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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동심·공동체 의식 채웠다…‘제3회 성북 키움 명랑운동회’ 성공리 개최

    협동심·공동체 의식 채웠다…‘제3회 성북 키움 명랑운동회’ 성공리 개최

    서울 성북구 우리동네키움센터는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주관으로 지난 7일 성북구민체육관에서 ‘제3회 성북 키움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는 성북구에 있는 15개 일반형·융합형 우리동네키움센터의 아동과 종사자 등 4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줄다리기, 계주 등 다양한 경기에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경기 중 넘어진 친구를 서로 일으켜 세우고 함께 응원하는 등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보여줘 미소를 자아냈다. 참석자들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맞벌이 가구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시립거점형을 포함한 총 15곳의 우리동네키움센터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이승로 구청장은 “여러 색깔이 모여 아름다운 무지개를 만들 듯 서로 다른 키움센터 어린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만드는 어울림의 풍경이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부모님이 안심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성북’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민선9기 이승로 성북구청장 취임…주민 삶 책임질 새로운 4년 시작

    민선9기 이승로 성북구청장 취임…주민 삶 책임질 새로운 4년 시작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1일 돈암동 성북구민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민선 9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목표로 민생 회복과 도시 경쟁력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이 구청장의 취임선서와 취임사를 비롯해 주민 인터뷰 영상 상영, 성북구립여성합창단 축하공연, 20개 동대표가 참여한 ‘성북 하나로 잇다’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남근 민주당 의원, 시·구의원을 비롯해 주민 수백여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 구청장은 취임사에서 “구민 여러분의 선택은 저 개인에게 주신 영광에 앞서, 구민의 삶을 더 가까이 살피고 일상의 불안을 더 세심하게 덜어내며 내일을 더 책임 있게 준비하라는 구민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8년 전 이 자리에서 다짐한 초심으로 현장에서 공동체의 갈등은 소통으로 좁히고 삶의 불안은 든든한 행정으로 치유해 구민의 삶을 끝까지 책임지는 성북,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1등 성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민 여러분이 ‘살아보니 성북이다’라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변치 않는 초심을 안고 현장에서 답을 찾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구는 민선9기에 ▲주거환경 혁신을 통한 문화복합도시 조성 ▲청년과 민생을 중심으로 한 경제혁신 ▲교통 및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한 균형발전 ▲지역 중심 통합돌봄과 안전 도시 구현을 핵심 과제로 추진한다. 또 정비사업을 빠르게 추진하고 골목상권과 청년 창업도 지원한다. 강북횡단선과 내부순환로 지하화 등 주요 교통 현안 해결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구는 고령친화도시 조성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늘리고 도시형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비한 안전체계를 강화해 주민 일상을 더 촘촘하게 보호한다. 구는 지난 민선 7·8기 동안의 성과도 살폈다. 구는 주민자치회와 주민총회를 중심으로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반을 다지고 현장구청장실 운영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장기간 지연됐던 재개발·재정비 사업의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성북사랑상품권 발행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 등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에 이바지했다고 평가했다.
  • 폭염 달래고 집중호우 막는다… 성북 여름나기 안전 총력

    폭염 달래고 집중호우 막는다… 성북 여름나기 안전 총력

    생활권 무더위 쉼터·저감시설 확대취약층엔 찾아가는 ‘똑똑안부확인’침수·감염·식중독 대응체계도 강화 서울 성북구가 폭염과 집중호우, 감염병 등 여름철 재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여름철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추진되는 올해 종합대책은 지난해 운영 결과를 반영해 폭염과 집중호우 대응체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경주 구청장 권한대행은 18일 현안정책회의를 열고 ‘안전하고 건강한 성북구민의 여름나기’를 목표로 한 여름철 종합대책을 점검했다. 구는 ▲폭염 대응 ▲풍수해 대비 ▲취약계층 보호 ▲재난안전관리 ▲감염병 및 식중독 예방 등 분야에서 13개 추진과제, 23개 세부사업을 진행한다. 폭염 대응을 위해 구는 열대야에도 이용할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기존 262곳에서 272곳으로 늘린다. 경로당, 복지시설, 주민센터 등 생활권에 있는 시설을 활용해 접근성을 높였다. 폭염저감시설도 확대한다. 기존에 운영하던 그늘막과 스마트쉼터, 쿨링포그 등 총 202곳에 올해 84곳을 추가 정비·설치한다. 폭염 취약계층 보호 대책도 강화한다. 방문간호사, 우리동네돌봄단 등이 저소득 독거어르신, 중증장애인 같은 건강취약계층을 찾아 안부를 확인한다. 주말·휴일 중 ‘똑똑안부확인’ 서비스 대상을 지난해 900명에서 올해 1200명으로 늘려 상시 돌봄체계를 강화한다. 풍수해 대비 대책도 촘촘해진다. 구는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빗물펌프장, 하천 진출입 차단시설 등 주요 수방시설 점검을 완료했다. 침수 재해약자 58가구를 대상으로 공무원과 통·반장, 자율방재단이 참여한 ‘동행파트너’가 빠른 대피와 안전 확인을 돕는다. 구는 극한호우 상황에 대비해 시간당 강우량 등을 기준으로 한 침수경보 발령 기준도 새로 마련했다. 석계역 하부도로에는 월류방어벽을 설치해 집중호우 때 차량 통제와 주민 대피 시간을 확보한다. 월류방어벽은 집중호우나 태풍으로 하천이나 빗물이 제방의 높이를 넘어 저지대로 흘러넘치는 것을 막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이다. 감염병 및 식중독 예방대책도 강화한다. 집단급식소와 일반·휴게음식점 컨설팅 대상을 지난해 28곳에서 올해 40곳으로 늘렸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성북구지회와 협력해 식중독 예방수칙 홍보도 한다. 최경주 권한대행은 “기후위기로 폭염과 집중호우가 일상화되는 만큼 구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선제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것”이라며 “안전한 여름나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북 전 구민 혜택 ‘재난·사고 안전망’ 떴다

    성북 전 구민 혜택 ‘재난·사고 안전망’ 떴다

    서울 성북구가 재난과 각종 사고로 피해를 본 주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성북구민 안전보험’을 시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보험 기간은 이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1년이다. 성북구에 주민등록이 된 모든 주민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등록 외국인도 대상에 포함되며, 보험료는 구가 부담한다. 구민 안전보험은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사고 발생 시 최소한의 경제적 안전망을 제공하는 제도로, 개인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피해 구민 또는 법정상속인이 보험사에 직접 보험금을 청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구는 지난해 운영한 주요 보장 항목을 올해도 유지한다.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부상 치료비 30만원, 가스 사고 사망 1000만원, 60세 이상 상해 진단 위로금 최대 30만원 등이다. 올해는 일상생활 사고 보장을 강화했다. 12세 이하 어린이의 보행 중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를 500만원 한도에서 보장하며, 다른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개 물림·부딪힘 사고 진단비는 연 1회 10만원까지, 화상 수술비는 수술 1회당 150만원까지 보장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어린이와 생활 사고 분야를 중심으로 실효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 뉴시니어센터·서울 최대 키즈랜드… 성북구민 일상 스며든 돌봄

    뉴시니어센터·서울 최대 키즈랜드… 성북구민 일상 스며든 돌봄

    서울 성북구는 갈수록 깊어지는 양극화와 사회적 고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성북복지재단을 출범시킨 데 이어 현대식 노인종합복지관, 서울권 최대 키즈랜드 등 차원이 다른 복지 체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돌봄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생애주기별 복지 인프라와 서비스를 확충하는데 올해 복지정책의 무게를 둘 계획이라고 성북구는 28일 밝혔다. 성북복지재단은 출범 후 이웃돕기, 자원봉사, 1인가구 지원 등 지역복지를 연결하고 있다. 2년여에 걸친 준비 과정에 복지 전문가와 주민이 참여해 ‘함께 만든 복지 기반’이란 평가가 나온다. 2027년 3월 개관을 목표로 동선동4가 일대에 연면적 2837㎡(약 858평) 규모의 현대식 노인종합복지관을 조성 중이다. 같은 시기 정릉과 장위 지역의 종합사회복지관 ‘뉴시니어센터 행복더함’을 개관해 여가·돌봄·사회참여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성북’을 위해 장위14구역 재개발 구역에 약 1만㎡(3025평)에 이르는 서울에서 가장 넓은 키즈랜드 조성도 추진한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공기여 시설로, 다양한 직업 체험과 놀이·교육을 결합한 융합형 체험관이다. 기존 서울 어린이대공원이나 서울랜드 규모와 유사하다. 올해 통합돌봄 전국 시행에 맞춰 방문의료·요양·생활돌봄 등 60여개 서비스를 65세 이상과 장애인 등 약 790명에게 제공하는 등 지역 돌봄 인프라를 확충한다.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장애인 주간이용시설을 5월에 열어 낮 시간 때 돌봄과 자립 지원도 강화한다. 이승로 구청장은 “돌봄을 특정 제도에 한정하지 않고, 주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작동하는 복지로 정착시키겠다”며 “세대와 계층을 잇는 지속가능한 복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137개 구역 동시 정비·동북선 경전철… 매일 달라지는 성북[2026 새해 포부-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137개 구역 동시 정비·동북선 경전철… 매일 달라지는 성북[2026 새해 포부-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현장 우선·체감 행정 도약공약 이행 평가 3년 연속 최우수현장서 문제 찾아 정책으로 해결교통난 뚫는 경전철 내년 완공 목표전국 최대 규모 정비 현황은갈등 조정 시스템화로 피해 최소화70여년 난제 미아리촌도 99% 이주동네 맞춤 정비 모델로 ‘도시 재창조’청년·지역 경제 활기 ‘올인’서울 자치구 첫 ‘천원의 아침밥’ 시작 800억 규모 ‘캠퍼스타운’ 5개大 동참지역화폐도 올해 1000억 규모 확대“공약 이행을 단순히 ‘완료’ ‘미완료’로 판단하지 않고, 구민들의 체감도 중심으로 점검하는게 중요합니다. 공약은 주민과의 약속이고 책임이기에 끝까지 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28일 청사 집무실에서 진행한 서울신문 신년인터뷰에서 이처럼 ‘현장 우선’과 ‘약속’을 거듭 강조했다. 성북구민 한명 한명이 삶의 현장에서 겪는 문제에 귀를 기울이고 행정으로 풀어내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민선 7·8기(2018년~) ‘현장 구청장’을 자처해 온 이 구청장은 어떤 난제를 만나도 피하는 법이 없다. 대규모 도시 정비 사업 과정에서 불가피한 민원 대응을 넘어 ‘찾아가는 정비사업 아카데미’와 같은 성북구 만의 갈등 조정 체계를 구축해 이해관계자들의 이견을 좁혔다. 2024년에 이어 지난해도 재개발·재건축 구역에서 생긴 갈등을 극적으로 봉합했고, 덕분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137개 구역의 정비 사업이 날개를 달았다. 70년 넘게 해묵은 과제인 신월곡1구역 철거를 대부분 마무리하고 이주율 99.8%를 달성한 것이 대표적이다. 그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은 비결이다. “그동안 축적해 온 정책 성과들이 올 한 해에 복지·교통·주거·경제·문화 전 영역에서 겹쳐 가동될 것”이라는 이 구청장과의 일문일답. -민선 7·8기를 거치면서 성북의 가장 큰 변화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의 제도화’를 실현했다. 정책을 책상 위에서 설계해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생활 현장에서 문제를 발견해 정책을 실행하고 성과를 검증하는 운영체계를 만들었다. 돌봄과 복지, 교육·문화 인프라, 지역경제 지원 등은 주민 필요가 가장 먼저 포착되는 영역이다. 성북복지재단 설립과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건립, 생활권 문화·체육시설 확충, 성북사랑상품권 확대 등은 모두 현장 목소리에서 출발한 사례다.” -성북구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데. “현재 재개발·재건축 등 총 137개 구역이 동시 추진되고 있고 서울을 대표하는 주거 명품도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장위뉴타운은 전체 15개 구역 중 해제됐던 6개 구역 모두 정비사업을 다시 추진하게 되어 ‘도심 속 미니 신도시’ 완성 단계에 진입했다. 70년 넘게 난제였던 이른바 ‘미아리텍사스’로 불렸던 신월곡1구역은 이주율 99.8%로, 올 상반기 중 철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대규모 재개발 방식 외 지역 특성에 맞춰 신속통합기획, 모아타운, 주택재개발 등 다양한 도시정비 모델을 적용하고 있다. 재개발이 어려운 오래된 저층 주거지는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키즈랜드를 포함해 어린이·청소년도서관, 노인복지·요양시설, 문화공원, 문화예술회관, 종합사회복지관 등 다양한 공공시설을 주거와 결합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돌봄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재창조’를 목표로 한다.” -정비사업을 추진할 때 갈등이 상당히 많았을 텐데. “그래서 갈등을 방치하지 않고 조정·관리하는 구조를 만들었다. 2023년부터 시작한 ‘성북구 찾아가는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찾아가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누구나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참석할 수 있다. 최근에는 조합과 시공사의 공사대금 갈등 해결을 위해 코디네이터를 파견하고, 구·시·조합·시공자가 함께 참여한 갈등조정 회의 등 소통 기회를 마련해 치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2024년 안암2구역에 이어 지난해 장위4구역 갈등을 극적으로 해결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했다.” -주민 숙원인 동북선 경전철 사업의 진행 상황이 궁금하다. “동북선은 시의원 시절부터 추진했다. 개인적으로도 숙원 사업이다(웃음). 성북구는 지하철 4호선의 혼잡도가 200%에 이르는 도시철도 소외지역이다. 심각한 대중교통난을 풀기 위해 교통시스템 확대가 절실한 상황이다. 2027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성북구가 2006년 처음 추진을 건의하는 등 5개 구를 경유하는 ‘동북선’ 추진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 총 16개 역 중 가운데 6개 역이 성북구에 자리할 예정이다. 버스 중심이었던 종암·장위·북서울꿈의숲 일대의 철도 접근성도 획기적으로 개선된다는 의미다.” -청년들을 위한 정책에 늘 진심이란 평가를 받는데. “청년이 지역과 함께 성장,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펼치고 있다. 다음 달이면 관내에 청년스마트창업센터가 개관한다.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대학과 함께하는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도 진행 중이다. 2017년 이래 총 5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으며 총 800억 규모다. 아침밥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 건강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을 2023년 서울 자치구 중 처음으로 시작했다. 6개 대학(고려대, 국민대, 동덕여대, 서경대, 성신여대, 한성대)에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지원 총액은 약 10억원이다. 감사하게도 ‘2025년 청년 친화 헌정 대상’에서 우수기초자치단체 종합대상을 받았다. 2019년 종합대상, 2021년 소통대상, 2023년 정책대상에 이어 네 번째다. 청년들이 직접 뽑는 상이라 더 의미가 깊다.”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정책은 무엇인가. “가장 중요한 건 지역 경제다. 일상의 모든 행복이 여기서 시작된다. 지역 경제 회복에 가장 큰 버팀목이 되는 건 지역 화폐다. 지난 6년간 총 3356억원의 성북사랑상품권을 발행했는데 평균 8개월 안에 소비되고, 93%가 사용 완료될 정도로 활력소가 되고 있다. 올해는 1000억원 규모로 확대한다.” -새해를 맞아 주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올해 주민들은 생활 속에서 변화를 더 분명히 느끼는 한 해가 될 것이다. 현재 민선 8기 공약 77개 중 85.7%를 이행했고, 3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획득했다. 공약 이행을 단순히 ‘완료’ 또는 ‘미완료’로 판단하지 않고, 구민 체감도 중심으로 점검하고 있어서다. 공약은 주민과의 약속이자 책임이기에 끝까지 투명하게 성과를 공개하며 추진할 계획이다. 모든 정책이 단순히 ‘추진 중’인 것을 넘어서 결과가 주민 일상에서 동시에 체감되는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것이다.”
  • 성북, 골고루 잘사는 희망 도시 선언

    성북, 골고루 잘사는 희망 도시 선언

    “8년 전 이 자리에서 약속드렸던 ‘주민 삶의 최우선 구정’이란 초심과 ‘성북의 미래, 현장에서 답을 찾다’라는 구정 철학을 되새기며 누구도, 어느 지역도 소외되지 않는 골고루 잘사는 든든한 희망 성북을 만들어가겠습니다(이승로 성북구청장).” 지난 8일 서울 성북구 성북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병오년 성북구 신년인사회’는 주민들의 기대감과 열기로 달아올랐다. 이승로 구청장은 주민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인사회에서 균형발전을 골자로 한 성북의 미래상과 비전을 발표했다. 이 구청장은 ‘어디에 살아도 불편하지 않은 성북’을 최우선 목표로 꼽았다.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강북횡단선·동북선 도시철도 신속 추진과 ‘미아리텍사스’라고 불리는 신월곡1구역 정비사업 연내 착공을 밝혀 큰 호응을 얻었다. 그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성북’을 위한 계획도 발표했다. 구는 올해 첫 만남이용권, 출산 행복지원금 등 생애주기형 출산·육아 통합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장위 14구역 재개발과 연계해 서울권 최대 규모인 1만㎡(약 3025평)의 아이들을 위한 ‘키즈랜드’도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일상 돌봄’ 정책도 소개됐다. 올 3월 동선동에 현대식 노인복지관을 열어 어르신들의 ‘복지 허브’를 만들 계획이다. 정릉·장위 종합사회복지관 등 어르신 여가 시설도 계속 늘릴 예정이다. 올해부터 관내 65세 이상의 모든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도 한다. ‘일할 수 있고, 머물 수 있는 도시’를 위한 경제 활성화 정책도 이어간다. 다음 달 개관을 앞둔 성북 청년창업스마트센터는 청년창업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구는 관내 8개 대학과 협력해 성북 클러스터 네트워크를 만들어 창업을 지원하고, 대학과 지역이 상생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다. 청년들이 성북에서 실무 역량을 쌓은 후 창업·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자생적 경제 생태계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승로 구청장은 “지역상권 소비 촉진을 위해 올해 약 1000억원의 성북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을 위한 390억원의 특별융자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며 “든든하고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지방정부가 되기 위해 최선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 “강북횡단선·동북선·키즈랜드 안정 추진할 것”… 성북, 골고루 잘사는 ‘희망 도시’ 선언

    “강북횡단선·동북선·키즈랜드 안정 추진할 것”… 성북, 골고루 잘사는 ‘희망 도시’ 선언

    “8년 전 이 자리에서 약속드렸던 ‘주민 삶의 최우선 구정’이란 초심과 ‘성북의 미래, 현장에서 답을 찾다’라는 구정 철학을 되새기며 누구도, 어느 지역도 소외되지 않는 골고루 잘사는 든든한 희망 성북을 만들어가겠습니다(이승로 성북구청장).” 지난 8일 서울 성북구 성북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병오년 성북구 신년인사회’는 주민들의 기대감과 열기로 달아올랐다. 이승로 구청장은 주민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인사회에서 균형발전을 골자로 한 성북의 미래상과 비전을 발표했다. 이 구청장은 ‘어디에 살아도 불편하지 않은 성북’을 최우선 목표로 꼽았다.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강북횡단선·동북선 도시철도 신속 추진과 ‘미아리텍사스’라고 불리는 신월곡1구역 정비사업 연내 착공을 밝혀 큰 호응을 얻었다. 그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성북’을 위한 계획도 발표했다. 구는 올해 첫 만남이용권, 출산 행복지원금 등 생애주기형 출산·육아 통합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장위 14구역 재개발과 연계해 서울권 최대 규모인 1만㎡(약 3025평)의 아이들을 위한 ‘키즈랜드’도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일상 돌봄’ 정책도 소개됐다. 올 3월 동선동에 현대식 노인복지관을 열어 어르신들의 ‘복지 허브’를 만들 계획이다. 정릉·장위 종합사회복지관 등 어르신 여가 시설도 계속 늘릴 예정이다. 올해부터 관내 65세 이상의 모든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도 한다. ‘일할 수 있고, 머물 수 있는 도시’를 위한 경제 활성화 정책도 이어간다. 다음 달 개관을 앞둔 성북 청년창업스마트센터는 청년창업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구는 관내 8개 대학과 협력해 성북 클러스터 네트워크를 만들어 창업을 지원하고, 대학과 지역이 상생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다. 청년들이 성북에서 실무 역량을 쌓은 후 창업·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자생적 경제 생태계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승로 구청장은 “지역 상권 소비 촉진을 위해 올해 약 1000억원의 성북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을 위한 390억원의 특별융자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며 “든든하고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지방정부가 되기 위해 최선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 성북구민들은 세금 걱정 뚝! 맞춤형 세무설명회 연다

    성북구민들은 세금 걱정 뚝! 맞춤형 세무설명회 연다

    서울 성북구가 부동산 세금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해 맞춤형 세무 설명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다음 달 3일 구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부동산 세금에 관심 있는 주민 25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부동산관련 세무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날 구에 따르면, 최근 부동산 세제가 잦은 개정 등으로 주민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많고, 관내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활발히 추진돼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등에 대한 실질적인 세무 상담 수요가 높아서다. 이에 구는 이용연 세무사를 초청해 절세 전략과 재건축·재개발 관련 세무 쟁점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양도·상속·증여세와 부동산 절세 전략에 대한 강의를 열고, 2부에서는 세무사 5~10명이 참여하는 1대1 개별 상담을 제공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구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 또는 메인 배너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거나, 구청 세무1과로 전화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복잡한 부동산 세제로 인해 불안해하는 구민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재건축·재개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설명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 “성북구민 위한 ‘찾아가는 건강상담실’로 오세요”

    “성북구민 위한 ‘찾아가는 건강상담실’로 오세요”

    서울 성북구는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운영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은 동선보건지소와 장위석관보건지소 전문 인력이 지역 내 사업장과 복지관, 동주민센터 등을 직접 찾아 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혈압과 복부둘레, 체성분 검사와 혈당 및 콜레스테롤 등 혈액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후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와의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올해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은 복지관과 동주민센터, 성북정보화센터와 508커뮤니티센터 등에서 차례대로 운영됐다. 특히 지역 축제와 헌혈 행사 등에도 참여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건강 검진과 상담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보건지소 내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은 건강 검진이 어려운 직장인과 주민들에게 손쉽게 건강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현장 중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 관리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도시경관과 지역상권 활력 모두 잡은 ‘성북지니 보름달 프로젝트’ 화제

    도시경관과 지역상권 활력 모두 잡은 ‘성북지니 보름달 프로젝트’ 화제

    밤이 되면 60개의 달이 둥둥 뜨면서 서울 성북구민은 물론 방문객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성북지니 보름달 프로젝트’가 화제다. 17일 성북구에 따르면 성북지니 달 프로젝트는 지역의 랜드마크를 창의적으로 구현한 프로젝트다. 많은 예산과 시간이 소요되는 이전의 방식 대신 구의 관문에 밤하늘을 밝히는 ‘보름달’을 설치해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앞서 구는 지난 6월 개장한 ‘석계치유정원’에 보름달 조명 30개를 설치한 바 있다. ‘석계치유정원’은 석계역 일대 총 230m 길이의 산책로와 황톳길, 소나무 치유쉼터 등을 갖춘 공간이다. 정원으로 조성하기 전에는 시민이 그냥 지나는 지나치는 특색 없는 유휴지였으나 30개의 보름달들이 둥실 떠오르면서 걸음을 멈추고 정원을 즐기거나 일부러 찾아오는 공간으로 변신했다. 석관동 주민 김모(61)씨는 “이번 명절에 집을 방문한 친척들에게 석계치유정원에 뜬 달들을 보여주었는데 모두가 탄성을 내며 사진을 찍느라 난리였다” 면서 “주위에 자랑할 동네 명소가 생겨서 기쁘다”고 말했다. 구는 이러한 주민 호응을 반영해 이번에는 4호선 한성대역 일대에 ‘성북지니 보름달 숲’을 조성하면서 역시 보름달 조명 30여개를 설치했다. 지하철 역 인근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변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한 것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석계역 일대에 이은 한성대입구역 일대의 성북지니 프로젝트에 대한 구민의 호응이 매우 높다” 면서 “구의 경계에 달을 띄우는 달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역사와 문화의 도시 성북구가 품은 고풍스럽고 단아한 이미지를 감성적으로 전하고 시민 모두에게 일상의 치유를 제공하는 도시 성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문가와 함께하는 사회화 훈련… 성북표 ‘반려견 산책교실’로 오세요

    전문가와 함께하는 사회화 훈련… 성북표 ‘반려견 산책교실’로 오세요

    서울 성북구가 전문가와 함께하는 체험형 반려견 산책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성북구민과 반려견이 함께 매너 있는 산책 습관을 기르고 사회화 훈련을 할 수 있다. 반려견 산책교육은 2023년 성북구가 최초 실시한 이후 성북구 사회조사와 사회지표 조사에서 구민이 가장 희망하는 동물보호정책 사업으로 조사됐다. 이에 성북구는 올해도 반려견 행동 개선과 공공장소 예절 교육을 지원한다. 교육은 북악산 근린공원 생태체험관에서 다음달 4일과 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두차례 진행된다.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을 키우는 성북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접수한다. 회차별 15팀씩 총 30팀을 선착순으로 선정해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한팀이 돼 받는다. 리더십과 사회화 트레이닝, 대견·대인 사회화 교육, 공공장소에서 보호자에게 집중하며 걷는 습관 실습 크게 3가지 구성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성북구청 지역경제과 동물보호팀이나 교육기관인 굿보이스쿨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민생 회복이 과제…경제 활성화 지원”

    “민생 회복이 과제…경제 활성화 지원”

    “성북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회복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임태근 서울 성북구의회 의장은 28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이 많다. 이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경제 활성화 정책이 필요할 때”라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게 구의회의 역할이자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1995년 2대 구의회에 처음 입성한 그는 현재 6선 구의원으로 활동 중인 베테랑 정치인이다. 수십년간 동료 의원들을 이끌며 지역 현장을 지켜온 ‘맏형’이기도 하다. 남은 임기 중 임 의장이 가장 중점을 둔 과제는 ‘민생 회복’이다. 그는 “최근 1억원 규모의 ‘성북땡겨요 상품권’ 관련 예산을 승인했다. 배달 플랫폼 수수료로 고통받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구민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에는 예산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선 구의회와 집행부 간 협력이 필수다. 임 의장은 “서로 역할은 다르지만 목표는 같다. 구민의 복리 증진이다. 원활한 소통을 통해 안전하고 희망찬 도시를 만들겠다”며 “동시에 감시와 견제라는 구의회의 기본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겠다. 5분 자유발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현안을 살펴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열린 의장’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임 의장은 “주민들의 작은 제안과 따끔한 질책이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언제든 구의회 문을 두드려 달라. 주민 곁에서 힘을 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했다.
  • 성북구, ‘서울서베이’ 구민 행복지수 2위…현장 강조 이승로 구청장 진심 통했다

    성북구, ‘서울서베이’ 구민 행복지수 2위…현장 강조 이승로 구청장 진심 통했다

    서울시가 진행하는 ‘2024 서울서베이 도시정책 지표조사’에서 성북구민의 행복지수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성북구에 따르면 현재 구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도시정비 사업이 진행 중이다. 공동주택 주거 비율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구의 노력이 이 같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구는 설명했다. 행복지수는 시민이 느끼는 주관적인 행복도를 말한다. 건강과 재정 상태, 가정과 사회생활의 만족지수를 종합적으로 산출한다. 이번 조사에서 구민의 ‘공공기관에 대한 신뢰’ 역시 매우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구 관계자는 “민선 7기에 이어 8기까지 구청장이 직접 동으로 찾아가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현장 구청장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라며 “이런 성과가 공공기관에 대한 신뢰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교통수단 이용 만족도’ 부분에서 구는 25개 자치구 중 4위를 차지했다. 구는 서울 전역과 연결된 교통이 발달한 곳이다. 여기에 동북선이 오는 2027년 개통하고, 현재 논의 중인 강북횡단선까지 생긴다면 교통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녹지환경 만족도’와 ‘사람·기관 유형별 신뢰’ 부문에서도 2년 연속 상승한 결과가 나왔다. ‘문화환경 만족도’ 역시 크게 올랐다. 구 관계자는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이라는 별칭이 붙은 오동숲속도서관이 문을 열고, 지역 곳곳에 방치된 공간에 크고 작은 정원을 조성했다”라며 “구민 누구나 문화를 즐기고 쉴 수 있는 공간을 꾸준히 만든 것에 대해 구민이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우리 구가 조사의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살기 좋은 도시 성북을 위한 도전과 노력의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아 체감도 높은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서베이는 시가 매년 실시하는 대규모 조사다. 시는 조사를 통해 시민의 일상생활과 가치관 등을 파악한 후 정책 수립을 위한 자료로 활용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8월부터 9월까지 시내 2만 가구(가구원 3만 6280명)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 “에너지로 삼행시 짓는 성북구민, 편의점 상품권 받으세요”

    “에너지로 삼행시 짓는 성북구민, 편의점 상품권 받으세요”

    서울 성북구는 다가올 ‘에너지의 날’(매년 8월 22일)을 기념해 ‘삼행시 짓기 이벤트’(포스터)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구민에게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에너지를 주제로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삼행시를 지은 후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내달 11일부터 29일까지 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제출한 20명에게 ‘편의점 5000원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구는 이벤트와 함께 각 가정에서 에너지를 절약하면 인센티브를 주는 ‘에코 마일리지’ 사업을 알리는 데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50 성북형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삼행시 이벤트는 구민 모두가 에너지의 소중함을 함께 생각하자는 의미가 담겼다”라며 “탄소 중립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펼쳐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구민 복지 책임질 ‘성북복지재단’ 공식 출범

    구민 복지 책임질 ‘성북복지재단’ 공식 출범

    서울 성북구민을 위한 각종 복지 사업의 최전선에 활약할 ‘성북복지재단’이 1일 공식 출범했다. 구는 이날 성북미디어문화마루 4층 꿈빛극장에서 재단법인 성북복지재단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임태근 성북구의장과 시·구의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기관장, 동 복지협의체와 자원봉사캠프장, 우리동네돌봄단과 사회복지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길음종합사회복지관 꿈빛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 재단 설립 과정에 대한 영상 경과보고가 진행됐고, 이 구청장의 기념사와 윤재성 재단 이사장의 출범사 등이 이어졌다. 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와 후원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감사패는 총 3개 기관과 개인에게 전달됐다. 우리은행 성북구청지점은 3억원을 약정했고, 의료법인 참예원의료재단 성북참요양병원은 3000만원, 드림프라자 김형중 대표도 3000만원을 각각 약정하며 성북 복지 발전에 뜻을 보탰다. 윤재성 재단 이사장은 “우리 재단은 구민 모두의 것”이라며 “함께 운영해 나가는 재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재단은 민관이 협력해 지역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는 중추가 될 것”이라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성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재단 출범을 계기로 지속가능한 지역복지 생태계를 조성하고, 주민 참여 중심의 복지 거버넌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 [자치광장] 문화와 복지로 사람을 닮은 도시, 성북

    [자치광장] 문화와 복지로 사람을 닮은 도시, 성북

    지난 7년 성북구청장으로 주민 곁에서 현장을 누비는 동안 ‘도시는 어떤 방식으로 삶을 담아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늘 마음 한편에 자리했다. 성북구는 서울 자치구 중 지역내총생산 최하위권으로, 지역경제가 골목상권의 영세 자영업자 중심인 대표적 베드타운이다. 30여개의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며 1인 가구 비율이 44%에 이르고 초고령사회 진입도 목전에 두고 있다. 취약한 삶의 여건 속에서 43만 성북구민과 함께한 시간, 답은 선명해졌다. 산업 기반은 약하지만 골목마다 스며 있는 역사문화자원과 사람들의 이야기는 성북의 고유한 가능성이다. 사람 사이 관계에서 비롯된 가능성을 바탕으로 성북은 공동체의 삶의 방향을 바꾸는 ‘문화’, 함께 사는 방식을 설계하는 ‘복지’라는 두 축으로 성장해 왔다. 문화에는 사람 사이를 잇는 힘이 있다. 주민기록단의 역사문화 아카이빙은 과거의 이웃과 지금의 우리를 연결해 도시의 정체성을 복원하고, 책으로 이웃과 만나는 ‘원북성북’은 세대 간 공감대를 만든다. 성북의 문화예술 정책은 단순한 콘텐츠 소비를 넘어 ‘관계’와 ‘참여’를 통해 공동체의 정체성과 삶의 방식을 문화로 엮는 방식으로 발전했다. 이제 복지의 영역에서도 같은 방향을 걷고자 한다. 1인 가구와 고령 인구가 많은 성북의 현실은 사회적 고립과 복지 사각지대의 위험을 키운다. 주민 간 연결과 공동체 기반 복지 체계 구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복지는 단지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정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의 끈을 잇는 사회적 약속이다. 아플 때 먼저 떠오르는 사람, 문밖을 나서면 마주치는 얼굴처럼 복지란 결국 ‘사람 사이의 가까움’에서 시작된다. 성북구는 민선 7·8기 동안 ‘공동체의 온기와 관계를 행정의 중심에 두는 복지’를 위해 돌봄SOS, 구석구석발굴단, 똑똑한 안부 확인 등 주민 밀착형·관계 중심형 복지 정책을 펼쳐 왔다. 오는 7월 성북형 복지허브 성북복지재단의 출범을 앞두고 있다. 성북복지재단은 민간단체, 사회복지시설, 행정이 협력하는 복지 플랫폼으로서 모든 자원을 촘촘히 엮어 틈새 없는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상생의 기부·나눔 문화, 복지 인프라, 자원봉사 생태계를 촉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민·관·주민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복지 생태계 조성으로 복지의 주체가 행정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관점을 일상에 녹여내 장기적으로는 ‘성북형 복지 모델’을 지역 표준으로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만 지난 수개월간 재단 설립을 준비하며 제도적·행정적 한계에 대한 아쉬움도 남았다. 복지재단은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를 지향함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수익성과 재무적 자립성을 중심으로 한 설립 타당성 기준이 적용되고 있다.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복지기획 기능이 지침상 명확히 규정되지 않아 실질적 정책 설계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역의 삶 속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현장을 반영한 제도 개선이 반드시 수반돼야 한다. 작은 시도와 실천이 작은 성공을 만들고, 작은 성공들이 모여 변화를 이끈다는 칼 웨이크의 ‘작은 승리 전략’처럼 성북은 축적된 문화와 복지의 성과를 통해 도시가 지향해야 할 방향을 증명해 왔다. 사람을 향한 시선에서 출발한 문화와 복지. 성북이 선택한 도시 성장의 길이며 공동체를 이끄는 이정표다. 도시는 사람을 닮는다.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곳, 그곳에서 도시의 미래가 자란다. 성북은 그 미래를 사람에서 찾는다.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
  • 구민이 만든 ‘명품도시’ 성북구민의 날 기념식

    구민이 만든 ‘명품도시’ 성북구민의 날 기념식

    서울 성북구가 지난 7일 성북미디어문화마루에서 성북구민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성북구 관계자는 “명품도시 성북,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 아래 구민들과 함께 28회 성북구민의 날을 축하했다”고 설명했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에 헌신한 5명의 구민에게 구민대상을 수여했다. 다이바 슬레파비치네 주한 리투아니아대사 부인은 ‘명예구민증’을 받았다. 식전에는 동덕대 풍물놀이패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생들의 문화공연이 분위기를 돋웠다. 국민대 관악단과 성북구립 여성합창단의 기념공연도 이어졌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기념사에서 “성북의 진정한 품격은 평범한 구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수고와 연대에서 비롯된다”며 “우리가 함께 만든 이 공동체의 신뢰를 바탕으로 명품도시 성북이 새로운 도약을 이뤄 가도록 모두가 주인공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성북구는 앞으로도 지역 간 공간적 불균형 해소와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성북복지재단 설립 초읽기…“복지 네트워크 중심”

    성북복지재단 설립 초읽기…“복지 네트워크 중심”

    서울 성북구가 지난 15일 재단법인 성북복지재단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에 이어 17일 재단 이사회까지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성북구 관계자는 “지난해 복지재단의 설립 목적과 필요성을 인정받아 서울시와의 최종 협의를 완료한 바 있다”며 “재단 설립을 위한 필수적인 법적 절차를 밟아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북구는 민선 7기에서 8기에 이르기까지 1인가구 증가,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등 새로운 사회위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민간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성북복지재단은 되풀이되는 복지 사각지대의 비극을 끊어 내고, 촘촘한 지역 복지네트워크를 갖추기 위해 지난해부터 구가 의욕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다. 재단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윤재성 이사장은 “성북복지재단이 우리 구민의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복지를 위한 필수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사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복지재단을 통해 나눔과 참여를 촉진하는 복지 거버넌스 중심기관을 마련함으로써 성북구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복지공동체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성북구 “민관협력으로 주민 맞춤형 복지 강화”

    성북구 “민관협력으로 주민 맞춤형 복지 강화”

    서울 성북구가 지난 1일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통합사례관리분과와 함께 실무자를 대상으로 금융복지 중심 역량 강화 교육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성북구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통합사례관리 사업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며 “정기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해 복지 대상자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복지재단 소속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전문 강사가 진행했다.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수행하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가계부채, 파산, 회생 등 금융복지 관련 이해도를 높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2016년 9월 성북센터 개소 이후, 지난해 성북구민 400명을 대상으로 1512건의 상담을 제공하고 악성 부채 총 336억원에 대한 법률적 면책을 지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통합사례관리 사업은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전달의 핵심으로, 복지 분야의 대표적인 적극 행정”이라며 “앞으로도 성북구 상황에 맞는 복지 자원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필요한 가구에 적시에 연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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