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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존하우징, 일본 케뮤(KMEW)와 프리미엄 주택 건축 협력 강화

    더존하우징, 일본 케뮤(KMEW)와 프리미엄 주택 건축 협력 강화

    더존하우징은 지난 15일 일본 세라믹 사이딩 브랜드 케뮤(KMEW) 본사와 국내 공식 공급사인 삼익산업 관계자들이 자사 본사를 방문해 주택 건축 분야 기술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케뮤는 구보타(Kubota)와 파나소닉(Panasonic)의 기술력이 결합해 설립된 외장재 전문 기업이다. 이 기업은 세라믹 사이딩 제품을 생산해 글로벌 건축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주택 건축 분야에서 기업 간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케뮤 관계자들은 더존하우징의 건축·설계 시스템과 시공 관리 프로세스를 확인하고 국내외 고급 주택 시장의 트렌드와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본사 회의실과 쇼룸에서 진행된 기술 교류 세미나에서는 2026년 출시 예정인 케뮤의 신제품 라인업과 텍스처 및 컬러 트렌드가 소개됐다. 또한 더존하우징의 시공 기준에 부합하는 시공 디테일 대응 방안과 주택 내구성을 높여 유지·보수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더존하우징 관계자는 “주택의 외관은 건축물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동시에 전체 품질을 완성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케뮤를 비롯한 글로벌 건축 자재 기업들과 지속적인 기술 교류와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검증된 자재와 차별화된 시공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가치 있는 하이엔드 주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존하우징은 주택 상담부터 설계, 인테리어, 시공, 감리, 사후관리(A/S)까지 전 과정을 자체 원스톱 운영관리 시스템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건축 부문에서 11년 연속 수상했으며, 단독주택 시공 경험과 품질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주택 시공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부고]

    ●손남주(전 서울신문 발송부 차장)씨 부친상 25일 전북 정읍 유림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7시 30분 (063)534-4444 ●이기용(사업·전 대우건설 임원)찬용(사업)영임(연합뉴스 국제국 기획위원)씨 모친상 이현화(극작가·전 KBS 심의위원)이상국(화가)씨 장모상 2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2227-7547 ●손병재(SK건설 건축영업총괄 상무)유승우(삼익산업 과장)씨 장인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410-6912 ●김혁민(아이담디앤씨 대표이사)미경(대전 송강중 교사)씨 모친상 김낙종(컨벤션디아망 웨딩그룹 부사장)권우주(우주경영연구원 대표)이운기(애니빌건설 이사)씨 장모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010-2294 ●서훈(전 SK E&S 본부장)미아(단국대 교수)씨 부친상 양성식(포스코 부장)이강현(뉴엣지파이낸셜증권 대표)씨 장인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30분 (02)3010-2232 ●박진웅(청와대 행정관)·용휘(학생)·지예(서울시 재향군인회 직원)씨 부친상 26일 서울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30분 (02)2072-2014
  • 한·몽 교류 활발…수도에“서울의 거리”(몽골이 변한다:10·끝)

    ◎대학 한국학과 인기… 입시경쟁 평균 12대1 몽골인에게 한국은 「무지개의 나라」다.몽골인은 한국을 무지개라는 뜻의 「솔롱고」라고 하며 한국사람은 솔롱고스라고 부른다.왜 그렇게 부르게 되었는지에 대한 배경은 분명치 않지만 한국을 무지개라는 좋은 의미의 단어로 부르는 것은 그만큼 한국에 대한 친근감과 좋은 인상을 갖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한국인은 실제로 몽골에서 비교적 환대를 받고 있다.한국과 몽골은 특히 인종·문화·언어·민속·고고학적으로 가장 유사한 나라다. 몽골은 그러나 70여년동안의 공산주의시절에는 한국과의 관계가 단절됐었다.그동안 같은 공산주의국가인 북한과는 활발한 교류와 돈독한 유대관계를 유지해왔다.그러나 1990년3월 한국과 몽골의 외교관계가 수립되며 몽골과 북한의 관계는 급속도로 냉랭해졌다.몽골에 있던 북한 유학생과 태권도사범은 속속 귀국했으며 그자리를 한국의 유학생과 태권도사범이 차지했다.북한과 몽골간의 교역량도 20만달러(94년)규모로 급감했다. 몽골에 현재 남아 있는 북한사람은 외교관 수명뿐이다. 한국과의 관계는 썰렁한 북한과의 관계와는 반비례적으로 활발해졌다.한국은 러시아·중국·일본에 이어 몽골의 4대교역국(95년기준 총교역규모 4천5백80만달러)으로 부상했다.몽골 어디를 가든 과자류를 비롯,옷·자동차등 한국상품이 범람하고 있다.몽골에는 외교관·기업인·유학생·선교사등 2백여명의 한국인이 살고 있다. 한국과의 관계가 활발해지며 한국어를 배우는 몽골사람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중·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학교도 23학교와 54학교 등 두곳이 있다.한국어학과는 최고 명문 몽골민족종합대학과 울란바토르대학에 있으며 과학원 부설 기술대학에서는 역사학과에서 한국어를 선택할 수 있다. 윤순재학장이 93년 설립한 울란바토르대학은 한국의 기준으로는 대학이라고 할 수 없는 10여개의 교실을 임대하여 운영하는 초미니대학이지만 컴퓨터시설 등을 갖추고 모범적인 학교운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몽골민족종합대학의 계로이 한국학과 교수(한국교민회장)는 『한국과의 교류가 활발하며 한국어를 공부하려는 학생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말한다.몽골민족종합대학의 한국학과를 졸업한 바이야르후씨는 유창한 한국어로 『한국어가 앞으로 많이 필요하게 될 것으로 생각하며 공부를 계속하여 교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한국학과는 몽골에서 가장 입시경쟁률이 높은 학과중의 하나로 올해 울란바토르대학 한국학과의 경우 몽골평균경쟁률(2.3대1)의 5배가 넘는 12대1이었다. 그러나 경제적 진출은 활발하지 못하다.『몽골은 당초 많은 한국기업이 몰려올 것으로 기대했으나 한국기업의 진출이 부진하자 크게 실망하고 있다』고 김정순 몽골주재 한국대사는 말한다.통계상으로는 20개이상의 한국기업이나 개인이 합작투자 형태 등으로 몽골에 진출한 것으로 돼 있으나 사실상 경영을 포기한 것이 적지 않으며 운영중인 업체도 적자가 많다.김대사는 『제조업 진출은 큰 메리트가 없으며 풍부한 지하자원개발를 위한 투자등이 바람직하다』고 말한다. 대기업중에는 삼성물산이 진출해 있고 삼익산업과 몽골의 합작회사인 의류제조업체 몽삼익 등 수개의업체가 있다.지난 4월 문을 연 서울식당은 울란바토르에서 가장 고급식당으로 유명하며 연세대학과 몽골 보건당국의 합작으로 지난 93년 개원한 연세몽골친선병원은 가장 인기 있는 병원중의 하나다. 몽골과 한국과의 관계는 지난 7월10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중심가에 「서울의 거리」가 만들어짐으로써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서울의 거리는 정부청사가 위치한 중앙광장 뒤편의 나짜그도르쯔거리(몽골의 유명한 작가 나짜그도르쯔의 이름을 딴 거리)의 2.2㎞에 만들어졌다.태극기와 서울시 깃발이 나부끼고 서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택시·버스승강장이 만들어져 서울의 어느 거리를 옮겨놓은 듯하다. 서울의 거리는 한·몽간의 보다 활발한 교류를 위한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그러나 몽골에 와서 합작투자계획등을 거창하게 설명하고 돌아가서는 연락조차 없는 한국인이 늘어나고 있는 데다 관광객으로 왔다가 추태를 부리는 추한 한국인(어글리 코리안)이 생기며 한국인에 대한 불신과 좋지 않은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고 한 교민은 우려한다.
  • 하도급 공정거래 정착 “요원”/조사업체 26%가 법규 위반 여전

    ◎공정위,석달간 집계 공정거래위원회가 그동안 하도급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음에도 아직도 어음할인료를 주지 않거나 계약서를 교부하지 않는 유명 기업들이 적지 않다. 21일 공정위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3개월동안 의류,조선,자동차,전자,기계 등 5개 업종 30개 업체를 대상으로 하도급 실태를 조사한 결과 남영나이론,(주)신영,삼익산업,한라중공업,대선조선,대동조선,세일중공업,모토로라코리아 등 8개 업체가 어음할인료 미지급,지연이자 미지급,계약서 지연교부,신용장 개설지연 등 41건의 법규를 위반했다. 의류업종의 남영나이론은 90개 하도급 업자에게 1억2백만원의 어음할인료를 주지 않았고 (주)신영은 어음할인료와 하도급 대금으로 7천9백만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대선조선은 1백5개 하도급업자에 1억5천여만원의 어음할인료를 주지 않았고 84개 업자에는 9천6백만원의 지연이자를 주지 않았다.한라중공업은 2백9개 하도급 업자에 1억8백여만원의 어음 할인료를 주지 않았다. 공정위 윤영대조사국장은 『과거 조사를 자주 받은 전자·기계업종보다는 조사를 처음 받는 의류업종과 일부 중견업체에서 하도급 대금과 관련한 위반사항이 많이 지적됐다』고 밝혔다.
  • 불량 전기장판·요 적발/공진청,4곳 업무정지·수거령

    ◎18개업체 제품 형식승인 취소 공업진흥청은 최근 전국 대도시에서 유통되고 있는 전기장판과 전기요에 대한 품질조사를 실시,백합전자 등 18개 업체 제품에 대해 형식승인을 취소하고 삼화산업사 등 2개 업체에 대해서는 3개월간의 업무정지,현대전자산업사 등 2개 업체의 제품에 대해서는 수거명령을 각각 내렸다. 19일 공진청에 따르면 28개 전기장판 생산업체와 30개 전기요 생산업체의 제품에 대한 품질조사 결과,전기장판 12개 업체와 전기요 10개 업체의 제품이 기준미달로 판명됐다. 이들 불량제품은 전기장판의 경우 11개 업체의 제품이 이상온도상승 등 품질특성 항목의 기준에 미달했고 1개 업체는 소비전력 허용치 기준에 못미쳤으며 전기요는 9개 업체가 온도상승 기준에,1개 업체는 소비전력 허용치 기준에 각각 미달했다. 공진청 조사로 형식승인 취소 등 처벌을 받은 업체는 다음과 같다. ◇형식승인 취소 ▲전기장판=백합전자,(주)한일전자산업,보광전사산업사,반도정밀상사,삼익산업사,삼화공업사,덕창전자산업,신우전자,유일전자,옥성전자.▲전기요=백합전자,세종전자산업(주),(주)한일전자산업,보광전자산업사,(주)금화전자산업,반도정밀상사,양진전자,옥성전자
  • 증감원 기업 공개정책 혼선

    ◎동서가구등 17개사에 종전 규정 적용/부도 몸살속 특혜 시비 불러 이달부터 기업공개요건을 강화한 증권감독원의 공개정책이 일관성을 잃고 있다. 증권감독원은 지난 1일현재 감리를 진행중인 동서가구 등 17개사에 대해서도 강화되기 전의 공개요건을 적용하기로 3일 결정함으로써 정책의 일관성에 대한 신뢰저하와 함께 특혜시비마저 불러일으키고 있다. 기존의 공개요건을 적용받은 회사는 동서가구 등 17개사로 ▲자본금 20억원이상 ▲자기자본금 30억원이상의 기준에 따라 상장이 가능하게 됐다. 이에 앞서 증권감독원은 지난달 23일 기온물산 등 중소기업의 잇따른 부도와 관련,이달 1일부터 기업공개 요건을 ▲자본금 30억원 ▲자기자본 50억원 ▲공개전 3년간의 연평균매출액 1백50억원▲공개직전 연매출액 2백억원으로 강화됐었다. 증권감독원은 당시 경과규정으로 시행일 전에 감리가 종료된 현대상선등 13개사와 감리종료가 확실한 동양보일러 등 2개사에 대해서는 종전의 공개규정을 적용하도록 했었다. 종전의 공개요건을 적용받은 기업은 다음과같다. ▲국제상호신용금고 ▲서울상호신용금고 ▲한국염공 ▲두고전자 ▲한국특수선 ▲한일건설산업 ▲코오롱 엔지니어링 ▲동서가구 ▲대원제약 ▲유린상호신용금고 ▲극동도시가스 ▲(주)대성 ▲우성 ▲성미전자 ▲동일교역 ▲(주)삼익산업 ▲원덕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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