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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첫날부터 악몽될 뻔했는데”… 곽지해변서 관광객 가방 훔친 호주 출신 30대 男 덜미

    “여행 첫날부터 악몽될 뻔했는데”… 곽지해변서 관광객 가방 훔친 호주 출신 30대 男 덜미

    제주 곽지해수욕장에서 관광객의 가방을 훔쳐 달아난 30대 외국인(국적 호주) 남성이 경찰의 끈질긴 추적 끝에 검거됐다. 경찰은 범인이 숨겨놓은 피해품까지 끝내 찾아내며 자칫 악몽으로 남을 뻔한 여행을 웃으며 무사히 마무리했다. 27일 제주서부경찰서 애월파출소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2시 50분쯤 “곽지해수욕장 벤치에 놓아둔 검정색 백팩을 외국인처럼 보이는 남성이 들고 자전거를 타고 달아났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피해자는 20대 여성 관광객으로, 가방 안에는 시가 200만원 상당의 명품 지갑 등 소지품이 들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의자에게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를 적용했다. 신고는 사건 발생 약 1시간 뒤 접수됐지만, 애월파출소 경찰관들은 단순 발생 보고에 그치지 않고 곧바로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과 탐문 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용의자의 인상착의와 이동 방향을 특정한 뒤 예상 도주로를 중심으로 광범위한 수색을 벌였다. 그 결과 신고 접수 약 20분 만에 범행 현장에서 3㎞가량 떨어진 한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고 있던 30대 외국인 남성을 발견했다. 남성은 처음에는 범행을 완강히 부인했지만 경찰이 폐쇄회로(CC)TV를 제시하자 결국 범행을 시인했다. 문제는 피해품이었다. 피의자는 가방 위치에 대해 거짓 진술을 반복하며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경찰은 포기하지 않았다. 피의자의 동선을 다시 추적하며 주변 폐쇄회로(CC)TV를 일일이 확인했고, 범행 장소에서 약 1㎞ 떨어진 폐쇄 주차장 인근 H빔 뒤에 숨겨진 가방을 결국 찾아냈다. 피해 여성은 제주경찰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여행 첫날 벌어진 일이라 절망적이었지만 경찰관들이 자기 일처럼 뛰어준 덕분에 웃으며 여행을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고현우 경찰관님께서는 “지금 상황에서 피해자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피해품 회수인데, 이렇게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며 파출소 내에 근무 중이던 다른 경찰관(김상욱 경위 등)님들과 함께 직접 발로 뛰기 시작했다”며 “대한민국 경찰에 대한 깊은 존경과 감사함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 광주 서구청 민원실에 “흉기 든 여성 있다” 신고…경찰 추적

    광주 서구청 민원실에 “흉기 든 여성 있다” 신고…경찰 추적

    광주 서구청 민원실에서 한 여성이 흉기를 들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22일 연합뉴스와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4분쯤 “서구청 1층 민원실에 여성이 칼을 들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 도착했으나 해당 여성은 이미 사라진 상태였다. 이와 관련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신고 내용과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여성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여성을 검거하는 대로 신원과 흉기 소지 경위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 중국인이 한국인 명의 위조 신용카드로 400만원 상당 금팔찌 구매…구속

    중국인이 한국인 명의 위조 신용카드로 400만원 상당 금팔찌 구매…구속

    위조된 신용카드로 금팔찌를 구매한 30대 중국인 관광객이 구속됐다. 19일 제주서부경찰서는 사기와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30대 중국인 A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5일 낮 12시 30분쯤 제주시 연동에 있는 금은방에서 한국인 명의 위조 신용카드를 이용해 400만원 상당 금팔찌를 구매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시 수상함을 느낀 금은방 주인의 신고로 현행범 체포됐다. A씨는 지난 11일 무사증을 통해 제주에 입도했으며 현재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위조 신용카드를 획득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광주서 2년 전 흉기난동 현장 출동 경찰관…끝내 숨져

    광주서 2년 전 흉기난동 현장 출동 경찰관…끝내 숨져

    112 신고 출동 현장에서 피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다친 뒤 수년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에 시달리던 경찰관이 끝내 숨졌다. 19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전 광주 서부경찰서 소속 경찰관 A(50대)씨가 병원 치료중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4년 4월 19일 서구 효덕지구대 근무 당시, 경찰관 3명이 흉기 난동으로 중경상을 입은 사건 현장에 추가로 긴급 출동했다. A씨는 이 사건 이후 트라우마를 겪으며 우울증 증세를 보여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박정수 광주경찰청 직장협의회장은 “직무 중 사고를 당해 PTSD 등에 시달리는 경찰관이 상당히 많지만, 공상이나 순직을 인정받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더는 불행한 사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정부가 관심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 ‘대포폰 105대’ 숙박업소에 보이스피싱 중계소 차린 남녀 구속

    ‘대포폰 105대’ 숙박업소에 보이스피싱 중계소 차린 남녀 구속

    100대가 넘는 대포폰으로 숙박업소에서 장기 투숙하며 보이스피싱 중계소를 차린 20~30대 남녀가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와 20대 여성 B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인천 서구 가정동의 한 숙박업소에서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으로부터 받은 휴대전화(대포폰) 105대와 유심칩 356개, 와이파이 공유기 4대로 보이스피싱 중계소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대포폰에 국내에서 개통된 유심칩을 넣어 해외 발신 전화나 문자가 ‘010’으로 표시되도록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 등은 텔레그램에서 ‘고수익 아르바이트’ 모집 글을 보고 보이스피싱 조직과 접촉한 후 착수금으로 약 250만원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난 15일 112 신고를 받고 해당 숙박업소에서 A씨 등을 검거했으며 대포폰, 유심칩, 와이파이 공유기도 압수했다. 경찰은 해외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보이스피싱 조직 등에 대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 “대신 복수해드립니다”…李대통령도 우려한 ‘보복대행’ 계란 테러 20대 검거

    “대신 복수해드립니다”…李대통령도 우려한 ‘보복대행’ 계란 테러 20대 검거

    이른바 ‘보복 대행’ 범행을 저지른 20대가 사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재물손괴와 주거침입 등 혐의로 2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전 5시 30분쯤 서구 청라동 모 아파트 세대 앞 현관문에 페인트칠하고 계란 등 음식물을 뿌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당시 퀵서비스 기사로 위장하고 범행한 A씨를 추적, 이날 오전 3시 30분쯤 충남 천안 거주지에서 그를 긴급체포했다. 조사 결과 A씨는 텔레그램 의뢰를 통해 착수금 30만원을 받고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30대 피해자 B씨에게 악감정을 품은 누군가가 보복 대행을 한 것으로 보고 의뢰자 등에 대해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다. 다만 B씨는 경찰에서 “별달리 짚이는 부분이 없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전의 보복 대행 범죄 피해자들처럼 사기 피해를 보거나, 은행에 지급 정지 신청을 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게 보복 대행을 의뢰한 배후가 누군지에 대해 추가 수사를 벌이면서 협박죄 추가 적용 여부도 검토하고 있다”며 “수사 후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李대통령 “사적 보복 대행, 중대 범죄” SNS 메시지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소셜미디어(SNS)에 해당 사건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공개하면서 “사적 보복 대행은 부탁받는 사람도 부탁하는 사람도 모두 중대 범죄”라고 지적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현대 문명국가에서 사적 분쟁은 법질서에 따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대통령이 공개한 보고서를 보면 텔레그램을 이용한 보복 대행 범죄는 지난해 8월 대구에서 처음 발생했으며 전날까지 관련 피의자 50명이 검거됐다. 인천 서구에서는 지난 1월 16일에도 돈을 받고 남의 집에 인분을 뿌리는 등 보복성 범행을 대행한 2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다. 이들은 도어락 비밀번호에 본드를 발라 놓고, 보복을 암시하는 쪽지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양천, 경기 시흥서도 인분·래커칠 ‘보복대행’ 비슷한 시기 경기 시흥의 한 아파트에서도 현관에 인분을 뿌리고 래커칠과 욕설 낙서를 한 일당이 붙잡혔다. 이들은 텔레그램을 통해 ‘보복 테러를 해주겠다’며 불특정 다수로부터 의뢰받아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직 총책은 행동대원을 배달의민족 외주협력사에 상담사로 위장 취업시키고 개인정보를 무단 조회하도록 지시해 범행에 필요한 주소지를 얻은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조직은 서울 양천구 등지에서도 비슷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으며, 서울남부지검은 지난달 총책을 포함해 조직원 3명을 각각 정보통신망법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주거침입과 재물손괴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했다. “자택 앞 간장 뿌리고 래커칠”…서울 구로서도 신고이 같은 사적 보복 대행 의심 신고는 서울 구로구에서도 접수됐다. 피해자는 돈을 입금해야 보복을 멈추겠다는 협박에 수백만원을 입금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최근 A씨로부터 사적 보복을 당했다는 피해 신고를 접수해 신원 미상의 남성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A씨는 지난달 30일 자택 앞에 개인정보가 포함된 출력물과 간장이 뿌려지고, 벽에는 빨간색 래커칠이 그려지는 사적보복 피해를 봤다고 한다. A씨는 피해 당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원 미상의 용의자를 협박과 주거침입, 재물손괴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A씨는 해당 업체로부터 ‘돈을 입금하면 범행을 멈추겠다’는 취지의 협박을 받아 현금 수백만원을 송금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행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과 A씨가 업체로부터 받은 자료 등을 분석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스토킹 신고자 못 찾자 범행 대상 변경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스토킹 신고자 못 찾자 범행 대상 변경

    광주 여고생 묻지마 살해범 장윤기(23)는 자신이 스토킹한 여성을 찾다가 길을 가던 여고생으로 범행 대상을 변경한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장씨가 평소 알고 지내던 베트남 여성과 교제를 원했으나 이를 거절하자 여성을 협박하고 흉기를 지니고 다녔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사건 발생 당일에도 여성의 거주지와 직장 주변을 배회하며 범행을 계획하던 중, 이곳에서 1km 떨어진 도로에서 여고생을 발견하고 범행 대상을 변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오전 7시 신상정보가 공개된 장씨는 오전 7시 45분쯤 광주 서부경찰서 유치장에서 검찰로 송치되기 전 포토라인에 섰다. ‘지금 심정이 어떠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 말한 그는 범행 동기를 묻는 질문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장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당시 자신의 검은 점퍼에 달린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신상정보가 공개된 이날은 얼굴을 숙이거나 주변인들의 시선을 피하지 않았다. 경찰서 정문 앞에서 호송차로 향하는 도중에는 고개를 꼿꼿이 든 채 포토라인 밖으로 몰려든 취재진을 10초가량 응시했다. 그는 지난 5일 0시 11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남부대학교 인근 보행로에서 고교 2학년생 A(17)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비명 소리를 듣고 달려온 다른 고교생 B(17)군에게도 흉기를 휘두르며 2차 공격을 가한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다가 이날 송치됐다. 경찰 조사 결과 장씨와 피해자들은 전혀 모르는 사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범행 동기에 대해 “사는 것이 재미가 없어 자살을 고민하던 중 범행을 결심했다. 누군가 데리고 가려 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장씨에 대해 사이코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 진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사이코패스는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 광주 10대 여고생 ‘묻지마 살해범’ 장윤기 송치…“죄송합니다”

    광주 10대 여고생 ‘묻지마 살해범’ 장윤기 송치…“죄송합니다”

    광주 10대 여고생 ‘묻지마 살해범’ 장윤기(23)의 신상이 공개된 가운데 호송차로 이동하는 공개된 자리에서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14일 오전 7시 신상정보가 공개된 장씨는 이날 오전 7시 45분쯤 광주 서부경찰서 유치장에서 검찰로 송치되기 전 포토라인에 섰다. ‘지금 심정이 어떠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 말한 그는 범행 동기를 묻는 질문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장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당시 자신의 검은 점퍼에 달린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신상정보가 공개된 이날은 얼굴을 숙이거나 주변인들의 시선을 피하지 않았다. 경찰서 정문 앞에서 호송차로 향하는 도중에는 고개를 꼿꼿이 든 채 포토라인 밖으로 몰려든 취재진을 10초가량 응시했다. 그는 지난 5일 0시 11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남부대학교 인근 보행로에서 고교 2학년생 A(17)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비명 소리를 듣고 달려온 다른 고교생 B(17)군에게도 흉기를 휘두르며 2차 공격을 가한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다가 이날 송치됐다. 경찰 조사 결과 장씨와 피해자들은 전혀 모르는 사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범행 동기에 대해 “사는 것이 재미가 없어 자살을 고민하던 중 범행을 결심했다. 누군가 데리고 가려 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장씨는 범행 전 베트남 국적 여성 지인으로부터 스토킹 가해자로 신고당하기도 했는데, 이 지인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가 일면식 없는 여고생에게 흉기를 휘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장씨에 대해 사이코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 진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사이코패스는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 고개 당당하게 들고 카메라 빤히…‘여고생 살해’ 장윤기 “죄송합니다”

    고개 당당하게 들고 카메라 빤히…‘여고생 살해’ 장윤기 “죄송합니다”

    광주 도심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장윤기(23)가 검찰에 송치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4일 살인·살인미수 등 혐의를 받는 장윤기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장윤기는 이날 광주 서구 서부경찰서에서 검찰로 향하는 호송차에 탑승했다. 그는 덤덤한 표정으로 고개를 빳빳이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취재진을 쳐다봤다. 현재 심정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장윤기는 “죄송합니다”라면서도 범행 동기에 대한 질문에는 침묵했다. 장윤기는 어린이날인 5일 오전 0시 11분쯤 광주 광산구 한 고등학교 앞 대로변 인도에서 귀가하던 A(17)양을 흉기로 살해하고, 비명을 듣고 돕기 위해 다가온 고교생 B(17)군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됐다. 광주경찰청은 이날 피해의 중대성과 국민의 알 권리 등을 고려해 이날 장윤기의 이름과 나이, 머그샷(mug shot·범죄자 인상착의 기록사진) 등 신상정보를 누리집에 게시했다. 장윤기의 신상정보는 이날부터 6월 15일까지 30일간 광주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 층간소음 때문? 엘베서 윗집주민 살해한 20대男 체포… 가해자는 병원 이송

    층간소음 때문? 엘베서 윗집주민 살해한 20대男 체포… 가해자는 병원 이송

    “1년 전에도 층간소음 신고”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윗집 주민을 흉기로 살해한 20대 남성이 체포됐다.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에는 층간소음 신고 이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이웃을 흉기로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40분쯤 대구 서구 자신이 사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마주친 위층 이웃 주민 B(50대)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아파트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1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자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엘리베이터에서 B씨를 마주쳤던 당시 흉기를 소지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와 B씨는 각자 가족과 함께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B씨와 층간소음으로 다투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1년 전에도 층간소음 신고가 한 차례 들어와 현장 종결된 바 있다”고 전했다.
  • “치어리더 신체 불법 촬영하는 관람객 있다”…30대 남성 검거

    “치어리더 신체 불법 촬영하는 관람객 있다”…30대 남성 검거

    프로농구 경기 도중 치어리더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일산서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 40분쯤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이 열린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치어리더의 신체를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자리를 이동하던 중 치어리더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는 것을 목격한 구단 관계자가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현장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50대, 신호위반 좌회전…직진 이륜차 ‘사망’ 날벼락

    50대, 신호위반 좌회전…직진 이륜차 ‘사망’ 날벼락

    부산에서 신호위반 승용차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부산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3분쯤 서구 서대신동 보문교차로에서 A(50대)씨가 몰던 승용차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B(30대)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신호를 위반해 좌회전을 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박치기만 22번→뇌진탕”…‘에어건 장기파열’ 이어 또 외국인 노동자 학대

    “박치기만 22번→뇌진탕”…‘에어건 장기파열’ 이어 또 외국인 노동자 학대

    외국인 노동자를 상대로 한 학대 사건이 뒤늦게 또 알려졌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한국인 공장 관리자 A(40대)씨에 대해 외국인 노동자를 여러 차례 폭행해 상해를 입힌 혐의(상해)로 30일 검찰에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화성시의 한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 기숙사에서 베트남 국적의 노동자 B(20)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폭행하고, 박치기를 22차례 가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폭행으로 B씨는 뇌진탕 등 상해를 입었는데, A씨 측으로부터 치료비를 포함해 60만원을 받고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B씨는 폭행으로 인한 부상을 회복했고, 후유증 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합법 체류 신분으로, 현재는 사건이 발생했던 공장에서 일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언론 보도로 이 사건이 알려지자 경찰은 전날 오전 피해자 조사를 진행한 데 이어 같은 날 오후 A씨에 대한 조사도 벌인 뒤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폭행의 수법과 피해 정도 등을 고려해 구속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고용노동부 경기고용노동청도 조사팀을 꾸려 근로기준법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앞서 지난 2월 20일 화성시의 한 금속세척업체 대표 C(60대)씨가 자신의 업체에서 일하던 태국 국적 남성 D(40대)씨의 항문 부위에 산업용 에어건을 밀착해 고압 공기를 분사, 외상성 직장천공 등 장기가 파열되는 상해를 입힌 혐의(특수상해)로 이날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 대전 길거리서 아내에게 흉기 휘두른 남편 ‘살인미수’ 구속

    대전 길거리서 아내에게 흉기 휘두른 남편 ‘살인미수’ 구속

    대전 도심 길거리에서 흉기로 아내를 찔러 다치게 한 남성이 구속됐다. 10일 대전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대전지법은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40대 A씨에 대해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11시쯤 대전 서구 괴정동 주택가에서 흉기로 아내 B씨의 얼굴 등을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긴급 수술을 받아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해 혼인신고를 한 부부 사이였지만 A씨는 타지에서 거주해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에게 그동안 줬던 금전 등을 돌려달라고 요구했으나 B씨가 연락하지 않자 흉기를 들고 B씨 주거지를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금전 문제로 인한 다툼이 범행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방사 중 황새 폐사’…김해시 관련 공무원들 불송치 결정

    ‘방사 중 황새 폐사’…김해시 관련 공무원들 불송치 결정

    경남 김해 화포천습지과학관 개관식 당시 황새 폐사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김해시와 관계자들에 대해 형사 책임을 묻지 않기로 결론 내렸다. 환경단체는 “고의가 없어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김해서부경찰서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된 홍태용 김해시장과 담당 공무원, 수의사, 사육사 등 11명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9일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피고발인들에게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황새 방사가 공익 목적의 행사였고 총 3마리 중 1마리만 폐사한 점, 전문가 경험상 유사 사례가 드문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형사 처벌 대상이 되기 어렵다고 봤다. 사건은 지난해 10월 화포천습지과학관 개관식에서 발생했다. 당시 김해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황새 3마리를 방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는데, 이 중 수컷 1마리가 케이지에서 나온 직후 날지 못하고 쓰러진 뒤 폐사했다. 해당 황새는 내부 폭 약 30~40㎝의 목재 케이지에 1시간 40분가량 머물렀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외부 기온은 약 22도였다. 쓰러진 황새는 현장에 있던 사육사들에 의해 사육장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한 민원인이 김해시장 등 관계자들을 고발했고, 환경단체도 가세하며 논란이 확산했다. 당시 환경단체는 행사 식순이 경과보고와 내빈 발언 등으로 길어지면서 방사 전 대기 시간이 늘어났고, 이 과정이 황새 폐사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봤다. 반면 김해시는 케이지가 국가유산청에서 정식으로 대여한 장비로 통풍 장치 등이 갖춰져 있었고, 황새 운반 과정에서도 동일한 케이지를 사용해 약 6시간 이동했지만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 행사 당일에도 수의사와 사육사가 현장에서 황새 상태를 관리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해환경운동연합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경찰 결정에 유감을 표했다. 이 단체는 “야생생물 보호법은 고의가 없더라도 적절한 보호 조치를 하지 않아 고통이나 폐사를 초래한 경우 책임을 묻는 취지”라며 “좁은 공간에 장시간 가두고 고온에 노출한 상태에서 포획과 이동, 방사가 반복됐다면 중대한 과실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또 “행사 진행을 위해 황새 방사가 뒤로 밀리면서 동물이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며 “생명보다 행사를 우선시한 결과”라고 비판했다. 이어 “누구에게도 책임을 묻지 않는 이번 결정은 생명 인식과 법 집행 수준을 후퇴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영장심사 불출석 ‘무면허 뺑소니’ 20대, 경찰에 강제구인

    영장심사 불출석 ‘무면허 뺑소니’ 20대, 경찰에 강제구인

    무면허로 렌터카를 몰다가 보행자를 치고 도주해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와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의 구인장을 집행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인천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별다른 사유를 밝히지 않은 채 불출석했다. 이에 경찰은 이날 오전 인천 서구 A씨 자택에서 A씨의 신병을 확보했으며 이날 오후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도록 할 방침이다. A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11시 9분쯤 인천 서구 가좌동 이면도로에서 렌터카를 몰다가 길을 가던 60대 여성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사고 직후 B씨를 길 가장자리로 옮긴 뒤 별다른 구호 조치 없이 도주했다가 1시간 후 자수했다.
  • “집에 데려다 줄께” 광주서 초등생 유인 시도…60대 남성 체포

    “집에 데려다 줄께” 광주서 초등생 유인 시도…60대 남성 체포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초등학생을 유인하려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미성년자 약취유인 미수 혐의로 60대 A씨를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4시쯤 광주 서구 화정동의 한 길가에서 초등학생 B양을 유인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B양에게 “집에 데려다주겠다”고 접근해 손을 잡으려 했으나, B양이 이를 수상히 여겨 달아난 뒤 부모에게 알리면서 범행은 미수에 그쳤다. 경찰은 같은 날 오후 7시 25분쯤 사건 현장 인근에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장난으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대전 길거리서 아내 흉기로 찌른 40대 체포

    대전 길거리서 아내 흉기로 찌른 40대 체포

    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대전서부경찰서는 6일 오전 11시쯤 대전 서구 괴정동 길거리에서 아내를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아내 B(40대)씨의 얼굴 등을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긴급 수술을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해 혼인신고를 했지만 A씨는 타지에서 거주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이날 B씨의 자택에 찾아와 금전 문제 등으로 다투다 인근 도로에서 범행을 저질렀고,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가정폭력 등으로 신고되거나 처벌받은 이력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대전 길거리서 40대가 아내 흉기로 찔러 체포…아내 긴급 수술

    대전 길거리서 40대가 아내 흉기로 찔러 체포…아내 긴급 수술

    대전 길거리에서 아내를 흉기로 찌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6일 대전서부경찰서는 길거리에서 아내를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4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대전 서구 괴정동 길거리에서 흉기로 아내 B(40대)씨의 얼굴 등을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긴급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돌인 줄 알았다” 고물수집 노인 치고 도주한 40대男…결국 사망

    “돌인 줄 알았다” 고물수집 노인 치고 도주한 40대男…결국 사망

    고물을 싣고 가던 70대를 치어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4일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자전거로 고물을 수집하던 노인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뒤 현장을 벗어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등)로 40대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26일 오전 6시 27분쯤 의창구 팔용동 한 도로에서 자전거에 전선 등 고물을 싣고 가던 70대 B씨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사고 직후 인근을 지나던 다른 차량 운전자가 발견해 소방당국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이후 경찰에 검거된 A씨는 조사에서 “무언가에 부딪혔지만, 돌인 줄 알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전조등이 파손될 정도의 충격이 있었는데도 차량에서 내려 확인하지 않고 현장을 벗어난 점 등을 근거로 특가법상 도주치사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은 사고 이후 전조등이 깨진 A씨 차량을 폐쇄회로(CC)TV로 추적해 당일 오후 1시 30분쯤 의창구 한 카센터에서 차량을 수리하던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에게 과속·음주·무면허 혐의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또 A씨가 전조등을 수리한 행위를 증거인멸로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충격을 인지하고도 필요한 확인 조치 없이 현장을 이탈해 도주치사 혐의를 적용했다”며 “구체적인 법리 판단은 검찰 단계에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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