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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주민 불편 직접 챙겨… 강동 교통신호체계 개선 이끌어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주민 불편 직접 챙겨… 강동 교통신호체계 개선 이끌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이 주민들의 보행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살피고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온 결과, 강동구 주요 교차로의 교통신호체계 개선이 구체화되고 있다. 이번 개선 사업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와 보행신호 시간 연장 요구에서 출발했다. 재선에 성공한 박 의원은 지난 6월 10일 곧바로 현장을 찾아 보행 동선과 신호체계를 면밀히 점검했다. 이후 교통 전문가의 현장 조사와 강동구 교통행정과 등 관계기관 간의 긴밀한 협의가 수차례 이어지며 해결의 물꼬를 텄다. 서울시 횡단보도 확충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명일역 사거리에 동시 보행신호와 대각선 횡단보도가 도입된다. 이에 따라 올해 설계를 거쳐 2027년에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고덕삼환아파트 사거리도 동시 보행신호와 대각선 횡단보도 도입이 추진된다. 지난 8월 5일 강동경찰서 교통안전 심의를 통과했다. 서울경찰청의 규제 승인 통보 후 2027년 설계와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우성아파트상가 삼거리는 보행신호 시간 연장이 완료됐다. 서울경찰청 신호운영실은 지난 7월 31일 보행신호를 기존 29초에서 34초로 5초 연장했다. 이로써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3개 지점 중 우성아파트상가 삼거리는 개선이 완료됐으며, 명일역 사거리와 고덕삼환아파트 사거리 역시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위한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두 사업의 후속 절차와 추진 과정을 세심하게 챙겨나갈 계획이다. 박 의원은 “주민에게는 횡단보도의 5초도 일상의 안전과 편의를 바꾸는 중요한 변화”라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직접 현장을 확인한 만큼, 명일역과 고덕삼환아파트 사거리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강동엄마’로서 주민의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말이 아닌 변화로 답하는 생활밀착형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이상일, “시민이 바라는 공약 신속 이행하라”…용인시, 민선 9기 공약사업 확정

    이상일, “시민이 바라는 공약 신속 이행하라”…용인시, 민선 9기 공약사업 확정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5일 시청에서 진행된 ‘민선 9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에서 “시민들이 바라는 특수학교 신설 등 앞당길 수 있는 사업들은 앞당겨 달라”고 주문했다. 또 “(많은) 공약사업들을 제대로 이행하려면 예산이 굉장히 많이 들어갈 것”이라며 “시의 재정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통합적으로 예산 관리를 철저히 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보고회에서 시는 ‘용인르네상스 2.0 추진기획단’(기획단)이 총 207건으로 확정한 공약사업에 대한 목표와 추진 방안, 예상되는 문제점과 해결 방안 등을 최종 점검했다. 시는 확정한 공약사업을 대상으로 사업별 목표와 연도별 추진 계획, 재원 확보 방안 등을 구체화한 공약사업 실천계획서를 작성한 뒤 시민평가단의 평가와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확정해 올해 말 시 누리집(www.yongin.go.kr) 등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공약 사항에 담기지 않았더라도 시민들이 원하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계속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 연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선 8기 용인시는 공약 사업 212건 중 190건(90%)을 마쳤고 22건은 정상 추진 17건, 일부 추진 5건으로 평균 이행률 97%를 기록했다.
  • 이용구 서울시의원, 남가좌동 내부순환도로 하부 유턴구간 개선 본격화

    이용구 서울시의원, 남가좌동 내부순환도로 하부 유턴구간 개선 본격화

    서울시의회 이용구 행정자치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서대문구 제4선거구)은 지난 24일 서대문구 남가좌동 내부순환도로 하부 유턴 구간을 찾아 차량 통행 여건과 안전상 문제를 점검하고, 유턴 구간 개선을 위한 관계 기관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점검은 남가좌동 105-4 일대 내부순환도로 하부 유턴 구간이 협소해 차량 회전이 원활하지 않고, 이로 인한 통행 불편과 접촉사고 등 안전사고 위험을 호소하는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된 데 따른 조치다. 이 의원은 이날 서대문구청 도로과 및 푸른도시과 관계자들과 현장을 직접 찾아 유턴 차량의 회전 반경과 동선을 세밀히 살폈다. 아울러 고가 하부 공간의 활용 여건과 주변 시설물 배치로 인한 통행 제약 요인 등을 다각도로 점검했다. 현장 확인 결과 유턴 구간 인접부에 조성된 화단이 차량 회전에 필요한 공간을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대문구 푸른도시과는 기존 조형물의 기능과 경관을 유지하면서 화단의 폭을 축소하는 등 화단 면적을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해당 화단은 2025년 조성된 시설인 만큼 단순 철거보다는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차량 통행 공간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도로와 조경시설이 각각의 기능만을 고집하기보다 실제 이용자인 시민의 관점에서 공간을 재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아울러 서대문구 도로과는 조경 분야의 검토 결과를 반영해 관할 경찰서에 유턴 구간 확대와 차량 높이 제한 안내표지 설치 등을 포함한 교통규제심의를 요청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의원은 “도로는 차량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기능해야 하지만, 현장 여건과 시설물 배치에 따라 그 기능이 충분히 발휘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미 조성된 시설을 무조건 없애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기능은 유지하면서 시민의 통행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합리적인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도로에서 발생하는 작은 불편도 반복되면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를 관계 기관의 검토에만 맡기지 않고 실제 개선으로 이어질 때까지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례처럼 도로와 조경, 교통시설이 맞물려 있는 생활밀착형 문제일수록 부서 간 협업과 현장 중심의 행정이 중요하다”며 “주민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불편을 실질적인 개선으로 바꾸는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향후 화단 축소 검토 결과와 유턴 구역 확대 심의 진행 상황을 꾸준히 살피고,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관련 후속 조치들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챙겨갈 방침이다.
  • 김현우 서울시의원 “행당시장, ‘서울시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환영”

    김현우 서울시의원 “행당시장, ‘서울시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환영”

    김현우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2)은 성동구 행당시장이 서울시의 ‘2026년 하반기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을 환영하며, 이번 사업이 행당시장상점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 의원은 서울시 상권활성화과로부터 ‘2026년 전통시장 행사 지원사업’ 보고를 받고, 성동구 행당시장상점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각도의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행당시장은 학생과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이 찾는 생활밀착형 상권인 만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실효성 있는 지원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행당시장상점가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오는 10월 행당로17길 32 일대에서 ‘행당 황금 은행길 축제(가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에는 야시장 먹거리 부스를 비롯해 지역 예술인과 인근 대학 동아리 공연, 주민 참여형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행당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단순한 먹거리 위주의 야시장을 넘어, 단순히 끼니를 때우는 곳을 넘어 ‘머물며 즐기는 상권’으로의 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행당시장은 한양대학교와 주거지역, 업무시설 등이 인접해 학생과 직장인, 지역주민 등 다양한 소비층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상권”이라며 “이번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사업이 행당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단순히 사람들이 찾아오는 시장을 넘어, 맛있는 음식과 공연,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머물고 다시 찾고 싶은 상권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행당시장상점가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지역 상인들의 매출 증대와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천안시, AI체험·창업 공간 ‘꿈꾸는 레일웨이’ 준공

    천안시, AI체험·창업 공간 ‘꿈꾸는 레일웨이’ 준공

    AI 기초 교육부터 활용 등 참여형 공간봉명동 연면적 799㎡ 3층 규모 조성 충남 천안시는 ‘봉명지구 꿈꾸는 레일웨이 인공지능(AI) 라운지’를 준공하고 9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AI라운지는 동남구 봉명동 장항선 철도 하부 일원에 연면적 799㎡,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생활밀착형 AI 체험과 교육, 청년 창업 등을 지원하는 복합 거점 공간이다. 이번 시설은 국토교통부 일반근린형 도시재생사업으로 구축한 거점 공간에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6년도 AI라운지 운영 사업’ 충청권 대상지로 선정되며 추진됐다. 이곳에서는 시민 누구나 AI를 쉽게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AI 기초 교육과 생성형 AI 활용 교육, 실습 프로그램, 시민 참여형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시는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이 참여하는 창업 프로그램도 연계해 지역 AI 생태계 구축과 원도심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장기수 시장은 “AI라운지에서 시민 누구나 AI를 쉽고 편리하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수원특례시, 만석공원서 ‘2026년 새빛공원 페스티벌’ 개최

    수원특례시, 만석공원서 ‘2026년 새빛공원 페스티벌’ 개최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9월 한 달 동안 만석공원에서 공연과 시민참여‧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2026년 새빛공원 페스티벌’을 연다. 새빛공원 페스티벌은 시민들이 공원에서 여가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여러 부서의 공원 관련 프로그램을 연계해 운영하는 축제다. 주요 행사는 ▲거리로 나온 예술(9월 5일) ▲스테이지 온(6일) ▲제30회 수원백중제(12일) ▲2026 수원 스트리트 아트 밸리댄스(13일) ▲만석 힐링예술축제(20일) ▲시네마 인 만석거(27일) 등이다. 만석 소소마켓과 수원굿즈 플리마켓, 수원시공유경제한마당, 우리동네 플리마켓을 비롯해 가족 줍깅, 반려동물 문화교실, 목공놀이터, 탄소중립·자원순환 체험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한가위를 앞두고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한가위 모여락(樂)’도 펼쳐진다. 시니어댄스 교실, 다도체험 ‘마음다담’, ‘만석: 바른걸음’, ‘만석들썩 공원탐구’, ‘그린그린 뮤지엄: 감각노트’ 등 연령과 관심사에 맞춰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레드서클 캠페인, 자전거 안전교육 등 생활밀착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 임창휘 경기도의원, 광주시 파크골프 인프라 확충 위한 ‘도·시 정책 협력 방안’ 모색

    임창휘 경기도의원, 광주시 파크골프 인프라 확충 위한 ‘도·시 정책 협력 방안’ 모색

    경기도의회 임창휘 의원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광주시의 파크골프 수요에 발맞추어, 원활한 체육 인프라 확충 방안을 논의하고자 경기도 체육진흥과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개최하고 실무적인 정책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정담회는 광주시 청석공원 파크골프장의 이용 혼잡 문제를 완화하고, 향후 도비 공모사업 신청 시 행정적 기준을 원활히 충족할 수 있는 방안을 사전에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도 공공체육시설 조성 지원사업 지침상 ‘최근 10년간 동일 지역·동일 시설 지원 제한’ 조항이 있어 기존 시설의 단순 확장은 사업 선정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 공유됐다. 이에 임 의원과 도 체육진흥과는 하천 부지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별도 구역으로 구분되는 ‘제2 파크골프장(가칭)’ 형태로 추진할 경우 공모 신청 및 도비 지원(도비 30%, 시·군비 70%) 요건에 부합할 수 있다는 합리적인 행정 대안을 함께 확인했다. 아울러 광주시가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와 연계된 공공체육시설 건립 및 개선 공모에서 ‘우선 배려 시·군’ 대상에 해당함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그뿐만 아니라 현재 퇴촌면 일원에 추진 중인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 등 지역 내 급증하는 체육시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임 의원은 “파크골프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도민 누구나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친환경 생활체육”이라며 “체육시설 확충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적·제도적 기준을 도와 시가 긴밀히 협의하여 합리적인 방향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임 의원은 “광주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체육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와 시군 간의 원활한 소통을 돕고 생활밀착형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최만식 경기도의원, 농식품 부산물 순환이용 조례 ‘현장 실행력’ 높인다

    최만식 경기도의원, 농식품 부산물 순환이용 조례 ‘현장 실행력’ 높인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지난 18일 경기도 농식품유통과장과 농업정책과장을 연이어 만나 ‘경기도 농식품 부산물 순환이용 및 고부가가치화 지원 조례안’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쟁점을 점검하고, 농업인 건강과 도시농업 등 향후 농정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농식품유통과와의 협의에서는 조례의 법적 근거와 적용 범위를 점검하고, 농업기술원이 진행 중인 농식품 부산물 실태조사와의 연계 방안 및 부서 간 협업 체계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부산물을 실질적인 자원으로 활용하려면 발생량과 지역별·품목별 특성 등 기초 데이터를 선제적으로 확보해야 하며, 이를 기술 개발과 사업화로 곧바로 이어지게 하는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관련 상위 법령의 개정 동향을 면밀히 분석해 조례의 적용 범위를 현실에 맞게 설정하고, 폐기물 및 자원순환 실무 부서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조례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최 의원은 “농산물의 상품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과 등급 외 농산물 가운데 상당량이 아직 활용되지 못하고 버려지고 있다”며 “기술 개발에 그치지 않고 수거와 전처리, 인증, 제품화와 판로까지 연결돼야 농식품 부산물이 새로운 산업 원료가 되고 농업인에게도 실질적인 소득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농업정책과장과의 협의에서는 농업인 건강과 안전, 도시농업의 역할 확대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최 의원은 농업인의 농약 노출과 온열질환 등 농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건강 위험을 줄이기 위한 예방·지원 정책을 점검하고, 도시 지역에서는 농업기술센터가 행정사무 공간을 넘어 도시농업과 반려식물, 체험·교육이 이뤄지는 생활밀착형 거점으로 기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로당과 복지시설 등에 일률적으로 화분을 제공하는 방식보다는 상자텃밭이나 스마트팜 등 어르신들이 직접 작물을 가꾸고 수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최 의원은 “도시농업은 농사를 짓는 사람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어르신의 건강과 여가, 교육, 복지까지 연결할 수 있는 분야”라며 “성남과 같은 도시 지역의 특성에 맞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이번 협의는 조례 문구를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기 위해 관련 부서의 의견을 세밀하게 맞춰가는 과정”이라며 “농식품 부산물의 순환이용이 새로운 농가 소득과 산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조례의 완성도를 높이고, 농업인 건강과 도시농업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도 함께 챙기겠다”고 밝혔다.
  •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등 해충기피제 분사기 5대로 확대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등 해충기피제 분사기 5대로 확대

    서울 광진구가 모기와 진드기 등 위생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산책로와 한강공원 입구에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확대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기존 아차산 초입에 설치된 3대에 더해 긴고랑계곡 초입과 뚝섬한강공원 자양나들목 입구에 각각 1대씩 추가해 모두 5대를 운영한다. 해충기피제 분사기는 3월부터 11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작동 버튼을 누른 뒤 손잡이를 잡고 옷이나 신발, 모자 등에 기피제를 뿌리는 방식이다. 등산이나 산책 등 야외활동 전에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모기와 진드기 등 해충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구는 기기 전면에 올바른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정기적으로 약제를 보충하는 한편 시설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김경호 구청장은 “위생해충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고 쾌적한 야외활동 환경을 제공하고자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확대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방역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강하고 안전한 광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병원 가는 어르신 더 편하게…‘120 동행콜택시’ 오전 8시부터

    병원 가는 어르신 더 편하게…‘120 동행콜택시’ 오전 8시부터

    스마트폰 앱이나 회원가입 없이 전화 한 통으로 택시를 부를 수 있는 ‘120 동행콜택시’가 시민 호응에 힘입어 더욱 편리해진다. 서울시는 실제 이용 데이터와 현장 수요를 반영해 다음달 1일부터 동행콜택시의 운영 시작 시간을 오전 9시에서 8시로 조정한다고 18일 밝혔다. ‘120 전화 후 6번’ 전용 콜센터 직결, 상담인력 확충 및 자동결제 도입 등 서비스도 개선했다. 시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의 운행 완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이용 중 오전 시간대(오전 8~12시)에 발생한 이용이 1만 7000건으로 37.8%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특히 오전 9시부터 10시 사이 이용인원의 약 15%는 병원 방문 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시는 동행콜택시가 어르신의 병원 방문과 같은 의료 이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교통복지 서비스로 기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민 호응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서비스 첫 달인 지난해 7월 909건이었던 월간 운행 완료 건수는 올해 7월 1만 968건으로 10배 이상 증가했다. 누적 운행 완료 건수도 6만 3000건을 돌파했다. 동행콜택시는 상담원에게 출발지와 목적지를 말하면 인근 택시를 배차하고 차량 위치와 번호 등 배차 정보를 문자나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안내한다. 별도의 호출료는 없다. 기존에는 다산콜센터 상담사와 통화한 뒤 전용 콜센터로 연결해야 했지만 지난 13일부터는 ‘120’에 전화해 음성 안내에 따라 6번을 누르면 전용 콜센터로 바로 연결된다. 또 이용 증가에 맞춰 콜센터 상담원 2명을 추가 채용해 같은 시간대에 더 많은 전화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가 하차할 때마다 카드 등 결제수단을 제시해야 했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지난달부터 자동결제 서비스도 도입했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민선 9기 ‘약자동행’ 가치를 교통 현장에 구현해 병원 방문과 외출 등 어르신의 일상 이동을 든든히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교통서비스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 만능 멤버십 카드, 4050 격려 포인트… 경남에 뜬 ‘신개념 복지’

    만능 멤버십 카드, 4050 격려 포인트… 경남에 뜬 ‘신개념 복지’

    카드 한 장에 문화·소비 혜택 모아진료비 감면·교통비 할인 등 제공2028년 공공 도입 이후 민간 확대복지 소외된 ‘샌드위치 세대’ 배려여성 건강·아동 돌봄 지원도 확대도민연금, 5년간 매월 21만원 지급 재선에 성공한 박완수(71) 경남지사가 민선 9기 도정의 방향을 ‘도민과 함께하는 경남 대도약’으로 제시했다. 민선 8기에 방위·조선·우주항공·원전 등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경남의 성장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면 민선 9기에는 산업 성장의 성과를 도민의 일상과 복지로 연결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청년부터 중장년, 노년층까지 생애주기별 복지를 확대하고 도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도 강화한다. 16일 경남도는 ‘경남 대도약’을 뒷받침할 도정 목표로 ‘탄탄한 산업 활기찬 민생’, ‘촘촘한 복지 건강한 일상’, ‘즐기는 문화 머무는 도시’, ‘상생의 균형성장 잘사는 농어촌’을 제시했다. 민선 8기에서 경제성장률 전국 4위, 지역 내 총생산(GRDP)과 총인구 비수도권 1위, 정부합동평가 전국 1위 등의 성과를 거둔 만큼 민선 9기에는 도민들이 성장의 성과를 일상에서 체감하도록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설명이다. 이 중 복지 분야에서는 민선 8기부터 추진한 경남도민연금 등 생애주기별 정책을 확대·개편한다. 특히 그동안 복지 정책에서 상대적으로 지원이 적었던 40~50대와 청년층까지 지원 대상을 넓혀 세대 간 복지 균형을 확보하려 한다. ●‘교통·복지·소비 혜택’ 카드 한 장으로 민선 9기 대표적인 복지 공약으로 꼽히는 정책이 ‘경남도민 멤버십 카드’다. 만 18세 이상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통합형 카드로, 교통·문화·복지·소비 분야에 흩어진 혜택을 카드 한 장에 담는 것이 핵심이다. 박 지사가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공약 가운데 하나인데 도민 누구나 최소 한 가지 이상의 복지·생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다. 도는 이 카드를 이르면 2028년 공공 영역부터 도입할 계획이다. 내년까지 도민 수요조사와 국내외 유사 사업 사례 분석, 카드 시스템 기술 적용·운영 모델 확정 등을 진행하고 관련 조례도 제정할 예정이다. 이후 1단계 사업을 시작할 방침이다. 도민은 멤버십 카드를 활용해 공공의료기관과 연계한 진료비 감면을 비롯해 대중교통 이용 지원,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 공공 체육·문화시설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앞서 선거 과정에서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 걷기나 마라톤 등 건강 관련 활동에 참여하면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이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제시된 바 있다. 도는 2029년에는 멤버십 카드 적용 범위를 민간 영역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민간 의료기관이나 문화·체육시설, 지역 상점 등과 협약을 확대해 생활형 멤버십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각종 복지포인트 지급도 멤버십 카드와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기존 지역화폐나 선불카드 형태로 분야별 지급하던 복지 혜택을 하나의 카드로 통합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멤버십 카드가 실제 생활에서 얼마나 활용될 수 있을지는 향후 사업 설계의 주요 과제로 꼽힌다. 서울과 부산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유사한 형태의 멤버십 제도를 공공 분야에 도입한 사례가 있지만, 이용 대상과 가맹시설이 제한적이거나 고령층 접근성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지적됐다. 도는 이런 선행 사례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별도의 연구 용역을 추진한다. 용역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국외의 유사 정책까지 살펴보고 경남 실정에 맞는 운영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주 이용층을 어떻게 설정할지, 얼마나 많은 공공시설과 기관의 참여를 끌어낼지, 카드 이용 과정에서 고령층이나 디지털 취약계층 불편을 어떻게 줄일지 등도 집중 연구한다. 멤버십 카드 이용에 따른 할인분은 도가 일정 부분 재정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구체적인 재정 지원 규모는 사업 대상과 참여 기관, 할인 폭 등 세부 계획이 확정된 뒤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부모 부양·자녀 양육 떠맡은 세대 지원 도는 멤버십 카드와 함께 그동안 복지정책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40~50대를 위한 ‘4050 복지포인트’도 추진한다. 경제 활동의 중심에 있으면서 부모 부양과 자녀 양육을 동시에 책임지는 이른바 ‘샌드위치 세대’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다. 복지포인트는 자기계발, 문화, 여가, 의료 활동 등에 사용 가능하다. 구체적인 지원 대상과 규모는 거주 기간과 소득 수준 등을 종합 고려해 산정할 예정이다. 여성 건강·아동 지원도 확대한다. HPV(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 무료 접종과 갱년기 여성 진단비 지원 사업을 통해 호르몬 검사 등 건강진단 비용을 지원하는 게 대표적이다. 상시 돌봄시설은 물론 공공·민간시설을 적극 활용해 방학 중에는 돌봄시설도 한시적으로 늘린다. 방학 중 아동 급식 지원 대상도 확충할 방침이다. 연금 정책은 ‘경남도민연금 시즌2’로 확대·개편한다. 경남도민연금은 은퇴 후 국민연금 수급 전까지 발생하는 소득 공백을 메우고자 민선 8기 때 도입한 제도다. 가입자가 월 8만원씩 10년간 960만원을 내면 도·시군 지원금 240만원과 이자(연 2% 최소수익률 기준)가 더해져 약 1302만원이 적립된다. 이후 만 60세 또는 가입 10년 경과 시점부터 5년간 매월 21만 7000원을 연금 형태로 받는다. 민선 9기에서는 기존 40~55세 중심의 경남도민연금 지원 대상을 넓히고 청년연금도 단계적으로 도입해 생애주기에 따른 소득 공백을 보완하려 한다. 앞서 박 지사는 복지 확대를 위한 재원 마련 방안도 제시했다. 재원을 단순히 예산 증액에만 의존하지 않고 ‘지출 혁신’을 통해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필수의료와 핵심 복지·보건 사업을 정부 정책과 연계해 국비를 최대한 확보하고, 관계 부처·지역 국회의원과의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모든 도정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우선순위를 다시 정하고 경상경비를 줄이는 한편 유사·중복 사업은 통폐합해 자체 재원을 확보한다는 계획도 있다. 박 지사는 “민선 9기 민생·복지 분야에서는 경남도민연금 등 민선 8기에서 추진한 정책을 한층 발전시켜 생애주기별 촘촘한 복지 체계를 구축하고 청년이 경남에서 꿈을 실현할 정주 여건도 강화하겠다”며 “현장의 작은 목소리까지 정책에 반영하는 ‘도민 참여형 혁신 도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 평택시, ‘30분 생활권’ 대중교통 혁신 시동…5대 교통 전략 발표

    평택시, ‘30분 생활권’ 대중교통 혁신 시동…5대 교통 전략 발표

    경기 평택시가 14일 ‘30분 생활권’ 실현을 위한 대중교통 혁신계획을 발표했다. ‘30분 생활권’은 시민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주요 거점을 30분 안팎으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도록 만드는 체계로, 도시의 교통체계를 촘촘하게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혁신 개혁의 뼈대는 ▲광역·공항버스 확충 ▲순환 마을버스 확대 ▲학생통학 순환버스 도입 ▲송탄 시외버스 기다림쉼터 조성 ▲마을버스·똑버스·공공형택시 연계 강화 등 5개 전략이다. 광역교통망 확충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을 오가는 시민들의 출퇴근 부담을 줄이기 위해 광역교통망을 확대한다. 구체적으로, 광역‧공항버스와 편하G버스 노선 신설을 추진하고, 기존 노선 증차와 2층 버스 확대 등을 통해 출퇴근 시간대 혼잡을 줄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및 경기도와 적극 협의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달 최원용 시장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을 만나 평택지역 광역버스 확충을 건의했다. 순환 마을버스 확대시민들의 일상 이동을 위한 생활밀착형 마을버스를 확대한다. 8월 6881번(평택항~포승읍~화양지구~안중터미널) 노선 신설을 시작으로, 2027년에는 고덕신도시 순환노선과 가재지구~브레인시티 순환노선 등 권역별 노선을 확충해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통학 순환버스 도입학생들의 통학 부담을 줄이기 위한 학생통학 순환버스도 도입한다. 이는 실태조사 결과 북부권 6개 고교 재학생 4772명 중 절반에 가까운 2339명이 통학의 어려움으로 순환버스 이용을 희망함에 따라 추진되는 조치다. 시는 고덕신도시와 북부권 고등학교를 연결하는 시범노선을 오는 11월부터 운행하고, 향후 다른 지역으로도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외버스 기다림쉼터 조성2024년 1월 옛 송탄터미널 폐쇄 이후 이어진 이용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송탄 시외버스 기다림쉼터’를 조성한다. 기존 터미널 상가를 임차해 승하차 대기 공간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마련하는 방식이며, 버스정보안내시스템과 무인 단말기(키오스크) 등 스마트 교통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마을버스·똑버스·공공형택시 연결, 교통 사각지대 해소지역 여건에 맞춰 마을버스와 똑버스, 공공형택시 간 연계도 강화한다. 농촌 지역에는 똑버스와 공공형택시 등을 활용해 이동권을 보완하고, 신규 개발 지역에는 똑버스를 우선 배치한다. 이와 함께 순환버스와 기존 대중교통 노선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역별 교통 공백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최원용 시장은 “이번 대중교통 혁신계획은 단순히 버스 노선을 늘리는 것을 넘어 평택 전역을 하나의 ‘30분 생활권’으로 연결하기 위한 교통체계의 구조적 개편”이라며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출퇴근과 통학 등 일상에서 이동 부담을 줄이고, 어디서나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이혜원 경기도의원, 양평군 상수도 균특회계 지방이양사업 추진현황 점검

    이혜원 경기도의원, 양평군 상수도 균특회계 지방이양사업 추진현황 점검

    경기도의회 이혜원 부위원장(도시환경위원회, 국민의힘, 양평2)은 13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군 상수도 분야 국·도비 보조사업과 균특회계 지방이양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2027년도 양평군 신청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반영과 안정적인 재정지원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2026년도 상수도 분야 국·도비 보조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국·도비 보조사업 신청 현황, 균특회계 지방이양사업 추진 상황 및 향후 지원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양평군이 요청한 2027년도 국·도비 보조사업 중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 급수취약지역 지원,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 등 주민 실생활과 직결된 상수도 사업의 시급성에 공감했다. 아울러 해당 사업들이 차질 없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 부위원장은 “양평은 농촌지역 특성상 상수도 기반시설 확충과 노후 시설 개선, 급수취약지역 해소 등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2027년도 양평군이 신청한 국·도비 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균특회계 지방이양사업의 추진 상황과 향후 도비 지원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균특회계 지방이양사업은 국가보조사업이 지방이양사업으로 전환된 이후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일정 기간 재정 보전이 이뤄져 왔으나, 전환보전금 지원 종료에 따라 향후 도비 지원이 축소될 경우 시·군의 재정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이 부위원장은 “상수도 사업은 주민의 일상생활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필수 기반시설 사업인 만큼 재정 여건에 따라 사업 추진이 좌우되어서는 안 된다”며 “도비 지원이 줄어들 경우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 증가뿐만 아니라 노후 수도시설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이 지연될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상하수도 및 치수 분야의 지방보조사업에 대해 관련 기준에 따라 최대 50%까지 도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두고 관계자들과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아울러 지방이양사업의 경우, 2027년 이후에도 현행과 같이 70%의 도비 보조율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을 강력히 강조했다. 이 부위원장은 “지방이양사업이라는 이유만으로 도비 지원이 축소되면 결국 시·군의 부담이 커지고 주민들에게 돌아가는 생활 인프라 서비스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며 “특히 상하수·치수 분야는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2027년 이후에도 도비보조율 70%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양평군이 신청한 사업들이 예산 편성 및 심의 과정에서 충분히 검토되고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양평군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상수도 기반시설 개선과 안정적인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부위원장은 앞으로도 양평군의 상수도와 생활밀착형 기반시설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경기도와 양평군 간의 공조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상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각적인 재정지원 방안을 꾸준히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 최민 경기도의원 “생리용품 지원 이제 동네슈퍼에서도 쓸 수 있어야”

    최민 경기도의원 “생리용품 지원 이제 동네슈퍼에서도 쓸 수 있어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지난 12일 경기도의회 예담채에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 사용처 확대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고, 편의점 중심의 생리용품 구매처를 동네슈퍼 등 지역 소매점까지 확대하기 위한 유통·결제 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 미래평생교육국 청소년과,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코나아이㈜, 광명시 슈퍼마켓협동조합, ㈜리테일엔인사이트 등 6개 기관 관계자 18명이 참석했다.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은 2021년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시작됐으며, 올해 참여 시·군은 첫해 14개에서 27개로 확대됐다. 지원 대상은 11~18세 여성청소년 약 38만 7000명으로, 1인당 연 최대 14만 2000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경기지역화폐로 지원한다. 사업 규모가 꾸준히 커진 것과 달리, 오프라인 사용처는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 4사 위주로 편중되어 있었다. 이 때문에 골목상권 깊숙이 자리 잡은 동네슈퍼나 중소 소매점까지 가맹점을 대폭 넓혀야 한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날 간담회에서 광명시 슈퍼마켓협동조합은 동네슈퍼가 주민과 가장 가까운 생활밀착형 유통망임에도, 생리용품 지원사업 사용처에서 사실상 배제되어 있는 현실을 꼬집었다. 사용처 확대를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로는 중소슈퍼의 POS(Point of Sale·판매시점정보관리) 시스템 연계 문제가 꼽혔다. 매장마다 제각각 다른 POS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어, 현재의 생리용품 바우처 결제 시스템을 일괄적으로 도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참석자들은 중소슈퍼의 POS 체계를 표준화하고 이를 경기지역화폐 결제 시스템과 연계해 동네슈퍼에서도 생리용품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광명시 슈퍼마켓협동조합은 경기도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약 9000만원을 활용해 POS 일원화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광명 지역 40개 점포에 우선 적용한 뒤 운영 성과를 토대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나아이㈜ 측도 편의점과 동일한 방식의 표준화된 결제 연동 체계가 구축될 경우 동네슈퍼까지 생리용품 지원금 사용처를 확대하는 방안을 기술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최민 부위원장은 “지원 대상이 확대된 만큼 이제는 청소년들이 지원금을 어디에서 얼마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살펴야 할 단계”라며 “생활권 가까이에 있는 동네슈퍼가 사용처에서 빠져 있다면 정책 접근성 측면에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광명에서 POS 표준화와 결제 연계 모델이 안정적으로 구축된다면 다른 시·군으로 확산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될 것”이라며 “기술업체 간 제휴 등을 포함해 실제 POS 연계가 가능한 방안을 관계 기관이 구체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최 부위원장은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에 생리용품 지원처 확대를 위한 관계 기관 간의 긴밀한 협의를 적극 주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코나아이㈜를 향해서는 시스템의 안정성 확보와 함께 향후 확장 가능성까지 면밀히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 부위원장은 “특정 시·군에서 먼저 시작하는 만큼 초기 단계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다른 시·군의 참여까지 위축될 수 있다”며 “기술적 안정성은 보수적으로 살피되, 사용처 확대 가능성은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생리용품 지원사업은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만으로 완성되는 정책이 아니라 청소년이 실제 생활권 안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지역 소상공인의 유통망과 공공의 결제 시스템을 연결해 청소년의 선택권과 접근성을 함께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화폐를 도입한 중요한 취지 가운데 하나가 골목상권과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는 데 있는 만큼, 동네슈퍼로 사용처를 확대하는 것은 청소년의 이용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화폐의 정책 목적에도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최 부위원장은 “이번 논의가 광명 한 지역의 사례에 머무르지 않고 도내 다른 시·군으로 확산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드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경기도와 관계 기관이 현장에서 실제 작동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 “쉬었다 가세요!”…군포 두 번째 야외 무더위쉼터 ‘금정역 군포쿨쿨’ 13일 개장

    “쉬었다 가세요!”…군포 두 번째 야외 무더위쉼터 ‘금정역 군포쿨쿨’ 13일 개장

    경기 군포시는 13일부터 금정역 6번 출구 인근에 야외 간이 무더위쉼터인 ‘군포쿨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일부터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운영 중인 첫 번째 ‘군포쿨쿨’이 큰 호응을 받음에 따른 후속 조치다. ‘군포쿨쿨’은 통행량이 많은 도심 야외 공간에 간이 천막을 세우고 냉방기를 가동하는 생활밀착형 쉼터다. 안내와 안전 관리 등 현장 운영은 군포시자율방재단이 맡는다. 4일 기준 산본로데오거리 쉼터에는 누적 약 1500명의 시민이 다녀갔다. 7월 3일부터 14일까지 이용객 7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4%(매우 만족 75.3%, 만족 18.4%)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한대희 시장은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시작한 ‘군포쿨쿨’이 짧은 기간에도 높은 만족도와 호응 속에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번 금정역 6번 출구 인근 추가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무더위 속에서도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시원하게 쉬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군포시는 앞으로도 군포시자율방재단과 함께 민관이 협력하는 재난관리 모델을 한층 발전시켜, 폭염과 한파 등 각종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국민이 뽑는 최고의 정부혁신 ‘2026 왕중왕전’ 시작

    국민이 뽑는 최고의 정부혁신 ‘2026 왕중왕전’ 시작

    올해 최고의 정부혁신 사례를 선정하는 ‘2026 정부혁신 왕중왕전’의 온라인 국민 평가가 시작됐다. 행정안전부는 1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전국 254개 기관에서 접수된 총 546건의 혁신 사례 가운데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올라온 79건에 대해 온라인 국민 평가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민 평가 대상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분석으로 행정 업무를 자동화하거나 기관 간 협업으로 장기 민원·갈등을 해결한 사례가 포함됐다. 돌봄·복지 정책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행정 안내 등 공공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인 생활밀착형 혁신 사례도 다수 선정됐다. 온라인 국민 평가는 정부 온라인 소통 플랫폼 ‘소통혁신24’에서 진행된다. 누구나 우수 사례 3건에 투표할 수 있다.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된다. 국민 평가 결과는 전문가 심사와 합산해 본선 진출 후보를 선정하는 데 활용된다. 이후 국민 질의응답 등 온라인 정책 소통을 거쳐 최종 진출작 13건을 확정한다. 최종 순위는 오는 11월 25일부터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정부혁신 박람회’ 정책홍보관과 경진대회 현장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 “최고의 정부혁신을 뽑아라”…온라인 국민투표 돌입

    “최고의 정부혁신을 뽑아라”…온라인 국민투표 돌입

    신청 546건 중 79건 평가 대상 선정 AI 행정 업무 자동화·장기 민원 해결 돌봄·복지 등 생활밀착형 사례 다수 최종 진출작 13건 추려 11월말 결정 올해 최고의 정부혁신 사례를 선정하는 ‘2026 정부혁신 왕중왕전’의 온라인 국민 평가가 시작됐다. 행정안전부는 12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전국 254개 기관에서 접수된 총 546건의 혁신 사례 가운데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올라온 79건에 대해 온라인 국민 평가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민 평가 대상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분석으로 행정 업무를 자동화하거나 기관 간 협업으로 장기 민원·갈등을 해결한 사례가 포함됐다. 돌봄·복지 정책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행정 안내 등 공공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인 생활밀착형 혁신 사례도 다수 선정됐다. 온라인 국민 평가는 정부 온라인 소통 플랫폼 ‘소통혁신24’에서 진행된다. 누구나 우수 사례 3건에 투표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된다. 국민 평가 결과는 전문가 심사와 합산해 본선 진출 후보를 선정하는 데 활용된다. 이후 국민 질의응답 등 온라인 정책 소통을 거쳐 최종 진출작 13건을 확정한다. 최종 순위는 오는 11월 25일부터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정부혁신 박람회’ 정책홍보관과 경진대회 현장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 최만식 경기도의원, 반려동물부터 시민농원까지… 성남 생활밀착 정책 넓힌다

    최만식 경기도의원, 반려동물부터 시민농원까지… 성남 생활밀착 정책 넓힌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11일 성남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도시농업과 반려동물, 시민농원, 지역 먹거리 등 성남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농정 현안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최 의원은 특히 올해 새로 도입된 ‘찾아가는 동물보호교육’ 사업에 주목했다. 이 사업은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와 생명 존중 가치를 심어주는 프로그램으로, 현장의 반응이 뜨거워 향후 확대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올해 학교 현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한 뒤, 추후 대상 확대 여부를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최 의원은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시민이 늘어나는 만큼 어릴 때부터 생명존중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교뿐 아니라 어린이집과 어르신, 1인 가구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경기도 사업과 연계해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또한 성남 시민농원의 지속적인 운영과 치유농업 기능 확대도 논의됐다. 시민농원은 텃밭 분양뿐 아니라 어르신과 취약계층, 다문화·다자녀 가정 등 다양한 시민들이 농업을 체험하고 여가와 치유의 기회를 얻는 생활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최 의원은 향후 개발 여건 변화 속에서도 시민농원의 기능이 위축되지 않도록 대체 공간과 교육·치유 기능을 함께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의원은 성남시 친환경 농산물이 학교 및 공공급식으로 원활히 유통되는 지역 선순환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생산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도시농업의 한계를 고려할 때, 단순 증산보다는 지역 농가의 안정적 판로 개척과 시민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집중하는 유통 중심의 정책 패러다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성남시도 이에 발맞춰 친환경 및 GAP 인증 농산물의 공공급식 공급 확대를 핵심 농정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최 의원은 “성남시 농업기술센터는 이제 농업인만을 위한 공간이라는 기존의 틀을 넘어야 한다”며 “도시농업과 치유농업, 반려식물, 반려동물 교육과 체험이 함께 이뤄지는 시민 생활형 농정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성남은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오히려 그럴수록 시민들이 흙을 만지고 식물을 가꾸며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공간의 가치는 더욱 커진다”며 “농정해양위원으로서 성남의 특성에 맞는 도시형 농정사업을 발굴하고, 도비 지원과 정책 연계가 가능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찾아가겠다”고 강조했다.
  • 조창민 하남시의회 부의장, 위례복합체육센터 개관식 참석… “지역 생활체육 중심공간 되길”

    조창민 하남시의회 부의장, 위례복합체육센터 개관식 참석… “지역 생활체육 중심공간 되길”

    조창민 하남시의회 부의장이(가 선거구(감북·감일·위례·춘궁·초이동)) 지난 10일 위례복합체육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의 오랜 기대 속에 문을 연 생활체육시설의 개관을 축하했다. 감북동, 감일동, 위례동, 춘궁동, 초이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조 부의장은 이날 개관식에서 위례 지역의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이 지니는 의미를 깊이 강조했다. 아울러 위례복합체육센터가 앞으로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생활을 책임지는 지역의 대표적인 체육 시설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학암동 649번지에 문을 연 위례복합체육센터는 25m 길이의 5레인 수영장을 비롯해 다목적체육관, 탁구장, 스크린파크골프장 등 다양한 시설을 완비했다. 덕분에 지역 주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다채로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안성맞춤형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위례지역은 그동안 공공 수영장과 실내체육관 등 생활체육시설 확충에 대한 주민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온 만큼, 이번 센터 개관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체육시설 접근성과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 부의장은 “위례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복합체육센터가 문을 열게 된 것을 지역구 의원으로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시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운동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시설을 만드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주민들이 실제 이용하면서 만족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것”이라며 “프로그램 구성과 시설 관리 과정에서도 주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고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위례복합체육센터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온 이현재 하남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위례 주민들의 오랜 요구에 귀 기울이고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힘써 온 이현재 시장님과 집행부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개관이 위례지역의 정주 여건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위례복합체육센터는 체육시설을 중심으로 돌봄센터, 놀이시설, 생활문화센터 같은 편의시설을 한곳에 모아 주민들이 운동부터 돌봄, 문화생활까지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합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다.
  • 발길 이어지는 ‘청년센터 중구’ 방문객 4000명 돌파

    발길 이어지는 ‘청년센터 중구’ 방문객 4000명 돌파

    지난 4월 문을 연 ‘서울청년센터 중구’에 청년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중구는 개관 4개월 만인 지난달 기준 누적 이용자가 4000명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청년센터 중구는 흩어져 있는 청년 정책과 정보를 모아 제공한다. 취업과 진로, 주거, 생활 등 다양한 고민 상담부터 개인별 상황에 맞는 정책과 프로그램까지 연계해 준다. 월 2회 청년정책 정보를 문자로 제공해 청년들이 필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한다.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도 강점이다. 소공누리센터 8층에 생긴 센터는 지하철 1·2호선 시청역과 1·4호선 서울역, 2호선 을지로입구역 등 주요 역사와 가깝다. 평일에는 오전 10시~오후 9시 30분, 토요일에는 오후 5시까지 운영해 직장인도 퇴근 후 이용할 수 있다. 공간 활용도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약 394㎡ 규모의 공간에는 오픈라운지와 종합상담실, 프로그램실, 회의실을 마련했다. 오픈라운지는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고 회의실은 스터디와 커뮤니티 활동 공간으로 사용하면 된다. 구는 청년이 전체 인구의 32% 가까이 되는 특성에 맞춰 청년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이달 또래 청년들과 고민을 나누고 정책을 연계하는 종합상담 ‘티톡’을 비롯해 ‘청년 주거생활 리부트’, 찾아가는 금융교육, 업사이클링 체험, 청년 커뮤니티 프로그램 ‘다이스 커넥트’ 등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길성 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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