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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혜원·윤순옥 경기도의원, 양평 주요 현안 해결 위해 현장 소통 강화

    이혜원·윤순옥 경기도의원, 양평 주요 현안 해결 위해 현장 소통 강화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과 윤순옥 의원(국민의힘, 양평1)은 지난 27일 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군 부군수 등 주요 간부 공무원들과 만나 지역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두 의원은 도시환경위원회와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양평군의 핵심 현안과 건의사항을 보고받고, 사업별 추진 상황과 향후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지역 현안에 대한 경기도와 양평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주민 생활과 지역 발전에 직결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안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8개 부서의 31개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건의 사항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환경·규제 분야에서는 ▲취수지역 이전 및 관련 규제 개선 ▲한강수계관리기금 주민지원사업 비율 원상복구 ▲하수처리구역 내 수변구역 해제 ▲양평군 환경교육선 운영 등 양평군의 지역 여건과 주민 불편을 고려한 규제 개선 및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양평군 생활자원순환센터 설치 ▲양평군 새활용센터 건립 ▲양평자원순환센터 침출수 처리시설 무방류 시스템 구축 ▲파크골프장 조성 등 자원순환 및 생활환경 개선사업의 추진상황도 점검했다. 산림·공원 분야에서는 ▲세미원 국가정원 지정 추진 ▲경기 선형공원 조성 ▲도시숲길 정비 ▲생활환경숲 조성 ▲맨발길 시설 개선 및 유지보수 ▲가로숲길 조성 ▲도시녹지관리원 운영 ▲쉬자파크 도시숲 리모델링 사업 등을 살펴보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혜원 의원은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환경·도시·생활 인프라 분야 현안을 세밀하게 살피며, “양평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실질적인 지원과 제도 개선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특히 환경과 도시 관련 현안들이 경기도 정책과 연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건설·교통 분야에서는 윤순옥 의원이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역 교통망 확충과 도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용문산 관광지 진입로 확장 ▲동부권 관광·산업 연계도로 구축 ▲양평군 지방도(국지도) 도로건설공사 조기 추진 ▲지방도 333호선 노선 변경 ▲국지도 88호선 병산~교평 간 도로 확포장공사 ▲향소교 확장공사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와 함께 ▲양근대교 상수관로 설치 승인 ▲양근대교 도시가스 공급배관 설치 ▲경기도 수요응답형 교통수단(똑버스) 사업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비 분담률 조정 건의 등 양평의 교통 인프라 확충과 주민 교통편의 개선을 위한 현안에 대해서도 관계기관과 의견을 나눴다. 윤순옥 의원은 “도로와 교통망은 양평의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기반시설”이라며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양평의 주요 도로·교통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두 의원은 또한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를 거점으로 양평군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주민 의견과 지역 현안을 직접 수렴해 경기도 차원의 정책 및 예산 지원으로 적극 연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 의원과 윤 의원은 “양평상담소가 주민과 행정, 경기도를 연결하는 소통창구가 될 수 있도록 현안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챙기겠다”며 “앞으로도 업무보고에 그치지 않고 필요한 현장은 직접 확인하고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이 의원과 윤 의원은 양평상담소를 통해 지역 현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양평군의 주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 여름 한철 비가 사흘동안 쏟아졌다…창문 깨고 탈출, ‘물폭탄’ 할퀸 거제·통영

    여름 한철 비가 사흘동안 쏟아졌다…창문 깨고 탈출, ‘물폭탄’ 할퀸 거제·통영

    경남 거제시와 통영시를 비롯한 남해안 일대가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가운데, 광복절 연휴 사흘 동안 거제와 통영에 쏟아진 강수량이 여름 한철 내릴 비의 양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폭우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등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0시부터 17일 오후 4시까지 거제시 누적 강수량은 907㎜, 통영시 누적 강수량은 745㎜로 집계됐다. 거제와 통영의 평년(1991~2020년 평균) 여름 강수량은 각각 935.1㎜, 728.8㎜로, 여름 한철 내릴 비가 단 사흘 동안 쏟아진 셈이다. 특히 거제시에는 17일 하루에만 600㎜에 가까운 폭우가 내렸으며, 오전 1시 32분부터 1시간 동안 내린 강수량(124.5㎜)은 1972년 1월 24일 거제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1시간 강수량 신기록이다. 통영에는 오전 5시 11분부터 1시간 동안 97.4㎜의 비가 내렸는데, 이 또한 1968년 1월 1일 통영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1시간 강수량 신기록이다. 사천(삼천포)과 고성에서도 사흘간 누적 강수량이 각각 403㎜, 420㎜에 달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거제시에 발령한 호우경보를 호우주의보로 대체했지만 여전히 굵은 빗줄기가 내리고 있다. 인명 피해도 속출했다. 이날 오전 4시 42분쯤 거제시 옥포동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쏟아진 토사가 인근 아파트 1층과 2층을 덮쳐 1층 주민 1명이 숨지고 2명은 경상을 입었다. 오전 5시 3분쯤에는 통영시 산양읍 곤리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토사가 인근 주택으로 쏟아져 60대 주민이 하반신이 매몰됐다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오전 5시 17분쯤에는 거제시 양정동 한 아파트에서 주민 3명이 엘리베이터 침수로 갇혔다가 탈출했고, 오전 9시 23분쯤에는 거제시 연초면 오비리 한 도로에서 주민이 토사에 발이 빠져 움직이지 못하다 소방대원들에게 구조됐다. 거제시 동부면에서는 불어난 물이 주택 안으로 들어차자 집 안에 있던 70대 주민이 창문을 깨고 탈출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곳곳에서 폭우로 주택과 차량에 고립돼 있다는 주민들의 신고가 속출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낮까지 거제와 통영에서 집중호우 관련 신고 1947건이 접수됐다. 소방청은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인명 구조에 나서 총 136명을 구조했다. 거제와 통영, 사천에서는 165명이 주민자치센터·마을회관·경로당 등 대피소로 대피했고, 오전 11시 30분 기준 99명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주택과 상가, 자동차 등의 침수 피해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거제에서는 불어난 물이 상가와 주택, 아파트 지하 주차장과 1층 등으로 들어찼으며 도로 곳곳이 잠겨 아스팔트가 뜯겨져 나갔다. 차량이 침수돼 떠다니고 점포의 유리창이 산산조각 난 모습, 도로 위 맨홀 뚜껑이 열려 흙탕물이 솟구치는 영상 등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산했다. 단수와 정전 사태도 빚어졌다. 한국전력 경남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거제시에서는 2100여 세대에 정전이 발생해 약 1200세대가 복구 완료됐다. 거제시는 17일 오전 9시 59분쯤 거제면과 둔덕면 일원에 상수관로가 파손돼 18일 오후까지 단수가 예상된다는 안내 문자를 주민들에게 발송했다.
  • 스스로 판단하고 운영까지… 부산 상수도 ‘AI 스마트 혁신’

    스스로 판단하고 운영까지… 부산 상수도 ‘AI 스마트 혁신’

    전국 어디든 상수도 행정은 만년 적자 신세다. 수돗물 생산에 필요한 원수의 80% 이상을 수질이 들쭉날쭉한 낙동강 원수에 의존하는 부산은 더 심각하다. 원수를 고도정수처리 하는 과정에서 더 큰 비용이 투입되기 때문이다. 3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 지역 수돗물 생산원가는 2024년 1t당 1087원에서 2025년엔 1116원으로, 올해엔 글로벌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값 폭등으로 전년도 수준을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상수도 요금 현실화에 나서 수도 요금을 2024년 7%, 2025년 8%, 올해 8% 각각 인상했지만 여전히 생산 원가에 못 미치는 상황이다. 지난해 기준 부산 상수도 현실화율(생산원가 대비 판매원가 비율)은 85%에 그쳤다. 100원 들여 만든 물건을 85원에 밑지고 판 셈이다. 수도 요금은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공공요금이다 보니 생산 원가 증가에도 그에 비례해 올릴 수 없다. 이는 상수도 행정이 만성 적자일 수밖에 없는 주된 이유이기도 하다. 부산엔 매설된 지 수십 년 된 노후 상수관을 포함해 무려 9000㎞에 달하는 상수도관이 묻혀 있다. 노후화로 인한 잦은 관 파열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른다는 것이다. 정수장을 비롯해 상수도 시설 관련 숙련된 전문 인력이 부족한 것도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의 딜레마 중 하나다. 상수도 현장에서 일하던 소위 숙련공들이 속속 퇴직하고 그 자리를 메울 시설관리직이 부족한 실정이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런 딜레마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인공지능(AI)에 주목했다. 김병기 부산시 상수도본부장은 ‘왜 AI인가’라는 질문에 “수돗물 요금을 올리지 못한다면 공정 최적화, 자동화로 약품비, 동력비 등 생산 원가를 절감하고 언제 터질지 모를 상수도관의 최적 교체 시기를 파악해 비용을 줄이면 된다. 이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 AI”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4시간 중단 없이 수돗물을 공급해야 하는 상수도 공정의 경우 실시간 데이터와 현장 경험을 지능화하면 의사결정의 신속·정확성 향상, 운영 효율 개선, 유지관리 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도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선제적으로, 상수도 행정 전반에 AI를 도입한 결과 벌써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먼저 자체 개발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멀티 AI 융합 공공플랫폼 ‘상수인(iN) 2.5’가 대표적 성과로 꼽힌다. 기존에는 누수나 수질 오염 사고가 발생하면 담당자가 수많은 모니터를 보면서 보고서를 작성한 뒤 법령을 검토해 대응했다면 이제는 특화된 AI들이 배치돼 톱니바퀴처럼 업무를 본다. 시설 운영 AI가 이상 징후를 감지하면 상황 대응 AI가 실시간 조치법을 제안하고 동시에 법령 분석·감사 AI가 행정적 절차나 위반 여부를 실시간 확인하고 실무자에게 알려줘 상수도 행정 업무의 효율을 극대화한다. 지방상수도 최초로 수돗물 생산 공정을 자율 운영하는 ‘AI 정수장’ 구현 시도는 대한민국 상수도 행정의 표준 사례로 불린다. AI 정수장 구축 사업은 80년 전 지어진 명장 제1정수장의 개량(현대화)과 함께 진행되고 있다. 기계시설 공간과 AI 디지털 공간이 동시 소통하는 AI 정수장 구축 사업은 실시간 공정 자동 제어, 빅데이터 기반 수질 관리 등 AI를 통한 정수장 자율 운영, 스마트 에너지 관리, 설비 예지 보전 시스템, 지능형 영상 감시 등이 핵심이다. 먼저 착수, 침전, 오존 처리, 여과 등 정수장 모든 공정의 자율 운영이다. 센서가 원수 오염도를 측정하면 AI가 알아서 정화 약품 투입량을 조절한다. 실시간 수량과 수질 등 정수장 운영 데이터를 취득, 분석한 뒤 AI 알고리즘을 통해 적정 약품 주입과 공정 운전 조건 등 최적의 운영 방안을 도출하고 조정한다. AI 정수장에선 AI가 영리한 에너지 관리도 수행한다. 펌프 등 동력 계통을 비롯해 정수장 설비가 에너지 다소비 설비에 해당하는 만큼 실시간 전력 소비량, 수위, 압력, 유량, 온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수요 예측과 설비 제어로 불필요한 가동을 줄여 전력 사용을 최적화하고 제어한다. 또 하나의 핵심은 예지 보전 시스템이다. 실시간 설비 상태에 대한 데이터 분석으로 고장을 감지하고 원인을 진단하는 예측 정비 시스템을 말한다. 고장 등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예측, 진단하고 정비함으로써 그만큼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폐쇄회로(CC)TV와 감시 센서에 AI 영상 분석 및 자동 추적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영상 감시 시스템으로 화재, 배관 누수, 약품 미투입 등 설비 사고, 안전사고 등에도 완벽하게 대처할 수 있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 12월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와 ‘인공지능 전환(AX) 협약’을 맺고 올해 3월부터 주요 정수 처리 공정에 대한 AI 도입 컨설팅을 추진한 데 이어 4월엔 착수보고회까지 마쳤다. 컨설팅이 끝나면 올해 하반기부터 명장정수장 재건설과 연계한 AI 인프라 구축 공사를 시작해 2029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본부는 명장정수장 AI 구축을 계기로 향후 추진하는 노후 정수장 현대화 사업에도 AI를 적용할 계획이다. 부산 상수도 AI 전환은 스마트 관망 관리로도 구현되고 있다. 김 본부장은 “내일 파열이 예상되는 관로를 오늘 교체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라고 강조한다. 달리 말해 사후 수리가 아닌 사전 교체로 망 관리 비용을 절감한다는 것이다. 과거엔 단순히 오래됐다는 이유만으로 관로를 교체하는 게 흔한 망 관리 방식이었지만 노후관이 무조건 누수를 일으키는 건 아닌 만큼 AI와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새로운 대응 방식이 스마트 관망 관리 시스템이다. 스마트 관망 관리 시스템을 통해 관 종류와 관경 데이터, 지반 조건, 과거 누수 이력, 수압 변화 등의 변수를 자료화해 AI 엔진이 누수 가능성 예측과 함께 우선 교체 대상을 선정함으로써 똑똑한 예산 집행이 가능하다.
  • ‘겨울 가뭄’ 영호남 섬지역 식수난 우려

    영호남 일부 지역이 겨울 가뭄에 시름하고 있다. 최근 6개월간 평년보다 적은 비가 내린 데다 3월 강수량도 적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산불 위험이 커졌고 단기 강수 공백이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19일 국가가뭄정보포털에 따르면 경남 통영시, 전남 완도군, 경북 영천시·경산시·청도군·칠곡군, 대구 동구·수성구·북구·달성군 내 일부 지역은 생활·공업용수 가뭄 ‘관심 단계’다. 약 1900명이 사는 경남 통영 욕지도는 지난해 10월 17일 이후 누적 강수량이 40㎜에 못 미치면서 지난달 말 1단계 비상 급수에 들어갔다. 욕지도는 통영항에서 30㎞ 이상 떨어져 있어 육지 상수도 연결이 어렵다. 대신 저수량 18만t 규모 식수댐이 빗물과 상류 유입수를 모아 생활용수를 공급한다. 통영시는 욕지도의 저수율이 39% 아래로 떨어지면 단계별 비상 급수를 시행하는데 지난달 말 36.8%까지 낮아지자 지하수를 끌어올리는 1단계를 가동했다. 이달 18일 기준 저수율은 34.7%다. 시는 현재 사용량(하루 860t)이 유지되고 비가 없으면 약 50일 뒤 취수가 어려울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820여명이 사는 완도 넙도도 지난달 위기를 겪었다. 강수량이 평년의 66%에 그친 데다 해수담수화시설 가동 차질로 지역 주상수원인 ‘넙도제’ 저수율은 15.4%, 용수 공급 가능 일수는 82일까지 떨어졌다. 군은 운반 급수를 이어온 데 이어 이달 해수담수화시설을 추가 가동하면서 물 공급에 나섰다. 가뭄 영향은 산불 대응에도 반영되고 있다. 올해 누적 강수량이 0.7㎜에 불과한 대구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탄력적 입산 통제’를 시행한다. 시는 산불 취약도가 높은 샛길 41곳을 통제하고 주요 등산로에는 산불진화대와 감시원으로 구성된 입산 통제 대응단을 집중 배치했다. 가뭄 위기 때마다 지하수 연계 공급, 운반 급수, 병물 지원 등이 되풀이되는 가운데 겨울 가뭄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통영시 관계자는 “가뭄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주민 생활과 안전에 직결된 문제”라며 “지하수 저류 댐 설치와 노후 상수관망 정비 등 중장기 대책을 착실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집단 설사병 최소 10명 사망·수백명 입원… “공중화장실 오수 마셨나” 인도 충격

    집단 설사병 최소 10명 사망·수백명 입원… “공중화장실 오수 마셨나” 인도 충격

    인도 중부에서 상수도로 하수가 유입돼 오염된 물을 마신 주민들이 설사병에 걸려 최소 10명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수십명이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 2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TOI), 다이닉바스카르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최근 마디아프라데시주(州) 인도르에서 집단 설사병이 대규모로 발생했다. 푸시야미트라 바르가바 인도르시장은 “바기라트푸라 지역에서 발생한 이번 설사병 사태로 10명이 사망한 것으로 주 보건부는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이닉바스카르는 현재까지 15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됐다고 보도했으나, 아직 당국이 공식적으로 확인한 수치는 아니다. 당국은 몇 주 전부터 이 지역 주민들이 수돗물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불만이 제기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냄새는 특히 지난달 25일 이후로 더욱 심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역 경찰 초소 인근에 지어진 공중화장실 부근에서 하수가 누수돼 상수관으로 흘러 들어가 주민들이 마시는 수돗물을 오염시켰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해당 화장실은 정화조 없이 건설됐다고 한다. 이번 사태 이후 실시된 검사에서 대규모 설사병은 오염된 식수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설사병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특정 박테리아를 밝혀내진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 지역에서는 이번주 초부터 주민들이 구토, 고열, 설사 등 증상으로 호소하며 병원에 입원하기 시작했다. 인도르시 전역의 27개 병원에 200명 넘는 환자가 입원해 치료받고 있으며, 오염된 식수를 접한 주민은 2000명 이상으로 파악된다. 모한 야다브 마디아프라데시 주지사는 관련 책임자들을 즉각 직무 배제하고 보건 관계자 긴급 회의를 소집해 필요한 조치를 검토했다. 이번 사망자 중에는 생후 5개월 된 아기도 포함돼 있어 충격을 더하고 있다. 아기의 아버지 수닐 사후는 “누구도 물이 오염됐다고 알려주지 않았다”며 “당국의 경고는 전혀 없었다”고 호소했다. 설사병 사태 이후 자녀의 건강을 걱정하는 부모들의 불안이 커지면서 감기, 미열, 설사 등 조짐만 보여도 아이를 안고 병원으로 달려가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다이닉바스카르는 전했다. 당국은 하수 정화 작업을 시작했으며, 해당 지역 전체에 대한 정밀 조사에는 8~10일가량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불안해하는 주민들에게는 예방 차원에서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시라고 권고했다. 한편 인도르시는 최근 8년 동안 전국 청결도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해 인도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로 꼽혔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 영산강환경청, 상수도 서비스 품질평가···‘광주광역시 최우수’

    영산강환경청, 상수도 서비스 품질평가···‘광주광역시 최우수’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전국 167개 수도사업자를 대상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실시한 2025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 결과, 광주광역시가 최우수상을, 전남 강진군이 발전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광주광역시가 특·광역시 그룹에서 상수도 운영관리의 우수성과 체계적 개선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강진군은 최근 3년간 평가점수가 지속적으로 향상된 점이 높게 평가돼 발전상을 수상했다. 올해 실태평가는 수도사고 발생 시 대응체계 구축 여부, 노후 상수관 개량 실적, 먹는물 수질기준 준수 및 수도시설 에너지 절감 노력 등 31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이후 우수기관을 대상으로 상수도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해당 평가는 수도 서비스 품질 향상과 수도사업 운영·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그 결과를 공개하고 지속 관리하여 수도사업자의 자발적 개선을 유도한다.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지자체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보인다”며 “우수 사례 확산과 미흡 분야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폭설 쏟아진 경기남부, 차 추돌 등 사고 잇따라···2천여 건 접수

    폭설 쏟아진 경기남부, 차 추돌 등 사고 잇따라···2천여 건 접수

    4일 저녁부터 폭설이 내린 경기 남부지역에서만 경찰과 소방 당국에 2천여 건에 이르는 신고가 접수됐다. 5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접수된 대설 관련 신고는 교통사고 83건, 제설 요청 732건, 교통 불편 1087건 등 1902건이다. 다행히 교통사고나 빙판길로 인한 사망자는 없다. 오전 4시쯤 경기 성남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판교JC 부근에서는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한때 1~3차로가 통제됐다가 2개 차로는 해제됐다. 봉담과천고속도로(하행) 청계IC부터 의왕IC까지 5㎞ 구간에서 지난 4일 오후 7시부터 9시간30분가량 차량정체가 발생했고, 봉담과천로(상행) 과천터널 출구 내리막길에서는 전날 오후 10시43분께 빙판길에 미끄러진 차량으로 인해 6중 추돌사고가 났다. 서수원~의왕 고속화도로에서도 버스 1대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수 시간 동안 정체가 이어졌고 도로 결빙으로 통행이 차단됐던 평택 고덕동 갈평고가차도도 해제됐다. 현재 경기 남부지역에 도로 결빙으로 통제된 구간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전 5시 40분쯤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의 구운사거리 인근에서는 추운 날씨에 상수관이 파열돼 일대 도로가 물에 잠기면서 탑동 지하차도가 전면 차단된 상황이다. 적설량은 하남이 6.6㎝로 가장 많았고, 구리 6.5㎝, 가평 6.4㎝, 포천 6.1㎝, 남양주 6.0㎝, 수원 5.2cm 등이다.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으나, 도내 전역에 영하권 추위가 지속되고 있어 출근길 도로 결빙으로 거북이 운행을 했다. 경기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제설 장비 1천924대, 인력 2천210명을 투입하는 한편, 제설제 2만916t을 투입하며 대응에 나섰다.
  • 명재성 경기도의원, 상하수도 인프라 불균형·노후화·불투수면적 증가, 종합적 대책 시급

    명재성 경기도의원, 상하수도 인프라 불균형·노후화·불투수면적 증가, 종합적 대책 시급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11월 17일(월) 수자원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시군 간 상하수도 인프라 격차, 노후 하수관로 문제, 상수도 미보급 지역, 그리고 불투수면적 증가에 따른 빗물 관리 대책 부재 등을 지적하며 도 차원의 종합적·선제적 대응을 강력히 주문했다. 명재성 의원은 시군별 수돗물 톤당 가격이 고양 618원, 성남 504원, 광주 754원, 양주 988원, 양평 1,438원 등 큰 폭의 차이가 발생한다고 지적하고, 정수 생산 여부와 공급거리, 누수율 등 다양한 요인이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만, 갈수기에는 자체 생산 시군의 상수원 부족 우려가 크다며 시군별 상황을 세밀히 파악해 도가 선제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명재성 의원은 화성·안양·오산·의왕 일부 지역에 상수도 미보급 구역이 여전히 존재하는 문제를 지적하며, 단순히 산지·오지뿐 아니라 실제 생활권에서도 상수도 미보급 문제가 심각하고 지하수 사용은 수질 문제로 이미 한계에 도달했다며 상수관로를 충분히 연결할 수 있는데도 미보급된 곳은 도와 시군이 협력해 반드시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명재성 의원은 도내 노후 하수관로 비율이 고양 71%, 안산 81%, 안양 78%, 과천 92.3% 등으로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하며, 이는 1기 신도시 노후화와 직결된 문제라며 현재 진행되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 추진 과정에서 상·하수도 인프라를 포함한 종합정비 계획이 반드시 마련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명재성 의원은 도내 불투수면적 증가로 인해 침수 위험이 커지고 있으며, 2024년 8월 고양시에 120mm 국지성 집중호우가 발생해 큰 피해가 있었던 점을 언급했다. 이어 31개 시군 중 5곳은 여전히 법정 기한 내 우수 유출 저감 계획을 수립하지 못했다며 미수립 시군의 실태를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명재성 의원은 상하수도는 도민들의 생활안전과 직결되는 기본 인프라라며 상수도 미보급, 노후 하수관로, 빗물 관리 등 현안에 대해 경기도가 시군과 함께 실질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 김시용 경기도의원 “경기도 환경·물 안전 적신호... 비상급수·상수관망 관리 강화해야”

    김시용 경기도의원 “경기도 환경·물 안전 적신호... 비상급수·상수관망 관리 강화해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시용 위원장(국민의힘, 김포3)은 지난 17일(월) 보건환경연구원, 수자원본부를 대상으로 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각종 환경검사 부적합률 증가 ▲미흡한 민방위 비상급수 관리 ▲제각각인 시·군별 상수관망도 관리체계 등을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개선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먼저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를 언급하며 “사업장 대기, 실내공기질, 폐기물, 먹는물 분야 검사에서 부적합률이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특히 실내공기질의 경우 23년 5.9%, 24년 6.7%, 25년 11.8%로 부적합률이 크게 상승했고, 먹는물 역시 23년 10%, 24년 11.7%, 25년 15.6%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분명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관련 부서들이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현장에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대책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며 “도민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항목에 대해서는 신속한 원인 규명과 개선 조치가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민방위 비상급수 관리 실태와 관련해서도 김 위원장은 “민방위 비상급수는 전쟁·재난 등 비상사태 발생 시 도민에게 공급하는 매우 중요한 식수”라며, “현장의 관리 실태에 대해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자료에 따르면 24년 검사 1,579건 중 333건(21.1%)이 부적합으로, 25년 9월 기준 1,192건의 검사 중 275건(23.1%)이 부적합으로 조사됐다”며, “비상급수 수질의 부적합률이 20%를 상회하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질타했다. 아울러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비상급수 수질은 적정하게 관리되어야 하며, 부적합 판정 시에는 보수·정비 등 명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확실한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며, “비상급수는 도민 안전과 직결된 중요한 사안인 만큼, 도 차원에서 시·군에 적극적인 개선을 요청하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비상급수 관리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수자원본부에 대해서는 시·군별 상수관망 자료를 제각각의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문제를 지적하며 광역 단위 상수관망 구축과 표준화를 주문했다. 김 위원장은 “현재 시·군별로 상수관망을 서로 다른 형식과 시스템으로 관리하다 보니, 시·군 경계에서 사업을 추진하거나 양측 데이터를 연계할 때 불일치·불부합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광역시·특별시는 통합된 관망도를 관리하고 있으나, 경기도는 시·군별 관리체계에 머물러 있어 광역 차원의 상수관망 체계가 부재한 실정”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마지막으로 김 위원장은 “도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과 누수 예방, 그리고 향후 시·군 간 통합 개발사업에도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상수관망 관리의 표준화·체계화가 필요하다”며, “광역상수관망 구축을 적극 검토하고, 도와 시·군이 협력해 광역 차원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속히 마련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 ‘가뭄 걱정 끝’… 동해안, 상수원 늘린다

    올해 여름 극심한 가뭄에 시달렸던 강원 강릉시가 수원 다원화에 나섰다. 강릉시와 인접한 동해안 시군들도 상수도 확충, 누수율 저감 등을 통해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강릉시는 주상수원인 오봉저수지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연곡면 송림리 지하수 저류댐을 다음 달 착공한다고 17일 밝혔다. 250억원이 투입되는 저류댐이 2027년 말 완공되면 일일 1만 8000t의 원수가 확보돼 오봉저수지가 물을 공급하는 구역이 강릉지역 87%에서 70%로 줄어든다. 또 강릉시는 연곡정수장 정수용량을 일일 1만 4800t에서 3만t으로 늘리는 현대화사업도 다음 달부터 2029년까지 498억원을 들여 추진한다. 연곡정수장 정수용량을 일일 5만t으로 올리기 위해 시설을 증설하는 계획도 세웠다. 최인호 강릉시 주무관은 “연곡정수장 현대화와 증설로 용량을 높여 급수구역을 늘리면 상대적으로 급수구역이 줄어드는 홍제정수장으로 원수를 보내는 오봉저수지의 부담은 한층 더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양군은 관광지가 몰린 낙산과 후진항을 포함한 강현면에 용수를 공급하는 배수지 규모를 두배 이상 늘린다. 내년 78억원을 들여 강현면 전진리에 일일 3400t을 공급하는 배수지를 신설하고, 시설이 노후한 기존 배수지(일일 1500t)는 폐기한다. 배수지가 신설되면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에도 안정적으로 용수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양양군은 본다. 속초시는 가정으로 공급하는 과정에서 버려지는 물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후한 상수관로를 정비한다. 내년부터 2031년까지 6년간 국비 포함 411억원을 들여 장사·노학·조양·청호·대포·설악·도문·교동 상수관로 52.7㎞를 정비해 유수율을 85%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원수 확보만으로 안정적인 물 공급에 한계가 있어 다각적인 대책을 펴고 있다”고 말했다.
  • 함평군, 상수도 현대화로 예산 7억원 절감

    함평군, 상수도 현대화로 예산 7억원 절감

    전남 함평군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유수율을 95%로 대폭 끌어올리며 7억여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 체계를 완성했다. 함평군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국비 109억원 등 총 209억 원을 투입해 상수관망 정비와 노후관 교체, 블록시스템 구축 등 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집중 추진했다. 사업 대상지인 함평읍·대동면·엄다면·학교면의 경우, 사업 이전 60%대에 머물던 유수율이 90% 이상으로 상승하면서 당초 목표였던 유수율 85%를 크게 웃도는 수돗물 공급 체계를 완성했다. 수돗물의 품질 향상은 물론, 연간 약 48만 톤의 누수 방지와 생산 단가(1,500원/1톤) 기준 약 7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함평군은 또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후속 노후상수관 정비사업’에 2회 연속 선정돼 총사업비 약 384억 원(국비 50%, 군비 50%)을 확보했다. 앞으로 50km 구간의 노후 상수관을 교체하고 정밀 누수 탐사와 복구 작업을 병행하며, 상수도 관리의 선진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후속 사업 선정은 상수도 시설의 근본적 개선을 위한 함평군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정비와 관리로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담양군, 상수도 공급사업 142억 원 투입···2030년 93% 목표

    담양군, 상수도 공급사업 142억 원 투입···2030년 93% 목표

    전남 담양군은 지방상수도 미급수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2026년도 상수도 확충 신규사업 3건에 모두 14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내년 사업 대상지는 담양읍 학동리 예술인마을과 창평면 외동리·광덕리·유곡리·장화리, 가사문학면 연천리·경상리·지곡리·봉암리·가암리·인암리·무동리, 대덕면 입석리 등이다. 이 지역들은 그동안 지방상수도 미공급으로 인한 생활 불편이 컸던 곳이다. 현재 담양군의 지방상수도 보급률은 85%로, 군은 2030년까지 93% 달성을 목표로 상수관로 확충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신규사업이 완료되면 군은 지하수 고갈과 수질 불량으로 어려움을 겪던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식수 공급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군은 올해 설계를 마친 창평면 유곡리·용수리 일대 상수도 공급공사를 2026년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며, 깨끗하고 안정적인 생활용수 확보를 위해 ‘신계정수장 확장 및 고도처리시설 설치공사’와 주요 식수원인 신계저수지 확충사업도 병행한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군민 누구나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하루빨리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수도 확충을 통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지역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파주시 ‘수돗물 탁수’ 피해 가구에 수도요금 20% 감면

    파주시 ‘수돗물 탁수’ 피해 가구에 수도요금 20% 감면

    경기 파주시는 지난 9월과 10월 운정신도시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수돗물 탁수(이물질) 사고로 피해를 본 가구를 대상으로 수도요금을 20% 감면한다고 29일 밝혔다. 감면 대상은 운정1동(가람마을·별하람마을)과 운정4동(야당동·상지석동) 일대 공동주택, 단독·다가구주택, 상가 등으로, 피해 가구는 별도 신청 없이 해당 월 수도 사용량의 20%를 일괄 감면받게 된다. 시는 수도요금 감면과는 별도로 탁수 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한 피해 보상 절차도 진행 중이다. 9월 사고는 오는 11월 23일까지, 10월 사고는 11월 30일까지 피해 접수를 받아 정수기·샤워기 필터 교체비, 저수조 청소비, 영업 손실비, 진료비 및 약품 구입비 등을 순차적으로 보상할 계획이다. 선 보상 후에는 보상금 지급금에 상당하는 구상권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청구할 예정이다. 추정 청구액은 수억원대가 될 전망이다. 앞서 운정신도시 일대에서는 지난 9월 5일과 10월 14일 두 차례에 걸쳐 수돗물에서 이물질이 발생해 약 800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다. 조사 결과, 이번 사고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원인자 부담으로 추진 중인 ‘시도1호선 도로 확장·포장공사(북측구간)’ 현장 인근 상수관 이설공사 과정에서 시공사인 중흥건설의 하도급사가 파주시나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의 사전 협의 없이 시 소유 상수도 연계밸브를 무단 개방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물의 흐름이 반대로 전환돼 관 내부 침전물이 뒤섞이며 탁수가 발생했고, 인근 지역으로 오염이 확산됐다. 시는 사고 직후 영향지역 9개 지점에서 강제배수(이토) 작업을 실시하고, 관리사무소와 협의해 단지별로 순차적인 수돗물 재공급을 시행했다. 또 비상 급수차와 생수를 긴급 지원하는 등 주민 불편 최소화에 나섰다. 파주시 관계자는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수도요금 감면과 함께 피해보상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향후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상수도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안양시, 환경부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선정…국비 221억 확보

    안양시, 환경부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선정…국비 221억 확보

    최대호 시장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상수도 기반 정비에 최선” 경기 안양시는 환경부 주관 ‘2026년도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에 선정돼 국비 221억 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양시는 지방비 221억을 더해 총 442억으로 2026년부터 6년간 25.8km 구간의 노후 상수관망 정비에 나선다. 안양시는 오는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중점 관리지역의 노후상수도관을 바꾸고 소블록 42개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노후 상수도관 교체와 정비를 통해 수돗물 수질을 개선하고 유수율을 높이는 한편, 소블록 및 유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수도관망 관리체계를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상수도 인프라 개선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국비 확보로 노후 상수도관 정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나아가 상수도 관망의 관리·운영·유지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북 경주시, APEC 앞두고 땅꺼짐 점검…“주요 동선 안전 확보”

    경북 경주시, APEC 앞두고 땅꺼짐 점검…“주요 동선 안전 확보”

    경북 경주시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지반침하(씽크홀) 점검을 실시했다. 2일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 주요 동선을 중심으로 도로 점검과 보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정상회의 기간 세계 각국 대표단 이동이 집중될 경주IC~보문관광단지와 시내 주요도로 19㎞ 구간의 상수관 주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회의장·숙소·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핵심 동선으로, 지반 안전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 점검에는 땅속을 비파괴 방식으로 탐지하는 지중레이더(GPR) 장비가 투입됐다. 조사 결과 크고 작은 공동 12곳이 발견됐다. 이 가운데 11곳은 유동성 채움재 주입 방식으로, 1곳은 굴착 후 골재 보강 방식으로 보수했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관리 매뉴얼에 반영하고, 도로관리 부서와 협력해 포장·배수·안전관리 등을 포함한 사후관리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교통량 변화에 맞춰 위험 구간을 상시 모니터링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주낙영 시장은 “APEC 주요 동선의 지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점검 이후에도 연내 추가 조사를 시행하고, 필요할 경우 정밀조사까지 병행해 시민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대한민국 기후재난리포트 - 가뭄]강릉 오봉저수지 15% 붕괴 임박, 위기 치닫는 물 부족 사태

    [대한민국 기후재난리포트 - 가뭄]강릉 오봉저수지 15% 붕괴 임박, 위기 치닫는 물 부족 사태

    2025년 여름, 대한민국은 폭우로 물에 잠긴 도시들과 바싹 메마른 땅으로 갈라졌다. 수도권과 충청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는 동안, 강원도 강릉 지역은 사상 최악의 가뭄에 직면한 것이다. 강릉의 최대 수원(水源)인 오봉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냈고, 위기 상황으로 여겨지는 저수율 15%선 붕괴를 코앞에 둔 상황이다. 이대로 비가 오지 않으면 20일 뒤 강릉시민들은 생활용수를 거의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한 방울의 물이라도 아끼기 위한 노력이 도시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평상시 수돗물이 공급되는 소화전 사용을 줄이기 위해 소방서 앞마당에는 지름 6미터의 임시저수조가 설치됐다. 일선 병원들도 필수 의료 시설을 제외한 나머지 시설에 대한 절수 조치를 실시했다. 강릉아산병원 시설팀 관계자는 “환자의 치료 구역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주방 설비의 급수량을 40% 줄이고 고가수조의 저수량을 7~10% 낮췄다”고 밝혔다. 새 학기가 시작된 강릉 지역 일선 학교들도 물 절약에 동참하고 있다. 정수기 사용을 막고 생수를 공급하는 한편, 급식 식판은 원주에 있는 세척 업체에 보내는 방식으로 물 사용량을 줄이기도 했다. 사실상 재난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물 부족 사태에 여야 지도부도 긴급히 현장을 찾아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올해만 이렇게 있는 것이 아니라 매년 반복되는 일”이라며 해결 방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릉시는 수도계량기 50%를 잠그는 방식의 제한 급수를 시행하고 있으며, 9월 초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5% 이하로 내려갈 경우 수도계량기 75%를 잠그는 최악의 제한급수까지 검토하고 있다.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는 예비비 25억 원을 투입해 급수차 임차료를 지원하고, 재난관리기금 3억 5,000만 원을 들여 오봉저수지 취수구에 양수펌프를 설치해 평소 활용하지 않던 물까지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중장기 대책으로 1,417억 원을 투입해 노후 상수관과 정수장을 개선할 방침이다.
  • 과천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2억 원 확보···지정타 문화체육시설 건립 등 탄력

    과천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2억 원 확보···지정타 문화체육시설 건립 등 탄력

    경기 과천시는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32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지역 내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6일 밝혔다. 확보한 예산은 ▲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건립(10억 원) ▲지식정보타운 어린이보호구역 방호울타리 정비(2억 원) ▲정보과학도서관 어린이자료실 환경개선(4억 원) ▲죽바위어린이공원 재정비(2억 원) ▲찬우물광장 화장실 정비(4억 원) ▲가일로 노후 상수관 교체 및 관 확장 공사(7억 원) ▲포일숲속마을~과천 연결 보행 및 자전거도로 설치(3억 원) 등 모두 7개 사업이다. ‘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건립’에 투입되는 10억 원은 경기도 ‘상반기 신속 집행 평가’에서 과천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확보한 예산으로, 외부 지원 없이 시의 자체 역량만으로 마련했다. 무엇보다 관련 사업은 지식정보타운 주민들의 숙원 사업 중 하나로, 예산 확보와 함께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또,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정비, 도서관 자료실 개선, 어린이공원 및 공중화장실 정비 등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사업에 집중 투입돼 시민의 생활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과천시가 시민 생활과 직결된 기반 시설에 대한 필요를 정확히 짚고, 이를 실질적인 성과로 끌어낸 결과”라며, “특별교부금 확보를 위해 함께 애써 준 경기도 의원실에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수요에 맞춘 체감도 높은 사업을 적극 추진해,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대구경북 흐리고 비… 내일까지 많은 곳 200㎜ 이상 비

    대구경북 흐리고 비… 내일까지 많은 곳 200㎜ 이상 비

    대구와 경북에 내려졌던 호우 특보는 18일 0시 30분을 기해 모두 해제됐으나 오는 19일까지 많은 곳은 20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전망이다. 18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이날 오전 4시까지 청도 223.5㎜, 대구 달성 171.0㎜, 고령 132.0㎜, 대구 서구 131㎜, 상주 은척 121.5㎜ 등 많은 비가 쏟아졌다. 비는 이날 오전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으나 내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구·경북은 내일까지 50∼150㎜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많은 곳은 200㎜ 이상 쏟아질 전망이다. 특히 경북 북부는 시간당 30∼50㎜ 이상, 경북 남부는 시간당 50∼8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호우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전날 내린 폭우로 대구 달성군 구지면에서는 산사태 우려로 348명이 사전 대피하기도 했다. 경북에서는 5개 시군에서 68세대 105명이 사전 대피했다. 전날 오후 경북 청도에서는 토사유출로 인한 차량 및 건물 일부가 부서졌고 상수관로 2곳이 파손됐다. 경북소방은 토사·낙석, 도로 장애 등 159건에 대해 안전조치를 했다. 청도군 청도읍 초현리 지방도와 칠곡 신동 지하차도, 문경 가은읍 갈전리∼마성면 하내리 구간, 영천 고경면 오류리∼창하리 구간 도로가 통제됐다. 대구에도 전날 오후 폭우가 쏟아지면서 금호강변에 위치한 북구 노곡동 도로 주변 주택들과 차들이 1m 넘게 물에 잠겼고, 일부 주민들은 소방의 구명보트 등을 이용해 대피하기도 했다. 대구소방은 침수 우려 등 164건의 신고를 접수하고 인명구조(4건 25명), 배수 지원, 안전조치 등을 했다. 침수 우려로 통제됐던 신천동로 중동교∼무태교 양방향은 이날 오전 6시부터 통행이 재개됐다. 경북 경산 오목천 압량교와 청도군 원리 지점에 내려졌던 홍수주의보도 해제됐다.
  • 임창휘 경기도의원, 상수관로 현대화 장기적 추진계획 필요

    임창휘 경기도의원, 상수관로 현대화 장기적 추진계획 필요

    스마트 상수도 시스템 구축과 물산업 신기술 실증화 확대 강조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16일(월) 열린 경기도 수자원본부의 2024 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상수관로 현대화 및 스마트화에 대한 경기도의 장기적인 추진계획 마련을 촉구했다. 임창휘 의원은 2028년 종료 예정인 국비 보조 상수도 현대화 사업 이후의 대응 방안을 질의하며, “상수관로 현대화를 통해 ▲유수율 저감에 따른 생산원가 절감, ▲수질 개선을 통한 주민 신뢰도 향상, ▲유지보수 비용 절감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가 있다”며, “국비 사업이 종료 이후에도 해당 사업이 안정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중장기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창휘 의원은 “상수관로를 단순히 교체하는 데 그치지 말고,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상수도 시스템 구축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첨단기술 도입 초기에는 예산이 다소 증가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유지ㆍ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임창휘 의원은 물산업 신기술 실증화 확대의 필요성도 함께 제기했다. 임창휘 의원은 “실증화에 참여하는 기업의 대부분이 중소기업인 만큼, 어렵게 개발한 기술이 실증을 통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경기도가 검증한 기술들이 사장되지 않도록, 3기 신도시 등 경기도가 추진하는 각종 도시개발사업에 적극 도입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 영광군 ‘계마항’, ‘클린국가어항 조성사업’ 최종 선정

    영광군 ‘계마항’, ‘클린국가어항 조성사업’ 최종 선정

    영광군은 계마항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클린국가어항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50억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계마항은 친환경 어항으로 거듭날 수 있는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계마항은 1971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이래 영광군 최대 규모의 어항으로 성장해왔으며, 어업 기능 뿐만 아니라 해마다 관광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복합형 어항이다. 이번 사업 선정은 계마항의 낙후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관광․휴식 기능을 강화해 명품 클린어항으로 거듭나기 위한 좋은 기회로 평가된다. 영광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1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주차공간 조성 및 체류형 관광지 조성 ▲해양쓰레기 처리시설 정비 ▲어구 정리 공간 확보 ▲공원 및 휴게시설 확대 ▲방파제 안전시설 설치 ▲바다 런웨이 및 낚시 체험 공간 조성 등이 포함돼, 어업인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쾌적한 어항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계마항의 이번 선정은 군민과 어업인 모두의 오랜 바람이 결실을 맺은 성과”라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가능한 어촌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2025년 국비 확보액 총 422억 원으로 ▲영광군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106억원) ▲종교순례 테마관광 명소화(94억원) ▲미래 모빌리티 충돌안전 인프라 고도화(100억원) 등 각종 공모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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