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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도희 경기도의원, 경과원 수출 지원 ‘상담액 홍보’ 관행 정조준… “실계약 전환율 밝혀라”

    윤도희 경기도의원, 경과원 수출 지원 ‘상담액 홍보’ 관행 정조준… “실계약 전환율 밝혀라”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윤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3)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의 보수적인 목표 설정 관행을 꼬집고, 단순 상담액 위주의 부풀려진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성약률 중심의 성과 관리 체계를 구축하라고 촉구했다. 윤도희 의원은 지난 21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제2차 상임위원회 경과원 업무보고에서 지원 사업 목표가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책정돼 상반기 만에 조기 달성되는 모순을 지적했다. 윤 의원은 “사업 목표가 너무 과소하고 소극적으로 설정되어 있어 상반기 중에 이미 목표치에 도달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상반기 중에 이미 목표를 초과하거나 근접하게 달성한 사업 전체의 목록을 파악하고, 하반기에는 이에 걸맞은 수정 목표를 즉각 제출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 지페어 코리아(G-FAIR KOREA) 등 수출 지원 사업의 주요 성과 홍보 방식을 문제 삼았다. 윤 의원은 “지페어 코리아 등 각종 수출 상담회 성과를 홍보할 때 실질적인 계약 체결 액수가 아닌 ‘상담액’과 ‘계약 추진액’ 위주로 대대적으로 홍보하다 보니, 도민과 의회 입장에서는 마치 막대한 투자 유치가 성공한 것처럼 오인할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경과원장은 “상대방 바이어가 있는 특성상 단기간에 정확한 수출액 목표를 잡기 어려운 측면이 있으나, 지난 의회 지적 이후 내부적으로 실적 데이터를 수출 성약액 위주로 바꾸고 상담액 위주의 단독 홍보는 지양하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윤 의원은 “지난 질의에서 지적된 바 있다면 구체적인 대책과 함께 실제 계약으로 이어진 ‘실계약 전환율’ 데이터가 명백히 존재해야 한다”라며, “관련 데이터와 향후 실질 성약률 제고를 위한 개선 대책을 빠짐없이 서면으로 제출해 달라”고 피력했다. 윤 의원은 향후 경과원을 비롯한 도 산하 공공기관의 형식적인 정량 지표와 보수적인 목표 설정 관행을 지속적으로 감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보여주기식 상담액 홍보를 탈피하고 ‘실계약 전환율’ 중심의 성과 관리 체계를 정립해 도민의 혈세가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실질적인 경제 성과로 이어지도록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에서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 윤도희 경기도의원 “스타트업 서밋 투자 상담액 2,148억… 실제 유치액은 138억뿐”

    윤도희 경기도의원 “스타트업 서밋 투자 상담액 2,148억… 실제 유치액은 138억뿐”

    경기도가 추진 중인 벤처·스타트업 지원 정책의 성과가 과장되고 정작 관련 예산은 대폭 삭감되어 도내 미래 성장 동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윤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 3)은 20일 열린 미래성장산업국 대상 업무보고에서 경기도 스타트업 정책의 실효성 부족과 성과 집계 방식을 강하게 지적했다. 윤도희 의원은 “2025년 스타트업 서밋 보고 자료에 따르면 투자 상담액은 2,148억 원에 달하지만, 실제 투자 유치액은 138억 원에 불과하다”라며 “상담액과 실제 유치액 사이의 극명한 차이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성 실적을 부풀린 것이 아니냐”라고 지적했다. 또한 벤처·스타트업 관련 사업 예산이 전년 대비 약 50% 감액된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윤 의원은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벤처·스타트업 예산이 반 토막 났다”라며 “예산 삭감으로 인해 안전 문제 등 기존 사업 운영마저 위태로운 상황에서 경기도의 미래 성장 동력이 저하될 수 있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예산 편성 과정에서 노력이 부족했던 점을 인정한다”라며 “단순 행사 중심이 아닌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투자 성과를 높이겠다”라고 답변했다. 아울러 윤 의원은 460억 원 규모로 조성된 글로벌 펀드 운용과 관련해 도내 기업 대상 투자 비중이 낮다는 점을 꼬집었다. 윤 의원은 도내 기업에 대한 우대 방안 마련과 함께 투자 후 1년 생존율, 고용 창출 인원 등 실질적인 성과 지표 보고를 강력히 주문했다. 윤도희 의원은 “경기도는 스타트업 정책이 겉치레에 그치지 않고, 안양을 비롯한 도내 유망 기업들이 실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향후 집행부의 대책 추진 과정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 윤도희 경기도의원 “국제협력 예산 삭감 속 성과지표 전면 재설계 필요”

    윤도희 경기도의원 “국제협력 예산 삭감 속 성과지표 전면 재설계 필요”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윤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 3)이 국제협력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예산 감액에 따른 성과지표 부실 문제를 도마 위에 올리며 실효성 있는 평가지표 도입을 강력히 제안했다. 윤도희 의원은 지난 20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에 참석해 국제협력정책과 예산 편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윤 의원은 2026년도 국제협력정책과 예산이 전년 대비 22%(약 11억 7,600만 원) 삭감된 점을 짚으며, “예산 삭감과 더불어 국제포럼 참여자 수가 최근 2년간 30%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협력 기반을 확대하겠다는 정책 방향은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윤 의원은 형식적인 지표 관리를 꼬집으며 “단순 참석자 수 지표로만 보기보다는 포럼을 통해 기업과 비즈니스 간 매칭 건수나 투자 유입액 같은 성과 지표를 재설정할 필요가 있다”라며 도민과 기업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성과 중심의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아울러 경기비즈니스센터(GBC) 운영의 구조적 한계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지적을 이어갔다. 뉴욕, 댈러스, 밴쿠버 등 해외 핵심 거점 14개소가 현재 소장 1인 체제로 가동 중인 상황을 두고, 윤 의원은 “수출 전 과정 밀착 지원 업무를 소장 1인이 전담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라며 현장 인프라의 과부하를 우려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단순 상담액 중심 취합 관행에서 완전히 탈피해 실질적인 수출 성약액 위주로 데이터를 관리하고, 운영 효율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것을 촉구했다. 이 같은 지적에 대해 집행부 측은 의원이 제기한 한계점과 대안을 전적으로 수용하여 향후 성과지표 체계를 대폭 업데이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실질적인 수출 성약액을 포함한 성과 데이터를 명확히 정리해 조속히 별도로 보고하겠다고 답변했다.
  • ‘서울패션위크’ 754만 달러 수주상담 성과

    서울시는 지난 2월 3~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에서 열린 ‘2026 F/W(가을겨울) 서울패션위크’에서 754만 달러 규모의 역대 최대 수주 상담 성과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패션위크 수주 상담액은 2025년 S/S(봄여름) 613만 달러, 2025년 F/W 671만 달러, 2026년 S/S 745만 달러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총 24개 컬렉션(패션쇼 15회, 프레젠테이션 9회)이 공개됐으며 현장에는 1만 2000여명이 방문했다.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서울패션위크는 DDP 집중 개최를 통해 패션쇼 관람과 비즈니스 프로그램의 효율을 높이고, K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한 단계 도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노폴리스벤처협회, 대전 국방드론기업 글로벌 판로개척프로그램 운영

    이노폴리스벤처협회, 대전 국방드론기업 글로벌 판로개척프로그램 운영

    2025년 튀르키예 및 두바이 진출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사)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조원희, 이하 협회)는 대전지역 국방드론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판로개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글로벌 진출 기반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방위사업청, 대전광역시,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대전방산혁신클러스터 국방드론기술사업화 분야를 수행하고 있으며, 민·관·군 협력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판로개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 국방드론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 ▲해외시장 조사분석 ▲기업진단 및 분석 ▲사전 바이어 발굴 ▲해외 전시회 참관 및 바이어 매칭 등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국가별진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튀르키예 프로그램 참여기업은 ㈜네스앤텍, 대영엠엔에스(주), 블루웨이브텔(주), ㈜에이엠시스템, ㈜성진테크윈 5개사이며, 두바이 프로그램 참여기업은 ㈜두타기술, ㈜스텔라비전, ㈜에이치쓰리알, ㈜한컴어썸텍, ㈜시소디앤유 5개사가 참여했다. 협회는 7월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2025 이스탄불 국제방위산업전시회’에 지역 국방드론기업 5개사와 함께 참가해 ▲전시장 참관을 통한 글로벌 기술 트렌드 분석 ▲해외 바이어 1:1 매칭 상담 ▲튀르키예 현지기관방문▲교류 네트워킹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11월에는 중동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 전시회인 ‘두바이 에어쇼 2025’에 지역 국방드론기업 5개사가 참여했다. ▲현지 방산 대기업 EDGE 그룹방문 ▲해외 바이어 매칭 ▲현지기관 방문프로그램으로 운영했으며, 참여기업 중 ㈜에이치쓰리알은 전시회에 직접 참가해 기술·제품 홍보했다. 안티드론, 정찰드론, UAV 플랫폼, 위성데이터 분석 등 지역 기업의 핵심 기술이 현지 기업 및 투자자에게 소개되며 중동 및 연계 시장에서 새로운 협력 기회가 창출됐다. 이번 튀르키예와 두바이 현지 프로그램을 통해 총 62건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상담액은 약 487만불에 달한다. 참여기업들은 총 4건의 MOU를 체결했고, 일부 기업은 판매계약 체결을 위한 후속 논의도 진행 중이다. 이노폴리스벤처협회 관계자는 “대전 국방드론기업이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 판로 확대와 네트워크 구축 프로그램을 더욱 체계화하겠다”고 말했다.
  • 윤충식 경기도의원, 게임 스타트업, 사후관리,육성 전략 촉구

    윤충식 경기도의원, 게임 스타트업, 사후관리,육성 전략 촉구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10일 열린 미래성장산업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게임·가상융합 산업 지원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사후관리 시스템과 단계별 육성 전략 마련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플레이엑스포’의 양적 성과와 스타트업 지원 건수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실질 매출 전환율’과 ‘지원 후 생존율’ 등 질적 성과를 관리할 시스템을 도입해 정책 실효성을 높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플레이엑스포’ 성과, 실질적 매출 관리로 이어져야 윤 의원은 ‘플레이엑스포’가 2억 달러의 수출 상담액을 달성한 성과를 언급하며, “상담액이 실제 기업의 매출로 이어지는 ‘전환율’을 체계적으로 추적·관리할 필요가 있다”라고 제안했다. 이에 경기콘텐츠진흥원 원장이 “참가 기업의 자료 회신율이 낮아 집계에 어려움이 있다”라고 답하자, 윤 의원은 “상담 성과에 그치지 않고 실제 계약 체결 및 수출 완료 데이터를 확보하는 등, 도의 지원이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관리 시스템을 보완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스타트업 지원, ‘스케일업’ 전략으로 중견기업 육성해야” 이어 윤 의원은 게임 오디션, 가상융합 기업 육성 등 다수의 초기 창업 기업 지원 사업을 점검하며, “지원 기간 종료 후 이들 기업이 시장에 안착하고 지속 성장하는지 관리할 성과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윤충식 의원은 “초기 지원을 넘어, 유망한 스타트업을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단계별 지원 체계가 중요하다”며,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대규모 마케팅, 지식재산권(IP) 확보, 전문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스케일업 프로그램’ 도입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게임 과몰입 상담, ‘지역 형평성’ 확보와 내실화 당부 또한, 윤 의원은 ‘건전 게임 문화 조성 및 게임 과몰입 상담 치유’ 사업과 관련, 안정적인 예산 확보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당부했다. 특히 윤 의원은 작년 행감에서 제안했던 상담 서비스의 ‘지역 형평성’ 문제를 재차 점검했다. 그는 “당시 상담소가 없던 포천 등 경기북부 지역에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가 운영되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시군별 인구 대비 상담 인력 배치를 면밀히 분석해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하고, 만족도 및 재상담률 등 서비스 효과성 지표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지속가능한 게임 산업 생태계 조성” 강조 마지막으로 윤충식 의원은 “미래 산업 육성만큼이나 도민을 위한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도 중요하다”라며, “단기적 성과 홍보를 넘어,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하며 질의를 마쳤다.
  • 글로벌 박람회로 떠오른 대구 ‘FIX’… 전 세계 585개 기업 찾았다

    글로벌 박람회로 떠오른 대구 ‘FIX’… 전 세계 585개 기업 찾았다

    이 대통령 깜짝 방문에 열기 더해해외 기업 참가 117곳으로 늘어나세계 최초 주차 로봇 ‘파키’에 탄성전기 수직이착륙 ‘오빅스’도 공개수출 계약 추진 7.9억 달러로 ‘껑충’경북대 등 대학도 혁신 기술 뽐내한국판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를 목표로 대구시가 야심 차게 준비한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가 올해에도 히트했다. 더욱이 이번 행사는 정부가 대구를 인공지능(AI)·로봇 수도로 만들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열려 참가 기업과 관람객의 관심이 쏠렸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현장을 깜짝 방문해 로봇 전시관을 둘러보고 기업인들을 격려하면서 현장의 열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FIX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All on AI’ 주제 행사… 성황리에 끝나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FIX 2025는 AI·로봇 분야 미래 기술과 인프라를 선보이는 국내 대표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구시는 이를 과거 섬유 산업으로 융성했던 대구의 재도약을 이끌 중요한 자원으로 본다. 올해 2회째인 이번 박람회에는 11만 5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 ‘이미 시작된 미래, All on AI’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585개 관련 기업이 2000여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지난해보다 41개 기업이 늘었으며 해외 기업 비중도 지난해 14%에서 20%(117개)로 증가했다. 특히 미국 CES와 스페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등 글로벌 3대 전시회에서 소개된 샤오펑 도심항공교통(UAM) 기체와 유니트리 휴머노이드 복싱 시연 등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면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내 기업 HL로보틱스의 세계 최초 자율주행 주차 로봇인 ‘파키’가 승용차를 들어올려 자유자재로 주차하자 관람객 사이에서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 이를 바탕으로 박람회 수준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특히 타운홀미팅을 위해 대구를 찾은 이 대통령이 FIX 행사장을 깜짝 방문해 박람회 의미를 더했다. 이 대통령은 국내 기업 에이로봇의 휴머노이드 로봇 ‘엘리스’가 두 팔로 사물을 옮기자 “실력이 많이 늘었다”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글로벌 비즈니스 성과… 기업들 “만족” AI 기반 무인이동체 기업인 무지개연구소는 창업 10년 만에 국내 정상급 방산·상업용 드론 시장 선도 업체로 성장했다. 무지개연구소는 올해 육군이 주최한 ‘2025 육군 AI·드론봇 챌린지’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방산 드론 분야의 기술력과 실전성을 검증받았다. 무지개연구소는 FIX 2025에서 전기 수직이착륙 기체 ‘오빅스’도 공개했다. 오빅스는 기존 멀티콥터 형태의 드론보다 더욱 긴 비행 시간을 자랑한다. 경량화된 설계에 저소음 구동으로 약 90분간 넓은 지역을 비행하며 감시정찰 임무를 수행한다. 이 회사는 FIX에 2년 연속 참가한 ‘우수 고객’ 중 하나다. 이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최근 방산펀드, ABB펀드 등을 운용하는 투자사들과 투자 유치를 논의하고 있다. 김용덕 무지개연구소 대표이사는 “아직 정확한 투자 규모 등을 밝히기는 어려우나 많은 문의가 있었다”며 “대구의 작은 스타트업에서 출발한 무지개연구소가 국내 대표 무인이동체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이처럼 FIX 2025에서는 비즈니스 성과도 눈에 띄게 늘었다. 전시회 기간 21억 7800만 달러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 계약 추진액도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7억 9000만 달러로 역대급 성과를 냈다. 대기업 구매 상담액도 전년보다 많은 744억원으로 집계됐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연계한 수출 상담회를 통해 구매력이 높은 북미·유럽 등의 바이어 초청을 늘렸고 1258건의 상담이 이뤄져 글로벌 비즈니스(B2B) 전시회로서의 성장 가능성도 확인했다는 게 대구시의 설명이다. ●지역 대학들 사족보행 로봇 등 선봬 지역 대학들도 FIX 2025에서 유망한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가능성을 보여 줬다. 경북대는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과학기술실용공학부, ICT융합연구센터, ICT·자동차융합연구센터 등 8개 사업단과 학과, 창업 기업이 참여하는 공동관을 운영했다. 이들은 차세대 모빌리티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비롯해 4족 보행·수중·모바일 로봇, AI 기반 화재 진압 로봇, 무인 수직이착륙기 등 첨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학생 창업 기업인 ‘모드어스’와 ‘프로젝트빌드업’은 AI 기반 브랜드 아이덴티티 제작 플랫폼과 AI 네컷 렌털 서비스를 선보여 관심을 받았다. 계명대는 이번 박람회에서 학생들이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자작 자동차와 자율주행차를 선보였다. AI 자율주행 알고리즘이 적용된 이들 자동차는 관람객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학생 주도 캡스톤 디자인(창의적 종합 설계) 기반 실무 교육이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증명했다.
  • “AI 연계 대폭 강화된 FIX 2025… 내년엔 더욱 ‘눈 번쩍’ 뜨이는 박람회 만들 것”

    “AI 연계 대폭 강화된 FIX 2025… 내년엔 더욱 ‘눈 번쩍’ 뜨이는 박람회 만들 것”

    “지역 스타기업 700만 달러 계약해외시장 진출 관문 잠재력 입증정부, 5대 신산업 적극적 지원을” “내년에는 눈이 확 뜨일 만한 박람회가 될 겁니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를 성황리에 마친 소감에 대해 “전체 참가 기업이 늘어난 데다 해외 기업 비중까지 늘어 글로벌 박람회로서 한발 더 나아가는 양적·질적 성장을 이뤄 냈다”며 이같이 답했다. 홍 부시장은 올해 전시회가 새 정부의 ‘인공지능(AI) 3강 도약’ 목표에 부응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대구시는 FIX 2025의 주제를 ‘이미 시작된 미래, All on AI’로 잡고 ▲AI 모빌리티 선도 도시 ▲AI 휴머노이드 수도 ▲AI 전환(AX) 연구개발 허브라는 도시 비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했다. 그는 “지난해와 가장 달라진 점은 전시 전반에 AI 연계가 대폭 강화된 것”이라며 “특히 로봇관의 경우 지난해에는 사람 형상을 딴 휴머노이드를 찾아볼 수 없었지만 올해에는 AI 기능을 탑재한 휴머노이드가 대세를 이뤘다”고 말했다. 홍 부시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대구 스타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와 7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및 업무 협약을 맺는 등 성과를 낸 데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구매력이 높은 바이어 초청에 노력한 결과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며 “특히 유럽 최대의 조선회사인 이탈리아 핀칸티에리는 선박 제조 공정 로봇 기술 도입 확산을 위해 지역 로봇 기업인 지오로봇, 유진엠에스 등과 상담함으로써 FIX가 지역 기업 해외시장 진출 관문으로서의 성장 잠재력이 충분함을 드러냈다”고 했다. 홍 부시장은 향후 FIX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구상을 밝히기도 했다. 기업 간 거래(B2B),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역할을 병행하는 만큼 그에 걸맞은 콘텐츠가 있어야 한다는 게 그의 견해다. 홍 부시장은 “FIX는 일반 대중에게 미래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 선보이는 B2C인 동시에 참가 기업 대상으로 해외시장 진출,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을 제공하는 B2B 전시회로서의 양면성이 있다”며 “내년에는 관람객과 참가 기업에 ‘FIX에 가면 새로운 것을 볼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령 도심항공교통(UAM)을 전시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되고 아주 짧은 거리라도 실제 탑승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면서 “그러려면 고도 제한 등 여러 가지 풀어야 할 규제가 많지만 전시회 발전을 위해서는 그렇게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홍 부시장은 또 “양적인 측면에서 참가 기업 유인을 위해서는 코트라(KOTRA), 미국 실리콘밸리 투자사인 플러그 앤드 플레이(PnP)와 협력해 FIX 전시 분야에 부합하는 모빌리티, 로봇,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구매력이 높은 바이어를 유치하는 데 힘쓰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올해 박람회만 해도 계약 추진액이 지난해보다 약 3배나 많은 7억 8000만 달러로 집계됐고, 대기업의 구매 상담액만 해도 744억원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를 바탕으로 정부가 대구시의 미래 모빌리티,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ABB) 등 5대 미래 신산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홍 부시장은 “미래 신산업 육성을 비롯해 AI 대전환을 위한 데이터 규제자유특구 및 AI 관련 지역 인재 양성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정부의 적기 지원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 경콘진, ‘2025 지커넥션 비즈니스 데이’ 개최···3,591만 달러 수출 상담

    경콘진, ‘2025 지커넥션 비즈니스 데이’ 개최···3,591만 달러 수출 상담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은 10월 16일과 17일 소노캄 고양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지커넥션 비즈니스 데이’에서 745건, 총 3천591만 달러의 수출상담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출상담회에는 국내 기업 ▲네이버 웹툰(웹툰) ▲미스터블루 주식회사(웹툰) ▲A2Z엔터테인먼트(스토리 IP) 등과 일본·대만·인도네시아·프랑스·미국·브라질 등 국내 콘텐츠 기업 52개 사와 해외 바이어 19개국 50개 사가 참가해, 콘텐츠 수출과 공동 제작 논의 등 실무 중심의 상담이 이뤄졌다. 경콘진은 참가 기업들이 원활히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전문 통역 지원, 사전 매칭 시스템 운영, 기업 소개 자료 제작 지원 등을 제공했다. 경콘진 탁용석 원장은 “이번 비즈니스 데이를 통해 도내 콘텐츠 기업의 수출에 대한 꾸준한 수요와 잠재력을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경기도의 경쟁력 있는 콘텐츠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커넥션’은 경콘진이 추진하는 도내 콘텐츠 기업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의 대표 브랜드로, ‘지커넥션 비즈니스 데이’는 2018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국내 385개 기업의 해외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하며 누적 상담액이 약 2억 7천만 달러에 이른다.
  • 23만명 찾은 ‘순천 올텐가’···콘텐츠 산업 꿈 찾다

    23만명 찾은 ‘순천 올텐가’···콘텐츠 산업 꿈 찾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순천시 오천그린광장 일대에서 개최된 ‘제2회 글로벌 콘텐츠 페스티벌 in 순천, 올텐가(All Content Garden)’가 관람객 23만여명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막을 내렸다. 도시 정체성을 오감으로 경험하는 등 콘텐츠 도시로서의 가능성을 시민들과 산업계 모두에게 제시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 3000대 캐릭터 특화 드론쇼, 단일 12만 관람객 돌파 지난 18일 올텐가의 시그니처인 캐릭터 드론쇼는 더욱 웅장해진 스케일로 6만평 오천그린광장 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순천만의 독자적인 브랜드 콘텐츠로 자리매김했음을 증명하듯 당일 12만 관람객이 운집했다. 오천그린광장 하늘을 캔버스 삼아 3000대의 규모로 그려낸 이번 드론쇼는 시 마스코트인 루미·뚱이를 비롯해 핑크퐁, 잔망루피, 벨리곰, 스머프 등을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구현해 감탄을 자아냈다. 지역민들뿐만 아니라 부산, 경남, 광주,경기권 등에서도 발걸음해 준 만큼 지난해보다 더욱 압도적인 규모와 화려한 연출이 돋보였다는 평가였다. ▶ 웹툰, 애니, 게임 3박자 갖춘 올텐가···주인공 된 루미뚱이 캐릭터 돋보여 올텐가는 웹툰,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를 내세운 콘텐츠 축제인 만큼 가족단위 방문객이 눈에 띄었다. ▲애니메이션 OST 오케스트라 ▲핑크퐁과 루미뚱이 싱어롱쇼 ▲핑크퐁 가든워킹 ▲케이팝 데몬헌터스 댄스챌린지 등 대다수의 콘텐츠가 만족도 높은 평을 이뤘다. 뿐만 아니라 올해 진행했던 학생 애니메이션 어워즈 수상작 상영, 순천 AI 게임잼을 통해 탄생한 12종의 순천만 특화 게임 체험, 순천로드 창작캠프 결과물을 올텐가의 한켠에 채워내 의미 있는 성과 전시도 놓치지 않았다.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많아서 좋았다.”, “서울에서 순천까지 내려왔는데 후회 없이 즐기고 갔다. 또 오고 싶다.”라는 등 축제 후기가 속출하며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콘텐츠가 주는 하나의 치유인 셈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다소 아쉬웠던 순천시 자체 IP인 루미·뚱이를 활용한 콘텐츠들이 대폭 강화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솜사탕 및 도시락 만들기 체험부터 루미뚱이 라면가게, 대형 포토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시하며 자체 콘텐츠 사업 강화와 홍보마케팅에도 힘을 실었다. 올해 올텐가를 시작으로 본격 오픈을 알린 루미뚱이 팝업스토어는 3일간 720만원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 자체 IP산업에 대한 가능성도 입증했다. 서브컬처와의 결합도 호평을 얻었다. 전국구 서브컬처 종합 이벤트인 ‘일러스타 페스’가 올텐가의 쁘띠 행사로 참여하면서 김혜성 성우 팬미팅, 코스플레이 댄스, 서브컬처 밴드 공연까지 호응을 얻으며 폭 넓은 콘텐츠를 향유했다. ▶ 로커스 입주 환영 세리머니 및 산업전까지···콘텐츠산업 성지 향한 발걸음 주제공연 및 드론쇼와 함께 진행된 로커스의 순천 이전 환영 세리머니는 단순 퍼포먼스가 아닌 국내 굴지의 기업 로커스가 순천으로 입주함을 선언하는 장이 됐다. 기업 대표와 임직원, 가족들이 시민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 등단하며 로커스 홍성호 대표는 순천을 새로운 콘텐츠산업의 성지로 삼겠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비즈니스 산업전도 활기차게 펼쳐졌다. 콘텐츠 기업을 중심으로 산업 생태계를 이룰 수 있도록 비즈니스 상담회, IP 피칭, 투자유치 설명회 등 B2B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이뤄졌다. 국내외 68개사, 74명이 참여해 3일간 총 286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성사됐다. 2725만 200달러(USD)에 달하는 상담액을 기록했다. 참가 기업들은 “순천으로 당장 이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력적인 도시임을 실감했다”, “정원과 어우러진 콘텐츠를 보며 영감이 떠오른다”, “지역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산업전 또한 더욱 확장되길 바란다” 등의 소감을 보였다. 노관규 시장은 “제2회 올텐가는 시민, 학생, 기업들이 보여준 뜨거운 열정과 함께 콘텐츠산업의 본질인 소통과 창조, 그리고 새로운 가치 창출의 가능성을 확인한 축제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과 기업, 시민이 함께 꿈을 현실로 만들고 문화콘텐츠 도시로 대표되는 순천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서울뷰티위크·서울패션위크, 두 달간 ‘2014만 달러’ 수주 성과

    서울뷰티위크·서울패션위크, 두 달간 ‘2014만 달러’ 수주 성과

    서울시는 8~9월 연이어 개최된 ‘서울뷰티위크’와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총 2014만달러(약 282억원) 규모의 수주 성과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뷰티위크에는 지난달 28일에서 30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3일간 시민과 관광객, 국내외 바이어, 뷰티업계 관계자 등 4만 1000여명 방문했다. 서울 소재 223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43개국 132개 사 해외 바이어와 총 872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2848만달러(약 396억원) 규모의 수주 상담과 1269만달러(약 177억원)의 실제 계약을 끌어냈다. 전년 대비 40% 늘어난 실적이다. 2026 S/S 서울패션위크는 지난 1∼7일 덕수궁길, 흥천사, 문화비축기지 등 서울 전역과 DDP 일대에서 개최됐다. 글로벌 정상급부터 중견·신진까지 조화를 이룬 브랜드 구성에 힘입어 온오프라인을 통해 7만 4000명이 관람했다. 지난 4~7일 진행된 수주전시와 쇼룸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총 2338건의 상담이 이뤄져 745만달러(104억원)의 수주 상담액을 기록했다. 직전 시즌 대비 910건, 약 74만달러가 증가한 수치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서울시는 단순한 박람회를 넘어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뷰티·패션산업을 성장시키고 있다”며 “연중 지원체계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해 실질적인 성과를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콘진,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최고 등급’

    경콘진,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최고 등급’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이 2025년(2024년 실적 기준)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2023년 ‘다 등급’에서 2024년 ‘나 등급’, 그리고 2025년 ‘가 등급’으로 2년 연속 등급이 올랐다. 경콘진은 올해 경영평가에서 국내 최초 ‘대한민국 AI 국제영화제’ 개최 운영, 혁신적 신규 사업 추진, 조직문화 개선 및 소통·협업 강화로 인한 구성원 만족도·업무 효율 향상 등이 높이 평가를 받았다. ‘경기 콘텐츠 레벨업 프로그램’은 민관협력 기반으로 93개 투자 파트너사와 협업, 2개 펀드 총 80억 원을 추가 결성하는 등 도내 콘텐츠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했다. ‘대한민국 AI 국제영화제’는 기존 영상산업 영역에서 웹툰, 음악, 영화로 분야를 확장하고 ‘대한민국 AI 콘텐츠 어워즈’로 명칭을 변경하며 유망 콘텐츠를 확대 발굴했다. 또 수도권 최대 게임쇼인 ‘플레이엑스포(PlayX4)’는 지난 5월 약 11만 5천 명이 방문해 전년 대비 약 1만 명 이상 방문객을 유치했고, 수출 상담액은 역대 최고인 2억 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탁용석 경콘진 원장은 “연이은 등급 상승은 도내 창작자와 스타트업, 그리고 콘텐츠 산업 진흥을 위해 기관 전체가 한마음으로 달려온 결과”라며, “경콘진은 앞으로도 모든 아이디어가 콘텐츠로, 나아가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연결점’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기 맞춤 지원’ 통해 1.6억 달러 수출… 경기도 혁신 성장 이끈다

    ‘중기 맞춤 지원’ 통해 1.6억 달러 수출… 경기도 혁신 성장 이끈다

    #글로벌 수출 전진기지 확대캐나다·독일 등에 GBC 25곳 구축 경기 지역 1.2만개 기업 수출 성과‘GBC Prime’ 만들어 바이어 매칭#지역·대학·산업 연계 강화 RISE 사업 전국 최우수 시도 선정도내 50개교 대상 맞춤 교육 운영인재 육성·구직 선순환 체계 구축#2대 글로벌 비즈니스 행사 개최 10월 킨텍스서 ‘G FAIR KOREA’ 수원컨벤션센터서 스타트업 서밋기업 글로벌 진출·성장 기회 제공#광교 바이오허브 본격 운영 R&D 강화·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연말까지 딥테크 바이오 24개 확대‘에듀 스테이션’ 통해 인력도 양성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을 맞고 있다. 지난 3월 취임한 김현곤 경과원장의 리더십 아래 경과원은 단순한 기업 지원 기관을 넘어 경기도 전체의 혁신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 원장의 현장 중심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경과원은 글로벌 수출 전진기지 확대, 지역·대학·산업 연계 강화, 대규모 비즈니스 행사 개최, 바이오허브 운영 등 굵직한 성과를 내며 주목받고 있다. ●중소기업 글로벌 진출 인프라 구축 경과원은 경기도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핵심 인프라인 경기비즈니스센터(GBC)를 하반기 25곳 체제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GBC는 2005년 인도 뭄바이에 1호를 설립한 이래 현재 17개국에서 22곳이 운영되고 있다. 상반기에는 캐나다 밴쿠버, 독일 프랑크푸르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GBC를 개소했다. 하반기에는 미국 댈러스, 칠레 산티아고, 폴란드 바르샤바에 신규 센터를 열 예정이다. GBC는 단순한 해외 거점을 넘어 수출 대행, 온라인 전시회, 화상 상담, 통상촉진단 운영 등 전방위적으로 경기도 기업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만 1만 2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해 1억 6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디지털 플랫폼 ‘GBC Prime’을 통한 비대면 수출 상담과 자동 바이어 매칭 서비스는 변화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혁신 사례로 평가받는다. 대학과 지역 산업을 연결해 인재를 육성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서 경기도가 전국 16개 시도 중 유일하게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국비 135억원을 추가 확보해 총 658억원 규모의 예산을 운용하게 됐다. 경기도 RISE 사업의 예산 확대는 경과원의 실행 역량과 민관의 유기적 협력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았다는 방증이다. 경기도는 도내 대학 3분의2에 해당하는 50개교를 수행대학으로 확정하고, 반도체·인공지능(AI)·바이오 등 전략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앞으로 지역 기반산업과 미래전략산업에 적합한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와 연결함으로써 ‘인재·일자리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 무역환경 변화 선제적 대응 경과원은 하반기에 두 개의 대표 행사를 통해 경기도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과 혁신 성장을 적극 지원한다. 제28회 G FAIR KOREA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무역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적 전시회다. K뷰티, K푸드 등 K브랜드 품목에 집중해 미국 수출 유망 품목을 발굴하고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500개사 600개 부스 규모로 진행하며 해외 바이어 300명을 포함해 총 500명의 바이어를 유치할 예정이다. 경기 스타트업 서밋은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경기도만의 독자적 브랜드로 새롭게 출발하며 주제를 AI 기반 전 산업 분야로 확대했다. 투자 중심 행사로 탈바꿈해 15개국 이상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하고 투자 상담액 목표를 15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바이오 스타트업 양성… 글로벌허브로 바이오산업이 AI 기반 신약 개발, 규제 환경 변화 등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경과원은 광교테크노밸리를 글로벌 바이오허브로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개소한 ‘광교 바이오허브’는 연구개발(R&D) 기반 강화, 스타트업 보육, 전문 인력 양성을 핵심축으로 혁신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랩 스테이션을 통해 현재 14개 딥테크 바이오 스타트업을 보육 중이며 연말까지 24개사로 확대할 계획이다. 실험실, 첨단 장비, 컨설팅이 집약된 창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에듀 스테이션에서는 연간 500명을 대상으로 바이오 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바이오산업본부 석박사급 연구원 50여명은 218종의 바이오 전문시설·장비를 운용하며 매년 300여개 바이오 기업에 R&D와 전문 분석 등을 지원하고 있다.
  • 美관세 압력에 수출방파제 구축한 경기도…수출 14.4% 늘어

    美관세 압력에 수출방파제 구축한 경기도…수출 14.4% 늘어

    경기도는 미국발 관세 압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1~5월 수출상담회, 해외전시회 등을 지원한 결과 도 중소기업 629개사가 상담 6억140만달러, 계약추진 2억7730만달러, 실 수출 4542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같은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상담액은 33%, 계약추진액은 32%, 실 수출액은 14.4% 증가한 수치다. 도는 그간 ▲경기비즈니스센터 운영 ▲통상촉진단 파견 ▲글로벌 브릿지 판로 개척 지원 ▲비관세장벽 대응 수출상담회 참가 ▲전시회 단체관 참가 등 통상·전시 지원사업을 통해 ‘수출방파제 구축사업’을 펼쳐왔다. 경기비즈니스센터는 현지 통관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올해 4월까지 418개사를 지원, 3743만달러의 수출 계약을 달성했다. 도는 6월 캐나다 벤쿠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경기비즈니스센터를 추가로 설치하고 하반기에는 폴란드 바르샤바, 미국 댈러스, 칠레 산티아고 등 3곳에도 설치할 예정이다. 도는 또 20개 기업으로 구성된 통상촉진단을 북중미와 중동에 파견해 현지 바이어와 1:1 맞춤형 수출상담을 지원, 1773만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냈다. 지난달에는 해외인증을 취득했거나 준비 중인 18개 기업을 대상으로 호주, 말레이시아, 중국 등 현지 수출상담회를 2회 추진, 457만달러 규모의 계약추진 성과를 냈으며 올해 들어 5개월간 미국·유럽·아시아 6개국 기업전시회 경기도 단체관에 총 88개사를 파견, 1억1632억달러 규모의 계약추진을 이끌어 냈다. 도는 하반기에도 중국·동남아 통상촉진단, 베를린국제가전박람회, 지페어 등 통상·전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박경서 도 국제통상과장은 “도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들이 안심하고 해외 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발 빠른 대응과 촘촘한 지원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북도 ICT기업, 스페인 MWC 참가해 185만 달러 계약 성사

    경북도 ICT기업, 스페인 MWC 참가해 185만 달러 계약 성사

    경북도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세계적인 모바일 기기 박람회인 MWC 2025에 참가해 185만 달러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16일 경북도는 지난 3~6일 열린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2025에 참가한 도내 기업들이 상담 230건, 상담액 9145만 달러, 계약액 185만 달러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도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과 협력해 MWC 2025에 경상북도 기업전시관을 운영했다. 개인용 미래항공교통(AAM), 피부 측정 및 탈모 전문 검사 시스템, AI 기반 영상 분석 솔루션, 무선 가스 감지 시스템 등 도내 기업들이 개발한 혁신 기술이 해외 구매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케이씨테크놀러지는 폴란드 기업 ‘인스티투트 트리코로지’와 올해 5만 달러 계약을 시작으로 하는 유럽·영국 총판 계약을 맺었다. 마이렌은 인도 기업인 캐피탈 넘버스와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 및 인도 시장 맞춤형 모빌리티 안전 통합 솔루션 납품 13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도는 MWC 2025 기간 중 올해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알리기 위해 단체 티셔츠 착용, 브로슈어 배포 등 홍보전을 펼쳤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경북 AI·ICT 산업의 세계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미래 산업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더욱 많은 기업이 참여해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기업 발굴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2024 대전방산혁신클러스터 협력체계 구축 및 판로개척 지원사업’ 성황리에 종료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2024 대전방산혁신클러스터 협력체계 구축 및 판로개척 지원사업’ 성황리에 종료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김병순, 이하 벤처협회)는 대전 국방드론기업을 위한 ‘2024년 대전방산혁신클러스터(국방드론기술화분야) 협력체계 구축 및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벤처협회는 대전광역시, 방위사업청,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대전방산혁신클러스터 국방드론기술사업화분야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본 사업은 대전 국방산업 산·학·연·관·군 교류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협력체계구축과 대전 국방드론기업의 시장개척을 위한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전담해 운영했다. 민관 협력체계 구축 프로그램은 대전지역 민관군 기술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를 통한 대전지역 국방드론산업 자생적 생태계 조성과 대전지역 국방드론기업의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했다. 사업 실적으로 ▲방산 대기업/군기관과 기술교류회 6회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 7회 ▲대전 국방 페스타 1회 운영했다. 주요성과로 기술교류회 프로그램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방산 대기업과 대전 국방드론기업 실무자간 교류를 통한 협력모델을 발굴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군 기관인 육군방공학교와 공군군수사령부 교류를 통해 군 시장진입에 대한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11월 25일 ‘2024 대전국방페스타’를 개최했으며 대전지역 국방산업 산학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하며 국방산업 지원정책과 기업우수성과를 공유하며 참석자간 교류하는 네트워킹을 실시했다. 판로개척지원 프로그램은 대전 국방 드론 기업의 신 시장개척과 글로벌 진출을 위해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선정된 기업들을 지원했다. 사업실적으로 ▲국가별 해외시장조사 분석 12개 사 ▲마케팅자료제작지원 12개 사 ▲홍보영상 및 IR자료제작 12개 사 ▲2024 튀르키예 SAHA EXPO 참관 및 바이어매칭 프로그램 6개 사 ▲2024 인도네시아 교류협력 및 바이어매칭 프로그램 6개 사를 지원했다. 주요성과로 대전 국방드론기업 진출을 위한 MOU 5건 협약,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기업 NDA 체결, 현지 바이어 상담 85회 및 수출상담액 580만 달러로 글로벌 현지 네트워크구축부터 신시장 개척까지 이어지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벤처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대전국방드론기업의 대전국방드론산업 네트워크 활성화와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생활·헬스에서 AI까지 ‘G-FAIR KOREA 2024’, 6억4천7백만 달러 상담

    생활·헬스에서 AI까지 ‘G-FAIR KOREA 2024’, 6억4천7백만 달러 상담

    국내외 바이어 927개 사 유치, 9603건 수출 상담 생활용품, 건강·헬스, 뷰티, 식품 등 소비재와 인공지능(AI)·정보기술(IT) 등 미래 산업 분야 전시를 융합해 열린 ‘제27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4)’에서 6억4천7백만 달러의 상담이 이뤄졌다. 지난달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지페어 코리아’는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출 전문전시회로 올해 27번째 열렸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올해 927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참가한 가운데 수출 상담과 상담액이 9,603건과 6억4천7백만 달러에 이른다고 3일 밝혔다. ‘재밌게 산다(buy)’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지페어에서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으로 해외 바이어들의 눈도장을 찍으며, 수출길을 연 중소기업들이 눈길을 끌었다. 화성시 소재 화장품 제조 스타트업 A사는 지난해 첫 지페어 참가기업으로 전년 대비 실수출액이 11.315% 늘었고, 용인시 소재 C기업은 신규 유통 채널 자사 브랜드(PB) 부문 상품기획자(MD)와 상담을 통해 세탁세제 등 현장에서 약 1억 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경기도는 행사장에 컬리, 올리브영, 롯데면세점, 현대홈쇼핑 등 대형 유통망의 유망 바이어 423명을 초청해 도내 중소기업의 국내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했고, 경과원은 중국의 왕홍(인플루언서)과 협력해 K-뷰티 제품의 중국 진출을 돕는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다. 또 부대행사로 세계 14개국 19개소 GBC 소장들이 참여해 글로벌 경제 동향을 파악해 보는 ‘글로벌 수출전략회의’와 ‘글로벌 인사이트’ 등도 많은 관심을 끌었다.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 취임 이후 중소기업의 해외지사 역할을 대행하는 경기비즈니스센터(GBC)를 7개소 추가 신설해, 현재 14개국 19개소를 운영하면서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고 있다. 문두식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수출지원사업을 다각화하고 수출지원 거점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수출지원 정책에 맞춰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체계적 사업을 만들고자 한다”며 “경과원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중소기업이 마음껏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과원 2024 경기북부 동남아 시장개척단, 505만 달러 계약 추진

    경과원 2024 경기북부 동남아 시장개척단, 505만 달러 계약 추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태국 방콕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24 경기북부 동남아 시장개척단’을 운영해 수출상담 총 126건, 수출상담액 2,210만 달러, 505만 달러의 계약을 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 내 기업의 수출역량을 강화하고 판로 개척을 위해 운영된 이번 시장개척단은 현지 시장성 평가 등을 통해 가평·고양·남양주·양주·파주·포천 소재 14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식품, 화장품, 산업기계,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제품을 해외 바이어에게 선보였다. 경과원은 참가기업들의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위해 1:1 바이어 맞춤형 매칭과 항공료 50%, 통역, 차량 등을 지원하고, 사전 간담회를 통해 현지 시장 정보와 FTA 활용 전략 등을 제공했다. 정광용 경과원 균형기회본부장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동남아 지역 온라인 수출상담회, 현지 전시회 등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현지 협력 기관과 연계한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맞춤형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북부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 전 세계 기업인들이 반했다…전북과 세계를 연결한 한인비즈니스대회

    전 세계 기업인들이 반했다…전북과 세계를 연결한 한인비즈니스대회

    ‘2만번의 비즈니스미팅, 5800만 달러 수출계약 체결’ 제22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역대급 성과를 거두고 마무리됐다. 지난 일부터 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경제인 4000여명이 참여한 매머드급 국제행사로 치러졌다. 김우재 제22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대회장은 “대회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재외동포들의 반응을 보면서 전북이 정말 준비를 잘했다고 생각했다. 모든 게 완벽한 행사였다”고 평가했다. 전북에서 세계로…지역 기업들의 해외진출이 시작되다전북에서 열린 제22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기업전시관에는 251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 중 전북기업은 116곳이 함께했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한인 기업인들로부터 즉각적인 수출 성과를 이끌어내며, 참가 기업들 간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매칭이 연이어 성사됐다. 대회 첫날부터 도내 4개 기업이 6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튿날에는 도 연계 프로그램인 JB페어를 통해 도내 6개 기업이 200만 달러의 현장 수출 계약을 맺었다. 마지막 날에는 전북의 풍림파마텍이 5000만 달러의 대규모 계약을 성사시켰다. 단일 건으로 역대 대회 사상 가장 큰 금액이다. 수출 상담액 역시 6억 3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방문객 또한 재외동포 경제인, 국내 기업인 등 3500여 명과 전시관 방문객 1만 4000여 명 등 총 1만 7500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환영 만찬 또한 도내 14개 시군의 특산품을 활용한 다채로운 음식으로 지역을 알리는 데 일조했다. 전북을 대표하는 음식이자 다양한 재료가 조화를 이루는 전주비빔밥은 세계 경제인의 화합이라는 이번 대회의 메시지를 담아내는 핵심 상징으로 역할을 했다. 값을 매길 수 없는 무형의 가치이번 대회를 통해 전북은 국제 비즈니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대회 기간 한인 경제인들은 기회의 땅 새만금을 찾아 산단 조성 현황과 입주 조건, 보조금 및 인센티브 등 전반에 대해 살펴봤다. 국내 유일의 식품 전문 국가산업단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방문해 전북의 산업적 가능성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전북이 지닌 성장 가능성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추진 중인 혁신적인 정책들은 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리더들의 관심을 받았다. 전북특별자치도의 변화가 이들의 비즈니스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대회에서 논의된 각종 협력 방안이 실제 비즈니스로 이어지면 막대한 경제적 효과를 낼 거라는 게 전북도의 판단이다. 아울러 전북 청년들은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한인 CEO들의 성공담을 전하는 특강을 통해 세계무대 진출의 동기부여를 채울 수 있었다. 양오봉 총장은 “대학에서 열리는 첫 대회인 만큼 세계 경제인들의 다양한 특강을 통해 세계 무대 진출의 동기 부여를 주고, 꿈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학생이 세계적으로 성공한 기업인들과의 직·간접적인 소통을 통해 학업에서는 배울 수 없는 다양한 삶의 방향과 지혜 등을 배워 글로벌 역량을 함양하고 세계무대로 진출할 좋은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이 아닌 시작…전북도, 지속 지원 약속전북자치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수출 계약을 체결한 기업들의 성과가 실질적인 경제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업유치지원실장과 관련 부서(기업애로해소과·일자리민생경제과), 유관기관(경제통상진흥원·무역협회·무역보험공사·코트라·전주상공회의소)이 함께 지속적인 해외마케팅과 글로벌 교류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전북의 경제적 도약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며, “도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전북의 경제 영토를 넓히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북은 도민들과 함께 도전하고 성장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안성시 중소기업 9개 사,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서 1천704만 달러 수출 상담

    안성시 중소기업 9개 사,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서 1천704만 달러 수출 상담

    안성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 카자흐스탄(알마티)에서 ‘2024 안성시 CIS(독립국가연합) 시장개척단’을 운영해 1,704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척단에는 안성시 소재 중소기업 9개 사가 참여했다. 경과원은 참가 기업들의 원활한 해외 진출을 위해 현지 상담장과 차량 임차, 기업당 1명의 전문 통역, 바이어 섭외 및 상담 주선 등 전방위적 지원을 제공했다. 특히 경기도 해외통상사무소(GBC 타슈겐트)와 현지 전문 에이전시의 협력으로 검증된 바이어들과의 맞춤형 상담을 주선했다. 현지 수출상담회 결과 약 124건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으로 상담액 1천704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고, 3건의 구매 의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줄기세포 활용 화장품 업체 피코스텍(대표 김형진)은 우즈베키스탄에서 3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고, 카자흐스탄에서는 50만 달러 규모의 MOU 2건을 진행했다. 경과원은 이번 시장개척단 운영을 통해 도내 기업들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독립국가연합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현지 기업들과 파트너쉽을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히고 있다. 정광용 균형기회본부장은 “안성시 수출기업의 새로운 시장 판로 확대와 지속적인 수출 증대를 위해 더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며 “다양한 해외 수출 시장 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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