·전통문화 결합한 ‘서초·한강 아트투어’ 내일 막 올린다

    공공미술·전통문화 결합한 ‘서초·한강 아트투어’ 내일 막 올린다

    서울 서초구는 6일부터 30일까지 고터·세빛 관광특구 일대에서 공공미술 전시해설과 전통문화 체험을 결합한 ‘서초·한강 아트투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아트투어는 고터·세빛 관광특구의 대표 명소인 피카소 벽화거리 일대 공공미술 작품을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감상하며 예술과 도시공간이 어우러진 관광특구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크라운해태의 공공조각 프로젝트 ‘견생조각전(見生彫刻展)’과 연계해 4월부터 진행 중인 공공미술 전시 ‘원더 스트리트’를 비롯해 ‘피카소 벽화’ 등을 전문 도슨트의 해설로 감상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과 노원아트뮤지엄 등에서 활동한 전문 도슨트가 영어로 작품과 공간에 담긴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어 해설도 제공해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참여 작가와 작품의 조형적 특징, 제작 배경, 예술적 의미 등을 이해해 공공미술과 도시공간이 어우러진 관광특구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전시해설과 함께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칠기 스티커를 활용한 손거울 꾸미기와 무지 부채 채색 등으로 한국의 전통 소재와 색채를 경험한다. 아트투어는 총 8회 운영된다. 회당 약 90분 동안 진행되며 오후 5시에 시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회당 30명 내외가 참가할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과 주민 누구나 홍보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앞으로도 고터·세빛 관광특구의 공공미술과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한 관광콘텐츠를 계속 확대해 관광객에게 색다른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서초만의 문화예술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콘텐츠를 발굴해 국내외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고터·세빛 관광특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수어 통역지원·장난감 배달…양천구,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투표

    수어 통역지원·장난감 배달…양천구,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투표

    서울 양천구는 주민이 직접 2027년도 예산에 반영될 사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오는 10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예산 편성에 참여하는 제도다. 일례로 주민이 선정한 신장어린이공원 나무 펜스 개선 사업이 진행되기도 했다. 올해 주민참여예산 공모에는 지난해보다 39건 늘어난 총 179건의 사업이 접수됐다. 제도 시행 첫해인 2012년 28건의 6.4배 수준으로 늘어난 것이다. 구는 올해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주민들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찾아가는 제안 상담실’을 운영하고 55건의 제안을 접수했다. 이번 온라인 투표 대상은 접수된 사업 중 부서 검토와 분과별 심의를 거쳐 선정된 64건으로, 총 15억원 규모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구정 홍보 영상 수어 통역 지원, 찾아가는 장난감 배달, 놀이터 놀이기구 화상 방지 스티커 부착, 버스정류장 보행 안전 펜스 설치 등이 투표 대상에 포함됐다. 양천구민뿐 아니라 직장인, 자영업자, 학생 등 양천구를 생활권으로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서울시 엠보팅 사이트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최종 대상 사업은 온라인 투표 결과 30%, 주민참여예산 심의위원회 총회 투표 결과 70%를 합산해 선정된다. 이후 양천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2027년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이 모여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주민참여예산의 가장 큰 가치”라며 “주민들이 체감하는 사업이 더 많이 발굴되고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바망바망 x 캐치! 티니핑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

    바망바망 x 캐치! 티니핑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

    유아 식기 브랜드 바망바망이 ‘캐치! 티니핑’과 협업한 ‘보울&접시+스트랩&패킹+파우치 캐치! 티니핑 에디션’을 오는 8월 5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의 여섯 번째 시즌인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캐릭터를 활용한 협업 제품이다. 이번 티니핑 에디션은 바망바망의 ‘보울&접시 세트’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전체 패키지는 기존 보울&접시 세트와 함께 캐릭터 참(캐릭터별 4종+랜덤 1종), 전용 파우치, 스티커 등으로 구성된다. 보울&접시의 5가지 시그니처 컬러는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의 대표 캐릭터 하츄핑, 다이아나핑을 포함한 5가지 티니핑 캐릭터와 매칭됐다. 또한 랜덤으로 발송되는 시크릿 티니핑도 포함돼 캐릭터를 선택하고 수집하는 요소를 더했다. 이번 협업 제품인 바망바망의 유아 보울&접시 세트는 가볍고 내구성이 우수한 트라이탄 소재로 제작됐으며, 전자레인지와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다. 전용 파우치가 함께 구성돼 집 안은 물론 외출 시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 그릇 식사부터 간식까지 담을 수 있도록 구성된 점도 특징이다. 한편 이번 ‘캐치! 티니핑’ 에디션은 오는 8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먼저 선보이며, 이후 바망바망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출시를 기념해 바망바망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관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 기록적인 더위에 부산항만도 비상 ‘근로자 폭염 노출 최소화’

    기록적인 더위에 부산항만도 비상 ‘근로자 폭염 노출 최소화’

    부산항만공사는 항만 운영 및 건설 종사자를 폭염 위한 안전 캠페인과 온열질환 예방 지원 활동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공사는 우선 체감온도 33도 이상일 경우 근로자에게 매 2시간 이내에 20분 이상 휴식을 보장토록 했다 또 현장 여건에 따라 해당 기준을 강화해 매시간 15분씩 휴식하거나 작업 시작 시각을 앞당겨 한낮 옥외작업을 최소화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토록 했다. ‘물, 냉방장치, 휴식, 보냉장구, 119 신고’ 등 폭염안전 5대 기본 수칙 홍보도 강화하는 한편 각 운영·건설 관련 사업장의 온열질환 예방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얼음물, 이온 음료, 냉각제품, 체감온도 측정기 등 2천여점을 지원했다. 온열질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응급조치를 할 수 있도록 냉각 용품과 응급 대응 물품을 담은 폭염 응급키트도 지원했다. 건설 현장 안전모에 부착하는 온열질환 예방 스티커도 배포했다. 이 스티커는 폭염 노출시간에 따른 변색 여부로 온열질환 위험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공사는 화물자동차 운전자를 대상으로도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예방 물품을 지원하는 등 부산항만 관련 종사자 전반으로 폭염 안전망을 넓혀 나가기로 했다.
  • 먹다 남은 ‘의료용 마약’ 회수… 오남용 막고, 국민 생명 지킨다

    먹다 남은 ‘의료용 마약’ 회수… 오남용 막고, 국민 생명 지킨다

    작년 520㎏ 거둬들여… 51% 증가국민 10명 중 4명 의료용 마약 처방전국 100개 약국 ‘약 반납’ 창구 마련종합병원 인근에 폐기망 집중 배치안심 수거 주간 ‘테이크백 위크’6개 지방식약청 등 마약 퇴치 홍보AI로 영상 제작… 보건소 등에 배포교정시설 마약류 수거 시범사업도 지난해 국내 약국에서 회수된 의료용 마약류는 520㎏으로 전년보다 51% 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처방 후 남은 약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막기 위해 회수·폐기 망을 확대한 결과다. 한 해 약국에서 조제돼 가정에서 복용하는 의료용 마약류는 약 11억개에 이른다. 2025년 기준 국민 10명 중 4명이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받았을 정도로 흔하게 쓰인다. 문제는 치료가 끝난 뒤 남는 약이다. 병세가 호전돼 복용을 중단하거나 환자가 숨진 뒤 남은 펜타닐·졸피뎀 등이 집에 방치되면 가족이나 지인의 오남용, 나아가 불법 유통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실제로 2023년 세종에서는 70대 남성이 부인 명의로 처방받은 펜타닐을 과다 복용해 숨졌다. 2024년 울산에서도 남은 마약성 의약품을 복용한 뒤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 정상적으로 처방된 약이라도 다른 사람이 먹거나 정해진 용량을 넘기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다. 식약처는 이런 위험을 막기 위해 2018년 마약류관리법에 사업 근거를 마련했다. 2022년부터는 대한약사회·한국병원약사회와 함께 수거·폐기 사업을 벌이고 있다. 환자가 남은 약을 지정 약국에 반납하면 약국은 이를 이중 철제 금고에 보관하고, 이후 의료용 마약류 취급 도매업자가 수거해 전문 폐기업체로 옮겨 전량 소각한다. 운송과 폐기 전 과정은 별도로 관리한다. 반납 대상은 펜타닐, 졸피뎀, 로라제팜 등 의료용 마약류다. 참여 약국은 조제 시 약 봉투에 ‘마약류’ 스티커를 붙여 환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수거량이 2024년 344㎏에서 지난해 520㎏으로 많이 늘어난 것은 의료용 마약류 처방이 많은 종합병원 주변에 참여 약국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병원과 약국에서 반납 방법을 적극적으로 안내한 결과라는 게 식약처의 분석이다. 올해는 서울 지역 약국이 새로 참여하면서 사업 지역이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과 경기 부천·수원, 전북 전주 등 10곳으로 늘었다. 전국 100개 약국이 참여하며, 서울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인근 약국 9곳이 회수 창구 기능을 한다. 마약류 처방이 많은 대형병원 가까이에 회수 거점을 마련해 환자 접근성을 높이려는 취지다. 병원 차원의 안내도 강화했다. 삼성서울병원, 경북대병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충남대병원, 아주대병원, 전북대병원 등 6개 종합병원이 참여해 환자가 약을 처방받는 시점부터 안전한 복용법과 남은 약을 반납할 수 있는 인근 약국을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다. 3년째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권태협 경북대병원 약제부장은 “마약류로부터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 참여 약국 수와 지역, 보상 등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반납할 수 있는 약국은 식약처, 의약품안전나라, 대한약사회, 의료용 마약류 안전도움e 홈페이지에 게시된 ‘안심 수거 참여약국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보 포스터의 QR 코드를 휴대전화로 촬영해도 가까운 참여 약국을 찾을 수 있다. 의료용 마약류를 반납한 환자와 가족에게는 친환경 가방을 증정한다.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지역이라면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폐의약품 수거 장소를 이용하면 된다. 지난 6월에는 제40회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26일까지 처음으로 ‘마약류 안심 수거 주간’(테이크백 위크)이 운영됐다. 10개 지방정부와 35개 보건소, 100개 약국, 6개 지방식약청이 참여해 반납 방법을 집중적으로 홍보했고 식약처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보건소와 약국에 홍보 물품을 배포하기도 했다. 약국 접근이 어려운 시설을 위한 회수망도 마련하고 있다. 식약처와 법무부는 올해 교정시설 10곳을 대상으로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남은 의료용 마약류를 수거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약사가 배치되지 않아 폐기에 어려움을 겪던 교정시설의 관리 공백을 줄이려는 조치로, 상·하반기 한 차례씩 수거한 뒤 현장 점검을 거쳐 안전한 처리 절차를 마련할 계획이다. 해외에서도 비슷한 사업이 운영되고 있다. 미국은 2011년부터 매년 두 차례 ‘테이크백 데이’를 열어 약국과 병원, 법 집행기관 등을 통해 가정에 남은 마약류 의약품을 포함한 폐의약품을 수거해 왔다. 지난해까지 지정된 수거 거점은 4317개, 누적 수거량은 1만 196t에 달한다. 식약처는 가정뿐 아니라 요양시설과 교정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잔여 의료용 마약류를 안전하게 회수·폐기하기 위한 연구도 진행 중이다. 연구 결과는 내년도 사업에 반영해 참여 지역과 약국을 늘리고 약국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환자를 위한 찾아가는 수거 서비스도 확대할 방침이다.
  • 애플, AI·앱스토어로 韓 개발 생태계 지원…“한국 개발 커뮤니티, 세계서 가장 역동적”

    애플, AI·앱스토어로 韓 개발 생태계 지원…“한국 개발 커뮤니티, 세계서 가장 역동적”

    애플이 인공지능(AI) 개발 도구와 앱스토어를 필두로 국내 개발자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발자 교육과 글로벌 유통 지원을 통해 국내 개발사의 해외 진출도 뒷받침하며 개발자 생태계 조성에 힘을 쏟는 모습이다. 애플은 29일 서울 강남구 애플코리아에서 간담회를 열고 최신 AI 개발 도구와 앱스토어, 개발자 교육 프로그램 등을 활용한 국내 개발자 지원 방안을 소개했다. 엔웨이 시에 애플 본사 개발자 릴레이션 총괄은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개발자 커뮤니티를 보유한 국가 중 하나”라며 “앱스토어와 애플의 개발 도구가 한국 개발자들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애플은 지난달 세계개발자회의(WWDC26)에서 공개한 새로운 AI 개발 환경을 통해 애플 파운데이션 모델뿐 아니라 앤트로픽의 클로드, 구글의 제미나이 등 외부 AI 모델도 개발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자체 대규모언어모델(LLM)을 온디바이스 환경에서 구동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 통합 개발 환경인 ‘엑스코드(Xcode)’에서는 앤트로픽, 구글, 오픈AI 등의 AI 모델을 직접 연동해 코드 작성과 개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프로그래밍 프레임워크인 ‘스위프트UI(SwiftUI)’와 차세대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디자인 시스템 ‘리퀴드 글래스(Liquid Glass)’도 함께 개선했다. 국내 개발자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하고 있다. 애플이 2022년 경북 포항에 문을 연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는 현재까지 10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졸업생들이 출시한 앱은 400개를 돌파한 상태다. 애플은 “지난 10년간 한국 학생 약 600명이 ‘스위프트 스튜던트 챌린지’에 참가해 120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애플 플랫폼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국내 개발사들의 사례도 소개됐다. 넥슨 자회사 민트로켓은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출시하는 과정에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최적화와 게임센터 연동, 앱스토어 에디토리얼 피처링 등 애플의 지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3차원 드로잉 애플리케이션 ‘페더’를 개발한 스케치소프트는 앱스토어를 통해 현재 150여 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 시장 진출 과정에서 애플의 글로벌 유통 시스템이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게임의 해외 출시 과정에서 앱스토어 피처링과 글로벌 마케팅 컨설팅 등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30일 출시 예정인 모바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 키우기-쿠키런: 크럼블’도 시연됐다. 비모소프트는 영상 편집 앱 ‘웨일로’에 애플 파운데이션 모델과 비전 프레임워크를 적용해 편집 맥락에 맞는 음악과 스티커를 자동 추천하는 AI 기능을 구현했다고 소개했다.
  • 부산시, 1인 가구 안전 귀갓길 등 시민 제안 치안과제 현장 실증

    부산시, 1인 가구 안전 귀갓길 등 시민 제안 치안과제 현장 실증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는 ‘2026 치안 리빙랩’ 사업 관련 시민 제안 3개 과제를 현장에 적용, 검증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장 검증 과제는 고령 운전자 안전운전을 위한 안심 키트 보급 캠페인, 1인 가구 밀집지 범죄 예방을 위한 안심 귀갓길 조성, 여성 1인 가구 안전을 위한 범죄 예방 환경 조성이다. 시는 8월부터 10월까지 3개 과제 관련 시제품 제작과 현장 실증에 나설 계획이다. 팀명 ‘슬기로운 주거생활’이 제안한 ‘1인 가구 밀집지 안전 귀갓길 조성’(대상지 장전동)은 1인 가구 밀집지역 대상 범죄예방 환경 조성으로 범죄 발생을 줄이자는 취지로, 지도와 비상벨을 결합한 안내 사인물, 안심 키트 개발 등을 추진하는 과제이다. ‘여기보소 안심동행’이란 팀이 제안한 ‘여성 1인 가구 범죄예방 환경 조성’(대상지 구포동) 과제는 여성 1인 가구 밀집지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주거지 근처 취약지 순찰 유도 등을 추진 내용으로 한다. ‘부산TG’가 제안한 ‘고령 운전자 안심 키트 보급 캠페인’은 급증하는 고령 운전자 사고를 줄이기 위해 시인성 높은 차량용 스티커와 보조경 보급을 통한 양보 문화를 확산하자는 아이디어이다. 시는 2022년 전국 최초로 시민 주도 문제해결 방식인 ‘치안 리빙랩’을 도입했다. 그동안 추진한 치안 리빙랩 과제 중 어린이 안전 통학로 안전 드랍존, 벤치형 마을버스 정류장 표지판, 전통시장 안심 구역 조성 등은 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커플 사진 유출 해프닝…제니가 기댄 ‘♥’ 남성, 카이였다

    커플 사진 유출 해프닝…제니가 기댄 ‘♥’ 남성, 카이였다

    블랙핑크 제니가 인스타그램에 커플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남성이 대만 출신 모델 카이(Nah Kai)인 것으로 확인됐다. OA엔터테인먼트(오드아틀리에)는 2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니의 새 싱글 ‘Less than a Lover’(레스 댄 어 러버)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신곡은 24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티저에는 제니와 함께 등장한 남성의 얼굴이 공개됐다. 제니가 올린 폴라로이드 사진에서 하트 스티커로 얼굴을 가렸던 인물이다. 카이는 2002년생 대만 출신 모델로 한국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국내 패션 브랜드 화보와 광고에 출연했으며, 세븐틴 DK와 승관 유닛 DxS의 ‘Blue’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Less than a Lover’는 로파이(Lo-fi) 기타와 빈티지 일렉트릭 키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서머송이다. 제니는 작사와 뮤직비디오 연출 등 작업 전반에 참여했으며, 앞서 미국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6’ 스페인 ‘매드 쿨 페스티벌’ 등에서 선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 ‘싸움 각서’ 쓰고 몸싸움한 동대표들, 1명 끝내 사망…항소심도 폭행치사 ‘무죄’

    ‘싸움 각서’ 쓰고 몸싸움한 동대표들, 1명 끝내 사망…항소심도 폭행치사 ‘무죄’

    아파트 동대표끼리 주먹다짐을 벌여 1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인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폭행치사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부(부장 신현일)는 폭행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검사와 피고인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과 같이 폭행죄만 유죄로 인정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이 제반 양형 요소를 충분히 고려해 형을 정한 것으로 보인다”며 기각 사유를 밝혔다. 경기 평택시 한 아파트의 동대표인 A씨는 2024년 2월 28일 오후 7시 40분쯤 관리사무소에서 불법 주·정차 스티커 부착 문제 등으로 회의를 하던 중 갈등 끝에 다른 동대표인 50대 B씨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사무소 밖으로 나가 주먹과 발 등으로 B씨의 얼굴 등을 때렸고, B씨는 수 걸음 걷다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급성심장사로 숨졌다. 검찰은 B씨가 A씨의 폭행으로 사망했다며 폭행치사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그러나 1심과 2심 재판부 모두 폭행과 사망 사이의 인과관계는 인정하면서도 A씨가 사망을 예견할 수는 없었다고 판단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피고인이 피해자의 얼굴 부위를 발로 찬 사실은 인정되나 당시 일행에게 몸을 붙잡혔던 것으로 보여 온 힘을 다해 강하게 걷어차기는 어려웠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을 봐도 폭행 정도가 피해자의 생명을 위협했다고 단정할 수 없다”며 “얼굴 부위가 치명적일 수 있기는 하나 몸이 붙잡힌 상태에서 걷어찬 정황 등에 비춰 피고인이 자신의 폭행으로 피해자가 사망할 것이라고 예견할 수 있었다는 점이 합리적 의심 없이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폭행치사 무죄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피해자가 먼저 ‘싸움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각서 작성을 제안하고 피고인이 이를 수락한 뒤 본격적인 몸싸움이 시작됐다”며 “피해자에게 평소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었고 체격도 피고인보다 컸던 점에 비추어 폭행으로 사망할 것이라 쉽게 예상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판시했다.
  • 넘어지고 다치고…‘죽음의 바지’에 난리 난 여성들, 이유 있었다

    넘어지고 다치고…‘죽음의 바지’에 난리 난 여성들, 이유 있었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자라(ZARA)의 특정 와이드 팬츠 제품이 온라인상에서 이른바 ‘죽음의 바지’(Death Trousers)로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최근 틱톡 등 소셜미디어(SNS)에는 자라의 ‘플로우 와이드 레그 팬츠’(Flowy Wide-leg Pants)를 입고 가벼운 찰과상부터 낙상 사고까지 겪었다는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해당 제품의 해시태그인 ‘#zaratrousers’를 검색하면 길거리나 계단 등에서 바지에 걸려 넘어지는 ‘몸개그’에 가까운 영상부터 피가 맺힌 무릎, 흙투성이가 된 손바닥 등을 보여주는 ‘부상 투혼’ 후기가 줄을 잇는다. 한 틱톡 크리에이터는 넘어진 직후 흙먼지가 묻은 손을 보여주며 “자라의 치명적인 바지가 또 한 명의 희생자를 냈다”는 자막을 올렸다. 또 다른 누리꾼은 집 앞 차고에서 나오다 발이 꼬여 고꾸라지는 영상을 공유하며 “이 바지에는 반드시 경고 스티커를 붙여서 판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각에서는 “길이가 길면 수선해서 입으면 되지 않느냐”는 의견도 나왔다. 실제로 한 여성은 “길거리 한복판에서 학생들 앞에서 대차게 넘어졌다”며 수선소에서 기장을 대폭 줄인 뒤 외출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다만 패션 전문가들과 누리꾼들의 분석에 따르면 진짜 문제는 ‘기장’이 아닌 ‘너비와 소재의 조합’에 있다. 기장을 아무리 줄여도 펄럭이는 얇은 소재와 넓은 바지 밑단 때문에 옷이 발이나 신발에 쉽게 엉킨다는 것이다. 한 누리꾼은 “특히 여름철 앞코가 열린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었을 때 발가락 사이에 원단이 끼어 넘어질 확률이 극도로 높아진다”고 주장했다. 결국 기장을 수선한 여성 역시 “바지를 줄여 입더라도 걸을 때 극도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상황에도 제품의 인기는 여전하다. 주머니가 있고 허리 부분이 고무줄로 처리된 와이드 슬랙스는 직장인과 대학생 모두에게 가장 실용적이고 편한 ‘인생 바지’ 조합이기 때문이다. 가격은 45달러(약 7만원)다. 한 누리꾼은 “파티 때 술을 한 잔도 마시지 않았는데 이 바지 때문에 모래사장에서 고꾸라졌다”며 “하지만 핏이 너무 예뻐서 포기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 웰릿, 미니언즈 협업 에디션 공개… 카카오 선물하기 단독 판매

    웰릿, 미니언즈 협업 에디션 공개… 카카오 선물하기 단독 판매

    웰릿이 대표 건강기능식품 ‘이뮨베라’와 일루미네이션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의 협업 에디션을 출시하고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한정 판매에 나선다. 이번 에디션은 카카오 선물하기의 ‘킬러카드’를 통해 선보인다. 킬러카드는 입점 브랜드 중 상품성과 화제성을 갖춘 제품을 엄선해 모바일 앱 메인 영역에 노출하는 행사다. 이번 협업 에디션은 카카오 선물하기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단독 상품이다. 기존 이뮨베라의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해석해 미니언즈 특유의 유쾌하고 친근한 감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구성품은 10종의 랜덤 아트워크가 적용된 이뮨베라(14포)를 비롯해 전용 인형 단상자에 담긴 인형과 아크릴 듀얼 키링(유니콘·바나나·헤드셋 3종 중 택1), 밥앤팀 스티커 10종, 프리미엄 선물 포장 패키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키링은 최근 트렌드인 ‘백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해 선물의 재미와 소장 가치를 높였다. 미니언즈를 선호하는 키덜트는 물론 젊은 소비자층까지 폭넓게 고려한 구성이라는 설명이다. 웰릿 관계자는 “제품력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이뮨베라에 미니언즈만의 개성을 더해 차별화된 한정판 구성을 완성했다”며 “카카오 선물하기의 주요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선물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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