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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폐 조카 생각나”… 제주도의회 울음바다로 변했다

    “자폐 조카 생각나”… 제주도의회 울음바다로 변했다

    제주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장이 갑자기 울음바다로 변했다. 14일 오전에 열린 제주도의회 제14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교육행정 질문에서 김대진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동홍동)이 장애인예술단 설립에 대해 김광수 교육감에게 질의하자 답변에 나선 김 교육감이 “장애인예술단을 만들어 교육청이 직접 운영하겠다”고 말하다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제가 (학생 시절에) 수학을 못했는데, 고등학교 수학선생이었던 교육감에게 질의를 하니 긴장된다”고 밝혀 눈길을 끈 김 의원은 “지난해 기준 제주도교육청이 장애인근로자를 38명 채용했지만 단순 보조업무에 불과하다. 직업이라기 보다는 복지 차원에서 만들어주는 방식”이라며 “저는 지난해 9월 교육위원회로 오면서 교육청 산하 장애인예술단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다행히 교육감도 큰 호응을 하셨고 예산도 반영됐다”고 말하면서 세종시교육청 장애인예술단 활동 영상을 상영했다.이 영상을 보던 김 교육감은 흐르는 눈물을 닦으면서 “솔직히 말하면 자폐를 가진 제 조카 생각났다”며 울먹였다. 김 의원 역시 “영상에서 ‘다른 게 아니고 조금 불편할 뿐’이라는 한 아이의 말이 굉장히 마음에 와닿았다”며 목이 메었고, “죄송하다”면서 한참을 말을 잇지 못했다. 이내 본회의장 여기 저기서 훌쩍거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고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는 울음바다가 돼버렸다. 김광수 교육감은 “10명, 20명 장애인예술단을 만든다고 해서 세상이 얼마나 달라질까 싶지만, 한 명이라도 이 세상에서 태어나서 행복한 순간이 있었다는 추억이 생긴다면 교육감으로 할 일을 한 것이 아닌가 싶다. 도의회에서 많이 도와달라”라며 “벌써 예술단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서로 맡아서 운영하겠다는 의견이 나온다. 하지만 장애인예술단은 교육청이 철저히 직영하겠다. 단장·지휘자·사무국장도 뽑고 공간을 마련해 연습도 시키겠다. 빠르면 연말, 늦으면 내년에 첫 선을 보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힘주어 강조했다. 김대진 의원 질의가 끝나자 이날 김경학 의장을 대신해 의사봉을 잡은 김황국 부의장은 “두 분 질의를 통해서 (장애에 대한) 따뜻한 감수성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김광수 교육감 취임 일성은 ‘소통’… 가난한 수학선생 만난 아내에게 애정 표시도

    김광수 교육감 취임 일성은 ‘소통’… 가난한 수학선생 만난 아내에게 애정 표시도

    1일 오전 11시 도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7대 제주도교육감 취임식에서 김광수 교육감은 취임 일성으로 ‘소통’을 꼽았다. 이날 취임식에는 고창근 인수위원장 등 12명의 인수위원, 오순문 부교육감 등 교육청 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간소한 취임식을 선언한 만큼 외부 인사는 초대하지 않았다. 김 교육감은 “오늘 교육감 취임식은 단순하게 취임을 하기 위한 행사가 아니라 새로운 제주교육을 향한 첫걸음”이라며 “제주의 미래를 좌우할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교육을 위한 출발점에 선 지금 기쁜 마음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김 교육감은 “제주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 학생들의 교육 방향을 다섯가지로 설정해 임기 동안 추진하겠다”며 “먼저 소통으로 행복한 제주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정책 추진 시 계획의 입안 단계에서부터 정보를 공개해 의견수렴의 장을 만들고, 대화를 통해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사결정에서 최종단계까지 모든 칸막이를 걷어내겠다”며 “교육감직 인수위원회가 제안한 ‘미래교육 도민소통위원회’를 구성하고 열린교육감실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두번째로 “학력신장·학력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정확한 학력진단을 위해서는 신뢰성이 떨어지는 표본조사 보다는 정밀한 학력진단 도구를 활용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며 학력진단 결과에 따라 학습 향상을 위해 개별 맞춤형 브릿지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또 “아이들에게 미래 역량을 길러주기 위한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중학교 입학생들에게 노트북을, 초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 태블릿PC를 무상 제공하겠다”며 공약을 재확인했다.이외에도 예술·체육특기생과 일반학과 학생들이 같은 학교를 다니면서 다른 교과과정을 이수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불협화음을 해소하고 우리 아이들이 예술·체육 기량을 살리는 교육이 되도록 예술·체육학교의 신설 또는 전환도 시급하게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학교 부지가 확보되지 않은 오등동 지역 초등학교 신설 적극 추진, 제주시 평준화고 입학정원의 확대와 특성화고·읍면지역 고교의 창업교육, 미래산업 맞춤형 교육 강화 등도 약속했다. 김 교육감은 취임식 뒤 기자회견을 통해 ‘올바른 인성,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이라는 교육지표를 내걸고 향후 4년간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김 교육감은 교육감직인수위원회를 통해 구체화된 공약도 발표했다. 공약은 ▲더불어 함께 쌓아가는 돌담형 제주교육 ▲미래를 선도할 학교체제 개편 ▲학력격차 해소를 위한 개인 맞춤형 교육시스템 구축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환경 조성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제주형 미래교육 강화 등 5개 영역과 영역별 세부과제로 50개 사업을 선정했다. 한편 김 교육감은 취임사에 앞서 “앞으로 소개할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바보같은 가난한 수학선생을 만나서 지금까지 애쓴 내 아내 김순선을 소개드린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 왕년에 수재…‘공부의 신’ 나경원·안철수·오세훈 교육표심 잡기

    왕년에 수재…‘공부의 신’ 나경원·안철수·오세훈 교육표심 잡기

    나경원·안철수,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출연安 “원래 수학 못했다” 전교 1등 일화 공개판사, 의사 겸 최고경영자(CEO), 변호사 등 학창시절 ‘수재’로 꼽혔던 야권의 서울시장 주자들이 자신들의 공부 비법을 들고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표심 잡기에 나섰다. 국민의힘 나경원 경선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22일 나란히 카카오TV 웹예능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출연해 팔토시를 차고 칠판 앞에 섰다. 의사 겸 CEO 출신 안철수, 수학선생님으로 출연해 호평 서울대 의대를 졸업해 카이스트 교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컴퓨터 백신을 개발해 7년간 무료 배포한 ‘안철수연구소’ 대표로도 다양하게 활동한 안 후보는 수학 선생님이 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 후보는 1차 방정식 수학 문제의 풀이 과정을 세세하게 설명해 “친절한 선생님”으로 극찬을 받았다. 그는 “원래는 수학을 못 했었다”면서도 고등학교 때 대부분 학생이 0점을 맞은 시험에서 40점을 맞아 전교 1등을 했다는 일화를 공개해 출연진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안 후보는 고교시절 수학 선생님이 일본에서 가장 어려운 대학 수학 문제를 냈었다면서 “거의 대부분의 애들이 0점을 맞았기 때문에 40점 맞고 전교 1등 했다”고 언급했다.판사 출신 나경원 ‘국어선생님’ 변신 나 후보는 국어 교사로 변신해 김춘수 시인의 ‘꽃’을 해설했다고 한다.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판사 생활을 했던 그는 원조 ‘엄친딸’로 유명하다. 엄친딸은 학창시절 모든 면에서 뛰어나 주위의 부러움을 받는 ‘엄마 친구 딸’을 줄여서 부르는 말이다. 나 후보는 전날 서울시 25개 자치구에 자립형 사립고나 외국어고 등 1개교 이상 명문 학교를 만들겠다고 공약하기도 했다. 그의 출연분은 다음 달 초 공개된다. 나 후보는 “부동산값 상승 요인 중에는 교육 격차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개천에서 용이 나는 사회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2525 교육대혁명’으로 공약을 명명했다.고대 법대 출신 변호사 오세훈, 아프리카TV서 공부법 공개 국민의힘 오세훈 경선 후보는 오는 29일 ‘공부의신’ 강성태 대표의 아프리카TV 생방송에 출연한다. 오 후보는 이 자리에서 청년 공약 발표를 하면서 자신의 공부법을 공개하고 시청자들의 질문을 받을 예정이다. 오 후보도 고려대 법대를 나와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서 각종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이희호 여사 별세] 민주화 투쟁·한반도 평화 개척… 여성 정치 확대에 ‘큰 획’

    [이희호 여사 별세] 민주화 투쟁·한반도 평화 개척… 여성 정치 확대에 ‘큰 획’

    美유학파 엘리트女, 반대 딛고 DJ와 결혼 “꾸준히 용감하게 싸워나가달라” 편지 등 DJ 민주화 투쟁 고비마다 버팀목 역할 석방투쟁·옥중 뒷바라지·가장 역할까지 ‘여가부 전신’ 여성특별위 등 출범에 앞장 퇴임 후엔 더 나은 한반도 평화위해 매진고 이희호 여사는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영부인 이전에 여성인권 운동과 민주화 투쟁의 큰 별이었다. 이 여사는 일제강점과 해방, 독재와 민주화, 한반도 전쟁과 평화 시대의 개척자였고, DJ의 영원한 동행자이자 동역자였다. 이 여사는 1922년 9월 의사 부친과 한의사 모친 사이에 6남 2녀 중 넷째로 태어났다. 부친 이용기씨는 세브란스의전을 나온 국내 의사면허 4호로 전북 남원과 경기 포천의 도립병원장을 지냈다. 모친 이순이씨도 한의사집 가정의 독실한 기독교 신자다. 모태신앙으로 태어난 이 여사는 가톨릭 신자인 DJ와 종교적 화합을 이루는 데도 기여했다. 이 여사는 서울 동교동 자택 근처의 창천교회를, DJ는 동교동 성당을 다녔다. 이 여사는 이화여고를 거쳐 이화여자전문학교에 입학했으나 1944년 일제의 교육긴급조치로 학교가 문을 닫아 졸업하지 못했다. 해방 후 1946년 서울대에에서 학업을 이어갔다. 영문학 전공이지만 2학년 때 교육학과로 옮겼다.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스칼렛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62년 5월 마흔이던 이 여사, 서른여덟이던 DJ가 종로구 체부동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아들이 딸린 빈털터리 실업자 김대중과 미국 유학까지 하고 돌아온 여성계 엘리트 이희호의 결혼에 반대가 만만치 않았다. 당시 이 여사가 몸담았던 YWCA 선후배들이 반대 ‘공작’을 펼치기도 했다. 그렇게 시작된 두 사람의 여정은 2009년 DJ가 서거할 때까지 47년간 이어졌다. 이 여사는 남편 DJ의 민주주의 투쟁에 가장 든든한 동지였다. DJ가 목숨을 건 민주화 투쟁에서 주춤거리거나 물러서지 않도록 단단히 매어낸 것도 이 여사다. 1971년 대선 때는 직접 연단에 올라 “여러분, 제 남편이 대통령이 되어서 만약 독재를 하면 제가 앞장서서 타도하겠습니다”라는 연설을 하기도 했다. 1972년 박정희 당시 대통령이 10월 유신 쿠데타를 일으키자 일본에 갔던 DJ는 사실상의 망명 생활을 했다. 이 여사는 서슬 퍼런 감시망을 피해 DJ에게 편지를 썼는데 “현재로서는 당신만이 한국을 대표해서 말할 수 있으니 더 강한 투쟁을 하시라”고 적었다. 1973년 5월에는 “꾸준히, 용감하게 싸워나가 달라”는 편지를 썼고, 3개월 뒤 도쿄납치사건이 일어났다. DJ가 지칠 때마다 그를 일으켜 세운 것은 이 여사였다. DJ도 훗날 아내에 관한 글에서 “우스갯소리로 나는 늘 아내에게 버림받을까봐. 나 자신의 정치적 지조를 바꿀 수 없었다고 말하곤 한다”는 글을 썼다. 1977년 ‘3·1 구국선언문’ 사건으로 DJ가 구속되자 이 여사는 석방투쟁으로 1년을 보냈다. 또다시 구속된 남편을 대신해 가장으로서의 책무에 시달렸다. 당시 이 여사는 몸무게 43㎏까지 야위었다. 이 여사는 남편에 대한 그리움으로 밥을 먹다 말고 수저를 손에 쥔 채 울었다고 한다.이 여사는 DJ가 옥중에 있을 동안 매일 편지를 썼다. 아들의 안부 등 일상을 전하는 것뿐 아니라 철학적·신학적 논쟁거리, 남편에 대한 격려 등을 담았다. 면회를 갈 때마다 남편이 청한 책 외에 자신이 직접 고른 책도 한 두 권씩 꼭 전했다. 이 여사가 이때 쓴 편지는 1998년 ‘내일을 위한 기도’라는 책으로 출판됐다.1987년, 1992년 DJ가 대선에서 잇달아 패하자 이 여사도 상심했다. 하지만 1997년 4수를 결심했을 때 이 여사가 앞장섰다. 1997년 12월 18일 남편이 당선됐다. 이 여사는 훗날 “당선이 확정된 직후에 청와대 경호팀이 우리에게 왔다. 오랜 세월 정보기관의 미행과 감시만 받다가 갑자기 경호를 받게 되니 어색하고 낯설었다”고 했다. 시대를 이끈 여성인권·사회 운동가였던 이 여사가 퍼스트레이디가 되자 많은 것이 달라졌다. 현재 여성가족부의 씨앗이 된 대통령 직속 여성특별위원회가 출범했고 대통령이 장관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때 부부가 동반하는 문화가 처음으로 탄생했다. 1999년 발족한 한국여성재단을 탄생시킬 때도 퍼스트레이디가 재단을 만드는 것이 적절한지 정치적 후유증은 없는지 등을 세심히 살핀 후 명예추진위원장을 맡았다. 2002년 5월 셋째 아들 홍걸이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됐고 한 달 뒤 둘째 홍업이 기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이 여사는 감옥에 있는 아들들에게 “잘못을 회개하라”는 편지를 썼는데 항상 “내 잘못을 회개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2003년 2월 퇴임을 앞둔 내외는 청와대에서 민주당, 자민련 인사들고 고별 만찬을 했다. 당시 참석자들에 따르면 이 여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최선을 다한 남편”이라며 “남편이지만 저도 찬사를 보내고 싶다”고 인사를 했다고 한다. 그 무렵 대북송금사건이 터졌고 2월 14일에는 DJ가 ‘국민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퇴임 후 동교동 자택으로 돌아온 이 여사는 DJ와 함께 더 나은 민주주의, 더 나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매진했다. 2009년 5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갑작스런 서거에 아이처럼 울음을 터뜨렸던 DJ가 석달 뒤 8월 서거했다. 이 여사는 DJ 장례식 후 2015년까지 매주 두 번씩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았다.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매주 화요일에는 가족, 동지들과 묘역을 찾았고 매주 금요일에는 혼자 남편의 무덤을 찾아 기도했다. 이 여사는 보수 정부 시절 두 차례 북한을 방문, 햇볕정책의 맥을 잇고자 했다. 2011년 12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사망했을 당시 이 여사는 6·15 공동선언의 주역이었던 김 위원장 조문을 위해 방북을 신청했다. 육로로 방북한 이 여사는 당시 장례위원장을 맡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조의를 표했고, 김 위원장은 “멀리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고 했다. 당시 정부는 당국 차원 조문단을 파견하지 않았고, 이 여사 일행과 고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 유족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일행에만 북측 조문에 대한 답례 차원에서 조문을 허용했다. 북측은 2000년 1차 남북 정상회담 때 이 여사가 머물렀던 백화원초대소 101호를 내어주며 극진하게 예우했다. 막 북한의 새 지도자가 된 김 위원장이 처음으로 만난 남측 인사들이라는 점에서 당시 방북의 의미와 상징성은 매우 컸다. 이 여사는 3년 7개월 뒤인 2015년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다시 북한을 방문했다. 남북관계가 경색된 상황에서 김 위원장이 직접 친서를 보내 이 여사를 평양으로 초청하 이뤄진 방북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북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당시 93세의 노구를 이끌고 서해 직항로를 통해 평양을 찾았다. 하지만 3박 4일의 일정 동안 끝내 김 위원장을 만나지는 못했다. 이 여사도 방북 4개월 후인 2015년 12월 김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15주년 기념식에서 ”15년 전처럼 남과 북이 왕래하고 대화하는 시대로 돌아갈 것을 호소한다“며 꽉 막힌 남북관계에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앞서 이 여사는 남편의 정치 인생에서 어느 때보다도 극적인 순간이었을 평양 6·15 남북정상회담도 바로 곁에서 지켜봤다. 당시 이 여사가 평양에서 과거 이화여고 재학 당시 수학선생님이었던 김지한씨와 ‘60년만의 해후’를 한 것도 화제가 됐다.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으로 생을 마감한 이 여사는 생전 인터뷰에서 “여성운동가, 민주화 운동가로 기억되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주말 심심파적] 수학선생님은 갸우뚱거릴 ‘쉬운 방정식’

    [주말 심심파적] 수학선생님은 갸우뚱거릴 ‘쉬운 방정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희한한 방정식 하나가 세계의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언뜻 보면 간단하기 짝이 없는 방정식인데도 수학 선생들도 잘 못 푼다고 누리꾼들 사이에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이 문제가 포스팅된 페이스북에는 많은 누리꾼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벌써 1200명 이상이 호감을 표했고, 1700명 이상이 댓글을 달았다. 넌센스 퀴즈 같이도 보이는 이 방정식은 숫자 대신 꽃그림으로 이루어진 식이다.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세 가지의 꽃그림으로 된 세 줄의 등식이 나와 있고, 네번째 줄에는 세 가지 꽃의 연산을 한 답을 요구하고 있다. 제시된 식의 미지수가 셋이고, 등식이 셋이니까, 중학생 수학 수준이면 누구나 풀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 이것은 날카로운 관찰력을 요구하는 것으로, 여기서 대부분 실족하는 바람에 정답을 놓치는 것이다. 당신도 한번 도전해보기 바란다. 우선 빨간 꽃, 파란 꽃, 노란 꽃이 어떤 숫자를 가리키는가를 먼저 알아내야 한다. 그 다음, 마지막 줄 문제를 유심히 관찰하기 바란다. 눈썰미 있는 사람이라면 뭔가 다른 점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힌트를 더 달라고? 101이 정답은 아니다. 마지막 푸른 꽃의 꽃잎 숫자를 유심히 보시기 바란다. '퀴즈 버전 아재 개그' 같기도 하지만, 재미가 영 없지는 않아 용서해줄 만하다고 할까. 이광식 통신원 joand999@naver.com
  • 수학공부, 주도권을 잡아야 흥미 잃지 않아

    수학공부, 주도권을 잡아야 흥미 잃지 않아

    수학전문학원 김샘학원의 김우일 대표가 새로운 단행본 ‘끝장보는 수학공부(클래스케이 펴냄)’를 출간했다. 지난해 ‘수학 잘하는 습관’에 이은 신간과 관련해 김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초중고를 거치며 아이들이 가장 먼저 포기하는 과목인 수학, 하지만 수학을 포기하는 것은 수학이라는 과목 하나를 포기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며 ‘끝장을 보는 수학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대화형 문장으로 소개하는 책이다. Q: 작년에 ‘수학 잘하는 습관’이라는 책을 내지 않았나? ‘끝장보는 수학공부’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다루나?김우일 대표(이하 김): ‘수학 잘하는 습관’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수학공부를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결론은 동일하다. 수학이라는 과목에서 ‘끝장’을 보기 위해서는 수학을 잘할 수 있게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수학 잘하는 습관’이 수학을 잘하기 위한 실천적인 습관들을 제시 했다면 ‘끝장보는 수학공부’는 습관보다 좀더 근원적인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바로 주도권 문제다. Q: 수학공부에서 주도권이 왜 중요한가?김: 주도권이 있어야 모든 일이 재미있다. 주도권을 가지고 있지 못하면 아무리 재미있는 일이라도 흥미를 잃을 수 밖에 없다. 수학공부는 그 정도가 더 심하다. 우리 아이들이 수학을 유독 힘들어 하는 이유가 주도권을 뺏긴 상태에서 너무 오랫동안 공부해왔기 때문이다. 수학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부모나 선생님에 의해 휘둘려 왔던 것이다. 그러니 어떻게 하든지 수학을 공부하지 않으려고 한다. 아무리 해도 안되니까 수포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수포자가 스스로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 편이 억지로 하는 것보다는 편하니까. Q: 결국 자기주도학습을 말하는 것인가?김: 결국은 그렇다. 하지만 주도권의 문제는 자기주도학습보다 더 근원적인 개념이다. 주도권을 가지라고 강조하는 것은 단순히 수학성적이 올라가기 때문만은 아니다. 매사에 주도권을 가지게 되면 공부 뿐만 아니라 다른 일도 더 잘 하게 된다. 그럴수록 자존감은 더 높아진다. Q: 책의 구성이 독특하다. 영석이와 영석이 엄마, 그리고 수학선생님의 대화로만 구성되어 있다. 연극 한편을 보는 듯한데, 이런 포맷을 적용한 이유가 무엇인가?김: 모든 아이에게 모두 적용되는 교육원리라는 것은 없다. 아이들은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성격도 다르고, 취향도 다르고 공부방법도 다르다. 이렇게 다른 아이들을 하나의 교육과정으로 넣어서 획일적으로 교육하는 것에 근본적으로는 반대한다. 현실이라 어쩔 수 없지만. 그래서 나는 환경이나 시스템이 뒷받침해준다면 아이들을 개별적으로 접근하여 교육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도 단 하나의 아이에게만 집중하여 접근하고 상담하고 설명하는 것이다. Q: 개별적으로 접근하는 교육? 그런 교육이 실제로 가능한가?김: 시스템만 잘 구축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실제로 내가 운영하는 학원에서 1년이 넘도록 개별화하여 아이들을 교육하여 왔고, 그 성과 또한 눈부셨다. 아이들의 수학성적이 엄청나게 오른 것이다. 아이들에게 개별적으로 접근하고, 완벽한 환경 안에서 학습의 주도권을 주는 실험이었다. 그 실험은 아주 성공적이었다고 자평한다. Q: 누가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될까?김: 초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가 읽으면 많은 위로가 되지 않을까 한다. 수학공부 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어떻게 대화를 해야 하고, 사춘기 아이와 어떻게 공감해야 하는지가 나와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Q: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김: 끝장보는 수학공부에 소개된 교육방식으로 아이들을 지도하는 클래스케이라는 수학학원을 론칭했다. 앞에서 잠깐 말했던, 개별적으로 아이 한명 한명에게 맞추는 수학학습 모델이다. 앞으로 좀 더 많은 아이들이 제대로 된 수학공부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카이스트 복학했는데 바보됐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카이스트 복학했는데 바보됐다”

    12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한 배우 윤소희는 한민고등학교에서 학교생활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는 수업시간에 어려운 문제를 척척 풀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학선생님도 윤소희의 문제풀이와 해답을 인정했고, 같은 교실에 있던 홍진경과 전효성은 윤소희를 귀신 보듯 했다. 이어진 쉬는 시간에 학생들은 윤소희의 주변으로 몰려들었고 윤소희에게 “언니 진짜 카이스트 다녀요?”라 물었다. 이에 윤소희는 “지금 다니고 있다. 11학번이다. 연차 초과다”며 “이번에 복학을 했는데 바보됐더라”고 쑥스러워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카이스트 복학했는데 바보됐다” 겸손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카이스트 복학했는데 바보됐다” 겸손

    12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한 배우 윤소희는 한민고등학교에서 학교생활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는 수업시간에 어려운 문제를 척척 풀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학선생님도 윤소희의 문제풀이와 해답을 인정했고, 같은 교실에 있던 홍진경과 전효성은 윤소희를 귀신 보듯 했다. 이어진 쉬는 시간에 학생들은 윤소희의 주변으로 몰려들었고 윤소희에게 “언니 진짜 카이스트 다녀요?”라 물었다. 이에 윤소희는 “지금 다니고 있다. 11학번이다. 연차 초과다”며 “이번에 복학을 했는데 바보됐더라”고 쑥스러워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에 홍진경 “제작진의 농간이다” 왜?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에 홍진경 “제작진의 농간이다” 왜?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에 홍진경 “제작진의 농간이다” 왜?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가 카이스트 학생답게 거침없이 수학문제를 풀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방송인 윤소희, 김범수, 홍진경, 배우 김수로, 가수 산이, 강남, 전효성이 출연해 한민고등학교에서 학교생활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는 수학선생님의 설명을 완벽히 이해한 후 문제를 술술 풀어나갔다. 윤소희는 교실 앞으로 나가 칠판에 적힌 문제를 풀었고, 풀이과정을 완벽하게 설명해 박수를 받았다. 윤소희가 카이스트 재학생라는 사실을 알게된 홍진경은 “제작진의 농간이다. 재미 만들려고 바보와 카이스트생을 섞어놨다”고 짜증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부럽지도 않았다. 나도 조금만 더 하면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샘나거나 부러울 텐데 우린 너무나 다른 곳에 있어 마음이 편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거침없는 수학풀이 ‘카이스트의 위엄’ 홍진경 짜증폭발… 왜?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거침없는 수학풀이 ‘카이스트의 위엄’ 홍진경 짜증폭발… 왜?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거침없는 수학풀이 ‘카이스트의 위엄’ 홍진경 짜증폭발… 왜?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배우 윤소희가 화제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가 카이스트 학생답게 거침없는 수학문제를 풀이했다. 12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김범수, 김수로, 산이, 강남, 성주, 전효성, 윤소희, 홍진경이 출연해 한민고등학교에서 학교생활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는 수학선생님의 설명을 완벽히 이해한 후 문제를 술술 풀어나갔다. 이어 윤소희는 칠판으로 나와 문제를 풀게 됐고, 풀이과정까지 완벽하게 풀어내 박수를 받았다. 윤소희가 카이스트 재학생라는 사실을 알게된 홍진경은 “제작진의 농간이다. 재미 만드려고 바보와 카이스트생 섞어놨다”고 짜증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부럽지도 않았다. 나도 조금만 더 하면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샘나거나 부러울 텐데 우린 너무나 다른 곳에 있어 마음이 편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사진=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캡처(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에 홍진경 “제작진의 농간이다” 왜?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에 홍진경 “제작진의 농간이다” 왜?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에 홍진경 “제작진의 농간이다” 왜?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가 카이스트 학생답게 거침없이 수학문제를 풀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방송인 윤소희, 김범수, 홍진경, 배우 김수로, 가수 산이, 강남, 전효성이 출연해 한민고등학교에서 학교생활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는 수학선생님의 설명을 완벽히 이해한 후 문제를 술술 풀어나갔다. 윤소희는 교실 앞으로 나가 칠판에 적힌 문제를 풀었고, 풀이과정을 완벽하게 설명해 박수를 받았다. 윤소희가 카이스트 재학생라는 사실을 알게된 홍진경은 “제작진의 농간이다. 재미 만들려고 바보와 카이스트생을 섞어놨다”고 짜증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부럽지도 않았다. 나도 조금만 더 하면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샘나거나 부러울 텐데 우린 너무나 다른 곳에 있어 마음이 편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박2일 수학선생님 ‘세종고 김탄’ 해명…일베 회원 의혹에 “즐겨 이용하는 사람 아니다”

    1박2일 수학선생님 ‘세종고 김탄’ 해명…일베 회원 의혹에 “즐겨 이용하는 사람 아니다”

    ‘1박2일 수학선생님’ ‘세종고 김탄 해명’ 1박2일 수학선생님 ‘세종고 김탄’으로 유명세를 얻은 정일채씨가 일베회원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3일 KBS2 ‘1박 2일’에 배우 이민호 닮은꼴 외모로 sns서 이목을 끌었던 세종고등학교 수학교사 정일채씨가 전파를 탔다. 방송 이후 정일채씨는 훈훈한 외모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정일채씨의 출신 학교 등 신상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 가운데 모교인 서울시립대 커뮤니티에 정일채씨가 작성한 댓글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해당 댓글에는 “이러다가 굶어 죽으면 노무현과 같은 반열에 오르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북끄러운 줄 알아야지”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일채씨의 어투와 문장이 일베(일간베스트 저장소) 이용자들이 故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할 때 쓰는 말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정일채씨의 일베회원 의혹이 제기됐다. 일베 논란이 거세지자 정일채씨는 서울시립대 온라인 카페 게시판에 논란에 대해 해명글을 공개했다. 공개된 글 속에서 정일채씨는 “문제가 된 댓글들은 제가 지난 2011년도에 작성한 댓글들이며 당시 정말 생각 없이 쓴 댓글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도 제가 왜 그렇게 글을 올렸을까 후회하고 반성 중입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저로 인해 상처 받으신 모든 분들께 정말 사죄의 말씀 올리겠습니다. 또한 돌아가신 전 대통령님께도 죄송합니다”라며 “하지만 이 사실이 중요할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일간베스트 회원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즐겨 이용하는 사람도 아님을 말씀드립니다”라고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정일채씨는 “앞으로 반성하고 살겠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말 한마디, 댓글 한마디도 신중히 생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사과를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종고 김탄’ 세종고 수학선생님, 오성고 체육선생님까지..‘돌아가고 싶네’

    ‘세종고 김탄’ 세종고 수학선생님, 오성고 체육선생님까지..‘돌아가고 싶네’

    ‘세종고 김탄’ 세종고 수학선생님에 이어 오성고 체육선생님 정성우 씨가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선생님 올스타’ 여름방학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천안 오성고를 찾아가 얼짱 체육선생님 정성우씨와 만났다. 앞서 정성우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훈남 선생님’으로 언급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학교에서 만난 정성우씨는 터프한 모습으로 학생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한 여학생은 “정성우 선생님은 우리들에게 카라멜 마끼아또 같은 존재”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정성우씨는 멤버들의 댄스 요구에 잠시 당황하다 김준호와 함께 부드러운 춤동작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세종고 김탄’ 세종고 수학선생님과 오성고 체육선생님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종고 김탄’ 세종고 수학선생님, 오성고 체육선생님..정말 멋지다”, “‘세종고 김탄’ 세종고 수학선생님, 오성고 체육선생님..내가 학교 다닐 때 저런 선생님 있었으면 공부 더 열심히 했을 텐대”, “‘세종고 김탄’ 세종고 수학선생님, 오성고 체육선생님, 진짜 훈남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1박2일’ 세종고등학교 김탄 정일채 선생님의 훈훈한 외모가 네티즌 사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혁은 ‘세종고 김탄’을 찾으라는 지령을 받고 세종고로 향했다. 김주혁은 배우 이민호 뺨치는 비주얼과 훤칠한 키의 ‘세종고 김탄’ 정일채 선생님을 찾았고 “정말 훈훈하시네”라며 칭찬했다. 세종고 수학선생님 정일채 선생님은 186cm의 큰 키와 외모를 자랑한다. 사진 = KBS 2TV 1박2일 캡처 (‘세종고 김탄’ 세종고 수학선생님, 오성고 체육선생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박2일’ 김탄 수학선생님 등장 ‘시선 집중’

    ‘1박2일’ 김탄 수학선생님 등장 ‘시선 집중’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는 배우 이민호 닮은꼴 외모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세종고등학교 수학교사 정일채 씨가 등장했다. 방송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정일채 교사의 출신 학교 등 신상이 드러나기 시작했고 모교인 서울시립대학교 커뮤니티에 작성한 댓글까지 공개됐다. 해당 댓글에는 “이러다가 굶어 죽으면 노무현과 같은 반열에 오르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북끄러운 줄 알아야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네티즌들은 ‘세종고 김탄’ 정일채 교사의 어투와 문장이 극우 사이트 일베(일간베스트 저장소) 이용자들이 故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할 때 사용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그를 일베 회원으로 의심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정일채 교사는 이날 서울시립대학교 온라인 카페 게시판에 “저 때문에 많은 학우님들께서 피해를 보시는 것 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카페에 있는 댓글들을 제가 작성한 댓글이 맞습니다. 문제가 된 댓글들은 제가 지난 2011년도에 작성한 댓글들이며 당시 정말 생각 없이 쓴 댓글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도 제가 왜 그렇게 글을 올렸었을까 후회하고 반성 중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로 인해 상처 받으신 모둔 분들께 정말 사죄의 말씀 올리겠습니다. 또한 돌아가신 전 대통령님께도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 사실이 중요할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일간베스트 회원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즐겨 이용하는 사람도 아님을 말씀드립니다”라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종고 김탄’ 수학선생님 정일채 186cm 훈남 화제…인기 어느 정도인가 했더니

    ‘세종고 김탄’ 수학선생님 정일채 186cm 훈남 화제…인기 어느 정도인가 했더니

    ’세종고 김탄’ 수학선생님 정일채 186cm 훈남 화제…인기 어느 정도인가 했더니 ’세종고 김탄’이라는 별명의 세종고 수학선생님 정일채 씨가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올스타 선생님 특집’에는 세종고 정일채 선생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혁은 온라인상에서 유명한 얼짱 수학 선생님 ‘세종고 김탄’ 정일채 교사를 찾아 나섰다. 김주혁은 ‘세종고 김탄’ 정일채 선생님을 한 눈에 알아봤다. 세종고 수학 정일채 선생님은 소문 그대로 배우 이민호를 쏙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정일채 선생님은 186cm의 큰 키와 서글서글한 눈망울로 단연 눈에 띄었다. 학생들은 정일채 선생님의 수업에 “교사할 외모가 아니다”며 말했다. 김주혁은 정일채 선생님의 외모에 놀라면서 “짜증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주혁은 “남녀공학에 근무하면서 어떤 고충이 있나?”라고 물었다. 정일채 선생님은 “여학생들이 화장을 너무 많이 하고 온다. 짧은 치마도 보기 안 좋다”고 대답했다. 네티즌들은 “세종고 수학선생님 김탄 정일채, 정말 교사하기에는 아까운 얼굴이다”, “세종고 수학선생님 김탄 정일채, 여학생들은 정말 반할 만한 얼굴이네”, “세종고 수학선생님 김탄 정일채, 2% 부족한 이민호라지만 서글서글한 눈매 난 보기 좋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종고 김탄’ 수학선생님, 이민호 싱크로율 99% ‘여심 올킬’ 논란의 중심 된 이유

    ‘세종고 김탄’ 수학선생님, 이민호 싱크로율 99% ‘여심 올킬’ 논란의 중심 된 이유

    ‘세종고 김탄 정일채 일베 논란 해명, 세종고 수학선생님’ ‘세종고 김탄’으로 유명세를 탄 수학선생님 정일채 씨가 일베 회원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는 배우 이민호 닮은꼴 외모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세종고등학교 수학선생님 정일채 씨가 등장했다. 세종고 김탄 수학선생님은 ‘1박2일’ 출연 전부터 이미 SNS 상에서 ‘얼짱 선생님’으로 유명세를 탄 인물. 방송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정일채 교사의 출신 학교 등 신상이 드러나기 시작했고 모교인 서울시립대학교 커뮤니티에 작성한 댓글까지 공개됐다. 해당 댓글에는 “이러다가 굶어 죽으면 노무현과 같은 반열에 오르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북끄러운 줄 알아야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네티즌들은 ‘세종고 김탄’ 정일채 교사의 어투와 문장이 극우 사이트 일베(일간베스트 저장소) 이용자들이 故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할 때 사용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그를 일베 회원으로 의심했다. 일베 논란이 거세지자 정일채 교사는 이날 서울시립대학교 온라인 카페 게시판에 글을 올리며 직접 해명에 나섰다. 정일채 교사는 “시립대학교 05학번 정일채입니다”라고 시작하며 “저 때문에 많은 학우님들께서 피해를 보시는 것 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카페에 있는 댓글들을 제가 작성한 댓글이 맞습니다. 문제가 된 댓글들은 제가 지난 2011년도에 작성한 댓글들이며 당시 정말 생각 없이 쓴 댓글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도 제가 왜 그렇게 글을 올렸었을까 후회하고 반성 중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로 인해 상처 받으신 모둔 분들께 정말 사죄의 말씀 올리겠습니다. 또한 돌아가신 전 대통령님께도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 사실이 중요할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일간베스트 회원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즐겨 이용하는 사람도 아님을 말씀드립니다”라고 해명했다. 네티즌들은 “세종고 김탄 수학선생님, 뜨자마자 지네”, “세종고 김탄 수학선생님, 일반인일 뿐인데 이런 과거 발언까지 다 밝혀져야 하나”, “네티즌 신상 캐기 정말 무섭다”, “세종고 김탄 수학선생님 이제 얼굴 어떻게 들고 다니나”, “세종고 김탄 수학선생님, TV 안 나왔으면 좋았을 것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세종고 김탄 수학선생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종고 수학선생님 ‘세종고 김탄’ 186cm 훈남 화제…고충이 “짧은 치마 보기 안좋다”

    세종고 수학선생님 ‘세종고 김탄’ 186cm 훈남 화제…고충이 “짧은 치마 보기 안좋다”

    세종고 수학선생님 ‘세종고 김탄’ 186cm 훈남 화제…고충이 “짧은 치마 보기 안좋다” ’세종고 김탄’이라는 별명의 세종고 수학선생님 정일채 씨가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올스타 선생님 특집’에는 세종고 정일채 선생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혁은 온라인상에서 유명한 얼짱 수학 선생님 ‘세종고 김탄’ 정일채 교사를 찾아 나섰다. 김주혁은 ‘세종고 김탄’ 정일채 선생님을 한 눈에 알아봤다. 세종고 수학 정일채 선생님은 소문 그대로 배우 이민호를 쏙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정일채 선생님은 186cm의 큰 키와 서글서글한 눈망울로 단연 눈에 띄었다. 학생들은 정일채 선생님의 수업에 “교사할 외모가 아니다”며 말했다. 김주혁은 정일채 선생님의 외모에 놀라면서 “짜증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주혁은 “남녀공학에 근무하면서 어떤 고충이 있나?”라고 물었다. 정일채 선생님은 “여학생들이 화장을 너무 많이 하고 온다. 짧은 치마도 보기 안 좋다”고 대답했다. 네티즌들은 “세종고 수학선생님 김탄 정일채, 너무 멋있다”, “세종고 수학선생님 김탄 정일채, 아이들이 반할만 하네”, “세종고 수학선생님 김탄 정일채, 선생님도 훈남 당연히 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민호 닮은꼴 수학선생님, 일베 논란에 해명

    이민호 닮은꼴 수학선생님, 일베 논란에 해명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는 배우 이민호 닮은꼴 외모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세종고등학교 수학교사 정일채 씨가 등장했다. 방송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정일채 교사의 출신 학교 등 신상이 드러나기 시작했고 모교인 서울시립대학교 커뮤니티에 작성한 댓글까지 공개됐다. 해당 댓글에는 “이러다가 굶어 죽으면 노무현과 같은 반열에 오르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북끄러운 줄 알아야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네티즌들은 ‘세종고 김탄’ 정일채 교사의 어투와 문장이 극우 사이트 일베(일간베스트 저장소) 이용자들이 故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할 때 사용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그를 일베 회원으로 의심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정일채 교사는 이날 서울시립대학교 온라인 카페 게시판에 “저 때문에 많은 학우님들께서 피해를 보시는 것 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카페에 있는 댓글들을 제가 작성한 댓글이 맞습니다. 문제가 된 댓글들은 제가 지난 2011년도에 작성한 댓글들이며 당시 정말 생각 없이 쓴 댓글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도 제가 왜 그렇게 글을 올렸었을까 후회하고 반성 중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로 인해 상처 받으신 모둔 분들께 정말 사죄의 말씀 올리겠습니다. 또한 돌아가신 전 대통령님께도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 사실이 중요할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일간베스트 회원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즐겨 이용하는 사람도 아님을 말씀드립니다”라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종고 수학선생님, 오성고 체육선생님 화제 ‘연예인 아냐?’

    세종고 수학선생님, 오성고 체육선생님 화제 ‘연예인 아냐?’

    ‘세종고 김탄’ 세종고 수학선생님에 이어 오성고 체육선생님 정성우 씨가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선생님 올스타’ 여름방학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천안 오성고를 찾아가 얼짱 체육선생님 정성우씨와 만났다. 앞서 정성우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훈남 선생님’으로 언급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학교에서 만난 정성우씨는 터프한 모습으로 학생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한 여학생은 “정성우 선생님은 우리들에게 카라멜 마끼아또 같은 존재”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9세·186cm ‘세종고 김탄’ 수학선생님 정일채…학생들조차 “교사할 외모 아니다” 열광

    29세·186cm ‘세종고 김탄’ 수학선생님 정일채…학생들조차 “교사할 외모 아니다” 열광

    29세·186cm ‘세종고 김탄’ 수학선생님 정일채…학생들조차 “교사할 외모 아니다” 열광 ’세종고 김탄’이라는 별명의 세종고 수학선생님 정일채 씨가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올스타 선생님 특집’에는 세종고 정일채 선생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혁은 온라인상에서 유명한 얼짱 수학 선생님 ‘세종고 김탄’ 정일채 교사를 찾아 나섰다. 김주혁은 ‘세종고 김탄’ 정일채 선생님을 한 눈에 알아봤다. 세종고 수학 정일채 선생님은 소문 그대로 배우 이민호를 쏙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정일채 선생님은 186cm의 큰 키와 서글서글한 눈망울로 단연 눈에 띄었다. 학생들은 정일채 선생님의 수업에 “교사할 외모가 아니다”며 말했다. 김주혁은 정일채 선생님의 외모에 놀라면서 “짜증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주혁은 “남녀공학에 근무하면서 어떤 고충이 있나?”라고 물었다. 정일채 선생님은 “여학생들이 화장을 너무 많이 하고 온다. 짧은 치마도 보기 안 좋다”고 대답했다. 네티즌들은 “세종고 수학선생님 김탄 정일채, 학생들이 교사할 얼굴 아니다라고 할 정도면 대단하네”, “세종고 수학선생님 김탄 정일채, 여학생 여선생님들에게 인기 최고일 듯”, “세종고 수학선생님 김탄 정일채, 남자 외모 부러운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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