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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0만 전남광주 시민 힘으로 반도체 성공시대 이끈다

    320만 전남광주 시민 힘으로 반도체 성공시대 이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320만 시민의 역량을 한데 모아 반도체 성공시대를 열기 위해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범시민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지난 24일 광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민형배 시장과 송형곤 시의회 의장, 안도걸·신정훈·정진욱 국회의원,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정은승 반도체전략위원장, 경제계, 교육계, 노동계, 시민사회 등 각계 대표 150여명이 참석했다. 범시민추진위원회는 광주상공회의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시의회, GIST·전남대·조선대·호남대 등 주요 대학과 연구기관, 한국노총·민주노총 등 노동계, 언론사, 종교계 및 YMCA, YWCA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대표 기관이 대거 참여한다. 추진위원회는 정부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에 발맞춰 ▲대정부 및 국회 건의 ▲국내외 선도기업 투자 유치 지원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 ▲핵심 기반시설 적기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추진위원회 참여 기관들은 이날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 조성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추진위원회는 선언문을 통해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은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국가 프로젝트”라며 “지역의 역량과 의지를 하나로 모아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추진위원회는 ▲범시민적 공감대 확산 ▲전문 인재 양성 ▲노사 동반성장 산업 환경 및 상생문화 정착 ▲국가산단 및 전력·용수·교통 등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정부·국회·관계기관과 협력을 비롯해 8개 핵심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민형배 시장은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라는 거대한 프로젝트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시민들의 결의를 보여준 것”이라며 “지역의 모든 역량과 지혜를 한데 모아 지역의 새로운 미래이자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확실히 일궈내겠다”고 말했다.
  • 증산도 최고 지도자 안경전 종도사 선화

    증산도 최고 지도자 안경전 종도사 선화

    증산도 최고 지도자인 안경전(安耕田) 종도사(宗道師)가 지난 8일 선화(仙化·증산도에서 별세를 일컫는 말)했다고 증산도가 10일 밝혔다. 73세. 1954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난 안경전 종도사는 부친 고 안운산(安雲山) 태상종도사와 함께 1970년대 중반 현재의 증산도를 개창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가 2012년 2월 선화한 후 그해 5월부터 종도사로 추대돼 증산도를 이끌었다. 1980년 ‘증산도의 진리’를 시작으로 ‘이것이 개벽이다’, ‘개벽 실제상황’, ‘천지성공’ 등 다양한 저술을 펴냈으며, 1992년 증산도 통일 경전인 ‘도전’(道典)과 2012년 ‘환단고기’ 역주본을 출간하기도 했다. 1998년에는 상생문화연구소를 설립하고, 2007년 STB 상생방송국을 개국해 증산도 진리 대중화에 힘썼다. 장례는 증산도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대전시 증산도교육문화회관에 마련됐으며, 영결식은 14일 오전 9시, 장지는 충남 논산시 상월면 일대다. 한편 증산도 최고의결기구인 추경원은 9일 긴급총회를 열고 고인의 후계로 한연선 사모를 추대했다.
  • 상생의 SK, 2·3차 협력사도 지원

    상생의 SK, 2·3차 협력사도 지원

    SK그룹이 협력사 지원 범위를 2·3차 협력사까지 확대하며 동반성장 강화에 나섰다. 특히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1조 4000억원 규모의 신규 자금을 투입해 반도체 협력사 지원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SK는 2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SK-1·2·3차 협력사 간 상생 협약식’을 열고 협력사 지원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과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100여개 협력사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는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에코플랜트, SK지오센트릭, SK실트론, SK㈜ AX, SK인텔릭스 등 7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SK는 상생 문화를 1차 협력사에 그치지 않고 2·3차 협력사까지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1차 중소 협력사에 대한 대금 지급 기한을 단축하고 현금 지급 비중을 확대한다. 상생결제시스템을 이용하는 협력사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1차 협력사가 2·3차 협력사에 유리한 지급 조건을 적용하면 재계약과 신규 협력사 선정 과정에서 가점을 부여하는 등 공정한 거래 문화 정착도 추진한다. 그룹 차원의 지원도 강화한다. 68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는 지원 대상을 2·3차 협력사까지 확대하고, 협력사 임직원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SK하이닉스는 1조 4000억원 규모의 신규 자금을 활용해 반도체 생태계 경쟁력을 높인다. 고가 장비를 협력사에 개방하는 ‘분석측정지원센터’를 지속 운영하고,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양산 환경에서 제품 신뢰성을 검증할 수 있는 ‘트리니티 팹(Trinity Fab)’을 새롭게 가동한다. 협력사의 기술 개발에 선제적으로 자금을 지원하고 성과에 따라 보상하는 ‘R&D 도전보상제’도 운영할 계획이다. 계열사별 SK텔레콤은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대금지급바로’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SK에코플랜트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최 의장은 “상생문화가 산업계 전체에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삼성, 6700개 협력사와 ‘상생 협약’

    삼성, 6700개 협력사와 ‘상생 협약’

    삼성이 대·중소기업 간 상생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해 1~3차 협력회사와 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의 공급망에 속해 있는 6700여 개 협력회사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을 비롯해 상생 협약에 참여하는 11개 삼성 계열사 대표 및 주요 협력회사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한 거래 관계를 넘어 자금·기술·인력 등 모든 영역에서 협력회사들과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건전한 공급망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협약에 참여한 11개 삼성 계열사는 협력회사와의 소통 채널을 확대하고 지원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나아가 협력회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진출 지원 및 글로벌 공급망 연계 등 다각적인 협력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협력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금·기술·인력’ 3개 분야를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왔다. 특히 현재 운영 중인 총 3조 50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를 통해 협력회사의 시설 투자, 기술 개발, ESG 전환 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주 위원장은 “삼성의 상생 노력이 중소 협력회사로 막힘없이 흘러가도록 선순환의 물길을 여는 단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은 “더불어 성장하는 하나의 운명공동체로서 한 차원 높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상생의 온기가 2·3차 협력회사까지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재 협성회 회장은 “우리 경제가 글로벌 파고를 헤쳐 나가는 동반성장의 가장 모범적인 이정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 동대문구, ‘고대앞마을 사랑방’에 생활밀착형 운동복지공간 조성

    동대문구, ‘고대앞마을 사랑방’에 생활밀착형 운동복지공간 조성

    서울 동대문구는 제기동 ‘고대앞마을 사랑방’에 생활밀착형 운동복지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구는 2층 유휴 사무 공간을 활용해 시설을 마련했고 다음 달 1일부터 주민들에게 전면 개방한다. 총 사업비 8800만원을 투입해 주민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편리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새롭게 조성된 공간에는 트레드밀 2대, 천국의 계단 1대, 실내 사이클 2대 등 총 9대의 유산소 및 근력 운동기구를 비롯해 덤벨 등 다양한 운동용품을 비치했다. 또 기존 사무공간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운동·탈의·사무 공간을 분리했으며 노출천장 방식의 인테리어를 적용해 실내 개방감과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해당 시설의 운영은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고대앞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맡았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월 2만원의 이용료는 배상책임보험 가입과 시설 청소 등 운영·관리 비용으로 쓰인다. 특히 구가 꾸준히 추진해 온 ‘제기동 고대앞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고대앞마을은 2019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주택개량 등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 주도의 상생문화 구축을 이끌었다. 이에 지난해 건립된 커뮤니티 거점이 바로 ‘고대앞마을 사랑방’이다. 지상 4층, 연면적 499.89㎡ 규모로 지어진 사랑방은 ▲1층 빨래방 및 카페 ▲3층 코워킹 스페이스 ▲4층 공유주방으로 운영돼 왔다. 추가로 기존에 있던 2층 주민 휴식공간 및 사무공간에 이번 사업으로 운동복지공간까지 더해지면서 열린 복합 문화·교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재생의 취지를 살려 주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공무원연금공단, ‘2026 혁신도시 상생대상’ 최우수상

    공무원연금공단, ‘2026 혁신도시 상생대상’ 최우수상

    청사 개방·지역 인재 양성 등 눈길 김동극 “지역사회 협력 더욱 강화” 공무원연금공단이 16일 ‘2026 혁신도시 상생대상’에서 이전 공공기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 혁신도시 상생대상 시상식에서 이전 공공기관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혁신도시 상생대상’은 혁신도시 발전의 주체인 광역·기초 지방정부와 이전 공공기관의 상생 성과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시상하는 제도다. 공단은 2015년 제주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제주도, 서귀포시, 지역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과 협력해 지역 상생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제주 이전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인재 양성 및 일자리 지원, 소외계층 지원, 환경보전과 사회공헌, 지역사회 소통 및 협력체계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 기반을 꾸준히 넓혀왔다. 주요 실적은 지역발전계획 및 지역협력체계 구축, 청사·보유시설 개방 및 주민 편의 제공, 지역행사 참여·후원과 지역사회 교류 활성화, 지역인재 채용 및 체험형·채용형 인턴 운영, 채용박람회 참여 등 일자리 지원, 지역대학·유관기관 협력, 1사 1촌, 취약계층 지원, 환경정화 등 사회공헌 활동 등이다. 평가 기준인 ‘혁신도시 상생지수’는 전국 10개 혁신도시와 배후 광역·기초 지방정부, 이전 공공기관 대상 상생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다. 성장지수(200점), 활력지수(300점), 협력지수(500점) 등 3개 영역에 대해 정량·정성 분석과 전문가 평가 등을 결합해 산정됐다. 김동극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단이 제주혁신도시 이전기관으로서 지역과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발전과 상생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 관광에 공짜 공연까지 즐겨”… 시민·관광객·소상공인도 ‘함박웃음’

    “부산 관광에 공짜 공연까지 즐겨”… 시민·관광객·소상공인도 ‘함박웃음’

    “라인업도 너무 좋았고, 모두 노래도 너무 잘 부르시고 진짜 감동이었어요. 특히 이 콘서트의 취지가 너무 좋았고 소상공인과 고객에게 모두 좋았던 멋진 콘서트라는 생각이 드네요. ” 지난 25일 부산 북구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린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 in 부산’ 첫날 공연을 보고 남긴 이 관람 후기는 영수증 콘서트가 지향하는 소비연계형 ‘상생’이 잘 실천됐음을 보여 준다. 공연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사실상 무료로 선사하고, 소상공인을 도와 지역경제도 활성화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경남 진주에 사는 김정인(37)씨 부부는 “공연 전날 부산에서 자고 시내 관광을 즐기며 결제한 영수증으로 사실상 공짜로 공연을 봤는데 출연진이 너무 좋아 일요일 공연까지 보고 갈 예정”이라며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렸다. 첫날 플리마켓에 참여한 장애인표준사업장이자 사회적 기업인 부산커피협동조합(bcoop) 한홍규 센터장은 “오전에 이미 준비해 온 커피 500잔을 다 팔았다. 예전에 영수증 콘서트 아이디어를 냈었는데 이번에 실제로 이뤄졌다”며 환하게 웃었다. 공연 첫날 1만명이 넘는 시민이 공연장을 찾아 부산 소상공인 매장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티켓으로 바꿔 입장했다. 공연장에 마련된 푸드트럭과 사회적기업, 마을기업의 제품과 음식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에 환급받은 상품권으로 제품을 구매하려는 관람객들이 넘쳐나 이틀 동안 2만명이 넘는 인파가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김봉철 부산시 디지털경제실장은 26일 “처음 시도한 행사여서 우려도 있었지만 영수증 콘서트는 실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새로운 상생문화축제”라며 “타 지역민들이 공연을 보러 부산을 찾아와 부산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늘리는 방향으로 영수증 콘서트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수원 월성본부, 경주 중소기업 6곳에 근로자 휴게시설 제공

    한수원 월성본부, 경주 중소기업 6곳에 근로자 휴게시설 제공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가 경북 경주지역 중소기업에 근로자 휴게시설을 기증했다. 월성본부는 21일 안전보건공단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일환으로 경주시 소재 영남산업 등 중소기업 6개사에 근로자 휴게시설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협력사업은 지역 중소기업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컨설팅, 물품지원, 교육, 합동 캠페인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재해 예방 및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 근로자 휴게시설을 기증해 휴식권 보장,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 및 모기업과 협력사 간 상생문화 정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원택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안전보건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 최승용 의원, 경기도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설립 및 공동체 활성화 방안 모색 토론회 성황리 마쳐

    최승용 의원, 경기도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설립 및 공동체 활성화 방안 모색 토론회 성황리 마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최승용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설립·운영 및 공동체 활성화 방안」 토론회가 17일(수)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2025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최승용 의원이 기획하고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했다. 행사는 경기도의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었으며,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의원, 김시용 도시환경위원장,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하원선 협회장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주제 발표에서는 한국주거복지연구소 은난순 대표가 ‘공동체 활성화’를, 경기연구원 박기덕 연구위원이 ‘경기도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설립·운영 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은난순 대표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례를 소개하며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지속가능성과 자립성에서 높은 성과가 있었다”며, “프로그램 참여 이후 이웃관계 개선, 갈등 감소, 주거만족도 향상 등 긍정적 효과가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관련 법령 개정, ▲주민 역량 교육과 주민리더 양성, ▲커뮤니티 전문가 양성 등을 정책 과제로 제안했다. 박기덕 연구위원은 “지난 4월 공동주택 관리 전담기구 설치 근거인 「공동주택관리법」이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 및 지원 조례」에 반영됐지만, 중앙지원센터와 지역지원센터 간 역할 구분이 여전히 불명확하다”며, “중앙–광역–기초 간 역할 분담 구조 마련과 단계별 로드맵, 성과지표 체계 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토론이 이뤄졌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한국주거학회 윤영호 주거연구원 원장은 “관리 효율성과 공동체 활성화는 별개의 과제가 아니라 ‘상호 보완적’ 영역으로 보고, 장기적으로는 유기적으로 통합된 지속가능한 공동주택 모델을 지향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한국주택관리연구원 강은택 연구위원은 “공동체 활성화 예산은 단순한 지출이 아니라 공동체성, 자립성, 공공성을 높이는 투자”라며 입주민, 지자체, 관리사무소 등 이해관계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관리주체의 참여를 유도하려면 과태료 중심의 관리 문화를 먼저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고,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설치와 관련해 ▲다양해진 민원 대응을 위한 설치 필요성, ▲중앙 정부와의 기능 중복 방지, ▲주민 밀착형 서비스 체계 마련 등을 제시했다. 세 번째 토론을 맡은 (사)한국주택관리협회 이창희 경기지부장은 “관리 현장에서는 관리주체·입주자대표회의·주택관리사·지자체 간 권한과 책임이 불균형하다”며, “현실과 동떨어진 제도를 개선하고 이해당사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 관리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네 번째 토론을 맡은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경기도지부 허준태 용인지회장은 “공동주택 관리지원센터가 현장의 요구를 제대로 반영하는 실질적인 기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동대표들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며, 이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교육과 공동주택이라는 생활 공간에서 다양해지는 문화적 욕구에 적극 대응해 줄 것”을 제안했다. 마지막 토론자로 나선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올해 공동주택 관리문화 개선 TF를 구성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제도 개선을 검토 중이며, 마을공동체 사업과 착한아파트 선정 등을 통해 상생문화를 확산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어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설립을 연구·추진 중이며, 앞으로 중앙정부·지자체·전문가·주민이 협력해 도민의 삶의 질과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좌장을 맡은 최승용 의원은 “공동주택은 도민의 가장 일상적이고 생활 밀착적인 공간으로 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것과 더불어 이웃 간 신뢰와 소통을 회복하는 공동체 활성화가 병행될 때 비로소 안전하고 따뜻한 주거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다”며 “도의회에서도 오늘 제시된 과제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회를 밝히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 ‘2025년 수원시 노사민정 공동선언’ 채택···이재준, “한마음으로 상생문화 만들자”

    ‘2025년 수원시 노사민정 공동선언’ 채택···이재준, “한마음으로 상생문화 만들자”

    수원특례시 노사민정협의회는 3월 31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1차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2025년 수원시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인 이재준 시장과 서종창 한국노총수원지역지부 의장, 김경례 수원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위원, 김재옥 수원상공회의소회장, 오기환 고용노동부 경지지청장이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노사민정은 공동선언에서 노동이 존중받는 도시, 양질의 일자리가 넘쳐나는 ‘경제특례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노동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기 위한 돌봄시스템 구축·제도 마련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산업재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노동자 건강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새로운 노동문화 확산과 사회적 연대를 위해 노력하고, ‘미래지향적인 수원형 노동시장 구현’을 위한 사회적 대화 기구로서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오기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을 신규위원으로 위촉하고, 서종창 한국노총수원지역지부 의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올해 ‘노동과 일자리를 위한 사회적 연대 강화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노동시장 구축’을 목표로 ▲협의회 인프라 구축 ▲홍보콘텐츠 제작 ▲활성화 지원사업 ▲사회적 대화 기능 강화 ▲노동복지 119 등 사업을 추진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 노사민정이 한마음으로 상생 문화를 만들어 나가자”며 “모든 위원이 지혜를 모아주시고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호반호텔앤리조트,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

    호반호텔앤리조트,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

    호반호텔앤리조트가 16일 서울 호반파크에서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CCM) 선포식’을 열고 고객 중심 경영에 대한 새해 의지를 다졌다. 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화가 인증하는 이 제도는 소비자 중심의 시장 분위기를 조성해 기업과 소비자 간 상생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이번 선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에 대한 대내외 실천 의지를 담은 CCM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후 CCM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가동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공고히 하고, 국내 레저산업의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넓히는 게 목표다. 이정호 호반그룹 레저계열 총괄부회장은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고객의 가치를 중심에 둔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열어가고자 한다”면서 “고객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소비자중심경영의 모범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서울페이 가맹점 27만곳서 편하게 QR결제”…수수료1.8%→1.0%로 인하

    “서울페이 가맹점 27만곳서 편하게 QR결제”…수수료1.8%→1.0%로 인하

    네이버·카카오페이와 토스 등 핀테크 3사와 국내 9개 신용카드사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서울시내 서울페이 가맹점 27만곳에서 간편하게 QR결제를 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표준QR 국내 결제사 개방’ 사업을 이르면 5월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손쉽게 모바일로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하고 소상공인들이 청년 잠재고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실제 핀테크 3사 앱으로 소상공인 가맹점에 비치된 서울시 표준QR을 이용해 결제하면 수수료가 기존 최대 1.8%에서 1.0%로 인하돼 약 45%의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만일 서울 소재 소상공인 가맹점 27만곳에서 연간 5000억원 규모의 거래가 발생할 경우 결제 수수료는 기존 90억원에서 50억원으로 줄어들어 40억원이 절감된다. 시는 표준QR 개방과 이용 확산을 위해 이날 국내 핀테크 3사 및 국내 신용카드 9개사와 함께 업무협약도 맺었다. 협약 참여사는 네이버·카카오페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다. 시는 표준QR 개방 사업 운영, 가맹점 확대 등 홍보와 행정 전반을 지원하고, 외국인 관광객이 매장에서 더욱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해외 간편 결제사에도 표준QR을 개방할 계획이다. 간편 결제사는 가맹점 결제수수료 인하와 홍보를, 신용카드사는 소상공인 가맹점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 나선다. 오세훈 시장은 “이번 협약은 수수료를 낮춰 소상공인 부담을 덜어주고 힘을 보태기 위해 대기업, 금융회사가 공공이 손을 맞잡고 소상공인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대표적인 협력모델의 시작이자 우리 사회 상생문화를 선도하고 디지털 경제시대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호반호텔앤리조트,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

    호반호텔앤리조트,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

    호반호텔앤리조트가 16일 서울 호반파크에서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CCM) 선포식’을 열고 고객 중심 경영에 대한 새해 의지를 다졌다. 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화가 인증하는 이 제도는 소비자 중심의 시장 분위기를 조성해 기업과 소비자 간 상생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이번 선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에 대한 대내외 실천 의지를 담은 CCM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후 CCM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가동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공고히 하고, 국내 레저산업의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넓히는 게 목표다. 이정호 호반그룹 레저계열 총괄부회장은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고객의 가치를 중심에 둔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열어가고자 한다”면서 “고객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소비자중심경영의 모범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호반호텔앤리조트,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

    호반호텔앤리조트,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

    호반호텔앤리조트가 16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 2관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을 열고 소비자중심경영 TF 팀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CCM 인증은 한국소비자원이 기업의 모든 활동이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됐는지,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하는지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를 인증하는 제도다. 소비자 중심의 시장 분위기를 조성해 기업과 소비자 간 상생문화 확산에 이바지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호 호반그룹 레저계열 총괄부회장 등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이날 CCM 선언문을 낭독하고 국내 레저산업의 선도 기업으로 입지를 넓히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이후 별도의 CCM TF팀도 구성·가동할 예정이다. 이정호 호반그룹 레저계열 총괄부회장은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고객의 가치를 중심에 둔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열겠다”며 “고객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소비자중심경영의 모범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고재윤 광양제철소장 취임···“친환경 제철소 될 것”

    고재윤 광양제철소장 취임···“친환경 제철소 될 것”

    제17대 광양제철소장에 고재윤(57) 광양제철소 선강 부소장이 취임했다. 고 신임 소장은 지난 3일 직원들에게 배포한 취임사를 통해 “중국산 철강재의 저가 공세라는 유례없는 위기 속에서도 도전적인 수익성 방어 노력을 통해 광양제철소는 전사 수익 창출을 견인해왔다”며 “내실 있는 친환경 모빌리티 소재 전문 제철소로서 안전한 작업현장 구현과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자”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5가지 핵심 전략방향을 제시했다. ▲실행중심의 안전 활동 ▲강건한 설비 관리를 통한 안정 조업 ▲초격차 원가경쟁력 ▲ ‘신뢰’를 기반으로 한 소통으로 모두가 주인 되는 조직문화 ▲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문화 등이다. 고 소장은 “지난 41년간 지역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세계 최고의 제철소가 될 수 있었던 만큼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해 나가자”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들이 함께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고 소장은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수많은 도전에 직면하겠지만, 포스코 고유의 위기극복 DNA를 바탕으로 초격차 친환경 모빌리티 소재 전문 제철소를 향해 도약해 나가자”며 “저 또한 여러분들과 원팀이 돼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당부했다. 지난 1994년 포스코에 입사한 고 소장은 포항제철소 제강 부장 등을 역임했다.
  • 한국전기안전공사, 제18대 남화영 사장 취임

    한국전기안전공사, 제18대 남화영 사장 취임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제18대 사장으로 남화영 전 소방청장이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1964년 경북 봉화 출신인 남 신임 사장은 1986년 소방장학생으로 임용됐으며, 경북소방본부장(2019), 소방정책국장(2021), 소방청 차장(2021), 경기소방재난본부장(2022) 등을 거쳐 지난 6월 소방청장(2024)을 끝으로 공직을 마무리했다. 취임사에서 남 사장은 “그동안 공직에서 쌓은 안전 지식과 경험, 소통 역량을 공사 발전을 위해 진력(盡力)할 것”이라며 “전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미래지향 조직혁신, 국민 안심 사회 구현, 안전 기술 산업 선도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전기재해 감소를 위해 모든 역량과 자원 집중 ▲열린 조직·미래지향 조직혁신 ▲전기안전 생태계 선도 ▲투명 경영 및 노사 간 소통·협력·상생문화 구축과 ESG 경영 노력 ▲국민에게 자랑스러운 당당한 안전공사 등 다섯 가지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남 사장은 “현장 중심으로 끊임없이 소통하고 미래의 산업 변화를 한발 앞서 감지하고 유연하게 대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광주시, 제1회 추경서 8727억원 증액 편성…지방채 720억 발행

    광주시, 제1회 추경서 8727억원 증액 편성…지방채 720억 발행

    광주시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8727억원을 편성해 18일 광주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 편성으로 올해 예산안은 당초 6조9043억원보다 8727억원(12.6%) 증가한 7조7770억원으로 늘었다. 광주시는 주요 투자사업에 대한 재검토 등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부족한 재원을 마련하고, 재정 건전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방채를 720억원 발행하기로 했다. 주요 투자사업의 세출 구조조정을 위해 대형 건설사업 현장에 대한 확인과 분석을 거쳐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지 않았거나 당초 계획보다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들은 재원 투입 시기를 조정 또는 재검토했다. 특히 시장·부시장 등 업무추진비 20%삭감과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연가보상비 절감(12일→5일) 등을 통해 행정 내부적으로도 예산 절감에 나섰다. 또 고금리(5.19%)의 금융기관 차입금 2668억원을 저금리(3.7%)로 차환해 연이자 부담액 37억원을 낮추는 등 지방채 발행에 따른 이자 부담을 대폭 줄여 재정 건전성도 높였다. 광주시는 구조조정을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더 두텁고 더 촘촘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예산 ▲경기악화 속에서도 미래 먹거리와 지역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일자리 지킴예산 ▲더 살기 좋은 광주 실현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 ▲재난 재해 선제 대응을 위한 안전예산 ▲시민의 건강한 삶을 책임지는 공공보건의료 예산 등의 적기 편성을 통해 올 하반기 시정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더 두텁고 더 촘촘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예산 편성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난자동결시술비(1억원), 일·육아 부담 완화를 위한 5세 누리과정 보육료 추가 지원(12억원),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도입 사업장 지원(1억원), 아이들 먹거리와 건강을 위한 친환경 무상급식 등 지원(230억원), 청년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60억원) 등 생애주기별 시민 행복 복지예산을 먼저 반영했다. 또 지난해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국제도시 혁신상’ 최고상 수상금 2700만원 전액을 ‘고독사 위험군 안부 살핌’ 사업에 편성했다. ◇ 미래 먹거리와 지역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일자리 지킴예산 반영 미래 핵심 성장 동력인 인공지능집적단지 조성(35억원), 광주형 일자리의 근로자 처우개선과 노사 상생문화 강화를 위한 주거비 지원 및 구매 보조(1억2000만원), 청년 맞춤형 취·창업 지원 및 장기근속 유도를 위한 청년 성장 프로젝트(36억원), 광주형 청년 일자리 보장제(2억원) 등의 예산을 편성했다. 또 노후한 산업단지 환경 개선을 위한 ▲하남 일반산단 재생(11억원) ▲본촌산단 복합문화센터건립(3억원),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내 복귀 투자보조금(130억원) 등 양질의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예산도 편성했다. ◇ 더 살기 좋은 광주 실현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 대중교통 부담 경감을 위한 K-패스(9억4200만원) 및 G-패스 준비금(3억원), 2025년 세계 양궁선수권대회 준비를 위한 국제양궁장 장애인시설 확충(8억 4000만원), 막히고 끊어진 도로 연결을 위한 문흥지구~자연과학고(20억원) 및 송정역 후면도로(15억원) 개설, 시내버스 준공영제(520억원), 도시철도 2호선 건설(300억원), 가연성폐기물(SRF) 처리(21억원) 등 반드시 필요한 사업에 예산을 반영했다. ◇ 재난·재해 선제 대응을 위한 안전예산 지하철 역사에 설치된 에스컬레이터 안전보강(11억원), 본촌산단·남문로·순환로 등 붕괴 위험사면 보강(36억원),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 설치(13억원), 포트홀 보수(31억원) 등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없도록 안전 확보에 주력했다. ◇ 시민의 건강한 삶을 책임지는 공공보건의료 예산 필수 의료허브 역할의 지역책임의료기관 운영을 위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5억원),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의료급여 비용(242억원) ▲시립병원 공공의료 장려금(7억원) ▲시립병원 및 호남권역 재활병원 운영 손실 보전금(18억원) 등을 반영해 공공의료 강화를 통한 건강 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했다. 광주시는 이번 추경예산 편성에 앞서 지난 1월부터 주요 재정사업 현장을 찾아 확인하고, 각종 데이터 중심 사업분석을 통해 ‘재정 전략회의’ 논의를 거쳐 삭감하는 등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세입 감소에 대응하는 추가 세원과 신규 국비사업 발굴 등 적극적인 재원 확충에 나서는 한편 대형 건설사업 타당성 재검토 등을 통해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배일권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1회 추경은 일부 세입 증가 예측과 함께 세출 절감액, 지방채 등으로 본예산에 편성되지 않았던 필수경비를 마련했다”며 “재정위기가 아직 진행 중인 만큼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을 지속 추진해 줄일 수 있는 곳은 줄이고 꼭 필요한 곳에 쓰는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범철 천안(갑) 예비후보 “활력있는 문화도시 구현”

    신범철 천안(갑) 예비후보 “활력있는 문화도시 구현”

    제22대 총선에서 충남 천안갑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신범철 예비후보가 29일 문화공약으로 키즈테마파크 원도심 유치와 독립기념관 내 대한식물독립파크·태권도 체육관 등을 제시했다. 그는 이날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 인프라가 부족하다. 다양한 문화환경 조성으로 활력있는 문화도시 천안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원도심지역에 직업체험형 키즈테마파크와 관련해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라도록 꿈을 키워주는 ‘꿈키움문화도시 천안’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독립기념관 내 대한식물독립파크를 조성하고 태권도 체육센터 설립 추진 등으로 독립기념관을 핵심축으로 대한민국의 고유한 역사의식을 이어가는 ‘역사문화도시 천안’을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이어 농업과 관광을 연계해 지역 경제활동 동력을 키우는 ‘상생문화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해 동부6개읍면 스마트팜 랜드 구축 계획을 밝혔다. 그는 “천안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K-컬처 페스티벌, 예술의 전당 활성화와 용연저수지 개발을 연계해 ‘활력있는 문화도시 천안’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 ‘아이디어 베끼기’ 논란…프링커코리아·LG생건 갈등 종결

    ‘아이디어 베끼기’ 논란…프링커코리아·LG생건 갈등 종결

    국내 스타트업 프링커코리아와 LG생활건강이 유사제품 출시로 인한 ‘아이디어 베끼기’ 갈등을 끝내기로 했다. 법적 분쟁까지 갔던 양측은 모든 고소·신고를 취하하고 제품 개발과 관련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양측이 3개월간의 조정 끝에 합의안에 최종 서명하면서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11일 밝혔다. 논란의 시작은 지난 2월로 올라간다. 당시 프링커코리아는 LG생활건강이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23’에서 공개한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가 자사의 제품을 베낀 것이라고 주장했다. 타투 프린터는 블루투스로 모바일 어플과 기기를 연결해 화장품 잉크로 피부에 타투를 그리는 제품이다. 프링커코리아는 2018년 1월 타투 프린터 ‘프링커 프로’를 출시했고 2019년 6월에 LG생활건강과 사업협력 등을 이유로 2년간 유효한 비밀유지계약(NDA)을 체결했다. 계약이 종료된 이후 LG생활건강이 프링커 프로와 유사한 제품을 만들어 선보였다는 게 프링커코리아의 주장이다. LG생활건강은 타투 프린터가 특정 업체만 독점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프링커코리아의 모방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중기부는 관련 내용을 파악한 뒤 행정조사 공무원, 지방청 기술보호책임관, 지역 소재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보호 지원반을 통해 초동대응에 나섰다. 4월 프링커코리아가 행정조사 신고를 접수한 뒤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하고 조정합의에 관한 양측 입장을 확인했다. 결국 양측은 약 3개월간의 조정 끝에 동반성장위원회의 주관으로 상생협력을 골자로 한 합의안에 서명했다. 주된 내용은 ‘상대방에 대한 고소·신고 등 취하’, ‘타투프린터 산업발전을 위한 협의회 구성’, ‘신제품 개발사업 참여’ 등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번 합의는 유사 제품 아이디어 논란의 당사자가 상호 발전의 관계를 전제로 상생을 약속했다는 측면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유사사례 발생 시 조정·중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당사자의 상생과 화해를 유도하는 등 상생문화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여수산단 남해화학, 지역 인재 채용 확대

    여수산단 남해화학, 지역 인재 채용 확대

    여수시민 채용 가점제를 시행하고 있는 남해화학이 자회사에도 여수지역 인재 채용 가점제를 적용해 여수지역 인재 채용을 확대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해화학은 3월 28일 자회사인 엔이에스 머티리얼즈(주)의 ‘2023년 상반기 부문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여수 인근지역 인재 14명을 채용했다고 4월 3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은 여수시 8명과 순천, 광양시 6명 등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채용 전형에서 남해화학과 자회사에서 운영 중인 여수와 인근지역 인재에 가점을 주는 ‘지역인재 가점제’가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엔이에스 머티리얼즈(주)는 올해 4월 말 여수시 낙포동 소재의 남해화학 공장부지 내에 반도체용 고순도 황산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에 채용한 인원들은 신규 공장의 생산관리 및 품질분석 분야에 업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 한편, 남해화학은 반도체 소재 국산화를 위해 2021년도부터 반도체 소재사업에 진출하였으며 세계적인 원자재 공급 위기에서 국내 반도체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형수 대표이사는 “이번 자회사 공개채용은 여수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인재 우선채용 시스템이 잘 정착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며 “남해화학은 자회사와 함께 여수지역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여수 국가산업단지 기업 간의 상생문화를 발전시키는데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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