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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진스 퇴출’ 다니엘, 유튜브 활동 시작…“홀로 여행 떠난다”

    ‘뉴진스 퇴출’ 다니엘, 유튜브 활동 시작…“홀로 여행 떠난다”

    그룹 ‘뉴진스’ 출신 다니엘이 개인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며 호주 고향에서 근황을 전했다. 다니엘은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첫 번째 영상을 공개하고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편안한 옷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그는 현재 호주에 머물고 있는 근황을 전하며 “저 지금 호숫가에 나와 있다. 보시다시피 호주다”라며 “지금 혼자라서 살짝 어색하긴 한데 어색한 대로 그냥 해보겠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 “제 고향이 정말 그리웠다. 자연도, 바다도, 그리고 당연히 가족들도”라며 “그래서 제일 먼저 고향에서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호주 뉴캐슬이 고향인 그는 “오자마자 벌써 많은 일을 했다. 시내도 다녀오고, 해변에도 가고, 수영도 하고, 가족들과 집밥도 많이 먹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해변, 바다, 공원 등 호주의 평화로운 풍경 속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다니엘의 모습이 담겼다. 1분 45초밖에 되지 않는 짧은 영상의 말미에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추후의 행보에 궁금증을 남겼다. 그는 “이제 새롭게 나만의 모험을 시작하려 한다. 많이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어디로 가게 될지도 모른다. 확실한 건 딱 하나다. 제 인생 첫 솔로 여행을 떠난다는 것”이라며 ”솔로“라는 말을 한 번 더 강조했다. 한편, 다니엘은 전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 통보 이후 법적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 가고 있다. 뉴진스는 지난 2024년 11월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었으나 지난해 10월 1심 소송에 패소했다. 이후 해린과 혜인, 하니가 어도어로 복귀했고, 민지도 복귀를 논의 중이다.
  • 모레노는 어떻게 감독이 됐나…현영민 직접 밝혔다 “적극성·전문성 보였다”

    모레노는 어떻게 감독이 됐나…현영민 직접 밝혔다 “적극성·전문성 보였다”

    현영민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장이 위기의 축구대표팀을 이끌 임시 사령탑으로 스페인 출신의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을 선임한 이유를 직접 설명하고 나섰다. 현 위원장은 4일 대한축구협회 유튜브 채널인 ‘KFA TV’에 출연해 모레노 감독의 선임 과정을 직접 설명했다. 축구협회는 지난 1일 충남 천안시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이사회를 열고 모레노 감독의 대표팀 임시 감독 선임안을 의결한 바 있다. 모레노 감독이 현 위원장의 선택을 끌어낸 가장 큰 요인은 한국 축구의 현실에 대한 이해도와 선임 과정에서 보여준 철저한 준비였다. 현 위원장은 “남녀 A대표팀 통틀어 처음으로 공개채용이 진행됐다”면서 “생각보다 많은 지원자의 면면을 보면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가진 가치와 가능성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설명했다. 현 위원장은 “대한축구협회의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절차적 정당성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공채 방식이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길이라 판단했다”라며 “한국 축구에 대한 이해도, 전술적 지향점, 위기관리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코치진의 협업 체계도 심도 있게 검증했다”고 밝혔다. 모레노 감독 사단은 대면 면접 과정에서 독보적인 열의와 한국 축구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선보였다고 한다. 면접 일정이 잡히자 12시간도 안 돼 스페인 각지에 있는 코치진이 모이는 조직력을 보여줬다. 모레노 감독은 소치에서 호흡을 맞춘 에두아르도 도캄포 수석코치를 비롯해 분석·훈련방법론 전문가인 하신트 마그리냐 코치, 스페인 하부리그 지도 경력의 빅토르 브라보 데소토 코치, 유럽 주요 리그에서 활동한 하비에르 초카로 피지컬 코치, 라리가 10년 경력의 니코 보쉬 골키퍼 코치와 사단을 이뤘다. 현 위원장은 “K리그 선수들은 물론 군 팀인 김천 상무의 특수성까지 파악하고 있어 신선함으로 다가왔다”라며 “계약 전부터 유럽에 나가 있는 선수들과도 직접 소통하기를 원하고 연락처를 물어볼 정도로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또한 “모레노 사단 6명 전원이 유럽축구연맹(UEFA) 프로(Pro) 라이선스에 준하는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역할이 전문적으로 분업화돼 있다”고 덧붙였다. 모레노 감독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FC바르셀로나(스페인)의 수석코치를 지냈고, 2019년 스페인 대표팀을 잠시 지휘한 이후 모나코(프랑스), 그라나다(스페인), 소치(러시아) 등을 이끌었다. 이번 선임으로 모레노 감독은 9~10월 4경기와 11월 2경기 등 A매치 6경기를 지휘한다. 모레노 감독의 계약 기간은 11월 27일까지이지만 6경기 평가 결과에 따라 내년 1월 열리는 2027 아시안컵까지 지휘봉을 맡기는 조건도 포함됐다.
  • 10년전 전성기 누린 ‘원조 머슬퀸’…최근 포착된 몸매

    10년전 전성기 누린 ‘원조 머슬퀸’…최근 포착된 몸매

    원조 ‘머슬퀸’ 배우 유승옥이 여전한 몸매와 함께 건강한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승옥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안한 차림을 한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거울 셀카를 찍으며 근황을 전했다. 몸매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밀착 크롭 티셔츠에 베이지 톤 팬츠를 매치한 그는 무표정으로 거울 속 자신을 노려보거나 장난기 어린 윙크를 날리는 등 시크한 분위기부터 상큼한 분위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허리 라인을 드러낸 밀착 의상 스타일링에도 군살 하나 없는 잘록한 개미허리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완성한 독보적인 S라인 실루엣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사진 속 청초한 비주얼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과 롱 웨이브 헤어로 청순한 아우라를 완성했다. 한편 그는 지난 2014년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TOP 5에 오르며 대한민국에 ‘머슬퀸’ 열풍을 이끈 주역이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과 건강 관련 프로그램 출연과 더불어 배우로도 데뷔하며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아일랜드’와 영화 ‘조작된 도시’, ‘챔피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는 유튜브를 비롯해 개인 채널을 통해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완전한 비핵화’에서 ‘위기 관리’로… ‘북핵 패러다임’이 흔들린다 [밀리터리노트]

    ‘완전한 비핵화’에서 ‘위기 관리’로… ‘북핵 패러다임’이 흔들린다 [밀리터리노트]

    오랜 기간 한미 양국 대북 외교의 흔들리지 않는 원칙이었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의 틀이 거센 도전과 균열에 직면해 있다. 북한의 핵무력 고도화와 북러 밀착이 한층 심화하면서 워싱턴과 도쿄 등 국제사회에서는 이상주의적 비핵화론 대신 실질적인 위험을 줄이는 ‘위기관리’ 및 ‘군축 협상’ 중심의 현상 유지 전략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비핵화 포기는 현실”… 현실론으로 선회하는 전문가들 이 같은 패러다임 전환의 중심에는 미·일의 주요 외교·안보통들이 서 있다. 빅터 차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는 최근 일본 언론과의 대담에서 북한과의 핫라인 개설 등 ‘북핵 관리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 비핵화를 장기적 목표로 남겨두더라도, 우선은 핵물질 생산 중단·미사일 배치 제한·핵실험 금지 등을 고리로 한 현실적 군축 협상에 나서야 한다는 주문이다. 히라이와 슌지 일본 난잔대 교수 역시 “북한이 첫 핵실험을 감행한 2006년 이후 사실상 북핵과 공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도달했다”며 “비핵화만 고집하며 상태를 방치하는 것이 위기를 키우는 가장 위험한 길”이라고 경고했다. 백악관의 유화 메시지와 킬체인 무용론 워싱턴의 분위기 변화는 정부 차원에서도 읽힌다.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제 조건 없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에 열려 있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재확인하면서 과거와 달리 공식 발언에서 ‘비핵화’라는 단어를 언급하는 비율을 눈에 띄게 줄이고 있다. 이는 김 위원장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한 유인책이자, 북핵을 실질적으로 용인하는 단계로 접어드는 앞 단계라는 해석을 낳고 있다. 이와 맞물려 일각에서는 한국군의 선제타격 체계인 ‘킬체인’(Kill Chain) 중단론까지 언급되는 등 기존의 우위 점령식 억제 전술을 내려놓고 우발적 충돌을 막을 소통 채널(핫라인)을 여는 것이 더 시급하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북러 밀착’이라는 변수와 동맹의 딜레마 이런 관리론 대두의 가장 큰 원인은 최근 몇 년간 급속도로 강화된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밀착이다.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짚었듯이 북한은 우크라이나 전선 파병 등을 통해 실전 경험과 드론전 능력을 축적하며 위협의 질을 바꿨다. 한미일 동맹이 이들의 밀착을 저지할 유효한 카드를 내놓지 못하는 사이 북한의 몸값은 더욱 높아진 상태다. 문제는 미국이 북한과의 군축 협상에 나설 경우 발생할 ‘동맹의 딜레마’다. 미국이 자국 본토를 위협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규제에만 집중하고 단·중거리 미사일이나 이미 보유한 핵탄두를 용인할 경우 한국과 일본은 직접적인 북핵 인질로 남게 될 우려가 크다. 대한민국이 맞닥뜨린 ‘불편한 진실’ ‘비핵화’라는 명분에서 ‘위기관리’라는 실리로 북핵 전략의 축이 이동하는 현상은 역설적으로 한반도의 안보 환경이 그만큼 악화했음을 증명한다. 미북 간의 직접 대화 재개와 위기관리 체계 구축은 우발적 전쟁 가능성을 낮춘다는 점에서 긍정적일 수 있으나, 동시에 북한을 ‘실질적 핵보유국’으로 공인해 주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한미일 3국 방위 협력을 더욱 공고히 유지하는 한편, 미국이 미북 협상 과정에서 동맹의 안보를 희생시키지 않도록 한국과 일본의 전략적 목소리를 더욱 배가해야 하는 결정적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 뉴욕 지하철에 ‘한국 미녀’…걸그룹인가 했더니 48세 여배우

    뉴욕 지하철에 ‘한국 미녀’…걸그룹인가 했더니 48세 여배우

    뉴욕을 방문한 배우 김사랑이 동안 미모와 대학생 같은 풋풋한 분위기를 뽐냈다. 김사랑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집 중입니다 ㅠㅠ 이번 주 목요일 영상 업데이트 예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미국 뉴욕에서의 근황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뉴욕의 지하철역 플랫폼에 서서 열차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김사랑은 시원한 하늘색 민소매 상의에 그레이 컬러 데님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 발랄한 패션을 선보였다. 173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그는 걸그룹 같은 슬림한 몸매와 플랫한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완벽한 비율과 각선미를 자랑했다. 여기에 청순하게 늘어뜨린 긴 생머리와 화장기가 거의 없는 수수한 스타일링이 어우러지면서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완성했다. 1978년생인 그는 올해 48살이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걸그룹 같다”, “대학 시절에 찍은 것 같다” 등 그의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김사랑은 최근 특별한 작품 활동 없이 개인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 서울 강서구의회 문영식 의원, 지역 서점 활성화 정책 간담회

    서울 강서구의회 문영식 의원, 지역 서점 활성화 정책 간담회

    동네 서점의 생존난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서구의회가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서구의회 문영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29일 구의회 간담회장에서 ‘강서구 지역서점 활성화 정책 간담회’를 주재하고 현장 의견 수렴에 착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서점들이 직면한 구조적 한계를 짚어보고, 이를 타개할 실질적 제도 개선안을 담은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문 의원을 비롯해 김영회·오용석·나혜심·김치곤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이 자리해 정책 공조의 뜻을 모았다. 관내 지역서점 대표들과 도서관 정책 자문위원, 서점협동조합 관계자 등 민간 전문가들도 가감 없는 의견을 보태며 토론의 열기를 더했다. 참석자들이 쏟아낸 해법들은 현장의 절박함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주요 의제로 ‘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의 교육·독서 협력체계 구축’, ‘구청 주관 독서문화진흥 사업 내 지역서점 참여 지분 확대’, ‘특색 있는 독립서점 맞춤형 지원책’, ‘책바로서비스 예산 대폭 확충 및 공공 도서 우선 구매 제도 재정비’ 등이 폭넓게 다루어졌다. 오 의원은 교육지원청과의 밀착 공조를 통한 가시적 지원책 마련을 역설했고, 김영회 의원은 지역서점 판정 기준의 정비와 공공부문의 도서 우선 구매 제도 강화를 주문했다. 문 의원은 지속 가능한 소통 채널로 ‘강서구 지역서점 대표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문 의원은 “현장의 절실한 목소리들은 단순한 건의를 넘어 향후 발의될 지원 조례의 뼈대가 될 것”이라며 “실효성 있는 입법과 정책적 후속 조치를 통해 지역 서점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변요한♥’ 티파니, 부부싸움 질문에 “두려워하면 안 된다”

    ‘변요한♥’ 티파니, 부부싸움 질문에 “두려워하면 안 된다”

    배우 변요한(40)과 결혼해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티파니(37)가 부부싸움에 대해 언급했다. 유튜브 채널 ‘원샷한솔’에는 지난달 27일 ‘‘지(Gee)’ 춤추는 천재견 토리 입양하겠다는 소녀시대 티파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티파니는 최근 연애 중임을 공개했다는 김한솔에게 축하의 말을 건넸다. 김한솔은 “저도 결혼할 나이가 돼가는 것 같다. 어떨 때 결혼 결심을 하게 되나”라며 티파니에게 조언을 구했다. 티파니는 “이미 내 안에 답변이 있는데 다른 사람 조언을 들으려는 것일 수도 있다”며 “‘우리 가는 거야’라고 하고 가는 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자신의 혼인신고 당시를 회상하며 “(변요한이) 리드해줬다. 고민이 오려고 할 때도 ‘그냥 가는 거야’ 라는 그런 리더십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김한솔은 “저는 걱정이 많아서 ‘만약에 싸우게 되면’ (같은 고민을 한다)”고 했다. 이에 티파니는 “싸우는 건 살면서 당연히 싸우는 거다. 그것을 두려워하면 안 된다. 잘 싸워야 한다. 소녀시대도 잘 싸운다. 명확한 소통(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티파니와 변요한은 지난 2월 혼인신고를 하며 정식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 김진후·윤순옥 경기도의원, 김성제 의왕시장과 교통현안 논의

    김진후·윤순옥 경기도의원, 김성제 의왕시장과 교통현안 논의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진후 의원(국민의힘·비례)과 윤순옥 의원(국민의힘·양평1)은 지난달 31일 의왕시청 시장실에서 김성제 의왕시장과 차담회를 갖고 의왕 지역 주요 교통 현안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차담회에서는 의왕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마을버스 차고지 부족 문제의 해법을 모색했다. 아울러 출퇴근 시간대 혼잡이 심화되고 있는 광역버스 G3900번의 증차 필요성과 함께, 도심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편하G버스(구 프리미엄버스)의 운행 노선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오갔다. 김 의원은 “출퇴근 시간대 광역버스의 혼잡을 완화하려면 이용 수요에 맞는 증차와 안정적인 운행 관리가 필요하다”며 “의왕시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경기도, 서울시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와 마을버스 차고지 문제는 시민의 이동 편의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노선 운영과도 직결된다”며 “의왕시의 교통 여건과 현장의 목소리가 경기도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제 시장과 두 의원은 G3900번과 편하G버스의 배차 간격을 줄이기 위해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아울러 의왕시의 시급한 교통 현안을 속도감 있게 풀어나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와의 상설 소통 채널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 창간 30년 ‘동트는 강원’…“소통 강화”

    창간 30년 ‘동트는 강원’…“소통 강화”

    강원도는 온·오프라인 홍보 매체인 ‘동트는 강원’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류는 국·영문 혼용 계간지로 전환하고, 일본어와 중국어는 전자책으로 제공한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 발행은 연 3회에서 4회로 늘렸다. 웹매거진, 뉴스레터,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 채널을 대폭 확대하기도 했다. 다음 달 1일 발행하는 제155호에서는 철원 금학산과 삼척 덕항산, 속초 영랑호와 원주 운곡 솔바람 숲길을 소개한다. 다음 달 5월 공식 개장하는 고성 송지호 바다하늘길을 특집으로 다루기도 했다. 또 홍천 청년마을 ‘와썹타운’과 원주 성황림 탐방, 박미령 재독강원도민회장 인터뷰도 담겼다. 1996년 창간한 동트는 강원은 온·오프라인 독자 9만500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영호 도 대변인은 “창간 30주년을 맞은 동트는 강원이 지류 개편과 디지털 매체 확장을 통해 소통을 한층 강화한다”며 “다채로운 도민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소통의 가교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김어준에 맞불’ 민주당TV 내일 첫 방송… 여권 미디어 전쟁 점화

    전당대회가 끝난 뒤에도 지지율 하락세가 멈추지 않는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일 유튜브 채널 ‘민주당TV’를 선보인다. 범여권 대표 스피커인 김어준씨의 유튜브 방송과 같은 시간대에 맞불을 놓는 전략으로 이슈 선점 싸움에 나서는 것이다. 여권 내 미디어 전쟁이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민주당 홍보위원회는 다음달 1일부터 매주 평일 오전 7시에 민주당TV 방송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일단 1일, 3일, 8일, 10일까지 총 4번의 파일럿 방송을 진행한 후 14일부터 본격적인 정규 방송 체제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1부에선 김민석 대표가 고정 출연해 당내 현황을 브리핑하고 시청자들과 쌍방향 소통을 나눈다. 2부에는 유튜브 채널 ‘매불쇼’ 출신 작가팀이 주축이 돼 정치와 예능이 결합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민주당이 기존 공식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를 민주당TV로 확대·개편하고 김 대표가 여기에 힘을 주는 건 커진 유튜브의 영향력뿐 아니라 친여 성향 유튜버들도 계파별로 분화돼 있다는 사실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 대표가 직접 등판하고, 김씨의 방송과 비슷한 시간에 방송을 시작하는 건 ‘동시접속자’(동접자)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겠다는 의도가 담겨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전대 과정에서 불거졌던 갈등이 유튜브 대전으로 더욱 심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는 “민주당TV에서 무슨 얘기를 한다 한들 감정적으로 이미 격화되고 있는 그 분열이 더 가속화되지 않겠나”라며 “김민석과 김어준의 충돌로 갈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실제 민주당TV 출범 계획이 발표된 이후 김씨 측 구독자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9월 1일에 반드시 ‘겸공’(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방송에 접속해 동접자 수로 확실하게 기를 눌러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올리고 있다. 한편 민주당 지지율은 전대 이후에도 뚜렷한 반등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 28일 발표한 조사(25~27일 무선면접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참고)를 보면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 2%포인트 떨어진 39%였다. 이는 지난해 10월 셋째 주(39%)에 이어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였다. 앞서 김 대표는 “전대가 끝나면 3개월 후 당 지지율이 10%(포인트) 오를 것”이라고 공언했다.
  • 靑 “북미대화 속 한국 패싱 없어야…한미 공조 체제 강화 노력”

    靑 “북미대화 속 한국 패싱 없어야…한미 공조 체제 강화 노력”

    청와대는 28일 북미 대화 진행 과정에서 한국이 패싱되어서는 안 된다며 “한미 간 공조 체제를 강화하려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북미 대화와 관련해 “우리로서는 한반도 평화의 당사자이자 페이스메이커로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노력이 북미 대화 재개로 이어지도록 북미 간 신뢰 구축과 대화 재개를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위 실장은 다차원적 접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의해야 할 점 중 하나는 향후 북미 대화 재개가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과 함께 북핵 문제의 실질적 진전이 이뤄지도록 미측과 공조해 나가는 것”이라며 “동시에 이 과정에서 우리의 안보 태세가 이완되거나 한국이 패싱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도 유의점 중 하나”라고 했다. 위 실장은 “이러한 작업들을 원만히 하기 위해서도 한미 간 정책 공조와 소통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한미 간에 투자, 쿠팡, 안보 협력, 정보 협력, 전작권 전환 등 다양한 현안들이 있는데 정부는 현안들을 잘 조정해 한미 간 공조 체제를 강화하려는 노력을 경주 중”이라며 “이러한 목표 속에서 지난 24일 한미 외교장관 통화를 포함해 미측과 각급에서 긴밀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고 했다. 위 실장은 지난 20일 이재명 대통령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면담, 그와 왕 주임의 오찬 회담에 대해 “2021년 12월을 끝으로 중단되었던 한국 국가안보실장과 중국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간 대화 채널이 약 5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되었다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면담에서 최근 광복절 경축사에서 제시한 평화 공존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중국의 건설적인 협력을 적극 당부했다고 위 실장이 전했다. 당시 이 대통령은 “아주 오래된 전쟁을 끝내기 위한 당사자들 간의 논의를 시작하자”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다자 논의를 제안했다. 그러자 왕 주임은 “중국의 한반도 정책은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고 위 실장이 전했다.
  • 생활인구 100만·동아시아 해양허브… 돛 올린 ‘목포 대전환’

    생활인구 100만·동아시아 해양허브… 돛 올린 ‘목포 대전환’

    노후된 상권 정비·지역상품권 확대고하도 글로벌 미식관광벨트 추진연간 1000만 여행자 머무는 도시로목포신항 미래산업 배후단지 구축국립목포대 병원 유치에 역량 결집맞춤형 돌봄·AI행정 서비스도 확대대한민국 해양·무역의 서막을 열었던 개항도시 전남광주 목포시가 침체된 도시의 판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구조적 대전환을 공식 선언했다. 27일 목포시에 따르면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생활인구 100만, 동아시아 해양허브 목포’가 새로운 시정 목표로 최종 확정됐다. 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시정 방침과 22대 추진 전략, 그리고 구체적인 100대 추진 과제를 발표하며 대대적인 도시 체질 개선에 나섰다. 1897년 개항 이래 한반도 해양·무역의 중심이자 인재의 요람이었던 목포는 최근 심각한 지방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 정주인구 20만명 선이 무너진 데다 청년층의 역외 유출, 기존 산업 기반의 약화가 겹치며 도시 성장 동력이 현저히 떨어졌다. 특히 동부권의 중심 도시 순천의 전체 면적 5.7% 수준에 불과한 협소한 도시 행정구역은 그동안 독자적인 산업단지 확보나 주거 인프라 확장에 결정적인 한계로 작용해 왔다. 목포시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이라는 커다란 대전환의 흐름을 위기이자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신안, 무안 등 인접한 서남권 지방자치단체와의 긴밀한 광역 연대를 공고히 하고 바다를 통해 동아시아 주요 도시들과 직접 연결되는 해양 중심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구상이다. 단순 정주인구 증가라는 기존 정책의 한계를 넘어 통근·통학·관광·체류·관계인구를 종합적으로 흡수하는 ‘생활인구 100만명’ 체제를 구축하고, 연간 ‘1000만 여행자’가 머무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시정 운영 철학으로는 ‘쑥쑥(경제·인구 성장), 튼튼(재정·안전 강화), 착착(복지·행정 추진)’이라는 3대 핵심 기치를 내걸었다.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 지원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 하당 상권의 복합 재생 사업을 본격화하고 유달산 달성공원 인근의 노후 상권에 대한 소규모 정비 개발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기로 했다. 가계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비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해 목포사랑상품권 1000억원을 발행하며,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배달앱 수수료 지원 정책도 한층 확대한다. 이동노동자를 위한 안전·복지 인프라 구축과 함께 도심 내 상가 및 주거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주차장 5000면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시민과 방문객의 생활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목포의 최대 자산인 ‘바다’와 첨단 기술의 융합에 집중할 계획이다. 목포신항을 중심으로 든든한 배후단지를 구축하고, RE100(재생에너지 100%) 스마트그린 산단 조성 및 친환경·저탄소 항만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수산물 분야에서는 ‘K김’ 수출 5000억원 시대를 열기 위해 국제 마른김거래소를 본격 가동하고 수산식품수출단지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유통·가공 플랫폼을 다진다. 여기에 K해양 방위산업인 함정 MRO(정비·보수·점검) 시장을 적극 선점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창업 지원 허브 및 BESS(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 AI 분산에너지 실증 기반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에서 ‘오랫동안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지’로 관광 산업의 패러다임도 대대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목포형 문화도시 2.0 추진,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가입, 근대역사문화유산 글로벌 관광특구 지정을 통해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적인 관광 자원화한다. 고하도 일대에는 역사·치유 정원을 조성하고, 국제적 행사 유치가 가능한 마이스(회의·여행·컨벤션·전시) 센터 구축과 ‘12달 미식 살롱’ 운영으로 서남권을 대표하는 글로벌 미식관광 벨트를 구현한다. 시민이 체감하는 포용적 복지 안전망 구축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서남권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숙원 사업인 국립목포대 의과대학 및 부속병원 유치에 전방위적 역량을 결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돌봄 부문에서는 ‘목포형 365 통합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고 1인 가구를 위한 스마트 안심 돌봄 서비스를 확대한다. 연중무휴 24시간 어린이집 운영, 손주돌봄 지원제도 도입, 어르신 공공일자리 확대, 성평등 및 젠더폭력 대응체계 강화 등을 통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 및 복지를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첨단 AI와 디지털 기술을 공공 서비스에 적극 도입해 행정의 효율성을 대폭 끌어올리기로 했다. 재정위기 극복 태스크포스(TF) 운영을 통한 강력한 지출 구조조정으로 건전재정을 확립하고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투명한 행정도 구현하기로 했다. 시는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직접 반영하는 상시 소통 채널 ‘목포행 아이디어열차’를 가동하고 5·18 민주화운동 기념관 조성 및 김대중 평화·인권 글로벌 도시 네트워크를 구축해 도시의 역사적 가치를 세계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민선 9기 목포대전환 준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비전은 단순한 정치적 구호가 아니라 면밀한 재정 계획과 단계별 이행 로드맵이 뒷받침된 현실적인 집행 계획”이라며 “좋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4년 뒤 시민들에게 ‘민생과 경제를 확실히 살려낸 일 잘하는 시정’으로 분명한 평가를 받겠다”고 강조했다.
  • 국정과제 ‘AI 기본사회’ 아는 경기도민 5%…AI로 일자리 감소 우려 71%

    국정과제 ‘AI 기본사회’ 아는 경기도민 5%…AI로 일자리 감소 우려 71%

    정부가 ‘123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AI 기본사회 실현을 추진 중인 가운데 ‘AI 기본사회’라는 용어를 실제로 알고 있는 경기도민은 5.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70.6%는 AI로 일자리가 줄어들 것으로 우려했다. 경기연구원이 경기도민 4,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AI 기본사회’라는 용어를 실제로 알고 있는 도민은 5.4%에 그쳤다. 63.4%는 “처음 들어본다”고 답했고 31.2%는 “들어봤지만 내용은 모른다”고 답해 도민 10명 중 9명 이상이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되고 있는 AI 기본사회 개념을 사실상 알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개념을 설명받은 뒤 응답자의 66.8%가 “AI 기본사회 추진이 필요하다”고 답해, 정책 방향에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내용은 경기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AI 기본사회의 부상과 의미: 도민 인식과 정책과제’에 담겼다. AI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인 응답은 76.1%에 이르렀으나 AI로 인해 본인이나 주변 사람의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는 응답은 70.6%로 나타났다. 사회적 불평등이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는 52.5%, AI로 인해 경기도 내 지역 간 격차가 커질 것이라는 응답은 46.0%로 조사됐다. 경기연구원은 AI 도입으로 발생하는 간극을 해소하기 위해 ▲개별 서비스가 ‘AI 기본사회’라는 큰 틀의 일부임을 도민이 인식하도록 통합 브랜드와 로드맵을 제시하는 체감형 소통 전략 ▲6대 권역 공통 서비스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이중 설계 ▲AI 교육·체험 공간의 홍보 강화 및 안내 채널 통합 ▲공공 수요와 민간 혁신을 연결하는 개방형 문제 해결 플랫폼 운영 ▲분산형 AI 인프라 실증과 공공데이터 기반 성과공유 모델 등 AI 전환 재원 확보를 위한 혁신 모델 발굴 등 5가지를 제안했다. 이승환 경기연구원 AI연구실장은 “AI 기본사회는 이미 국정과제로 추진되고 있지만 정작 도민 대다수는 그 존재조차 모르고 있다”며 “개별 서비스를 늘리는 것 못지않게, 도민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매 순간 ‘이것이 AI 기본사회라는 더 큰 정책의 일부’라는 것을 체감하게 하는 소통 설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 권역별 특화 AI 기본사회 구현이 필요하며, 일자리 불안은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만큼, 노동 전환 지원과 함께 AI 기업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혁신 모델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 구민들에게 구정 낱낱이 알리는 강서

    구민들에게 구정 낱낱이 알리는 강서

    서울 강서구는 구정 운영을 보다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확대간부회의를 구청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고 26일 밝혔다. 확대간부회의는 구청 모든 부서와 동주민센터 간부가 참석해 주요 정책과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다음달 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월 첫·셋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마다 회의를 생중계한다. 주민들도 ‘실시간 채팅’을 통해 의견을 남기거나 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수렴된 의견은 검토를 거쳐 구정에 반영하는 등 쌍방향 소통도 강화할 방침이다. 구는 생중계 과정에서 우려되는 공직선거법 저촉 여부도 검토·점검했다. 구청장 업적 홍보나 정치적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 주요 사업의 의사결정 과정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회의 생중계로 구정을 있는 그대로 공개해 소통 행정을 펼치겠다”며 “어떤 답변을 드릴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직원들 역시 업무를 주민 관점에서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크룹스 ‘커피 크러쉬’ 아시아 첫 국내 론칭… 유유댁 채널서 공개

    크룹스 ‘커피 크러쉬’ 아시아 첫 국내 론칭… 유유댁 채널서 공개

    독일 주방·가전 브랜드 크룹스(KRUPS)가 전자동 커피머신 신제품 ‘커피 크러쉬(Coffee Crush)’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 국내 첫 공동구매 론칭은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유유댁(yuyutime)’ 채널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크룹스 커피 크러쉬’는 캡슐 커피처럼 손쉽게 쓰면서도, 원두를 즉석에서 직접 갈아 추출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이다. 1846년 독일 솔링겐의 정밀 저울 제조 기술에서 출발한 크룹스는 1956년 전동 그라인더, 1961년 온코(ONKO) 커피메이커 등을 차례로 선보이며 유럽 커피 가전 시장에서 깊은 역사와 전통을 이어왔다. ‘커피 크러쉬’는 크룹스의 180년 정밀 추출 기술을 집약하면서도 약 15cm 폭의 슬림한 디자인을 적용해 전자동 커피 머신의 설치 공간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기존 전자동 머신의 최대 진입 장벽이었던 거대한 부피 문제를 해결해, 일반 캡슐 머신을 두던 좁은 홈 카페 공간에도 부담 없이 배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입문자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원터치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원두 분쇄도 및 추출 농도(인텐시티)·온도 조절 ▲통원두 및 분쇄 원두 듀얼 지원 ▲에스프레소·룽고부터 필터 커피, 콜드 브루, 라테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메뉴 확장성을 제공한다. 크룹스의 이번 출시는 간편함뿐 아니라 원두의 종류와 추출 방식 등 개인의 취향을 고려하는 국내 홈 카페 소비 흐름에 맞춰 기획됐다. 최근에는 캡슐 커피의 편리함을 경험한 소비자들이 다양한 원두와 추출 방식에 관심을 넓히면서, 캡슐 머신에서 전자동 원두커피 머신으로 선택지를 확장하는 이른바 ‘캡슐 졸업’도 새로운 홈 카페 소비 흐름 중 하나이다. 커피 크러쉬‘는 소비자가 직접 고른 원두를 분쇄해 추출할 수 있어, 각양각색의 원두 특성과 개인의 취향에 딱 맞춘 커피를 즐기도록 설계됐다. 크룹스는 캡슐 커피의 편리함에 익숙하면서도, 원두 선택부터 추출 과정까지 한 차원 높은 홈 카페 경험을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하고 있다. 이와 함께 크룹스는 커피 크러쉬의 아시아 첫 론칭 파트너로 33만 팬덤을 보유한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유유댁(이미란)’을 선택했다. 유유댁은 주방과 리빙, 가전 등 실제 생활에서 사용하는 제품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선보이며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이번 협업에서도 커피 크러쉬의 실제 사용 과정과 다양한 홈 카페 활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크룹스 관계자는 “커피 크러쉬는 캡슐 커피에 익숙해진 소비자가 가장 현실적이고 부담 없이 원두 머신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설계된 전략 모델”이라며 “진정성 있는 살림 팁과 감도 높은 레시피로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유유댁 채널을 통해 180년 전통 크룹스의 정밀한 가치를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라고 밝혔다. 한편, 크룹스 커피 크러쉬의 아시아 첫 론칭은 오는 8월 26일에 유유댁 채널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 윤은혜, ‘케데헌’ 아덴 조 결혼식 참석…함께 포착된 남성은 누구?

    윤은혜, ‘케데헌’ 아덴 조 결혼식 참석…함께 포착된 남성은 누구?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배우 아덴 조의 결혼식장에 참석해 글로벌 인맥을 뽐냈다. 윤은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웠던 신부 아덴. 그리고 반가운 후배님. with 케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부 아덴 조와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볼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결혼식의 주인공인 아덴 조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주인공 ‘루미’의 목소리 연기를 한 배우다. 두 사람은 평소 함께 식사와 여행을 즐기는 등 두터운 친분을 이어 온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손흥민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날 현장에는 아덴 조를 축하하기 위해 또 다른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역인 가수 겸 배우 케빈 우도 함께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케빈 우를 만난 윤은혜는 나란히 서서 다정한 하트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더했다. 케빈 우는 지난 2006년 그룹 ‘씽’으로 가요계에 처음 발을 들인 후, 2008년 보이 그룹 ‘유키스’의 멤버로 합류해 ‘만만하니’, ‘빙글빙글’, ‘0330’ 등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한 이후에는 국내외를 오가며 활동을 펼쳐 왔으며, 지난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가상의 인기 보이 그룹 ‘사자보이즈’의 리드 보컬 ‘미스터리’의 보컬 및 가창을 맡아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한편 윤은혜는 1999년 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했다. 팀 활동 중단 후에는 배우로 활동하며 드라마 ‘궁’, ‘커피프린스 1호점’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 서인영, 15kg 감량 후 ‘워터밤’ 완벽 무대…팬들 응원에 눈물

    서인영, 15kg 감량 후 ‘워터밤’ 완벽 무대…팬들 응원에 눈물

    가수 서인영이 ‘워터밤’ 무대 위에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서인영은 지난 22일 강원도 속초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개최된 ‘워터밤 속초 2026’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호흡했다. 앞서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워터밤’ 출연을 공개적으로 희망하며 러브콜을 보낸 끝에 최종 라인업에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출연이 확정된 이후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피부 시술은 물론 다이어트와 팔 지방 흡입 수술로 15kg을 감량하며 남다른 각오를 보여 왔다. 이날 무대에서 그는 강렬한 금발 탈색 헤어와 과감하고 화려한 화이트 보디슈트 차림으로 등장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명 댄서 아이키가 이끄는 댄스 크루 ‘훅’과 환상적인 호흡을 맞춘 그는 히트곡 ‘신데렐라’와 ‘땡큐’ 등을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디바의 저력을 아낌없이 뽐냈다. 오랜 기간 공들여 준비한 무대 위에서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와 응원을 마주한 그는 결국 참아 왔던 눈물을 터뜨렸다. 감격에 겨운 듯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오랜 공백기 끝에 다시 선 그는 벅차오르는 감정을 추스르며 “사랑해요”라고 외치며 자신을 기다려 준 팬들을 향해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그는 지난 2002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했다. 2007년에는 솔로로 데뷔해 ‘너를 원해’, ‘신데렐라’ 등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며 사랑받아 왔다. 하지만 그는 지난 2017년 예능 프로그램 해외 촬영 도중 불거진 욕설 논란과 이에 따른 각종 갑질 의혹으로 방송가에서 잠시 멀어지는 공백기를 가졌다. 이후 결혼과 이혼 등 개인사까지 겹치며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그는 자신의 과오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을 개설하고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 추성훈, 갑자기 방송 중단하더니…박진영이 공개한 근황 [SNS★샷]

    추성훈, 갑자기 방송 중단하더니…박진영이 공개한 근황 [SNS★샷]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은퇴전을 향한 훈련에 돌입한 가운데, 가수 박진영을 통해 반가운 근황이 전해졌다. 박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성훈과 재회. 오늘은 알콜 프리. 은퇴 경기를 위한 단백질 보충. 11월 21일 고척돔!”이라는 글과 함께 추성훈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생애 마지막 승부를 앞두고 매진 중인 추성훈을 향해 공개적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진영은 술을 마시지 않고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한 사실을 적어 현재 추성훈은 철저한 식단 관리에 돌입했음을 알 수 있게 했다. 앞서 추성훈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돌연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하며 격투기 선수로서의 마지막 도전을 공식화했다. 최근 몇 년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소통해 오면서도 마음 한켠에는 언제나 “나는 격투기 선수인데”라는 아쉬움이 자리 잡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격투기 선수인지 유튜버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을 것”이라며 스스로 애매한 상태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지 않았다는 솔직한 속내를 고백했다. 이어 “스스로 봤을 때 멋이 없었다. 멋있게 있고 싶은 거다. 남자로서”라며 50대의 나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다시 링 위에 오르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오는 11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블랙컴뱃 17’을 통해 은퇴전을 치를 예정이며, 대결 상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 소방 부조리 ‘6~10년차·여성’ 집중…피해자 10명 중 7명 “아무 말 못해”

    소방 부조리 ‘6~10년차·여성’ 집중…피해자 10명 중 7명 “아무 말 못해”

    소방조직 내 회식 참여 강요와 비인격적 대우, 사적 이익 요구 등 부조리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해는 막내를 벗어난 6~10년 차 직원, 여성에게로 가장 많이 향했다. 공식 감찰에 대한 불신은 여전해 피해자 1% 안팎만이 부조리를 신고했다. 10명 중 7명은 아예 아무런 대응도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청은 21일 이런 내용의 조직진단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 광주 광산소방서에서 발생한 여성 소방관 사망 사건을 계기로 진행됐다. 조사는 전국 소방공무원 6만 5973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설문 조사로 진행됐으며 1만 6111명이 참여했다. 최근 1년 동안 조직 내 부조리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소방공무원은 20명 중 1명꼴이었다. 유형별로 사적 이익 요구 785명(4.9%), 부당한 음주문화 686명(4.3%), 비인격적 대우 1036명(6.4%)로 나타났다. 행위자는 팀장급에서부터 동료까지 다양하게 나타났다. 부조리를 경험하고도 대다수는 대응하지 못했다. ‘아무 말도 못했다’는 응답은 유형별 64.6%~72.8%로 나타났고 당사자에 직접 문제제기를 한 경우는 5.3%~13.3%였다. 감찰부서 등 공식 채널에 신고한 경우는 0.8%~3.3% 수준이었다. 특히 부당한 음주문화를 신고했다고 응답한 자는 6명에 불과했다. 부조리는 중간 연차와 여성 직원이 가장 많이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6~10년차 직원 7.1%가 사적 이익 요구를 받았고 5.8%가 부당한 음주문화, 8.1%가 비인격적 대우를 받았다고 응답했다. 여성은 비인격적 대우를 받았다고 답한 비율이 12.0%로 나타나는 등 부조리를 많이 겪었다고 했다. 소방청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 직원이 지켜야 할 ‘상호 존중 행동강령’과 수평적 소통교육 확대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회식 참석이나 음주를 사실상 업무의 연장선으로 받아들이는 관행에 대해 ‘건전한 회식·소통 가이드라인’도 마련하기로 했다. 또 감찰 제보자의 익명성을 지킨다는 신뢰를 주기 위해 보호장치를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외부에 신고할 수 있는 창구를 확대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소방청은 다음 달 중 ‘조직문화 쇄신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세부 실행과제와 점검체계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이번 조사는 조직문화의 문제를 단순히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떤 부분에서 개선이 필요한지를 객관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실시했다”며 “상호존중과 공정성을 조직문화의 기본 원칙으로 삼고, 구성원이 불이익에 대한 우려 없이 의견을 제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주무열 서울시의원 “시민 접근성 압도적인 TBS 활용 홍보해야”

    주무열 서울시의원 “시민 접근성 압도적인 TBS 활용 홍보해야”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주무열 의원(관악2, 더불어민주당)이 의회 홍보 예산의 효율성 문제를 제기했다. 주 의원은 특정 매체에 과도하게 홍보 예산을 집행하기 보다 시민 접근성이 월등히 높은 TBS를 활용해 시의회 홍보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지난 7월 31일 열린 제338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운영위원회에서 의회가 홍보예산으로 A라디오에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 사무처는 이 자리에서 “방송 홍보에 총 25억원가량을 집행하고 있으며, 이 중 라디오 홍보에는 연 4~5억원(5억원 미만)을 쓰고 있다”고 답변했다. A라디오 선정 경위에 대해 사무처가 “의원들의 출연 기회를 가장 많이 제공하는 매체”라고 설명하자, 주 의원은 “청취율과 상관없이 정한 것 아니냐”고 지적하며 청취율 순위를 추궁했다. 사무처는 A라디오의 청취율 순위와 관련해 “음악 프로그램이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 10·20위권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답변했다. 주 의원은 상대적으로 청취율이 낮은 채널에 홍보예산이 집행되고 있는 것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했다. 주 의원은 이어서 향후 TBS를 활용해 시의회를 적극 홍보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TBS는 FM1 라디오 채널 특성상 시민들의 접근성이 매우 높아 홍보 효과가 클 뿐만 아니라, 최근 경영난을 겪는 TBS의 재정 안정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방송통신위원회가 한시적으로 TBS의 광고를 허용한 만큼, 이를 다각도로 활용해 시의회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 “앞으로 서울시의회 임만균 의장, 이병도 운영위원장을 설득해 시의회 홍보예산이 더 의미 있고 효율적으로 집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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