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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 만족하려고 에로물 찍는 감독들” 여배우 충격 폭로

    “본인 만족하려고 에로물 찍는 감독들” 여배우 충격 폭로

    배우 이미숙이 과거 에로물 촬영 관련 비하인드를 전했다. 12일 이미숙의 유튜브 채널 ‘숙스러운 미숙씨’에는 ‘촬영 끝나면 클럽 갔다(?) 이미숙의 그 시절 디스코썰 대방출(40년 만의 남한산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미숙은 작품 대본과 관련한 이야기를 하면서 “에로물 같은 경우는 (대본을) 상세하게 안 쓴다”고 말했다. 그는 에로물 대본에는 ‘산장에 갔다. 활활 타오르는 불’과 같은 묘사만 있다고 설명하며 “그러면 활활 타오르는 불을 찍기 전까지의 과정이 버라이어티하다. 그거 때문에 현장에서 수없이 다투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감독님 이건 수위가 어느 정도냐’라고는 물어본다”며 “근데 그걸 자세하게 얘기해주지 않는다. 그리고 현장 가면 달라지니까 거기서 촬영하느니 마느니 그런 게 되게 많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촬영하다가 배우가 못한다고 나가서 한참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며 “감독이 포기하든지 배우가 포기하든지”라고 덧붙였다. 이미숙은 “자기들 만족하느라고 (에로물을) 찍은 감독들도 있었다”며 불순한 의도로 촬영하는 감독도 있었다고 해 충격을 자아내기도 했다.
  • 정창수 강북구청장 당선인 “강북 100가지 변화 만들겠다”

    정창수 강북구청장 당선인 “강북 100가지 변화 만들겠다”

    정창수 서울 강북구청장 당선인이 12일 강북구 주요 시설 현장을 찾아 민선 9기 구정 운영 준비를 시작했다. 정 당선인은 이날 미아동 강북종합체육센터, 송천동 미아3재정비촉진구역, 수유동 신청사 건립 현장을 찾아 관련 부서 담당자들에게 사업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서울신문을 만나 “(당선 이후 주민들에게) ‘기대가 크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자질을 보여드리기 위해 잠도 잘 안 자고 열심히 공부하며 경험했던 이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의 구정 운영 방향으로 ‘소통·실용·성과’를 꼽았다. 이어 “(임기 동안) 100가지는 한번 바꿔보겠다”는 포부를 전하며 “‘강북의 변화 100가지’를 준비하고 있는데 취임식부터 보따리를 하나씩 풀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산을 절감한다는 건 쥐어짜는 게 아니다. 일을 더 효율적으로 하는 게 예산을 절감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당선인은 첫 현장으로 강북종합체육센터를 찾아 각 층의 여러 시설을 돌아보며 주민 수요 등을 확인했다. 센터 지하1층 스크린파크골프장에서는 주민 10여명을 만나 의견을 들었다. 한 이용객이 “우리 동네에 야외 스크린파크골프장이 없어서 불편하다”고 전하자 주민의 손을 잡고 “대책을 세우겠다”고 답했다. 그는 지하 2층에 있는 수영장 천장 보수 공사가 진행될 현장을 돌아본 후 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충분히 예측할 수 있었던 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며 “하자보수 관리부를 작성하고 있는 다른 곳들도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설계, 시공, 운영 단계에서나 감리 또는 하자보수 관리부를 쓰는 단계에서도 서류로만 작성하지 말고 꼼꼼하게 봐달라”며 “(수영장은) 주민들 수요가 가장 높은 곳인 만큼 빨리 완공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수영장은 지난 4월 천장 마감재가 탈락한 후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구는 사고 이후 즉시 현장 점검, 전문가 합동 점검 등을 실시해 원인을 파악하고 이달 5일 보수를 위한 설계를 마쳤다. 구는 수영장 환경 특성상 고온다습한 공기가 천장 마감재를 타공한 구멍으로 계속 유입됐고 소독약품에 단열재가 노출돼 접착제와 고정장치가 부식된 것을 원인으로 꼽았다. 구는 오는 8월까지 보수 공사를 진행해 천장 마감재와 단열재를 바꿔 결로가 스며드는 것을 최소화한다. 환기 설비도 추가해 천장 내부 공기를 순환시키고 이용객이 많아질 때 천장 내부 온습도를 모니터링하는 등 지속해서 관리할 방침이다. 정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준비 기간을 거쳐 다음 달 1일 취임한다. 나라살림연구소 소장으로 재임한 28년간 재정 전문가로 활동한 그는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경제1분과 전문위원과 기획예산처 재정사업성과평가단 재난안전분과장 등을 역임했다.
  • 미국은 ‘호구’ 아니라더니…트럼프, 나토 주둔 전투기 30% 감축 통보 [핫이슈]

    미국은 ‘호구’ 아니라더니…트럼프, 나토 주둔 전투기 30% 감축 통보 [핫이슈]

    안보 무임승차론을 제기하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를 비판해 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결국 ‘칼’을 빼 들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행정부가 유럽 주둔 항공기와 군함 등을 감축하겠다는 안을 이달 초 나토 동맹국들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F-16과 F-15E 전투기 수는 기존 약 150대에서 100대로 줄어들고 해상 정찰기는 26대에서 15대로, 공중급유기 8대는 모두 철수한다. 또한 폭격기 편대도 기존 2개 편대 중 1개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다. 여기에 항공모함과 미사일 탑재 잠수함 1척도 다른 해역으로 재배치된다. 이처럼 트럼프 행정부의 안대로 진행되면 나토군은 장거리 정밀 타격과 적을 감시하는 능력에 큰 타격을 입게 된다. 트럼프 대통령, 유럽의 자주국방 요구이번 조치는 트럼프 대통령이 줄기차게 주장해 온 ‘유럽의 자주국방’ 요구를 구체화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간 그는 “미국은 호구가 아니다”라며 유럽이 미국의 군사력에만 공짜로 의존하고 있다고 주장해 왔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나토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국내총생산(GDP)의 5%를 국방비로 지출하라고 강하게 압박했으며 대이란 군사 작전의 비협조를 비판했다. 이어 이란 전쟁 등 미국의 군사적 노력에 비협조적이었던 나토 회원국에 불이익을 주기 위해 유럽 주둔 미군 철수를 검토해 왔으며 급기야 미국의 나토 탈퇴까지 검토할 수 있다며 압박 수위를 최고조로 높였다. 그러나 이번 조치는 단순한 비용 아끼기는 아닌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 자산을 서반구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인도·태평양 지역 등을 견제하는 데 쓸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군사적 유연성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으로 일부 유럽 국가는 미국의 지원 없이 군사작전을 수행하는 플랜 B를 가속할 전망이다.
  • “몇 명과 성관계 가져봤어?” 물었더니…전문가도 놀란 진실, 예상 외 결과 나왔다 [라이프+]

    “몇 명과 성관계 가져봤어?” 물었더니…전문가도 놀란 진실, 예상 외 결과 나왔다 [라이프+]

    미국인을 대상으로 평생 몇 명과 성관계를 가졌는지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예상 밖의 특징이 발견됐다. 성별 또는 지역별로 ‘거짓말’의 수위가 크게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뉴욕의 전문 의료 클리닉인 비스포크 서지컬이 미국인 22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은 평생 평균 20명의 성 파트너가 있었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실제 파트너와 대화할 때 그 숫자가 9명으로 줄어들었다. 파트너에게는 실제 관계를 맺은 수보다 축소해 답하는 것이다. 설문조사 응답자의 3분의 1은 “의도적으로 성 파트너의 수를 줄였다”고 인정했다. 관계를 맺은 성 파트너의 수를 실제보다 부풀렸다고 답한 사람은 4%에 불과했다. 비스포크 서지컬의 에반 골드스타인 박사는 “이번 조사를 통해 미국인의 91%가 성적 이력에 대한 이중 잣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축소하거나 부풀리는 것 모두 복합적인 작용의 결과지만, 더 큰 문제는 우리가 한 사람의 성적 이력을 그의 가치나 인격을 의미한다고 믿도록 길들여왔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중 잣대는 여러 세대에 걸쳐 이어졌다”면서 “남성은 성 파트너의 수가 많을수록 칭찬받을 수 있지만, 여성은 반대로 ‘심문’을 당할 수 있다. 성소수자의 경우 여러 편견에 직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골드스타인 박사는 사람들이 성 파트너의 수를 축소하는 것이 단순히 재미 삼아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자기 보호’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람들이 너무 문란하다고 생각하거나 반대로 경험이 부족하다거나 과하다고 낙인찍히는 것을 피하려 애쓰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성 파트너 수와 관련해 남성은 부풀리고 여성은 축소하는 경향이 있으며, 익명 조사에서는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상대방에게서 듣는 그 ‘숫자’가 정확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지역별로 성 파트너 수 차이 커”이번 조사에서는 지역에 따라 성 파트너 수에 큰 차이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로드아일랜드주는 평균 52명의 성 파트너를 가진 반면 유타주는 9명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결과는 해당 지역의 문화와 종교 등의 영향과 더불어 인구 통계, 데이트 문화, 지역 사회의 가치관과 분위기 등이 성생활에 대한 인식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더불어 성관계 경험 횟수에 대한 대화가 관계를 해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골드스타인 박사는 “그것은 한 사람의 성적·연애적 과거를 누군가가 평가하거나 공격의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하나의 숫자로 축소해 버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만약 누군가가 장기적인 관계 속에서 이 숫자에 대해 거짓말을 했다면 이제부터라도 솔직해지는 편이 낫다고 본다”면서 “진료 경험상 개방적이고 솔직한 파트너들이 대체로 가장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 김동욱 서울시의원, 민선 9기 강남구 인수위원 위촉

    김동욱 서울시의원, 민선 9기 강남구 인수위원 위촉

    김동욱 의원(국민의힘·강남5)이 민선 9기 강남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김동욱 서울시의원(국민의힘, 강남5)이 민선 9기 강남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김 의원은 인수위원으로서 주요 정책 과제를 면밀히 검토하고, 구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내실 있는 구정 운영 계획을 수립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김 의원은 11일 오전 강남구 보건소 5층에서 열린 ‘민선 9기 강남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출범식 및 업무보고’에 참석해 김현기 강남구청장 당선인으로부터 직접 위촉장을 받았다. 이날 출범식에서 김 당선인이 “강남 대전환”을 예고하며 새로운 강남을 위한 혁신적인 청사진을 제시한 가운데, 김 의원은 인수위원으로서 당선인의 구정 철학을 구체화하고 주요 현안을 꼼꼼하게 점검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그는 “새로운 강남의 밑그림을 그리는 중대한 시기에 민선 9기 인수위원으로 위촉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김 당선인이 약속한 ‘강남 대전환’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수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민선 9기 강남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11일부터 오는 7월 20일까지 약 40일 동안 운영되며, 강남구의 핵심 과제 선정 및 구정 운영 방향을 설정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 김기재 당진시장 당선인 인수위 출범 “더 큰 당진을 위해”

    김기재 당진시장 당선인 인수위 출범 “더 큰 당진을 위해”

    김기재 충남 당진시장 당선인이 12일 민선 9기 시정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더큰당진준비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인수 작업에 돌입했다. 준비위원회는 이날 당진시종합복지타운 3층에서 김 당선인과 신기원 위원장(전 신성대 교수)을 비롯한 인수위원 1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기념 제막식과 위원 위촉식 등을 열었다. 위원회는 ‘시민의 일상에서 시작하는 더 큰 당진’을 슬로건으로 시민 체감형 정책 발굴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주요 논의 분야는 △지역경제 회복 및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당진항 활성화 및 해양산업 육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포용도시 구현 △공공의료 서비스 체계 확충 △기후위기 대응 및 안전도시 구축 등이다. 위원회는 주요 업무보고와 시민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지역 현안의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 당선인은 “더큰당진준비위원회는 민선 9기 시정의 방향을 함께 설계해 나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당진의 산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의료·교육·교통·복지 등 생활 전반의 혁신을 통해 사람이 머물고 찾아오는 더 큰 당진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 ‘시민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이천 첫걸음’…성수석 당선인 인수위원회 출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이천 첫걸음’…성수석 당선인 인수위원회 출범

    민선 9기 이천시장직 인수위원회는 11일 위원 위촉식과 현판 제막식을 열고 민선 9기 시정 비전과 정책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인수위는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사회 인사 등 인수위원 15명으로 구성됐다. 행정·복지·교육(4명), 산업·경제·환경(5명), 도시·주택·문화(4명)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또한 8명의 자문위원이 참여해 주요 정책과제와 공약 이행 방안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다. 인수위는 다음 달 20일까지 최장 40일간 운영되며, 민선 9기의 시정 목표를 정립하고 시정 전반의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집중한다. 이어 향후 4년간 이천시정의 우선순위와 핵심 사업을 설계한다. 인수위원회 위원장에는 서학원 이천시의회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임송만 이천시민생각나루 대표가 맡았다. 성수석 당선인은 “변화와 혁신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을 시정에 충실히 담아내는 것이 인수위원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민선 9기 이천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내고, 미래 세대가 꿈을 키울 수 있는 도시, 기업과 농업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서학원 위원장은 “시민의 뜻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민선 9기 시정과제를 꼼꼼히 검토하고, 당선인의 시정 철학이 시정 전반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대희 군포시장 당선인, 인수위 대신 ‘시정기획단’ 운영…단장, 이길호 전 시의장

    한대희 군포시장 당선인, 인수위 대신 ‘시정기획단’ 운영…단장, 이길호 전 시의장

    경기 군포시 민선 9기 시정기획단(군포시장직 인수위원회)이 군포시정의 안정적 출범을 위한 준비에 본격 착수한다. 한대희 시장 당선인은 권위적이고 일방적인 시정 인수를 지양하고 공직사회와의 원활하고 수평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민선 9기의 핵심 공약과 시정 방향을 조기에 구조화하기 위해 ‘인수위원회’ 대신 현안 해결과 공약 실행에 집중하는 실무 중심의 ‘시정기획단’을 구성하고 명단을 발표했다.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 2층에 사무실을 마련한 시정기획단은 위원 15명과 자문위원 5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되며, 단장은 이길호 전 군포시의회 의장이 맡는다. 기획단은 오는 15일 현판식과 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날 현판식과 위원 위촉식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한대희ON’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시정기획단은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행정 ▲도시 ▲경제 ▲복지 등 총 4개 분과로 운영된다. 각 분과는 소관 분야별 현황을 파악하고 주요 정책 과제를 검토해 민선 9기 시정 비전과 공약 실행 계획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 당선인은 “민선 9기 군포시정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며 안정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시정기획단이 책임감 있게 준비해 나가겠다”며 “시정의 연속성과 변화의 균형을 바탕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시정기획단은 군포시청 홈페이지에 개설되는 ‘민선 9기 시정기획단(인수위원회)에 바란다‘ 코너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도 함께 수렴할 계획이다.
  • 물그릇 10억t 키우고 침수 3시간 전 경보… ‘신개념 예보’ 준비

    물그릇 10억t 키우고 침수 3시간 전 경보… ‘신개념 예보’ 준비

    서울 한강홍수통제소 수십번 훈련‘신림동 반지하 사고’ 데이터 활용주의보·경보 나눠 대피 시간 확보관로 수위계·CCTV 24시간 확인빗물 가둘 공간 확보에도 총력홍수 조절 용량 118억t으로 늘려댐·저수지·하굿둑 수위 미리 낮춰AI 활용한 예측 시스템도 고도화 올여름도 어김없이 장마와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도시침수예보 시스템’을 처음으로 현장에 도입했다. 홍수가 과거에는 제방 붕괴나 하천 범람 위주였다면, 최근에는 기후 변화에 따른 폭우를 도심 하수관로가 감당하지 못해 생기는 ‘도시형 침수’ 형태로 패러다임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정부는 장마철 많은 비가 한꺼번에 하류로 흘러가지 않도록 곳곳에 빗물을 가둬둘 ‘물그릇’도 크게 키웠다. 지난해보다 10억t 이상 커진 물그릇은 불어난 물이 국민 일상을 덮치지 않도록 방파제 역할을 한다. 지난달 29일 찾은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 상황실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도시침수예보 전담조직(TF)’ 예보관들은 대형 화면을 가득 채운 하수관로·노면·하천 수위 정보와 정밀 지도, 실시간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주하게 감시하고 있었다. 상황실 관계자는 “여름철 기습 폭우 같은 실제 상황을 가정하고 수십차례 모의훈련을 통해 시스템의 정확도를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의훈련은 2022년 8월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를 덮쳤던 기록적인 폭우 당시 데이터를 활용해 진행됐다. 당시 사고는 우리 사회에 큰 상흔을 남긴 전형적인 도시 침수 재난이었다. 예보관들은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고 당시의 하수관로 수위와 강수량 데이터를 분 단위로 정밀하게 추적했다. 당시 세 모녀가 차오르는 물을 피하지 못하고 사망한 사고는 오후 8시 30분쯤 발생했다. 호우경보가 이미 발효됐는데도 세 모녀는 알지 못했다.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 결과 실제 침수 조짐은 사고 훨씬 전부터 이미 포착됐다. 시간당 최대 141.5㎜라는 전례 없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지상의 배수구는 이미 한계에 다다르고 있었고 땅 밑 하수관로는 빠르게 차오르고 있었다. 겉으로 보기엔 평온한 상황이었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이미 거대한 수마가 도시를 집어삼킬 준비를 하고 있었다. 도시 침수는 하천이 넘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인다. 콘크리트로 뒤덮인 도시에서 유일한 배수 통로인 하수관로가 포화 상태가 되면 빗물은 순식간에 저지대로 몰려들어 일대를 거대한 저수지로 만든다. 주민들이 상황을 인지하고 대피할 여유조차 주지 않는다. 모의훈련에서는 사고 결과가 현실과 달라졌다. 사고 발생 7시간 전인 오후 1시 30분 ‘침수주의보’가 발령됐고 오후 5시에 ‘침수경보’가 내려졌다. 반지하 주택 거주자를 포함한 저지대 주민들이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안전한 고지대로 몸을 피하기에 충분한 골든타임이 확보됐다. 새롭게 도입된 도시침수예보는 ‘주의보’와 ‘경보’ 두 단계로 운영된다. 예보가 발령되면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 안내 문자가 즉시 발송된다. 단순히 주의를 당부하는 게 아니라 “현재 OO지역 침수주의보 발령. 저지대 및 지하공간 침수 우려되니 피해에 대비하라”는 구체적인 행동 지침이 포함된다. 또한 문자에 첨부된 링크를 클릭하면 지도상에서 사용자의 현재 위치와 예상 침수지역을 확인할 수 있다. 위험이 심화해 침수가 본격화하면 경보로 격상된다. 이와 동시에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경찰과 소방 등 비상 인력이 현장에 투입돼 출입 통제와 주민 대피, 차수판(물막이판)설치 등을 지원한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올여름 집중호우 기간 24시간 비상 체제에 돌입한다. 9명의 침수예보 전담 인력, 상황 관리 인력이 교대로 상주하며 수집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감시한다. 올해 예보시스템은 침수 위험이 큰 서울 강남역과 신대방역 일대 6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 지역 주요 지점마다 고성능 관로 수위계와 CCTV를 촘촘하게 배치했다. 정전이나 침수 등 극한 상황에도 끊임없이 작동하며 실시간 데이터를 상황실로 전송한다. 정부는 예보 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빗물을 담아낼 ‘물그릇’을 키우는 데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존 댐이나 저수지, 하굿둑의 수위를 미리 낮춰 비워두는 방식으로 새로운 댐을 짓지 않고도 한탄강댐 3개 분량에 달하는 홍수 조절 용량을 확보했다. 전국의 홍수 조절 용량은 지난해 108억 2000만t에서 118억 6000만t으로 10억 4000만t 늘었다. 이를 통해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더라도 하류 지역에 무리를 주지 않고 빗물을 안정적으로 가두어 둘 수 있게 됐다. 농업용 저수지는 농업용수 공급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사전 방류 등을 통해 미리 공간을 만들고, 수력발전댐도 강우 예보가 있을 때 예년보다 수위를 낮춰 운영한다. 여기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홍수예보와 초단기 기상 예측 시스템 등 기존 예측 시스템을 고도화해 하늘에서 내리는 비의 양부터 땅 밑 하수관의 수위까지 입체적으로 관리하는 대비 태세를 구축했다. 기후부 관계자는 “이재명 정부는 인명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그 어느 해보다 꼼꼼하고 선제적인 대책을 마련했다”며 “홍수기에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위험 지역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 [길섶에서] 비판의 수위

    [길섶에서] 비판의 수위

    글로 누군가를 비판할 때 어느 정도의 강도로 할지는 글로 밥 먹고 사는 사람들의 상시적인 고민이다. 비판이라는 것은 계량화할 수 있는 게 아니어서 필자의 잣대에 따라 가혹함의 수위를 얼마든지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비판에는 상한가가 없다. 이 딜레마에 대한 해답은 19세기 일본의 한 개화 사상가가 제시한 바 있다. 그는 글을 쓸 때 비판의 대상이 바로 앞에 앉아 있다고 생각하며 쓰라고 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비판의 수위를 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긴 상대방이 눈앞에 있다면 표현 하나라도 신중하게 할 것이다. 인터넷 시대에는 누구나 글로 누군가를 비판할 수 있는 권력을 갖는다. 비판의 대상이 눈앞에 없다고 익명을 악용해 마구 쓴다면 그는 비겁한 사람이다. 반면 익명이라도 품위 있게 비판하는 글을 보면 얼굴도 모르는 필자에게 경외심을 품게 된다. 펜은 칼보다 강할지 모르지만, 칼은 펜보다 비겁하지 않다. 펜은 시공을 초월하기에 만용을 부리기 쉽지만, 칼은 시공에 갇혀 있어 허세를 부릴 수 없기 때문이다.
  • 트럼프 “오늘밤 폭격, 더 크고 더 강력할것…머잖아 석유인프라 거점 점령”

    트럼프 “오늘밤 폭격, 더 크고 더 강력할것…머잖아 석유인프라 거점 점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추가 군사 공격 가능성을 사흘 연속 경고했다. 이란 최대 원유 수출 거점 등 핵심 에너지 인프라 장악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미국이 제시한 종전·비핵화 협상 조건 수용을 압박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미국은 오늘 밤 해군과 공군, 레이더, 방공망은 물론 대부분의 공격 능력까지 상실한 이란을 매우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일 이란의 드론 공격으로 미 육군 아파치 헬기가 격추된 이후 9일과 10일 보복 공습에 나섰으며, 이날 추가 공격 가능성을 다시 예고했다. 미군 자산을 공격할 경우 더 큰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는 경고인 동시에, 미국과의 종전 협상에서 버티고 있는 이란을 향해 핵심 요구 조건 수용을 압박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경제의 핵심인 에너지 시설까지 압박 대상으로 거론했다. 그는 “머지않은 미래 어느 시점에 우리는 하르그섬과 다른 석유 인프라 거점을 점령할 것이며, 이란 석유와 가스 시장에 대한 모든 통제권을 장악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페르시아만에 위치한 하르그섬은 이란 최대 원유 수출 거점이다. 해당 시설을 겨냥할 경우 이란 경제 기반 자체를 흔드는 고강도 압박 카드가 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초 베네수엘라에서의 군사작전과 이후 석유 통제 사례도 언급하며 이를 이란 대응의 모델로 제시했다. 그는 베네수엘라 사례가 “베네수엘라와 미국 모두에 훌륭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과 이란은 휴전 연장 및 비핵화 협상을 두고 막판 조율을 이어가고 있지만 핵 프로그램 처리, 제재 완화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잇단 군사 압박은 협상 막판 이란을 향해 미국이 요구하는 조건을 수용하도록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는 전략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 권순기 경남교육감 당선인 인수위 출범…“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 초석”

    권순기 경남교육감 당선인 인수위 출범…“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 초석”

    권순기 경남교육감 당선인이 교육감직인수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인수 절차에 들어갔다. 권 당선인은 11일 교육 현장 경험과 도민 대표성을 갖춘 인사들로 인수위원회를 꾸렸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이날 경남도교육청 교육정보원 3층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위원장은 권 당선인의 선거후원회장을 맡았던 이수오 전 창원대 총장이 맡았다. 최해범 전 창원대 총장, 최병헌 전 경남도교육청 교육국장, 김승오 전 함안교육지원청 교육장, 권상태 전 경남도교육청 서기관, 강순상 전 교장, 전석자 전 도서관장, 손정우 경상국립대 교수, 김정인 학부모 대표, 장연정 창원시장애인협회 대표, 이정이 이주배경정책 대표 등은 위원으로 참여한다. 인수위는 교육과정분과위원회, 학생복지·안전·교권위원회, 미래교육분과위원회, 행정재정분과위원회 등 4개 분과와 운영부로 구성됐다. 교육행정 전문가뿐 아니라 학부모와 장애인, 이주 배경 주민 대표 등이 함께 참여한 점이 특징이다. 인수위는 활동 과정에서 다양한 교육 수요자 의견을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는 선거 과정에서 권 당선인이 제시한 ‘소통하는 교육행정’ 기조를 인수위 단계부터 구현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인수위는 앞으로 도교육청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주요 정책과 사업을 점검하는 한편 교육 현장 의견을 수렴해 경남교육의 비전과 핵심 과제를 정리할 계획이다. 이 위원장은 “학력 향상과 AI 기반 미래교육, 교권 회복 등 권 당선인의 주요 공약을 자세히 검토해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권 당선인은 “인수위원회는 단순한 업무 인계 기구가 아니라 앞으로의 경남교육 방향을 설계하는 출발점”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경남교육을 만드는 기반을 다져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정창수 강북구청장 당선인 “통합의 구청장·모두의 구청장 되겠다”

    정창수 강북구청장 당선인 “통합의 구청장·모두의 구청장 되겠다”

    정창수 서울 강북구청장 당선인이 10일 정욱도 강북구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강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우이동 메리츠화재연수원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을 열고 정 당선인을 비롯해 구·시의원 당선인들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 정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준비 기간을 거쳐 다음 달 1일 취임한다. 그는 당선증 교부식에서 “당선증은 승리의 증표가 아니라 강북구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라는 주민 여러분의 엄숙한 명령”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거 기간 현장에서 들었던 주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주민들께서 보내주신 기대와 성원에 반드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통합의 구청장, 모두의 구청장이 되겠다”며 “오직 주민만을 바라보며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발로 뛰는 행정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당선인은 나라살림연구소 소장으로 재임한 28년간 재정 전문가로 활동하며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경제1분과 전문위원과 기획예산처 재정사업성과평가단 재난안전분과장 등을 역임했다. 민선 9기 주요 공약으로는 ▲신강북선·동부선 직결 ▲강북형 정비사업 신속 추진 지원단 신설 ▲오현적환장 공원화·북서울 체육문화센터 복합개발 ▲북서울꿈의숲 재조성 ▲시립 강북어린이병원 건립 등이 있다.
  • 김현기 강남구청장 당선인, 민선9기 인수위 출범

    김현기 강남구청장 당선인, 민선9기 인수위 출범

    6·3 지방선거에서 강남구청장에 당선된 김현기 당선인은 11일 오전 강남구 보건소 5층 인수위원회 회의실에서 구청장직 인수위 출범식을 개최했다. 인수위원장은 김의승 전 서울시 행정부시장이 맡았다. 김 위원장은 30년간 시에서 근무하며 행정국장, 대변인, 기획조정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통이다. 그는 시 경험을 바탕으로 강남구정의 추진방향과 주요 공약의 로드맵을 설계할 예정이다. 또 시와 구의 협력 및 가교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위원장은 권오철 전 강나묵청장 권한대행이 위촉됐다. 분과위원장은 이번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강남구의회 운영위원장인 이동호 구의원과 압구정동 청담동 지역에서 당선된 강현섭 구의원, 현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장인 김길영 시의원이 각각 맡았다. 이밖에 로봇, 마이스(MICE), 복지, 건축 등 각 분야 전문가 15명이 인수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출범식은 인수위원회 1차 전체회의,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 당선인은 “인수위원회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강남에 필요한 변화를 속도감 있게 준비하겠다”며 “주요 공약의 실행 방안을 구체화해 민선 9기 강남 대전환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 김경대 용산구청장직 인수위 출범…위원장에 심교언 교수

    김경대 용산구청장직 인수위 출범…위원장에 심교언 교수

    서울 용산구는 김경대 용산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수위원회는 심교언 위원장과 황종만 부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15명, 이정훈 수석자문위원 등 30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 도시·부동산 분야 전문가인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과학원 부동산학과 교수는 위원장을 맡았다. 그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동산 전담 팀장과 제18대 국토연구원장을 지낸 바 있다. 인수위원회는 ▲글로벌도시개발위원회(위원장 손서희) ▲안전·교통·인프라위원회(위원장 전지혜) ▲민생경제·통합복지위원회(위원장 이호갑) ▲행정·교육·문화관광위원회(위원장 송지성) 등 4개 분과로 운영된다. 위원회는 공약 이행을 위한 세부 실행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용산구는 인력 파견 등 행정·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또 당선인이 향후 정책 방향을 구상할 수 있도록 업무보고회도 연다. 인수위원회 위촉식과 현판식은 이날 용산구종합행정타운 지하 2층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열렸다. 김경대 용산구청장 당선인은 “인수위원회는 앞으로 4년간 용산의 미래를 설계하는 첫 출발점”이라며 “구민과의 약속을 정책과 사업으로 실현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박수현 ‘통(通)하는 충남 준비위’ 활동…실시간 중계

    박수현 ‘통(通)하는 충남 준비위’ 활동…실시간 중계

    박수현 제40대 충남도지사 당선인의 민선 9기 도정 설계를 위한 인수위원회가 가동했다. 박 당선인과 준비위는 담대하고 새로운 시선으로 현안 재점검 등 도정 방향을 재설정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박 당선인 도지사직 인수위원 ‘통(通)하는 충남 준비위원회’는 11일 내포신도시 충남공공기관합동청사에서 위원 위촉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위원회는 이재관 국회의원이 위원장을, 최재용 전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과 강인영 법률사무소 이인 대표변호사가 부위원장을 맡았다. 당선인 비서실장으로는 김민수 도의회 의원이, 당선인 대변인으로는 김선태 도의회 의원이 임명돼 활동 중이다. 위원회 주요 업무는 △도정 현안 사항 및 조직·기능·예산 현황 파악 △새로운 도정 정책 기조 설정 준비 △도지사 취임 행사 등 관련 업무 준비 △도지사직 인수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위원회는 도 실국원별 업무 보고와 토론, 당선인 공약 및 주요 정책 관련 현장 방문·점검, 간담회·도민 설문 등을 통한 도민 의견 청취·수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실국원 업무 보고는 개인정보와 민감 정보가 포함된 사안을 제외하고 전 과정을 실시간 중계한다. 새로운 도정이 어떤 내용을 보고받고 점검하며, 우선순위를 어떻게 설정하는지 도민이 직접 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박 당선인의 의지에 따른 조치라고 위원회는 설명했다. 박 당선인은 16일부터 취임 전까지 15개 시군을 8개 권역으로 나눠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 통하는 위원회에는 법정 인수위원 20명 외에도 100여 명의 자문위원이 참여해 8개 분과를 구성·가동한다. 박 당선인은 이날 “담대한 설계를 통해 충남을 산업화 시대에 겪었던 낙후와 소외에서 벗어나 대한민국 균형 성장의 이정표로 만들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위원회 활동 기간은 현재의 문제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민선 9기 충남도정의 새로운 해법을 찾기 위해 뜨겁게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관 위원장은 “당선인의 가치와 철학이 통할 수 있도록, 사람과 사람, 영역 간 경계를 풀고 논의해 새로운 시선으로 담대한 계획을 만들어 도정 시작과 함께 바로 실행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계획을 준비하자”고 말했다.
  • “내 생일소원은 세계 평화”…트럼프, 이란 박살 운운한 직후 황당 발언 [핫이슈]

    “내 생일소원은 세계 평화”…트럼프, 이란 박살 운운한 직후 황당 발언 [핫이슈]

    이란을 재차 공격하며 압박 수위를 최대로 끌어올리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생일 선물로 무엇을 받고 싶은지 공개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USA투데이 등 현지 언론은 이란 전쟁 속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 소원은 ‘세계 평화’라고 보도했다. 실제로 이날 그는 백악관 집무실에서 ‘오는 14일이 80세 생일인데 소원이 무엇인가’라는 기자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잠시 생각한 뒤 “세계 평화”라면서 “중동과 전 세계 평화를 바란다”고 답했다. 그의 이런 발언이 황당하게 들리는 이유는 이란에 대한 군사적 타격 발언을 쏟아낸 직후 나왔기 때문이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미군 아파치 헬기가 격추된 사건을 언급하며 “오늘 이란을 더 강하게 공격할 것”이라면서 “마음만 먹으면 한 시간 안에 그 나라를 날려버릴 수도 있다”며 거칠게 이란을 몰아세웠다. 그러나 바로 이어 ‘세계 평화’를 운운하며 모순적인 상황을 연출해 전쟁광의 평화 타령이라는 비판도 제기됐다. 새해 소원도 세계 평화앞서 1월 1일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2026년 새해 결심을 묻자 ‘지구상의 평화’(Peace on earth)라고 짧지만 강렬하게 답했다. 이에 백악관도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그를 ‘평화의 대통령’(The President of Peace)이라고 치켜세웠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 평화를 외친 뒤 불과 이틀 후 베네수엘라를 전격 공습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생포했다. 또한 2월 28일 이스라엘과 손잡고 대이란 전쟁을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감은 가라앉지 못하고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처럼 세계정세가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트럼프 대통령의 80세 생일잔치는 착착 진행되고 있다. 이미 백악관 남쪽 잔디밭에는 이를 기념하는 종합격투기 UFC 경기장이 설치됐다. 특히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80세 생일과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행사의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7개 정부 부처와 수백 명의 건설 노동자 그리고 6000만 달러(919억원)의 비용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 음주운전만 5번…’윤창호법 1호 연예인’ 손승원 징역 1년 법정구속

    음주운전만 5번…’윤창호법 1호 연예인’ 손승원 징역 1년 법정구속

    ‘윤창호법 1호 연예인’으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배우 손승원(36)씨가 5번째 음주운전으로 법원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판사 김형석)은 11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증거은닉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손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증거은닉 혐의로 함께 기소된 손씨의 여자친구 김모(30)씨에게는 벌금 15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손씨는 지난해 11월 만취 상태로 강변북로를 역주행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65%로 면허취소 기준인 0.08%의 두 배를 넘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대리기사가 차를 버리고 갔다”고 허위 진술하고, 여자친구를 통해 차량 블랙박스를 숨기려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했고, 현행범으로 체포되자 여자친구에게 블랙박스를 은닉하도록 교사해 죄질이 무겁다”며 “이전에 여러 차례 음주운전을 한 전력도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손씨가 뒤늦게나마 잘못을 인정한 점,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재판부는 “도망갈 염려가 있다”며 손씨를 법정 구속했다. 검은색 셔츠를 입고 법정에 선 손씨는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뼈저리게 반성하고 후회한다”며 “구속되면 가족들이 생계를 책임져야 한다”고 불구속 상태로 2심을 준비할 수 있게 해달라고 호소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손씨의 음주운전은 적발된 것만 5번째다. 그는 2015년에만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약식명령 처분을 받았다. 2017년 8월에는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붙잡혔고, 관련된 재판이 진행되던 중 2018년 12월 말 무면허 음주운전 사고를 다시 냈다. 같은 시기 음주운전으로 인명 피해를 낸 운전자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이는 ‘윤창호법’이 제정됐으며, 연예인 중 이 법을 적용받은 건 손씨가 처음이다.
  • 정경자 경기도의원 “자활성공지원금 실집행률 10.2% 그쳐… ‘일할수록 이득’인 생산적 구조로 재설계해야”

    정경자 경기도의원 “자활성공지원금 실집행률 10.2% 그쳐… ‘일할수록 이득’인 생산적 구조로 재설계해야”

    근로 능력이 있는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된 ‘자활성공지원금’의 실집행률이 10%대에 머물며 복지 행정의 정밀성 부족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에 경기도의회에서 현금 지급 위주의 일시적 지원을 넘어, 노동을 지속할수록 유인이 발생하는 생산적 복지 구조로의 전면적인 체질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은 11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91회 정례회 복지국 소관 2025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자활성공지원금 지급·관리 사업의 저조한 실집행 실태를 강하게 질타했다. 정 의원은 질의를 시작하며 “복지가 단순한 현금 지급에 머무르지 않고, 근로 능력이 있는 분들이 자활근로를 거쳐 민간 시장으로 나가고, 취업과 창업을 유지하며 생계급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것이야말로 일하는 복지이고 생산 복지의 방향”이라고 생산적 복지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그러나 이날 정 의원이 공개한 결산 자료에 따르면 해당 사업의 현장 집행 실적은 극히 부진한 구조적 결함을 드러냈다. 총사업비 4억 2850만원 중 경기도 기준으로는 3억 9786만원이 교부 완료되어 장부상 집행률은 100%로 표시됐으나, 일선 시·군의 실제 집행액은 4078만원에 그쳤다. 결국 3억 5708만원의 집행 잔액을 남기며 실집행률은 단 10.25%에 불과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수혜 대상 역시 당초 계획했던 704명 중 단 85명에게만 지급되어 사업 달성도는 12.07% 수준에 머물렀다. 이 같은 예산 불용 사태에 대해 정 의원은 “이 사업은 2024년 이후 자활근로사업 참여 이력, 민간 시장 취업 또는 창업, 6개월 이상 근속, 생계급여 탈수급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라고 명시하며, “처음부터 실제 지급 가능한 대상자가 얼마나 되는지 충분히 파악하지 못한 채 목표와 예산을 과다하게 잡은 것은 아닌지 따져봐야 한다”라고 과도한 수요 예측의 문제점을 짚었다. 이어 “복지부가 처음 사업을 추진하면서 700명대 목표를 제시했고, 이후 경기도가 2026년 사업 추진 시에는 목표를 300명대로 조정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국가도, 경기도도 실제 현장의 지급 가능 규모를 정확히 보지 못한 것 아니냐”라고 정밀하지 못한 탁상행정을 거듭 꼬집었다. 정 의원은 단순 양적 확대에 치우친 자활 정책 전반의 패러다임 전환도 함께 요구했다. 그는 “자활 사업은 오랜 기간 예산과 참여자를 늘려왔지만 탈수급 성과는 기대만큼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라며 “단순히 지원금을 새로 만들고, 참여자 수를 늘리고, 예산을 더 투입한다고 해서 곧바로 탈수급과 자립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규정했다. 특히 탈수급 과정에서 직면하는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고충을 대변했다. 정 의원은 “현장에서는 일해서 얻는 소득이 수급 상태에서 받는 지원과 큰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더 불안정하다면 수급자 자격을 유지하는 것이 낫다는 이야기도 나온다”라며 “일정 소득이 생기면 생계급여가 줄어들 수 있고, 의료·주거·돌봄 부담이 커질 수 있으며, 다시 빈곤에 빠졌을 때 제도 안으로 재진입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도 있다”라고 명확히 진단했다. 뒤이어 “수급 상태에 머무르는 선택을 단순히 비합리적인 선택이라고 말하기 어렵다”라며 “도덕적 해이를 말하려면 적어도 일해서 얻는 이득이 누가 보더라도 더 크고 안정적이어야 한다. 일하면 손해 보는 구조, 일해도 불안한 구조를 그대로 둔 채 개인의 의지만 문제 삼아서는 안 된다”라고 지적의 수위를 높였다. 동시에 정 의원은 복지 체계 재설계의 방향성이 ‘복지 축소’가 아님을 분명히 했다. 그는 “복지는 줄이자는 것이 아니다. 정말 어려운 분들은 더 두텁게 보호해야 한다”라며 “그러나 동시에 일할 수 있고 일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제도 안에 오래 머무르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설 수 있는 사다리를 놓아야 한다”라고 대안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정 의원은 “자활성공지원금은 하지 말았어야 할 사업이 아니라 더 정교하게 설계했어야 할 사업”이라고 보완의 시급성을 역설하며, “경기도는 단순히 국가 단위 사업을 받아 편성하고 집행하는 데 그칠 것이 아니라, 실제 탈수급자가 얼마나 생겼는지, 얼마나 오래 일자리를 유지했는지, 다시 수급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어떤 안전망을 제공해야 하는지까지 고민해야 한다”라고 책임 있는 복지 행정의 실현을 강력히 촉구했다.
  • 김길수 영월군수 당선인 인수위 출범…“전문성·통합에 방점”

    김길수 영월군수 당선인 인수위 출범…“전문성·통합에 방점”

    김길수 강원 영월군수 당선인이 ‘전문성’과 ‘통합’에 방점을 둔 인수위원회를 가동했다. 민선 9기 영월군수직 인수위는 11일 위원 위촉식과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인수위는 위원장인 김대경 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기획·경제분과, 교육·복지·보건분과, 문화·관광·청년분과, 안전·건설·교통분과, 농업·산림·환경분과 등 5개 분과 15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선거 과정에서 일어난 갈등과 분열을 봉합하며 군민 통합을 이끌어내기 위해 각계각층의 주민 26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김 당선인은 “정치적 이해관계보다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를 중심으로 인수위를 구성했다”며 “군민 대통합을 바탕으로 새로운 영월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수위는 군 조직, 예산과 주요 현안을 파악해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김 당선인이 제시한 공약을 추진할 실행계획도 수립한다. 활동을 마친 뒤에는 백서를 발간해 공개한다. 김 위원장은 “예산 1조원 시대의 개막과 지속 가능한 도시 전환이라는 민선 9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정책 방향과 공약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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