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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진 서울시의원, 국회대로 지하차도·상부공원화 전 구간 현장점검

    김병진 서울시의원, 국회대로 지하차도·상부공원화 전 구간 현장점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병진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6)은 지난 17일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공원화 건설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상황과 향후 공정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김 의원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전체 사업 추진현황과 공구별 공정계획을 보고받은 뒤 1단계와 2-1단계, 2-2단계 현장을 차례로 이동하며 공사 진행상황과 주요 지연 요인을 직접 확인했다.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공원화 사업은 양천구 신월IC부터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에 이르는 총 7.6㎞ 구간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 중 신월IC~목동운동장 4.1㎞ 구간에는 지하차도와 상부공원이 들어서게 된다. 총사업비 8504억원이 투입되는 본 프로젝트는 2031년 지하차도 통합 개통을 거쳐 2032년 최종 완공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한편, 김 의원은 그간 지속된 설계 변경과 공사비 증액 문제를 짚으며, 앞으로의 공정이 차질 없이 진행되려면 연차별 예산 투입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적기 예산 반영 실패 시 공기 연장이 불가피함을 현장에서 강조하고, 향후 예산 확보 추이를 면밀히 살펴나가겠다고 선언했다. 김 의원은 “현장을 직접 돌아보니 각 공구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지금부터는 계획된 공정을 끊김 없이 이어갈 수 있도록 예산을 적기에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필요한 예산이 제때 투입되지 않으면 공기는 다시 늘어나고 그 부담은 결국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미 사업기간과 사업비가 여러 차례 늘어난 만큼 2032년 준공계획만큼은 또다시 변경돼서는 안 된다”며 “서울시가 공구별 남은 공정과 연차별 필요 예산을 면밀히 관리하고 계획된 시기에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예산 반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국회대로 공사로 오랜 기간 불편을 감내해 온 주민들에게 필요한 것은 또 다른 계획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공정과 확실한 준공”이라며 “공사기간을 더 이상 늘리지 않고 하루라도 빨리 시민들에게 도로와 공원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 양천구 신정네거리 일대 재정비계획 용적률 높이고 인센티브 확대

    양천구 신정네거리 일대 재정비계획 용적률 높이고 인센티브 확대

    서울 양천구는 신정네거리역 일대 신정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관리구역의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을 고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용적률 체계 개편과 인센티브 확대 등이 담겼다. 존치관리구역은 재정비촉진지구 안에 있지만 재정비촉진사업의 지정 요건에 해당하지 않거나 기존 시가지로 유지·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개별 건축과 정비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구는 재정비를 통해 민선 9기 공약사업인 ‘신정권 지역 활력 거점 육성’을 구체화했다. 개발 여건 개선으로 신정네거리 일대의 민간 개발과 노후 건축물 정비를 활성화할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제3종일반주거지역은 기준용적률이 기존 230%에서 250%로, 허용용적률은 250%에서 275%로 상향된다. 준주거지역도 기준용적률이 300%에서 400%로, 허용용적률은 최대 440%로 높아진다. 공공성을 갖춘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인센티브도 확대한다. 스마트도시, 탄소중립, 디자인혁신, 녹지생태도심 등 최근 도시정책 방향을 건축계획에 반영하면 기준에 따라 허용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제2·3종일반주거지역 내 소규모 건축물은 3년간 한시적으로 용적률을 최대 50%포인트 추가 완화한다. 주거지역 내 임대주택도 임대 의무기간에 따라 추가 용적률 완화를 적용한다. 이기재 구청장은 “이번 신정네거리 일대 계획 변경을 계기로 노후 건축물 정비와 지역 개발이 활성화되고, 상업과 주거가 조화를 이루는 편리한 생활권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양천구, 서울대와 함께하는 평생학습 ‘양천 지식 브런치’

    양천구, 서울대와 함께하는 평생학습 ‘양천 지식 브런치’

    서울 양천구는 서울대 교수진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양천 지식 브런치’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양천 지식 브런치는 2023년 서울대 평생교육원과 맺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운영한 인문·교양 릴레이 강좌다. 지금까지 총 21회 강연에 3200여명이 일상과 맞닿은 다양한 지식을 만났다. 이번 강연은 다음달 2일부터 11월 6일까지 5회에 걸쳐 해누리타운에서 진행된다. 10월 2일 곽금주 서울대 명예교수가 ‘불안 심리에서 나를 찾기’를, 16일에는 배정한 교수가 ‘공원, 도시를 되살리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같은달 23일에는 김동일 교수가 ‘지능이란 무엇인가? 지혜롭게 사물을 보는 법’을, 30일에는 황호성 교수가 ‘우주 이야기: 천문학이라는 위로’를 전달한다. 11월 6일에는 정현채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명예교수가 ‘죽음학으로 배우는 행복한 삶’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강좌별 정원은 300명이며 양천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양천구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강의는 오전 10시 30분부터 90분간 진행된다. 이기재 구청장은 “각 분야의 전문성과 깊이를 갖춘 서울대 교수진의 강연을 집 가까운 곳에서 만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배움이 일상의 즐거움과 삶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양천 ‘5분의 여유’ 서울 정원도시상 대상

    양천 ‘5분의 여유’ 서울 정원도시상 대상

    서울 양천구가 ‘제14회 서울특별시 정원도시상’에서 대상과 장려상 2건 등 3건의 수상작을 배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정원도시상은 일상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상이다. 올해는 정원의 외형적 완성도뿐만 아니라 공동체 형성과 유지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지난 7일 시상식에서 양천정원봉사단 2·3기 단원이 등촌지하차도 상부에 조성한 정원섬 ‘5분의 여유’가 대상을 받았다. 단원들은 식물 선정과 배치, 식재에 참여하고 계절별 유지관리를 하고 있다. 장려상에는 ‘신월4동 양천정원봉사단’과 주민 정원동아리 ‘갈산아리아’가 이름을 올렸다. 봉사단은 신월5동 ‘걷고 싶은 거리’를 중심으로 활동한다. 갈산아리아는 활용도가 낮았던 갈산도서관 옥상 공간을 공유 정원으로 탈바꿈시켰다. 구는 1004개 정원을 갖춘 ‘정원도시 양천’을 목표로 현재까지 343곳에 정원을 조성했다. 이기재 구청장은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온 ‘정원도시 양천’의 성과라는 점에서 더 뜻깊은 수상”이라면서 “어디서나 꽃과 나무, 계절의 변화를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이재식 서울시의원 발의, ‘음주운전 예방 조례’ 개정안 본회의 통과

    이재식 서울시의원 발의, ‘음주운전 예방 조례’ 개정안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이재식 의원(국민의힘, 양천구 제1선거구)이 발의한 ‘서울시 음주운전 예방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1일 열린 제33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104명 전원 찬성으로 통과됐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이용이 급증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음주운전 단속 및 예방 정책의 범위에 확실히 포함함으로써, 급변하는 교통 환경에 맞춰 시민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특히 개인형 이동장치 음주운전은 운전자 본인은 물론 보행자를 비롯한 무고한 타인의 안전까지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는 사안이다. 이에 따라 시민들에게 그 위험성을 경고하고, 성숙하고 안전한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은 자동차와 자전거 중심의 기존 음주운전 예방 체계를 개인형 이동장치까지 확대하여 변화하는 교통환경에 맞는 시민 안전정책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재석의원 104명 전원의 찬성으로 조례가 통과된 만큼, 서울시가 개인형 이동장치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실효성 있는 예방 활동을 추진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양천구의회 유영주 의원, “5억 이상 민간위탁기관 회계감사 의무화 추진, 공공성·투명성·구민 이익으로 판단해야”

    양천구의회 유영주 의원, “5억 이상 민간위탁기관 회계감사 의무화 추진, 공공성·투명성·구민 이익으로 판단해야”

    서울 양천구의회 유영주 의원은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된 ‘서울특별시 양천구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15일 밝혔다. 개정안은 지난 11일 양천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를 통과했으나 이후 세무사회의 반발이 이어지면서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처리가 이뤄지지 못했다. 유 의원은 “의견을 제시할 권리는 존중하지만, 특정 이해관계자의 반발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필요한 제도 개선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면서 “문제가 발생한 뒤 소송과 환수에 나서는 것보다 전문적이고 독립적인 회계 검증을 통해 부적정한 예산 집행을 조기에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개정안은 연간 위탁금액이 5억원 이상인 민간위탁 사무에 대해 회계법인 또는 공인회계사의 외부 회계감사를 의무화하는 내용이다. 기존 감사제도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 규모 이상의 민간위탁 사업에 보다 전문적이고 독립적인 회계 검증 절차를 추가해 구민 세금에 대한 검증과 책임, 사업의 투명성을 강화하려는 것이라는 게 유 의원의 설명이다. 이미 서울 자치구 중 12곳이 민간위탁 회계감사 근거를 두고 있으며, 이 가운데 강북·관악·도봉·동대문·서초·영등포·은평구 등 7개 자치구는 연간 5억원 이상을 회계감사 대상으로 정하고 있다. 양천구 담당 부서 역시 외부 회계감사를 의무화하려는 개정안의 취지와 필요성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22년 양천구 산하 노인복지센터에서 직원의 3억2000만원 횡령 혐의가 적발돼 경찰 수사로 이어진 사례도 있었던 만큼 민간위탁 기관의 회계 관리와 외부 검증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유 의원은 “이번 조례는 특정 전문직이나 단체의 권한을 빼앗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일정 규모 이상의 구민 세금이 투입되는 사업에 그에 걸맞은 검증과 책임을 요구하기 위한 것”이라며 “상임위원회가 충분한 논의를 거쳐 의결한 만큼 본회의에서도 특정 이해관계가 아닌 공익과 구민의 입장에서 판단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BMK부터 송가인까지…스트레스 날리는 즐거운 ‘양천 락 페스티벌’

    BMK부터 송가인까지…스트레스 날리는 즐거운 ‘양천 락 페스티벌’

    서울 양천구는 오는 19일 신월야구장과 서서울호수공원 문화데크광장에서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야외 음악축제 ‘2026년 양천 락(樂) 페스티벌’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인 행사는 공항소음의 영향을 받는 신월동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대규모 야외 음악축제다. 올해는 기존의 록 음악 중심에서 ‘즐거울 락(樂)’으로 의미를 강화해 장르의 폭을 트로트와 솔, 재즈 등으로 넓혔다. 오후 6∼8시 신월야구장 주 무대에서는 록밴드 ‘솔루션스’, 재즈 뮤지션 ‘전제덕밴드’, 깊이 있는 소울 보이스의 ‘BMK’가 각기 다른 매력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피날레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장식한다. 올해는 서서울호수공원까지 무대 공간을 확장했다. 오후 3∼5시 문화데크광장에서 ‘프렌치재즈’, ‘에필로그’, ‘연희컴퍼니 청람’이 참여하는 버스킹이 펼쳐진다. 돗자리나 방석 등으로 자유롭게 자리를 잡을 수 있다. 양천 락 페스티벌은 예매 없이 총 2500명까지 선착순으로 입장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기재 구청장은 “양천 락 페스티벌이 이제는 록을 넘어 다양한 장르와 지역 예술인이 함께하는 더욱 풍성한 음악축제로 거듭난다”며 “돗자리를 펴고 편안하게 음악을 즐기며 가을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재식 서울시의원, 서남선(구 목동선)·강북횡단선 조속 추진 촉구

    이재식 서울시의원, 서남선(구 목동선)·강북횡단선 조속 추진 촉구

    서울시의회 이재식 의원(국민의힘, 양천구 제1선거구)은 제339회 임시회 당시 서울시 도시철도 사업의 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서남선과 강북횡단선 등 핵심 철도망 사업이 더 이상 지체되지 않도록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조속히 확정하고 후속 행정 절차를 속도감 있게 밟아나갈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이 의원은 특히 양천구 내 활발한 재개발 및 재건축으로 인해 기존 약 2만 5000세대 규모의 주거지가 향후 5만세대 이상으로 대폭 팽창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폭증하는 인구 유입과 교통 수요에 발맞춰 선제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의원은 “양천구는 교육환경을 찾아 다른 지역에서 많은 주민들이 유입되고 있지만, 중·고등학교 졸업 이후 교통 여건 때문에 다시 지역을 떠나는 경우가 많다”며 “양천구는 사실상 교통 때문에 갇혀 있는 상황으로,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도시철도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과거 추진됐던 목동선이 여러 차례 사업성 문제에 부딪혔던 점을 언급하며, 현재 추진 중인 서남선이 영등포·양천·구로·강서·금천 등 5개 자치구를 연결하는 광역적인 교통축으로 추진되는 만큼, 지역 간 교통 연결성을 높이고 사업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같은 지적에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제3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연말에 고시되는 것이며, 계획이 고시돼야 서남선·강북횡단선·서부선 등 후속 사업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고 답하며 “제3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고시 이후 서남선과 강북횡단선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서울시의 목표에 따라 오세훈 시장 임기 내 관련 노선들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서남선과 강북횡단선은 단순히 특정 지역의 교통편의를 위한 사업이 아니라 서울의 동서·남북 교통망을 보완하고 지역 간 이동격차를 줄이는 중요한 사업”고 말하며, “연말 고시가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서울시가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고시 이후에는 예비타당성조사 등 후속 절차도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 의원은 도시철도 사업 추진 시 국회 및 지역 정치권과의 공조가 필수적이라는 서울시의 입장에 공감했다. 이어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간의 소통을 넘어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까지 뜻을 모아 사업 동력을 확보해야 함을 역설하며,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 통·반장 원팀으로 뛰는 양천… 1768명 대상 ‘찾아가는 반장 교육’

    통·반장 원팀으로 뛰는 양천… 1768명 대상 ‘찾아가는 반장 교육’

    서울 양천구가 내년 ‘양천 통반협력단’의 도입을 앞두고 18개동 반장 176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장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은 반장제도 개편 취지와 달라지는 역할을 안내하고 통·반장 협력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난 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구는 2024년 반장 임기 도입과 반장 신분증 발급 등을 추진한 데 이어 지난 7월 운영실태 조사를 거쳐 ‘협력팀제’로 개편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통장과 반장이 하나의 팀으로 활동한다. 1개 통을 하나의 협력팀으로 구성하되 통장은 팀장을, 반장은 팀원을 맡는다. 반장의 업무도 더 명확해진다. 월 1회 ‘구 소식지’를 배부하고 연 1회 ‘주민등록 사실조사 합동방문’에 참여한다. 수시 업무로는 주민 생활을 살피고 각 동에 맞는 자율 활동에도 참여한다. 이기재 구청장은 “통장과 반장은 생활 속 불편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살피는 연결고리”라며 “주민의 작은 목소리가 행정에 빠르게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이재식 서울시의원, 서울시설공단 자산관리 시스템 고도화에 주목

    이재식 서울시의원, 서울시설공단 자산관리 시스템 고도화에 주목

    서울시의회 이재식 의원(국민의힘, 양천구 제1선거구)은 제339회 임시회 서울시설공단 업무보고에서 한국영 이사장에게 공단이 추진 중인 전략적 자산관리 시스템 고도화와 ISO 55001 국제표준 도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관련 기술과 관리체계의 발전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업무보고와 관련해 시설관리공단의 업무보고에서 공단이 추진 중인 자산관리 시스템의 특허화·AI 기반 지능화·표준화 추진 상황을 구체적으로 점검했다. 서울시설공단은 육안 검사가 어려운 도로와 교량 내부의 상태를 예측하는 자체 알고리즘을 개발해 특허 출원 중이며, 향후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도록 시스템의 지능화와 표준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단은 자산관리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55001) 인증 취득도 추진하고 있다. 체계적인 자산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서울시 자동차전용도로의 유지관리 수준을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추어 끌어올릴 방침이며, 현재는 국제표준 요건을 면밀히 분석하고 공단의 기존 관리 체계와의 간극을 좁히기 위한 진단 단계를 밟고 있다. * 자산관리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55001)은 시설물 생애주기 전반의 ‘비용·리스크·성능’을 최적화하는 자산관리 국제표준이다. 이 의원은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시설물의 상태까지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특허화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노력”이라고 평가하며 “AI를 활용한 지능화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국제표준에 맞는 관리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이 의원은 “시설물 안전관리는 사고가 발생한 뒤 대응하는 것보다 사전에 위험을 파악하고 관리하는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서울시설공단이 AI와 국제표준을 접목한 선도적인 자산관리 모델을 구축해 서울시 전체 시설물 관리 수준을 높이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현재 알고리즘 특허 출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용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는 한편 다른 기관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표준화 방안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라고 답변하며 “내년까지 필요한 보완 사항을 정비해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자산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알뜰한 추석 장보기”…양천구, 전국 특산물 직거래장터

    “알뜰한 추석 장보기”…양천구, 전국 특산물 직거래장터

    오는 17·18일 서울 양천공원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양천구는 전국 43개 지방자치단체의 79개 업체가 참여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농수축산물과 제철 과일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장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구는 자매결연 등을 맺은 지역이나 업체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다채로운 품목을 정했다. 자매결연지인 완도군(김·미역·멸치), 홍천군(벌꿀·막장·더덕), 강화군(순무김치·생강청) 등 지역별 특색을 살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양천구에서는 당일 무료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행사장 앞 노상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1시간 무료주차권을 제공한다. 물품을 담아갈 수 있는 상자 등을 갖춘 자율포장 부스도 운영한다. 참여업체들은 판매수익금의 5% 이내에서 성금이나 물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2023년부터 총 3150만원의 성금이 모아졌다. 이기재 구청장은 “가까운 양천공원에서 알뜰하게 명절 장보기도 하시고, 가족과 함께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10주년 포럼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출범 10주년을 맞아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10일 시청에서 ‘시민과 함께한 10년,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 포럼을 진행했다. 시 옴부즈만 제도는 1996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시민감사청구제도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후 청렴계약옴부즈만 제도와 통합한 데 이어 2016년 2월 시장 직속의 독립적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공식 출범했다. 행사에는 전국 옴부즈만과 국민권익위, 시민단체,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첫 주제발표에 나선 김대건 강원대 행정학과 교수는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운영 성과와 미래 발전 방안’을 주제로 위원회의 지난 10년을 평가했다. 또 성과 평가 기준을 처리 건수 등 양적 지표에서 시민의 ‘실질적 권리 회복’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재걸 단국대 행정학과 교수는 ‘AI·디지털 행정 시대에 옴부즈만 역할의 재정의와 혁신’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정화 강원대 공공행정학과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옴부즈만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을 진행했다. 지정토론에는 김래완 양천구 옴부즈만(변호사), 김재윤 국민권익위 전문위원, 유한범 한국투명성기구 공동대표 등이 참여했다.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조덕현 위원장은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옴부즈만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양천구 ‘통반협력단’ 도입 앞두고 찾아가는 반장교육

    양천구 ‘통반협력단’ 도입 앞두고 찾아가는 반장교육

    서울 양천구가 내년 ‘양천 통반협력단’의 도입을 앞두고 18개동 반장 176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장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은 반장제도 개편 취지와 달라지는 역할을 안내하고 통·반장 협력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난 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구는 앞서 2024년 반장 임기 도입과 반장 신분증 발급 등을 추진한 데 이어 지난 7월 운영실태 조사를 거쳐 ‘협력팀제’로 개편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통장과 반장이 하나의 팀으로 활동한다. 1개 통을 하나의 협력팀으로 구성하되 통장은 팀장을, 반장은 팀원을 맡는다. 반장은 자신이 속한 반뿐만 아니라 통 전체의 공동 업무에도 참여한다. 반장의 업무도 더 명확해진다. 월 1회 ‘양천구 소식지’를 배부하고 연 1회 ‘주민등록 사실조사 합동방문’에 참여한다. 수시 업무로는 주민 생활을 살피고 각 동에 맞는 자율 활동에도 참여한다. 찾아가는 반장교육에서 이처럼 달라지는 업무와 활동을 안내하고 체험형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통장과 반장은 생활 속 불편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살피는 연결고리”라며 “통·반장 협력체계로 주민의 작은 목소리가 행정에 빠르게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이재식 서울시의원 “따릉이, 언덕길 이용 불편 개선해야”

    이재식 서울시의원 “따릉이, 언덕길 이용 불편 개선해야”

    서울시의회 이재식 의원(국민의힘, 양천구 제1선거구)은 제339회 임시회 서울시설공단 업무보고에서 경사로 주변 시민들의 이동 불편 문제와 공공자전거 쏠림 현상을 강하게 지적했다. 이어 따릉이의 실효성 있는 성능 개선과 함께 효율적인 재배치 시스템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현재 서울시설공단 공공자전거인 따릉이는 약 4만 5000대가 운행 중이고, 2800여 곳의 대여소가 설치되어 있다. 2026년 공단의 따릉이 예산은 336억원이며 2026년 5월 현재 회원 수 529만명, 이용 실적 1391만 2000건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 제출 자료에 의하면, 오세훈 시장의 민선 9기 공약인 ‘이동의 답답함을 풀어내는 서울교통 대전환’에 따라 서울시가 따릉이 개편을 추진 중이다. 기존 3단 기어로는 경사로 주행이 어렵다는 지선을 반영하여, 차량 교체 주기에 발맞춰 연간 4000대 규모로 8단 따릉이를 순차 도입할 계획이다. 이 의원은 따릉이 성능 개선 시장 공약사항을 점검하며 “언덕길이 많은 지역에서는 자전거의 기어 성능이 이용 편의성을 크게 좌우한다, 특히 고령자나 자전거 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민들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된 성능 개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따릉이 이용자들의 불편 사항 중 상당 부분이 자전거 성능과 관련된 것으로 파악한다”며 “최근 따릉이 이용자 감소로 성능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으며, 시민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어 성능 개선 자전거 도입을 위한 예산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라고 답변했다. 또한 이 의원은 따릉이의 인도 거치 문제와 관련해 “한 장소에 자전거가 수십~수백 대씩 집중되는 현상은 단순한 보관 문제가 아니라 대중교통과의 연계나 지역별 이동 수요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시간대별·지역별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자전거가 집중되는 원인을 파악하고 배치 방식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공단 이사장은 “자전거가 특정 지역에 과도하게 집중되지 않도록 재배치 업무에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 농구대전 겨루고 부침개 달인 찾기…양천구 ‘동 문화축제’

    농구대전 겨루고 부침개 달인 찾기…양천구 ‘동 문화축제’

    서울 양천구는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이달부터 10월까지 곳곳에서 동별 특색이 담긴 ‘동 문화축제’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 축제는 각 동 축제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기획·운영하는 문화행사다. 지난해 18개동에서 1만 6000여명이 참여한 데 이어 올해도 각 동의 개성을 살린 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12일 목1·목5·신정2·신정4·신정6동에서, 19일에는 목3·목4·신월1·신월2동에서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목1동 ‘오목공원 가을 문화축제’에서는 한기범 희망나눔 재단과 함께하는 ‘3대3 농구대전’이 열리고, 목4동 ‘전설의 부침개 달인’에서는 주민들이 전을 부치는 솜씨를 겨룬다. 신월1동 ‘고운달 마을사랑 한가위 대잔치’에서는 전통놀이로 승부를 가리는 ‘골목대장 선발전’이 펼쳐진다. 신월2동 ‘달빛문화축제’에서는 주민노래자랑 ‘오늘은 나도 가수’가 열린다. 신정2동 ‘신정이 환(環)영(Young)회’에서는 반려문화 에티켓 캠페인과 소방안전·다문화체험 등을 선보인다. 신정4동 ‘은행정 한마음 나눔축제’에서는 양동초 어린이 합창부 공연과 주민 건강상담소, 기부 바자회 등이 진행된다. 신정6동 ‘여섯마당 마을축제’에서는 6종의 게임을 즐기는 보드게임 체험마당과 자매결연지 직거래장터 등을 운영하고, 목3동 ‘등마루축제’에서는 천연비누·키캡 만들기와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마당을 선보인다. 10월에는 10일 신월6·신정3동이 함께하는 ‘한마음 문화축제’를 시작으로, 같은달 17일 목2·신월3·신월7·신정7동, 24일엔 신월4·신정1동에서 마을축제가 이어진다. 이기재 구청장은 “올해는 동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마련한 만큼 가까운 축제 현장을 찾아 이웃과 어울리며 즐거운 가을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GS건설 ‘목동윤슬자이’ 청약 마감…청약 최고 32대 1 기록

    GS건설 ‘목동윤슬자이’ 청약 마감…청약 최고 32대 1 기록

    - 발코니 특화설계·호텔 운영 웰니스·47층 스카이 커뮤니티 등 차별화- 상품 경쟁력에 금융 혜택 더해 계약도 순항 기대…13~14일 계약 진행서울 양천구 목동 일대에 공급되는 ‘목동윤슬자이’가 평균 5.8대 1, 최고 8.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접수를 마무리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8일 실시된 ‘목동윤슬자이’ 청약 접수 결과, 총 651실 모집에 3,788건이 접수되어 평균 5.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1군(115㎡A) 서울시 거주자 우선 경쟁률은 무려 32대 1, 2군(114㎡B) 거주자 우선 경쟁률은 20.3대 1 등을 기록하는 등 서울 내 내집마련 수요의 관심이 단연 뜨거웠다. 이번 청약 결과는 목동 중심부의 교육 및 생활 인프라를 바탕으로 신축 주거상품을 대기하던 실수요층의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목동 일대 재건축 추진에 따른 주거환경 개선 기대와 향후 이주 과정에서 발생할 대체 주거 수요도 관심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앞서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운영된 견본주택에는 목동 지역 주민은 물론 서울 및 수도권 각지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찾아 평면과 수납공간, 커뮤니티 시설을 확인했다. 단지는 특화 설계를 다수 적용했다. 전 호실에 발코니를 도입했으며, 타입에 따라 4베이(Bay) 판상형 구조와 2면 또는 3면 발코니 설계를 채택해 개방감과 통풍, 채광 조건을 강화했다. 일부 호실의 경우 복층 구조를 바탕으로 상하층 공간을 분리한 설계를 선보인다. 운동과 여가, 휴식을 단지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지하 1~3층에는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위탁 운영하는 약 3,000평 규모의 멤버십 웰니스 시설 ‘콩코드 클럽 바이 조선’이 조성된다. 선큰 설계를 통해 자연 채광을 확보했으며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이 갖춰진다. 또한 102동 47층에는 와인리저브와 카페테리아를 구비한 ‘스카이비스타’를 포함해 게스트하우스, 업무·미팅 공간, 음악·영화 감상실 등이 들어서는 스카이 커뮤니티 ‘클럽 클라우드’가 들어설 예정이다. 수분양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한 금융 조건도 마련했다. 중도금 이자후불제를 적용하고, 중도금 대출금리를 연 2.5% 확정금리제로 책정해 이자 변동 위험을 완화했다. 여기에 시스템에어컨, 공기청정기, 냉장고, 일체형 세탁건조기, 식기세척기, 인덕션, 광파오븐 등 주요 가전제품을 비롯해 수입 주방가구, 이탈리아산 포셀린타일 및 세라믹 패널을 기본 사양으로 무상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목동의 입지와 향후 변화에 대한 기대가 견본주택에서 확인한 상품성과 맞물리며 청약으로 이어졌다”며 “가족 단위 수요에 맞춘 설계와 커뮤니티에 금융 혜택까지 더해진 만큼 실제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GS건설이 시공을 맡은 ‘목동윤슬자이’는 옛 KT 목동부지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최고 48층, 3개 동, 전용면적 114~203㎡ 총 651실 규모로 지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일 100% 추첨제로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30년 하반기 예정이다.
  • 양천구, 전통시장 9곳에서 ‘추석 맞이 이벤트’

    양천구, 전통시장 9곳에서 ‘추석 맞이 이벤트’

    서울 양천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벤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10∼22일 경창시장, 신영시장, 오목교중앙시장, 목동깨비시장, 서서울 골목형상점가, 목3동 골목형상점가 등 모두 9곳에서 시장별 일정에 맞춰 열린다. 제수용품 할인과 온누리상품권·시장쿠폰 환급을 비롯해 전통놀이, 경품 이벤트 등 시장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목동깨비시장은 21∼22일 2만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5000원을, 경창시장은 14∼16일 3만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5000원을 준다. 오목교중앙시장은 15일 4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상당의 시장쿠폰을 지급한다. 신영시장은 21일 3만원 이상 구매하고 쇼핑쿠폰을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연다. 골목형상점가에서도 구매 금액에 따른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월7동 골목형상점가(11일), 신월4동먹자골목 골목형상점가(16∼17일), 목3동 골목형상점가(17일)에서는 구매액에 따라 1만∼3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준다. 서서울 골목형상점가(17일)와 신월3동 골목형상점가(18일)에서는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시장쿠폰 1만원을 지급한다. 그 밖에도 시장과 골목형상점가마다 특색을 살린 제수용품 할인, 투호를 비롯한 전통놀이, 문화공연, 떡이나 생활용품 무료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세부 운영시간과 이벤트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기재 구청장은 “고물가로 명절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주민에게는 실속 있는 장보기 기회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는 활력을 더할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정겨운 인심과 풍성한 혜택이 있는 우리 동네 전통시장에서 알뜰하고 즐겁게 추석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양천 미래 좌우할 목동 재건축, 주민 목소리 충분히 담아낼 것”[의장에게 듣는다]

    “양천 미래 좌우할 목동 재건축, 주민 목소리 충분히 담아낼 것”[의장에게 듣는다]

    학부모 활동으로 현장 경험 시작일하는 의회 됐다 평가받고 싶어 “양천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전환점에서 구민의 삶이 더 좋아지도록 책임 있는 의정을 펼치겠습니다.” 임옥연(66·국민의힘) 양천구의회 의장은 7일 서울신문 인터뷰에서 제10대 전반기 의회를 이끄는 각오를 이같이 밝혔다. 4선에 성공한 그는 양천에서 네 자녀를 키우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의 목소리를 의정에 담겠다고 강조했다. 임 의장이 풀뿌리 정치에 발을 들인 계기도 지역과 학교 현장이었다. 도시락을 싸서 등교하던 시절에는 학부모들과 힘을 모아 급식실을 만들었고, 변화하는 입시 환경과 인구구조를 반영해 양천여고가 목동고로 바뀌는 과정에도 참여했다. 그는 “아이들 때문에 학부모 활동을 하게 되면서 많이 배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답은 현장에 있고 의정 활동의 중심에 항상 주민이 있다는 걸 깨달았고, 의정 철학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주민들과 소통해야 할 땐 “단체문자보단 현장에서 만나거나 전화를 선호한다”며 휴대전화 두 대를 꺼내 보였다. 2010년부터 소셜미디어(SNS)에서도 의정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임 의장은 “의원들이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중요한 현안은 충분한 논의를 거쳐 합리적인 결론을 끌어내겠다”고 밝혔다. 같은 당 소속 이기재 구청장이 이끄는 집행부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원칙 있는 견제와 책임 있는 협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대안을 만들고 정책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최대 현안으로는 ‘목동 재건축’을 꼽았다. 임 의장은 “목동 재건축은 양천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할 핵심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어야 한다”며 “재건축 과정에서 예상되는 교통과 교육, 생활환경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선 정책적·제도적 보완이 적기에 이뤄지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임 의장은 “구민들로부터 정말 일하는 의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는 게 목표”라며 “늘 구민을 최우선에 두고 성실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 양천 ‘파리공원 문화축제’에서 만나는 “19세기 파리의 낭만”

    양천 ‘파리공원 문화축제’에서 만나는 “19세기 파리의 낭만”

    서울 양천구는 오는 12일 목동 파리공원에서 프랑스의 문화와 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6 파리공원 문화축제 - 오페라 인 파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주한프랑스대사관이 선정한 한·불 수교 140주년 공식 기념행사다. 파리공원은 한·불 수교 100주년을 기념해 1987년 조성된 곳이다. 올해 축제는 프랑스 문화예술이 화려하게 꽃피운 시기인 ‘벨 에포크’를 주제로 꾸려진다. 당시 예술적 분위기를 담은 명화를 공원 곳곳에 배치해 아틀리에(화실)처럼 조성한다. 19세기 말 파리의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한다고 구는 설명했다. 축제에서는 공연과 미식, 문화체험, 놀이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프렌치 문화 콘서트 ▲프랑스 음식과 K푸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미(味)슐랭 가이드 ▲프랑스와 국내 와인을 체험하는 와인 페스타 ▲프랑스인이 운영하는 음식·베이커리를 선보이는 쁘띠 플리마켓 ▲양천 아틀리에 ▲목5션월드 ▲목5랜드 등 7개 테마로 구성된다. 오후 6시 30분 한불마당에서 진행되는 노블아트오페라단의 콘서트오페라 ‘카르멘’은 축제의 하이라이트다. 양천 아틀리에는 프랑스 문화와 예술을 오감으로 즐기는 체험형 공간이다. 아이들을 위한 목5랜드에서 레일기차, 바이킹 시소, 스포츠 체험 등을 운영한다. 목5션월드에서는 음악분수와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기재 구청장은 “한·불 수교 10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파리공원에서 다시 140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특별한 축제”라며 “벨 에포크의 낭만과 예술, 야외 오페라와 프랑스 문화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기며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 퇴색된 기억 다시 푸르게… 양천, 치매 예방·완화 앞장

    퇴색된 기억 다시 푸르게… 양천, 치매 예방·완화 앞장

    서울 양천구는 제19회 치매극복의 날(21일)을 맞아 9일 ‘치매건강강좌’와 16일 ‘초록기억카페’ 기념행사를 잇따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건강강좌와 초로기(만 65세 미만 발병) 치매환자의 사회 참여를 짚어보는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9일 양천구보건소 별관에서는 ‘신경과 교수가 들려주는 뇌 건강 이야기’를 주제로 치매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강연은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교수이자 양천구 치매안심센터장인 김건하 교수가 맡는다. 치매의 주요 증상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 진단과 치료에 관한 정보를 주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할 예정이다. 16일에는 ‘초록기억, 함께하는 동행’을 주제로 ‘초록기억카페’에서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 초록기억카페는 초로기 치매환자가 일자리에 참여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다. 지난해 개관해 현재 신월동 신월보건지소에서 운영 중이다. 행사는 카페 운영에 함께해 온 치매환자와 가족, 치매전문 자원봉사자의 활동을 돌아보고 환자의 사회참여와 지역사회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카페 운영과 치매극복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치매극복 슬로건 공모전’ 수상작도 전시한다. 또한 ‘아로마 힐링 테라피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치매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자연스럽게 역할과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지속해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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