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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서울날씨 왜 이러지”…관광객들 폭우에 ‘당황’

    [서울포토] “서울날씨 왜 이러지”…관광객들 폭우에 ‘당황’

    오후 들어 갑작스런 폭우가 쏟아진 19일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켓을 뒤집어 쓴 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을 지나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포토]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날씨

    [포토]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날씨

    낮과 밤의 기온 일교차가 큰 가을날씨를 보인 29일 서울 남산은 단풍으로 물들어 가는 경관을 자아내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날씨, 뇌전 동반한 폭우…낙뢰 피해 막으려면?

    서울날씨, 뇌전 동반한 폭우…낙뢰 피해 막으려면?

    서울에 뇌전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는 등 서울날씨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부터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내륙 곳곳에 뇌전(천둥과 번개)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이는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습한 공기가 다량으로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오후 1시 30분 현재 서울을 비롯해 경기 북부, 강원 영서북부에 강력한 소나기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천둥과 번개,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올 전망이고 낙뢰 피해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비 오는 날 낙뢰가 예상되면 건물이나 자동차 안, 움푹 파인 곳이나 동굴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한다. 낚싯대나 골프채 등을 이용하는 야외 운동은 매우 위험하므로 운동을 즉시 중단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 산에서는 저지대로 이동하고 키 큰 나무 밑도 위험하다. 등산용 스틱이나 우산 등은 땅에 놓고 몸에서 떨어뜨려야 한다. 평지에서는 움푹 파인 곳으로 대피하고 농촌에서는 삽, 트랙터 등 농기구에서 멀리 떨어져야 한다. 가정에서는 TV 안테나나 전선을 따라 전류가 흐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집 안에서 전화기나 전기제품의 플러그를 빼 두고 1m 이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가스관이나 수도관, 수도꼭지로부터도 1m 이상 거리를 유지한다. 낙뢰에 맞았을 때 피해자를 안전한 장소로 옮긴 뒤 의식이 없으면 즉시 기도를 열어 호흡 여부를 확인 뒤 인공호흡과 함께 심장마사지 등의 조치를 취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날씨 만큼 이상한 인천날씨…뇌전 동반 기습 폭우에 사고 속출

    6일 낮 인천지역에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 장대비가 내리면서 사고가 속출했다. 인천지방경찰청과 인천시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인천시 서구 가좌동 모 부동산 앞 인도에서 건물 외벽에 붙어 있던 가로 7m, 세로 1.2m의 횟집간판이 2층 높이에서 떨어졌다. 이 사고로 길을 지나던 여성 4명이 다쳤으며 이들 가운데 2명은 부상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낮 12시 55분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계양IC에서 2㎞ 떨어진 지점에서 트레일러가 우측 방음벽을 들이받고 전도됐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에 실려 있던 공사용 대형 철골 구조물 일부가 도로로 쏟아져 4개 차로 가운데 2개 차로가 통제됐다. 경찰은 갑자기 쏟아진 비에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 지역에는 이날 낮 12시 40분쯤부터 시간당 30mm 이상의 소나기가 퍼붓기 시작했다.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2시 현재까지 서구 금곡동 54.5mm, 서구 공촌동 43.4mm, 남동공단 43.5mm, 영종도 40.5mm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기상대는 이날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로부터 고온다습한 남서기류가 유입돼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렸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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