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
    2025-12-1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
  • 35년 만의 우주쇼…슈퍼문 블루문 블러드문 개기월식 한번에

    35년 만의 우주쇼…슈퍼문 블루문 블러드문 개기월식 한번에

    ‘슈퍼문’ ‘블루문’ ‘블러드문’에 개기월식까지 겹친 35년 만의 우주쇼가 31일 밤부터 1일 새벽까지 펼쳐졌다.블루문은 한 달에 두 번째로 뜨는 보름달, 슈퍼문은 평소보다 크게 보이는 달을 말한다. 또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과 더불어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리면서 어두운 붉은 빛을 띠는 블러드문까지 한번에 일어났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달은 오후 5시 38분에 떠서 8시 48분부터 일부분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부분월식 현상이 시작됐다.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월식은 밤 9시 51분 24초에 시작됐고, 10시 29분 54초에 최대에 이르렀다. 오후 11시 8분 18초까지 개기월식 상태가 지속됐다. 월식은 자정을 넘어 1일 새벽 12시 11분 36초까지 계속됐다. 이날 지구와 달 사이 거리는 35만 9307㎞였다. 평균 거리인 38만 4400㎞보다 2만여㎞ 가까운 거리였다. 이 때문에 달이 평소보다 크게 보이는 ‘슈퍼문’ 현상이 나타났다. 맨눈으로 볼 수 있는 다음 개기월식 일정은 7년여 후인 2025년 9월 7일이다. 이번처럼 슈퍼문, 블루문, 블러드문까지 함께 나타나는 우주쇼는 2037년에 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문·블루문·블러드문·개기월식 한 번에…35년 만의 우주쇼

    슈퍼문·블루문·블러드문·개기월식 한 번에…35년 만의 우주쇼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9일 앞둔 31일 밤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점프대 너머로 ‘슈퍼문’(달이 지구와 가까이 접근해 평소보다 크게 보이는 현상)이 떠오르고 있다.경기 고양시 행신동에서 개기월식(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해 지구 그림자가 달을 가리는 현상) 전후과정을 촬영해 합성한 것이다. 이번 개기월식은 ‘슈퍼문’, 한 달에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인 ‘블루문’, 달이 붉게 변하는 ‘블러드문’ 3가지 현상이 겹쳐 나타났다. 1982년 12월 이후 35년 만이다. 평창·고양 연합뉴스
  • [포토] ‘개기월식’ 지구 그림자에 가려진 슈퍼 블루문

    [포토] ‘개기월식’ 지구 그림자에 가려진 슈퍼 블루문

    35년 만에 ‘슈퍼문’, ‘블루문’, ‘블러드문’ 총 3가지 천문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예견된 3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기월식으로 달의 일부가 지구 그림자에 가려져 있는 모습이 관측됐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개기월식 본 시민들 “아름답다” 감탄…흐린 날씨에 아쉬움도

    개기월식 본 시민들 “아름답다” 감탄…흐린 날씨에 아쉬움도

    35년 만의 우주쇼인 슈퍼문, 블루문, 블러드문, 개기월식을 지켜 본 시민들이 감탄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지역에 따라 구름 낀 흐린 날씨에 달을 제대로 관측하지 못해 아쉬움을 나타내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달에 소원을 담아 빌었다는 네티즌도 있었다.1982년만에 관측되는 이번 슈퍼 블루 블러드문 개기월식은 31일 오후 8시 48분쯤부터 시작됐다. 개기월식이 진행됨에 따라 밝은 회색빛이던 달은 점차 붉은 색을 띄기 시작했다. 오후 10시쯤엔 달 대부분이 가려져 어둠 속에 자취를 감췄다. 인천에 사는 주부 송모(60)씨는 “베란다 창으로 달을 보았는데 누가 집어 삼킨 것처럼 10분 단위로 달의 모양과 색깔이 변하는 모습이 신기하다”면서 “이런 멋진 광경을 19년 뒤에나 볼 수 있다던데 오늘 잘 볼 수 있어 행운인 것 같다”고 말했다. 네티즌들도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경남, 부산 지역 주민들은 흐린 날씨에 가려 개기월식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부산인데 날이 흐리니 잘 안 보인다(dom0****) 등의 반응이었다. ‘빨간달 방금 보고 들어왔다. 전주는 잘 보인다’(kkam****), ‘세종시인데 진짜 예쁘게 잘 보인다’(cksd****) ‘수원 굉장히 잘 보인다. 지금 레드문 보고 들어왔다’(ment****) 등 기타 지역에서는 관측이 잘 된 것으로 전해졌다. 달에게 소원을 빈 사람도 많았다. 아이디 okne****는 ‘달님, 우리나라 동계올림픽 기간 환히 비춰 주세요’라고 적었고, kes3****은 ‘창업 준비중인데 대박나게 해주세요’라고 소망을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붉게 물든 ‘블러드문’

    [포토] 붉게 물든 ‘블러드문’

    35년 만에 ‘슈퍼문’, ‘블루문’, ‘블러드문’ 총 3가지 천문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예견된 31일 일본 도쿄에서 블러드문이 관측됐다. 개기월식 상태에서는 달이 핏빛으로 붉고 어둡게 보이는 경우가 많아 ‘블러드문’이라고 불린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5년만의 슈퍼 블루문 블러드문 개기월식

    35년만의 슈퍼 블루문 블러드문 개기월식

    31일 서울에서 개기월식이 진행되고 있다. 달이 지구와 가까워 크게 보이는 슈퍼문과 한달에 두번째 뜨는 보름달인 블루문, 달이 지구 그림자에 모습을 감추었다가 다시 드러나는 개기월식, 또 그로 인해 달이 붉게 보이는 블러드문 현상이 동시에 일어나는 보기 드문 천체 우주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슈퍼문’·‘블루문’·‘블러드문’…“다 놓칠 수 없어”

    [포토] ‘슈퍼문’·‘블루문’·‘블러드문’…“다 놓칠 수 없어”

    31일(현지시간) 홍콩 천문학자들이 빅토리아 하버에서 천체망원경을 설치하고 있다. 개기월식이 일어날 것으로 예견된 이날은 35년 만에 ‘슈퍼문’, ‘블루문’, ‘블러드문’ 총 3가지 천문현상이 관측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예루살렘, 해처럼 밝게 떠오르는 ‘슈퍼문’

    [포토] 예루살렘, 해처럼 밝게 떠오르는 ‘슈퍼문’

    31일(현지시간) 예루살렘 도시 건물 사이로 달이 밝은 빛을 내뿜으며 떠오르고 있다. 개기월식이 일어날 것으로 예견된 이날은 35년 만에 ‘슈퍼문’, ‘블루문’, ‘블러드문’ 총 3가지 천문현상이 관측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5년만의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 총정리…쌍안경·방한용품 필수

    35년만의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 총정리…쌍안경·방한용품 필수

    달이 지구에 가까이 접근해 크게 보이는 ‘슈퍼문’과 한달에 보름달이 두번 뜨는 ‘블루문’이 ‘개기월식’과 겹치는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을 31일 밤 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천체현상을 보다 잘 관측하려면 작은 망원경 또는 쌍안경과 야외에서 장시간 버틸 수 있는 방한용품을 준비하라고 조언했다.국립과천과학관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은 지난 1982년 이후 35년만의 ‘우주쇼’다. 월식은 지구 그림자 속으로 달이 들어가는 현상으로 보름달일 때만 나타났다. 달의 일부만 가려지면 부분월식, 전체가 다 가려지면 개기월식이라고 부른다. ●슈퍼문이란 보름달의 크기는 일정하지 않고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가장 가깝게 지구에 접근하면 가장 멀리 있을 때보다 달의 크기가 14% 더 크고 30% 더 밝다. 미국의 점성술가 리처드 놀은 보름달이 지구에 가장 가깝거나 가장 가까운 거리의 90% 범위에 있을 때 슈퍼문이라 불렀다. 이후 이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됐다. ●블루문이란 달은 29.5일 주기로 위상이 변한다. 태양의 공전과 비교하면 매년 11일 정도 차이가 생긴다. 이 때문에 19년에 7번 꼴로 보름달이 한 번 더 뜬다. 한 계절에 4번의 보름달이 뜰 수 있고 이 중 3번째 뜨는 달을 블루문이라고 부른다. 최근에는 편의상 같은 달에 두 번 보름달이 뜰 때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을 블루문이라고 한다. ●월식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31일 개기월식은 서울 기준으로 오후 8시 48분 6초 시작된다. 오후 9시 51분 24초면 지구 그림자 속에 달이 완전히 가려진다. 오후 11시 8분 18초까지 약 77분 동안 완전히 가려진 상태가 지속된다. 자정을 넘어 새벽 1시 10분까지 달이 그림자 속에서 나오면서 월식의 모든 과정이 끝난다.●관측에 좋은 곳 하늘이 탁 트인 곳을 찾는 것이 좋다. 맨눈으로도 개기월식을 관측할 수 있으나 작은 망원경이나 쌍안경을 사용하면 선명하고 자세하게 월식을 볼 수 있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장시간 관측으로 인한 추위와 피로를 피할 수 있도록 핫팩 등 방한용품을 챙기고 따뜻한 물을 보온병에 담아가는 것도 좋겠다. ●다음 월식은 언제 올해 7월 28일에도 한 번 더 개기월식이 있다. 이때는 새벽시간에 월식이 시작돼 월식 전체를 다 볼 수는 없다. 그 다음 개기월식은 2021년 5월, 2025년 9월이다. 그러나 오늘과 같은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은 19년 뒤인 2037년 1월 31일에나 다시 찾아온다. 오늘을 놓치면 안 되는 이유다. ●관련 행사 국립과천과학관에서는 30여대의 천체망원경과 해설을 통해 개기월식의 생생한 장면을 체험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디지털카메라를 들고가면 과학관 장비를 사용해 개기월식 사진을 직접 찍을 수 있다. 일부 유료 프로그램을 빼곤 당일 과학관을 찾는 방문객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관측이 가능하다. 한국천문연구원의 이동천문대 ‘스타카’는 개기월식 전 과정을 대형 영상으로 현장 중계한다. 한국천문연구원의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asipr)에서도 온라인 생중계한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오늘 35년만 검붉은 ‘슈퍼 블루문’ 뜬다, 개기월식 시각은?

    오늘 35년만 검붉은 ‘슈퍼 블루문’ 뜬다, 개기월식 시각은?

    31일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져 사라지는 개기월식과 검붉은 달을 의미하는 ‘슈퍼 블루 블러드문’이 동시에 뜨는 우주쇼가 벌어져 천문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달은 30일 오후 8시 48분부터 부분월식을 시작해 오후 9시 51분부터 개기월식을 이룰 예정이다. 이 개기월식은 오후 11시 7~8분에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1일 오전 1시 10분까지 볼 수 있다. 이번 달은 개기월식과 함께 보름달이 지구와 가까워져 크게 보이는 슈퍼문과 블루문 현상이 동시 관찰할 수 있어 검붉은 달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천문연측은 설명했다. ‘수퍼 블루 블러드문’은 1982년 12월 이후 35년 만이다. 검붉은 달은 달이 지구 그림자 안으로 들어갔을 때 지구 대기를 통과한 태양빛이 꺾여 달에 도달하게 되는데 지구 대기를 지난 이 빛이 산란이 일어나 달이 검붉게 보여 ‘블러드문’이라고 부른다.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은 19년 뒤인 2037년 1월 31일에나 다시 볼 수 있다. 천문연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개기월식을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개기월식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주변 천문대를 방문하거나 지대가 높은 곳을 찾으면 좀더 잘 관측할 수 있다. 개기월식은 해마다 한두차례 일어난다. 두 번째 개기월식은 7월 28일이다. 이때는 오후 3시 24분 부분월식을 시작해 개기월식이 오후 4시 30분에 이뤄져 오후 5시 37분까지 관측할 수 있다. 완전한 개기월식의 과정을 볼 수 있는 건 6년 만이다. 다음 개기월식의 전 과정을 지켜 보려면 7년 뒤인 2025년 9월 7일에야 가능하다.2014년 10월 9월에는 달빛이 붉은 색으로 바뀌는 이른바 ‘레드문’ 개기월식이 일어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올 연말인 12월 13일에는 1948년 미국 천문학자 칼 비르타넨이 발견한 5.4년 단주기 혜성인 비르타넨 혜성이 태양과 가장 가까워지는 지점인 근일점을 통과한다. 근일점을 통과할 때는 맨 눈으로 관측이 가능하며 같은 달 유성우도 쏟아질 예정이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오늘 과천과학관서 ‘슈퍼블루문’ 보세요

    오늘 과천과학관서 ‘슈퍼블루문’ 보세요

    우리나라에서 슈퍼문과 블루문에 개기월식까지 세 가지 천문현상을 31일 밤 동시에 관측할 수 있다. 경기 과천시는 국립과천과학관 천문대에서 이날 오후 7시부터 관측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 과천정보과학도서관 등 세 기관이 함께 진행한다.평소보다 달이 크게 보이는 슈퍼문과 같은 달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인 블루문 현상이 겹친 가운데 개기월식까지, 세 가지 현상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1982년 12월 30일 이후 35년 만이다.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지는 시기에 뜨는 보름달인 슈퍼문은 가장 먼 곳의 보름달보다 14% 크고 30% 더 밝다. 천문연에 따르면 달이 지구 본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월식은 오후 9시 51분 24초에 시작해 10시 29분 54초에 최대에 이르며 11시 8분 18초까지 지속된다. 다음번 개기월식 전 과정은 2025년 9월 7일 관측할 수 있고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은 19년 뒤인 2037년 1월 31일 다시 나타난다. 천문연과 과천과학관, 과천정보과학도서관은 이날 개기월식 관측, 강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과천과학관에 설치된 30여대의 천체망원경으로 개기월식 장면을 관측할 수 있다. 과학관 장비를 이용, 디지털 일안 반사식(DSLR) 카메라로 개기월식 사진도 촬영할 수 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35년 만에… 31일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

    35년 만에… 31일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

    오는 31일 35년 만에 찾아온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이 펼쳐진다.한국천문연구원은 “31일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 현상이 나타나는데 슈퍼문과 블루문이 함께 나타난다”고 24일 밝혔다. 달이 지구에 가까이 접근해 크게 보이는 슈퍼문과 한 달에 보름달이 두 번 뜨는 블루문이 개기월식과 겹치는 것은 1982년 이후 35년만의 일이다. 또 개기월식의 시작부터 종료까지 전 과정을 볼 수 있는 것도 2011년 12월 10일 이후 약 6년 만이다. 이번 월식은 서울을 기준으로 31일 밤 8시 48분 6초에 달의 일부분이 지구에 가려지기 시작해 밤 9시 51분 24초에 달이 완전히 가려지기 시작해 밤 11시 8분 18초까지 약 77분 동안 개기월식이 진행된다. 월식은 2월 1일 새벽 1시 10분에 모든 과정이 종료된다. 월식은 지구 그림자 속으로 달이 들어가는 현상으로 보름달일 때만 나타나는 천체현상이다. 보름달의 크기는 지구와 달의 거리에 따라 달라지는데 가장 가까운 근지점에 위치할 때 보름달을 ‘슈퍼문’이라고 부르며 가장 먼 원지점에 있을 때보다 14% 더 크게 보이고 30% 정도 밝다. 달의 공전주기는 27.3일이고 모습이 변하는 주기는 29.5일이기 때문에 양력날짜를 기준으로 한 달에 보름달이 두 번 뜨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이 때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을 ‘블루문’이라고 한다. 다음 개기월식은 오는 7월 28일에 있을 예정이나 이번처럼 개기월식의 모든 과정을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는 것은 2025년 9월 7일에나 가능하다. 한편 천문연구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월식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고 국립과천과학관은 31일 오후 2시부터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 관련 강연과 관측행사를 가질할 예정이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