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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희원 서울시의원, 2026년 2차 추경 동작구 교육예산 173억 4878만원 확정

    이희원 서울시의원, 2026년 2차 추경 동작구 교육예산 173억 4878만원 확정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부위원장(국민의힘·동작4)에 따르면, 2026년 서울시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집행을 통해 동작구 내 31개 학교의 55개 사업을 대상으로 한 교육예산 총 173억 4878만원이 최종 확정됐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역 현장의 시급한 교육 개선 과제들이 교육청 추경안에 빠짐없이 반영되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삼일초등학교 급식실 전면개선 사업 17억 1270만원, 신남성초등학교 조리시설 전면보수 및 학생식당 개선, 전기시설 개선 등 5억 9400만원, 은로초등학교 교내방송설비 개선에 1억 773만원, 동작초등학교 지하주차장 방범셔터 설치 및 통학로 안전난간 개선에 5456만원 등이다. 또한 중앙대학교부속중학교에는 인근 재개발 사업 추진에 따른 비산먼지 확산 방지를 위한 방진시설 비용 9500만원도 반영했다. 특히 지난 3월 문을 연 흑석고등학교는 사전기획용역비 2000만원이 반영되면서 향후 교실 증축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물꼬를 트게 됐다. 개교 시점부터 학급 수와 정원 늘리기를 꾸준히 건의해 온 이 의원은, 이번 예산 수립을 발판 삼아 향후 유입될 학생들을 원활히 수용할 수 있는 적정 학급 규모를 갖춰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경문고등학교 제2별관·본관동·제3별관 화장실 개선에 12억 1662만원, 흑석고등학교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에 2억원, 중앙대학교부속중학교 게시시설 개선에 1억 4000만원, 흑석초등학교 학생용 보관시설 등 개선에 3500만원 등이 확보됐다. 이 의원은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동작구 관내 다수 학교의 교육 예산을 확보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이 의원이 밝힌 동작구 지역의 2차 추경 예산 확정 내역은 아래와 같다. 이 의원은 “교육 환경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투자”라며 “우리 아이들이 쾌적한 면학 분위기를 누릴 수 있도록 교육예산 확보와 시설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지난 11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서울시 예산 56조 5727억원과 서울시교육청 예산 12조 8665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 의결했다. 이 의원은 이번 추경에서 동작구 관내 교육예산에 더해 지역 발전을 위한 서울시 예산 역시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 김호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서대문구 학교 교육환경개선 추경예산 331억 2600여만원 확보

    김호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서대문구 학교 교육환경개선 추경예산 331억 2600여만원 확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김호진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서대문2)에 따르면, 서대문구 지역 학교의 교육환경을 대대적으로 바꾸기 위한 예산 약 331억원이 지난 11일 본회의를 통과한 2026년도 서울시교육청 추경예산에 최종 반영됐다. 재선 시의원으로서 교육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김 위원장은 시교육청이 제출한 1조 1711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정밀 심의하는 과정에서, 서대문구 관내 학교들의 시급한 현안 과제 해결과 교육 여건 개선 사업이 예산안에 대거 포함되도록 강력히 추진했다. 이번에 확정된 추경예산은 서대문구 학교 현장의 오랜 요구사항이었던 노후 시설 보수와 안전한 배움터 조성, 급식환경 개선, 그리고 그린스마트스쿨 추진 등 다채로운 교육 환경 정비 사업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북성초 수영장 전면보수 54억 8000만원 ▲중앙여고 급식실 및 학생식당 신·증축 31억 4000만원 ▲서연중 급식실 및 학생식당 신·증축과 학교시설 확충 23억 1500만원 ▲신연중 시설 및 화장실 개선 17억 8700만원 ▲이대부초 시설개선 15억 2100만원 등 대규모 시설사업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북성초 화장실 개선 10억 2700만원 ▲중앙여중 그린스마트스쿨 15억 2500만원 ▲인왕초 급식시설 등 환경 개선 5억 7800만원 ▲홍은중 시설 및 방송장비 개선 9억 9400만원 ▲연가초 시설 개선 3억 8900만원 등 학교별 숙원사업도 포함됐다. 또한 서대문구 관내 학교를 포함한 서울시 초등학교의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한 보조인력 지원, 체험버스 무상지원 등의 추경예산도 시의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추경 예산 확정으로 어린이집, 유치원을 비롯한 서울시 보육 현장도 폭넓게 지원된다. 공립유치원 2만원, 사립 11만원, 어린이집 7만원을 3세 유아에게 지원해 유아기부터 교육비 부담을 덜고 교육복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서대문구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현장에도 그 혜택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 위원장은 “이번 추경에는 서대문구 학교의 노후시설과 급식·안전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예산이 폭넓게 담겼다”며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의 요구를 예산으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위원장으로서 서울교육 전체의 정책과 예산을 심의하는 책임과 함께 서대문구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현장까지 세심하게 챙기겠다”며 “특히 지역의 교육 현안은 직접 살피고 필요한 예산과 지원을 확실하게 확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최종부 서울시의원 “집값 상승, 서울시 착공 실적 탓만 못해… 대출·세제 책임도 따져야”

    최종부 서울시의원 “집값 상승, 서울시 착공 실적 탓만 못해… 대출·세제 책임도 따져야”

    최종부 서울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8일 이재명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서울의 주택 인허가와 착공 감소를 오세훈 서울시장 재임 시기와 연결해 설명한 데 대해 “서울 집값을 이야기하면서 오세훈 시장의 착공 실적만 거론할 것이 아니라, 중앙정부가 직접 결정하는 대출·세제·금융 규제가 시장에 미친 영향도 함께 설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서울의 주택 공급 부족과 관련해 2022년 이후 인허가 및 착공 감소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아울러 부동산 시장 안정을 목표로 규제·공급·세제 등 정책 수단을 종합 동원하는 한편, 재개발·재건축과 도시정비사업을 통한 공급 확대를 직접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대통령께서 스스로 말씀하셨듯 부동산 시장은 공급 하나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며 “서울시장이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결정하는 것도 아니고, 부동산 관련 세제를 결정하는 것도 아니다. 금융규제와 세제 등 중앙정부가 행사하는 정책수단이 시장에 미친 영향 역시 함께 따져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최 의원은 현재의 착공 실적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려면 과거 정비사업 기반의 변화부터 복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20년까지 지정 해제된 정비구역은 389곳으로, 이로 인한 잠재적 공급 손실 규모만 약 43만 호에 달한다. 특히 2016년부터 5년간 주택재개발 신규 지정이 단 한 건도 이뤄지지 않은 점이 시차를 두고 현 공급 물량에 직접적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최 의원은 “박원순 시정에서 정비구역 389곳이 해제되고 주택재개발 신규 지정이 5년간 한 건도 없었다는 사실은 현재 서울의 공급 상황을 진단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대목”이라며 “이 같은 공급 기반의 변화는 외면한 채 몇 년 뒤 나타난 착공 감소 시점만 잘라 오세훈 시장의 책임으로 연결하는 것이 과연 정확한 진단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재개발·재건축은 오늘 정책을 바꾼다고 내일 착공되는 사업이 아니다”며 “정비구역 지정과 각종 심의, 인허가,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실제 착공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만큼, 착공이 감소한 시점과 그 원인이 발생한 시점은 반드시 구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정비구역 지정부터 실제 착공까지는 10년 이상(사업시행인가까지 평균 3.5년)이 소요된다. 과거 정비구역 해제와 신규 지정 위축의 여파가 시차를 두고 최근 착공·준공 물량 감소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서울시 정비사업 연평균 착공 물량은 2016~2020년 약 2만 9000호에서 2021~2025년 약 1만 5000호로 48.3%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 의원은 “서울시에는 서울시가 가진 권한 안에서 재개발·재건축의 속도를 높이고 공급을 확대할 책임이 있다”며 “동시에 중앙정부에는 대출·세제·금융규제 등 자신이 직접 행사하는 정책수단의 결과를 설명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최 의원은 “오 시장의 착공 실적을 말씀하시려면, 이재명 정부가 결정한 대출·세제·금융규제가 집값과 실수요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도 같은 잣대로 국민 앞에 설명해야 한다”며 “부동산 문제는 어느 한쪽의 숫자만 잘라 책임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원인 진단에서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 이광희 서울시의원, 강월초 학부모와 현장 소통… “학교 불편, 현장에서 답 찾을 것”

    이광희 서울시의원, 강월초 학부모와 현장 소통… “학교 불편, 현장에서 답 찾을 것”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이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3)이 지난 16일 강월초등학교를 찾아 학부모 간담회를 열고 교육환경 개선 및 안전한 통학로 조성 등 현장의 목소리를 다각도로 수렴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학생과 학부모가 일상에서 체감하는 학교생활의 불편 요소를 생생하게 청취하고, 교육청 및 관련 기관과 연계해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학부모들은 주요 현안으로 ▲방음벽으로 인한 학교 내 일조권 침해 ▲운동장 배수 문제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통학로 환경개선 등을 건의하고,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학교시설은 학생들의 일상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공간인 만큼, 단순한 민원 처리에 그치지 않고 학생 안전 확보와 학습 여건 개선이라는 근본적인 시각에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 의원은 “학교의 문제는 책상 위 자료만으로는 제대로 알기 어렵다”라며 “학생과 학부모가 실제로 어떤 불편을 겪고 있는지 현장에서 직접 듣는 것이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말씀해 주신 방음벽과 일조권 문제, 운동장 배수시설, 통학로 개선 사항을 하나하나 살펴보겠다”라며 “서울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을 비롯한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예산이 필요한 사업은 예산 확보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광희 의원은 “아이들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만큼은 안전하고 쾌적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구 학교를 직접 찾아 학부모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건의사항이 단순한 민원으로 끝나지 않고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 ‘원안’ 찾아가는 전주 하계 올림픽…서울시와 공동개최 추진

    ‘원안’ 찾아가는 전주 하계 올림픽…서울시와 공동개최 추진

    2036년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계획이 서울시와 ‘공동 개최’로 방향을 틀었다. 애초 서울시에 공동개최를 제의했다가 거절당했던 ‘서울·전주 올림픽 유치 계획’이 뒤늦게나마 제자리를 찾아가는 모양새다. ●명분보다 실리 택한 서울·전주 하계 올림픽 공동개최18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이원택 전북지사가 지난 7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서울시와 올림픽 공동 개최를 제안했다. 전북도는 그동안 수차례 협조 공문을 보내는 등 서울시와 접촉면을 넓혀왔다. 전북은 대회 명칭, 개폐회식 장소, 경기 배분 등을 원점에서 서울시와 협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북의 2036 하계 올림픽 단독 개최가 ‘사실상 어렵다’는 현실적인 벽을 넘어서기 위한 고육책이다. 명분보다는 올림픽 유치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한 실용적인 선택이라는 평가다. 실제로 전북의 하계 올림픽 유치 계획은 문체부 점검 과정에서 ▲경기장 ▲숙박 시설 ▲미디어촌 등 기반 시설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문체위 국정감사에서도 전주 단독 유치 계획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개최지 선정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문체부 등 중앙정부는 물론 지역에서도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서울과 공동개최가 불가피하다는 게 중론이었다. ●체육계 건의로 시작된 전주 올림픽 유치, 서울에 구애전북의 2036 하계 올림픽 유치 계획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의 건의가 시발점이다. 정 회장은 “아시안게임 등 대부분의 국제체육행사를 타 시도가 선점한 상황이다. 전북이 도전할 수 있는 것은 올림픽 밖에 없다”며 김관영 지사의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 지사는 당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공식적으로 수차례 접촉한 끝에 하계 올림픽 유치 참여 결정을 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전북은 서울시에 공동개최를 여러 차례 요구했다. 전북에서 치르는 경기는 몇 종목만 줘도 좋으니 서울·전주 올림픽으로 지역 명칭만 넣어달라고 제의했다. 하지만 서울시는 경기는 1~2개 종목 줄 수 있지만 도시 명칭은 함께 쓸 수 없다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하계 올림픽 유치에 발을 들여놓은 전북으로서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자 단독개최를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서울을 제외한 지방도시 연대를 기치로 내걸고 투표권을 가진 종목단체 임원을 대상으로 득표 활동을 벌였다. ●국내 후보지로 선정됐으나 남모르는 고민 시작전북은 지난해 2월 실시된 ‘2036 올림픽 유치 국내 후보 도시 선정 투표’에서 총 61표 중 49표를 얻었다. 11표를 얻는데 그친 서울시를 제치고 국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였다. 이때부터 전북의 남모르는 고민이 시작됐다. 전북의 단독 올림픽 유치는 어렵다는 평가에 이를 극복하는 다각적안 방안을 제시했으나 문체부를 설득하는데 한계를 보였다. 도청에 2036 하계 올림픽 유치추진단을 설치하고 단독 개최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했으나 예산과 인력만 낭비한다는 지탄도 끊이지 않았다. 더구나 전북은 하계 올림픽 유치를 들고나올 때마다 2023 새만금 잼버리 실패 전력이 그림자처럼 따라붙었다. 올림픽보다 훨씬 규모가 작은 잼버리조차 폭염 대책 부실, 위생 관리 실패로 국제적 망신을 산 전례가 있는 전북이 이번에도 똑같은 패턴을 반복하고 있다는 수모를 당해야 했다. ●민선 9기 시작과 함께 올림픽 유치 새로운 그림전북의 2036 하계 올림픽 유치 계획은 민선 9기 시작과 함께 냉혹한 비판에 직면했다. 그동안 전북의 올림픽 단독 유치 계획은 ‘자기 객관화’를 하지 못한 뜬 구름 잡기라는 지적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지역의 장단점을 누구보다 잘아는 이원택 지사는 인수위 시절부터 냉철한 관점에서 올림픽 유치 계획을 진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고심 끝에 국제 무대에서 타 도시와 경쟁해 유치 가능성을 1%라도 높이려면 서울과 공동개최가 불가피하다는 결론이 이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서울시와 공동개최를 제의할 수 있는 칼자루를 쥐게 된 것은 국내 유치 후보도시 선정 선거에서 승리를 이끌어낸 김관영 전 지사의 업적에서 비롯됐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는 분위기다. 김종필 전북도 2036 하계 올림픽 유치단장은 “전북은 이미 단독 개최에 필요한 서울시 시설 사용 협약을 지난 11일 서울시의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마무리하고 관련 자료를 문체부에 제출하는 등 심의 여건을 갖춘 상태다”며 “그럼에도 공동 개최 논의를 모색한 것은 전략 대화 진입 등 향후 본격화 할 국제 유치전에서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전북의 단독개최 포기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 공동개최 검토도 대승적 차원의 결단이고 서울시가 응하지 않을 경우 이미 준비된 단독개최 방안으로 문체부 심의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 김정애 서울시의원, 펀스테이션 지역 공백 해소 촉구

    김정애 서울시의원, 펀스테이션 지역 공백 해소 촉구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지난 3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미래공간기획관 업무보고에서 펀스테이션 사업의 지역 편중 문제를 지적하며, 미조성 자치구를 중심으로 한 균형 있는 사업 확대를 강력히 촉구했다. 펀스테이션은 지하철 역사 내 방치된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여가·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서울시 내 18개소가 운영 중이거나 추진 중에 있으나, 여전히 시설이 조성되지 않은 자치구가 존재해 권역 간 균형 발전과 자치구별 고른 혜택을 고려한 확충 전략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김 의원은 서울시가 민선 9기 공약으로 25개 자치구별 1개소 조성을 제시한 만큼 기존 조성 지역의 추가 확대와 함께 미조성 자치구의 대상지 발굴 방식과 추진 일정을 구체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울시는 현재 자치구의 추천을 받아 신규 대상지를 발굴하고 있으며, 후보지가 제안되면 현장조사와 자치구 협의를 거쳐 사업 추진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김 의원은 “펀스테이션이 18개소까지 확대된 만큼 이제는 단순히 시설 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별 공백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지하철 이용 수요가 높은 관악구에도 지역 특성과 시민 수요를 반영한 특색 있는 펀스테이션이 조성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이준형 서울시의원 “형식적 통합 넘어 학생 중심의 ‘이음학교’로 전환해야”

    이준형 서울시의원 “형식적 통합 넘어 학생 중심의 ‘이음학교’로 전환해야”

    이준형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동3)은 지난 17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형 통합운영학교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학교급 간 교육을 연계하기 위해 도입된 서울형 통합운영학교인 ‘이음학교’가 지역별 학생 수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시설·예산·인사·교육과정도 실질적으로 통합되지 못하는 문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안병훈 선문대학교 자유전공대학 부교수의 주제 발제로 문을 열었습니다. 이어지는 토론 무대에는 강수환 강빛 초중이음학교장, 곽윤철 해누리 초중이음학교장, 이용란 강빛중 학부모회장을 비롯해 정광채 서울시교육청 학교지원1팀장과 김영란 강동송파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이 참석해 다각적인 의견을 나눴다. 발제자로 나선 안병훈 교수는 현재의 통합운영학교가 법제화된 별도의 학교 형태가 아닌,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병행 관리하는 구조적 한계에 갇혀 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구조 때문에 겉으로는 단일한 학교처럼 보일지라도 학교 코드, 학생 학적 관리, 교원 정원 배치, 교육과정 편성, 회계 관리 및 정보시스템 등이 이중으로 분리·운영되어 행정적 낭비와 교육과정의 연속성 단절이라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고 제언했다. 특히 학생 수 50명 안팎의 농산어촌 학교와 1000명이 넘는 서울의 신도시형 학교에 동일한 제도를 적용하는 것은 현실에 맞지 않는다며 ▲학교 유형별 운영기준 마련 ▲통합 학교회계 의무화 ▲정보시스템 접근권한 개선 ▲교직원 겸임 및 인센티브 확대 ▲초6·중1 전환교육 강화 등을 제안했다. 토론에서 강수환 강빛 초중이음학교장은 초등부 학생 급증에 따른 과밀과 공용시설 부족 문제를 설명하며, 강빛 초·중 통합 해제를 포함한 운영체계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곽윤철 해누리 초중이음학교장은 이음학교가 소규모 학교에서는 장점을 가질 수 있지만, 대규모 도심형 학교에서는 협의와 공동운영의 어려움이 커진다며 학교 규모와 여건에 맞는 차별화된 운영모델을 주문했다. 이용란 강빛중 학부모회장은 시설과 행정의 통합을 넘어 초등학교에서 중학교까지 학생의 성장과 진로를 연결하는 교육과정이 필요하며, 중학교 교육의 전문성도 충분히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광채 학교지원1팀장과 김영란 행정지원국장은 이음학교 운영 현황과 지원정책을 설명하고, 학생 배치와 시설·행정 지원 및 관계기관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이음학교에 일률적인 기준을 적용하기보다 학교 규모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서울형 운영모델’을 구축하고, 정기적인 점검과 상시 모니터링을 거쳐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위원장은 “이음학교는 한 울타리 안에 있으면서도 수업시간과 교육과정, 교원자격과 학교회계는 여전히 분리돼 있다”며 “시설과 행정의 형식적 통합을 넘어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실질적으로 연결하는 학교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빛의 과밀 문제는 주택공급과 학생 배치가 연계되지 못한 데서 비롯된 만큼 서울시·교육청·자치구·주택공급기관이 참여하는 협력체계가 필요하다”며 “학교회계 단일화, 정보 접근권한 개선, 전담조직 설치 등 교육청이 현재 권한으로 시행할 수 있는 과제부터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위원장은 “오늘 제기된 현장의 목소리가 실태조사와 제도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며 “이음학교에 대한 정기 평가와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환경의 문제를 해소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운영형태 변경이나 지정 해제를 검토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기준과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 김정애 서울시의원, 위반건축물 양성화 앞두고 상담센터 운영 강화 촉구

    김정애 서울시의원, 위반건축물 양성화 앞두고 상담센터 운영 강화 촉구

    서울시의회 김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신원동,서원동,서림동,대학동,삼성동))은 지난 2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주택공간위원회 주택실 업무보고에서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을 앞두고 시민들이 위반건축물 양성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상담센터 운영과 지원체계를 사전에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은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소규모 주거용 위반건축물에 대해 한시적으로 사용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지난 6월 16일 공포돼 오는 12월 17일부터 시행된다. 법의 유효기간은 시행일부터 18개월이다. 특별조치법 적용 대상인지를 파악하려면 건물 완공 시기와 제외 대상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하며, 현황측량·도면 검토·증빙서류 준비 등에도 일정한 시간이 소요된다. 따라서 법 시행 이후 상담과 신청이 일시에 몰릴 가능성에 대비해, 사전 업무처리 지침과 상담·운영계획 수립 등 철저한 대비가 선행되어야 한다. 현재 서울시는 건축사를 지원하여 자치구별 위반건축물 상담센터를 운영 중이지만, 자치구마다 운영시간이나 상담 방식, 수요 등이 상이하다. 이 상황에서 기존 센터의 기능만 단순 전환할 경우 지역 간 상담서비스 격차가 커질 수 있으므로, 서울시 차원의 통일된 운영기준과 지원체계 구축이 시급하다. 이에 김 의원은 자치구별 상담인력과 운영시간·요일이 다른 상태에서 기능만 전환할 경우, 폭증할 상담 수요를 감당할 인력 배치 등 구체적인 대책이 마련되어 있는지 질의했다. 아울러 자치구 재정만으로 부담하기 힘든 경우 서울시의 예산 지원이 병행되어야 함을 지적하며, 시민들이 상담 이용에 차질을 겪지 않도록 법 시행 전 만반의 준비를 갖춰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이번 양성화는 건축물대장을 정상화하고 거래의 안정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임대차 관계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시민의 재산권 행사를 회복하는 과정”이라며 “신청기간이 한정돼 있는 만큼 준비 부족이나 정보 부족으로 기회를 놓치는 시민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자치구마다 위반건축물 규모와 상담 수요가 다른 만큼 단순히 기존 상담센터의 기능만 전환해서는 충분하지 않다”며 “서울시가 전문인력 배치와 상담기준, 운영방식 등에 대한 공통 기준을 마련해 어느 자치구에 거주하더라도 필요한 상담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 [단독] 與, 학생 전용 ‘알파폰TF’ 출범…내년 7~8월까지 집중 논의

    [단독] 與, 학생 전용 ‘알파폰TF’ 출범…내년 7~8월까지 집중 논의

    더불어민주당이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을 줄이기 위한 학생 전용 스마트폰 ‘알파폰’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당내 공식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오는 10월 말 서울시에서 공론화를 시작하고 내년 7~8월까지 제품의 기능과 보급 방식 등 출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김영호 민주당 의원은 18일 서울신문과 통화에서 “내년 7~8월까지 TF 활동을 마친 뒤 알파폰을 출시하는 것이 목표”라며 “오는 10월 30일부터 서울시에서 공론화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알파세대를 위한 학생 전용 스마트폰 알파폰 프로젝트 TF’ 구성을 의결했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가 짧은 기간 안에 국민이 체감할 성과를 내겠다는 취지로 제시한 이른바 ‘미니 TF’ 형태로 운영된다. 알파폰은 전화·문자와 위치 확인, 교통카드 등 학생에게 필요한 기능은 유지하되 소셜미디어(SNS)와 게임, 유해 콘텐츠 접근 등은 제한하는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이 없어 학교생활에서 소외되는 문제를 피하면서도 과몰입과 유해 콘텐츠 노출을 막자는 취지다. 명칭은 2010년대 이후 태어난 ‘알파세대’에서 따왔다. TF에는 홍기원·김준혁·이주희·박지혜 민주당 의원과 서울시의회·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 등이 참여한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교육위원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소속 의원들도 합류한다. 기술 개발뿐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제품의 기능과 보급 방식을 마련하기 위한 구성이다. 김 의원은 “기술적인 문제는 별도로 점검하되 TF는 공론화와 사회적 합의에 가장 큰 방점을 둘 것”이라며 “제조사의 기술 시연도 조만간 진행하는 등 속도감 있게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 윤유진 서울시의원, 추석맞이 풍납동 후원 물품 전달식 참석

    윤유진 서울시의원, 추석맞이 풍납동 후원 물품 전달식 참석

    서울시의회 윤유진 의원(송파1, 국민의힘)은 18일 오전 풍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추석맞이 ‘사랑의 쌀 후원 물품 전달식’에 참석했다.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외로움을 덜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전달식에서 농협은행 잠실중앙지점은 풍납사회복지관과 솔바람복지센터에 10kg 쌀을 각각 40포씩, 총 80포를 기탁했다. 해당 물품은 두 기관을 거쳐 지역 저소득층과 독거어르신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윤 의원은 “명절을 홀로 맞는 풍납동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손길을 전하게 돼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을 먼저 살펴주신 농협은행 잠실중앙지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윤 의원은 “복지 정책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곳일수록 민간의 관심과 참여가 큰 힘이 된다”며 “풍납동 주민의 일상을 구석구석 살피는 것이 시의원으로서 저에게 주어진 역할인만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없는지 더 촘촘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윤유진 의원을 비롯해 김현석 농협은행 서울본부 현장지원반장, 오녕신 농협은행 잠실중앙지점장, 풍납2동장과 풍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 양송이 서울시의원, 신길뉴타운 ‘아이마음 놀이터’ 착공식 참석

    양송이 서울시의원, 신길뉴타운 ‘아이마음 놀이터’ 착공식 참석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어울숲근린공원에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책을 읽고, 놀고, 쉬어갈 수 있는 ‘아이마음 놀이터’가 들어선다. 서울시의회 양송이 교육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 제4선거구)은 지난 17일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어울숲근린공원에서 열린 ‘어울숲 문화쉼터×아이마음 놀이터’ 건립 착공식에 참석해 사업의 첫 삽을 함께 떴다. 이날 열린 착공식에는 김민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현대해상 정경선 부사장,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구의회 김길자 의장, 양송이 서울시의원 등 주요 인사들과 영등포구 및 현대해상 관계자, 지역 주민들이 함께해 사업의 뜻깊은 첫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현대해상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총 25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연면적 약 500㎡ 크기로 들어설 ‘아이마음 놀이터’에는 아이들과 가족들이 어우러져 이용할 수 있는 도서 및 놀이존, 카페와 라운지, 다양한 프로그램실 등 종합 문화·휴게공간이 조성될 계획이다. 시설은 오는 2027년 3월 준공과 함께 개관 및 본격 운영을 목표로 두고 있다. 본 사업은 2025년 10월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영등포구, 현대해상, 루트임팩트, 코끼리공장 간 업무협약 체결, 건축물 입지평가, 공원조성계획 변경, 도시공원위원회 심의, 건축허가 등 다각도의 행정 절차를 차례로 거쳐 이날 결실을 맺고 첫 삽을 뜨게 됐다 특히 김민석 국회의원이 지역의 아이들과 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을 살피고 현재의 어울숲근린공원 부지를 사업 대상지로 추천하면서 사업이 추진됐다. 김민석 국회의원은 착공식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부모님들도 함께 책을 보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신길뉴타운에 만들어지게 돼 뜻깊다”며 “아이들에게도 행복하고 가족들이 함께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잘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업을 후원하는 현대해상에 대해서도 “지역의 아이들과 가족을 위해 큰 규모의 사회공헌을 결정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서울의 첫 번째 아이마음 놀이터가 좋은 사례가 되어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 부위원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는 학교와 교육뿐 아니라 일상에서 마음껏 놀고, 책을 읽고, 가족과 함께 쉴 수 있는 공간도 중요하다”며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속 문화·휴식공간이 신길뉴타운에 마련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 의견을 반영한 공간 조성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양 부위원장은 “착공식이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며 “건립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소통하면서 실제 주민들이 편안하고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잘 만들어지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양송이 부위원장은 “아이마음 놀이터가 기존 어울숲근린공원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더 좋은 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변의 단차 등 주민들이 이용하면서 느끼는 불편사항도 함께 살펴보겠다”며 “아이들에게는 꿈과 놀이가 있는 공간, 부모에게는 쉼과 여유가 있는 공간, 주민들에게는 편안한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노성철 서울시의원, 상도SOC 복합개발 긴급 점검

    노성철 서울시의원, 상도SOC 복합개발 긴급 점검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17일 ‘구 동작구보건소 부지 및 상도동 생활SOC 복합개발사업’ 현안 간담회를 개최해 공모 선정업체 측과 사업 경과, 협약서 주요 조항, 향후 계획 등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해당 부지를 지역구로 둔 동작구의회 송동석 의원(상도2·4동) 역시 자리에 함께해 사업 타당성과 인근 지역사회에 미칠 파급효과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복합개발은 전임 구청장 재임 시절인 2025년 9월 사업자 공모를 거쳐 본격화됐다. 구 보건소 부지를 민간에 50년 이상 장기 대여해 시니어주택 등을 건립하고, 그 수익 및 기여분을 상도동 생활SOC 조성과 연계하는 민관 협력 방식이다. 다만 동작구의회의 사전 동의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공모와 협약이 강행된 데다, 기존에 SH공사와 체결했던 상도동 생활SOC 복합화 사업 협약조차 정식으로 종결되지 않은 상태라는 점이 도마 위에 올랐다. 노 의원은 “동작구의 핵심 공공부지를 민간에 50년 넘게 맡기는 중대한 사업이 구의회의 동의 없이 추진됐다”며 “2025년 9월 당시 행정이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그 부담과 책임을 앞으로 50년 동안 동작구민에게 남기는 방식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구 동작구보건소 부지는 새롭게 문을 연 동작구청 신청사 바로 옆에 자리한 동작구의 핵심 공공자산이다. 장승배기역과 동작구청 신청사를 연결하는 장승배기 일대의 노른자 부지로, 향후 동작구 행정과 지역발전의 중심축이 될 수 있는 상징성과 활용가치가 매우 높은 땅이다. 해당 부지를 시니어주택 사업자에게 50년 이상 장기 임대하면서 동작구가 받는 연간 토지사용료는 약 2억 7000만원으로 알려졌다. 노 의원은 “주민들께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면, 새 동작구청 신청사 바로 옆에 있는 동작구의 가장 중요한 공공부지 중 하나를 민간사업자에게 50년 넘게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수백억 원의 가치가 있는 공공부지를 연간 약 2억 7000만원을 받고 장기간 민간사업에 제공하는 것이 과연 동작구민을 위한 계약인지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간사업자가 상도SOC 조성 명목으로 부담하기로 한 약 70억원 역시 공공부지를 50년 이상 사용하는 대가로 적정한지 의문이 제기됐다. 노 의원은 “동작구청 신청사 바로 옆 핵심 공공부지를 50년 이상 장기 임대하면서 그에 따른 공공기여로 약 70억원을 받아 상도SOC를 조성한다는 것 또한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 이해하기 어려운 계약조건”이라며 “최근 건축비 상승과 주민들이 요구하는 시설 수준을 고려하면 제대로 된 상도SOC를 조성하는 데 최소 100억원 이상의 사업비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동작구는 수백억원 상당의 공공부지를 장기간 제공하고도 주민들에게 약속한 생활SOC를 제대로 완성하기 위해 추가적인 구비나 시비를 투입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며 “상도SOC를 조성한다는 명분만으로 동작구의 미래 자산을 사실상 묶어두는 계약까지 정당화될 수는 없다”고 밝혔다. 동작구의회의 승인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자 공모와 체결이 먼저 이루어졌다는 점 역시 도마 위에 올랐다. 공식적인 공모 절차를 믿고 참여한 민간사업자는 최종 선정 이후 설계 작업 및 사전 준비 과정에 적지 않은 시간과 자금을 쏟아부은 상황이다. 만약 향후 구의회에서 사업 승인이 부결될 경우 민간사업자의 대규모 손실이 불가피하며, 이는 곧 행정소송이나 손해배상 청구 등 법적 분쟁으로 확대될 위험을 안고 있다. 노 의원은 “공식적인 공모를 믿고 참여해 사업자로 선정된 업체의 입장도 매우 안타깝다”며 “사업자가 먼저 비용을 투입하도록 한 뒤 뒤늦게 의회 동의와 기존 계약 문제가 드러나는 상황을 도대체 왜 만들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 문제는 공모 선정업체에 책임을 돌릴 일이 아니다”며 “행정이 사전에 정리했어야 할 의회 의결과 기존 SH 협약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채 공모부터 진행하면서 동작구와 사업자, 지역주민 모두가 피해를 볼 수 있는 상황에 놓였다”고 비판했다. 기존 SH 사업협약과의 관계도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동작구와 SH는 당초 상도동 생활SOC 부지에 수영장 등 체육시설과 공영주차장, 경로당, 행복주택 45호를 함께 조성하는 공공시설 복합화사업을 추진했다. SH 투자심사와 이사회 의결, 설계자 선정 및 설계용역 계약까지 마쳤지만 2022년 7월 동작구의 요청으로 설계가 중단됐다. 이후 SH는 동작구에 다섯 차례에 걸쳐 사업 재개 여부를 문의했지만 동작구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기존 SH와의 사업협약도 공식적으로 종료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노 의원은 “기존 SH 협약이 종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전 구청장 체제가 별도의 민간사업자를 공모하고 협약을 체결했다면 사실상 이중계약 논란을 피하기 어렵다”며 “기존 계약관계도 정리하지 않고 새로운 사업을 추진한 행정의 책임을 분명히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임 구청장 체제의 무리한 행정으로 인해 현재 동작구청과 공모 선정업체 모두 어려운 문제를 떠안게 됐다”며 “잘못된 계약을 그대로 밀어붙일 수도 없고, 아무런 대책 없이 해지해 행정소송으로 이어지게 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법적 분쟁으로 인해 상도동 생활SOC 사업이 다시 장기간 표류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나타냈으며 “상도SOC 조성은 저의 주요 공약이자 주민들과의 약속”이라며 “전임 행정의 문제를 바로잡는 과정에서 주민들이 기다려온 수영장과 생활편의시설 조성이 또다시 미뤄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개최된 착공식에 대해서도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노 의원은 “서울시 심의와 구의회 의결, 기존 SH 협약 정리조차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였다면 지난해 개최한 착공식은 도대체 무엇이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실제 착공 요건도 갖추지 못한 채 주민들과 사업자에게 사업이 곧 시작되는 것처럼 알렸다면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노 의원은 서울시 관계부서 및 SH, 동작구와 긴밀히 협의해 현재 동작구청과 공모 선정업체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법적 분쟁으로 상도SOC 부지가 장기간 묶이지 않도록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어 노 의원은 “민간개발에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동작구민의 재산과 의회의 권한을 지키면서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상도SOC를 제대로 조성하자는 것”이라며 “공모를 믿고 참여한 사업자에게 일방적으로 피해를 떠넘겨서도 안 되고, 전임 행정의 문제 때문에 상도SOC가 멈춰서도 안 된다. 동작구의 땅도 지키고 주민과의 약속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 김병진 서울시의원, 국회대로 지하차도·상부공원화 전 구간 현장점검

    김병진 서울시의원, 국회대로 지하차도·상부공원화 전 구간 현장점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병진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6)은 지난 17일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공원화 건설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상황과 향후 공정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김 의원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전체 사업 추진현황과 공구별 공정계획을 보고받은 뒤 1단계와 2-1단계, 2-2단계 현장을 차례로 이동하며 공사 진행상황과 주요 지연 요인을 직접 확인했다.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공원화 사업은 양천구 신월IC부터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에 이르는 총 7.6㎞ 구간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 중 신월IC~목동운동장 4.1㎞ 구간에는 지하차도와 상부공원이 들어서게 된다. 총사업비 8504억원이 투입되는 본 프로젝트는 2031년 지하차도 통합 개통을 거쳐 2032년 최종 완공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한편, 김 의원은 그간 지속된 설계 변경과 공사비 증액 문제를 짚으며, 앞으로의 공정이 차질 없이 진행되려면 연차별 예산 투입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적기 예산 반영 실패 시 공기 연장이 불가피함을 현장에서 강조하고, 향후 예산 확보 추이를 면밀히 살펴나가겠다고 선언했다. 김 의원은 “현장을 직접 돌아보니 각 공구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지금부터는 계획된 공정을 끊김 없이 이어갈 수 있도록 예산을 적기에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필요한 예산이 제때 투입되지 않으면 공기는 다시 늘어나고 그 부담은 결국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미 사업기간과 사업비가 여러 차례 늘어난 만큼 2032년 준공계획만큼은 또다시 변경돼서는 안 된다”며 “서울시가 공구별 남은 공정과 연차별 필요 예산을 면밀히 관리하고 계획된 시기에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예산 반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국회대로 공사로 오랜 기간 불편을 감내해 온 주민들에게 필요한 것은 또 다른 계획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공정과 확실한 준공”이라며 “공사기간을 더 이상 늘리지 않고 하루라도 빨리 시민들에게 도로와 공원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 박승진 서울시의원, 10월 3일 ‘장미공원:오페라의 밤’ 개최 환영… “가을에도 중랑에 문화꽃 활짝”

    박승진 서울시의원, 10월 3일 ‘장미공원:오페라의 밤’ 개최 환영… “가을에도 중랑에 문화꽃 활짝”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중랑구민을 위한 고품격 가을 문화 축제인 제15회 그랜드오페라축제 ‘장미공원: 오페라의 밤’이 오는 10월 3일 토요일 오후 7시 중랑구 장미공원 야외스테이지(중화체육공원 농구장 방면)에서 개최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무대는 중랑구를 상징하는 봄철 ‘서울장미축제’뿐만 아니라, 가을철에도 구민들이 풍성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각도로 공을 들여온 박승진 의원의 노력이 결실을 본 결과다. 박 의원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 아래 본 행사가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으로 지정되면서, 라벨라오페라단 주최를 통해 주민들에게 한 차원 높은 공연을 선보이게 됐다. 공연은 약 900석 마련된 야외 관람석에서 전석 무료 선착순으로 입장 진행된다. 박해원 지휘자가 이끄는 뉴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와 더불어,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오페라 명곡들을 모은 ‘하이라이트 갈라 콘서트’ 무대로 꾸려져 중간 휴식(인터미션) 없이 약 100분간 밀도 있게 이어질 예정이다. 출연진 역시 화려하다. 소프라노 강혜명을 비롯해 최영신, 안현선, 노수정, 이솔, 이예지, 테너 원유대, 김지민, 바리톤 이치훈, 베이스 양석진, 금교동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대거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라벨라시민합창단과 브릴란떼 어린이합창단이 성악가들과 함께 무대를 꾸미며, 홍민정 연출가가 해설을 맡아 관객들이 오페라의 주요 장면과 배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박 의원은 그동안 중랑천을 중심으로 한 가을 축제 개최를 위해 꾸준한 예산 확보와 지원을 이어왔다. 2024년 제1회 중랑천 가을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해 클래식 선율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사한 것을 시작으로, 태릉시장 상인·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태릉시장 골목夜(야)길 페스티벌’을 연이어 성사시키며 중랑구를 사계절 내내 축제와 문화가 숨 쉬는 도시로 발전시켜 왔다. 박 의원은 “봄의 장미축제 못지않게 가을에도 중랑구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훌륭한 문화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켜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랑구가 명실상부한 문화도시, 축제의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유명 성악가들과 우리 이웃인 시민합창단이 함께 빚어내는 오페라 선율이 중랑천에 울려 퍼질 예정”이라며 “많은 구민 여러분께서 발걸음하셔서 900석 규모의 야외무대에서 가족, 이웃과 함께 낭만적인 오페라의 밤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독려했다.
  •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속초수련원’ 현장방문… 시설 운영 및 편의 점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속초수련원’ 현장방문… 시설 운영 및 편의 점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민옥)는 지난 15일부터 16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서울시 속초수련원’을 방문해 운영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2026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서울시 공무원들의 휴식과 복지를 위해 운영 중인 속초수련원을 직접 방문해 시설물 관리 실태와 운영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이용객 편의 증진과 시설 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단은 방문 첫날, 최진경 수련원장으로부터 시설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객실과 식당, 각종 부대 편의시설 등 수련원 내 주요 구역을 순회하며 전반적인 정비 실태와 이용자 편의 요소를 면밀히 조사했다. 특히 위원들은 이용 만족도 제고를 위해 추진 중인 노후 시설 리모델링 및 환경 개선 사업의 진행 상황을 집중 파악하고, 수련원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묵묵히 근무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봉양순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 3)은 “환경미화는 수련원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이용객 만족도와 직결되는 만큼 청소 및 환경미화 인력의 안정적인 운영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현재 청소인력 부족으로 업무에 어려움은 없는지, 휴가・병가 등 유사시 투입할 수 있는 대체인력이 확보되어 있는지 점검하고, 원활한 시설 관리를 위해 대체인력 충원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유희 위원(국민의힘, 용산 2)은 “속초수련원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직영 시설임에도 다른 연수원 시설에 비해 가장 낙후된 것으로 보인다”며 “노후 시설과 이용객 편의시설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단순한 보수에 그치지 않고 이용객 수요와 시설별 노후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적인 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예산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이민옥 행정자치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동 3)은 “속초수련원은 공무원과 그 가족들이 일상의 피로를 풀고 에너지를 얻는 소중한 휴식처이고,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변화하는 이용 수요에 맞춰 한층 더 쾌적하고 현대적인 휴양 공간으로 탈바꿈해야 한다”며 “이용객들이 안락하고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 유지와 이용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현장방문에서 파악된 현안과 건의 사항은 향후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사에 반영하여, 속초수련원이 한층 강화된 휴양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20주년 맞이한 ‘2026 서울안전한마당’ 방문 축하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20주년 맞이한 ‘2026 서울안전한마당’ 방문 축하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박칠성)는 지난 17일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연 ‘2026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속 삶의 질 특별시 서울)’ 현장을 방문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시민 삶 속에 안전문화가 한층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게끔 다각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현장에 도착한 위원회 위원들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부스들을 하나하나 순회하면서 현장 운영 및 지원에 애쓰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한 뒤, 이어서 개최된 안전다짐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박칠성 위원장(구로4)은 “지난 20년 동안 서울안전한마당은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대표적 안전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해왔다”며, “이번 행사가 안전을 보다 가깝게 느끼고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소방재난본부 주최로 개최 20주년을 맞이한 ‘2026 서울안전한마당’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사흘에 걸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75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총 6개 유형 69개 프로그램(화재안전10, 재난안전10, 생활안전16, 교통안전4, 몸·마음건강13, 어울림15)을 운영하고, 각종 전시 및 공연 등을 함께 선보인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박칠성(구로4) 위원장을 공우석(관악1), 김병진(강서6), 김준성(노원6), 이동화(서대문1), 이영실(중랑1), 최정은(비례), 강신욱(강남2), 이숙자(서초2) 위원이 참석했다.
  • 이영실 서울시의원, ‘2026 서울안전한마당’ 현장 방문… 시민 안전의 중요성 강조

    이영실 서울시의원, ‘2026 서울안전한마당’ 현장 방문… 시민 안전의 중요성 강조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1)이 지난 17일 박칠성 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 위원들과 여의도공원 ‘2026 서울안전한마당’ 현장을 찾았다. 이 의원은 현장에 마련된 다양한 시민 안전체험 부스를 둘러보고 소방 및 재난안전 관련 주요 시설과 장비를 점검했다. 성년(20회)을 맞이한 ‘서울안전한마당’은 시민들이 화재나 다각적인 재난·사고 대처법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며 익히도록 기획된 종합 안전체험의 장이다. 행사장은 화재·재난·생활·교통안전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영역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 의원은 이날 주요 체험 프로그램과 소방장비 등을 둘러보며 시민 눈높이에 맞는 안전교육이 실제 위기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역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장에 참석한 중랑소방서 관계자들과 만나 중랑 지역의 제반 여건 및 안전 과제를 점검했으며, 화재와 재난을 사전 예방하고 현장 조치 역량을 키우려면 서울시와 지역 소방서 간의 긴밀한 공조가 필수적이라는 점에 뜻을 같이했다. 이 의원은 “안전은 제도와 매뉴얼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에서 실제로 작동해야 한다”며 “시민들이 평소 다양한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대응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지역과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관계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서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촘촘한 안전망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의정광장] 경의선 숲길이 가져온 변화와 과제

    [의정광장] 경의선 숲길이 가져온 변화와 과제

    언제 무더위가 있었냐는 듯 선선한 가을이 왔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자연스레 발걸음이 향하는 곳 중 하나가 경의선숲길 공원이다. 2016년 경의선 지하화로 생긴 상부 공간을 녹지로 조성한 경의선숲길은 총연장 6.3㎞의 선형 공원이다. 용산에서 공덕, 대흥, 서강대, 홍대, 연남까지 마포의 주요 생활권을 가로지르며 철길로 단절됐던 동네와 골목을 연결해 주민들에게는 일상의 쉼터로, 서울 시민에게는 손꼽히는 산책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경의선숲길 공원이 가져다준 지역 상권의 변화는 뚜렷했다. 보행자 중심의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면서 시민 발길이 자연스럽게 주변 골목 상권으로 이어졌다. 숲길 개방 이후 연남동 일대의 공시지가 상승률은 마포구 평균 대비 10%포인트 이상 웃돌았고 골목 곳곳에 게스트하우스와 카페, 소규모 점포들이 들어서며 상권이 다채롭게 확장되었다. 2020년 서울시 조사 당시 이미 하루 평균 2만 5000명이 찾았던 이곳은, 팬데믹 이후 일상이 회복되면서 도심 상권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한층 더 성장했다. 경의선숲길은 미세먼지와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황조롱이가 돌아올 만큼 생태적 가치도 높였다. 이처럼 시민의 삶에 깊이 자리잡은 숲길이지만, 그 이면에는 오랫동안 풀지 못한 법적 숙제가 남아 있었다. 지난 8월 12일, 경의선숲길 공원을 둘러싼 오랜 다툼에 결론이 났다. 국유지인 경의선 상부 구간에 서울시가 공원을 조성해 무상으로 사용해 온 것에 대해 변상금을 부과한 국가철도공단의 처분이 적법하다고 대법원이 최종 판결을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가 부담해야 할 금액은 2017년부터 부과된 변상금 원금 639억원에 지연이자까지 더해 무려 840억원대에 이른다. 여기에 앞으로도 매년 수십억원의 국유지 사용료를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현재 경의선숲길 연간 유지관리 예산이 약 17억원 수준임을 고려할 때, 공원 관리비의 서너 배에 달하는 서울 시민 세금이 매년 국유지 사용료로 납부되어야 하는 실정이다. 2010년 서울시와 국가철도공단 간 협약으로 물꼬를 튼 경의선 상부 공원화 사업은, 2011년 지자체의 국유지 무상사용을 1년 이내로 제한한 국유재산법 시행령 개정과 맞물리며 법적 불확실성의 길로 들어섰다. 초기 사업 추진 단계에서 권리관계를 명확히 다지지 못한 채 공공기관 간 법정 공방으로 이어진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서울시는 법원의 판결을 겸허히 존중하고 제도 개선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방치될 뻔한 폐철도 부지를, 시민을 위한 공원으로 되살려 도심 속 생태 휴식처로 제공해 온 공익적 기여를 참작한다면, 지방자치단체에 과도한 재정 부담을 지우는 현행 국유재산법 시행령은 정비가 필요하다. 특히 공익 목적으로 국유지를 활용하는 경우, 무상사용이나 사용료 감면이 가능하도록 관계 부처가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이번 소송으로 경의선숲길 공원의 이용에 제한이 생기거나 운영이 축소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 섞인 질문을 받는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시민 이용권이 위축되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하며,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서울시와 국가철도공단, 관계 부처가 머리를 맞대야 할 것이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도 시민 이용권과 공익적 가치가 훼손되지 않는 안정적인 관리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소송이 끝난 지금이야말로 협의를 시작해야 할 때다. 이민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 임만균 의장 “교육현장에 귀 기울일 것”

    임만균 의장 “교육현장에 귀 기울일 것”

    “생존수영 의무화로 학교 수영장은 건강한 성장을 돕는 체육시설일 뿐 아니라 안전을 지원하는 중요한 교육시설이 됐습니다.”(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시의회는 시내 14개 학교의 수영장이 리모델링을 거쳐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하고, 13세 이상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적용됐던 ‘공공수영장 사용료 10% 감면’ 혜택을 9세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임 의장은 전날 종로구 청운초등학교를 방문해 수영장 환경 개선 및 조례 개정을 위한 시설 현황과 이용 실태를 살펴봤다. 지하 1층에 6개 레인 규모로 운영된 청운초 수영장은 20년이 넘으면서 노후로 개보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지난 7월부터 리모델링에 착수해 내년 하반기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학교 수영장 총 48곳 중 청운초를 포함해 14곳에 대한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청운초 리모델링 착수 예산 1억 5000만원이 편성됐고 내년도 예산으로 36억 5000만원을 추가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된 상태다. 다른 수영장 13곳도 리모델링 일정과 예산을 추가 확정할 계획이다. 임 의장은 현장 점검을 마친 뒤 “학생, 지역 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낡은 시설을 순차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의회는 13세 이상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공공수영장 사용료 10% 감면 혜택을 9세 이상으로 확대하는 조례 개정도 추진한다. 현장 점검에 함께한 윤선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청소년기본법상 청소년 연령이 9세인 만큼 조례도 조정이 필요하다”면서 “최근 청소년들의 2차 성징이 빨라지면서 수영장을 자유롭게 이용하지 못하는 여성 청소년도 부담 없이 수영할 수 있도록 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임 의장은 “앞으로 시의회는 교육청과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필요한 제도를 개선 및 현실화하고 시설 개보수, 안전 강화, 체육복지 확대를 위한 개선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최유희 서울시의원, 권영세 국회의원과 한강중 찾아 고입·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 참석

    최유희 서울시의원, 권영세 국회의원과 한강중 찾아 고입·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 참석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은 지난 9일 권영세 국회의원과 함께 한강중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고교학점제 이해 및 고입 진로·진학 관련 학부모 연수’에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2027학년도 고입을 준비하는 학부모와 학생에게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고교학점제와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이날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한강중학교 멀티미디어실에서 학부모와 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고교학점제와 고입 진로·진학에 관한 특강을 통해 변화하는 고입 제도를 이해하고, 학생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한 고교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연수는 학생과 학부모가 진로와 진학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교 측은 학부모의 진로·진학 설계 능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학교와 가정 간 지속적인 교류 및 협조 체계를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현장에는 용산 지역의 교육 현안을 함께 점검하기 위해 권영세 국회의원도 자리를 함께했다. 국회와 서울시의회가 손을 잡고 교육 현장을 방문한 만큼, 학부모와 학생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진로·진학 정보가 학교 내에서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관련 여건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자리가 됐다. 최 의원은 “고교학점제와 고입 제도가 변화하면서 학생과 학부모가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진학 방향을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살피고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교육 여건을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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